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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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주사위] 생존본능 TRPG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생존본능 TRPG 플레이 로그 (Google Drive)
※ 페이지 우상단의 를 클릭하시면 리스트 보기가 가능합니다.
참여자분들은 반드시 룰을 읽어주세요. →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lul/yeonpyo
룰이 늘어난 덕분에 여러가지 전개가 가능해졌지만, 처음 출발했던 때보다 룰의 종류가 많아진 편입니다. 물론 스레로서는 굉장히 복잡해진 편이지만 TRPG 룰로서는 거의 없는 거나 마찬가지기에, 룰과 약간의 플레이 로그를 차근차근 읽어보시면 금방 감을 잡으실 수 있습니다.
※ 거의 붉은 글씨 위주로만 읽더라도 플레이에 큰 지장이 생기지 않습니다.
<공지>
16/11/21 생존본능 TRPG 위키를 개설했습니다.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위키 사이트 개장했습니다. 비밀글로 E메일을 적어주시면 그 메일 편으로 위키 수정 권한을 드리니, 제시된 문서 양식에 따라 설정을 넣어주세요. (아직 적어야 할 게 산더미 같긴 하지만 ㅇ<-<) 문서양식 등은 히데루p와 이치노세시키의 프로필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16/12/10 생존본능 TRPG 의 관리자 권한을 더헤드(@chs2***)님과 포틴P (@howo***)님에게 넘깁니다.
12월 12일 예정된 현 관리자 히데루(@cosmo****)의 공군입대로. 오늘부로 더헤드(@chs2***)님과 포틴P (@howo***)님에게 모든 운영권한을 공동운영의 형태로 넘겨드립니다. 공동 운영을 선택한 이유는 두 분 다 입대 직전의 저처럼 TRPG에 많은 시간을 할애 할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하며, 통상적으로 두 분이 가장 많은 수의 아이돌들로 RP를 진행해왔던 점이 큽니다.
그리고 공동운영으로 관리자가 둘이 되었다고는 하나, 이제 일반 유저분들도 연표, 사건일지, 케릭터 등의 정보를 함께 수정 해주시길 바랍니다.
18/1/12 현재 생존본능 TRPG는 신규 참여자를 모집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향후 상황에 따라 모집할 의향은 있기 때문에, 참여자가 고정된 것은 아닙니다.
19/10/17 최근의 세션에서 사용했던 Roll20 플레이 페이지를, Roll20 기능의 연습을 겸해서 채팅을 통한 커뮤니케이션 장소로도 개방하고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Press Space bar to Skip )
「세계선 합선 사건」
절대로 연결 될 리 없었던 수 많은 평행우주들이, 마치 스파크를 튀기며 폭발한 전선들처럼 얽혀버린 원인은, 세계의 어떤 저명한 과학자도 밝혀낼 수 없었다.
물론 그 원인을 밝혀낼 충분한 사전지식도 가지지 못하던 인류였지만, 그들은 당장에 온갖 평행세계로부터 쳐들어오는 외계종족, 다른차원의 괴물들 따위로부터 생존하기에도 벅찼다.
결국 전세는 불리해지고 인류의 멸망이 코앞까지 봉착할 그 때였다.
「아이돌」
본래는 춤과 노래 등을 통해 대중적인 인기를 얻어, 돈을 벌며 살아가는 주로 저연령층의 예술인들을 지칭했던 그녀들.
그녀들은 그 「세계선 합선 사건」을 계기로, 초능력, 마법 등의 「능력」지니게 되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들의 활약으로 지구상에서 모든 이계의 존재들을 몰아내게 되었다.
「프로듀서」
하지만 대체로 어린 아이들로 구성된 그녀들이 냉혹하고 잔혹한 전장에서, 그 의지를 잃어버리지 않고 효율적으로 싸울 수 있었던 것은, 그녀들을 뒷받쳐주고 통솔해준 「프로듀서」들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결과적으로 그들의 활약으로 인류는 어떻게든 생존 할 수 있었고, 외계의 기술들과 새로이 발견된 마법 등을 이용해 비약적인 문명의 발전을 이룩 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새로운 투쟁의 서막.
그들의 세계에 다녀온 한 프로듀서의 설명에 의하면, 스스로를「기계정령」이라고 칭한 그들은 강렬한 투지와 「생존본능」을 가진 인간 전사를 찾고 있다고 했다.
먼스(탐욕) 투스(교만) 웬즈(폭식) 덜즈(질투) 프라이(나태) 세럴(색욕) 선(분노).
그리고 아직 깨어나지 못한 플루토(광기).
그 명분도, 목적도 알 수 없었지만, 단 한 가지의 사실 만큼은 분명했다.
아이돌과 프로듀서들은, 자신들의 세계를 지키고, 또한 살아남기 위해 다시 한번 전화(戰火)의 열기에 삼켜지려 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 기계정령은 더헤드(@chs2***)씨의 오리지널 설정을 차용, 변형시킨 것입니다.
총 1,510건의 게시물이 등록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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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브로, 회복 261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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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마냥 구멍이 숭숭 뚫린 방탄방패와 여전히 납탄이 박혀있는 방탄보호복을 벗은 발브로는 그걸 뒤따라오는 추격자들을 향해 아무렇게나 내던졌다.
빗발치는 총탄에 움찔거리며 발브로가 트럭 짐칸 구석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녹색의 하드케이스를 여니, 그 안에는 여분의 방탄방패와 보호장구가 격렬한 드라이빙으로 뒤섞여서 그를 맞이해줬다.
그것들을 꺼내든 발브로가 본격적으로 장비를 교체하려할 때 트럭이 난데없이 격렬하게 꺾이며 코너를 돌아 발브로는 짐칸 위에서 축구공 마냥 한바퀴 굴러버렸다.
발브로"아, 대장! 운전 좀 살살해봐요!"
알란"바랄 걸 바래라!"
그때, 무심코 뒤를 돌아본 발브로의 눈에 얼마 안남은 추격자들 중 하나가 돌격소총을 자신에게 겨눈 모습이 들어왔다. 발브로는 맨살에 총탄이 박히는 걸 각오하고 팔로 급소를 가렸다.
갑작스레 도살자가 끼어들어 총탄을 발브로 대신 맞았을때, 발브로는 깜짝 놀라했다.
도살자"음..! 으음! 우오오! 시워어언하다!"
발브로"총탄이 말입니까?!"
도살자"마침 몸이 근질근질했는데, 지금은 시워언하다!"
발브로"아...그, 그러시군요..."
아무튼, 도살자가 대신 방패가 되어준 덕분에 보호장구를 갈아입어 재정비를 마친 발브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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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자유의 빛깔>
이벤트GM : 히데루
페이즈 : 1
BGM : https://youtu.be/KhYtCIbzELw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15/25]↓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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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격대◆
───────────
<SAT 대원> Lv40
[email protected]/100명
[회피55][저항45][장갑][방어]
「MP5A4」
명중[65] 데미지[90]
※ 일반공격 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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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위대원> Lv40
[email protected]/100명
[회피55][저항45][장갑][방어]
「Type 20」
명중[55] 데미지[110]
※ 일반공격 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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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식 차륜 장갑차> Lv40
[email protected]/800x3
[회피25][저항30][장갑30][방어]
※ 광역공격에 한해 2배의 데미지 및 잔기 딜컷 무효
「96식 40mm 자동척탄총」C@UNT.[2/4]↓
명중[65] 데미지[200]
※ 전체공격
「M2HB 12.7mm 중기관총」C@UNT.[2/3]↓
명중[65] 데미지[150]
※ [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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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불명의 테러리스트◇
<칸나> HP200/200 [행동력4/10]↑
Po[0~1]
<알란> HP266/320 [행동력2/10]↑
Po[2]
<불근 도살자> HP610/700 [행동력6/10]↑
Po[3~6]
<발브로> HP540/590 [행동력6/10]↑
Po[7~9]
<지원계>
지원 행동력 [9/10]↑
<첼시아> : 「30초 후의 미래」 무제한(결과후O/행동력소모X/동시행동페널티X) 사용 가능
<에밀리아> : 모든 스킬 사용 가능
<루니> : 모든 스킬 사용 가능
──────────────────────
[이벤트룰]
※ 모든 PL이 지원계의 PC만 RP가능.
※ 한 PL이 연속행동시 페널티.
※ 한 PC의 연속 턴 행동은 페널티 없음.
※ 동시행동 페널티 존재.
※ 행동력 회복 제한 없음.
※ 슬로스타터 부스트 미적용
※ 승리조건 : 추격대 배제
※ 패배조건 : 인명 살해(RP) / 제한시간내 배제 실패
──────────────────────
<적용중인 효과>
"「진・야앵난무(真・夜櫻乱舞)」
흩날리는 밤의 벚꽃나무 숲 처럼, 허의 공간에 눈으로 쫒을 수 없는 무수한 검흔을 새긴다
◈공격
※ 다이스 x 1의 데미지
※ 행동력 3 소모
※ 관통 [1단계] or 공격[1단계](*공격)"
30초 후의 짧은 미래를 예지합니다. 「방공예언체계」와 같은 데이터화된 정밀한 예언은 아니지만, 급변하는 전장의 불리한 미래를 수정하기에 충분합니다.
◈다이스보정
◈콤마보정
※ 1회, 결과 후 판정에서 다이스를 2회 굴려 원하는 다이스, 콤마값을 취합니다.
칸나 → 자위대원 공격성공! / 데미지 187 / 잔여 HP101 / 잔여 개체수 1명
칸나 → 96식 차륜 장갑차 공격성공! / 데미지 131 / 잔여 HP7
도살자 ← SAT 대원의「MP5A4」회피 성공!
칸나, 공격 증가 35 전개
달빛 아래, 검을 납도한 채 건물과 건물 사이를 뛰어 차원을 넘나들며 트럭을 뒤쫒던 칸나는 잠시 아래에서 싸우는 일행들을 보며 전력을 파악하고 있었다.
에밀리아"어이어이~ 의뢰인이 최강검이니 뭐니 엄청 띄워주더만 지금은 또 구경만 하고있는거야?"
그렇게 농담조로 말하며 칸나와 나란히 건물을 뛰어넘던 에밀리아가 말하자, 칸나가 고개를 끄떡였다.
칸나"흐음.. 그렇군. 그저 본전에 앞서 동업자들의 전력을 가늠하고 있었을 뿐이다만."
