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이드라는 프로듀서가 자신의 팬심을 통제하지 못한다는 믿음에서 창설됐다. 우리가 몰랐던 것은 프로듀서들에게서 담당돌을 뺏으려 하면 저항한다는 것. 논란을 통해 배웠듯이 스스로 팬심을 버리게 만들어야 했다. 스텔라 스테이지 이후 반남은 날 영입했고 새로운 시이드라가 생겨났다. 아주 멋진 기생충들이 밀리시타 내부에서 자라난 거지. 지난 1년 동안 시이드라는 비밀리에 경쟁을 고조시키고 논란을 일으키고 프로듀서들이 협조하지 않으면 아예 이벤트를 바꿔버렸지."
미사키"마, 말도 안돼요...프로듀서님들이 막았을텐데요!"
??"이벤트 실패는 항상 일어나지만 과금은 줄지 않는 법. 시이드라가 창조한 게임에서 프로듀서는 덕질을 보장받기 위해 자유도 희생할테니. 정화 작업이 다 끝나면 시이드라가 아이마스를 지배할 것이다."
물론 그렇겠지. 하지만 내가 저 무대에 모든 걸 걸었다면, 벌써 포기했을걸.
우리는 서로 믿고 의지했기에, 이 무대 한가운데까지 올 수 있었던 거야.
저 미소가 미시로 상무를 막는 열쇠일진 몰라도, 결국 승리는 미소와 노래로 거머쥐는 거야.
수없이 노래하고, 미소짓고... 많은 무대를 함께 헤쳐나가면서...
난 확실히 깨달았어. 그렇게 서로 믿으면, 우린 뭔가 해내고 말 거라고.
"기억 났다고! 아까 병상에서 무대를 보기 전까지는 완전히 있고 있었던 걸! 내가 왜 아이돌 따위를 동경했는지!"
땀으로 이루어진 궤적으로 세 번째 곡을 마무리한 후 매무새를 가다듬었다.
그리고 다음 무대를 위해 입을 연 그녀는... 피를 토했다.
"카레엔!!!"
프로듀서가 비명을 질렀다.
카렌은 그것을 무시하고 떨리는 손으로 안무의 사선에 올라타 삐걱거리는 몸을 움직이며 말을 자아냈다.
"커헉... 별거 아닌 시시한 이야기야! 성과도 같은 무대 속에서 공주님이 아름답게 춤추는... 그런 애들 취향의 아이돌이 옛날에 있었잖아?! 난 거기에 나오는 아이돌을 진심으로 동경해서 꿈을 꾸기 시작했던 거라고!"
"공주님과 같은... 그거 설마?!"
"그래! 바보같아? 나도 바보 같다고 생각해! 그런 애들 망상만도 못한 꿈같은 이야기에 난 대체 몇 년이나 인생을 쓸데없이 쏟아부은 거냐고! 정말로 인생 낭비였어!!!"
그러나 그녀는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아니, 실제로 피를 토하면서 가슴속에 한없이 맺혀있던 말을 쏟아냈다.
"쿨럭!... 하아... 그래도 역시 완전히 포기할 수는 없었어!
꿈은 이미 옛날에 박살 났어! TV에나 나오는 빛나는 아이돌 따윈 허상이야! 연예계에는 더럽고 피비린내 나는 현실밖에 존재하지 않아! 그래도 포기할 수 없었어! 꿈과 희망을 주는 아이돌이라는 시시해빠진 환상을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아무리 포기해도 버릴 수가 없었다고!!!"
그리고 그녀는 지긋지긋하다는 표정으로 움직이지 않는 몸을 바라보았다.
"여기서 아무것도 하지 못핬다면 대체 뭐가 꿈과 희망을 주는 아이돌이라는 거야?!
여기서 도망치면... 내 인생은 정말로 뭐였던 거냐고!
아이돌 따위에게 건 인생... 그게 무의미했다는 건 나도 알아! 하지만 무가치한 것으로 만들고 싶지는 않단 말이야아아!!!"
-- 호죠 카렌, 부서질 것 같은 몸을 이끌고 병상이 아닌 무대에 서서, 어둠 속에서 빛을 발하며.
[변변찮은 마술강사와 금기교전 1권 中]
41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졸렬잎마을...?
무슨 뜻인지 아나?
내가 알려주지.
LoL
아스카 "아무 것도 아니야… 그리고 모든 것이기도 하지."
데뷔와 은퇴를 되풀이하는 나선에...
우리는 얽매여 있어.
이것은 저주일까.
아니라면 벌일까.
