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댓글: 577 / 조회: 3498 / 추천: 2
일반 프로듀서
관련 링크가 없습니다.
생존본능 TRPG 플레이 로그 (Google Drive)
※ 페이지 우상단의 를 클릭하시면 리스트 보기가 가능합니다.
참여자분들은 반드시 룰을 읽어주세요. →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lul/yeonpyo
룰이 늘어난 덕분에 여러가지 전개가 가능해졌지만, 처음 출발했던 때보다 룰의 종류가 많아진 편입니다. 물론 스레로서는 굉장히 복잡해진 편이지만 TRPG 룰로서는 거의 없는 거나 마찬가지기에, 룰과 약간의 플레이 로그를 차근차근 읽어보시면 금방 감을 잡으실 수 있습니다.
※ 거의 붉은 글씨 위주로만 읽더라도 플레이에 큰 지장이 생기지 않습니다.
<공지>
16/11/21 생존본능 TRPG 위키를 개설했습니다.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 위키 사이트 개장했습니다. 비밀글로 E메일을 적어주시면 그 메일 편으로 위키 수정 권한을 드리니, 제시된 문서 양식에 따라 설정을 넣어주세요. (아직 적어야 할 게 산더미 같긴 하지만 ㅇ<-<) 문서양식 등은 히데루p와 이치노세시키의 프로필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16/12/10 생존본능 TRPG 의 관리자 권한을 더헤드(@chs2***)님과 포틴P (@howo***)님에게 넘깁니다.
12월 12일 예정된 현 관리자 히데루(@cosmo****)의 공군입대로. 오늘부로 더헤드(@chs2***)님과 포틴P (@howo***)님에게 모든 운영권한을 공동운영의 형태로 넘겨드립니다. 공동 운영을 선택한 이유는 두 분 다 입대 직전의 저처럼 TRPG에 많은 시간을 할애 할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하며, 통상적으로 두 분이 가장 많은 수의 아이돌들로 RP를 진행해왔던 점이 큽니다.
그리고 공동운영으로 관리자가 둘이 되었다고는 하나, 이제 일반 유저분들도 연표, 사건일지, 케릭터 등의 정보를 함께 수정 해주시길 바랍니다.
( Press Space bar to Skip )
[기획] 생존본능 TRPG #라이브 투어 특집 1부 <니플헤임 라이브 투어>
"뭐, 시기로서는 적절하긴 하군."
긴장감이 감도는 전무의 집무실. 부동자세로 자신의 기획서를 읽고있는 전무의 표정을 조심스럽게 살펴보는 히데루p였다.
"그럼 허가하시는 겁니까?"
"기획 자체에는 흠 잡을데가 없다네. 자네치고는 말이야."
"감사합니다."
하지만 전무는 고개를 저으며 말했다.
"하지만, 디미트리p, 잭p, 람쥐p, 크시코스p...... 다들 전투지휘관으로서는 베테랑이나 다름 없을진 몰라도 결국 엔터테이먼터로서는 아직 햇병아리들이 아닌가? 개별 무대의 기획을 그들에게 맡기기보단 차라리 자네와 포틴이 전담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만."
그런 전무의 지적을 예상한듯 히데루p가 부연 설명했다.
"물론 그들이 부족한 전공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전문가들이 그들을 서포트할 예정입니다만.... 최종적인 결정권 만큼은 그들에게 쥐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흠.....어째서인가?"
그리고 히데루p는 노련한 눈빛으로 상관을 바라보며, 자신의 지론을 밝혔다.
"그들은 무대에 서는 장본인인 '아이돌'들과 가장 가까운 위치에서 소통하는 '프로듀서'이기 때문입니다."
"또 동료론인가. 시덥잖군."
그런 히데루p의 지론을 '시덥잖다' 평하면서도, '그럼 어디 해볼테면 해봐라' 라는 식으로 그의 기획서를 툭 내려놓는 전무. 히데루p는 그런 상관의 속마음을 읽은 채, 자신감 있는 얼굴로 고개를 끄떡였다.
"걱정마십시오. 반드시 성사시키도록 하겠습니다.....「니플헤임 라이브 투어」"
안녕하세요. 생존본능 TRPG GM 히데루입니다. 시간이 부족한 와중에 급하게 이벤트를 작성하느라 이게 지금 휴가중인지 마감중인지(....) 모르겠지만 어찌됐든...... 이번 이벤트는 대부분 RP위주로 진행되는 생존본능 TRPG의 연말 특집 이벤트입니다. 기존의 전투나 스킬을 사용하며 진행하던 스레와 다르게, RP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고, 아이돌과 함께 단체 관광을 다닌다는 컨셉으로 다소 느긋하게 진행될 예정입니다. 아이돌들과 함께 북유럽의 분위기를 풍기는 판타지 세계에 여행을 간다면 어떤 헤프닝이 발생할까 같은 상상을 미리 즐겨두시는 것도 좋겠네요.
[이벤트 룰]
※ 이벤트 도중 모은 행동력을 마지막 날의 라이브 때 모두 소모하여 높은 어필치에 도달하는 것이 이 이벤트의 목표입니다.
※ 이번 이벤트에선 행동력의 자동회복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 위와 같은 이유로 이번 이벤트에서는 행동력조 이외의 딜레이턴 기술을 사용 하실 수 없습니다.
※ 매 RP마다 행동력에 변화가 있을시, 자체적으로 행동력을 정확하게 개제해주시기 바랍니다.
※ 가급적 시간순서대로 RP를 진행하는 것을 추천하지만 꼭 강제되지는 않으며, 행동력 최종 결산이 선언되기 전까진 이벤트 특설 스레의 전체에서 마음대로 RP를 진행하셔도 됩니다. 단, 행동력 계산이 꼬이지 않도록 부탁드립니다.
※ RP 위주의 이벤트이므로 RP의 내용에 신경쓰시면 더욱 즐거운 생본TR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일부 미니스폰을 제외하면 지옥같은(?) 연속 턴예약이 없고, 대체로 파트가 느릿느릿하게 올라올 예정이므로 천천히 즐기면서 적어주세요.
총 1,510건의 게시물이 등록 됨.
57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잠시 후 나온 맨드레이크 찜 정식
한 젓가락 집어 입으로 넣은 유키미의 평가는 그저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단지 먹을 수 있다는 정도의 평가였다.
코즈에 "..."
그래도 코즈에는 순식간에 음식을 해치우고 있었다.
닌p "왜이리 또 빨리 먹어?"
코즈에 "..습관..아,그 때 먹었던 풀하고 비슷한 맛."
닌p 행동력 조 - 10
유키미&악마들 - 12
유키미 명성 - 1
—————————————————
<니플헤임 무역센터 주변 번화가 식당>
<식사>
행동력 2를 지불하여 음식을 주문합니다. 대체로 훌륭한 음식들뿐이지만 ‘모든 종족’ 들에게 맛이 있을지는 장담할 수 없습니다. 특히 전 세계선을 통틀어도 유례가 드물 정도의 다종족 문화를 자랑하는 니플헤임의, 특정 종족의 혐오스러운 식성 메뉴 때문에 이 식당은 메뉴판에 일부 사진을 빼버리자, 종족 차별 논란이 일게 되면서 무작정 모든 식당의 메뉴판에 그림을 삭제해 메뉴판의 룬어를 읽지 못하는 일행에게 즐거운 복불복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 유저당 1회 한정, 그 유저의 모든 행동력 조에 행동력 각각 ±
※ RP묘사상으로는 먹지 않아도 무방합니다.
※ 행동력은 음수로 내려갈 수 있습니다.
1~10 당신은 오거의 전통 충식(蟲食), 자이언트 곱등이 구이 정식 점심 특선을 주문했습니다. 훌륭한 단백질 공급원입니다.
※ 행동력 -4
11~20 당신은 오크의 전통 발효요리인, 삭힌 곰팡이 소고기 스테이크를 주문했습니다. 인체에 무해한 곰팡이 덕분에 세균이 번식하지 않아 겉보기에 비해 건강식이며 의외로 별미라고 합니다. 물론 오크들에게.
※ 행동력 -2
21~30 당신은 해초 슬라임 푸딩을 주문했습니다. 맛은 그럭저럭 감칠맛이 나는 것 같기도 하지만, 성게 같은 흐느적거리는 식감과, 매생이국을 푸딩으로 만들어놓기라도 한 것 같은 겉보기 때문에 그다지 입맛을 돋구진 않습니다. 건강에는 좋다고 합니다.
※ 행동력 +0
31~40 당신은 난쟁이들의 건강식인 맨드레이크 찜 정식을 주문했습니다. 난쟁이들만의 독특한 숙성방식으로 독성을 제거하여 겉보기로도 문제가 없고 몸에는 좋다고 하니 안심하고 먹을 수는 있지만 뭔가 흙 씹는 맛이 납니다.
※ 행동력 +2
41~60 당신은 무난한 니플헤임식 햄버거 혹은 파스타를 주문했습니다.
※ 행동력 +4
61~70 당신은 니플헤임식 황금 단호박 스프를 곁들인 등심 스테이크를 주문했습니다. 훌륭하고 만족스러운 식사입니다.
※ 행동력 +6
71~80 당신은 엘프의 전통 채소찜 요리를 주문했습니다. 육류는 하나도 들어가있지 않지만, 겉보기의 심심함과 다르게 심지어 왠만한 육류음식보다 맛있다고 합니다.
※ 행동력 +8
81~90 당신은 니플헤임 전통 요리인 자연산 미믹 찜을 주문했습니다. 예로부터 위험한 암초가 많아 수많은 배들이 침몰한 베르겔미르 곶의 난파선 속의 오래된 상자에서 주로 서식 하는 자연산 미믹은 그 희귀성만큼이나 훌륭한 맛을 지닌 자이언트 크랩 요리 입니다.
※ 행동력 +10
91~100 당신은 방금 엘프 신사가 먹고 있었던 것과 같은 암브로시아 소스 스테이크를 주문했습니다. 구 니플헤임 제국의 황실에서만 먹었다는, 맑고 깨끗한 물과 올리브유, 과일즙, 꿀, 보리, 그 외의 갖가지 비밀재료 등으로 맛을 낸 암브로시아 소스를 곁들인 최고급 송아지고기 스테이크입니다. 암브로시아를 먹는 동안은 수명이 전혀 닮지 않는다는 속설이 전해집니다. 물론 맛 또한 지금껏 먹어보지 못한 환상적인 맛입니다.
※ 행동력 +12
—————————————————
외국의 식문화를 접한다는 사실에 흥분한 미치루가 눈을 빛내며 호기롭게 주문했다.
행동력 -2
케이트: 어머, 이 파스타 괜찮네.
미치루: 후고고고고!! 이야~ 니플헤임의 빵도 괜찮네요!
후고븐: 빵이라면 다 괜찮으시면서...
햄버거 패티는 카벙클이 먹었다고합니다.
미치루&후고븐 (+카벙클)
행동력: 12
케이트
행동력: 13/ 명성(2)
—————————————————
<니플헤임 무역센터 주변 번화가 식당>
<식사>
행동력 2를 지불하여 음식을 주문합니다. 대체로 훌륭한 음식들뿐이지만 ‘모든 종족’ 들에게 맛이 있을지는 장담할 수 없습니다. 특히 전 세계선을 통틀어도 유례가 드물 정도의 다종족 문화를 자랑하는 니플헤임의, 특정 종족의 혐오스러운 식성 메뉴 때문에 이 식당은 메뉴판에 일부 사진을 빼버리자, 종족 차별 논란이 일게 되면서 무작정 모든 식당의 메뉴판에 그림을 삭제해 메뉴판의 룬어를 읽지 못하는 일행에게 즐거운 복불복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 유저당 1회 한정, 그 유저의 모든 행동력 조에 행동력 각각 ±
※ RP묘사상으로는 먹지 않아도 무방합니다.
※ 행동력은 음수로 내려갈 수 있습니다.
1~10 당신은 오거의 전통 충식(蟲食), 자이언트 곱등이 구이 정식 점심 특선을 주문했습니다. 훌륭한 단백질 공급원입니다.
※ 행동력 -4
11~20 당신은 오크의 전통 발효요리인, 삭힌 곰팡이 소고기 스테이크를 주문했습니다. 인체에 무해한 곰팡이 덕분에 세균이 번식하지 않아 겉보기에 비해 건강식이며 의외로 별미라고 합니다. 물론 오크들에게.
※ 행동력 -2
21~30 당신은 해초 슬라임 푸딩을 주문했습니다. 맛은 그럭저럭 감칠맛이 나는 것 같기도 하지만, 성게 같은 흐느적거리는 식감과, 매생이국을 푸딩으로 만들어놓기라도 한 것 같은 겉보기 때문에 그다지 입맛을 돋구진 않습니다. 건강에는 좋다고 합니다.
※ 행동력 +0
31~40 당신은 난쟁이들의 건강식인 맨드레이크 찜 정식을 주문했습니다. 난쟁이들만의 독특한 숙성방식으로 독성을 제거하여 겉보기로도 문제가 없고 몸에는 좋다고 하니 안심하고 먹을 수는 있지만 뭔가 흙 씹는 맛이 납니다.
※ 행동력 +2
41~60 당신은 무난한 니플헤임식 햄버거 혹은 파스타를 주문했습니다.
※ 행동력 +4
61~70 당신은 니플헤임식 황금 단호박 스프를 곁들인 등심 스테이크를 주문했습니다. 훌륭하고 만족스러운 식사입니다.
※ 행동력 +6
71~80 당신은 엘프의 전통 채소찜 요리를 주문했습니다. 육류는 하나도 들어가있지 않지만, 겉보기의 심심함과 다르게 심지어 왠만한 육류음식보다 맛있다고 합니다.
※ 행동력 +8
81~90 당신은 니플헤임 전통 요리인 자연산 미믹 찜을 주문했습니다. 예로부터 위험한 암초가 많아 수많은 배들이 침몰한 베르겔미르 곶의 난파선 속의 오래된 상자에서 주로 서식 하는 자연산 미믹은 그 희귀성만큼이나 훌륭한 맛을 지닌 자이언트 크랩 요리 입니다.
※ 행동력 +10
91~100 당신은 방금 엘프 신사가 먹고 있었던 것과 같은 암브로시아 소스 스테이크를 주문했습니다. 구 니플헤임 제국의 황실에서만 먹었다는, 맑고 깨끗한 물과 올리브유, 과일즙, 꿀, 보리, 그 외의 갖가지 비밀재료 등으로 맛을 낸 암브로시아 소스를 곁들인 최고급 송아지고기 스테이크입니다. 암브로시아를 먹는 동안은 수명이 전혀 닮지 않는다는 속설이 전해집니다. 물론 맛 또한 지금껏 먹어보지 못한 환상적인 맛입니다.
※ 행동력 +12
—————————————————
크시코스P "아니, 없어. 그냥 감에 맡기는 수밖에..."
나오 "괜찮은 거야, 그거?!"
크시코스P "뭐, 의외로 내 직감이 괜찮은 편이기는 하니까. 그런 거 없었으면 탐정 같은 건 못했지. 다만... 지금은 단서가 하나도 없다는 게 문제지만..."
크시코스P는 잠시 메뉴판을 살펴보더니, 주문을 했다.
가장 이름이 짧아 보이는 쪽으로.
잠시 후, 음식이 나왔다.
크시코스P [식사 주문]
크시코스P "휴, 당첨이군."
나오 "하아아... 뭐랄까, 긴장한 후라서 그런지 더 맛있게 느껴지네..."
감칠맛 나는 스프, 살짝 매콤한 소스와의 향이 잘 조화된 스테이크. 겉보기만큼이나 훌륭한 식사였다.
크시코스P & 리이나 - 행동력(13)
나오 - 행동력(15), 명성(1)
—————————————————
<니플헤임 무역센터 주변 번화가 식당>
<식사>
행동력 2를 지불하여 음식을 주문합니다. 대체로 훌륭한 음식들뿐이지만 ‘모든 종족’ 들에게 맛이 있을지는 장담할 수 없습니다. 특히 전 세계선을 통틀어도 유례가 드물 정도의 다종족 문화를 자랑하는 니플헤임의, 특정 종족의 혐오스러운 식성 메뉴 때문에 이 식당은 메뉴판에 일부 사진을 빼버리자, 종족 차별 논란이 일게 되면서 무작정 모든 식당의 메뉴판에 그림을 삭제해 메뉴판의 룬어를 읽지 못하는 일행에게 즐거운 복불복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 유저당 1회 한정, 그 유저의 모든 행동력 조에 행동력 각각 ±
※ RP묘사상으로는 먹지 않아도 무방합니다.
