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댓글: 489 / 조회: 5366 / 추천: 0
일반 프로듀서
관련 링크가 없습니다.
주제 : [주사위] 생존본능 TRPG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생존본능 TRPG 플레이 로그 (Google Drive)
※ 페이지 우상단의 를 클릭하시면 리스트 보기가 가능합니다.
참여자분들은 반드시 룰을 읽어주세요. →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lul/yeonpyo
룰이 늘어난 덕분에 여러가지 전개가 가능해졌지만, 처음 출발했던 때보다 룰의 종류가 많아진 편입니다. 물론 스레로서는 굉장히 복잡해진 편이지만 TRPG 룰로서는 거의 없는 거나 마찬가지기에, 룰과 약간의 플레이 로그를 차근차근 읽어보시면 금방 감을 잡으실 수 있습니다.
※ 거의 붉은 글씨 위주로만 읽더라도 플레이에 큰 지장이 생기지 않습니다.
<공지>
16/11/21 생존본능 TRPG 위키를 개설했습니다.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위키 사이트 개장했습니다. 비밀글로 E메일을 적어주시면 그 메일 편으로 위키 수정 권한을 드리니, 제시된 문서 양식에 따라 설정을 넣어주세요. (아직 적어야 할 게 산더미 같긴 하지만 ㅇ<-<) 문서양식 등은 히데루p와 이치노세시키의 프로필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16/12/10 생존본능 TRPG 의 관리자 권한을 더헤드(@chs2***)님과 포틴P (@howo***)님에게 넘깁니다.
12월 12일 예정된 현 관리자 히데루(@cosmo****)의 공군입대로. 오늘부로 더헤드(@chs2***)님과 포틴P (@howo***)님에게 모든 운영권한을 공동운영의 형태로 넘겨드립니다. 공동 운영을 선택한 이유는 두 분 다 입대 직전의 저처럼 TRPG에 많은 시간을 할애 할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하며, 통상적으로 두 분이 가장 많은 수의 아이돌들로 RP를 진행해왔던 점이 큽니다.
그리고 공동운영으로 관리자가 둘이 되었다고는 하나, 이제 일반 유저분들도 연표, 사건일지, 케릭터 등의 정보를 함께 수정 해주시길 바랍니다.
18/1/12 현재 생존본능 TRPG는 신규 참여자를 모집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향후 상황에 따라 모집할 의향은 있기 때문에, 참여자가 고정된 것은 아닙니다.
19/10/17 최근의 세션에서 사용했던 Roll20 플레이 페이지를, Roll20 기능의 연습을 겸해서 채팅을 통한 커뮤니케이션 장소로도 개방하고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Press Space bar to Skip )
「세계선 합선 사건」
절대로 연결 될 리 없었던 수 많은 평행우주들이, 마치 스파크를 튀기며 폭발한 전선들처럼 얽혀버린 원인은, 세계의 어떤 저명한 과학자도 밝혀낼 수 없었다.
물론 그 원인을 밝혀낼 충분한 사전지식도 가지지 못하던 인류였지만, 그들은 당장에 온갖 평행세계로부터 쳐들어오는 외계종족, 다른차원의 괴물들 따위로부터 생존하기에도 벅찼다.
결국 전세는 불리해지고 인류의 멸망이 코앞까지 봉착할 그 때였다.
「아이돌」
본래는 춤과 노래 등을 통해 대중적인 인기를 얻어, 돈을 벌며 살아가는 주로 저연령층의 예술인들을 지칭했던 그녀들.
그녀들은 그 「세계선 합선 사건」을 계기로, 초능력, 마법 등의 「능력」지니게 되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들의 활약으로 지구상에서 모든 이계의 존재들을 몰아내게 되었다.
「프로듀서」
하지만 대체로 어린 아이들로 구성된 그녀들이 냉혹하고 잔혹한 전장에서, 그 의지를 잃어버리지 않고 효율적으로 싸울 수 있었던 것은, 그녀들을 뒷받쳐주고 통솔해준 「프로듀서」들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결과적으로 그들의 활약으로 인류는 어떻게든 생존 할 수 있었고, 외계의 기술들과 새로이 발견된 마법 등을 이용해 비약적인 문명의 발전을 이룩 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새로운 투쟁의 서막.
그들의 세계에 다녀온 한 프로듀서의 설명에 의하면, 스스로를「기계정령」이라고 칭한 그들은 강렬한 투지와 「생존본능」을 가진 인간 전사를 찾고 있다고 했다.
먼스(탐욕) 투스(교만) 웬즈(폭식) 덜즈(질투) 프라이(나태) 세럴(색욕) 선(분노).
그리고 아직 깨어나지 못한 플루토(광기).
그 명분도, 목적도 알 수 없었지만, 단 한 가지의 사실 만큼은 분명했다.
아이돌과 프로듀서들은, 자신들의 세계를 지키고, 또한 살아남기 위해 다시 한번 전화(戰火)의 열기에 삼켜지려 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 기계정령은 더헤드(@chs2***)씨의 오리지널 설정을 차용, 변형시킨 것입니다.
총 1,510건의 게시물이 등록 됨.
48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타마미 ← 영혼 통달자「고독한 강하」 회피실패! / 피해 0 / 잔여 HP240
잔여실드 HP105
코즈에 "..오랜만인데... 꽤 잘됐네.."
자기 몸보다 더 큰 솥을 주걱으로 보이는 도구로 저어가며 일련의 재료를 탁탁 털어넣던 코즈에.
몇몇 재료들을 넣다가 밝게 빛나는 은색 가루를 넣자 솥안은 밝게 빛나기 시작했고 반짝이는 광채와 함께 코즈에의 손 안에는 영롱한 붉은 빛의 포션 3정이 쥐어져 있었다.
───────────
[행동력 8/10]
<아야메> HP150/150 [0]
<히로미> HP350/350 [1~5]
[행동력 2/10]
<타마미> HP240/240 [6~7]
<카렌> HP200/200 [8~9]
+코즈에 <공방 개방중> (4/5회) ↓
───────────
──────────────────────
전투 스텟 : https://bit.ly/3hxgKuS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영혼 통달자> Lv25
HP<3000/3000x1>
[회피45][저항40][장갑0][방어0]
(BGM : https://youtu.be/1dNDOqluCng )
「순간이동」
: 말 그대로의 순간이동. 먼 거리를 이동하지는 않지만, 기습에 주로 사용된다.
※ 모든 플레이어의 콤마값 -10
「영혼탄」
명중[60] 데미지[50]
: 하얀 빛의 추적형 에너지탄을 발사한다
※ 일반 공격
「돌진」[1/3]↓
명중[47] 데미지[100]
: 바닥에 거의 달라붙을 정도로 낮게 떠서 돌진해온다.
「고독한 강하」[0/5]↓
명중[80] 데미지[120]
: 적의 위로 순간이동 하고는 매서운 속도로 강하해 부딪혀온다. 적과의 거리가 멀 경우 내려찍기 전에 다시 순간이동 한 뒤에 내려찍는다.
「혼의 수호」[2/7]↓
명중[110] 데미지[40]
: [영혼탄] 4체를 소환하여 자신 주변을 돌게 한다. 잠시 시간이 지나면 영혼탄들은 적에게로 날아간다.
※ 발동 턴, 행동자는 [주사위값 -10]과 [콤마값 -20] 중 하나를 선택해 적용
※ 명중 시, (명중 판정 - 회피 판정) * 2 만큼 데미지 추가
────────
「영원의 절규」[1/2]↓ (비활성화)
명중[90]
: 강하하는 패턴이 더욱 늘어나, 연달아서 순간이동과 강하를 반복하며 위협해옵니다.
※ 명중 -30하여 적용해도 적중 시 80 데미지
※ 콤마가 짝수라면 80 데미지
※ 콤마가 5의 배수라면 80 데미지
「영혼 갈망」[4/4]↓ (비활성화)
명중[90] 데미지[10]
: 공중에 멈춰 서더니, 수많은 영혼탄을 소환해내 쏘아냅니다.
※ 발동 턴, 영혼 통달자의 회피를 0으로 취급
※ 명중 시, (명중 판정 - 회피 판정) * 3 만큼 데미지 추가
──────────────────────
<필드효과>
[프로덕션 내 공중 정원]
: A관과 B관을 잇는 통로 옥상 위에 지어진 정원. 다행히 나나 씨가 일하는 카페와는 거리가 좀 떨어져 있는 위치이다.
──────────────────────
[이벤트룰]
[영혼을 갈망하는 신]
: 괴로운 듯이 크게 포효를 지르더니 움직임이 더욱 빠르고 위협적이게 변합니다.
※ 체력이 1000 이하가 된 경우 발동.
※ 활성화된 기존 스킬(일반 공격 포함)을 제거하고 비활성화된 모든 스킬들을 활성화한다.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7/10]↑
[빗겨나가는 숙명] (2/2)회
※ 회피 판정에 +53를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신체 활성화 포션」 (3/3)개
※ 사용 시 그 턴 공격 +47
「블랙 레기온」 HP 105
※ 해당 실드가 필드에 존재하는 동안, 적의 공격을 대신 받습니다. (강제)
타마미 "휴우.. 아카네p가 아니었으면 위험했을 뻔했소.."
영혼 통달자의 거대한 몸체를 레기온의 도움으로 회피한 타마미는 안도의 한숨과 함께 후방으로 잠시 몸을 뺀다.
동시에 아공간으로 연결된 자신의 연금 공방에서 내려오며 자신의 쪽으로 다가온 타마미를 본 코즈에.
코즈에 "..오.. 위험했던거야.."
타마미 "이정도는 괜찮소!"
코즈에 "...그런건가.."
대화가 끊기고.. 어색한 분위기가 잠시 이어졌다.
타마미 "음..음! 그나저나 코즈에공이 포션을 만드는 모습은 처음보는 것 같군."
코즈에 "...어 그런가..?"
아야메 "확실히! 항상 만들어진 포션을 받았던 적만 있었던 것 같소!"
어느새 나타난 아야메, 그런 아야메에 놀란 기색도 없이 코즈에는 이야기를 덤덤히 이어갔다.
코즈에 "...그떄야..남은 포션이 많았던 것도 있지만..."
타마미 "있지만?"
코즈에 "...안보이는 데에서..따로 전황을 분석하고...그때마다 필요한 포션을 만들어두는건..솔직히 조금 피곤해서.."
아야메 "여태까지 일정한 포션을 저장해둔게 아니었던게?!"
코즈에 "...왠만한 포션은..옛날에 다 만들어봤으니까...기억을 되살리면 금방 만들어...길어봤자 2분에서 3분...하지만 최근엔 재료도 없고...예비분도 떨어지니까...간단한 재료로 몇몇 포션만 만들기로 한거야..."
여태까지 만들어온 포션의 비화를 덤덤히 설명하는 코즈에, 이야기를 듣던 타마미는 이야기를 듣던 중 고개를 갸우뚱하며 말했다.
타마미 "본인은 포션이나 이런거에 지식이 없기에 잘 모르겠소만.. 2분에서 3분만에 포션을 만든다는건.. 어.."
아야메 "보통 실력은 아닌것 같습니다. 닌!"
코즈에 "...먹은 나이가 있긴..하니까.."
타마미 "코즈에공은 혹시 나이가"
코즈에 "그건 비밀이야."(정색)
타마미 "아..예."
람쥐P "주변의 저... 에너지 탄들도 모여들고 있어."
노노 "그럼 잠깐… 잠깐 모리쿠보가 무력화시킬게요…!"
───────────
[행동력 6/10]↑
<미레이> HP100/100 [0] - [집중: 1]
<쇼코> HP240/250 [1~2] - [약점: 0]
[행동력 7/10]↑
<노노> HP250/250 [3~5]
<코우메> HP440/440 [6~9] - [괴담: 0]
지원계 : 람쥐P
"「행복을 떠올리기 위한」
적을 잠시 잠재워 무력화시킵니다.
◈바인드
※ 행동력 7 소모.
※ [디버프] 판정 성공 시, 3턴간 적의 모든 스킬 바인드
적에게 잠깐의 평화를 주는 기술. 오래 가지는 않아서 이것만으로 상황이 해결될 수 없다는 게 소녀의 아쉬움이자 안타까움이다."
잔여실드 HP5
노노 → 영혼 통달자에게 디버프 성공!
집중 카운트 수정 : 1->2.5. 이번턴에 0.5 충전
──────────────────────
노노를 향해 날아드는 영혼 통달자는 그대로 자신의 몸을 부딪혀 오려 했지만,
아카네P "어딜! 그렇게 둘 거 같아?"
블랙 레기온 군단이 그 앞을 막아서며 저지한다.
영혼 통달자의 단단한 갑피와 빠른 속력으로 인해 대부분의 레기온들은 그대로 부딪혀 파괴되었지만, 그러나 결국 완전히 멈추며 붙잡아내었다.
그리고 그런 영혼 통달자에게, 희미한 안개가 휘감아들었다.
그러자 머잖아 영혼 통달자는 그 눈을 감은 채 바닥으로 떨어졌다.
노노 "잠깐… 잠들어주세요."
람쥐P "이 떄 완전히 붙들어둘 수 있으면 좋을텐데 말이지."
노노 "그건 아마… 무리일 거 같은데요… 모리쿠보가 오랫동안 쓸 수 있는 건 아니라서요…"
람쥐P "알고있지. 그냥 해본 말이야. 충분히 잘해줬어 노노."
───────────
[행동력 7/10]↑
<미레이> HP100/100 [0] - [집중: 3]
<쇼코> HP240/250 [1~2] - [약점: 0]
[행동력 1/10]↑
<노노> HP250/250 [3~5]
<코우메> HP440/440 [6~9] - [괴담: 0]
지원계 : 람쥐P
──────────────────────
전투 스텟 : https://bit.ly/3hxgKuS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영혼 통달자> Lv25
HP<3000/3000x1>
[회피45][저항40][장갑0][방어0]
(BGM : https://youtu.be/1dNDOqluCng )
「순간이동」
: 말 그대로의 순간이동. 먼 거리를 이동하지는 않지만, 기습에 주로 사용된다.
※ 모든 플레이어의 콤마값 -10
「영혼탄」
명중[60] 데미지[50]
: 하얀 빛의 추적형 에너지탄을 발사한다
※ 일반 공격
「돌진」[0/3]↓
명중[47] 데미지[100]
: 바닥에 거의 달라붙을 정도로 낮게 떠서 돌진해온다.
「고독한 강하」[4/5]↓
명중[80] 데미지[120]
: 적의 위로 순간이동 하고는 매서운 속도로 강하해 부딪혀온다. 적과의 거리가 멀 경우 내려찍기 전에 다시 순간이동 한 뒤에 내려찍는다.
「혼의 수호」[1/7]↓
명중[110] 데미지[40]
: [영혼탄] 4체를 소환하여 자신 주변을 돌게 한다. 잠시 시간이 지나면 영혼탄들은 적에게로 날아간다.
※ 발동 턴, 행동자는 [주사위값 -10]과 [콤마값 -20] 중 하나를 선택해 적용
※ 명중 시, (명중 판정 - 회피 판정) * 2 만큼 데미지 추가
────────
「영원의 절규」[1/2]↓ (비활성화)
명중[90]
: 강하하는 패턴이 더욱 늘어나, 연달아서 순간이동과 강하를 반복하며 위협해옵니다.
※ 명중 -30하여 적용해도 적중 시 80 데미지
※ 콤마가 짝수라면 80 데미지
※ 콤마가 5의 배수라면 80 데미지
「영혼 갈망」[4/4]↓ (비활성화)
명중[90] 데미지[10]
: 공중에 멈춰 서더니, 수많은 영혼탄을 소환해내 쏘아냅니다.
※ 발동 턴, 영혼 통달자의 회피를 0으로 취급
※ 명중 시, (명중 판정 - 회피 판정) * 3 만큼 데미지 추가
──────────────────────
<필드효과>
[프로덕션 내 공중 정원]
: A관과 B관을 잇는 통로 옥상 위에 지어진 정원. 다행히 나나 씨가 일하는 카페와는 거리가 좀 떨어져 있는 위치이다.
