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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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주사위] 생존본능 TRPG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생존본능 TRPG 플레이 로그 (Google Drive)
※ 페이지 우상단의 를 클릭하시면 리스트 보기가 가능합니다.
참여자분들은 반드시 룰을 읽어주세요. →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lul/yeonpyo
룰이 늘어난 덕분에 여러가지 전개가 가능해졌지만, 처음 출발했던 때보다 룰의 종류가 많아진 편입니다. 물론 스레로서는 굉장히 복잡해진 편이지만 TRPG 룰로서는 거의 없는 거나 마찬가지기에, 룰과 약간의 플레이 로그를 차근차근 읽어보시면 금방 감을 잡으실 수 있습니다.
※ 거의 붉은 글씨 위주로만 읽더라도 플레이에 큰 지장이 생기지 않습니다.
<공지>
16/11/21 생존본능 TRPG 위키를 개설했습니다.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위키 사이트 개장했습니다. 비밀글로 E메일을 적어주시면 그 메일 편으로 위키 수정 권한을 드리니, 제시된 문서 양식에 따라 설정을 넣어주세요. (아직 적어야 할 게 산더미 같긴 하지만 ㅇ<-<) 문서양식 등은 히데루p와 이치노세시키의 프로필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16/12/10 생존본능 TRPG 의 관리자 권한을 더헤드(@chs2***)님과 포틴P (@howo***)님에게 넘깁니다.
12월 12일 예정된 현 관리자 히데루(@cosmo****)의 공군입대로. 오늘부로 더헤드(@chs2***)님과 포틴P (@howo***)님에게 모든 운영권한을 공동운영의 형태로 넘겨드립니다. 공동 운영을 선택한 이유는 두 분 다 입대 직전의 저처럼 TRPG에 많은 시간을 할애 할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하며, 통상적으로 두 분이 가장 많은 수의 아이돌들로 RP를 진행해왔던 점이 큽니다.
그리고 공동운영으로 관리자가 둘이 되었다고는 하나, 이제 일반 유저분들도 연표, 사건일지, 케릭터 등의 정보를 함께 수정 해주시길 바랍니다.
18/1/12 현재 생존본능 TRPG는 신규 참여자를 모집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향후 상황에 따라 모집할 의향은 있기 때문에, 참여자가 고정된 것은 아닙니다.
19/10/17 최근의 세션에서 사용했던 Roll20 플레이 페이지를, Roll20 기능의 연습을 겸해서 채팅을 통한 커뮤니케이션 장소로도 개방하고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Press Space bar to Skip )
「세계선 합선 사건」
절대로 연결 될 리 없었던 수 많은 평행우주들이, 마치 스파크를 튀기며 폭발한 전선들처럼 얽혀버린 원인은, 세계의 어떤 저명한 과학자도 밝혀낼 수 없었다.
물론 그 원인을 밝혀낼 충분한 사전지식도 가지지 못하던 인류였지만, 그들은 당장에 온갖 평행세계로부터 쳐들어오는 외계종족, 다른차원의 괴물들 따위로부터 생존하기에도 벅찼다.
결국 전세는 불리해지고 인류의 멸망이 코앞까지 봉착할 그 때였다.
「아이돌」
본래는 춤과 노래 등을 통해 대중적인 인기를 얻어, 돈을 벌며 살아가는 주로 저연령층의 예술인들을 지칭했던 그녀들.
그녀들은 그 「세계선 합선 사건」을 계기로, 초능력, 마법 등의 「능력」지니게 되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들의 활약으로 지구상에서 모든 이계의 존재들을 몰아내게 되었다.
「프로듀서」
하지만 대체로 어린 아이들로 구성된 그녀들이 냉혹하고 잔혹한 전장에서, 그 의지를 잃어버리지 않고 효율적으로 싸울 수 있었던 것은, 그녀들을 뒷받쳐주고 통솔해준 「프로듀서」들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결과적으로 그들의 활약으로 인류는 어떻게든 생존 할 수 있었고, 외계의 기술들과 새로이 발견된 마법 등을 이용해 비약적인 문명의 발전을 이룩 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새로운 투쟁의 서막.
그들의 세계에 다녀온 한 프로듀서의 설명에 의하면, 스스로를「기계정령」이라고 칭한 그들은 강렬한 투지와 「생존본능」을 가진 인간 전사를 찾고 있다고 했다.
먼스(탐욕) 투스(교만) 웬즈(폭식) 덜즈(질투) 프라이(나태) 세럴(색욕) 선(분노).
그리고 아직 깨어나지 못한 플루토(광기).
그 명분도, 목적도 알 수 없었지만, 단 한 가지의 사실 만큼은 분명했다.
아이돌과 프로듀서들은, 자신들의 세계를 지키고, 또한 살아남기 위해 다시 한번 전화(戰火)의 열기에 삼켜지려 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 기계정령은 더헤드(@chs2***)씨의 오리지널 설정을 차용, 변형시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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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 타케다 칸나「월휘・미카즈키(月輝・三日月)」 회피실패! / 피해 100 / 잔여 HP150
린"그럼...... 한수 배워볼까."
순식간에 뛰어오른 린이 칸나에게 대련을 신청한다.
물론 상대가 어떤 검이든 진심으로 상대해주는 그녀답게, 태도를 맞대고 린의 푸른 눈동자를 쳐다본다.
칸나"뜨겁군."
검에 직점 맞닿지 않더라도, 상대에게 옮겨버리는 푸른 화염에 옅은 화상을 입은 칸나, 하지만 그녀는 차원참을 통해 그 화염을 째로 베어버리더니, 순식간에 린의 사각으로 파고들었다.
린"읏!!"
세이드로 성장한 반응속도로 어떻게든 치명상을 회피한 린이었지만, 그만 칸나의 올려베기에 유효타를 베이고 만다.
칸나"확실히 재능과 성장의 여지는 있군... 하지만 지금은 지나치게 능력에 의존하고 있지는 않는가? 기본기를 제대로 수련해보도록."
린"후훗..... 자주 듣는 소리긴 하네."
겸손은 언제나 미덕, 하지만 린을 지금의 위치까지 올린 것은 그녀의 타오르는 경쟁심과 투쟁심 때문이었을 것이었다.
린"하지만 내 불꽃은 이게 다가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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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력 8/10]↑
<아카네p> HP460/460 [6~9]
<미쿠> HP180/180 [0~1] <이그닐>[0~1]
[행동력 3/10]↑
<아즈키> HP210/210 [2~4]
<린> HP150/250 [5] [炎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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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3인의 암살자>
이벤트GM : 히데루
BGM : https://youtu.be/7PP4pDPm_l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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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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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33]↓턴 후 격리실 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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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다 칸나> Lv80
[email protected]/750x???
[회피75][저항150][장갑0][방어0]
이능을 개화한 검의 달인이자, 피로 얼룩진 작은 낭인.
※ '검객'이 칸나 공격시 명중 +25 / 단, '검객'을 향한 칸나의 명중+25
※ 감싸기 무시 / 단, '검객'이 칸나를 공격 할 경우 공격 포지션을 해당 케릭으로 고정, 이때에 한해 도발 무시.
(검객=단검 이상의 검이 주무장일 경우)
※ 바인드 내성
「의뢰(依賴)」
타겟을 제외한 대상은 살생하지 않으며, 일부러 급소를 피해 공격합니다.
※ 이그닐을 제외한 리타이어 시, 리타이어를 대신하여 최저HP10, 및 다운 8턴. 라타이어 회복으로 회복 할 수 있다.
「월영(月影)」
그림자(차원) 속으로 숨어들며 단거리 텔레포트. 그 어떤 공격이든 치명상을 회피한다. 적의 총탄을 비롯한 원거리 공격은 검무를 통해 가볍게 튕겨낸다.
※ 원거리 공격의 대상이 될 경우 칸나의 회피 +25
※ (칸나의 회피값+100 - 행동자의 명중값) 만큼 장갑 상승
※ 바인드 내성
「차원참(次元斬)」
미쿠나 크림힐트처럼 위력이 강하진 않지만, 칸나의 검 또한 차원을 가릅니다. 모든 장갑과 방어를 무력화합니다.
※ 일반 공격을 제외한 모든 공격에 [관통] 효과
「월휘・미카즈키(月輝・三日月)」C@UNT.[매턴]
명중[75] 데미지[100]
타케다류 검법의 초식. 곡예같은 도약으로 발도하여, 초승달처럼 올려벤다.
※ [관통]
「월휘・이자요이(月輝・十六夜)」C@UNT.[1/2]↓
명중[100] 데미지[100]
월광참에 이은 연격, 올려벤 칼날을 순식간에 반전하여 내려친다.
※ [관통]
「야앵난무(真・夜櫻乱舞)」C@UNT.[3/4]↓
명중[100] 데미지[100]
떨어지는 벚꽃처럼 화려하고 피할 수 없는 연격으로 일대를 난자한다.
※ [전체공격]
※ [관통]
「진・야앵난무(真・夜櫻乱舞)」C@UNT.[3/8]↓
명중[125] 데미지[100]
흩날리는 밤의 벚꽃나무 숲 처럼, 허의 공간에 눈으로 쫒을 수 없는 무수한 검흔을 새긴다
※ [관통]
※ 2회 공격
──────────────────────
◇이그닐◇
HP 340/340
※ 모든 파티는 개인 포지션과는 별도로 이그닐에게 최소 2개의 포지션 할당. (PC 한명과 겹치도록 + 이그닐과 해당 PC는 포지션이 완전히 같아야함.) 해당 포지션 피격시, 이그닐도 함께 공격 대상이 됩니다. (전체공격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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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룰]
[승리 조건]
격리실의 개문
[패배 조건]
이그닐 리타이어 후 10턴 누적
※ 리타이어 다음 턴 회복시 누적 없음
※ [0/10]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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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 점핑 스타트 턴 시스템 [0/5]↓
[빗겨나가는 숙명] (1/1)회
※ 회피 판정에 +[47]를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잡아챈 희망] (1/1)회
※ 명중 판정에 +[47]을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시의 바깥으로] (1/1)회
※ 행동 후 사용하여, 캐릭터 하나의 회피 판정에 +[67]을 부여합니다.
[핑크 로즈](3/4)↓
※4턴간 아군의 행동에 회피+33, 명중+33
유이 "그래도, 모습을 드러내면서 공격한다는 것 자체는 같지? 역으로 반응하는 쪽이 되면, 유이의 스피드에 따라올 수 있을까나. 이럴 때는 아니지만.. 좀 불타오를지도!" 씨익
「스텝 업 템포」
◈자버프
※행동력 소모:3
※다음 유이의 공격 공격+[2단계](*공격)
「거합태세 [오로치]」
거합에 기반한 기술을 내기 위한 준비 자세. 납도상태로 움직임을 취할 수 있는 평상시와 다르게, 검을 쥔 이 자세에서 다음 행동으로 이행해야만 하기에 제약이 더 큰 준비자세가 된다.
불합리해 보이지만, 그녀의 능력이 마음에 기반한 심검이기에 심리적인 트리거 역시 작용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그러니까, 아무래도 준비동작이 큰 편이 강해보인다..는 이야기다.
▼
◈특수효과
※행동력 소모:2
※자세를 거합태세로 바꾼다. 거합태세에서는, 공격시 거합태세 파생기밖에 사용할 수 없다.
※거합태세에서 공격을 한 후에는 거합태세가 해제된다. 공격 이외의 행동은 할 수 있지만, 그때도 마찬가지로 거합태세가 해제된다. 단, 행동이 무효가 된 경우에는 해제되지 않는다.
타마미 "읏..!"
어쩐지 아주 옅게 웃음을 띈 것만 같은 칸나가, 큰 기술을 준비하려던 타마미를 급습. 대응이 불가능한 이상 적어도 목숨을 남겨서 빠져나가야 한다는 생각만으로, 양다리를 웅크리는 그 순간-
째앵-
타마미 "아, 아카..네, 공!"
아카네 "괜찮습니까!! 이 틈에!!"
칸나 "맨몸으로 갑주 이상. 조금 전의 자매 쪽과 비슷하군. 보통의 검격이라면, 그대들에겐 아이들의 칼싸움(찬바라) 흉내와 하등 다를 것이 없겠지. 허나.."
얼굴 위쪽으로 팔을 올리는 가드 자세의 아카네가 칸나의 내려베기를 가로막는다. 하지만 칸나의 목소리가 들리고, 아카네가 훅 하고 팔에 느껴지는 저항감이 사라졌다고 느낀 그 순간, 칸나는 이미 초식을 마무리짓고 있었다.
사라진듯 흐려진 검이, '있어야 했을'곳이 아카네를 지나치자, 기이하게도 막은 팔이 아닌, 칼이 접하지도 않은 부위가 베여 출혈이 일어난다!
아카네 "우읏!?" 주춤
칸나 "깎아내릴 생각은 없으나, 상대가 나쁨이야. 몸을 앞세워야 하는 그대는, 그리 무리하지 않는 편이 좋을지도 모르네."
아카네 "확실히, 오늘은 어려운 상대만 잔뜩이군요.. 하지만! 변명에 매달려서는 전력을 다할 수 없습니다! 히노 아카네, 몸도 마음도 쓰러질 때까지 불태워서, 반드시 막아서겠습니다!!" 화악
주먹을 맞부딪히며 기합을 넣어 불꽃을 뿜어내는 아카네의 투기가, 불타오르는 구슬과 같이 부풀어 오른다. 칸나는 태양에 비춰지고 싶지 않은 그림자처럼, 조용히 이차원에 녹아들어 모습을 감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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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력 6/10]↑
<사치코> HP300/300 [0~3]
<유이> HP270/270 [4,5]
-이그닐 [4,5]
[행동력 2/10]↑
<아카네> HP200/300 [6,7,8]
<타마미> HP220/320 [9] ▶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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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3인의 암살자>
이벤트GM : 히데루
BGM : https://youtu.be/7PP4pDPm_l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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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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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33]↓턴 후 격리실 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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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다 칸나> Lv80
[email protected]/750x???
[회피75][저항150][장갑0][방어0]
이능을 개화한 검의 달인이자, 피로 얼룩진 작은 낭인.
※ '검객'이 칸나 공격시 명중 +25 / 단, '검객'을 향한 칸나의 명중+25
※ 감싸기 무시 / 단, '검객'이 칸나를 공격 할 경우 공격 포지션을 해당 케릭으로 고정, 이때에 한해 도발 무시.
(검객=단검 이상의 검이 주무장일 경우)
※ 바인드 내성
「의뢰(依賴)」
타겟을 제외한 대상은 살생하지 않으며, 일부러 급소를 피해 공격합니다.
※ 이그닐을 제외한 리타이어 시, 리타이어를 대신하여 최저HP10, 및 다운 8턴. 라타이어 회복으로 회복 할 수 있다.
「월영(月影)」
그림자(차원) 속으로 숨어들며 단거리 텔레포트. 그 어떤 공격이든 치명상을 회피한다. 적의 총탄을 비롯한 원거리 공격은 검무를 통해 가볍게 튕겨낸다.
※ 원거리 공격의 대상이 될 경우 칸나의 회피 +25
※ (칸나의 회피값+100 - 행동자의 명중값) 만큼 장갑 상승
※ 바인드 내성
「차원참(次元斬)」
미쿠나 크림힐트처럼 위력이 강하진 않지만, 칸나의 검 또한 차원을 가릅니다. 모든 장갑과 방어를 무력화합니다.
※ 일반 공격을 제외한 모든 공격에 [관통] 효과
「월휘・미카즈키(月輝・三日月)」C@UNT.[매턴]
명중[75] 데미지[100]
타케다류 검법의 초식. 곡예같은 도약으로 발도하여, 초승달처럼 올려벤다.
※ [관통]
「월휘・이자요이(月輝・十六夜)」C@UNT.[0/2]↓
명중[100] 데미지[100]
월광참에 이은 연격, 올려벤 칼날을 순식간에 반전하여 내려친다.
※ [관통]
「야앵난무(真・夜櫻乱舞)」C@UNT.[2/4]↓
명중[100] 데미지[100]
떨어지는 벚꽃처럼 화려하고 피할 수 없는 연격으로 일대를 난자한다.
※ [전체공격]
※ [관통]
「진・야앵난무(真・夜櫻乱舞)」C@UNT.[2/8]↓
명중[125] 데미지[100]
흩날리는 밤의 벚꽃나무 숲 처럼, 허의 공간에 눈으로 쫒을 수 없는 무수한 검흔을 새긴다
※ [관통]
※ 2회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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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닐◇
HP 340/340
※ 모든 파티는 개인 포지션과는 별도로 이그닐에게 최소 2개의 포지션 할당. (PC 한명과 겹치도록 + 이그닐과 해당 PC는 포지션이 완전히 같아야함.) 해당 포지션 피격시, 이그닐도 함께 공격 대상이 됩니다. (전체공격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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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룰]
[승리 조건]
격리실의 개문
[패배 조건]
이그닐 리타이어 후 10턴 누적
※ 리타이어 다음 턴 회복시 누적 없음
※ [0/10]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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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빗겨나가는 숙명] (1/1)회
※ 회피 판정에 +[47]를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잡아챈 희망] (1/1)회
※ 명중 판정에 +[47]을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시의 바깥으로] (1/1)회
※ 행동 후 사용하여, 캐릭터 하나의 회피 판정에 +[67]을 부여합니다.
[핑크 로즈](2/4)↓
※4턴간 아군의 행동에 회피+33, 명중+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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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력 6/10]↑
<미레이> HP100/100 [0] : [집중: 1.5]
<코우메> HP920/920 [6~9] : 다음 (2/2)회간 [지원 +67]
[행동력 7/10]↑
<쇼코> HP340/340 [1~2] - [약점: 0]
<이그닐> [1~2]
<노노> HP300/300 [3~5]
막연한 [범위]와 막연한 [떠올림]. 그럼에도, 노노의 셰이드는 그 간절함을 받아 소원을 이루어준다. 개어진 하늘의 푸르름과 같은 빛이 차오르며, 모든 일은 운명처럼 순탄하게 흐른다.
◈버프
※ 행동력 9 소모. 3턴간 지속
※ 3턴간 모든 아군은 [적의 스킬 판정]에 한하여 주사위/콤마를 자유로이 변경할 수 있습니다. (주사위는 1~100, 콤마는 0~99 한정) 주사위/콤마값을 추가/감소하는 효과는 이 변경 이후에 적용됩니다.
소녀가 바라는 대로, 운명은 뒤바뀌어 기적을 일으킨다.
그것은 그야말로 기적. 그렇기에 소녀는 겸손해하고 감사해하지만, 소녀의 굳센 의지가 없이는 나타날 수 없는, 소녀 덕분에 나타난 기적임을 오직 소녀만이 모른다.
: 스태드리 +20 사용
이그닐 ← 타케다 칸나의「월휘・미카즈키(月輝・三日月)」회피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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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이고 차원을 넘나드는 일격은 어떠한 능력이라도 꿰뚫으며, 베어버린다.
그렇기에 노노는 그것을 깨닫고는 휘감고 있는 보호막을 해제했다.
칸나 "과연 그런 선택인가. 나쁘지 않군."
노노 "어차피 모든 공격마다 '차원참'을 실으시니까요. 그러니까…"
그 대신, 노노의 셰이드는 형체없이 흩어져갔다.
무색, 무취, 무형, 무감
본래라면 힘을 더 효율적으로 쓰기 위해서라도 자주 눈에 보이고는 했던 노노의 능력은, 이내 완전히 색도, 기척도, 흐름조차 없이 부유한다.
그러나 사라져버린 것만 같아보이는 그것은 나태해보일지언정, 방관을 의미하지는 않으니,
그것들은, 불명확한 미래를 위해 대기할 뿐, 언제든 소망을 향해 운명을 비틀 준비가 되어있었다.
노노 "… 닿지도 못하게 하겠어요."
칸나 "그 힘이 과연 어디까지 닿을지, 직접 보도록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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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력 7/10]↑
<미레이> HP100/100 [0] : [집중: 1.75]
<코우메> HP920/920 [6~9] : 다음 (2/2)회간 [지원 +67]
[행동력 1/10]↑
<쇼코> HP240/340 [1~2] - [약점: 0]
<이그닐> [1~2]
<노노> HP300/300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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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3인의 암살자>
이벤트GM : 히데루
BGM : https://youtu.be/7PP4pDPm_l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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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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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33]↓턴 후 격리실 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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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다 칸나> Lv80
[email protected]/750x???
[회피75][저항150][장갑0][방어0]
이능을 개화한 검의 달인이자, 피로 얼룩진 작은 낭인.
※ '검객'이 칸나 공격시 명중 +25 / 단, '검객'을 향한 칸나의 명중+25
※ 감싸기 무시 / 단, '검객'이 칸나를 공격 할 경우 공격 포지션을 해당 케릭으로 고정, 이때에 한해 도발 무시.
(검객=단검 이상의 검이 주무장일 경우)
※ 바인드 내성
「의뢰(依賴)」
타겟을 제외한 대상은 살생하지 않으며, 일부러 급소를 피해 공격합니다.
※ 이그닐을 제외한 리타이어 시, 리타이어를 대신하여 최저HP10, 및 다운 8턴. 라타이어 회복으로 회복 할 수 있다.
「월영(月影)」
그림자(차원) 속으로 숨어들며 단거리 텔레포트. 그 어떤 공격이든 치명상을 회피한다. 적의 총탄을 비롯한 원거리 공격은 검무를 통해 가볍게 튕겨낸다.
※ 원거리 공격의 대상이 될 경우 칸나의 회피 +25
※ (칸나의 회피값+100 - 행동자의 명중값) 만큼 장갑 상승
※ 바인드 내성
「차원참(次元斬)」
미쿠나 크림힐트처럼 위력이 강하진 않지만, 칸나의 검 또한 차원을 가릅니다. 모든 장갑과 방어를 무력화합니다.
※ 일반 공격을 제외한 모든 공격에 [관통] 효과
「월휘・미카즈키(月輝・三日月)」C@UNT.[매턴]
명중[75] 데미지[100]
타케다류 검법의 초식. 곡예같은 도약으로 발도하여, 초승달처럼 올려벤다.
※ [관통]
「월휘・이자요이(月輝・十六夜)」C@UNT.[1/2]↓
명중[100] 데미지[100]
월광참에 이은 연격, 올려벤 칼날을 순식간에 반전하여 내려친다.
※ [관통]
「야앵난무(真・夜櫻乱舞)」C@UNT.[1/4]↓
명중[100] 데미지[100]
떨어지는 벚꽃처럼 화려하고 피할 수 없는 연격으로 일대를 난자한다.
※ [전체공격]
※ [관통]
「진・야앵난무(真・夜櫻乱舞)」C@UNT.[1/8]↓
명중[125] 데미지[100]
흩날리는 밤의 벚꽃나무 숲 처럼, 허의 공간에 눈으로 쫒을 수 없는 무수한 검흔을 새긴다
※ [관통]
※ 2회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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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닐◇
HP 340/340
※ 모든 파티는 개인 포지션과는 별도로 이그닐에게 최소 2개의 포지션 할당. (PC 한명과 겹치도록 + 이그닐과 해당 PC는 포지션이 완전히 같아야함.) 해당 포지션 피격시, 이그닐도 함께 공격 대상이 됩니다. (전체공격 포함)
──────────────────────
[이벤트룰]
[승리 조건]
격리실의 개문
[패배 조건]
이그닐 리타이어 후 10턴 누적
※ 리타이어 다음 턴 회복시 누적 없음
※ [0/10]턴
──────────────────────
<적용중인 효과>
[빗겨나가는 숙명] (1/1)회
※ 회피 판정에 +[47]를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잡아챈 희망] (1/1)회
※ 명중 판정에 +[47]을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시의 바깥으로] (1/1)회
※ 행동 후 사용하여, 캐릭터 하나의 회피 판정에 +[67]을 부여합니다.
[핑크 로즈](1/4)↓
※4턴간 아군의 행동에 회피+33, 명중+33
「이끌리는 운명」 (3/3)↓
※ 3턴간 모든 아군은 [적의 스킬 판정]에 한하여 주사위/콤마를 자유로이 변경할 수 있습니다. (주사위는 1~100, 콤마는 0~99 한정) 주사위/콤마값을 추가/감소하는 효과는 이 변경 이후에 적용됩니다.
───────────
[행동력 10/10]↑
<아카네p> HP460/460 [6~9]
<미쿠> HP180/180 [0~1] <이그닐>[0~1]
[행동력 5/10]↑
<아즈키> HP210/210 [2~4]
<린> HP150/250 [5] [炎30]
◈공격
※ 다이스 x 소모 내구도 x 0.1
※ 행동력 = 소모 내구도 x 0.15
(소모 내구도:행동력)
※ [일반] : 50:10 ~ 25:5
※ [은신] : 67:10 / 60:9 / 53:8 / 47:7 / 40:6 / 35:5"
[일반] 행동력 10 소모
잡아챈 희망 사용해 미쿠의 명중+47
미쿠 → 타케다 칸나 공격성공! / 데미지 510 / 잔여 HP0
아카네p ← 타케다 칸나의「월휘・이자요이(月輝・十六夜)」회피 성공!
미쿠 ← 타케다 칸나의「월휘・이자요이(月輝・十六夜)」회피 성공!
아즈키 ← 타케다 칸나의「월휘・이자요이(月輝・十六夜)」회피 성공!
린 ← 타케다 칸나의「월휘・이자요이(月輝・十六夜)」회피 성공!
아카네p ← 타케다 칸나의「월휘・미카즈키(月輝・三日月)」회피 성공!
아카네p ← 타케다 칸나의「월휘・이자요이(月輝・十六夜)」회피 성공!
아카네p ← 타케다 칸나의「진・야앵난무(真・夜櫻乱舞)」회피 성공!
아카네p ← 타케다 칸나의「진・야앵난무(真・夜櫻乱舞)」회피 성공!
이그닐 ← 타케다 칸나의「야앵난무(真・夜櫻乱舞)」회피 성공!
칸나"이건...... 훗, 호구를 알면서도 들어가보는 것도 좋은 시련이 되겠지. 그럼 시험해볼까."
노노가 광범위하게 펼친 세이드, 분명 아무런 시각적 변화가 없음에도, 칸나는 그 운명의 변화를 '느끼면서', 검을 치켜들었다.
아카네p"온다!"
라고 외친 아카네p였건만.
초속 5센티미터, 그 벚꽃잎이 떨어지는 여유롭고 아름다운 속도. 그럼에도 공간을 가득 메운 그 꽃잎을 피할 수 있는 이들은 많지 않을 것이었다.
그와 같이, 달빛 아래의 하늘을 가득 메운 꽃잎처럼 떨어지는 무수한 차원의 궤적에 일대에 마구잡이로 상흔을 새긴다.
노노"큭...... 절대, 절대 베이게 두도록 하지 않는건데요! 그것이 운명일지라도!!"
그 누구도 피하지 못 할 것만 같은 무수한 궤적속에서, 센츄리온과 골렘, 기물들이 물과 비바람에 깎여나가는 암반과 같이 파괴되어가는 와중에서도, 뒤바뀌어버린 운명처럼 그 꽃잎은 살아있는 그 어떤 존재의 피부에도 닿지 않는다.
