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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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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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과연 아이돌은 무슨 말을?
1 ~ 10 : 프로듀서 나를 아이돌로 만들어줘서 고마워.
11 ~ 20 : 저기 있잖아. 나 프로듀서랑 만난것 내 인생의 최고의 행운이고 행복이라고 생각해
21 ~ 30 : 프로듀서 오늘은 나랑 데이트 하자.
31 ~ 40 : 프로듀서가 저를 위해서 열심히 인것 알아요. 하지만 무리만 하지 말아주세요.
41 ~ 50 : 저기 있잖아. 프로듀서 우리 부모님의 프로듀서를 만나고 싶어해요.
51 ~ 60 : 프로듀서 저 이외의 아이돌과 애기하지 말아주세요. 프로듀서는 오로직 저만이 프로듀서에요.
61 ~ 70 : 당신♡ 오늘 밤은 기대해도 좋아요.
71 ~ 80 : 있지 내가 프로듀서의 팬1호야.
81 ~ 90 : 킁킁. 응 프로듀서 오늘도 내가 좋아하는 냄새가 나고 있어.
91 ~ 100 : 프로듀서는 나를 톱아이돌로 만들고 나는 프로듀서를 톱프로듀서로 만들는것야. 나랑 프로듀서라면 분명 할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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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못 알아들어 실패. 나중에 미리아에게 듣고 책상에 머리를 몇대 쳐박았다.
네, 듣고 있으니까 말해주세요.
음... 갑자기 무슨 바람이 분 건지는 모르겠지만, 기쁜 말을 들었네요.
네, 됐습니다. 무슨 일이십니까.
류엘P : 무슨 부탁인데? 무리난제만 빼고는 다 들어줄게.
우즈키 : 그럼 저희 외의 다른 여자는 쳐다보지 말아주세요.
린 : 우리가 프로듀서만의 아이돌인 것처럼,프로듀서도 우리만의 프로듀서니까.
류엘P : 아,그거 무리. 당장 직장 상사만 해도 여자인데 어떻게 쳐다보지 않을 수 있겠어?
우즈키 : ...그건 그래요.
린 : 그 점을 잊고 있었네...(마마유 녀석,뭐가 이렇게 하면 단번에 넘어온다는거야?!)
선P: 아유 우리 으헿이, 그럼 이 언니 먹여살려줄 거야?(궁디팡팡)
나오: 만지지마아아앗!!(화들짝)
유키미 "리버……" 문 열기
리버P "응? 유키미?"
리버P "흠,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는 걸?"
유키미 "그렇지… 못하면…… 리버를… 독점하지…… 못 해…"
리버P "업무적으로는 무리일지도 모르겠네."
유키미 "우으……" 울먹
리버P "하지만 나에게 있어서 진정한 천사님은 유키미밖에 없어. 이건 진심이야." 쓰다듬
유키미 "에… 후훗…… ////" 발그레
리버P "만일 정말 업무적으로도 그렇게 된다고 해도 나를 먹여 살릴만큼의 아이돌로서의 매력이 있어야 할 지도 모르는데?" 키득
유키미 "언젠간… 그렇게…… 되보일 거야… 후훗…… 소속사… 은퇴해도…… 리버만의… 천사님으로…… 계속… 후훗……"
리버P "네가 그렇게 얘기해 준다면야 나 역시 아무것도 무서울 게 없겠네, 하하핫!" 피식
그러면 안아만 달라고? 알겠ㅇ
-꽈악-
저기... 코토하? 숨막혀...
나도 준비를 해놓아야겠는걸!
리버P "?"
리버P "새삼스럽게 무슨 말인가요." 피식
레나 "어쩌면 프로듀서 군을 만난 게 인생 최고의 행운이었을지도 몰라. 대부분의 도박사들은 전부 승리만 바라보고 달려가지만, 프로듀서 군은 실패에도 늘 침착하게 대처해 왔잖아. 난 그럴 수 있는 사람이 정말 강한 사람이라고 생각해."
리버P "ㄱ, 그렇게 생각해 준다면 고맙네요… /////"
레나 "흐음? 얼굴 빨간데?"
리버P "아, 아니 이건…"
늘 마실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정말 행복합니다.
응? 미나미, 애들하고 같이 온 이유는????
(라이브하우스가 나온걸 보고) 여긴 왜 온거야?
뭐? 여기서 내가 노래도 한 곡 뽑아달라고???
그래, 알고 있는 노래 위주로 불러줄게.
(덕분에 목 쉬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