에밀리아"흐응, 철저하네."
칸나"뭐... 다행히 졸자의 실력이 그대들의 발목을 잡을일은 없을것 같군."
에밀리아"방금 그렇게 엄청난걸 보여주고 그렇게 말하면 비아냥대는걸로 밖에 안보이거든...."
칸나"후후, 그럼 뭐."
그렇게 에밀리아의 시야에서 검은 연기와 함께 사라지더니, 돌연 마지막 남은 경찰차의 옆에 사뿐히 나타나더니, 검을 뽑지도 않은채 그것을 내치자 풍압과 함께 경찰차가 뒤집히며 옆을 다니던 지프를 박아버린다.
"으아아악 또 뭐야!!"
간신히 차가 뒤집히는것만은 면한 지프의 운전수였지만, 그가 주위를 돌아보니 후위에서 다가오는 장갑차량을 제외하면, 심지어 지프에 타있던 동료들조차 모두 도로위에 널브러져 오직 자신만이 그 무시무시한 트럭을 쫒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젠장! 젠장!"
칸나"전멸에도 도주하지 않다니 용기만은 가상한 자로군."
알란"뭐... 저건 내가 처리할테니 나머지는 저 장갑차에 집중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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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자유의 빛깔>
이벤트GM : 히데루
페이즈 : 1
BGM : https://youtu.be/KhYtCIbzELw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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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5]↓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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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격대◆
───────────
<SAT 대원> Lv40
[email protected]/100명
[회피55][저항45][장갑][방어]
───────────
<자위대원> Lv40
[email protected]/100명
[회피55][저항45][장갑][방어]
「Type 20」
명중[55] 데미지[110]
※ 일반공격
───────────
<96식 차륜 장갑차> Lv40
[email protected]/800x3
[회피25][저항30][장갑30][방어]
※ 광역공격에 한해 2배의 데미지 및 잔기 딜컷 무효
「96식 40mm 자동척탄총」C@UNT.[1/4]↓
명중[65] 데미지[200]
※ 전체공격
「M2HB 12.7mm 중기관총」C@UNT.[1/3]↓
명중[65] 데미지[150]
※ [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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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불명의 테러리스트◇
<칸나> HP200/200 [행동력2/10]↑
Po[0~1]
<알란> HP266/320 [행동력3/10]↑
Po[2]
<불근 도살자> HP610/700 [행동력7/10]↑
Po[3~6]
<발브로> HP540/590 [행동력7/10]↑
Po[7~9]
<지원계>
지원 행동력 [10/10]↑
<첼시아> : 「30초 후의 미래」 무제한(결과후O/행동력소모X/동시행동페널티X) 사용 가능
<에밀리아> : 모든 스킬 사용 가능
<루니> : 모든 스킬 사용 가능
──────────────────────
[이벤트룰]
※ 모든 PL이 지원계의 PC만 RP가능.
※ 한 PL이 연속행동시 페널티.
※ 한 PC의 연속 턴 행동은 페널티 없음.
※ 동시행동 페널티 존재.
※ 행동력 회복 제한 없음.
※ 슬로스타터 부스트 미적용
※ 승리조건 : 추격대 배제
※ 패배조건 : 인명 살해(RP) / 제한시간내 배제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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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전복되서 호떡보다도 납작하게 변한 지프차 안에서 한 자위대원이 힘겹게 기어나왔다. 같이 차에 타고 있던 동료들이 신경쓰여 엎드린 채 슬쩍 뒤돌아본 그는 동료들이 전부 안전벨트에 거꾸로 매달려 기절해있는 상태임을 알았다.
안도하는 그의 위에 검은 그림자가 드리웠다. 이에 자위대원이 구체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불안에 떨며 앞으로 천천히 시선을 옮기니...
그 앞에는 불근 도살자가 서서 자신을 내려다보고 있었다.
「맹돌진」
"내 질주은 바람가 갓지!"
◈공격
※ 다이스 x 2.5의 데미지로 주긴다
※ 행동력 5 소모
※대상:자위대원
칸나 ← 96식 차륜 장갑차의「96식 40mm 자동척탄총」회피 성공!
알란 ← 96식 차륜 장갑차의「96식 40mm 자동척탄총」회피 성공!
도살자 ← 96식 차륜 장갑차의「96식 40mm 자동척탄총」회피 성공!
발브로 ← 96식 차륜 장갑차의「96식 40mm 자동척탄총」회피 성공!
도살자 ← 96식 차륜 장갑차의「M2HB 12.7mm 중기관총」회피 성공!
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도살자"아직 움지길 수 있는 노미 있었을 줄은! 음, 나으 은밀한 살법을 위해서는 목격자는 남아있어서는 안된다!"
"으, 으어어어..."
일반인은 들어올릴 엄두도 못내는 오함마를 한손에 든 것도 모자라 팔뚝에 힘줄이 도드라질 정도로 오함마를 꽉 쥔 도살자를 본 자위대원은 자기 생명의 종막을 직감하며 다 죽어가는 신음을 뱉었다.
도살자"목격자는 주긴다!"
버럭 소리지르며 금방이라도 오함마로 뚝배기를 깨버릴 것 같은 기세의 도살자는 그 기세가 무색하게 오함마를 휘두르기는 고사하고, 뒤통수를 긁적이며 생각에 빠졌다.
도살자"음...? 뭔가 빼머근거같군...뭐지?"
한편, 1대가 거의 파괴된 것만 빼면 아직 3대나 남은 96식 장갑차들은 트럭의 뒤꽁무니를 쫓으며 유탄발사기의 포신이 빨갛게 달아오를때까지 유탄을 갈겼지만 알란이 모는 트럭은 미꾸라지처럼 유탄을 피해가 들인 노력에 비하면 결과가 보잘 것 없기 짝이 없었다.
그러던 중, 장갑차의 M2 중기관총 사수가 돌아가는 영화필름처럼 순식간에 지나쳐갈뻔한 도살자를 발견하고 고민에 빠져있던 그의 머리에 50구경탄을 발사했다.
다시 돌아가, 갑자기 공격을 멈춘 불근 도살자가 의아해보인 자위대원이였지만 지금이 도망갈 기회라는 건 확실하게 알았기에 그는 도살자의 반대편으로 기어갔다.
그런 그가 제자리에 얼어붙은 것은 날아든 50구경탄을 튼튼하기 짝이 없는 두개골로 튕겨내고, 그 충격으로 머리에 찌릿하고 전기가 흐르자 그제서야 잊고 있던 뭔갈 떠올린 도살자가 입을 열었을 때였다.
도살자"음! 드디어 기억나따! 나으 완벽한 암습을 위해 목격자는 주긴다!"
그리고 도살자는 까먹고 있었다가 50구경탄 덕에(?) 방금 전에야 생각난 말을 덧붙였다.
도살자"....반만!"
직후, 도살자는 오함마를 쓰지않고 자신의 발로 자위대원의 복부를 걷어차 그가 아스팔트 도로를 따라 저 멀리까지 굴러가게 만들어버렸다.
도살자"나으 암습은 은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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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자유의 빛깔>
이벤트GM : 히데루
페이즈 : 1
BGM : https://youtu.be/KhYtCIbzEL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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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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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5]↓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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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격대◆
───────────
<SAT 대원> Lv40
[email protected]/100명
[회피55][저항45][장갑][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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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위대원> Lv40
[email protected]/100명
[회피55][저항45][장갑][방어]
「Type 20」
명중[55] 데미지[110]
※ 일반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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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식 차륜 장갑차> Lv40
[email protected]/800x3
[회피25][저항30][장갑30][방어]
※ 광역공격에 한해 2배의 데미지 및 잔기 딜컷 무효
「96식 40mm 자동척탄총」C@UNT.[0/4]↓
명중[65] 데미지[200]
※ 전체공격
「M2HB 12.7mm 중기관총」C@UNT.[0/3]↓
명중[65] 데미지[150]
※ [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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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불명의 테러리스트◇
<칸나> HP200/200 [행동력3/10]↑
Po[0~1]
<알란> HP266/320 [행동력4/10]↑
Po[2]
<불근 도살자> HP610/700 [행동력3/10]↑
Po[3~6]
<발브로> HP540/590 [행동력8/10]↑
Po[7~9]
<지원계>
지원 행동력 [10/10]↑
<첼시아> : 「30초 후의 미래」 무제한(결과후O/행동력소모X/동시행동페널티X) 사용 가능
<에밀리아> : 모든 스킬 사용 가능
<루니> : 모든 스킬 사용 가능
──────────────────────
[이벤트룰]
※ 모든 PL이 지원계의 PC만 RP가능.
※ 한 PL이 연속행동시 페널티.
※ 한 PC의 연속 턴 행동은 페널티 없음.
※ 동시행동 페널티 존재.
※ 행동력 회복 제한 없음.
※ 슬로스타터 부스트 미적용
※ 승리조건 : 추격대 배제
※ 패배조건 : 인명 살해(RP) / 제한시간내 배제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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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에밀리아 “뭐, 아직까지 별로 어려울 건 없었네! 다들 괜찮지?”
발브로 “몇 발 피부에 맞은 걸 빼면 말이죠. 이야기할 여유가 있는 것 같아서 말하는 건데, 저 전차의 주의라도 좀 돌려 주실래요? 간단하게라도 치료를 하면 좋겠네요.”
에밀리아 “그쯤이야. 맡겨둬.”
발브로 「응급 치료 키트」
◈회복효과
※ 대상 1체의 HP를 회복합니다. (회복값 3)
※ 행동력 1
에밀리아 「에로우 리로드」
◈패시브
◈특수효과
※ 에밀리아의 스킬은 행동력이 아닌 [화살]을 소모하며, 스킬 시작시 [화살]은 5개로 시작합니다. 화살 1개당 행동력을 2 소모하여 10개까지 재충전 가능합니다.
(행동력 6 소모 => [화살] 3개 재충전)
에밀리아 「영점 사격」
◈공격
※ 다이스 x 1의 원거리 공격
※ 자신의 명중을 1개 페이즈가 끝날때까지 +5(*명중) 영구 상승.
※ 화살 1 개 소모
발브로, 알란에게 회복 130.5 전개
에밀리아, 페이즈 종료시까지 [명중 +9] 전개
달칵. 응급 치료 키트를 열고, 발브로는 능숙한 손길로 붕대와 소독약을 꺼냈다.