칸나"그렇지. 아무리 단련되어 벼려진 칼날이라도 운명을 벨 수는 없지. 그대의 나태는 졸자의 칼날을 이리도 손쉽게 먹어버리는구려."
노노"하아.... 하아..... 쉽지만은......"
아카네p"노노!"
연속되고 무리한 세이드의 사용으로 비틀거리던 노노가 아카네p의 부축에 겨우 버텨서며 말했다.
노노"아.. 아직은 괜찮은건데요...... 이그닐씨를... 모두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이 정도는 감수 할 수 있는건데요......"
칸나"훌륭한 신념. 그대가 지닌 신념이라는 칼날을 어디까지고 단련하기를 바라며...... 어디,"
눈이 전신에 달리기라도 했는지, 자신의 등 뒤에 타치를 반전시켜 와키자시의 날카로운 참격을 막아낸다.
미쿠"등에 눈이라도 달린거냥!?"
칸나"뭘 놀라고 그러나. 그쪽도 할 수 있는 일을."
미쿠"에이이 시끄럽다냐!"
이어지는 미쿠의 참격, 짧은 리치임에도 물과도 같은 흐름으로 칸나의 사각을 파고들려했지만, 마치 호각과도 같은 초월적인 감각으로 그런 미쿠의 움직임을 간파한 칸나가 타치의 손잡이 끝부분으로 미쿠의 팔을 쳐냈다.
미쿠"읏!"
그대로 놓쳐버린 단분자 도검, 순간 거리를 벌려 자신의 건틀렛에 검은 실로 연결되어있던 도검을 회수하는 미쿠였지만.
칸나"과연 그런 구조인가."
미쿠"후냥!!?"
순식간에 도검의 손잡이를 낚아챈 칸나가, 도리어 미쿠의 실을 타고 순식간에 도약, 미쿠의 몸통에 그 기다란 타치가 도달했다.
이에 반사적으로 건틀렛에서 칼날이 달린 발톱을 전개한 미쿠가 칸나의 몸통을 그으며, 서로를 지나친다.
칸나"......비슷한 계통의 능력이지만서도... 역시 그쪽의 감각이 더 뛰어난 모양이군."
미쿠"아니.... 노노쨩이 아니었으면 역시 미쿠가 쓰러졌을지도......"
뒤이어 둘의 사이에서 떨어져 강화 콘크리트에 쳐박히는 미쿠의 와키자시.
운명의 조작을 통해 상처 하나 없던 미쿠는, 자신의 건틀렛의 칼날에 조금 묻어있던 칸나의 혈흔을 발견했다.
칸나"뭐, 스친 상처일 뿐, 대결은 속행이다."
미쿠"그렇겠지냥....!"
묘하게 즐거운 듯 한 표정으로 서로를 쳐다보던 칸나와 미쿠. 그런 미쿠가 박혀있던 와키자시를 뽑아들며 다시 그림자속으로 숨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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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력 1/10]↑
<아카네p> HP460/460 [6~9]
<미쿠> HP180/180 [0~1] <이그닐>[0~1]
[행동력 6/10]↑
<아즈키> HP210/210 [2~4]
<린> HP150/250 [5] [炎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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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3인의 암살자>
이벤트GM : 히데루
BGM : https://youtu.be/7PP4pDPm_l0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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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33]↓턴 후 격리실 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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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다 칸나> Lv80
[email protected]/750x???
[회피75][저항150][장갑0][방어0]
이능을 개화한 검의 달인이자, 피로 얼룩진 작은 낭인.
※ '검객'이 칸나 공격시 명중 +25 / 단, '검객'을 향한 칸나의 명중+25
※ 감싸기 무시 / 단, '검객'이 칸나를 공격 할 경우 공격 포지션을 해당 케릭으로 고정, 이때에 한해 도발 무시.
(검객=단검 이상의 검이 주무장일 경우)
※ 바인드 내성
「의뢰(依賴)」
타겟을 제외한 대상은 살생하지 않으며, 일부러 급소를 피해 공격합니다.
※ 이그닐을 제외한 리타이어 시, 리타이어를 대신하여 최저HP10, 및 다운 8턴. 라타이어 회복으로 회복 할 수 있다.
「월영(月影)」
그림자(차원) 속으로 숨어들며 단거리 텔레포트. 그 어떤 공격이든 치명상을 회피한다. 적의 총탄을 비롯한 원거리 공격은 검무를 통해 가볍게 튕겨낸다.
※ 원거리 공격의 대상이 될 경우 칸나의 회피 +25
※ (칸나의 회피값+100 - 행동자의 명중값) 만큼 장갑 상승
※ 바인드 내성
「차원참(次元斬)」
미쿠나 크림힐트처럼 위력이 강하진 않지만, 칸나의 검 또한 차원을 가릅니다. 모든 장갑과 방어를 무력화합니다.
※ 일반 공격을 제외한 모든 공격에 [관통] 효과
「월휘・미카즈키(月輝・三日月)」C@UNT.[매턴]
명중[75] 데미지[100]
타케다류 검법의 초식. 곡예같은 도약으로 발도하여, 초승달처럼 올려벤다.
※ [관통]
「월휘・이자요이(月輝・十六夜)」C@UNT.[0/2]↓
명중[100] 데미지[100]
월광참에 이은 연격, 올려벤 칼날을 순식간에 반전하여 내려친다.
※ [관통]
「야앵난무(真・夜櫻乱舞)」C@UNT.[0/4]↓
명중[100] 데미지[100]
떨어지는 벚꽃처럼 화려하고 피할 수 없는 연격으로 일대를 난자한다.
※ [전체공격]
※ [관통]
「진・야앵난무(真・夜櫻乱舞)」C@UNT.[0/8]↓
명중[125] 데미지[100]
흩날리는 밤의 벚꽃나무 숲 처럼, 허의 공간에 눈으로 쫒을 수 없는 무수한 검흔을 새긴다
※ [관통]
※ 2회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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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닐◇
HP 340/340
※ 모든 파티는 개인 포지션과는 별도로 이그닐에게 최소 2개의 포지션 할당. (PC 한명과 겹치도록 + 이그닐과 해당 PC는 포지션이 완전히 같아야함.) 해당 포지션 피격시, 이그닐도 함께 공격 대상이 됩니다. (전체공격 포함)
──────────────────────
[이벤트룰]
[승리 조건]
격리실의 개문
[패배 조건]
이그닐 리타이어 후 10턴 누적
※ 리타이어 다음 턴 회복시 누적 없음
※ [0/10]턴
──────────────────────
<적용중인 효과>
[빗겨나가는 숙명] (1/1)회
※ 회피 판정에 +[47]를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잡아챈 희망] (0/1)회
※ 명중 판정에 +[47]을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시의 바깥으로] (1/1)회
※ 행동 후 사용하여, 캐릭터 하나의 회피 판정에 +[67]을 부여합니다.
「이끌리는 운명」 (2/3)↓
※ 3턴간 모든 아군은 [적의 스킬 판정]에 한하여 주사위/콤마를 자유로이 변경할 수 있습니다. (주사위는 1~100, 콤마는 0~99 한정) 주사위/콤마값을 추가/감소하는 효과는 이 변경 이후에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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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P 100/100]↑
<K마구P> HP340/340 [0, 1] <이그닐> [0, 1]
<치에리> HP220/220 [7~8]
[TP 100/100]↑
<하루> HP230/230 [2~6]
<리사> HP220/220 [9]
그 말에 거기서 제일 먼저 튀어나가는 것은 마구P였다.
[왕의 검(王の剣) Z] - K마구P
산속성, 드리블 기술. 근접 공격 판정
데미지 타입; 시비레 타입으로 간주
TP 소모 94로 증폭
◈공격
◈디버프
- ( 주사위 수 + '위력' ) x '배수' 으로 공격합니다.
- (다이스/25)(반올림)턴 간 상대에게 [공격 디버프] 판정 성공시, [시비렉스] 디버프를 부여합니다.
- TP소모n : 위력계수x10 + 40 (소수점 반올림) (n < 95)
기본 위력 = 18
기본 배수 = 2
위력 계수 5.44, TP 소모 = 54.4 + 40 = 94.4, 소수점 반올림으로 94
K마구P ← 타케다 칸나의「월휘・미카즈키(月輝・三日月)」회피 성공!
이그닐 ← 타케다 칸나의「월휘・미카즈키(月輝・三日月)」회피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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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P 16/100]↑
<K마구P> HP340/340 [0, 1] <이그닐> [0, 1]
<치에리> HP220/220 [7~8]
[TP 100/100]↑
<하루> HP230/230 [2~6]
<리사> HP220/220 [9]
그와 동시에 칸나도 발도술 자세를 취하더니, 어디론가로 사라졌다.
K마구P (나를 노리지 않고... 앗!)
내달리는 것을 잠시 멈춘 후, 방향을 이그닐 쪽으로 바꾼 후 다시 튀어나가는 마구P였다.
마치, 무언가를 생각한듯이.
그렇게 달려나가자마자 보인 찰나의 실루엣.
K마구P (역시...! 그러면 이쪽도 가만 있을 순 없지!)
이그닐 바로 앞까지 도달한 칸나.
그리고 그 근처에 바로 멈춘 마구P.
이그닐 [마츠카제, 도대체 무슨... 핫!]
칸나 [타케다 아류, 월휘・미카즈...]
이그닐을 향해 참격을 가하려는 칸나와 동시에...
https://youtu.be/aRQyQhG2Ce4?t=5
K마구P [땅달리는 화염(地走り火炎)!] 화르륵
칸나 [...!] 슈웅
바로 그녀의 다리를 향해 불길이 이는 자신의 다리를 휘둘렀다.
간발의 차이로 점프해 완전히 회피한 칸나였지만, 그 훼방으로 이그닐에 유효타를 날리는 데엔 실패했다.
칸나 [거기서 바로 변수를 노리는 눈이라... 제법이군. 그 신념에 걸맞는 자다워]
K마구P [시꺼시꺼시꺼! 너한테 그런 말 듣는 것도 기분 나쁘고, 니 말 자체가 마음에 안들어!]
https://youtu.be/wL-ug9r418Q
그리고 거기서 바로 대검을 형성해 앞으로 크게 휘두른다.
K마구P [왕의 검(王の剣), Z!] 부웅!
그러나 칸나는 검이 완전히 공중을 갈랐을 때, 이미 형체조차 없이 사라진 후였다.
먼 거리에서 다시 나타난 칸나.
K마구P [칫...!]
칸나 [다만, 검을 다루는 데엔 익숙하지 않은 건가. 다음엔 그 공으로, 나한테 전력으로 덤벼라]
K마구P [말하지 않아도 안다고! 기분나쁜 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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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3인의 암살자>
이벤트GM : 히데루
BGM : https://youtu.be/7PP4pDPm_l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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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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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33]↓턴 후 격리실 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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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다 칸나> Lv80
[email protected]/750x???
[회피75][저항150][장갑0][방어0]
이능을 개화한 검의 달인이자, 피로 얼룩진 작은 낭인.
※ '검객'이 칸나 공격시 명중 +25 / 단, '검객'을 향한 칸나의 명중+25
※ 감싸기 무시 / 단, '검객'이 칸나를 공격 할 경우 공격 포지션을 해당 케릭으로 고정, 이때에 한해 도발 무시.
(검객=단검 이상의 검이 주무장일 경우)
※ 바인드 내성
「의뢰(依賴)」
타겟을 제외한 대상은 살생하지 않으며, 일부러 급소를 피해 공격합니다.
※ 이그닐을 제외한 리타이어 시, 리타이어를 대신하여 최저HP10, 및 다운 8턴. 라타이어 회복으로 회복 할 수 있다.
「월영(月影)」
그림자(차원) 속으로 숨어들며 단거리 텔레포트. 그 어떤 공격이든 치명상을 회피한다. 적의 총탄을 비롯한 원거리 공격은 검무를 통해 가볍게 튕겨낸다.
※ 원거리 공격의 대상이 될 경우 칸나의 회피 +25
※ (칸나의 회피값+100 - 행동자의 명중값) 만큼 장갑 상승
※ 바인드 내성
「차원참(次元斬)」
미쿠나 크림힐트처럼 위력이 강하진 않지만, 칸나의 검 또한 차원을 가릅니다. 모든 장갑과 방어를 무력화합니다.
※ 일반 공격을 제외한 모든 공격에 [관통] 효과
「월휘・미카즈키(月輝・三日月)」C@UNT.[매턴]
명중[75] 데미지[100]
타케다류 검법의 초식. 곡예같은 도약으로 발도하여, 초승달처럼 올려벤다.
※ [관통]
「월휘・이자요이(月輝・十六夜)」C@UNT.[1/2]↓
명중[100] 데미지[100]
월광참에 이은 연격, 올려벤 칼날을 순식간에 반전하여 내려친다.
※ [관통]
「야앵난무(真・夜櫻乱舞)」C@UNT.[3/4]↓
명중[100] 데미지[100]
떨어지는 벚꽃처럼 화려하고 피할 수 없는 연격으로 일대를 난자한다.
※ [전체공격]
※ [관통]
「진・야앵난무(真・夜櫻乱舞)」C@UNT.[7/8]↓
명중[125] 데미지[100]
흩날리는 밤의 벚꽃나무 숲 처럼, 허의 공간에 눈으로 쫒을 수 없는 무수한 검흔을 새긴다
※ [관통]
※ 2회 공격
──────────────────────
◇이그닐◇
HP 340/340
※ 모든 파티는 개인 포지션과는 별도로 이그닐에게 최소 2개의 포지션 할당. (PC 한명과 겹치도록 + 이그닐과 해당 PC는 포지션이 완전히 같아야함.) 해당 포지션 피격시, 이그닐도 함께 공격 대상이 됩니다. (전체공격 포함)
──────────────────────
[이벤트룰]
[승리 조건]
격리실의 개문
[패배 조건]
이그닐 리타이어 후 10턴 누적
※ 리타이어 다음 턴 회복시 누적 없음
※ [0/10]턴
──────────────────────
<적용중인 효과>
[빗겨나가는 숙명] (1/1)회
※ 회피 판정에 +[47]를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잡아챈 희망] (0/1)회
※ 명중 판정에 +[47]을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시의 바깥으로] (1/1)회
※ 행동 후 사용하여, 캐릭터 하나의 회피 판정에 +[67]을 부여합니다.
「이끌리는 운명」 (1/3)↓
※ 3턴간 모든 아군은 [적의 스킬 판정]에 한하여 주사위/콤마를 자유로이 변경할 수 있습니다. (주사위는 1~100, 콤마는 0~99 한정) 주사위/콤마값을 추가/감소하는 효과는 이 변경 이후에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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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력 6/10]↑
<디미트리P> HP200/200 [0~2]
<나기> HP260/260 [3~5]
[행동력 7/10]↑
<하야테> HP250/350 [6~8]
<모모카> HP150/150 [9] 이그닐[9]
디미트리P"거참, 알겠으니까 그만 징징대. 붕대 감기 힘들다."
하야테의 상처부위에 하얀 붕대를 둘러주는 것이 끝나자 디미트리P는 가볍게 그녀의 어깨를 툭툭 두들겼다.
디미트리P"응급처치는 끝났지만 나중에 모모카에게 치료 받아라. 무시할 정도의 상처가 되질 못하니."
하야테"응! 하-, 명심할게!"
디미트리P"시간 끌기, 마저 부탁한다."
하야테"헤헷, 부탁까지야!"
신고있던 운동화를 가볍게 고쳐신은 하야테는 여전히 주눅은 들지 않은 채 말한다.
하야테"하-는 절대 안 쓰러진다고!"
"「프로미넌스 버스트 」
마치 태양 표면 위에서 피어오르는 홍염처럼 적의 발길 밑에서부터 피어올라 덮치는 불길. 피하는 수 밖에 없다. 막을 거라면 방어수단 채로 녹아내릴 테니까.
◈공격
◈자버프
※행동력 소모:7
※주사위×3의 화속성 데미지.
※자신의 명중 [1단계](*명중) 상승."
<동시행동>
"「납도」
-다음으로 이어질 발도 공격을 위해 카타나를 도로 검집에 넣는다.
◈다이스보정
◈콤마보정
※행동력 소모:2
※동시행동시 동시행동 페널티 없이 발동가능.
※다음 1번, 나기가 사용한 섬인, 풍인[카마이타치], 연반전비상참(燕反轉飛上斬), 突・돌개바람의 주사위값이 +5, 콤마값이 +20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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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력 6/10]↑
<디미트리P> HP200/200 [0~2]
<나기> HP260/260 [3~5]
[행동력 7/10]↑
<하야테> HP250/350 [6~8]
<모모카> HP150/150 [9] 이그닐[9]
나기 ← 타케다 칸나의「월휘・이자요이(月輝・十六夜)」회피 성공!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K마구P의 일격을 그림자 속으로 스며든 것으로 피한 칸나는 왼쪽 어깨에 전기가 흐르는 것처럼 찌릿해져오는 감각을 느끼고 소리가 거의 들리지 않을 정도로 기민하게 타치를 뽑아 다가오는 검격을 향해 날을 가져다대었다.
묵직한 쇳소리와 함께, 멀찍한 거리에서부터 재빠르게 달려든 하야테의 대검이 가로막힌다.
하야테"칫..."
여유롭게 하야테의 검을 막아낸 칸나는 극히 짧은 시간 사이, 자신의 두 발 뒷꿈치가 밀려난다는 걸 깨닫고 아직도 멈출 기세를 보이지 않던 하야테의 대검을 정면에서 받아내길 포기하고 흘려낸 뒤 하야테의 빈틈을 향해 타치를 가로로 휘두른다.
흐르는 물처럼 유려한 반격이였지만 세이드의 축복으로 강화된 반사신경을 지닌 하야테는 몸을 낮게 숙여 칸나의 타치를 피하는 동시에 흘려넘어간 대검을 휘둘러서 칸나에게 다시 반격을 선사한다.
마찬가지로 직접 받아내지 않고 검날로 하야테의 대검을 흘려낸 칸나가 뒤로 물러난다.
칸나"중상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힘과 반사신경이로군. 거기다 형식을 갖추었던 그대의 자매가 사용한 검술과는 야성적인 면이 묻어나는 사뭇 다른 검술...마치 한마리 늑대로구만."
하야테"나-는 하-의 언니이긴 하지만, 쌍둥이가 만사에 있어서 다 똑같으라는 법은 없다고? 그것보다 하-, 봤다고. 아무래도 하-의 검은 정면에서는 제법 부담스러운가봐?"
칸나"거기에 좋은 눈 또한 가졌는가. 숨길 것 없지. 그래, 졸자로서도 그대의 중격(重擊)을 정면에서 받아내기엔 부담스럽군."
하야테"과연 그렇구나. 그럼, 하-는 할 일이 단순해졌네."
육중한 대검을 두손으로 꽉 붙잡은 하야테는 검끝이 자기 눈높이에 오게, 수직으로 내려베기 쉽게 잡았다.
하야테"당신이 다 흘려낼 수 없을 정도로 더 강하게, 더 많이 휘둘러주겠어!"
칸나"좋은 기개네. 그럼 어디 한번 같이 한바탕 휘둘러볼까."
그 즉시 공기를 세로로 찢으며 엄습하는 하야테의 진격(眞擊), 칸나는 타치의 날 옆면으로 대검의 궤도를 틀어 피한 뒤 하야테와 마찬가지로 그녀를 향해 타치를 내려벴다.
대검을 들어올려 공격을 막을 수 없는 위기의 상황에서 하야테는 타치의 날에 대검의 손잡이를 가져다대어 칸나의 참격을 간신히 막아냈다.
칸나"나쁘지 않은 임기응변이였네."
하야테"그렇게 들으니 왠지 복잡한 기분인걸!"
그 상태에서 대검을 거꾸로 들은 하야테는 마치 단검을 휘두르듯 그 무겁기 짝이 없는 은빛 대검을 가볍게, 재빠르게 휘두르며 칸나를 압박하기 시작했다. 불꽃이 튀는 검의 무도회에서 결국 틈이 드러났다.
칸나가 하야테의 연격을 모두 흘려내질 못하고 타치로 정면에서 받아 자세가 크게 흐트러지고 말았다.
하야테"지금이다...! 잡았..다고!"
대검을 제대로 양손으로 잡은 하야테가 온 힘을 실어 대검을 휘두르려는 그 순간.
칸나"역수검법이라...나쁘지 않은 수지만, 숙련되지 않은 어중간한 잔꾀는 승부에 있어 독이라네."
자세가 무너져 무방비라고 생각한 칸나가 손가락 하나하나 사이로 타치의 손잡이를 움직여 타치를 거꾸로 잡더니 그대로 하야테의 목을 향해 역수로 쥔 타치를 휘둘렀다.
하야테"아차...!"
끝이라고 생각한 그 찰나, 하야테는 칸나에게 경악이 아닌 미소를 지어줬다.
하야테"...할 줄 알았지?"
누군가의 목숨이 절벽의 변두리까지 위태롭게 몰렸을 때 부정형의 운명은 지워지고 그 위에 확실히 정해진 운명이 덧씌워진다.
칸나"성가시군. 운명을 다시 써내린다고 하는 것은."
타치의 검 간격을 칸나가 모를리가 없다. 이 거리라면 하야테의 목을 확실하게 벨 수 있을 정도로 검날의 길이가 충분하다. 충분하지만, 다시 확정된 운명은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고 하야테를 칸나의 타치가 닿지 않을 정도의 거리에 놓았다.
검이 닿지 않는 것은 하야테에게도 마찬가지, 둘은 검과 자세를 고쳐잡고 다시 칼날을 교차하며 부딪히더니 서로의 얼굴이 엎어지면 닿을 정도로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칸나"훌륭한 소재를 갖추고 있건만 검술은 초보자 수준에 너무도 거칠어. 검객인 졸자의 시점으로는, 그대는 그대의 자매보다도 약하군."
하야테"그렇게 비교당해서 하-가 동요할거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라고. 그리고 나-하고 닮은 건 사실이지만, 하-는 나-와는 같으면서 다른 사람이니까. 하-는 하-만의 싸움 방식이 있다고!"
칸나"같으면서, 다르다라..."
하야테"그렇게 말해준 사람이 있어서, 하-는 나-와 같이 아이돌을 할 수 있었던거야!"
어떤 말을 해도, 어떤 공격을 퍼부어도 앞으로 전진하는 전차와도 같은 하야테와 마주한 칸나는 이변을 느꼈다. 차갑게 회색빛으로 굳어있는 발밑에서 조금씩 열기가 올라오더니 곧 회색 콘크리트 바닥은 붉게 녹아서 뜨거워져 있었다.
하야테"그리고 검만이 하-의 힘이 아냐. 이 뜨거운 열화와 노노쨩 같은 동료들의 힘 또한, 하-의 힘이라고. 약한지 아닌지는 지금부터 두 눈 뜨고 똑바로 봐!"
기습의 직감을 느낀 칸나가 재빠르게 뒤로 몸을 내빼자 그녀가 서있던 자리에서 시뻘건 불기둥이 치솟아 올라 순식간에 그녀의 겉옷자락을 검은 재로 만들어버렸다. 그만큼 열화의 기둥은 뜨거웠다.
칸나'불기둥을 장벽으로 뒤로 후퇴하려는가. 아니, 왠지 꺼림칙하군.'
그렇게나 뜨거운 열화인데, 불기둥의 뒤에 서있었던 하야테는 그 열화를 맨몸으로 뚫고 발사된 포탄처럼 멈추지 않고 직선으로 칸나를 향해 달려들었다.
칸나'...정말이지 놀랄 일이 가득하군.'
칸나는 인정해야했다. 이번에는 자신의 예상을 빗나가 반응이 다소 늦어졌다는 것을, 그렇기에 지금은 하야테의 검을 정면에서 받아내야만 한다는 것을.
하야테"하앗!"
짧은 기합소리와 함께 휘둘러진 하야테의 대검은 이제 참격이 아닌, 건설 중장비 수준의 위력을 가지고 칸나의 타치에 부딪혔다. 공격을 막아낸 칸나의 몸이 일순간 허공으로 떠올랐음에서 그 위력이 엿보였다.
칸나"인정하지. 그대는, 그대들 자매는 강하다. 아무래도 여유를 가질 순 없을 것 같군."
하야테"벌써 그런 말하는거? 하-는 온종일 할 수 있을 정도로 팔팔한데 말야!"
───────────
[행동력 5/10]↑
<디미트리P> HP200/200 [0~2]
<나기> HP260/260 [3~5]
[행동력 1/10]↑
<하야테> HP250/350 [6~8]
<모모카> HP150/150 [9] 이그닐[9]
──────────────────────
이벤트 <3인의 암살자>
이벤트GM : 히데루
BGM : https://youtu.be/7PP4pDPm_l0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 [24/33]↓턴 후 격리실 개문
──────────────────────
<타케다 칸나> Lv80
[email protected]/750x???
[회피75][저항150][장갑0][방어0]
이능을 개화한 검의 달인이자, 피로 얼룩진 작은 낭인.
※ '검객'이 칸나 공격시 명중 +25 / 단, '검객'을 향한 칸나의 명중+25
※ 감싸기 무시 / 단, '검객'이 칸나를 공격 할 경우 공격 포지션을 해당 케릭으로 고정, 이때에 한해 도발 무시.
(검객=단검 이상의 검이 주무장일 경우)
※ 바인드 내성
「의뢰(依賴)」
타겟을 제외한 대상은 살생하지 않으며, 일부러 급소를 피해 공격합니다.
※ 이그닐을 제외한 리타이어 시, 리타이어를 대신하여 최저HP10, 및 다운 8턴. 라타이어 회복으로 회복 할 수 있다.
「월영(月影)」
그림자(차원) 속으로 숨어들며 단거리 텔레포트. 그 어떤 공격이든 치명상을 회피한다. 적의 총탄을 비롯한 원거리 공격은 검무를 통해 가볍게 튕겨낸다.
※ 원거리 공격의 대상이 될 경우 칸나의 회피 +25
※ (칸나의 회피값+100 - 행동자의 명중값) 만큼 장갑 상승
※ 바인드 내성
「차원참(次元斬)」
미쿠나 크림힐트처럼 위력이 강하진 않지만, 칸나의 검 또한 차원을 가릅니다. 모든 장갑과 방어를 무력화합니다.
※ 일반 공격을 제외한 모든 공격에 [관통] 효과
「월휘・미카즈키(月輝・三日月)」C@UNT.[매턴]
명중[75] 데미지[100]
타케다류 검법의 초식. 곡예같은 도약으로 발도하여, 초승달처럼 올려벤다.
※ [관통]
「월휘・이자요이(月輝・十六夜)」C@UNT.[0/2]↓
명중[100] 데미지[100]
월광참에 이은 연격, 올려벤 칼날을 순식간에 반전하여 내려친다.
※ [관통]
「야앵난무(真・夜櫻乱舞)」C@UNT.[2/4]↓
명중[100] 데미지[100]
떨어지는 벚꽃처럼 화려하고 피할 수 없는 연격으로 일대를 난자한다.