※ 행동력은 음수로 내려갈 수 있습니다.
1~10 당신은 오거의 전통 충식(蟲食), 자이언트 곱등이 구이 정식 점심 특선을 주문했습니다. 훌륭한 단백질 공급원입니다.
※ 행동력 -4
11~20 당신은 오크의 전통 발효요리인, 삭힌 곰팡이 소고기 스테이크를 주문했습니다. 인체에 무해한 곰팡이 덕분에 세균이 번식하지 않아 겉보기에 비해 건강식이며 의외로 별미라고 합니다. 물론 오크들에게.
※ 행동력 -2
21~30 당신은 해초 슬라임 푸딩을 주문했습니다. 맛은 그럭저럭 감칠맛이 나는 것 같기도 하지만, 성게 같은 흐느적거리는 식감과, 매생이국을 푸딩으로 만들어놓기라도 한 것 같은 겉보기 때문에 그다지 입맛을 돋구진 않습니다. 건강에는 좋다고 합니다.
※ 행동력 +0
31~40 당신은 난쟁이들의 건강식인 맨드레이크 찜 정식을 주문했습니다. 난쟁이들만의 독특한 숙성방식으로 독성을 제거하여 겉보기로도 문제가 없고 몸에는 좋다고 하니 안심하고 먹을 수는 있지만 뭔가 흙 씹는 맛이 납니다.
※ 행동력 +2
41~60 당신은 무난한 니플헤임식 햄버거 혹은 파스타를 주문했습니다.
※ 행동력 +4
61~70 당신은 니플헤임식 황금 단호박 스프를 곁들인 등심 스테이크를 주문했습니다. 훌륭하고 만족스러운 식사입니다.
※ 행동력 +6
71~80 당신은 엘프의 전통 채소찜 요리를 주문했습니다. 육류는 하나도 들어가있지 않지만, 겉보기의 심심함과 다르게 심지어 왠만한 육류음식보다 맛있다고 합니다.
※ 행동력 +8
81~90 당신은 니플헤임 전통 요리인 자연산 미믹 찜을 주문했습니다. 예로부터 위험한 암초가 많아 수많은 배들이 침몰한 베르겔미르 곶의 난파선 속의 오래된 상자에서 주로 서식 하는 자연산 미믹은 그 희귀성만큼이나 훌륭한 맛을 지닌 자이언트 크랩 요리 입니다.
※ 행동력 +10
91~100 당신은 방금 엘프 신사가 먹고 있었던 것과 같은 암브로시아 소스 스테이크를 주문했습니다. 구 니플헤임 제국의 황실에서만 먹었다는, 맑고 깨끗한 물과 올리브유, 과일즙, 꿀, 보리, 그 외의 갖가지 비밀재료 등으로 맛을 낸 암브로시아 소스를 곁들인 최고급 송아지고기 스테이크입니다. 암브로시아를 먹는 동안은 수명이 전혀 닮지 않는다는 속설이 전해집니다. 물론 맛 또한 지금껏 먹어보지 못한 환상적인 맛입니다.
※ 행동력 +12
—————————————————
히데루p"쉽게도 말하네. 룬어 더럽게 어렵다고....."
유미";△;(벌래는 제발 벌래는 제발)"
히데루p"일단 다 먹을 수는 있는거니까...."
미쿠"끄냐아아아! 프로듀서! 둘 다 보내버리면 어떻게 하자는 거냐아아(Nya)!!"
히데루p"아니, 그렇다고 가족 만나러 간다는 카밀라를 붙잡아둘 수는 없잖아....."
안즈"Zzz....."
히데루p"넌 좀 일어나라."
란코"나아-하하하하!! 어둠의 연회!"
히데루p"넌 공기 좀 읽어라."
유미"......´ワ `......"
란코"히이이이!! 유미쨩이이이이!!"
미쿠"정신차려라냥!!"
시키"냐하하......'일단 다 먹을 수는 있는거니까'라고?"
시키가 미간을 꿈틀대며 웃자, 히데루p가 새파랗게 질린 그늘진 얼굴로 고개를 끄덕 떨어뜨렸다.
히데루p"점심은 나중에 시내에서 사비으로 사줄테니까......ㅇ<-<"
아카네p"각오해두는게 좋을거야. =△="
그렇게 프로듀서의 지값은 얇아져만 갔다고 한다.
히데루p 사이드 행동력 5
아카네p 사이드 행동력 9
미레이 "프, 프로듀서! 룬어! 룬어엇!!"
람쥐P "유감인데... 모른다. 다음에 올 땐 익혀둬야겠군."
미레이 "우리에게 필요한 건 지금이라고옷!!"
노노 "이, 이렇게 된이상 무작정쿠보인데요! 마구 골라버리는 건데요!!"
=======
람쥐P/노노 행동력 12
미레이 행동력 10
노노 - 명성 : 1
미레이 "채소보단 고기가 좋지만..."
미레이는 약간의 편식을 이야기하려듯 보였으나, 옆에서 패닉에 빠진 히데루P 일행을 보고 고개를 저엇다.
미레이 "저것보단 훨씬, 훨씬 더 나아..."
람쥐P "... 흠? 이거 생각보다 맛있는데?"
미레이 "프로듀서 입맛에?"
노노 "아뇨, 정말 맛있는데요?!"
람쥐P "그리고 내 입맛 과대평가하지마. 먹는 것 자체는 그낭 다 먹을 뿐이지, 맛있다고 하는 정도는 좁은 편이거든?"
미레이 "으음... 그렇다면야..." 냠
미레이 "!! 진짜네! 우왓! 채소만 있는데 이런 맛이 날 줄이야!!"
람쥐P "그치? 자, 그럼 우리는 맛있게 식사를 마치자고."
======
람쥐P/노노 행동력 18
미레이 행동력 16
노노 - 명성 : 1
—————————————————
<니플헤임 무역센터 주변 번화가 식당>
<식사>
행동력 2를 지불하여 음식을 주문합니다. 대체로 훌륭한 음식들뿐이지만 ‘모든 종족’ 들에게 맛이 있을지는 장담할 수 없습니다. 특히 전 세계선을 통틀어도 유례가 드물 정도의 다종족 문화를 자랑하는 니플헤임의, 특정 종족의 혐오스러운 식성 메뉴 때문에 이 식당은 메뉴판에 일부 사진을 빼버리자, 종족 차별 논란이 일게 되면서 무작정 모든 식당의 메뉴판에 그림을 삭제해 메뉴판의 룬어를 읽지 못하는 일행에게 즐거운 복불복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 유저당 1회 한정, 그 유저의 모든 행동력 조에 행동력 각각 ±
※ RP묘사상으로는 먹지 않아도 무방합니다.
※ 행동력은 음수로 내려갈 수 있습니다.
1~10 당신은 오거의 전통 충식(蟲食), 자이언트 곱등이 구이 정식 점심 특선을 주문했습니다. 훌륭한 단백질 공급원입니다.
※ 행동력 -4
11~20 당신은 오크의 전통 발효요리인, 삭힌 곰팡이 소고기 스테이크를 주문했습니다. 인체에 무해한 곰팡이 덕분에 세균이 번식하지 않아 겉보기에 비해 건강식이며 의외로 별미라고 합니다. 물론 오크들에게.
※ 행동력 -2
21~30 당신은 해초 슬라임 푸딩을 주문했습니다. 맛은 그럭저럭 감칠맛이 나는 것 같기도 하지만, 성게 같은 흐느적거리는 식감과, 매생이국을 푸딩으로 만들어놓기라도 한 것 같은 겉보기 때문에 그다지 입맛을 돋구진 않습니다. 건강에는 좋다고 합니다.
※ 행동력 +0
31~40 당신은 난쟁이들의 건강식인 맨드레이크 찜 정식을 주문했습니다. 난쟁이들만의 독특한 숙성방식으로 독성을 제거하여 겉보기로도 문제가 없고 몸에는 좋다고 하니 안심하고 먹을 수는 있지만 뭔가 흙 씹는 맛이 납니다.
※ 행동력 +2
41~60 당신은 무난한 니플헤임식 햄버거 혹은 파스타를 주문했습니다.
※ 행동력 +4
61~70 당신은 니플헤임식 황금 단호박 스프를 곁들인 등심 스테이크를 주문했습니다. 훌륭하고 만족스러운 식사입니다.
※ 행동력 +6
71~80 당신은 엘프의 전통 채소찜 요리를 주문했습니다. 육류는 하나도 들어가있지 않지만, 겉보기의 심심함과 다르게 심지어 왠만한 육류음식보다 맛있다고 합니다.
※ 행동력 +8
81~90 당신은 니플헤임 전통 요리인 자연산 미믹 찜을 주문했습니다. 예로부터 위험한 암초가 많아 수많은 배들이 침몰한 베르겔미르 곶의 난파선 속의 오래된 상자에서 주로 서식 하는 자연산 미믹은 그 희귀성만큼이나 훌륭한 맛을 지닌 자이언트 크랩 요리 입니다.
※ 행동력 +10
91~100 당신은 방금 엘프 신사가 먹고 있었던 것과 같은 암브로시아 소스 스테이크를 주문했습니다. 구 니플헤임 제국의 황실에서만 먹었다는, 맑고 깨끗한 물과 올리브유, 과일즙, 꿀, 보리, 그 외의 갖가지 비밀재료 등으로 맛을 낸 암브로시아 소스를 곁들인 최고급 송아지고기 스테이크입니다. 암브로시아를 먹는 동안은 수명이 전혀 닮지 않는다는 속설이 전해집니다. 물론 맛 또한 지금껏 먹어보지 못한 환상적인 맛입니다.
※ 행동력 +12
—————————————————
이터널 다이스
이터널 "...다행히 좋은 음식이 나온 모양이네."
낯색 하나 안 변하고 있었지만 이터널 또한 오크의 요리를 먹고 싶진 않았는지 목소리가 한결 누그러진다.
이터널 "그럼, 사양않고...응?"
이터널이 미믹찜의 살을 발라내어 한 입 베어 물려는데, 시선이 꽃혔다. 싸한 기분에 고개를 살짝 돌려보니 근처에 있던 아카네와 히나가 절박한 표정으로 이터널의 요리를 보고 있었다.
...그리고 그들의 앞에는 사이좋게 곱등이 구이 정식이 올려져 있었다.
이터널 "..."
아카네&히나 "...(지이이)"
이터널 "...같이 먹고 싶으면 합석해도 돼."
아카네 "감사합니다!"
히나 "정말임까!?"
이터널 "...하아."
이터널 행동력 12
아카네/히나 행동력 13
—————————————————
<니플헤임 무역센터 주변 번화가 식당>
<식사>
행동력 2를 지불하여 음식을 주문합니다. 대체로 훌륭한 음식들뿐이지만 ‘모든 종족’ 들에게 맛이 있을지는 장담할 수 없습니다. 특히 전 세계선을 통틀어도 유례가 드물 정도의 다종족 문화를 자랑하는 니플헤임의, 특정 종족의 혐오스러운 식성 메뉴 때문에 이 식당은 메뉴판에 일부 사진을 빼버리자, 종족 차별 논란이 일게 되면서 무작정 모든 식당의 메뉴판에 그림을 삭제해 메뉴판의 룬어를 읽지 못하는 일행에게 즐거운 복불복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 유저당 1회 한정, 그 유저의 모든 행동력 조에 행동력 각각 ±
※ RP묘사상으로는 먹지 않아도 무방합니다.
※ 행동력은 음수로 내려갈 수 있습니다.
1~10 당신은 오거의 전통 충식(蟲食), 자이언트 곱등이 구이 정식 점심 특선을 주문했습니다. 훌륭한 단백질 공급원입니다.
※ 행동력 -4
11~20 당신은 오크의 전통 발효요리인, 삭힌 곰팡이 소고기 스테이크를 주문했습니다. 인체에 무해한 곰팡이 덕분에 세균이 번식하지 않아 겉보기에 비해 건강식이며 의외로 별미라고 합니다. 물론 오크들에게.
※ 행동력 -2
21~30 당신은 해초 슬라임 푸딩을 주문했습니다. 맛은 그럭저럭 감칠맛이 나는 것 같기도 하지만, 성게 같은 흐느적거리는 식감과, 매생이국을 푸딩으로 만들어놓기라도 한 것 같은 겉보기 때문에 그다지 입맛을 돋구진 않습니다. 건강에는 좋다고 합니다.
※ 행동력 +0
31~40 당신은 난쟁이들의 건강식인 맨드레이크 찜 정식을 주문했습니다. 난쟁이들만의 독특한 숙성방식으로 독성을 제거하여 겉보기로도 문제가 없고 몸에는 좋다고 하니 안심하고 먹을 수는 있지만 뭔가 흙 씹는 맛이 납니다.
※ 행동력 +2
41~60 당신은 무난한 니플헤임식 햄버거 혹은 파스타를 주문했습니다.
※ 행동력 +4
61~70 당신은 니플헤임식 황금 단호박 스프를 곁들인 등심 스테이크를 주문했습니다. 훌륭하고 만족스러운 식사입니다.
※ 행동력 +6
71~80 당신은 엘프의 전통 채소찜 요리를 주문했습니다. 육류는 하나도 들어가있지 않지만, 겉보기의 심심함과 다르게 심지어 왠만한 육류음식보다 맛있다고 합니다.
※ 행동력 +8
81~90 당신은 니플헤임 전통 요리인 자연산 미믹 찜을 주문했습니다. 예로부터 위험한 암초가 많아 수많은 배들이 침몰한 베르겔미르 곶의 난파선 속의 오래된 상자에서 주로 서식 하는 자연산 미믹은 그 희귀성만큼이나 훌륭한 맛을 지닌 자이언트 크랩 요리 입니다.
※ 행동력 +10
91~100 당신은 방금 엘프 신사가 먹고 있었던 것과 같은 암브로시아 소스 스테이크를 주문했습니다. 구 니플헤임 제국의 황실에서만 먹었다는, 맑고 깨끗한 물과 올리브유, 과일즙, 꿀, 보리, 그 외의 갖가지 비밀재료 등으로 맛을 낸 암브로시아 소스를 곁들인 최고급 송아지고기 스테이크입니다. 암브로시아를 먹는 동안은 수명이 전혀 닮지 않는다는 속설이 전해집니다. 물론 맛 또한 지금껏 먹어보지 못한 환상적인 맛입니다.
※ 행동력 +12
—————————————————
쿠루미 ".."
쿠루미 "아우.. 다른 사람들은 뭘까.."
시즈쿠 "모르겠네요.
뭔가 무난한 햄버거가 나왔다.
sp+40
타노스p sp 50
쿠루미/시즈쿠 sp 140 명성 (1)
치나츠 "메뉴판의 구성은 우리와 크게 다르지 않아 보이지만.. 판단에 도움이 될만한 정보가 딱히 없으니 결국 찍을 수밖엔 없네."
슈코 "뒤쪽의 메뉴로 시키면 적어도 디저트가 나오지 않으려나?"
아스카 "그 디저트는 정상일거란 보장도 없지만 말이지.."
사치코 "으음, 의외로 저렴한 요리가 괴식이 없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데요.."
포틴P "...안되겠다. 여기선 운명의 다이스 롤로 정해야겠어. 이거다!"
식사 주문
싱싱한 재료의 맛과 향을 한껏 살리며 특제 소스를 뿌려 강한 불에 구워내, 사람 몸통만한 접시를 가득 채운....
곱등이가.
포틴P "...먹을 사람?"
유이 "싫.어!!"
치나츠 "죄는 짓지 않았지만 묵비권을 행사할게."
아스카 "여행이란 미지와의 조우, 그건 식사에서도 변하지 않지. 허나 동시에 사람은 미지를 두려워하는 법이야. 홀로 나아가기엔 가혹하지."
포틴P '혼자는 못 죽겠다고...'