발브로 “대장, 창밖으로 다친 팔 좀 내밀어 봐요.”
알란 “알았다.”
슥, 슥.
그리고, 알란의 상처를 금방 확인한 발브로는 즉시 응급처치를 행했다. 커다란 체구와 위압감이 넘치는 손에서는, 쉽사리 상상하지 못할 상냥함과 숙련도가 배인 손길이었다.
그러는 동안, 건물의 그림자에서 날아온 에밀리아의 화살이 맨 앞에서 오던 장갑차를 강타했다. 가뜩이나 거의 파괴되기 직전의 피해를 입고 굴러가는 게 고작이었던 장갑차는, 캐터필러 즈음의 취약점에 정확히 명중한 화살 한 발을 맞고 무력화되었다.
덜컹, 하는 소리와 함께 장갑차는 느려지더니 곧 정지했다. 엔진만 무던히도 기계음을 부르짖으며 애를 썼지만, 무한궤도는 다시는 돌아갈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에밀리아 “오케이, 하나 멈췄고. 화살로 전차를 상대하는 것도 오랜만인걸… 옛날 생각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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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자유의 빛깔>
이벤트GM : 히데루
페이즈 : 1
BGM : https://youtu.be/KhYtCIbzEL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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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13/25]↓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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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격대◆
───────────
<SAT 대원> Lv40
[email protected]/100명
[회피55][저항45][장갑][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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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위대원> Lv40
[email protected]/100명
[회피55][저항45][장갑][방어]
「Type 20」
명중[55] 데미지[110]
※ 일반공격
───────────
<96식 차륜 장갑차> Lv40
[email protected]/800x2
[회피25][저항30][장갑30][방어]
※ 광역공격에 한해 2배의 데미지 및 잔기 딜컷 무효
「96식 40mm 자동척탄총」C@UNT.[3/4]↓
명중[65] 데미지[200]
※ 전체공격
「M2HB 12.7mm 중기관총」C@UNT.[2/3]↓
명중[65] 데미지[150]
※ [관통]
──────────────────────
◇신원불명의 테러리스트◇
<칸나> HP200/200 [행동력4/10]↑
Po[0~1]
<알란> HP320/320 [행동력5/10]↑
Po[2]
<불근 도살자> HP610/700 [행동력4/10]↑
Po[3~6]
<발브로> HP540/590 [행동력8/10]↑
Po[7~9]
<지원계>
지원 행동력 [5/10]↑
<첼시아> : 「30초 후의 미래」 무제한(결과후O/행동력소모X/동시행동페널티X) 사용 가능
<에밀리아> : 모든 스킬 사용 가능 [화살 스택 : 7개]
<루니> : 모든 스킬 사용 가능
──────────────────────
[이벤트룰]
※ 모든 PL이 지원계의 PC만 RP가능.
※ 한 PL이 연속행동시 페널티.
※ 한 PC의 연속 턴 행동은 페널티 없음.
※ 동시행동 페널티 존재.
※ 행동력 회복 제한 없음.
※ 슬로스타터 부스트 미적용
※ 승리조건 : 추격대 배제
※ 패배조건 : 인명 살해(RP) / 제한시간내 배제 실패
──────────────────────
<적용중인 효과>
「영점 사격」
※ 페이즈 종료시까지, 에밀리아에게 [명중 +9] 적용.
검을 뽑아 전투를 준비합니다.
◈행동력
※ 한 턴을 소모해 행동력을 주사위/25(반올림)만큼 늘릴 수 있습니다. 크리티컬 판정은 유효하지 않으나, 100시 행동력 수치가 MAX가 됩니다.
※ 행동력 소모 : 1"
30초 후의 짧은 미래를 예지합니다. 「방공예언체계」와 같은 데이터화된 정밀한 예언은 아니지만, 급변하는 전장의 불리한 미래를 수정하기에 충분합니다.
◈다이스보정
◈콤마보정
※ 1회, 결과 후 판정에서 다이스를 2회 굴려 원하는 다이스, 콤마값을 취합니다.
※ 행동력 2"
이벤트 <자유의 빛깔>
이벤트GM : 히데루
페이즈 : 1
BGM : https://youtu.be/KhYtCIbzELw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12/25]↓턴
──────────────────────
◆추격대◆
───────────
<SAT 대원> Lv40
[email protected]/100명
[회피55][저항45][장갑][방어]
───────────
<자위대원> Lv40
[email protected]/100명
[회피55][저항45][장갑][방어]
「Type 20」
명중[55] 데미지[110]
※ 일반공격
───────────
<96식 차륜 장갑차> Lv40
[email protected]/800x2
[회피25][저항30][장갑30][방어]
※ 광역공격에 한해 2배의 데미지 및 잔기 딜컷 무효
「96식 40mm 자동척탄총」C@UNT.[2/4]↓
명중[65] 데미지[200]
※ 전체공격
「M2HB 12.7mm 중기관총」C@UNT.[1/3]↓
명중[65] 데미지[150]
※ [관통]
──────────────────────
◇신원불명의 테러리스트◇
<칸나> HP200/200 [행동력8/10]↑
Po[0~1]
<알란> HP320/320 [행동력6/10]↑
Po[2]
<불근 도살자> HP610/700 [행동력5/10]↑
Po[3~6]
<발브로> HP540/590 [행동력9/10]↑
Po[7~9]
<지원계>
지원 행동력 [6/10]↑
<첼시아> : 「30초 후의 미래」 무제한(결과후O/행동력소모X/동시행동페널티X) 사용 가능
<에밀리아> : 모든 스킬 사용 가능 [화살 스택 : 7개]
<루니> : 모든 스킬 사용 가능
──────────────────────
[이벤트룰]
※ 모든 PL이 지원계의 PC만 RP가능.
※ 한 PL이 연속행동시 페널티.
※ 한 PC의 연속 턴 행동은 페널티 없음.
※ 동시행동 페널티 존재.
※ 행동력 회복 제한 없음.
※ 슬로스타터 부스트 미적용
※ 승리조건 : 추격대 배제
※ 패배조건 : 인명 살해(RP) / 제한시간내 배제 실패
──────────────────────
<적용중인 효과>
「영점 사격」
※ 페이즈 종료시까지, 에밀리아에게 [명중 +9] 적용.
발브로 "실례지만, 그 이상 접근시킬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그 장갑차가 가장 먼저 마주한 것은, 자신들이 쫓는 트럭의 모습이 아닌, 쏟아져내려오는 탄환들이었다.
발브로 : 「미니건」
거치형 소형 다목적 기관총을 양손으로 들고 탄막을 흩뿌려 아군을 엄호합니다.
◈디버프
※ [디버프] 판정 성공시, 다이스 x 3 의 추가데미지
※ [공격 디버프] 판정 성공시, 해당 턴 적의 데미지 [2단계](*공격) 감소
※ 행동력 8 소모
30초 후의 짧은 미래를 예지합니다. 「방공예언체계」와 같은 데이터화된 정밀한 예언은 아니지만, 급변하는 전장의 불리한 미래를 수정하기에 충분합니다.
◈다이스보정
◈콤마보정
※ 1회, 결과 후 판정에서 다이스를 2회 굴려 원하는 다이스, 콤마값을 취합니다.
※ 행동력 2
발브로 → 96식 차륜 장갑차에게 디버프 성공! : 추가데미지 376 -> 263의 피해
발브로 → 96식 차륜 장갑차에게 공격 디버프 성공! : 적의 데미지 55 감소
──────────────────────
정변에서 불어오는 폭풍우처럼 쉴새없이 쏟아져나오는 미니건의 탄환들.
그것이 장갑차를 완전히 무려고하시키진 못했으나, 그 폭우를 피하지 못하고 정면에서 얻어맞은 장갑차는 중기관총을 조준하기는 커녕, 앞으로 나아가지도 못한 채로 트럭과의 거리를 더더욱 벌려갔다.
──────────────────────
이벤트 <자유의 빛깔>
이벤트GM : 히데루
페이즈 : 1
BGM : https://youtu.be/KhYtCIbzELw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11/25]↓턴
──────────────────────
◆추격대◆
───────────
<SAT 대원> Lv40
[email protected]/100명
[회피55][저항45][장갑][방어]
───────────
<자위대원> Lv40
[email protected]/100명
[회피55][저항45][장갑][방어]
「Type 20」
명중[55] 데미지[110]
※ 일반공격
───────────
<96식 차륜 장갑차> Lv40
[email protected]/800x2
[회피25][저항30][장갑30][방어]
※ 광역공격에 한해 2배의 데미지 및 잔기 딜컷 무효
「96식 40mm 자동척탄총」C@UNT.[1/4]↓
명중[65] 데미지[200]
※ 전체공격
「M2HB 12.7mm 중기관총」C@UNT.[0/3]↓
명중[65] 데미지[150]
※ [관통]
──────────────────────
◇신원불명의 테러리스트◇
<칸나> HP200/200 [행동력9/10]↑
Po[0~1]
<알란> HP320/320 [행동력7/10]↑
Po[2]
<불근 도살자> HP610/700 [행동력6/10]↑
Po[3~6]
<발브로> HP540/590 [행동력2/10]↑
Po[7~9]
<지원계>
지원 행동력 [7/10]↑
<첼시아> : 「30초 후의 미래」 무제한(결과후O/행동력소모X/동시행동페널티X) 사용 가능
<에밀리아> : 모든 스킬 사용 가능 [화살 스택 : 7개]
<루니> : 모든 스킬 사용 가능
──────────────────────
[이벤트룰]
※ 모든 PL이 지원계의 PC만 RP가능.
※ 한 PL이 연속행동시 페널티.
※ 한 PC의 연속 턴 행동은 페널티 없음.
※ 동시행동 페널티 존재.
※ 행동력 회복 제한 없음.
※ 슬로스타터 부스트 미적용
※ 승리조건 : 추격대 배제
※ 패배조건 : 인명 살해(RP) / 제한시간내 배제 실패
──────────────────────
<적용중인 효과>
「영점 사격」
※ 페이즈 종료시까지, 에밀리아에게 [명중 +9] 적용.
칸나 "무력함이 어리석음과 동의는 아닐저. 그들도 이미 깨달았겠지만.. 명령을 받는 쪽의 인간은 선택할 수 없는 것도 있음이지. 허면, 졸자가 멈추게 해 줌세."