※ [전체공격]
※ [관통]
「진・야앵난무(真・夜櫻乱舞)」C@UNT.[6/8]↓
명중[125] 데미지[100]
흩날리는 밤의 벚꽃나무 숲 처럼, 허의 공간에 눈으로 쫒을 수 없는 무수한 검흔을 새긴다
※ [관통]
※ 2회 공격
──────────────────────
◇이그닐◇
HP 340/340
※ 모든 파티는 개인 포지션과는 별도로 이그닐에게 최소 2개의 포지션 할당. (PC 한명과 겹치도록 + 이그닐과 해당 PC는 포지션이 완전히 같아야함.) 해당 포지션 피격시, 이그닐도 함께 공격 대상이 됩니다. (전체공격 포함)
──────────────────────
[이벤트룰]
[승리 조건]
격리실의 개문
[패배 조건]
이그닐 리타이어 후 10턴 누적
※ 리타이어 다음 턴 회복시 누적 없음
※ [0/10]턴
──────────────────────
<적용중인 효과>
[빗겨나가는 숙명] (1/1)회
※ 회피 판정에 +[47]를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시의 바깥으로] (1/1)회
※ 행동 후 사용하여, 캐릭터 하나의 회피 판정에 +[67]을 부여합니다.
「이끌리는 운명」 (0/3)↓
※ 3턴간 모든 아군은 [적의 스킬 판정]에 한하여 주사위/콤마를 자유로이 변경할 수 있습니다. (주사위는 1~100, 콤마는 0~99 한정) 주사위/콤마값을 추가/감소하는 효과는 이 변경 이후에 적용됩니다.
[행동력 10/10]↑
<타노스p> HP420/420 [0~3]
<쿠루미> HP360/360 [4~5]
<이그닐>[4~5]
[행동력 10/10]↑
<시즈쿠> HP400/400 [6~8]
<사에> HP240/240 [9]
───────────
예약
어째서인지 몰라도 약하게 때리니까 반대로 엄청난 폭력이 된다.
◈공격
※ 위력 5배
※ 행동력 10 소모
※ 주사위의 효과가 반대(101 - 다이스)로 된다"
"「오망성진」
◈방어효과
◈버프
※행동력 10 소모
※각 전투 당 1번만 사용 가능합니다.
※실드값 15의 실드 생성.
※실드가 유지되는 동안, 모든 공격에 성속성과 추가데미지 +30(*지원)을 더합니다.
※오망성진 종료 후, 사에는 5턴 동안 다운되며 행동력이 회복되지 않습니다.
#방어 효과"
"「슬로스타터 부스트」발동
타노스p ← 타케다 칸나의「월휘・미카즈키(月輝・三日月)」회피 성공!
사에 → 타케다 칸나 공격성공! / 데미지 0 / 잔여 HP371
사에, 실드 742.5 전개
타노스p "으음.. 뭔가 성공한거 같지 않아.."
사에 "으음 이거 뭔가 미묘한데요?"
타노스p "헛. 와 진짜 칼 잘 쓰는구나. 대단해!"
───────────
[행동력 0/10]↑
<타노스p> HP420/420 [0~3]
<쿠루미> HP360/360 [4~5]
<이그닐>[4~5]
[행동력 0/10]↑
<시즈쿠> HP400/400 [6~8]
<사에> HP240/24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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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벤트 <3인의 암살자>
이벤트GM : 히데루
BGM : https://youtu.be/7PP4pDPm_l0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 [24/33]↓턴 후 격리실 개문
──────────────────────
<타케다 칸나> Lv80
[email protected]/750x???
[회피75][저항150][장갑0][방어0]
이능을 개화한 검의 달인이자, 피로 얼룩진 작은 낭인.
※ '검객'이 칸나 공격시 명중 +25 / 단, '검객'을 향한 칸나의 명중+25
※ 감싸기 무시 / 단, '검객'이 칸나를 공격 할 경우 공격 포지션을 해당 케릭으로 고정, 이때에 한해 도발 무시.
(검객=단검 이상의 검이 주무장일 경우)
※ 바인드 내성
「의뢰(依賴)」
타겟을 제외한 대상은 살생하지 않으며, 일부러 급소를 피해 공격합니다.
※ 이그닐을 제외한 리타이어 시, 리타이어를 대신하여 최저HP10, 및 다운 8턴. 라타이어 회복으로 회복 할 수 있다.
「월영(月影)」
그림자(차원) 속으로 숨어들며 단거리 텔레포트. 그 어떤 공격이든 치명상을 회피한다. 적의 총탄을 비롯한 원거리 공격은 검무를 통해 가볍게 튕겨낸다.
※ 원거리 공격의 대상이 될 경우 칸나의 회피 +25
※ (칸나의 회피값+100 - 행동자의 명중값) 만큼 장갑 상승
※ 바인드 내성
「차원참(次元斬)」
미쿠나 크림힐트처럼 위력이 강하진 않지만, 칸나의 검 또한 차원을 가릅니다. 모든 장갑과 방어를 무력화합니다.
※ 일반 공격을 제외한 모든 공격에 [관통] 효과
「월휘・미카즈키(月輝・三日月)」C@UNT.[매턴]
명중[75] 데미지[100]
타케다류 검법의 초식. 곡예같은 도약으로 발도하여, 초승달처럼 올려벤다.
※ [관통]
「월휘・이자요이(月輝・十六夜)」C@UNT.[1/2]↓
명중[100] 데미지[100]
월광참에 이은 연격, 올려벤 칼날을 순식간에 반전하여 내려친다.
※ [관통]
「야앵난무(真・夜櫻乱舞)」C@UNT.[1/4]↓
명중[100] 데미지[100]
떨어지는 벚꽃처럼 화려하고 피할 수 없는 연격으로 일대를 난자한다.
※ [전체공격]
※ [관통]
「진・야앵난무(真・夜櫻乱舞)」C@UNT.[5/8]↓
명중[125] 데미지[100]
흩날리는 밤의 벚꽃나무 숲 처럼, 허의 공간에 눈으로 쫒을 수 없는 무수한 검흔을 새긴다
※ [관통]
※ 2회 공격
──────────────────────
◇이그닐◇
HP 340/340
※ 모든 파티는 개인 포지션과는 별도로 이그닐에게 최소 2개의 포지션 할당. (PC 한명과 겹치도록 + 이그닐과 해당 PC는 포지션이 완전히 같아야함.) 해당 포지션 피격시, 이그닐도 함께 공격 대상이 됩니다. (전체공격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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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룰]
[승리 조건]
격리실의 개문
[패배 조건]
이그닐 리타이어 후 10턴 누적
※ 리타이어 다음 턴 회복시 누적 없음
※ [0/10]턴
──────────────────────
<적용중인 효과>
[빗겨나가는 숙명] (1/1)회
※ 회피 판정에 +[47]를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시의 바깥으로] (1/1)회
※ 행동 후 사용하여, 캐릭터 하나의 회피 판정에 +[67]을 부여합니다.
「오망성진」[742/742][5/5]턴↓
※각 전투 당 1번만 사용 가능합니다.
※실드가 유지되는 동안, 모든 공격에 성속성과 추가데미지 +30(*지원)을 더합니다.
#방어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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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3인의 암살자>
이벤트GM : 히데루
BGM : https://youtu.be/7PP4pDPm_l0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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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33]↓턴 후 격리실 개문
──────────────────────
<타케다 칸나> Lv80
[email protected]/750x???
[회피75][저항150][장갑0][방어0]
이능을 개화한 검의 달인이자, 피로 얼룩진 작은 낭인.
※ '검객'이 칸나 공격시 명중 +25 / 단, '검객'을 향한 칸나의 명중+25
※ 감싸기 무시 / 단, '검객'이 칸나를 공격 할 경우 공격 포지션을 해당 케릭으로 고정, 이때에 한해 도발 무시.
(검객=단검 이상의 검이 주무장일 경우)
※ 바인드 내성
「의뢰(依賴)」
타겟을 제외한 대상은 살생하지 않으며, 일부러 급소를 피해 공격합니다.
※ 이그닐을 제외한 리타이어 시, 리타이어를 대신하여 최저HP10, 및 다운 8턴. 라타이어 회복으로 회복 할 수 있다.
「월영(月影)」
그림자(차원) 속으로 숨어들며 단거리 텔레포트. 그 어떤 공격이든 치명상을 회피한다. 적의 총탄을 비롯한 원거리 공격은 검무를 통해 가볍게 튕겨낸다.
※ 원거리 공격의 대상이 될 경우 칸나의 회피 +25
※ (칸나의 회피값+100 - 행동자의 명중값) 만큼 장갑 상승
※ 바인드 내성
「차원참(次元斬)」
미쿠나 크림힐트처럼 위력이 강하진 않지만, 칸나의 검 또한 차원을 가릅니다. 모든 장갑과 방어를 무력화합니다.
※ 일반 공격을 제외한 모든 공격에 [관통] 효과
「월휘・미카즈키(月輝・三日月)」C@UNT.[매턴]
명중[75] 데미지[100]
타케다류 검법의 초식. 곡예같은 도약으로 발도하여, 초승달처럼 올려벤다.
※ [관통]
「월휘・이자요이(月輝・十六夜)」C@UNT.[1/2]↓
명중[100] 데미지[100]
월광참에 이은 연격, 올려벤 칼날을 순식간에 반전하여 내려친다.
※ [관통]
「야앵난무(真・夜櫻乱舞)」C@UNT.[1/4]↓
명중[100] 데미지[100]
떨어지는 벚꽃처럼 화려하고 피할 수 없는 연격으로 일대를 난자한다.
※ [전체공격]
※ [관통]
「진・야앵난무(真・夜櫻乱舞)」C@UNT.[5/8]↓
명중[125] 데미지[100]
흩날리는 밤의 벚꽃나무 숲 처럼, 허의 공간에 눈으로 쫒을 수 없는 무수한 검흔을 새긴다
※ [관통]
※ 2회 공격
──────────────────────
◇이그닐◇
HP 340/340
※ 모든 파티는 개인 포지션과는 별도로 이그닐에게 최소 2개의 포지션 할당. (PC 한명과 겹치도록 + 이그닐과 해당 PC는 포지션이 완전히 같아야함.) 해당 포지션 피격시, 이그닐도 함께 공격 대상이 됩니다. (전체공격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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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룰]
[승리 조건]
격리실의 개문
[패배 조건]
이그닐 리타이어 후 10턴 누적
※ 리타이어 다음 턴 회복시 누적 없음
※ [0/10]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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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빗겨나가는 숙명] (1/1)회
※ 회피 판정에 +[47]를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시의 바깥으로] (1/1)회
※ 행동 후 사용하여, 캐릭터 하나의 회피 판정에 +[67]을 부여합니다.
「오망성진」
실드 : [742/742]
[5/5]턴↓간 모든 공격에 성속성과 추가데미지 +54을 더합니다.
(실드 파괴시 해제)
───────────
[행동력 10/10]↑
<미레이> HP100/100 [0] : [집중: 2.5]
<코우메> HP920/920 [6~9] : 다음 (2/2)회간 [지원 +67]
[행동력 4/10]↑
<쇼코> HP240/340 [1~2] - [약점: 0]
<이그닐> [1~2]
<노노> HP300/300 [3~5]
「현명생멸懸命生滅」
개화한 코우메의 능력은 영혼에 단순히 힘을 더하고 빼던 것을 넘어서, 이제는 자신의 영혼을 완벽하게 다루게 되었다.
하지만 이것은 양날의 검. 그 기이한 기술은 상대가 예상할 수 없는 일을 벌이며, 피할 수 없는 고통을 일으키지만, 동시에 자신의 영혼을 바탕으로 쓰는만큼 역으로 피해가 돌아오기도 쉽다.
막상 본인은 그다지 개의치 않는 모양이지만.
◈패시브
※ 코우메가 ◈공격 혹은 ◈디버프 행동을 할 경우, [디버프] 판정 성공 시 그 턴의 피격자를 코우메로 고정한다. 단 대상이 지정되어 있는 경우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아비규환阿鼻叫喚」
공명'하여 근처의 수많은 귀들을 끌어오는 기술. 몰려드는 수많은 그 귀신들은 코우메가 새겨둔 표적에 무차별적으로 달려든다.
""축제를 시작하자…♪ 즐겁고 즐거운… 귀신들의 축제를 말야♪""
◈디버프
※ 행동력 10 소모. 단일 혹은 광역으로 사용 가능.
※ 단일로 사용 시 : [디버프] 판정 성공 시, 4턴간 대상에게 [회피] / [명중] / [저항] / [방어] / [데미지] 중 하나를 골라 [2단계](*지원) 감소시키고, [매턴 콤마값(+지원/2)의 고정데미지] 부여
※ 광역으로 사용 시 : [디버프] 판정 성공 시, 2턴간 적용된 모든 대상에게 [회피 -[2단계](*지원)] / [명중 -[2단계](*지원)] 적용.
: 단일 적용 / [데미지] 감소 적용
미레이 ← 타케다 칸나의「야앵난무(真・夜櫻乱舞)」회피 성공!
코우메 ← 타케다 칸나「야앵난무(真・夜櫻乱舞)」 회피실패! / 피해 100 / 잔여 HP820
쇼코 ← 타케다 칸나「야앵난무(真・夜櫻乱舞)」 회피실패! / 피해 100 / 잔여 HP140
노노 ← 타케다 칸나「야앵난무(真・夜櫻乱舞)」 회피실패! / 피해 100 / 잔여 HP200
코우메 ← 타케다 칸나의「월휘・미카즈키(月輝・三日月)」 회피실패! / 피해 100 / 잔여 HP720
코우메 ← 타케다 칸나의「월휘・이자요이(月輝・十六夜)」 회피실패! / 피해 100 / 잔여 HP620
이그닐 ← 타케다 칸나의「야앵난무(真・夜櫻乱舞)」 회피실패! / 피해 100 / 잔여 HP240
코우메 → 타케다 칸나에게 디버프 성공!
[앙갚음]으로 219의 고정데미지 부여
──────────────────────
운명마저 비틀어버리는 노노의 소망.
그것을 품는 의지는 무한할지라도,
그것을 이루어줄 힘은 무한하지 않기에.
칸나 "지금이군."
노노 "읏…!"
결국 방 가득히 풀어놓은 그 힘이 걷혀지자마자,
그 힘은 전혀 보이지도 않음에도 불구하고 칸나는 곧장 그 사실을 간파한 채 도약한다.
코우메 "거기… 정지야."
칸나 "확실히, 발언한대로군."
그러나 그림자를 타는 도약이 끝나고 다시 칸나의 형상이 보이자마자, 칸나는 더 나아가지 않은 채로 허공을 베어가른다.
그 바닥에 드리워진 것은 어느새 바닥을, 벽을, 천장까지도 전부 물들여 삼켜버린 칠흑의 그림자.
그리고 오직 코우메만이 '볼 수' 있는 그 실체는, 지하실을 벽처럼 가로막은 채로 버티고 서있었다.
칸나 "하지만 그대의 실과 직접 이어진 거라면, 오히려 안심하고 벨 수 있겠군. 죽기보다는 이것이 걷혀지는 것이 빠를 터니."
그럼에도 칸나는 조금도 망설이지 않은 채로 타치를 휘두른다.
그 검격은 초승달을 그리며 올려벤 것과 동시에 반달처럼 둥글게 내려꽂히며 베어가른다.
그리고는 그것이 무수히 반복되어서 보름달을 이루는 연격이 공기를 가르며 코우메의 그 영혼을 베어가르자, 사방을 덮고있던 코우메의 그림자에 마치 심야의 만월처럼 텅 빈 상흔이 그려진다.
칸나 "길은 열렸… 아직인가."
코우메 "쿨럭… 응… 지금부터는… '이 아이들'의 시간… 후후…"
그로 인해 전해져오는 충격에 코우메는 비틀거리며 고개를 뒤로 숙였다가도, 섬뜩한 미소와 함께 다시 고개만을 들어올리며 웃음을 낸다.
그와 동시에 모두의 몸에 소름끼치도록 느껴지는 것은 '한기'.
그 한기는 처음에는 이그닐의 뒤편으로부터, 코우메가 쳐둔 '벽'의 너머에서 칸나를 향해 뛰쳐나왔으나,
칸나가 그것을 베어버리는 짧은 찰나만에 그것은 더 이상 방향을 따질 수 없게 되었다.
그 한기는,
그 귀鬼들은 이미 모든 그 격리실을 가득 메웠으니.
코우메 "시간이 조금 걸렸지만… 그래도 가로막히진 않으니까."
코우메 "잔념… 사념… 원념. 파편… 귀… 영. 이 근처에 남아있는 건 전부 데려왔으니까♪"
코우메 "후후… 자아, '축제'야. 물론 너라면 조금도 다치지 않을 거 같지만… '발을 붙잡는' 건 이 아이들의 주특기니까."
코우메 "그럼… 시작♪"
그리고 그 귀鬼들은, 코우메의 섬뜩한 속삭임과 함께 일제히 칸나를 향해 달려들었다.
───────────
[행동력 1/10]↑
<미레이> HP100/100 [0] : [집중: 2.75]
<코우메> HP620/920 [6~9] : 다음 (1/2)회간 [지원 +67]
[행동력 5/10]↑
<쇼코> HP140/340 [1~2] - [약점: 0]
<이그닐> [1~2]
<노노> HP200/300 [3~5]
──────────────────────
이벤트 <3인의 암살자>
이벤트GM : 히데루
BGM : https://youtu.be/7PP4pDPm_l0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 [20/33]↓턴 후 격리실 개문
──────────────────────
<타케다 칸나> Lv80
[email protected]/750x???
[회피75][저항150][장갑0][방어0]
이능을 개화한 검의 달인이자, 피로 얼룩진 작은 낭인.
※ '검객'이 칸나 공격시 명중 +25 / 단, '검객'을 향한 칸나의 명중+25
※ 감싸기 무시 / 단, '검객'이 칸나를 공격 할 경우 공격 포지션을 해당 케릭으로 고정, 이때에 한해 도발 무시.
(검객=단검 이상의 검이 주무장일 경우)
※ 바인드 내성
「의뢰(依賴)」
타겟을 제외한 대상은 살생하지 않으며, 일부러 급소를 피해 공격합니다.
※ 이그닐을 제외한 리타이어 시, 리타이어를 대신하여 최저HP10, 및 다운 8턴. 라타이어 회복으로 회복 할 수 있다.
「월영(月影)」
그림자(차원) 속으로 숨어들며 단거리 텔레포트. 그 어떤 공격이든 치명상을 회피한다. 적의 총탄을 비롯한 원거리 공격은 검무를 통해 가볍게 튕겨낸다.
※ 원거리 공격의 대상이 될 경우 칸나의 회피 +25
※ (칸나의 회피값+100 - 행동자의 명중값) 만큼 장갑 상승
※ 바인드 내성
「차원참(次元斬)」
미쿠나 크림힐트처럼 위력이 강하진 않지만, 칸나의 검 또한 차원을 가릅니다. 모든 장갑과 방어를 무력화합니다.
※ 일반 공격을 제외한 모든 공격에 [관통] 효과
「월휘・미카즈키(月輝・三日月)」C@UNT.[매턴]
명중[75] 데미지[100]
타케다류 검법의 초식. 곡예같은 도약으로 발도하여, 초승달처럼 올려벤다.
※ [관통]
「월휘・이자요이(月輝・十六夜)」C@UNT.[0/2]↓
명중[100] 데미지[100]
월광참에 이은 연격, 올려벤 칼날을 순식간에 반전하여 내려친다.
※ [관통]
「야앵난무(真・夜櫻乱舞)」C@UNT.[0/4]↓
명중[100] 데미지[100]
떨어지는 벚꽃처럼 화려하고 피할 수 없는 연격으로 일대를 난자한다.
※ [전체공격]
※ [관통]
「진・야앵난무(真・夜櫻乱舞)」C@UNT.[4/8]↓
명중[125] 데미지[100]
흩날리는 밤의 벚꽃나무 숲 처럼, 허의 공간에 눈으로 쫒을 수 없는 무수한 검흔을 새긴다
※ [관통]
※ 2회 공격
──────────────────────
◇이그닐◇
HP 240/340
※ 모든 파티는 개인 포지션과는 별도로 이그닐에게 최소 2개의 포지션 할당. (PC 한명과 겹치도록 + 이그닐과 해당 PC는 포지션이 완전히 같아야함.) 해당 포지션 피격시, 이그닐도 함께 공격 대상이 됩니다. (전체공격 포함)
──────────────────────
[이벤트룰]
[승리 조건]
격리실의 개문
[패배 조건]
이그닐 리타이어 후 10턴 누적
※ 리타이어 다음 턴 회복시 누적 없음
※ [0/10]턴
──────────────────────
<적용중인 효과>
[빗겨나가는 숙명] (0/1)회
※ 회피 판정에 +[47]를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시의 바깥으로] (1/1)회
※ 행동 후 사용하여, 캐릭터 하나의 회피 판정에 +[67]을 부여합니다.
「오망성진」
실드 : [742/742]
[4/5]턴↓간 모든 공격에 성속성과 추가데미지 +54을 더합니다.
(실드 파괴시 해제)
「아비규환阿鼻叫喚」 (4/4)↓
※ 4턴간 칸나에게 [데미지 -96] 부여
※ 매턴 콤마값(+46)의 고정데미지 부여
그렇게 말하며 칸나가 무언가 눈을 감더니, 돌연 그녀의 주변으로 푸른 기운이 펼쳐지며, 주변을 짓누를 정도의 무시무시한 살기를 내뿜기 시작했다.
타마미"큭.... 이 중압감은 대체......"
그 무거운 살기에 간신이 검을 쥐어쥐는 타마미. 하지만 그 패기(覇氣)는, 어릴적 타마미가 언제든 그녀에게서 느껴왔던 중압감과는 사뭇 다른 무언가였다.
히데루p"......세이드? 그럴리가....."
아카네p"하지만 저거... 세이드 반응하고 거의 같은데..."
시키".......짚이는건 있네. 하지만 지금 중요한건 아니니까."
그러자, 칸나가 그 푸른 기운을 자신의 전신과 검에 휘감으며 말했다.
칸나"상대가 전력을 다 해온다면, 나 또한 전력을 다해 보답 하는 것이 무사의 도리. 그럼..... 다시한번 잘 부탁하겠네."
※ 칸나의 모든 명중 +25
(원안대로의 스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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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3인의 암살자>
이벤트GM : 히데루
BGM : https://youtu.be/7PP4pDPm_l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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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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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33]↓턴 후 격리실 개문
──────────────────────
<타케다 칸나> Lv80
[email protected]/750x???
[회피75][저항150][장갑0][방어0]
이능을 개화한 검의 달인이자, 피로 얼룩진 작은 낭인.
※ '검객'이 칸나 공격시 명중 +25 / 단, '검객'을 향한 칸나의 명중+25
※ 감싸기 무시 / 단, '검객'이 칸나를 공격 할 경우 공격 포지션을 해당 케릭으로 고정, 이때에 한해 도발 무시.
(검객=단검 이상의 검이 주무장일 경우)
※ 바인드 내성
「의뢰(依賴)」
타겟을 제외한 대상은 살생하지 않으며, 일부러 급소를 피해 공격합니다.
※ 이그닐을 제외한 리타이어 시, 리타이어를 대신하여 최저HP10, 및 다운 8턴. 라타이어 회복으로 회복 할 수 있다.
「월영(月影)」
그림자(차원) 속으로 숨어들며 단거리 텔레포트. 그 어떤 공격이든 치명상을 회피한다. 적의 총탄을 비롯한 원거리 공격은 검무를 통해 가볍게 튕겨낸다.
※ 원거리 공격의 대상이 될 경우 칸나의 회피 +25
※ (칸나의 회피값+100 - 행동자의 명중값) 만큼 장갑 상승
※ 바인드 내성
「차원참(次元斬)」
미쿠나 크림힐트처럼 위력이 강하진 않지만, 칸나의 검 또한 차원을 가릅니다. 모든 장갑과 방어를 무력화합니다.
※ 일반 공격을 제외한 모든 공격에 [관통] 효과
「월휘・미카즈키(月輝・三日月)」C@UNT.[매턴]
명중[100] 데미지[150]
타케다류 검법의 초식. 곡예같은 도약으로 발도하여, 초승달처럼 올려벤다.
※ [관통]
「월휘・이자요이(月輝・十六夜)」C@UNT.[0/2]↓
명중[125] 데미지[150]
월광참에 이은 연격, 올려벤 칼날을 순식간에 반전하여 내려친다.
※ [관통]
「야앵난무(真・夜櫻乱舞)」C@UNT.[0/4]↓
명중[125] 데미지[150]
떨어지는 벚꽃처럼 화려하고 피할 수 없는 연격으로 일대를 난자한다.
※ [전체공격]
※ [관통]
「진・야앵난무(真・夜櫻乱舞)」C@UNT.[4/8]↓
명중[150] 데미지[150]
흩날리는 밤의 벚꽃나무 숲 처럼, 허의 공간에 눈으로 쫒을 수 없는 무수한 검흔을 새긴다
※ [관통]
※ 2회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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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닐◇
HP 240/340
※ 모든 파티는 개인 포지션과는 별도로 이그닐에게 최소 2개의 포지션 할당. (PC 한명과 겹치도록 + 이그닐과 해당 PC는 포지션이 완전히 같아야함.) 해당 포지션 피격시, 이그닐도 함께 공격 대상이 됩니다. (전체공격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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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룰]
[승리 조건]
격리실의 개문
[패배 조건]
이그닐 리타이어 후 10턴 누적
※ 리타이어 다음 턴 회복시 누적 없음
※ [0/10]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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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빗겨나가는 숙명] (0/1)회
※ 회피 판정에 +[47]를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시의 바깥으로] (1/1)회
※ 행동 후 사용하여, 캐릭터 하나의 회피 판정에 +[67]을 부여합니다.
「오망성진」
실드 : [742/742]
[4/5]턴↓간 모든 공격에 성속성과 추가데미지 +54을 더합니다.
(실드 파괴시 해제)
「아비규환阿鼻叫喚」 (4/4)↓
※ 4턴간 칸나에게 [데미지 -96] 부여
※ 매턴 콤마값(+46)의 고정데미지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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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력 5/10]↑
<아카네p> HP460/460 [6~9]
<미쿠> HP180/180 [0~1] <이그닐>[0~1]
[행동력 10/10]↑
<아즈키> HP210/210 [2~4]
<린> HP150/250 [5] [炎30]
푸른 불꽃을 두른 검과 칼집으로 적을 다양한 방식으로 공격합니다.
◈공격
※ 화속성 / 무속성 중 선택
※ 다이스x1의 근접 데미지
※ 10개의 불꽃을 회수합니다.
※ 행동력 3 소모"
린 ← 타케다 칸나「월휘・미카즈키(月輝・三日月)」 회피실패! / 피해 54 / 잔여 HP96
린"하앗!"