사치코 "..저, 저는 배가 비어 있는 편이 여차할때 날기 편해서."
슈코 "응, 아무리 그래도 이건 무리야. 이걸 먹어버리면 분명 내 안에서 뭔가가 무너져 버려."
포틴P "...안되겠다. 무리하지 말고 나중에 뭐라도 보이면 사 먹던가 해야..."
[포틴P 사이드(+사치코) 행동력 6]
[유이치나미즈사나 행동력 4]
루미 "쓸만한 샷도 못건지고, 좋은 책도 읽지 못했어... 그런데 여기서 러시안 룰렛까지 해야 해?"
미유 "조, 좀 더 기운 내죠...?"
루미 2 지불
라고 기세좋게 주문한 루미 앞에 놓인 것은,
루미 "...인삼?"
미유 "맨드레이크... 찜이라는데요... 조금 독특한 소스를 첨가한..."
루미 "찜이면 다 될줄 알았더니..."
미유 "그런데... 생각보다, 맛있네요... 그 세계에서 먹었던 정체불명의 풀뿌리 보다야..."
루미 "미유씨...?"
미유 "...죄송해요그때생각을했더니조금속이우읍"
루미 "미유씨?!"
[미유 행동력 12]
[루미 행동력 13]
사에 "어머나, 손이 왜 그러시어요? 약간 데인 것 같네요."
치에 "아..아무것도 아니에요. 살짝 붉어진 것 뿐이니까."
사에 "그보다도 큰일이로군요. 잘못하는 순간 위험한 것을 섭취하게 되오니."
잭P "이럴 줄 알았으면 언어 공부를 중요시할 걸 그랬나? 이제와서 후회하는 게 이상하지만...일단은 감으로 맡기자."
아이리 "어어...이, 이거 어때요? 이름이...약간 길지도 않고 짧지도 않고."
일행 중 유독 감이 좋은 두 사람. 잭P와 사에는 아이리의 요청보다는 두 사람은 동시에 손가락으로 그 위를 가리킨다.
이것에서 제법 나쁘지 않은 감이 느껴진다고.
두 사람의 직감으로서 주문된 음식은 건강식으로 알려진 맨드레이크 찜이다. 현실보다야 창작물에서나 그 이름을 익숙히 들을 맨드레이크가 난쟁이들의 특별한 숙성을 거쳐서 건강식으로서 모습을 드러낸 것에 잭P와 사에는 아이 컨텍트를 하며 나쁘지는 않았어. 라고 인사를 건네받아본다.
잭P가 아이돌들을 대신하여 첫 입을 댄 순간, 약간 흙을 씹는 듯한 감촉이 느껴진다. 그 감각이 더욱 강렬하게 느껴져 오는 순간도 잠시. 퍼져오는 맨드레이크 특유의 향이 입에서부터 퍼지며 코를 자극한다.
잭 더 리퍼 {먹을 수는 있는 것 같군. 수고했다.}
잭P "무슨 감식반 취급을 하네...."
잭P&아이리 행동력 [15]
치에&사에 행동력 [13]
아이리 명성 +1
—————————————————
<니플헤임 무역센터 주변 번화가 식당>
<식사>
행동력 2를 지불하여 음식을 주문합니다. 대체로 훌륭한 음식들뿐이지만 ‘모든 종족’ 들에게 맛이 있을지는 장담할 수 없습니다. 특히 전 세계선을 통틀어도 유례가 드물 정도의 다종족 문화를 자랑하는 니플헤임의, 특정 종족의 혐오스러운 식성 메뉴 때문에 이 식당은 메뉴판에 일부 사진을 빼버리자, 종족 차별 논란이 일게 되면서 무작정 모든 식당의 메뉴판에 그림을 삭제해 메뉴판의 룬어를 읽지 못하는 일행에게 즐거운 복불복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 유저당 1회 한정, 그 유저의 모든 행동력 조에 행동력 각각 ±
※ RP묘사상으로는 먹지 않아도 무방합니다.
※ 행동력은 음수로 내려갈 수 있습니다.
1~10 당신은 오거의 전통 충식(蟲食), 자이언트 곱등이 구이 정식 점심 특선을 주문했습니다. 훌륭한 단백질 공급원입니다.
※ 행동력 -4
11~20 당신은 오크의 전통 발효요리인, 삭힌 곰팡이 소고기 스테이크를 주문했습니다. 인체에 무해한 곰팡이 덕분에 세균이 번식하지 않아 겉보기에 비해 건강식이며 의외로 별미라고 합니다. 물론 오크들에게.
※ 행동력 -2
21~30 당신은 해초 슬라임 푸딩을 주문했습니다. 맛은 그럭저럭 감칠맛이 나는 것 같기도 하지만, 성게 같은 흐느적거리는 식감과, 매생이국을 푸딩으로 만들어놓기라도 한 것 같은 겉보기 때문에 그다지 입맛을 돋구진 않습니다. 건강에는 좋다고 합니다.
※ 행동력 +0
31~40 당신은 난쟁이들의 건강식인 맨드레이크 찜 정식을 주문했습니다. 난쟁이들만의 독특한 숙성방식으로 독성을 제거하여 겉보기로도 문제가 없고 몸에는 좋다고 하니 안심하고 먹을 수는 있지만 뭔가 흙 씹는 맛이 납니다.
※ 행동력 +2
41~60 당신은 무난한 니플헤임식 햄버거 혹은 파스타를 주문했습니다.
※ 행동력 +4
61~70 당신은 니플헤임식 황금 단호박 스프를 곁들인 등심 스테이크를 주문했습니다. 훌륭하고 만족스러운 식사입니다.
※ 행동력 +6
71~80 당신은 엘프의 전통 채소찜 요리를 주문했습니다. 육류는 하나도 들어가있지 않지만, 겉보기의 심심함과 다르게 심지어 왠만한 육류음식보다 맛있다고 합니다.
※ 행동력 +8
81~90 당신은 니플헤임 전통 요리인 자연산 미믹 찜을 주문했습니다. 예로부터 위험한 암초가 많아 수많은 배들이 침몰한 베르겔미르 곶의 난파선 속의 오래된 상자에서 주로 서식 하는 자연산 미믹은 그 희귀성만큼이나 훌륭한 맛을 지닌 자이언트 크랩 요리 입니다.
※ 행동력 +10
91~100 당신은 방금 엘프 신사가 먹고 있었던 것과 같은 암브로시아 소스 스테이크를 주문했습니다. 구 니플헤임 제국의 황실에서만 먹었다는, 맑고 깨끗한 물과 올리브유, 과일즙, 꿀, 보리, 그 외의 갖가지 비밀재료 등으로 맛을 낸 암브로시아 소스를 곁들인 최고급 송아지고기 스테이크입니다. 암브로시아를 먹는 동안은 수명이 전혀 닮지 않는다는 속설이 전해집니다. 물론 맛 또한 지금껏 먹어보지 못한 환상적인 맛입니다.
※ 행동력 +12
—————————————————
그나저나, 맨드레이크말고는 다 한 번씩... 꽤 균등히 나오는군요~
희비가 교차하는 혼돈과 카오스의 공간 속에서, 자신의 담당 아이돌들이 다른 테이블로 떠나 이것저것 얻어먹고 있을때, 히데루p는 한숨을 쉬며 물로 주린 배를 채우고 있을 뿐이었다. 그러던 잠시 후, 뿔리달린 웨이터가 약간 떨어진 자리에 앉아있었던 미라이에게 고급스러운 황금색의 접시를 내려놓더니,
웨이터“주문하신 암브로시아 스테이크 미디엄, 엘븐 황금 셀러드, 그리고 넥타르 나왔습니다.”
미라이”고마워~”
그렇게 아이처럼 웃으며 꾸벅 고개를 숙이며 말하고는, 아무렇지도 않은듯이 셀러드와 함께 스테이크를 썰어먹는 미라이의 모습. 그런 모든 광경을 목격한 히데루p의 얼굴이 굳어버렸다.
히데루p”……”
그런 히데루p를 보던 미라이가 깜찍하게 윙크를 하며 입술에 검지를 갖다대더니 ‘쉿-’, 하며 웃는 것이었다.
히데루p'룬어 알고 있었으면 좀 말을 해달라고오오오오!!'
그렇게 절규하는 프로듀서였다.
※ 요청한 사람에게 자신들의 음식을 나눠줄 수 있습니다.
※ 요청자는 본 덧글에 대덧글로 RP를 작성하며, 기부자가 대대덧글로 RP 답변시, 한번 나눠줄 때 행동력을 최대 1까지 나눠 줄 수 있습니다. 여러 유저가 한 사람에게 나눠줄수도 있습니다.
※ 두 행동력 조 양쪽에 모두 영향 받습니다.
미쿠"냐아...."
아카네p"=△=;;"
그런 굶주린 세 고양이들은, 입맛을 다시며 다른 일행들의 먹을수는 있는 요리들과, 먹을만한 요리들과, 먹고싶은 요리들을 가리지 않고 하염없이 똘망똘망 쳐다보고 있었다.
미쿠 "정말이냐? 고맙다냐!!"
시키 "아무리 시키라도 저런 건 싫다고- 고마워~"
아카네P "그럼 조금만..."
람쥐P "아, 나도 나눠줄테니까. 미레이 것만 가져가지는 말라고."
미쿠 "아아... 천사다... 천사들이다냐..."
======
행동력 1 기부
람쥐P/노노 행동력 17
미레이 행동력 15
노노 - 명성 : 1
시키"와우... 단순하게 찐 것만 같지도 않은데. 게다가 이 향기는 처음 맡아보는걸~"
미쿠"세상에 왠만한 고기보다 맛있다냐...."
그렇게 감동하며 육식의 본성을 버리고 채식을 일삼기 시작하는 고양이들이었다.
히데루p 사이드 행동력 6
아카네p 사이드 행동력 10
명성 (2)
쿠루미 "몇개? "
타노스p "."손가락세개를 들어올리며."
쿠루미 "30개?"
시즈쿠 "300개일수도 있어요."
타노스p "뭔소리야 3천갠데."
쿠루미 "..돈은 어떻게 하려고?"
타노스p "금괴도 받으려나?"
히데루p "배고프다..."ㅠ
타노스p "흐음. 아직 손 안댔으니까.. 4등분해서.."
히데루 "으우."
타노스p "자 여기 히데루p 드세요."
히데루 "어.."
타노스p "아니 왜 다들 쳐다 보냐?"
쿠루미 "프로듀서가 먹을걸..."
시즈쿠 "나눠줬어 내일 해가 안뜨는게 아닐까?"
타노스p "말이 어찌 좀 심하다?"
타노스p sp 10[햄버거 1/4조각]을 히데루p에게 주어 행동력 1을 회복시킵니다.
타노스p sp 40
쿠루미/시즈쿠 sp 140 명성 (1)
히데루p"유미, 란코 일단 너희 부터라도 먹어.... 타노스p가 준거야."
유미"엣, 프로듀서는?"
히데루p"애초에 이 사태의 책임자가 나니까 굶어야지 별 수 있니....ㅇ<-<"
란코"우우.... 천사장이여.... 그대에게도 마력이 필요할 지언데...."
히데루p 사이드 행동력 7
아카네p 사이드 행동력 11
명성 (2)
아나스타샤&모모카 행동력:19
아나스타샤 명성:1
타노스P에게 받아온 햄버거를 자신은 안중에도 두지않고 란코와 유미에게 주는 히데루P의 어깨를 디미트리P가 두드렸다.
히데루P"아, 디미트리씨."
디미트리P"고생이 많아, 이거 받으라고."
디미트리P가 넘겨준 것은 그릇에 덜어놓은 엘프의 채소찜. 그러자 히데루P는 손을 내저으며 한사코 사양했다.
히데루P"전 괜찮습니다. 다른 아이들 먼저 챙겨주세요."
디미트리P"넌 저 아이들에게 있어 사령탑 아니냐. 그런 너가 기운이 없어서 되겠어? 게다가 다른 애들은 아냐하고 모모카가 나눠주러 갔으니 괜찮아. 전투든 일이든 배가 차야 할 수 있는 거잖냐. 얼른 받아."
디미트리P, 히데루P 사이드에 행동력 1 기부
그렇게 란코, 유미와 함께 디미트리p석에 합석해 조금씩이나마 채소찜을 얻어먹는 히데루p였다.
히데루p"그러고보면 엘프 채소찜은 기름기도 덜하면서도 담백하고, 아삭한 식감이 남아있다보니 안주거리로도 좋다고 합니다."
디미트리p"오, 그러고보니 술이랑 잘 어울릴 것 같긴 하군."
그러자 란코와 아냐가 눈을 부릅뜨며 말했다.
아냐"안됩니다. 술은 적당히 하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란코"나의 벗이여, 엘릭서에 중독되지 말 지어다....."
디미트리p"아직 마신다고는 한 마디도 안했다..."
히데루p"ㅇ<-<"
히데루p 사이드 행동력 8
아카네p 사이드 행동력 12
명성 (2)
치나츠 "돈의 문제는 없겠지만, 시간이 말이지...여기서 뭘 다시 시키는건 어려울 것 같네."
포틴P "..하아. 일이나 보고 있어야겠군. 미안합니다 다들.."
슈코 '꿍쳐둔 간식이 아직 좀 있던가...으, 그것도 일단 차로 돌아가야 하니까 배 엄청 고프다.'
아스카 "못 먹은 것도 못 먹은 거지만, 여기서 대기하려니 괴로운 일이로군...네 이웃의 것을 탐내지 말라 하셨거늘, 사해져야 할 죄가 많은 것 같아."
사치코 "집 나오면 고생인 건 아주 잘 알고 있지만요...설마 야생에서보다 굶주리게 될 줄은...그렇지만 저건 저라도 힘들어요.."
""""""...배고프다.""""""
아나스타샤&모모카 행동력:19
아나스타샤 명성:1
아나스타샤와 모모카는 포틴P 일행의 주위를 기웃거리다가 살짝 다가가서 말했다.
아나스타샤"저기 여러분...."
유이"어라. 아냐쨩, 모모카쨩?"
모모카"괜찮으시다면 같이 드시지 않으실래요?"
그 말에 눈이 빛나는 포틴P 일행.
""""""진짜?!""""""
모모카"역시 저희들만 먹기엔 아깝다고 생각이 돼서요."
아나스타샤"모두하고 같이 이 요리를, 나눠먹어 보고 싶습니다."
아나스타샤&모모카, 유이치나미즈사나에게 행동력 1 증정
유이 "고마워!! 모모카, 아냐!!"얌
치나츠 "하긴, 네가 빼먹는 애는 아니지만...나도 고마워. 잘 먹을게. 어디..."
아스카 "..호오, 이건...그렇군. 함께 먹어보고 싶다고 한게 빈말이 아니었다는걸 알겠는걸."
슈코 "야채인데 달아... 찐 요리인데 싱싱한 것 같고. 이게 가능한거야?"
아나스타샤 "그 점이 신기하다고 생각해요. 식당엘 먼저 왔었다면 도서관에서 요리책을 찾아 봤을 텐데.."
사치코 "단순한 조리법의 차이는 아닐 거라 생각하지만요...마법이 아니라면 뭔가는 특별한 재료가 더해졌을 것 같네요."
아스카 "...그런데, 너는 그것만 먹어도 괜찮나? 너무 적은 것 같다만.."
포틴P "응? 아냐아냐. 얻어먹는데 많이 먹기도 그렇고, 난 너희 먹는 것만 봐도 배부른걸." 파들
슈코 '아니, 엄청 참고 있는 것 같은데..'
모모카 '...이런 부분은 제대로시군요. 의외랄지 생각대로랄지.'
[포틴P 사이드(+사치코) 행동력 7]
[유이치나미즈사나 행동력 5]
나오 "사, 사치코 쨩... 얼굴이 창백해..."
리이나 "뭐, 일이 이렇게 될 줄 누가 알았겠어... 괜찮다면 같이 먹을래, 사치코?"
파아아앗 하고 온몸에 생기가 들어오는 사치코. 등심 스테이크의 윤기가 사치코의 시야를 가득 채웠다.
사치코 "흐, 흐흥... 저, 정말로 그래도 되나요? 귀여운 저와 같이 먹는다는 건... 부담스럽거나 하지는 않나요...?"
