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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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주사위] 생존본능 TRPG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생존본능 TRPG 플레이 로그 (Google Drive)
※ 페이지 우상단의 를 클릭하시면 리스트 보기가 가능합니다.
참여자분들은 반드시 룰을 읽어주세요. →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lul/yeonpyo
룰이 늘어난 덕분에 여러가지 전개가 가능해졌지만, 처음 출발했던 때보다 룰의 종류가 많아진 편입니다. 물론 스레로서는 굉장히 복잡해진 편이지만 TRPG 룰로서는 거의 없는 거나 마찬가지기에, 룰과 약간의 플레이 로그를 차근차근 읽어보시면 금방 감을 잡으실 수 있습니다.
※ 거의 붉은 글씨 위주로만 읽더라도 플레이에 큰 지장이 생기지 않습니다.
<공지>
16/11/21 생존본능 TRPG 위키를 개설했습니다.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위키 사이트 개장했습니다. 비밀글로 E메일을 적어주시면 그 메일 편으로 위키 수정 권한을 드리니, 제시된 문서 양식에 따라 설정을 넣어주세요. (아직 적어야 할 게 산더미 같긴 하지만 ㅇ<-<) 문서양식 등은 히데루p와 이치노세시키의 프로필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16/12/10 생존본능 TRPG 의 관리자 권한을 더헤드(@chs2***)님과 포틴P (@howo***)님에게 넘깁니다.
12월 12일 예정된 현 관리자 히데루(@cosmo****)의 공군입대로. 오늘부로 더헤드(@chs2***)님과 포틴P (@howo***)님에게 모든 운영권한을 공동운영의 형태로 넘겨드립니다. 공동 운영을 선택한 이유는 두 분 다 입대 직전의 저처럼 TRPG에 많은 시간을 할애 할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하며, 통상적으로 두 분이 가장 많은 수의 아이돌들로 RP를 진행해왔던 점이 큽니다.
그리고 공동운영으로 관리자가 둘이 되었다고는 하나, 이제 일반 유저분들도 연표, 사건일지, 케릭터 등의 정보를 함께 수정 해주시길 바랍니다.
18/1/12 현재 생존본능 TRPG는 신규 참여자를 모집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향후 상황에 따라 모집할 의향은 있기 때문에, 참여자가 고정된 것은 아닙니다.
19/10/17 최근의 세션에서 사용했던 Roll20 플레이 페이지를, Roll20 기능의 연습을 겸해서 채팅을 통한 커뮤니케이션 장소로도 개방하고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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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 합선 사건」
절대로 연결 될 리 없었던 수 많은 평행우주들이, 마치 스파크를 튀기며 폭발한 전선들처럼 얽혀버린 원인은, 세계의 어떤 저명한 과학자도 밝혀낼 수 없었다.
물론 그 원인을 밝혀낼 충분한 사전지식도 가지지 못하던 인류였지만, 그들은 당장에 온갖 평행세계로부터 쳐들어오는 외계종족, 다른차원의 괴물들 따위로부터 생존하기에도 벅찼다.
결국 전세는 불리해지고 인류의 멸망이 코앞까지 봉착할 그 때였다.
「아이돌」
본래는 춤과 노래 등을 통해 대중적인 인기를 얻어, 돈을 벌며 살아가는 주로 저연령층의 예술인들을 지칭했던 그녀들.
그녀들은 그 「세계선 합선 사건」을 계기로, 초능력, 마법 등의 「능력」지니게 되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들의 활약으로 지구상에서 모든 이계의 존재들을 몰아내게 되었다.
「프로듀서」
하지만 대체로 어린 아이들로 구성된 그녀들이 냉혹하고 잔혹한 전장에서, 그 의지를 잃어버리지 않고 효율적으로 싸울 수 있었던 것은, 그녀들을 뒷받쳐주고 통솔해준 「프로듀서」들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결과적으로 그들의 활약으로 인류는 어떻게든 생존 할 수 있었고, 외계의 기술들과 새로이 발견된 마법 등을 이용해 비약적인 문명의 발전을 이룩 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새로운 투쟁의 서막.
그들의 세계에 다녀온 한 프로듀서의 설명에 의하면, 스스로를「기계정령」이라고 칭한 그들은 강렬한 투지와 「생존본능」을 가진 인간 전사를 찾고 있다고 했다.
먼스(탐욕) 투스(교만) 웬즈(폭식) 덜즈(질투) 프라이(나태) 세럴(색욕) 선(분노).
그리고 아직 깨어나지 못한 플루토(광기).
그 명분도, 목적도 알 수 없었지만, 단 한 가지의 사실 만큼은 분명했다.
아이돌과 프로듀서들은, 자신들의 세계를 지키고, 또한 살아남기 위해 다시 한번 전화(戰火)의 열기에 삼켜지려 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 기계정령은 더헤드(@chs2***)씨의 오리지널 설정을 차용, 변형시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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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투스"이 몸에게 무엇을 묻는지 확실히 해주지 않겠나, 소녀여."
모모카"시치미 떼지 마셔요. 당신이 죽은 자들을 위한 이곳을 저희들에게 유리하게 뒤바꿀 수 있다면 어째서 그렇게 하지 않는거죠?"
투스"그것에 대해서는 소녀여, 그대도 누누히 알고 있을 터인데. 그대는 아직 주어진 시련에 대한 종지부를 스스로 찍지 못했다."
모모카"...아직도, 절 인정하지 못하겠다면 언제 절 당신의 주인으로서 인정할건가요?"
투스"적절한 때가 오겠지. 그래, 재난이 불청객처럼 그대 거처의 문을 허락없이 열어젖히는 것처럼. 때는 반드시 오네. 허나 그대가 그것을 초대할 것인지 아닌지가 문제일뿐."
연극투와도 같은 투스의 아리송하고 장황한 말에 모모카는 진절머리를 내며 손 위에 씌운 하얀 장갑을 벗었다.
모모카"수수께끼 같은 말을 더이상 필요없어요. 제가 말할 건 하나, 지금부터 당신의 힘을 사용하겠어요."
투스"그대의 분부대로, 명예로운 가문의 아가씨."
"「교만(가계약)」
◈기계정령
(가계약)
※ 적과 자신의 레벨 차가 20Lv 이하라면 필중 및 각종 내성 무시.
※ 적과 자신의 레벨 차가 20Lv 를 초과한다면, 자신의 지원 +[2단계](*Lv) 증가, 공격 및 피해에 일반 [디버프] 판정.
※ 1회 사용시 현HP와 최대 HP 25% 하락. (세션이 끝나면 회복)
※ 4턴간 지속
※ 모모카의 버프/디버프 하나를 정해 이를 [필드효과]화 할 수 있다. [필드효과]란이 없다면 신설해서 표기. [필드효과]이기 때문에 적 아군 가릴 것 없이 모두가 해당 효과에 적용 받는다.
※ [가드닝]과 중복해서 사용 할 수 있다.
※ 매턴 적 전체에 50(*지원)의 추가데미지.
※ 행동력 8 소모 / 10턴 경직 / 20턴 사용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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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력 10/10]↑
<디미트리P> HP200/200 [0~3](발각도 1/10, 회피+55, 공격+15)
<하야테> HP202/350 [4~6]
[행동력 10/10]↑
<니나> HP240/240 [7~8](보팔레빗 지속턴:3)
<모모카> HP180/180 [9]
모모카, 추가 데미지 120 전개
모모카, 공격 증가 56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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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끌 하나 묻지않은 하얀 장갑을 벗자 대리석처럼 매끈하고 흉터 하나 없는 모모카의 손이 드러났다. 온실 속 화초와도 같은 고운 손은 주저없이 허리춤에 매달린 장미가시가 삐죽삐죽 튀어나온 손잡이의 레이피어로 향해서 그것을 움켜잡았다.
모모카"윽...아악...!"
가장 먼저 모모카의 이변을 눈치챈 건 디미트리P였다. 그는 모모카의 나즈막한 신음을 듣고 먼저 그녀를 바라봤으며 그녀의 손이 레이피어를 쥐고 있음을 발견하고 다급하게 외쳤다.
디미트리P"아카네! 모모카를!"
아카네P"알겠어!"
물론 그는 여전히 모모카가 크게 의지하는 교만에 대한 불신을 지니고 있었다. 하지만, 그가 말릴 틈도 없이 모모카가 교만의 힘을 집어들었기 때문에 급하게 아카네P에게 모모카의 보호를 요청한다.
당연히 나중에 한 소리하겠다는 다짐은 가슴속에 굳게 담았지만.
아카네P"모모카! 또 교만을....!"
모모카의 앞에 선 아카네P는 어깨너머로 자기 등 뒤에 선 모모카를 걱정스레 흘긋 쳐다보고 다시 정면의, 명계의 현현을 노려봤다.
명계의 현현이 형태가 정해져있지 않은 자신의 팔을 한번 쥐락펴락하더니 그것의 팔을 감싸고 있던 검은 안개가 세차게 타올랐다. 그 상태로 명계의 화신이 팔을 휘두르자 세상에서 제일 시컴은 '죽음'이란 재액이 아카네P가 올라탄 다크 센츄리온을 향해 불어닥친다!
아카네P"큭....! 모모카, 움직이지마!"
밀려오는 고통 탓에 레이피어를 반정도 밖에 뽑지못하고, 털썩 주저앉아 숨만 급하게 몰아쉬던 모모카는 아카네P의 외침에 퍼뜩 고개를 들었다.
다크 센츄리온에 올라탄 채 형태가 명확한 죽음에 대해 전력으로 대항하는 그녀는, 자신의 소중한 사람이 고민없이 그의 등과 소중한 아이돌들을 맡긴 그녀는, 하지만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마음을 찢어놓는 그녀는, 고통스러운 것처럼 보여도 저항하고 있었다.
모모카"아악...!"
아카네P의 짐을 덜어줘야겠다는 숭고한 생각보다는, 찬란히 빛나는 그녀를 검게 덧칠하고 모른 척하면 모든 것이 괜찮아질거라는, 진실의 힘을 간과한 교만의 유혹에 못이겨 모모카는 결국에는 교만의 레이피어를 전부 뽑아내었다.
레이피어의 날 끝이 검집에서 완전히 드러내어지자 시계태엽으로 돌아가는 말을 탄 투스와 붉은 코트를 입은 시계태엽병사들이 그녀의 출정명령에 응답하여 칼같이 열과 오를 맞추어 참전한다.
그리고 동시에 명계의 현현이 불어대는 죽음의 바람도 멎어들어 아카네P는 안도의 한숨을 쉬고 뒤를 빙글 돌아보았다.
아카네P"위험했네. 모모카, 몸 상태는 괜찮아?"
제발 미소짓지 말아주세요.
제발 저에게 친절히 대해주지 마세요
제발 빛나지 말아주세요
제발 앞으로 나아가지 말아주세요
제발 그 사람과 닮아가지 말아주세요
제발 그 사람에게 다가가지 말아줘요
제발 미워하지 못하게 만들지 말아줘요
제발 이런 나를.....
모모카"...예에, 물론 괜찮답니다."
흑장미의 소녀는 웃으면서 바닥에서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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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력 10/10]↑
<디미트리P> HP200/200 [0~3](발각도 1/10, 회피+55, 공격+15)
<하야테> HP202/350 [4~6]
[행동력 3/10]↑
<니나> HP240/240 [7~8](보팔레빗 지속턴:3)
<모모카> HP180/18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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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명계의 규율과 혁파자革罷者>
이벤트GM : 노노람쥐
BGM : https://youtu.be/NHahr0OeI3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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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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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계冥界의 현현顯現> Lv100
[email protected]/4444x3
[회피44][저항144][장갑][방어]
※ 즉사 무효
「명계冥界의 심판審判」
명중[85] 데미지[190]
: 코우메가 단절시킨 그것은 더 이상 무한하지 않다. 그럼에도 자신의 본질인 '법칙'을 행한다.
※ 일반 공격
「죽음의 손길」C@UNT.[0/3]↓
명중[94] 데미지[166]
: 그것이 자신의 손을 휘둘러 죽음의 기운을 넓게 퍼뜨린다. 그 불합리에 저항하기란 쉽지 않다.
※ 적중 시 사망 (무효)
※ [전체 공격]
「혼괴魂壞」C@UNT.[3/3]↓
명중[84] 데미지[400]
: 폭포처럼 쏟아진 그림자와 같은 그 기운이 부딪힌 자의 영혼을 무너뜨린다. 더불어 임해오는 고통은 끔찍하게 강렬하다.
「안식의 터」C@UNT.[5/5]↓
명중[111] 데미지[200]
: 지금 디디고 있는 영역은 본래 안식의 터전. 그것에 강제력은 없으나… 인력은 있다. 그것의 손길에 따라 그 땅은 더욱 강하게 '안식'을 퍼뜨린다.
※ 적중 시 사망 (무효)
※ [정신 오염: 적중 시 행동력 4 감소]
「언령言令」C@UNT.[4/5]↓
명중[66] 데미지[444]
: 귀로 들리는 것이 아닌, 영혼에 직접 들리는 기묘한 선언. 그것은 깨달은 순간, 이미 그 영혼에 효력을 발휘한다.
※ 적중 시 사망 (무효)
※ [관통]
「무너지는 명경冥境」C@UNT.[2/12]↓
명중[144] 데미지[666]
: 그것은 점차 흐트러지나, 그러나 지배력은 사라지지 않는다. 하늘을, 공기를, 땅을 진동시키며, 강렬하며 짙은 사기邪氣가 곳곳에서 튀어나와 훼방자들을 꿰뚫는다.
※ [바인드 내성] / 발동 턴, 다른 모든 스킬의 카운트는 내려가지 않음.
※ '콤마값 십의 자리'와 '일의 자리'에 해당하는 포지션을 모두 공격 대상으로 지정
※ [감싸기] / [도발] / [실드]에는 2배의 피해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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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사카 코우메◇
지원 행동력 [6/10]↑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영혼 공명」
"제대로 봐. '살아있다'라는 걸."
※ 모든 캐릭터의 '죽음' 무효
※ 모든 캐릭터는 리타이어 시, 리타이어되지 않고 [6턴 행동 불능]으로 대체됨.
「의지: 생生」
"영혼을 다루는 힘이란 게 어떤 것인지… 이제는 알겠어. 비로소…"
※ 코우메의 모든 스킬 사용 가능. (묘사는 그림자를 다루는 것으로 변경)
※ 코우메의 [공격 +144] / [명중 +66] / [지원 +66]
(단 도발 - 백귀압제(百鬼壓制) 는 사용 불가)
「섭리부정: 흐트러뜨리기」
"이젠, 사라져."
※ 코우메의 행동력 10 소모.
※ (주사위 x4)의 피해. 약점(x2) 판정.
※ 적중 시, 다음 1턴간 명계冥界의 현현顯現에게 [바인드]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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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효과>
[명계冥界](4/4↓턴간 효과 무효화)
: 이 명계 자체가 그이며, 그가 곧 명계이다. 그러나 본래 명계의 힘은 죽은 자를 거두는 힘. 명백하게 살아있는 정신이 있는 자에겐, 그 뜻을 관철할 수 없다.
※ [계약자] 인 모두에게 [명중+44] / [방어+44] / [공격+44] 부여
※ 계약자가 아닌 모두에게 [명중 +6] / [방어 +6] / [공격 +6] 부여
[교만-가계약](4/4↓턴간 유지)
교만의 기계정령, 투스와 맺은 가계약을 통해 모모카가 사용한 힘. 가계약인데다가 모두가 발을 디딘 곳이 명계이기에 제대로 힘을 발휘할 수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럼에도 교만의 군세는 꺾이지 않는다.
*4턴간 아군의 모든 행동에 공격+56, 적 전체에 120의 추가데미지 부여. 4턴이 지나면 [교만-가계약]필드효과는 소멸되고 [명계冥界]필드효과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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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룰]
[생자生者]
: 명계의 규칙은 본래 산 자를 위하여 죽은 자를 향하는 것. 산 자를 향하는 것이 아니다. '죽음'은 '생명'을 거스를 수 없으니.
※ (RP) '명계의 현현'의 공격은 '고통'과 '무기력'을 부여하지만, 육체적인 피해는 주지 않습니다.
※ [계약자]는 '명계의 현현'의 모든 피해를 절반으로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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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죽이지 않는 고난] (1/1)회
※ 방어스탯에 +[67]를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빗겨나가는 숙명] (1/1)회
※ 회피 판정에 +[47]를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크 센츄리온 Type B」 (1회)
아카네p(센츄리온) HP 416/460 방어+48
[감싸기] 대상 : 아카네p / 디미트리p 파티
「방호 질주」 (2회)
하지메 HP200/200
하지메(골렘) HP 0/400
[감싸기] 대상 : 하지메 / 아스카 파티
「아이 오브 샤프파워」(1/3)회
3회간 치명율 30 상승
「제압부」 [2/4]↓
※4턴 동안 치명타 범위 +5/즉사 범위 +3을 하며 치명타 판정 시, [디버프] 판정 성공시 그 턴의 스킬 카운트를 정지시킵니다. (사에의 지원+콤마 vs 적 저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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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력 6/10]↑
<미레이> HP56/100 [0] - [집중: 1] / [찢어여는 길]
<히로미> HP376/420 [8~9]
[행동력 5/10]↑
<쇼코> HP10/340 [1~2] - [약점: 1]
<노노> HP121/300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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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력 6/10]↑
<하지메> HP156/200 [5~9]
ㄴ골렘 HP86/400
<카오루> HP102/370 [0~2]
[행동력 10/10]↑
<네네> HP120/280 [3]
<미치루> HP418/590 [4]
모아진 정보는 셰이드도 조금 분석해주지만, 결국 판단하는 것도, 선택하는 것도 오직 미레이 자신이다.
미레이의 노력이 아니었더라면 미레이의 집중 능력은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그 정도로 정보의 '활용'이라는 것은 중요한 것이다.
◈특수효과
- 행동력을 2n 소모하여 집중을 3n 증가시킵니다.
: n=3
스태드리 20 사용 / 동시행동 패널티 부담
네네 : 「수신귀래 천재만앙(水神歸來 千災萬殃) ~어드벤트 오브 디 레비아탄~」
주변 일대를 폭풍우로 완전히 장악해버리는 기술. 이로 쏟아져 내리는 폭우는 적의 발을 붙잡으며, 동료를 감추이고, 적들의 몸은 빗물에 녹여내리며, 동료의 몸에는 힘을 깃들이는 불평등한 천재지변이 된다.
◈버프
◈디버프
※ 행동력 10 소모. 아래의 효과 중 하나를 선택 발동
1) [강림] - 수신은 그 존재만으로 세계를 압도한다.
※ 2턴 유지
※ 모든 아군에게 공격/회피 [1단계](*지원) 상승 부여.
※ [디버프] 판정 성공 시, 적에게 데미지/명중/회피 [1단계](*지원) 감소 부여.
2) [진노] - 레비아탄의 진노는 모두를 덮쳐 쓸어내린다.
※ 다음 1턴간 적용
※ 모든 아군에게 공격/회피 [2단계](*지원) 상승 부여.
※ [디버프] 판정 성공 시, 모든 적에게 명중/회피 [2단계](*지원) 감소 부여
3) [관망] - 하늘이 바라보며 단비를 내린다.
※ 3턴 유지.
※ 모든 아군에게 공격 [2단계](*지원) 상승 / 회피 [1단계](*지원) 상승 부여.
4) [수호] - 피어나는 물안개가 모두를 감싸 수호한다.
※ 4턴 유지.
※ 모든 아군에게 회피 [2단계](*지원) 상승 부여
: 2 [진노] 적용
코우메 : "「영형상수(影形相隨)의 인(引)」
""그림자는 늘 원형에 붙기마련… 그냥 따라다니기만 하는 줄 알았다면… 착각이야.""
◈디버프
※ 행동력 4 소모
※ [디버프] 판정 성공 시, 2턴 동안 적에게 [회피 -[2단계](*지원)] 혹은 [명중 -[2단계](*지원)] 선택 부여
: 명중 감소 적용
카오루 ← 명계冥界의 현현顯現「명계冥界의 심판審判」 회피실패! / 피해 82 / 잔여 HP20
네네 → 명계冥界의 현현顯現에게 디버프 실패!
코우메 → 명계冥界의 현현顯現에게 디버프 성공!
[교만]의 추가 데미지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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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달아 뒤집히는 전황은, 마침내 산 자에게로 기울어진다.
란코의 폭식이 죽음조차 집어삼키며,
코우메의 집념이 명계를 유리시키고,
시키의 탐욕은 순리를 갈취하였고,
모모카의 교만은 법칙을 부정한다.
그러고도 쉴새없이 밀어붙여지는 섬광, 의지, 물질과 힘,
무엇보다 그 모든 것을 만들어내는 이들의 '생生'이
죽음을, 사신을, 명계를, 순리를,
그 불합리를 부숴뜨리고 있었다.
멈추지 않는 교만의 시계태엽병사들의 일제사격이 밀어붙여지는 가운데,
있을 리 없는 구름으로부터 내릴 리 없는 비가 폭포처럼 쏟아져 내리기까지.
생기가 없는 죽은 자들의 세계는,
고요했던 안식의 터는,
명계는,
있어선 안될 생生으로 넘쳐흐르고 있었다.
코우메 "이게 나의… 아니, 우리들의 생명…"
코우메의 말이 이어지자 그 괴이를 격리시킨 검은 장막이 공명하듯 떨린다.
코우메 "너희가 가져가기엔… 아직 일러."