──────────────────────
[이벤트룰]
[영혼을 갈망하는 신]
: 괴로운 듯이 크게 포효를 지르더니 움직임이 더욱 빠르고 위협적이게 변합니다.
※ 체력이 1000 이하가 된 경우 발동.
※ 활성화된 기존 스킬(일반 공격 포함)을 제거하고 비활성화된 모든 스킬들을 활성화한다.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8/10]↑
[빗겨나가는 숙명] (2/2)회
※ 회피 판정에 +53를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신체 활성화 포션」 (3/3)개
※ 사용 시 그 턴 공격 +47
「블랙 레기온」 HP 5
※ 해당 실드가 필드에 존재하는 동안, 적의 공격을 대신 받습니다. (강제)
[깊은 수면] (3/3)↓
※ 3턴간 적의 모든 스킬 바인드
───────────
[행동력 10/10]
<아야메> HP150/150 [0]
<히로미> HP350/350 [1~5]
[행동력 4/10]
<타마미> HP240/240 [6~7]
<카렌> HP200/200 [8~9]
+코즈에 <공방 개방중> (4/5회) ↓
───────────
타오르는 해와 같이 거대한 불의 구체를 하늘 높이 띄운 뒤, 그 불덩이를 그대로 적에게 날려보내어서 부딪히고 불태워버립니다.
◈공격
◈디버프
※ 행동력 10 소모. 주사위 x3의 화속성 피해.
※ [공격 디버프] 판정 성공시, 4턴간 적에게 [화상] 디버프 부여
※ [화상] : (대상)의 명중 회피 -25 , 콤마값/2(+공격/2) 고정데미지
「신체 활성화 포션」 1개 사용
히로미 → 영혼 통달자에게 공격 디버프 성공!
노노의 활약으로 영혼 통달자가 그 몸체를 바닥에 뉘인 채 잠들어 있는 상황
그 틈을 놓치지 않고 누군가 전력을 다한 한방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히로미 "코즈에양, 포션 하나만 주시겠어요?"
코즈에 "얍..!"
코즈에를 향해 등뒤로 손을 뻗은 히로미, 코즈에는 가지고 있던 포션 하나를 던졌다.
히로미 "고마워요, 그럼..! 갑니다!"
부드럽게 포션을 잡아채 마신 뒤, 히로미는 양 손을 머리위로 들어올렸다.
그 위로 천천히 모여드는 폭력적인 열기의 화염구, 마치 태양과 같은 압도적인 질량이 모여들 쯤 히로미는 영혼 통달자를 향해 화염구를 선사했다.
───────────
[행동력 0/10]
<아야메> HP150/150 [0]
<히로미> HP350/350 [1~5]
[행동력 4/10]
<타마미> HP240/240 [6~7]
<카렌> HP200/200 [8~9]
+코즈에 <공방 개방중> (4/5회) ↓
───────────
──────────────────────
전투 스텟 : https://bit.ly/3hxgKuS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영혼 통달자> Lv25
HP<2673/3000x1>
[회피45][저항40][장갑0][방어0]
(BGM : https://youtu.be/1dNDOqluCng )
「순간이동」
: 말 그대로의 순간이동. 먼 거리를 이동하지는 않지만, 기습에 주로 사용된다.
※ 모든 플레이어의 콤마값 -10
「영혼탄」
명중[60] 데미지[50]
: 하얀 빛의 추적형 에너지탄을 발사한다
※ 일반 공격
「돌진」[0/3]↓
명중[47] 데미지[100]
: 바닥에 거의 달라붙을 정도로 낮게 떠서 돌진해온다.
「고독한 강하」[4/5]↓
명중[80] 데미지[120]
: 적의 위로 순간이동 하고는 매서운 속도로 강하해 부딪혀온다. 적과의 거리가 멀 경우 내려찍기 전에 다시 순간이동 한 뒤에 내려찍는다.
「혼의 수호」[1/7]↓
명중[110] 데미지[40]
: [영혼탄] 4체를 소환하여 자신 주변을 돌게 한다. 잠시 시간이 지나면 영혼탄들은 적에게로 날아간다.
※ 발동 턴, 행동자는 [주사위값 -10]과 [콤마값 -20] 중 하나를 선택해 적용
※ 명중 시, (명중 판정 - 회피 판정) * 2 만큼 데미지 추가
────────
「영원의 절규」[1/2]↓ (비활성화)
명중[90]
: 강하하는 패턴이 더욱 늘어나, 연달아서 순간이동과 강하를 반복하며 위협해옵니다.
※ 명중 -30하여 적용해도 적중 시 80 데미지
※ 콤마가 짝수라면 80 데미지
※ 콤마가 5의 배수라면 80 데미지
「영혼 갈망」[4/4]↓ (비활성화)
명중[90] 데미지[10]
: 공중에 멈춰 서더니, 수많은 영혼탄을 소환해내 쏘아냅니다.
※ 발동 턴, 영혼 통달자의 회피를 0으로 취급
※ 명중 시, (명중 판정 - 회피 판정) * 3 만큼 데미지 추가
──────────────────────
<필드효과>
[프로덕션 내 공중 정원]
: A관과 B관을 잇는 통로 옥상 위에 지어진 정원. 다행히 나나 씨가 일하는 카페와는 거리가 좀 떨어져 있는 위치이다.
──────────────────────
[이벤트룰]
[영혼을 갈망하는 신]
: 괴로운 듯이 크게 포효를 지르더니 움직임이 더욱 빠르고 위협적이게 변합니다.
※ 체력이 1000 이하가 된 경우 발동.
※ 활성화된 기존 스킬(일반 공격 포함)을 제거하고 비활성화된 모든 스킬들을 활성화한다.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9/10]↑
[빗겨나가는 숙명] (2/2)회
※ 회피 판정에 +53를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신체 활성화 포션」 (2/3)개
※ 사용 시 그 턴 공격 +47
「블랙 레기온」 HP 5
※ 해당 실드가 필드에 존재하는 동안, 적의 공격을 대신 받습니다. (강제)
[깊은 수면] (2/3)↓
※ 3턴간 적의 모든 스킬 바인드
[화상] (4/4)↓
※ 영혼 통달자의 명중 회피 -25, 27의 고정데미지
───────────
[행동력 4/10]↑
<아카네p> HP300/300 [5~9]
<시키> HP120/150 [0]
[행동력 8/10]↑
<란코> HP150/150 [1,2]
<미쿠> HP200/200 [3,4]
지원계 : 히데루p
미쿠가 그림자 속으로 은폐하여 숨어듭니다.
◈자버프
※ 행동력 4 소모
※ 자신의 회피 ±49~51(*회피)
미쿠, 은신상태
미쿠"패턴은 파악했다냥. 슬슬 움직인다냥."
아카네p"순간이동에 패턴이 있었어?"
미쿠"후후, 미쿠의 감각에 그정도 패턴을 감지해내는건 껌이다냥."
아카네p가 의아하다는듯이 묻자, 미쿠가 자신감 있는 표정으로 말하더니 어두운 골목속으로 숨어들었다.
───────────
[행동력 5/10]↑
<아카네p> HP300/300 [5~9]
<시키> HP120/150 [0]
[행동력 5/10]↑
<란코> HP150/150 [1,2]
<미쿠> HP200/200 [3,4] (은신)
지원계 : 히데루p
──────────────────────
전투 스텟 : https://bit.ly/3hxgKuS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영혼 통달자> Lv25
HP<2646/3000x1>
[회피45][저항40][장갑0][방어0]
(BGM : https://youtu.be/1dNDOqluCng )
「순간이동」
: 말 그대로의 순간이동. 먼 거리를 이동하지는 않지만, 기습에 주로 사용된다.
※ 모든 플레이어의 콤마값 -10
「영혼탄」
명중[60] 데미지[50]
: 하얀 빛의 추적형 에너지탄을 발사한다
※ 일반 공격
「돌진」[1/3]↓
명중[47] 데미지[100]
: 바닥에 거의 달라붙을 정도로 낮게 떠서 돌진해온다.
「고독한 강하」[2/5]↓
명중[80] 데미지[120]
: 적의 위로 순간이동 하고는 매서운 속도로 강하해 부딪혀온다. 적과의 거리가 멀 경우 내려찍기 전에 다시 순간이동 한 뒤에 내려찍는다.
「혼의 수호」[6/7]↓
명중[110] 데미지[40]
: [영혼탄] 4체를 소환하여 자신 주변을 돌게 한다. 잠시 시간이 지나면 영혼탄들은 적에게로 날아간다.
※ 발동 턴, 행동자는 [주사위값 -10]과 [콤마값 -20] 중 하나를 선택해 적용
※ 명중 시, (명중 판정 - 회피 판정) * 2 만큼 데미지 추가
────────
「영원의 절규」[1/2]↓ (비활성화)
명중[90]
: 강하하는 패턴이 더욱 늘어나, 연달아서 순간이동과 강하를 반복하며 위협해옵니다.
※ 명중 -30하여 적용해도 적중 시 80 데미지
※ 콤마가 짝수라면 80 데미지
※ 콤마가 5의 배수라면 80 데미지
「영혼 갈망」[4/4]↓ (비활성화)
명중[90] 데미지[10]
: 공중에 멈춰 서더니, 수많은 영혼탄을 소환해내 쏘아냅니다.
※ 발동 턴, 영혼 통달자의 회피를 0으로 취급
※ 명중 시, (명중 판정 - 회피 판정) * 3 만큼 데미지 추가
──────────────────────
<필드효과>
[프로덕션 내 공중 정원]
: A관과 B관을 잇는 통로 옥상 위에 지어진 정원. 다행히 나나 씨가 일하는 카페와는 거리가 좀 떨어져 있는 위치이다.
──────────────────────
[이벤트룰]
[영혼을 갈망하는 신]
: 괴로운 듯이 크게 포효를 지르더니 움직임이 더욱 빠르고 위협적이게 변합니다.
※ 체력이 1000 이하가 된 경우 발동.
※ 활성화된 기존 스킬(일반 공격 포함)을 제거하고 비활성화된 모든 스킬들을 활성화한다.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10/10]↑
[빗겨나가는 숙명] (2/2)회
※ 회피 판정에 +53를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신체 활성화 포션」 (2/3)개
※ 사용 시 그 턴 공격 +47
「블랙 레기온」 HP 5
※ 해당 실드가 필드에 존재하는 동안, 적의 공격을 대신 받습니다. (강제)
[깊은 수면] (1/3)↓
※ 3턴간 적의 모든 스킬 바인드
[화상] (3/4)↓
※ 영혼 통달자의 명중 회피 -25, 27의 고정데미지
쇼코 "햐하! 좋아, 그럼 화려한 알람을 해줘볼까!!"
───────────
[행동력 9/10]↑
<미레이> HP100/100 [0] - [집중: 4]
<쇼코> HP240/250 [1~2] - [약점: 0]
[행동력 3/10]↑
<노노> HP250/250 [3~5]
<코우메> HP440/440 [6~9] - [괴담: 0]
지원계 : 람쥐P
「난도질」
늑대가 먹잇감의 상처를 자신의 날카롭고 단단한 발톱으로 무자비하게 할퀴어 상처를 더욱 크게 만듭니다.
◈공격
◈디버프
※ 행동력 8 소모. 기본 공격력 x 3의 피해.
※ [약점]이 10 이상이라면 : 기본 공격력에 [약점]x3의 위력을 추가합니다.
※ [약점]이 10 미만, 4 이상이라면 : [공격 디버프] 판정 성공시, (대상에게 부여된 [약점]/2 + 1)턴 만큼 [출혈]을 부여합니다.
※ [약점]이 4 미만이라면 : 대상에게 [약점]을 4 부여하고, [공격 디버프] 판정 성공시, 1턴간 [출혈]을 부여합니다.
-[출혈] : 지속되는 동안 매턴 콤마값(+공격/2) 만큼의 고정데미지를 적에게 부여합니다.
쇼코 → 영혼 통달자에게 공격 디버프 성공! / 1턴간 [출혈] 부여
──────────────────────
화염구를 맞고도 제대로 깨어나지 못하던 영혼 통달자를 향해, 이번에는 쇼코의 날카로운 발톱이 향한다.
깊지는 않지만 온 몸 곳곳에 수많은 자상을 남기는 쇼코의 난도질은 찾아오는 고통과 함께 그를 완전히 깨워낸다.
"오오오오!!"
쇼코 "햐하하! 깼냐?! 정신 차렸으면 다시 쓰러질 각오나 하라고! 히얏하!"
───────────
[행동력 2/10]↑
<미레이> HP100/100 [0] - [집중: 4.5]
<쇼코> HP240/250 [1~2] - [약점: 5]
[행동력 4/10]↑
<노노> HP250/250 [3~5]
<코우메> HP440/440 [6~9] - [괴담: 0]
지원계 : 람쥐P
──────────────────────
전투 스텟 : https://bit.ly/3hxgKuS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영혼 통달자> Lv25
HP<2490/3000x1>
[회피45][저항40][장갑0][방어0]
(BGM : https://youtu.be/1dNDOqluCng )
「순간이동」
: 말 그대로의 순간이동. 먼 거리를 이동하지는 않지만, 기습에 주로 사용된다.
※ 모든 플레이어의 콤마값 -10
「영혼탄」
명중[60] 데미지[50]
: 하얀 빛의 추적형 에너지탄을 발사한다
※ 일반 공격
「돌진」[0/3]↓
명중[47] 데미지[100]
: 바닥에 거의 달라붙을 정도로 낮게 떠서 돌진해온다.
「고독한 강하」[1/5]↓
명중[80] 데미지[120]
: 적의 위로 순간이동 하고는 매서운 속도로 강하해 부딪혀온다. 적과의 거리가 멀 경우 내려찍기 전에 다시 순간이동 한 뒤에 내려찍는다.
「혼의 수호」[5/7]↓
명중[110] 데미지[40]
: [영혼탄] 4체를 소환하여 자신 주변을 돌게 한다. 잠시 시간이 지나면 영혼탄들은 적에게로 날아간다.
※ 발동 턴, 행동자는 [주사위값 -10]과 [콤마값 -20] 중 하나를 선택해 적용
※ 명중 시, (명중 판정 - 회피 판정) * 2 만큼 데미지 추가
────────
「영원의 절규」[1/2]↓ (비활성화)
명중[90]
: 강하하는 패턴이 더욱 늘어나, 연달아서 순간이동과 강하를 반복하며 위협해옵니다.
※ 명중 -30하여 적용해도 적중 시 80 데미지
※ 콤마가 짝수라면 80 데미지
※ 콤마가 5의 배수라면 80 데미지
「영혼 갈망」[4/4]↓ (비활성화)
명중[90] 데미지[10]
: 공중에 멈춰 서더니, 수많은 영혼탄을 소환해내 쏘아냅니다.
※ 발동 턴, 영혼 통달자의 회피를 0으로 취급
※ 명중 시, (명중 판정 - 회피 판정) * 3 만큼 데미지 추가
──────────────────────
<필드효과>
[프로덕션 내 공중 정원]
: A관과 B관을 잇는 통로 옥상 위에 지어진 정원. 다행히 나나 씨가 일하는 카페와는 거리가 좀 떨어져 있는 위치이다.
──────────────────────
[이벤트룰]
[영혼을 갈망하는 신]
: 괴로운 듯이 크게 포효를 지르더니 움직임이 더욱 빠르고 위협적이게 변합니다.
※ 체력이 1000 이하가 된 경우 발동.
※ 활성화된 기존 스킬(일반 공격 포함)을 제거하고 비활성화된 모든 스킬들을 활성화한다.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10/10]↑
[빗겨나가는 숙명] (2/2)회
※ 회피 판정에 +53를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신체 활성화 포션」 (2/3)개
※ 사용 시 그 턴 공격 +47
「블랙 레기온」 HP 5
※ 해당 실드가 필드에 존재하는 동안, 적의 공격을 대신 받습니다. (강제)
[깊은 수면] (0/3)↓
※ 3턴간 적의 모든 스킬 바인드
[화상] (2/4)↓
※ 영혼 통달자의 명중 회피 -25, 27의 고정데미지
[출혈] (1/1)↓
: 지속되는 동안 매턴 콤마값(+20) 만큼의 고정데미지를 적에게 부여합니다.
