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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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본능 TRPG 플레이 로그 (Google Drive)
※ 페이지 우상단의 를 클릭하시면 리스트 보기가 가능합니다.
참여자분들은 반드시 룰을 읽어주세요. →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lul/yeonpyo
룰이 늘어난 덕분에 여러가지 전개가 가능해졌지만, 처음 출발했던 때보다 룰의 종류가 많아진 편입니다. 물론 스레로서는 굉장히 복잡해진 편이지만 TRPG 룰로서는 거의 없는 거나 마찬가지기에, 룰과 약간의 플레이 로그를 차근차근 읽어보시면 금방 감을 잡으실 수 있습니다.
※ 거의 붉은 글씨 위주로만 읽더라도 플레이에 큰 지장이 생기지 않습니다.
<공지>
16/11/21 생존본능 TRPG 위키를 개설했습니다.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 위키 사이트 개장했습니다. 비밀글로 E메일을 적어주시면 그 메일 편으로 위키 수정 권한을 드리니, 제시된 문서 양식에 따라 설정을 넣어주세요. (아직 적어야 할 게 산더미 같긴 하지만 ㅇ<-<) 문서양식 등은 히데루p와 이치노세시키의 프로필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16/12/10 생존본능 TRPG 의 관리자 권한을 더헤드(@chs2***)님과 포틴P (@howo***)님에게 넘깁니다.
12월 12일 예정된 현 관리자 히데루(@cosmo****)의 공군입대로. 오늘부로 더헤드(@chs2***)님과 포틴P (@howo***)님에게 모든 운영권한을 공동운영의 형태로 넘겨드립니다. 공동 운영을 선택한 이유는 두 분 다 입대 직전의 저처럼 TRPG에 많은 시간을 할애 할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하며, 통상적으로 두 분이 가장 많은 수의 아이돌들로 RP를 진행해왔던 점이 큽니다.
그리고 공동운영으로 관리자가 둘이 되었다고는 하나, 이제 일반 유저분들도 연표, 사건일지, 케릭터 등의 정보를 함께 수정 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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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생존본능 TRPG #라이브 투어 특집 1부 <니플헤임 라이브 투어>
"뭐, 시기로서는 적절하긴 하군."
긴장감이 감도는 전무의 집무실. 부동자세로 자신의 기획서를 읽고있는 전무의 표정을 조심스럽게 살펴보는 히데루p였다.
"그럼 허가하시는 겁니까?"
"기획 자체에는 흠 잡을데가 없다네. 자네치고는 말이야."
"감사합니다."
하지만 전무는 고개를 저으며 말했다.
"하지만, 디미트리p, 잭p, 람쥐p, 크시코스p...... 다들 전투지휘관으로서는 베테랑이나 다름 없을진 몰라도 결국 엔터테이먼터로서는 아직 햇병아리들이 아닌가? 개별 무대의 기획을 그들에게 맡기기보단 차라리 자네와 포틴이 전담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만."
그런 전무의 지적을 예상한듯 히데루p가 부연 설명했다.
"물론 그들이 부족한 전공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전문가들이 그들을 서포트할 예정입니다만.... 최종적인 결정권 만큼은 그들에게 쥐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흠.....어째서인가?"
그리고 히데루p는 노련한 눈빛으로 상관을 바라보며, 자신의 지론을 밝혔다.
"그들은 무대에 서는 장본인인 '아이돌'들과 가장 가까운 위치에서 소통하는 '프로듀서'이기 때문입니다."
"또 동료론인가. 시덥잖군."
그런 히데루p의 지론을 '시덥잖다' 평하면서도, '그럼 어디 해볼테면 해봐라' 라는 식으로 그의 기획서를 툭 내려놓는 전무. 히데루p는 그런 상관의 속마음을 읽은 채, 자신감 있는 얼굴로 고개를 끄떡였다.
"걱정마십시오. 반드시 성사시키도록 하겠습니다.....「니플헤임 라이브 투어」"
안녕하세요. 생존본능 TRPG GM 히데루입니다. 시간이 부족한 와중에 급하게 이벤트를 작성하느라 이게 지금 휴가중인지 마감중인지(....) 모르겠지만 어찌됐든...... 이번 이벤트는 대부분 RP위주로 진행되는 생존본능 TRPG의 연말 특집 이벤트입니다. 기존의 전투나 스킬을 사용하며 진행하던 스레와 다르게, RP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고, 아이돌과 함께 단체 관광을 다닌다는 컨셉으로 다소 느긋하게 진행될 예정입니다. 아이돌들과 함께 북유럽의 분위기를 풍기는 판타지 세계에 여행을 간다면 어떤 헤프닝이 발생할까 같은 상상을 미리 즐겨두시는 것도 좋겠네요.
[이벤트 룰]
※ 이벤트 도중 모은 행동력을 마지막 날의 라이브 때 모두 소모하여 높은 어필치에 도달하는 것이 이 이벤트의 목표입니다.
※ 이번 이벤트에선 행동력의 자동회복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 위와 같은 이유로 이번 이벤트에서는 행동력조 이외의 딜레이턴 기술을 사용 하실 수 없습니다.
※ 매 RP마다 행동력에 변화가 있을시, 자체적으로 행동력을 정확하게 개제해주시기 바랍니다.
※ 가급적 시간순서대로 RP를 진행하는 것을 추천하지만 꼭 강제되지는 않으며, 행동력 최종 결산이 선언되기 전까진 이벤트 특설 스레의 전체에서 마음대로 RP를 진행하셔도 됩니다. 단, 행동력 계산이 꼬이지 않도록 부탁드립니다.
※ RP 위주의 이벤트이므로 RP의 내용에 신경쓰시면 더욱 즐거운 생본TR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일부 미니스폰을 제외하면 지옥같은(?) 연속 턴예약이 없고, 대체로 파트가 느릿느릿하게 올라올 예정이므로 천천히 즐기면서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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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레이 "흐음... 마기는 어디에 쓰는 거야?"
히데루p"참고로 그거 346프로 데이터베이스에도 있는 정보거든."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segyegwan-seoljeong/yong-eosajeon/magi-mana
그렇게 히데루p가 자신의 단말기를 미레이에게 보여주자, 미레이가 버럭 하며 말했다.
미레이"시, 시끄럿! 조금 더 자세하게 설명 듣고 싶으니까...그럼 마기는?"
미라이"응, 그런데 니플헤임에선 마나 대신 마기를 그런 정신활동의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도록 적응된 동식물들이 살고 있어. 그러니까 니플헤임에서 만약 마기가 고갈된다면 어떤 재앙이 일어날지는 불보듯 뻔하니까...."
미레이"그, 그렇구나..."
케이트: 그런 건 불러서 뭐하게요...;;
미치루: 글쎄....혹시 모르니까요.
어느 순간부터 미치루의 눈이 깜박이지않고 있다는 걸 안 케이트는 섬칫- 긴장했으나, 미치루는 금새 장난스럽게 웃으며 별일 없다고 전했다.
케이트: 그거 무지 위험하거든요...?
미치루: 세계의 미래같은거 보면 배고파져서 안 하니까 괜찮아요. 그냥 마기가 어떤지 좀 본거니까요. 별로 좋은 건 아니잖아요? 참고로 저 마기는 라즈베리 맛이에요
미치루&후고븐: 8
케이트: 9
아나스타샤&모모카 행동력:9
아나스타샤"마기를 이용해서 전기를 만든다....뭔가, 묘한 기분이예요."
모모카"그러게요. 전투때 그렇게 애를 먹었던 것이 바로 그 마기인데."
디미트리P"역시 뭐든 쓰기 나름이라는 거 겠지. 우리 세계의 역사에도 그런 게 많잖냐. 다이너마이트라던가 마약성 진통제라던가."
늬바"원자력 기술도?"
늬바의 물음에 디미트리P는 질렸다는 듯이 손을 내저으며 말했다.
디미트리P"그것도 빼놓을 수는 없지. 말이 나와서 말이다만 미라이, 마기를 활용한 병기도 있는건가?"
디미트리p"아아, 엘리엇 사령관에게 들은적이 있군. 현대에는 하늘에 전함을 띄울만한 충분한 마기가 상공에 쌓여있지 않아서 옛 방식으로는 전함을 띄울 수 없다고.... 그렇다면 현대에는?"
미라이"요즘은 특수한 마법식을 이용한 전투기나 전차의 일부 부품 이외에는 예전처럼 마기를 직접 공격에 사용하는 경우는 많이 줄었다고 해. 아무래도 마기가 부족하다고 하니까."
디미트리p"그렇군 대답해줘서 고맙다."
미라이"응, 다른 것도 얼마든지 질문해도 되니까!"
히데루p 사이드 행동력 9
아카네p 사이드 행동력 12
소환과 술자 자신의 워프와 다른 개념이기에 자신도 여념 없이 성령을 불러낼 수 있다는 것에 안심하기도 잠시 이내 지휘봉을 넣어놓은 꾸러미의 온도가 비정상적으로 상승하는 것이 느껴지기 시작한다.
치에 "뜨, 뜨거워! 대체 왜...."
점점 더 지휘봉 꾸러미에 가까이 손을 대고 그를 연 순간 하나의 지휘봉이 붉은 빛을 내며 그 열기를 높여가고 있다. 무슨 문제인가 싶기에 그에 손을 대버린 순간 유키미는 위험하다며 제지한다.
유키미 "그만. 위험해.."
치에 "에에?!"
놀라서 지휘봉을 떨어트리고 마는 치에. 지휘봉들이 바닥에 흩뿌려지며 여러 개의 지휘봉들이 발전소에서 생성되는 마력들의 반응하며 빛을 내는 때에 유별나게 빛과 함께 거대한 열을 방출하는 지휘봉. 그것은 사자자리의 지휘봉이다.
바알 "처음보는 지휘봉이군. 어린 소환사여, 이것은 어느 별자리의 성령이지?"
치에 "사, 사자자리의....레굴루스라고 해요. 한번도 소환해 성공한 적이 없지만..."
치에 "무슨 일이냐고 물어봐도 모두 넘기기만 하고..근데 왜 갑자기 뜨거워진 거죠?"
그를 보며 바알과 유키미는 레굴루스의 지휘봉을 유심히 살펴보더니 입을 뗀다.
유키미 "나오려고 하는 거야. 우리를 부수려는 듯이 힘을 주고 있어. 마력에 반응했기에 가능한 거야."
바알 "하지만 그렇다고 한들 소환은 불가능하다. 이 녀석은 격이 달라. 지금의 너로서는 불가능할 것이다."
그 말을 하며 우선은 발전소에서 멀리 벗어나는 것이 좋겠다는 말과 함께 지휘봉을 유키미와 바알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챙기며 물러나는 치에. 발전소에서 멀어질 수록 지휘봉에 온도가 내려가기 시작한다. 사자자리의 레굴루스의 지휘봉.
처음으로 손에 넣었되 지금껏 그 모습을 본 적도 소환에 성공한 적도 없는 황도 12궁의 리더. 그 성령의 지휘봉을 바라보며 나오려고 한다. 라는 유키미에 말에 치에는 레굴루스의 지휘봉을 손에 든 채로 돌릴 뿐이었다.
잭P&아이리 행동력 [12]
치에&사에 행동력 [9]
도시 안 가득히 차있는 조밀한 락들로 인해 아공간도 잘 열리지 않는 것을 느낀 코즈에
항상 애용해왔던 아공간이 열리지 않는다는 사실을 코즈에의 얼굴을 살짝 찡그리게 만들기에는 충분했었다.
닌p "여기, 싸우러온 것도 아니잖아."
코즈에 "...그래도..."
혹시 모를 걱정에 자신의 아공간이 사용하기 힘들다고 생각했는지 한숨을 툭 내쉬는 코즈에
닌p는 평소와는 다른 코즈에의 모습에 뭔가 이상함을 느꼈고..
코즈에 "...몰래 들어가서 자려고 했는데..."
닌p "그럴줄 알았다."
손날로 코즈에의 머리를 툭 치는 닌p였다.
코즈에 "아웃!"
닌p 행동력 조 - 9
유키미&악마들 - 9
쿠루미 "아. 맞네."
시즈쿠 "왠지 타노스p가 잡으러 갈거 같은데.. 어라 저기 ." 퍼억!