리이나 "무슨 소리야, 당연히 나눠 먹어야지!"
나오 "응! 그보다 스테이크도 스테이크지만, 이 황금 단호박 스프도 정말 맛있다구! 한 번 먹어 봐!"
아직 한 숟가락 정도밖에 뜨지 않은 스프를 사치코에게 권하는 나오와 리이나. 그리고.
......
크시코스P는 조용히 접시를 하나 더 가져와서, 자신의 스테이크를 큼지막하게 두 조각으로 자르고 그 중 한 조각을 다른 가니쉬(garnish) 와 함께 담았다. 그리고 처량하게 자리에 앉아 있던 포틴P에게 내밀었다.
크시코스P "포틴 씨도 드십쇼. 일정에 차질이 생기면 안 되잖습니까."
포틴P "아니, 아니...! 됐습니다, 이렇게 많이는...!"
크시코스P "제가 평소에 소식하는 편이라서요."
입에 침도 안 바르고 거짓말을 하는 크시코스P였다.
크시코스P & 리이나 - 행동력(12)
나오 - 행동력(14), 명성(1)
포틴P & 사치코 사이드에 행동력 증정
아나스타샤&모모카 행동력:11
디미트리P"룬어도 모르고 사진도 없으니 이거 완전 러시안 룰렛이로구만....그나저나 너희 둘, 진짜 나한테 주문 맡겨도 되겠냐."
아나스타샤"불안하지만...ничего́...괜찮아요."
모모카"누가 골라도 결과가 같다면 디미트리씨가 골라보는게 낫겠죠."
디미트리P"악운에는 강하지만 이런 운에는 약한데...여기, 주문 부탁드립니다."
웨이터를 불러세운 디미트리P는 손가락으로 한 메뉴를 가리켰다. 그러자 웨이터는 왠지 모를 미소를 짓고 주문을 받았다.
디미트리P"괜찮은 거겠지, 이거?"
아나스타샤&모모카 행동력:19
조금의 시간이 지나자 웨이터는 세 명분의 접시를 들고 디미트리P 일행의 테이블로 왔다.
웨이터"주문하신 엘프의 전통 채소찜입니다. 좋은 시간 보내시길."
아무래도 주문때의 웨이터가 지은 웃음은 그저 영업용이였나보다하고 디미트리P는 안심했다. 다행히 꽝은 아니였어.
디미트리P"어디, 잘 먹겠습니다."
아나스타샤"그럼 Приятного аппетита..잘 먹겠습니다."
모모카"잘 먹겠사와요."
제일 위에 있던 배추 비슷한 야채를 나이프로 잘라 포크로 집은 디미트리P는 잠시 그것을 유심히 보았다.
디미트리P"그나저나 찜이라....채소의 아삭함이 사라진 게 아니려나."
그렇게 중얼거리고 야채를 입으로 가져가니, 아삭하는 경쾌한 소리와 함께 달콤한 맛이 느껴졌다.
디미트리P"오오, 이건...."
아나스타샤"맛있어요...아삭한데다 은은하게 달아서..."
모모카"정말...! 이런 채소요리 처음이예요!"
단순하게 찐게 아닌 뭔가 레시피가 있을 거라고 생각한 3명이였지만, 먹을 때는 잠시 그 생각을 구석으로 치워버렸다.
—————————————————
<니플헤임 무역센터 주변 번화가 식당>
<식사>
행동력 2를 지불하여 음식을 주문합니다. 대체로 훌륭한 음식들뿐이지만 ‘모든 종족’ 들에게 맛이 있을지는 장담할 수 없습니다. 특히 전 세계선을 통틀어도 유례가 드물 정도의 다종족 문화를 자랑하는 니플헤임의, 특정 종족의 혐오스러운 식성 메뉴 때문에 이 식당은 메뉴판에 일부 사진을 빼버리자, 종족 차별 논란이 일게 되면서 무작정 모든 식당의 메뉴판에 그림을 삭제해 메뉴판의 룬어를 읽지 못하는 일행에게 즐거운 복불복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 유저당 1회 한정, 그 유저의 모든 행동력 조에 행동력 각각 ±
※ RP묘사상으로는 먹지 않아도 무방합니다.
※ 행동력은 음수로 내려갈 수 있습니다.
1~10 당신은 오거의 전통 충식(蟲食), 자이언트 곱등이 구이 정식 점심 특선을 주문했습니다. 훌륭한 단백질 공급원입니다.
※ 행동력 -4
11~20 당신은 오크의 전통 발효요리인, 삭힌 곰팡이 소고기 스테이크를 주문했습니다. 인체에 무해한 곰팡이 덕분에 세균이 번식하지 않아 겉보기에 비해 건강식이며 의외로 별미라고 합니다. 물론 오크들에게.
※ 행동력 -2
21~30 당신은 해초 슬라임 푸딩을 주문했습니다. 맛은 그럭저럭 감칠맛이 나는 것 같기도 하지만, 성게 같은 흐느적거리는 식감과, 매생이국을 푸딩으로 만들어놓기라도 한 것 같은 겉보기 때문에 그다지 입맛을 돋구진 않습니다. 건강에는 좋다고 합니다.
※ 행동력 +0
31~40 당신은 난쟁이들의 건강식인 맨드레이크 찜 정식을 주문했습니다. 난쟁이들만의 독특한 숙성방식으로 독성을 제거하여 겉보기로도 문제가 없고 몸에는 좋다고 하니 안심하고 먹을 수는 있지만 뭔가 흙 씹는 맛이 납니다.
※ 행동력 +2
41~60 당신은 무난한 니플헤임식 햄버거 혹은 파스타를 주문했습니다.
※ 행동력 +4
61~70 당신은 니플헤임식 황금 단호박 스프를 곁들인 등심 스테이크를 주문했습니다. 훌륭하고 만족스러운 식사입니다.
※ 행동력 +6
71~80 당신은 엘프의 전통 채소찜 요리를 주문했습니다. 육류는 하나도 들어가있지 않지만, 겉보기의 심심함과 다르게 심지어 왠만한 육류음식보다 맛있다고 합니다.
※ 행동력 +8
81~90 당신은 니플헤임 전통 요리인 자연산 미믹 찜을 주문했습니다. 예로부터 위험한 암초가 많아 수많은 배들이 침몰한 베르겔미르 곶의 난파선 속의 오래된 상자에서 주로 서식 하는 자연산 미믹은 그 희귀성만큼이나 훌륭한 맛을 지닌 자이언트 크랩 요리 입니다.
※ 행동력 +10
91~100 당신은 방금 엘프 신사가 먹고 있었던 것과 같은 암브로시아 소스 스테이크를 주문했습니다. 구 니플헤임 제국의 황실에서만 먹었다는, 맑고 깨끗한 물과 올리브유, 과일즙, 꿀, 보리, 그 외의 갖가지 비밀재료 등으로 맛을 낸 암브로시아 소스를 곁들인 최고급 송아지고기 스테이크입니다. 암브로시아를 먹는 동안은 수명이 전혀 닮지 않는다는 속설이 전해집니다. 물론 맛 또한 지금껏 먹어보지 못한 환상적인 맛입니다.
※ 행동력 +12
—————————————————
타노스p "..아 좋은게 생각났다. 잠깐 히데루p 잠깐 귀좀"
히데루 "??"
타노스p "잠깐후에 미라이 에게 환각을 걸어서 삭힌 곰팡이 소고기 스테이크로 만들어버릴건데. 해도 되냐?"
히데루 "네." 싱긋
타노스p ""씨익
마인즈 "크크크크" 씨익
잠시후
미라이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앍!"
타노스p"....???"
마인즈"어라?"
분명 미라이의 비명소리를 들었다고 생각했던 타노스p와 마인즈는, 그저 싱글벙글 웃으며 맛있게 스테이크를 썰어먹고 있을 뿐인 미라이를 바라보며 고개를 기웃거렸다. 미라이가 비명을 지르게 된다는 운명이 '삭제' 된 것 마냥.
타노스p"아까 그거..."
마인즈"응 나도 느꼈어."
살려줘
집에 가고 싶다
강력한 곱등이 그것은 나의 친구
그런 천국과 지옥의 복불복이 끝나고, 번화가를 산책하러 식당을 나온 일행. 익숙한 현대의 의류점, 잡화점, 향수나 보석상 등의 현대적인 가게들 뿐만 아니라, 심지어 가상의 판타지 세계에서나 있을 법했던 포션상, 마법도구상, 마도서점 등의 기상천외한 가게들도 간간히 보였다.
( ↓ 로그작성 : 포틴p)
번화가의 모습에 시선을 빼앗긴 일행의 모습에 포틴P는 걱정이 태산처럼 쌓임과 동시에 스트레스가 급상승함을 느꼈지만, 곧 심호흡을 하며 안정을 되찾았다.
어차피 니플헤임은 이미 관광객에 충분히 익숙해진 곳이라서 돌아다닌다고 별 일이 있을 리도 없고, 설사 난감한 일이 있어도 최악의 상황을 상상하는건 불가능에 가까운 멤버들 뿐이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솔자(?)로서 주의를 줘 둘 필요는 있었으므로, 포틴P는 짐짓 헛기침을 해 주의를 환기하고 운을 뗐다.
포틴P "어흠! 그럼 이곳에서는 각자 자유롭게 관광을 즐겨 주시되, 집합 시간은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의 확인이나 연락에 대해선 이번 투어에 대비해 단말기를 조정해 두었으니 문제 없을 터이고.."
포틴P "...근데, 지금 이거 몇명이 듣고 있죠?"
그러나 안타깝게도 포틴P의 지극히 상식적인 말이 끝나기도 전에, 호기심을 이기지 못하고 수상함이 최고점에 달한 연금술/포션 재료점으로 태양에 이끌린 이카루스처럼 빨려들어간 사람이 약 세명하고도 절반 정도. 누구냐고 말할 것도 없이 D-3 일루미네이트와 아카네P였다.
"어서 오시게나...응? 관광객인가? 기껏 들어왔는데 미안하지만 여긴 아가씨들이 살만한건 없을텐데...여긴 이렇게 퀴퀴한데 박혀서 약이나 만지는 녀석들이나 오는 곳이라서."
시키 "냐하항, 이렇게 보여도 [그 쪽]이라서요~ 냄새 좀 맡아봐도 될까요?"
"허 참. 냄새 정도는 상관없는데 함부로 집지 말어. 인간이 올 거 생각하고 만든 가게가 아니라...위험해도 몰러."
주인장이 다소 꺼려지는듯 경고와 함께 허락을 내렸지만 그런 작은 위험조차도 지금의 그녀들에겐 그저 불에 붓는 기름 같은 것.
어디로 눈을 돌려도 형형색색에 아름답거나 혹은 기괴한 재료들이 진열되어있는 풍경에 가슴을 두근거리며 눈을 빛내던 중, 갑자기 가게에 헐레벌떡 뛰쳐들어온 고블린 한명이 카운터로 직행하는 것에 그녀들(정확히는 2명만)의 두근거림은 걷잡을 수 없을 정도가 되어 갔다. 그야말로 판타지의 전유물이던 마법적이고 환상적인 거래가 눈 앞에..!
"아지매, 트와일라이트 허브 한 봉다리 주소! 그리고 언라이 도마뱀 꼬리랑...아니, 하나 더 있었는디? 하 참, 우째 포션샵에 가도 딱 필요한게 매진인교.."
아스카 "...어?"
"...이..."
"문디 자슥이 젊으면서 벌써부터 깜박이고 있나! 해열 포션 만들려면 거기에 사파이어 위드, 수면보조제 만들때는 하트 오키드 뿌리잖여. 이거 못 쓰겠네잉, 덤으로 루나 드롭 좀 싸줄테니 가서 차 끓여 먹그라! 기억력에 좋다드만. 나도 매일 마시는겨." 쫑알쫑알쫑알
"아아, 내 정신머리야! 해열제 맞구먼요. 그걸로 싸 주이소! 지불은 우선 이쪽이랑, 모자랄 것 같으니 좀 더.."
"됐으니 썩 가서 약이나 만들어! 멀쩡한거 보니 네가 먹을건 아니구만. 기다릴테니 빨리 기어들어가지 못혀?"
일어나 지팡이를 휘두를 기세로 폭력적으로 손님을 챙겨주는 훈훈한 모습에 멍해있던 둘은 잠시 후에야 그 상태에서 깨어났다.
란코 ".....구수해?"
아스카 "......" 쇼크
시키 (으쓱)
...그렇게 생각했던 것과 다른 풍경에 조금 충격을 받은 이들도 있었고.
유이 "..있지, 후미카 저 상태면 못 말리지?"
아리스 "치나츠씨도 힘들 것 같네요..."
나무와 금속을 전위적으로 섞어서 완성한 디자인이 인상적인, [오래된 것과 새로운 것의 마도서점]이라는 간판에 시선을 빼앗긴 이들도 있었다.
치나츠 "마도서 서점이라... 지금 사용중인 마도서에도 수많은 마법이 기록되어 있지만, 여기에도 도움이 되는 책이 있을지도 모르겠어. 꼭 들러 봐야지." 반짝
유이 "어? 치낫땅, 룬어는 못 읽잖아? 도서관에서 썼던 안경도 없구."
치나츠 "마법에 대한 책이라면 내 능력으로 해독이 되니까, 저기 있는건 대부분 읽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해. 시험해 봐야겠지만 말이야."
후미카 "...저도 그런 능력이...있었다면.." 추욱
아리스 '전에 없이 아쉬운 눈을 하고 계셔..."
※ 답덧글 하여 RP
※ RP시 유저당 1회 한정, 그 유저의 모든 행동력 조에 행동력 각각 +2
그 곳에는 평범한 종류의 옷들도 가득했지만, 동시에 고딕이나 펑키한 의상에서부터 판타지에서나 나올 법한 옷까지. 정말로 다양한 옷들이 구역으로 나뉘어 전시되어있었다.
미레이 "우왓! 엄청 많잖앗!!"
미레이 "멋진 옷들도 많고, 귀여운 옷들도 많잖아!"
미레이 "잔뜩 입어봐야지!"
그렇게 들뜬 미레이는 다양한 패션의 옷들을 입어보며 의류점을 잔뜩 즐기고 있었다.
=====
람쥐P/노노 행동력 18
미레이 행동력 16
노노 - 명성 : 1
노노 "룬어는 무~리이..."
언어의 장벽에 괴로워하며 서점을 헤메이고 있었다.
그렇게 노노는 어디로 가야하는 지도 모른 채, 누구에게 물어보지도 않은 채로 헤메이다가, 마침내 동화 코너에 도달했다.
물론 표지판을 읽을 수는 없었지만, 귀여운 그림으로 꾸며진 표지와, 읽을 수 있는 샘플들을 통해 보이는 그림으로 가득 찬 내용을 통해 알 수 있었다.
노노 "드디어... 도착한 건데요..."
노노 "글은 못 읽지만... 동화는 그림만으로도 전달이 되니까요."
그렇게 몇 가지 샘플로 공개되어있는 동화책을 읽으며 노노는 안심했다.
그리고 흥미와, 또 약간의 탐구심과 함께 다양한 동화책들을 골라 집어들었다.
노노 "이종족에 대한 이야기도 있지만, 아까 도서관에서 읽었던 신화에 나오는 이야기와 닮은 모습들도 보이네요... 이런 건 모리쿠보의 세계에선 없는 건데요..."
람쥐P "미레이는 그렇다쳐도, 노노까지 그렇게 조용히 사라질 줄이야... 하아..."
포틴P "괜찮으신가요?"
람쥐P "뭐, 위치추적기 겸 간단한 상태 파악용으로 만든 게 있어서, 오늘 아침에 붙여뒀으니 걱정할 건 없겠지."
람쥐P "그리고 다들 단말기도 가지고 있으니까. 무슨 일이 있으면 연락하겠지."
람쥐P "좋아, 이렇게 된 거, 나도 그냥 편하게 관광이나 해볼까."
포틴P "어디로 가실 생각입니까?"
람쥐P "글쎄. 우선은 돌아다녀봐야지. 룬어라도 익혀볼까...!"
그렇게 말하며 주변을 살피던 람쥐P의 시선은 사람들이 앉아 다양한 디저트를 즐기고 있는 가게에 멈춰섰다.