───────────
[행동력 6/10]↑
<아카네p> HP300/300 [5~9]
<시키> HP120/150 [0]
[행동력 6/10]↑
<란코> HP150/150 [1,2]
<미쿠> HP200/200 [3,4] (은신)
지원계 : 히데루p
창과 방패를 든 탄소강화 소재의 크기 2m의 갑옷 골렘을 연성. 전자제어 칩을 탑재해 벨페고르AI의 연산 지원과 아카네p의 뇌파반응식 안테나(머리띠)를 통한 조종으로 지휘한다.
(RP 소재에서 실가닥들이 뽑아져 나와, 순식간에 갑옷의 형상을 만들어 냄)
▼
◈방어효과
※ 다운수치 1당, 1기의 갑옷이 파괴당함
※ 전개(적용중인효과)/회수(자신만 적용) 선택가능 (행동력 0 / 동시행동페널티X)
※ 1.5n기의 레기온을 소환시 행동력 n 소모 (실드값 1.5n)
※ 행동력 6 소모
아카네p, HP 225의 실드 전개
영혼 통달자 143의 고정데미지
아카네p"그래 뭐 한번 해보든지."
야금야금 소진된 골렘 병사를 다시 연성하는 아카네p의 머리위로, 영혼 통달자가 나타나더니 그 육중한 몸체를 하강시키기 시작했다.
하지만, 아카네p의 배후에 서있던 센츄리온이 방패로 그것을 막아내더니, 도리어 하늘 위로 쳐서 올려버린다.
미쿠"아카네p쨩 그냥 피하는게 편하지 않았냥....?"
그런 미쿠의 어이없다는 평에 아카네p가 절래절래 흔들며 대답했다.
아카네p"그럴 가치가 있다면."
───────────
[행동력 1/10]↑
<아카네p> HP300/300 [5~9]
<시키> HP120/150 [0]
[행동력 7/10]↑
<란코> HP150/150 [1,2]
<미쿠> HP200/200 [3,4] (은신)
지원계 : 히데루p
──────────────────────
전투 스텟 : https://bit.ly/3hxgKuS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영혼 통달자> Lv25
HP<2347/3000x1>
[회피45][저항40][장갑0][방어0]
(BGM : https://youtu.be/1dNDOqluCng )
「순간이동」
: 말 그대로의 순간이동. 먼 거리를 이동하지는 않지만, 기습에 주로 사용된다.
※ 모든 플레이어의 콤마값 -10
「영혼탄」
명중[60] 데미지[50]
: 하얀 빛의 추적형 에너지탄을 발사한다
※ 일반 공격
「돌진」[2/3]↓
명중[47] 데미지[100]
: 바닥에 거의 달라붙을 정도로 낮게 떠서 돌진해온다.
「고독한 강하」[0/5]↓
명중[80] 데미지[120]
: 적의 위로 순간이동 하고는 매서운 속도로 강하해 부딪혀온다. 적과의 거리가 멀 경우 내려찍기 전에 다시 순간이동 한 뒤에 내려찍는다.
「혼의 수호」[4/7]↓
명중[110] 데미지[40]
: [영혼탄] 4체를 소환하여 자신 주변을 돌게 한다. 잠시 시간이 지나면 영혼탄들은 적에게로 날아간다.
※ 발동 턴, 행동자는 [주사위값 -10]과 [콤마값 -20] 중 하나를 선택해 적용
※ 명중 시, (명중 판정 - 회피 판정) * 2 만큼 데미지 추가
────────
「영원의 절규」[1/2]↓ (비활성화)
명중[90]
: 강하하는 패턴이 더욱 늘어나, 연달아서 순간이동과 강하를 반복하며 위협해옵니다.
※ 명중 -30하여 적용해도 적중 시 80 데미지
※ 콤마가 짝수라면 80 데미지
※ 콤마가 5의 배수라면 80 데미지
「영혼 갈망」[4/4]↓ (비활성화)
명중[90] 데미지[10]
: 공중에 멈춰 서더니, 수많은 영혼탄을 소환해내 쏘아냅니다.
※ 발동 턴, 영혼 통달자의 회피를 0으로 취급
※ 명중 시, (명중 판정 - 회피 판정) * 3 만큼 데미지 추가
──────────────────────
<필드효과>
[프로덕션 내 공중 정원]
: A관과 B관을 잇는 통로 옥상 위에 지어진 정원. 다행히 나나 씨가 일하는 카페와는 거리가 좀 떨어져 있는 위치이다.
──────────────────────
[이벤트룰]
[영혼을 갈망하는 신]
: 괴로운 듯이 크게 포효를 지르더니 움직임이 더욱 빠르고 위협적이게 변합니다.
※ 체력이 1000 이하가 된 경우 발동.
※ 활성화된 기존 스킬(일반 공격 포함)을 제거하고 비활성화된 모든 스킬들을 활성화한다.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10/10]↑
[빗겨나가는 숙명] (2/2)회
※ 회피 판정에 +53를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신체 활성화 포션」 (2/3)개
※ 사용 시 그 턴 공격 +47
「블랙 레기온」 HP 230
※ 해당 실드가 필드에 존재하는 동안, 적의 공격을 대신 받습니다. (강제)
[화상] (1/4)↓
※ 영혼 통달자의 명중 회피 -25, 27의 고정데미지
───────────
[행동력 4/10]
<아야메> HP150/150 [0]
<히로미> HP350/350 [1~5]
[행동력 8/10]
<타마미> HP240/240 [6~7]
<카렌> HP200/200 [8~9]
+코즈에 <공방 개방중> (4/5회) ↓
───────────
함께하는 검은 마음의 발현, 검의 강함은 곧 마음의 강함. 정신을 가다듬고 큰 기술을 위해 심검에 의지를 담는다.
방해받는 정도로 실패하지는 않지만, 집중 중이기에 조금 더 피해를 받는다.
◈자버프
※ 행동력 소모 : 2
※다음 타마미의 공격시에 [필멸인]이나 [화취설]의 사용이 가능해지고, 그 이외의 기술을 사용할땐 공격+20(*공격).
※사용한 턴에 적에게 데미지를 입는다면 자신의 피해 +50 증가
[행동력 8/10]
<타마미> HP240/240 [6~7]
<카렌> HP200/200 [8~9]
+코즈에 <공방 개방중> (4/5회) ↓
[화상] 27의 고정데미지
타마미 "조금은 큰 피해를 입을 피해가 있어 보이는군요.."
공격에 앞서 집중이 필요함을 느낀 타마미
한 손으로 겁집을, 그 반대 손으로 검병을 잡고 그녀가 수없이 취했을 자세를 취한다.
눈을 감고 적의 행동을 읽으며 다시금 집중한다.
그런 틈을 타 영탄을 날리는 적, 하지만 무위로 돌아간다.
타마미 "벨 준비는, 됐습니다."
───────────
[행동력 4/10]
<아야메> HP150/150 [0]
<히로미> HP350/350 [1~5]
[행동력 6/10]
<타마미> HP240/240 [6~7] 「충:춘하(春霞)」
<카렌> HP200/200 [8~9]
+코즈에 <공방 개방중> (4/5회) ↓
───────────
──────────────────────
전투 스텟 : https://bit.ly/3hxgKuS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영혼 통달자> Lv25
HP<2320/3000x1>
[회피45][저항40][장갑0][방어0]
(BGM : https://youtu.be/1dNDOqluCng )
「순간이동」
: 말 그대로의 순간이동. 먼 거리를 이동하지는 않지만, 기습에 주로 사용된다.
※ 모든 플레이어의 콤마값 -10
「영혼탄」
명중[60] 데미지[50]
: 하얀 빛의 추적형 에너지탄을 발사한다
※ 일반 공격
「돌진」[1/3]↓
명중[47] 데미지[100]
: 바닥에 거의 달라붙을 정도로 낮게 떠서 돌진해온다.
「고독한 강하」[4/5]↓
명중[80] 데미지[120]
: 적의 위로 순간이동 하고는 매서운 속도로 강하해 부딪혀온다. 적과의 거리가 멀 경우 내려찍기 전에 다시 순간이동 한 뒤에 내려찍는다.
「혼의 수호」[3/7]↓
명중[110] 데미지[40]
: [영혼탄] 4체를 소환하여 자신 주변을 돌게 한다. 잠시 시간이 지나면 영혼탄들은 적에게로 날아간다.
※ 발동 턴, 행동자는 [주사위값 -10]과 [콤마값 -20] 중 하나를 선택해 적용
※ 명중 시, (명중 판정 - 회피 판정) * 2 만큼 데미지 추가
────────
「영원의 절규」[1/2]↓ (비활성화)
명중[90]
: 강하하는 패턴이 더욱 늘어나, 연달아서 순간이동과 강하를 반복하며 위협해옵니다.
※ 명중 -30하여 적용해도 적중 시 80 데미지
※ 콤마가 짝수라면 80 데미지
※ 콤마가 5의 배수라면 80 데미지
「영혼 갈망」[4/4]↓ (비활성화)
명중[90] 데미지[10]
: 공중에 멈춰 서더니, 수많은 영혼탄을 소환해내 쏘아냅니다.
※ 발동 턴, 영혼 통달자의 회피를 0으로 취급
※ 명중 시, (명중 판정 - 회피 판정) * 3 만큼 데미지 추가
──────────────────────
<필드효과>
[프로덕션 내 공중 정원]
: A관과 B관을 잇는 통로 옥상 위에 지어진 정원. 다행히 나나 씨가 일하는 카페와는 거리가 좀 떨어져 있는 위치이다.
──────────────────────
[이벤트룰]
[영혼을 갈망하는 신]
: 괴로운 듯이 크게 포효를 지르더니 움직임이 더욱 빠르고 위협적이게 변합니다.
※ 체력이 1000 이하가 된 경우 발동.
※ 활성화된 기존 스킬(일반 공격 포함)을 제거하고 비활성화된 모든 스킬들을 활성화한다.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10/10]↑
[빗겨나가는 숙명] (2/2)회
※ 회피 판정에 +53를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신체 활성화 포션」 (2/3)개
※ 사용 시 그 턴 공격 +47
「블랙 레기온」 HP 230
※ 해당 실드가 필드에 존재하는 동안, 적의 공격을 대신 받습니다. (강제)
[화상] (0/4)↓
※ 영혼 통달자의 명중 회피 -25, 27의 고정데미지
───────────
[행동력 4/10]↑
<미레이> HP100/100 [0] - [집중: 5.5]
<쇼코> HP240/250 [1~2] - [약점: 5]
[행동력 6/10]↑
<노노> HP250/250 [3~5]
<코우메> HP440/440 [6~9] - [괴담: 0]
지원계 : 람쥐P
"「귀압」
코우메를 중심으로 섬뜩한 기운이 쏟아져나와 적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경계시킵니다.
◈도발
※ 행동력 4 소모.
※ [디버프] 판정 성공 시, 3턴 동안 모든 적의 공격 대상을 코우메로 고정합니다.
“눈을 돌리지 마. 그랬다간…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르니까 말야♪”"
코우메 → 영혼 통달자에게 디버프 성공!
──────────────────────
공기를 순간 얼리는 듯한 차가운 한기가 코우메에게서 영혼 통달자에게 퍼져나가자, 자연스럽게 그 시선은 코우메로 고정되었다.
코우메 "이쪽이야… 곧 편하게 해줄테니까…♪"
───────────
[행동력 5/10]↑
<미레이> HP100/100 [0] - [집중: 6]
<쇼코> HP240/250 [1~2] - [약점: 5]
[행동력 3/10]↑
<노노> HP250/250 [3~5]
<코우메> HP440/440 [6~9] - [괴담: 1]
지원계 : 람쥐P
──────────────────────
전투 스텟 : https://bit.ly/3hxgKuS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영혼 통달자> Lv25
HP<2320/3000x1>
[회피45][저항40][장갑0][방어0]
(BGM : https://youtu.be/1dNDOqluCng )
「순간이동」
: 말 그대로의 순간이동. 먼 거리를 이동하지는 않지만, 기습에 주로 사용된다.
※ 모든 플레이어의 콤마값 -10
「영혼탄」
명중[60] 데미지[50]
: 하얀 빛의 추적형 에너지탄을 발사한다
※ 일반 공격
「돌진」[0/3]↓
명중[47] 데미지[100]
: 바닥에 거의 달라붙을 정도로 낮게 떠서 돌진해온다.
「고독한 강하」[3/5]↓
명중[80] 데미지[120]
: 적의 위로 순간이동 하고는 매서운 속도로 강하해 부딪혀온다. 적과의 거리가 멀 경우 내려찍기 전에 다시 순간이동 한 뒤에 내려찍는다.
「혼의 수호」[2/7]↓
명중[110] 데미지[40]
: [영혼탄] 4체를 소환하여 자신 주변을 돌게 한다. 잠시 시간이 지나면 영혼탄들은 적에게로 날아간다.
※ 발동 턴, 행동자는 [주사위값 -10]과 [콤마값 -20] 중 하나를 선택해 적용
※ 명중 시, (명중 판정 - 회피 판정) * 2 만큼 데미지 추가
────────
「영원의 절규」[1/2]↓ (비활성화)
명중[90]
: 강하하는 패턴이 더욱 늘어나, 연달아서 순간이동과 강하를 반복하며 위협해옵니다.
※ 명중 -30하여 적용해도 적중 시 80 데미지
※ 콤마가 짝수라면 80 데미지
※ 콤마가 5의 배수라면 80 데미지
「영혼 갈망」[4/4]↓ (비활성화)
명중[90] 데미지[10]
: 공중에 멈춰 서더니, 수많은 영혼탄을 소환해내 쏘아냅니다.
※ 발동 턴, 영혼 통달자의 회피를 0으로 취급
※ 명중 시, (명중 판정 - 회피 판정) * 3 만큼 데미지 추가
──────────────────────
<필드효과>
[프로덕션 내 공중 정원]
: A관과 B관을 잇는 통로 옥상 위에 지어진 정원. 다행히 나나 씨가 일하는 카페와는 거리가 좀 떨어져 있는 위치이다.
──────────────────────
[이벤트룰]
[영혼을 갈망하는 신]
: 괴로운 듯이 크게 포효를 지르더니 움직임이 더욱 빠르고 위협적이게 변합니다.
※ 체력이 1000 이하가 된 경우 발동.
※ 활성화된 기존 스킬(일반 공격 포함)을 제거하고 비활성화된 모든 스킬들을 활성화한다.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10/10]↑
[빗겨나가는 숙명] (2/2)회
※ 회피 판정에 +53를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신체 활성화 포션」 (2/3)개
※ 사용 시 그 턴 공격 +47
「블랙 레기온」 HP 230
※ 해당 실드가 필드에 존재하는 동안, 적의 공격을 대신 받습니다. (강제)
「귀압」 (3/3)↓
※ 도발. 3턴 동안 모든 적의 공격을 코우메로 고정합니다.
※ 피해를 입힌 적에게 '(100-콤마)/5 * (입은 피해/10)'만큼의 고정데미지를 부여합니다.
───────────
[행동력 6/10]
<아야메> HP150/150 [0]
<히로미> HP350/350 [1~5]
[행동력 8/10]
<타마미> HP240/240 [6~7] 「충:춘하(春霞)」
<카렌> HP200/200 [8~9]
+코즈에 <공방 개방중> (4/5회) ↓
───────────
◈행동력
※ 한 턴을 소모해 행동력을 주사위/25(반올림)만큼 늘릴 수 있습니다. 크리티컬 판정은 유효하지 않으나, 100시 행동력 수치가 MAX가 됩니다.
※ 공격과 ""연계""하는 경우, 화려하게 폭죽을 터트립니다.
※ 행동력 소모 : 1
「쿠나이 던지기」
-단순하게 적을 향해 쿠나이를 던지는 기술. 이 하나만으로는 지극히 단순할 뿐이지만, 다른 인법들과 연계하는 순간, 이 쿠나이는 수많은 변수를 창출한다.