그리고 그런 생生의 홍수에도 기어이 형체를 유지하던 괴이는 장막에서… 코우메의 '영혼'에서 뻗어나와 사방에서 엮여드는 칠흑의 사슬에 얽매여진다.
그것은 형체없는 것을 향했음에도, 그러나 그럼에도 분명한 인력으로 끌어들여-
분명하고도 뚜렷하게 그 괴이를, 죽음을 붙잡았다.
코우메 "그걸 알아듣지 못하는 너희가 깨달을 수 있도록… 몇번이고 새겨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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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력 1/10]↑
<미레이> HP56/100 [0] - [집중: 10] / [찢어여는 길]
<히로미> HP376/420 [8~9]
[행동력 6/10]↑
<쇼코> HP1/340 [1~2] - [약점: 1] (6↓턴 행동불능)
<노노> HP121/300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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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력 7/10]↑
<하지메> HP156/200 [5~9]
ㄴ골렘 HP86/400
<카오루> HP20/370 [0~2]
[행동력 1/10]↑
<네네> HP120/280 [3]
<미치루> HP418/59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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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명계의 규율과 혁파자革罷者>
이벤트GM : 노노람쥐
BGM : https://youtu.be/NHahr0OeI3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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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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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계冥界의 현현顯現> Lv100
[email protected]/4444x3
[회피44][저항144][장갑][방어]
※ 즉사 무효
「명계冥界의 심판審判」
명중[85] 데미지[190]
: 코우메가 단절시킨 그것은 더 이상 무한하지 않다. 그럼에도 자신의 본질인 '법칙'을 행한다.
※ 일반 공격
「죽음의 손길」C@UNT.[2/3]↓
명중[94] 데미지[166]
: 그것이 자신의 손을 휘둘러 죽음의 기운을 넓게 퍼뜨린다. 그 불합리에 저항하기란 쉽지 않다.
※ 적중 시 사망 (무효)
※ [전체 공격]
「혼괴魂壞」C@UNT.[1/3]↓
명중[84] 데미지[400]
: 폭포처럼 쏟아진 그림자와 같은 그 기운이 부딪힌 자의 영혼을 무너뜨린다. 더불어 임해오는 고통은 끔찍하게 강렬하다.
「안식의 터」C@UNT.[2/5]↓
명중[111] 데미지[200]
: 지금 디디고 있는 영역은 본래 안식의 터전. 그것에 강제력은 없으나… 인력은 있다. 그것의 손길에 따라 그 땅은 더욱 강하게 '안식'을 퍼뜨린다.
※ 적중 시 사망 (무효)
※ [정신 오염: 적중 시 행동력 4 감소]
「언령言令」C@UNT.[4/5]↓
명중[66] 데미지[444]
: 귀로 들리는 것이 아닌, 영혼에 직접 들리는 기묘한 선언. 그것은 깨달은 순간, 이미 그 영혼에 효력을 발휘한다.
※ 적중 시 사망 (무효)
※ [관통]
「무너지는 명경冥境」C@UNT.[1/12]↓
명중[144] 데미지[666]
: 그것은 점차 흐트러지나, 그러나 지배력은 사라지지 않는다. 하늘을, 공기를, 땅을 진동시키며, 강렬하며 짙은 사기邪氣가 곳곳에서 튀어나와 훼방자들을 꿰뚫는다.
※ [바인드 내성] / 발동 턴, 다른 모든 스킬의 카운트는 내려가지 않음.
※ '콤마값 십의 자리'와 '일의 자리'에 해당하는 포지션을 모두 공격 대상으로 지정
※ [감싸기] / [도발] / [실드]에는 2배의 피해 부여.
──────────────────────
◇시라사카 코우메◇
지원 행동력 [3/10]↑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영혼 공명」
"제대로 봐. '살아있다'라는 걸."
※ 모든 캐릭터의 '죽음' 무효
※ 모든 캐릭터는 리타이어 시, 리타이어되지 않고 [6턴 행동 불능]으로 대체됨.
「의지: 생生」
"영혼을 다루는 힘이란 게 어떤 것인지… 이제는 알겠어. 비로소…"
※ 코우메의 모든 스킬 사용 가능. (묘사는 그림자를 다루는 것으로 변경)
※ 코우메의 [공격 +144] / [명중 +66] / [지원 +66]
(단 도발 - 백귀압제(百鬼壓制) 는 사용 불가)
「섭리부정: 흐트러뜨리기」
"이젠, 사라져."
※ 코우메의 행동력 10 소모.
※ (주사위 x4)의 피해. 약점(x2) 판정.
※ 적중 시, 다음 1턴간 명계冥界의 현현顯現에게 [바인드] 적용.
──────────────────────
<필드효과>
[명계冥界](3/4↓턴간 효과 무효화)
: 이 명계 자체가 그이며, 그가 곧 명계이다. 그러나 본래 명계의 힘은 죽은 자를 거두는 힘. 명백하게 살아있는 정신이 있는 자에겐, 그 뜻을 관철할 수 없다.
※ [계약자] 인 모두에게 [명중+44] / [방어+44] / [공격+44] 부여
※ 계약자가 아닌 모두에게 [명중 +6] / [방어 +6] / [공격 +6] 부여
[교만-가계약](3/4↓턴간 유지)
교만의 기계정령, 투스와 맺은 가계약을 통해 모모카가 사용한 힘. 가계약인데다가 모두가 발을 디딘 곳이 명계이기에 제대로 힘을 발휘할 수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럼에도 교만의 군세는 꺾이지 않는다.
*4턴간 아군의 모든 행동에 공격+56, 적 전체에 120의 추가데미지 부여. 4턴이 지나면 [교만-가계약]필드효과는 소멸되고 [명계冥界]필드효과가 적용된다.
──────────────────────
[이벤트룰]
[생자生者]
: 명계의 규칙은 본래 산 자를 위하여 죽은 자를 향하는 것. 산 자를 향하는 것이 아니다. '죽음'은 '생명'을 거스를 수 없으니.
※ (RP) '명계의 현현'의 공격은 '고통'과 '무기력'을 부여하지만, 육체적인 피해는 주지 않습니다.
※ [계약자]는 '명계의 현현'의 모든 피해를 절반으로 받습니다.
──────────────────────
<적용중인 효과>
[죽이지 않는 고난] (1/1)회
※ 방어스탯에 +[67]를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빗겨나가는 숙명] (1/1)회
※ 회피 판정에 +[47]를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크 센츄리온 Type B」 (1회)
아카네p(센츄리온) HP 416/460 방어+48
[감싸기] 대상 : 아카네p / 디미트리p 파티
「방호 질주」 (2회)
하지메 HP200/200
하지메(골렘) HP 0/400
[감싸기] 대상 : 하지메 / 아스카 파티
「아이 오브 샤프파워」(1/3)회
3회간 치명율 30 상승
「제압부」 [1/4]↓
※4턴 동안 치명타 범위 +5/즉사 범위 +3을 하며 치명타 판정 시, [디버프] 판정 성공시 그 턴의 스킬 카운트를 정지시킵니다. (사에의 지원+콤마 vs 적 저항)
「수신귀래 천재만앙 - "진노"」 (1/1)↓
※ 모든 아군에게 [공격 +35] / [회피 +61] 적용
「영형상수(影形相隨)의 인(引)」 (2/2)↓
※ 명계의 현현에게 [명중 -67] 적용
「현명상수顯冥相隨」 (1/1)↓
: 그림자와 형체가 붙어다니듯, 생과 사 또한 그렇다. 그 인력은 일방적이지만… "늘 그런 것은 아냐."
※ 다음 1턴간, 명계의 현현의 '딜컷' 1회 무시
─────────
[행동력 10/10]↑
<타노스p> HP84/400 [1~4]
<쿠루미> HP300/300 [5]
[행동력 6/10]↑
<시즈쿠> HP380/380 [6~8]
<사에> HP202/240 [9~0]
──────────────────────
영혼을 씹어먹으면 소울스톤의 힘으로 인해 에너지를 대량으로
회복하지, 대단한 거같은데. 이거 하지만 너무 오랫동안 쓰면
내가 내가 아닌게 될거 같은데.
◈공격
Sp 소모량 100
데미지3배, 이 공격으로 적을 처치할경우 한번, SP 100이하의 모든기술을 자원소모 없이 사용가능, 전투한번에 한번만 사용가능"
타노스p ← 의「무너지는 명경冥境」회피 성공!
시즈쿠 ← 의「무너지는 명경冥境」회피 성공!
──────────────────────
명계의 현현에게 다가간 타노스p 그리고는 그것의 육체를 꿰뚫고는 뭔가를 잡은듯이 뜯어냈고,
콰득! 하는 소리와 그것의 비명과 함께 검은 뭔가 손에서 부숴지더니 타노스p의 눈동자가 검은색으로 변했다가 원래색으로 돌아왔다.
타노스p "이건 진짜 오랫만이구만.. 그래 이힘이야."
쿠루미 "타노스p?"
시즈쿠 "저게 뭔가요..?"
사에 "힉.."
─────────
[행동력 0/10]↑
<타노스p> HP84/400 [1~4]
<쿠루미> HP300/300 [5]
[행동력 6/10]↑
<시즈쿠> HP380/380 [6~8]
<사에> HP202/240 [9~0]
──────────────────────
이벤트 <명계의 규율과 혁파자革罷者>
이벤트GM : 노노람쥐
BGM : https://youtu.be/NHahr0OeI3A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명계冥界의 현현顯現> Lv100
[email protected]/4444x2
[회피44][저항144][장갑][방어]
※ 즉사 무효
「명계冥界의 심판審判」
명중[85] 데미지[190]
: 코우메가 단절시킨 그것은 더 이상 무한하지 않다. 그럼에도 자신의 본질인 '법칙'을 행한다.
※ 일반 공격
「죽음의 손길」C@UNT.[2/3]↓
명중[94] 데미지[166]
: 그것이 자신의 손을 휘둘러 죽음의 기운을 넓게 퍼뜨린다. 그 불합리에 저항하기란 쉽지 않다.
※ 적중 시 사망 (무효)
※ [전체 공격]
「혼괴魂壞」C@UNT.[1/3]↓
명중[84] 데미지[400]
: 폭포처럼 쏟아진 그림자와 같은 그 기운이 부딪힌 자의 영혼을 무너뜨린다. 더불어 임해오는 고통은 끔찍하게 강렬하다.
「안식의 터」C@UNT.[2/5]↓
명중[111] 데미지[200]
: 지금 디디고 있는 영역은 본래 안식의 터전. 그것에 강제력은 없으나… 인력은 있다. 그것의 손길에 따라 그 땅은 더욱 강하게 '안식'을 퍼뜨린다.
※ 적중 시 사망 (무효)
※ [정신 오염: 적중 시 행동력 4 감소]
「언령言令」C@UNT.[4/5]↓
명중[66] 데미지[444]
: 귀로 들리는 것이 아닌, 영혼에 직접 들리는 기묘한 선언. 그것은 깨달은 순간, 이미 그 영혼에 효력을 발휘한다.
※ 적중 시 사망 (무효)
※ [관통]
「무너지는 명경冥境」C@UNT.[0/12]↓
명중[144] 데미지[666]
: 그것은 점차 흐트러지나, 그러나 지배력은 사라지지 않는다. 하늘을, 공기를, 땅을 진동시키며, 강렬하며 짙은 사기邪氣가 곳곳에서 튀어나와 훼방자들을 꿰뚫는다.
※ [바인드 내성] / 발동 턴, 다른 모든 스킬의 카운트는 내려가지 않음.
※ '콤마값 십의 자리'와 '일의 자리'에 해당하는 포지션을 모두 공격 대상으로 지정
※ [감싸기] / [도발] / [실드]에는 2배의 피해 부여.
──────────────────────
◇시라사카 코우메◇
지원 행동력 [4/10]↑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영혼 공명」
"제대로 봐. '살아있다'라는 걸."
※ 모든 캐릭터의 '죽음' 무효
※ 모든 캐릭터는 리타이어 시, 리타이어되지 않고 [6턴 행동 불능]으로 대체됨.
「의지: 생生」
"영혼을 다루는 힘이란 게 어떤 것인지… 이제는 알겠어. 비로소…"
※ 코우메의 모든 스킬 사용 가능. (묘사는 그림자를 다루는 것으로 변경)
※ 코우메의 [공격 +144] / [명중 +66] / [지원 +66]
(단 도발 - 백귀압제(百鬼壓制) 는 사용 불가)
「섭리부정: 흐트러뜨리기」
"이젠, 사라져."
※ 코우메의 행동력 10 소모.
※ (주사위 x4)의 피해. 약점(x2) 판정.
※ 적중 시, 다음 1턴간 명계冥界의 현현顯現에게 [바인드] 적용.
──────────────────────
<필드효과>
[명계冥界](2/4↓턴간 효과 무효화)
: 이 명계 자체가 그이며, 그가 곧 명계이다. 그러나 본래 명계의 힘은 죽은 자를 거두는 힘. 명백하게 살아있는 정신이 있는 자에겐, 그 뜻을 관철할 수 없다.
※ [계약자] 인 모두에게 [명중+44] / [방어+44] / [공격+44] 부여
※ 계약자가 아닌 모두에게 [명중 +6] / [방어 +6] / [공격 +6] 부여
[교만-가계약](2/4↓턴간 유지)
교만의 기계정령, 투스와 맺은 가계약을 통해 모모카가 사용한 힘. 가계약인데다가 모두가 발을 디딘 곳이 명계이기에 제대로 힘을 발휘할 수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럼에도 교만의 군세는 꺾이지 않는다.
*4턴간 아군의 모든 행동에 공격+56, 적 전체에 120의 추가데미지 부여. 4턴이 지나면 [교만-가계약]필드효과는 소멸되고 [명계冥界]필드효과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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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룰]
[생자生者]
: 명계의 규칙은 본래 산 자를 위하여 죽은 자를 향하는 것. 산 자를 향하는 것이 아니다. '죽음'은 '생명'을 거스를 수 없으니.
※ (RP) '명계의 현현'의 공격은 '고통'과 '무기력'을 부여하지만, 육체적인 피해는 주지 않습니다.
※ [계약자]는 '명계의 현현'의 모든 피해를 절반으로 받습니다.
──────────────────────
<적용중인 효과>
[죽이지 않는 고난] (1/1)회
※ 방어스탯에 +[67]를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빗겨나가는 숙명] (1/1)회
※ 회피 판정에 +[47]를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크 센츄리온 Type B」 (1회)
아카네p(센츄리온) HP 416/460 방어+48
[감싸기] 대상 : 아카네p / 디미트리p 파티
「방호 질주」 (2회)
하지메 HP200/200
하지메(골렘) HP 0/400
[감싸기] 대상 : 하지메 / 아스카 파티
「아이 오브 샤프파워」(1/3)회
3회간 치명율 30 상승
「제압부」 [0/4]↓
※4턴 동안 치명타 범위 +5/즉사 범위 +3을 하며 치명타 판정 시, [디버프] 판정 성공시 그 턴의 스킬 카운트를 정지시킵니다. (사에의 지원+콤마 vs 적 저항)
「수신귀래 천재만앙 - "진노"」 (0/1)↓
※ 모든 아군에게 [공격 +35] / [회피 +61] 적용
「영형상수(影形相隨)의 인(引)」 (1/2)↓
※ 명계의 현현에게 [명중 -67] 적용
「현명상수顯冥相隨」 (0/1)↓
: 그림자와 형체가 붙어다니듯, 생과 사 또한 그렇다. 그 인력은 일방적이지만… "늘 그런 것은 아냐."
※ 다음 1턴간, 명계의 현현의 '딜컷' 1회 무시
───────────
[행동력 2/10]↑
<미레이> HP56/100 [0] - [집중: 10] / [찢어여는 길]
<히로미> HP376/420 [8~9]
[행동력 7/10]↑
<쇼코> HP1/340 [1~2] - [약점: 1] (6↓턴 행동불능)
<노노> HP121/300 [3~7]
위기가 가까워진 순간에 갑작스레 붉은 빛이 그림자처럼 위험지대를 덮어서 그 위험을 알려주고 피할 수 있게 인도합니다.
◈버프
※ 행동력 3 소모. 누구나 사용가능한 [가시의 바깥으로] 효과를 추가합니다.
[가시의 바깥으로]
※ 행동 후 사용하여, 캐릭터 하나의 회피 판정에 +[2단계](*지원)을 부여합니다.
지나가고 나면 되돌릴 수 없는 운명이 있음을 소녀는 깨달았다. 그렇기에 더더욱, 소녀는 그런 후회로 이어질 길을 막아내고자 노력한다.
──────────────────────
코우메가 뻗은 칠흑의 사슬도 점차 희미해지며, 명계는 다시금 풀려난다.
노노 "읏… 아직도…인 건가요…"
노노는 점점 걱정되는 듯이 교만의 시련으로 고통을 받고있는 모모카와… 이런 곳에 있기엔 위험하단 생각이 들지 않을 수 없는 아카네p를 바라보았다.
노노 "… 하지만 지금 당장은 모리쿠보가 할 수 있는 것부터…"
그럼에도 노노는 다시 눈을 돌려 그 앞에 선 명계의 현현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코우메로 인해 보이기 시작한 그녀의 중심의 빛이, 다른 이들보다도 더욱 새하얗게 빛을 내던 그 빛이 한층 더 빛을 내며, 코우메와는 또 다른 새하얀 빛으로 점차 주변을 채워가기 시작한다.
노노 "모리쿠보도… '운명'이라거나 '세계'라거나에… 져드릴 생각은 없는 건데요…!"
그리고 그 빛은 드리워진 그림자를,
그 '의지'는 닥쳐오는 '운명'을 지워내갔다.
───────────
[행동력 3/10]↑
<미레이> HP56/100 [0] - [집중: 10] / [찢어여는 길]
<히로미> HP376/420 [8~9]
[행동력 5/10]↑
<쇼코> HP1/340 [1~2] - [약점: 1] (4↓턴 행동불능)
<노노> HP121/300 [3~7]
──────────────────────
이벤트 <명계의 규율과 혁파자革罷者>
이벤트GM : 노노람쥐
BGM : https://youtu.be/NHahr0OeI3A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명계冥界의 현현顯現> Lv100
[email protected]/4444x2
[회피44][저항144][장갑][방어]
※ 즉사 무효
「명계冥界의 심판審判」
명중[85] 데미지[190]
: 코우메가 단절시킨 그것은 더 이상 무한하지 않다. 그럼에도 자신의 본질인 '법칙'을 행한다.
※ 일반 공격
「죽음의 손길」C@UNT.[1/3]↓
명중[94] 데미지[166]
: 그것이 자신의 손을 휘둘러 죽음의 기운을 넓게 퍼뜨린다. 그 불합리에 저항하기란 쉽지 않다.
※ 적중 시 사망 (무효)
※ [전체 공격]
「혼괴魂壞」C@UNT.[0/3]↓
명중[84] 데미지[400]
: 폭포처럼 쏟아진 그림자와 같은 그 기운이 부딪힌 자의 영혼을 무너뜨린다. 더불어 임해오는 고통은 끔찍하게 강렬하다.
「안식의 터」C@UNT.[1/5]↓
명중[111] 데미지[200]
: 지금 디디고 있는 영역은 본래 안식의 터전. 그것에 강제력은 없으나… 인력은 있다. 그것의 손길에 따라 그 땅은 더욱 강하게 '안식'을 퍼뜨린다.
※ 적중 시 사망 (무효)
※ [정신 오염: 적중 시 행동력 4 감소]
「언령言令」C@UNT.[3/5]↓
명중[66] 데미지[444]
: 귀로 들리는 것이 아닌, 영혼에 직접 들리는 기묘한 선언. 그것은 깨달은 순간, 이미 그 영혼에 효력을 발휘한다.
※ 적중 시 사망 (무효)
※ [관통]
「무너지는 명경冥境」C@UNT.[11/12]↓
명중[144] 데미지[666]
: 그것은 점차 흐트러지나, 그러나 지배력은 사라지지 않는다. 하늘을, 공기를, 땅을 진동시키며, 강렬하며 짙은 사기邪氣가 곳곳에서 튀어나와 훼방자들을 꿰뚫는다.
※ [바인드 내성] / 발동 턴, 다른 모든 스킬의 카운트는 내려가지 않음.
※ '콤마값 십의 자리'와 '일의 자리'에 해당하는 포지션을 모두 공격 대상으로 지정
※ [감싸기] / [도발] / [실드]에는 2배의 피해 부여.
──────────────────────
◇시라사카 코우메◇
지원 행동력 [5/10]↑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영혼 공명」
"제대로 봐. '살아있다'라는 걸."
※ 모든 캐릭터의 '죽음' 무효
※ 모든 캐릭터는 리타이어 시, 리타이어되지 않고 [6턴 행동 불능]으로 대체됨.
「의지: 생生」
"영혼을 다루는 힘이란 게 어떤 것인지… 이제는 알겠어. 비로소…"
※ 코우메의 모든 스킬 사용 가능. (묘사는 그림자를 다루는 것으로 변경)
※ 코우메의 [공격 +144] / [명중 +66] / [지원 +66]
(단 도발 - 백귀압제(百鬼壓制) 는 사용 불가)
「섭리부정: 흐트러뜨리기」
"이젠, 사라져."
※ 코우메의 행동력 10 소모.
※ (주사위 x4)의 피해. 약점(x2) 판정.
※ 적중 시, 다음 1턴간 명계冥界의 현현顯現에게 [바인드] 적용.