람쥐P "... 갈 데가 생겼는 걸. 이따 보지."
포틴P "아, 예. 저도 돌아다녀봐야겠네요. 즐거운 관광 되시길."
쿠루미 "가슴을 크게하는 책도 있어."
시즈쿠 "우인화 약 만들기책도 있네요."
타노스p "빠다 마법?"
쿠루미 "전기톱으로 시작하는 마법생활."
시즈쿠 "크리에이트 푸드 마법도 있어요. 근데 어떻게 읽는거지."
타노스p "어 왜 나에 대해 적어놓은 책이 있냐..? 저자 : 알수없어요 저자가 알수없어요라는 이름이라니."
후미카 "책에 관한 책이라. 뭘까요."
아리스 "초거대 딸기 재배법!"
타노스p "여기요 이거 태우는데 얼마죠?"
아리스 "타노스p 돌려줘요! 그리고 태우지 마요!"
타노스p "아리스 넌 이 책이 필요하겠따.
요리를 못하는 사람을 위한 주문번호책
타노스p "자. 받아."
아리스 ""부들부들
타노스p sp 60
쿠루미/시즈쿠 sp 160 명성 (1)
치에 '어쩌지...? 역시 나도 마도서점에서 소환 마법에 대해서 공부하는 게 좋겠지...?'
아이리 '어디가 좋을까? 전혀 갈피를 못 잡겠어...!'
이렇게 우왕좌왕하는 두 사람과는 반대로 다른 두 사람은 그 방향을 잡았다는 듯이 발걸음을 옮겨간다. 사에가 입장한 곳은 여러 개의 약재들이 구비된 약초상. 형형색색의 약재들과 구수하면서도 향토적인 향기가 그녀에게 약간의 미소를 띄우게 만든다.
한편, 잭P는 여전히 사이코메트리를 통해 여러 개의 마도서들을 읽으며 틈틈이 수첩에 작성을 해가기도 잠시...
잭P "이럴수가....!"
잭 더 리퍼 {무, 무슨 일이냐?! 왜 당황하는 거지? 설마 이 마도서의 무언가 불온한 기운이...}
잭P "......수첩을...다 쓰고 말았어."
경악하는 잭P. 누가 보면 마도서의 불온함을 감지하고 그에 대한 진실의 장막을 들춘 것에 대한 경악이라 생각하며 의심하지 않으리라 생각할 수준이었지만 모든 것은 그저 쓰던 수첩을 다 쓴 것에 대한 절망이었다.
잭 더 리퍼 {염병한다.}
결국 하이킥을 뒤통수에 작렬시키는 잭 더 리퍼. 잭P는 미안하다며 품에서 또 하나의 수첩을 꺼내 필기에 들어간다. 그러던 한편...
잭P "......아, 안 돼...!"
잭 더 리퍼 {...이, 이번에는...정말인가? 설마...대, 대체 무슨 기억이 들어오려는 거냐? 잭!}
잭P의 반응. 하나의 마도서를 사이코메트리하며 수첩에 글을 써가기도 잠시 그 글씨가 끊기며 아무것도 써지지 않은 채로 펜을 든 손을 떤다. 그 반응에 이번에는 진짜인가? 라고 걱정하는 잭 더 리퍼의 뒤통수를 이번에는 이쪽에서 후려갈긴다.
잭P "펜의 잉크가 떨어졌다. 새 걸로 바꿔야...."
잭 더 리퍼 {이 새X가 사람 놀리냐?}
결국 혼령 상태인 그는 또 속아넘아간 것에 대하여 주먹으로 정수리를 찍는 것으로서 응수하였다.
잭P&아이리 행동력 [17]
치에&사에 행동력 [15]
아이리 명성 +1
돌아보지도않고 코 끝을 움찔대던 미치루는 파밧-! 고개를 돌려 저 멀리 밀가루 향의 희미하게 풍겨오는 저 너머로 사라졌다.
한편, 케이트는 느긋하게 갑옷을 구경하고있었다.
케이트: "이 갑옷...예쁘네..."
그러나 가격표를 보고 조심스럽게 물러났다. 미치루에게 사달라고하면 사주겠지만... 평소에도 신세지는 만큼 조금이라도 부담을 덜어주고픈 언니였다. 사실은 미치루가 멀리멀리 사라져서 보이지도 않게 되었지만.
그때, 케이트이 머릿속에서 갑옷은 제쳐두고 홍차에 생각이 닿았다.
케이트: 홍차와 잘 어울리는...어머, 이 사이더(사과술)는...
그 와중에 불쑥 권해진 술 한잔.
"한 잔 해볼텐가?"
케이트: "으음....그럼 조, 조ㄱ-"
그 때, 후고븐이 케이트 머리 위로 그늘을 짙게 만들며 말했다.
후고븐: "주인님이, 케이트 님은 절대 금주라고 당부드렸습니다."
케이트: "아하하하....;; 그, 그래도, 하,한 잔, 한 잔은...."
후고븐: "절대 안 됩니다."
케이트: "넵...."
미치루: "후고븐~ 이거봐라아~ 여기 엄청 맛있고 신기한 빵 많아요! 후고후고후고!! 후고곳!"
후고븐: "아아... 그렇게 구매하시면 다음분기 예산이..."
미치루: "빵이면 0원이라고 누가 그랬어요!"
후고븐은 속으로 그런 말은 도대체 누가하냐며 츳코미를 걸었지만 그런 츳코미하나도 제대로 걸 틈이 없다.
케이트: "커허~ 아, 조타!! Excelsior!"
그 사이에 케이트는 영국산 밀크티에 니플헤임산 맥주를 부어마시는 기행을 선보이면서 한껏 고양된 미소를 보였다.
후고븐: "……난 여긴 왜 온 걸까...?"
그때, 카벙클이 아무것도 모른 다는 얼굴로 귀엽게 후고븐의 다리에 얼굴을 부비적 거렸다.
몸으로 느끼는 감각따위 없는 그였지만, 그래도 한 가지는 확실히 느꼈다.
후고븐: "넌 좋겠다..."
미치루&후고븐(+카벙클)
행동력 14
케이트
행동력 15
명성 2
아나스타샤&모모카 행동력:20
아나스타샤 명성:1
디미트리P"좋았어. 우리도 슬슬 개별행동하겠다. 무슨 일 있으면 연락하지."
포틴P"아, 예. 즐거운 시간되세요."
디미트리P가 포틴P에게 보고할 동안 아나스타샤와 모모카는 관광가이드북을 보면서 어디로 갈지 정하고 있었다.
디미트리P"허락은 받았다. 너희 둘, 어디갈지는 정했어?"
아나스타샤와 모모카는 대답없이 길 건너의 옷가게와 디미트리P의 옷차림을 몇번 번갈아보더니 서로 수근거렸다.
아나스타샤"프로듀서의 스타일이라고는 하지만...."
모모카"역시 너무 자유롭죠?"
대화를 마친 모모카는 손가락으로 디미트리P의 복장을 가리키며 말했다.
모모카"의논 결과! 디미트리씨의 패션부터 교정하기로 했어요!"
디미트리P"내 옷차림이 뭐가 어때서."
밋밋한 검은 긴팔 티셔츠에 청바지, 그 위에 두꺼운 파카. 디미트리P 딴에는 이 패션은 정상적이며 곧 편안함이였다.
아나스타샤"좋게 말하면 자유로워 보이지만 나쁘게 말하면...."
모모카"아저씨 같아서 촌스럽사와요!"
디미트리P"뭣...!!"
디미트리P는 아저씨+촌스럽다라는 말에 잠시 멘탈이 흔들렸으나 이내 다잡았다.
아나스타샤"그래서 의류점부터 들르자는 거예요."
모모카"자, 얼른 가시죠! 그 아저씨 같은 패션, 뜯어고쳐드리겠사와요!"
디미트리P"어울려 줄테니깐 아저씨라고 2연속으로 말하는 건 그만둬!!"
일행이 의류점에 도착하니 그곳엔 이미 선객이 있었다.
아나스타샤"미레이?"
미레이"어라, 아냐쨩! 모모카하고 디미트리P도? 어쩐 일이야?"
모모카"디미트리씨의 패션 센스를 고치기 위해서 왔답니다."
미레이"아~! 하긴 디미트리P, 옷 입고 다니는게 좀 아저씨 같으니까."
미레이의 악의없는 말에 마녀의 마음은 한 번 더 흠집이 났다.
미레이"뭐, 그럼 즐겁게 쇼핑해!"
아나스타샤"미레이도요. 그리고 그 옷 잘어울려요!"
아나스타샤의 말에 쑥쓰러운 듯 미소짓는 미레이를 뒤로 하고 시작된 디미트리P 옷입히기. 한 20분 동안 갈아입혀본 동안, 아나스타샤와 모모카가 결론을 내렸다.
아나스타샤"이 옷도 어울리고, 이것도 괜찮고...."
모모카"뭘 입든 어느정도 어울리시는데 왜 그렇게 입고 다니신건가요?"
디미트리P"거 패션 센스가 궤멸적이라 미안하게 됐다."
총 30분간의 옷고르기 끝에 결정된 디미트리P의 옷차림은 하얀 와이셔츠를 받쳐입고 위에는 회색 니트티, 입고다니던 통이 큰 청바지가 아닌 스키니진을 입었다. 그리고 겉옷은 갈색 롱코트. 디미트리P는 한번 팔과 다리를 움직여 보았다.
디미트리P"...불편하군."
그러나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슬쩍 본 뒤, 말했다.
디미트리P"그래도 뭐, 나쁘진 않군. 힘들여서 골라줬으니까 아껴서 입도록 하지. 고맙다, 아냐. 모모카."
모모카"그럼 이 다음은 찻집으로 가보죠! 그곳의 허브티 향기가 대단했어요!"
아나스타샤"저는 이곳의 별자리 지도를 한번...."
디미트리P"알았어, 알았어. 하나씩 하자."
"여기 것은 피부 미용에 효능이 있고 이것은 피로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모모카"그럼...저는 이 피부 미용에 효능이 있는 걸로 부탁드려요."
디미트리P"전 이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는 걸로."
아나스타샤"이 소화에 도움되는 걸로, 부탁드려요."
주문을 받은 점원은 고개를 살짝 숙이고 물러났다.
디미트리P"여러가지 향이 섞여서 왠지 취할 것 같구만."
아나스타샤"정말, 향기로워요."
모모카"이세계의 허브향이라는 거겠죠."
이윽고 각자 몫의 허브차가 나오자 일행은 처음, 향을 음미해본 뒤, 허브차를 마셨다. 선명하지만 과도하지 않게 은은한 향기, 적당히 따뜻한 차의 온도가 그들의 마음을 진정시켜주었다.
모모카"이곳의 허브차도...나쁘진 않은걸요, 괜찮아요."
디미트리P"차를 마시니 묘하게 안심되는군."
아나스타샤"아즈마시이...."
모모카"어머, 무슨 뜻의 러시아어인가요?"
디미트리P"아니, 러시아어 아닌 것 같은데. 한번도 못들어봤어."
아나스타샤"아. 안정된다는 뜻의 홋카이도 사투리예요."
디미트리P"그러고보니 아냐, 홋카이도 출신이였지."
아나스타샤"да. 러시아만큼 눈이 많고 추운 곳이예요."
모모카"홋카이도는 어떤 곳인지 얘기 해주세요!"
디미트리P"나도 듣고싶군."
아나스타샤"그러니까...."
그렇게 일행은 허브차 덕에 서로 이야기꽃을 피워갔다.
시키"오오-? 간만에 란코쨩이랑 의견 일치? 렛츠 고!"
그렇게 손을 잡고 장난감을 만난 아이들 마냥 마법상으로 뛰어들어가는 시키와 란코를, 천천히 걸어가며 보던 아스카와 아카네p가 지켜보았다.
아스카"훗, 나와 란코는 그럴만한 자격이 있는 시기니 그렇다쳐도, 시키는 언제까지고 아이로 남아있을 셈인가."
그런 아스카의 말에 아카네p가 피식 웃으며 말했다.
아카네p"어른이 된다는 건 스스로를 책임 진다는 말과 같아. 그런 면에서 이미 시키나 란코는 모두 어른이나 다름없다고 볼 수도 있겠지."
그러자 아스카가 고개를 끄덕이며 아카네p의 말에 납득하면서도 자신의 의견을 말했다.
아스카"의외로 정론인걸. 하지만 사람은 마음만으로 살아가진 않아. 마땅히 그러해야 한다는 법칙은 없지만, 어른이란 보통 어른이라는 겉모습을 쓰고 살아가는 존재들이니까."
아카네p"그렇다면 난 어른이 될 수 없겠네."
아스카".....뭐?"
위화감이 돋는 아카네p의 대답에 아스카가 일순 당황하며 그녀를 뒤돌아 보았다. 아이의 것이라고는 도저히 생각 할 수 없는, 모든 것을 내려다 놓은 그런 미소로, 아카네p는 하늘을 쳐다보고 있었다.
히데루p"오."
유미와 나란히 눈이 군데군데 쌓여있는 길을 걸어가던 히데루p가 노점상을 발견하고 길을 멈추었다.
유미"응? 스트랩 악세서리.....라기보단 불?"
무언가 핸드폰, 혹은 열쇠고리에 달만한 스트랩에, '불' 덩어리가 달려있는 악세서리를 히데루p가 집어들고 말했다.
히데루p"아아. 저번에 시키에게 사준 엘레멘트 악세서리야. 지구에선 충전해줘야하긴 하지만 니플헤임에선 대기중의 마기를 빨아들여서 거의 반 영구적으로 쓸 수 있으니까. 아무튼 그땐 화염쪽은 매진이었는데 다시 풀렸나 보네. 한번 만져봐, 뜨겁지 않으니까."
그렇게 머뭇거리다 자그마한 불길 속으로 손을 갖다대던 유미가 감탄하며 말했다.
유미"아 정말이다. 따듯하네."
그렇게 자신의 얼굴 근처에 갖다대며 차가운 몸을 녹이는 유미를 보며 피식 웃고는 히데루p가 그 노점상인 여성에게 몇 장의 니플헤임 크로네 지폐를 건넸다.
유미"엣, 사주는 거야?"
히데루p"뭐... 저번에 란코랑 시키에겐 사줬으니까..."
유미"....고마워. 프로듀서."
그렇게, 활짝 웃음을 꽃피우는 유미였다.
히데루p 사이드 행동력 10
아카네p 사이드 행동력 14
명성 (2)
히나야 뭐, 항상 안경을 쓰고 있는 모습 그대로여서 별로 어색하게 보이지는 않았지만 나오의 모습은 확실히 평소와는 갭이 느껴졌다. 누군가 지금의 나오를 봤다면, 뱅글뱅글 안경을 쓴 별로 눈에 띄지 않는 외모의 여자아이로 착각할지도 모를지도.
나오 "오옷, 풀봇코쨩 코믹스다... 여기도 있긴 있었구나."
히나 "아, 정말... 일본에 있을 만한 웬만한 작품들은 구비되어 있는 모양임다... 잠깐, 저기 찬장 안에 저거... 한정판 풀봇코쨩 피규어 아님까?!"
나오 "뭐? 어디... 에에엑...? 정말이잖아? 일본에서도 못 구하는 그런 게 왜 여기 있어...?"
히나 "다른 소장품들도 죄다 엄청난 레어... 역시나 찬장은 단단히 잠겨 있슴다. 뭐, 아무래도 주인장의 개인 수집품 같은데..."
나오 "우와... 괴, 굉장히 성공한 오타쿠가 아닐까..."
......
크시코스P는 [오래된 것과 새로운 것의 마도서점]의 좁은 복도에서, 이리저리 거늴고 있었다. 물론, 지금끼지 닥치는 대로 읽어 왔던 것만큼이나 강력한... 그리고 위험한 책을 찾아서.
크시코스P '표지가 무시무시한 책이나, 재질을 알 수 없는 가죽으로 된 책이나... 진짜 강력한 마도서는 그렇게 생기지 않았어.'
크시코스P '오직 내용을 읽는 것만으로도, 전율이 생기게 할 만한 힘... 그런 마도서가 하나라도 여기 있을지는 몰라도, 한 번 찾아 볼 가치는 있겠지...'