◈공격
◈바인드
※ 다른 모든 기술과 ""연계""가 가능한 스킬.
※ ""연계""하지 않는 경우, 행동력을 2 소모하고 대상에게 주사위 만큼의 피해 부여.
※ 공격과 ""연계""하는 경우, 행동력을 2 소모하고 [공격 디버프] 판정 성공시, 적의 스킬 1가지를 바인드 #즉발
※ 보조 기술과 ""연계""하는 경우, 행동력을 n 소모하고 적에게 주사위 × (n/2) 만큼의 공격. (n은 최대 3)
「쿠나이 던지기」 1 소모
아야메 행동력 1 회복
아야메 → 영혼 통달자 공격성공! / 데미지 30 / 잔여 HP2290
코우메 ← 영혼 통달자「영혼탄」 회피실패! / 피해 0 / 잔여 HP440
잔여실드 HP180
아야메 "가볍게 시작해볼까요!"
공중으로 잽싸게 뛰어오른 아야메
공중제비와 함께 화려한 폭죽이 터졌고 요란한 시선끌기 사이로 쿠나이 한개가 날카롭게 적의 동체를 찔러왔다.
───────────
[행동력 5/10]
<아야메> HP150/150 [0]
<히로미> HP350/350 [1~5]
[행동력 8/10]
<타마미> HP240/240 [6~7] 「충:춘하(春霞)」
<카렌> HP200/200 [8~9]
+코즈에 <공방 개방중> (4/5회) ↓
───────────
──────────────────────
전투 스텟 : https://bit.ly/3hxgKuS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영혼 통달자> Lv25
HP<2290/3000x1>
[회피45][저항40][장갑0][방어0]
(BGM : https://youtu.be/1dNDOqluCng )
「순간이동」
: 말 그대로의 순간이동. 먼 거리를 이동하지는 않지만, 기습에 주로 사용된다.
※ 모든 플레이어의 콤마값 -10
「영혼탄」
명중[60] 데미지[50]
: 하얀 빛의 추적형 에너지탄을 발사한다
※ 일반 공격
「돌진」[2/3]↓
명중[47] 데미지[100]
: 바닥에 거의 달라붙을 정도로 낮게 떠서 돌진해온다.
「고독한 강하」[2/5]↓
명중[80] 데미지[120]
: 적의 위로 순간이동 하고는 매서운 속도로 강하해 부딪혀온다. 적과의 거리가 멀 경우 내려찍기 전에 다시 순간이동 한 뒤에 내려찍는다.
「혼의 수호」[1/7]↓
명중[110] 데미지[40]
: [영혼탄] 4체를 소환하여 자신 주변을 돌게 한다. 잠시 시간이 지나면 영혼탄들은 적에게로 날아간다.
※ 발동 턴, 행동자는 [주사위값 -10]과 [콤마값 -20] 중 하나를 선택해 적용
※ 명중 시, (명중 판정 - 회피 판정) * 2 만큼 데미지 추가
────────
「영원의 절규」[1/2]↓ (비활성화)
명중[90]
: 강하하는 패턴이 더욱 늘어나, 연달아서 순간이동과 강하를 반복하며 위협해옵니다.
※ 명중 -30하여 적용해도 적중 시 80 데미지
※ 콤마가 짝수라면 80 데미지
※ 콤마가 5의 배수라면 80 데미지
「영혼 갈망」[4/4]↓ (비활성화)
명중[90] 데미지[10]
: 공중에 멈춰 서더니, 수많은 영혼탄을 소환해내 쏘아냅니다.
※ 발동 턴, 영혼 통달자의 회피를 0으로 취급
※ 명중 시, (명중 판정 - 회피 판정) * 3 만큼 데미지 추가
──────────────────────
<필드효과>
[프로덕션 내 공중 정원]
: A관과 B관을 잇는 통로 옥상 위에 지어진 정원. 다행히 나나 씨가 일하는 카페와는 거리가 좀 떨어져 있는 위치이다.
──────────────────────
[이벤트룰]
[영혼을 갈망하는 신]
: 괴로운 듯이 크게 포효를 지르더니 움직임이 더욱 빠르고 위협적이게 변합니다.
※ 체력이 1000 이하가 된 경우 발동.
※ 활성화된 기존 스킬(일반 공격 포함)을 제거하고 비활성화된 모든 스킬들을 활성화한다.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10/10]↑
[빗겨나가는 숙명] (2/2)회
※ 회피 판정에 +53를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신체 활성화 포션」 (2/3)개
※ 사용 시 그 턴 공격 +47
「블랙 레기온」 HP 180
※ 해당 실드가 필드에 존재하는 동안, 적의 공격을 대신 받습니다. (강제)
「귀압」 (2/3)↓
※ 도발. 3턴 동안 모든 적의 공격을 코우메로 고정합니다.
※ 피해를 입힌 적에게 '(100-콤마)/5 * (입은 피해/10)'만큼의 고정데미지를 부여합니다.
───────────
[행동력 4/10]↑
<아카네p> HP300/300 [5~9]
<시키> HP120/150 [0]
[행동력 10/10]↑
<란코> HP150/150 [1,2]
<미쿠> HP200/200 [3,4] (은신)
지원계 : 히데루p
「단분자 와키자시 - 고양이 발톱」
◈공격
※ 다이스 x 소모 내구도 x 0.1
※ 행동력 = 소모 내구도 x 0.15
( 67:10 / 60:9 / 53:8 / 47:7 / 40:6 / 25:5 / 27:4 / 20:3 / 13:2 / 7:1 )
행동력 10 소모
- 신체 활성화 포션 사용
<에인헤랴르>
「주포 (출력 100%)」
▽
◈공격
공격력 7배 / 행동력 10 / 사용 후 10턴간 에인헤랴르 사용 불가. 사용한 턴 행동력이 자연회복되지 않음.
개별 판정/콤마값은 첫 다이스
뛰어난 사냥꾼인 고양이는 확실하게 사냥감을 잡을 수 있기 전까지는 섣불리 움지이지 않습니다. 미쿠가 그림자 속에서 은신하여 끊임없이 치명적인 공격 기회를 엿봅니다.
◈자버프
◈특수효과
※ 공격 및 행동력 회수 가능 / 행동력 2 소모
※ 발동 후 5턴간 재사용 불가.
※ 공격 회수 시 공격 외 행동으로 판정, 다이스값 무효화, 자신의 회피±49~51(*회피)
코우메 ← 영혼 통달자「혼의 수호」 회피실패! / 피해 0 / 잔여 HP0
잔여실드 HP10
에인헤랴르 → 영혼 통달자 공격성공! / 데미지 637 / 잔여 HP1653
히데루p"아아, 대피는 이미 끝났어. 방금 미쿠가 파악한 순간이동 패턴을 보낼테니 아리스에게 전해줘."
유미"오케이, 들었지 아리스."
함교 메인 모니터에 직통으로 전송된 적의 텔레포트 패턴을, 함장석 콘솔에서 드래그 하여 아리스의 테이블로 보내는 유미 함장. 그러자 아리스가 자신의 콘솔을 타이핑을 하며 말했다.
아리스"네, 트리다이어그램 연산 보조 개시!"
후미카"텔레포트 예정 장소에 록온 완료 했습니다."
아이코"주포 에너지 충전 예정까지 5 4 3 2 1!"
유미"발사!"
함장의 지시와 함께 성층권의 구름을 증발시키며 내리꽂힌 빛의 함포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정확함으로 그 영혼통달자의 텔레포트 예정지로 향해 내리꽂힌다.
그 동시에, 자신도 모르게 함포의 빛줄기 속으로 텔레포트해 들어간 영혼 통달자가 그 함포의 열과 충격에 튕겨나가 지상에 쳐박혀 나뒹굴었다.
히데루p"Good kill. 물론 죽진 않았겠지만 준수한 타격이었어."
아리스"언지나 느끼는 거지만 요즘은 특히 함포를 맞고도 일격에 보내버리지 못하는 적들이 너무 많은 느낌이네요......"
그러자 히데루p가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며 그 푸념에 대답했다.
히데루p"뭐, 세상이 그렇게 생겨먹은걸 어쩌겠냐."
───────────
[행동력 5/10]↑
<아카네p> HP300/300 [5~9]
<시키> HP120/150 [0]
[행동력 9/10]↑
<란코> HP150/150 [1,2]
<미쿠> HP200/200 [3,4] (은신) (A.C.5/5)↓
지원계 : 히데루p
──────────────────────
전투 스텟 : https://bit.ly/3hxgKuS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영혼 통달자> Lv25
HP<1653/3000x1>
[회피45][저항40][장갑0][방어0]
(BGM : https://youtu.be/1dNDOqluCng )
「순간이동」
: 말 그대로의 순간이동. 먼 거리를 이동하지는 않지만, 기습에 주로 사용된다.
※ 모든 플레이어의 콤마값 -10
「영혼탄」
명중[60] 데미지[50]
: 하얀 빛의 추적형 에너지탄을 발사한다
※ 일반 공격
「돌진」[1/3]↓
명중[47] 데미지[100]
: 바닥에 거의 달라붙을 정도로 낮게 떠서 돌진해온다.
「고독한 강하」[1/5]↓
명중[80] 데미지[120]
: 적의 위로 순간이동 하고는 매서운 속도로 강하해 부딪혀온다. 적과의 거리가 멀 경우 내려찍기 전에 다시 순간이동 한 뒤에 내려찍는다.
「혼의 수호」[0/7]↓
명중[110] 데미지[40]
: [영혼탄] 4체를 소환하여 자신 주변을 돌게 한다. 잠시 시간이 지나면 영혼탄들은 적에게로 날아간다.
※ 발동 턴, 행동자는 [주사위값 -10]과 [콤마값 -20] 중 하나를 선택해 적용
※ 명중 시, (명중 판정 - 회피 판정) * 2 만큼 데미지 추가
────────
「영원의 절규」[1/2]↓ (비활성화)
명중[90]
: 강하하는 패턴이 더욱 늘어나, 연달아서 순간이동과 강하를 반복하며 위협해옵니다.
※ 명중 -30하여 적용해도 적중 시 80 데미지
※ 콤마가 짝수라면 80 데미지
※ 콤마가 5의 배수라면 80 데미지
「영혼 갈망」[4/4]↓ (비활성화)
명중[90] 데미지[10]
: 공중에 멈춰 서더니, 수많은 영혼탄을 소환해내 쏘아냅니다.
※ 발동 턴, 영혼 통달자의 회피를 0으로 취급
※ 명중 시, (명중 판정 - 회피 판정) * 3 만큼 데미지 추가
──────────────────────
<필드효과>
[프로덕션 내 공중 정원]
: A관과 B관을 잇는 통로 옥상 위에 지어진 정원. 다행히 나나 씨가 일하는 카페와는 거리가 좀 떨어져 있는 위치이다.
──────────────────────
[이벤트룰]
[영혼을 갈망하는 신]
: 괴로운 듯이 크게 포효를 지르더니 움직임이 더욱 빠르고 위협적이게 변합니다.
※ 체력이 1000 이하가 된 경우 발동.
※ 활성화된 기존 스킬(일반 공격 포함)을 제거하고 비활성화된 모든 스킬들을 활성화한다.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1/10]↑
[빗겨나가는 숙명] (2/2)회
※ 회피 판정에 +53를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신체 활성화 포션」 (2/3)개
※ 사용 시 그 턴 공격 +47
「블랙 레기온」 HP 10
※ 해당 실드가 필드에 존재하는 동안, 적의 공격을 대신 받습니다. (강제)
「귀압」 (1/3)↓
※ 도발. 3턴 동안 모든 적의 공격을 코우메로 고정합니다.
※ 피해를 입힌 적에게 '(100-콤마)/5 * (입은 피해/10)'만큼의 고정데미지를 부여합니다.
코우메 "애시당초… 이 아이의 힘의 근원이… 나랑 비슷해서 그런 것 같기도… 같지는 않지만 비슷하게 느껴져…"
쇼코 "햐하! 그래봤자 다시 때려눕히면 그만이지!"
───────────
[행동력 7/10]↑
<미레이> HP100/100 [0] - [집중: 7]
<쇼코> HP240/250 [1~2] - [약점: 5]
[행동력 5/10]↑
<노노> HP250/250 [3~5]
<코우메> HP440/440 [6~9] - [괴담: 1]
지원계 : 람쥐P
"「잡아뜯기」
먹잇감에게 난 상처를 깊게 헤집어 큰 고통을 줍니다.
◈공격
◈디버프
※ 행동력 3 소모.
※ 기본 공격력/2 + 대상의 [약점] 2 증가 + [공격 디버프] 판정 성공시, 1턴간 [출혈] 부여
※ [출혈] : 지속되는 동안 매턴 콤마값(+공격/2) 만큼의 고정데미지를 적에게 부여합니다.
잔혹하게도 잡아뜯는 손톱은 적에게 적지 않은 상처를 만들어낸다."
코우메 ← 영혼 통달자의「돌진」회피 성공!
코우메 ← 영혼 통달자의「고독한 강하」 회피실패! / 피해 90 / 잔여 HP350
잔여실드 HP 0
코우메 : [악인악과]로 117의 고정데미지 부여 -> 잔여 HP1499
쇼코 → 영혼 통달자에게 공격 디버프 성공!
──────────────────────
주포까지 맞았음에도 여전히 코우메에게 알 수 없는 인력을 느끼듯이 영혼 통달자는 코우메를 향해 돌진했다.
그런 적을 쇼코가 손톱으로 찢어베며 막아내지만,
"오오오오!!"
코우메 "읏…"
영혼 통달자는 곧장 짧게 순간이동을 하더니 이번엔 코우메의 위로 나타나 그대로 아래로 자신의 몸을 던진다.
그리고 그대로 영혼 통달자는 직격은 아니라도 코우메를 휘말리게 했지만…
"오오오…"
코우메 "조심했어야지… 후후…
그것은 영혼 통달자에게도 악재였는지, 그 몸이 뿜어내는 묘한 하얀빛의 에너지가 검게 물들어있었다.
──────────────────────
전투 스텟 : https://bit.ly/3hxgKuS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영혼 통달자> Lv25
HP<1499/3000x1>
[회피45][저항40][장갑0][방어0]
(BGM : https://youtu.be/1dNDOqluCng )
「순간이동」
: 말 그대로의 순간이동. 먼 거리를 이동하지는 않지만, 기습에 주로 사용된다.
※ 모든 플레이어의 콤마값 -10
「영혼탄」
명중[60] 데미지[50]
: 하얀 빛의 추적형 에너지탄을 발사한다
※ 일반 공격
「돌진」[0/3]↓
명중[47] 데미지[100]
: 바닥에 거의 달라붙을 정도로 낮게 떠서 돌진해온다.
「고독한 강하」[0/5]↓
명중[80] 데미지[120]
: 적의 위로 순간이동 하고는 매서운 속도로 강하해 부딪혀온다. 적과의 거리가 멀 경우 내려찍기 전에 다시 순간이동 한 뒤에 내려찍는다.
「혼의 수호」[6/7]↓
명중[110] 데미지[40]
: [영혼탄] 4체를 소환하여 자신 주변을 돌게 한다. 잠시 시간이 지나면 영혼탄들은 적에게로 날아간다.
※ 발동 턴, 행동자는 [주사위값 -10]과 [콤마값 -20] 중 하나를 선택해 적용
※ 명중 시, (명중 판정 - 회피 판정) * 2 만큼 데미지 추가
────────
「영원의 절규」[1/2]↓ (비활성화)
명중[90]
: 강하하는 패턴이 더욱 늘어나, 연달아서 순간이동과 강하를 반복하며 위협해옵니다.
※ 명중 -30하여 적용해도 적중 시 80 데미지
※ 콤마가 짝수라면 80 데미지
※ 콤마가 5의 배수라면 80 데미지
「영혼 갈망」[4/4]↓ (비활성화)
명중[90] 데미지[10]
: 공중에 멈춰 서더니, 수많은 영혼탄을 소환해내 쏘아냅니다.