──────────────────────
<필드효과>
[명계冥界](1/4↓턴간 효과 무효화)
: 이 명계 자체가 그이며, 그가 곧 명계이다. 그러나 본래 명계의 힘은 죽은 자를 거두는 힘. 명백하게 살아있는 정신이 있는 자에겐, 그 뜻을 관철할 수 없다.
※ [계약자] 인 모두에게 [명중+44] / [방어+44] / [공격+44] 부여
※ 계약자가 아닌 모두에게 [명중 +6] / [방어 +6] / [공격 +6] 부여
[교만-가계약](1/4↓턴간 유지)
교만의 기계정령, 투스와 맺은 가계약을 통해 모모카가 사용한 힘. 가계약인데다가 모두가 발을 디딘 곳이 명계이기에 제대로 힘을 발휘할 수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럼에도 교만의 군세는 꺾이지 않는다.
*4턴간 아군의 모든 행동에 공격+56, 적 전체에 120의 추가데미지 부여. 4턴이 지나면 [교만-가계약]필드효과는 소멸되고 [명계冥界]필드효과가 적용된다.
──────────────────────
[이벤트룰]
[생자生者]
: 명계의 규칙은 본래 산 자를 위하여 죽은 자를 향하는 것. 산 자를 향하는 것이 아니다. '죽음'은 '생명'을 거스를 수 없으니.
※ (RP) '명계의 현현'의 공격은 '고통'과 '무기력'을 부여하지만, 육체적인 피해는 주지 않습니다.
※ [계약자]는 '명계의 현현'의 모든 피해를 절반으로 받습니다.
──────────────────────
<적용중인 효과>
[죽이지 않는 고난] (1/1)회
※ 방어스탯에 +[67]를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빗겨나가는 숙명] (1/1)회
※ 회피 판정에 +[47]를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시의 바깥으로] (1/1)회
※ 행동 후 사용하여, 캐릭터 하나의 회피 판정에 +[67]을 부여합니다.
「다크 센츄리온 Type B」 (1회)
아카네p(센츄리온) HP 416/460 방어+48
[감싸기] 대상 : 아카네p / 디미트리p 파티
「방호 질주」 (2회)
하지메 HP200/200
하지메(골렘) HP 0/400
[감싸기] 대상 : 하지메 / 아스카 파티
「아이 오브 샤프파워」(1/3)회
3회간 치명율 30 상승
「영형상수(影形相隨)의 인(引)」 (0/2)↓
※ 명계의 현현에게 [명중 -67] 적용
───────────
[행동력 5/10]↑
<아카네p> HP416/460 [5~9]
<시키> HP136/180 [0] [3↓/10↓]
[행동력 10/10]↑
<란코> HP136/180 [1] [10↓]
<아즈키> HP166/210 [2~4]
"「다크 센츄리온 Type B」
방패와 대형의 글라디우스를 들고, 지휘자의 망토를 두른 2.5m의 크기의 갑옷 골렘을 연성한다. 전자제어 칩을 탑재해 벨페고르AI의 연산 지원과 아카네p의 뇌파반응식 안테나(머리띠)를 통한 조종으로 지휘한다.
▼
◈방어효과
◈감싸기
※ n회간 특정 1개 파티에 [감싸기] 효과 적용, 피격시 차감
※ [감싸기] : 특정 파티를 호위하여 공격을 대신 받는다. 관통에 영향을 줄 수 없으나 전체 공격은 막을 수 있다.
※ 자신의 파티 행동시에도 카운트 차감.
※ 턴당 소모 행동력을 2배로 하여 자신의 방어[+1단계](*방어) 상승 가능.
※ 행동력 소모 n
「다크 센츄리온 Type B」 (n/n)
아카네p(센츄리온) HP n/n 방어+n
※ ()파티에 향하는 공격을 아카네p가 대신 받는다.
※ 아카네p 피격시, 카운트를 1회 차감.
※ 관통에 영향을 줄 수 없으나 전체 공격은 막을 수 있다."
감싸기, 1회, 방어1회 증가, 동시행동 페널티 2 소모
란코-미쿠 스왑
<미쿠>
"「블랙 캣」
미쿠가 그림자 속으로 은폐하여 숨어듭니다.
◈자버프
※ 미쿠가 [은신] 상태가 됩니다.
※ 두 번 사용할 경우 [각성] 상태가 됩니다.
※ 다음 공격시, 자신의 공격 +[3단계](*공격) 증가
※ 행동력 5 소모"
아카네p ← 명계冥界의 현현顯現의「안식의 터」 회피실패! / 피해 0 / 잔여 HP416
미쿠, 공격 증가 55 전개
(RP)
───────────
[행동력 0/10]↑
<아카네p> HP416/460 [5~9]
<시키> HP136/180 [0] [2↓/9↓]
[행동력 6/10]↑
<미쿠> HP136/180 [1] [공+55]
<아즈키> HP166/210 [2~4]
──────────────────────
이벤트 <명계의 규율과 혁파자革罷者>
이벤트GM : 노노람쥐
BGM : https://youtu.be/NHahr0OeI3A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명계冥界의 현현顯現> Lv100
[email protected]/4444x2
[회피44][저항144][장갑][방어]
※ 즉사 무효
「명계冥界의 심판審判」
명중[85] 데미지[190]
: 코우메가 단절시킨 그것은 더 이상 무한하지 않다. 그럼에도 자신의 본질인 '법칙'을 행한다.
※ 일반 공격
「죽음의 손길」C@UNT.[0/3]↓
명중[94] 데미지[166]
: 그것이 자신의 손을 휘둘러 죽음의 기운을 넓게 퍼뜨린다. 그 불합리에 저항하기란 쉽지 않다.
※ 적중 시 사망 (무효)
※ [전체 공격]
「혼괴魂壞」C@UNT.[2/3]↓
명중[84] 데미지[400]
: 폭포처럼 쏟아진 그림자와 같은 그 기운이 부딪힌 자의 영혼을 무너뜨린다. 더불어 임해오는 고통은 끔찍하게 강렬하다.
「안식의 터」C@UNT.[0/5]↓
명중[111] 데미지[200]
: 지금 디디고 있는 영역은 본래 안식의 터전. 그것에 강제력은 없으나… 인력은 있다. 그것의 손길에 따라 그 땅은 더욱 강하게 '안식'을 퍼뜨린다.
※ 적중 시 사망 (무효)
※ [정신 오염: 적중 시 행동력 4 감소]
「언령言令」C@UNT.[2/5]↓
명중[66] 데미지[444]
: 귀로 들리는 것이 아닌, 영혼에 직접 들리는 기묘한 선언. 그것은 깨달은 순간, 이미 그 영혼에 효력을 발휘한다.
※ 적중 시 사망 (무효)
※ [관통]
「무너지는 명경冥境」C@UNT.[10/12]↓
명중[144] 데미지[666]
: 그것은 점차 흐트러지나, 그러나 지배력은 사라지지 않는다. 하늘을, 공기를, 땅을 진동시키며, 강렬하며 짙은 사기邪氣가 곳곳에서 튀어나와 훼방자들을 꿰뚫는다.
※ [바인드 내성] / 발동 턴, 다른 모든 스킬의 카운트는 내려가지 않음.
※ '콤마값 십의 자리'와 '일의 자리'에 해당하는 포지션을 모두 공격 대상으로 지정
※ [감싸기] / [도발] / [실드]에는 2배의 피해 부여.
──────────────────────
◇시라사카 코우메◇
지원 행동력 [6/10]↑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영혼 공명」
"제대로 봐. '살아있다'라는 걸."
※ 모든 캐릭터의 '죽음' 무효
※ 모든 캐릭터는 리타이어 시, 리타이어되지 않고 [6턴 행동 불능]으로 대체됨.
「의지: 생生」
"영혼을 다루는 힘이란 게 어떤 것인지… 이제는 알겠어. 비로소…"
※ 코우메의 모든 스킬 사용 가능. (묘사는 그림자를 다루는 것으로 변경)
※ 코우메의 [공격 +144] / [명중 +66] / [지원 +66]
(단 도발 - 백귀압제(百鬼壓制) 는 사용 불가)
「섭리부정: 흐트러뜨리기」
"이젠, 사라져."
※ 코우메의 행동력 10 소모.
※ (주사위 x4)의 피해. 약점(x2) 판정.
※ 적중 시, 다음 1턴간 명계冥界의 현현顯現에게 [바인드] 적용.
──────────────────────
<필드효과>
[명계冥界]
: 이 명계 자체가 그이며, 그가 곧 명계이다. 그러나 본래 명계의 힘은 죽은 자를 거두는 힘. 명백하게 살아있는 정신이 있는 자에겐, 그 뜻을 관철할 수 없다.
※ [계약자] 인 모두에게 [명중+44] / [방어+44] / [공격+44] 부여
※ 계약자가 아닌 모두에게 [명중 +6] / [방어 +6] / [공격 +6] 부여
──────────────────────
[이벤트룰]
[생자生者]
: 명계의 규칙은 본래 산 자를 위하여 죽은 자를 향하는 것. 산 자를 향하는 것이 아니다. '죽음'은 '생명'을 거스를 수 없으니.
※ (RP) '명계의 현현'의 공격은 '고통'과 '무기력'을 부여하지만, 육체적인 피해는 주지 않습니다.
※ [계약자]는 '명계의 현현'의 모든 피해를 절반으로 받습니다.
──────────────────────
<적용중인 효과>
[죽이지 않는 고난] (1/1)회
※ 방어스탯에 +[67]를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빗겨나가는 숙명] (1/1)회
※ 회피 판정에 +[47]를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시의 바깥으로] (1/1)회
※ 행동 후 사용하여, 캐릭터 하나의 회피 판정에 +[67]을 부여합니다.
「다크 센츄리온 Type B」 (1회)
아카네p(센츄리온) HP 416/460 방어+48
[감싸기] 대상 : 아카네p / 디미트리p 파티
「방호 질주」 (2회)
하지메 HP200/200
하지메(골렘) HP 0/400
[감싸기] 대상 : 하지메 / 아스카 파티
「아이 오브 샤프파워」(1/3)회
3회간 치명율 30 상승
─────────
[행동력 3/10]↑
<타노스p> HP84/400 [1~4]
<쿠루미> HP300/300 [5]
[행동력 9/10]↑
<시즈쿠> HP380/380 [6~8]
<사에> HP202/240 [9~0]
──────────────────────
◈버프
※ 3턴간 공격 [2단계](*지원) 상승
※ 행동력 8 소모
타노스P ← 명계冥界의 현현顯現의「명계冥界의 심판審判」회피 성공!
시즈쿠, 공격 증가 33 전개
타노스P "호옷."
시즈쿠 "자 받으세요~"
──────────────────────
이벤트 <명계의 규율과 혁파자革罷者>
이벤트GM : 노노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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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명계冥界의 현현顯現> Lv100
[email protected]/4444x2
[회피44][저항144][장갑][방어]
※ 즉사 무효
「명계冥界의 심판審判」
명중[85] 데미지[190]
: 코우메가 단절시킨 그것은 더 이상 무한하지 않다. 그럼에도 자신의 본질인 '법칙'을 행한다.
※ 일반 공격
「죽음의 손길」C@UNT.[2/3]↓
명중[94] 데미지[166]
: 그것이 자신의 손을 휘둘러 죽음의 기운을 넓게 퍼뜨린다. 그 불합리에 저항하기란 쉽지 않다.
※ 적중 시 사망 (무효)
※ [전체 공격]
「혼괴魂壞」C@UNT.[1/3]↓
명중[84] 데미지[400]
: 폭포처럼 쏟아진 그림자와 같은 그 기운이 부딪힌 자의 영혼을 무너뜨린다. 더불어 임해오는 고통은 끔찍하게 강렬하다.
「안식의 터」C@UNT.[4/5]↓
명중[111] 데미지[200]
: 지금 디디고 있는 영역은 본래 안식의 터전. 그것에 강제력은 없으나… 인력은 있다. 그것의 손길에 따라 그 땅은 더욱 강하게 '안식'을 퍼뜨린다.
※ 적중 시 사망 (무효)
※ [정신 오염: 적중 시 행동력 4 감소]
「언령言令」C@UNT.[1/5]↓
명중[66] 데미지[444]
: 귀로 들리는 것이 아닌, 영혼에 직접 들리는 기묘한 선언. 그것은 깨달은 순간, 이미 그 영혼에 효력을 발휘한다.
※ 적중 시 사망 (무효)
※ [관통]
「무너지는 명경冥境」C@UNT.[9/12]↓
명중[144] 데미지[666]
: 그것은 점차 흐트러지나, 그러나 지배력은 사라지지 않는다. 하늘을, 공기를, 땅을 진동시키며, 강렬하며 짙은 사기邪氣가 곳곳에서 튀어나와 훼방자들을 꿰뚫는다.
※ [바인드 내성] / 발동 턴, 다른 모든 스킬의 카운트는 내려가지 않음.
※ '콤마값 십의 자리'와 '일의 자리'에 해당하는 포지션을 모두 공격 대상으로 지정
※ [감싸기] / [도발] / [실드]에는 2배의 피해 부여.
──────────────────────
◇시라사카 코우메◇
지원 행동력 [7/10]↑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영혼 공명」
"제대로 봐. '살아있다'라는 걸."
※ 모든 캐릭터의 '죽음' 무효
※ 모든 캐릭터는 리타이어 시, 리타이어되지 않고 [6턴 행동 불능]으로 대체됨.
「의지: 생生」
"영혼을 다루는 힘이란 게 어떤 것인지… 이제는 알겠어. 비로소…"
※ 코우메의 모든 스킬 사용 가능. (묘사는 그림자를 다루는 것으로 변경)
※ 코우메의 [공격 +144] / [명중 +66] / [지원 +66]
(단 도발 - 백귀압제(百鬼壓制) 는 사용 불가)
「섭리부정: 흐트러뜨리기」
"이젠, 사라져."
※ 코우메의 행동력 10 소모.
※ (주사위 x4)의 피해. 약점(x2) 판정.
※ 적중 시, 다음 1턴간 명계冥界의 현현顯現에게 [바인드] 적용.
──────────────────────
<필드효과>
[명계冥界]
: 이 명계 자체가 그이며, 그가 곧 명계이다. 그러나 본래 명계의 힘은 죽은 자를 거두는 힘. 명백하게 살아있는 정신이 있는 자에겐, 그 뜻을 관철할 수 없다.
※ [계약자] 인 모두에게 [명중+44] / [방어+44] / [공격+44] 부여
※ 계약자가 아닌 모두에게 [명중 +6] / [방어 +6] / [공격 +6] 부여
──────────────────────
[이벤트룰]
[생자生者]
: 명계의 규칙은 본래 산 자를 위하여 죽은 자를 향하는 것. 산 자를 향하는 것이 아니다. '죽음'은 '생명'을 거스를 수 없으니.
※ (RP) '명계의 현현'의 공격은 '고통'과 '무기력'을 부여하지만, 육체적인 피해는 주지 않습니다.
※ [계약자]는 '명계의 현현'의 모든 피해를 절반으로 받습니다.
──────────────────────
<적용중인 효과>
[죽이지 않는 고난] (1/1)회
※ 방어스탯에 +[67]를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빗겨나가는 숙명] (1/1)회
※ 회피 판정에 +[47]를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시의 바깥으로] (1/1)회
※ 행동 후 사용하여, 캐릭터 하나의 회피 판정에 +[67]을 부여합니다.
「다크 센츄리온 Type B」 (1회)
아카네p(센츄리온) HP 416/460 방어+48
[감싸기] 대상 : 아카네p / 디미트리p 파티
「방호 질주」 (2회)
하지메 HP200/200
하지메(골렘) HP 0/400
[감싸기] 대상 : 하지메 / 아스카 파티
「아이 오브 샤프파워」(1/3)회
3회간 치명율 30 상승
「파워업!」[3/3]턴↓
3턴간 공격+33
───────────
[행동력 10/10]↑
<디미트리P> HP200/200 [0~3](발각도 1/10, 회피+55, 공격+15)
<하야테> HP202/350 [4~6]
[행동력 8/10]↑
<니나> HP240/240 [7~8](보팔레빗 지속턴:3)
<모모카> HP180/180 [9]
다크 센츄리온의 등 뒤에 있던 하야테가 빠끔, 고개를 옆으로 내밀며 명계의 현현을 바라보았다.
그것에게 산 자를 죽은 자로 뒤바꾸는 의무는 분명히 막다른 길 앞에서 지지부진했고 심지어 섭리를 정면에서 거스르는 자들의 일격으로 임시로 갖춘 그릇이 모래시계처럼 흘러내리며 조금씩이나마 무너져가고 있었다.
허나 상대는 생명이 없이 섭리만을 최우선 행동원리로 삼으며 그것을 의심하지 않고 되돌아보지도 않는 꼭두각시 사신. 무기질적인 전신에서 새어나오는 검은색의 안개는 생명의 본능에 경종을 울리고 있었다.
아카네P"아무래도 그래보이네."
하야테"아카네쨩, 앞으로 몇번 버틸 수 있어?"
아카네P"아무래도 이번 한번이 끝일 것 같네."
하야테"그러면 곤란한데 말이지....하-가 보기엔 무조건 두번째 공격까지 날아올 거라서."
아카네P"뭐, 그때는 신에게 기도하는 수 밖에."
하야테"우왓, 초연해. 진짜 하-랑 같은 중학교 2학년 맞지?"
"「레바테인」
고온의 화염을 응축시켜 검날에 한 겹, 두 겹씩 여러겹을 겹친 뒤 적을 베어낸다. 그 절삭력은 마치 달군 칼로 버터를 자르듯 모든 방호구는 물론, 상대방의 능력마저 지져서 자르고 말것이다.
◈공격
◈자버프
※행동력 소모:10
※주사위x4.5의 화속성 데미지.
※ 자신의 명중과 회피를 [1단계](*Lv) 상승.
※빗나감 범위 +20. "
<동시행동>
"「해저드 온」
▽
◈특수효과
-보팔 래빗 상태에서만 발동 가능, <보팔 래빗-해저드 폼>을 활성화시킵니다. 이후 해저드 온은 40턴 동안 사용불가능해집니다.
*행동력 소모:3"
*슬로스타터 부스터로 동시행동 페널티 무효
모모카 ← 명계冥界의 현현顯現의「언령言令」회피 성공!
아카네P ← 명계冥界의 현현顯現의「혼괴魂壞」 회피실패! / 피해 162 / 잔여 HP254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아카네P"...하야테."
하야테"응? 왜 그래, 비장하게."
아카네P"그렇게 말하는 걸 보니 너, 뒤도 안보고 뛰어들 셈인거지?"
하야테"...에헷, 들켰네."
아카네P"코우메가 저녀석의 힘을 약화시켜줬고, 타노스 프로듀서와 시즈쿠가 지원을 해준다지만, 그래도 정말이지 무모하네."
하야테"무모한 건 하-도 안다곳! 그렇지만, 이 방법이 하-생각에는 최선인걸."
아카네P"하여튼...좋아, 막을 수 있는 데까진 막아주면서 같이 가줄게."
하야테"에, 정말?!"
아카네P"대신 반드시 데미지 입히고 오라고. 그게 조건이야."
하야테"헤헤, 아카네쨩이 같이 가준다면야 그 정도는 식은 죽 먹기지!"
악동과도 같은 소녀들의 작당이 끝나자마자, 명계의 현현의 금 간 전신에서 작은 벌레가 틈 밖으로 모습을 내미는 것처럼 흘러나오던 검은 힘이 뚝 멎었다.
하야테"아카네쨩."
아카네P"알고 있어, 온다."
아무 소리도 감히 흐를 엄두를 내지 못하는 정적 속에서, 죽음은 아무 소리도 내지 않고 터져나왔다.
죽음 그 자체인 검은 연기는 명계의 현현에게서 쏟아져나와 카론의 강처럼 거무튀튀한 강이 되서 아카네P와 하야테를 향해 달려왔다.
아카네P"절대로, 떨어지지마!"
하야테"물론이지! 뒤에 꼭 붙어서 따라간다고!"
다크 센츄리온을 앞세운 소녀들은 저승의 강을 피하기는 커녕 멧돼지처럼 거침없이 정면에서 달려들어 정면에서 저승의 강에 맞선다.
다크 센츄리온의 어깨 위에서 내려와 그것의 등에 손을 짚어 조작하던 아카네P는 자신들의 검은 방패가 시커먼 강물을 직격한 직후부터 말도 안될 정도로 빠르게 조각이 나고 있었음을 눈치챘다. 즉석에서 연금술을 이용한 긴급수복을 하며 몇십미터 정도를 나아갔지만 수복을 위한 재료도 이곳에서는 무한대가 아니였기에 명계의 현현의 코앞까지 다가가기 전에 한계점에 다다르고 말았다.
아카네P"칫, 하야테. 여기까지인 것 같아. 미안해."
하야테"미안하긴! 데려다줘서 고마워. 근데 아카네쨩, 지금부터 조심해."
아카네P"왜?"
하야테"지금부터, 싸그리 태울테니까."
소녀들을 덮친 칙칙한 저승의 강물은 그 양이나 규모나, 어떤 수를 써서든 그 안에 잠긴 사람을 꺼낼 수 없을거라 보는 사람들을 단념시켰다.
그 단념을 깨고, 검은 강물 속에서 하얀 빛이 어른거리며 내부도 안 비쳐보이던 강물의 표면 밑이 반짝거렸다.
반짝거림 직후 강물을 궤뚫고 치솟아오른 것이 하나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하얗게 맹렬히 타오르는 화염의 기둥이였다.
하야테"그림자가 덮쳐온다면, 간단하지! 불로 전부 다 밝혀버리면 되잖아!"