카밀라 "아아! 저거 라브스터네요. 펀치력이 몇톤이 넘고 껍질이 강철 같다고 해요. 참고로 저도 한번밖에 먹어본적이 없을정도로 비싸고 잡기도 힘들어요. 저렇게 거대한건 처음보는.. 어라. 잡혔네."
타노스p "읏챠."
쿠루미 "프로듀서 눈돌아가서 몇마리째 잡는거야.?"
시즈쿠 " 5마리 아닌가요?"
미라이 "하아 어떻게 말리지? 저러다가 라브스터 멸종하겠는데요?"
[타노스p sp 50]
[쿠루미/시즈쿠 sp 50]
미라이“지금 오른쪽 창에서 마침 보이는 건축물이 니플헤임에서 가장 오래된 신전인 로키 대신전이야.”
란코“오오~! 황홀한 마신의 신전이구나!”
란코가 멀리서도 느껴지는 그 위용있고 고풍스런 고건축물에 들떠 외쳤지만, 포틴p가 조금 의아한듯 물었다.
포틴p“로키를 모시는 신전이라..... 제가 북유럽 신화에 대해 다 아는 건 아니지만 로키는 보통 악신의 이미지가 아닌가요?”
그러자 미라이가 고개를 끄덕이며 설명했다.
미라이“맞아. 로키는 사실 지혜롭지만 악의 넘치고 간사하고 사악한데다, 결국은 라그나로크를 일으키게 되는 장본인이기 때문에 보통 우리세계의 북유럽에선 오딘이나 토르에 비해 악신이라는 인식이 강했지.”
카밀라“사실 그런 악신의 이미지는 니플헤임에서도 크게 다른 편은 아니었어요. 특히 요즘 같은 자유로운 시대에는 말이죠.... 하지만 좋으나 싫으나 우리들 마족은 모두가 ‘로키의 자손’이니까 말이에요.”
시키“로키의 자손......”
[어머, 설마 미드가르드에서 ‘로키의 자손’을 보게 될 줄은 몰랐는걸요]
라플라스의 악마와 처음으로 조우했었던 그 날, 마지막에 나타났던 프레이야가 마녀인 첼시아에게 했었던 말을 곱씹는 시키. 그리고 미라이가 상세를 설명했다.
미라이“니플헤임의 역사가 워낙 오래되었던 탓에 로키 신앙의 초기발생 과정은 알 수 없지만, 신앙이 교리를 갖추고 정형화 되기 시작한건 로키의 아들인 마왕 니드호그가 수천년 전부터 니플헤임을 지배하기 시작하면서 시작되었어.”
치나츠“잠깐, 니드호그는 불과 백여년 전에 죽었다고 하지 않았어?”
미라이“응. 하지만 니플헤임의 황족은 수명이란 개념이 없었으니까. 절대왕권 통치의 암흑기가 민중이 힘을 가질 수 있는 산업혁명이 오기까지 수천년간 지속될 수 있었던 이유도 거기에 있었을테고 말야. 어찌됐든 교세의 확장에 그런 배경이 있었던 탓에 로키신앙은 급속도록 부패해서, 당시의 기득권이 민중을 탄압하는 도구로 쓰여왔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야.”
어떻게 보면 카밀라의 심기를 거스를 수도 있는 미라이의 역사적 정론에, 유이는 혹시나 싶어 카밀라의 표정을 살폈다.
카밀라“네.....그런 탓에 니플헤임이 혁명을 통해 자유를 찾자 시민들이 분노의 화살을 종교에 돌리고나선, 로키 신앙은 저런 앙상한 뼈대만을 남기고 붕괴해버렸죠......”
하지만 차창 밖의 대신전을 바라보며, 무언가 씁쓸한듯한 표정을 지으면서도 미라이의 설명을 덪붙여 설명하며 자신들의 과오를 인정하는 카밀라. 그런 흡혈귀 소녀의 마음을 뒤늦게 살핀 미라이가 정말로 미안한 듯 고개를 숙이며 말했다.
미라이“....아. 미안해.... 카밀라의 입장도 모르고....”
그러자 카밀라가 무리하게 텐션을 높이고선 습관과도 같은 고풍스러운 말투를 다시 꺼내들었다.
카밀라“크, 크크크! 염려치 말거라! 나는 드라쿨 가문의 피를 이은 진조! 겨우 이 정도의 언사에 흔들릴 정도로 연약하지 않도다!”
란코“오오! 역시 진조의 그릇! 그대의 노블리스 오블리제가 타천사의 혼을 울리는구나!”
그런 카밀라의 말투에 마찬가지로 안하무인한 태도의 큰 목소리로 호응하는 란코. 하지만 카밀라는 고개를 기웃거리며 란코에게 되물었다.
카밀라“......네?”
란코“......네?”
순간 당황한 란코마저 혼란에 빠지며 앵무새처럼 카밀라의 반응을 따라하자, 두 사람은 영문도 모른채 식은땀을 흘리며 서로를 무안한 듯 쳐다보았다. 그러기를 몇 십 초, 치나츠가 가장 먼저 상황을 파악했다.
치나츠“Aㅏ..... 말투가 비슷하다고 의미까지 통하란 법은 없는 건가.....”
포틴p“과연. 오히려 카밀라 쪽은 란코같은 미묘한 은유법 없이 의외로 실용적으로 통하는 화법이니까.....”
란코“그, 그대는 ‘언어’의 사용자가 아니었단 말인가!?”
카밀라“언어? 그대는 대체 무슨 소리를 하는게냐!?”
란코“그대의 ‘눈동자’에 깃든 어둠의 이글거림이 모두 타천사의 환영이었다는 말인가...orz”
카밀라“무, 무슨 연유인지는 모르겠지만 기운을 내거라, 칸자키 란코여...orz”
그렇게 바닥에 엎드려 절망하는 란코를 영문도 모른채 위로하는 카밀라의 모습에 시키가 웃으며 말했다.
시키“냐하하! 뭔가 란코쨩이 둘이 된 느낌인데?”
아스카“의미는 전혀 통하질 않고 있는 것 같지만.....”
※ 답덧글 하여 RP
※ RP시 유저당 1회 한정, 그 유저의 모든 행동력 조에 행동력 각각 +1
※ 미라이나 카밀라와 상호작용하거나 질문시 답변합니다. (GM)
아카네p 사이드 행동력 13
@ 죄송합니다. 지금도 적어야할게 너무 많아서 이벤트 로그를 제 RP라고 치겠습니다....ㅇ<-<)
잭P "로키 신전....로키의 신앙이라. 북유럽 신화에 악신이자 트릭스터인 로키에 대한 신앙으로서 니드호그에 의해 만들어진 것."
잭P "로키의 자손이라....자손...자손...설마?"
잭 더 리퍼 {무슨 생각을 하는지는 몰라도 말이다. 잭....}
그가 말린다고 해도 개의치 않는다. 로키는 뛰어난 잔재주와 계락을 지닌 신화의 트릭스터. 그러한 이는 자신의 마음을 감추고 내면에 들어오는 이를 허무로 인도하는 것조차도 가능하리라 생각했다. 그의 '자식'조차도 가능할 것이라 생각했다. 그렇기에 미라이에게 다가선다.
잭P "아하하~저 죄송하지만 잠시 인터뷰 가능할까요? 오늘 이 자리에서 고고학부서 소속이신 당신께 신화에 대하여 여러모로 질문이 많으니까요?"
마치 기자처럼 다가서기도 잠시 펜과 수첩을 내리고는 평소와는 달리 상당히 냉정하게 입을 여는 잭P.
잭P "어려울 것 없습니다. 질문은 정말로 간단합니다. 예 아니면 모른다. 이다선지입니다."
자신의 사이코메트리가 통하지 않는다는 것에 대하여는 철저하게 입을 가린다. 잭 더 리퍼가 거기까지 해라. 라고 말려도 조용히 해봐. 라고 그의 입을 강제로 막으며 목운동을 하더니 여전히 자신을 바라보던 미라이에게 물어볼 뿐이다.
잭P "니플헤임에 대한 해박한 지식만으로 그를 판정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당신에게 있어서는 저 역시 남모를 오오라를 느끼고 당신에 대한 것은 그 어떠한 단서도 쫒지 못하여 당신이란 존재에 대하여 저 스스로가 제대로 깨닫지 못하기에 드리는 질문입니다."
잭P "당신 역시 '로키의 자손' 입니까? 예 또는 아니오. 대답해주시죠."
잭P&아이리 행동력 [13]
치에&사에 행동력 [10]
미라이"......무(無)는 때로는 유(有)보다도 확실한 존재성을 가지기도 하지. 당신의 능력이라면 무리도 아닐거야."
잭p의 의도를 꿰뚫어본 미라이가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잭p".....그렇다면."
미라이"난 로키의 자손이 아니야."
잭p"그럼 당신의 정체가 뭐죠? 그리고 말이 나왔으니 묻습니다만 어떻게 제 사이코메트리를 무효화 시키고 계신겁니까?"
미라이"후후, 잭은 아까 '예, 아니면 아니오' 이지선다라고 했었지?"
잭p"......"
그러면서 미라이는 아스카, 아카네p와 함께 즐겁게 떠들고있는 칸자키 란코의 모습을 쓸쓸하게 바라보며, 말을 이었다.
미라이"당신이 날 경계한다면 그건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그럴 수 있다면 구태여 걱정하지 않아도 돼. 난 그저 억지를 조금 부리고 싶을 뿐이니까....."
미라이"응.... 단순히 그렇기만 했다면 니플헤임에서 그토록 치열한 혁명이 일어나지는 않았겠지. 그는 용맹한 만큼 잔인하고 파괴적인 마왕이었다고 전해지거든. 약육강식을 국가 전체의 이념으로 잡고 무조건 강하고 우수한 자만이 모든 것을 누리는 세계를 만들어왔었다고 해."
그런 두 사람의 설명에, 여전히 복잡 미묘한 표정을 짓는 카밀라였다.
미레이 "말투는 엄청 닮았는데 말이짓! 그런데 말이 안 통할 줄은 몰랐네."
람쥐P "뭐, 어찌 되었던 역사 공부도 어느 정도 되었군."
노노 "판타지나 신화 속 이야기로만 아는 걸 이렇게 역사로 보니... 뭔가 신기한 기분인데요..."
람쥐P "흠... 그런데 분명 로키 신앙이 붕괴되었다고 했는데, 신전은 꽤나 멀쩡한 모습이군. 보존의 가치가 있어서 남겨둔 건가? 아니면 아직 로키 신앙을 하는 사람들도 있는 건가?"
=====
람쥐P/노노 행동력 9
미레이 행동력 10
람쥐p"그럼 신앙을 가진 사람들은 어디서 예식을 치루는 거지?"
카밀라"보통은 각 도시에 분산된 교회에서 모인다고 해요. 지금 정도의 교세로는 아마 저 거대한 신전을 유지보수할 자금이 없었을테니까요..."
아나스타샤&모모카 행동력:10
디미트리P"종교의 암흑기에 부패한 신앙, 그걸 기회로 잡는 기득권층...."
모모카"어디선가 많이 들은 이야기네요."
아나스타샤"우리세계의 중세역사와 많이 비슷해요."
디미트리P"정말 소름이 돋을 정도로 똑같아. 역사는 메트로에서나 니플헤임에서나 반복되는군."
로키 신전을 쳐다보던 디미트리P는 왜인지 지금은 거의 무너져버린 2044년의 크렘린 궁과 로키 신전을 겹쳐서 보았다.
디미트리P"나 참, 헛것이 다보이네."
종교라는 이름을 듣자 표정이 굳는 유키미, 그리고 코즈에
그들, 그 시대를 살아온 마녀들에게 있어서 종교는 역린과 같은 존재였을까.
치에 "그 유키미..? 왜그래?"
유키미 "...아무것도..아니야.."
그 시각 닌p와 코즈에
닌p "아하하.."
코즈에 "..."
코즈에는 닌p의 허벅지를 꽉 꼬집고 있었다.
닌p '..아파.."
닌p 행동력 조 - 10
유키미&악마들 - 10
미유 "루미씨의 총이나 마탄들도 그쪽 이름이었죠... 무슨 관계가 있나요?"