※ 발동 턴, 영혼 통달자의 회피를 0으로 취급
※ 명중 시, (명중 판정 - 회피 판정) * 3 만큼 데미지 추가
──────────────────────
<필드효과>
[프로덕션 내 공중 정원]
: A관과 B관을 잇는 통로 옥상 위에 지어진 정원. 다행히 나나 씨가 일하는 카페와는 거리가 좀 떨어져 있는 위치이다.
──────────────────────
[이벤트룰]
[영혼을 갈망하는 신]
: 괴로운 듯이 크게 포효를 지르더니 움직임이 더욱 빠르고 위협적이게 변합니다.
※ 체력이 1000 이하가 된 경우 발동.
※ 활성화된 기존 스킬(일반 공격 포함)을 제거하고 비활성화된 모든 스킬들을 활성화한다.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2/10]↑
[빗겨나가는 숙명] (2/2)회
※ 회피 판정에 +53를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신체 활성화 포션」 (2/3)개
※ 사용 시 그 턴 공격 +47
「귀압」 (0/3)↓
※ 도발. 3턴 동안 모든 적의 공격을 코우메로 고정합니다.
※ 피해를 입힌 적에게 '(100-콤마)/5 * (입은 피해/10)'만큼의 고정데미지를 부여합니다.
[출혈] (1/1)↓
: 지속되는 동안 매턴 콤마값(+20) 만큼의 고정데미지를 적에게 부여합니다.
───────────
[행동력 8/10]
<아야메> HP150/150 [0]
<히로미> HP350/350 [1~5]
[행동력 10/10]
<타마미> HP240/240 [6~7] 「충:춘하(春霞)」
<카렌> HP200/200 [8~9]
+코즈에 <공방 개방중> (4/5회) ↓
───────────
이 손에 쥔 검이 여는 길은 나만의 것. 그러나 휘두르는 것이 누구를 위해서인지는 그 마음 속에 새겨, 결코 잊는 일 없도록.
◈패시브
◈다이스보정
※앞선 턴에 다른 플레이어의 캐릭터가 피해를 입었다면, 이 턴 타마미의 행동에 한해 주사위값을 +5 할 수 있다.
※타마미의 행동한 턴에 타마미가 피해를 입었을 때,적용중인 효과에 [다음 턴의 행동자 주사위값 +5]를 기재할 수 있다.
※어느 한쪽이라도 적용했다면, [혼세활인검]은 전체 턴 기준 10턴의 쿨타임을 갖는다.
- [주사위 값] +5 적용
「단:필멸인(必滅刃)」
뽑아들면, 일견 평범해 보이는 무사도. 하지만, 베는 순간부터는 다르다. 이 기술을 내기 위해 가다듬은 마음은, 검의 형태가 아닌 '예리함'을 극한까지 끌어낸다.
과거였다면 사람의 지식으로 설명하지조차 못했을 환상의 영역. 바람이 불면 바람조차, 물에 닿는다면 물조차 베여 갈라질듯한 극한의 예리함.
설령 철의 벽이라 해도, 여기에 베이는 것이라면 두부와도 다르지 않다. 방어를 자랑하는 적을 단칼에 베어내기 위한, 날카로운 오의.
◈공격
◈자버프
◈다이스보정
※ 행동력 소모 : 10
※위력 5배.
※자신의 명중 25(*명중) 상승.
※주사위값의 최소값을 40으로 보정."
「신체 활성화 포션」 1개 사용
히로미 ← 영혼 통달자「영혼탄」 회피실패! / 피해 0 / 잔여 HP350
코우메를 향해 육중한 몸체를 날려 공격한 적
그런 큰 행동을 한 이후인지 빈틈이 속속히 보이기 시작했고, 자세를 취하고 있던 타마미의 눈을 피해갈 수는 없었다.
" "
잠깐의 정적
시간도 소리도 무엇이든 잠시 멈춘 듯 했다.
검을 뽑는 소리도 들리지 않았고, 그저 느린 동작으로 발검하여 적을 향해 아래서 위로 베어 올리는 타마미.
먼 거리에서 아무 의미도 없어보이는 그 행위에
"고오오!!!"
괴로운듯한 울음소리와 함께 통달자의 신체가 잘렸다.
타마미 "아쉽게도, 제대로 들어가지는 않았군요."
───────────
[행동력 8/10]
<아야메> HP150/150 [0]
<히로미> HP350/350 [1~5]
[행동력 0/10]
<타마미> HP240/240 [6~7] 「혼세활인검」 (10/10턴) ↓
<카렌> HP200/200 [8~9]
+코즈에 <공방 개방중> (4/5회) ↓
───────────
──────────────────────
전투 스텟 : https://bit.ly/3hxgKuS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영혼 통달자> Lv25
HP<742/3000x1>
[회피45][저항40][장갑0][방어0]
(BGM : https://youtu.be/1dNDOqluCng )
「영원의 절규」[1/2]↓
명중[90]
: 강하하는 패턴이 더욱 늘어나, 연달아서 순간이동과 강하를 반복하며 위협해옵니다.
※ 명중 -30하여 적용해도 적중 시 80 데미지
※ 콤마가 짝수라면 80 데미지
※ 콤마가 5의 배수라면 80 데미지
「영혼 갈망」[4/4]↓
명중[90] 데미지[10]
: 공중에 멈춰 서더니, 수많은 영혼탄을 소환해내 쏘아냅니다.
※ 발동 턴, 영혼 통달자의 회피를 0으로 취급
※ 명중 시, (명중 판정 - 회피 판정) * 3 만큼 데미지 추가
──────────────────────
<필드효과>
[프로덕션 내 공중 정원]
: A관과 B관을 잇는 통로 옥상 위에 지어진 정원. 다행히 나나 씨가 일하는 카페와는 거리가 좀 떨어져 있는 위치이다.
──────────────────────
[이벤트룰]
[영혼을 갈망하는 신]
: 괴로운 듯이 크게 포효를 지르더니 움직임이 더욱 빠르고 위협적이게 변합니다.
※ 체력이 1000 이하가 된 경우 발동.
※ 활성화된 기존 스킬(일반 공격 포함)을 제거하고 비활성화된 모든 스킬들을 활성화한다.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3/10]↑
[빗겨나가는 숙명] (2/2)회
※ 회피 판정에 +53를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신체 활성화 포션」 (0/3)개
※ 사용 시 그 턴 공격 +47
[출혈] (0/1)↓
: 지속되는 동안 매턴 콤마값(+20) 만큼의 고정데미지를 적에게 부여합니다.
쇼코 "하! 그래봤자 … 읏!"
'쿠웅!'
"고오오오오!!"
어쩐지 더욱 어두운 분위기를 풍기며, 영혼 통달자는 더더욱 거칠게 날뛰기 시작했다.
코우메 "애들아… 부탁해…♪"
그러나 곧바로 코우메에게로부터 흘러나오는 불길한 한기가 그런 영혼 통달자를 향했다.
───────────
[행동력 5/10]↑
<미레이> HP100/100 [0] - [집중: 7.5]
<쇼코> HP240/250 [1~2] - [약점: 8]
[행동력 6/10]↑
<노노> HP250/250 [3~5]
<코우메> HP440/440 [6~9] - [괴담: 1]
지원계 : 람쥐P
"「빙의」
음산한 기운과 함께 갑작스레 적의 머릿속에 먹구름이 낀 듯 혼란스러워지며, 그 몸이 경직되기 시작합니다. 더 나아가서는, 그 몸이 멋대로 움직이기도 합니다.
◈바인드
◈디버프
※ 행동력 6 소모.
※ [디버프] 판정 성공 시, 2턴 동안 적에게 [스킬 카운트 정지] 및 [명중 -25(*지원)] 부여
“그 아이들의 열망은 강렬해… 조심하지 않으면… 뺏길지도 몰라?”"
코우메 → 영혼 통달자에게 디버프 성공!
──────────────────────
그리고 그 한기가 영혼 통달자를 감싸자, 연달아 순간이동을 해대며 위협했던 그 몸이 갑작스레 멈춰선다.
코우메 "다들… 너무 싸우진 마? 후후…"
───────────
[행동력 6/10]↑
<미레이> HP100/100 [0] - [집중: 7.5]
<쇼코> HP240/250 [1~2] - [약점: 8]
[행동력 1/10]↑
<노노> HP250/250 [3~5]
<코우메> HP440/440 [6~9] - [괴담: 1]
지원계 : 람쥐P
──────────────────────
전투 스텟 : https://bit.ly/3hxgKuS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영혼 통달자> Lv25
HP<742/3000x1>
[회피45][저항40][장갑0][방어0]
(BGM : https://youtu.be/1dNDOqluCng )
「영원의 절규」[0/2]↓
명중[90]
: 강하하는 패턴이 더욱 늘어나, 연달아서 순간이동과 강하를 반복하며 위협해옵니다.
※ 명중 -30하여 적용해도 적중 시 80 데미지
※ 콤마가 짝수라면 80 데미지
※ 콤마가 5의 배수라면 80 데미지
「영혼 갈망」[3/4]↓
명중[90] 데미지[10]
: 공중에 멈춰 서더니, 수많은 영혼탄을 소환해내 쏘아냅니다.
※ 발동 턴, 영혼 통달자의 회피를 0으로 취급
※ 명중 시, (명중 판정 - 회피 판정) * 3 만큼 데미지 추가
──────────────────────
<필드효과>
[프로덕션 내 공중 정원]
: A관과 B관을 잇는 통로 옥상 위에 지어진 정원. 다행히 나나 씨가 일하는 카페와는 거리가 좀 떨어져 있는 위치이다.
──────────────────────
[이벤트룰]
[영혼을 갈망하는 신]
: 괴로운 듯이 크게 포효를 지르더니 움직임이 더욱 빠르고 위협적이게 변합니다.
※ 체력이 1000 이하가 된 경우 발동.
※ 활성화된 기존 스킬(일반 공격 포함)을 제거하고 비활성화된 모든 스킬들을 활성화한다.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3/10]↑
[빗겨나가는 숙명] (2/2)회
※ 회피 판정에 +53를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빙의] (2/2)↓
※ 2턴 동안 적에게 [스킬 카운트 정지] 및 [명중 -39] 부여
───────────
[행동력 8/10]↑
<아카네p> HP300/300 [5~9]
<시키> HP120/150 [0]
[행동력 10/10]↑
<란코> HP150/150 [1,2]
<미쿠> HP200/200 [3,4] (은신) (A.C.2/5)↓
지원계 : 히데루p
"「나노-자양강장제(가칭)」
메타폴리머가 몸의 활기를 높여주는 성분으로 분해된다. 절대 수상한 약품이 아니다.
▽
◈버프
※ 특정 아군 1명의 다음 공격시, 공격+20(*지원) 명중 +25(*지원) 증가.
※ 행동력 3 소모"
※ 동시행동 페널티 2
대상 : 미쿠
<미쿠>
「단분자 와키자시 - 고양이 발톱」
◈공격
※ 다이스 x 소모 내구도 x 0.1
※ 행동력 = 소모 내구도 x 0.15
( 67:10 / 60:9 / 53:8 / 47:7 / 40:6 / 25:5 / 27:4 / 20:3 / 13:2 / 7:1 )
행동력 10 소모
미쿠 → 영혼 통달자 공격성공! / 데미지 811 / 잔여 HP0
미쿠"으으...... 아무리 봐도 수상해보인다냐......."
미쿠는 시키에게 억지로 건네받은 자양강장제(가칭)를 꺼내더니, 속는셈 치고 한입에 들이킨 뒤 병을 버리고, 코우메에 의해 다른 영혼이 빙의되어 고통에 몸부림치는 영혼 통달자를 지켜봤다.
미쿠"감이지만 다음 텔레포트는 좌로 100m정도."
그리고 그녀의 예리한 감각대로, 텔레포트를 하며 아카네p의 센츄리온을 향해 공격했다.
아카네p"정말로 여기에 나타났는걸. 그렇다면,"
그리고 아카네p는 사전에 미쿠와 합을 짜 놓은대로, 영혼통달자의 영혼탄을 막은 뒤 점프하여 북쪽 방향을 향해 검을 휘두른다.
물론 그 거대한 검을 도저히 피할 수 없었던 영혼 통달자는, 자신의 배후로 다시 100m 텔레포트. 그리고 그곳은 미쿠가 틈사이에 숨어있던 건물의 옥상이었다.
미쿠"잡았다."
일순 사냥꾼의 본능으로 그 맑은 눈동자의 하이라이트가 바랜 미쿠가, 영혼통달자가 텔레포트하기도 전에 검을 그으며 튀어나오더니,
텔레포트하여 나타난 영혼 통달자는 스스로 그 예리한 단분자 도검에 뛰어들더니 그대로 두 조각이 나버리며 재가되어 사라져버렸다.
아카네p"수고했어 미쿠."
미쿠"후훗, 이정도는 껌이다냥!"
───────────
[행동력 4/10]↑
<아카네p> HP300/300 [5~9]
<시키> HP120/150 [0]
[행동력 1/10]↑
<란코> HP150/150 [1,2]
<미쿠> HP200/200 [3,4] (A.C.1/5)↓
지원계 : 히데루p
──────────────────────
전투 스텟 : https://bit.ly/3hxgKuS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영혼 통달자> Lv25
HP<0/3000x1>
[회피45][저항40][장갑0][방어0]
(BGM : https://youtu.be/1dNDOqluCng )
「영원의 절규」[0/2]↓
명중[90]
: 강하하는 패턴이 더욱 늘어나, 연달아서 순간이동과 강하를 반복하며 위협해옵니다.
※ 명중 -30하여 적용해도 적중 시 80 데미지
※ 콤마가 짝수라면 80 데미지
※ 콤마가 5의 배수라면 80 데미지
「영혼 갈망」[3/4]↓
명중[90] 데미지[10]
: 공중에 멈춰 서더니, 수많은 영혼탄을 소환해내 쏘아냅니다.
※ 발동 턴, 영혼 통달자의 회피를 0으로 취급
※ 명중 시, (명중 판정 - 회피 판정) * 3 만큼 데미지 추가
──────────────────────
<필드효과>
[프로덕션 내 공중 정원]
: A관과 B관을 잇는 통로 옥상 위에 지어진 정원. 다행히 나나 씨가 일하는 카페와는 거리가 좀 떨어져 있는 위치이다.
──────────────────────
[이벤트룰]
[영혼을 갈망하는 신]
: 괴로운 듯이 크게 포효를 지르더니 움직임이 더욱 빠르고 위협적이게 변합니다.
※ 체력이 1000 이하가 된 경우 발동.
※ 활성화된 기존 스킬(일반 공격 포함)을 제거하고 비활성화된 모든 스킬들을 활성화한다.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4/10]↑
[빗겨나가는 숙명] (2/2)회
※ 회피 판정에 +53를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빙의] (1/2)↓
※ 2턴 동안 적에게 [스킬 카운트 정지] 및 [명중 -39] 부여
※ 스폰 클리어
[ ※ RP ] ← 해당 표기가 적힌 댓글에 대댓글하여 RP 참여 가능
니플헤임 나스트론트 시 북부, 노스타운, 오후 6시.
과거와 현재가 뒤엉킨 노을이 비치는 그 낡은 도심속의 한 공사현장 모퉁이에, ‘노스시티 45번가 주차장’이라는 간판이 떨어져 있었다.
“흠…...”
잠시 후, 낡은 벤에서 문을 열고 빠져나온 한 랫맨, 그리고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인간 남녀들이 그것을 잠깐 흘깃 내려다보더니, 이내 그 가림막이 설치된 공사현장의 입구로 들어갔다.
대부분의 인부들이 모두 퇴근한 시간, 공사현장의 컨테이너 사무실에서는 몇명의 사무원들이 아직 남아 업무를 보고 있는듯 했다.
“안드바리 배관공사입니다.”
그가 사무실의 문을 두드리자, 듬직한 오크가 비좁은 문을 열고 반가운 얼굴을 하며 말했다.
“오셨군요, 대장.”