목소리가 들려온, 하얀 불기둥 아래에 있는 저승의 강 한복판에서는 하야테가 하얀 화염으로 길이를 3층 건물만큼 대검의 검신을 연장시킨 채 번쩍 들어올리고 있었고 아카네P는 그 옆에서 기가 차다는 듯이 하야테를 바라보고 있었다.
마치 나기가 칼바람으로 검의 길이를 인위적으로 늘려 일격을 먹인 것처럼, 물론 하야테의 화염에는 그런 예리함은 없었지만, 다가가기만 해도 타는 과정이 생략되어 재만 남아버리는 고열의 하얀 화염은 한번 내저어지는 것만으로 저승의 거무튀튀한 강물들을 전부 태워버리며 주변을 환히 밝혔다.
하야테"받아낼 수 있다면 받아내도 좋아. 단, 타오르지 않는다면 말이지만!"
강물이 드리운 죽음의 그림자를 한 점 남기지 않고 태워버리며 허공에 지워지지 않을 것만 같은 하얀 빛의 선을 그은 횡베기 직후 하야테는 대검을 양손으로 잡고 머리위로 치켜올리더니 저 멀리 서있는 명계의 현현을 향해 힘껏 내리친다!
그 누구도 하야테의 일격을 처음부터 끝까지 두눈뜨고 보질 못했다. 하얀 화염의 대검은, 레바테인이 휘둘러진 순간에 새긴 반원 모양의 궤적이 반달의 태양이라고 해도 믿길 정도로 뜨겁고 훤히 빛을 발했기 때문이다.
반달 태양이 사그러들어서 모두가 하야테쪽을 제대로 볼 수 있었을땐 명계의 현현은 사선으로 두동강이 나있었다. 하지만 여전히 주변에 흩날리는 하얀 불똥과 명계의 현현이 서있는 곳부터 하야테가 서있는 직선거리 길이로 명계의 대지에 새겨진 칼에 베인 종이같은 깔끔한 흉터, 그리고 적은 양이지만, 그 흉터의 틈속에서 붉게 부글거리며 끓어오르는 마그마는 분명 데미지를 줬다는 간단한 결과 전에 어떤 과정이 있었는지 알려주고 있었다.
아카네P"진작에 이렇게 일격을 날리지 그랬어."
하야테"평소에는 안되는 공격이라고? 코우메쨩이나 타노스씨, 시즈쿠씨가 도와준 덕이니까. 게다가 이렇게 큰 기술을 쓰면...이상하게 배가 고파진단 말이지이~."
아카네P"칼로리 소모해서 화염을 만드는 것도 아니고."
하야테"...핫! 그러면 칼로리로 화염을 만든다면 세이드를 쓸수록 다이어트된다는 건가?!"
아카네P"아니, 빈정거린거잖아 방금 거는..."
───────────
[행동력 1/10]↑
<디미트리P> HP200/200 [0~3](발각도 1/10, 회피+55, 공격+15)
<하야테> HP202/350 [4~6]
[행동력 6/10]↑
<니나> HP240/240 [7~8](보팔레빗 지속턴:4)
<모모카> HP135/135 [9]
──────────────────────
이벤트 <명계의 규율과 혁파자革罷者>
이벤트GM : 노노람쥐
BGM : https://youtu.be/NHahr0OeI3A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명계冥界의 현현顯現> Lv100
[email protected]/4444x2
[회피44][저항144][장갑][방어]
※ 즉사 무효
「명계冥界의 심판審判」
명중[85] 데미지[190]
: 코우메가 단절시킨 그것은 더 이상 무한하지 않다. 그럼에도 자신의 본질인 '법칙'을 행한다.
※ 일반 공격
「죽음의 손길」C@UNT.[1/3]↓
명중[94] 데미지[166]
: 그것이 자신의 손을 휘둘러 죽음의 기운을 넓게 퍼뜨린다. 그 불합리에 저항하기란 쉽지 않다.
※ 적중 시 사망 (무효)
※ [전체 공격]
「혼괴魂壞」C@UNT.[0/3]↓
명중[84] 데미지[400]
: 폭포처럼 쏟아진 그림자와 같은 그 기운이 부딪힌 자의 영혼을 무너뜨린다. 더불어 임해오는 고통은 끔찍하게 강렬하다.
「안식의 터」C@UNT.[3/5]↓
명중[111] 데미지[200]
: 지금 디디고 있는 영역은 본래 안식의 터전. 그것에 강제력은 없으나… 인력은 있다. 그것의 손길에 따라 그 땅은 더욱 강하게 '안식'을 퍼뜨린다.
※ 적중 시 사망 (무효)
※ [정신 오염: 적중 시 행동력 4 감소]
「언령言令」C@UNT.[0/5]↓
명중[66] 데미지[444]
: 귀로 들리는 것이 아닌, 영혼에 직접 들리는 기묘한 선언. 그것은 깨달은 순간, 이미 그 영혼에 효력을 발휘한다.
※ 적중 시 사망 (무효)
※ [관통]
「무너지는 명경冥境」C@UNT.[8/12]↓
명중[144] 데미지[666]
: 그것은 점차 흐트러지나, 그러나 지배력은 사라지지 않는다. 하늘을, 공기를, 땅을 진동시키며, 강렬하며 짙은 사기邪氣가 곳곳에서 튀어나와 훼방자들을 꿰뚫는다.
※ [바인드 내성] / 발동 턴, 다른 모든 스킬의 카운트는 내려가지 않음.
※ '콤마값 십의 자리'와 '일의 자리'에 해당하는 포지션을 모두 공격 대상으로 지정
※ [감싸기] / [도발] / [실드]에는 2배의 피해 부여.
──────────────────────
◇시라사카 코우메◇
지원 행동력 [8/10]↑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영혼 공명」
"제대로 봐. '살아있다'라는 걸."
※ 모든 캐릭터의 '죽음' 무효
※ 모든 캐릭터는 리타이어 시, 리타이어되지 않고 [6턴 행동 불능]으로 대체됨.
「의지: 생生」
"영혼을 다루는 힘이란 게 어떤 것인지… 이제는 알겠어. 비로소…"
※ 코우메의 모든 스킬 사용 가능. (묘사는 그림자를 다루는 것으로 변경)
※ 코우메의 [공격 +144] / [명중 +66] / [지원 +66]
(단 도발 - 백귀압제(百鬼壓制) 는 사용 불가)
「섭리부정: 흐트러뜨리기」
"이젠, 사라져."
※ 코우메의 행동력 10 소모.
※ (주사위 x4)의 피해. 약점(x2) 판정.
※ 적중 시, 다음 1턴간 명계冥界의 현현顯現에게 [바인드] 적용.
──────────────────────
<필드효과>
[명계冥界]
: 이 명계 자체가 그이며, 그가 곧 명계이다. 그러나 본래 명계의 힘은 죽은 자를 거두는 힘. 명백하게 살아있는 정신이 있는 자에겐, 그 뜻을 관철할 수 없다.
※ [계약자] 인 모두에게 [명중+44] / [방어+44] / [공격+44] 부여
※ 계약자가 아닌 모두에게 [명중 +6] / [방어 +6] / [공격 +6] 부여
──────────────────────
[이벤트룰]
[생자生者]
: 명계의 규칙은 본래 산 자를 위하여 죽은 자를 향하는 것. 산 자를 향하는 것이 아니다. '죽음'은 '생명'을 거스를 수 없으니.
※ (RP) '명계의 현현'의 공격은 '고통'과 '무기력'을 부여하지만, 육체적인 피해는 주지 않습니다.
※ [계약자]는 '명계의 현현'의 모든 피해를 절반으로 받습니다.
──────────────────────
<적용중인 효과>
[죽이지 않는 고난] (1/1)회
※ 방어스탯에 +[67]를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빗겨나가는 숙명] (1/1)회
※ 회피 판정에 +[47]를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시의 바깥으로] (1/1)회
※ 행동 후 사용하여, 캐릭터 하나의 회피 판정에 +[67]을 부여합니다.
「다크 센츄리온 Type B」 (0회)
아카네p(센츄리온) HP 254/460 방어+48
[감싸기] 대상 : 아카네p / 디미트리p 파티
「방호 질주」 (2회)
하지메 HP200/200
하지메(골렘) HP 0/400
[감싸기] 대상 : 하지메 / 아스카 파티
「아이 오브 샤프파워」(0/3)회
3회간 치명율 30 상승
「파워업!」[2/3]턴↓
3턴간 공격+33
─────────
[행동력 5/10]↑
<타노스p> HP84/400 [1~4]
<쿠루미> HP300/300 [5]
[행동력 3/10]↑
<시즈쿠> HP380/380 [6~8]
<사에> HP202/240 [9~0]
──────────────────────
◈공격
sp 소모량 100
5배의 무속성 피해
SP 100이하의 모든기술을 자원소모 없이 사용가능, 전투한번에 한번만 사용가능"
타노스p ← 명계冥界의 현현顯現「명계冥界의 심판審判」 회피실패! / 피해 170 / 잔여 HP0
사에 ← 명계冥界의 현현顯現「명계冥界의 심판審判」 회피실패! / 피해 170 / 잔여 HP70
쿠루미 ← 명계冥界의 현현顯現「명계冥界의 심판審判」 회피실패! / 피해 150 / 잔여 HP150
시즈쿠 ← 명계冥界의 현현顯現「명계冥界의 심판審判」 회피실패! / 피해 150 / 잔여 HP230
─────────
타노스p "으아앜!"
쿠루미 "타노스p 괜찮아?"
시즈쿠 "괜찮으세요?"
사에 "나중에 한번 확인해봐야할거 같네요.."
─────────
[행동력 5/10]↑
<타노스p> HP0/400 [1~4]
<쿠루미> HP150/300 [5]
[행동력 3/10]↑
<시즈쿠> HP230/380 [6~8]
<사에> HP70/240 [9~0]
──────────────────────
──────────────────────
이벤트 <명계의 규율과 혁파자革罷者>
이벤트GM : 노노람쥐
BGM : https://youtu.be/NHahr0OeI3A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명계冥界의 현현顯現> Lv100
[email protected]/4444x2
[회피44][저항144][장갑][방어]
※ 즉사 무효
「명계冥界의 심판審判」
명중[85] 데미지[190]
: 코우메가 단절시킨 그것은 더 이상 무한하지 않다. 그럼에도 자신의 본질인 '법칙'을 행한다.
※ 일반 공격
「죽음의 손길」C@UNT.[0/3]↓
명중[94] 데미지[166]
: 그것이 자신의 손을 휘둘러 죽음의 기운을 넓게 퍼뜨린다. 그 불합리에 저항하기란 쉽지 않다.
※ 적중 시 사망 (무효)
※ [전체 공격]
「혼괴魂壞」C@UNT.[2/3]↓
명중[84] 데미지[400]
: 폭포처럼 쏟아진 그림자와 같은 그 기운이 부딪힌 자의 영혼을 무너뜨린다. 더불어 임해오는 고통은 끔찍하게 강렬하다.
「안식의 터」C@UNT.[2/5]↓
명중[111] 데미지[200]
: 지금 디디고 있는 영역은 본래 안식의 터전. 그것에 강제력은 없으나… 인력은 있다. 그것의 손길에 따라 그 땅은 더욱 강하게 '안식'을 퍼뜨린다.
※ 적중 시 사망 (무효)
※ [정신 오염: 적중 시 행동력 4 감소]
「언령言令」C@UNT.[4/5]↓
명중[66] 데미지[444]
: 귀로 들리는 것이 아닌, 영혼에 직접 들리는 기묘한 선언. 그것은 깨달은 순간, 이미 그 영혼에 효력을 발휘한다.
※ 적중 시 사망 (무효)
※ [관통]
「무너지는 명경冥境」C@UNT.[7/12]↓
명중[144] 데미지[666]
: 그것은 점차 흐트러지나, 그러나 지배력은 사라지지 않는다. 하늘을, 공기를, 땅을 진동시키며, 강렬하며 짙은 사기邪氣가 곳곳에서 튀어나와 훼방자들을 꿰뚫는다.
※ [바인드 내성] / 발동 턴, 다른 모든 스킬의 카운트는 내려가지 않음.
※ '콤마값 십의 자리'와 '일의 자리'에 해당하는 포지션을 모두 공격 대상으로 지정
※ [감싸기] / [도발] / [실드]에는 2배의 피해 부여.
──────────────────────
◇시라사카 코우메◇
지원 행동력 [9/10]↑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영혼 공명」
"제대로 봐. '살아있다'라는 걸."
※ 모든 캐릭터의 '죽음' 무효
※ 모든 캐릭터는 리타이어 시, 리타이어되지 않고 [6턴 행동 불능]으로 대체됨.
「의지: 생生」
"영혼을 다루는 힘이란 게 어떤 것인지… 이제는 알겠어. 비로소…"
※ 코우메의 모든 스킬 사용 가능. (묘사는 그림자를 다루는 것으로 변경)
※ 코우메의 [공격 +144] / [명중 +66] / [지원 +66]
(단 도발 - 백귀압제(百鬼壓制) 는 사용 불가)
「섭리부정: 흐트러뜨리기」
"이젠, 사라져."
※ 코우메의 행동력 10 소모.
※ (주사위 x4)의 피해. 약점(x2) 판정.
※ 적중 시, 다음 1턴간 명계冥界의 현현顯現에게 [바인드] 적용.
──────────────────────
<필드효과>
[명계冥界]
: 이 명계 자체가 그이며, 그가 곧 명계이다. 그러나 본래 명계의 힘은 죽은 자를 거두는 힘. 명백하게 살아있는 정신이 있는 자에겐, 그 뜻을 관철할 수 없다.
※ [계약자] 인 모두에게 [명중+44] / [방어+44] / [공격+44] 부여
※ 계약자가 아닌 모두에게 [명중 +6] / [방어 +6] / [공격 +6]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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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룰]
[생자生者]
: 명계의 규칙은 본래 산 자를 위하여 죽은 자를 향하는 것. 산 자를 향하는 것이 아니다. '죽음'은 '생명'을 거스를 수 없으니.
※ (RP) '명계의 현현'의 공격은 '고통'과 '무기력'을 부여하지만, 육체적인 피해는 주지 않습니다.
※ [계약자]는 '명계의 현현'의 모든 피해를 절반으로 받습니다.
──────────────────────
<적용중인 효과>
[죽이지 않는 고난] (1/1)회
※ 방어스탯에 +[67]를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빗겨나가는 숙명] (1/1)회
※ 회피 판정에 +[47]를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시의 바깥으로] (1/1)회
※ 행동 후 사용하여, 캐릭터 하나의 회피 판정에 +[67]을 부여합니다.
「다크 센츄리온 Type B」 (0회)
아카네p(센츄리온) HP 254/460 방어+48
[감싸기] 대상 : 아카네p / 디미트리p 파티
「방호 질주」 (2회)
하지메 HP200/200
하지메(골렘) HP 0/400
[감싸기] 대상 : 하지메 / 아스카 파티
「파워업!」[1/3]턴↓
3턴간 공격+33
사치코 "이만큼이나 쏟아부었으니, 역시 멀쩡하진 않아 보이네요. 뭐랄까, 아예 없애버릴 수 있는 그런 상대는 아니겠지만요.. 조금 더 한다면 어떻게든..
아스카 "그리고 물론, 스스로 붙잡지 않으면 희망도 돌아봐 주지 않지- 자, 다시 내 차례다. 오랜만에 동맹(유니온)의 힘을 빌리는군." 티잉
아스카 "나의 부름에 답하라, 이어지지 않은 천상에서 내려오는, 중재의 이름을 가진 용이여! 빛을 추구하는 의지에 이끌려, 빛 바랜 세계에 심판을 가져오라!!"
심판의 브라이티스트 스카이:위력 +150, 행동력 8 소모. 빛속성.
「스텝 업 템포」
◈자버프
※행동력 소모:3
※다음 유이의 공격 공격+[2단계](*공격)
슬로스타터 부스트로 페널티 없음
타노스P의 한방에 잠깐 온 펀치드렁크에서 벗어나, 다시금 그 죽음이라는 몸을 뻗어 오는 적. 그에 맞서 낫을 살짝 돌려 고쳐쥐며 자세를 잡는 사치코.
힘겨운 공방이 다시 시작됨을 직감한 모두의 눈에, 믿기 힘든 일순이 비춰진다.
아스카 "저스트 타이밍이군." 훗
빛도 그림자도 존재하지 않았을 터인 세계에, 한순간 하늘 위로부터 빛이 내리쬐는듯한 광경이-
그리고 그 빛에 그림자가 지워지듯이, 명계의 화신이 한순간 스러졌다가 다시 돌아오는 모습이.
고개를 들어도 보기 힘들만큼 높은 곳, 현상의 근원인 용이 눈에 들어온 순간, 그는 이미 자신의 자리로 돌아가 흔적조차 남기지 않는다. 한층 더 타격을 입은 적의 모습이라는 결과만이, 지금 목격한 것이 진실이었음을 증언한다.
아스카 "죽은 자가 현세에 머물지 않는 만큼은, 산 자가 명계에 있어서도 안 되겠지. 진작 정했었지만, 구태여 다시 말하겠어. 우리들은 이대로 전원 무사귀환한다. 지금쯤 하얗게 질려 있을 프로듀서를 위해서도, 마지막까지 [살아] 주도록 할까."
사치코 "귀여운 제가 이런 데서 쓰러지면, 범우주적 손해니까 말이죠..!"
아스카 → 명계冥界의 현현顯現 공격성공! / 데미지 534 / 잔여 HP0
사치코 ← 명계冥界의 현현顯現의「명계冥界의 심판審判」회피 성공!
───────────
[행동력 3/10]↑
<사치코> HP300/300 [0~4]
<아스카> HP190/190 [5]
[행동력 8/10]↑
<유이> HP270/270 [6,7]
<사나에> HP270/270 [8,9]
──────────────────────
이벤트 <명계의 규율과 혁파자革罷者>
이벤트GM : 노노람쥐
BGM : https://youtu.be/NHahr0OeI3A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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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계冥界의 현현顯現> Lv100
[email protected]/4444x1
[회피44][저항144][장갑][방어]
※ 즉사 무효
「명계冥界의 심판審判」
명중[85] 데미지[190]
: 코우메가 단절시킨 그것은 더 이상 무한하지 않다. 그럼에도 자신의 본질인 '법칙'을 행한다.
※ 일반 공격
「죽음의 손길」C@UNT.[2/3]↓
명중[94] 데미지[166]
: 그것이 자신의 손을 휘둘러 죽음의 기운을 넓게 퍼뜨린다. 그 불합리에 저항하기란 쉽지 않다.
※ 적중 시 사망 (무효)
※ [전체 공격]
「혼괴魂壞」C@UNT.[1/3]↓
명중[84] 데미지[400]
: 폭포처럼 쏟아진 그림자와 같은 그 기운이 부딪힌 자의 영혼을 무너뜨린다. 더불어 임해오는 고통은 끔찍하게 강렬하다.
「안식의 터」C@UNT.[1/5]↓
명중[111] 데미지[200]
: 지금 디디고 있는 영역은 본래 안식의 터전. 그것에 강제력은 없으나… 인력은 있다. 그것의 손길에 따라 그 땅은 더욱 강하게 '안식'을 퍼뜨린다.
※ 적중 시 사망 (무효)
※ [정신 오염: 적중 시 행동력 4 감소]
「언령言令」C@UNT.[3/5]↓
명중[66] 데미지[444]
: 귀로 들리는 것이 아닌, 영혼에 직접 들리는 기묘한 선언. 그것은 깨달은 순간, 이미 그 영혼에 효력을 발휘한다.
※ 적중 시 사망 (무효)
※ [관통]
「무너지는 명경冥境」C@UNT.[6/12]↓
명중[144] 데미지[666]
: 그것은 점차 흐트러지나, 그러나 지배력은 사라지지 않는다. 하늘을, 공기를, 땅을 진동시키며, 강렬하며 짙은 사기邪氣가 곳곳에서 튀어나와 훼방자들을 꿰뚫는다.
※ [바인드 내성] / 발동 턴, 다른 모든 스킬의 카운트는 내려가지 않음.
※ '콤마값 십의 자리'와 '일의 자리'에 해당하는 포지션을 모두 공격 대상으로 지정
※ [감싸기] / [도발] / [실드]에는 2배의 피해 부여.
──────────────────────
◇시라사카 코우메◇
지원 행동력 [10/10]↑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영혼 공명」
"제대로 봐. '살아있다'라는 걸."
※ 모든 캐릭터의 '죽음' 무효
※ 모든 캐릭터는 리타이어 시, 리타이어되지 않고 [6턴 행동 불능]으로 대체됨.
「의지: 생生」
"영혼을 다루는 힘이란 게 어떤 것인지… 이제는 알겠어. 비로소…"
※ 코우메의 모든 스킬 사용 가능. (묘사는 그림자를 다루는 것으로 변경)
※ 코우메의 [공격 +144] / [명중 +66] / [지원 +66]
(단 도발 - 백귀압제(百鬼壓制) 는 사용 불가)
「섭리부정: 흐트러뜨리기」
"이젠, 사라져."
※ 코우메의 행동력 10 소모.
※ (주사위 x4)의 피해. 약점(x2) 판정.
※ 적중 시, 다음 1턴간 명계冥界의 현현顯現에게 [바인드] 적용.
──────────────────────
<필드효과>
[명계冥界]
: 이 명계 자체가 그이며, 그가 곧 명계이다. 그러나 본래 명계의 힘은 죽은 자를 거두는 힘. 명백하게 살아있는 정신이 있는 자에겐, 그 뜻을 관철할 수 없다.