이해할 수 없는 퍼즐을 넘겨준 예능계에
언젠가, 우리는 반역할 수 있을까?
(니어:오토마타)
좋은 소식은 오늘 너의 담당돌이 복각되는 일이고.
나쁜 소식은 네 통장 잔고는 제로라는거야.
아니다 이 치히로야. 내 앞에서 사라지지.
누가 사악한 치히로를 숭배하는지 볼까.
나의 능력을 조심해라, 유료가차 빛!
-스톤오션-
-꼭두각시 서커스-
혼다 미오 : 봐라, 시부린! 시마무가 웃고 있다!
혼다 미오 : 사람의... 운명이란것을 다스리는 신은... 우리에게는 없는줄 알았는데... 아이돌의 신도... 아무래도, 있는 모양이다...
혼다 미오 : 안그래? 시부린... 아름답지...? 시마무는...
혼다 미오 : 그렇지, 시부린...? 보고있어...?
시부야 린 : ......
혼다 미오 : 뭐야... 다 보고... 있었잖... 아....
-꼭두각시 서커스-
-꼭두각시 서커스-
-인셉션-
그래, 난 사치코. 최고로 귀여운 아이돌이지.
-다크나이트-
-다크 나이트-
-다크 소울-
그것은 목적이 일치한 최초의 동료였기 때문이다.
톱아이돌이 되겠다는 이 여행!
보여봐라! 네놈의 라이브를!
-죠죠-
한번도 본 적 없어......
뭐...지....이.........아이돌.......은.......?
-죠죠-
-드래곤 라자-
치하야 "...진위판단불가적 망발성농후기담입니다."
P "에? 뭐라고?"
치하야 "닥치라고."
-드래곤 라자-
"통장 잔액이요?"
"넌 프로듀서야, 해리."
-해리 포터와 마법의 스타쥬얼 중-
프로듀서를...... 하고 싶어요........
사쿠라 [우린 할수있는게 없다 이즈미. 가서 팝콘이나 가저와라.]
아코 [여기 팝콘을 바로 판매합니다!]
..이제 실종은 안 해. 절대로."
프로듀서 [으.....흑....으.....아......!]
류해나 [그러면.... 그럼 되는거야....내 존재는.... 알지.... 그딴건 없는거야.... 그럼 잘있어...]
프로듀서 [해나야.... 미안. 미안해..... 믿고 싶었어. 정말로.... 반다이 남코를 믿고 싶었어....[
프로듀서 [잘가.... 해나야.... 잘....가....]
치히로:"네가 이겼다,P... 하지만 가챠가 없는
프로듀서는 살아갈 힘을 잃는 법...
너도 가챠가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야..."
P:"치히로가 옳았어... 텅장이 밀려오는군.
난 아무것도 아니야... 아이돌들이여, 안녕히..."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불타는 성전
무료로 뿌린 스타쥬엘로 10연가챠를 돌릴때? 아니야 바로 월급을 꼴아박았을때다!
녹아버릴 만큼 스위-트!
빠뜨린다 슈가 하-트!
매지컬 스위티 오버 드라이브!!!!!
-센카와 하야부사
???:73이요
???:얘는 덧셈을 할줄 모르는군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전에 쓴 글이 딱 맞아서 가져옵니다.
-노하라 히로시 (짱구는 못말려)
희망도 없고
이상은--- 어둠으로 사라졌다.
-에미야 시로 (Fate/kaleid liner 프리즈마☆이리야)
스스로 가차를 돌리기로 결정했어?
아니 틀렸어
당신의 가챠를 돌리기로 결정한건
내가 먼저야
알겠어?
내가 먼저라고
嘘ぐい
출처:레인보우 식스 시즈 비질
-두근두근 문예부-
"실수했다거나, 몸치라거나, 긴장했다거나...그런 건, 공연을 실패했을 때의 변명이 되지 못하니까." -프로듀서 노가미 료타로(가면라이더 덴오)
"나는 꿈을 꿀 수는 없지만, 누군가의 꿈을 이뤄줄 수는 있어." -프로듀서 이누이 타쿠미(가면라이더 파이즈)
타쿠미 "정말 좋아합니다. 이번엔 거짓이 아니라고요."
-가챠에 전 재산을 꼴아박은 프로듀서를 보며 초록악마가-
- 무라카미 토모에, 야쿠자들에게 돌진하는 프로듀서를 보며 -
- 겨우 관객이 적다는 이유로 막말을 한 삐죽머리에게 '농촌' 공연 영상을 보여준 빠따... 아니 삽든 선배 -
-사랑을 부정한 한 프로듀서-
「사랑의 멋짐을 모르는 당신은 불쌍해요」
- 무거운 사랑의 소녀 -
Dead by Daylight
-아베 나나, 스펙옵스 더 우사밍
덴마
P "용기있는 발언이야."
