미리아/지네
전체 길이는 약 4m. 가슴(인간부분)을 제외한 몸통 부분의 폭은 30cm에 다리 길이는 20cm 전후이다.
윗송곳니에 마비독이 있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다. 그러나 원활하게 움직이는 것은 힘들며, 독을 주입한 후 긴 몸통으로 둘둘 감아 메챠쿠챠... 게헤헿
미리아가 지네 몸통으로 절 둘둘 감아 준다면... 섬뜩하지만 그 섬뜩함 덕분에 더 흥분할 거 같습... 읍읍...
코하루/꿀벌
허리 아래부터 꿀벌처럼 통통한 배를 가지고 있다. 일반 꿀벌과 같이 꿀주머니에 단물을 저장하며, 단물을 꿀로 바꾸는 본능적인 취미를 가지고 있다.
꽁무니에 달린 침은 생명과 직결된 부분이기에 굉장히 민감하다.
그렇습니다. 코하루의 입에서 나오는 달콤한 타액을 마우스 투 마우스로 아침부터 저녁까지 마시고 싶습니다...
그리고 민감한 침을 괴롭히며... (망상)
노리코/흡혈박쥐
주기적으로 피를 공급해 주어야 하기 때문에, 동물의 피를 구매하는 경우가 많지만. 소량의 혈액을 직접 공급해 주고 싶어하는 저 같은 변태도 있을 터. 가끔 자기 전 침대에서 참아왔다는 듯이 혈액 공급을 원한다면... 조금 아픈 정도는 참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살살 물어 주겠죠! 흡혈 후에 아프지 않았냐고 걱정해 주기도 하겠죠!! 노리코는 착하니까!!
인간 그만두고 노리콘이 됩니다.
모모카/전갈
날갯죽지 부근에서 뻗어 나온 한 쌍의 집게발은 그 길이가 다리만하고, 집게는 사람의 머리만 하다. 꼬리뼈가 있을 자리에는 5개의 마디와 집게발만큼은 되어 보이는 육중한 독침이 뻗어있다. 단단하기도 아주 단단하여 휘두르기만 해도 충분한 위력을 가진다. 목에서 시작해 어깨, 등, 허리, 그리고 사지로 이어진 검푸른색의 갑옷은 총알마저 튕겨내지만, 배와 가슴에는 아무런 보호없이 무방비한 피부가 드러나 있다.
전갈! 훌륭합니다! 꼬리가 너무 사랑스럽네요... 쨔마가 공이었으면 좋겠다... 꼬리를 제 앞에서 살랑살랑 거려 줬으면 하네요... 정말 참을 수 없을 겁니다.
하앜... 곤충입.......... 너무좋네요........;;::
그나저나 이 뮤비 제작자인지 작곡가인지 둘 중 하나는 분명 거하게 약한사발 하셨던지 정신병원에 계시던지 할 거 같네요.... 되게 잘 만든 거 같아요. 곡은 별로 맘에 들진 않는데, 후반부 연출이 너무 좋네요...
수없이 많은 균사들이 모여 이루어진 몬무스.
작게는 1mm부터, 크게는 일반 균사에 비해 200배가량 커다란 균사까지 다양하다. 습기가 많고 축축한 곳을 좋아하며. 해를 보거나 바람을 맞는 등 건조당하면 표면부터 빠르게 괴사한다.
기분에 따라 주요 균사의 종류가 바뀐다. 평소엔 흰색의 보드라운 균사가 겉을 덮고 있지만 기분이 나빠질 때는 마치 이끼가 끼듯 검푸르고 부서진 젖은 스펀지 잔해를 뭉쳐 놓은 듯한 감촉을 가진 곰팡이가 겉을 덮는다. 반대로 기분이 좋을 땐 솜털같고 보드라운 균사가 많아지는데, 기분이 좋을 수록 균사가 커다랗게 자라나 눈꽃처럼 아름답고, 깃털과 같이 보드라운 균사가 표면을 덮는다.
평소에도 전신에서부터 보이지 않을 정도로 포자를 퍼뜨리고 다니는데, 화가 나면 더욱 더 많이 퍼뜨리기 시작한다고 한다.
아으... 쇼코가 품안에 폭 안겨서는 얼굴을 파묻고 말없이 껴안아주면서, 하얀 솜털같은 포자가 몽글몽글 커져가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보고 싶네요...
쇼코의 포자... 하아... 건강에 나쁘진 않을 겁니다! 쇼코의 포자니까!
쇼코의 포자... 쇼코의 씨......하앜...!
한명...은 아니지만 유혹 이블로 그라이아이도 괜찮지않을까 싶네요,물론 원전 그대로 가져오는것도 몬무스답지않으니 모티브만 빌려와서...
