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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주사위] 생존본능 TRPG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생존본능 TRPG 플레이 로그 (Google Drive)
※ 페이지 우상단의 를 클릭하시면 리스트 보기가 가능합니다.
참여자분들은 반드시 룰을 읽어주세요. →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lul/yeonpyo
룰이 늘어난 덕분에 여러가지 전개가 가능해졌지만, 처음 출발했던 때보다 룰의 종류가 많아진 편입니다. 물론 스레로서는 굉장히 복잡해진 편이지만 TRPG 룰로서는 거의 없는 거나 마찬가지기에, 룰과 약간의 플레이 로그를 차근차근 읽어보시면 금방 감을 잡으실 수 있습니다.
※ 거의 붉은 글씨 위주로만 읽더라도 플레이에 큰 지장이 생기지 않습니다.
<공지>
16/11/21 생존본능 TRPG 위키를 개설했습니다.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위키 사이트 개장했습니다. 비밀글로 E메일을 적어주시면 그 메일 편으로 위키 수정 권한을 드리니, 제시된 문서 양식에 따라 설정을 넣어주세요. (아직 적어야 할 게 산더미 같긴 하지만 ㅇ<-<) 문서양식 등은 히데루p와 이치노세시키의 프로필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16/12/10 생존본능 TRPG 의 관리자 권한을 더헤드(@chs2***)님과 포틴P (@howo***)님에게 넘깁니다.
12월 12일 예정된 현 관리자 히데루(@cosmo****)의 공군입대로. 오늘부로 더헤드(@chs2***)님과 포틴P (@howo***)님에게 모든 운영권한을 공동운영의 형태로 넘겨드립니다. 공동 운영을 선택한 이유는 두 분 다 입대 직전의 저처럼 TRPG에 많은 시간을 할애 할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하며, 통상적으로 두 분이 가장 많은 수의 아이돌들로 RP를 진행해왔던 점이 큽니다.
그리고 공동운영으로 관리자가 둘이 되었다고는 하나, 이제 일반 유저분들도 연표, 사건일지, 케릭터 등의 정보를 함께 수정 해주시길 바랍니다.
18/1/12 현재 생존본능 TRPG는 신규 참여자를 모집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향후 상황에 따라 모집할 의향은 있기 때문에, 참여자가 고정된 것은 아닙니다.
19/10/17 최근의 세션에서 사용했던 Roll20 플레이 페이지를, Roll20 기능의 연습을 겸해서 채팅을 통한 커뮤니케이션 장소로도 개방하고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Press Space bar to Skip )
「세계선 합선 사건」
절대로 연결 될 리 없었던 수 많은 평행우주들이, 마치 스파크를 튀기며 폭발한 전선들처럼 얽혀버린 원인은, 세계의 어떤 저명한 과학자도 밝혀낼 수 없었다.
물론 그 원인을 밝혀낼 충분한 사전지식도 가지지 못하던 인류였지만, 그들은 당장에 온갖 평행세계로부터 쳐들어오는 외계종족, 다른차원의 괴물들 따위로부터 생존하기에도 벅찼다.
결국 전세는 불리해지고 인류의 멸망이 코앞까지 봉착할 그 때였다.
「아이돌」
본래는 춤과 노래 등을 통해 대중적인 인기를 얻어, 돈을 벌며 살아가는 주로 저연령층의 예술인들을 지칭했던 그녀들.
그녀들은 그 「세계선 합선 사건」을 계기로, 초능력, 마법 등의 「능력」지니게 되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들의 활약으로 지구상에서 모든 이계의 존재들을 몰아내게 되었다.
「프로듀서」
하지만 대체로 어린 아이들로 구성된 그녀들이 냉혹하고 잔혹한 전장에서, 그 의지를 잃어버리지 않고 효율적으로 싸울 수 있었던 것은, 그녀들을 뒷받쳐주고 통솔해준 「프로듀서」들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결과적으로 그들의 활약으로 인류는 어떻게든 생존 할 수 있었고, 외계의 기술들과 새로이 발견된 마법 등을 이용해 비약적인 문명의 발전을 이룩 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새로운 투쟁의 서막.
그들의 세계에 다녀온 한 프로듀서의 설명에 의하면, 스스로를「기계정령」이라고 칭한 그들은 강렬한 투지와 「생존본능」을 가진 인간 전사를 찾고 있다고 했다.
먼스(탐욕) 투스(교만) 웬즈(폭식) 덜즈(질투) 프라이(나태) 세럴(색욕) 선(분노).
그리고 아직 깨어나지 못한 플루토(광기).
그 명분도, 목적도 알 수 없었지만, 단 한 가지의 사실 만큼은 분명했다.
아이돌과 프로듀서들은, 자신들의 세계를 지키고, 또한 살아남기 위해 다시 한번 전화(戰火)의 열기에 삼켜지려 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 기계정령은 더헤드(@chs2***)씨의 오리지널 설정을 차용, 변형시킨 것입니다.
총 1,510건의 게시물이 등록 됨.
46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히데루P ← 사마엘의「예리코의 심판」회피 성공!
아카네P ← 사마엘의「예리코의 심판」회피 성공!
시키 ← 사마엘의「예리코의 심판」회피 성공!
란코 ← 사마엘의「예리코의 심판」회피 성공!
시키"뭔가... 영혼의 결합을 끊는 느낌이었는데......."
아카네P"응...? 그게 무슨 소리야?"
시키"잠깐 있어봐."
시키는 방금전 사마엘에게 탐욕을 사용했던 기억을 더듬으며, 다시한번 생체소총으로 표식을 겨누었다.
탐욕의 렌즈를 통해 보여지는 세계, 그곳엔 영혼이 수십수천의 영혼이 리코의 영혼을 핵으로 서로 단단히 얽히고 섥힌채로 묶여있었다.
그리고, 시험삼아 발사한 란코의 마력이 담긴 마력탄.
표식을 끊어냄과 동시에, 시키는 그 영혼의 일부를 빼앗아 손아귀에 넣었다.
시키"착각이 아니었네...... 탐욕으로도 영혼을 빼앗을 수 있어."
아카네P"그렇다면... 리코의 영혼도......"
그런 아카네P의 혹시나 하는 희망을 놓지 않는 가설에도 시키는 고개를 저었다.
시키"글쎄.... 리코의 영혼은 핵 그 자체라 핵을 뽑아내면 소멸한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어.... 마찬가지로 리코에게 에너지가 되고있는 영혼들을 하나하나 깎아낸다 해도 리코는 소멸하겠지...... 하지만, 하지만....... 아직 뭔가가 더......"
───────────
[행동력 10/10]↑
<히데루p> HP350/350 [0~2]
<아카네p> HP384/420 [3~7]
센츄리온 2회 / 방어 +46
[행동력 5/10]↑
<시키> HP170/170 [8]
<란코> HP170/170 [9] [공+71]
──────────────────────
이벤트 <천사의 심장>
이벤트GM : 히데루 (@cosmo****)
BGM : https://youtu.be/iXlPt8mFkNI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프로메테우스◆
<사마엘> Lv90
[email protected]/2000x3
[회피0][저항130][장갑0][방어0]
새하얀 날개가 전신을 감싼 모조된 천사. 무수한 사람들의 비명소리가 들려오고 있으며, 보통의 인간이라면 보기만 해도 미칠지도 모른다.
※ ◇해금◇ 잔기가 소멸되는 경우, 잔기가 초기상태(5)로 되돌아간다.
※ ◇해금◇ 잔기를 파괴한 턴, 결과 후 나나의 스킬 '영원한 17세'를 사용하면 위 효과가 무효화된다.
※ 바인드 / 즉사 내성
「불의 심판」C@UNT.[2/3]↓
명중[160] 데미지[225]
유황 냄새를 내뿜는 검은 화염이 유성처럼 무수히 쏟아진다
※ 4회 연속 공격 (다중피해계산기 4회 연속 입력)
「초태생(初胎生)의 심판」
그 어떤 물질과도 상호작용 할 수 없는 새하얀 깃털이 주변에서 느릿느릿 내려오고 있다. 신체에 닿으면 피격자의 영혼에 직접 쇼크를 입힌다.
※ 콤마 5 이하시, 포지션 0 에 해당하는 대상 조건없이 리타이어
「예리코의 심판」C@UNT.[0/3]↓
명중[0] 데미지[0]
분리된 날개가 허공을 원으로 감싸 돌기 시작하더니, 사방을 향해 새하얀 깃털을 날리기 시작한다.
※ 콤마 50이하시, 파티원 전원분의 다이스를 굴려 15 이하가 나올시, 해당자 리타이어.
───────────
<프로메테우스>
실험을 주도했던 정체불명의 AI, 시설 전체의 시스템을 장악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핵으로 보이는 코어가 사마엘의 중심에 박혀있다.
──────────────────────
◇슈가☆슈가밍◇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 동시행동시 자신의 파티와 슈가밍중 어느 한쪽만을 피격 타겟으로 할 수 있습니다.
[행동력 10/10]↑
<신> HP200/200 [0~4]
- [새턴 링] : 다음 (1)회의 공격에 [치명율 +30] 부여 (총합 +45)
- [따끔한 스피드스타] : 다음 (0)회의 공격에 [공격 +72] 부여
[행동력 3/10]↑
<나나> HP290/290 [5~9]
- 「영원한☆17세」 쿨타임 [5]↓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 사마엘 대상에 한해, 결과 후 사용 가능.
──────────────────────
<필드효과>
[넓은 홀]
──────────────────────
[목표]
※ 사마엘을 파괴한다
──────────────────────
<적용중인 효과>
「기계정령 제한 완화」
※ 기계정령 사용시 경직 해제
※ 기계정령 쿨타임x0.7배
[죽이지 않는 고난] (1/1)회
※ 방어스탯에 +[62]를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인피니트 · 코디」 (3/3)회
※ 아군 행동 3회간 공격 [33] 상승
※ Raise the hand and take the buff, Baby.
「나노해독제-회복」 (1/1)
※ 디미트리p 리타이어 회복(HP10)
「삼키는 호수」 (0/3)↓
※ 모든 아군에게 회피 +60 부여.
「프라질 윙」 [2/5]↓ 사치코 HP 300/300
※ 모든 적의 공격 대상을 사치코로 고정합니다. 사치코가 적의 공격에 피격되면 즉시 제거됩니다.
「문☾베리어」 - 실드 [297/297]
「희망」 (3/4)↓
※ 모든 아군의 명중 판정이 +[50] 만큼 증가합니다.
※ 치명타 범위가 [20] 만큼 증가합니다.
※ 다이스값과 콤마값이 [10] 만큼 증가합니다.
※ 아군의 방어 +[44]
───────────
[행동력 0/10]↑ (4↓턴간 행동력 회복 X)
<미레이> HP100/100 [5] - [집중 : 2.75]
<노노> HP300/300 [0~3]
[행동력 10/10]↑
<쇼코> HP300/300 [4] - [약점: 4]
<코우메> HP830/830 [6~9]
“다들… 축제를 시작하자♪ 즐겁고 즐거운… 명계의 축제를 말야♪”
◈디버프
※ 행동력 10 소모. 단일 혹은 광역으로 사용 가능.