치히로: 흥. 흰봉투가 버틸수 있을지 없을지...
코토리: 뽑힌다면 모두 죽는거야!
코토리: 3스알! 파란봉투!!
- 진 겟타 세계최후의날, 파이널 겟타 토마호크
개판
-리본여왕-
미사키"마, 말도 안돼요...프로듀서님들이 막았을텐데요!"
??"이벤트 실패는 항상 일어나지만 과금은 줄지 않는 법. 시이드라가 창조한 게임에서 프로듀서는 덕질을 보장받기 위해 자유도 희생할테니. 정화 작업이 다 끝나면 시이드라가 아이마스를 지배할 것이다."
(캡틴 아메리카2 - 윈터 솔져 중)
우즈키: 그래요. 이 미래 영원한 전장, 스테이지에서 노래하며 싸우는.
미라이: 여기서부터는 우리끼리만으로도 충분해요. 프로듀서, 여러분들은 돌아가주세요.
- 진 겟타 세계최후의 날 중-
"모두의 가챠를 지켜야만 해" 라고
-기생수
기생수
치하야: 나 가슴이 없는데
하루카: 유감
우리는 서로 믿고 의지했기에, 이 무대 한가운데까지 올 수 있었던 거야.
저 미소가 미시로 상무를 막는 열쇠일진 몰라도, 결국 승리는 미소와 노래로 거머쥐는 거야.
수없이 노래하고, 미소짓고... 많은 무대를 함께 헤쳐나가면서...
난 확실히 깨달았어. 그렇게 서로 믿으면, 우린 뭔가 해내고 말 거라고.
어쩌면, 그러다 짤릴 수도 있지만...
세상엔 에가오를 걸 만한 일도 있는 거니까.
"가챠가 없으면, 무엇이 우리를 기다립니까?"
"..자유..!"
린 "나와 함께...!!"
우즈키 "린짱..."
치하야 "그/아/아/앗!"
드로! 페이페이!
드로! 페이페이!
"그만둬요! 당신의 지갑은 이제 제로라고요!!"
드로!!!!!
스바루".....쿠로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BIOSHOCK
"란코에게는 갈 수 없어."
"세계가 몇 번씩 반복된다 해도..."
"절대 자를 수 없는 인연으로 맺어진..."
"그녀는 나의... 소중한 사람이다..."
"진홍빛으로 타오르는 슬픔은 여의 것인가.."
"세계가 몇 번을 반복된다 해도..."
"절대 바꿀 수 없는 운명으로 맺어진..."
"그녀만이 나의... 유일한 사람이다..."
붕괴3rd - 공간의 율자
제이크 : 왜?
엘우드 : 전부 꽝이야.
제이크 : 설마.
엘우드 : 진짜야.
제이크 : 젠장.
- 블루스 브라더스, 가챠를 돌리며.
- 원본 : https://m.youtube.com/watch?v=45FfXHMB_ZY
"...... 기억났어."
"뭐?"
"기억 났다고! 아까 병상에서 무대를 보기 전까지는 완전히 있고 있었던 걸! 내가 왜 아이돌 따위를 동경했는지!"
땀으로 이루어진 궤적으로 세 번째 곡을 마무리한 후 매무새를 가다듬었다.
그리고 다음 무대를 위해 입을 연 그녀는... 피를 토했다.
"카레엔!!!"
프로듀서가 비명을 질렀다.
카렌은 그것을 무시하고 떨리는 손으로 안무의 사선에 올라타 삐걱거리는 몸을 움직이며 말을 자아냈다.
"커헉... 별거 아닌 시시한 이야기야! 성과도 같은 무대 속에서 공주님이 아름답게 춤추는... 그런 애들 취향의 아이돌이 옛날에 있었잖아?! 난 거기에 나오는 아이돌을 진심으로 동경해서 꿈을 꾸기 시작했던 거라고!"
"공주님과 같은... 그거 설마?!"
"그래! 바보같아? 나도 바보 같다고 생각해! 그런 애들 망상만도 못한 꿈같은 이야기에 난 대체 몇 년이나 인생을 쓸데없이 쏟아부은 거냐고! 정말로 인생 낭비였어!!!"