모든걸 볼 수 있는 눈과 세상 그 누구보다 아름다워질수있는 이빨이지만 그런것을 가지고도 서로가 서로밖에 보질 않아서 셋이 오손도손하게 모여있는 그런 유혹이블은 어떨까요?
쇼코를 버섯 쪽이 아니라 오히려 버섯을 기르는 엔트라던가...
완전 엔트는 아니고, 나뭇결의 몸을 가진 쇼코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만 나무.
그런데 다른 엔트들과 잘 어울리지 못해 외톨이로 어두운 데서 조용히 있을 때에 자신의 몸에 피어나준 버섯이 마치 자신과 동료라고 말하는 것 같아서 기뻤었다-라던가.
그래서 그 이후로 의도적으로 항상 몸을 어둡고 축축한 곳에 두면서 버섯 친구들을 자신의 몸에 가득가득 자라게 하는 그런 나무정령 느낌~
3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쌔끈하게 빠진 다리가 매력 포인트. 발끝마디와 발톱의 구분이 없이 뾰족하게 뻗어있다. 다리를 감싼 푸른빛이 감도는 까만 갑각은 강철의 강도를 가졌다. 만져 보면 시원하다.
뾰족뾰족한 다리로 콕콕 마사지 해 줬으면 싶다.
전체 길이는 약 4m. 가슴(인간부분)을 제외한 몸통 부분의 폭은 30cm에 다리 길이는 20cm 전후이다.
윗송곳니에 마비독이 있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다. 그러나 원활하게 움직이는 것은 힘들며, 독을 주입한 후 긴 몸통으로 둘둘 감아 메챠쿠챠... 게헤헿
미리아가 지네 몸통으로 절 둘둘 감아 준다면... 섬뜩하지만 그 섬뜩함 덕분에 더 흥분할 거 같습... 읍읍...
충격적이다. 몬무스라는 단어가 생소해서 그런가?
2017년 그랑블루 판타지와의 7차 콜라보에서 '라미아(인형옷의) 시키'가 등장했었고
2018년 데레스테에서 난죠 히카루양의 SR [Trust me]에선 리얼 라미아 시키가 나온 것을 보면
현대적인 아이돌물을 지향하고 있는 데레스테이지만
판타지 요소인 '몬스터 무스메'의 기믹이 알음알음 스며들고 있는 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2020년 슈코 5차 SSR [백색 천사]에서 '요호' 기믹이 실제로 구현되면서
큰 호평을 받은 것도 어쩌면 그러한 시류의 반영일까요.
애초에 아이돌마스터 세계관은 '외계인','유령','초자연 현상', '흡혈귀' 등등이
진짜로 '실존'하고 있는 동네이니 이상할 것도 없지요. :-9
몬무스적으론 하피라고 해야 할까...제 취향은 날개랑 팔은 제대로 분리중인거라 일단 익인이라고 하도록 하죠
저항 못하게 하고 날개 만져서 희롱하고프다..
천사잖아?
이게 다 몬스터 아가씨와 보내는 일상 덕분입니다 여러분!
허리 아래부터 꿀벌처럼 통통한 배를 가지고 있다. 일반 꿀벌과 같이 꿀주머니에 단물을 저장하며, 단물을 꿀로 바꾸는 본능적인 취미를 가지고 있다.
꽁무니에 달린 침은 생명과 직결된 부분이기에 굉장히 민감하다.
그렇습니다. 코하루의 입에서 나오는 달콤한 타액을 마우스 투 마우스로 아침부터 저녁까지 마시고 싶습니다...
그리고 민감한 침을 괴롭히며... (망상)
주기적으로 피를 공급해 주어야 하기 때문에, 동물의 피를 구매하는 경우가 많지만. 소량의 혈액을 직접 공급해 주고 싶어하는 저 같은 변태도 있을 터. 가끔 자기 전 침대에서 참아왔다는 듯이 혈액 공급을 원한다면... 조금 아픈 정도는 참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살살 물어 주겠죠! 흡혈 후에 아프지 않았냐고 걱정해 주기도 하겠죠!! 노리코는 착하니까!!
인간 그만두고 노리콘이 됩니다.
요호
뭐… 당연하지만요
슈코와 여우는 사실 발음만 다르지
뜻은 같은 동일어라는 설이 있군요.