루미 "아니. ...전부 내가 붙인거야"
미유 "...네?"
루미 "그냥, 폼난다 싶어서 전부 내가 붙인거라구."
미유 "루미씨도, 귀여운 구석이 있으시네요..."
루미 "괜히 위로하지 말아줘..."
[미유 행동력 10]
[루미 행동력 13]
카밀라 "므으...공부라면 일을 위한 것만도 바쁘거늘..."
아스카 "학문에 왕도는 없다, 라는 거니까. 참견할 생각은 아니지만...란코와의 관계를 위해서는 고려해 봐도 좋지 않을까."
란코 "쿠후후, 과연 나의 맹우....매혹적인 자비로운 언사가 진조의 날개를 옭아매는구나.."
카밀라 '...자신 없어...'
[포틴P 사이드(+사치코) 행동력 13]
[유이치나미즈사나 행동력 17]
명성 [2]
(팝그적)
뭐 그러라고 설정을 해뒀으니 좋은게 좋은거겠죠 헿
잠시후, 히데루p에게서 미리 구입해둔 입장 티켓을 배분받은 일행은 346프로 이외에도 대형 관광버스들과 하얀 화물 트럭이 주차되어 있던 주차장에서 빠져나와 길을 건넌뒤, 신전 앞에 도착해 미라이의 설명을 들으며 신전을 관찰하기 시작했다.
마신 로키의 탄생부터 토르나 오딘과 엮인 로키의 일화들괴 모험, 프레이야의 브리싱가멘을 훔친 장면, 그리고 로키의 사주로 인한 발두르의 죽음과 아스가르드의 아제신들과의 설전, 마지막으로 신들로부터 산 분노에 지하에 감금되어 고통받으며 라그나로크의 때를 기다리는 로키의 화려한 일생이, 예술적인 조각으로 순서대로 표현되어 있던 신전의 외벽.
펜릴, 요르문간드를 비롯한, 로키와 관련된 괴물들의 그림이 그려진 형형색색의 스테인드 글라스가, 바깥에서 안으로 내리쬐는 태양빛에 반짝이는 웅장하고 화려한 실내.
그런 대략적인 소개가 끝나자, 히데루p가 짧게 두어번 박수를 치고 주의를 끌며 말했다.
히데루p“자, 모두 주목. 사전 브리핑에서도 말했듯이 이제부터 홍보용 화보에 쓰일 촬영을 시작할 겁니다. 컨셉이 자유로운 ‘투어’니까 각잡지 않으셔도 되고, 한명이든 커플이든 단체든 자연스럽게 놀듯이 찍어도 되니 긴장들 푸시구요. 촬영은 안에서든 밖에서든 원하는대로 하셔도 무방하지만 밖에서 안으로 들어올 땐 꼭 티켓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주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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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 대신전>
※ 촬영자 혹은 피촬영자가 스킬을 사용하여 100이상의 어필치(데미지)를 주었을 경우 촬영 성공. 한번에 한장만 촬영 가능하며 스킬명은 그때 그때 적절히 수정가능합니다. 촬영자는 누구든 될 수 있지만 피촬영자는 반드시 아이돌이어야 만 합니다.
※ 이미지 참조 : https://imgur.com/a/OTOyw (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
<내부 촬영>
스테인리스가 아름답고 차분한 분위기의 신전입니다.
5/5장 남음
촬영된 사진 [ ]
※ 쿨타입 아이돌 촬영시 1.5배
※ 촬영 성공 시 행동력 5회복 / 명성 +1
<외부 촬영>
아름다운 신전 주변으로 눈과 만개한 꽃이 공존하는 신비로운 분위기의 정원이 있습니다.
5/5장 남음
촬영된 사진 [ ]
※ 패션타입 아이돌 촬영시 1.5배
※ 촬영 성공 시 행동력 5회복 / 명성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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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이벤트 룰]
※ 무조건 답덧글에 부탁드립니다.
※ 사진 촬영이 모두 진행되었을 때까지, 촬영에 성공하지 못한 유저에 한정하여 1회 성공 할 때까지 촬영을 계속 진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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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네p 사이드 행동력 13
얼음과 안개의 세계. 이곳은 그런 명칭에 걸맞게, 항성계의 골디락스 존의 바깥 끝자락에 위치했던 탓에 1년 내내 추운 겨울이 지속되고 눈이 내리는 혹독한 기후를 가진 행성이다. 그리고 만약 그렇기만 했다면 이곳은 그저 우주를 방황하는 조금 클 뿐인 흔해빠진 얼음 먼지 덩어리의 혹성일 뿐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니플헤임의 대기가 품은 마기는 보다 안정된 상태인 마나로 천천히 변환되며 스스로 에너지를 발산했기에, 부족한 항성의 에너지를 충분히 보충하여 미드가르드에 지지 않는 풍요로운 생태계를 가지고 있었던 것이었다.
그런 소복이 쌓인 눈과 형형색색한 봄 꽃들의 신비로운 조화가 어우러진 정원에서, 베이지색 단발의 한 소녀가 고개를 숙여 활짝 핀 꽃을 살며시 어루만지고 있었다.
그런 그녀의 아련한 표정을 바라보던 한 프로듀서는 카메라를 올려 조리개를 조절한 후, 셔터를 눌렀다.
「클로즈 업 샷」
※ 어필치 1.5배 / 행동력3
무심결에 셔터를 누른 탓에, 구도만큼은 훌륭했지만 역광 탓의 유미의 얼굴이 어두워졌다. 히데루p는 하하, 이건 못 쓰겠군. 하며 아쉬워하며 화면을 확인하자 유미가 활짝 웃으며 말했다.
유미"아하하.. 역광? 그럴 줄 알았으면 반대쪽에서 들어올 걸 그랬나봐."
평소와 다른, 나름 깔끔하고 센스있는 사복을 입은 아이돌 유미의 모습. 그런 그녀가 익숙한 상황인듯이 말하자 히데루p가 대답했다.
히데루p"이건 개인 소장인걸로 하지. 아무튼..... 오랜만이네."
유미"그러게.... 하핫."
그렇게 쑥쓰러운듯 웃는 유미였다.
※ 에인헤랴르 맴버 5인이 투어에 합류했습니다.
아이바 유미, 닛타 미나미, 사기사와 후미카, 타카모리 아이코, 타치바나 아리스
히데루p 사이드 행동력 7
아카네p 사이드 행동력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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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 대신전>
※ 촬영자 혹은 피촬영자가 스킬을 사용하여 100이상의 어필치(데미지)를 주었을 경우 촬영 성공. 한번에 한장만 촬영 가능하며 스킬명은 그때 그때 적절히 수정가능합니다. 촬영자는 누구든 될 수 있지만 피촬영자는 반드시 아이돌이어야 만 합니다.
※ 이미지 참조 : https://imgur.com/a/OTOyw (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
<내부 촬영>
스테인리스가 아름답고 차분한 분위기의 신전입니다.
5/5장 남음
촬영된 사진 [ ]
※ 쿨타입 아이돌 촬영시 1.5배
※ 촬영 성공 시 행동력 5회복 / 명성 +1
<외부 촬영>
아름다운 신전 주변으로 눈과 만개한 꽃이 공존하는 신비로운 분위기의 정원이 있습니다.
5/5장 남음
촬영된 사진 [ ]
※ 패션타입 아이돌 촬영시 1.5배
※ 촬영 성공 시 행동력 5회복 / 명성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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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이벤트 룰]
※ 무조건 답덧글에 부탁드립니다.
※ 사진 촬영이 모두 진행되었을 때까지, 촬영에 성공하지 못한 유저에 한정하여 1회 성공 할 때까지 촬영을 계속 진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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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흠....성당이라...
미치루: 일단 성당 기사단 컨셉으로 찍을까?
케이트가 갑옷을 둘러입고 포즈를 잡자 미치루가 요리조리 움직이며 사진을 찍어대었다.
미치루&후소븐: 9
케이트 10
내부촬영
[성당기사단 화보]
케이트 행동력 -3
1.5배 어필
미치루: 으읏...!
기사를 넘어, 영국의 상징으로서 자리하는 일이 많았던 케이트는 칼을 잡아 포즈를 취했다. 칼을 지팡이처럼 집고 경건히 한 쪽 무릎을 바닥에 닿게 꿇고 그 머리를 칼에 기대어 눈을 감는다.
십자가를 연상하게끔 선 칼을 간절히 쥐고서 조국의 수호와 적의 처단을 맹세하는 굳건한 기사. 스테인리스를 통해 흘러들어오는 빛을 받아 갑옷과 금발이 경건하게 빛을 흩뿌리기 시작했다.
그 빛을 향해 고개를 치켜들었다. 굳건한 표정 위에서
눈동자는 빛난다.
"제가 저의 적을 처단하고, 이 땅 위에 피가 아닌 꽃만이 만개하기를 간절히 기원하나이다."
승리에 대한 열망, 짊어진 책임에 대한 의지로 안광을 발하는 눈동자에서, 미치루는 본다.
케이트의 마음을. 영웅으로서 짊어지고 홀로 끌어안아야만 하는 것을
미치루&후고븐
행동력: 9
케이트
행동력: 12/ 명성(1)
※ 에인헤랴르 맴버 5인이 투어에 합류했습니다.
아이바 유미, 닛타 미나미, 사기사와 후미카, 타카모리 아이코, 타치바나 아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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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 대신전>
※ 촬영자 혹은 피촬영자가 스킬을 사용하여 100이상의 어필치(데미지)를 주었을 경우 촬영 성공. 한번에 한장만 촬영 가능하며 스킬명은 그때 그때 적절히 수정가능합니다. 촬영자는 누구든 될 수 있지만 피촬영자는 반드시 아이돌이어야 만 합니다.
※ 이미지 참조 : https://imgur.com/a/OTOyw (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
<내부 촬영>
스테인드 글라스가 아름답고 차분한 분위기의 신전입니다.
4/5장 남음
촬영된 사진 [ 케이트(신전기사단) ]
※ 쿨타입 아이돌 촬영시 1.5배
※ 촬영 성공 시 행동력 5회복 / 명성 +1
<외부 촬영>
아름다운 신전 주변으로 눈과 만개한 꽃이 공존하는 신비로운 분위기의 정원이 있습니다.
5/5장 남음
촬영된 사진 [ ]
※ 패션타입 아이돌 촬영시 1.5배
※ 촬영 성공 시 행동력 5회복 / 명성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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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이벤트 룰]
※ 무조건 답덧글에 부탁드립니다.
※ 사진 촬영이 모두 진행되었을 때까지, 촬영에 성공하지 못한 유저에 한정하여 1회 성공 할 때까지 촬영을 계속 진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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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스타샤&모모카 행동력:10
디미트리P는 미리 가져온 카메라를 들고 성당 내부를 둘러보았다.
디미트리P"웅장하고....뭔가 형태가 특이하지만 편하게 느껴지는군."
늬바"오오...! 어디에도 볼 수 없는 건축양식이로군!"
광학미채를 썼지만 디미트리P는 늬바가 신나서 여기저기를 자세히 들여다보고 있다는 걸 보지않아도 눈치채고 늬바 못지않게 들뜬 아나스타샤 쪽을 보았다. 아나스타샤는 특히 성당 내부를 밝게 비춰주는 스테인드 글라스에 관심을 보였다.
아나스타샤"усил...알록달록해서 예쁜데다가 성당을 밝게 비춰주고 있어요. 프로듀서, 정말 신기하다고 느껴지지 않나요?"
그렇게 말하며 뒤돌아 미소지은 아나스타샤의 모습은, 스테인드 글라스의 역광과 하얀 코트, 그녀의 하얀 머리칼과 비칠 듯 투명한 미소는 너무도 눈부셔서 디미트리P는 본능적으로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성당에 나타난 눈의 요정
※주사위×2
행동력:6
100×3×2×1.5=900
디미트리P 행동력:10
아나스타샤&모모카 행동력:11
아나스타샤 명성:1
'찰칵'하고 울리는 카메라 셔터소리. 디미트리P는 멍하니 아나스타샤를 보다가 카메라의 액정화면으로 눈을 옮겼다. 뒤에서 비치는 스테인드 글라스의 역광으로 인해 아나스타샤의 얼굴에는 그림자 없이 밝은 미소만이 강조되어있었다. 그녀가 사진속에서 지은 미소를 보고 디미트리P도 자신도 모르게 씨익 웃었으나 이내 정신차리고 본래의 딱딱한 표정을 지었다.