「차원참(次元斬)」
극의에 달한 초감각은 차원마저 꿰뚫어 보며, 또한 벨 수 있다. 적의 장갑을 무력화 할 수 있다.
◈패시브
※ 자신의 모든 공격에 관통 [1단계], 혹은 공격 [1단계](*공격)적용
-관통 적용
「야앵난무(真・夜櫻乱舞)」
떨어지는 벚꽃처럼 화려하고 피할 수 없는 연격으로 일대를 난자한다.
◈공격
※ 다이스 x 1의 전체공격
※ 행동력 3 소모
-3회분 사용. 3배수, 행동력 9 소모.
공격 다이스 리롤
칸나 "폭발이 있을 곳은 피했지만, 움직이지 말게나. 졸자도 조각난 기계가 얼마나 안전할지 보장은 못 한다네."
상황 종료라는듯 무심하게 던지고 몸을 돌리려던 칸나..였으나, 무언가가 달각이는 소리에 잠시 멈칫해 시선을 보내자.
"...후우..."
급정차가 그리 안락하지 않았던 듯한 전차병이 탑승구를 열고 나와, 개인화기를 꺼내들고 떨리는 손으로 칸나를 겨눈다. 그녀 기준으로는 애벌레가 기어가는것과 같이 느릿느릿했을 일련의 과정을, 의외로 칸나는 간섭하지 않고 지켜보고 있었다.
칸나 "호오.. 이만큼 밀리고도 마지막까지 책무를 다하려 함인가. 피차 병졸 하나이기에 말하자면, 그 또한 좋은 고집이라네. 외압에 따른 만용이 아니라면 말이네만."
칸나 → 96식 차륜 장갑차 공격성공! / 데미지 427 / 잔여 HP110
발브로 ← 96식 차륜 장갑차「96식 40mm 자동척탄총」 회피실패! / 피해 100 / 잔여 HP440
도살자 ← 96식 차륜 장갑차「96식 40mm 자동척탄총」 회피실패! / 피해 180 / 잔여 HP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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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자유의 빛깔>
이벤트GM : 히데루
페이즈 : 1
BGM : https://youtu.be/KhYtCIbzELw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10/25]↓턴
──────────────────────
◆추격대◆
───────────
<SAT 대원> Lv40
[email protected]/100명
[회피55][저항45][장갑][방어]
───────────
<자위대원> Lv40
[email protected]/100명
[회피55][저항45][장갑][방어]
「Type 20」
명중[55] 데미지[110]
※ 일반공격
───────────
<96식 차륜 장갑차> Lv40
[email protected]/800x2
[회피25][저항30][장갑30][방어]
※ 광역공격에 한해 2배의 데미지 및 잔기 딜컷 무효
「96식 40mm 자동척탄총」C@UNT.[0/4]↓
명중[65] 데미지[200]
※ 전체공격
「M2HB 12.7mm 중기관총」C@UNT.[2/3]↓
명중[65] 데미지[150]
※ [관통]
──────────────────────
◇신원불명의 테러리스트◇
<칸나> HP200/200 [행동력1/10]↑
Po[0~1]
<알란> HP320/320 [행동력6/10]↑
Po[2]
<불근 도살자> HP430/700 [행동력7/10]↑
Po[3~6]
<발브로> HP440/590 [행동력3/10]↑
Po[7~9]
<지원계>
지원 행동력 [8/10]↑
<첼시아> : 「30초 후의 미래」 무제한(결과후O/행동력소모X/동시행동페널티X) 사용 가능
<에밀리아> : 모든 스킬 사용 가능 [화살 스택 : 7개]
<루니> : 모든 스킬 사용 가능
──────────────────────
[이벤트룰]
※ 모든 PL이 지원계의 PC만 RP가능.
※ 한 PL이 연속행동시 페널티.
※ 한 PC의 연속 턴 행동은 페널티 없음.
※ 동시행동 페널티 존재.
※ 행동력 회복 제한 없음.
※ 슬로스타터 부스트 미적용
※ 승리조건 : 추격대 배제
※ 패배조건 : 인명 살해(RP) / 제한시간내 배제 실패
──────────────────────
<적용중인 효과>
「영점 사격」
※ 페이즈 종료시까지, 에밀리아에게 [명중 +9] 적용.
""내 질주은 바람가 갓지!""
◈공격
※ 다이스 x 2.5의 데미지로 주긴다
※ 행동력 5 소모"
30초 후의 짧은 미래를 예지합니다. 「방공예언체계」와 같은 데이터화된 정밀한 예언은 아니지만, 급변하는 전장의 불리한 미래를 수정하기에 충분합니다.
◈다이스보정
◈콤마보정
※ 1회, 결과 후 판정에서 다이스를 2회 굴려 원하는 다이스, 콤마값을 취합니다.
※ 행동력 2"
도살자"주긴다아아아! 반만!!"
"저 괴물은 뭐라 지껄이는거냐!"
칸나에 의해 파괴된 동료의 차량을 뒤로한 채, 유유히 홀로 반격을 퍼부으며 트럭을 추격하는 자위대원이 불근 도살자의 추격에 헐래벌떡 총구를 돌려 사격하기 시작했다.
도살자"암습 공겨어어어어억!!"
그런 총탄세례에도 불구하고, 마치 벽처럼 다가온 장갑차의 후미가 쿵 하는 소리와 함께 들리더니, 겨우 앞으로 넘어가지 않은채 다시 후열이 바닥에 붙으며 엄청난 기세로 덜컹거린다.
"끄아아악! 밟아! 밟으라고!!"
그렇게 도리어 도망치는 모양세가 되며 도살자의 맹렬한 육탄공격으로부터 벗어나려 발버둥치기 시작했다.
──────────────────────
이벤트 <자유의 빛깔>
이벤트GM : 히데루
페이즈 : 1
BGM : https://youtu.be/KhYtCIbzELw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9/25]↓턴
──────────────────────
◆추격대◆
───────────
<SAT 대원> Lv40
[email protected]/100명
[회피55][저항45][장갑][방어]
───────────
<자위대원> Lv40
[email protected]/100명
[회피55][저항45][장갑][방어]
「Type 20」
명중[55] 데미지[110]
※ 일반공격
───────────
<96식 차륜 장갑차> Lv40
[email protected]/800x1
[회피25][저항30][장갑30][방어]
※ 광역공격에 한해 2배의 데미지 및 잔기 딜컷 무효
「96식 40mm 자동척탄총」C@UNT.[0/4]↓
명중[65] 데미지[200]
※ 전체공격
「M2HB 12.7mm 중기관총」C@UNT.[2/3]↓
명중[65] 데미지[150]
※ [관통]
──────────────────────
◇신원불명의 테러리스트◇
<칸나> HP200/200 [행동력2/10]↑
Po[0~1]
<알란> HP320/320 [행동력7/10]↑
Po[2]
<불근 도살자> HP430/700 [행동력3/10]↑
Po[3~6]
<발브로> HP440/590 [행동력4/10]↑
Po[7~9]
<지원계>
지원 행동력 [9/10]↑
<첼시아> : 「30초 후의 미래」 무제한(결과후O/행동력소모X/동시행동페널티X) 사용 가능
<에밀리아> : 모든 스킬 사용 가능 [화살 스택 : 7개]
<루니> : 모든 스킬 사용 가능
──────────────────────
[이벤트룰]
※ 모든 PL이 지원계의 PC만 RP가능.
※ 한 PL이 연속행동시 페널티.
※ 한 PC의 연속 턴 행동은 페널티 없음.
※ 동시행동 페널티 존재.
※ 행동력 회복 제한 없음.
※ 슬로스타터 부스트 미적용
※ 승리조건 : 추격대 배제
※ 패배조건 : 인명 살해(RP) / 제한시간내 배제 실패
──────────────────────
<적용중인 효과>
「영점 사격」
※ 페이즈 종료시까지, 에밀리아에게 [명중 +9] 적용.
◈공격
◈디버프
※ 다이스 x 5의 공격
※ 화살 5개 + 행동력 2 소모
※ [관통]해당 턴 적의 장갑 -[2단계] (음수 이하가 되지 않음)
30초 후의 짧은 미래를 예지합니다. 「방공예언체계」와 같은 데이터화된 정밀한 예언은 아니지만, 급변하는 전장의 불리한 미래를 수정하기에 충분합니다.
◈다이스보정
◈콤마보정
※ 1회, 결과 후 판정에서 다이스를 2회 굴려 원하는 다이스, 콤마값을 취합니다.
※ 행동력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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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아 "좋아, 남은 건 하나네."
분명 트럭을 쫓는 역할이었을 장갑차가, 오히려 역으로 불근 도살자에게 정신없이 쫓기기 시작한다.
뒤에서 멈출 줄 모르고 밀어붙여오는 기세의 도살자 때문에 장갑차에 탄 모든 이들의 신경이 후방에만 집중되었을 때, 그들을 향하는 '결정타'는 전방에서 꽂혀들어온다.
'콰앙!'
"으아아악?!! 뭐야, 무슨 소리야!"
"터, 터졌습니다! 바퀴가! 조종이 안됩니다!!"
붉은 빛으로 선명하게 타오르던 화살이 그들의 정면에서부터 꿰뚫어왔음에도, 그들이 비명을 지른 것은 그 화살이 장갑차를 관통한 이후였다.
단단한 장갑차의 장갑조차 물처럼 녹여 꿰뚫어버리고는, 그대로 우측에 있는 모든 바퀴들을 일렬로 터뜨려내버린다.
그와 함께 균형이 비틀어지며, 장갑차는 앞으로 직진하지 못한 채, 그대로 방향을 잃고 둥글게 회전하며 자리에 멈춰세워진다.
"커흑… 윽, 그래도 아직이다, 멀어지기 전에 어서…!"
그럼에도 어지럽기만 할뿐 아직 아무도 쓰러지지 않았기에, 그들은 멀어지기 전에 중기관총을 잡고 쏘기 위해 바깥으로 몸을 내밀었으나―
도살자 "잡아따!"
"끄아아아악!!"
그들이 갑작스런 상황에 잠시 잊어버렸던 도살자가, 그 중기관총을 발로 밟아 우그러뜨리며 그들의 앞에 나타났다.
도살자 "그럼, 반만 주긴다!!!"