자신들과 비슷한 세이드를 발산하는 칸나에게, 가장 먼저 뛰어든 것은 린. 그녀의 말대로, 어릴적 검도를 배운 초식을 떠올리며 좀 더 정교한 움직임으로 칸나를 향해 파고들었다.
칸나"방금보단 움직임이 좋아졌군."
린"언제까지 그렇게 가르치는 태도만 취할거야?"
슬슬 짜증이 나는지, 그렇게 쏘아붙인 린이 칸나에게 검격을 휘둘러넣지만, 칼날이 그녀에게 닿는일은 없이 계속해서 빗나갔다.
칸나"크크, 검을 맞댈 때마다 나오던 옛 습관일 뿐이니 너무 괘념치 말게. 검 이외라면 그대를 인정하지 않는건 아니니, 지금도 손이 화상으로 욱씬거리는군."
칸나의 주변을 감도는 한기, 그리고 그녀의 시선을 희롱하는 무수한 귀신과 요괴들의 아비규환과도 같은 지옥. 하지만 흐트러짐 없는 움직임으로 정확하게 린에게 매서운 일섬을 집어넣는다.
린"큭, 두번이나....."
그렇게 밀려난 린이 자신의 팔을 흐르는 가벼운 베임의 상처를 눈치채며 말했다.
칸나"후후, 저 사령술사에게 감사하도록. 아니었다면 그대의 작은 불씨가 날 불태울 기회조차 꺼트렸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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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력 6/10]↑
<아카네p> HP460/460 [6~9]
<미쿠> HP180/180 [0~1] <이그닐>[0~1]
[행동력 2/10]↑
<아즈키> HP210/210 [2~4]
<린> HP96/250 [5] [炎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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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3인의 암살자>
이벤트GM : 히데루
BGM : https://youtu.be/7PP4pDPm_l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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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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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33]↓턴 후 격리실 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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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다 칸나> Lv80
[email protected]/750x???
[회피75][저항150][장갑0][방어0]
이능을 개화한 검의 달인이자, 피로 얼룩진 작은 낭인.
※ '검객'이 칸나 공격시 명중 +25 / 단, '검객'을 향한 칸나의 명중+25
※ 감싸기 무시 / 단, '검객'이 칸나를 공격 할 경우 공격 포지션을 해당 케릭으로 고정, 이때에 한해 도발 무시.
(검객=단검 이상의 검이 주무장일 경우)
※ 바인드 내성
「의뢰(依賴)」
타겟을 제외한 대상은 살생하지 않으며, 일부러 급소를 피해 공격합니다.
※ 이그닐을 제외한 리타이어 시, 리타이어를 대신하여 최저HP10, 및 다운 8턴. 라타이어 회복으로 회복 할 수 있다.
「월영(月影)」
그림자(차원) 속으로 숨어들며 단거리 텔레포트. 그 어떤 공격이든 치명상을 회피한다. 적의 총탄을 비롯한 원거리 공격은 검무를 통해 가볍게 튕겨낸다.
※ 원거리 공격의 대상이 될 경우 칸나의 회피 +25
※ (칸나의 회피값+100 - 행동자의 명중값) 만큼 장갑 상승
※ 바인드 내성
「차원참(次元斬)」
미쿠나 크림힐트처럼 위력이 강하진 않지만, 칸나의 검 또한 차원을 가릅니다. 모든 장갑과 방어를 무력화합니다.
※ 일반 공격을 제외한 모든 공격에 [관통] 효과
「월휘・미카즈키(月輝・三日月)」C@UNT.[매턴]
명중[100] 데미지[150]
타케다류 검법의 초식. 곡예같은 도약으로 발도하여, 초승달처럼 올려벤다.
※ [관통]
「월휘・이자요이(月輝・十六夜)」C@UNT.[1/2]↓
명중[125] 데미지[150]
월광참에 이은 연격, 올려벤 칼날을 순식간에 반전하여 내려친다.
※ [관통]
「야앵난무(真・夜櫻乱舞)」C@UNT.[3/4]↓
명중[125] 데미지[150]
떨어지는 벚꽃처럼 화려하고 피할 수 없는 연격으로 일대를 난자한다.
※ [전체공격]
※ [관통]
「진・야앵난무(真・夜櫻乱舞)」C@UNT.[3/8]↓
명중[150] 데미지[150]
흩날리는 밤의 벚꽃나무 숲 처럼, 허의 공간에 눈으로 쫒을 수 없는 무수한 검흔을 새긴다
※ [관통]
※ 2회 공격
──────────────────────
◇이그닐◇
HP 240/340
※ 모든 파티는 개인 포지션과는 별도로 이그닐에게 최소 2개의 포지션 할당. (PC 한명과 겹치도록 + 이그닐과 해당 PC는 포지션이 완전히 같아야함.) 해당 포지션 피격시, 이그닐도 함께 공격 대상이 됩니다. (전체공격 포함)
──────────────────────
[이벤트룰]
[승리 조건]
격리실의 개문
[패배 조건]
이그닐 리타이어 후 10턴 누적
※ 리타이어 다음 턴 회복시 누적 없음
※ [0/10]턴
──────────────────────
<적용중인 효과>
[빗겨나가는 숙명] (0/1)회
※ 회피 판정에 +[47]를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시의 바깥으로] (1/1)회
※ 행동 후 사용하여, 캐릭터 하나의 회피 판정에 +[67]을 부여합니다.
「오망성진」
실드 : [742/742]
[3/5]턴↓간 모든 공격에 성속성과 추가데미지 +54을 더합니다.
(실드 파괴시 해제)
「아비규환阿鼻叫喚」 (3/4)↓
※ 4턴간 칸나에게 [데미지 -96] 부여
※ 매턴 콤마값(+46)의 고정데미지 부여
아카네p"...시키 네가 하려던말, 지금 뭔지 알 거 같은데."
무언가를 깨달은 아카네p가, 다시금 야앵난무에 의해 조가조각나 부셔졌던 센츄리온을 재차 소환해내며 말했다.
시키"......그래? 근데 그거 지금 말하면 난리날걸? 어느쪽으로 받아들여도 혼란만 일어날 뿐이니까."
아카네p"그래... 그렇겠지."
그런 둘과 마찬가지로, 노노 또한 힘의 정체를 어렴풋이 눈치채며, 그 눈동자가 흔들린다.
그것이 담긴 뜻이 무엇일지… 그것에 얽힌 이야기는 또 무엇일지…
노노 "하지만… 끝나고 들을게요."
그러나, 힘은 풀어지지 않는다.
그것이 무엇이라도 져줄 수는 없으며,
그것이 어떤 것이라도, 그녀를 위해서라도, 다른 이를 위해서라도,
물러설 수는
죽이게 둘 수는 없으니까.
───────────
[행동력 8/10]↑
<디미트리P> HP200/200 [0~2]
<나기> HP260/260 [3~5]
[행동력 4/10]↑
<하야테> HP250/350 [6~8]
<모모카> HP150/150 [9] 이그닐[9]
린과 검객으로서 대화를 주고 받은 직후의 칸나의 눈은 린에게 향해있지 않았다. 너머에는 깊이를 알 수 없는 심연이 도사리고 있음을 암시하는 어두운 푸른 눈동자는 타도를 납도한 채 발도술 자세를 취한 나기에게 향하였다.
칸나"역시 그대로군. 타마미의 제자."
나기"예, 부동산 아이돌이기도 하지만 지금은 이걸로 당신에게 한방 먹이고 싶은 나기랍니다. "
"「연반전비상참(燕反轉飛上斬) 」
-검집 안에서 바람을 로켓의 추진체 삼아 빠르게 검을 뽑아 베어넘기는 발도술...뿐이 아니다. 상대의 하단을 노린 참격이 닿기 전, 오른 상단과 왼 상단을 베어넘길 칼바람을 생성해 단 1초의 오차도 없이 동시에 세번 참격을 날린다. 1대1의 상황에서는 이를 피하거나 막을 기술이 없다.
◈공격
◈다이스보정
◈콤마보정
※행동력 소모:8
※풍속성, 위력 3배.
※결과창에서 이하의 효과 중 하나를 선택해 적용할 수 있다.
-주사위와 콤마값을 교환한다.(보정치가 있다면 보정치 적용 후에 교환)
-주사위와 콤마값을 비교해서 낮은쪽에 +15한다.
-치명타 범위 +20. "
*납도 적용
───────────
[행동력 8/10]↑
<디미트리P> HP200/200 [0~2]
<나기> HP260/260 [3~5]
[행동력 4/10]↑
<하야테> HP250/350 [6~8]
<모모카> HP150/150 [9] 이그닐[9]
나기 ← 타케다 칸나의「월휘・미카즈키(月輝・三日月)」회피 성공!
나기 ← 타케다 칸나의「월휘・이자요이(月輝・十六夜)」 회피실패! / 피해 54 / 잔여 HP206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칸나"그대라면, 정면에서 발도술 대결을 걸어올 거라고 생각했지."
나기"미리 알고 계셨다면 거래는 빠르겠군요. 걸어보실런지요?"
칸나"물론, 받아들이지 않을 이유가 하등 없지."
나기"만세, 거래 성사로 오늘은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겠군요."
검을 쉽게 뽑을 수 있도록 태도의 검집을 고쳐 잡은 칸나는 들고 있던 태도를 허공에 한번 휘둘러서 턴 뒤 검집에 태도를 넣어 재워놓는다.
물론 집요하게 상대를 불태우는 린의 푸른 화염으로 칸나의 양손은 엉망진창이였고 코우메가 불어넣은 귀신들의 행진은 칸나의 시야와 귀를 어지럽히고 있어 그녀는 만전의 상태라고는 볼 수 없었지만 나기는 구태여 그것을 따지지 않았다.
그녀는 3분의 1만 무사, 3분의 1은 아이돌, 3분의 1은 나기였으니까.
칸나"그대는 정정당당이니 비겁하다느니 하며 무사도를 따지지 않는군."
나기"나기가 그런 생각을 못하게 개조시켜버린 분이 계셔서 말이죠. 앗, 혹시 정정당당이라고 말하실 거라면 나기가 그 분을 흔쾌히 소개시켜드리죠."
칸나"후후, 졸자는 정정당당한 승부타령은 하고 싶지 않군. 그대가 말한 사람과 졸자의 생각은 거의 비슷한 거 같으니 말일세. 검 앞에는, 싸움 앞에는 죽은 이와 죽인 이가 있을뿐. 그 이외에는 아무것도 없어."
나기"...죽인 사람이 느끼는 자책 또한 말인가요?"
칸나"죄책감과 동정심, 그것은 잠시 지나갈 개인의 변덕에 불과하네. 무게 없는 자기 위안으로부터 비롯된 허상일뿐이지. 그걸로 괴로워하는 것은 신기루를 붙잡는 것처럼 의미없는 것이야."
나기"그렇다면 나기는 확실하게 대답할 수 있겠네요. 아뇨."
무엇에 대한 대답인지는 아직 밝히지 않은 상태로 나기는 몸을 더더욱 낮게 웅크렸다. 조금이라도 더 빨리 튀어나가기 위해, 더 낮게 파고들어 빈틈을 찾을 수 있게,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눈앞의 상대를- -확실하게 베기 위해.
나기"당신은 P하고 조금도 비슷하지 않아요. 틀린 길로 나아가는 걸 알면서도 계속 길을 벗어난 채로 있으려는 당신이, 옳은 길로 돌아오고자 노력하는 사람들을 비웃는 당신이, P와 비슷할리 없죠. 그런건 나기가 용납 못합니다."
한편 칸나는 짙어진 나머지 이제는 새까맣게 느껴지는 나기의 살의에 조금 실망한 기색을 내비췄다.
칸나"그저 단순한 말 한마디에 살의가 짙어질 정도로 감정이 격해지다니, 솔직히 말하자면 다소 실망스럽군."
칸나의 말이 끝나자마자 그녀의 맞은 편에 서있었던 나기는 조용하게 모아놓았던 돌풍을 발뒤꿈치 방향에서 일제히 터뜨렸다. 순간이동과도 같은 그녀의 돌진, 하지만 칸나의 눈은 처음부터 나기가 훤히 보이는 듯 그녀에게서 잠시도 떨어지지 않았다.
칸나"타케다 아류-"
나기"나기류-"
이제 둘의 거리는 각자가 든 검의 검날이 서로의 급소에 닿을 정도까지 가까워졌고 때를 놓치지 않기 위해 두 검객은 동시에 검을 빼들었다.
칸나"-월휘 미카즈키(月輝 三日月)"
나기"-연반전비상참(燕反轉飛上斬)"
질풍으로 가속한 나기의 타도는 검신은 제대로 보이지 않으며 검을 뽑은 순간에 번쩍이는 빛만 확인할 수 있는, 그야말로 전광석화와도 같은 검이였다.
그렇지만 그림자에 가려졌다가 순식간에 지상을 훤히 비추는 달빛같이, 간결하며 빠른 칸나의 태도는 가볍게 그 타도를 막아세웠다.
나기의 횡방향 발도술을 종방향의 발도술로 맞받아친 칸나, 미약하게 태도에 실린 차원참의 편린에 나기의 자세가 무너지고 말았다.
나기"윽..."
칸나"타케다 아류."
그리고 위를 향해 치켜올려진 태도를 두 손으로 잡은 칸나의 이어지는 두번째 참격이 번개같이 나기를 덮친다.
칸나"월휘・이자요이(月輝・十六夜)"
초승달같이 내려쳐진 일검은, 나기를 자비없이 베어갈랐다.
그 일검으로 인한 창상이 새겨져 피가 흘러나오는 가슴팍을 움켜잡은 채 나기는 타도를 지팡이 삼아 몸을 지탱하며 한쪽 무릎을 꿇고 있었다.
나기"하아...후..."
칸나"그렇군, 그렇게 된거였어."
칸나는 그렇게 중얼거리며 양팔과 복부를 살펴보았다.
그곳에는 언제 베였는지도 모를 총합 3개의 칼자국이 새겨져 틈에서 피를 뱉어내고 있었다.
칸나"검을 내리쳤을 때 직감했지. 이 일격으로는 그대가 쓰러지지 않을거라고. 청염도, 백귀야행에게서 잠시 벗어나 졸자는 일격에 쓰러뜨릴 각오였건만."
린과 코우메가 입힌 흉터로 만전의 상태가 아님은 칸나 스스로가 잘 알고 있었고, 그렇기에 평소보다도 더 주의를 기울여 더욱 날카롭고 치명적인 공격을 나기에게 선사했다고 자신할 수 있었다.
그렇지만 나기는 상처입었을지 언정 아직 검을 쥐고 싸울 수 있을 정도였다.
칸나"하단을 노린 횡방향 발도술은 미끼, 진짜는 교차하는 사선 형태로 생성한 보이지 않는 바람의 칼날이였군. 모르는 사이 입은 부상 탓에 이자요이의 위력이 내려가다니, 졸자도 아직 멀었군."
나기"이렇게 계속 영업기밀이 노출되면 나기 부동산은 주식상장 전에 인수되겠는걸요."
칸나"어딘가 석연찮았지. 자매의 부상에도 무념무상을 유지한 그대가 죄책감에 대한 내 말로 그렇게 살기를 품다니. 그 또한 질풍 칼날을 숨기고 하단 발도술이 진짜라고 착각하기 위한 일환이였군."
나기"그것도 얼추 정답이랍니다. 물론 그렇게 말한 건 진짜로 불쾌했지만요."
온 몸에서 힘을 빼는 고통이 둔해졌는지 나기가 땅에 꽂은 타도를 지팡이 삼아 일어나고는 입가에 희미한 미소를 지었다.
칸나"흐음...가볍다고는 하나 웃을 만큼의 부상은 아닐텐데."
나기"아뇨, 나기는 조금 안심해서 웃은 거랍니다."
칸나"안심했다니?
나기"사부는 이 기술을 보자마자 뭔지 알아서 당해주지도 않았거든요. 나기 최초의 오리지널인데도 말이죠. 조금 자신이 없었는데 당신을 벨 수 있어서 좀 안심이 되네요."
그렇게 말하면서도 나기는 미소를 유지했다.
───────────
[행동력 1/10]↑
<디미트리P> HP200/200 [0~2]
<나기> HP152/260 [3~5]
[행동력 5/10]↑
<하야테> HP250/350 [6~8]
<모모카> HP150/150 [9] 이그닐[9]
──────────────────────
이벤트 <3인의 암살자>
이벤트GM : 히데루
BGM : https://youtu.be/7PP4pDPm_l0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 [18/33]↓턴 후 격리실 개문
──────────────────────
<타케다 칸나> Lv80
[email protected]/750x???
[회피75][저항150][장갑0][방어0]
이능을 개화한 검의 달인이자, 피로 얼룩진 작은 낭인.
※ '검객'이 칸나 공격시 명중 +25 / 단, '검객'을 향한 칸나의 명중+25
※ 감싸기 무시 / 단, '검객'이 칸나를 공격 할 경우 공격 포지션을 해당 케릭으로 고정, 이때에 한해 도발 무시.
(검객=단검 이상의 검이 주무장일 경우)
※ 바인드 내성
「의뢰(依賴)」
타겟을 제외한 대상은 살생하지 않으며, 일부러 급소를 피해 공격합니다.
※ 이그닐을 제외한 리타이어 시, 리타이어를 대신하여 최저HP10, 및 다운 8턴. 라타이어 회복으로 회복 할 수 있다.
「월영(月影)」
그림자(차원) 속으로 숨어들며 단거리 텔레포트. 그 어떤 공격이든 치명상을 회피한다. 적의 총탄을 비롯한 원거리 공격은 검무를 통해 가볍게 튕겨낸다.
※ 원거리 공격의 대상이 될 경우 칸나의 회피 +25
※ (칸나의 회피값+100 - 행동자의 명중값) 만큼 장갑 상승
※ 바인드 내성
「차원참(次元斬)」
미쿠나 크림힐트처럼 위력이 강하진 않지만, 칸나의 검 또한 차원을 가릅니다. 모든 장갑과 방어를 무력화합니다.
※ 일반 공격을 제외한 모든 공격에 [관통] 효과
「월휘・미카즈키(月輝・三日月)」C@UNT.[매턴]
명중[100] 데미지[150]
타케다류 검법의 초식. 곡예같은 도약으로 발도하여, 초승달처럼 올려벤다.
※ [관통]
「월휘・이자요이(月輝・十六夜)」C@UNT.[0/2]↓
명중[125] 데미지[150]
월광참에 이은 연격, 올려벤 칼날을 순식간에 반전하여 내려친다.
※ [관통]
「야앵난무(真・夜櫻乱舞)」C@UNT.[2/4]↓
명중[125] 데미지[150]
떨어지는 벚꽃처럼 화려하고 피할 수 없는 연격으로 일대를 난자한다.
※ [전체공격]
※ [관통]
「진・야앵난무(真・夜櫻乱舞)」C@UNT.[2/8]↓
명중[150] 데미지[150]
흩날리는 밤의 벚꽃나무 숲 처럼, 허의 공간에 눈으로 쫒을 수 없는 무수한 검흔을 새긴다
※ [관통]
※ 2회 공격
──────────────────────
◇이그닐◇
HP 240/340
※ 모든 파티는 개인 포지션과는 별도로 이그닐에게 최소 2개의 포지션 할당. (PC 한명과 겹치도록 + 이그닐과 해당 PC는 포지션이 완전히 같아야함.) 해당 포지션 피격시, 이그닐도 함께 공격 대상이 됩니다. (전체공격 포함)
──────────────────────
[이벤트룰]
[승리 조건]
격리실의 개문
[패배 조건]
이그닐 리타이어 후 10턴 누적
※ 리타이어 다음 턴 회복시 누적 없음
※ [0/10]턴
──────────────────────
<적용중인 효과>
[가시의 바깥으로] (1/1)회
※ 행동 후 사용하여, 캐릭터 하나의 회피 판정에 +[67]을 부여합니다.
「오망성진」
실드 : [742/742]
[2/5]턴↓간 모든 공격에 성속성과 추가데미지 +54을 더합니다.
(실드 파괴시 해제)
「아비규환阿鼻叫喚」 (2/4)↓
※ 4턴간 칸나에게 [데미지 -96] 부여
※ 매턴 콤마값(+46)의 고정데미지 부여
[행동력 5/10]↑
<타노스p> HP420/420 [0~3]
<쿠루미> HP360/360 [4~5]
<이그닐>[4~5]
[행동력 5/10]↑
<시즈쿠> HP400/400 [6~8]
<사에> HP240/24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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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예약
◈공격
SP 소모량 40
무속성 공격+ 2배의피해
「창이 2개네요」
◈공격
※다이스x2만큼의 피해
※행동력 4 소모
쿠루미 ← 타케다 칸나「월휘・미카즈키(月輝・三日月)」 회피실패! / 피해 54 / 잔여 HP306
이그닐 피해 54/ 잔여 HP 186
아비규환의 효과로 칸나에게 데미지 60/ 잔여 Hp 690
시즈쿠 → 타케다 칸나에게 공격실패!
타노스p "어라 빗나갔네.."
시즈쿠 "아앗! 쿠루미랑 이그닐이!"
쿠루미 "으읏 아파.."
이그닐 "으윽."
──────────────────────
이벤트 <3인의 암살자>
이벤트GM : 히데루
BGM : https://youtu.be/7PP4pDPm_l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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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력 1/10]↑
<타노스p> HP420/420 [0~3]
<쿠루미> HP306/360 [4~5]
<이그닐>[4~5]
[행동력 1/10]↑
<시즈쿠> HP400/400 [6~8]
<사에> HP240/24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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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 [17/33]↓턴 후 격리실 개문
──────────────────────
<타케다 칸나> Lv80
[email protected]/750x???
[회피75][저항150][장갑0][방어0]
이능을 개화한 검의 달인이자, 피로 얼룩진 작은 낭인.
※ '검객'이 칸나 공격시 명중 +25 / 단, '검객'을 향한 칸나의 명중+25
※ 감싸기 무시 / 단, '검객'이 칸나를 공격 할 경우 공격 포지션을 해당 케릭으로 고정, 이때에 한해 도발 무시.
(검객=단검 이상의 검이 주무장일 경우)
※ 바인드 내성
「의뢰(依賴)」
타겟을 제외한 대상은 살생하지 않으며, 일부러 급소를 피해 공격합니다.
※ 이그닐을 제외한 리타이어 시, 리타이어를 대신하여 최저HP10, 및 다운 8턴. 라타이어 회복으로 회복 할 수 있다.
「월영(月影)」
그림자(차원) 속으로 숨어들며 단거리 텔레포트. 그 어떤 공격이든 치명상을 회피한다. 적의 총탄을 비롯한 원거리 공격은 검무를 통해 가볍게 튕겨낸다.
※ 원거리 공격의 대상이 될 경우 칸나의 회피 +25
※ (칸나의 회피값+100 - 행동자의 명중값) 만큼 장갑 상승
※ 바인드 내성
「차원참(次元斬)」
미쿠나 크림힐트처럼 위력이 강하진 않지만, 칸나의 검 또한 차원을 가릅니다. 모든 장갑과 방어를 무력화합니다.
※ 일반 공격을 제외한 모든 공격에 [관통] 효과
「월휘・미카즈키(月輝・三日月)」C@UNT.[매턴]
명중[100] 데미지[150]
타케다류 검법의 초식. 곡예같은 도약으로 발도하여, 초승달처럼 올려벤다.
※ [관통]
「월휘・이자요이(月輝・十六夜)」C@UNT.[1/2]↓
명중[125] 데미지[150]
월광참에 이은 연격, 올려벤 칼날을 순식간에 반전하여 내려친다.
※ [관통]
「야앵난무(真・夜櫻乱舞)」C@UNT.[1/4]↓
명중[125] 데미지[150]
떨어지는 벚꽃처럼 화려하고 피할 수 없는 연격으로 일대를 난자한다.
※ [전체공격]
※ [관통]
「진・야앵난무(真・夜櫻乱舞)」C@UNT.[1/8]↓
명중[150] 데미지[150]
흩날리는 밤의 벚꽃나무 숲 처럼, 허의 공간에 눈으로 쫒을 수 없는 무수한 검흔을 새긴다
※ [관통]
※ 2회 공격
──────────────────────
◇이그닐◇
HP 186/340
※ 모든 파티는 개인 포지션과는 별도로 이그닐에게 최소 2개의 포지션 할당. (PC 한명과 겹치도록 + 이그닐과 해당 PC는 포지션이 완전히 같아야함.) 해당 포지션 피격시, 이그닐도 함께 공격 대상이 됩니다. (전체공격 포함)
──────────────────────
[이벤트룰]
[승리 조건]
격리실의 개문
[패배 조건]
이그닐 리타이어 후 10턴 누적
※ 리타이어 다음 턴 회복시 누적 없음
※ [0/10]턴
──────────────────────
<적용중인 효과>
[가시의 바깥으로] (1/1)회
※ 행동 후 사용하여, 캐릭터 하나의 회피 판정에 +[67]을 부여합니다.
「오망성진」
실드 : [742/742]
[1/5]턴↓간 모든 공격에 성속성과 추가데미지 +54을 더합니다.
(실드 파괴시 해제)
「아비규환阿鼻叫喚」 (1/4)↓
※ 4턴간 칸나에게 [데미지 -96] 부여
※ 매턴 콤마값(+46)의 고정데미지 부여
───────────
[행동력 4/10]↑
<미레이> HP100/100 [0] : [집중: 3.5]
<코우메> HP620/920 [6~9] : 다음 (1/2)회간 [지원 +67]
[행동력 8/10]↑
<쇼코> HP140/340 [1~2] - [약점: 0]
<이그닐> [1~2]
<노노> HP200/300 [3~5]
───────────
[행동력 10/10]↑
<하지메> HP400/400 [5~9]
<아야메> HP180/180 [0]
[행동력 10/10]↑
<네네> HP280/280 [1~2] 이그닐[1~2]
<미치루> HP600/600 [3~4]
야채와 계란이 들어간 평범한 샌드위치. 만들어내고 반으로 잘라 주기에 사실상 한 번에 두개를 만들어낸다. 들어가는 재료는 미치루가 원하는대로 결정할 수 있다.
◈회복효과
※ 행동력 5 소모 / HP 회복값 12 / 최대 2명 회복
: 이그닐 6 회복 / 노노 6 회복
(동시행동 패널티 부담)
노노 : 「파랑새의 노래」
부드럽고 잔잔한, 평화로운 멜로디의 음악과 함께 「파랑새」를 다시 적용 시킨다.
◈버프
※ 행동력 2or4 소모.
※ 패시브 [파랑새]에 의해 추가하는 효과 중 하나를 골라 적용중인 효과에 추가합니다. 4를 소모하고 사용한다면 둘을 골라서 추가합니다.
※ 사용 후 10턴간 재사용 불가능.
: 4 소모 - [빗겨나가는 숙명] / [잡아챈 희망] 적용
소녀의 희망은 꺾이지 않는다. 가장 깊은 절망에서도, 푸르른 희망을 찾아낸다.