※ 단일로 사용 시 : [디버프] 판정 성공 시, 4턴간 대상에게 [회피] / [명중] / [저항] / [방어] / [데미지] 중 하나를 골라 [2단계](*지원) 감소시키고, [매턴 콤마값(+지원/2)의 고정데미지] 부여
※ 광역으로 사용 시 : [디버프] 판정 성공 시, 2턴간 적용된 모든 대상에게 [회피 -[2단계](*지원)] / [명중 -[2단계](*지원)] 적용.
: 단일 사용 / [데미지] 감소
──────────────────────
(RP)
───────────
[행동력 0/10]↑ (4↓턴간 행동력 회복 X)
<미레이> HP100/100 [5] - [집중 : 3]
<노노> HP300/300 [0~3]
[행동력 1/10]↑
<쇼코> HP300/300 [4] - [약점: 4]
<코우메> HP830/830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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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천사의 심장>
이벤트GM : 히데루 (@cosmo****)
BGM : https://youtu.be/iXlPt8mFk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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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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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메테우스◆
<사마엘> Lv90
[email protected]/2000x3
[회피0][저항130][장갑0][방어0]
새하얀 날개가 전신을 감싼 모조된 천사. 무수한 사람들의 비명소리가 들려오고 있으며, 보통의 인간이라면 보기만 해도 미칠지도 모른다.
※ ◇해금◇ 잔기가 소멸되는 경우, 잔기가 초기상태(5)로 되돌아간다.
※ ◇해금◇ 잔기를 파괴한 턴, 결과 후 나나의 스킬 '영원한 17세'를 사용하면 위 효과가 무효화된다.
※ 바인드 / 즉사 내성
「불의 심판」C@UNT.[1/3]↓
명중[160] 데미지[225]
유황 냄새를 내뿜는 검은 화염이 유성처럼 무수히 쏟아진다
※ 4회 연속 공격 (다중피해계산기 4회 연속 입력)
「초태생(初胎生)의 심판」
그 어떤 물질과도 상호작용 할 수 없는 새하얀 깃털이 주변에서 느릿느릿 내려오고 있다. 신체에 닿으면 피격자의 영혼에 직접 쇼크를 입힌다.
※ 콤마 5 이하시, 포지션 0 에 해당하는 대상 조건없이 리타이어
「예리코의 심판」C@UNT.[2/3]↓
명중[0] 데미지[0]
분리된 날개가 허공을 원으로 감싸 돌기 시작하더니, 사방을 향해 새하얀 깃털을 날리기 시작한다.
※ 콤마 50이하시, 파티원 전원분의 다이스를 굴려 15 이하가 나올시, 해당자 리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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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메테우스>
실험을 주도했던 정체불명의 AI, 시설 전체의 시스템을 장악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핵으로 보이는 코어가 사마엘의 중심에 박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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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슈가밍◇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 동시행동시 자신의 파티와 슈가밍중 어느 한쪽만을 피격 타겟으로 할 수 있습니다.
[행동력 10/10]↑
<신> HP200/200 [0~4]
- [새턴 링] : 다음 (1)회의 공격에 [치명율 +30] 부여 (총합 +45)
- [따끔한 스피드스타] : 다음 (0)회의 공격에 [공격 +72] 부여
[행동력 4/10]↑
<나나> HP290/290 [5~9]
- 「영원한☆17세」 쿨타임 [4]↓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 사마엘 대상에 한해, 결과 후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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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효과>
[넓은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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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 사마엘을 파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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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기계정령 제한 완화」
※ 기계정령 사용시 경직 해제
※ 기계정령 쿨타임x0.7배
[죽이지 않는 고난] (1/1)회
※ 방어스탯에 +[62]를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인피니트 · 코디」 (3/3)회
※ 아군 행동 3회간 공격 [33] 상승
※ Raise the hand and take the buff, Baby.
「나노해독제-회복」 (1/1)
※ 디미트리p 리타이어 회복(HP10)
「프라질 윙」 [1/5]↓ 사치코 HP 300/300
※ 모든 적의 공격 대상을 사치코로 고정합니다. 사치코가 적의 공격에 피격되면 즉시 제거됩니다.
「문☾베리어」 - 실드 [297/297]
「희망」 (2/4)↓
※ 모든 아군의 명중 판정이 +[50] 만큼 증가합니다.
※ 치명타 범위가 [20] 만큼 증가합니다.
※ 다이스값과 콤마값이 [10] 만큼 증가합니다.
※ 아군의 방어 +[44]
부글거리는 소리와 더불어 코를 찌르고 뇌간을 울리는 유황 냄새가 다시 풍기는 것에, 모두가 역함 이전에 본능적인 위협을 느끼고 있으니까.
사치코 "히이이, 위험.. 위험위험위험해요..! 벌써 다음인가요! 아직 준비도 부족한데!"
포틴P "큭, 여전히 사치코가 타겟인가.. 지상에는 다행이지만 사치코라도 이 페이스론..!"사치코 "이익.. 이렇게 됐다면 이판사판!!" 질끈
「스커드 카운터」
-적의 공격을 확실히 피해서 파고들어 카운터를 먹이는 것으로 잠시 적의 공격능력을 낮춘다.
상식적으로 따져보면 위험천만한 짓이지만, 그런 짓도 가능하고 필요한 때도 있는 것이 아이돌의 싸움인 거겠지.
◈공격
◈디버프
※행동력 소모:4
※ 이 턴 콤마값 판정으로 적의 스킬을 회피했을 경우, 적에게 주사위 50 고정 위력 50의 공격.
※ [공격 디버프] 판정 성공시, 주사위값/30턴만큼 적의 회피와 명중을 -[1단계](*공격) 감소
「안티에이징 3단 '리커버리 크림'」
◈회복효과
※이하의 효과 중 하나를 선택해 적용한다.
-아군 1명의 상태이상을 회복한다. / 행동력 2 소모
-아군 1명의 리타이어를 주사위/20턴 후 회복한다. (HP10) / 행동력 3 소모
-아군 1명의 HP를 회복한다. [회복값 9] 행동력 3 소모
웨인P의 리타이어 회복, 페널티 부담
-규격외의 이능이 흘러넘치는 346에서도 절대방어나 요격, 은신등을 논외로 하면 [회피]만은 톱급. 부족한 실전경험에도 불구하고 이런 평가가 내려진 것에서 그녀의 천재성을 엿볼 수 있다. 본인은 회피야말로 최고의 방어이고 공격이고 귀여움이라고 주장하지만...보통 공격은 안 되지.
◈패시브
※사치코의 행동시에 적의 스킬 효과를 받게 될 경우, 주사위를 한번 더 굴려 주사위값의 절반(내림)을 콤마값에 더하거나 빼서 최종 판정으로 할 수 있다. 이 효과는 10턴에 한번만 적용할 수 있다.
※사치코가 적의 스킬에 의해 데미지를 입을 경우, 데미지가 10%(반올림) 늘어나며 추가로 행동력을 3 상실한다.
사치코 "아뇨! 생각이 있어요! 딱 하나지만!"
포틴P "뭐를?!"
사치코 "확실히 저한테도 손꼽힐만큼 버거운 공격이에요. 어디서 어떻게 쏘는지부터 해서, 얼마나 나오는지 어디로 움직일지도 좀처럼 읽히질 않으니까. 그런데.. 일단은 막을 수도 있고 이것저것 남잖아요? 최소한 저 깃털처럼 오컬트적이고 편리한 물건은 아닌거에요. 그러니-" 화륵
말을 끝마치기도 전에 덮쳐드는 유황불에, 사치코가 횡이동하며 회피기동을 시도. 그러나 어디로 피해도 길을 가로막고 빈공간을 메꾸듯 하는 불길이 솟구쳐, 순식간에 허공이라는 3차원 공간에서 사치코는 완전히 갈 곳을 잃는다.
사치코 "..학습능력이 없진..콜록, 않군요!" 삐질
어딜 둘러봐도 이글거리는 아지랑이, 이미 열기로 땀이 흐를 정도로 가까워진 불덩이들. 이내 매캐한 연기만이 보이는 것의 전부가 되어, 더는 숨도 쉬기 힘들지만-
사치코 '이 정도로..가까워야 했어!'
퍼엉! 화재현장의 유폭처럼 불덩이들이 마주 폭발한다. 보는 이들이 넋을 잃은 순간에, 사치코가 자신을 추적하는 불덩이들의 꼬리를 뚫고 사미엘에게 뛰쳐든다!
사치코 "켁, 켈록! 아슬아슬할 때까지 버티면..블링크를 쓸 여지가 있을 것 같았죠! 그리고 이대로 돌진하면-!"
그리고 사치코는 여기저기 검게 그슬린 채로, 사미엘의 날개들 사이에 깊숙하게 파고들고- 하늘의 불덩이들은 급히 제동한다.
지옥의 유황불도 현세에 끌려나온 이상 화학반응과 물리법칙. 불태우는 대상을 가릴 지성은 없다. 그걸 불러낸 천사조차 결코 자유롭지 않은 것이다.
포틴P "사치코! 불은 피했더라도 거긴 깃털의 범위야!"
사치코 "알고 말고요!!" 휘릭
마지막, 몸을 비틀어 흩날리는 깃털을 피하는 동시에 내부에서 전방위를 휘젓는 대낫의 참격이 사미엘의 날개에 상처를 남긴다. 그리고 동시에, 그 충격인지 정지했던 불덩이들도 소멸한다!
사치코 "저는! 천사도 이미 한참 전에 거쳐온 귀여움이라구요!! 100년 빠르네요!!"
그리고, 살아남은 사치코는 당당히 날개를 쉴 곳으로 돌아온다.
지옥의 하늘을 거는 천사와 악마의 건곤일척의 승부, 검게 칠해진 악마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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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천사의 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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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 https://youtu.be/iXlPt8mFk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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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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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메테우스◆
<사마엘> Lv90
[email protected]/2000x3
[회피0][저항130][장갑0][방어0]
새하얀 날개가 전신을 감싼 모조된 천사. 무수한 사람들의 비명소리가 들려오고 있으며, 보통의 인간이라면 보기만 해도 미칠지도 모른다.
※ ◇해금◇ 잔기가 소멸되는 경우, 잔기가 초기상태(5)로 되돌아간다.
※ ◇해금◇ 잔기를 파괴한 턴, 결과 후 나나의 스킬 '영원한 17세'를 사용하면 위 효과가 무효화된다.
※ 바인드 / 즉사 내성
「불의 심판」C@UNT.[0/3]↓
명중[160] 데미지[225]
유황 냄새를 내뿜는 검은 화염이 유성처럼 무수히 쏟아진다
※ 4회 연속 공격 (다중피해계산기 4회 연속 입력)
「초태생(初胎生)의 심판」
그 어떤 물질과도 상호작용 할 수 없는 새하얀 깃털이 주변에서 느릿느릿 내려오고 있다. 신체에 닿으면 피격자의 영혼에 직접 쇼크를 입힌다.
※ 콤마 5 이하시, 포지션 0 에 해당하는 대상 조건없이 리타이어
「예리코의 심판」C@UNT.[1/3]↓
명중[0] 데미지[0]
분리된 날개가 허공을 원으로 감싸 돌기 시작하더니, 사방을 향해 새하얀 깃털을 날리기 시작한다.