디미트리P"위험했구만....진짜 아저씨같이 웃을뻔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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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 대신전>
※ 촬영자 혹은 피촬영자가 스킬을 사용하여 100이상의 어필치(데미지)를 주었을 경우 촬영 성공. 한번에 한장만 촬영 가능하며 스킬명은 그때 그때 적절히 수정가능합니다. 촬영자는 누구든 될 수 있지만 피촬영자는 반드시 아이돌이어야 만 합니다.
※ 이미지 참조 : https://imgur.com/a/OTOyw (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
<내부 촬영>
스테인드 글라스가 아름답고 차분한 분위기의 신전입니다.
3/5장 남음
촬영된 사진 [ 케이트(신전기사단), 아나스타샤(눈의 요정) ]
※ 쿨타입 아이돌 촬영시 1.5배
※ 촬영 성공 시 행동력 5회복 / 명성 +1
<외부 촬영>
아름다운 신전 주변으로 눈과 만개한 꽃이 공존하는 신비로운 분위기의 정원이 있습니다.
5/5장 남음
촬영된 사진 [ ]
※ 패션타입 아이돌 촬영시 1.5배
※ 촬영 성공 시 행동력 5회복 / 명성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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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이벤트 룰]
※ 무조건 답덧글에 부탁드립니다.
※ 사진 촬영이 모두 진행되었을 때까지, 촬영에 성공하지 못한 유저에 한정하여 1회 성공 할 때까지 촬영을 계속 진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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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에&사에 행동력 [10]
아름다운 스테인드 글라스를 지나 도달한 장소에는 아름다운 눈들이 소복히 쌓여있다. 세상이 백색으로 물든 채로 정지한 것과 같은 장소에 멈춘 잭P와 아이리. 만개한 꽃들이 태양의 보은을 받아들이는 풍경에 명랑한 소녀가 뛰어든다. 마치 한 송이의 꽃이 더 크게 피어난 것만 같다.
웅장한 성당에 존재하던 신비로운 정원에서 밝게 미소 짓는 아이리와 반대로 잭P는 심란해보인다.
잭P '정체가 뭐지? 그녀는 인간인가? 아니면....인외였단 말인가?'
잭 더 리퍼는 그런 그의 뒷통수를 치지는 않고 조용히 오늘만은 내리라고 했잖아. 라며 사진기를 꺼내라고 손을 움직인다.
잭P "아아, 그...그래야지. 촬영은 예전부터 잔뜩 해왔으니까."
아이리 "프로듀서 씨이~! 여기에요, 여기!"
꽃들과 같이 햇살에 축복을 받는 미소. 손을 흔드는 트윈테일의 소녀를 향해 그는 셔터를 누른다.
[독점 촬영]
※ 어필치 2배 / 행동력 4
치에&사에 행동력 [10]
아이리 명성 +1
아이리 "어때요? 이런 식으로 지으면 될 까요?"
여러 포즈를 지어보는 아이리. 중간중간 넘어질 뻔한 그녀를 보며 몇번이고 그녀를 일으켜주고 다시금 사진을 준비하는 잭P.
잭P "흐음, 여기에 좀 더 효과를 줄 수 있다면 좋을 텐데."
잭 더 리퍼 {그거라면 좀 더 오른쪽으로 가지. 명암은 저기가 더 확실하니.}
비록 졸작만을 냈다고 하되 예술가였던 그인만큼 잭P에게 사진을 위해 역광이나 명암에 대하여 색채에 중요성 및 자리 선점을 어드바이스해준다. 잭 더 리퍼의 어드바이스를 받으며 기자 시절부터의 촬영 실력이 녹슬지 않던 그는 아이리와 함께 드디어 눈의 결정들이 이슬처럼 잎에 내려앉은 연한 노랑빛의 꽃들 사이에서 촬영이 시작된다.
하지만 셔터가 내려지는 순간 덥다면서 옷을 벗으려는 아이리. 그래도 불행 중 다행으로 셔터가 내려지던 때는 그녀가 옷에 손을 대던 때이다. 그럼에도 무언가 사진에서 천연스러운 색기가 유감없이 나타나고 있으나 그녀의 매력을 하나의 사진에 담아냈다.
아이리 "휴우~요새 들어서 니플헤임도 더워진 걸까요?"
잭P "아...."
결국 벗어던진 아이리의 상의를 순식간에 낚아채며 그를 덮어주는 잭P. 다른 사람들의 눈에 띄지 않도록 하며 아이리가 옷을 입을 때까지 등을 돌려 그녀를 기다려준다.
-촬영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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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 대신전>
※ 촬영자 혹은 피촬영자가 스킬을 사용하여 100이상의 어필치(데미지)를 주었을 경우 촬영 성공. 한번에 한장만 촬영 가능하며 스킬명은 그때 그때 적절히 수정가능합니다. 촬영자는 누구든 될 수 있지만 피촬영자는 반드시 아이돌이어야 만 합니다.
※ 이미지 참조 : https://imgur.com/a/OTOyw (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
<내부 촬영>
스테인드 글라스가 아름답고 차분한 분위기의 신전입니다.
3/5장 남음
촬영된 사진 [ 케이트(신전기사단), 아나스타샤(눈의 요정) ]
※ 쿨타입 아이돌 촬영시 1.5배
※ 촬영 성공 시 행동력 5회복 / 명성 +1
<외부 촬영>
아름다운 신전 주변으로 눈과 만개한 꽃이 공존하는 신비로운 분위기의 정원이 있습니다.
4/5장 남음
촬영된 사진 [아이리(천연 해프닝)]
※ 패션타입 아이돌 촬영시 1.5배
※ 촬영 성공 시 행동력 5회복 / 명성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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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이벤트 룰]
※ 무조건 답덧글에 부탁드립니다.
※ 사진 촬영이 모두 진행되었을 때까지, 촬영에 성공하지 못한 유저에 한정하여 1회 성공 할 때까지 촬영을 계속 진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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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행동력 -3
[내부 촬영]
1.5배
미치루: 이건 좀 아닌 것 같네...맛이 없는 것 같으니까 다시 찍을게요!
미치루&후고븐
행동력: 9
케이트
행동력: 9/ 명성(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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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 대신전>
※ 촬영자 혹은 피촬영자가 스킬을 사용하여 100이상의 어필치(데미지)를 주었을 경우 촬영 성공. 한번에 한장만 촬영 가능하며 스킬명은 그때 그때 적절히 수정가능합니다. 촬영자는 누구든 될 수 있지만 피촬영자는 반드시 아이돌이어야 만 합니다.
※ 이미지 참조 : https://imgur.com/a/OTOyw (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
<내부 촬영>
스테인드 글라스가 아름답고 차분한 분위기의 신전입니다.
3/5장 남음
촬영된 사진 [ 케이트(신전기사단), 아나스타샤(눈의 요정) ]
※ 쿨타입 아이돌 촬영시 1.5배
※ 촬영 성공 시 행동력 5회복 / 명성 +1
<외부 촬영>
아름다운 신전 주변으로 눈과 만개한 꽃이 공존하는 신비로운 분위기의 정원이 있습니다.
4/5장 남음
촬영된 사진 [아이리(천연 해프닝)]
※ 패션타입 아이돌 촬영시 1.5배
※ 촬영 성공 시 행동력 5회복 / 명성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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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이벤트 룰]
※ 무조건 답덧글에 부탁드립니다.
※ 사진 촬영이 모두 진행되었을 때까지, 촬영에 성공하지 못한 유저에 한정하여 1회 성공 할 때까지 촬영을 계속 진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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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먼저 들어갔어."
히데루p"그래? 그럼 뭐... 단독으로 먼저 찍어볼까."
유미"아하하, 프로듀서가 직접 찍는것고 정말 오랜만인걸."
그러면서, 이번엔 방금과 다른 위치에서 유미와 겨울꽃들을 함께, 자신만의 구도속에 집너넣는 히데루p였다.
「겨울 꽃」
※ 다이스x2, 콤마 30이하에서 어필치 반감.
※ 행동력 3
유미"이 사진 괜찮지 않아?
히데루p"아니, 화보로 내놓기엔 좀 문제가...."
아무래도 감각을 잃은 탓인지 납득이 되지 않는 프로듀서였다.
히데루p 사이드 행동력 4
아카네p 사이드 행동력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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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 대신전>
※ 촬영자 혹은 피촬영자가 스킬을 사용하여 100이상의 어필치(데미지)를 주었을 경우 촬영 성공. 한번에 한장만 촬영 가능하며 스킬명은 그때 그때 적절히 수정가능합니다. 촬영자는 누구든 될 수 있지만 피촬영자는 반드시 아이돌이어야 만 합니다.
※ 이미지 참조 : https://imgur.com/a/OTOyw (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
<내부 촬영>
스테인드 글라스가 아름답고 차분한 분위기의 신전입니다.
3/5장 남음
촬영된 사진 [ 케이트(신전기사단), 아나스타샤(눈의 요정) ]
※ 쿨타입 아이돌 촬영시 1.5배
※ 촬영 성공 시 행동력 5회복 / 명성 +1
<외부 촬영>
아름다운 신전 주변으로 눈과 만개한 꽃이 공존하는 신비로운 분위기의 정원이 있습니다.
4/5장 남음
촬영된 사진 [아이리(천연 해프닝)]
※ 패션타입 아이돌 촬영시 1.5배
※ 촬영 성공 시 행동력 5회복 / 명성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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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이벤트 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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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행동력 -3
[내부 촬영]
1.5배
미치루: 치맛자락...사아알짝 잡아서 들어올리고, 다른 손은 창문에 살포시...지문남으면 곤란하니까 만지진말고.. 오! 그 표정...!
미치루가 케이트의 아래 쪽에 위치해서 카메라를 위쪽으로 들며 셔터를 눌렀다.
디미트리P: 오오하라....전투 빼고 다 잘하는 것 같군. 평소에도 느낀거지만 전투랑은 거리가 먼데.
제빵만큼은 아니어도 평소보다 열의를 태우는 미치루를 보며 말하는 사람도 모르게 나온 말이었다.
미치루&후고븐
행동력: 9
케이트
행동력: 8/ 명성(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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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 대신전>
※ 촬영자 혹은 피촬영자가 스킬을 사용하여 100이상의 어필치(데미지)를 주었을 경우 촬영 성공. 한번에 한장만 촬영 가능하며 스킬명은 그때 그때 적절히 수정가능합니다. 촬영자는 누구든 될 수 있지만 피촬영자는 반드시 아이돌이어야 만 합니다.
※ 이미지 참조 : https://imgur.com/a/OTOyw (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
<내부 촬영>
스테인드 글라스가 아름답고 차분한 분위기의 신전입니다.
2/5장 남음
촬영된 사진 [ 케이트(신전기사단, 레이디 어드마이어), 아나스타샤(눈의 요정) ]
※ 쿨타입 아이돌 촬영시 1.5배
※ 촬영 성공 시 행동력 5회복 / 명성 +1
<외부 촬영>
아름다운 신전 주변으로 눈과 만개한 꽃이 공존하는 신비로운 분위기의 정원이 있습니다.
4/5장 남음
촬영된 사진 [아이리(천연 해프닝)]
※ 패션타입 아이돌 촬영시 1.5배
※ 촬영 성공 시 행동력 5회복 / 명성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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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이벤트 룰]
※ 무조건 답덧글에 부탁드립니다.
※ 사진 촬영이 모두 진행되었을 때까지, 촬영에 성공하지 못한 유저에 한정하여 1회 성공 할 때까지 촬영을 계속 진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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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미 "아름답긴 하네..."
코즈에 "..."-ㅅ-
과거 교회에 갇혔던 경험이 기억났는지 또 표정이 굳어지는 코즈에
닌p "자자, 얼굴 풀고 코즈에."
코즈에 "그래도.. 싫은 건 싫은거야."
사진 찍을 분위가가 영 나오지 않는 코즈에를 보며 한숨을 툭 내쉬는 닌p
닌p "...뭐 어쩔 수 없네. 유키미 양, 한번 찍어보도록 할까요?"