노노, 명중/회피 증가 47 전개
미레이 ← 타케다 칸나「야앵난무(真・夜櫻乱舞)」 회피실패! / 피해 54 / 잔여 HP46
코우메 ← 타케다 칸나「야앵난무(真・夜櫻乱舞)」 회피실패! / 피해 54 / 잔여 HP566
쇼코 ← 타케다 칸나「야앵난무(真・夜櫻乱舞)」 회피실패! / 피해 54 / 잔여 HP86
노노 ← 타케다 칸나「야앵난무(真・夜櫻乱舞)」 회피실패! / 피해 54 / 잔여 HP246
이그닐 ← 타케다 칸나「야앵난무(真・夜櫻乱舞)」 회피실패! / 피해 54 / 잔여 HP286
코우메 ← 타케다 칸나의「월휘・미카즈키(月輝・三日月)」 회피실패! / 피해 54 / 잔여 HP512
코우메 ← 타케다 칸나의「월휘・이자요이(月輝・十六夜)」 회피실패! / 피해 54 / 잔여 HP458
코우메 ← 타케다 칸나의「진・야앵난무(真・夜櫻乱舞)」 회피실패! / 피해 54 / 잔여 HP404
[앙갚음]으로 176의 고정 데미지 / 「아비규환阿鼻叫喚」으로 81의 고정 데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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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우메 "그럼… 이제는 종막. 자 다들… 달려들자♪"
사방에서 끊임없이 몰아치며 칸나를 압박하던 백귀야행.
그것이 풀어내던 한기가 한층 더 짙어지며-
달려드는 귀鬼들은, 일제히, 그리고 무수하게 달려들어,
마치 어둠이 밤을 집어삼키듯이 그 복도를 가득 메워갔다.
어디로도 피할 길은 없으며, 하나가 붙잡으면 열이 붙잡는 그 집착.
코우메의 말대로 이제는 종막에 다다른 것과도 같은 그 시간에,
칸나는 오히려 평정을 유지하고 있었다.
칸나 "후후, 꽤 즐거운 경험이었으나―"
폭주하며 덮쳐오는 무수한 귀鬼들의 압박에도, 그녀의 검은 흔들리지 않았으며,
칸나 "―이걸로 졸자를 막기엔, 아직 부족하네."
그 칼 끝은 잔잔히 떨어지는 벚꽃잎처럼 느릿한 속도로 가장 앞서 다가오는 귀鬼에 닿는다.
칸나 "진・야앵난무."
그리고 그 검날은, 베어갈랐다.
감각이 끌어올려지지 않은 아이돌들이 보기에 그것은 그대로 한 번 내려베었던 것 뿐.
그러나 감각에 특화된 이들은 눈치챘다.
그 '찰나'에 무수한 검격이 공간을 베어갈랐음을.
그러나 그들마저도 그 검격이 정확히 어떻게 이루어졌는지를 쫓지는 못했다.
'차원'을 간파하여 '허'를 넘어서 '공간'을 베어버리는 그 검격은 깨닫지 못한 이들에게는 볼 수조차 없는 공격이었기에.
하지만 모두가 분명하게 느낄 수 있었던 것은, 복도를 가득 메워찼던 한기가 일순간에 걷혀 사라졌다는 것.
그리고 그와 함께 날카로운 예기銳氣가 그 찰나의 순간에 복도 곳곳에 무수한 상흔을 남겨냈다는 것이었다.
코우메 "읏…"
단 한순간에 일어난 그 연격이 드리운 어둠의 장막을 전부 잘라내고 빛을 되찾아오자, 금방이라도 마무리가 될 것 같았던 분위기는 걷혀 사라져버리고, 다시 긴장되는 극이 시작된다.
칸나 "그럼, 재개일세."
그리고 그 검격에 영혼이 베여나간 코우메가 비틀거리며 물러나며, 지하를 덮은 그림자가 완전히 걷혀져 사라지자,
칸나는 또 다시 한 순간에 도약하며 공간을 베어갈랐던 아까의 일격을, 이번에는 이그닐을 향하여 겨누며 휘두른다.
칸나 "흠?"
'콰앙!'
그러나 그런 칸나의 눈 앞에 드리워진 것은 절벽.
아니, 정확히는 그렇게 느끼기에 충분할만큼 가공할 크기의 암반, 바위.
'스톤 브레이커'였다.
미레이 "거기까지라곳!"
날아오는 그것을 피해 칸나가 물러나자 뒤이어 나아온 미레이가 곧장 거리를 좁히며, 그 수 톤은 될 암반을 가볍게, 그리고 빠른 속도로 한 바퀴를 휘둘러 공기를 터뜨리고 부숴나간다.
날카로운 칸나의 예기가 공간을 베어가른다면, 그것은 단순한 힘과 질량으로 공간을 박살내어버리는 무지막지한 충격.
그 힘이 휘둘러지는 반경의 공간을 집어삼키며, 그로 일어나는 충격파는 그보다 수 배의 범위로, 사각 없이 터져나가며 폭발한다.
그것에 실린 묘리는 단순한 힘 뿐. 그럼에도 그렇기에 회피할 수 없는 압도가 뒤로 가볍게 뛰었던 칸나의 발이 땅에 닿기도 전에 일어난다.
그것에 칸나는 완전히 회피하지 못하고, 대신 그 검을 앞으로 겨누어 공간째로 밀어붙여 부수는 그 충격을 검날로 받고는 베어 흘려낸다.
칸나 "꽤 인상깊군. 힘과 속도 모두 말일세."
인상깊은 기술로 상당한 피해를 줄인 칸나의 방어.
그럼에도 폭포처럼 몰려오는 충격파를 전부 흘려낼 수 없었기에 칸나는 자신의 몸을 꿰뚫어 뒤흔든 그 충격에 가볍게 떨면서도, 태연하게 대답했다.
그러나 그 말이 마치기도 전, 날카로운 송곳니와 같은 합금의 원뿔이 칸나의 목덜미를 향해 쏘아져갔다.
쇼코 "햣하! 뒈져버리라고!"
정확하게 목을 노리고 쏘아지는 사슬과 뿔.
그것을 쏘아내며 달려오는 것은 쇼코였다.
칸나 "아직 그럴 수는 없어서 말일세. 임무는 아직이니."
쉴 틈 없이 이어지는 그 연격에도, 칸나는 단숨에 호흡을 가다듬고는 흔들림 없이 검을 휘두르며 베어가른다.
강철 이상으로 단단할 특수 합금. 그렇기에 칸나의 검은 자신의 목을 향해 날아오는 그 뿔을 태연히 무시한 채로 그 옆으로 초승달을 그린다.
그리고 그것은, 아까와 같이 쇼코의 사슬을 깔끔하게 절단내며 자신의 목을 노리던 그 추를 바닥으로 떨어뜨린다.
쇼코 "햐하! 걸렸다고 망할 자식!"
그러나 사슬은 잘려지자마자 위로 튀어오르더니, 이윽고 어느새 근거리로 다가온 쇼코가 왼팔을 잡아 당김과 동시에 순식간에 고리가 되며 칸나의 목을 휘감아 조여든다.
그것에는 매듭도 추도 없으나 그 마찰만으로 찰나의 순간이나마 칸나의 목을 죄는 데 성공하고,
이윽고 이미 다가왔던 쇼코는 그 고리를 만들어냄과 동시에 오른손을 뻗어 그 날카로운 손톱을 옥죄어진 칸나의 목을 향해 정확하게 찔러넣는다.
칸나 "제법이군. 월영이 없었더라면 위험했겠어."
그러나 그 모든 연격이 수 초도 되지 않는 찰나에 일어난, 상당히 빠른 기교였음에도, 그 손톱이 목을 파고들며 상처를 낼 쯤에 칸나는 이미 검은 안개로 변하여진 채였다.
그리고는 그 사슬을 완전히 벗어버린 채로 그 뒤에서 나타났다.
그럼에도 완벽하게 피해내진 못했던 칸나의 목덜미에서 사슬로 생긴 자국과, 쇼코의 손톱이 갈랐던 얕은 상처에서 피가 흘러내림에도 여전히 평온한 채로, 오히려 즐거운 듯 살짝 고조된 목소리로 태연하게 칭찬했다.
쇼코 "하! 네년한테 들어도 빡칠 뿐이라고!"
칸나 "후후, 이걸로 끝은 아니지 않나? 졸자의 임무도 끝이 아니니, 계속 막아서보게나."
쇼코 "핫, 좋다고 망할 자식! 원하는대로 찢어발겨주마!!"
───────────
[행동력 5/10]↑
<미레이> HP46/100 [0] : [집중: 0]
<코우메> HP404/920 [6~9] : 다음 (1/2)회간 [지원 +67]
[행동력 5/10]↑
<쇼코> HP86/340 [1~2] - [약점: 0]
<이그닐> [1~2]
<노노> HP246/300 [3~5]
───────────
[행동력 10/10]↑
<하지메> HP400/400 [5~9]
<아야메> HP180/180 [0]
[행동력 4/10]↑
<네네> HP280/280 [1~2] 이그닐[1~2]
<미치루> HP600/600 [3~4]
──────────────────────
이벤트 <3인의 암살자>
이벤트GM : 히데루
BGM : https://youtu.be/7PP4pDPm_l0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 [16/33]↓턴 후 격리실 개문
──────────────────────
<타케다 칸나> Lv80
[email protected]/750x???
[회피75][저항150][장갑0][방어0]
이능을 개화한 검의 달인이자, 피로 얼룩진 작은 낭인.
※ '검객'이 칸나 공격시 명중 +25 / 단, '검객'을 향한 칸나의 명중+25
※ 감싸기 무시 / 단, '검객'이 칸나를 공격 할 경우 공격 포지션을 해당 케릭으로 고정, 이때에 한해 도발 무시.
(검객=단검 이상의 검이 주무장일 경우)
※ 바인드 내성
「의뢰(依賴)」
타겟을 제외한 대상은 살생하지 않으며, 일부러 급소를 피해 공격합니다.
※ 이그닐을 제외한 리타이어 시, 리타이어를 대신하여 최저HP10, 및 다운 8턴. 라타이어 회복으로 회복 할 수 있다.
「월영(月影)」
그림자(차원) 속으로 숨어들며 단거리 텔레포트. 그 어떤 공격이든 치명상을 회피한다. 적의 총탄을 비롯한 원거리 공격은 검무를 통해 가볍게 튕겨낸다.
※ 원거리 공격의 대상이 될 경우 칸나의 회피 +25
※ (칸나의 회피값+100 - 행동자의 명중값) 만큼 장갑 상승
※ 바인드 내성
「차원참(次元斬)」
미쿠나 크림힐트처럼 위력이 강하진 않지만, 칸나의 검 또한 차원을 가릅니다. 모든 장갑과 방어를 무력화합니다.
※ 일반 공격을 제외한 모든 공격에 [관통] 효과
「월휘・미카즈키(月輝・三日月)」C@UNT.[매턴]
명중[100] 데미지[150]
타케다류 검법의 초식. 곡예같은 도약으로 발도하여, 초승달처럼 올려벤다.
※ [관통]
「월휘・이자요이(月輝・十六夜)」C@UNT.[0/2]↓
명중[125] 데미지[150]
월광참에 이은 연격, 올려벤 칼날을 순식간에 반전하여 내려친다.
※ [관통]
「야앵난무(真・夜櫻乱舞)」C@UNT.[0/4]↓
명중[125] 데미지[150]
떨어지는 벚꽃처럼 화려하고 피할 수 없는 연격으로 일대를 난자한다.
※ [전체공격]
※ [관통]
「진・야앵난무(真・夜櫻乱舞)」C@UNT.[0/8]↓
명중[150] 데미지[150]
흩날리는 밤의 벚꽃나무 숲 처럼, 허의 공간에 눈으로 쫒을 수 없는 무수한 검흔을 새긴다
※ [관통]
※ 2회 공격
──────────────────────
◇이그닐◇
HP 286/340
※ 모든 파티는 개인 포지션과는 별도로 이그닐에게 최소 2개의 포지션 할당. (PC 한명과 겹치도록 + 이그닐과 해당 PC는 포지션이 완전히 같아야함.) 해당 포지션 피격시, 이그닐도 함께 공격 대상이 됩니다. (전체공격 포함)
──────────────────────
[이벤트룰]
[승리 조건]
격리실의 개문
[패배 조건]
이그닐 리타이어 후 10턴 누적
※ 리타이어 다음 턴 회복시 누적 없음
※ [0/10]턴
──────────────────────
<적용중인 효과>
[가시의 바깥으로] (1/1)회
※ 행동 후 사용하여, 캐릭터 하나의 회피 판정에 +[67]을 부여합니다.
[빗겨나가는 숙명] (1/1)회
※ 회피 판정에 +[47]를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잡아챈 희망] (1/1)회
※ 명중 판정에 +[47]을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오망성진」
실드 : [742/742]
[0/5]턴↓간 모든 공격에 성속성과 추가데미지 +54을 더합니다.
(실드 파괴시 해제)
「아비규환阿鼻叫喚」 (0/4)↓
※ 4턴간 칸나에게 [데미지 -96] 부여
※ 매턴 콤마값(+46)의 고정데미지 부여
[행동력 3/10]↑
<타노스p> HP420/420 [0~3]
<쿠루미> HP304/360 [4~5]
<이그닐>[4~5]
[행동력 3/10]↑
<시즈쿠> HP400/400 [6~8]
<사에> HP240/240 [9]
───────────
"「많이 먹기」
◈행동력
한 턴을 소모해 SP를 주사위/25(반올림)x10만큼 늘릴 수 있습니다. 크리티컬 판정은 유효하지 않으나, 100시 SP 수치가 MAX가 됩니다
※ SP 소모 량 10 "
타노스p "음 맛있다."
시즈쿠 "우. 아슬아슬하네요."
사에 "그러고보니 타노스p씨의 도시락은 어디에서 나오는거죠?"
타노스p "음.."
───────────
[행동력 4/10]↑
<타노스p> HP420/420 [0~3]
<쿠루미> HP304/360 [4~5]
<이그닐>[4~5]
[행동력 3/10]↑
<시즈쿠> HP400/400 [6~8]
<사에> HP240/240 [9]
───────────
──────────────────────
이벤트 <3인의 암살자>
이벤트GM : 히데루
BGM : https://youtu.be/7PP4pDPm_l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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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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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33]↓턴 후 격리실 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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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다 칸나> Lv80
[email protected]/750x???
[회피75][저항150][장갑0][방어0]
이능을 개화한 검의 달인이자, 피로 얼룩진 작은 낭인.
※ '검객'이 칸나 공격시 명중 +25 / 단, '검객'을 향한 칸나의 명중+25
※ 감싸기 무시 / 단, '검객'이 칸나를 공격 할 경우 공격 포지션을 해당 케릭으로 고정, 이때에 한해 도발 무시.
(검객=단검 이상의 검이 주무장일 경우)
※ 바인드 내성
「의뢰(依賴)」
타겟을 제외한 대상은 살생하지 않으며, 일부러 급소를 피해 공격합니다.
※ 이그닐을 제외한 리타이어 시, 리타이어를 대신하여 최저HP10, 및 다운 8턴. 라타이어 회복으로 회복 할 수 있다.
「월영(月影)」
그림자(차원) 속으로 숨어들며 단거리 텔레포트. 그 어떤 공격이든 치명상을 회피한다. 적의 총탄을 비롯한 원거리 공격은 검무를 통해 가볍게 튕겨낸다.
※ 원거리 공격의 대상이 될 경우 칸나의 회피 +25
※ (칸나의 회피값+100 - 행동자의 명중값) 만큼 장갑 상승
※ 바인드 내성
「차원참(次元斬)」
미쿠나 크림힐트처럼 위력이 강하진 않지만, 칸나의 검 또한 차원을 가릅니다. 모든 장갑과 방어를 무력화합니다.
※ 일반 공격을 제외한 모든 공격에 [관통] 효과
「월휘・미카즈키(月輝・三日月)」C@UNT.[매턴]
명중[100] 데미지[150]
타케다류 검법의 초식. 곡예같은 도약으로 발도하여, 초승달처럼 올려벤다.
※ [관통]
「월휘・이자요이(月輝・十六夜)」C@UNT.[1/2]↓
명중[125] 데미지[150]
월광참에 이은 연격, 올려벤 칼날을 순식간에 반전하여 내려친다.
※ [관통]
「야앵난무(真・夜櫻乱舞)」C@UNT.[3/4]↓
명중[125] 데미지[150]
떨어지는 벚꽃처럼 화려하고 피할 수 없는 연격으로 일대를 난자한다.
※ [전체공격]
※ [관통]
「진・야앵난무(真・夜櫻乱舞)」C@UNT.[7/8]↓
명중[150] 데미지[150]
흩날리는 밤의 벚꽃나무 숲 처럼, 허의 공간에 눈으로 쫒을 수 없는 무수한 검흔을 새긴다
※ [관통]
※ 2회 공격
──────────────────────
◇이그닐◇
HP 286/340
※ 모든 파티는 개인 포지션과는 별도로 이그닐에게 최소 2개의 포지션 할당. (PC 한명과 겹치도록 + 이그닐과 해당 PC는 포지션이 완전히 같아야함.) 해당 포지션 피격시, 이그닐도 함께 공격 대상이 됩니다. (전체공격 포함)
──────────────────────
[이벤트룰]
[승리 조건]
격리실의 개문
[패배 조건]
이그닐 리타이어 후 10턴 누적
※ 리타이어 다음 턴 회복시 누적 없음
※ [0/10]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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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가시의 바깥으로] (0/1)회
※ 행동 후 사용하여, 캐릭터 하나의 회피 판정에 +[67]을 부여합니다.
[빗겨나가는 숙명] (1/1)회
※ 회피 판정에 +[47]를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잡아챈 희망] (1/1)회
※ 명중 판정에 +[47]을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런 그녀를, 뿌리를 알 수 없는 책임감 내지는 사명감으로 베고자 하는 타마미는 새삼스럽게 어깨가 무거워짐을 느꼈다.
타마미 '각오는 다졌다. 지금의 태세에서, 노려야 할 것은 명확. 그러나 내 실력 정도로 닿을지 어떨지는..'
납도한채로 한껏 웅크린 그 자세가 떨리지는 않았지만, 힘이 과하게 들어갔음은 뒷모습으로도 알 수 있었다.
그 의식의 팽팽함이 극에 달하고 있을 때. 어깨를 툭 치며 말을 거는 목소리가, 긴장의 끈을 느슨히 했다.
유이 "타마밍~ 아직 괜찮지? 여전히 누군진 잘 모르지만, 유이도 자꾸 친구들한테 공격하는게 마음에 안 들어서 열 오르고 있거든. 한번 파팟- 하고 가 볼까? 해 버려?"
타마미 "유, 유이 공.. 하지만 저, 유이 공도 나름대로 승부를 하시려 했던 것이.."
유이 "뭐어, 유이적으로는 속도 승부도 해 보고 싶지만서도. 그보다 지금은- 이겨서 이그닐을 지켜야 하잖? 같이 가자구☆"
1대1이라는것을 내려놓고, 부탁한다는 형태로 공투를 권하는 목소리에 타마미는 어쩐지 숨통이 트이는 기분이 들었다.
일견 별 생각 없어 보이는 그녀지만, 사실은 자신이 어떤 부담으로 스스로를 옭아메고 있는지를 간파하고 있던 것이리라.
타마미 "..옳으신 말씀. 그럼, 염치불구하고 선수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유이 "뒤에는 맡길테니까☆"
「소닉 스트림 스텝」
◈공격
※행동력 소모:6
※「스텝 업 템포」적용중에만 사용 가능. 단, 데미지 계산시「스텝 업 템포」의 효과는 계산하지 않음.
※위력 4.5배.
「Lance de éclair」
◈버프
※행동력 소모:4
※다음 물리공격에 뇌속성, 반드시 치명타 판정 부여.
※ 유이의 명중+[1단계](*지원) 상승.
※유이 전용.
(타마미의 행동은 별개 판정)
뛰어들며 검을 뽑아 근거리의 적과 교전, 마지막에 몸을 축으로 크게 돌아 베어버리는 연속기.
회전베기 후의 납도까지 하나의 기술로, 공격 직후 바로 다시 거합태세로 들어간다.
베기에서 이어지는 납도는 절도있는 움직임으로 자세를 되돌려 다음 격돌까지 강하게 가져가는 압박 방식이다.멋 부리는 게 아니다.
▽
◈공격
※ 행동력 소모 : 3
※거합태세에서만 사용 가능.
※주사위값+콤마값의 위력으로 공격. (콤마값을 기본위력 칸에)
※공격이 빗나가지 않았다면, 거합태세를 유지."
「간파 [초체검]」
거합자세에 더해 한층 더 몸을 긴장시키고, 집중력을 한도까지 끌어내 적의 선수를 피해내고 되돌려준다. 전투의 기본인 회피 후의 역습이라는 움직임의 극단화.
오직 받아치기만을 노리는 기술이란, 역으로 읽힐 가능성도 있다는 위험을 내포하지만..나뭇잎에 맺혀 떨어지는 물방울처럼 공격을 흘려보내고 날을 드러내는 타마미를 본다면, 다음 기회는 그리 많지 않다.
▽
◈공격
※ 행동력 소모 : 4
※거합태세에서만 사용 가능.
※사용시, 적의 스킬 하나를 대상으로 선언해, 주사위를 굴린다. 이 턴에 그 스킬이 타마미를 범위에 넣어 발동하고, 이 행동의 원래 콤마값이 그 스킬의 명중(무조건은 100으로 취급)과 20 이하로 차이날 경우, 이 턴 타마미는 회피가 +100(*회피)되고, 굴린 주사위로 3배수의 공격을 한다.
-선언 : 월휘・이자요이
어디에서 어디로 움직이는지조차 알기 힘든 상대라고 하나, 유이는 앞서 걱정하지 않는다. 자신에게 분명한 하나의 우위가 있음을 믿고 있는 이상, 필요한 것은 오직 한 순간.
유이의 눈이, 의식이 보였다고 생각한 순간에 이미 다리를 뻗어 휘둘러지고 있는 킥이 칸나를 덮친다.
놀랍게도 반응할 리 없는 속도의 기습마저 검신으로 받아냈으나 충격으로 뒤로 밀려나가는 칸나의 몸을, 그 사이 이미 몇번이고 더 지면을 찬 유이가 추격. 안면을 정확히 노리고 들어오는 킥을 이번에는 차원도약으로 회피-
하지만 불 붙은 화차는 멈추지 않는다.
유이 "그렇게 '거리'로 노는거, 유이한테는 의미없거든!" 쌔액
칸나의 스타일은 능력으로 자유롭게 거리를 조절하며 철저히 적은 자신의 시야에 넣어두고, 필요에 따라서만 접근하며 일방적인 공격권을 갖는 것.
그러나 달리기 시작한 유이에게, KM 밑의 단위는 아무 의미도 갖지 못한다.
이제서야 [나타난] 칸나에게 이미 유이의 킥이 복부에 적중, 칸나를 벽을 짚고 충돌할때까지 밀어낸다!
칸나 "....!!" 턱
유이 "이대로 얌전해질때까지-" 푸슛
그러나 마무리를 위해 도약한 유이가, 도리어 칸나 이상으로 상처를 입어 바닥을 구르는 것도 거의 동시였다.
유이 "아파팟!! 뭐야!? 그새 반응한거야!?"
치나츠 "아니, 방금 건 본인의 위치와는.. 설마, 경로에 차원참을 깔아두는걸로 저지했다? 방금 당했을때 이미.. 대처가 너무 빨라..!"
칸나 "이렇게 보여도 총알보다 빠른 걸 베기는 버겁다네. 허면 다른 재주라도 부릴 일이지."
어느샌가 몸을 일으켜 다가오는 칸나의 모습은, 일순 옛말로 일컫는 처형인이 겹쳐 보인다.
거기서 침착하게 전이 주문을 외우는 치나츠보다 조금 빠르게, 납도 자세의 타마미가 사각에서 뛰어든다.
칸나 "타마미인가." 휙
연이은 기습이란게 무색할 따름인 전개. 칸나는 제대로 돌아보지도 않은 채, 정확히 타마미를 겨누고 검을 휘두른다. 수준의 차이가 명백한, 빈틈이 되어야 할 동작에서 거꾸로 나오는 선공.
...그리고 그야말로 타마미가 기다리던 것이었다.
위험한 내기다. 분명 빗나가면 되려 피투성이로 베여, 주제넘은 수읽기라 비웃음이나 사겠지. 하지만 상관없다. 지금은 수단을 가리지 않고서라도, 이 검을 닿게 해야만 함이다.
심검을 뽑음과 동시에 내려치는 칸나의 검날과 타마마의 검신이 만나, 날카로운 소리를 내며 스쳐 지나간다.
칸나 '막은.. 게 아니군. 이건..'
타마미 "하-"
눈 앞의 그녀와 어느정도의 재능이, 시간이, 사선이 차이가 나고 있는지는 모른다. 결코 단시간에 메꿀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상대는 신이 아니다. 빈틈을 메꾸는 공격은 완벽한 자세가 아닌 것이 필연.
그 공격을 흘려내 몸의 균형이 무너지는 찰나에, 상대의 칼을 타고 미끄러지는 검과 함께 품으로 파고든 타마미가-
타마미 "-아아앗!!"
-충천의 기세로 전력으로 올려벤다!!
칸나 "...흣!" 촤악
복부에서 하관까지 단숨에 양단할 수 있었을 궤적은, 아슬아슬하게 능력으로 몸을 뺀 칸나에게 닿지는 않았으나.. 타마미는 검에 남은 감각으로, 조금은 베었음을 확신했다.
그것은 눈을 뗄 수 없이 아름다우면서도 속이 뒤틀리도록 기분나쁜, 심검의 칼끝으로부터 한 뼘 뒤에 떠오른 미소가 뒷받침하는 사실.
칸나 "그렇군.. 거친 싸움에도 조금은 익숙해졌는가. 후후.."
타마미 "..즐겁습니까? 이런 일 따위가."
칸나 "즐겁네. 조금은 스스로도 놀라고 있음이야. [일]이란 결국 대개가 뒷처리.. 이리도 의미있는 겨루기는 좀처럼 없으니 말이네. 아마도 그래서일테지."
그리 대꾸하며 방금 전의 상처에서 흘러나온 피를 닦더니, 잠시 감상에 젖듯 손가락을 타고 떨어지는 핏방울을 바라보는 칸나의 모습.
그것은 무척이나 기괴하면서도, 그래서인지 섣불리 방해할 생각은 들지 않았다.
물론, 곧 피는 바닥에 뿌려지고 칸나도 다시금 검을 고쳐쥐었다.
칸나 "그럼.. 계속을 해야하지 않겠나. 방금 전과 같은 것은, 두번은 없을걸세."
타마미 "기대하지도 않습니다. 당신이니까."
유이 → 타케다 칸나 공격성공! / 데미지 738 / 잔여 HP0
타마미 → 타케다 칸나 공격성공! / 데미지 594 / 잔여 HP0
타마미 ← 타케다 칸나의「월휘・이자요이(月輝・十六夜)」회피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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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3인의 암살자>
이벤트GM : 히데루
BGM : https://youtu.be/7PP4pDPm_l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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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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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33]↓턴 후 격리실 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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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다 칸나> Lv80
[email protected]/750x???