"잠, 끄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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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자유의 빛깔>
이벤트GM : 히데루
페이즈 : 1
BGM : https://youtu.be/KhYtCIbzELw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8/25]↓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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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격대◆
───────────
<SAT 대원> Lv40
[email protected]/100명
[회피55][저항45][장갑][방어]
───────────
<자위대원> Lv40
[email protected]/100명
[회피55][저항45][장갑][방어]
「Type 20」
명중[55] 데미지[110]
※ 일반공격
───────────
<96식 차륜 장갑차> Lv40
[email protected]/800x0
[회피25][저항30][장갑30][방어]
※ 광역공격에 한해 2배의 데미지 및 잔기 딜컷 무효
「96식 40mm 자동척탄총」C@UNT.[3/4]↓
명중[65] 데미지[200]
※ 전체공격
「M2HB 12.7mm 중기관총」C@UNT.[1/3]↓
명중[65] 데미지[150]
※ [관통]
──────────────────────
◇신원불명의 테러리스트◇
<칸나> HP200/200 [행동력3/10]↑
Po[0~1]
<알란> HP320/320 [행동력8/10]↑
Po[2]
<불근 도살자> HP430/700 [행동력4/10]↑
Po[3~6]
<발브로> HP440/590 [행동력5/10]↑
Po[7~9]
<지원계>
지원 행동력 [8/10]↑
<첼시아> : 「30초 후의 미래」 무제한(결과후O/행동력소모X/동시행동페널티X) 사용 가능
<에밀리아> : 모든 스킬 사용 가능 [화살 스택 : 2개]
<루니> : 모든 스킬 사용 가능
──────────────────────
[이벤트룰]
※ 모든 PL이 지원계의 PC만 RP가능.
※ 한 PL이 연속행동시 페널티.
※ 한 PC의 연속 턴 행동은 페널티 없음.
※ 동시행동 페널티 존재.
※ 행동력 회복 제한 없음.
※ 슬로스타터 부스트 미적용
※ 승리조건 : 추격대 배제
※ 패배조건 : 인명 살해(RP) / 제한시간내 배제 실패
──────────────────────
<적용중인 효과>
「영점 사격」
※ 페이즈 종료시까지, 에밀리아에게 [명중 +9] 적용.
아카네p”정말이지.. 격리실이 습격당한지 얼마나 됐다고 그 맷돼지가 감쪽같이 사라져…. 심지어 그게 또 다른 테러리스트들이랑 같이 나타나서 이그닐의 호송차량을 습격했다고?”
미쿠”너무 집요한거 아니냥? 아직도 이그닐을 포기하지 않았다니...”
린”어찌됐건 구하러 갈 수밖에 없어. 자 내리자.”
그리고 트얄피의 해치가 열리며, 아카네p와 다른 동료들과 함께 일시에 뛰어내린 일행이, 이그닐을 납치(?)해 이동하던 트럭을 가로막았다.
미쿠”거기까지다냥!”
린”하아앗!”
묘조와 창랑의 검의 궤적이 X자를 그리며 순식간에 다가온 트럭을 향해 검격을 꽂아넣는 그 순간.
린”뭐!?”
미쿠”린쨩!”
순식간에 트럭의 천장에 나타난 낯익은 실루엣을 가진 하얀 가면이, 차원을 가르며 그 두개의 검흔을 무참히 깨트리며 미쿠와 린의 사이를 돌진해 나갔다.
린”이 차원격! 잊을리가 없지, 타케다 칸나!!”
타마미”!?”
뒤늦게 트얄피에서 뛰어내린 타마미가 생각치도 못한듯 그 이름을 듣고 트럭을 향해 달리기 시작했다.
아카네p”설마 칸나까지 이그닐을 다시 노리고 있었을줄은! 역시 멧돼지를 탈출시킨건 저녀석이었나?”
미쿠”쫒아가자냥!”
린”그래… 당장이라도 한방 먹여주고 싶지만 역시 지금은 이그닐의 구출이 중요하니까.”
※ RP
나기"트럭을 탄 원수는 인질을 데리고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더니. 옛말에 틀린 거 하나도 없군요."
하야테"이럴때 P쨩은 도대체 어디간거야?!"
트얄피에서 내린 쌍둥이는 칸나에 대한 적대감보다도 그녀와 같이 있을 이그닐이 위험할거란 생각에 트럭을 향해 매섭게 달려나갔다.
니나"니나도 쫓아가는겁니다! 이대로 쳐보고 있을 수만은 없는거예요!"
모모카"자, 잠깐. 니나양은 여기서 대기하세요. 가면 안되여요."
니나"에에?! 어째서인겁니까?"
칸나와 적대했을 때, 누구도 죽이지 않되 베는 것 자체에는 망설임이 없던 그녀를 떠올린 모모카는 어떻게든 니나가 달려가는 걸 막기 위해 니나를 꼬옥 안은 채 요지부동이였다.
모모카"아나스타샤양도 한 말씀해주셔요!"
아나스타샤"....нет. 니나도 같이 가죠."
모모카"네에?! 하, 하지만 아나스타샤씨는 패스파인더니까 알고 계시잖아요! 그 사람은 니나양에게도 서슴없이..."
아나스타샤"예전에 만난 칸나,라면 모모카의 말이 맞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뭔가 달라요."
과거, 보통 단독행동을 선호하는 칸나가 지금은 정체불명의 패거리들과 협동하고 있다는 것. 그리고 비록 온건하지는 않은 방식이지만 추격대인 SAT 대원과 자위대원 그 누구도 죽지 않은 점으로 미루어보아 아나스타샤는 확신했다.
자의이건 타의이건 칸나를 포함해, 이그닐을 납치한 패거리들은 그 누구도 해칠 의도가 없다고.
아나스타샤"하지만 조심해야하는 건 확실,합니다. 니나, 조심해야해요."
니나"쳐 알겠습니다!"
아나스타샤"모모카는 하야테와 나기, 니나의 지원을 부탁해요."
모모카"...알겠사와요. 전 아나스타샤양의 판단을 전적으로 신뢰하겠사와요."
그리고 아나스타샤의 마음에 걸린 것이 하나 더. 그것은 바로 담당 프로듀서인 디미트리P의 부재였다.
언제나 자신들과 같이 현장으로 향하고, 지휘하던 그는 피치 못할 사정이 있어도 언제나 그 사정을 알리고 조금 뒤늦게 합류했지만 오늘은 달랐다.
아나스타샤가 어디에 있냐고 5분 전에 보낸 sns 메시지에 디미트리P는 답장하지 않았다. 하지만 읽음 표시는 떠있었다.
오늘 프로덕션에서 그와 마주쳤으니 누군가에게 습격을 당했을 가능성은 적다. 그러면 출격 명령에도 반응하지 않고, 연락도 하지않는 이유라면 디미트리P는 지금 이 사건의 이면에서 다른 목적을 위해 따로 움직이고 있을 것밖에 없다고 아나스타샤는 생각했다.
아나스타샤'...프로듀서는 언제나 아냐들을 위해 움직였죠. 그러니 이번에도 그렇겠지만...부디 다치지 않기를...'
미레이 "참 끈질기기도 하넷! 늦지 않았으니까 됐어! 쫓아가자굿!"
쇼코 "햐하하! 멈추지 않으면 억지로라도 멈춰세워주겠다고!"
노노 "이그닐 씨를 놓아주시는 건데요…!"
타마미 "..하지만, 제 발로 나타났다면 놓치지 않겠습니다. 들어야 할 게 있는 이상..!" 휙
사치코 "하루는커녕 한시간을 못 넘기고 바로 이그닐씨 신변에 일이 터졌는데, 잘 되긴 뭐가요!?"
아스카 "물론 이 일을 우리가 해결한다면,이 전제다. 우리가 아무것도 모르는 채로 이그닐이 당하는 것보다야, 최소한 지금 하나 해결해 두면 당분간은 다시 이쪽의 손이 닿는 곳에 둘 수 있고.. 그동안은 안전할테지. 어떻게 보면 꽤나 사정 좋게 풀린 편일 수도 있어."
사치코 "...하, 하아. 거기까지 멀리 보고 계셨다니 할 말이 없어지긴 하는데요.."
슈코 "문제는.. 신원 미상의 실행범들을 제하더라도, 타케다 칸나랬지? 우리 수준에서 봐도 말도 안되도록 강한 검사가 저기에 끼어있다는 거려나. 저번에 만났을 때는 일단 죽는 사람은 없을 정도로 조절을 했다고 들었지만, 오늘은 어떠련지. 단순한 탈환 작전이 위험도가 확 올라 버리네."
사치코 "그땐 직접 상대한 건 아니었지만, 조절을 하더라도 충분히 사람 잡을 정도였던 것 같은데.. 하아, 그렇다고 말만 하고 있을 순 없죠. 당장의 목표는 상대의 격퇴가 아니니까, 트럭을 멈춘다고만 생각하면 방법은 있을 거에요."
사나에 "하..머리야. 뭐, 트럭 좀 날려먹는다고 그 녀석-이그닐-이 죽진 않겠지. 그거 하나는 편해서 좋네. 수단 방법 안 가리고 저거부터 멈추고 보자고. 그 다음엔 싹 잡아들여서, 하나씩 썰 좀 풀게 하는거지. 어디의 누가 사주한건지부터 해서.. 큭큭, 아주 손이 근질거리는데." 뚜둑
미즈키 "잠깐사이 일이 연속해서 터져서 열이 오른 건 알겠지만 침착하게 부탁해.."
발브로”그때보다 상황이 더 최악이잖아요…. 상처를 절대 입히지 않고 저분들을 뿌리치라뇨….”
그렇게 우는 소릴 하는 발브로였지만 알란은 그를 다그치며 말했다.
알란“우는소리 그만해라. 우리가 언제는 편한 일만 해왔나? 이 짓거릴 의뢰해온 그자나 나나 승산이 없는 싸움은 걸지 않아. 전략마법단장은 물론이고 저 칼잡이나 웨어보어의 무시무시한 전력도 있으니 어떻게든 버텨내라. 그리고 최소한 목표 장소에 도착하기 전까진 절대로 정체를 들키지 마라.”
발브로”하아…. 그렇게 말씀하실줄 알았죠. 그래 까짓거 뭐! 동료를, 이그닐을 위해서입니다. 저도 기꺼이 이 한 목숨 걸어보자구요!.”
이그닐”발브로… 언제부터 그런 닭살돋는 말을 할 수 있게 된거야.” 으슬으슬
발브로”이게 다 누구 때문인데요!” 버럭
346프로 고층 간부실 엘레베이터.