유키미 "..그럴까.."
바알 "흠"
타겟을 바꿔 유키미에게 촬영 제의를 하는 닌p, 동의하는 유키미를 보고 은근한 기대를 담은 바알의 시선이 닌p에게도 꽃히기 시작헀다.
바알 "...잘 부탁하지."
닌p "뭐, 최선을 다해보도록 할까요~"
자리를 물색하는 닌p는 햇빛이 비치는 스테인리스 창을 발견했다.
닌p "자자, 이렇게 앉아주시고..."
유키미 "..이렇게?"
닌p "좋아요 좋아.. 그럼."
영체화를 시도하는 닌p, 영체가 되어 하이 앵글을 잡는 닌p는 진지하게 촬영을 시작했다.
[하이 앵글 샷]
행동력 4 소비
-장비 없이는 찍기 힘든 촬영 구도입니다
-어필치 2배
평균적인 앵글과는 다르게 색다른 구도에서 나오는 유키미의 모습은 따스하면서도 무심한 듯한 유키미의 표정과 어울려 한폭의 명화같은 사진이 나오게 해주었다.
유키미 "..잘 나왔어?"
닌p "네, 잘 나왔네요."
46×1.5×2= 138 성공!
닌p 행동력 조 - 11
유키미&악마들 - 12
유키미 명성 + 1
닌p "다음에는 악마들과 함께 해볼까..."
닌p "코즈에는 신비스러운 느낌을.."
여전히 앞으로의 컨셉을 고민하는 닌p, 이번에 제대로 꽂혔는지 진지하게 고민을 이어나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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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 대신전>
※ 촬영자 혹은 피촬영자가 스킬을 사용하여 100이상의 어필치(데미지)를 주었을 경우 촬영 성공. 한번에 한장만 촬영 가능하며 스킬명은 그때 그때 적절히 수정가능합니다. 촬영자는 누구든 될 수 있지만 피촬영자는 반드시 아이돌이어야 만 합니다.
※ 이미지 참조 : https://imgur.com/a/OTOyw (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
<내부 촬영>
스테인드 글라스가 아름답고 차분한 분위기의 신전입니다.
2/5장 남음
촬영된 사진 [ 케이트(신전기사단), 아나스타샤(눈의 요정) ,유키미(창 아래의 소녀) ]
※ 쿨타입 아이돌 촬영시 1.5배
※ 촬영 성공 시 행동력 5회복 / 명성 +1
<외부 촬영>
아름다운 신전 주변으로 눈과 만개한 꽃이 공존하는 신비로운 분위기의 정원이 있습니다.
4/5장 남음
촬영된 사진 [아이리(천연 해프닝)]
※ 패션타입 아이돌 촬영시 1.5배
※ 촬영 성공 시 행동력 5회복 / 명성 +1
—————————————————
[미니 이벤트 룰]
※ 무조건 답덧글에 부탁드립니다.
※ 사진 촬영이 모두 진행되었을 때까지, 촬영에 성공하지 못한 유저에 한정하여 1회 성공 할 때까지 촬영을 계속 진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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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헤헤, 치낫땅, 나잡아봐~라!"
치나츠 "누가 널 잡을 수 있겠니..."
그렇게 말하면서도 즐거운 듯 유이를 따라 움직이던 치나츠는, 눈이 쌓인 언덕 위에서 함박웃음을 지으며 폴짝이는 유이를 향해 셔터를 눌렀다.
겨울의 날개 : 행동력 4 소모, 어필 +50
치나츠 "...이런이런."
유이 "푸하! 누, 눈에 완전히 빠져 버렸어!" 덜덜덜
셔터 찬스를 놓쳤네, 라고 생각하면서도 치나츠는 사진을 찍기로 했다.
유이 "자, 잠깐! 뭐 찍는거야, 치낫땅-!"
치나츠 "음...눈사람?"
유이 "으으..정말!"
아나스타샤&모모카 행동력:11
디미트리P는 늬바에게 아나스타샤에게서 눈을 떼지말라고 신신당부한 뒤, 성당 밖으로 나왔다. 성당 밖의 정원에는 가지각색의 꽃과 하얀 눈이 은은한 조화를 이루었다. 그리고 많고많은 꽃 중에서 정열적인 빨간 색의 꽃을 웅크려 앉아 감상하는 한 아가씨가 있었다.
디미트리P"여기있었냐, 모모카."
모모카"아, 디미트리씨."
디미트리P도 그녀의 옆에 웅크려 앉고 말했다.
디미트리P"무슨 꽃을 그렇게 바라보고 있던거야?"
모모카"보세요, 이 꽃 장미같은데 장미와는 약간씩 달라요."
디미트리P"듣고보니 확실히....가시는 없고 장미보다 꽃잎이 퍼져있군."
모모카"이 세계와 우리 세계를 보는 것 같네요. 비슷하지만 어딘가에서 소소히 달라요."
디미트리P"그래도 말이지, 이 꽃도 장미 못지 않게 너한테 어울릴 것 같다."
모모카"어머나, 작업 거시는 건가요?"
디미트리P"난 그냥 내가 생각한 걸 말한 것뿐이다."
모모카"후훗, 그래도 기분은 나쁘지않네요."
그렇게 빨간 꽃을 감상하던 두 명의 사이에 어떤 목소리가 갑작스레 끼어들었다.
아리스"모모카양?"
모모카"어머, 타치바나양?"
디미트리P"여, 타치바나."
아리스"윽...이바노비치씨."
디미트리P"그렇게 대놓고 싫어하냐."
모모카"에인헤랴르는요?"
아리스"이번 투어에는 저희 에인헤랴르도 참여했어요. 그래서 여기저기 둘러보다가 모모카 양이 보여서 온거고요. 그것보다 이바노비치씨, 그 카메라는?"
디미트리P"아, 화보에 쓰일 사진 찍으려고 지급받은거다. 모모카를 찍으려고 왔다가 꽃얘기에 열중하게되서 잊고있었어."
모모카"그럼 잘됐네요. 저하고 타치바나양을 찍는 건 어떠신가요?"
아리스"예? 전 괜찮...."
디미트리P"그런데 이 상태는 뭔가 부족하단 말이지....흠..."
순간, 머리속으로 최고의 해결책이 퍼뜩 지나가자 디미트리P는 꽃다발을 파는 쪽으로 뛰어갔다.
플라워 블로섬
주사위×2.5
행동력 소모:5
디미트리P 행동력:6
아나스타샤&모모카 행동력:11
그러나 디미트리P가 꽃다발을 파는 고블린에게 파란 꽃과 빨간 꽃이 있냐고 물으니 돌아온 것은 타이밍 좋게 품절되었다며 안타깝다는 고블린 꽃장수의 위로였다. 하는 수 없이 디미트리P는 한숨을 쉬며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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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 대신전>
※ 촬영자 혹은 피촬영자가 스킬을 사용하여 100이상의 어필치(데미지)를 주었을 경우 촬영 성공. 한번에 한장만 촬영 가능하며 스킬명은 그때 그때 적절히 수정가능합니다. 촬영자는 누구든 될 수 있지만 피촬영자는 반드시 아이돌이어야 만 합니다.
※ 이미지 참조 : https://imgur.com/a/OTOyw (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
<내부 촬영>
스테인드 글라스가 아름답고 차분한 분위기의 신전입니다.
2/5장 남음
촬영된 사진 [ 케이트(신전기사단), 아나스타샤(눈의 요정) ,유키미(창 아래의 소녀) ]
※ 쿨타입 아이돌 촬영시 1.5배
※ 촬영 성공 시 행동력 5회복 / 명성 +1
<외부 촬영>
아름다운 신전 주변으로 눈과 만개한 꽃이 공존하는 신비로운 분위기의 정원이 있습니다.
4/5장 남음
촬영된 사진 [아이리(천연 해프닝)]
※ 패션타입 아이돌 촬영시 1.5배
※ 촬영 성공 시 행동력 5회복 / 명성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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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이벤트 룰]
※ 무조건 답덧글에 부탁드립니다.
※ 사진 촬영이 모두 진행되었을 때까지, 촬영에 성공하지 못한 유저에 한정하여 1회 성공 할 때까지 촬영을 계속 진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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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꽃」
※ 다이스x2, 콤마 30이하에서 어필치 반감.
※ 행동력 3
유미"......역시 프로듀서인걸."
자신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가장 잘 표현하는 표정과 구도를 훌륭하게 잡아낸 그의 사진을 보며 유미가 그의 깐깐한 고집을 납득했다.
히데루p"당연하지. 이바닥에서 구른게 몇년인데."
그런 그의 만족스런 미소에선 평소의 냉정한 지휘관이 아닌, 프로듀서로서의 관록이 느껴졌다.
히데루p 사이드 행동력 6
아카네p 사이드 행동력 13—————————————————
<로키 대신전>
※ 촬영자 혹은 피촬영자가 스킬을 사용하여 100이상의 어필치(데미지)를 주었을 경우 촬영 성공. 한번에 한장만 촬영 가능하며 스킬명은 그때 그때 적절히 수정가능합니다. 촬영자는 누구든 될 수 있지만 피촬영자는 반드시 아이돌이어야 만 합니다.
※ 이미지 참조 : https://imgur.com/a/OTOyw (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
<내부 촬영>
스테인드 글라스가 아름답고 차분한 분위기의 신전입니다.
1/5장 남음
촬영된 사진 [ 케이트(신전기사단), 아나스타샤(눈의 요정) ,유키미(창 아래의 소녀)]
※ 쿨타입 아이돌 촬영시 1.5배
※ 촬영 성공 시 행동력 5회복 / 명성 +1
<외부 촬영>
아름다운 신전 주변으로 눈과 만개한 꽃이 공존하는 신비로운 분위기의 정원이 있습니다.
3/5장 남음
촬영된 사진 [아이리(천연 해프닝), 유미(겨울 꽃)]
※ 패션타입 아이돌 촬영시 1.5배
※ 촬영 성공 시 행동력 5회복 / 명성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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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이벤트 룰]
※ 무조건 답덧글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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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 "메, 메르헨? 프릴하고 잔뜩 달려 있는 그거?"
크시코스P "그래, 그거. 오기 전에 나오가 의상실에서 계속 만져 보던 그거. 제법 마음에 들어하는 것 같던데."
나오 "뭐...! 아니아니, 일단은 귀여운 쪽이라기보다는, 쿨한 느낌으로 가자고 했잖아...! 그거, 여기서 입기에는 부끄럽고...!"
크시코스P "기각. 아이돌이라면 팬이 원하는 대로 해 줘야지."
나오 "패, 팬?! 이런 모습 보길 원하는 팬이 어디 있다고!"
크시코스P "여기 있네요, 여기."
크시코스P는 엄지로 자신을 툭툭 가리켰다. 물론 무표정으로.
나오 "하아... 진짜, 이번 한 번만이야, 프로듀서...!"
나오 [메르헨 & 고딕]
행동력 4 소모, 주사위의 2배만큼 어필치 상승
크시코스P "그거야 해 봐야 아는 거고."
나오의 화려한 모습과, 야외의 분수대에서 꽃과 눈이 빛나는 풍경은 그 자체로도 아름다운 그림이 되었다. 특히, 부끄럽다는 듯 뺨을 살짝 붉히고 있는 나오의 모습을 담아내는 데는 그다지 많은 기술이 필요하지 않았다.
크시코스P는 사진을 이리저리 살펴보더니, 구도에 만족한 듯했다. 그리고 몇 장을 더 찍은 후, 히데루P에게 OK 사인을 받았다.
히데루P "오, 좋은 느낌 아닙니까. 이 정도면 되겠는데요."
나오 "그, 그럼...!"
그 말을 듣자마자, 간이 탈의실로 달려가는 나오였다.
크시코스P "저, 저... 귀여운 의상이 좋으면 좋다고 솔직하게 말할 것이지. 진심을 이야기하는 법이 한 번도 없단 말이야..."
리이나 "그거, 프로듀서가 할 말은 아닌 것 같은데요..."