※ 콤마 50이하시, 파티원 전원분의 다이스를 굴려 15 이하가 나올시, 해당자 리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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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메테우스>
실험을 주도했던 정체불명의 AI, 시설 전체의 시스템을 장악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핵으로 보이는 코어가 사마엘의 중심에 박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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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슈가밍◇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 동시행동시 자신의 파티와 슈가밍중 어느 한쪽만을 피격 타겟으로 할 수 있습니다.
[행동력 10/10]↑
<신> HP200/200 [0~4]
- [새턴 링] : 다음 (1)회의 공격에 [치명율 +30] 부여 (총합 +45)
- [따끔한 스피드스타] : 다음 (0)회의 공격에 [공격 +72] 부여
[행동력 5/10]↑
<나나> HP290/290 [5~9]
- 「영원한☆17세」 쿨타임 [3]↓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 사마엘 대상에 한해, 결과 후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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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효과>
[넓은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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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 사마엘을 파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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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기계정령 제한 완화」
※ 기계정령 사용시 경직 해제
※ 기계정령 쿨타임x0.7배
[죽이지 않는 고난] (1/1)회
※ 방어스탯에 +[62]를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인피니트 · 코디」 (3/3)회
※ 아군 행동 3회간 공격 [33] 상승
※ Raise the hand and take the buff, Baby.
「나노해독제-회복」 (1/1)
※ 디미트리p 리타이어 회복(HP10)
「프라질 윙」 [0/5]↓ 사치코 HP 300/300
※ 모든 적의 공격 대상을 사치코로 고정합니다. 사치코가 적의 공격에 피격되면 즉시 제거됩니다.
「문☾베리어」 - 실드 [297/297]
「희망」 (1/4)↓
※ 모든 아군의 명중 판정이 +[50] 만큼 증가합니다.
※ 치명타 범위가 [20] 만큼 증가합니다.
※ 다이스값과 콤마값이 [10] 만큼 증가합니다.
※ 아군의 방어 +[44]
[리커버리 크림]
※ 웨인P의 리타이어를 [4]턴 후 회복(HP 10)
───────────
[행동력 10/10]↑
<디미트리P> HP10/200 [0~3]
(발각도 1/10, 회피+53, 공격+14)
<나기> HP250/250[4~5]
[행동력 10/10]↑
<니나> HP240/240 [7~8](보팔래빗 지속턴:4)
<모모카> HP135/135 [9]
시키의 나노해독제를 맞고 짧은 신음소리를 흘리던 디미트리P는 바로 바닥에 손을 짚고 몸을 일으켰다.
모모카"핫...프로듀서쨔마!"
아카네P"역시 멀쩡한가보네."
디미트리P"그래...정신이 몽롱한 거랑 사지가 저리는 거 빼면 말이지..."
디미트리P가 몸을 일으키려다 비틀거리며 한쪽 무릎을 꿇자 모모카가 그를 잡았다.
모모카"안돼요. 그렇게 치명적인 공격을 맞고서는 어딜 가시려는 거예요?"
디미트리P"다시 싸워야지. 저 작디 작은 아이들이 기약없이 몇년동안이나 싸웠는데 겨우 한번 쓰러졌다고 도망칠 순 없어."
모모카"더 위험해질 수 있다고요. 목숨을...잃을수도 있는데..."
디미트리P"난 가야만해. 보잘 것 없지만 이렇게라도...만회를 해야만 해줘야한다고."
아카네P"하여튼 그 고집하고는. 담당 아이돌이 이렇게나 애원하는데 말야."
아카네P는 그렇게 핀잔을 주며 무릎을 꿇은 채 숨을 몰아쉬는 디미트리P에게 손을 내밀었다.
아카네P"안 말릴테니 걸리적거리지만 마."
디미트리P"하, 누가...할 소리를."
아카네P의 손을 잡고 벌떡 일어선 디미트리P와 그를 일으켜주며 미소지은 아카네P를 보며 모모카는 가슴이 술렁거려오는 것을 느낀다.
───────────
[행동력 10/10]↑
<디미트리P> HP10/200 [0~3]
(발각도 1/10, 회피+53, 공격+14)
<나기> HP250/250[4~5]
[행동력 10/10]↑
<니나> HP240/240 [7~8](보팔래빗 지속턴:4)
<모모카> HP135/135 [9]
「해저드 래빗 피니쉬」
▽
◈공격
단 한번만 사용가능, 대상에게 주사위값×5의 데미지를 주거나 적 전체에게 주사위값×3의 데미지를 줄 수 있다.
*행동력 소모:10+보팔래빗 지속턴 1
<동시행동>
「응급야전치료」
상처의 치료가 목적이 아닌 전투의 연속을 위해서 실시하는 응급처치. 그 본분은 더 이상 치료라는 카테고리보단 전투의 일부라고 봐야할듯 하다.
◈회복효과
※회복값 9만큼 디미트리P의 체력 회복
※행동력 3+2 소모
디미트리P ← 사마엘의「예리코의 심판」회피 성공!
디미트리P, 회복 180 전개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아카네P의 손을 잡고 일어난 디미트리P는 전술조끼에서 주사기 하나를 꺼내 허벅지에 단숨에 꽂았다.
아카네P"그거, 치료긴 해?"
디미트리P"치료는 아니지, 정신 차릴라고 각성제 꽂은 거니까."
모모카"제대로 된 치료도 없이 다시 싸우러 가신다니...정말..."
디미트리P"치료는 병원가서 받아도 돼. 이 몸뚱아리는 싸울 수 있게만 만들면 충분하고."
아카네P"용케도 살아있어, 하여튼간."
디미트리P"너가 할 말이고?"
각성제가 혈관을 통해 전신에 돌기 시작하자 디미트리P는 멀쩡해진 시야로 주변을 둘러보다가 검고 분홍빛이 섞인 선이 홀을 가로 질러가는 것을 본다.
디미트리P"저 별똥별을 보니, 회복할 시간은 충분하겠군."
홀을 지나가는 검고 붉은 한 줄기 획이란 바로, 사마엘을 향하여 전진하는 니나. 날아가던 와중, 그녀의 눈에 띈 건 바로 한손으로는 누가봐도 한 눈에 띄는 마술봉의 붉은 기를 휘두르며, 다른 빈손으로는 쓰러진 케이P를 부축한 미즈키였다.
미즈키"강화를, 도움을 원한다면 누구든지 자유롭게 손을 올려주세요. 재차 말하지만, 춤은 출 필요 없답니다."
멀리서도 이상할 정도로 또렷이 들리는 미즈키의 말에 니나는 깊게 생각할 것 없이 날아가던 도중 사마엘의 날개를 밟고, 다시 뒤로 뛰었다.
니나"네! 니나, 니나요!"
미즈키"네, 영광스러운 첫 손님 감사드립니다."
포커페이스를 유지한 미즈키가 마술봉으로 마법같은 움직임으로 트럼프 카드를 하나 띄우고, 그것을 니나를 향해 가리키니. 트럼프 카드의 문양이 사지타리우스, 사수자리로 떠올라 그 별자리에서 연보랏빛의 나비들로 흩어져서 니나에게 날아갔다. 니나의 몸을 한번 감싼 나비들은 니나에게 솟구쳐 오르는 힘을 선사한 뒤 소용돌이를 그리며 천장으로 올라가 보랏빛 알갱이로 아름답게 부서져 흩어졌다.
니나"오오..! 힘이 열라 흘러넘치는 겁니다! 지금이라면 개 빠르게 날아가서 저 괴물한테 한방 쳐먹여줄수 있는거예요!"
단탈리안"이 좁은 곳은 가속하기에 알맞진 않은데?"
니나"문제 없는겁니다!"
자신만만하게 외친 니나는 공중에서 사선을 그리며 사마엘을 지나쳐 내려가더니, 땅에 발이 닿자마자 다시 전방 사선으로 솟구쳐 오르고, 그리고는 다시 다른 곳으로 펄쩍 점프하고, 그렇게 불규칙적으로 사방을 뛰어다니며 가속하고, 가속한다.
니나"이정도 속도면...충분한겁니다!"
이젠 니나의 모습은 보이지도 않고 그녀가 사방을 박차는 소리만이 허공에 남았는데, 이제 박차는 소리는 사마엘에게 향하여 그것의 날개를 통째로 뜯어내어 산산조각을 내 허공에 흩뿌렸다.
니나"아직, 쳐 느려지지 않은겁니다!"
벽을 박차는 소리가 한번 들리니 사마엘의 날개가 또 하나 여러 조각으로 나뉘어서 땅바닥에 추락하고 또 한번 발을 구르는 소리가 울리면 사방에 빛을 잃은 깃털이 흩날려서 허공을 메웠다.
그러기를 십수번, 소리는 들리지만 보이지도 않으며 반응은 더더욱 할 수 없는 공성공격에 멀쩡한 사마엘의 날개가 거의 남질 않게되자 공격은 멈췄다. 공격이 사그라들어 여유시간이 생긴 사마엘은 공격자의 위치를 파악하고자 외눈을 빙그르 돌렸지만 공격자는 어디에도 보이지 않았다.
니나"니나의 공격은, 아직 쳐 안끝난겁니다."
위에서 들려오는 귀엽지만 흔들림이라고는 조금도 찾아볼 수 없는 목소리에 사마엘의 외눈은 위로 향했다. 연격 직후 홀의 천장에 닿을 정도로 떠오른 니나는 이젠 낙하에 몸을 맡긴 채 발 뒤꿈치를 번쩍 치켜올린 것이였다.
니나"이야아아압!"
사마엘의 하나뿐인 눈이, 코어가 자길 바라보고 있고 그것과의 거리가 발이 닿을 정도로 가까워지자 니나는 힘찬 기합과 함께 발을 아래로 강하게 내리며 발뒤꿈치로 송곳 같이 사마엘의 눈을 후려갈겨버린다!
그리고 홀의 천장에서 쭈욱 떨어져 두 발로 아무 데미지 없이 땅에 착지한 니나는 날개는 물론 코어에 데미지까지 입어 볼품이 없어진 사마엘을 뒤로 한 채 기지개를 쭉 펴며 활기차게 말한다.
니나"후우! 프로듀서 몫까지 한 방 쳐 먹여준겁니다!"
───────────
[행동력 6/10]↑
<디미트리P> HP190/200 [0~3]
(발각도 1/10, 회피+53, 공격+14)
<나기> HP250/250[4~5]
[행동력 1/10]↑
<니나> HP240/240 [7~8](보팔래빗 지속턴:2)
<모모카> HP135/135 [9]
──────────────────────
이벤트 <천사의 심장>
이벤트GM : 히데루 (@cosmo****)
BGM : https://youtu.be/iXlPt8mFkNI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프로메테우스◆
<사마엘> Lv90
[email protected]/2000x3
[회피0][저항130][장갑0][방어0]
새하얀 날개가 전신을 감싼 모조된 천사. 무수한 사람들의 비명소리가 들려오고 있으며, 보통의 인간이라면 보기만 해도 미칠지도 모른다.
※ ◇해금◇ 잔기가 소멸되는 경우, 잔기가 초기상태(5)로 되돌아간다.