날갯죽지 부근에서 뻗어 나온 한 쌍의 집게발은 그 길이가 다리만하고, 집게는 사람의 머리만 하다. 꼬리뼈가 있을 자리에는 5개의 마디와 집게발만큼은 되어 보이는 육중한 독침이 뻗어있다. 단단하기도 아주 단단하여 휘두르기만 해도 충분한 위력을 가진다. 목에서 시작해 어깨, 등, 허리, 그리고 사지로 이어진 검푸른색의 갑옷은 총알마저 튕겨내지만, 배와 가슴에는 아무런 보호없이 무방비한 피부가 드러나 있다.
전갈! 훌륭합니다! 꼬리가 너무 사랑스럽네요... 쨔마가 공이었으면 좋겠다... 꼬리를 제 앞에서 살랑살랑 거려 줬으면 하네요... 정말 참을 수 없을 겁니다.
그것도 길이가 꽤 긴 편에 튼튼한데 스스로가 무리-라면서 움츠러드는 느낌...!!
뭔가 노노는 약한 동물보다는 강한 동물인데 마음이 약한 게 되~~게 어울린단 말이죠.
세균감염이란 노래보고 오시면 이해되요.
그나저나 이 뮤비 제작자인지 작곡가인지 둘 중 하나는 분명 거하게 약한사발 하셨던지 정신병원에 계시던지 할 거 같네요.... 되게 잘 만든 거 같아요. 곡은 별로 맘에 들진 않는데, 후반부 연출이 너무 좋네요...
다리가 있는 대신 한군대로 말려 들어간것 처럼 말려있고 온몸이 하얀색이다. 물리적 접촉은 불가능하지만 빙의가 특기.
쇼코/곰팡이
수없이 많은 균사들이 모여 이루어진 몬무스.
작게는 1mm부터, 크게는 일반 균사에 비해 200배가량 커다란 균사까지 다양하다. 습기가 많고 축축한 곳을 좋아하며. 해를 보거나 바람을 맞는 등 건조당하면 표면부터 빠르게 괴사한다.
기분에 따라 주요 균사의 종류가 바뀐다. 평소엔 흰색의 보드라운 균사가 겉을 덮고 있지만 기분이 나빠질 때는 마치 이끼가 끼듯 검푸르고 부서진 젖은 스펀지 잔해를 뭉쳐 놓은 듯한 감촉을 가진 곰팡이가 겉을 덮는다. 반대로 기분이 좋을 땐 솜털같고 보드라운 균사가 많아지는데, 기분이 좋을 수록 균사가 커다랗게 자라나 눈꽃처럼 아름답고, 깃털과 같이 보드라운 균사가 표면을 덮는다.
평소에도 전신에서부터 보이지 않을 정도로 포자를 퍼뜨리고 다니는데, 화가 나면 더욱 더 많이 퍼뜨리기 시작한다고 한다.
아으... 쇼코가 품안에 폭 안겨서는 얼굴을 파묻고 말없이 껴안아주면서, 하얀 솜털같은 포자가 몽글몽글 커져가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보고 싶네요...
쇼코의 포자... 하아... 건강에 나쁘진 않을 겁니다! 쇼코의 포자니까!
쇼코의 포자... 쇼코의 씨......하앜...!
뭣도 모르고 잡히면 먹히거나 먹히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의미심장)
그렇지만 전신이 털로 뒤덮이진 못하는, 인간의 모습이 강한 수인!
그렇지만 발톱은 단단해서 놀리면 샤악 긁어버린다거나!!
천사나 요정이 여신 중에 어울릴 것 같지만 이미 천사, 요정, 여신이기에 변한 게 없다.
모든걸 볼 수 있는 눈과 세상 그 누구보다 아름다워질수있는 이빨이지만 그런것을 가지고도 서로가 서로밖에 보질 않아서 셋이 오손도손하게 모여있는 그런 유혹이블은 어떨까요?
마유가 p를 테워주는걸 보고 싶어요
죠가사키 리카/스핑크스
현대버전에 맞게 갑옷 대신 군복을 입고, 머리를 들고 다닙니다.
:감미로운 미성으로 바닷길을 지나는 사람들을 매혹해서 발을 묶어버립니다.
뭐, 셋 다 성격이 성격이니 잡아먹히지는 않겠네요, 다른 의미로 곶통이 따르겠지만
(마이페이스+연심 일직선, 말 장난+썰렁 개그, 4차원)
완전 엔트는 아니고, 나뭇결의 몸을 가진 쇼코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만 나무.
그런데 다른 엔트들과 잘 어울리지 못해 외톨이로 어두운 데서 조용히 있을 때에 자신의 몸에 피어나준 버섯이 마치 자신과 동료라고 말하는 것 같아서 기뻤었다-라던가.
그래서 그 이후로 의도적으로 항상 몸을 어둡고 축축한 곳에 두면서 버섯 친구들을 자신의 몸에 가득가득 자라게 하는 그런 나무정령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