어필치 81×2 = 162, 촬영 성공
크시코스P & 리이나 - 행동력(8)
나오 - 행동력(7), 명성(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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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 대신전>
※ 촬영자 혹은 피촬영자가 스킬을 사용하여 100이상의 어필치(데미지)를 주었을 경우 촬영 성공. 한번에 한장만 촬영 가능하며 스킬명은 그때 그때 적절히 수정가능합니다. 촬영자는 누구든 될 수 있지만 피촬영자는 반드시 아이돌이어야 만 합니다.
※ 이미지 참조 : https://imgur.com/a/OTOyw (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
<내부 촬영>
스테인드 글라스가 아름답고 차분한 분위기의 신전입니다.
0/5장 남음
촬영된 사진 [케이트(신전기사단, 레이디 어드마이어), 아나스타샤(눈의 요정), 유키미(창 아래의 소녀), 아리스&모모카]
※ 쿨타입 아이돌 촬영시 1.5배
※ 촬영 성공 시 행동력 5회복 / 명성 +1
<외부 촬영>
아름다운 신전 주변으로 눈과 만개한 꽃이 공존하는 신비로운 분위기의 정원이 있습니다.
2/5장 남음
촬영된 사진 [아이리(천연 해프닝), 유미(겨울 꽃), 나오(어트랙트 고딕)]
※ 패션타입 아이돌 촬영시 1.5배
※ 촬영 성공 시 행동력 5회복 / 명성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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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촬영자 혹은 피촬영자가 스킬을 사용하여 100이상의 어필치(데미지)를 주었을 경우 촬영 성공. 한번에 한장만 촬영 가능하며 스킬명은 그때 그때 적절히 수정가능합니다. 촬영자는 누구든 될 수 있지만 피촬영자는 반드시 아이돌이어야 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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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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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장 남음
촬영된 사진 [케이트(신전기사단, 레이디 어드마이어), 아나스타샤(눈의 요정), 유키미(창 아래의 소녀)]
※ 쿨타입 아이돌 촬영시 1.5배
※ 촬영 성공 시 행동력 5회복 / 명성 +1
<외부 촬영>
아름다운 신전 주변으로 눈과 만개한 꽃이 공존하는 신비로운 분위기의 정원이 있습니다.
2/5장 남음
촬영된 사진 [아이리(천연 해프닝), 유미(겨울 꽃), 나오(어트랙트 고딕)]
※ 패션타입 아이돌 촬영시 1.5배
※ 촬영 성공 시 행동력 5회복 / 명성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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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쥐P "물론이지. 없는 건 만들어서라도 가져오면 되니까.
미레이 "그럼 뭘 입을까나..."
람쥐P "난 이게 좋을 것 같은데?
람쥐P가 미레이에게 들고 온 의상은 상당히 하늘하늘하고 연분홍빛을 띄는, 그러면서도 머리띠에 뿔이 장식되어 미레이만의 개성을 드러내는 그런 복장이었다.
미레이 "엣... 어, 엄청 하늘거리잖앗..!"
람쥐P "그렇지만 분명 어울릴테니까. 네 개성도 여전히 있고 말이지."
람쥐P "그리고 귀엽잖아?"
미레이 "귀, 귀여운 의상이긴 한데... 으... 알았다곳! 대신 제대로 찍어줘야하니깟!"
람쥐P "물론이지. 맡겨두라고."
=======
람쥐P/노노 행동력 9
미레이 행동력 10
미레이 [작은 메이드]
- 행동력 5 소모 / 주사위x2.5만큼의 어필치
미레이 "흐음... 이것저것 있구나..."
미레이 "앗! 징검다리도 있넷! 프로듀서, 잠깐 갔다와볼겟!"
람쥐P "잠깐, 혹여라도 넘어지면 어쩌려고!"
미레이 "에이, 걱정마. 안 넘어진다니깟! 거기서 열심히 찍고 있으라곳!"
당당하게 선언하며 징검다리를 뛰어넘기 시작한 미레이였지만...
미레이 "영차, 얍, 히야...앗..?" 미끌
"첨벙!"
미레이 "으우우우..."
징검다리를 건너던 도중, 미끄러지며 연못에 요란스레 빠져버린다.
람쥐P "그러니까 조심하라니까... 몸은 괜찮아?"
미레이 "으윽... 나는 괜찮긴 한데..."
람쥐P "옷이 완전히 젖어버렸네."
미레이 "미안..."
람쥐P "아니, 신경쓰지마. 다른 의상으로 촬영하면 될 뿐이니까. 것보다 옷부터 갈아입고 와. 감기 들면 안되니까."
=====
어필치 : 10 * 2.5 = 25 (...)
람쥐P/노노 행동력 9
미레이 행동력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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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 대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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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촬영>
스테인드 글라스가 아름답고 차분한 분위기의 신전입니다.
1/5장 남음
촬영된 사진 [케이트(신전기사단, 레이디 어드마이어), 아나스타샤(눈의 요정), 유키미(창 아래의 소녀)]
※ 쿨타입 아이돌 촬영시 1.5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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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신전 주변으로 눈과 만개한 꽃이 공존하는 신비로운 분위기의 정원이 있습니다.
2/5장 남음
촬영된 사진 [아이리(천연 해프닝), 유미(겨울 꽃), 나오(어트랙트 고딕)]
※ 패션타입 아이돌 촬영시 1.5배
※ 촬영 성공 시 행동력 5회복 / 명성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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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히데루p와 함께 찍은 사진을 확인하던 유미는 란코의 목소리에 뒤돌아보며 손을 흔들었다.
유미"란코쨩! 오랜만! 시키쨩도!"
그러면서 유미에게 달려와 아
시키"후냐~ 유미쨩분 간만에 풀챠지 하고 가야지~"
유미"아하하, 간지러워 시키쨩."
히데루p"하아... 이렇게 다 같이 모여보는 것도 언제만이야..."
란코"그렇노라! 이러한 기회도 흔치 않을 지언데, 이 참에 이 마신의 신전에서 다 함께 영혼의 기록을 남기지 않겠는가!"
유미"그거 좋은 생각이네!"
그러더니 히데루p는 뒤늦게 걸어오며 셋을 빤히 쳐다보던 아카네p를 보며 생각하더니,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히데루p"그럼 이번엔 아카네가 찍어보는건 어떨까."
아카네p"....나? 사진은 별로 경험이 없는데....."
히데루p"괜찮아. 보정 쪽은 내가 도와줄 수 있으니까. 넌 구도만 한번 최대한 잘 맞춰볼래?"
그리고 아카네p는 주변을 돌아보며 잠깐 고민하는가 싶더니 고개를 끄덕였다.
※ 외부 촬영
<히데루p>
「서포트」
※ 동료의 스킬을 자신의 턴에 사용하도록 할 수 있다.
※ 대상 : 아카네p
<아카네p>
「보정」
※ 주사위의 최소값을 주사위값/2(버림) +50으로 고정. 단, 크리티컬과 빗나감은 본래의 주사위값으로 적용. 한개의 주사위에만 유효. / 행동력 1
「미스틱 아로마」
※ 란코, 시키, 유미 촬영
※ (니트로글리세린 사양 스킬)
※ 1.25배
※ 1회 촬영 행동력 2.
※ 5회 남음.
히데루p"그렇지, 괜찮은 구도야. 앵글은 니샷 정도로 하고..."
그렇게 말하며, 삼각대에 고정된 카메라의 정확한 보정값을 맞춰준 히데루p는 뒤로 물러나서 아카네p의 샷을 기다리며, 세 모델의 아름다운 조화를 바라보았다.
란코와 시키, 그리고 유미가 모인 3인 유닛, '미스틱 아로마'. 사실 세계선 합선 이후로 부서가 달라져버린 그녀들이 팀으로 움직이게 된 일은 거의 없었지만, 히데루p는 아직도 그녀들이 처음 무대에 섰을 당시를 잊지 않았다.
아카네p"그, 그럼 갈게.... 하나, 둘,"
다소 긴장한듯 떨리는 목소리로 셋을 세며, 셔터를 누르는 아카네p. 그리고 그 결과는, 물론 전문가의 도움은 있었을지언정 초보자의 것이라고는 생각하기 힘들정도로 괜찮은 타이밍을 잡아냈다.
히데루p"훗, 역시 나의 혈족."
아카네p"....기우일 뿐이었으니까 자뻑하지마....;"
유미"아아, 정말 예쁘게 나왔는걸!"
란코"역시 흑사의 벗!"
그런 사람들의 칭찬에,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숙이는 아카네p였다.
히데루p 사이드 행동력 8
아카네p 사이드 행동력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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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 대신전>
※ 촬영자 혹은 피촬영자가 스킬을 사용하여 100이상의 어필치(데미지)를 주었을 경우 촬영 성공. 한번에 한장만 촬영 가능하며 스킬명은 그때 그때 적절히 수정가능합니다. 촬영자는 누구든 될 수 있지만 피촬영자는 반드시 아이돌이어야 만 합니다.
※ 이미지 참조 : https://imgur.com/a/OTOyw (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
<내부 촬영>
스테인드 글라스가 아름답고 차분한 분위기의 신전입니다.
1/5장 남음
촬영된 사진 [케이트(신전기사단, 레이디 어드마이어), 아나스타샤(눈의 요정), 유키미(창 아래의 소녀)]
※ 쿨타입 아이돌 촬영시 1.5배
※ 촬영 성공 시 행동력 5회복 / 명성 +1
<외부 촬영>
아름다운 신전 주변으로 눈과 만개한 꽃이 공존하는 신비로운 분위기의 정원이 있습니다.
1/5장 남음
촬영된 사진 [아이리(천연 해프닝), 유미(겨울 꽃), 나오(어트랙트 고딕), 란코 시키 유미 (미스틱 아로마)]
※ 패션타입 아이돌 촬영시 1.5배
※ 촬영 성공 시 행동력 5회복 / 명성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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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이벤트 룰]
※ 무조건 답덧글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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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 "히익?!"
람쥐P "아니 그렇게 놀랄 건 없잖아... 너도 촬영해야지?"
노노 "미, 미레이쨩이 돌아오면 미레이쨩을 찍죠..."
람쥐P "안돼. 너도 아이돌이잖아? 금방 의상을 가져올테니까 갈아입을 준비나 해둬."
노노 "우으... 무~리이..."
=====
람쥐P/노노 행동력 9
미레이 행동력 5
<내부 촬영>
노노 [이스케이프 브라이드]
- 행동력 4 소모 / 주사위 * 2만큼 어필치
※ GM권한 : 어필치 +1
노노 "어, 어째서 웨딩 드레스인건가요..."
람쥐P "지금 있는 의상 중에는 이게 장소로나, 너한테나 가장 어울릴 것 같아서 말이지."
노노 "으... 으으..."
결국 노노는 그 웨딩드레스로 갈아입고 나온다.
그리고 흰색 꽃다발까지 들려준 채로 촬영을 진행하는 도중...
노노 "... 역시 무리인데요오!!"
노노는 갑작스럽게 뛰쳐나가기 시작한다.
람쥐P "노노, 잠깐! ... 어..?"
그런 노노를 붙잡으려 뛰쳐나가는 람쥐P는, 복도를 달려나가는 노노의 모습을 보며 잠시 멈춘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메모리에 담긴 그 장면을, 람쥐P는 한 장의 사진으로서 자신의 시야에 띄운다.
람쥐P "... 역시 어울리잖아..."
"저... 촬영은 어떻게 하죠?"
람쥐P "찍었으니까 걱정 안해도 돼. 곧 옮겨담지."
=====
어필치 : 33 * 2 * 1.5 = 99 + 1 (GM 권한) (감사합니다...)
람쥐P/노노 행동력 5
미레이 행동력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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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 대신전>
※ 촬영자 혹은 피촬영자가 스킬을 사용하여 100이상의 어필치(데미지)를 주었을 경우 촬영 성공. 한번에 한장만 촬영 가능하며 스킬명은 그때 그때 적절히 수정가능합니다. 촬영자는 누구든 될 수 있지만 피촬영자는 반드시 아이돌이어야 만 합니다.
※ 이미지 참조 : https://imgur.com/a/OTOyw (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
<내부 촬영>
스테인드 글라스가 아름답고 차분한 분위기의 신전입니다.