디미트리p”……”
이 장소를 올라올때는 언제나 긴장이 놓여지질 않는다. 간부들이 두렵기 때문? 설마, 어디서 날아들지 모르는 총알이 두려웠던 시절은 있어도 세계선을 불문하고 무능하고 거만하기만 한 윗대가리들 따위를 두려워한적은 없다.
그보다는, 엘레베이터를 내린 자신이 곧게 향하는 이시카와 고로의 이사실, 그 장소에서는 지금껏 자신의 손에 피를 묻히게 될 이야기가 자주 오갔으니까.
하지만 그는 그때 이시카와 고로 이사가 위스키를 치켜들며 자신들에게 한 맹세를 기억하고는, 용감하게 그 문을 열었다.
히데루p”오셨군요.”
디미트리p”부르셨습니까 이시카와 고로 이사님.”
언제나처럼 서두가 없는 고로는, 그런 디미트리p의 모습을 확인하자마자 곧바로 본론으로 들어갔다.
고로”시작하게……”
그런 지시와 함께, 히데루p는 디미트리p에게 한 장부의 복사본의 일부, 그 한장을 나누어주었다.
※ 디미트리p RP
디미트리P"이건...."
※디미트리P, 획득한 복사본 확인
그리고 히데루p의 말대로, 디미트리p가 훑어본 것은 자신이 직접 봄 적이 있는 장부와 똑같은 리스트를 하고 있었다. 단, 군데군데 표시되어있는 체크표시를 제외하면.
디미트리P는 슬쩍 히데루P쪽을 흘겨보며 복사본에 새겨진 체크표시를 가리켰다.
디미트리P"이건 뭐지?"
그렇게 디미트리p가 그것을 살펴보자,
디미트리p”어디보자… 미야자키 시장? 잠깐 이 시는……”
군데군데 체크 표시가 들어가있는 곳 중, 디미트리p가 가장 마지막으로 집은 그 명단의 시장이 있었던 놀랍게도…..
리코의 고향이자, 나나와 신의 담당이었던
그 끔찍한 지옥─핫스팟─에 삼켜진 도시였다.
그 말을 끝으로 침묵한 디미트리P는 무겁게 입을 떼었다.
디미트리P"히데루, 넌 이게 우연이라고 생각하지 않나보군."
그리고 조용히 눈을 감고 말했다.
히데루p”물론 이 장부만으로는 그 어떤 결탁의 확정적 증거를 찾을 수는 없습니다. 여기엔 단순히 정치인들간에 더러운 돈이 오고간 사실만이 적혀있을 뿐이니까요. 하지만….. 이 모든게 과연 우연일까요.”
보기 드물게도 심각한 표정을 지은 디미트리P가 느낀 나쁜 예감이란 소름끼치기 짝이 없는 것이였다.
디미트리P"우리들이 상대하고 있는 적들이 이 땅을 관리하는 정부들과 검은 돈을 매개로 같은 배를 탄 사이라는 게 너무도 두려워."
하지만 그는 고개를 세차게 저었다.
디미트리P"...아니, 이런 생각을 지레하고 두려워하는 것도 우스운 일이지. 아직 증거는 나온 게 없으니까. 아무튼 이걸 알려주려고 다른 녀석들이 아니라 나만 여기로 불렀다는건 아닐텐데, 히데루. 그리고...이시카와 이사님. 용건이 뭡니까?"
그리고, 히데루p는 그 냉철한 눈을 뜨고 디미트리p와 고로를 향해 번갈아보며 말했다.
히데루p”그렇기에, 이대로 이그닐을 믿을 수 없는 정부에게 넘길 수는 없습니다. 그녀를 소중하게 여기는 이들의 마음도 중요하거니와, 만약 그들의 뜻대로 된다면 우리 또한 이 싸움을 시작해보기도 전에 적의 허를 찌를 조커 카드를 하나 잃게 되는 셈이죠.”
말을 끝낸 디미트리P는 이그닐에 관한 얘기를 시작했다.
디미트리P"그리고 이그닐을 넘기는 건 개인적으로 나도 반대다. 장부나 애들의 마음 이전에 내 개인적인 관점으로 말하자면 이그닐을 넘겨주는 건 주도권을 놈들에게 뺏기는 셈이니까. 주도권을 가져간 놈들은 더더욱 많은 걸 원할테지. 346의 이권, 군사력, 통제권. 더 나아가서는 아이돌들까지. 주도권은 우리가 쥐고 있어야해. 이그닐은 어떤 식으로든 우리와 커넥션이 있어야, 우리는 빼앗기지 않을 수 있어."
그러자, 고로는 고개를 끄덕이더니, 디미트리p가 알던 지금까지의 고로와는 전혀 다른 통크고 전폭적인 지지를 보이며 말했다.
고로”내 전권을 타카사키 부장에게 위임하도록 하지. 회장에게도 보고해두겠어.”
이시카와의 폭탄선언에 놀란 디미트리P는 그의 진의를 재차 확인하려 들었다.
디미트리P"실례가 되는 건 알지만, 제 천성이 의심이 많아서 다시금 여쭤볼 수 밖에 없겠습니다. 진심이십니까?"
그렇게 껄껄 웃으며 대수롭지 않게 말했다.
고로"타카사키 부장과 나는 그쪽이 생각하는 것보단 좀 더... 그래, '전우'에 가깝지."
히데루p"하하, 과한 말씀이시군요."
그렇게 능글맞게 칭찬을 정중히 거절하는 히데루p에게, 반쯤 농담조로 쯧쯧 혀를 차면서도 미소지으며 말했다.
고로"물론 버릇없게 대든적도 실수한적도 적지 않았으나 적어도 그는..... 엇나간적은 없었다네."
고로"그와 겉핥기로만 사귄 대부분은 그를 능구렁이라 깔볼지도 모르지만... 나는 그 속에 숨겨진 우직함을 알고 있네. 어찌보면 내가 이 자리에 있는 것도 그 덕을 보았던 것일지도 모르지."
그리고, 고로는 한없이 진지한 얼굴로 책상에 양손을 괴며 말했다.
고로"그러니 두말하지 않겠네. 이번에도 그의 책략에 걸어볼터이니."
고로의 말에 동감을 표한 디미트리P는 가볍게 미소지으며 말했다.
디미트리P"온갖 꾀를 쓰는 구렁이 같은 인간이긴 하지만...따르는 입장에서 보면, 정해진 길에서 벗어난 적은 없었으니 말이죠. 개인적으로도 믿을 수 있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뭐, 동시에 가장 적으로 돌리기 싫은 인간이기도 하고 말이죠."
공작원 시절에 비슷한 지시를 몇번 받은 디미트리P는 턱을 긁적이며 미간을 찡그렸다.
그리고 조용히 창밖을 내려다보던 히데루p가, 이 일의 핵심을 이야기한다.
히데루p”그렇다면 이 정체를 돌파할 방법은 단 하나 뿐입니다. 그녀를 구출하는 것은 346프로덕션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외부의 인물들. 그리고 구출한 그녀가 가장 안전하게 있을 수 있는 세이프하우스…… 그런 장소는 이 세상 단 한군데 밖에 없습니다.”
고로”말해보게.”
히데루p” ‘자유’ 입니다.”
그리고, 그는 조금의 농담도 섞이지 않은 아주 냉철한 얼굴로 남색 하늘 너머를 바라보며 말했다.
히데루p"네... 그렇듯 이그닐에게 가장 안전한 장소는 자유, 지금부터 저는 그녀에게 자유를 부여할겁니다. 스스로의 신변을, 그녀 마음대로 할 수 있게 말이죠."
고로”큭큭 내 보고로는 들었지, 그자는 바뀌었다고. 하지만 우리가 그자를 믿을 수 있다는 확증이 있는가?”
히데루p”아쉽게도 확증이라 할만한 카드는 없습니다. 우리는 딱히 그녀의 약점을 가지고 있는것도 아니고 도리어 그녀쪽이 회사의 약점을 제한적이나마 알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적어도 그녀가 그 약점을 잡고 회사를 휘두르며 회사에 적대해오지는 않으리란 것은 확신할 수 있습니다.”
고로”흐음… 그건 어째서지?”
히데루p”모든 것을 잃은 그녀에게도… 지금이라면 또다시 잃고 싶지 않은 것이 생겼을 테니까 말이죠.”
고로”......?”
이해되지 않는다는듯 히데루p를 쳐다보는 고로. 하지만 그는 피식 웃으며 말했다.
고로”뭐, 굳이 설명을 들을 필요 있겠나. 몇번이나 내 명줄을 살린 타카사키 부장이 그런 것을 카드라고 생각하면 그런거겠지. 좋네, 그럼 어디 한번 날뛰어보도록 하게. 이미 함께 올라탄 배, 이 일의 결과가 그쪽이 원하는 백에 도달할 수 있을지, 어디 한번 기대해보겠네.”
언제나 미소지으며 다가와주는 노노를 쳐내기만 했던 그녀는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는 노노에게 착실히 감회되어갔다는 걸 디미트리P는 옆에서 보고 깨달았었다.
아직 알란이 싸우고 있다는 걸 알려줬을 때의 이그닐의 표정이 그는 여전히 생생하게 떠오른다.
디미트리P"다 포기했다고 말하는 녀석은 언제나 반대로 말하고 있는 류니까."
가볍게 한숨 쉰 디미트리P였지만, 그의 회색 눈은 언제나 그가 진지해졌을 때처럼 타오르고 있었다.
디미트리P"말해봐, 사령관. 옛적부터 한배를 탔으니 기꺼이 따라주겠어."
그렇게 얼굴에 그의 사악함(?)이 돋보이는 짙은 그늘을 보이며 말을 이어나가는 히데루p였다.
디미트리P는 신상 앨범에 눈이 멀어 달려드는 특임대들을 상상하고는 그게 현실에 가까운 상상이란 걸 자각하고 팔에 소름이 돋아버렸다.
그런 말을 하면서도, 스스로도 조금 죄의식을 보이는듯 말하는 히데루p였지만, 그는 곧바로 그것을 털어내고 냉정하게 말했다.
히데루p"알고 있습니다. 동료를 속이게 되는 일이라는건.... 하지만, 조금이라도 이 일과 연관된 것으로 의심받게 되면 도리어 동료에게 해를 끼치게 되는 일이 될테니 말이죠."
이그닐 도주사건 지역 인근의 한 숲.