※ ◇해금◇ 잔기를 파괴한 턴, 결과 후 나나의 스킬 '영원한 17세'를 사용하면 위 효과가 무효화된다.
※ 바인드 / 즉사 내성
「불의 심판」C@UNT.[2/3]↓
명중[160] 데미지[225]
유황 냄새를 내뿜는 검은 화염이 유성처럼 무수히 쏟아진다
※ 4회 연속 공격 (다중피해계산기 4회 연속 입력)
「초태생(初胎生)의 심판」
그 어떤 물질과도 상호작용 할 수 없는 새하얀 깃털이 주변에서 느릿느릿 내려오고 있다. 신체에 닿으면 피격자의 영혼에 직접 쇼크를 입힌다.
※ 콤마 5 이하시, 포지션 0 에 해당하는 대상 조건없이 리타이어
「예리코의 심판」C@UNT.[0/3]↓
명중[0] 데미지[0]
분리된 날개가 허공을 원으로 감싸 돌기 시작하더니, 사방을 향해 새하얀 깃털을 날리기 시작한다.
※ 콤마 50이하시, 파티원 전원분의 다이스를 굴려 15 이하가 나올시, 해당자 리타이어.
───────────
<프로메테우스>
실험을 주도했던 정체불명의 AI, 시설 전체의 시스템을 장악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핵으로 보이는 코어가 사마엘의 중심에 박혀있다.
──────────────────────
◇슈가☆슈가밍◇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 동시행동시 자신의 파티와 슈가밍중 어느 한쪽만을 피격 타겟으로 할 수 있습니다.
[행동력 10/10]↑
<신> HP200/200 [0~4]
- [새턴 링] : 다음 (1)회의 공격에 [치명율 +30] 부여 (총합 +45)
- [따끔한 스피드스타] : 다음 (0)회의 공격에 [공격 +72] 부여
[행동력 6/10]↑
<나나> HP290/290 [5~9]
- 「영원한☆17세」 쿨타임 [2]↓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 사마엘 대상에 한해, 결과 후 사용 가능.
──────────────────────
<필드효과>
[넓은 홀]
──────────────────────
[목표]
※ 사마엘을 파괴한다
──────────────────────
<적용중인 효과>
「기계정령 제한 완화」
※ 기계정령 사용시 경직 해제
※ 기계정령 쿨타임x0.7배
[죽이지 않는 고난] (1/1)회
※ 방어스탯에 +[62]를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인피니트 · 코디」 (2/3)회
※ 아군 행동 3회간 공격 [33] 상승
※ Raise the hand and take the buff, Baby.
「문☾베리어」 - 실드 [297/297]
「희망」 (0/4)↓
※ 모든 아군의 명중 판정이 +[50] 만큼 증가합니다.
※ 치명타 범위가 [20] 만큼 증가합니다.
※ 다이스값과 콤마값이 [10] 만큼 증가합니다.
※ 아군의 방어 +[44]
[리커버리 크림]
※ 웨인P의 리타이어를 [3]턴 후 회복(HP 10)
───────────
[행동력 10/10]↑
<타마미> HP300/300 [0~2]
<미치루> HP540/540 [3~5]
[행동력 9/10]↑
<아야메> HP170/170 [6]
<네네> HP260/260 [7~9]
사토를 따라다니는 날붙이를 가속한다. 빠른 속도로 날아다니는 날붙이들의 위력이 무시무시하게 증가한다.
◈자버프
※ 다음 공격시 자신의 공격 [4단계] 증가
※ 행동력 4 소모
타마미 : 「거합태세 [오로치]」
거합에 기반한 기술을 내기 위한 준비 자세. 납도상태로 움직임을 취할 수 있는 평상시와 다르게, 검을 쥔 이 자세에서 다음 행동으로 이행해야만 하기에 제약이 더 큰 준비자세가 된다.
불합리해 보이지만, 그녀의 능력이 마음에 기반한 심검이기에 심리적인 트리거 역시 작용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그러니까, 아무래도 준비동작이 큰 편이 강해보인다..는 이야기다.
▼
◈특수효과
※행동력 소모:2
※자세를 거합태세로 바꾼다. 거합태세에서는, 공격시 거합태세 파생기밖에 사용할 수 없다.
※거합태세에서 공격을 한 후에는 거합태세가 해제된다. 공격 이외의 행동은 할 수 있지만, 그때도 마찬가지로 거합태세가 해제된다. 단, 행동이 무효가 된 경우에는 해제되지 않는다.
네네 : 「물안개」
짙은 물안개를 깔아 아군의 모습을 적으로부터 감춥니다.
◈버프
※ 2턴간 회피 [2단계](*지원) 상승
※ 행동력 4+2소모
타마미는 조용히 다시 납도되어 있는 자신의 검을 쥔다.
타마미 "남은 것은 하나… 상대해드리겠습니다. 몇번이라도."
안개 속에서, 타마미의 작은 몸은 가리워지며, 타마미의 시야 또한 살짝 가려진다.
그리고 시야를 가리는 안개를 보며, 오히려 타마미의 마음은 더욱 가라앉으며, 더욱 깊어진다.
그리고 심검인 그녀의 검 또한, 그런 그녀의 마음을 따라 더욱 더 예리해지며, 단단해진다.
그렇게 서늘한 안개 속에서 타마미는 검을 물에 넣어 연단하듯이 마음을 가라앉힘으로 그녀의 심검을 연단했다. 결심을 굳혔다.
───────────
[행동력 9/10]↑
<타마미> HP300/300 [0~2] - [거합 태세]
<미치루> HP540/540 [3~5]
[행동력 4/10]↑
<아야메> HP170/170 [6]
<네네> HP260/260 [7~9]
──────────────────────
이벤트 <천사의 심장>
이벤트GM : 히데루 (@cosmo****)
BGM : https://youtu.be/iXlPt8mFkNI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프로메테우스◆
<사마엘> Lv90
[email protected]/2000x3
[회피0][저항130][장갑0][방어0]
새하얀 날개가 전신을 감싼 모조된 천사. 무수한 사람들의 비명소리가 들려오고 있으며, 보통의 인간이라면 보기만 해도 미칠지도 모른다.
※ ◇해금◇ 잔기가 소멸되는 경우, 잔기가 초기상태(5)로 되돌아간다.
※ ◇해금◇ 잔기를 파괴한 턴, 결과 후 나나의 스킬 '영원한 17세'를 사용하면 위 효과가 무효화된다.
※ 바인드 / 즉사 내성
「불의 심판」C@UNT.[1/3]↓
명중[160] 데미지[225]
유황 냄새를 내뿜는 검은 화염이 유성처럼 무수히 쏟아진다
※ 4회 연속 공격 (다중피해계산기 4회 연속 입력)
「초태생(初胎生)의 심판」
그 어떤 물질과도 상호작용 할 수 없는 새하얀 깃털이 주변에서 느릿느릿 내려오고 있다. 신체에 닿으면 피격자의 영혼에 직접 쇼크를 입힌다.
※ 콤마 5 이하시, 포지션 0 에 해당하는 대상 조건없이 리타이어
「예리코의 심판」C@UNT.[2/3]↓
명중[0] 데미지[0]
분리된 날개가 허공을 원으로 감싸 돌기 시작하더니, 사방을 향해 새하얀 깃털을 날리기 시작한다.
※ 콤마 50이하시, 파티원 전원분의 다이스를 굴려 15 이하가 나올시, 해당자 리타이어.
───────────
<프로메테우스>
실험을 주도했던 정체불명의 AI, 시설 전체의 시스템을 장악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핵으로 보이는 코어가 사마엘의 중심에 박혀있다.
──────────────────────
◇슈가☆슈가밍◇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 동시행동시 자신의 파티와 슈가밍중 어느 한쪽만을 피격 타겟으로 할 수 있습니다.
[행동력 7/10]↑
<신> HP200/200 [0~4]
- [새턴 링] : 다음 (1)회의 공격에 [치명율 +30] 부여 (총합 +45)
- [따끔한 스피드스타] : 다음 (1)회의 공격에 [공격 +72] 부여
[행동력 7/10]↑
<나나> HP290/290 [5~9]
- 「영원한☆17세」 쿨타임 [1]↓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 사마엘 대상에 한해, 결과 후 사용 가능.
──────────────────────
<필드효과>
[넓은 홀]
──────────────────────
[목표]
※ 사마엘을 파괴한다
──────────────────────
<적용중인 효과>
「기계정령 제한 완화」
※ 기계정령 사용시 경직 해제
※ 기계정령 쿨타임x0.7배
[죽이지 않는 고난] (1/1)회
※ 방어스탯에 +[62]를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인피니트 · 코디」 (2/3)회
※ 아군 행동 3회간 공격 [33] 상승
※ Raise the hand and take the buff, Baby.
「문☾베리어」 - 실드 [297/297]
[리커버리 크림]
※ 웨인P의 리타이어를 [2↓]턴 후 회복(HP 10)
[물안개] (2/2)↓
※ 2턴간 모든 아군의 회피 +60
───────────
[행동력 10/10]↑
<히데루p> HP350/350 [0~2]
<아카네p> HP384/420 [3~7]
센츄리온 2회 / 방어 +46
[행동력 9/10]↑
<시키> HP170/170 [8]
<란코> HP170/170 [9] [공+71]
메타폴리머가 몸의 활기를 높여주는 성분으로 분해된다. 절대 수상한 약품이 아니다.
▽
◈버프
※ 특정 아군 1명의 다음 공격시, 공격+[2단계](*지원) 명중 +[1단계](*지원) 증가.
※ 행동력 3 소모"
대상 : 타마미
아카네P ← 사마엘의「불의 심판」 회피실패! / 피해 55 / 잔여 HP274
아카네P ← 사마엘의「불의 심판」 회피실패! / 피해 55 / 잔여 HP219
아카네P ← 사마엘의「불의 심판」 회피실패! / 피해 55 / 잔여 HP164
시키, 공격 증가 22 전개
(rp)
───────────
[행동력 10/10]↑
<히데루p> HP350/350 [0~2]
<아카네p> HP164/420 [3~7]
센츄리온 2회 / 방어 +46
[행동력 7/10]↑
<시키> HP170/170 [8]
<란코> HP170/170 [9] [공+71]
──────────────────────
이벤트 <천사의 심장>
이벤트GM : 히데루 (@cosmo****)
BGM : https://youtu.be/iXlPt8mFkNI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프로메테우스◆
<사마엘> Lv90
[email protected]/2000x3
[회피0][저항130][장갑0][방어0]
새하얀 날개가 전신을 감싼 모조된 천사. 무수한 사람들의 비명소리가 들려오고 있으며, 보통의 인간이라면 보기만 해도 미칠지도 모른다.
※ ◇해금◇ 잔기가 소멸되는 경우, 잔기가 초기상태(5)로 되돌아간다.
※ ◇해금◇ 잔기를 파괴한 턴, 결과 후 나나의 스킬 '영원한 17세'를 사용하면 위 효과가 무효화된다.
※ 바인드 / 즉사 내성
「불의 심판」C@UNT.[0/3]↓
명중[160] 데미지[225]
유황 냄새를 내뿜는 검은 화염이 유성처럼 무수히 쏟아진다
※ 4회 연속 공격 (다중피해계산기 4회 연속 입력)
「초태생(初胎生)의 심판」
그 어떤 물질과도 상호작용 할 수 없는 새하얀 깃털이 주변에서 느릿느릿 내려오고 있다. 신체에 닿으면 피격자의 영혼에 직접 쇼크를 입힌다.
