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댓글: 7 / 조회: 966 / 추천: 1
일반 프로듀서
관련 링크가 없습니다.
어떨까요. 노노는 집에서 엄마아빠랑 무엇을 할까요? 늘어져서 엄마~하며 부를까요? 타카네는 휴일엔 정리안 된 집구석에서 뒹굴거리며 폰을 만지고 있을까요? 졸린 눈으로 일어나 라면 물을 끓일까요? 애초에 자취를 할까요?
아즈사씨는 자취를 할까요? 어떻게 혼자서 생활하고 있을까요... 궁금하네요... 집에선 결국 누군가의아들딸... 갭모에...
총 1,510건의 게시물이 등록 됨.
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그리고 밥을 다 먹을 때까지도 졸린 기색을 떨치지 못하는 노노...
귀여워.
파괴력 보소;;;;;;;;;;;;
깨끗하게 씻고 머리도 다 푼 채로 편안하게 있으면서 자기 전까지 자기 책장에 꽂혀있는 동화책들을 행복하게 읽어나가는 노노...
그러면서 자기의 포엠 노트를 펼쳐서 떠오른 내용들을 적으면서 빙긋 웃으면서 만족해하는 노노...
이내 포엠노트를 덮고, 부모님도 보지 못하게 살며시 숨겨놓고는 침대에 슬쩍 돌아가서 이불에 쏘옥 들어가서 잠에 드는 노노...
너무 귀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