크시코스P는 사람들의 눈을 피해, 주머니의 가루를 한 줌 허공에 뿌렸다. 곧, 그 가루의 힘에 반발하는 듯한 기운이 느껴졌다.
크시코스P '빙고.'
크시코스P는 떨리는 손으로, 노란색 빛 바랜 표지의 겉보기에는 아무 특색 없어 보이는 너덜너덜한 책 한 권을 집어들었다. 손에서 수분이 천천히 빠져나가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크시코스P, 리이나 - 행동력(14)
나오 - 행동력(16), 명성(1)
닌p와 코즈에는 마법 재료점에 들어갔다.
코즈에 "..."
아무 말 없이 들어와 재료를 바라보는 코즈에를 보며 입이 구수~한 주인은 귀여운 아이를 보는 흐뭇한 눈빛으로 코즈에에게 말을 걸었다.
"귀여운 꼬마가 여기에는 무슨일인교?" "..이 마력초, 어떤 방식으로 제조된거야?" "잉?"
생각과는 다른 대답, 아무래도 겉모습만으로 잘못 판단했다고 생각한 주인은 진지하게 코즈에와 이야기를 시작했다.
닌p "..끼어들기 힘들어.."
평소와는 다른 연금술의 마녀, 본모습에 적응하기 힘든 닌p였다.
마찬가지로 마도서점에 들어가서 룬어 관련 책들을 보며 깊게 빠져있는 유키미 또한 진지한 마녀의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유키미 "..룬어, 공부해봐야 할 꺼 같아."
바알 "왜?"
유키미 "이곳..악마들에 대한 이야기...찾아보고 싶어서..."
잠시 상태를 살피러 온 닌p는 바알과 눈을 마주쳤다.
바알 (끄덕)
닌p (끄덕)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끄덕이는 둘, 아무래도 여기서 당분간은 벗어나기 글렀다고 생각한 닌p는 연락용 호출기를 들어 연락했다.
아무래도 조금 늦어질 것 같다고
닌p 행동력 조 - 12
유키미&악마들 - 14
유키미 명성 - 1
미유 "죄송해요, 루미씨..."
루미 "괜찮다니까. 그래서, 어디 가고 싶은 곳은 있어?"
미유 "아, 저는 아로마에 쓸만한 약초를 조금-"
사나에 "술! 당연히 술이지! 전통주 파는데 봐뒀어!"
루미 "벌써부터 술? 하루종일 취해있을 셈이야?"
등 뒤에서 매달리는 사나에를 떼어내며 루미가 타박했다.
사나에 "어허, 날 뭘로 보시고? 당연히 저녁의 연회를 위한거지!"
루미 "...아, 그래"
미즈키 "사나에도 참, 술도 사야하지만(사는건 확정? 이라는 루미의 지적은 무시당했다) 미용상품도 사기로 했잖아? 수백년동안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이종족의 비결, 하나도 놓치지 않겠어...!"
사나에 "후후후, 비법만 손에 넣으면 보디멘테 신경 안쓰고 술도 고기도 마음껏..."
루미 "대단히 불손한 의도가 느껴지는데... 뭐, 하여간. 그럼 두사람끼리 다녀와. 나는 미유씨랑 같이 돌테니까."
사나에 "엥? 무슨소리야?"
미즈키 "쇼핑은 다같이 하는게 즐겁잖아?"
루미 "그렇긴 한데... 미유씨, 괜찮겠어?"
미유 "아, 네... 여러분과 함께 있을때 켤 향초도, 고를 수 있으면 좋겠네요..."
사나에 "좋아, 그럼 결정! 가자! ...그런데, 루미 넌 뭐 사게?"
루미 "...고양이용품."
사나에 "Aㅏ..."
[미유 행동력 14]
[루미 행동력 15]
게다가 둘 다, 사는 데에 무게 제한이 없어서... 미레이는 괴력에, 노노는 염력이 있으니까...
지루한 업무에 지친 엘프 사원이 한 손에 커피를 든 채, 통 유리로 된 창 밖의 사거리를 피곤한 얼굴로 쳐다보고 있었다.
모든 것이 정상인 그런 평화로운 도심 속.
하지만 그 엘프 사원은, 누가 보더라도 비정상적이라고 느껴질 속도로 이곳을 향해 돌진해 오는 하얀색의 트럭을 목격했다. 그런 갑작스러운 비일상에 굳어버렸던 엘프는, 가까스로 정신을 차리고는 옆으로 점프하여 몸을 날렸고, 그 화물 트럭은 통유리를 송두리째 박살내고서 은행 안으로 강제로 진입하며 곳곳에서 비명소리가 쏟아졌다.
https://www.youtube.com/watch?v=64yOyweve8c
”크취이익……저항하면 죽인다……”
곧바로 트럭의 화물칸에서 내린 몇 명의 랫맨들이, 천장을 향해 소총을 난사하며 위협하자, 비명을 지르며 탈출하려던 사람들이 머리위로 손을 올린 채 바닥에 주저앉았다.
그런 후, 마지막으로 운전석에서 내린 ‘라르라크’가 은행의 은빛의 대리석 바닥 위에 섰다.
라르라크”흠.”
한 손에 든 지도를 살펴보며, 그 대리석을 걷던 라르라크가, 그의 모습을 찍고 있던 CCTV와 눈이 마주친다. 그리고, 섬뜩하리만큼 무표정한 얼굴로 권총을 꺼내더니, 그 CCTV를 향해 방아쇠를 당겼다.
미셸”니플헤임 해군 사령관. 미셸 엘리엇입니다. 무슨 일이죠?”
신고를 받고 빠르게 출동한 나스트론트 경찰청의 비상지휘소에 들어온 미셸이 자신의 신분증을 보여주며 묻자, ‘그룽가’라는 이름표가 보이는 붉은 피부, 남색 경찰제복의 커다란 오거 경관이 말했다.
그룽가”중앙은행에서 인질극이 벌어졌습니다. 이걸 보시죠.”
그리고 CCTV를 향해 권총을 겨누는 라르라크의 모습을 보며 미셸의 표정이 굳었다.
미셸”그간 조용하다 싶었더니 또……상황은 어떻습니까?”
그룽가”별로 좋지 않습니다. 침입한 놈들은 몇 명인지도 알 수 없고, 안대와 귀마개를 씌운 인질들을 각 장소마다 분산 배치 해놔서 어느 한쪽이 제압당해도 다른 장소의 인질들이 위험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다못해 내부 배치라도 알면 특공대를 일시에 돌입 시킬 수도 있겠지만 심지어 CCTV까지 전부 부셔버려서 무슨 작당을 하고 있는지도 알 수 없죠.”
미셸”라르라크…… 이번엔 또 무슨 꿍꿍이일까요. 그가 겨우 돈 때문에 이런 지나치게 눈에 띄는 짓거리를 저지를 거라곤 생각되지 않지만.……”
란코“미셸!”
그런 갑작스러운 동료의 부름에 놀라 뒤를 돌아본 미셸, 그러자 란코와 유이를 필두로 버스에서 내려 자신을 향해 달려오는 346프로 일행들의 모습이 보였다.
미셸”여러분들이 여길 어떻게……?”
히데루p”제가 소식을 들었습니다. 뭐, 모르는 척 하고 내빼려고 해도 하필 가까워도 너무 가까운 곳에 있어서 말이죠.”
유이”이제 우리들이 왔으니 안심하라고~★”
그리고 턱을 짚고 은행을 바라보며 생각하던 미셸은 고개를 저었다.
미셸”아뇨. 책임이 너무 막중해요. 만약 실패라도 하셨다간 여론의 악화가…...”
그렇게 말하면서도 별다른 대안을 찾지 못하는 얼굴의 미셸. 확실히 지난번 랫맨 구축 작전에서 346프로가 보여준 인질구출 실적은 놀라운 것이었고, 라르라크를 상대로 보다 확실히 인질을 구출하기 위해선 현장에 출동한 특공대원들 만으로는 역량의 부족을 염려하고 있었다. 하지만 만약 괜스레 나선 구출작전에서 인명피해가 발생했다간, 니플헤임 정계에선 그들에게 책임을 물으려 할 것이 불을 보듯 뻔했을 것이었다.
하지만 유이와 란코가 자신감 있는 얼굴로 고개를 흔들며 말했다.
유이”으응, 여론이라던가, 그런 건 중요한 게 아니잖아? 사람이 위험에 빠졌는데 구하지 않으면 안되잖아.”
란코”물론 허락도 없이 나서겠다는 건 아니에요. 하지만 저희가 필요하시다면 언제든지 도와드리고 싶어요.”
란코마저 자신의 말투를 자제하고 자신의 진심을 표현하자, 미셸은 이내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미셸”네.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해요. 도와주실 수 있을까요?”
그룽가”잠, 잠깐 기다리십시오. 지금 외부인들에게 인질구출 작전을 맡기시려는 겁니까? 그것도 무기도 들지 않은 이런 작은 인간 여자아이들에게!?”
사나에”무기가 없긴. 우린 몸뚱이가 수단이지.”
그러자 앞으로 나서 손뼈와 목을 우드득 거리며 소리를 내며 시크하게 말하는 사나에. 그리고 시키와 디미트리p가 피식 웃으면서 말했다.
시키”디미트리, 초능력도 없는 우린 뭘 할 수 있죠?”
디미트리p”우린 쓸모가 없다. 팝콘이나 가져와라 이치노세.”
그렇게 냐하하 웃으며, 일행이 타고 왔던 관광버스의 뒤쪽 짐칸으로 걸어가는 시키. 그리고 그녀가 무언가를 밀어 넣자 하얀 빛을 내는 형광판에 팝콘, 아니, 시키의 생체소총을 비롯한 개인화기, 탄약, 수류탄, 대전차화기, 심지어 단분자 도검과 리이나의 장비, REAL DEVIKYA, 축구공(!), 바게트(!!) 등의 하이테크 장비마저 가지런히 비치되어 있었다.
그룽가”잠깐, 이거 불법 무기 소지─!”
미셸”아하하, 걱정 마세요. 당국의 허가는 이미 나와있답니다.”
그룽가”하아!?”
늬바”.…..결국 가지고 온거였나.”
늬바가 어이없어하며 말하자, 디미트리p가 히데루p, 시키와 함께 소총을 꺼내 능숙하게 탄창을 끼우고 장전하며 말했다.
디미트리p”아니, 애초에 내 개인장비들도 아닌데다가, 나도 히데루p에게 방금 들었다고?”
히데루p”물론 회사 측에서 제공하는 겁니다. 일이 생겼을 때 우리 같은 비능력자들이라고 손놓고만 있을 수도 없으니까 말이죠.”
그렇게 말하며, 히데루p가 단분자 도검을 꺼내 미쿠에게 가볍게 건냈다.
미쿠”아, 고마워 프로듀서…….응?”
하지만 미쿠에게 건넨 단분자 도검에서 손을 때지 않은 채, 미쿠를 바라보며 말하는 히데루p. 그는 아무래도 예전 라르라크때 미쿠가 겪었던 일을 떠올렸던 모양이었다.
히데루p”쉬고 싶으면 쉬어도 좋아.”
미쿠”..….이제 괜찮다냥! 유이쨩 말대로 사람들을 구하는게 우선이니까!”
히데루p”그래.”
철컥
그렇게 미쿠가 도검을 건네받자, 디미트리p, 시키, 히데루p의 셋은 거의 동시에 장전 손잡이를 당기며 말했다.
히데루p”그럼 빠르게 끝내 볼까요.”
디미트리p”그러지, 라르라크 녀석에게 진 빚도 갚을겸.”
시키”Let's do this”
<나스트론트 중앙은행>
◇ 니플헤임 경찰 특공대 ◇
「저격지원」
※ 랫맨 동시 2인 제압.
※ [2/2]회 사용가능.
「브리칭」
※ 첫 공격 시에만 사용가능, 인질 구출시 도어에 소형 패드형 폭탄을 설치해 터뜨리며 진입. / 인질 구출시 제한 턴을 1턴 추가로 확보합니다.
※ [1/1]회 사용가능.
「섬광탄」
※ 첫 공격시에만 사용가능, 적의 반격 1회 무효화
※ [2/2]회 사용가능.
◆ 랫맨 게릴라 ◆ [2%]
※ 행동력 7이상 공격스킬 혹은 광역기 사용시, 콤마값 1의 자리수/2 만큼 인질 부상. 및 공격 참여자 전원 4턴 다운.
※ 3턴 안에 각 방 제압 실패시, 다음 턴부터 콤마값 1의 자리수/2 만큼 인질 부상
※ 공격시, 콤마 30이하시 4턴간다운.
<은행홀> [14/14] [2%] 인질 10명 보수m = 36
<사무실> [10/10] [2%] 인질 7명 보수m = 33
<휴게실> [8/8] [2%] 인질 5명 보수m = 30
※ 인질 부상 1명당 명성 -2 지금까지의 공격 참여자 전원 행동력 -3
※ 방 제압시 공격 참여자 및 버퍼/디버퍼 n명에게 전원 행동력 m/n(반올림) 배분 / 각각 명성 +1
※ 행동력의 증감은 행동한 행동력 조만 해당.
──────────────────────────────
<적용중인 효과>
──────────────────────────────
[미니 이벤트 룰]
※ 공용스킬 사용 불가.
※ 모든 부가효과 무시 스킬이 '콤마x2'로 적용됩니다.
※ 기계정령 혹은 다이스100의 최상위 부가효과 무효화는 '콤마+무한'으로 대체됩니다.
──────────────────────────────
아카네p 사이드 행동력 14
명성 (2)
히데루p"좋아. 우선은 사람이 적은 휴게실부터 차근차근 제압하도록 하지."
셔츠 정장 위에 탄조끼를 입고 기관단총을 든 히데루p가, 왼쪽 손으로 단말기를 조작해 소형드론을 휴게실 내부로 들여보냈다.
디미트리p"인질이 문 가까이에 있어 브리칭은 무리겠군. 아무래도 안쪽이라 저격지원도 힘들 것 같고...."
히데루p"그럼 FM대로 가는 수 밖에. 섬광탄 투입 후 미쿠가 가장 먼저 돌입해 적을 교란 후, 시키와 우리는 엄호사격 하겠습니다."
미쿠"알겠다냥."
시키"라져."
「단분자 와키자시 - 고양이 발톱」
※ 다이스 x 소모 내구도 x 0.1
※ 행동력 = 소모 내구도 x 0.15
( 67:10 / 60:9 / 53:8 / 47:7 / 40:6 / 33:5 / 27:4 / 20:3 / 13:2 / 7:1 )
※ 행동력 5 사용.
(랫맨 3인 제압.)
미쿠가 단분자 도검으로 휴게실 철문의 경첩을 소리도 없이 그어버리자, 문의 양 옆쪽 벽에서 엄폐한 히데루p와 디미트리p가 철문을 손으로 밀어 넘어뜨린 후, 섬광탄을 안쪽으로 집어넣는다.
펑 하는 소리와 함께 어둠에 익숙한 랫맨들이 눈을 부여잡고 발악하자, 이번엔 미쿠가 달려들어 낮은 자세로 양쪽으로 한번씩 도검을 그으며 지나가며, 두명의 랫맨이 영문도 모른 채 피식 피식 쓰러졌다.
그러자 디미트리p와 히데루p, 시키가 휴게실을 파고들어 랫맨들에게 사격을 가하기 시작했다.
히데루p 사이드 행동력 5
아카네p 사이드 행동력 14
명성 (2)
──────────────────────────────
<나스트론트 중앙은행>
◇ 니플헤임 경찰 특공대 ◇
「저격지원」
※ 랫맨 동시 2인 제압.
※ [2/2]회 사용가능.
「브리칭」
※ 첫 공격 시에만 사용가능, 인질 구출시 도어에 소형 패드형 폭탄을 설치해 터뜨리며 진입. / 인질 구출시 제한 턴을 1턴 추가로 확보합니다.
※ [1/1]회 사용가능.
「섬광탄」
※ 첫 공격시에만 사용가능, 적의 반격 1회 무효화
※ [2/2]회 사용가능.