0/5장 남음
촬영된 사진 [케이트(신전기사단, 레이디 어드마이어), 아나스타샤(눈의 요정), 유키미(창 아래의 소녀), 노노(이스케이프 브라이드)]
※ 쿨타입 아이돌 촬영시 1.5배
※ 촬영 성공 시 행동력 5회복 / 명성 +1
<외부 촬영>
아름다운 신전 주변으로 눈과 만개한 꽃이 공존하는 신비로운 분위기의 정원이 있습니다.
1/5장 남음
촬영된 사진 [아이리(천연 해프닝), 유미(겨울 꽃), 나오(어트랙트 고딕), 란코 시키 유미 (미스틱 아로마)]
※ 패션타입 아이돌 촬영시 1.5배
※ 촬영 성공 시 행동력 5회복 / 명성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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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이벤트 룰]
※ 무조건 답덧글에 부탁드립니다.
※ 사진 촬영이 모두 진행되었을 때까지, 촬영에 성공하지 못한 유저에 한정하여 1회 성공 할 때까지 촬영을 계속 진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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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쥐P "그렇다고 저대로 계속 뛰쳐나가게 두면 안되겠지. 꽤 유명한 아이돌이기도 하니까 말야."
람쥐P "그럼 사진은 방금 보내준 걸로 쓰고, 난 잠시 노노를 찾으러 다녀오지."
"어느새 이런 사진을..."
람쥐P "뭐, 그런 방법이 있다는 것 정도로 해두자고."
=========
람쥐P는 그렇게 노노를 찾으러 나셨지만, 멀리 갈 필요도 없었다.
"모리쿠보 씨죠? 팬이예요!"
"모리쿠보 귀여워!!"
"싸, 싸인해주세요!"
노노 "아, 아와와... 무리이..."
"""귀여워!!!"""
노노가 멀리 나가지도 못한 채, 마침 그 자리에 있었던 노노의 팬들에게 붙잡혀 있었기 때문이다.
람쥐P "다행인지 불행인지..."
람쥐P "노노!"
노노 "프, 프로듀서 씨..!"
"에? 프로듀서?"
람쥐P "그래, 프로듀서다. 그러니까 좀 물러나주지?"
"뭐, 뭐야! 프로듀서면 다야!"
람쥐P "적어도 내 아이돌에 대해선, 당연하지."
람쥐P "애초에 지금 노노도 당황하고 있잖아. 기쁜 마음은 이해한다만, 진정하라고."
노노 "프로듀서 씨..."
람쥐P "그리고 노노도, 사인 정도는 해줄 수 있지?"
노노 "네? 네... 그 정도는..."
람쥐P "그럼 펜 정도는 준비해줄 수 있으니까. 사인 좀 해줘. 당신들도 그 정도로 만족해달라고. 지금은 한참 일하는 중이라서 말이지."
"아... 네! 소란피워서 죄송했습니다!"
"태도는 별로 마음에 안들지만 그래도 확실히... 미안합니다. 진정할게요."
이윽고 람쥐P의 개입과 함꼐 진정되면서, 소란은 잠잠해지고, 그대로 작은 사인회가 진행되었다.
시즈쿠 "네."
[타노스p sp 50]
[쿠루미/시즈쿠 sp 50]
타노스p "흐음 이건 좀.."
시즈쿠 "방금 좀 안어울리기는 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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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 대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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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참조 : https://imgur.com/a/OTOyw (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
<내부 촬영>
스테인드 글라스가 아름답고 차분한 분위기의 신전입니다.
1/5장 남음
촬영된 사진 [케이트(신전기사단, 레이디 어드마이어), 아나스타샤(눈의 요정), 유키미(창 아래의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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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신전 주변으로 눈과 만개한 꽃이 공존하는 신비로운 분위기의 정원이 있습니다.
1/5장 남음
촬영된 사진 [아이리(천연 해프닝), 유미(겨울 꽃), 나오(어트랙트 고딕), 란코 시키 유미 (미스틱 아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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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이벤트 룰]
※ 무조건 답덧글에 부탁드립니다.
※ 사진 촬영이 모두 진행되었을 때까지, 촬영에 성공하지 못한 유저에 한정하여 1회 성공 할 때까지 촬영을 계속 진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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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노스p "이번엔 나팔꽃을 잡고.. 좋아!! " 찰칵!
시즈쿠 ".어떨까요?"
타노스p "굉장히 좋아!"
타노스 sp 10
쿠루미/시즈쿠 sp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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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 대신전>
※ 촬영자 혹은 피촬영자가 스킬을 사용하여 100이상의 어필치(데미지)를 주었을 경우 촬영 성공. 한번에 한장만 촬영 가능하며 스킬명은 그때 그때 적절히 수정가능합니다. 촬영자는 누구든 될 수 있지만 피촬영자는 반드시 아이돌이어야 만 합니다.
※ 이미지 참조 : https://imgur.com/a/OTOyw (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
<내부 촬영>
스테인드 글라스가 아름답고 차분한 분위기의 신전입니다.
0/5장 남음
촬영된 사진 [케이트(신전기사단, 레이디 어드마이어), 아나스타샤(눈의 요정), 유키미(창 아래의 소녀)]
※ 쿨타입 아이돌 촬영시 1.5배
※ 촬영 성공 시 행동력 5회복 / 명성 +1
<외부 촬영>
아름다운 신전 주변으로 눈과 만개한 꽃이 공존하는 신비로운 분위기의 정원이 있습니다.
0/5장 남음
촬영된 사진 [아이리(천연 해프닝), 유미(겨울 꽃), 나오(어트랙트 고딕), 란코 시키 유미 (미스틱 아로마), 시즈쿠(나팔꽃)]
※ 패션타입 아이돌 촬영시 1.5배
※ 촬영 성공 시 행동력 5회복 / 명성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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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이벤트 룰]
※ 무조건 답덧글에 부탁드립니다.
※ 사진 촬영이 모두 진행되었을 때까지, 촬영에 성공하지 못한 유저에 한정하여 1회 성공 할 때까지 촬영을 계속 진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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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 다른 분들 추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꾸벅)
사진찍기 실패한게 다행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로키맙소사
RP를 느긋하게 쓸 때가 아니군
뭐 그래도, 이미지하고도 야외가 어울리고 어필치도 넉넉하고 하니 야외에서 찍은 걸로...!
... 왜 9시 반이죠?
... 어떻게 따라잡지... 어떻게든 따라잡아야죠 뭐... 간바리마스!
... 주사위 님? 싸움 거는 겁니까? 뭔데요. 1 뭔데. 1 뭐야, 뭐냐고! 그아가으가ㅡ아앙가
고블린 관리자”쉬이! 쉬이! 저리 꺼져!”
검고 작은 소동물을 향해 불쾌한 듯이 들고있던 빗자루를 휘두르는 고블린 관리자. 그런 상황에 호기심을 느낀 한 아이돌이 그 고블린에게 접근했다.
※ 선착순 아이돌 1명 답덧글시 다음으로 진행.
고블린 관리자”소란 피워서 죄송합니다. 글쎄 ‘검은 카벙클’이 신전 안으로 들어왔지 뭡니까.”
미치루”검은 카벙클……?”
고개를 갸웃거리며, 그 작은 소동물을 내려보던 미치루는 문자 그대로 ‘심쿵’ 하고 만다. 이마에 나있는 붉은 보석. 고양이의 털처럼 살랑살랑 흔들리는 복스런 검은 털, 넓적하고 신비로운 귀, 그것은 미치루는 지금껏 본 적 없었던 귀여움이었다. 그리고 [아이돌]에게 다가와 그런 카벙클의 모습을 지켜보던 카밀라가 말했다.
카밀라”저 아이는 니플헤임에서 드물지 않게 볼 수 있고 애완용으로도 길러지는 카벙클이에요. 하지만 검은 털을 가지고 있네요…...”
미치루”검은 털이면 안 되는 거에요?”
카밀라”안 된다기 보다는 ‘미신’ 같은 거라고 해야할런지, 검은 카벙클과 마주치면 언제나 불행한 일이 닥친다는 속설이 있거든요…..”
하지만 그런 니플헤임의 주민들이 보내는 혐오감이 무색하게, 그 검은 카벙클은 미치루를 향해 사뿐사뿐 다가오더니, 이내 그녀에 다리에 머리를 비비며 애교를 떠는 것이었다.
검은 카벙클”뀨유……”
카밀라”흐음…… 아무래도 버려진 카벙클 같네요. 야생의 카벙클은 그렇게 사람을 잘 따르지 않거든요.”
그렇게 무릎을 꿇고 카벙클의 머리를 만지던 미치루가 뚱하게 쳐다보며 무언가를 고민하는 듯 했다.
1. 데려간다.
※ 매 스킬 사용시 행동력 1 절약.
2. 무시한다.
※ 행동력 -2
카밀라”아무래도 힘들겠죠. 물론 카벙클은 스트레스를 주지 않고 잘만 키워준다면 영생도 가능 할 정도로 오래 살긴 하지만…… 이 아이는 버려진데다 털이 검은색이라 더욱……”
그러자 미치루는 결심한 듯 그 카벙클을 안아 든 뒤, 고개를 끄떡였다.
미치루”이 아이, 제가 맡아야겠어요.”
그렇게 말하며 카벙클을 안아 들고는 쓰다듬으며 말하는 미치루였다.
고블린 관리자”그, 그러시던가요……”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표정으로 미치루를 바라보는 고블린이었지만, 그 검은 카벙클은 미치루의 품속에서 깜찍하게 소리를 내며 편안한 듯 몸을 동그랗게 말며 귀여운 소리를 내었다.
히데루p”이 정도면 충분하겠군요.”
카밀라”와아! 하나같이 예쁜 사진들이에요.”
미라이”……이 사진 하나만 가져가도 될까?”
그렇게 말하며, 의외로 진지한 얼굴로 란코의 사진을 가리키는 미라이. 뭐, 팬이었으니 그럴 만도 한가, 싶었던 히데루p는 그녀가 관계자이기도 하고 흔쾌히 고개를 끄떡였다.
히데루p”뭐, 사전에 유출하지만 않으시면 특별히 보내드리죠.”
미라이”응, 고마워!”
그렇게 히히 웃으며 히데루p에게서 사진 데이터를 받고선, 마치 그 사진을 보물처럼 간직하는 미라이였다.
히데루p”그럼 이제 다음 장소로 이동해보겠습니다. ”
수많은 줄기의 넝쿨이 자라나 거대한 책장을 지지하며 붙어있는 신비로운 대도서관, 니플헤임 중앙도서관.
식물과 책의 상성이 좋을 리가 없었지만 어째서인지 그 도서관에서 자생하는 넝쿨은 공기중의 수분을 흡수하기만 하며 절대로 내뱉지 않는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그 넝쿨이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내뿜는 특수한 화학물질은 방부와 방충의 효과를 겸하고 있었기에, 그곳에서 보관된 수많은 장서들은 비교적 깨끗한 상태로 보존되어 변질되는 일 없이 수천 년의 세월을 간직하고 있었다.
물론 한때 보안 강화를 위해 중요한 마도서들을 홍마관과 함께 사라졌던 마법도서관에 분할 보전했었던 탓에 혁명 이후 중요 마도서의 비중이 떨어지긴 했지만, 그럼에도 나스트론트 도서관이 가지는 학문적 가치는 그 어떤 금은보화로도 환산 할 수 없었다.
그런 미라이의 설명을 들으며 도서관을 거닐던, 커플 마냥 똑 같은 검은 테의 안경을 쓴 치나츠와 후미카가 먼저 감탄했다.
치나츠”소개책자에서 보긴 했지만 이거 상상 이상인걸……”
후미카”어, 엄청난 크기네요……”
닌p”홍마관의 마법도서관……같네요.”
코즈에”응…… 애초에 파츄리의 도서관은 니플헤임 중앙도서관의 분관이었으니까……비슷한 분위기인 것도 당연해……덕분에 마도서에 한해선 거의 찾아보기 힘들긴 하지만……”
유키미”응……상관없어……여기……천국?”
코즈에”(끄덕)”
후미카”(끄덕)”
치나츠”(끄덕)”
그렇게 고개를 끄덕이며, 신비로운 디자인의 의자와 테이블에 벌써부터 앉아 무언가 책을 꺼내 들어 읽기 시작하는 그녀들의 독서에 대한 무서운 집념에, 히데루p가 예상 내라는 듯 한숨을 쉬며 말했다.