[회피75][저항150][장갑0][방어0]
이능을 개화한 검의 달인이자, 피로 얼룩진 작은 낭인.
※ '검객'이 칸나 공격시 명중 +25 / 단, '검객'을 향한 칸나의 명중+25
※ 감싸기 무시 / 단, '검객'이 칸나를 공격 할 경우 공격 포지션을 해당 케릭으로 고정, 이때에 한해 도발 무시.
(검객=단검 이상의 검이 주무장일 경우)
※ 바인드 내성
「의뢰(依賴)」
타겟을 제외한 대상은 살생하지 않으며, 일부러 급소를 피해 공격합니다.
※ 이그닐을 제외한 리타이어 시, 리타이어를 대신하여 최저HP10, 및 다운 8턴. 라타이어 회복으로 회복 할 수 있다.
「월영(月影)」
그림자(차원) 속으로 숨어들며 단거리 텔레포트. 그 어떤 공격이든 치명상을 회피한다. 적의 총탄을 비롯한 원거리 공격은 검무를 통해 가볍게 튕겨낸다.
※ 원거리 공격의 대상이 될 경우 칸나의 회피 +25
※ (칸나의 회피값+100 - 행동자의 명중값) 만큼 장갑 상승
※ 바인드 내성
「차원참(次元斬)」
미쿠나 크림힐트처럼 위력이 강하진 않지만, 칸나의 검 또한 차원을 가릅니다. 모든 장갑과 방어를 무력화합니다.
※ 일반 공격을 제외한 모든 공격에 [관통] 효과
「월휘・미카즈키(月輝・三日月)」C@UNT.[매턴]
명중[100] 데미지[150]
타케다류 검법의 초식. 곡예같은 도약으로 발도하여, 초승달처럼 올려벤다.
※ [관통]
「월휘・이자요이(月輝・十六夜)」C@UNT.[0/2]↓
명중[125] 데미지[150]
월광참에 이은 연격, 올려벤 칼날을 순식간에 반전하여 내려친다.
※ [관통]
「야앵난무(真・夜櫻乱舞)」C@UNT.[2/4]↓
명중[125] 데미지[150]
떨어지는 벚꽃처럼 화려하고 피할 수 없는 연격으로 일대를 난자한다.
※ [전체공격]
※ [관통]
「진・야앵난무(真・夜櫻乱舞)」C@UNT.[6/8]↓
명중[150] 데미지[150]
흩날리는 밤의 벚꽃나무 숲 처럼, 허의 공간에 눈으로 쫒을 수 없는 무수한 검흔을 새긴다
※ [관통]
※ 2회 공격
──────────────────────
◇이그닐◇
HP 286/340
※ 모든 파티는 개인 포지션과는 별도로 이그닐에게 최소 2개의 포지션 할당. (PC 한명과 겹치도록 + 이그닐과 해당 PC는 포지션이 완전히 같아야함.) 해당 포지션 피격시, 이그닐도 함께 공격 대상이 됩니다. (전체공격 포함)
──────────────────────
[이벤트룰]
[승리 조건]
격리실의 개문
[패배 조건]
이그닐 리타이어 후 10턴 누적
※ 리타이어 다음 턴 회복시 누적 없음
※ [0/10]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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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빗겨나가는 숙명] (1/1)회
※ 회피 판정에 +[47]를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잡아챈 희망] (1/1)회
※ 명중 판정에 +[47]을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행동력 10/10]↑
<아카네p> HP460/460 [6~9]
<미쿠> HP180/180 [0~1] <이그닐>[0~1]
[행동력 7/10]↑
<아즈키> HP210/210 [2~4]
<린> HP96/250 [5] [炎60]
◈공격
※ 다이스 x 소모 내구도 x 0.1
※ 행동력 = 소모 내구도 x 0.15
(소모 내구도:행동력)
※ [일반] : 50:10 ~ 25:5
※ [은신] : 67:10 / 60:9 / 53:8 / 47:7 / 40:6 / 35:5"
행동력 10 소모 / 5배수
미쿠 ← 타케다 칸나의「월휘・미카즈키(月輝・三日月)」회피 성공!
타마미"큭!"
임기응변으로 어떻게든 칸나에게 점수를 따낸 타마미. 하지만 같은 수가 두번은 통하지 않는지, 순식간에 밀려나기 시작했다.
미쿠"타마미쨩!!"
그런 타마미를 지원해 칸나의 타치를 대신 막아낸 것은 미쿠. 그러자 흥미롭다는듯 더욱 호기롭게 칼날을 마구잡이로, 그러나 그 어떤 기계보다도 정교하게 미쿠를 향해 흘려넣기 시작한다.
챙─
타치의 긴 리치에 밀리는 와키자시, 사실 거리는 그저 도구의 차이일 뿐 두 초 감각의 검날이 수 합을 맞물리지만, 한합 한합 뒷걸음을 치는건 칸나가 아닌 미쿠쪽이었다.
미쿠"큭.... 분명 능력은 미쿠가 우위일텐데....!"
칸나"코우사카 코우메였나.... 방금 그 아이가 내게 한 충고처럼, 알면서도 당한다는건 그런 의미겠지."
미쿠"웃기지 말라냥!!"
순간, 칸나가 수없이 시도하던 그것을, 미쿠가 자신도 모르게 깨우치며 그녀에게 검은 차원의 일격을 날린다.
칸나"읏!"
생각도 하지 못한듯 거리를 벌려 물러난 칸나가, 분명 막아냈음에도 자신의 어깨를 흐르는 혈흔을 발견하고 씨익 미소지었다.
칸나"그저 본것 만으로 내 비기를 일순 따라하다니...... 아니, 그 재능 뿐만은 아닌가."
그렇게 식은땀을 흘리며 팔을 뻗은 채 자신의 세이드를 전개하고 있는 노노를 보며 말했다.
칸나"미시로는 다람쥐와 고양이는 커녕, 현무와 백호를 키우고 있었군."
미쿠"미쿠는 호랑이가 아니다냥! 고양이다냥!!!"
그런 외침에 칸나가 껄껄 웃으며 검은 차원 속으로 사라졌다.
───────────
[행동력 1/10]↑
<아카네p> HP460/460 [6~9]
<미쿠> HP180/180 [0~1] <이그닐>[0~1]
[행동력 7/10]↑
<아즈키> HP210/210 [2~4]
<린> HP96/250 [5] [炎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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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3인의 암살자>
이벤트GM : 히데루
BGM : https://youtu.be/7PP4pDPm_l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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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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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33]↓턴 후 격리실 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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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다 칸나> Lv80
[email protected]/750x???
[회피75][저항150][장갑0][방어0]
이능을 개화한 검의 달인이자, 피로 얼룩진 작은 낭인.
※ '검객'이 칸나 공격시 명중 +25 / 단, '검객'을 향한 칸나의 명중+25
※ 감싸기 무시 / 단, '검객'이 칸나를 공격 할 경우 공격 포지션을 해당 케릭으로 고정, 이때에 한해 도발 무시.
(검객=단검 이상의 검이 주무장일 경우)
※ 바인드 내성
「의뢰(依賴)」
타겟을 제외한 대상은 살생하지 않으며, 일부러 급소를 피해 공격합니다.
※ 이그닐을 제외한 리타이어 시, 리타이어를 대신하여 최저HP10, 및 다운 8턴. 라타이어 회복으로 회복 할 수 있다.
「월영(月影)」
그림자(차원) 속으로 숨어들며 단거리 텔레포트. 그 어떤 공격이든 치명상을 회피한다. 적의 총탄을 비롯한 원거리 공격은 검무를 통해 가볍게 튕겨낸다.
※ 원거리 공격의 대상이 될 경우 칸나의 회피 +25
※ (칸나의 회피값+100 - 행동자의 명중값) 만큼 장갑 상승
※ 바인드 내성
「차원참(次元斬)」
미쿠나 크림힐트처럼 위력이 강하진 않지만, 칸나의 검 또한 차원을 가릅니다. 모든 장갑과 방어를 무력화합니다.
※ 일반 공격을 제외한 모든 공격에 [관통] 효과
「월휘・미카즈키(月輝・三日月)」C@UNT.[매턴]
명중[100] 데미지[150]
타케다류 검법의 초식. 곡예같은 도약으로 발도하여, 초승달처럼 올려벤다.
※ [관통]
「월휘・이자요이(月輝・十六夜)」C@UNT.[1/2]↓
명중[125] 데미지[150]
월광참에 이은 연격, 올려벤 칼날을 순식간에 반전하여 내려친다.
※ [관통]
「야앵난무(真・夜櫻乱舞)」C@UNT.[1/4]↓
명중[125] 데미지[150]
떨어지는 벚꽃처럼 화려하고 피할 수 없는 연격으로 일대를 난자한다.
※ [전체공격]
※ [관통]
「진・야앵난무(真・夜櫻乱舞)」C@UNT.[5/8]↓
명중[150] 데미지[150]
흩날리는 밤의 벚꽃나무 숲 처럼, 허의 공간에 눈으로 쫒을 수 없는 무수한 검흔을 새긴다
※ [관통]
※ 2회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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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닐◇
HP 286/340
※ 모든 파티는 개인 포지션과는 별도로 이그닐에게 최소 2개의 포지션 할당. (PC 한명과 겹치도록 + 이그닐과 해당 PC는 포지션이 완전히 같아야함.) 해당 포지션 피격시, 이그닐도 함께 공격 대상이 됩니다. (전체공격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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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룰]
[승리 조건]
격리실의 개문
[패배 조건]
이그닐 리타이어 후 10턴 누적
※ 리타이어 다음 턴 회복시 누적 없음
※ [0/10]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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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빗겨나가는 숙명] (0/1)회
※ 회피 판정에 +[47]를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잡아챈 희망] (1/1)회
※ 명중 판정에 +[47]을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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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력 6/10]↑
<디미트리P> HP200/200 [0~2]
<나기> HP152/260 [3~5]
[행동력 10/10]↑
<하야테> HP250/350 [6~8]
<모모카> HP150/150 [9] 이그닐[9]
모모카"예, 물론 조바심은 내지 않사와요."
칸나는 급박하게 돌아가는 전황 가운데에서도 여유를 잃지 않은 사근사근한 목소리에 이끌려 시선을 돌렸다.
모모카"아직 저희는 안 끝났을뿐더러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게 제가 만들거니까요."
"「애프터눈 티타임」
로즈힙티를 꽃봉오리에 가득 머금은 장미꽃들을 수없이 소환해서 아군의 상처에 로즈힙티를 뿌려 그들을 일제히 회복시킨다. 분명 티타임과는 거리가 멀지만 기술의 명칭을 귀족의 티타임 시간으로 정한 건 모모카의 취향이 강하게 반영된 결과이다.
◈회복효과
◈행동력
※행동력 10
- 아군 1개 파티의 상태이상 회복, 행동력 각각 +1회복, HP 회복(회복값8)
- 혹은 아군 1개 파티의 리타이어를 회복 (HP)"
대상:모리쿠보 파티
디미트리P ← 타케다 칸나「야앵난무(真・夜櫻乱舞)」 회피실패! / 피해 150 / 잔여 HP50
나기 ← 타케다 칸나「야앵난무(真・夜櫻乱舞)」 회피실패! / 피해 150 / 잔여 HP2
하야테 ← 타케다 칸나「야앵난무(真・夜櫻乱舞)」 회피실패! / 피해 150 / 잔여 HP100
모모카 ← 타케다 칸나「야앵난무(真・夜櫻乱舞)」 회피실패! / 피해 150 / 잔여 HP0
나기 ← 타케다 칸나의「월휘・이자요이(月輝・十六夜)」 회피실패! / 피해 150 / 잔여 HP0
모모카, 회복 432, 행동력+1, 상태이상 회복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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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자신의 귀에는 세상에 둘도 없이 우아한 간주가 들려오는 것처럼, 모모카는 그 작고 하얀 손에 쥔 지휘봉으로 허공에 선율을 그려내었다.
칸나"적의 관심을 끌고 그런 예비동작을 보이는 건 그렇게 현명하다고 볼 수 없군."
역시나. 베는 것과 베는 것, 그리고 베는 것 밖에 생각하질 않는 검귀(劍鬼)가 그 커다란 틈을 보이는 장미꽃들의 지휘를 놓칠리가 없었고 그녀는 태도를 위로 올려치기 쉽게 날끝이 바닥에 가게 잡은 채로 장미의 아가씨를 향해 달려들었다.
디미트리P"나기, 하야테! 가로 막아!"
디미트리P의 다급한 외침에 부상상태임에도 불구하고, 하야테와 나기가 먼저 칸나 앞을 가로막고 그녀들의 뒤에서 디미트리P가 M4A3 돌격소총의 총구를 칸나 방향으로 겨누었다.
하야테"지나가게...내버려두지 않아!"
나기"적당히 해주시죠, 사모님.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칸나"타케다 아류,"
나즈막한 외침 직후 벌어진 참극은 너무도 순식간이였다. 시간적으로도 기술적으로 눈앞을 가로막은 강자 셋을 볏짚을 베는 것마냥 이토록 간단하게 벨 수가 없다. 불가능에 가깝다가 아니다. 그렇게 할 수가 없다가 맞는 적절한 표현이다.
하지만 그 옛날 천재라 불렸던 검귀(劍鬼)의 검술은 자연의 섭리를 벗어나서 악마의 술수를 부리고 있었다.
칸나"야앵난무(夜櫻乱舞)"
은발의 두 검사가 순식간에 온 몸이 난자당해 붉은 색으로 물들었다. 그것은 디미트리P 또한 마찬가지, 그는 자기가 들고 있던 총기의 총열이 잘려나가 바닥에 떨어지기도 전에 온 몸에서 피를 뿜어내며 비틀거렸다.
하야테"헉....허억...으윽....!"
디미트리P"하...하야테...나기...대답해라...
나기"......"
디미트리P"아무 말도 하지말고 말 좀 해봐라...!"
칸나"목숨은 빼앗지 않았지만 한동안 혼수상태에 빠질걸세. 그녀에게는 특히 손대중을 하지 않았으니까."
디미트리P"이...개새끼가...."
칸나"소중한 이들을 망설임 없이 방패로까지 쓰다니, 그대는 아무래도 외도의 입구 자락에 와있는 인간같군. 아니, 저 소녀가 뭔가 중요한 열쇠라도 되는 건가?"
칸나가 금방이라도 쓰러질 듯 서있는 디미트리P의 옆을 지나가자 그녀의 검이 우뚝, 멈춰세웠다. 슬쩍 뒤로 눈길을 던지니 디미트리P의 손이 그녀의 검끝을 힘껏 붙잡고 있었다.
디미트리P"너 같은 자식에게는 그런 이유 밖에 떠오르지 않겠지....스스로의 의지없이 자길 휘두르는 사람이 선인인지 악인인지 따지지도 않고 타인을 베는 검 밖에 되질 않는 넌, 하야테와 나기를 영원히 이해 못할 거다....."
칸나는 사력을 모두 짜낸 디미트리P의 말에 조그맣게 코웃음으로 대답하고, 손아귀에 힘을 쥐어 그의 손에서 타치의 날을 빼내고 보지도 않고 타치를 뒤로 휘둘러 디미트리P의 등을 베었다.
다른 사람들이 사활을 걸어 시간을 벌어낸 결과, 모모카는 당초의 목적을 이뤄냈다.
칸나와 많은 맞대결을 펼친 노노를 필두로 한 아이돌들은 전조도 없이 갑자기 자신들의 발밑에 한가득 피어난 붉은 장미꽃을 보고 화들짝 놀랐다가 장미꽃이 누구것인지 금방 깨닫고 침착하게 제자리에 머물렀다.
그러자 장미꽃들이 꽃안에 머금은 회복의 로즈힙티의 향기를 사방으로 뿜어내 일행을 감싸 그들이 입은 중상부터 잔상처까지 흉터조차 남기지 않고 회복시키고 지금 나가서 마라톤을 해도 지치지 않을만큼의 에너지를 심어주었다.
노노"엇...이건..모모카쨩의 장미꽃..?"
코우메"아...몸에 난 상처가 낫고 있어..."
쇼코"햣하-!......후히, 확실히 몸에 기운이 돌아오는 걸..."
미레이"진정효과도 있나보넷. 모모카한테 감사인사라도 하지 않으면..."
모모카를 향해 감사인사를 하려던 노노가 모모카쪽을 바라봤을때, 그녀는 얼굴이 하얗게 질린 채 급하게 소리쳤다.
노노"모모카쨩! 뒤를 조심해요!"
모모카"예?"
노노를 바라보며 그들을 회복시킨 모모카는 노노의 공포에 질린 얼굴과 다급한 목소리에 의아해하며 뒤를 돌았다가 타치에서 시커멀 정도로 붉은 피를 뚝뚝 흘린 채 자기 앞에 서있는 칸나를 보고 한순간 뒷걸음질쳤다가 그녀 너머로 피칠갑이 된 바닥에 쓰러진 하야테와 나기, 디미트리P를 보고 제자리에 굳었다.
모모카"하야테양...나기양...프로듀서...쨔마....? 어떻게....어떻게 이런..."
칸나"그대처럼 어린 아이까지 해치고 싶은 마음은 들지않는군."
모모카"당신...."
칸나"그 지휘봉을 써서 다른 이들을 회복시키는 것이겠지? 졸자에게 넘기면 그대에게 손은 대지 않는다고 약조하지."
방금 전까지만 해도 노노 일행을 회복시킨 이후의 일을 계획하던 모모카의 머리속이 하얀 물감으로 덧칠되었다.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었고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그 와중에 그녀의 생존본능은 멋대로 자동기제로 작동해 떨리는 손으로 칸나에게 들고 있던 지휘봉을 내밀고 있었다. 그 상태로 생각하길 포기하려는 순간,
디미트리P"도망쳐라...모모카...."
실낱 같이 흘러나온 진심 담긴 단말마가 들려오자마자 모모카는 절망해있던 스스로의 녹색 눈을 투지로 채우고 손의 떨림을 다잡았으며 칸나에게 내밀려던 지휘봉을 거꾸로 휘둘러서 땅속에서 튀어나온 장미덩굴로 그녀를 기습한다!
칸나"음?"
재빠르게 타치로 장미덩굴을 베어 상처입지 않은 칸나는 의문이 담긴 눈길로 모모카를 바라보았다.
모모키"저 또한...프라이드가 있사와요. 목숨을 내걸고 절 지켜주신 분들이 있는데 저 혼자서 구차하게 목숨을 구걸할 생각은, 추호도 없다고요!"
칸나"그렇군, 그 눈....설령 그 목숨이 위협받더라도 저항할 생각인가. 그렇다면 얘기가 달라지지. 그대는 여기서 배제해놓도록 하겠다."
모모카가 지휘봉을 휘두르니 장미덩굴이 잽싸게 날아가 칸나가 타치를 든 손을 붙잡았다.
모모카"이대로..날아가도록 하시죠!"
장미덩굴이 붙잡은 채로 저 멀리 어딘가로 칸나를 날려보내기 위해 지휘봉을 확 끌어당기는 모양새를 취한 모모카는 순간 승리를 확신했지만, 등 뒤를 통해 다른 손으로 타치를 바꿔잡은 칸나는 자신의 몸이 내던져지기도 전에 타치로 장미덩굴을 베어내고 쏜살 같이 내달려 모모카마저 일섬에 베어버린다.
칸나"프라이드라...그런 것을 고집하기에 이렇게 되는 것이다."
모모카"그렇다고는 하나...상관없사와요...제가 저 스스로를 진정 이해해주길 바라는 사람은 당신이 아니니까요...당신은...아마 끝까지 이해하지 못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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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력 7/10]↑
<디미트리P> HP50/200 [0~2]
<나기> HP10/260 [3~5](다운 8↓턴)
[행동력 1/10]↑
<하야테> HP100/350 [6~8]
<모모카> HP10/150 [9] 이그닐[9](다운 8↓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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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3인의 암살자>
이벤트GM : 히데루
BGM : https://youtu.be/7PP4pDPm_l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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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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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3]↓턴 후 격리실 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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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다 칸나> Lv80
[email protected]/750x???
[회피75][저항150][장갑0][방어0]
이능을 개화한 검의 달인이자, 피로 얼룩진 작은 낭인.
※ '검객'이 칸나 공격시 명중 +25 / 단, '검객'을 향한 칸나의 명중+25
※ 감싸기 무시 / 단, '검객'이 칸나를 공격 할 경우 공격 포지션을 해당 케릭으로 고정, 이때에 한해 도발 무시.
(검객=단검 이상의 검이 주무장일 경우)
※ 바인드 내성
「의뢰(依賴)」
타겟을 제외한 대상은 살생하지 않으며, 일부러 급소를 피해 공격합니다.
※ 이그닐을 제외한 리타이어 시, 리타이어를 대신하여 최저HP10, 및 다운 8턴. 라타이어 회복으로 회복 할 수 있다.
「월영(月影)」
그림자(차원) 속으로 숨어들며 단거리 텔레포트. 그 어떤 공격이든 치명상을 회피한다. 적의 총탄을 비롯한 원거리 공격은 검무를 통해 가볍게 튕겨낸다.
※ 원거리 공격의 대상이 될 경우 칸나의 회피 +25
※ (칸나의 회피값+100 - 행동자의 명중값) 만큼 장갑 상승
※ 바인드 내성
「차원참(次元斬)」
미쿠나 크림힐트처럼 위력이 강하진 않지만, 칸나의 검 또한 차원을 가릅니다. 모든 장갑과 방어를 무력화합니다.
※ 일반 공격을 제외한 모든 공격에 [관통] 효과
「월휘・미카즈키(月輝・三日月)」C@UNT.[매턴]
명중[100] 데미지[150]
타케다류 검법의 초식. 곡예같은 도약으로 발도하여, 초승달처럼 올려벤다.
※ [관통]
「월휘・이자요이(月輝・十六夜)」C@UNT.[0/2]↓
명중[125] 데미지[150]
월광참에 이은 연격, 올려벤 칼날을 순식간에 반전하여 내려친다.
※ [관통]
「야앵난무(真・夜櫻乱舞)」C@UNT.[0/4]↓
명중[125] 데미지[150]
떨어지는 벚꽃처럼 화려하고 피할 수 없는 연격으로 일대를 난자한다.
※ [전체공격]
※ [관통]
「진・야앵난무(真・夜櫻乱舞)」C@UNT.[4/8]↓
명중[150] 데미지[150]
흩날리는 밤의 벚꽃나무 숲 처럼, 허의 공간에 눈으로 쫒을 수 없는 무수한 검흔을 새긴다
※ [관통]
※ 2회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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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닐◇
HP 136/340
※ 모든 파티는 개인 포지션과는 별도로 이그닐에게 최소 2개의 포지션 할당. (PC 한명과 겹치도록 + 이그닐과 해당 PC는 포지션이 완전히 같아야함.) 해당 포지션 피격시, 이그닐도 함께 공격 대상이 됩니다. (전체공격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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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룰]
[승리 조건]
격리실의 개문
[패배 조건]
이그닐 리타이어 후 10턴 누적
※ 리타이어 다음 턴 회복시 누적 없음
※ [0/10]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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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잡아챈 희망] (1/1)회
※ 명중 판정에 +[47]을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애프터눈 티타임」
*아군 파티 전체에 상태이상 회복, 행동력 각각 +1회복, HP+432
대상:노노 파티
펑─
칸나가 있던 자리에 익숙한 폭발음─화학유탄─과 함께 와키자시를 든 미쿠가 칸나와 합을 겨루며, 틈을 만들어내자, 어디선가에서 달려온 시키가 모모카의 상태를 보았다.
시키"어디보자......"
모모카"시키씨.....으.... 왠지 점점 그 얼굴도 익숙해져가네요......"
시키"어라.. 가계약 때는 기절한거 아니었어? 아니 뭐 상관없나."
그렇게 모모카를 공주님 안기처럼 안아든 시키가 점프하며 미세하게나마 안전한 후방으로 이송하더니, 모모카의 베인 상처 전반을 확인했다.
시키"휴, 다행이네. 역시 상처가 깊지 않아."
모모카"프, 프로듀서쨔마.... 그리고 나기씨는...!"
그러자, 디미트리p와 나기의 상처를 확인하던 미치루가 대답했다.
미치루"이쪽도 상처가 죄다 얕네요~ 저 사람 허풍만 가득하지 의외로 허당인거 아닐까요?"
그러자, 시키가 모모카의 상처부위를 붕대로 감으며 고개를 저었다.
시키"아니, 그럴리가 없지...... 이 상처들, 그 모두가 외과적인 수술에 비견될 정도로 정밀해..... 이렇게 많은 자상임에도 뼈, 중추신경, 동맥, 대정맥, 생명에 위협이 되는 그 어떤 '급소' 조차도 건드리지 않았어. 대신 어딜 베어야 쇼크로 기절할지 정확하게 알고있는 것 같아."
모모카"그... 그 말은..... 괜찮다는거죠.....?"
시키"그래..... 그렇기에 의도를 더 알 수 없는걸. 마치...... 무언가를 '시험' 하고 있는 기분이야."
그러자 칸나의 반격에 튕겨나가 십여미터를 날아 시키의 바로 앞으로 착지해온 미쿠가 말했다.
미쿠"하지만 이그닐을 향한 '살기'는 진짜다냥....... 의도가 어떻든 간에 이그닐쨩을 지키지 않으면.....!"
───────────
[행동력 10/10]↑
<미레이> HP100/100 [0] : [집중: 1]
<코우메> HP836/920 [6~9] : 다음 (1/2)회간 [지원 +67]
[행동력 10/10]↑
<쇼코> HP340/340 [1~2] - [약점: 0]
<이그닐> [1~2]
<노노> HP300/300 [3~5]
───────────
[행동력 10/10]↑
<하지메> HP400/400 [5~9]
<아야메> HP180/180 [0]
[행동력 10/10]↑
<네네> HP280/280 [1~2] 이그닐[1~2]
<미치루> HP600/600 [3~4]
가장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꺼지지 않는 불굴의 희망.
그 결단과 각오는, 기적을 무수하게 일으키며, 운명을 뒤흔들고, 소망을 일으킨다.
◈방어효과
◈버프
※ 행동력 10 소모.
※ n = 이번 전투에서 아군이 데미지를 입은 횟수x2, 리타이어시x10. n이 10 이상일 때만 사용 가능. n/4턴간 행동력이 회복되지 않음. n은 최대 20.
※ n/5턴 지속.
※ 모든 아군의 명중 판정이 [n×0.08단계](*지원) 만큼 증가합니다.
※ 치명타 범위가 n 만큼 증가합니다.
※ 다이스값과 콤마값이 n/2 만큼 증가합니다.
※ 아군의 방어 +[n×0.05단계](*지원)
: n = 20
가장 깊은 어두움, 가장 괴로운 절망 가운데서도 소녀는 더이상 낙심하지 않는다.