※ [계약자] 인 모두에게 [명중+44] / [방어+44] / [공격+44] 부여
※ 계약자가 아닌 모두에게 [명중 +6] / [방어 +6] / [공격 +6] 부여
──────────────────────
[이벤트룰]
[생자生者]
: 명계의 규칙은 본래 산 자를 위하여 죽은 자를 향하는 것. 산 자를 향하는 것이 아니다. '죽음'은 '생명'을 거스를 수 없으니.
※ (RP) '명계의 현현'의 공격은 '고통'과 '무기력'을 부여하지만, 육체적인 피해는 주지 않습니다.
※ [계약자]는 '명계의 현현'의 모든 피해를 절반으로 받습니다.
──────────────────────
<적용중인 효과>
[죽이지 않는 고난] (1/1)회
※ 방어스탯에 +[67]를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빗겨나가는 숙명] (1/1)회
※ 회피 판정에 +[47]를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시의 바깥으로] (1/1)회
※ 행동 후 사용하여, 캐릭터 하나의 회피 판정에 +[67]을 부여합니다.
「다크 센츄리온 Type B」 (0회)
아카네p(센츄리온) HP 254/460 방어+48
[감싸기] 대상 : 아카네p / 디미트리p 파티
「방호 질주」 (2회)
하지메 HP200/200
하지메(골렘) HP 0/400
[감싸기] 대상 : 하지메 / 아스카 파티
「파워업!」[0/3]턴↓
3턴간 공격+33
───────────
[행동력 3/10]↑
<디미트리P> HP200/200 [0~3](발각도 1/10, 회피+55, 공격+15)
<하야테> HP202/350 [4~6]
[행동력 9/10]↑
<니나> HP240/240 [7~8](보팔레빗 지속턴:4)
<모모카> HP135/135 [9]
어린데도, 스테미너 드링크를 원샷한 것도 모자라서 마치 아저씨가 캔맥주를 들이킨 것처럼 시원하게 묵혀온 숨을 내뱉는 니나는 검게 물들은 토끼 후드티를 뒤집어 썼다.
니나"니나, 연료만땅인겁니다!"
코우메"후후....그거...기쁜 소식이네..."
니나"우와아앗! 코, 코우메쨩?!"
처음부터 그 자리에 있었던 거 마냥 니나의 뒤에 서 있던 코우메는 니나가 화들짝 놀라 뒤돌아보자 싱긋 웃어보였다.
니나"쳐, 쳐 놀란겁니다아...."
코우메"후후, 미안.....혹시 니나쨩, 나랑 같이 가지 않을래....?"
니나"그...어딜 말인겁니까?"
코우메"같이.....쓰러뜨리자."
니나"아하! 그런 거라면 니나 무조건 찬성인겁니다! 니나도 쳐 때려눕힐 생각이였으니까요!"
"「해저드 래빗 피니쉬」
▽
◈공격
단 한번만 사용가능, 대상에게 주사위값×5의 데미지를 주거나 적 전체에게 주사위값×3의 데미지를 줄 수 있다.
*행동력 소모:10+보팔래빗 지속턴 1"
<동시행동>
「섭리부정: 흐트러뜨리기」
"이젠, 사라져."
※ 코우메의 행동력 10 소모.
※ (주사위 x4)의 피해. 약점(x2) 판정.
※ 적중 시, 다음 1턴간 명계冥界의 현현顯現에게 [바인드] 적용.
모모카 ← 명계冥界의 현현顯現「혼괴魂壞」 회피실패! / 피해 314 / 잔여 HP0
코우메 → 명계冥界의 현현顯現 공격성공! / 데미지 1784 / 잔여 HP1790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단탈리안"계약자를 잃는 건 나도 달갑지가 않으니 힘 좀 써야겠는걸."
안방과도 같은 니나의 머리 위에서 내려온 단탈리안이 발바닥으로 명계 밑바닥을 두어번 두드리니 소나 돼지는 아닌 붉은 가죽으로 표지가 장식되어 있고 안의 종이는 양피지인 고문서가 모습을 드러냈다.
니나"오오! 열라 어려운 책인 것 같습니다!"
단탈리안"오늘만 출혈 서비스야. 설마설마 명계 같은 곳으로 들어올 줄은 서로 다름의 공작인 나도 예상하지 못한 일이니까."
코우메"그러면....잘 부탁해..? 니나네 악마토끼씨...후후."
단탈리안"분부대로, 사령술사 아가씨."
단탈리안이 펼쳐진 고서적 위를 한번 앞발로 슥 훑자 보라색 빛의 구 2개가 튀어나와 니나와 코우메의 머리속으로 들어간다. 곧 그들의 눈앞으로 쏜살같이 지나가는 건, 앞으로 명계의 현현이 취할 행동들의 묶음이였다.
니나"웃...우와아! 뭔가 여러가지가 쳐 지나간 것 같습니다!"
단탈리안"앞으로 1분간 일어날 일을 억지로 둘의 머릿속에 넣었어. 그에 반응해서 몸이 움직일거야."
니나"오오...감사합니다, 검은 토끼씨! 그럼!"
니나가 명계의 대지를 발로 한번 구르니 명계의 현현과 조금은 비슷한 검은 매연 같은 힘이 그녀의 전신에서 빠져나와 오른발을 휘감았다.
니나"코우메쨩! 쳐 가는겁니다!"
코우메"물론...뒤는 내가 맡을게..."
살짝 몸을 웅크린 니나가 허공을 날카롭게 찢으며 직선으로 날아가자마자 코우메의 가벼운 눈짓에 반응한 그림자 무더기가 그녀의 등뒤에서 튀어나와 사방을 까맣게 물들이며 니나의 등 뒤를 따랐다.
니나"우선, 한 방!"
날아가는 가속도를 그대로 이용한 날아차기, 안개로만 이뤄진 명계의 현현의 가슴팍은 악마의 힘을 두른 날아차기에 저항없이 구멍이 뚫려버렸다.
코우메"그 다음, 두방...인거네..?"
니나의 뒤를 따르던 코우메의 그림자들이 조금의 틈도 주지 않고 가슴에 싱크홀이 생긴 명계의 현현을 무자비하게 난도질하고 찢고 베어버렸다.
니나"다시 니나차례인겁니다! 세..방!!"
날아차기를 성공적으로 먹인 니나는 바닥에 다리가 닿자마자 관성을 무시하는 것처럼 다시 뒤를 돌아보며 등 뒤에 있던 명계의 현현을 향해 점프하고는, 딛을 곳이 조금도 보이질 않는 허공을 딛고 더 높이 뛰어올라 오른발을 번쩍 들어올렸다.
그대로 아래로 곤두박질친 니나의 검은색 오른발 뒤꿈치는 명계의 현현을 정수리부터 찍어내려 바닥에 납작하게 깔아뭉개버렸다.
코우메"자...아직 안끝났다고...? 나의...4번째 공격이야...."
날카로운 송곳처럼 변한 코우메의 그림자는 마치 바늘에 실을 꿰듯이 원래 형체가 거의 없어져가는 명계의 현현을 관통하여 딸린 채로 그대로 공중으로 수직상승, 그것의 몸 안에서부터 수없이 많은 가시를 터뜨리듯 생성해 명계의 현현을 갈기갈기 찢었다.
공중에 떠오른 채로 조바심이 훤히 보이게 원래의 형태를 갖추는 명계의 현현의 머리 위와 발밑에서 목소리가 들린다.
니나"아직, 안 끝난겁니다."
코우메"우리들은, 이제 시작한거야..."
로켓처럼 제자리에서 뛰어올라 명계의 현현의 머리 위에 뜬 니나의 오른발에는 코우메의 그림자들이 둘러진 채로 사방팔방으로 검은 가시가 튀어나와 있어서 마치 죄인에게 내리는 검은 철퇴와도 같았다.
니나"니나들은 여기서 쳐나갈겁니다. 누구도 쳐죽고 싶다고 말하지 않으니까요!"
코우메"산 자들이 만들어낸 저항의 철퇴....제대로 보는 게 좋을거야.."
생에 대해 집착하는 인간다운 자들의 철퇴가 휘둘러지고, 명계의 현현은 추락하고 만다.
단탈리안"음, 딱 1분. 역시 이 몸의 예지란 정확하다니까."
이대로 잠시간 전투불능상태에 빠지나 싶었던 명계의 현현은, 섭리를 다 완수하기 위해 일어섰다.
니나"어랏?! 아직도 쳐 움직이는 건가요?"
대지 위에 아무 데미지 없이 가뿐히 착지한 니나는 그 다음, 명계의 현현의 손이 향하는 방향을 보고 얼굴을 새하얗게 물들였다.
니나"모모카쨩! 쳐 피하는 겁니다!"
교만의 가계약을 빌려 모든 힘을 쏟아내서 극도의 피로 상태에 빠진, 그래서 후방으로 물러나 숨을 몰아쉬고 있는 모모카가 그 말을 들었을리 만무하다. 그렇기 때문에 모모카는 때아닌 죽음의 파도에 휘말려 그 밑으로 가라앉을 수 밖에 없었다.
모모카"뭐...뭐죠, 이건...? 몸에서 힘이...."
투스"칠흑과도 같은 이 파도는 어떻게든 죽음이라는 섭리를 퍼뜨리기 위해, 모두에게 평등히 찾아오는 안식을 주고자 몰아치는 것 같군."
모모카"하아...하아....이대로...이대로...."
'이대로 그냥 맥없이 쓰러지는건가?'라는 생각이 찰나의 시간을 타서 모모카의 머릿속에 떠올랐을 때, 모모카는 감겨가는 눈을 번쩍 뜨며 바닥에 손을 짚고 전신을 부들거리며, 일어섰다.
쓰러져 갈때 그녀의 눈에 지나간 것은, 산더미 같이 쌓인 의문들이였다.
저는 그 사람이 돌아볼 정도로 강해졌을까요?
저는 그 사람의 옆에 있을 자격이 있는걸까요?
혹시나 다른 사람이...그 사람에 있을 자격이 있다면...저는....
모모카"아직...아직 안되여요! 풀어야할 의문들이 있어요...되돌리고 싶은 것들이 있어요...종지부를 찍어야 할 일이 있다고요! 교만의 시련을 통과하기도 전에...여기서 쓰러질 수는 없사와요!"
투스"호오....그대가 혹여 여기서 안식을 받아들인다면 다른 계약자를 모색할까도 찰나 생각했지. 지금 가지고 있는 의지는 칠흑과도 같은 아집이지만 이 투스, 좀 더 기대를 걸고 그대에게 손을 내밀어주지."
온통 시커먼 어둠 속에 갇힌 모모카의 옆에서 시계태엽의 말을 탄 시계태엽 장군, 투스가 나오더니 그는 허리춤에 찬 머스킷을 허공에 대고 발사했다. 그러자 일순간, 모모카의 주변이 장미화원으로 변했다가 다시 그녀의 눈에 명계의 대지를 비추었다.
빠져나왔다는 사실을 만끽할 시간도 없이, 있는 힘을 모두 쥐어짜낸 그녀는 제자리에 털썩 주저앉아 정신을 잃었다.
───────────
[행동력 3/10]↑
<디미트리P> HP156/200 [0~3](발각도 1/10, 회피+55, 공격+15)
<하야테> HP202/350 [4~6]
[행동력 1/10]↑
<니나> HP196/240 [7~8](보팔레빗 지속턴:2)
<모모카> HP10/135 [9](6↓턴간 행동불능)
──────────────────────
이벤트 <명계의 규율과 혁파자革罷者>
이벤트GM : 노노람쥐
BGM : https://youtu.be/NHahr0OeI3A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명계冥界의 현현顯現> Lv100
[email protected]/4444x1
[회피44][저항144][장갑][방어]
※ 즉사 무효
「명계冥界의 심판審判」
명중[85] 데미지[190]
: 코우메가 단절시킨 그것은 더 이상 무한하지 않다. 그럼에도 자신의 본질인 '법칙'을 행한다.
※ 일반 공격
「죽음의 손길」C@UNT.[1/3]↓
명중[94] 데미지[166]
: 그것이 자신의 손을 휘둘러 죽음의 기운을 넓게 퍼뜨린다. 그 불합리에 저항하기란 쉽지 않다.
※ 적중 시 사망 (무효)
※ [전체 공격]
「혼괴魂壞」C@UNT.[0/3]↓
명중[84] 데미지[400]
: 폭포처럼 쏟아진 그림자와 같은 그 기운이 부딪힌 자의 영혼을 무너뜨린다. 더불어 임해오는 고통은 끔찍하게 강렬하다.
「안식의 터」C@UNT.[0/5]↓
명중[111] 데미지[200]
: 지금 디디고 있는 영역은 본래 안식의 터전. 그것에 강제력은 없으나… 인력은 있다. 그것의 손길에 따라 그 땅은 더욱 강하게 '안식'을 퍼뜨린다.
※ 적중 시 사망 (무효)
※ [정신 오염: 적중 시 행동력 4 감소]
「언령言令」C@UNT.[2/5]↓
명중[66] 데미지[444]
: 귀로 들리는 것이 아닌, 영혼에 직접 들리는 기묘한 선언. 그것은 깨달은 순간, 이미 그 영혼에 효력을 발휘한다.
※ 적중 시 사망 (무효)
※ [관통]
「무너지는 명경冥境」C@UNT.[5/12]↓
명중[144] 데미지[666]
: 그것은 점차 흐트러지나, 그러나 지배력은 사라지지 않는다. 하늘을, 공기를, 땅을 진동시키며, 강렬하며 짙은 사기邪氣가 곳곳에서 튀어나와 훼방자들을 꿰뚫는다.
※ [바인드 내성] / 발동 턴, 다른 모든 스킬의 카운트는 내려가지 않음.
※ '콤마값 십의 자리'와 '일의 자리'에 해당하는 포지션을 모두 공격 대상으로 지정
※ [감싸기] / [도발] / [실드]에는 2배의 피해 부여.
──────────────────────
◇시라사카 코우메◇
지원 행동력 [1/10]↑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영혼 공명」
"제대로 봐. '살아있다'라는 걸."
※ 모든 캐릭터의 '죽음' 무효
※ 모든 캐릭터는 리타이어 시, 리타이어되지 않고 [6턴 행동 불능]으로 대체됨.
「의지: 생生」
"영혼을 다루는 힘이란 게 어떤 것인지… 이제는 알겠어. 비로소…"
※ 코우메의 모든 스킬 사용 가능. (묘사는 그림자를 다루는 것으로 변경)
※ 코우메의 [공격 +144] / [명중 +66] / [지원 +66]
(단 도발 - 백귀압제(百鬼壓制) 는 사용 불가)
「섭리부정: 흐트러뜨리기」
"이젠, 사라져."
※ 코우메의 행동력 10 소모.
※ (주사위 x4)의 피해. 약점(x2) 판정.
※ 적중 시, 다음 1턴간 명계冥界의 현현顯現에게 [바인드] 적용.
──────────────────────
<필드효과>
[명계冥界]
: 이 명계 자체가 그이며, 그가 곧 명계이다. 그러나 본래 명계의 힘은 죽은 자를 거두는 힘. 명백하게 살아있는 정신이 있는 자에겐, 그 뜻을 관철할 수 없다.
※ [계약자] 인 모두에게 [명중+44] / [방어+44] / [공격+44] 부여
※ 계약자가 아닌 모두에게 [명중 +6] / [방어 +6] / [공격 +6] 부여
──────────────────────
[이벤트룰]
[생자生者]
: 명계의 규칙은 본래 산 자를 위하여 죽은 자를 향하는 것. 산 자를 향하는 것이 아니다. '죽음'은 '생명'을 거스를 수 없으니.
※ (RP) '명계의 현현'의 공격은 '고통'과 '무기력'을 부여하지만, 육체적인 피해는 주지 않습니다.
※ [계약자]는 '명계의 현현'의 모든 피해를 절반으로 받습니다.
──────────────────────
<적용중인 효과>
[죽이지 않는 고난] (1/1)회
※ 방어스탯에 +[67]를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빗겨나가는 숙명] (1/1)회
※ 회피 판정에 +[47]를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시의 바깥으로] (1/1)회
※ 행동 후 사용하여, 캐릭터 하나의 회피 판정에 +[67]을 부여합니다.
「방호 질주」 (2회)
하지메 HP200/200
하지메(골렘) HP 0/400
[감싸기] 대상 : 하지메 / 아스카 파티
「섭리부정: 흐트러뜨리기」(1/1)↓
※1턴간 명계冥界의 현현顯現에게 [바인드] 적용.
시키"잠깐 실례~"
그런 모모카의 상태를 다시 봐주는 시키. 이젠 계약자 전문의가 다 된 듯한 능숙한 솜씨로, 손을 저어 펼쳐진 모종의 마법진으로 모모카의 상태를 보더니, 곧바로 자신의 마나를 조금 주입하기 시작했다.
디미트리p"또 그 힘을....... 젠장...... 내가 옆에 있지 못해서......큭."
시키"드미트리, 옆에서 자기혐오만 할거면 방해되니까 조금만 떨어져줄래?"
디미트리p"......."
정곡을 찔린 디미트리p가 뭐라 반박도 하지 못한채 몇걸음을 물러섰다.
시키"기계정령의 계약이란 스스로 선택한 이상 그 누구도 물릴 수 없어. 계약에 성공하든지, 아니면 패배자가 되든지. 가계약자의 미래란 그런거지."
냉정한 시키의 발언에 디미트리p가 납득되지 않는다는 듯이 외쳤다.
디미트리p"!!.... 그렇다고 이런 아이가 자기 목숨까지 걸어서......"
하지만 디미트리p는 떠올리며 말을 흐렸다.
사마엘을 쓰러뜨리고, 단 한명의 희생된 소녀도 놓치지 않고 구해낸 그 아이들을.
언제까지고 자신이 그들을 '아이' 처럼 취급 할 수는 없다는, 희망, 그리고 동시에 잔혹하며 부조리한 그 현실을.
시키"그 목숨을 건건 그 누구도 아닌 모모카 스스로의 의지야. 내가, 란코가, 노노가 그랬던 것 처럼. 이곳의 모두도 아이들이지만 스스로의 의지로 무언가를 해내기 위해 이 지옥까지 코우메를 따라왔어."
디미트리p"그런건..... 나도 알고있다."
시키의 발언을 묵묵히 듣고있던 히데루p. 이미 거쳐온 길이기에 그는 시키의 말을 공감할 수 밖에 없었으며, 또한 그렇기에 디미트리p에게도 그 어떤 조언도 할 수 없었다.
시키"당신이 모모카같은 애들에게 해줄 수 있는건 스스로를 혐오하는 것 말고도 많이 있잖아?"
이윽고, 시키는 기절한 모모카에게 나노해독제를 꽂더니 방금의 냉철한 태도와는 다른 방긋 웃는 미소로 디미트리p를 올려다보았다.
[행동력 8/10]↑
<타노스p> HP0/400 [1~4]
<쿠루미> HP150/300 [5]
[행동력 6/10]↑
<시즈쿠> HP230/380 [6~8]
<사에> HP70/240 [9~0]
──────────────────────
「일어나요」
◈회복효과
※ 대상의 리타이어를 회복시킵니다. (HP10)
※ 행동력 4 소모
대상 타노스p
「힐링레이저」
◈회복효과
※ 회복값 3~15 만큼 대상의 1인의 HP를 회복시킵니다.
※ 행동력 1~5 소모 (소모 1당 3)
행동력소모2
동시행동 패널티 행동력 2소모
쿠루미, 회복 285 전개[타노스p]
타노스p "아이고.. 이제 나도 한방 먹고 쟤도 좀 세게 한방 먹였으니 뭐 똑같나?"
?? "!"
타노스p "뭔가 화내는거 같은데. 고마워 쿠루미."
쿠루미 "일어나서 괜찮은거 같아서 다행이야."
시즈쿠 "으음~"
사에 "일단 타노스도 괜찮아진거 같으니.."
─────────
[행동력 0/10]↑
<타노스p> HP295/400 [1~4]
<쿠루미> HP150/300 [5]
[행동력 6/10]↑
<시즈쿠> HP230/380 [6~8]
<사에> HP70/240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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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계冥界의 현현顯現> Lv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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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즉사 무효
「명계冥界의 심판審判」
명중[85] 데미지[190]
: 코우메가 단절시킨 그것은 더 이상 무한하지 않다. 그럼에도 자신의 본질인 '법칙'을 행한다.
※ 일반 공격
「죽음의 손길」C@UNT.[1/3]↓
명중[94] 데미지[166]
: 그것이 자신의 손을 휘둘러 죽음의 기운을 넓게 퍼뜨린다. 그 불합리에 저항하기란 쉽지 않다.
※ 적중 시 사망 (무효)
※ [전체 공격]
「혼괴魂壞」C@UNT.[0/3]↓
명중[84] 데미지[400]
: 폭포처럼 쏟아진 그림자와 같은 그 기운이 부딪힌 자의 영혼을 무너뜨린다. 더불어 임해오는 고통은 끔찍하게 강렬하다.
「안식의 터」C@UNT.[0/5]↓
명중[111] 데미지[200]
: 지금 디디고 있는 영역은 본래 안식의 터전. 그것에 강제력은 없으나… 인력은 있다. 그것의 손길에 따라 그 땅은 더욱 강하게 '안식'을 퍼뜨린다.