※ 콤마 5 이하시, 포지션 0 에 해당하는 대상 조건없이 리타이어
「예리코의 심판」C@UNT.[1/3]↓
명중[0] 데미지[0]
분리된 날개가 허공을 원으로 감싸 돌기 시작하더니, 사방을 향해 새하얀 깃털을 날리기 시작한다.
※ 콤마 50이하시, 파티원 전원분의 다이스를 굴려 15 이하가 나올시, 해당자 리타이어.
───────────
<프로메테우스>
실험을 주도했던 정체불명의 AI, 시설 전체의 시스템을 장악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핵으로 보이는 코어가 사마엘의 중심에 박혀있다.
──────────────────────
◇슈가☆슈가밍◇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 동시행동시 자신의 파티와 슈가밍중 어느 한쪽만을 피격 타겟으로 할 수 있습니다.
[행동력 8/10]↑
<신> HP200/200 [0~4]
- [새턴 링] : 다음 (1)회의 공격에 [치명율 +30] 부여 (총합 +45)
- [따끔한 스피드스타] : 다음 (1)회의 공격에 [공격 +72] 부여
[행동력 8/10]↑
<나나> HP290/290 [5~9]
- 「영원한☆17세」 쿨타임 [0]↓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 사마엘 대상에 한해, 결과 후 사용 가능.
──────────────────────
<필드효과>
[넓은 홀]
──────────────────────
[목표]
※ 사마엘을 파괴한다
──────────────────────
<적용중인 효과>
「기계정령 제한 완화」
※ 기계정령 사용시 경직 해제
※ 기계정령 쿨타임x0.7배
[죽이지 않는 고난] (1/1)회
※ 방어스탯에 +[62]를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인피니트 · 코디」 (2/3)회
※ 아군 행동 3회간 공격 [33] 상승
※ Raise the hand and take the buff, Baby.
「문☾베리어」 - 실드 [297/297]
[리커버리 크림]
※ 웨인P의 리타이어를 [1↓]턴 후 회복(HP 10)
[물안개] (1/2)↓
※ 2턴간 모든 아군의 회피 +60
「나노-자양강장제」 [1/1]
※ 타마미의 공격 +22 증가 / 명중 +19 증가
───────────
[행동력 10/10]↑
<타마미> HP300/300 [0~2] - [거합 태세]
<미치루> HP540/540 [3~5]
[행동력 5/10]↑
<아야메> HP170/170 [6]
<네네> HP260/260 [7~9]
타마미 "더는 그런 허상에 집착하지 못하도록, 소인 타마미가 베어드리겠습니다."
사마엘은 이전까지보다도 더 높이, 검은 물론이고 평범한 공격도 쉬이 닿지 않을만큼 높이 떠올랐으나,
아직 채 사라지지 않은 유황의 향기가 타마미의 몸을 억눌렀으나,
흩날리기 시작한 깃털이 그녀의 시야를 서서히 가렸으나,
타마미의 눈동자는 조금의 흔들림도 없이 깃털 너머의 사마엘을 바라보았으며,
타마미가 뽑는 검은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그녀의 뜻을 따라 뽑아져나왔다.
타마미 "극발도. [천총운검]"
타마미 : 「극발도 [천총운검]」
눈에 보이지도 않는 속도로 정확한 간격의 검을 뽑아 휘둘러, 확실하게 노린 영역을 두동강내는 필살검.
실물이라면 무게때문에 존재가치가 없는 길이의 검조차 타마미의 심검이라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그 특성상, 아군이 경로에 들어오는 일이 없도록 상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
◈공격
◈다이스보정
※ 행동력 소모 : 10
※거합태세에서만 사용 가능.
※위력 6배
※이 공격의 주사위값 +8.
※지난 2턴 이내에 공격자가 있었다면, 공격자 1명당 이 공격의 주사위값이 -5."
「인피니트 · 코디」 사용
「예리코의 심판」 : 미치루 판정
「초태생(初胎生)의 심판」 으로 타마미 리타이어.
「예리코의 심판」 모두 회피 성공
──────────────────────
자세를 갖춘 순간부터, 뽑고, 베는 순간까지 타마미는 한치도 흔들리지 않았다.
영혼에 직접 타격을 주는 사마엘의 새하얀 깃털이 그녀의 눈 앞으로 다가오는 그 찰나에도, 타마미의 시선은 흔들리지 않았다.
그리고 흔들리지 않는 마음 만큼,
결단한 각오 만큼,
분명한 목적 만큼,
명확하고 정확한 궤적이 뽑아져 나온다.
사마엘의 높이는 '검'이 닿기에는 너무나 높았으나,
그러나 그 마음이 품은 깊이 만큼,
지니고 있는 의지의 무게 만큼,
새겨져있는 각오의 크기 만큼,
타마미의 검은 뻗어나갔다.
높이 뜨며, 끊임 없이 움직이고, 날개를 펄럭이는 사마엘이었으나,
타마미의 검격은 더할 것도 덜할 것도 없이 정확하게 베어가른다.
가리우고 있는 깃털조차 무시하며, 정확하게 '프로메테우스'의 코어를 양단해낸다.
그리고 그렇게 사마엘이 떨어져내리면서도 다시 재생하기 시작하려던 찰나, 또 다시 나나는 사마엘을 향해 손을 뻗으며 하나의 소녀를 구해낸다.
하지만 그 검격을 뽑아내었을 때에 이미 깃털에 닿고 만 타마미는 그런 때에 이미 쓰러져 있었다.
그러나 그로 인한 쇼크가 온 몸을 관통함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피하지 않고 흔들리지 않던 타마미의 검격은, 분명하게 한 소녀를 구해내었다.
그녀의 혼세활인검이, 혼세의 안에서 사람을 살려내었다.
───────────
[행동력 1/10]↑
<타마미> HP0/300 [리타이어]
<미치루> HP540/540 [3~6]
[행동력 5/10]↑
<아야메> HP170/170 [0~2]
<네네> HP260/260 [7~9]
──────────────────────
이벤트 <천사의 심장>
이벤트GM : 히데루 (@cosmo****)
BGM : https://youtu.be/iXlPt8mFkNI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프로메테우스◆
<사마엘> Lv90
[email protected]/2000x2
[회피0][저항130][장갑0][방어0]
새하얀 날개가 전신을 감싼 모조된 천사. 무수한 사람들의 비명소리가 들려오고 있으며, 보통의 인간이라면 보기만 해도 미칠지도 모른다.
※ ◇해금◇ 잔기가 소멸되는 경우, 잔기가 초기상태(5)로 되돌아간다.
※ ◇해금◇ 잔기를 파괴한 턴, 결과 후 나나의 스킬 '영원한 17세'를 사용하면 위 효과가 무효화된다.
※ 바인드 / 즉사 내성
「초태생(初胎生)의 심판」
그 어떤 물질과도 상호작용 할 수 없는 새하얀 깃털이 주변에서 느릿느릿 내려오고 있다. 신체에 닿으면 피격자의 영혼에 직접 쇼크를 입힌다.
※ 콤마 5 이하시, 포지션 0 에 해당하는 대상 조건없이 리타이어
「예리코의 심판」C@UNT.[0/3]↓
명중[0] 데미지[0]
분리된 날개가 허공을 원으로 감싸 돌기 시작하더니, 사방을 향해 새하얀 깃털을 날리기 시작한다.
※ 콤마 50이하시, 파티원 전원분의 다이스를 굴려 15 이하가 나올시, 해당자 리타이어.
───────────
<프로메테우스>
실험을 주도했던 정체불명의 AI, 시설 전체의 시스템을 장악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핵으로 보이는 코어가 사마엘의 중심에 박혀있다.
──────────────────────
◇슈가☆슈가밍◇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 동시행동시 자신의 파티와 슈가밍중 어느 한쪽만을 피격 타겟으로 할 수 있습니다.
[행동력 9/10]↑
<신> HP200/200 [0~4]
- [새턴 링] : 다음 (1)회의 공격에 [치명율 +30] 부여 (총합 +45)
- [따끔한 스피드스타] : 다음 (1)회의 공격에 [공격 +72] 부여
[행동력 2/10]↑
<나나> HP290/290 [5~9]
- 「영원한☆17세」 쿨타임 [7]↓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 사마엘 대상에 한해, 결과 후 사용 가능.
──────────────────────
<필드효과>
[넓은 홀]
──────────────────────
[목표]
※ 사마엘을 파괴한다
──────────────────────
<적용중인 효과>
「기계정령 제한 완화」
※ 기계정령 사용시 경직 해제
※ 기계정령 쿨타임x0.7배
[죽이지 않는 고난] (1/1)회
※ 방어스탯에 +[62]를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인피니트 · 코디」 (1/3)회
※ 아군 행동 3회간 공격 [33] 상승
※ Raise the hand and take the buff, Baby.
「문☾베리어」 - 실드 [297/297]
[리커버리 크림]
※ 웨인P의 리타이어 회복됨(HP 10)
[물안개] (0/2)↓
※ 2턴간 모든 아군의 회피 +60
「나노-자양강장제」 [0/1]
※ 타마미의 공격 +22 증가 / 명중 +19 증가
그런데, 계약자로서 영혼을 볼 수 있었던 노노는 빠른 속도로 복구해가는 사마엘에게 묶여있는 영혼들의 사이에서, 무언가 이질적인 스파크가 흐르는 것을 뒤늦게 발견했다.
※ 노노 인지판정
My Hero Academia OST - You Say Run
그리고, 노노가 그것에 대해 유추해보면, 부셔도 부셔도 재생될 뿐이었던 AI의 본체는 사실 코어가 아니라, 방금 자신이 본 그것이 아니었을까 하는 사실을 유추해냈다.
그것은 바로, 프로메테우스가 영혼이 아닌 '코드'의 형태를 하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노노는 생각했다.
그런 걸 눈치챈 노노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손을 뻗는다.
노노 "저기, '사마엘'과는 별개의… 프로메테우스예요! 하지만 프로메테우스의 본질은 영혼이 아니었으니까, 코드였으니까…! 그래서!"
그 사실을 깨달으며, 노노의 눈에는 음침한 희망이 걷히고, 새로운 선명한 희망이 떠오른다.
그와 함께 자신이 본 것을 조금의 지체도 없이 곧바로 눈 앞의 허공에 재현하여 모두에게 자신이 본 광경을 그대로 그려 보여낸다.
노노 "그러니까 저 '코드' 같은 걸 분리해낼 수만 있다면…! 분명히…!!"
그 희망이 희열이 되기에,
동시에 절망이 될지 모른다는 두려움이 되기도 하기에,
그 상반된 두 감정에, 노노의 목소리는 떨리며 말을 잇는다.
그럼에도 그녀의 눈은 흔들림이 없다.
그녀의 마음은 이미 결단을 했으며,
그녀의 몸은 이미 움직이고 있었다.
노노 "그러니 다들 도와주세요! 어쩌면 아직… 늦지 않았을지도 몰라요!"
시키"그래.... 저 스파크..... 왜 그걸 생각 못했지."