그가 무심결에 내뱉은 ‘대장’이라는 말에, 정장을 입은 중년의 남성 엘프 사무원이 고개를 갸우뚱 거리며 그를 쳐다보자, 그가 머리를 머쓱거리며 우물쭈물 거렸다.
“하, 하하…… 아무것도 아닙니다. 자 그럼 가시죠. 오늘은 배관 설치 계획을 짜러 오셨죠?”
“그렇습니다만.”
그러자, 다녀오겠다는 한마디를 남기며, 그 오크는 랫맨과 인간 배관공들을 이끌고 적적한 공사현장에 발을 내딛었다.
“클리어, 이제 신파극은 그만해도 돼 알란, 발브로, 그리고 346의 너희들”
랫맨과 오크의 귀에 달려있던 미세 송수신 장치속에서 한 여성의 목소리가 들려오자, 그들이 고개를 끄떡이며 말했다.
미레이”푸하! 역시 잠행같은건 안 맞아…...”
디미트리P”넌 한 것도 없이 차만 타고 있었으면서 뭘 그렇게 힘들어하는거냐.”
놀랍게도 랫맨을 따르던 그 사람들은 346프로덕션의 요원들. 그러자, 미레이가 성을 내며 말했다.
미레이”한 거 없는거 아니거든! 이런 밋밋한 옷을 입고서도 잘 참고 있었잖아!”
디미트리p”그거 참 장하구만.”
물론 전말을 듣지 못한 디미트리P가 미레이의 마음을 이해할 재간은 없었지만, 그녀는 노노의 보기드문 고집스러운 얼굴을 떠올리며 무거운 얼굴로 말했다.
미레이”일정도 내팽개치고 직접 전말을 확인하러 가겠다는 노노를 말리고 대신 오는데 얼마나 고생했는데… 이정도 쯤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알란”흠, 그러고보니 감청의 위험은 없나?”
그러자, 방금의 여성과는 다른 또 다른 차분한 여성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드론으로 전부 확인했어. 내가 그쪽의 마녀정도는 아니지만 신용받지 못할 정도로 일을 서투르게 처리한 기억은 없는걸.”
건설현장 건너편의 한 고층 호텔의 객실, 한 주황머리의 포니테일을 한 엘프가 기계식 활을 벽에 기대어둔 채 적외선 쌍안경으로 주변을 훑고 있었고, 그 방의 안쪽에서는 갈색 롱 헤어의 여성이 화장대 앞에 앉아 자신의 노트북을 두드리고 있었다.
발브로”에, 에이 설마요…… 저희들의 알리바이까지 전부 만들어서 의심을 피하게 해 주신 마키노씨의 실력을 의심 할 리가 있나요.”
알란”덕분에 육군도 더 이상 우리를 감시하지 않고 있으니 말이지.”
에밀리아”하아…… 차라리 그 알리바이처럼 실컷 놀다왔으면 좋았을 것을.”
그 주황빛의 엘프 에밀리아가 한숨을 쉬며 말하자, 마키노가 피식 웃으며 말했다.
마키노”뭐, 신중해서 나쁠건 없지…… 그러고보니 마지막 한명은?”
그러자 주변을 두리번거리며 고개를 갸웃거리던 알란이 대답했다.
알란”글쎄다… 나는 오지 않는게 좋을 것 같다고 말은 해뒀지만 의외로 설득이 통한걸지도 모르겠군.”
디미트리p”미셸 사령관 말인가…. 그쪽이 그런 말을 한다고 오지 않을 사람은 아닌 것 같다만.”
알란”그럴지도 모르지만 신중하기로는 로키신도 한수 배워갈 위인이니까. 뭣하면 크로나라도 걸겠는가?”
디미트리p”좋지. 무르기는 없다.”
※ RP
※ 각 플레이어는 자신의 담당 캐릭터 1명을 해당 세션에 참가 시킬 수 있습니다.
(노노람쥐님, 아르티옴님은 각각 미레이, 디미트리p로 고정 참가)
그렇게 불평하는 미레이는 어느새 주머니에서 검은 색 바탕에 붉은 뿔이 그려진 안대를 꺼내 쓰고 있었다.
디미트리p "그거 가져온 거냐? 왜 이런 곳에서까지 구태여 안대를 쓰려는지는 모르겠군. 시야도 방해될텐데."
미레이 "흥, 겨우 그 정도로 불리해질 정도로 나약하진 않거든? 그리고 이건 그냥 안대가 아니라 '패션'이라구! 양보할 수 없어!"
미레이 "으으… 맘 같아선 이 밋밋한 옷도 벗어버리고 싶다구… 하지만 참아야하는 임무이고… 내가 안왔으면 노노가 무리해서까지 왔을테니까 참고있는 것 뿐이야."
디미트리p "패션을 이런 데서까지 신경쓰는 걸 지적한 거다만… 뭐, 그런 걸로 문제가 되지 않는 실력이란 건 알고 있으니 그냥 물어본 거다."
미레이 "내게 패션은 그냥 꾸미는 것 정도가 아니니깟! 뭐, 어차피 이해해줄 거라 생각하지도 않으니까 됐어. 빨리 가기나 하자구."
변장복을 벗고 가볍게 손을 털어내는 나나미.
나나미: 사람이 많긴 해도... 샤샥 하고 팟! 하면 눈치 못 채게 들어올 수도 있었을 텐데....
....
혼잣말을 중얼거리고, 이곳에 오지 않은 Nova를 생각하곤 머리를 세차게 흔드는 나나미
나나미: 윽. 츳코미가 빈 느낌, 왠지 허전한 거에여.
미레이: 뭐 해? 이쪽으로 와서 이야기 들어 봐.
나나미: 아무것도 아닌 거에여~
겨우 잠입이 끝나 숨을 돌린 일행의 불평들 속, 묘하게 능숙한 손놀림으로 정체를 감추던 옷가지를 단숨에 말아서 정리하며 사나에는 그리 말했다.
미레이 "사나에 생일때 변장 이야기를 듣긴 했었지만, 우리가 하는 경우는 논외라고.."
사나에 "도움이 못 돼서 미안하게 됐지만, 이번건 나도 예상 밖이야. 마음에 들지도 않고."
사나에 "소수인원으로 움직여야 할 일이라고 프로듀서들도 제대로 못 낀채로 애들을 이런 일에 밀어넣다니.. 국가단위 중대사일지도 모르는 일 아니었으면 가만 안 놔뒀는데."
능력의 특성상 답답함이 몇 배였을 미레이의 불만에 동조해주는 한편, 자신의 의견을 꺼내는 사나에. 말을 삼키는 타입이 아닌 사나에가 툴툴거리는 모습은 드물지 않으나 평소의 그것보다 훨씬 날카로운 냉기가 느껴지는 어조에, 진심으로 말하고 있음을 느끼기는 어렵지 않은 일.
디미트리P "그러니 널 보냈겠지. 우리 쪽 지휘관도."
사나에 "..흠, 납득이 가는게 또 열 받아. 돌아가면 한상 뜯어내야지. 디미트리 프로듀서도 마시러 오라고."
디미트리P "기대하지. 지금은 일부터다만."
사나에 "여기까지 온 이상, 걱정하던 일이 없기만 바래야겠네."
그리고 더플백을 열어 그 안을 몇번 뒤적이더니 S&S의 방탄 플레이트 캐리어와 러시아제 소음소총 AS VAL. 그리고 스테츠킨 APB 기관권총과 각종 파우치와 나이프등이 매달린 컴뱃 벨트를 꺼냈다.
알란"마냥 환영할 수는 없는 모양새군. 들어가서 거기 주렁주렁 달린 것 중, 무엇 하나 놓고 온다면 우리의 알리바이가 탄로나니 말이지."
디미트리P"좀 봐달라고. 난 댁들이나 저기 있는 아이돌들하고 다르게 일단 평범한 인간이란 말야. 이거 없으면 맨몸밖에 남질 않아."
디미트리P는 AS VAL 소총에 탄창을 꽂고 장전손잡이를 당겼다.
디미트리P"그리고 흔적을 남기는 게 걱정이라면, 신경 꺼도 좋다. 나도 이런 뒤가 구린 짓은 많이 해봤거든."
발브로”알겠─”
”불렀나요♪”
미레이”캬아앗!!!”
발브로”으아아악!!”
어느새인가 발브로와 미레이 사이에서 H빔에 박쥐처럼 거꾸로 매달린 채 활짝 웃고있던 니플헤임 해군 사령관의 얼굴에, 그 커다란 거구에 어울리지 않는 발브로가 기겁하며 미레이 옆으로 넘어졌다.
알란”네 말이 옳았군. 저 위인을 조금이라도 믿은 내가 멍청이지.”
디미트리p”그렇지?”
그렇게 말하며, 디미트리p에게 니플헤임 크로나를 건네는 알란이었다.
그러자 마키노 마저 놀란듯이 말했다.
마키노”......이건 놀라운걸. 분명 어제 오전부터 일대 전체를 쥐새끼 한마리도 놓치지 않고 있었는데.”
마키노가 올 그린을 띄우는 감시 이력을 조사하다 말더니, 드론이 송출하는 화면속에서, 금발이 어울리는 짙은 갈색의 평상복을 한 미셸을 바라보며 한숨을 쉬었다.
미레이”뭐어? 설마 그럼 이틀전부터 와 있었던거야?”
미셸”아뇨, 저도 방금 막 도착했어요. ”
에밀리아”진짜!? 이거 한방먹었는걸! 설마 엘프의 눈까지 속이고 들어올 줄이야.”
그러자 알란이 아픈 머리를 짚으며 고개를 흔들며 미셸에게 핀잔했다.
알란”지금에 와서 돌아가라고 할 생각도 권한도 없지만, 그쪽은 자신의 입장을 알고 있긴 한건가?”
미셸”알란씨는 제 부관 같은 소리를 하고 계시네요. 물론 알리바이는 충분하답니다.”
마키노”아아… 이건가. ‘니플헤임 국방일보 - 해군 비정기 연속 훈련, 국가 안보에 휴일이란 없다.’ 정규훈련 끝난지 아직 일주일밖에 안 지난 모양인데 잔인한걸.”
발브로”설마…… 본인의 알리바이를 만드려고 훈련을…..?”
미셸”재미있는 추론이네요. 사실은 어차피 할 예정이었던 훈련을 한달 정도 당긴 것 뿐이랍니다.”
디미트리p”아니 그럼 맞는거잖아…...”
같은시각, 미셸을 대신해 펜릴 전투기 편대 대장기를 맡고있던 루이 펜릴과, 요르문간드 함장 에리카 펜릴이 피로에 찌든 얼굴로 몸을 부들부들 떨며 말하고 있었다.
루이/에리카”차…...라…...리…...죽…..여…..줘…...”
그리고 그 끔찍한 강행군을 상상한 미레이가 한 인물의 얼굴을 떠올리고 몸을 부들부들 떨었다.
미레이”나 방금 마스터 트레이너 생각났어…...”
※ RP
※ 아르티옴 추가 머니 +1000
나나미 "마스터 트레이너 씨의 일정도 꽤나 빡빡하니까 괜찮을 거예여. 지금 순간에도 카나코 언니를 트레이닝시키고 있을 거고여."
미레이 "… 여기 없는 게 그래서였구나…"
나나미 "저번에 요리 채널 했을 때 과식했던 모양이더라구여…"
미레이 "… 그걸 들으니까 식욕이 떨어졌어… 오늘 밥은 못먹을 거 같넷…" 파르르
" 카나코: ...... "
" 마스트레: 아무리 후방 서포팅이라도 이러면 곤란하지. 능력이라 어느 정도 눈감아 줬다만... "
" 마스트레는 이마를 짚고, 강도 높은 훈련을 할 때만 보인다는 '악마의 표정'을 지으며 카나코를 바라본다. "
" 마스트레: 요근래 조금 놔줬다고 또 조절 못했지? 각오는 되어 있나 미무라아? "
" 카나코: 히이이....! "
" 마스트레: 앉을 시간이 없다. 일어나! 줄넘기부터 200회 실시! "
" 그렇게 레슨실로 끌려 들어가는 카나코의 비명을 뒤로 하고 나나미는 쏜살같이 그 곳을 빠져나왔다. "
눈을 뜨고, 이곳에 없는 카나코를 향해 잠깐의 애도를 표하는 나나미였다.
미셸 "지금까진 그다지 싫지 않았다는거에 감사해둬야 하려나요? 뭐어, 큰 일을 위한 필요한 희생..이니까요."
사나에 "알고 한건 맞구만.."
농담 반..아니 반의 반의 반 정도에 나머지 진담인 채 질렸다는 표정으로 쳐다보는 사나에를 향해, 미셸은 그리 대꾸한다. 당연하다는 듯한 반응이지만, 왜인지 평소의 능청스러움보다는 단호함이 더 느껴지는듯도 싶다.
사나에 "대는 소에 우선한다는건 어디에나 있나보지. 좋은 말이지만, 편리하게 써먹히는 말은 아니면 좋겠네."
미셸 "뭣보다 돌아가면 포상휴가도 얹어줄거고."
사나에 "아니, 그럼 그것부터 말하라고! 다들 기겁하고 있잖아!"
무언가 괴전파를 수신받았는지 미레이의 말에 격한 공감을 표하는 코즈에였다.
모스크바 메트로에 있었을 적 소령으로써 특수전 보병 중대를 지휘해보았던 디미트리P는 자신과 미셸이 땅개와 독수리, 이렇게 비유를 할 수 있을 정도로 연관이 없지만 대충 그 가혹함은 이해할 수가 있었다.
미셸"겨우 그정도로 지치면 니플헤임의 방공망을 책임지는 부대라고 할 순 없죠."
디미트리P"쉴 때는 쉬어야지. 지치면 싸움이고 자시고도 안돼."
미셸"정론이지만, 오늘은 예외로 쳐야만 하지않나요?"
오늘 자체가 특수한 상황 뿐일더러 이곳과 자신이 가진 상식의 괴리가 꽤 큼을 저번 라이브 투어때 알게된 디미트리P는 더 이상 자기가 참견할 게 못되서 한숨 쉬며 마지 못해 고개를 끄덕였다.
디미트리P"뭐, 이미 저질러진 일이기도 핮고, 내가 있던 부대하고 그쪽하고는 다르니까."
미레이"디미트리 프로듀서는 그나마 상식적으로 지휘했나보네..."
디미트리P"저쪽이 비상식적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부대는 풀 때는 확실히 풀었어. 작전 나가기 전이나 나가고 나서는 내가 일절 터치를 안했거든."
사나에"과연, 그래서 이고르들이 잘 따랐던건가."
디미트리P"물론 오랫동안 예정된 작전이 없다면 완전군장으로 토할때까지 뛰긴 했지."
사나에"방금 말 취소. 잘도 부하들한테 미움 안 받았구만, 디미트리 프로듀서..."
깜찍한 얼굴로 능숙하게 화제를 돌리는 사령관의 모습에, 발브로가 식은땀을 흘리면서도 고개를 끄떡이며 그 흐름에 맞추어줄 수 밖에 없었다.
발브로”어물쩡 넘어가셨다…… 아, 아무튼 알겠습니다. 이쪽으로 모시죠.”
알란”아아… 그런건 아무래도 좋아.”
그리고, 알란이 주먹을 쥐고 자신이 딛고 선 바닥 아래를 흘겨내려보며 말을 이었다.
알란”우리들의 잃어버린 100년이, 지금 이 땅 바로 아래에 묻혀 있으니.”
그렇게 발브로가 가리킨 장소는 H빔 뼈대가 앙상하게 세워져 있던 건설현장의 한구석. 물론 눈앞에 보이는 것이라고는 뜯어낸 아스팔트 대신 골고루 발라져 있는 콘크리트와 배선밖에 없었다.
미레이”으음… 그냥 처음부터 통째로 땅을 뜯어내는게 좋지 않았을까? 중장비로 하면 금방 파낼 수 있을텐데.”
알란”그건 너무 눈에 띄어서 안된다. 인부들의 입막음도 쉽지 않고 무엇보다 중장비로 땅을 파다간 혹시 남아있을지 모르는 귀중한 자료들이 전부 파기 될 수 있어.”