※ 적중 시 사망 (무효)
※ [정신 오염: 적중 시 행동력 4 감소]
「언령言令」C@UNT.[1/5]↓
명중[66] 데미지[444]
: 귀로 들리는 것이 아닌, 영혼에 직접 들리는 기묘한 선언. 그것은 깨달은 순간, 이미 그 영혼에 효력을 발휘한다.
※ 적중 시 사망 (무효)
※ [관통]
「무너지는 명경冥境」C@UNT.[4/12]↓
명중[144] 데미지[666]
: 그것은 점차 흐트러지나, 그러나 지배력은 사라지지 않는다. 하늘을, 공기를, 땅을 진동시키며, 강렬하며 짙은 사기邪氣가 곳곳에서 튀어나와 훼방자들을 꿰뚫는다.
※ [바인드 내성] / 발동 턴, 다른 모든 스킬의 카운트는 내려가지 않음.
※ '콤마값 십의 자리'와 '일의 자리'에 해당하는 포지션을 모두 공격 대상으로 지정
※ [감싸기] / [도발] / [실드]에는 2배의 피해 부여.
──────────────────────
◇시라사카 코우메◇
지원 행동력 [2/10]↑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영혼 공명」
"제대로 봐. '살아있다'라는 걸."
※ 모든 캐릭터의 '죽음' 무효
※ 모든 캐릭터는 리타이어 시, 리타이어되지 않고 [6턴 행동 불능]으로 대체됨.
「의지: 생生」
"영혼을 다루는 힘이란 게 어떤 것인지… 이제는 알겠어. 비로소…"
※ 코우메의 모든 스킬 사용 가능. (묘사는 그림자를 다루는 것으로 변경)
※ 코우메의 [공격 +144] / [명중 +66] / [지원 +66]
(단 도발 - 백귀압제(百鬼壓制) 는 사용 불가)
「섭리부정: 흐트러뜨리기」
"이젠, 사라져."
※ 코우메의 행동력 10 소모.
※ (주사위 x4)의 피해. 약점(x2) 판정.
※ 적중 시, 다음 1턴간 명계冥界의 현현顯現에게 [바인드]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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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효과>
[명계冥界]
: 이 명계 자체가 그이며, 그가 곧 명계이다. 그러나 본래 명계의 힘은 죽은 자를 거두는 힘. 명백하게 살아있는 정신이 있는 자에겐, 그 뜻을 관철할 수 없다.
※ [계약자] 인 모두에게 [명중+44] / [방어+44] / [공격+44] 부여
※ 계약자가 아닌 모두에게 [명중 +6] / [방어 +6] / [공격 +6]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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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룰]
[생자生者]
: 명계의 규칙은 본래 산 자를 위하여 죽은 자를 향하는 것. 산 자를 향하는 것이 아니다. '죽음'은 '생명'을 거스를 수 없으니.
※ (RP) '명계의 현현'의 공격은 '고통'과 '무기력'을 부여하지만, 육체적인 피해는 주지 않습니다.
※ [계약자]는 '명계의 현현'의 모든 피해를 절반으로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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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죽이지 않는 고난] (1/1)회
※ 방어스탯에 +[67]를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빗겨나가는 숙명] (1/1)회
※ 회피 판정에 +[47]를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시의 바깥으로] (1/1)회
※ 행동 후 사용하여, 캐릭터 하나의 회피 판정에 +[67]을 부여합니다.
「방호 질주」 (2회)
하지메 HP200/200
하지메(골렘) HP 0/400
[감싸기] 대상 : 하지메 / 아스카 파티
「섭리부정: 흐트러뜨리기」(0/1)↓
※1턴간 명계冥界의 현현顯現에게 [바인드] 적용.
───────────
[행동력 5/10]↑
<아카네p> HP416/460 [5~9]
<시키> HP136/180 [0] [2↓/9↓]
[행동력 10/10]↑
<미쿠> HP136/180 [1] [공+55]
<아즈키> HP166/210 [2~4]
"「다크 센츄리온 Type B」
방패와 대형의 글라디우스를 들고, 지휘자의 망토를 두른 2.5m의 크기의 갑옷 골렘을 연성한다. 전자제어 칩을 탑재해 벨페고르AI의 연산 지원과 아카네p의 뇌파반응식 안테나(머리띠)를 통한 조종으로 지휘한다.
▼
◈방어효과
◈감싸기
※ n회간 특정 1개 파티에 [감싸기] 효과 적용, 피격시 차감
※ [감싸기] : 특정 파티를 호위하여 공격을 대신 받는다. 관통에 영향을 줄 수 없으나 전체 공격은 막을 수 있다.
※ 자신의 파티 행동시에도 카운트 차감.
※ 턴당 소모 행동력을 2배로 하여 자신의 방어[+1단계](*방어) 상승 가능.
※ 행동력 소모 n
「다크 센츄리온 Type B」 (n/n)
아카네p(센츄리온) HP n/n 방어+n
※ ()파티에 향하는 공격을 아카네p가 대신 받는다.
※ 아카네p 피격시, 카운트를 1회 차감.
※ 관통에 영향을 줄 수 없으나 전체 공격은 막을 수 있다."
감싸기1 / 방어1 / 동시행동 페널티2 소모
"「레가투스 레기오니스」
◈패시브
※ [레기온] [센츄리온] 스킬을 사용할 경우, 사용을 선언한 턴에 즉시 방어 효과를 적용할 수 있다."
<미쿠>
"「단분자 와키자시 - 고양이 발톱」
◈공격
※ 다이스 x 소모 내구도 x 0.1
※ 행동력 = 소모 내구도 x 0.15
(소모 내구도:행동력)
※ [일반] : 50:10 ~ 25:5
※ [은신] : 67:10 / 60:9 / 53:8 / 47:7 / 40:6 / 35:5"
은신, 행동력 10소모
※ 회피 판정에 +[47]를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시키 사용
아카네p ← 명계冥界의 현현顯現의「죽음의 손길」 회피실패! / 피해 0 / 잔여 HP254
시키 ← 명계冥界의 현현顯現의「언령言令」회피 성공!
단탈리안"후, 그럼 엔드게임이군."
니나"앤도 게이무? 그게 멈미까?"
나기"이젠 가망이 없다는 뜻이죠. 그건 나기도 잘 알고있습니다."
진심으로 황당하다는듯이 나기를 빤히 쳐다보던 검은 토끼가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었다.
단탈리안"......대체 어떻게 하면 그런 번역이 나오는지는 모르겠는데 틀렸어. 뭐 보면 알아. 저 고양이 소녀가 그 시작점이겠지. 그리고 그 끝을 마무리하는건 저 세명의 소녀들. 크크, 이건 알고봐도 흥미진진하겠는걸."
과연 단탈리안의 말과 동시에, 니나의 공격에 이어 명계의 현현을 향해 뛰어드는 한 마리의 고양이.
아카네p의 센츄리온의 어깨를 가볍게 즈려밟아 점프한 미쿠가 하늘 높이 오르더니, 명계의 현현이 그런 미쿠를 향해 검은 물결을 일으켰다.
미쿠"늦었지만 미쿠도 이제 적응 끝났으니까...!"
놀랍게도, 그 검은 물결에 공중에 뜬 미쿠의 몸이 닿기 직전 공간속으로 전이해 들어간 미쿠가 명계의 현현의 배후에서 튀어나온다.
히데루p"여기서도 쓸 수 있는건가...!"
미쿠의 빠른 성장을 지켜보던 히데루p가 놀라운듯이 외치자, 단탈리안이 흥미로운 시선으로 설명했다.
단탈리안"뭐, 명계도 결국은 하나의 차원. 즉, 저 고양이가 할 수 있는 묘기는 저게 다가 아닐거란 말이지."
미쿠"냐아아앗! 코우메쨩의 친구를 내버려 두라냥!!"
이어지는 2회의 참격. 굉장한 기세로 검붉은 공간을 베어내더니 명계의 현현의 어깨에 깊은 자상을 낸다.
그럼에도 형태에 연연하지 않는 명계의 현현이 언령을 통해 미쿠를 압박하지만, 다시 차원의 틈속을 통해 짧은 공간을 전이한 미쿠가 다시한번 참격을 이어넣자, 드디어 그 검은 부조리의 덩어리가 무릎을 꿇었다.
미쿠"코우메쨩!"
그리고, 그 기회를 놓치지 않은 미쿠가 주인공의 이름을 외쳤다.
───────────
[행동력 2/10]↑
<아카네p> HP416/460 [5~9]
<시키> HP136/180 [0] [/3↓]
[행동력 1/10]↑
<미쿠> HP136/180 [1]
<아즈키> HP166/210 [2~4]
──────────────────────
이벤트 <명계의 규율과 혁파자革罷者>
이벤트GM : 노노람쥐
BGM : https://youtu.be/NHahr0OeI3A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명계冥界의 현현顯現> Lv100
[email protected]/4444x1
[회피44][저항144][장갑][방어]
※ 즉사 무효
「명계冥界의 심판審判」
명중[85] 데미지[190]
: 코우메가 단절시킨 그것은 더 이상 무한하지 않다. 그럼에도 자신의 본질인 '법칙'을 행한다.
※ 일반 공격
「죽음의 손길」C@UNT.[0/3]↓
명중[94] 데미지[166]
: 그것이 자신의 손을 휘둘러 죽음의 기운을 넓게 퍼뜨린다. 그 불합리에 저항하기란 쉽지 않다.
※ 적중 시 사망 (무효)
※ [전체 공격]
「혼괴魂壞」C@UNT.[2/3]↓
명중[84] 데미지[400]
: 폭포처럼 쏟아진 그림자와 같은 그 기운이 부딪힌 자의 영혼을 무너뜨린다. 더불어 임해오는 고통은 끔찍하게 강렬하다.
「안식의 터」C@UNT.[4/5]↓
명중[111] 데미지[200]
: 지금 디디고 있는 영역은 본래 안식의 터전. 그것에 강제력은 없으나… 인력은 있다. 그것의 손길에 따라 그 땅은 더욱 강하게 '안식'을 퍼뜨린다.
※ 적중 시 사망 (무효)
※ [정신 오염: 적중 시 행동력 4 감소]
「언령言令」C@UNT.[0/5]↓
명중[66] 데미지[444]
: 귀로 들리는 것이 아닌, 영혼에 직접 들리는 기묘한 선언. 그것은 깨달은 순간, 이미 그 영혼에 효력을 발휘한다.
※ 적중 시 사망 (무효)
※ [관통]
「무너지는 명경冥境」C@UNT.[3/12]↓
명중[144] 데미지[666]
: 그것은 점차 흐트러지나, 그러나 지배력은 사라지지 않는다. 하늘을, 공기를, 땅을 진동시키며, 강렬하며 짙은 사기邪氣가 곳곳에서 튀어나와 훼방자들을 꿰뚫는다.
※ [바인드 내성] / 발동 턴, 다른 모든 스킬의 카운트는 내려가지 않음.
※ '콤마값 십의 자리'와 '일의 자리'에 해당하는 포지션을 모두 공격 대상으로 지정
※ [감싸기] / [도발] / [실드]에는 2배의 피해 부여.
──────────────────────
◇시라사카 코우메◇
지원 행동력 [3/10]↑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영혼 공명」
"제대로 봐. '살아있다'라는 걸."
※ 모든 캐릭터의 '죽음' 무효
※ 모든 캐릭터는 리타이어 시, 리타이어되지 않고 [6턴 행동 불능]으로 대체됨.
「의지: 생生」
"영혼을 다루는 힘이란 게 어떤 것인지… 이제는 알겠어. 비로소…"
※ 코우메의 모든 스킬 사용 가능. (묘사는 그림자를 다루는 것으로 변경)
※ 코우메의 [공격 +144] / [명중 +66] / [지원 +66]
(단 도발 - 백귀압제(百鬼壓制) 는 사용 불가)
「섭리부정: 흐트러뜨리기」
"이젠, 사라져."
※ 코우메의 행동력 10 소모.
※ (주사위 x4)의 피해. 약점(x2) 판정.
※ 적중 시, 다음 1턴간 명계冥界의 현현顯現에게 [바인드] 적용.
──────────────────────
<필드효과>
[명계冥界]
: 이 명계 자체가 그이며, 그가 곧 명계이다. 그러나 본래 명계의 힘은 죽은 자를 거두는 힘. 명백하게 살아있는 정신이 있는 자에겐, 그 뜻을 관철할 수 없다.
※ [계약자] 인 모두에게 [명중+44] / [방어+44] / [공격+44] 부여
※ 계약자가 아닌 모두에게 [명중 +6] / [방어 +6] / [공격 +6] 부여
──────────────────────
[이벤트룰]
[생자生者]
: 명계의 규칙은 본래 산 자를 위하여 죽은 자를 향하는 것. 산 자를 향하는 것이 아니다. '죽음'은 '생명'을 거스를 수 없으니.
※ (RP) '명계의 현현'의 공격은 '고통'과 '무기력'을 부여하지만, 육체적인 피해는 주지 않습니다.
※ [계약자]는 '명계의 현현'의 모든 피해를 절반으로 받습니다.
──────────────────────
<적용중인 효과>
[죽이지 않는 고난] (1/1)회
※ 방어스탯에 +[67]를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빗겨나가는 숙명] (0/1)회
※ 회피 판정에 +[47]를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시의 바깥으로] (1/1)회
※ 행동 후 사용하여, 캐릭터 하나의 회피 판정에 +[67]을 부여합니다.
「방호 질주」 (2회)
하지메 HP200/200
하지메(골렘) HP 0/400
[감싸기] 대상 : 하지메 / 아스카 파티
───────────
[행동력 10/10]↑
<미레이> HP56/100 [0] - [집중: 10] / [찢어여는 길]
<히로미> HP376/420 [8~9]
[행동력 10/10]↑
<쇼코> HP1/340 [1~2] - [약점: 1]
<노노> HP121/300 [3~7]
미레이 "핫, 좋아! 이젠 마무리 단계라고!"
쇼코 "햐하하! 죽음이고 자시고, 죄다 뜯어발겨주지!"
히로미 "저희는… 반드시 빠져나갈테니까요!"
노노 "모리쿠보도 서포트하는 건데요…!"
람쥐P "좋아, 끝장내버리고 오라고."
코우메 : 스태드리 20 사용
「파열 - 影」
코우메의 그림자가 적의 육체에 접근해, 그대로 마구잡이로 베고 찢어버린다.
""같은 계에 있지 않다고 해서… 영향을 못주는 건 아냐. 어때… 느껴졌으려나?""
◈공격
※ 행동력 5 소모.
※ (주사위) * (콤마값 일의 자리수) * 0.5 의 피해
쇼코 : 「찢어내는 -Arrancar-」
본능을 따라 달려들어 찢어낸다. 단순하나 무시할 수 없는 일격. 유전자에 축적된 본능이란 그런 법이다.
◈공격
※ 행동력 6 소모
※ 다이스 × 2 의 공격
※ 이 공격의 치명율 30 증가.
미레이 : 「일격필살」
날카롭게 연단된 미레이의 집중은 적의 빈틈을 절대 놓치지 않는다.
아주 작은 찰나라도, 절대로.
""보였어! 그리고 놓치지 않아! 「일격필살」이라굿!""
◈공격
- 집중 10 소모 / 행동력 10 소모
- 주사위 x 5의 피해. 다음 효과 중 둘을 골라 적용합니다.
=> 명중 +[2단계](* 명중) / 명중 시, (초과한 명중 판정값 / 10)만큼 치명타 범위 추가 증가
=> 치명타 범위 20 증가
=> 기본위력 20 증가
개별 판정
치명타 범위 증가 / 공격 위력 증가
쇼코 → 명계冥界의 현현顯現 공격성공! / 데미지 216
미레이 → 명계冥界의 현현顯現 공격성공! / 데미지 2846 / 잔여 HP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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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우메의 말과는 다르게 몇번이고 몇번이고 쓰러졌던 그 현현체는 오히려 지금까지보다도 더하듯이 끝도 모를 힘을 끌어모은다.
그 위압은 어느새 처음 보았을 때처럼, 죽음 곧 규칙의, 명계 곧 세계의 힘을 뚜렷히 드러내었다.
공간을 지배하듯 억누르는 그림자.
생生을 부정하듯 끌어당기는 인력.
죽음을 강제하듯 짓누르는 힘.
그 모든 것이 뚜렷하고 명백했다.
쇼코 "햐하하! 허세부리기는! 뒤져버리라고!" 촤악
그러나, 망설이는 이는 없다.
노노 "끝이라 하셨으니… 속지 않는 건데요!" 샤아
의심하는 이도 없다.
히로미 "그대로… 사라져!" 콰앙
주저하는 이도 없다.
코우메 "자아… 이제는 끝이야. 우리는 살아있으니까." 스으
죽어있는 이도, 없다.
앞서 뛰쳐나간 쇼코의 손톱이 빛을 머금고 그것이 닿지 않더라도 그 '의지'가 닿는 곳까지 전부 베어버리며,
노노의 소망은 잿빛의 세계에 펼쳐지는 푸른 빛과 함께 그 모든 힘과 부딪혀 부정하고 자신의 세계를 펼치며,
히로미의 불꽃은 그림자의 몸 가운데 피어올라, 그 모든 연기를 자신의 맹화로 삼켜 불태운다.
그리고 코우메의 '집념'이
순리를 부정하여 흐름을 꺾고,
죽음이란 법칙을 부여잡는다.
명계가 현현한 그것은
명계보다도 더욱 어두운 칠흑의 영혼에게 붙잡힌다.
그리고 그 흐름은, 법칙은,
죽음은, 순리는,
세계는,
미레이 "끝이라곳!"
일격에, 무너진다.
강제할 뿐인 법칙은 그를 따르는 자들에게 부정당하고,
유지할 뿐인 세계는 그를 이루는 영혼에게 무너져내린다.
그렇게 그 명계의 규율은
그 죽은 자의 세계는
산 자에게 혁파革罷당한다.
──────────────────────
이벤트 <명계의 규율과 혁파자革罷者>
이벤트GM : 노노람쥐
BGM : https://youtu.be/NHahr0OeI3A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명계冥界의 현현顯現> Lv100
[email protected]/4444x0
[회피44][저항144][장갑][방어]
※ 즉사 무효
「명계冥界의 심판審判」
명중[85] 데미지[190]
: 코우메가 단절시킨 그것은 더 이상 무한하지 않다. 그럼에도 자신의 본질인 '법칙'을 행한다.
※ 일반 공격
「죽음의 손길」C@UNT.[2/3]↓
명중[94] 데미지[166]
: 그것이 자신의 손을 휘둘러 죽음의 기운을 넓게 퍼뜨린다. 그 불합리에 저항하기란 쉽지 않다.
※ 적중 시 사망 (무효)
※ [전체 공격]
「혼괴魂壞」C@UNT.[1/3]↓
명중[84] 데미지[400]
: 폭포처럼 쏟아진 그림자와 같은 그 기운이 부딪힌 자의 영혼을 무너뜨린다. 더불어 임해오는 고통은 끔찍하게 강렬하다.
「안식의 터」C@UNT.[3/5]↓
명중[111] 데미지[200]
: 지금 디디고 있는 영역은 본래 안식의 터전. 그것에 강제력은 없으나… 인력은 있다. 그것의 손길에 따라 그 땅은 더욱 강하게 '안식'을 퍼뜨린다.
※ 적중 시 사망 (무효)
※ [정신 오염: 적중 시 행동력 4 감소]
「언령言令」C@UNT.[4/5]↓
명중[66] 데미지[444]
: 귀로 들리는 것이 아닌, 영혼에 직접 들리는 기묘한 선언. 그것은 깨달은 순간, 이미 그 영혼에 효력을 발휘한다.
※ 적중 시 사망 (무효)
※ [관통]
「무너지는 명경冥境」C@UNT.[2/12]↓
명중[144] 데미지[666]
: 그것은 점차 흐트러지나, 그러나 지배력은 사라지지 않는다. 하늘을, 공기를, 땅을 진동시키며, 강렬하며 짙은 사기邪氣가 곳곳에서 튀어나와 훼방자들을 꿰뚫는다.
※ [바인드 내성] / 발동 턴, 다른 모든 스킬의 카운트는 내려가지 않음.
※ '콤마값 십의 자리'와 '일의 자리'에 해당하는 포지션을 모두 공격 대상으로 지정
※ [감싸기] / [도발] / [실드]에는 2배의 피해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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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사카 코우메◇
지원 행동력 [1/10]↑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영혼 공명」
"제대로 봐. '살아있다'라는 걸."
※ 모든 캐릭터의 '죽음' 무효
※ 모든 캐릭터는 리타이어 시, 리타이어되지 않고 [6턴 행동 불능]으로 대체됨.
「의지: 생生」
"영혼을 다루는 힘이란 게 어떤 것인지… 이제는 알겠어. 비로소…"
※ 코우메의 모든 스킬 사용 가능. (묘사는 그림자를 다루는 것으로 변경)
※ 코우메의 [공격 +144] / [명중 +66] / [지원 +66]
(단 도발 - 백귀압제(百鬼壓制) 는 사용 불가)
「섭리부정: 흐트러뜨리기」
"이젠, 사라져."
※ 코우메의 행동력 10 소모.
※ (주사위 x4)의 피해. 약점(x2) 판정.
※ 적중 시, 다음 1턴간 명계冥界의 현현顯現에게 [바인드]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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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효과>
[명계冥界]
: 이 명계 자체가 그이며, 그가 곧 명계이다. 그러나 본래 명계의 힘은 죽은 자를 거두는 힘. 명백하게 살아있는 정신이 있는 자에겐, 그 뜻을 관철할 수 없다.