스코프를 들어 사마엘을 저격하는 시키. 하지만 그녀는 번개 그 자체와 같은 속도로 움직이는 사마엘의 코드를 확인하는데는 성공했지만, 미처 방아쇠를 당기지는 못한 채, 가려진 날개에 총구를 다시 내려놓았다.
시키"큭...... 아무리 백발백중 시키라도 전류를 맞추지는 못한다고.....? 일단 방법을 찾더라도 저 날개가 방해되니 나머지 애도 구해...! 그때 어떻게든 해보자고!"
그런 아카네P의 질문에 시키가 고개를 끄떡였따.
시키"정리하자면 이거지."
① 나나의 능력으로 사마엘을 차원 고정의 직전으로 돌리고
② 코드를 복사해내는 프로메테우스의 코어를 부숨과 동시에,
③ 복사된 코드가 흐르는 도중의 영혼을 도려내야한다.
시키"코드 자체는 물리적으로 분쇄 할 수 없어. 하지만 코드가 흐르는 순간의 영혼을 찢어내면 그 영혼 째로 분리하지 못 할 것도 없지....... 다만 말이야 쉽지......"
설명만 들어도 한없이 불가능할 정도로 어려우며, 여러 기적이 겹쳐져야만 가능할, 말 그대로의 기적.
그럼에도 노노의 눈빛은 살아있고, 흔들림없으며, 단단했다.
미레이 "좋다고! 어디 한 번 해보자고! 그 정도쯤은 해내주겠어!"
쇼코 "햐하! 좋다고! 방해되는 날개는 갈기갈기 찢어둘테니까 말이지!"
코우메 "응… 우리도 도와줄테니까…"
노노 "그럼… 해보는 건데요…!"
나기"즉 리코쨩을 깡통에게서 떼어낼 수 없다면 깡통을 리코쨩한테서 떨어뜨린다는 거군요."
하야테"우왓. 나-, 어떻게 이해한거? 하지만 그게 가능한거야?"
디미트리P"저 고철이 애들의 영혼을 엮어낼 수 있었던 건 저놈이 강한 영혼을 가져서가 아냐. 프로그램처럼 코드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지."
니나"그렇다면...그 코드라는 녀석을 쳐 날리면...리코 언니를 구할 수 있는 겁니까...?"
아나스타샤"아냐가 이해한 바라면...리코를...저기서 떼어낼 수 있어요..!"
디미트리P"하지만 아직 불확실한 것 투성이다. 들뜨지 말고, 현 상황을 냉정하게 파악해."
얼핏 인간미 없이 냉정하게 담당 아이돌에게 지시를 내린 그였지만, 새로운 가능성에, 누구도 죽을 필요 없는 새로운 길에 누구보다도 안도한 것 또한 그였기에 디미트리P는 얼굴에 뜬 미소를 가리지 못했다.
이벤트 <천사의 심장>
이벤트GM : 히데루 (@cosmo****)
bgm : https://youtu.be/lsHCzboWK0U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프로메테우스◆
<사마엘> Lv90
[email protected]/2000x2
[회피0][저항130][장갑0][방어0]
새하얀 날개가 전신을 감싼 모조된 천사. 무수한 사람들의 비명소리가 들려오고 있으며, 보통의 인간이라면 보기만 해도 미칠지도 모른다.
※ ◇해금◇ 잔기가 소멸되는 경우, 잔기가 초기상태(5)로 되돌아간다.
※ ◇해금◇ 잔기를 파괴한 턴, 결과 후 나나의 스킬 '영원한 17세'를 사용하면 위 효과가 무효화된다.
※ 바인드 / 즉사 내성
「초태생(初胎生)의 심판」
그 어떤 물질과도 상호작용 할 수 없는 새하얀 깃털이 주변에서 느릿느릿 내려오고 있다. 신체에 닿으면 피격자의 영혼에 직접 쇼크를 입힌다.
※ 콤마 5 이하시, 포지션 0 에 해당하는 대상 조건없이 리타이어
「예리코의 심판」C@UNT.[0/2]↓
명중[0] 데미지[0]
분리된 날개가 허공을 원으로 감싸 돌기 시작하더니, 사방을 향해 새하얀 깃털을 날리기 시작한다.
※ 콤마 50이하시, 파티원 전원분의 다이스를 굴려 15 이하가 나올시, 해당자 리타이어.
───────────
<프로메테우스>
실험을 주도했던 정체불명의 AI, 시설 전체의 시스템을 장악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핵으로 보이는 코어가 사마엘의 중심에 박혀있다.
──────────────────────
◇슈가☆슈가밍◇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 동시행동시 자신의 파티와 슈가밍중 어느 한쪽만을 피격 타겟으로 할 수 있습니다.
[행동력 9/10]↑
<신> HP200/200 [0~4]
- [새턴 링] : 다음 (1)회의 공격에 [치명율 +30] 부여 (총합 +45)
- [따끔한 스피드스타] : 다음 (1)회의 공격에 [공격 +72] 부여
[행동력 2/10]↑
<나나> HP290/290 [5~9]
- 「영원한☆17세」 쿨타임 [7]↓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 사마엘 대상에 한해, 결과 후 사용 가능.
──────────────────────
<필드효과>
[넓은 홀]
──────────────────────
[목표]
※ 사마엘을 파괴한다
──────────────────────
<적용중인 효과>
「기계정령 제한 완화」
※ 기계정령 사용시 경직 해제
※ 기계정령 쿨타임x0.7배
[죽이지 않는 고난] (1/1)회
※ 방어스탯에 +[62]를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인피니트 · 코디」 (1/3)회
※ 아군 행동 3회간 공격 [33] 상승
※ Raise the hand and take the buff, Baby.
「문☾베리어」 - 실드 [297/297]
[리커버리 크림]
※ 웨인P의 리타이어 회복됨(HP 10)
───────────
[행동력 1/10]↑
<미레이> HP100/100 [5] - [집중 : 4.25]
<노노> HP300/300 [0~3]
[행동력 6/10]↑
<쇼코> HP300/300 [4] - [약점: 4]
<코우메> HP830/830 [6~9]
미레이 "좋아, 우선은 저 망할 날개를 찢어버리면 되겠지!"
거칠게 웃으며 나서는 쇼코와, 클로를 맞부딪히며 나아가는 미레이.
그런 둘의 등에서부터 날개가 그려져 생겨난다.
노노 "모리쿠보도 힘낼테니까요. 모두 부탁드릴게요…!"
미레이 "부탁 같은 거 하지 않아도 말야, 얼마든 해줄 거라곳!"
쇼코 : 「상처내는 -Daño-」
치사를 노리기보다 상처를 입혀내는 기술. 그러나 사냥은 유예된 것 뿐이다.
◈공격
※ 행동력 4 소모
※ 위력+25. 공격 후 [약점]이 유지된다."
──────────────────────
둘은 각각 흑과 적의 날개가 생긴 채로 자연스레 하늘로 날아오른다
깃털들은 여전히 흩날리며 심판을 가하려 하나, 심판받을 대상은 그녀들이 아니다.
서로 수없이 마음도 움직임도 연계해온 인디비쥬얼즈.
노노가 달아준 날개의 제어는 이미 익숙하며,
그녀들이 품은 마음도 일치한다.
허공에서 흩날릴 뿐인 깃털 따위 그녀들의 위협이 되지 못하고, 이윽고 하늘을 가로지르며 날아간 미레이와 쇼코가 동시에 사마엘의 양쪽 날개를 하나씩 찢어내버린다.
미레이 "이 정도쯤은 간단하다고!"
쇼코 "하핫, 좋아 좋다고! 이 망할 고철 덩어리 새끼야! 분해될 시간이다!"
───────────
[행동력 2/10]↑
<미레이> HP100/100 [5] - [집중 : 4.5]
<노노> HP300/300 [0~3]
[행동력 3/10]↑
<쇼코> HP300/300 [4] - [약점: 8]
<코우메> HP830/830 [6~9]
──────────────────────
이벤트 <천사의 심장>
이벤트GM : 히데루 (@cosmo****)
bgm : https://youtu.be/lsHCzboWK0U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프로메테우스◆
<사마엘> Lv90
[email protected]/2000x2
[회피0][저항130][장갑0][방어0]
새하얀 날개가 전신을 감싼 모조된 천사. 무수한 사람들의 비명소리가 들려오고 있으며, 보통의 인간이라면 보기만 해도 미칠지도 모른다.
※ ◇해금◇ 잔기가 소멸되는 경우, 잔기가 초기상태(5)로 되돌아간다.
※ ◇해금◇ 잔기를 파괴한 턴, 결과 후 나나의 스킬 '영원한 17세'를 사용하면 위 효과가 무효화된다.
※ 바인드 / 즉사 내성
「초태생(初胎生)의 심판」
그 어떤 물질과도 상호작용 할 수 없는 새하얀 깃털이 주변에서 느릿느릿 내려오고 있다. 신체에 닿으면 피격자의 영혼에 직접 쇼크를 입힌다.
※ 콤마 5 이하시, 포지션 0 에 해당하는 대상 조건없이 리타이어
「예리코의 심판」C@UNT.[1/2]↓
명중[0] 데미지[0]
분리된 날개가 허공을 원으로 감싸 돌기 시작하더니, 사방을 향해 새하얀 깃털을 날리기 시작한다.
※ 콤마 50이하시, 파티원 전원분의 다이스를 굴려 15 이하가 나올시, 해당자 리타이어.
───────────
<프로메테우스>
실험을 주도했던 정체불명의 AI, 시설 전체의 시스템을 장악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핵으로 보이는 코어가 사마엘의 중심에 박혀있다.
──────────────────────
◇슈가☆슈가밍◇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 동시행동시 자신의 파티와 슈가밍중 어느 한쪽만을 피격 타겟으로 할 수 있습니다.
[행동력 10/10]↑
<신> HP200/200 [0~4]
- [새턴 링] : 다음 (1)회의 공격에 [치명율 +30] 부여 (총합 +45)
- [따끔한 스피드스타] : 다음 (1)회의 공격에 [공격 +72] 부여
[행동력 3/10]↑
<나나> HP290/290 [5~9]
- 「영원한☆17세」 쿨타임 [6]↓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 사마엘 대상에 한해, 결과 후 사용 가능.
──────────────────────
<필드효과>
[넓은 홀]
──────────────────────
[목표]
※ 사마엘을 파괴한다
──────────────────────
<적용중인 효과>
「기계정령 제한 완화」
※ 기계정령 사용시 경직 해제
※ 기계정령 쿨타임x0.7배
[죽이지 않는 고난] (1/1)회
※ 방어스탯에 +[62]를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인피니트 · 코디」 (1/3)회
※ 아군 행동 3회간 공격 [33] 상승
※ Raise the hand and take the buff, Baby.
「문☾베리어」 - 실드 [297/297]
[리커버리 크림]
※ 웨인P의 리타이어 회복됨(HP 10)
하지만, 그런 나나의 말이 들리지 않는지, 신은 자신의 표정을 보여주지 않은채, 사마엘을 향해 날을 세웠다.
신"불가능해."
나나"신쨩......?"