어둠이 깊을수록 빛은 더욱 선명해지듯, 결단코 굴하지 않는 소녀의 강인한 마음은 절망 가운데서 가장 밝게 빛을 낸다.
미치루 : 「샌드위치」
야채와 계란이 들어간 평범한 샌드위치. 만들어내고 반으로 잘라 주기에 사실상 한 번에 두개를 만들어낸다. 들어가는 재료는 미치루가 원하는대로 결정할 수 있다.
◈회복효과
※ 행동력 5 소모 / HP 회복값 12 / 최대 2명 회복
: 동시행동 패널티 부담 / 이그닐 6, 나기 6 회복
코우메 ← 타케다 칸나「월휘・미카즈키(月輝・三日月)」 회피실패! / 피해 150 / 잔여 HP686
[앙갚음]으로 47의 고정 데미지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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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 "지나가게 두지는… '미래'를 베어내게 두지는 않겠어요…!"
앞선 이들의 쓰러짐을 보며 노노는 한층 더 입술을 깨물며 정신을 집중한다.
이미 몇차례고 한계에 달하며 쓰러지고 지쳤음에도, 그녀의 눈빛은 아직도 눈부실 정도로 선명했다.
아니 오히려…
그 눈은 절망 속에서 더 빛나고 있었다.
노노 "절대로… 보내드리지 않겠어요!"
꺼지지 않은 희망의 빛은 푸르르게 빛나며, 노노를 중심으로 지하 격리실을 뒤덮는다.
한계에 다다른 몸을 이끌고서도 그 정신은 굴하지 않으며,
그것에 이미 한계였을 터인 노노의 셰이드조차 응답하며 빛을 발한다.
몸에 몰려오는 피로도,
결단코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절망감도,
대화로 변하지 않는 칸나를 보며 느끼는 무력감도,
그것들로도 노노의 의지를 꺾을 수는 없었다.
그 힘은 비록 한계가 있을지라도,
그녀의 그 의지는 한계가 없었으니.
칸나 "좋은 의기일세. 그럼 한 번 확인하도록 할까."
그럼에도 칸나의 움직임은 조금도 붙잡히지 않은 채로 달려들며, 이번에는 이그닐이 아닌 노노를 노리며 칼날을 휘두른다.
그 어떤 물질도, 혹은 의지조차도 베어낼 듯한 그것은 분명하게 보호를 파고들며 무언가를 잘라냈다.
칸나 "… 닿지 않을 거란 건 예상했지만, 이건 예상 외로군."
그러나 베어낸 것은 허공.
그것만큼은 칸나가 이미 노노의 능력을 몇번이고 보며 예상했으나,
그녀의 입에서는 예상치 못한 피해를 의미하는 선혈이 한 줄 흘러내렸다.
코우메 "인과응보, 악인악과… 업業은 사라지지 않아. 분명하게 기억하며… 남아있지."
칸나가 베어낸 것은 허공이 아니었다.
그것은 코우메가 설치해둔 자신의 영혼이자 주술.
노노를 보이지 않게 휘감고 있었던 그것만을 베어내렸다.
본래라면 칸나가 그조차 간파하고 '틈'을 베어내렸을 터이지만,
코우메의 칠흑같이 끈적이는 집념에, 노노의 푸르르면서도 굳센 의지로 펼친 셰이드가 반응해낸 결과였다.
자기를 베어내리게까지 하면서라도 적을 공멸로 이끄는 그 집념의 주술로,
모두의 소망을 이루어내고자 하는 노노의 셰이드가 칼날을 비틀어 이끌어낸 것이다.
코우메 "그리고 그건… 몇 배로든 되돌아 오는 법이야. 아니면 그냥 내가 그렇게 할 뿐이거나."
그리고 그 비틀린 운명까지는 거스르지 못한 칸나는 '공간' '거리' '물질'과는 전혀 관계없이, 오로지 념念으로 이어지는 그 주술을,
곧 그것이 가져오는 무수한 끔찍한 고통을 그대로 온 몸으로 겪어나갔다.
코우메 "자아… 아까 베어낸 아이들의 비명이야… 맘껏 만끽해."
그리고 그런 칸나를, 코우메의 그림자처럼 어두운 눈동자가 바라보았다.
칸나 "― 흠. 이런 충격은 또 새롭군. 외상은 물론이고, 독으로 인한 내상과도 전혀 다르니 말일세. 무엇보다… 이 정도의 고통은 꽤나 간만이니."
그럼에도 칸나는 움직임만을 잠시 멈췄을 뿐, 이윽고 다시 뻗어오는 코우메의 그림자-영혼-을 피해 다시 후방으로 도약하며 태연하게 평가했다.
코우메 "… 효과가 별로 없을 거라곤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더한 걸."
칸나 "아니, 굉장했네. 그저 '고통'만으로는 저지하기엔 부족하지 않겠나?"
코우메 "그런가보네… 그래도, 나만 있는 게 아니니까."
───────────
[행동력 10/10]↑
<미레이> HP100/100 [0] : [집중: 1.25]
<코우메> HP836/920 [6~9] : 다음 (1/2)회간 [지원 +67]
[행동력 0/10]↑ (5↓턴간 회복 정지)
<쇼코> HP340/340 [1~2] - [약점: 0]
<이그닐> [1~2]
<노노> HP300/300 [3~5]
───────────
[행동력 10/10]↑
<하지메> HP400/400 [5~9]
<아야메> HP180/180 [0]
[행동력 4/10]↑
<네네> HP280/280 [1~2] 이그닐[1~2]
<미치루> HP600/600 [3~4]
──────────────────────
이벤트 <3인의 암살자>
이벤트GM : 히데루
BGM : https://youtu.be/7PP4pDPm_l0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 [12/33]↓턴 후 격리실 개문
──────────────────────
<타케다 칸나> Lv80
[email protected]/750x???
[회피75][저항150][장갑0][방어0]
이능을 개화한 검의 달인이자, 피로 얼룩진 작은 낭인.
※ '검객'이 칸나 공격시 명중 +25 / 단, '검객'을 향한 칸나의 명중+25
※ 감싸기 무시 / 단, '검객'이 칸나를 공격 할 경우 공격 포지션을 해당 케릭으로 고정, 이때에 한해 도발 무시.
(검객=단검 이상의 검이 주무장일 경우)
※ 바인드 내성
「의뢰(依賴)」
타겟을 제외한 대상은 살생하지 않으며, 일부러 급소를 피해 공격합니다.
※ 이그닐을 제외한 리타이어 시, 리타이어를 대신하여 최저HP10, 및 다운 8턴. 라타이어 회복으로 회복 할 수 있다.
「월영(月影)」
그림자(차원) 속으로 숨어들며 단거리 텔레포트. 그 어떤 공격이든 치명상을 회피한다. 적의 총탄을 비롯한 원거리 공격은 검무를 통해 가볍게 튕겨낸다.
※ 원거리 공격의 대상이 될 경우 칸나의 회피 +25
※ (칸나의 회피값+100 - 행동자의 명중값) 만큼 장갑 상승
※ 바인드 내성
「차원참(次元斬)」
미쿠나 크림힐트처럼 위력이 강하진 않지만, 칸나의 검 또한 차원을 가릅니다. 모든 장갑과 방어를 무력화합니다.
※ 일반 공격을 제외한 모든 공격에 [관통] 효과
「월휘・미카즈키(月輝・三日月)」C@UNT.[매턴]
명중[100] 데미지[150]
타케다류 검법의 초식. 곡예같은 도약으로 발도하여, 초승달처럼 올려벤다.
※ [관통]
「월휘・이자요이(月輝・十六夜)」C@UNT.[1/2]↓
명중[125] 데미지[150]
월광참에 이은 연격, 올려벤 칼날을 순식간에 반전하여 내려친다.
※ [관통]
「야앵난무(真・夜櫻乱舞)」C@UNT.[3/4]↓
명중[125] 데미지[150]
떨어지는 벚꽃처럼 화려하고 피할 수 없는 연격으로 일대를 난자한다.
※ [전체공격]
※ [관통]
「진・야앵난무(真・夜櫻乱舞)」C@UNT.[3/8]↓
명중[150] 데미지[150]
흩날리는 밤의 벚꽃나무 숲 처럼, 허의 공간에 눈으로 쫒을 수 없는 무수한 검흔을 새긴다
※ [관통]
※ 2회 공격
──────────────────────
◇이그닐◇
HP 340/340
※ 모든 파티는 개인 포지션과는 별도로 이그닐에게 최소 2개의 포지션 할당. (PC 한명과 겹치도록 + 이그닐과 해당 PC는 포지션이 완전히 같아야함.) 해당 포지션 피격시, 이그닐도 함께 공격 대상이 됩니다. (전체공격 포함)
──────────────────────
[이벤트룰]
[승리 조건]
격리실의 개문
[패배 조건]
이그닐 리타이어 후 10턴 누적
※ 리타이어 다음 턴 회복시 누적 없음
※ [0/10]턴
──────────────────────
<적용중인 효과>
[잡아챈 희망] (1/1)회
※ 명중 판정에 +[47]을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샌드위치」
: 나기 HP 309 회복
「흐려지지 않는 희망」 (4/4)↓
※ 모든 아군의 명중 판정이 [54] 만큼 증가합니다.
※ 치명타 범위가 [20] 만큼 증가합니다.
※ 다이스값과 콤마값이 [10] 만큼 증가합니다.
※ 아군의 방어 +[48]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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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력 3/10]↑
<아카네p> HP460/460 [6~9]
<미쿠> HP180/180 [0~1] <이그닐>[0~1]
[행동력 9/10]↑
<아즈키> HP210/210 [2~4]
<린> HP96/250 [5] [炎60]
"「아네모네 스타」
푸른 불꽃을 꽃잎처럼 휘날리며, 대지를 녹이는 화염의 소용돌이와 함께 일섬을 가합니다.
◈공격
◈자버프
※ 화속성 / 무속성 중 선택
※ 다이스 x n/2의 데미지
※ 행동력 n 소모
※ 불꽃 10개당 배수 0.5 추가 / 최대 4회
※ 불꽃 10개당 자신의 명중+[1단계](*명중) 상승 / 최대2회
※ 불꽃 10개당 기본위력 +10 추가 / 최대2회
※ 불꽃 10개당 치명타 확률 +15 확장 / 최대2회
※ 불꽃 10개당 공격+[1단계](*공격) 상승 / 최대7회"
5배수
명중 +1단계 1
치명확률 30확장 2
공격상승 3단계
린 ← 타케다 칸나의「월휘・미카즈키(月輝・三日月)」회피 성공!
린 ← 타케다 칸나의「월휘・이자요이(月輝・十六夜)」 회피실패! / 피해 150 / 잔여 HP0
린"...그쪽이 뭘 시험하려는지는 알바 아니야. 나는 그저 노노가 지키려는 친구를 나 또한 지키고 싶을 뿐이니까."
칸나의 푸른 패기에 지지않는, 그녀와 비슷한 짓푸른 린의 성장한 세이드에, 칸나가 반응하며 그녀에게 눈길을 돌렸다.
칸나"그래... 이제서야 느껴지는군. 그대와, 그대의 벗들이 지킨 그 조그마한 불씨. 세상 전부를 불태워버리고도 남을 그 한낱 작은 불씨를."
린"맞아.... 이건 노노 코우메 모모카.... 그 모두가 지켜준 불씨....... 그리고 이제 이 불씨로 모두를 지킬때야."
칸나"좋다. 어디, 그 불씨로 나의 집념을 한번 불태워보거라."
린"후회해도 소용없어...... 간다."
이윽고 구태여 검을 납도한 두 검객.
칸나"타케다 아류......."
린"......"
그리고 찰나의 호흡
칸나"월휘......."
린"아네모네......"
두 검객은 서로를 향해 도약하며 검을 뽑아들며, 구태여 외쳤다.
칸나"이자요이!"
린"스타!!"
맞물리는 두 검 사이, 무엇이든 갈라버리는 차원의 균열 속으로 무엇이든 선택해 태워버리는 푸른 화염이 빨려들어가며, 마치 블랙홀의 폭발과도 같은 엄청난 검의 풍압을 발생시킨다.
동시에, 지금까지 동료들을 부드럽게 감싸던 그 푸른 화염이 풍압에 뒤섞여 전체로 퍼져나가며, 동료들이 느끼기에도 지금껏 느낀적 없는 뜨거운 화염의 세례를 퍼붇자, 아카네p와 노노가 각자 탄소와 결계의 실드를 펼치며 동료들의 피해를 막아섰다.
노노"린씨!!"
아카네p"큭..... 아까 그렇게 말했는데도.....!"
미쿠"아니다냥! 린쨩, 지금 피아를 구분할 겨를이 없는거다냥!!"
두 검객 사이를 흐르는 막대한 에너지의 흐름을 간신이 파악한 미쿠가 진실을 외치자, 같은 능력으로 그것을 인지한 칸나 또한 지금껏 없었던 가장 큰 웃음으로 린에게 대답했다.
칸나"아하하! 그야말로 차원마저 집어삼킬 불씨로구나!! 내 그대의 검을 무시한 무지를 용서해다오!!"
린"하아아앗!!"
최초가 아니었을까. 그 무엇이든 베어버릴 칸나의 차원참을 화염을 통해 '물리적'으로 막아낸 린. 그 충격파의 여파로 기다란 격리실 복도의 양 옆으로 튕겨나간 두 검객이, 벽을 바닥삼아 낙법하여 양 다리와 왼 팔을 짚어 붙는다.
그리고 동시에 바람을 일으키며 점프한 두 검객이 격리실의 중앙에서 각각 검은, 푸른 궤적을 통해 수 합을 겨루며, 그 합마다 엄청난 화염의 광풍을 일으킨다.
아카네p"린!! 이렇게까지 해놓고 지면 가만 안둘거야!!"
현장의 모두가 광풍에 실려 옮겨붙는 짓푸른 화염. 그 세상 마저 불태워버릴 기세의 화염에, 현장의 모두는 그저 아카네p와 노노라는 두 철갑의 보호 아래에서 그 어떤 가세도 하지 못한 채 두 검객의 마지막 한 합을 기다릴 뿐이었다.
린"타케다 칸나!!"
칸나"와라...! 시부야 린!"
타오르는 두 푸른 눈동자, 최후의 한 합을 남겨둔 두 검객이, 서로의 눈동자를 바라보며 일직선으로 횡을 가르며 지나친다.
두 검객의 사이에서 어긋난, 동시에 맹렬한 푸른 불꽃으로 타오르는 '공간'.
그리고 승부는 그 찰나의 일섬에 의해 결정났다.
린"닿지...... 못했어......."
팅─
하는 금속의 소리를 내며 덧없이 조각나 바닥에 박히는 린의 검날.
동시에, 린이 자신의 부서진 검을 손에서 놓치며 덧없이 쓰러졌다.
칸나"아니(否)....... 충분히 닿았다....... 그저 졸자의 천명(天命)이 아직 끝나지 않았을 뿐......."
하지만, 기어이 칸나 또한 한쪽 무릎을 꿇는다. 지금까지와는 확연히 다른 옆구리에 새겨진 깊은 자상과 화상. 그럼에도, 칸나는 자신의 검을 지팡이 삼아 비틀거리며 일어섰다.
칸나"이제야 알 것 같군..... 그분이 어째서 그런 지시를 내리셨는지......"
아카네p"그 분.....? 설마......."
무언가 짚이는게 있는 아카네p. 그리고 칸나는 비틀거리면서도 흠잡을데 없는 빈틈 없는 자세로 일행들을 향해 검을 내세웠다.
칸나"나는 아직은 싸울 수 있네...... 자, 다음은 누구인가. 이 보잘 것 없는 한낱 낭인에게, 세상의 넓음을 가르쳐줄 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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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력 4/10]↑
<아카네p> HP460/460 [6~9]
<미쿠> HP180/180 [0~1] <이그닐>[0~1]
[행동력 1/10]↑
<아즈키> HP210/210 [2~4]
<린> HP10/250 [5] [炎0] [다운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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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3인의 암살자>
이벤트GM : 히데루
BGM : https://youtu.be/7PP4pDPm_l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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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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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33]↓턴 후 격리실 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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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다 칸나> Lv80
[email protected]/750x???
[회피75][저항150][장갑0][방어0]
이능을 개화한 검의 달인이자, 피로 얼룩진 작은 낭인.
※ '검객'이 칸나 공격시 명중 +25 / 단, '검객'을 향한 칸나의 명중+25
※ 감싸기 무시 / 단, '검객'이 칸나를 공격 할 경우 공격 포지션을 해당 케릭으로 고정, 이때에 한해 도발 무시.
(검객=단검 이상의 검이 주무장일 경우)
※ 바인드 내성
「의뢰(依賴)」
타겟을 제외한 대상은 살생하지 않으며, 일부러 급소를 피해 공격합니다.
※ 이그닐을 제외한 리타이어 시, 리타이어를 대신하여 최저HP10, 및 다운 8턴. 라타이어 회복으로 회복 할 수 있다.
「월영(月影)」
그림자(차원) 속으로 숨어들며 단거리 텔레포트. 그 어떤 공격이든 치명상을 회피한다. 적의 총탄을 비롯한 원거리 공격은 검무를 통해 가볍게 튕겨낸다.
※ 원거리 공격의 대상이 될 경우 칸나의 회피 +25
※ (칸나의 회피값+100 - 행동자의 명중값) 만큼 장갑 상승
※ 바인드 내성
「차원참(次元斬)」
미쿠나 크림힐트처럼 위력이 강하진 않지만, 칸나의 검 또한 차원을 가릅니다. 모든 장갑과 방어를 무력화합니다.
※ 일반 공격을 제외한 모든 공격에 [관통] 효과
「월휘・미카즈키(月輝・三日月)」C@UNT.[매턴]
명중[100] 데미지[150]
타케다류 검법의 초식. 곡예같은 도약으로 발도하여, 초승달처럼 올려벤다.
※ [관통]
「월휘・이자요이(月輝・十六夜)」C@UNT.[0/2]↓
명중[125] 데미지[150]
월광참에 이은 연격, 올려벤 칼날을 순식간에 반전하여 내려친다.
※ [관통]
「야앵난무(真・夜櫻乱舞)」C@UNT.[2/4]↓
명중[125] 데미지[150]
떨어지는 벚꽃처럼 화려하고 피할 수 없는 연격으로 일대를 난자한다.
※ [전체공격]
※ [관통]
「진・야앵난무(真・夜櫻乱舞)」C@UNT.[2/8]↓
명중[150] 데미지[150]
흩날리는 밤의 벚꽃나무 숲 처럼, 허의 공간에 눈으로 쫒을 수 없는 무수한 검흔을 새긴다
※ [관통]
※ 2회 공격
──────────────────────
◇이그닐◇
HP 340/340
※ 모든 파티는 개인 포지션과는 별도로 이그닐에게 최소 2개의 포지션 할당. (PC 한명과 겹치도록 + 이그닐과 해당 PC는 포지션이 완전히 같아야함.) 해당 포지션 피격시, 이그닐도 함께 공격 대상이 됩니다. (전체공격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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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룰]
[승리 조건]
격리실의 개문
[패배 조건]
이그닐 리타이어 후 10턴 누적
※ 리타이어 다음 턴 회복시 누적 없음
※ [0/10]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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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잡아챈 희망] (1/1)회
※ 명중 판정에 +[47]을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샌드위치」
: 나기 HP 309 회복
「흐려지지 않는 희망」 (3/4)↓
※ 모든 아군의 명중 판정이 [54] 만큼 증가합니다.
※ 치명타 범위가 [20] 만큼 증가합니다.
※ 다이스값과 콤마값이 [10] 만큼 증가합니다.
※ 아군의 방어 +[48] 증가
노노"린씨....!"
의외로, 노노보다도 찰나를 먼저 쓰러진 린을 향해 뛰처든 것은 아카네p였다.
아카네p"정말..... 가만 안둘거야......."
노노"시키씨! 지금 바로 치료를.....!"
시키"바쁘네 바빠~"
그렇게 시키가 쓰러진 린에게 날아와 상태를 살펴보더니, 역시 이번에도 그린 싸인을 보내온다.
린"하하... 설마 아카네p가 노노보다 먼저 달려올줄은 몰랐는데......"
아카네p"그야 넌 히데루의 아이돌이지만...... 동시에 내 아이돌이기도 하잖아......."
그러자, 린이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자신의 상처에 붕대를 감고있던 아카네p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린"......그렇네."
───────────
[행동력 9/10]↑
<디미트리P> HP500/200 [0~2]
<나기> HP260/260 [3~5](다운 6↓턴)
[행동력 3/10]↑
<하야테> HP100/350 [6~8]
<모모카> HP10/150 [9] 이그닐[9](다운 6↓턴)
"당신의 반역은, 이걸로 끝인가요? 이 길 위에서 끝나는 건가요? 당신은, 이런 결말이면 되는건가요?"
나기"....그럴리가요. 이런 결말로는 미식가인 나기의 혀를 만족시킬 수가 없다고요."
목소리에 의해 퍼뜩 정신이 든 나기는 오른손을 허리춤으로 가져가 허리에 찬 타도를 뽑아들어 심연의 허공을 베어갈랐다.
하야테"나-?! 나-! 정신이 들어?! 대답 좀 해봐!"
나기"으브, 으브...으긴 토...(어라, 여긴....이건 또..)"
의식불명에 빠졌을 때 미치루가 입에 꽂아준 샌드위치 때문에 무슨 말이든 제대로 발음하지 못했지만 어쨌거나 나기가 눈에 뜨자 하야테는 눈물 범벅인 얼굴로 그녀를 와락 끌어안았다.
하야테"으아아앙, 나-!"
진심으로 뱉는 안도의 울음에 나기는 마찬가지로 안도하며 한손으로 입에 문 샌드위치를 빼고 말했다.
나기"네, 네. 나기는 여기 멀쩡히 있답니다. 하-쨩을 내버려두고 먼저 갈리가 없잖아요."
하야테를 토닥인 나기는 흘끗, 앉아서 걱정의 눈길로 자기를 쳐다보고 있는 회색모찌를 쳐다보았다.
나기"고마워요. 덕분에 정신을 차렸네요."
그러자 회색모찌는 이제 걱정은 날아갔다는 듯이 발랄하게 울음소리를 내었다.
"「야전치료」
중상을 입은 부위를 즉석에서 치료한다. 총탄과 파편을 맞았다면 핀셋으로 적출하고 베였다면 스테이플러로 봉합하는 등의 과정을 모두 무마취로 진행하는 탓에 훈련받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써먹을만한 게 되지 못한다.
◈회복효과
※회복값 9만큼 디미트리P의 체력 회복
※행동력 3 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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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력 9/10]↑
<디미트리P> HP50/200 [0~2]
<나기> HP260/260 [3~5](다운 6↓턴)
[행동력 3/10]↑
<하야테> HP100/350 [6~8]
<모모카> HP10/150 [9] 이그닐[9](다운 6↓턴)
디미트리P, 회복 180 전개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나기"하-쨩은...괜찮지 않군요."
아이돌들 중에서도 튼튼한 축에 속하는 하야테의 몸 이곳저곳이 베인 상처로 가득해보이자 나기는 자기도 모르게 미간을 살짝 찡그린다.
하야테"에이, 괜찮아, 괜찮아! 하-는 튼튼하다고 모두 말해줬으니까 이정도인 거라고!"
나기"그러고보니, 모모카쨩하고 P는요?"
하야테"모모카쨩은 시키씨가 주사해준 약물 덕에 정신은 차렸는데 회복이 필요한 상태야. P쨩은 어떻게 정신까지는 안 잃었는데...마찬가지로 조금 안정을..."
디미트리P"나기, 일어난거냐?"
등 뒤에서 아직 안정을 취해야할 사람의 목소리가 들리자 하야테는 화들짝 놀라서 디미트리P 방향을 보며 외쳤다.
하야테"잠깐...P쨩! 그러니까 더 쉬어야한데도! 상처 응급처치도 안했잖아!"
디미트리P"응급처치는 진즉에 끝났다."
하야테"에?"
칸나의 검에 갈가리 찢겨서 넝마주이가 된 검은 방탄 정장 자켓을 벗은 채 검은색 와이셔츠를 입은 디미트리P는 몸 곳곳에 생긴 창상을 봉합하기 위해 군데군데를 오려내고 실과 스테이플러 심 같은 것으로 상처를 닫아놓았다. 그리고 세균감염을 막기위해 그 위를 멸균거즈나 붕대로 감아놓았는데 그 모습만 봐도 어떻게 저렇게 멀쩡히 서있나 싶을 정도였다.
그는 무심하게 들고 있던 하얀 십자마크가 정면에 붙은 검은색의 소형 파우치를 아무렇게나 내던졌다.
디미트리P"응급처치키트는 매일 들고 다니니까."
그렇게 말하면서도 제법 고통스러운지 오만상을 쓰고 있던 디미트리P는 바지 뒷주머니에서 오렌지색 플라스틱의 AI-2 응급처치키트를 꺼내 열더니 그 안에서 진통제 주사를 꺼내 왼손목에 주삿바늘을 꽂았다.
디미트리P"...이걸로 어떻게든 움직일 수는 있다. 더럽게 아프지만."
나기"...무리는 하지말아주세요."
디미트리P"더럽게 무리하다가 쓰러진 너한테서 듣고 싶진 않다."
진통제 주사가 끝난 디미트리P는 주사기를 버린 뒤 허리 뒤춤에서 P226 권총을 꺼내들었다.
디미트리P"그거 오오하라의 샌드위치지? 얼른 먹고 회복해라. 나머지 시간은 내가 어떻게든 벌테니."
하야테"잠깐, 하-도 있다고!"
디미트리P"너도 한계인 걸 내가 모를 것 같냐? 너도 일단 나서지 말고 뒤로 물러나. 모모카를 지켜줘."
모모카"프로듀서쨔마....."
디미트리P"아프겠지만 조금만 버텨라. 다른 녀석이 회복시켜줄거야."
어느 의미로든 지금 전투를 지속할 수 있는 형편이 좀 되는 것은 디미트리P뿐, 그만큼 칸나의 검이 남긴 상처는 아물게 만들기 힘들었다.
디미트리P"아, 나기."
나기"유언정도라면 기억해드릴게요."
디미트리P"유언 아니거든. 방금 전에 저녀석한테 화내준 거 있잖냐."
나기"아, P하고 저어기 검객분하고는 다르다고 말한 거 말인가요."
디미트리P"그래. 그냥....고맙다고. 그렇게 말하고 싶었다."
나기"P."
디미트리P"더 할 말 있냐?"
나기"그거 사망플래그예요."
디미트리P"시끄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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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력 7/10]↑
<디미트리P> HP200/200 [0~2]
<나기> HP260/260 [3~5](다운 5↓턴)
[행동력 4/10]↑
<하야테> HP100/350 [6~8]
<모모카> HP10/150 [9] 이그닐[9](다운 5↓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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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3인의 암살자>
이벤트GM : 히데루
BGM : https://youtu.be/7PP4pDPm_l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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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 [10/33]↓턴 후 격리실 개문
──────────────────────
<타케다 칸나> Lv80
[email protected]/750x???