※ [계약자] 인 모두에게 [명중+44] / [방어+44] / [공격+44] 부여
※ 계약자가 아닌 모두에게 [명중 +6] / [방어 +6] / [공격 +6]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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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룰]
[생자生者]
: 명계의 규칙은 본래 산 자를 위하여 죽은 자를 향하는 것. 산 자를 향하는 것이 아니다. '죽음'은 '생명'을 거스를 수 없으니.
※ (RP) '명계의 현현'의 공격은 '고통'과 '무기력'을 부여하지만, 육체적인 피해는 주지 않습니다.
※ [계약자]는 '명계의 현현'의 모든 피해를 절반으로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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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죽이지 않는 고난] (1/1)회
※ 방어스탯에 +[67]를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시의 바깥으로] (1/1)회
※ 행동 후 사용하여, 캐릭터 하나의 회피 판정에 +[67]을 부여합니다.
「방호 질주」 (2회)
하지메 HP200/200
하지메(골렘) HP 0/400
[감싸기] 대상 : 하지메 / 아스카 파티
그 마지막 일격과 함께, 사신은 이내 형체를 유지하지 못하고, 위압감조차 전부 잃어버린 채로 흩어져 사라진다.
이들은 기어이 해내었다.
법칙을, 규칙을, 규율을,
혁파하며, 부숴뜨리며, 무너뜨렸다.
코우메 "… 이젠… 정말로 끝났네…"
그리고서야 비로소 안식처였던 그 땅이 다시 고요를 되찾았다.
이제 남아있는 것은 잿빛의 땅과, 공중을 가득 메운 코우메의 그림자… ‘영혼’ 뿐이었다.
이 모든 일들을 끌어왔던 코우메는 그 광경을 바라보며, 다시금 잠시 조용해졌다.
아즈키"와아..... 미레이쨩, 쇼코쨩, 코우메쨩 굉장했는걸!"
란코"크큭.... 역시 계약자와 같은 지평선상을 선 자들이로군."
아카네p"후.... 내색하긴 싫지만 사마엘과 비슷한 정도로 지치는걸."
히데루p"아직 완전히 벗어난건 아니니 긴장은 놓지 말도록. 일단 코우메가 길을 열기 전까지 경계진형을 유지 부탁드리죠."
몸을 웅크린 채로 부르르 떨던 니나는 번쩍 양손을 들어올려 소리질렀다.
단탈리안"이야, 좋은 구경했어. 졸지에 저승에 떨어진 인간들의 분투기라, 내가 어지간히 오래살았지만 이토록 재밌던 적은 지옥에서 바알의 군세를 뺏어왔을 때 이후로 처음이야."
니나"유키미쨩의 페로...말인가요? 도둑질은 쳐 나쁜거예요!"
하야테"음, 니나쨩. 악마한테 도둑질은 나쁘다고 말하는 것도 어떤가 싶은데...."
맥없이 태클을 건 하야테는 그렇지만, 니나만큼이나 마음이 놓이는지 들고 있던 대검을 등 뒤에 검집에 넣고 한숨을 푹 내쉬었다.
하야테"그래도 믿기지가 않는걸. 명계, 그러니까 죽은 사람들이 오는 곳에 하-들이 찾아올 줄도 몰랐고 결국 살아남을 줄이야....사실상 코우메쨩 덕분이지만."
니나"열라 강한 놈이였던 겁니다! 막 연기처럼 흩어지고 아카네 프로듀서도 쳐 아파했습니다!"
하야테"확실히, 아카네쨩이 밀리는 경우는 거의 없었으니까. 그만큼 버거운 적이였지..."
하야테는 선 채로 기지개를 펴고는 다시 기운을 되찾은 목소리로 말했다.
하야테"자, 이제 돌아가자! 엄~청 힘들었으니까 밀푀유 같이 단 게 먹고싶어~. P쨩한테 사달라고 해야지!"
니나"그러고보니 프로듀서는 어딨는 건가요? 아까 전부터 쳐 안보이는 겁니다."
하야테"음...아무래도 데려와야할 사람이 있는 거 일거야. 하-들 먼저 가자. P쨩은 금방 올테니까."
공중에 뜬 듯 살짝 살짝 몸이 흔들리는 기묘한 감각에 의식을 잃은 채였던 모모카는 시키의 나노해독제가 약효를 발휘한건지 눈을 게슴츠레 떴다.
디미트리P"...모모카?! 일어난거냐?"
모모카"프...로듀서쨔마..."
아직 몽롱한 가운데 주변을 둘러본 모모카는 자신이 디미트리P의 팔에 안겨서 들려가고 있다는 걸 알아채고 무거운 눈꺼풀을 번뜩 열어 눈을 휘둥그레 뜰 정도로 놀라했다.
모모카"프, 프로듀서쨔마! 레이디에게 함부로 이런 걸 하면 안되여요!"
디미트리P"가만히 있어. 넌 지금 부상자라고. 안정이 필요해."
디미트리P의 나지막하고 엄한 말에 모모카는 얼굴을 붉히면서도 결국 그의 말에 잠자코 따르기로 해서 그의 품에 몸을 파묻었다.
디미트리P"...모모카."
모모카"왜, 왜 그러신가요?"
디미트리P"교만의 힘, 쓰는 걸 자제할 수는 없겠냐?"
모모카"....이유를 말씀해주셔요."
디미트리P"너도 알잖냐. 아직 다루는 게 불완전하면서 잠시 보여지는 큰 힘에 취한 나머지 몸에 무리가 올 정도로 교만을 썼다가 오늘 무슨 일이 있었는데?"
모모카"그러면 위험에 처한 분들을 모른 척하라는 건가요? 저는 분명히 말씀드렸사와요. 저는 구원이 필요한 사람들을 제 힘이 닿는데까지 구하겠다고. 이번에도 저는 제 역량을 다해, 제 힘으로 구한거라고요."
디미트리P"구원이 필요한 사람들...? 네 눈에는 우리가 더 이상 같이 싸우는 동료가 아닌 구해야하는 사람으로 보이는 거냐?"
모모카"그건....!"
뭐라고 반박을 하고 싶었다. 머리로는 어떤 단어로라든 뱉어서 부정해야한다고 생각했지만 입이 도저히 떨어지질 않았다. 어째서일까? 정말 그녀는 '교만'의 힘을 얻은 언젠가부터 동료들을 동료들로 보지 않은 걸까?
모모카"...프로듀서쨔마야말로 저희를 동료가 아닌 그저 보호해야할 대상으로 보고 있지 않나요? 언제나 자기보다도 저희를 걱정하는 그 태도가 동료를 대하는 것이라고 생각되진 않사와요."
모모카의 날선 반박을 들은 디미트리P는 표정의 동요 없이 그녀를 안고 계속 걸어갈 뿐이였다.
아니, 달라진 것은 있었다. 모모카도 알 수 있을 정도로 그녀를 껴안은 그의 커다란 팔이 더더욱 조여들어 모모카를 완전히 그의 가슴팍에 밀착시켰다. 마치 소중한 보물을 누구에게도 빼앗기지 않게 하기 위하는 것처럼.
디미트리P"이치노세가 말하더군. 목숨을 걸고 코우메를 돕기로 한 건 그 누구도 아닌 모모카 너 스스로의 의지라고. 다른 녀석들도 마찬가지라고."
모모카"맞사와요. 싸우기로, 만일에 대비하여 다른 분들을 돕기로 결정한 건 저니까요."
디미트리P"나라고 그런 생각을 하지 않은 건 아냐. 줄곧 너희들이 내린 결정을 존중해주고 싶었다. 아무리 위험하다고 하더라도 올바름에 목숨을 거는 그 모습이 대단했으니까. 근데....그래도 너희들이 다치는 건 보기 힘들었다."
디미트리P는 청년 시절부터 단 하나를 민감할 정도로 두려워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 비극이 실제로 닥쳐왔을때, 그는 죽은 것보다도 못한 삶을 살았다. 피투성이의 비극이, 피로 얼룩진 집이, 붉게 변한 소중한 이들이 언제나 눈앞에 어른거렸기 때문이다.
디미트리P"옛날과 똑같이 다시 소중한 것을 잃을까봐..."
그 이후로 모모카와 디미트리P는 서로 말을 하지 않고 한동안 그저 걸어가기만을 했다.
모모카"...프로듀서쨔마."
디미트리P"...왜 그러냐."
모모카"진심으로 사과드리여요. 제가...아무것도 모르고 실언을 했사와요."
디미트리P"나도 정말 미안하다. 네 심정이 어떤지 모르고 막말을 했어. 그러니 모모카, 울지마라. 울 일은 아니잖냐."
미즈키 "그, 그정도의 일을 코우메가 하진 않..겠지..?"
사나에 "그러길 바래야겠지. 뭐.. 어쨌든 이렇게 되어버렸으니, 여기 어딘가 아는 사람이라도 있을지 찾아보고 싶기도 한데.."
성격상 조금 꺼림칙한 듯 하면서도 상황 종료에는 다행이라는 태도로, 황량한 세계를 흐릿한 눈으로 훑는 사나에.
이곳이 명계라면, 그녀에게는 걸리는 것이 솔직히 많다. 그것이 그녀에게 맺힌 과거의 형태.
보내주지 못한 채 마음에 묻은 사람이 많기로는, 지금 이곳의 누구보다도 많을지도 모른다.
미즈키 "..그럴지도. 이게 좋은지 아닌지는 통 모르겠지만, 찾아보겠다면 도울게."
사나에 "...."
사나에 "..역시 됐어. 사후세계가 있는 거라면, 언젠간 나도 가는 거겠지. 다시 만나서 사죄하는 건.. 모든 일을 끝낸 후여야 해."
사나에 '지금은.. 역시 겁도 나니까.'
잠시의 침묵 끝에, 코우메는 다시 말하기 시작하며 눈앞에 있는 허공을 올려다보았다.
본래는 잿빛의 하늘이 가득했던 그 하늘을.
지금은 자신의 셰이드가, 그 영혼이 장악해 검게 물들인 하늘을.
그리고, 그 힘은 그대로 공간을 잡아당긴다, 찢어낸다, 열어낸다.
처음에는 유리에 금이 가듯,
그러나 점차 찢어진 천을 잡아 뜯듯이,
작게 나타났던 균열은 순식간에 확장되며, 공간을 찢고 나타난다.
그리고 그 너머에, 얼마 지나지 않았지만 너무도 오랜만인 것처럼 느껴지는 다채로운 세계가,
현세現世가 기다리고 있었다.
그렇게 섬뜩한 미래의 가설을 내려놓는 시키. 하지만 히데루p는 고개를 저으며 말했다.
히데루p"뭐.... 그건 니가 하기 나름이겠지. 환상향에서 들은 이야기지만 꼭 명계라고 이런곳만 있는건 아니라고 들었어."
아카네p"뭐... 그건 듣던중 반가운 소식이네."
아나스타샤"벼, 별점...말인가요...? 으음, 그러니까....И...Извините(이즈비니체), 미안해요. 아냐, 잘 모르겠네요."
디미트리P"아냐, 그럴때는 그냥 별점 0개라고 말하면 된다. 아니, 화내도 이해될 걸."
나기"아앗, 나기는 상처받았습니다. 이것이 감정 노동자에 대한 횡포인가."
하야테"감정 노동이라면 지금도 감정 노동이긴 하지이~."
니나"음, 니나는 쳐 모르겠는거예요! 하지만 얼른 집가고 싶은 겁니다!"
아리스"정말 힘들었네요...확실히 이젠 들어가서 휴식하고 싶어요..."
아스카 "감각으로는 알겠지만.. 그 표현을 100% 이해하는건 나에겐 아직 멀었군."
그 균열을 찢어 연 코우메는 잠시 조용히 자신이 연 균열, 그 너머의 현세와 자신이 품에 안고 있는 그 아이를 잠자코 보다가 입을 열었다.
그리고는 이윽고 코우메는 곧장 그 아이를 품에 소중히 안은 채 먼저 균열로 뛰어들었다.
조금도 돌아보지 않으며, 조금도 망설이지 않고서.
그녀가 부숴뜨린 규칙도,
그녀의 제멋대로인 행동도,
그로 야기한 혼란도,
그녀가 얻어낸 힘도,
그것의 무수한 가능성도,
그로 이뤄낸 일도,
그녀의 품에 안겨있는 단 하나의 영혼보다 값지지 못하다는 것인지.
잠깐 생각해줄 시간조차 아껴 그 아이에게 쏟아주려는 것인지.
코우메는 뒤를 돌아보지도 않은 채, 그 한 마디에서 말을 더 잇지도 않은 채,
홀로 앞장서서 현세로 빠져나갔다.
아카네p"그 원인도 코우메지만...... 뭐 적어도 지금은 아무 소리도 하지 말까."
시키"그럼 돌아갈까~"
그런 시키의 말에 란코가 미소지으며 코우메의 등을 바라보며 말했다.
란코"그래..... 우리들이 마땅히 있어야 할 현세...... 집으로."
시키"나는 랩으로 가야하는뎅...."
란코"익! 대충 알아듣거라 형향이여!" 방방
아스카 "그래, 서두르지 않으면 아마 선수를 뺏길.. 이런."
포틴P "아스카, 사치코!! 어~이!! 무사하지?! 빨리 돌아와, 두고 오는거나 사람 없도록하고! 엄청 걱정했는데 출구 앞에서 멍 때리지 말고.. 아니, 역시 상태가 안 좋은가?! 기다려, 내가 들어가서.."
사치코 "아, 아뇨아뇨. 잠깐 맥이 풀린 거에요! 오시면 안 된다구요!"
아스카 "네가 그러고 있을 것 같아서 서두르려고 했다만..이래저래, 100점은 아니었던 모양이라. 하지만 전원 무사귀환은 확실해. 칭찬받아도 될 정도로..말이지." 훗
포틴P "..그래. 정말.. 잘 해줬어. 무엇보다 무사히 돌아와서 다행이다."
사치코 "뭐랄까.. 가끔 이럴 때 아스카씨가 묘하게 즐거워보이는 거, 요즘은 좀 이해가 가는 것도 같네요."
아스카 "의외로 각별하거든. 질리지 않아."
머리를 긁적이며 자신의 프로젝트룸에서 시말서를 타이핑하는 히데루p. 그러자 포틴p가 한숨을 쉬며 말했다.
포틴p"전무는 철저하니까 말이죠. 그래도 코우메 포함 아무도 중상을 입진 않았으니 망정이지...... 아니 그래도 뛰어드신걸 비판 할 마음도 없지만......"
히데루p"뭐, 제가 아니었다면 그쪽이 뛰어들었을테니 말이죠. 그 녀석들이라면 뛰어드는게 당연하니까."
포틴p"하하..... 그건 부정할 수 없네요."
그러자, 포틴p는 람쥐p가 작성해온 경위서도 히데루p에게 제출하며 말했다.
포틴p"코우메의 처우는... 어떻게 하실건가요?"
히데루p"뭐... 본래라면 꽤 중대한 사안이지만...... 사고로 해둘테니까 근신 몇일 정도면 되겠죠. 본인도 휴식이 필요할테고."
포틴p"생각보다 너그러우시네요..... 아니, 말실수했다. 생각'만큼.'"
히데루p"하하 그쪽 생각이 어떤지는 자~알 알고있으니 정정 할 필요 없습니다. 그리고 제가 너그럽다기보단.... 저래서야 말이죠."
그리고 히데루p는 자신의 프로젝트룸을 지이 쳐다보고 있는 몇몇 아이돌에 시선을 옮기더니, 포틴p도 그것을 깨닫고 고개를 끄떡였다.
포틴p"과연....."
히데루p"아침부터 꽤 찾아왔었죠. 람쥐p의 담당들은 물론 저나 그쪽 담당까지도요. 단체로 압박을 주는데 원칙이고 뭐고 제가 뭔 방도가 있겠습니까."
피식 웃으며 시말서를 마저 적어넣는 히데루p였다.
포틴p"그렇겠죠..... 그럼 그런걸로 알고 있죠. 람쥐p에겐 제가 연락해두겠습니다."
히데루p"네 부탁드립니다. 아 참,"
그렇게 히데루p의 프로젝트룸을 나서는 포틴p에게, 히데루p가 무언가 떠올랐는지 책상에 놓여있던 한 검은 봉투를 잡고 그를 불러세웠다.
히데루p"코우메에게 전해주도록 람쥐p에게 이것도 좀 전해주세요."
포틴p는 그 검은색 봉투들을 받더니, 그게 뭐냐는 듯이 고개를 들었다.
히데루p"뭐... 본인이 열어보면 알겁니다."
람쥐P는 기어이 기숙사를 벗어나지도 않은 채 틀어박혀있던 코우메를 찾아 그녀의 방에 들어왔다.
람쥐P “... 문을 열어준 건 고마워.”
코우메 “딱히 숨으려던 건 아니니까요…”
그런 방문 앞에서 제대로 노크를 하자 혼자 열린 문 안으로 코우메가 방에 앉아있는 것이 보였고, 람쥐P는 살짝 한숨을 쉬며 방으로 들어갔다.
침대 위에 조용히 앉아있던 코우메는 람쥐P가 들어오고도 벽을 바라보며, 아니 더 정확히는 침대의 머리맡에 누워있는 새하얗고 동그란… 그 아이의 영혼을 바라보며 앉아있었다.
명계가 아닌 이 곳에서는, 오직 코우메만이 볼 수 있는 상황이었음에도, 람쥐P는 그 사실을 어렵지 않게 알아차렸다.
람쥐P “일단… 3일 정도는 스케쥴을 비워뒀어. 이 정도는 별 일 없고… 필요하면 더 비울 수도 있으니까.”
람쥐P “경위서라던지 시말서라던지는… 뭐, 그건 내 일이니까 넌 굳이 신경 안써도 돼.”
람쥐P “그래서… 괜찮아?”
그 날 코우메의 행동도, 그 안에서 있었던 일도 모두 사실상 코우메가 독단적으로 결정한 것임에도,
람쥐P는 그것에 대해 딱히 책망도, 묻지도 않은 채 그저 안부만을 물었다.
코우메 “... 아직은… 일어나질 않네.”
코우메는 그렇게 말하며, 소중한 것을 만지듯 허공을… 그 아이를 어루만졌다.
그럼에도 방은 고요한 침묵만을 유지하고 있었다.
람쥐P “... 그럼 조금 더 스케쥴을…”
코우메 “아냐. 괜찮아요. 필요한 건 시간일테니까…”
그렇게 말하며, 코우메는 비로소 람쥐P를 향해 돌아보았다.
마주본 눈빛에서 느껴지는 것은 애달픔, 슬픔, 안타까움, 간절함.
그러나 그 이상으로, ‘신뢰’가 들어있었다.
그녀를 구해주었던, 그리고 그녀가 구해주었던 그 아이에 대한 믿음이 코우메를 일으켜세웠다.
코우메 “그리고 이젠… 스스로도 할 수 있으니까요.”
그렇게 말하며 코우메는 침대에서 일어나고는 순식간에 자신의 그림자를 풀어내어 이불을 가볍게 끌어올렸다.
코우메 “앞으로도 계속 함께 할 거지만… 이제는 의지하지만은 않을테니까.”
그리고는 말끔하게 펼쳐진 이불을 향해… 그것을 덮고 있을 그 아이를 향해 돌아보며 중얼거렸다.
그렇게 잠시 또 한 번의 침묵이 있은 후, 코우메가 먼저 입을 열었다.
코우메 “... 죄송해요.”
람쥐P “아까도 말했지만, 너무 신경쓰진 않아도 돼.”
코우메 “그래도 모두에게 신세졌으니까… 응. 3일동안은… 사과하러 다녀야겠네…”
람쥐P “뭐, 프로덕션에 오는 건 문제 없으니까. 스케쥴도 파악하고 있으니 만나러 갈 때 얘기해. 연락 주면 언제든 대답할 수 있으니까.”
람쥐P “그럼 가볼게.”
코우메 “네… 감사해요.”
그렇게 마지막 이야기가 마쳐지고, 람쥐P는 먼저 방을 나섰다.
그리고 혼자 남은 코우메는 다시 방을 돌아보다가… 곧 자신도 나갈 준비를 했다.
그녀에게 가장 소중한 건 아직도 그 아이지만…
이제는 그 아이만이 그녀의 친구가 아니었으니까.
그러더니, 코우메는 방긋 미소지으며 그 아이를 쳐다보며 말했다.
코우메"이젠 너도 나도......."
과자나 선물, 각종 위문품과 함께 모두의 마음이 담긴 응원과 격려의 메세지. 그런 우정의 증표들을 내려다보던 코우메가 기쁜 듯이 말했다.
코우메"혼자가 아니니까......"
디미트리P도 그 중 하나로서 졸음을 몰아내기 위해 잠시 사무실 의자에서 일어나 전기포트에 물을 담고 끓이며 블랙커피 믹스 스틱을 꺼내들었다.
물이 다 끓자마자 잔 안에 들어있는 블랙커피 믹스에 포트의 물을 붓는 그 순간, 그의 사무실 문을 누군가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다.
디미트리P"...들어오십쇼."
의문에 찬 목소리로 문 너머의 누군가를 환대한 디미트리P는 문이 열리며 드러난 방문객의 정체에 조금 납득을 한 것처럼 보였다.
디미트리P"이치노세냐. 어쩐 일이지?"
시키"냐하하, 잠시 숨 좀 돌리려고. 실례~."
사무실 주인의 허락이 떨어지지 않았는데도 넉살 좋게 웃어대며 뻔뻔히 사무실에 들어온 백의의 시키를 본 디미트리P는 한숨 쉬면서도 뭐라고 말하진 않았다. 말한다고 들을 위인도 아니니까.