신"설령 시키가 기적적으로 프로메테우스를 끊어낸다 해도...... 다른 애들과 다르게 리쿠는 수백 수천의 영혼을 짊어지고 있어. 의식을 유지하긴 커녕 깨어날지도 알 수 없는걸...... 오히려 그런 고통을 짊어진채 영원히 누워있을 뿐이라면...... 차라리 죽여주는게 나아."
그런 신의 말을 듣고, 앞장서 있던 노노가 뒤를 돌아보며 신에게 다가온다.
노노 "그렇다면 그 때에… 편하게 해드리겠어요. 그러는 한이 있더라도 모리쿠보는… 반드시 구해낼 거예요."
노노 "… 그럴 각오는, 이 사실에 대해 알았을 때부터 이미 했으니까요."
신의 눈 앞까지 다가온 노노는 그대로 신의 앞을 가로막아, 그 눈동자를 바라보며 흔들림 없이 선언한다.
노노 "그래도 할 수 있는 게 있어요. 할 수 있는 게 있는데도 하지 않는 건… 모리쿠보는 하기 싫어요."
노노 "고집이라도 좋아요. 모리쿠보가 계약한 「나태」는 기계정령이신 프라이 씨도, 계약할 때의 제 약속도, 전부 제멋대로인 고집이었으니까요."
노노 "그러니까… 모리쿠보는 해내겠어요. 반드시."
신을 바라보는 눈동자는 실로 한치의 흔들림도 없었다.
그 안에는 각오와, 각오에 따른 슬픔 까지도 담겨있었지만, 흔들리지 않았다.
언제부터였을까, 노노의 눈동자가 이렇게 선명해진 것은.
과거 노노는 눈을 마주치지 못하고, 항상 시선을 떨었었는데.
이 일이 벌어지고 있는 이 핫스팟의 장소에서, 노노의 마음은 부숴져버렸었는데.
그러나 지금은 그 어떤 때보다도 단단한 결의가,
그 누구보다도 흔들리지 않는 눈을 갖추고 있었다.
노노 "그러니…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더더욱 지금 도와주세요. 그 결정은… 이후에라도 할 수 있으니까요."
K마구P [그래요 신 씨, 어쩌면 불가능할지도 몰라요]
K마구P [지금의 이론... 분명히 실행하기 어렵고, 어쩌면 막힐지도 몰라요]
K마구P [하지만 말이죠, 저는, 저는...!]
그는 목이 메일듯한 말을 넘기며, 자신의 생각을 선언한다.
구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그는 더 이상 포기하고 싶지 않았다.
K마구P [실날같은 가능성이라도 있으면, 거기에 저와 모두의 희망을 걸어보고 싶어요!]
K마구P [옛날에, 유명한 야구 선수가 말한 말이 있어요.]
K마구P [It's ain't over, till it's over!]
K마구P [제일 중요한 건 말이죠, 이 상황. 아직 끝나지 않았어요. 그말인 즉슨, 아직은, 아직은 타개할 방법이 있단 거에요!]
이윽고 그는, 조금 전까지의 상황을 떠올리며 그때의 표정을 잠시 짓는다.
K마구P [사실 저도, 신 씨랑 같은 생각이었어요. 다 끝나버렸으니까, 더 이상은... 리코 양에게 희망이 없었으니까. 완전히... 어둠 뿐이었으니까.]
K마구P [하지만, 조금의 빛이라도 있는 지금은!]
K마구P [일단 그 빛을 따라가기로 각오했어요. 그것이 매우 힘든 고난일지라도!]
희망이 조금이라도 있는 것을 알게 된 마구P의 눈빛은, 확실히 달랐다.
K마구P [만약 그렇게 했는데도 안 되면, 그땐 말리지 않을게요.]
K마구P [하지만 신 씨, 지금만큼은...]
여지를 남겨둔 그는 슈가하 앞에서 무릎을 꿇고, 눈물을 흘리며 부탁하고 있었다.
K마구P [부디... 잠깐만이라도, 이 가능성을 믿어주세요. 모두의, 희망을...!]
K마구P [절망을 없앨 수 있는... 희망을...]
디미트리P에게서 리코를 체념한다는 말을 들었을 때보다 분명 밝은 얼굴로, 하야테는 신의 말을 정면에서 받아쳤다.
나기"예, 하-쨩의 말대로.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지만 하려고 한다면 무언가가 일어나는 법이죠. 예를 들면 뒹굴기 vs 게임, 숙제 안하기 vs 텔레비전 보기."
하야테"의미없는 vs 놀이에다가 튀어나온 맥락을 모르겠는데...그래도, 나-의 말처럼 아무것도 안하면 바뀌질 않아. 그럴바에는 뭐라도 해서 바뀌길 바라는 편이 훨씬 멋있잖아?"
아무런 방도 없이 가만히 타인의, 선량한 이의, 자신이 되었을지도 모를 소녀의 죽음을 타인의 손에 맡긴 채 기다리는 것보다는 지금이 쌍둥이에게는 훨씬 희망찬 상황이였다.
무언가 일어날거라는 희망을 품을 수 있었다.
누구도 죄를 범하지 않게 둘 수 있었다.
그 누구도 희생시킬 필요가 없었다.
그거라면 충분하지 않은가.
나기"슈가하트씨 말대로 리코쨩을 구하고 나서도 리코쨩이 제정신을 찾을지는 무리수. 하지만 그건 아직 주판을 두들겨보지 않은 일이잖아요? 아니, 생각해보니 주판을 두들겨도 주판을 부숴버리면 영원히 모를 일. 그러니 주판을 부수는 게 급선무겠는걸."
이 잔혹하고 비참한 운명을 바꿀 가능성이 1억분의 1, 1조분의 1. 심지어는 나유타분의 1이라고 하더라도.
그거라면 충분하지 않은가.
하야테"이게 리코쨩을 위한 일인지는 하-는 몰라. 그렇기 때문에 리코쨩이 이 일을 바라는건지도 모르지. 모른다면 방법은 딱 하나잖아? 직접 물어보는 거야, 구해줘서 말이지!"
그래, 분명.
그거라면 충분하다.
나기"예, 리코쨩을 구할 수 있다면야 이 질풍을 타고 다닐 이유는 그 하나만으로 충분하죠."
하야테"리코쨩이 살아돌아온다면 하-는 저 천사라는 괴물, 몇번이고 하-의 열화로 태워줄 수 있다고!"
그것만으로 목숨걸고 싸울 이유는 충분하다고, 쌍둥이는 분명 말하고 있었다.
신"하지만..... 하지만! 안되면 어떻게 할건데! 괜한 짓을 하다가 너희들이 다치기라도 하면...!"
노노 "신 씨가 이 곳에 오셨기 때문이 아니예요. 신 씨가 아시는 분이라서도 아니예요. 그냥 모리쿠보가 구하고 싶어요."
그런 신의 얼굴을 보며 노노는 안타까워하며 눈썹을 조금 내리면서도, 신의 손 하나를 두 손으로 맞잡고 올려다보았다.
노노 "… 신 씨를 위해서도, 신 씨 때문도 아닌 걸요. 그저 모리쿠보가 저렇게 두기 싫어요. 이건 모리쿠보의 고집이예요. 신 씨 때문도, 리코 씨 때문도 아니니까요. 그러니까 모리쿠보는 멈추지 않을 거예요."
바라보는 갈색의 눈동자는 안타까움과 슬픔에 젖어있으면서도, 결코 흐려지지 않고 선명했다.
노노 "… 그러니까, 정말 걱정된다면 모리쿠보를 도와주세요. 같이… 싸워주세요. 모리쿠보는 물러나지 않을 거니까요."
그리고는 노노는 다시 잠시 신의 눈동자를 마주 본 후, 손을 놓아주고는 뒤를 돌아 전장으로 나아갔다.
사마엘이 있는 곳으로.
그리고 그런 노노의 뜻을 따라 싸워주는 동료들이 있는 곳으로.
… 신 또한 나아와줄 거라 믿는 곳으로.
노노는 주저없이 나아갔다.
K마구P [그리고, 그동안 신 씨가 헤쳐온 여정에 비하면, 지금 제가 다치는 것 정돈 아무것도 아니니까요!]
마구P는 그동안 슈가하를 지켜봐온 자신의 의지를 밝힌다.
마구P는 그 짐을 견뎌낼 것이다.
온 몸이 으스러져도 슈가밍에 비하면 자신의 고통은 새 발의 피일 것이라면서.
그리고 설령 아직은 공포가 있다고 해도...
K마구P [마지막으로 그런 짐, 신 씨만 지게 할 수는 없으니까요.]
그러한 마구P의 눈물젖은 눈은, 매우 비장했다.
그 뒤로 담당 아이돌들도, 마구P가 아무 말도 안했음에도 그의 뒤로 온다.
하루 [그리고 또 프로듀서만 지게 할 수는 없지!]
리사 [다치는 건 무섭지만 말이야... 저렇게 보이는 희망 앞에서 도망치는 것이야말로, 내 마음이 용서할 수 없을 것 같아]
치에리 [저도... 따라가겠어요. 프로듀서 씨. 그 마음, 더 보고 싶어졌어요.]
K마구P [다들...,] (눈물이 핑 돈다)
K마구P [좋아, 그러면 우리도 앞으로 나아간다!]
이나즈마 슈터 (끄덕)
조용히 끄덕이는 이나즈마 슈터.
분연히 일어나는 마구P를 따라 노노를 쫓아 앞으로 나아간다.
얇지만 분명히 보이는 희망을 향해...!
모모카는 여유만만한 미소를 띈 채, 신의 슬픔에 찬 얼굴을 직시했다.
모모카"저희들이 잘못된다거나 다친다거나 하는 건 전혀 상관없사와요. 왜냐하면 그런 건 이미 옛적부터 각오한 것이니 말이죠."
의연하게 말한 모모카는 하지만, 손을 떨고 있었다. 두 명분의 영혼이 남았다지만 여전히 강적인 사마엘이 도사리고 있었기에 두려움이 들었다. 그렇지만 이 극악무도한 적에게서 두려움을 느낀다는 건 분명 그녀의 프라이드가 허락하지 않기도 했다.
니나"어라, 모모카쨩 손이 열라 떨리는 겁니다."
모모카"그, 그렇지 않사와요. 추워서 그런거예요!"
니나"그런겁니까? 모모카쨩은 존나 대단한겁니다! 니나는, 여전히 무서워요...."
검은 토끼 후드티를 입어 악마의 은총을 한몸에 받아 거의 무적이나 다름 없는 니나는 어깨를 오들오들 떨고있었다.
니나"프로듀서가 쳐 쓰러진 걸 보고 저 괴물이 얼마나 강한지, 니나 안 겁니다. 검은 토끼씨가 안 지켜줬으면 니나도 존나게 위험했을거라고 생각하니 엄청 무서웠던 거예요. 그래도..."
그렇지만 그 작은 발은 본능으로 느껴지는 두려움과는 정반대로 항상 적을 향해 나아갔다.
니나"니나는 무섭다고 도망치는, 모두를 방해하는 짓은 더더, 존나게 싫은 거예요! 하트 언니하고 리코 언니를 방해하는 일을 한다니, 니나는 지금 그게 제일 싫어하는 일이예요!"
아나스타샤"니나, хорошо(하라쇼)...굉장합니다. 니나는 충분히 용감해요."