미셸”펜릴가의 페이퍼 컴퍼니를 통해서 발브로씨가 다니는 건설회사에 이 건물의 수주를 맡긴 것도 자칫하면 육군에게 들킬 뻔 했으니 말이죠. 물론 그들이 이 상황을 이해하기에는 연결고리도 단서도 부족하겠지만, 감시가 늘어나서 좋을 건 없죠.”
발브로”역시 그거 유령회사였습니까…… 그쪽 거래처 직원하고 같이 술까지 마셨는데에에…...”
발브로가 조금 파래진 얼굴로 거래처 직원의 능청스러운 연기를 떠올리자, 디미트리p가 대수롭지 않게 말했다.
디미트리p”모르는게 약일때도 있지. 가끔은 말야.”
마키노”마치 익숙한 역사 이야기를 듣는 기분인걸. 물론 지금도 사이가 나쁘기로 유명하지만.”
그러자 마키노가 무심결에 내뱉은 비유의 의미를 이해한 미셸이 한숨을 쉬며 그 평가에 동의했다.
미셸”이런 자리에 있는 제가 할 말도 아니지만 꼴사납다는건 잘 알고 있어요…... 저희 니플헤임 국방군의 기원도 그쪽 역사와 비슷하니까요.”
디미트리P”혁명군의 주체는 해군이었고, 현 니플헤임 육군의 뿌리는 제국군에 있다는 것 말인가?”
그러자, 알란이 냉정한 첨언을 넣으며 역사를 평가했다.
알란”그렇다고 제국군의 모두가 악질이었던 건 아니었다. 그 당시엔 양쪽에도 각기 다른 신념이 있었고, 전쟁이 진행됨에 따라 우리 모두가 그 신념을 잃어버리고 괴물이 되어갔지.”
디미트리P”그거 참, 전쟁이란 어떤 세계를 가든 똑같은 레퍼토리구만.”
알란”하지만 전력부족에 시달린다는 이유로, 전쟁 도중 투항했던 전범들을 다시 지휘관으로 복직시킨 이들 또한 다른 누구도 아닌 펜릴가. 결국 지금의 권력가들 또한 현 시대의 분열과 갈등의 책임으로부터 벗어날 수 없어.”
미셸“…….“
그런 알란의 평에 별다른 반응을 내놓지 않는 미셸의 모습에, 알란이 자신이 욱하고 내뱉은 말을 뒤늦게 후회하며, 한숨을 내쉬면서 사족을 내붙였다.
알란”후…. 내 목줄을 쥐고있는 당사자 앞에서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자고 이런 말을 하는건지. 역사에 만약이란 없지만 만약 지금도 제국이 이어지고 있었다면 내 목과 혀가 100개라도 모자랐겠지.”
미셸”뭐어, 지금도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가져가 드릴 수 있으니까요.”
발브로”그… 그건 봐주셨으면 좋겠네요.”
에밀리아”알란이 친구가 없는게 이럴때 보면 어째서인지 알 것 같다니까.”
알란”괜한 참견이다.”
※ RP
디미트리p "… 그리고보니 너는 나나에게만 씨를 붙이는 거 같던데, 이유라도 있나?"
미레이 "… 왠지 모르게 나나 씨는 그래야할 것 같아서…? 저번에 유이랑 같이 혼난 것도 있지만, 그것 말고도 여러모로 말야… 왠지 그렇게 부르게 되넷."
나나미: 스스로 무덤 파는 꼴.. 어디서 많이 봐서 크게 와닿진 않네여.
미레이: 저런 사람이 우리 주변에 있다고?
나나미가 아무도 없는 자신의 뒤를 눈으로 가리키자. 미레이는 이해한 듯 끄덕였다.
미레이: Nova 프로듀서... 전례가 있긴 했지.
디미트리P '세이프가 아니었으면 어떻게 됐을진 모르는 게 낫겠군..'
마키노”장작을 던져놓고 잠적해서 미안하지만, 지금은 조금 주목해줬으면 좋겠는걸.”
마키노가 화면을 드래그하자, 조용히 소리없이 날고있던 드론 한마리가 일행 사이에 난데없이 날아들더니, 푸른 홀로그램 영상으로 3차원의 건물 구조도를 비추었다.
알란”이건…내 지인이 당시에 근무했었던 그 건물인가? 80년도 더 된 자료라 모두 폐기된 줄로만 알았는데.”
마키노”맞아. 하지만 첼시아씨가 찾아내서 내게 보내줬지. 방금.”
미셸”시아가…?”
그 움직이지 않는 마녀의 나름 적극적인 대처에 미셸이 조금 놀란듯이 보였다.
마키노”잠행에는 익숙하지 않아서 이 정도 밖에는 해주지 못한다고 미안하다는 코멘트와 함께였어. 감사하라구.”
그리고, 곧바로 집중력을 되찾은 알란이 턱을 괴고 설계도를 3차원화 한 조감도를 자세히 살펴보며 말했다.
알란”필시 이그닐에게 가장 큰 책임을 느끼고 있는 것은 그 누구도 아닌 첼시아 그녀겠지… 단서는 이거면 충분해. 일단 필요없는 2층 이상은 제거해 줄 수 있나.”
마키노”문제없어”
그러자 2층부터 10여층까지의 모든 조감도가 사라지더니, 1층의 평면도가 보기좋게 나타났다.
미셸”이 건물에서 이 위치라면 저쪽 부근이겠네요.”
디미트리p”그렇다면 여기서 가장 수상한 장소를 고르자면…….”
알란”이곳이다.”
알란이 평면도의 복도 끝 쪽의 문이 달리지 않은 빈 공간 하나를 가리키며 지시하자, 발브로가 지금 건설중이던 자사 건물의 설계도를 펼쳐들고 옛 평면도와 비교하며 말했다.
발브로”그 좌표는…… 여기. 저쪽 벽면 끝쪽이네요.”
그리고 알란, 발브로, 미셸이 발브로가 가리킨 벽면으로 이동하더니, 알란이 그 장소에 X자 표시를 그려넣었고 말했다.
알란”좋아. 오늘은 이만 해산하고, 내일 적당한 장비를 들고와서 이곳을 발굴한다.”
발브로”후, 그게 좋겠네요. 단순한 문짝이면 몰라도 콘크리트를 깨는건 상당한 중노동이니…..”
미셸”오크가 할 소리에요?”
발브로”네?”
알란”멈춰 사령관!!”
발브로와 알란이 상황을 깨닫고 새파랗게 질린 얼굴을 보였을 때는, 이미 미셸의 주먹이 자신의 머리 위로 올라간 직후. 그리고 두 사람이 말릴 새도 없이, 미셸이 맨땅으로 그 주먹을 꽂아넣자, 엄청난 진동과 함께 새하얀 콘크리트가 종이짝처럼 일그러지며 일행들은 검은 싱크홀 속으로 빠져들었다.
디미트리p”일단은 모두 무사한 것 같군…...”
미레이”키야아앗…… 한다면 한다고 말을 하고 하든가…...”
알란”사…...령관….!!”
깊은 빡침에 사령관에게 버럭 소리를 지르고 마는 알란이었지만, 흙더미에 뒤엉킨 두사람과는 달리 날개를 펼쳐 사뿐히 착륙해 옷에 조금 묻은 먼지를 털어냈을 뿐인 미셸이 고개를 저으며 말했다.
미셸”문제 있어요?”
알란”방금의 굉음, 온 시민들이 다 들었겠다!”
그러자 미셸이 능청스럽게 반박했다.
미셸”괜찮아요. 어차피 이런 장소에서 나는 소리는 대부분 공사소음으로 생각하니까요.”
알란”그럼 사원들은 어쩌고!”
미셸”그쪽도 문제 없어요. 전부 잠재워 뒀으니까.”
발브로”네에에에에에에에!?”
화들짝 놀란 발브로가 믿기지 않는다는 얼굴로, 자신의 직장동료들을 재워버렸다는 그 악의없이 천진난만한 미셸의 미소를 바라보았다.
미셸”걱정하지 마세요. 그냥 반나절 정도 편하게 휴식을 취한다고 생각하면 될거에요. 아마 새벽쯤에 일어나서 자신이 깜빡 졸았다고 착각하겠죠.”
알란”애시당초 그런 방식 자체가 문제인거다!”
도저히 참을 수 없다는 듯 알란이 미셸에게 다시 한번 시시비비를 걸었지만, 그녀는 방금의 소극적인 태도와는 달리, 이번에는 흔들리지 않는 차가운 목소리로 또박또박 대답했다.
BGM : https://youtu.be/5PiQ4yUtDNk
미셸”제 친구를 납치하고 우리 모두를 보기좋게 속였던 당신들 처럼 말인가요?”
알란”…….”
그 한마디에 알란의 말문이 막혀버렸다.
똑같지 않는가.
세상과 타협하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어떻게든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목적을 향해 내달린다. 그것이 나라와 시민의 안녕이었든, 목숨과도 바꿀 수 있는 동료의 안전이었든.
미셸”저라고 해서 과오를 부정할 생각은 없어요. 당신의 말처럼 우리는 타협을 했고, 끝내 그 성과를 이루었지만, 지금에 이르러서는 외줄에 올라탄 것 마냥 모든 것이 위태롭죠.”
분명 옳지 못한 것이었지만,
비난받아 마땅한 것이었지만,
설령 완벽에 가까운 선의 길이 존재했었다고 한들, 자신에게 보이는 유일한 길이 그것이 아닐지라면 나아가지 않고 멈춰선 채 그저 바라보고만 있을 것인가.
미셸”그렇다고 멈춰서거나 둘러갈 생각은 더더욱 없습니다. 당신에게, 모두에게 인정받지 못해도 상관없어요. 우리들의 적은 지금도 이 땅 밑을 은밀하게 움직이고 있고, 우리들의 약점을 집요하게 찾아 물어뜯고 있으니까.”
그리고 발브로는 그녀의 발밑으로 뚝뚝 떨어지는 붉은 혈흔을 뒤늦게 알아챘다.
미셸”훈련은 오늘로 끝이에요. 그러니 오늘 안에 그 길을 찾아내지 않으면 저는 돌아가지 않을 거에요.”
그런 미셸이 흔들림 없는 당당한 눈빛으로 손을 내밀어온다. 맨손으로 콘크리트 바닥을 박살내면서 피투성이가 된 그 오른손을.
알란”미안하다…... 타인의 흠을 찾는데 정신이 팔려 나 자신의 더러움을 잠시 잊은 모양이군.”
그리고 알란은 자신의 오만과 한심함을 곱씹으며 고개를 숙이더니, 미셸이 내민 손을 잡고 폐허의 더미속에서 두 발을 딛고 일어섰다.
미셸”아셨으면 다행이네요. 자, 어서 가요. 저쪽에 통로가 보이네요.”
※ RP
미레이 "'최선'이 아니었다고 후회하진 말라구. 혹시 노노를 생각하는 거라면 노노가 특이한 거니까 말야? 뭐, 우리는 어느쪽으로든 '개성넘치는' 유닛이니까 말이지."
미셸 "후후… 고마워요 미레이쨩."
미레이 "헹, 딱히 그런 말 들을만한 것도 아니니까 됐어!"
사나에 "따라온 사람이 전부 신체강화계나 초인이 아니라고! 어느정도 깊이인지 착지면 상태가 어떻게 되어있는지 확인은 하고 부순거야?!" 크악
혹시라도 몰라 추락의 순간 다른 동료들을 최대한 감싼 통에 잔해투성이가 된 사나에가, 분기탱천하여 몸을 털어내며 외쳤다. 산탄처럼 흩뿌려진 콘크리트 조각들을 민첩하게 피하며, 미셸이 차분히 대꾸한다.
미셸 "이곳까진 그냥 숨겨둔 입구랄지, 통로니까요. 설마 거기에 위험물이 있진 않겠죠. 깊이는 비파괴 확인때 대강 봤고.."
사나에 "그렇다 쳐도 혼자서 부순 다음에 천천히 내려가도 됐겠지?!"
미셸 "방 나가면 어느 분들 마음도 떠날 것 같아서 그만."
알란 "이 상황에서 우리한테 떠넘기는건가?"
발브로 "상사의 짬처리보다 더 기막힌데 말입니다.."
형태는 다르지만 똑같이 어이없어하는 여러 반응을 뒤로 하고, 미셸은 통로로 발을 재촉한다. 불러세우는 목소리에 대답 아닌 대답만을 던진 채.
미셸 "시간이 촉박해요. 저도, 이 나라도."
사나에 "..."
사나에 "하.. 쫓기고 있단 건 알겠지만, 앞서나가기만 해선 남들이 휘말리고 말아."
미셸 "참고할게요. 나이는 제가 200살 많지만."
미쿠"뭐, 뭐어어... 그래도 휘말린건 알란네랑 미레이쨩, 디미트리p 정도 뿐이니까 사나에씨가 참으라냥!"
미레이"오우, 나는 멀쩡하다곳!"
디미트리p"저기, 나는 신체강화계도 초인도 아니다만......"
사나에 덕에 콘크리트 파편에 깔리는 건 피한 디미트리P는 발브로 위에 쌓인 자잘한 콘크리트 조각을 치우고 그의 손을 잡아 일으켜 세우며 말했다.
디미트리P"뭘 저지르기 전에는 최소한 말은 해달라고. 카타기리가 막아줘서 망정이지, 재수없게 파편을 맞고 타지에서 죽어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이였어."
미셸"일분일초가 급해요. 적이 언제 어디서 어떻게 공격할지 모른다고요."
디미트리P"난 시간의 문제가 아닌 신뢰에 관해서 묻고 있다만."
디미트리P는 이번엔 자기보다 위에서 싱크홀 안을 내려다보는 미셸을 쳐다보면서 말했다.
디미트리P"댁도 지휘관이니 잘 알 거 아니냐. 전쟁은 혼자서 하는게 아냐. 혼자서 해치울 수 있는 적군 따윈 없고 혼자서 펼칠 수 있는 전술 또한 없지. 이 앞에 뭐가 있는지 모르는 이상 독단적으로 행동하는 건 독이라고 생각한다만."
미셸은 잠시 뭐라고 할 말을 찾으려는 듯이 입을 닫았다가 고개를 끄덕이고는 싱크홀로 훌쩍 내려왔다.
미셸"맞는 말이예요. 조언 감사드려요."
디미트리P"그럼 됐어. 이제 손 좀 빌려주겠나, 아직 치울게 많거든."
금방이라도 무너질 것만 같은 80년 전의 낡은 복도, 라기보다는 갱도 속에서, 디미트리p가 미셸의 손이 신경쓰여 물었다.
미셸”안 괜찮아요.”
의외로 쓴 웃음을 지어보이며 저린 팔을 흔드는 솔직한 미셸의 보기드문 모습에 발브로가 가방을 뒤적거리며 응급키트를 꺼내며 조심스럽게 물었다.
발브로”흡혈귀의 재생력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진통제라도 놔드릴까요?”
미셸”마음은 고맙지만 곧 괜찮아질거에요. 통증은 어쩔 수 없지만 이정도로 몰핀 따위를 맞았다면 진작에 중독자가 됐겠죠.”
흡혈귀의 특성상, 저급한 방탄복도 뚫지 못하는 은탄에 맞지 않는 이상, 그 어떤 지옥같은 전장에 다녀와도 그 어떤 외상도 남지않고 경중에 따라 죽지만 않는다면 일반적인 하급 흡혈귀를 기준으로도 수 분에서 수일 안에 회복된다. 물론 순혈에 가까운 진조일수록 사지가 절단되더라도 수 초면 회복시키기도 하는 정도.
혹자는 이를두고 마신-로키-의 축복이라고 평하는 자들도 있었지만, 반대로 그렇기에 언제까지고 전장의 고통에서 영원토록 벗어날 수 없는 마신의 저주일지도 몰랐다.
※ RP
미셸 "누군들 그러지 않았겠어요. 그럼에도 멈출 수는 없으니까요."
미레이 "그야 그렇지. 그럼 이왕 나아갈 거 힘차게 나아가자구! 누구도 얕보지 못하게 말얏!"