◆ 랫맨 게릴라 ◆ [2%]
※ 행동력 7이상 공격스킬 혹은 광역기 사용시, 콤마값 1의 자리수/2 만큼 인질 부상. 및 공격 참여자 전원 4턴 다운.
※ 3턴 안에 각 방 제압 실패시, 다음 턴부터 콤마값 1의 자리수/2 만큼 인질 부상
※ 공격시, 콤마 30이하시 4턴간다운.
<은행홀> [14/14] [2%] 인질 10명 보수m = 36
<사무실> [10/10] [2%] 인질 7명 보수m = 33
<휴게실> [5/8] [2%] 인질 5명 보수m = 30 [2/3]↓
※ 인질 부상 1명당 명성 -2 지금까지의 공격 참여자 전원 행동력 -3
※ 방 제압시 공격 참여자 및 버퍼/디버퍼 n명에게 전원 행동력 m/n(반올림) 배분 / 각각 명성 +1
※ 행동력의 증감은 행동한 행동력 조만 해당.
──────────────────────────────
<적용중인 효과>
──────────────────────────────
[미니 이벤트 룰]
※ 공용스킬 사용 불가.
※ 모든 부가효과 무시 스킬이 '콤마x2'로 적용됩니다.
※ 기계정령 혹은 다이스100의 최상위 부가효과 무효화는 '콤마+무한'으로 대체됩니다.
──────────────────────────────
사나에 "하지만 골치 아프게 됐네. 이번엔 저번과 달리 내부 상황을 알 수 없으니까 위험이 더 클지도 몰라. 각자의 빠른 판단을 믿을 수밖에."
히데루P "다행인 건 그때만큼 정예 랫맨들은 아닐거라는 거군요...그때의 습격은 라르라크로서도 위험부담이 큰 작전이었던 만큼 나름대로 실력자들을 데려왔을 터. 이번에는 질 면에서는 부족할 겁니다."
유이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인질이 위험한 건 마찬가지니까, 신중하게..!"
유이 '또 그때처럼 요행을 바랄 수는 없을 테니까..' 질끈
-------
사나에 "시작이네. 이번엔 아무도 죽지 않도록 하겠어."
미즈키 "사, 사나에! 너무 빨..아아, 정말!" 샤라랑
「불심검문」
※행동력 소모:6
※위력 2배, 빗나가지 않고 주사위값의 최소수치를 50으로 보정함
※한 몬스터에는 한번만 사용 가능
「안티에이징 금단 '돌아온 나의 전성기'」
※행동력 소모:다음 공격 기술의 소모량/2
※다음 공격의 위력 +10, 최종 데미지 2배
※이 기술에 의해 행동력이 마이너스가 되도록 소모 가능. 단 마이너스가 된 행동력은 2턴에 1씩 회복.
※적용후 14턴간은 같은 캐릭터에게 적용 불가능. 적용시 그 공격 이후 리타이어.
※25세 이상 아이돌 전용
휴게실 제압
그새 동료들이 랫맨을 처리해 남은 것은 하나 뿐. 사나에는 마지막 남은 하나를 뛰어들며 날린 원펀치로 무력화하고 다리로 몸통을 누르면서 팔을 뒤로 돌려 잡아올린 자세로 홀드한다.
"크, 끄취이이이잌!!"
사나에 "자, 다른 방에 대해서 아는대로 불어 보실까? 입 다물고 있으면 팔 부러지는 취미가 있다고 받아들이겠어."
미즈키 "...참고로 사나에는 빈말은 별로 안 하거든. 잘 생각해."
휴게실 제압 완료
──────────────────────────────
<나스트론트 중앙은행>
◇ 니플헤임 경찰 특공대 ◇
「저격지원」
※ 랫맨 동시 2인 제압.
※ [2/2]회 사용가능.
「브리칭」
※ 첫 공격 시에만 사용가능, 인질 구출시 도어에 소형 패드형 폭탄을 설치해 터뜨리며 진입. / 인질 구출시 제한 턴을 1턴 추가로 확보합니다.
※ [1/1]회 사용가능.
「섬광탄」
※ 첫 공격시에만 사용가능, 적의 반격 1회 무효화
※ [2/2]회 사용가능.
◆ 랫맨 게릴라 ◆ [2%]
※ 행동력 7이상 공격스킬 혹은 광역기 사용시, 콤마값 1의 자리수/2 만큼 인질 부상. 및 공격 참여자 전원 4턴 다운.
※ 3턴 안에 각 방 제압 실패시, 다음 턴부터 콤마값 1의 자리수/2 만큼 인질 부상
※ 공격시, 콤마 30이하시 4턴간다운.
<은행홀> [14/14] [2%] 인질 10명 보수m = 36
<사무실> [10/10] [2%] 인질 7명 보수m = 33
<휴게실> [0/8] [2%] 인질 5명 보수m = 30 [1/3]↓
※ 인질 부상 1명당 명성 -2 지금까지의 공격 참여자 전원 행동력 -3
※ 방 제압시 공격 참여자 및 버퍼/디버퍼 n명에게 전원 행동력 m/n(반올림) 배분 / 각각 명성 +1
※ 행동력의 증감은 행동한 행동력 조만 해당.
──────────────────────────────
<적용중인 효과>
──────────────────────────────
[미니 이벤트 룰]
※ 공용스킬 사용 불가.
※ 모든 부가효과 무시 스킬이 '콤마x2'로 적용됩니다.
※ 기계정령 혹은 다이스100의 최상위 부가효과 무효화는 '콤마+무한'으로 대체됩니다.
──────────────────────────────
히데루p 사이드 행동력 20
아카네p 사이드 행동력 14
명성 (3)
미치루&후고븐(+카벙클)
행동력 14
케이트
행동력 15
명성 2
미치루: 무장해제만 하는건....
케이트: 어려운 일인데요. 특히나 미치루의 기술은 이런 정밀한 작업을 상정하지않았으니까요.
미치루: 음....
케이트: 일단, 여기는 일단 전문가에게 맡기고 물러나는게 좋겠네요.
[누군가의 명예를 위하여]
행동력 모두 소모
5턴 간, 케이트의 행동력은 자연 회복되지않습니다. 대신, 지정한 캐릭터의 최종공격력이 1.5배가 됩니다.
대상: 디미트리P
케이트: 하아...
미치루: 나는.....
그런 케이트를 보며, 무언가를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지만, 안을 향해 돌려다보면, 또다시 망설이게된다. 안에 살아있는 생명이 있다는 것이 느껴진다. 누구보다도 절실하게... 본질이 꿰뚫는 이능이 웅-웅- 울리는 것 같다.
미치루&후고븐(+카벙클)
행동력 14
케이트
행동력 0
명성 2
──────────────────────────────
<나스트론트 중앙은행>
◇ 니플헤임 경찰 특공대 ◇
「저격지원」
※ 랫맨 동시 2인 제압.
※ [2/2]회 사용가능.
「브리칭」
※ 첫 공격 시에만 사용가능, 인질 구출시 도어에 소형 패드형 폭탄을 설치해 터뜨리며 진입. / 인질 구출시 제한 턴을 1턴 추가로 확보합니다.
※ [1/1]회 사용가능.
「섬광탄」
※ 첫 공격시에만 사용가능, 적의 반격 1회 무효화
※ [2/2]회 사용가능.
◆ 랫맨 게릴라 ◆ [2%]
※ 행동력 7이상 공격스킬 혹은 광역기 사용시, 콤마값 1의 자리수/2 만큼 인질 부상. 및 공격 참여자 전원 4턴 다운.
※ 3턴 안에 각 방 제압 실패시, 다음 턴부터 콤마값 1의 자리수/2 만큼 인질 부상
※ 공격시, 콤마 30이하시 4턴간다운.
<은행홀> [14/14] [2%] 인질 10명 보수m = 36
<사무실> [10/10] [2%] 인질 7명 보수m = 33
<휴게실> [0/8] [2%] 인질 5명 보수m = 30 [제압]
※ 인질 부상 1명당 명성 -2 지금까지의 공격 참여자 전원 행동력 -3
※ 방 제압시 공격 참여자 및 버퍼/디버퍼 n명에게 전원 행동력 m/n(반올림) 배분 / 각각 명성 +1
※ 행동력의 증감은 행동한 행동력 조만 해당.
──────────────────────────────
<적용중인 효과>
[누군가의 명예를 위하여]
5턴 간, 케이트의 행동력은 자연 회복되지않습니다. 대신, 지정한 캐릭터의 최종공격력이 1.5배가 됩니다.
대상: 디미트리P
──────────────────────────────
[미니 이벤트 룰]
※ 공용스킬 사용 불가.
※ 모든 부가효과 무시 스킬이 '콤마x2'로 적용됩니다.
※ 기계정령 혹은 다이스100의 최상위 부가효과 무효화는 '콤마+무한'으로 대체됩니다.
──────────────────────────────
디미트리P 행동력:14
아나스타샤&모모카 행동력:20
아나스타샤 명성:1
아나스타샤&모모카 행동력:20
아나스타샤 명성:1
몸에 넘쳐나는 활력과 동시에 들리는 케이트의 거친 숨소리. 디미트리P가 슬쩍 케이트쪽을 보자 케이트는 힘겹게 웃어보이며 고개를 끄덕였다. 디미트리P도 살짝 고개를 끄덕이고는 사무실 문 옆에 바짝 붙었다.
디미트리P"내부 감시카메라 영상에 의하면 수는 10...확실해?"
히데루P"소형드론으로 확인해보니 확실합니다."
디미트리P"좋아, 이번에도 정석대로 가자고."
디미트리P는 그렇게 말하고 들고 있던 HK416의 조정간을 완전자동으로 돌렸다.
제압실시
섬광탄 사용
HK416 돌격소총
※주사위값+75의 데미지
*행동력 소모:5
디미트리P 행동력:9
아나스타샤&모모카 행동력:20
아나스타샤 명성:1
디미트리P가 문옆에 엄폐한 채로 문을 강하게 걷어차 열자 히데루P가 불발에 대비해서 섬광탄 2개를 사무실 안쪽에 던져넣었다. 두 번의 굉음이 들리자마자 디미트리P는 앞장서서 사무실 안으로 들어가 랫맨이 보일때마다 방아쇠를 당겼다. 4명째 쓰러졌을 때 탄창이 비자 디미트리P는 곧바로 허벅지의 홀스터에서 P226 권총을 꺼내들어 랫맨 한명의 몸통에 2발, 마무리로 머리에 1발을 쏴넣었다. 5명 처리한 뒤, 디미트리P는 사무실 기둥 뒤에 숨어 HK416의 탄창을 교체했다.
디미트리P"해치운 건 다섯, 남은 것도 다섯이군."
──────────────────────────────
<나스트론트 중앙은행>
◇ 니플헤임 경찰 특공대 ◇
「저격지원」
※ 랫맨 동시 2인 제압.
※ [2/2]회 사용가능.
「브리칭」
※ 첫 공격 시에만 사용가능, 인질 구출시 도어에 소형 패드형 폭탄을 설치해 터뜨리며 진입. / 인질 구출시 제한 턴을 1턴 추가로 확보합니다.
※ [1/1]회 사용가능.
「섬광탄」
※ 첫 공격시에만 사용가능, 적의 반격 1회 무효화
※ [1/2]회 사용가능.
◆ 랫맨 게릴라 ◆ [2%]
※ 행동력 7이상 공격스킬 혹은 광역기 사용시, 콤마값 1의 자리수/2 만큼 인질 부상. 및 공격 참여자 전원 4턴 다운.
※ 3턴 안에 각 방 제압 실패시, 다음 턴부터 콤마값 1의 자리수/2 만큼 인질 부상
※ 공격시, 콤마 30이하시 4턴간다운.
<은행홀> [14/14] [2%] 인질 10명 보수m = 36
<사무실> [5/10] [2%] 인질 7명 보수m = 33 [3/3]↓
<휴게실> [0/8] [2%] 인질 5명 보수m = 30 [제압]
※ 인질 부상 1명당 명성 -2 지금까지의 공격 참여자 전원 행동력 -3
※ 방 제압시 공격 참여자 및 버퍼/디버퍼 n명에게 전원 행동력 m/n(반올림) 배분 / 각각 명성 +1
※ 행동력의 증감은 행동한 행동력 조만 해당.
──────────────────────────────
<적용중인 효과>
[누군가의 명예를 위하여]
5턴 간, 케이트의 행동력은 자연 회복되지않습니다. 대신, 지정한 캐릭터의 최종공격력이 1.5배가 됩니다.(4/5)
대상: 디미트리P
──────────────────────────────
[미니 이벤트 룰]
※ 공용스킬 사용 불가.
※ 모든 부가효과 무시 스킬이 '콤마x2'로 적용됩니다.
※ 기계정령 혹은 다이스100의 최상위 부가효과 무효화는 '콤마+무한'으로 대체됩니다.
──────────────────────────────
치에&사에 행동력 [13]
아이리 명성 +1
사무실 부근에 밀착하는 잭P. 고요한 정적에서 들리는 총성에 디미트리P가 있음을 감지하며 그는 투시를 시작한다. 내부에 남은 적은 5명 남짓. 진입한 장소에서 아직 적이 있음을 계산하고 조심히 들어가려던 그는 아직까지 들려오는 숨소리에 한숨을 쉰다.
잭 더 리퍼 {개판이로군. 내가 나설까?}
잭P "아니, 그러지 않아도 괜찮아. 나리가 나서면 더 개판이 될 테니...우선은 상황을 보자. 내가 말이지."
권총을 뽑아들며 오른손에 장갑을 더욱 강하게 압박하면서 그는 돌입을 시작한다.
핀포인트
※행동력 6 소모
※무속성 원거리 공격, 적 1체에게 (주사위)x2.5의 피해를 부여합니다.
※공격은 빗나가지 않습니다.
돌입과 동시에 여전히 약물로 찌들어 사이코메트리 해봤자 두통이라는 결과가 다가오는 랫맨을 향해 순식간에 권총을 휘둘러 저 멀리 쳐버림과 동시에 발사된 총탄으로 그를 제압하는 잭P. 방금 전의 섬광탄과 동시에 아군이 쓰러진 것에 어리둥절하던 랫맨들을 향해 정확히 핀포인트만을 향하는 사격은 그대로 그들에게 직격하며 날뛰던 쥐들의 소리를 조용히 만든다.
잭 더 리퍼 {......! 하나가 없다!}
잭P "정말이네! 대체 어디...?"
놀라기도 잠시 사무실에서 슬슬 도망칠 기세를 보이는 최후의 랫맨. 내부로 진입하여 다른 랫맨들을 제압했으나 남은 랫맨과의 거리는 잭P에게 있어서 너무나 멀다. 그는 신속히 마지막 랫맨을 추격한다.
잭P&아이리 행동력 [9]
치에&사에 행동력 [13]
──────────────────────────────
<나스트론트 중앙은행>
◇ 니플헤임 경찰 특공대 ◇
「저격지원」
※ 랫맨 동시 2인 제압.
※ [2/2]회 사용가능.
「브리칭」
※ 첫 공격 시에만 사용가능, 인질 구출시 도어에 소형 패드형 폭탄을 설치해 터뜨리며 진입. / 인질 구출시 제한 턴을 1턴 추가로 확보합니다.
※ [1/1]회 사용가능.
「섬광탄」
※ 첫 공격시에만 사용가능, 적의 반격 1회 무효화
※ [1/2]회 사용가능.
◆ 랫맨 게릴라 ◆ [2%]
※ 행동력 7이상 공격스킬 혹은 광역기 사용시, 콤마값 1의 자리수/2 만큼 인질 부상. 및 공격 참여자 전원 4턴 다운.
※ 3턴 안에 각 방 제압 실패시, 다음 턴부터 콤마값 1의 자리수/2 만큼 인질 부상
※ 공격시, 콤마 30이하시 4턴간다운.
<은행홀> [14/14] [2%] 인질 10명 보수m = 36
<사무실> [1/10] [2%] 인질 7명 보수m = 33 [2/3]↓
<휴게실> [0/8] [2%] 인질 5명 보수m = 30 [제압]
※ 인질 부상 1명당 명성 -2 지금까지의 공격 참여자 전원 행동력 -3
※ 방 제압시 공격 참여자 및 버퍼/디버퍼 n명에게 전원 행동력 m/n(반올림) 배분 / 각각 명성 +1
※ 행동력의 증감은 행동한 행동력 조만 해당.