아직 무서워하고 있을 니나의 손을 따스히 잡아준 아나스타샤는 신에게 다정히 말한다.
아나스타샤"신, 여기있는 모두 무서워하고 있어요. 자기 자신이 다치는 걸, 나쁜 일이 닥칠 것을 말이죠. 그런데 그런 것보다 더 무서워하고 있는 게 있답니다. 바로 리코도, 신도 슬퍼하는 일이예요."
두려움은 인간 최대의 약점이기도 하지만 하나의 관문이기도 하다. 인간이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할 문, 당연하지만 사마엘과 대치한 모두는 그 문을 거쳐갈 준비가 되어있었다.
아나스타샤"아냐들은 그걸 막고 싶은겁니다. 더 무서운 일을 막기 위해서 싸울거예요."
그러한 다짐이 모두가 가능했다는 건, 이곳에 모인 모두가 한가닥하는 고집쟁이인것이 큰 몫을 했을터다
히데루P"그럼 신은......"
그리고, 지금껏 가만히 다물고 있던 히데루P가, 못난 가족을 바라보는 표정으로 그 차가우면서도 동시에 온기가 느껴지는 한마디를 건냈다.
히데루P"......아카네도 포기할거야?"
그 한마디에,
그녀가 참아내고 있던 모든 것이 무너져내리고 말았다.
신"그럴...... 그럴리가..... 없잖아......."
떨리는 목소리와 함께, 아카네P에게 다가간 신이 그 작은 아이를 꼭 안으며, 눈을 감은 채 세어나오는 눈물을 흘려보냈다.
신에게 있어서 리코와 아카네P는 같으니까.
소중한 첫 사촌이자 여동생,
소중한 첫 팬이자 친구,
마찬가지로, 자신의 영혼을 빼앗긴 슬픔을 가진 아이들.
신"미안...... 정말 미안해........ 아카네...... 리코......."
나나"신쨩......"
신은 자신이 망각했던, 자신의 진짜 목표를 마침내 떠올렸다.
신"알아주지 못해서 미안해...... 살고 싶었을텐데....... 구해지고 싶었을 텐데...... 어째서 난 그것도 잊어버리고....... 흐으윽......"
아카네P"신. 마음이 정리되면 다시 와...... 그리고......."
그리고, 그녀는 자신을 안아들고 우는 신의 어깨를 잡고 그 손을 내려놓게 하고는, 뒤돌아서서서 센츄리온을 움직였다.
아카네P"같이 구하자. 리코."
사나에 "네 잘못은 아니긴 해. 마음을 깎아오고, 잘라온 시간이 있는 만큼.. 생각하는 바가 달라지게 마련이지. 너만 알고 있는 사실도 있었고."
사나에 "..하지만 역시 후회는 늘리지 않는 게 좋아. 정말로 구하고도 리코에게 고통 뿐이라면.. 그때 가서 생각해. 되는 데까진 해 보자고. 어차피 말린다고 듣지도 않잖아? 우리 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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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력 10/10]↑
<히데루p> HP350/350 [0~2]
<아카네p> HP164/420 [3~7]
센츄리온 2회 / 방어 +46
[행동력 9/10]↑
<시키> HP170/170 [8]
<란코> HP170/170 [9] [공+71]
강철의 10배의 강도를 지니는 탄소강화 섬유를 이용해 폴암(단창의 한 종류)을 연성하여 공격합니다.
◈공격
※ 근접 공격
※ n/2배 공격 ※ 행동력 n (n <9)"
행동력 10 소모
히데루p ← 사마엘의「초태생(初胎生)의 심판」회피 성공!
아카네p ← 사마엘의「초태생(初胎生)의 심판」회피 성공!
시키 ← 사마엘의「초태생(初胎生)의 심판」회피 성공!
란코 ← 사마엘의「초태생(初胎生)의 심판」회피 성공!
아카네p"위에 떠서 잘난듯이......직접 한방 먹이지 않으면 안되겠는걸."
히데루p"야, 아카네!"
그렇게 사마엘을 향해 정면으로 뛰쳐나가는 아카네p. 누가 보아도 무모해보이는 센츄리온의 진격에, 히데루p가 그녀의 이름을 불렀다.
아카네p"막지마."
히데루p"깃털의 패턴을 조금은 파악했으니까 이번만큼은 내 지시대로 움직여. 무조건 너한테 길을 만들어줄테니까!"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히데루p의 발언. 냉철한 능구렁이라 욕먹는 그라고 해서 언제까지나 냉정하고 합리적인 판단을 내리는 것도 아니었다.
무리가 따르더라도,
위험이 생기더라도,
모두의 염원하는 결과에 다가설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보인다면, 그는 지체없이 그 가시밭길을 걸을 각오가 되어 있었다.
그 결과가 어떤 결과로 이어지든,
그는 자신이 내린 결정에 책임을 질 각오가 되어있는
한명의 프로듀서였다.
히데루p"현 시간부로 작전의 상세를 다시한번 변경합니다. 목표는 모든 일곱 소녀의 구출, 이제 남은 구출 목표는...... 두명! 반복합니다 두명입니다!"
아카네p"오빠랑은 돌아온 처음으로 의견이 맞네....... 그럼 간다!"
센츄리온과 레기온에 올라타 미련없는 단호한 진격을 개시하는 아카네p. 그런 커다란 표적일 뿐인 센츄리온을 향해, 연구 홀의 허공을 원을 그리며 돌던 깃털이 폭풍우처럼 쏟아지기 시작했다.
히데루p"첫 패턴이다. 6시 4m 후퇴!"
미처 레기온을 움직일 여유는 없었는지, 수많은 레기온들이 깃털의 공격에 맞고 후두둑 쓰러져가면서도, 아카네p의 센츄리온은 정확한 스텝으로 도약해 자신을 일렬로 내리꽂는 깃털을 회피했다.
히데루p"그대로 전진해서 3시 방향 5m 도약! 복잡해보여도 별거 아니야. 환상향의 탄막놀이를 떠올려봐, 그럼 너도 패턴이 보일거야!"
그리고, 수많은 레기온들이 쓰러져가는 도중에도, 아카네p가 올라탄 센츄리온은 그 복잡한 깃털의 탄막을 뚫고 마침내 사마엘의 면전에 도달해 거대한 글라디우스를 들더니,
아카네p"죽고싶다니, 죽여달라니, 그렇게 쉽게 포기하지 말라고!"
그대로 사마엘을 횡과 단으로 베어가르며, 진심으로 분노한 목소리로 고함쳤다.
아카네p"살아남아! 살아남으려고 언제까지고 발버둥쳐! 찢기고 밟히고 고통스럽더라도 살아남으라고! 정말 죽어야 할 때가 오더라도 네가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을 위해서!"
그러자 달라붙은 센츄리온을 떨어뜨리기 위해 검은 액체가 탄환처럼 쏟아짐과 동시에, 센츄리온이 자신의 방패와 검과 함께 부셔지며 뒤로 밀려났지만,
아카네p"네가 정말로 신을 소중하게 생각한다면!! 그딴 부탁이나 하지말고 살아남으란 말이야!! 그래도 안되면.....!"
아카네p는 포기하지 않고 부셔져가는 센츄리온의 어깨를 딛고서, 제 몸 스스로 뛰어들어 자신의 검은 단창을 코어에 찔러넣자, 금이 가며 깊숙히 박혀들어가 스파크를 내뿜었다.
아카네p".......'구해줘' 라고...... 그렇게 말하란 말이야......."
얼굴은 보이지 않지만 흐느끼는 말투.
아카네p를 포위하고 감싸 허공을 부유하는 액체들. 하지만 어째서인지 사마엘은 아카네p의 말을 듣고서, 찰나 공격을 멈추었다.
히데루p"란코! 아카네를!"
순식간에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 사마엘의 검은 액체, 그러나 다행이게도 그녀가 액체에 닿기 직전 재빠르게 사마엘에게 접근한 란코가 아카네p를 껴안은 채 날아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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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력 1/10]↑
<히데루p> HP350/350 [0~2]
<아카네p> HP164/420 [3~7]
센츄리온 2회 / 방어 +46
[행동력 10/10]↑
<시키> HP170/170 [8]
<란코> HP170/170 [9] [공+71]
──────────────────────
이벤트 <천사의 심장>
이벤트GM : 히데루 (@cosmo****)
bgm : https://youtu.be/lsHCzboWK0U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프로메테우스◆
<사마엘> Lv90
[email protected]/2000x2
[회피0][저항130][장갑0][방어0]
새하얀 날개가 전신을 감싼 모조된 천사. 무수한 사람들의 비명소리가 들려오고 있으며, 보통의 인간이라면 보기만 해도 미칠지도 모른다.
※ ◇해금◇ 잔기가 소멸되는 경우, 잔기가 초기상태(5)로 되돌아간다.
※ ◇해금◇ 잔기를 파괴한 턴, 결과 후 나나의 스킬 '영원한 17세'를 사용하면 위 효과가 무효화된다.
※ 바인드 / 즉사 내성
「초태생(初胎生)의 심판」
그 어떤 물질과도 상호작용 할 수 없는 새하얀 깃털이 주변에서 느릿느릿 내려오고 있다. 신체에 닿으면 피격자의 영혼에 직접 쇼크를 입힌다.
※ 콤마 5 이하시, 포지션 0 에 해당하는 대상 조건없이 리타이어
「예리코의 심판」C@UNT.[0/2]↓
명중[0] 데미지[0]
분리된 날개가 허공을 원으로 감싸 돌기 시작하더니, 사방을 향해 새하얀 깃털을 날리기 시작한다.
※ 콤마 50이하시, 파티원 전원분의 다이스를 굴려 15 이하가 나올시, 해당자 리타이어.
───────────
<프로메테우스>
실험을 주도했던 정체불명의 AI, 시설 전체의 시스템을 장악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핵으로 보이는 코어가 사마엘의 중심에 박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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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슈가밍◇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 동시행동시 자신의 파티와 슈가밍중 어느 한쪽만을 피격 타겟으로 할 수 있습니다.
[행동력 10/10]↑[경직:∞]
<신> HP200/200 [0~4]
- [새턴 링] : 다음 (1)회의 공격에 [치명율 +30] 부여 (총합 +45)
- [따끔한 스피드스타] : 다음 (1)회의 공격에 [공격 +72] 부여
[행동력 4/10]↑
<나나> HP290/290 [5~9]
- 「영원한☆17세」 쿨타임 [5]↓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 사마엘 대상에 한해, 결과 후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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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효과>
[넓은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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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 모든 소녀의 구출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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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기계정령 제한 완화」
※ 기계정령 사용시 경직 해제
※ 기계정령 쿨타임x0.7배
[죽이지 않는 고난] (1/1)회
※ 방어스탯에 +[62]를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인피니트 · 코디」 (1/3)회
※ 아군 행동 3회간 공격 [33] 상승
※ Raise the hand and take the buff, Baby.
「문☾베리어」 - 실드 [297/297]
[리커버리 크림]
※ 웨인P의 리타이어 회복됨(HP 10)
https://www.idolmaster.co.kr/bbs/board.php?bo_table=thread&wr_id=131357
- 턴 진행을 제외한 답글RP는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