히데루p”……뭐, 상관없나. 저대로 찍어도 꽤 괜찮은 사진 나올 테니까.”
유이”아하하 치나츠쨩 완전히 빠져버렸네.”
시키”흐응…… 근데 유키미나 코즈에는 룬어를 아니까 그렇다 쳐도 후미카나 치나츠는 어떻게 책을 읽고 있는 거야?”
히데루p”아, 깜빡했군. 후미카와 치나츠는 미리 나눠줬었거든.”
시키의 질문에, 히데루p가 자신의 가방에서 안경을 꺼내 보이며 시키와 유이에게 건냈다.
히데루p”도서관에서 대여한 거야. 이 안경에는 룬어가 일본어로, 일본어가 룬어로 보이는 번역 마법이 걸려있지.”
그에게서 받아 든 안경을 쓰고 도서관에 적힌 문구를 올려다보던 유이가 감탄했다.
유이”우와 진짜다, 쩔어!”
시키”헤에~ 쓸만하긴 하네. 이 정도는 소프트웨어 개발만 잘하면 우리도 할 수 있긴 하지만~”
히데루p”할 수 있는 거냐…… 아무튼 이 안경은 몇 개 더 받아왔으니 시간이 그리 많은 편은 아니지만 독서를 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받아가시면 됩니다.”
그렇게 독서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안경을 나눠주던 차에, 멀리서 걸어오는 한 사람의 작은 인영이 보이자 히데루p가 가볍게 고개를 꾸벅 숙였다.
미셸”벌써 모여계셨네요.”
유이”미셸쨩~!”
그렇게 기쁜 듯이 미셸을 향해 웃어 보이는 유이의 모습에, 빠르게 변화를 알아챈 미셸이 손뼉을 치며 말했다.
미셸”아하, 안경 잘 어울리시네요. 유이.”
히데루p”오전 업무는 벌써 처리하신 겁니까?”
미셸”아뇨. 제 집 근처의 도서관에 도착 하셨다길래, 시간이 잠깐 나서 들린 것 뿐이에요. 완전히 합류하는 건 아마 황궁에서겠네요.”
그렇게, 그렇게 사람들을 이끌고 자신이 잘 아는듯한 장소를 향해, 도서관의 숲을 이동하는 미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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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플헤임 중앙 도서관>
<독서>
도서관의 책을 빌려 읽어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한 턴에 한 권의 책만 읽을 수 있으며, 책 선택시 GM이 답덧글로 해당 책의 내용을 공개하고, 그 책과 관련한 RP를 다시 답덧글로 작성하는 것으로 행동력 1을 획득합니다. 읽은 책은 시트에서 지워주세요.
[역사] 쉽게 풀어쓰는 니플헤임 신화
[역사] 혁명사 연표
[군사] 엘리바가르 해전 ‘미셀 지음’
[군사] 니플해임군의 무기체계 ‘루이 팬릴 지음’
[교양] 미드가르드의 문화 ‘히데루 지음’
[마도학] 니플헤임의 생태 ‘윙벨 지음’
[마도학] 마녀의 계보
[마도학] 마기와 마나, 그리고 위그드라실
[마도학] 나스트론트의 전력 체계
[인물] 미셸 엘리엇
[만화위인전] 미셸 장군님 축지법 쓰신다 - 1편 -
[만화위인전] 미셸 장군님 축지법 쓰신다 - 2편 -
[만화위인전] 미셸 장군님 축지법 쓰신다 - 3편 -
[만화위인전] 미셸 장군님 축지법 쓰신다 - 최종편 -
<NPC 미셸 엘리엇>
창 밖 너머로 아름다운 헬헤임 궁전이 보이는 도서관의 신비로운 분위기의 카페에서 미셸과 함께 오전의 티타임을 즐깁니다. 주어진 대화 커멘드로 미셸과 대화할 수 있으며, 대화 선택 시 GM이 답덧글로 해당 대화의 내용을 공개하고, 그 대화와 관련한 RP를 다시 답덧글로 작성하는 것으로 행동력 1을 획득합니다. 종료된 대화는 시트에서 지워주세요.
대화 커멘드 : [근황], [소문], [노엘], [에리카], [자유RP], [자유RP], [자유RP]
※ [자유RP] 제외 모든 서적, 대화커맨드 종료시 다음으로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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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무기체계라...니플헤임은 어떻게 스스로를 지키고있을까요?
[군사] 니플해임군의 무기체계 ‘루이 팬릴 지음’
미치루&후고븐 (+카벙클)
행동력: 9
케이트
행동력: 8/ 명성(2)
<육군>
「M1 이미르」
니플헤임 육군의 주력전차(MBT)이며 전력의 핵심. 니플헤임의 극단적인 기후에 극도로 적응한 전차로서, 험지주파능력, 특히 눈에서의 주행 능력이 전차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매우 뛰어나고 유압식 현가장 치로 차체의 각도를 조절 할 수 있어 낮은 피탄 면적의 차체에도 불구 하고 효과적인 헐다운 전술이 가능하다. 방어력 또한 고강도 복합장갑에 더해, 마법처리 된 특수 반응 장갑까지 더해져 막강한 방어력을 자랑한다. 주포는 기본으로 120mm의 날개 안정식 분리 철갑탄으로 무장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각 종 효과를 위한 마법탄 또한 호환 가능해 공격력 또한 뛰어나다.
<해군>
「JAS-35B 팬릴」
카나드-델타익의 스텔스 V/STOL 전폭기. 눈이 자주 내리는 니플헤임의 특성상 활주로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힘들기 때문에 (이 때문에 니플헤임의 전통적인 공군 기지 활주로는 절벽을 판 땅굴 같은 형태가 많았다) 현대에 들어선 니플헤임 국방부는 모든 전투기들을 수직이착륙기로 전력화 하고, 해/공군의 전폭기를 통합 운용하는 계획을 수립하기에 이른다. 펜릴은 그런 군의 요구에 충실히 맞춰져 태어난 전폭기로, 카나드-델타익으로 고속기동성을 중시하고 스텔스 형상 설계로 레이더에 잡히지 않는 것에 더해, 환영 마법을 통해 적외선과 가시광선, 그리고 소리마저 은폐 하는 등 극도의 정숙성을 자랑한다.
내부 무장으로는 대함미사일 및 공대공 미사일을 운용가능하며 25mm 기관포로 무장. 항전장비와 계기 또한 콕핏 전체의 홀로그램 시현기와 통합되어 전 방향 시야를 제공하기 때문에 기존의 HUD(Head Up Display)가 제거되고, 향상된 항 중력 제어 시스템 덕분에 별도의 헬멧, 여압복, 등의 조종복을 장비할 필요가 없다.
「JAS-35G 펜릴」
펜릴의 전자전기 사양. 전자전 통제롤 위해 복좌식이며 내부 무장창에는 공대공 미사일과 대-레이더 미사일등이 탑재되어 있다. ECM(Electronic Counter Measure) 장비 이외에도 MCM(Magic Counter Measure) 가능한 우수한 대 마법 장비 또한 탑재하고 있어 전자교란뿐만 아니라 적의 마법에 대한 제한적인 범위 내의 방어 또한 가능하다.
「노른급 이지스 잠수함」
노른 여신들의 이름을 딴 이지스 잠수함. 잠수항모의 취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개발된 호위 장수함으로, 탐지, 포착, 방공의 이지스 시스템의 모든 과정을 적으로부터 탐지되지 않는 잠항 상태에서 가능하도록 설계 된 니플헤임 잠수함 기술의 결정체.
「요르문간드 잠수 항공모함」
로키의 아들인 전설의 바다괴물의 이름을 땄으며, 혁명전쟁 최고의 수훈함 요르문간드의 동명함인 신역 거대 잠수항모. 기존 니플헤임 해군의 잠수항모는 함재기의 사출과 회수를 위해서 일단 수면 밖으로 부상해 적의 탐지와 공격에 노출되어야 하는 치명적인 단점이 존재했으나, 이 신형 잠수항모는 제한적인 수중 기동이 가능한 함재기 펜릴과의 시너지로. 사출과 회수의 모든 과정을 수중 속에서 처리 할 수 있게 되었다. 워프로는 신형 향압력 엔진이 채택되어, 수면으로 부상하지 않고도 수중 속에서도 무리 없고 정숙한 워프가 가능하다.
<공군>
「JAS-35A 펜릴」
펜릴의 공군사양 버전. 98%의 부품이 호환가능하며, 날개를 접을 수 없고 요르문간드의 수중사출 기능이 제거된 대신 항속거리와 무장탑재량이 조금 더 증가하였다.
「C-130 하트바르트」
워프엔진이 탑재 된 대형 수송기. 상당한 적재량과 긴 항속거리로 어떤 세계선이든 단시간에 물자와 인력을 수송 가능하여 물자수송. 공중급유, 전차 및 병력 공수 등의 다양한 임무에 사용된다.
홍차를 몇 번 기울이며, 케이트는 중얼중얼 책을 읽어나가기 시작했다.
"날탄만으로는 근접전에서 어떻게 대응할지도 궁금한데.. 마법탄이 근접이라고 하면, 실전에서의 대응 속도나 탄종 교환 속도는 어떻게 되는걸까요?"
"통합 운용? 같은 제품을 사용한다는 걸까나? 호환성이나 유지 측면에서는 우수하겠네요. 쓸떼없이 원 오프 타입에 치중하지않는게 인상적이네."
"하트바르트는 돈이 있다면 사고싶네요."
"편제나, 운용 난점, 하위 양산기종이 눈에 띄지않는데..."
군사기밀을 지키는 점에 대해서 훌륭하다고 평가하며 케이트는 홍차를 말끔히 비웠다. 사실 UK 단위로 비쳐보아도 남의 집 구경하는 것 이상의 효과가 있진않겠지만.....케이트는 본인도 그걸 아는지 곱게 덮고는 먼저 챙겨서 미안하다며 디미트리P에게 책을 건네주었다.
미치루&후고븐 (+카벙클)
행동력: 9
케이트
행동력: 9/ 명성(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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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플헤임 중앙 도서관>
<독서>
도서관의 책을 빌려 읽어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한 턴에 한 권의 책만 읽을 수 있으며, 책 선택시 GM이 답덧글로 해당 책의 내용을 공개하고, 그 책과 관련한 RP를 다시 답덧글로 작성하는 것으로 행동력 1을 획득합니다. 읽은 책은 시트에서 지워주세요.
[역사] 쉽게 풀어쓰는 니플헤임 신화
[역사] 혁명사 연표
[군사] 엘리바가르 해전 ‘미셀 지음’
[교양] 미드가르드의 문화 ‘히데루 지음’
[마도학] 니플헤임의 생태 ‘윙벨 지음’
[마도학] 마녀의 계보
[마도학] 마기와 마나, 그리고 위그드라실
[마도학] 나스트론트의 전력 체계
[인물] 미셸 엘리엇
[만화위인전] 미셸 장군님 축지법 쓰신다 - 1편 -
[만화위인전] 미셸 장군님 축지법 쓰신다 - 2편 -
[만화위인전] 미셸 장군님 축지법 쓰신다 - 3편 -
[만화위인전] 미셸 장군님 축지법 쓰신다 - 최종편 -
<NPC 미셸 엘리엇>
창 밖 너머로 아름다운 헬헤임 궁전이 보이는 도서관의 신비로운 분위기의 카페에서 미셸과 함께 오전의 티타임을 즐깁니다. 주어진 대화 커멘드로 미셸과 대화할 수 있으며, 대화 선택 시 GM이 답덧글로 해당 대화의 내용을 공개하고, 그 대화와 관련한 RP를 다시 답덧글로 작성하는 것으로 행동력 1을 획득합니다. 종료된 대화는 시트에서 지워주세요.
대화 커멘드 : [근황], [소문], [노엘], [에리카], [자유RP], [자유RP], [자유RP]
※ [자유RP] 제외 모든 서적, 대화커맨드 종료시 다음으로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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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는 역사로 분류되어 있는 신화 책을 꺼내어 읽기 시작했다.
노노 '그런데 분류가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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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쥐P/노노 행동력 10
미레이 행동력 5
노노 - [독서]
- [역사] 쉽게 풀어쓰는 니플헤임 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