──────────────────────────────
<적용중인 효과>
[누군가의 명예를 위하여]
5턴 간, 케이트의 행동력은 자연 회복되지않습니다. 대신, 지정한 캐릭터의 최종공격력이 1.5배가 됩니다.(3/5)
대상: 디미트리P
──────────────────────────────
[미니 이벤트 룰]
※ 공용스킬 사용 불가.
※ 모든 부가효과 무시 스킬이 '콤마x2'로 적용됩니다.
※ 기계정령 혹은 다이스100의 최상위 부가효과 무효화는 '콤마+무한'으로 대체됩니다.
──────────────────────────────
지금 턴 예약을 써도 집에 가거 하면 타이밍이 맞으려나여어...
여하튼 턴 예약!
=====
람쥐P/노노 행동력 18
미레이 행동력 16
노노 - 명성 : 1
람쥐P "그래도 덕분에 이들을 구할 수 있게된 셈이기도 하지."
미레이 "그렇지! 빨리 구해내자곳!"
=====
[급소 찌르기] : 뛰어난 집중력을 발휘하여 적의 약점을 찌른다.
- 기본 공격력 + 30 / 이 공격의 치명타 범위가 15 증가합니다.
- 장착한 상태 (장착 / SWITCH ON!)일 경우 [날카로운 발톱] 적용 / 장착하지 않은 상태 (장착 해제)일 경우 [날카로운 발톱] 미적용
- 행동력 4 소모
"퍼억!"
미레이 "어딜 도망가려곳! 거기에 얌전히 누워있어!"
=====
방 제압 완료. 케이트, 디미트리, 잭P, 미레이에게 (33/4) -> 8만큼 행동력 배분. 명성 +1
람쥐P/노노 행동력 18
미레이 행동력 20
노노 - 명성 : 1
미레이 - [장착] / 명성 : 1
──────────────────────────────
<나스트론트 중앙은행>
◇ 니플헤임 경찰 특공대 ◇
「저격지원」
※ 랫맨 동시 2인 제압.
※ [2/2]회 사용가능.
「브리칭」
※ 첫 공격 시에만 사용가능, 인질 구출시 도어에 소형 패드형 폭탄을 설치해 터뜨리며 진입. / 인질 구출시 제한 턴을 1턴 추가로 확보합니다.
※ [1/1]회 사용가능.
「섬광탄」
※ 첫 공격시에만 사용가능, 적의 반격 1회 무효화
※ [1/2]회 사용가능.
◆ 랫맨 게릴라 ◆ [2%]
※ 행동력 7이상 공격스킬 혹은 광역기 사용시, 콤마값 1의 자리수/2 만큼 인질 부상. 및 공격 참여자 전원 4턴 다운.
※ 3턴 안에 각 방 제압 실패시, 다음 턴부터 콤마값 1의 자리수/2 만큼 인질 부상
※ 공격시, 콤마 30이하시 4턴간다운.
<은행홀> [14/14] [2%] 인질 10명 보수m = 36
<사무실> [0/10] [2%] 인질 7명 보수m = 33 [1/3]↓
<휴게실> [0/8] [2%] 인질 5명 보수m = 30 [제압]
※ 인질 부상 1명당 명성 -2 지금까지의 공격 참여자 전원 행동력 -3
※ 방 제압시 공격 참여자 및 버퍼/디버퍼 n명에게 전원 행동력 m/n(반올림) 배분 / 각각 명성 +1
※ 행동력의 증감은 행동한 행동력 조만 해당.
──────────────────────────────
<적용중인 효과>
[누군가의 명예를 위하여]
5턴 간, 케이트의 행동력은 자연 회복되지않습니다. 대신, 지정한 캐릭터의 최종공격력이 1.5배가 됩니다.(2/5)
대상: 디미트리P
──────────────────────────────
[미니 이벤트 룰]
※ 공용스킬 사용 불가.
※ 모든 부가효과 무시 스킬이 '콤마x2'로 적용됩니다.
※ 기계정령 혹은 다이스100의 최상위 부가효과 무효화는 '콤마+무한'으로 대체됩니다.
──────────────────────────────
저도 턴 예약
치나츠 "우린 이 쪽이네. 준비는 됐지? 유이."
유이 "응, 당연하지!"
유이 '..솔직히는 그때가 떠올라서, 조금 힘들어. 하지만 잡혀 있는 분들을 구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는건 확실히 아니까.'
"3,2,1..!"
치나츠 "자, 가자! 유이!"
유이 "나는..망설이지 않아!!"
「force amplification」
※행동력 소모:1
※아군 1명에게 다음 물리공격에 위력+15 부여
「라이트닝 스텝」
※행동력 소모:6
※콤마의 1의자리 숫자/2만큼 연속 공격.
브리칭, 저격지원 사용.
유이 "후우, 좀 더..좀 더 빠르게!!"
기습임을 인지한 랫맨들이 전투 태세를 갖추려는 순간 유이는 모두의 시야에서 사라지고-그와 거의 동시에 또다시 두명의 랫맨이 스스로는 낼 수 없는 속도로 날려가 처박힌다.
그러나 홀에는 아직 많은 랫맨과 위험이 남아 있었기에, 동료들도 곧바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포틴P 사이드(+사치코) 행동력 9]
[유이치나미즈사나 행동력 6]
명성 [1]
4턴 다운.
──────────────────────────────
<나스트론트 중앙은행>
◇ 니플헤임 경찰 특공대 ◇
「저격지원」
※ 랫맨 동시 2인 제압.
※ [1/2]회 사용가능.
「브리칭」
※ 첫 공격 시에만 사용가능, 인질 구출시 도어에 소형 패드형 폭탄을 설치해 터뜨리며 진입. / 인질 구출시 제한 턴을 1턴 추가로 확보합니다.
※ [0/1]회 사용가능.
「섬광탄」
※ 첫 공격시에만 사용가능, 적의 반격 1회 무효화
※ [1/2]회 사용가능.
◆ 랫맨 게릴라 ◆ [2%]
※ 행동력 7이상 공격스킬 혹은 광역기 사용시, 콤마값 1의 자리수/2 만큼 인질 부상. 및 공격 참여자 전원 4턴 다운.
※ 3턴 안에 각 방 제압 실패시, 다음 턴부터 콤마값 1의 자리수/2 만큼 인질 부상
※ 공격시, 콤마 30이하시 4턴간다운.
<은행홀> [10/14] [2%] 인질 10명 보수m = 36 [3/3]↓
<사무실> [0/10] [2%] 인질 7명 보수m = 33 [제압]
<휴게실> [0/8] [2%] 인질 5명 보수m = 30 [제압]
※ 인질 부상 1명당 명성 -2 지금까지의 공격 참여자 전원 행동력 -3
※ 방 제압시 공격 참여자 및 버퍼/디버퍼 n명에게 전원 행동력 m/n(반올림) 배분 / 각각 명성 +1
※ 행동력의 증감은 행동한 행동력 조만 해당.
──────────────────────────────
<적용중인 효과>
[누군가의 명예를 위하여]
5턴 간, 케이트의 행동력은 자연 회복되지않습니다. 대신, 지정한 캐릭터의 최종공격력이 1.5배가 됩니다.(1/5)
대상: 디미트리P
──────────────────────────────
[미니 이벤트 룰]
※ 공용스킬 사용 불가.
※ 모든 부가효과 무시 스킬이 '콤마x2'로 적용됩니다.
※ 기계정령 혹은 다이스100의 최상위 부가효과 무효화는 '콤마+무한'으로 대체됩니다.
──────────────────────────────
히데루p"야! 넌 아직 현장임무 금지 안 풀렸잖아! 칫,"
그렇게 혀를 차며 아카네p 주변에 엄호사격을 가하는 히데루p.
「파르티잔」
강철의 10배의 강도를 지니는 탄소강화 섬유를 이용해 폴암(단창의 한 종류)을 연성하여 공격합니다.
※ 근접 공격
※ 2.5배 공격
※ 행동력 5
「검은 실」
※ 주사위의 최소값을 주사위값/2(버림) +50으로 고정. 단, 크리티컬과 빗나감은 본래의 주사위값으로 적용. 한개의 주사위에만 유효. / 행동력 1
넓은 은행 홀에서 엄폐물간에 총격전이 오가던 와중, 그 총알 속을 뚫고 아카네p가 달려들었다.
아카네p"윽!!"
그 순간, 찾아온 심각한 두통에 일순 정신을 잃을 뻔한 아카네p가 발을 헛디뎌 그대로 바닥을 굴러버리고선, 겨우 정신을 붙잡고는 떨리는 손으로 바닥을 짚어, 자신이 겨우 들어갈만한 정육면체의 엄폐물을 연성해 낸다.
히데루p"젠장, 디미트리p! 커버해주세요!"
디미트리p"라져."
디미트리P는 그렇게 말하고선, 들고 있던 HK416의 조정간을 다시한번 완전자동으로 돌리고는, 엄폐물에 견착하여 탄창을 싸그리 비울 기세로 적 렛맨들의 엄폐물 주변을 난사했다.
그 틈에 아카네p에게 달려간 히데루p가, 자신의 동생을 업고 내달려 디미트리p가 있던 곳으로 내달려 돌아왔다.
아카네p"하아....하아...."
그러고선 시키는, 처음으로 그가 그렇게 소리를 지르며 화를 낼 수 있는 사람이란 것을 처음으로 알았다.
히데루p"그렇게 다짜고짜 나서지 말라고 내가 몇 번을 말해!"
아카네p"다짜고짜 나선 거 아니야... 갑자기 머리가...."
히데루p"그래서 당분 간 현장투입은 안 된다고 했잖아? 일단 후방으로 빠져있어."
아카네p"네가 말 안해도.....큭!"
시키"프로듀서, 내가 데려다주고 올게."
그러자 히데루p가 고개를 끄떡이고, 생체소총을 등 뒤로 맨 시키가 아카네p를 부축하며 조심스럽게 책상 등의 엄폐물을 이용해 현장을 빠져나갔다. 그리고 디미트리p는 그런 남매의 갈등을 보며 무언가가 떠오른듯 침묵을 지킨 채, 곧바로 탄창을 꺼내 갈고 견제사격을 계속했다.
디미트리p"....."
──────────────────────────────
<나스트론트 중앙은행>
◇ 니플헤임 경찰 특공대 ◇
「저격지원」
※ 랫맨 동시 2인 제압.
※ [1/2]회 사용가능.
「브리칭」
※ 첫 공격 시에만 사용가능, 인질 구출시 도어에 소형 패드형 폭탄을 설치해 터뜨리며 진입. / 인질 구출시 제한 턴을 1턴 추가로 확보합니다.
※ [0/1]회 사용가능.
「섬광탄」
※ 첫 공격시에만 사용가능, 적의 반격 1회 무효화
※ [1/2]회 사용가능.
◆ 랫맨 게릴라 ◆ [2%]
※ 행동력 7이상 공격스킬 혹은 광역기 사용시, 콤마값 1의 자리수/2 만큼 인질 부상. 및 공격 참여자 전원 4턴 다운.
※ 3턴 안에 각 방 제압 실패시, 다음 턴부터 콤마값 1의 자리수/2 만큼 인질 부상
※ 공격시, 콤마 30이하시 4턴간다운.
<은행홀> [10/14] [2%] 인질 10명 보수m = 36 [2/3]↓
<사무실> [0/10] [2%] 인질 7명 보수m = 33 [제압]
<휴게실> [0/8] [2%] 인질 5명 보수m = 30 [제압]
※ 인질 부상 1명당 명성 -2 지금까지의 공격 참여자 전원 행동력 -3
※ 방 제압시 공격 참여자 및 버퍼/디버퍼 n명에게 전원 행동력 m/n(반올림) 배분 / 각각 명성 +1
※ 행동력의 증감은 행동한 행동력 조만 해당.
──────────────────────────────
<적용중인 효과>
[누군가의 명예를 위하여]
5턴 간, 케이트의 행동력은 자연 회복되지않습니다. 대신, 지정한 캐릭터의 최종공격력이 1.5배가 됩니다.(1/5)
대상: 디미트리P
──────────────────────────────
[미니 이벤트 룰]
※ 공용스킬 사용 불가.
※ 모든 부가효과 무시 스킬이 '콤마x2'로 적용됩니다.
※ 기계정령 혹은 다이스100의 최상위 부가효과 무효화는 '콤마+무한'으로 대체됩니다.
──────────────────────────────
허겁지겁 턴 예약
나오 - 행동력(14)
크시코스P "나오, 괜찮겠어?"
나오 "아, 괜찮다니까! 어서 인질 분들을 구해야지!"
신경질을 내는 태도로 보아, 이전에 랫맨과 있었던 일은 대부분이 기억 속에 잘 봉인되어 있는 듯했다. 크시코스P는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나오 "음...? 뭐 잘못됐어, 프로듀서?"
크시코스P "아무것도 아냐..."
나오 [형태변화 - 세이버], 크기변화 3단계(행동력 3 추가 소모, 위력 2배)
머리카락으로 검의 형상을 구현화시켜, 베어 버립니다. 나오에게 익숙한 무기는 아니지만, 치명적인 상처를 입힐 수 있습니다.
※ 행동력 3+3 = 6 소모.
※ 주사위 값의 100+100 = 200% 데미지로 공격합니다. 치명타 판정 범위 +20.
※ 근접 공격, 크기변화 가능.
[저격지원] 사용.
날카로운 세이버의 날이 급조 폭발물이 든 조끼를 꿰뚫자, 랫맨들이 푹 쓰러졌다. 뒤에서 경찰들의 총탄도 다른 랫맨 둘을 처리했다.
하지만, 방이 넓은 만큼 모든 곳을 커버할 수는 없었고, 구석 쪽에 있는 아직 무력화되지 않은 랫맨 몇몇은 기습의 혼란에서 슬슬 벗어나려는 모습을 보였다.
나오 '위험해, 시간이 얼마 없어...!'
랫맨 4마리 제압
──────────────────────────────
<나스트론트 중앙은행>
◇ 니플헤임 경찰 특공대 ◇
「저격지원」
※ 랫맨 동시 2인 제압.
※ [0/2]회 사용가능.
「브리칭」
※ 첫 공격 시에만 사용가능, 인질 구출시 도어에 소형 패드형 폭탄을 설치해 터뜨리며 진입. / 인질 구출시 제한 턴을 1턴 추가로 확보합니다.
※ [0/1]회 사용가능.
「섬광탄」
※ 첫 공격시에만 사용가능, 적의 반격 1회 무효화
※ [1/2]회 사용가능.
◆ 랫맨 게릴라 ◆ [2%]
※ 행동력 7이상 공격스킬 혹은 광역기 사용시, 콤마값 1의 자리수/2 만큼 인질 부상. 및 공격 참여자 전원 4턴 다운.
※ 3턴 안에 각 방 제압 실패시, 다음 턴부터 콤마값 1의 자리수/2 만큼 인질 부상
※ 공격시, 콤마 30이하시 4턴간다운.
<은행홀> [6/14] [2%] 인질 10명 보수m = 36 [1/3]↓
<사무실> [0/10] [2%] 인질 7명 보수m = 33 [제압]
<휴게실> [0/8] [2%] 인질 5명 보수m = 30 [제압]
※ 인질 부상 1명당 명성 -2 지금까지의 공격 참여자 전원 행동력 -3
※ 방 제압시 공격 참여자 및 버퍼/디버퍼 n명에게 전원 행동력 m/n(반올림) 배분 / 각각 명성 +1
※ 행동력의 증감은 행동한 행동력 조만 해당.
──────────────────────────────
<적용중인 효과>
[누군가의 명예를 위하여]
5턴 간, 케이트의 행동력은 자연 회복되지않습니다. 대신, 지정한 캐릭터의 최종공격력이 1.5배가 됩니다.(1/5)
대상: 디미트리P
──────────────────────────────
[미니 이벤트 룰]
※ 공용스킬 사용 불가.
※ 모든 부가효과 무시 스킬이 '콤마x2'로 적용됩니다.
※ 기계정령 혹은 다이스100의 최상위 부가효과 무효화는 '콤마+무한'으로 대체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