이사실에서의 비밀 협의를 기억하던 디미트리p는 이그닐의 일행이 도주하고 있던 방향, 그 교외의 숲에서 특임대를 이끄는 프라이스와 함께 증무장을 한 채 매복중이었다.
프라이스”.....도착했군. 그리고 1부서도.”
디미트리P"예. 저희도 움직일때 같군요."
디미트리P는 신경질적으로 혀를 차며 신랄하게 까내렸다.
디미트리P"...그렇지만 그 둘 빼면 나머진 믿을 수 있는 놈들이고, 무엇보다 요주의 인물들이 돌발행동을 한다해도 애들이 잘 막아낼겁니다. 이때까지 그래왔으니 말이죠."
확신에 찬 눈으로, 디미트리P는 프라이스를 보며 말했다.
디미트리P"애들을 믿어보시고, 저희는 저희 할 일을 하러 가보시죠."
그런 프라이스의 지시와 함께 어두운 숲 전체에서 어두워서 잘 보이지 않는 소형 드론들이 무소음으로 일대를 수색하며 다니기 시작했다.
프라이스”그럼 어디 한번 이 나라를 좀먹는 쥐새끼들의 꼬리를 한번 밟아보자고.”
그제서야 수풀 속에 엎드려있던 특임대원들이 조금의 소리도 없이 하나, 둘씩 천천히 일어서서 각자의 무기를 앞으로 겨눴다.
디미트리P"어느 쪽이 덫에 걸려든건지, 한번 보여주도록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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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자유의 빛깔>
이벤트GM : 히데루
페이즈 : 2
BGM : https://youtu.be/xYI1dD1Hoc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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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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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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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프로덕션◆
<1부서> Lv100
STAT@HP./
[회피][저항][장갑][방어]
346프로의 최대전력, 쉽사리 공격할 수 있는 대상도 아니거니와, 절대 공격하지 말라는 의뢰인의 지시가 있다.
※ 스킬 발동시, 담당 아이돌 선택 / 해당 아이돌의 스탯 사용
※ 모든 디버프 내성
※ PC가 낸 데미지만큼 피해 차감 가능
「전투방식」
※ 턴 행동 전, 1부서의 아이돌과 스킬명을 지정해, 다이스와 함께 굴린다. 그렇게 발동 스킬의 데미지와 종류, 명중(명중스텟+콤마)을 정한 후 턴 행동.
「공격」
※ 다이스+스텟의 데미지(수동기입)
※ 일반공격
「중-공격」C@UNT.[3/3]↓
※ 다이스 x 2.5의 데미지(수동기입)
※ 일반 / 관통+데미지-100 / 전체공격 중 택 1
「필살기」C@UNT.[10/10]↓
※ 다이스 x 5의 데미지(수동기입)
※ 일반 / 관통+데미지-100 중 택 1
「지원」C@UNT.[4/4]↓
※ 다음 2턴간 공격(홀수),명중(짝수), 스텟중 한가지가 랜덤하게 [2단계](*지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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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불명의 테러리스트◇
<칸나> HP200/200 [행동력5/10]↑
Po[0~1]
<알란> HP320/320 [행동력10/10]↑
Po[2]
<불근 도살자> HP430/700 [행동력6/10]↑
Po[3~6]
<발브로> HP440/590 [행동력7/10]↑
Po[7~9]
<지원계>
지원 행동력 [10/10]↑
<첼시아> : 「30초 후의 미래」 무제한(결과후O/행동력소모X/동시행동페널티X) 사용 가능
<에밀리아> : 모든 스킬 사용 가능 [화살 스택 : 2개]
<루니> : 모든 스킬 사용 가능
──────────────────────
[이벤트룰]
※ 모든 PL이 지원계의 PC만 RP가능.
※ 한 PL이 연속행동시 페널티.
※ 한 PC의 연속 턴 행동은 페널티 없음.
※ 동시행동 페널티 존재.
※ 행동력 회복 제한 없음.
※ 슬로스타터 부스트 미적용
※ 승리조건 : 제한턴의 경과
※ 패배조건 : 전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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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 점핑 스타트 턴 시스템 [5/5]↓
명중 : 121
검을 뽑아 전투를 준비합니다.
◈행동력
※ 한 턴을 소모해 행동력을 주사위/25(반올림)만큼 늘릴 수 있습니다. 크리티컬 판정은 유효하지 않으나, 100시 행동력 수치가 MAX가 됩니다.
※ 행동력 소모 : 1"
30초 후의 짧은 미래를 예지합니다. 「방공예언체계」와 같은 데이터화된 정밀한 예언은 아니지만, 급변하는 전장의 불리한 미래를 수정하기에 충분합니다.
◈다이스보정
◈콤마보정
※ 1회, 결과 후 판정에서 다이스를 2회 굴려 원하는 다이스, 콤마값을 취합니다.
※ 행동력 2"
린"타케다 칸나!!"
분노와 함께 내지른 창랑의 푸른 창염. 하지만 가면을 쓴 칸나는 그것을 자신의 칼날로 무심하게 튕겨내며 트럭을 보호하더니, 창염의 불길이 발브로를 향해 튀겼다.
발브로"앗뜨뜨뜨!!"
그렇게 옮겨붙은 작은 불씨를 서둘러 털어내자, 발브로는 겨우 불길이 전신에 옮겨 붙는 것을 면했다.
칸나"흠... 훌륭한 명검이군... 그래, 검의 명사란 검의 선택과 관리에도 소흘하지 않아야 하는 법."
그런 린의 검을 흥미롭게 쳐다보던 칸나였지만, 린은 듣지않고 대꾸했다.
린"그래도 당신이 최악은 아닐거라 생각했지.... 하지만 내가 잘못 생각했었네. 안그래도 힘들어하는 노노를 두번이나 슬프게 한 죄값은, 이 '창랑'으로 받게 해주겠어!"
칸나"훗... 얼마든지 불태워보거라 시부야 린..!"
그렇게 린의 검이 불꽃을 튀기며 칸나의 검과 부딪히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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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자유의 빛깔>
이벤트GM : 히데루
페이즈 : 2
BGM : https://youtu.be/xYI1dD1Hoc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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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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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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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프로덕션◆
<1부서> Lv100
STAT@HP./
[회피][저항][장갑][방어]
346프로의 최대전력, 쉽사리 공격할 수 있는 대상도 아니거니와, 절대 공격하지 말라는 의뢰인의 지시가 있다.
※ 스킬 발동시, 담당 아이돌 선택 / 해당 아이돌의 스탯 사용
※ 모든 디버프 내성
※ PC가 낸 데미지만큼 피해 차감 가능
「전투방식」
※ 턴 행동 전, 1부서의 아이돌과 스킬명을 지정해, 다이스와 함께 굴린다. 그 후 계산기에서 발동 스킬의 데미지와 종류, 명중(명중스텟+콤마)을 계산한 후 턴 행동.
「공격」
※ 다이스+스텟의 데미지(수동기입)
※ 일반공격
「중-공격」C@UNT.[2/3]↓
※ 다이스 x 2.5의 데미지(수동기입)
※ 일반 / 관통+데미지-100 / 전체공격 중 택 1
「필살기」C@UNT.[9/10]↓
※ 다이스 x 5의 데미지(수동기입)
※ 일반 / 관통+데미지-100 중 택 1
「지원」C@UNT.[3/4]↓
※ 다음 2턴간 공격(홀수),명중(짝수), 스텟중 한가지가 랜덤하게 [2단계](*지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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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불명의 테러리스트◇
<칸나> HP200/200 [행동력7/10]↑
Po[0~1]
<알란> HP320/320 [행동력10/10]↑
Po[2]
<불근 도살자> HP430/700 [행동력7/10]↑
Po[3~6]
<발브로> HP440/590 [행동력8/10]↑
Po[7~9]
<지원계>
지원 행동력 [10/10]↑
<첼시아> : 「30초 후의 미래」 무제한(결과후O/행동력소모X/동시행동페널티X) 사용 가능
<에밀리아> : 모든 스킬 사용 가능 [화살 스택 : 2개]
<루니> : 모든 스킬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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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룰]
※ 모든 PL이 지원계의 PC만 RP가능.
※ 한 PL이 연속행동시 페널티.
※ 한 PC의 연속 턴 행동은 페널티 없음.
※ 동시행동 페널티 존재.
※ 행동력 회복 제한 없음.
※ 슬로스타터 부스트 미적용
※ 승리조건 : 제한턴의 경과
※ 패배조건 : 전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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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 점핑 스타트 턴 시스템 [4/5]↓
(데미지 D+20, 명중 C+31)
에밀리아 - 화살 스톡 충전(행동력 6 -> 화살 3발)
발브로 「의협의 방패」
◈방어효과
◈감싸기
※ 특정 1개 파티에 4턴간 [감싸기] 효과를 적용합니다.
※ [감싸기] : 특정 파티를 호위하여 공격을 대신 받는다. 관통에 영향을 줄 수 없으나 전체 공격은 막을 수 있다.
(적용중인 효과에 발브로의 HP 함께 표기)
※ 행동력 4 소모
30초 후의 짧은 미래를 예지합니다. 「방공예언체계」와 같은 데이터화된 정밀한 예언은 아니지만, 급변하는 전장의 불리한 미래를 수정하기에 충분합니다.
◈다이스보정
◈콤마보정
※ 1회, 결과 후 판정에서 다이스를 2회 굴려 원하는 다이스, 콤마값을 취합니다.
에밀리아, 화살 스택 3개 충전!
( R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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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자유의 빛깔>
이벤트GM : 히데루
페이즈 : 2
BGM : https://youtu.be/xYI1dD1Hoc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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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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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NT.[18/20]↓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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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프로덕션◆
<1부서> Lv100
STAT@HP./
[회피][저항][장갑][방어]
346프로의 최대전력, 쉽사리 공격할 수 있는 대상도 아니거니와, 절대 공격하지 말라는 의뢰인의 지시가 있다.
※ 스킬 발동시, 담당 아이돌 선택 / 해당 아이돌의 스탯 사용
※ 모든 디버프 내성
※ PC가 낸 데미지만큼 피해 차감 가능
「전투방식」
※ 턴 행동 전, 1부서의 아이돌과 스킬명을 지정해, 다이스와 함께 굴린다. 그 후 계산기에서 발동 스킬의 데미지와 종류, 명중(명중스텟+콤마)을 계산한 후 턴 행동.