미레이 "뭐, 여긴 누구 보는 사람도 없긴 하지만! 그래도 누가 보든 안보든 그러는 게 좋거든 난!"
그렇게 말하며 미레이는 미셸을 돌아보면서 자신의 안대를 가리켰다.
미셸 "후훗, 참고할게요."
미레이 "좋앗! 그럼 계속 가자구!"
피가 흐르는 손을 무표정하게, 자세히 보면 조금은 혼내는 듯한 목소리로 미셸에게 말을 건내는 코즈에
코즈에는 아공간을 살짝 열어 작은 포션병 하나를 꺼내들었다.
코즈에 "..회복력이 좋으니까..조그만 거면 되지..?"
미셸 "고마워요, 코즈에."
그런 코즈에의 호의를 미셸을 작은 미소로 화답하며 받아들였다.
미셸 "그나저나 오랜만에 보는 것 같네요?"
코즈에 "..뭐..그러게..?"
미셸”이 지하갱도…… 역시 당시의 건설회사가 만든걸까요.”
알란”베르겔미르 댐의 건설사 ‘스바딜파리의 짐마차’는 원래 광업으로 성장한 회사였으니 이정도 갱도를 뚫는건 일도 아니었겠지. 문제는 이 비밀 갱도를 어디다 사용했는가를 알고 싶지만.”
디미트리p”어느쪽이든 떳떳한 목적은 아니겠지. 벌써부터 어디선가 맡아본 것 같은 구린내가 나기 시작하는데.”
미레이”…… 왠지 기분나쁜 기억도 같이 떠올라서 짜증나…...”
디미트리p와 미레이가 동시에 떠올린 그 ‘냄새’와 ‘기억’이 무엇을 뜻하는 것인지 이해한 알란이 고개를 끄떡였다.
알란”이 냄새는 지하수로의 냄새다. 가끔 습기가 차는 날은 자택의 지하실에서도 스멀스멀 올라와 한번 그렇게 되면 몇일은 냄새가 빠지지 않아서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지……”
발브로“그렇다면 이 근처를 통하는 수로가 있다는 뜻일까요.”
미셸”글쎄요. 애시당초 나스트론트에서 지하수로는 어디든지 연결이 되어있으니까요.”
※ RP
알란 "여기 듣고있다만."
미레이 "너도 포함해서거든! 그 때 그 난리를 피워놓고 뭐 그게 좋은 추억일 줄 알았어? 흥!"
미레이 "…뭐, 지난 일이니까 상관없어. 나름 사정 있는 것도 알았고. 동료를 위해서라는 마음은… 나도 알고 있으니까."
미레이 "그리고 뭣보다 라르라크 그 망할 녀석이랑은 비슷해도 전혀 다르고 말야! 그러니까 뭐… 앞으로 좋은 기억이 되게 해달라구."
알란 "… 오늘 이후로 만날 일은 거의 없을테지만."
미레이 "쓸데없는 말 덧붙이지 맛!"
미셸”일단 열기 전에.”
홀스터에서 권총과 함께 가방에서 거미처럼 생긴 소형 로봇을 꺼낸 미셸이, 그것을 땅바닥에 내려놓고 문 옆으로 기대더니, 그 거미가 아래쪽 문틈 사이로 먼저 들어가자 그녀가 자신의 단말기를 꺼내 안쪽을 확인하기 시작했다.
발브로”조심성이 지나친거 아니에요? 이곳은 분명 80년간 밀폐되어 있었을텐데..….”
미셸”아직 모든게 확실하지 않은 이상 지나치게 조심해서 나쁠건 없어요. 랫맨들의 부비트랩에는 질리도록 당했으니까.”
디미트리p”그래… 아주 잘 알지. 우리도 몇번이나 당해봤으니.”
그러자, 무언가 자신이 생각하던 것과는 다른 핀트를 캐치한 알란이 미셸에게 되물었다.
알란”그렇다는 말은 사령관은 댐의 부실시공이 전범 출신 극우파 의원들의 단순한 부정 축재가 아닌, 구 제국군의 잔당 전체와 연관이 있다고 의심하는 건가?”
미셸”어느쪽이나 같은 의미에요. 지금껏 지하의 랫맨들이 사용하는 무기와 자금의 보급루트를 샅샅이 뒤지고 있었지만, 언제나 우리보다 한발 앞선 정보력으로 빠져나갔죠. 그리고 그 방해에는 언제나 육군의 정보부가 있었죠.”
알란”「니플헤임 육군 정보부」…... 그럼 카크리시 사령관과 육군 전체가 구 제국세력과 연계해 쿠데타를 노리고 있을 수도 있다는 말인가?”
미셸”그것까진 아직 확신 할 수 없어요. 현 니플헤임 법령상 보안부의 권한이 지나치게 크기 때문에, 설령 카크리시 사령관이라 하더라도 보안부를 완전히 제어 할 수는 없으니까요. 하지만…….”
그렇게 미셸은, 유그드라실의 파편속에서 치루었던 라르라크와의 혈전의 끝에 그가 보란듯이 남기고 간 카크리시의 밀서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
(전략) 그대들도 알다시피 엘리엇 그자는 용맹하고 청렴하기는 하나, 펜릴가와 오랜기간 결탁해온 이상 믿을 수는 없다네. 거기다 그녀를 비호하는 펜릴가가 장기간 정권을 잡고있던 이례, 니플헤임의 마기는 고갈되어가고만 있지. 이것은 결코 우연으로만 치부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야. 비밀리에, 그리고 철저한 조사가 이루어져야 할 터. 그러니 우선은 그대들에게 펜릴가와 친분이 있는 미드가르드의 동태를 살피도록 지시하겠네. 부디 로키의 지혜가 그대들과 함께 하기를.
~~~~~~~~~~~~~~~~~~~~~~
물론 그 밀서 자체가 라르라크의 이간계일 가능성은 여전했다. 구 전범출신들이 주축이 된 육군 보안부와는 달리, 처음부터 전쟁 범죄 명령에 반기를 들고 투항한 카크리시는 지금까지 그 전범출신 지휘관들의 폭주를 억눌러오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럼에도, 어느쪽이든 함부로 결론을 내리고 행동 할 수 없는 이유는, 카크리시 조차도 니플헤임의 군사국가화를 그다지 부정적으로 보고있지 않다는 것이 상당한 불안요소로 남아있었다.
알란”그런 속사정이 있는줄은 몰랐군.”
발브로”......뭔가 지금 제가 엄청난 음모에 휘말린 거 같습니다만?”
미레이”눈치채는게 너무 늦는거 아냐?”
사실, 그런 아슬아슬한 권력의 밸런스도 사실 처음부터 잘못 짜여진 것은 아니었다.
제시카 펜릴 초대 대통령.
그녀의 카리스마와 결단력은 카크리시를 자신의 충복으로 만들었고, 그 강력한 지지율과 정치력은 구 제국 세력들의 암약을 봉쇄했다.
결국 이 모든 갈등과 혼란의 직접적인 발단은, 벌의 마녀들과의 대 전쟁의 촉발이 된 ‘제시카 대통령 암살사건’.
바다에 수장되어 죽은줄로만 알았던 마그나 전 제국군 함대 사령관이 벌의 마녀로서 되살아나 제시카 대통령에게 방아쇠를 당겼다. 결국 마족에게 치명적인 독이되는 그 은탄은 정확하게 대통령의 심장에 박혔고, 그녀는 오랜 친구 미셸의 품에서 차갑게 식어갔던 것이었다.
※ RP
미레이 "나는 그 때 만난 정신나간 녀석에게 한 방 먹일 수 있는 거면 됐어! 그런 녀석이 정치인이라고 있다니, 어지간히 미친 거 아닌가 싶었다구!"
디미트리p "그래, 그 정도면 된다. 복잡하고 어두운 쪽은 어른들에게 맡겨둬."
미레이 "어린애 취급은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뭐, 알았다구. 나는 그런 것까지 신경쓰긴 싫으니까 말얏."
잠시 후 미셸이 안전 신호를 확인하고 외치자, 각자 권총을 들고 문 옆에서 포지션을 잡은 미셸과 디미트리p가, 눈짓으로 셋을 세더니 방을 발로 걷어차며 들어갔다.
그리고 미셸의 눈에 보인 것은, 온통 검게 그을려 불타버린 흔적.
유감스럽게도 그 목제 방에는 장부나 서류는 커녕, 나무란 나무는 모두 검게 불타 사라져버려 있었다.
미셸”막다른 길 이었나요.”
발브로”바닥이 온통 잿더미 투성이네요……”
건너편에서도 소리가 들려오자, 미셸은 잿더미가 된 바닥에 털썩 쭈그려앉으며, 알란이 고개를 흔들며 말했다.
알란”후…… 생각해보면 당연한 결과인가. 건물이 붕괴된 것은 댐이 무너지고 3일 뒤의 일. 그 사이에 건설사 사장이 멀쩡하게 자료를 내버려뒀다는 보장이 없지.”
디미트리p”하지만 ‘막다른 길’은 아닌 모양이군. 지금 내 눈 앞에 아까부터 나던 그 고약한 냄새의 원인이 보이니까.”
그리고 디미트리p가 가리킨 그 장소는, 그 불타버린 방의 끝쪽에 보여지는 반쯤 열린 녹슨 철제 문과 그 너머에서 들려오는 흐르는 물의 소리였다.
알란”지하수로…...! 역시 이곳과 연결되어 있었나!”
알란이 재빨리 달려가 그 문을 열어제끼자, 하수로의 고약한 냄새와 함께, 커다란 지하수로의 광경이 펼쳐졌다.
알란”그러고보면 이그닐의 건물 폭파 테러 사건당시 단 한구의 시신도 발견되지 않았었지. 그럼에도 생존자 또한 발견하지 못해 경찰이 전원 폭발과 화재로 인한 전소로 결론을 내리고 실종 수색을 종료했던것으로 기억한다만, 그렇다면 이건 설마…….”
발브로”희생자들이 무사히 탈출했을 가능성도 있다는 겁니까?”
미셸”그럴 가능성도 없지는 않지만.... 아직 속단하기에는 일러요.”
※ 특정 내용의 RP시 다음으로 진행.
(판정 도전은 3회까지/이후로도 RP는 가능)
그렇게 말하며 미레이는 발로 잿더미들을 쓸어내면서 바닥을 살펴보고 있었다.
미레이의 말에 코즈에는 동의하며 쌓인 잿더미를 조금 털어내며 주변을 가볍게 살피기 시작했다.
디미트리P는 허리춤의 컴뱃 벨트에서 전술조명을 꺼내 거기서 나오는 빛으로 방의 구석구석을 빗자루로 쓸 듯 살펴보기 시작했다.
※ 초회한정 전원 성공판정.
조건 : 방을 살펴본다, 잿더미를 살펴본다 / RP스탯 (인지) vs 80
코즈에”유감……. 그건 아닌 모양이야…....”
미레이”이, 이거 설마아…….”
그리고 그 세 사람이 바닥의 잿더미 속에서 보이는 무언가 하얀 물체에 후레쉬를 비추자, 발브로가 소스라치게 놀라며 기겁했다.
BGM : https://youtu.be/oSs9H1ANmL4
발브로”허어억!!”
미레이”캬앗! 발브로! 아까부터 너 때문에 내가 더 놀랜다고!!”
발브로”죄, 죄송합니다……. 제가 겁이 좀 많아서…...”
설득력은 없지만 누구라도 알고있는 그 사실을 고백하는 발브로에 미레이가 날카롭게 신경을 곤두세우고 으르렁거렸지만, 디미트리p는 침착하게 장갑을 끼고 그것을 확인해보았다.
디미트리p”’백골’인가……”
그리고 미셸이 조심스럽게 그 잿더미를 파해치자, 날카로운 송곳니가 달린 두개골이 벽면을 향해 팔을 뻗고 엎드려있는 형태가 온전히 드러났다.
미셸”흡혈귀의 머리뼈… 그러고보니 ‘스바딜파리의 짐마차’ 회사의 사장 역시 흡혈귀였죠.”
알란”그랬었지.”
발브로”그, 그럼 이 시신이 그 사장이란겁니까?”
코즈에”아직은 알 수 없지만……. 어쩌면…...”
발브로가 식은땀을 흘리며 묻자, 코즈에가 미레이과 디미트리p를 향해 고개를 끄떡였다. 그러자 세 사람이 화재현장의 잿더미들을 조심스럽게 파헤치기 시작했다.
그리고, 미레이는 80년이라는 과거로부터 넘어온 그 끔찍한 광경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그것은 흡혈귀의 백골으로부터 3미터 정도 떨어진 잿더미들 속에서 발견된,
십여명분의 각기 다른 종족의 얽히고 섥힌 회백색의 또 다른 백골들이었다.
미레이”대체 뭐야 이것들은…...”
※ 특정 내용의 RP시 다음으로 진행.
(판정 도전은 3회까지/이후로도 RP는 가능)
미셸"...매우 크겠죠."
디미트리P는 이곳에서 홀로코스트와도 같은 살육이 일어났다는 과거로부터의 다잉메세지에 이마를 찌푸렸다.
디미트리P"스바딜파리의 짐마차 사장으로 추정되는 유골로부터 3미터 뒤의 백골들...이 인간의 뒤를 따르던건가?"
물론 죽은 자는 말이 없기에 그의 물음에 대한 대답은 돌아오지 않았다.
디미트리P"시체는 말이 없다지만, 최소한 뭔갈 갖고 있다면 대답이 될만한 게 있겠지."
※최초 발견된 유골과 멀리 떨어진 유골들을 살펴본다
미셸 "꽤 침착하시네요. 유골은 확인하지 않아도 되나요?"
사나에 "시체를 확인하거나 부검자료를 받아보는거라면 수비범위지만, 다 타고 뼈만 남은건 아쉽게도 아웃이라. 디미트리P가 지식이 있는진 몰라도, 먼저 맡은 사람이 보는게 낫겠지."
사나에 "..그보다, 난 이 상황 자체에 묘한 위화감이 드는데."
발브로 "위화감이라뇨?"
사나에 "여기에 원래 뭐가 있었는진 몰라도, 평소엔 사용할 일도 없는 비밀통로 끝의 방. 위치를 생각할때 넓게 보면 여기도 통로 도중이야. 그리고 통로에 이만한 인원이 모였다면, 이어진 장소로 향하기 위해서였다고 봐야 하잖아?
알란 "그건 이 경우에는 지하수로가 되지. 헌데.. 과연, 그렇군. 그쪽이 의심하는 바도 알겠어."
사나에 "혼자 다 알아버리지 말라고.. 어쨌든 지하수로행 통로란 말야, 여긴. 그런데 사장인지 아닌지 모를 흡혈귀는 벽쪽을 바라보고 죽었던 모양이고, 조금 떨어진 곳에는 여러.. 사람은 아니어도 어쨌든 여러 사람이 밀집한채로 대기하고 있었어. 통로를 통해 이동하던 중에 사망했다고 결론짓기에도, 이 방에서 볼 일이 있었다고 보기에도 뭔가 걸려.. 도주하던 중이라면 이 방 하나에 사람이 대량으로 있을 필요는.. 이 장소, 뭔가 남은 게 있는게 아닐까."
사나에 "먼저 들어올 수 있던 놈이 있는지도 의문이지만, 우리가 오기 전까지 뼈만 남아 잿더미 속에 묻혀있었으니 이 정황이 인위적으로 조작됐을 가능성은 낮겠지. 그럼 우선.."
※흡혈귀의 시체가 가리키는 방향의 벽부터 시작해, 방의 벽을 전부 조사.
미레이 "그래도 코우메 덕분에 좋건 싫건… 조금은 익숙하니까… 나도 도울게."
그렇게 말하며 미레이 또한 조심히 다가가서 그 시신들을 살펴보기 시작했다.
※ 시신들을 살펴본다.
조건 : 시신들을 살펴본다 / RP스탯 (지력+인지/2) vs 90
https://www.idolmaster.co.kr/bbs/board.php?bo_table=thread&wr_id=123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