디미트리P"...커피 타고 있었는데 한잔 어떠냐?"
시키"오, 땡큐~."
마치 제 집 안방에 들어온 것처럼 소파 위에 편하게 몸을 맡긴 시키는 디미트리P가 건네준 머그컵을 받고 그 안에 담긴 블랙커피를 홀짝였다.
디미트리P"연구실에서 몰래 도망쳤나보구만."
시키"정답~. 가끔은 숨도 돌려줘야하니까~."
디미트리P"가끔이 너무 자주인거 아니냐."
디미트리P는 가볍게 핀잔을 주며 그녀의 맞은 편에 앉았다. 어째서 굳이 맞은 편인가 싶기도 하지만, 디미트리P는 시키가 그저 휴식을 위해서 이곳에 온 게 아님을 어렴풋이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아니나 다를까, 커피를 한 모금 마신 시키는 평소의 엉뚱하고 가벼운 말투 대신 가라앉아서 진중한 투로 말을 시작했다.
시키"오늘 모모카를 통해서 뭔가 얻은 게 있으면 좋겠네."
디미트리P"......."
시키"아직도 아이들이 스스로의 의지로 싸운 게 아닌 거라고 생각하는 건 아니지?"
디미트리P"아니, 그건 알고 있다. 머리로도 그렇게 이해하고 있어. 하지만....머리는 언제나 납득하지만 가슴은 언제나 멋대로 의심하지. 진정 아이들은 오롯이 스스로 정한 것이 맞는가 하고 말야."
시키"디미트리."
디미트리P"알아, 알고 있어. 이렇게 생각하는 건 내 지레짐작이지. 하지만 난 천성이 겁쟁이라서 언제나 생각하고 만다고. 사실은 이 모든 큰일에 대처할 수 있는 힘을 가지지 않는 우리 모두가 아이들의 등을 떠미는 게 아닌가하고 말이야."
들고 있던 머그잔을 탁자 위에 던지듯 거칠게 올려놓은 디미트리P는 스스로의 입을 손으로 막았다.
디미트리P"내 이기심이지. 아이들의 선택을 존중하지 않는 오롯이 나의 이기심이야."
시키"그런 자기혐오 말고 애들에게 해줄 수 있는 건 많이 있다고 말했는데 깨닫지 못한 모양이네."
시키 또한 머그잔을 조심히 테이블 위에 올려놓았다.
시키"그런 생각은 당신의 발목을 붙잡을 뿐 아니라 아이들의 전진 또한 가로막을거야."
디미트리P"....."
시키"진정 아이들을 위한거야? 아니면 당신의 자기연민의 욕구를 채우는 용도야?"
디미트리P"그건...."
디미트리P는 뭐라고 반박을 하고 싶었지만 아무 말도 하질 못했다. 어느쪽인지는 자신도 확답을 내릴 수 없었으니까.
그때. 시키가 홱하고 디미트리P의 멱살을 낚아챘다.
시키"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는 건 분명 당신의 장점이야. 그것 때문에 아카네쨩은 당신을 좋아하는 거겠지. 하지만 쓸데없는 고민만 하다가 아카네쨩의 발목도 같이 잡는다면 그때는 내가 용서하지 않아."
디미트리P"....맹세하지. 내가 아카네의 발목을 잡는 일은 일어나지 않아. 난 겁쟁이가 맞지만, 파렴치한은 아니니까."
디미트리P의 멱살을 천천히 손에서 놓은 시키가 나즈막이 말했다.
시키"....알고 있었구나."
디미트리P"모를래야 모를 수가 없게 됐거든."
시키"그럼 아카네쨩의 진심에 대한 당신의 답은 뭔데?"
디미트리P"한 소리 들어도 할 말 없을 정도로 한심한 말이지만, 여전히 정하질 못했어. 그저 시한부인 녀석의 수명을 어떻게 하는 게 우선이라며 눈을 피해왔을 뿐이지."
시키"그럼 모든 일이 해결됐을때, 아카네쨩의 마음을 어떻게 할 생각이야?"
디미트리P"긍정적인 결과부터 상정하다니, 너답지 않군."
시키"대답해."
디미트리P"....모르겠어. 부끄럽게도 말이지."
디미트리P를 정면에서 오랫동안 쳐다보던 시키는 머그잔에 담긴 커피를 한번에 모두 들이키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시키"커피 고마워. 그리고 방금 전 질문에 대한 답은 얼른 정하는 게 좋아. 질질 끌면 그 애에게도, 당신에게도 분명 상처 밖에 안남으니까."
디미트리P"조언, 고맙다. 새겨듣도록 하지."
◈ Good End ◈
타노스p "?? 검사를 받긴 했는데 왜 생체실험 하는거 같냐?"
사에 "일단 충분한 검사를 덜 받았으니.."
쿠루미 "그리고 이상한 뭔가에게서 뜯어낸걸 타노스p가 흡수했었잖아.."
시즈쿠 "눈이 검애졌다가 그래서 한번은 검사받아봐야죠."
타노스p "멀쩡할텐데."
-삐삑 정상입니다.
사에, 쿠루미, 시즈쿠 ""
타노스p "멀쩡하다니까 그러네. 참."
※ 레벨UP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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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v7bExu2ImozNQyL1PmcSOJwjZO5Eg-hDHeouI_xmHqc/edit#gid=451773346&range=A1
※ 각 아이돌과 프로듀서들의 일정표입니다. 해당 내용을 참고하여 (혹은 참고하지 않아도) 답덧글로 RP시 다음 스폰의 시작 행동력에 +1 보너스를 받습니다.
(스폰 참전 후에 작성하여도 유효)
<설명>
일과 : 아이돌 및 프로듀서의 주요 일과중 하나. 원하는 장면이 있다면 꼭 해당 일과를 중심으로 RP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오늘의 만남 : 아이돌 및 프로듀서가 당일 만나게 되는 사람. 원하는 장면이 있다면 무시하여도 좋고, 아니면 함께 일과를 진행하는 것으로 RP하여도 좋습니다.
(에인헤랴르/요르문간드/보통은 만나기 힘든 다른 세계의 인물/ 또한 무시하여도 좋습니다.)
오늘의 기분 : 당일 오프인 사람들이 왠지 모르게 마음이 가는 일반적인 취미활동입니다. 원하는 장면이 있다면 무시하여도 좋습니다.
일과중 원하는 소재가 있다면 언제든 말씀해주시길 바랍니다.
타노스p "반가워. 타마미. 자 오늘 할건 바로!"
타마미 "귀여운 곰돌이인형 광고라니.."
타노스p "오. 어울리겠는데?"
타마미 "하하. 칭찬 고맙습니다."
그리고 마구 곰인형 광고 찍었다.
니나"쳐 알겠습니다! 이렇게 맞죠?"
"그래, 그래! 잘하고 있어!"
수많은 카메라에 둘러싸인 채, 밝은 파스텔톤 색상의 아기자기한 상품들이 가득 찬 방 안에서 와이어로 매달린 니나는 디렉터의 지시에 따라 활짝 웃으며, 호박석처럼 빛을 반짝이는 눈은 덤으로, 발랄하게 팔을 앞으로 뻗었다.
활짝 미소지은 탓에 이빨 앞에 붙힌 송곳니 의치가 훤히 드러나며 검은 프릴과 악마날개가 달린 소악마스러운 의상을 입고 보라색 뿔이 장식된 카츄샤를 머리에 쓴 니나의 소악마성에 결정타를 날려주었다.
"컷! 이거 좋은 걸. 니나쨩, 수고했어!"
니나"모두 열라 수고 많으셨던겁니다!"
의상에 달린 와이어를 분리한 니나는 여전히 깜찍한 미소를 지은 채로 발바닥에 불이 붙을 정도로 빠르게 어디론가를 향해 달려갔다.
니나"프로듀서!!"
디미트리P"오, 니나....어이쿠야."
후다닥 뛰어오다가 중간에 자기를 향해 다이빙한 니나를 받아낸 디미트리P는 그녀의 볼을 살짝 꼬집어댔다.
디미트리P"뛰면 위험하다고 내가 누누이 말한 거 같은데...?"
니나"으에에에, 죄성함검니다..."
디미트리P가 볼따구를 놓자 니나는 활짝 웃으면서 송곳니 의치를 드러냈다.
니나"오늘의 니나는 소악마인겁니다! 그러니 프로듀서는 니나한테 물려야하는 거예요!"
디미트리P"그건 악마보단 흡혈귀 같은걸."
니나"에잇!"
디미트리P"으억?!"
폴짝 뛰어올라 디미트리P의 팔뚝에 번개 같이 매달린 니나는 의치로 그의 팔을 물었다. 그러자 디미트리P는 화들짝 놀란 단말마와 함께 뻣뻣해져서는 나무토막처럼 바닥 위에 쓰러진다.
니나"에헤헤, 프로듀서 오늘은 니나 장난 잘 받아준겁니다! 얼른 쳐 돌아가는 겁니다!"
하지만 왠걸, 바닥에 쓰러진 자신의 프로듀서가 미동도 보이질 않자 니나는 고개를 갸우뚱거렸다.
니나"...프로듀서...?"
니나가 쓰러진 그에게 다가가 어깨를 흔들어도 미동조차 보이지 않았다.
니나"프, 프로듀서..쳐 장난하지 마는 겁니다..."
니나의 얼굴에 어쩔 줄 모르는 당황의 빛이 서리며 그녀는 다급히 주변을 둘러보았다.
니나"프, 프로듀서...쳐 괜찮은겁니까? 니, 니나가 쳐잘못한겁니다...그러니까 제발 다시 일어나는 거예요..."
니나의 목소리는 두려움으로 떨리기 시작하고, 무섭기 짝이 없는 지레짐작으로 인해 눈에는 눈물이 그렁그렁 맺히기 시작한다. 그럼에도 조금도 움직이지 않고 대답도 하지않는 프로듀서를 향해 니나는 결국 울먹이는 소리를 내는데.
니나"프...프로듀서...흑...."
디미트리P"....풉."
그때, 자그맣게 터져나온 실소. 니나는 순간 화들짝 놀라서 눈을 동그랗게 떴다.
디미트리P"큭큭큭....설마 내가 죽었을거라 생각한거냐, 니나?"
웃음을 터뜨리며 정장에 묻은 먼지를 털어내면서 일어난 디미트리P는 니나의 맹한 표정을 보고는 웃음을 멈추지 않고 그녀의 눈물을 손수건으로 닦아주었다.
니나"...우으으! 프로듀서가 니나를 쳐 속인겁니다!"
디미트리P"하하, 미안해. 죽은 척하면 어떻게 반응할지 궁금해서 그만."
니나"니나 열라 화난 겁니다! 300번 밤이 쳐 지날때까지 프로듀서하고 말 안하는 거예요!"
디미트리P"진짜 미안해, 니나. 내가 잘못했어. 가다가 먹고 싶은 과자 하나 사줄게."
니나"흥!"
그 모습을 지켜보던 찰영장의 스태프들은 딸과 아빠 같은 그 모습에 자기도 모르게 미소 지었다고.
※ 모든 NPC를 향한 질문이나 개인 RP는 한줄 내외로 부담없게 작성해도 됩니다. 꼭 이후 내용이 올라오지 않아도 기다릴 필요 없이 계속 댓글로 RP 해도 OK. (단 [회상] 제외) 이미 순서가 지나간 내용이라도 대댓글로 RP해도 문제없으며, 질문인 경우에도 NPC가 왠만하면 반응 합니다.
-RP후 채팅 등으로 알려주시면 빠른 대응 가능합니다.
BGM : https://youtu.be/4TqiJ6qzoIU
MOONLIGHT
윙벨의 진심을 전해듣고 복수의 불길을 꺼트린 채 방황하는 이그닐. 그러나 증오로 가득찼던 과거는 낙인으로 되돌아와, 그녀의 미래를 용납하지 않는다.
탐욕과 오만으로 소용돌이 치는 이 병든 세상 속에서, 어미를 잃은 새가 펼칠 첫 날개짓을 지키는 것은.
@everyone 이벤트 세션 예정입니다. ‘예언의 저편’(노라의 아틀리에),‘천사의 심장’(핫스팟 해결편)과 같은 자유RP 방식으로 진행되며,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고정 케릭터 : 노노, 타마미, 아나스타샤, 아카네p,
플레이어당 PC : 2인
선행스토리 :
#198 <심판자>
https://www.idolmaster.co.kr/bbs/board.php?bo_table=thread&wr_id=118840&sfl=wr_subject&stx=%EC%83%9D%EC%A1%B4%EB%B3%B8%EB%8A%A5&sop=and&cpage=1#bo_vc_w
#203 <황혼의 의미>
https://www.google.com/url?q=https://www.idolmaster.co.kr/bbs/board.php?bo_table%3Dthread%26wr_id%3D123458%26sfl%3Dwr_subject%26stx%3D%25EC%2583%259D%25EC%25A1%25B4%25EB%25B3%25B8%25EB%258A%25A5%26sop%3Dand%26cpage%3D4%23cs&sa=D&source=editors&ust=1630957404871000&usg=AOvVaw1Mh7YGnQr7h0xJGuChYhFs
BGM : https://youtu.be/pfJcjNU7KVw
Selections
346프로 회의실.
언제나처럼의 넓은 회의실에는 보안을 위한 일부 프로듀서나 프라이스를 비롯한 일부 PMC측 인사들이 미셸의 화면속 얼굴을 주시하고 있었다.
히데루p”니플헤임 육군 정보부…. 말이군요.”
미셸 [ 아직 추정일 뿐… 그 목적도 이유도 추정하기 힘들지만… 지금 최소 한명의 에이전트가 적어도 한달 이전부터 그쪽에 넘어가 있었던 것으로 추측되어요. ]
니플헤임 육군 정보부.
니플헤임 공화국의 양대 정보국으로, 전쟁영웅인 육군 사령관 카크리시조차 마음대로 할 수 없는 독자적이며 비밀스러운 정보기관. 유서깊은 니플헤임의 육해군 대립으로, 해군의 정보국과는 일체의 정보교류가 없는것으로 알려져있으며, 그 태생이 제국 정보부의 후신으로서 여러 제국 복원주의자들과의 커넥션이 있는 것으로 의심되고 있었다.
람쥐P "그리고 기점은 한 달 전이라… 그렇게 유추할 수 있는 이유는 뭐지? 뭐라도 찾은 건가?"
예리하면서도, 누구든 생각할 법한 후대의 사람들의 의문. 하지만 그 역사의 당사자에게 그 질문은 사뭇 다른 무게감을 지니고 있을 터. 그런 아카네P의 정수리를 히데루p가 콕 하고 가볍게 내리쳤다.
아카네P”아얏! 내가 뭐 틀린말 했어?”
히데루p”하아… 그건 내가 대신 설명하지.”
멋쩍게 미소짓는 미셸의 눈치를 보던 히데루p가, 헛기침을 한번 하며 설명했다.
히데루p”혁명군이 전승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 승리에는 혁명군으로 전향한 상당수의 제국군 세력에게도 많은 지분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디미트리p”흐음… 여전히 이해가 되질 않는군. 혁명군을 전향한 세력이라면 제국을 반대했기 때문이 아닌가? 그런데 이제와서 제국의 복권을 바란다고?”
연필을 입에 문채 등받이를 재껴 중요한 모순을 캐치하는 디미트리p. 그러자 히데루p가 예상했다는듯이 그를 가리키며 설명했다.
히데루p”정확한 지적이지만, 그 모순의 원인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그들은 제국 2인자, 파브닐의 폭정에 반대했을 지언정 과거 마왕의 직접 통치 시절에 대해서는 큰 불만을 가지고 있지 않았으니까요. 그들은 어디까지나 차악을 선택 했을 뿐, 대단한 신념이나 자유를 위한 열망 따위를 위해 싸운 것이 아닙니다. 그것이 지금에 와선 자신들의 특권을 내려놓게 한 지금의 공화국 정부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것이죠.”
마구P는 한숨을 크게 내쉬더니 이렇게 말했다.
미셸의 눈치를 보고서 얼버무리는 히데루p. 이 자리의 대부분은 히데루p가 말한 사건이 제시카 펜릴 대통령의 암살 사건을 뜻하는 것이리라 대강 눈치채고 있었다.
미셸”최근 있었던 댐과 이그닐의 폭로 이후, 그들은 핀치에 몰려있어요. 다르게 말하면 이젠 무슨 일을 저지를지 모른다는 사실이죠. 물론 그들을 권력의 좌에서 끌어내리는건 저희들이 직접 해내야만 하는 목표이지만… 그 전장이 여러분에게까지 번진 이상, 염치없지만 협조를 부탁 드릴 수 밖에 없겠네요.”
히데루p"어... 그게 실존하는 부대였습니까?"
니플헤임 소식에 정통한 그 역시 풍문으로만 들은 모양인지 미셸에게 내심 놀란듯 되물었다.
미셸"정보국은 공화국 법령에 따라 어떤 직할부대도 운용하지 않고 그 증거도 찾을 수없지만, 그렇다고 그것을 믿는 사람은 아무도 없겠죠. 이건 저희측에서도 이름을 알릴 수 없는 희생으로 알아낸 극비정보에요."
디미트리p"그렇다면 그들의 실력은?"
턱을 짚고 생각하던 미셸이 이해시킬 수 있을만한 비유를 조금 생각하더니, 알란의 일행을 떠올리며 말했다.
미셸"확인된 바는 없어요. 알려진 고위 흡혈귀나 마녀들의 평균적인 전투력으로 추정한다면..... 여러분이 애먹었던 알란 일행이 게릴라전을 끌고가더라도 단 5분도 버티지 못하겠죠."
히데루p"일개 분대의 전력으로 말입니까...... 대책을 세우긴 해야겠군요."
미셸"뭐... 전체 전력이 그렇게 예상된다는거에요. 그 정도로 모든 분대가 움직였다면 분명 저희가 꼬리를 잡았을 가능성이 크죠. 그러니 예상컨데 은밀하게 움직이기 위해 이곳에 침투했다면 아무래도 1에서 2명..... 그 쯤이 자연스러울 거에요."
람쥐P "다만… 조금 더 구체적인 방안이 있으면 좋겠지만. 알아낸 정보가 거의 없으니 기대하진 않도록 하지."
PMC부서 산하의 346 특임대 팀장, 새뮤얼 프라이스가 깔끔하게 정돈한 턱수염을 매만지며 말했다. 그 자리에 있는 모두의 시선이 그에게 쏠리자 디미트리P또한 한 마디 거든다.
디미트리P"그 말씀대로, 저희가 아는 것 이상의 일일수도 있겠습니다."
프라이스"아무런 준비도 없이 공작원들을 침투시켰을리가 없어. 그들이 사용할 안전가옥이나 유사시의 철수루트도 모두 확보해놓고 일을 벌인다고 보는 게 타당하겠지. 이 시점에서 이미 정도가 심각한 거다, 우리는 그 수상한 움직임을 모두 눈치채지 못했다는 소리니까."
디미트리P"하지만 팀장님, 놈들은 이종족이고 숫자도 적으니 눈에 띄지 않게 하기 위해 현지인을 이용할겁니다. 그렇게 하면 꼬리잡기도 쉽지 않겠습니까?"
프라이스"놈들의 목적도 모르는데 그 꼬리가 잘도 잡히겠군. 거기다 다른 세계에서 흑색작전을 펼치는데 어중이떠중이를 보냈을 리가 없지않나? 이 일에 이골이 난 이들을 보냈을텐데, 그들이 얌전히 꼬리를 밟혀줄리가 없어."
프라이스"어설프다? 어떤 면이 말이지?"
미셸"니플헤임 국방군에서도 미드가르드와 적극적으로 협력중인건 저희 해군 정도... 즉, 그들은 여러분이 사는 미드가르드에 대해 아는 것이 거의 없어요. 스스로는 아마 충분히 공부했다고 여기겠지만, 현지인의 협력을 받는다고 해도 분명 어색한 부분은 있을거에요."
그리고 조금 생각하던 미셸이 말했다.
미셸"만약 의심이 가는 상황이 온다면 주의깊게 관찰하세요. 그들이라면 신분, 소속, 외형, 그 무엇이든 여러분을 속일수 있어도, 의외로 아주 사소한 곳에서 실수가 드러날 수도 있어요."
히데루p"흠... 연관은 없지만 포틴p나 저나 암살이나 납치 시도 전적이 있기도 하니.... 일단 회사의 경비와 주요 인사들에 대한 경비도 강화해야겠군요."
플레이어당 PC : 2인
회의가 끝난 오후, 346프로덕션 A동 1층. 각자의 일과를 마치고 휴게실에 들어온 아이돌 혹은 프로듀서 일행은 휴게실에서 만나 대화나 휴식을 취하고 있을 때였다.
아카네p"응?"
고양이처럼 앉아서 콜라를 마시고 있던 아카네p가 반응한 곳은, 무언가 서류를 든 채로 총총걸음으로 지하로 향하는 계단 쪽으로 걸어가는 노노였다.
※ 진행 시작
마찬가지로 그런 노노를 보게 된 미레이는 곧바로 그런 노노를 향해 손을 흔들며 다가갔다.
노노는 그런 미레이의 외침에 다리를 걸려 넘어질뻔 하더니, 그대로 1장의 서류를 놓쳐 바닥에 붙어버렸다.
아카네p"뭘 그렇게 놀라고 그래..."
그러자, 미레이, 타마미, 아냐와 함께 노노에게 다가선 아카네p가 노노를 부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