그러나 그녀는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아니, 실제로 피를 토하면서 가슴속에 한없이 맺혀있던 말을 쏟아냈다.
"쿨럭!... 하아... 그래도 역시 완전히 포기할 수는 없었어!
꿈은 이미 옛날에 박살 났어! TV에나 나오는 빛나는 아이돌 따윈 허상이야! 연예계에는 더럽고 피비린내 나는 현실밖에 존재하지 않아! 그래도 포기할 수 없었어! 꿈과 희망을 주는 아이돌이라는 시시해빠진 환상을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아무리 포기해도 버릴 수가 없었다고!!!"
그리고 그녀는 지긋지긋하다는 표정으로 움직이지 않는 몸을 바라보았다.
"여기서 아무것도 하지 못핬다면 대체 뭐가 꿈과 희망을 주는 아이돌이라는 거야?!
여기서 도망치면... 내 인생은 정말로 뭐였던 거냐고!
아이돌 따위에게 건 인생... 그게 무의미했다는 건 나도 알아! 하지만 무가치한 것으로 만들고 싶지는 않단 말이야아아!!!"
-- 호죠 카렌, 부서질 것 같은 몸을 이끌고 병상이 아닌 무대에 서서, 어둠 속에서 빛을 발하며.
[변변찮은 마술강사와 금기교전 1권 中]
[천원돌파 그렌라간, 극장판 나암편]
SSR을 보셨나요?
제 라운지의 프로듀서들은, 내가 바랬던 것과 같이 강인하고 올바른 담당들인가요?
아아, 멋지군요... 안심이 되는군요.
제가 무의미하게 그러한 가챠폭사에 시달린 것이 아님을 알았으니까요.
친절에 감사하지요. 이제 평화롭게 잠들 수 있겠습니다.
밤 중에서도 가장 어두운 이 밤에도, 보여요... SSR이...
-블러드본, 저주받은 루드비히 클리어 후-
걱정한 그대로군요.
그렇다면 가챠에 사로잡혀 파산한 것이 나였으니, 비난하던 이들이 정확했었단 말이군요.
(비통에 찬 괴성)
폭사는 영원히 끝나지 않는단 말인가요?!
-블러드본, 저주받은 루드비히 클리어 후-
아, 나도 잘 알지. 치킨이 얼마나 달콤하게 손짓하는지는 말이야.
이젠 명예로운 과금만이 널 치유할 수 있어.
야만스러운 무과금으로부터 널 해방시켜주마.
-주얼탑의 레이디 치히로 인트로-
이제 자네에게 자비를 베풀어주겠네.
자네는 숙면을 맞이하고, 랭킹을 잊고서 아침 햇살 속에 깨어나게 될 거야.
자유를 되찾는 거야...
이 끔찍한 프로듀서의 꿈으로부터...
(거절한다)
이런 세상에, 무엇이었나? 의상+ 때문인가, 플래티넘 랭커 때문인가, 아니면 귀여운 아이돌 때문인가?
아, 중요한 건 그게 아니지.
이런 문제를 처리하는 것도 결국 프로듀서의 도우미가 하는 일이지.
오늘 밤, 사무원이 랭킹에 참여한다...
- 최초의 사무원, 코토리 인트로-
나는 가챠를 2시부터 기다릴 거야.
- 사막의 프로듀서가 치히로에게
분명 주얼이 부족한 거다...
가챠를, 가챠를 가지고 와줘...
아아, 센카와. 너는 듣고 있지 않느냐...
부탁이니, 가챠를 들고 와주게...
-과금 프로듀서-
치하야! 내 최후의 투표권이다! 받아줘!
-삼각김밥 마지막 투표권을 넣으며-
보이지 않는가? SSR이 다시 반짝이고 있어.
지금이라도, 뽑혀나올 것 같구나...
- 과금 프로듀서-
그저 헤매어 들어온 복각에게, 가챠가 일렁이고 있는 것 뿐.
...부디 눈감아주시지요.
제가 바로 복각을 처리하겠습니다.
-사무원 치히로 인트로-
"아니, 신념만 있다면 프로듀서에게 불가능은 없다! 프로듀서는 성장하니까! 그래, 성장하고 말겠다!"
- 갸차의 기묘한 뽑기 센카와 블러드 중 -
- 가챠의 기묘한 뽑기 전투과금 중-
단. 한. 가.지. 심플한 답이지…
“네놈은 나를 과금하게 했다!”
- 가챠의 기묘한 뽑기 스타주얼즈 크루세이더스-
- 가챠의 기묘한 뽑기 스타주얼은 부서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