「공격」
※ 다이스+스텟의 데미지(수동기입)
※ 일반공격
「중-공격」C@UNT.[1/3]↓
※ 다이스 x 2.5의 데미지(수동기입)
※ 일반 / 관통+데미지-100 / 전체공격 중 택 1
「필살기」C@UNT.[8/10]↓
※ 다이스 x 5의 데미지(수동기입)
※ 일반 / 관통+데미지-100 중 택 1
「지원」C@UNT.[2/4]↓
※ 다음 2턴간 공격(홀수),명중(짝수), 스텟중 한가지가 랜덤하게 [2단계](*지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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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불명의 테러리스트◇
<칸나> HP200/200 [행동력8/10]↑
Po[0~1]
<알란> HP320/320 [행동력10/10]↑
Po[2]
<불근 도살자> HP412/700 [행동력8/10]↑
Po[3~6]
<발브로> HP440/590 [행동력6/10]↑
Po[7~9]
<지원계>
지원 행동력 [6/10]↑
<첼시아> : 「30초 후의 미래」 무제한(결과후O/행동력소모X/동시행동페널티X) 사용 가능
<에밀리아> : 모든 스킬 사용 가능 [화살 스택 : 5개]
<루니> : 모든 스킬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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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룰]
※ 모든 PL이 지원계의 PC만 RP가능.
※ 한 PL이 연속행동시 페널티.
※ 한 PC의 연속 턴 행동은 페널티 없음.
※ 동시행동 페널티 존재.
※ 행동력 회복 제한 없음.
※ 슬로스타터 부스트 미적용
※ 승리조건 : 제한턴의 경과
※ 패배조건 : 전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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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 점핑 스타트 턴 시스템 [3/5]↓
※ 「의협의 방패」 [4/4]↓
※ 발브로가 파티 전체에게 4턴간 [감싸기] 효과 적용.
미레이의 능력과 전투 스타일에 맞춰, 예리함보다도 '중량'에 치중해 제작한 클로. 미스릴로 된 외부에 오직 '중량'에만 치중된 특수 소재를 내부에 응축시켜 담아버린 결과, 미레이의 몸통만한 크기임에도 불구하고, 합계 1t이나 나가는 압도적 중량을 자랑한다.
: 다이스 x 2.5 / 일반
알란 : 「저격」
◈공격
◈디버프
※ 다이스 x 3 / 단일공격
※ [공격 디버프] 판정 성공시, 적 스킬 다음 2턴간 바인드
※ 행동력 8 소모
에밀리아 : 「에로우 리볼버」
◈공격
※ 다이스 5회 공격 (특공계산기 사용)
※ 화살 5개 소모 + 행동력 1 소모 (동시행동 패널티 +4소모)
※ 마지막 화살은 무조건 크리티컬
개별 판정 : 알란 「저격」 판정
30초 후의 짧은 미래를 예지합니다. 「방공예언체계」와 같은 데이터화된 정밀한 예언은 아니지만, 급변하는 전장의 불리한 미래를 수정하기에 충분합니다.
◈다이스보정
◈콤마보정
※ 1회, 결과 후 판정에서 다이스를 2회 굴려 원하는 다이스, 콤마값을 취합니다.
※ 행동력 2
에밀리아 → 공격성공! / 데미지 884
발브로 ← 1부서「중-공격」 회피실패! / 피해 165 / 잔여 HP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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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란 "후우… 가속한다!"
첼시아 [잠깐! 30초 후 차에 착지…! 대상은 하야사카 미레이!]
알란 "그거 참 가장 듣고 싶지 않은 소리 중에 하나였는데 말이지…"
칸나와 도살자가 연달아 아이돌들을 막아내며 그 틈에 트럭의 속도를 내기 시작한 알란의 이어폰으로 첼시아의 '예언'이 도달한다.
그를 듣자마자 알란은 혀를 차지만, 오히려 차분하게 트럭의 속도를 제어하며 '때'를 기다린다.
발브로 "우선은 제가 어떻게든―"
'콰앙―!!'
발브로 "으아아앗?!"
알란 "큭! 버텨라!"
마찬가지로 그 예언을 전달받은 발브로가 트럭의 짐칸에서 방패를 들어올리며 준비하려 들지만, 그러기도 전에 굉음과 함께 짐칸이, 아니 트럭 전체가 뒤흔들린다.
미레이 "잘도 해줬겠다, 그럼 각오는 되어있겠지!"
발브로 "으와아앗-!"
'콰지지직-'
요란한 굉음과 함께 착지한 미레이는 조금의 지체조차 없이 자신의 손톱을, 데비캬 팽을 휘둘러낸다.
가까스로 그 충격에서도 균형을 잡으며 방패를 들어올린 발브로였지만, 그 방패는 순식간에 종이처럼 구겨지더니, 이윽고 강철로 된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맥없이 흐물흐물하게 찢겨나간다.
발브로 "우와앗, 아무리 그래도 이 정도인 건 너무한 거 아닙니까!"
미레이 "말 많네! 지금은 들어줄 생각 없으니 맞기나 하라고!"
에밀리아 "우로 1보!"
'카앙!'
미레이 "칫…!"
방패를 두부처럼 짓뭉개버린 미레이가 곧장 자신의 손톱을 발브로에게 찔러넣으려던 순간, 에밀리아의 외침이 들려온다.
그 목소리에 발브로가 피함과 동시에 미레이가 있던 짐칸의 바닥에 날카로운 화살이 쏘아박힌다.
그럼에도 미레이는 그조차 '간파'하며 피해낸 후였다.
하지만 에밀리아 또한 그 정도는 예측한 듯이 쉬지않고 연달아 화살을 쏘아내며 미레이를 계속하여 견제한다.
미레이 "이 정도로는 어림도 없다곳!"
'퍼억-!'
발브로 "으아앗…!!"
그럼에도 미레이는 짐칸에서 떨어지지 않으며, 연달아 발 밑에 쏘아지는 화살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나아가 발브로를 향해 클로를 휘둘러 후려친다.
불안정할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적잖은 힘이 실리며 그렇게 발브로의 배에 클로를 꽂아넣은 순간, 에밀리아의 외침이 한 번 더 이어진다.
에밀리아 "대장!"
알란 "알고 있다!"
그와 동시에 미레이의 발 밑에 정확하게 쏘아박혀들어오는 화살.
미레이 "말했지! 이 정도로는― 읏?!"
미레이는 그런 화살을 또 다시 가볍게 뒤로 뛰어 피해내지만, 그 순간 트럭이 가속한다.
기다렸다는 듯이, 아니 실제로 대기하고 있던 트럭이 미레이가 뛰어오른 순간을 놓치지 않고 빠르게 가속하며 앞으로 치고 나가자, 미레이는 그대로 트럭에서 떨어져버린다.
'콰앙!'
미레이 "놓치지…"
그럼에도 폭탄이 터지는 것 같은 폭음과 함께 짐칸을 클로로 찍어내며 매달린 미레이였으나―
'카앙-!' '캉!' '파앙!'
미레이 "큭!"
미레이가 클로로 붙잡은 바닥을 향해 두 발의 화살이 꽂혀 부숴드리더니, 이어지는 마지막 화살과 함께 그 바닥을, 그 철판을 통째로 박살내 떨어뜨려버린다.
에밀리아 "하아… 겨우 떨어뜨렸네."
알란 "아직 목표 장소까지는 한참 남았다. 안심하긴 일러."
에밀리아 "조금은 쉬게 해달라고~ 뭐, 역시 나도 벌써 쉴 생각은 없지만!"
발브로 "저는 조금 쉬고 싶습니다만… 하아, 그래도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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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자유의 빛깔>
이벤트GM : 히데루
페이즈 : 2
BGM : https://youtu.be/xYI1dD1Hoc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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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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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NT.[17/20]↓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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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프로덕션◆
<1부서> Lv100
STAT@HP./
[회피][저항][장갑][방어]
346프로의 최대전력, 쉽사리 공격할 수 있는 대상도 아니거니와, 절대 공격하지 말라는 의뢰인의 지시가 있다.
※ 스킬 발동시, 담당 아이돌 선택 / 해당 아이돌의 스탯 사용
※ 모든 디버프 내성
※ PC가 낸 데미지만큼 피해 차감 가능
「전투방식」
※ 턴 행동 전, 1부서의 아이돌과 스킬명을 지정해, 다이스와 함께 굴린다. 그 후 계산기에서 발동 스킬의 데미지와 종류, 명중(명중스텟+콤마)을 계산한 후 턴 행동.
「공격」
※ 다이스+스텟의 데미지(수동기입)
※ 일반공격
「중-공격」C@UNT.[0/3]↓
※ 다이스 x 2.5의 데미지(수동기입)
※ 일반 / 관통+데미지-100 / 전체공격 중 택 1
「필살기」C@UNT.[7/10]↓
※ 다이스 x 5의 데미지(수동기입)
※ 일반 / 관통+데미지-100 중 택 1
「지원」C@UNT.[1/4]↓
※ 다음 2턴간 공격(홀수),명중(짝수), 스텟중 한가지가 랜덤하게 [2단계](*지원) 증가
──────────────────────
◇정체불명의 테러리스트◇
<칸나> HP200/200 [행동력9/10]↑
Po[0~1]
<알란> HP320/320 [행동력4/10]↑
Po[2]
<불근 도살자> HP412/700 [행동력9/10]↑
Po[3~6]
<발브로> HP275/590 [행동력7/10]↑
Po[7~9]
<지원계>
지원 행동력 [3/10]↑
<첼시아> : 「30초 후의 미래」 무제한(결과후O/행동력소모X/동시행동페널티X) 사용 가능
<에밀리아> : 모든 스킬 사용 가능 [화살 스택 : 0개]
<루니> : 모든 스킬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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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룰]
※ 모든 PL이 지원계의 PC만 RP가능.
※ 한 PL이 연속행동시 페널티.
※ 한 PC의 연속 턴 행동은 페널티 없음.
※ 동시행동 페널티 존재.
※ 행동력 회복 제한 없음.
※ 슬로스타터 부스트 미적용
※ 승리조건 : 제한턴의 경과
※ 패배조건 : 전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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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 점핑 스타트 턴 시스템 [2/5]↓
※ 「의협의 방패」 [3/4]↓
※ 발브로가 파티 전체에게 4턴간 [감싸기] 효과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