[회피75][저항150][장갑0][방어0]
이능을 개화한 검의 달인이자, 피로 얼룩진 작은 낭인.
※ '검객'이 칸나 공격시 명중 +25 / 단, '검객'을 향한 칸나의 명중+25
※ 감싸기 무시 / 단, '검객'이 칸나를 공격 할 경우 공격 포지션을 해당 케릭으로 고정, 이때에 한해 도발 무시.
(검객=단검 이상의 검이 주무장일 경우)
※ 바인드 내성
「의뢰(依賴)」
타겟을 제외한 대상은 살생하지 않으며, 일부러 급소를 피해 공격합니다.
※ 이그닐을 제외한 리타이어 시, 리타이어를 대신하여 최저HP10, 및 다운 8턴. 라타이어 회복으로 회복 할 수 있다.
「월영(月影)」
그림자(차원) 속으로 숨어들며 단거리 텔레포트. 그 어떤 공격이든 치명상을 회피한다. 적의 총탄을 비롯한 원거리 공격은 검무를 통해 가볍게 튕겨낸다.
※ 원거리 공격의 대상이 될 경우 칸나의 회피 +25
※ (칸나의 회피값+100 - 행동자의 명중값) 만큼 장갑 상승
※ 바인드 내성
「차원참(次元斬)」
미쿠나 크림힐트처럼 위력이 강하진 않지만, 칸나의 검 또한 차원을 가릅니다. 모든 장갑과 방어를 무력화합니다.
※ 일반 공격을 제외한 모든 공격에 [관통] 효과
「월휘・미카즈키(月輝・三日月)」C@UNT.[매턴]
명중[100] 데미지[150]
타케다류 검법의 초식. 곡예같은 도약으로 발도하여, 초승달처럼 올려벤다.
※ [관통]
「월휘・이자요이(月輝・十六夜)」C@UNT.[1/2]↓
명중[125] 데미지[150]
월광참에 이은 연격, 올려벤 칼날을 순식간에 반전하여 내려친다.
※ [관통]
「야앵난무(真・夜櫻乱舞)」C@UNT.[1/4]↓
명중[125] 데미지[150]
떨어지는 벚꽃처럼 화려하고 피할 수 없는 연격으로 일대를 난자한다.
※ [전체공격]
※ [관통]
「진・야앵난무(真・夜櫻乱舞)」C@UNT.[1/8]↓
명중[150] 데미지[150]
흩날리는 밤의 벚꽃나무 숲 처럼, 허의 공간에 눈으로 쫒을 수 없는 무수한 검흔을 새긴다
※ [관통]
※ 2회 공격
──────────────────────
◇이그닐◇
HP 340/340
※ 모든 파티는 개인 포지션과는 별도로 이그닐에게 최소 2개의 포지션 할당. (PC 한명과 겹치도록 + 이그닐과 해당 PC는 포지션이 완전히 같아야함.) 해당 포지션 피격시, 이그닐도 함께 공격 대상이 됩니다. (전체공격 포함)
──────────────────────
[이벤트룰]
[승리 조건]
격리실의 개문
[패배 조건]
이그닐 리타이어 후 10턴 누적
※ 리타이어 다음 턴 회복시 누적 없음
※ [0/10]턴
──────────────────────
<적용중인 효과>
[잡아챈 희망] (1/1)회
※ 명중 판정에 +[47]을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흐려지지 않는 희망」 (2/4)↓
※ 모든 아군의 명중 판정이 [54] 만큼 증가합니다.
※ 치명타 범위가 [20] 만큼 증가합니다.
※ 다이스값과 콤마값이 [10] 만큼 증가합니다.
※ 아군의 방어 +[48] 증가
[행동력 10/10]↑
<타노스p> HP420/420 [0~3]
<쿠루미> HP304/360 [4~5]
<이그닐>[4~5]
[행동력 10/10]↑
<시즈쿠> HP400/400 [6~8]
<사에> HP240/240 [9]
───────────
─────────────────
턴예약
어째서인지 몰라도 약하게 때리니까 반대로 엄청난 폭력이 된다.
◈공격
※ 위력 5배
※ 행동력 10 소모
※ 주사위의 효과가 반대(101 - 다이스)로 된다"
타노스p ← 타케다 칸나「야앵난무(真・夜櫻乱舞)」 회피실패! / 피해 150 / 잔여 HP270
쿠루미 ← 타케다 칸나「야앵난무(真・夜櫻乱舞)」 회피실패! / 피해 150 / 잔여 HP154
시즈쿠 ← 타케다 칸나「야앵난무(真・夜櫻乱舞)」 회피실패! / 피해 150 / 잔여 HP250
사에 ← 타케다 칸나「야앵난무(真・夜櫻乱舞)」 회피실패! / 피해 150 / 잔여 HP90
시즈쿠 ← 타케다 칸나의「월휘・미카즈키(月輝・三日月)」 회피실패! / 피해 150 / 잔여 HP100
시즈쿠 ← 타케다 칸나의「월휘・이자요이(月輝・十六夜)」 회피실패! / 피해 150 / 잔여 HP0
시즈쿠 ← 타케다 칸나의「진・야앵난무(真・夜櫻乱舞)」 회피실패! / 피해 150 / 잔여 HP0
시즈쿠 ← 타케다 칸나의「진・야앵난무(真・夜櫻乱舞)」 회피실패! / 피해 150 / 잔여 HP0
이그닐 ← 타케다 칸나「야앵난무(真・夜櫻乱舞)」 회피실패! / 피해 150 / 잔여 HP190
(알피작성중)
───────────
[행동력 0/10]↑
<타노스p> HP270/420 [0~3]
<쿠루미> HP154/360 [4~5]
<이그닐>[4~5]
[행동력 10/10]↑
<시즈쿠> HP10/400 [6~8][8/8↓턴다운]
<사에> HP90/24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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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벤트 <3인의 암살자>
이벤트GM : 히데루
BGM : https://youtu.be/7PP4pDPm_l0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 [9/33]↓턴 후 격리실 개문
──────────────────────
<타케다 칸나> Lv80
[email protected]/750x???
[회피75][저항150][장갑0][방어0]
이능을 개화한 검의 달인이자, 피로 얼룩진 작은 낭인.
※ '검객'이 칸나 공격시 명중 +25 / 단, '검객'을 향한 칸나의 명중+25
※ 감싸기 무시 / 단, '검객'이 칸나를 공격 할 경우 공격 포지션을 해당 케릭으로 고정, 이때에 한해 도발 무시.
(검객=단검 이상의 검이 주무장일 경우)
※ 바인드 내성
「의뢰(依賴)」
타겟을 제외한 대상은 살생하지 않으며, 일부러 급소를 피해 공격합니다.
※ 이그닐을 제외한 리타이어 시, 리타이어를 대신하여 최저HP10, 및 다운 8턴. 라타이어 회복으로 회복 할 수 있다.
「월영(月影)」
그림자(차원) 속으로 숨어들며 단거리 텔레포트. 그 어떤 공격이든 치명상을 회피한다. 적의 총탄을 비롯한 원거리 공격은 검무를 통해 가볍게 튕겨낸다.
※ 원거리 공격의 대상이 될 경우 칸나의 회피 +25
※ (칸나의 회피값+100 - 행동자의 명중값) 만큼 장갑 상승
※ 바인드 내성
「차원참(次元斬)」
미쿠나 크림힐트처럼 위력이 강하진 않지만, 칸나의 검 또한 차원을 가릅니다. 모든 장갑과 방어를 무력화합니다.
※ 일반 공격을 제외한 모든 공격에 [관통] 효과
「월휘・미카즈키(月輝・三日月)」C@UNT.[매턴]
명중[100] 데미지[150]
타케다류 검법의 초식. 곡예같은 도약으로 발도하여, 초승달처럼 올려벤다.
※ [관통]
「월휘・이자요이(月輝・十六夜)」C@UNT.[0/2]↓
명중[125] 데미지[150]
월광참에 이은 연격, 올려벤 칼날을 순식간에 반전하여 내려친다.
※ [관통]
「야앵난무(真・夜櫻乱舞)」C@UNT.[0/4]↓
명중[125] 데미지[150]
떨어지는 벚꽃처럼 화려하고 피할 수 없는 연격으로 일대를 난자한다.
※ [전체공격]
※ [관통]
「진・야앵난무(真・夜櫻乱舞)」C@UNT.[0/8]↓
명중[150] 데미지[150]
흩날리는 밤의 벚꽃나무 숲 처럼, 허의 공간에 눈으로 쫒을 수 없는 무수한 검흔을 새긴다
※ [관통]
※ 2회 공격
──────────────────────
◇이그닐◇
HP 190/340
※ 모든 파티는 개인 포지션과는 별도로 이그닐에게 최소 2개의 포지션 할당. (PC 한명과 겹치도록 + 이그닐과 해당 PC는 포지션이 완전히 같아야함.) 해당 포지션 피격시, 이그닐도 함께 공격 대상이 됩니다. (전체공격 포함)
──────────────────────
[이벤트룰]
[승리 조건]
격리실의 개문
[패배 조건]
이그닐 리타이어 후 10턴 누적
※ 리타이어 다음 턴 회복시 누적 없음
※ [0/10]턴
──────────────────────
<적용중인 효과>
[잡아챈 희망] (1/1)회
※ 명중 판정에 +[47]을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흐려지지 않는 희망」 (1/4)↓
※ 모든 아군의 명중 판정이 [54] 만큼 증가합니다.
※ 치명타 범위가 [20] 만큼 증가합니다.
※ 다이스값과 콤마값이 [10] 만큼 증가합니다.
※ 아군의 방어 +[48] 증가
───────────
[행동력 6/10]↑
<아카네p> HP460/460 [6~9]
<미쿠> HP180/180 [0~1] <이그닐>[0~1]
[행동력 3/10]↑
<아즈키> HP210/210 [2~4]
<린> HP10/250 [5] [炎0] [다운8↓]
"「단분자 와키자시 - 고양이 발톱」
◈공격
※ 다이스 x 소모 내구도 x 0.1
※ 행동력 = 소모 내구도 x 0.15
(소모 내구도:행동력)
※ [일반] : 50:10 ~ 25:5
※ [은신] : 67:10 / 60:9 / 53:8 / 47:7 / 40:6 / 35:5"
행동력 10 소모 / 5배수 단일
미쿠 ← 타케다 칸나「월휘・미카즈키(月輝・三日月)」 회피실패! / 피해 150 / 잔여 HP30
미쿠"또... 희생이..... 큭, 용서 못한다냐!!"
진 야앵난무가 가른 무수한 차원의 균열에, 분대 째로 튕겨나가 바닥을 나뒹구는 타노스p의 일행들을 보며 미쿠가 달려들었다.
칸나"용서라.... 그래, 그대에게 있어 나 또한 용서받지 못할 자겠군. 그대가 베었던 그 구역질나는 악인들 처럼."
미쿠"읏....!!"
과거로부터 온 미련은 미쿠의 마음을 옥죄며, 그 마음은 신체의 동요를 일으킨다. 그 작은 틈새를 놓칠리 없던 칸나는 미쿠의 옆을 베고 지나쳤고, 미쿠의 와키자시는 겨우 치명상을 막아내며 바닥을 한바퀴 굴러 왼손으로 바닥을 짚으며 낙법했다.
미쿠"......확실히 그랬을지도 몰라...... 그 악인들에게도 어쩌면 이그닐처럼 갱생이라는 기회가 있었을지도...... 하지만...... 하지만......"
입술을 질근 깨물고 슬픈듯이 검을 고쳐쥐는 미쿠. 그리고 미쿠는 떨리는, 그럼에도 단호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미쿠"미쿠는 미쿠가 구한 아이들만 보기로 했어. 누가 뭐라고 해도...... 설령 그때로 돌아갈 수 있다고 해도..... 미쿠는 그 애들을 위해 같은 선택을 할테니까......"
칸나"좋은 대답이다. 자, 와라. 아니면 내가 가는가?"
미쿠"......간다."
심호흡과 함께 직전과는 사뭇 다른 안정된 자세. 그리고 칸나와 같이 차원속으로 도약해 순식간에 칸나의 눈 앞에 도달한 미쿠가 그녀의 목을 향해 자신의 정결한 날카로운 발톱─와키자시─을 들이민다.
챙─
마치 거울처럼 가로막힌 두 칼날. 하지만 전신에 차원참의 잔상처를 입는것은 오직 미쿠 뿐이었다.
그리고 이어지는 불과 몇 초만에 벌어진 수 합에, 미쿠의 몸에 자상이 박히며 너덜너덜해지기 시작하지만, 그럼에도 그녀는 단 한발도 물러서지 않고서 칸나의 검에 대답했다.
칸나"후후, 앞으로 조금이다! 조금만 더 그대의 감각을 연장해라! 잡힐듯 잡히지 않는 그 '공간'의 감각을 그대의 초월한 오감으로, 전신으로 느껴라!"
서로를 향해 마구잡이로 공격을 우겨넣던 미쿠는, 옅은 미소와 함께 외친 칸나의 기이한 충고를 은연중에 들으며 공간을 휘두른다.
미쿠'공간.... 감각.... 오감.....'
언제나 극한으로 집중에 집중을 거듭한 초감각을 통해 겨우 자연적으로 난 공간의 틈새를 발견해왔던 미쿠. 물론 그 틈새를 베는 것으로 일어나는 막대한 폭발은 엄청난 것이었지만, 눈앞의 칸나는 집중의 여유조차 주지 않는 지금껏 없던 강적.
그런 타성과 운만으로는 눈앞의 강적을 이길 수 없다. 어쩌면 앞으로 만날 그녀보다 더 강한 강적들에게도 마찬가지.
남에게서 찾는 것이 아니다.
자신 스스로가 베어내야만 한다.
이를테면,
마음을 옮아매는 그 '과거' 처럼.
미쿠"!!"
순간의 깨달음이 과거를 벤다.
칸나의 타치와 미쿠의 와키자시가 격돌하기 직전, 시간이 멈춘듯한 미쿠의 시야에서 차원의 도면 그 자체가 드러난다.
정지한듯 고요한 세계.
미쿠는 마치, 무한히 얇은 순백의 종이를 베어내듯
그 공간을 베어내렸다.
칸나"마침내 디뎠구나!"
검날이 닿지 않았음에도 칸나의 어깨를 난자하는 검은 참격. 그럼에도 미소지은 칸나는, 입에서 약간의 피를 토해내며 검을 양손으로 고쳐쥔 채,
칸나"월휘!"
미쿠를 향해 참격을 휘둘렀다.
칸나"미카즈키!!"
동시에 격돌한 두 차원참, 공간의 틈새와 틈새가 부딪히며 막대한 폭발을 일으키더니, 칸나와 미쿠를 동시에 날려버리며 나뒹굴게 한다.
칸나"크크...... 환영한다...... 차원의 극의에 발 디딘 것을."
그렇게 비틀거리며 일어선 칸나가, 너덜너덜해져선 아카네p에게 부축당해 일어선 미쿠를 향해 축하했다.
미쿠"쓸데없는..... 참견이다냥......."
───────────
[행동력 1/10]↑
<아카네p> HP460/460 [6~9]
<미쿠> HP30/180 [0~1] <이그닐>[0~1]
[행동력 4/10]↑
<아즈키> HP210/210 [2~4]
<린> HP10/250 [5] [炎0] [다운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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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3인의 암살자>
이벤트GM : 히데루
BGM : https://youtu.be/7PP4pDPm_l0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 [8/33]↓턴 후 격리실 개문
──────────────────────
<타케다 칸나> Lv80
[email protected]/750x???
[회피75][저항150][장갑0][방어0]
이능을 개화한 검의 달인이자, 피로 얼룩진 작은 낭인.
※ '검객'이 칸나 공격시 명중 +25 / 단, '검객'을 향한 칸나의 명중+25
※ 감싸기 무시 / 단, '검객'이 칸나를 공격 할 경우 공격 포지션을 해당 케릭으로 고정, 이때에 한해 도발 무시.
(검객=단검 이상의 검이 주무장일 경우)
※ 바인드 내성
「의뢰(依賴)」
타겟을 제외한 대상은 살생하지 않으며, 일부러 급소를 피해 공격합니다.
※ 이그닐을 제외한 리타이어 시, 리타이어를 대신하여 최저HP10, 및 다운 8턴. 라타이어 회복으로 회복 할 수 있다.
「월영(月影)」
그림자(차원) 속으로 숨어들며 단거리 텔레포트. 그 어떤 공격이든 치명상을 회피한다. 적의 총탄을 비롯한 원거리 공격은 검무를 통해 가볍게 튕겨낸다.
※ 원거리 공격의 대상이 될 경우 칸나의 회피 +25
※ (칸나의 회피값+100 - 행동자의 명중값) 만큼 장갑 상승
※ 바인드 내성
「차원참(次元斬)」
미쿠나 크림힐트처럼 위력이 강하진 않지만, 칸나의 검 또한 차원을 가릅니다. 모든 장갑과 방어를 무력화합니다.
※ 일반 공격을 제외한 모든 공격에 [관통] 효과
「월휘・미카즈키(月輝・三日月)」C@UNT.[매턴]
명중[100] 데미지[150]
타케다류 검법의 초식. 곡예같은 도약으로 발도하여, 초승달처럼 올려벤다.
※ [관통]
「월휘・이자요이(月輝・十六夜)」C@UNT.[1/2]↓
명중[125] 데미지[150]
월광참에 이은 연격, 올려벤 칼날을 순식간에 반전하여 내려친다.
※ [관통]
「야앵난무(真・夜櫻乱舞)」C@UNT.[3/4]↓
명중[125] 데미지[150]
떨어지는 벚꽃처럼 화려하고 피할 수 없는 연격으로 일대를 난자한다.
※ [전체공격]
※ [관통]
「진・야앵난무(真・夜櫻乱舞)」C@UNT.[7/8]↓
명중[150] 데미지[150]
흩날리는 밤의 벚꽃나무 숲 처럼, 허의 공간에 눈으로 쫒을 수 없는 무수한 검흔을 새긴다
※ [관통]
※ 2회 공격
──────────────────────
◇이그닐◇
HP 190/340
※ 모든 파티는 개인 포지션과는 별도로 이그닐에게 최소 2개의 포지션 할당. (PC 한명과 겹치도록 + 이그닐과 해당 PC는 포지션이 완전히 같아야함.) 해당 포지션 피격시, 이그닐도 함께 공격 대상이 됩니다. (전체공격 포함)
──────────────────────
[이벤트룰]
[승리 조건]
격리실의 개문
[패배 조건]
이그닐 리타이어 후 10턴 누적
※ 리타이어 다음 턴 회복시 누적 없음
※ [0/10]턴
──────────────────────
<적용중인 효과>
[잡아챈 희망] (1/1)회
※ 명중 판정에 +[47]을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흐려지지 않는 희망」 (0/4)↓
※ 모든 아군의 명중 판정이 [54] 만큼 증가합니다.
※ 치명타 범위가 [20] 만큼 증가합니다.
※ 다이스값과 콤마값이 [10] 만큼 증가합니다.
※ 아군의 방어 +[48] 증가
[행동력 2/10]↑
<타노스p> HP270/420 [0~3]
<쿠루미> HP154/360 [4~5]
<이그닐>[4~5]
[행동력 10/10]↑
<시즈쿠> HP10/400 [6~8][6/8↓턴다운]
<사에> HP90/24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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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압부」
◈버프
◈디버프
※행동력 6 소모
※4턴 동안 치명타 범위 +5/즉사 범위 +3을 하며 치명타 판정 시, [디버프] 판정 성공시 그 턴의 스킬 카운트를 정지시킵니다. (사에의 지원+콤마 vs 적 저항)"
사에 ← 타케다 칸나의「월휘・이자요이(月輝・十六夜)」회피 성공!
사에 "이건 어떨까요?"
쿠루미 "생각보다 좋은 생각인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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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력 2/10]↑
<타노스p> HP270/420 [0~3]
<쿠루미> HP154/360 [4~5]
<이그닐>[4~5]
[행동력 4/10]↑
<시즈쿠> HP10/400 [6~8][6/8↓턴다운]
<사에> HP90/240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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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3인의 암살자>
이벤트GM : 히데루
BGM : https://youtu.be/7PP4pDPm_l0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 [8/33]↓턴 후 격리실 개문
──────────────────────
<타케다 칸나> Lv80
[email protected]/750x???
[회피75][저항150][장갑0][방어0]
이능을 개화한 검의 달인이자, 피로 얼룩진 작은 낭인.
※ '검객'이 칸나 공격시 명중 +25 / 단, '검객'을 향한 칸나의 명중+25
※ 감싸기 무시 / 단, '검객'이 칸나를 공격 할 경우 공격 포지션을 해당 케릭으로 고정, 이때에 한해 도발 무시.
(검객=단검 이상의 검이 주무장일 경우)
※ 바인드 내성
「의뢰(依賴)」
타겟을 제외한 대상은 살생하지 않으며, 일부러 급소를 피해 공격합니다.
※ 이그닐을 제외한 리타이어 시, 리타이어를 대신하여 최저HP10, 및 다운 8턴. 라타이어 회복으로 회복 할 수 있다.
「월영(月影)」
그림자(차원) 속으로 숨어들며 단거리 텔레포트. 그 어떤 공격이든 치명상을 회피한다. 적의 총탄을 비롯한 원거리 공격은 검무를 통해 가볍게 튕겨낸다.
※ 원거리 공격의 대상이 될 경우 칸나의 회피 +25
※ (칸나의 회피값+100 - 행동자의 명중값) 만큼 장갑 상승
※ 바인드 내성
「차원참(次元斬)」
미쿠나 크림힐트처럼 위력이 강하진 않지만, 칸나의 검 또한 차원을 가릅니다. 모든 장갑과 방어를 무력화합니다.
※ 일반 공격을 제외한 모든 공격에 [관통] 효과
「월휘・미카즈키(月輝・三日月)」C@UNT.[매턴]
명중[100] 데미지[150]
타케다류 검법의 초식. 곡예같은 도약으로 발도하여, 초승달처럼 올려벤다.
※ [관통]
「월휘・이자요이(月輝・十六夜)」C@UNT.[0/2]↓
명중[125] 데미지[150]
월광참에 이은 연격, 올려벤 칼날을 순식간에 반전하여 내려친다.
※ [관통]
「야앵난무(真・夜櫻乱舞)」C@UNT.[2/4]↓
명중[125] 데미지[150]
떨어지는 벚꽃처럼 화려하고 피할 수 없는 연격으로 일대를 난자한다.
※ [전체공격]
※ [관통]
「진・야앵난무(真・夜櫻乱舞)」C@UNT.[6/8]↓
명중[150] 데미지[150]
흩날리는 밤의 벚꽃나무 숲 처럼, 허의 공간에 눈으로 쫒을 수 없는 무수한 검흔을 새긴다
※ [관통]
※ 2회 공격
──────────────────────
◇이그닐◇
HP 190/340
※ 모든 파티는 개인 포지션과는 별도로 이그닐에게 최소 2개의 포지션 할당. (PC 한명과 겹치도록 + 이그닐과 해당 PC는 포지션이 완전히 같아야함.) 해당 포지션 피격시, 이그닐도 함께 공격 대상이 됩니다. (전체공격 포함)
──────────────────────
[이벤트룰]
[승리 조건]
격리실의 개문
[패배 조건]
이그닐 리타이어 후 10턴 누적
※ 리타이어 다음 턴 회복시 누적 없음
※ [0/10]턴
──────────────────────
<적용중인 효과>
[잡아챈 희망] (1/1)회
※ 명중 판정에 +[47]을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압부」[4/4]↓턴
◈버프
◈디버프
4턴 동안 치명타 범위 +5/즉사 범위 +3을 하며 치명타 판정 시, [디버프] 판정 성공시 그 턴의 스킬 카운트를 정지시킵니다. (사에의 지원+콤마 vs 적 저항)"
"───────────
[행동력 10/10]↑
<Novap> HP150/150 [0]
<카나코> HP300/300 [1~2]
[행동력 10/10]↑
<키라리> HP460/460 [4~8]
<나나미> HP100/100 [9]"
쿠당탕!!
나나미: 치잇.. 너무 늦었나 보네여..!
미쿠: 나나미쨩!
천장과 연결된 환풍구의 뚜껑을 박차고 내려와 바닥에 착지하는 나나미.
나나미: 격리동에 일이 있다고 해서 와봤는데 봉쇄를 풀 수가 없다고 해서 어쩔수 없이 타고 왔더니..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렸어여.
나나미의 맑은 파란색 머리카락은 먼지를 뒤집어써 그 빛을 잃어버렸고, 옷 또한 어딘가에 걸려버린건지 조금 찢어진 채로 환풍구를 기어온 것이다.
칸나: 지원이 도착하는 건 상정 외인데, 귀찮게 됐군..
Nova: 어쩌겠어. 전장이란 곳이 모든 변수를 상정해야 하는 곳인데.
칸나: 흡!
뒤이어 Nova가 뛰어내려 손끝에서 나사를 난사하지만, 한 치의 물러섬 없이 탄환을 모두 쳐낸다.
그렇게 키라리, 카나코가 마지막으로 내려온 뒤. 빠르게 전투를 준비한다.
나나미: 그래서.. 저 녀석이 우리의 적인가여?
머리카락을 쓸어내듯 손으로 먼지를 털어낸 나나미는 소매에 숨겨 둔 칼날 없는 나이프를 꺼내 칸나를 가리킨다.
미쿠: 맞다냥. 하지만 저 녀석, 차원참을 쓸 줄 아는 녀석이라냥. 방어를 무시해버리는 공격이라서 키라리쨩은 위험해, 위험하지만... 막아야 한다냥.
나나미: 차원참....
그 한마디만을 하고, 나나미는 조용히 손잡이 안에 숨겨진 나이프의 칼날을 꺼낸다.
「고속 분할」
그저 상대를 베고 지나갈 뿐이지만, 지나간 자리엔 수백번의 칼질이 난무합니다
◈
행동력 소모: 9
입력 커맨드: ←←← + 강공 + 강공
d/450
나나미 ← 타케다 칸나「월휘・미카즈키(月輝・三日月)」 회피실패! / 피해 150 / 잔여 HP10, 다운 8턴"
나나미와 칸나는 그저 서로를 노려보고 있을 뿐이었지만, 그 사이에는 형태 없는 살기의 기싸움이 일어나고 있었다.
감각으로 느껴지는 살기의 영역싸움은 주변의 모두를 얼어붙게 하기엔 충분했다.
그런 살기를 갑자기 걷어낸 칸나는 놀라운 투로 입을 연다.
칸나: 살기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나 진한 감각이 살기일 수 없겠지.
나나미: ......
칸나: 오히려 '살의'인가. 백이 넘는 목숨을 거둬간 살인귀의 감각이 느껴지는군.
카각!!
말을 더 잇지 않은 채 순간이동하듯 칸나의 눈앞으로 도약해 나이프를 휘두른다.
칸나 또한 이 공격이 차원참으로 합을 할 가치가 없다고 판단했는지, 가볍게 도를 휘둘러 나나미의 나이프를 걷어낸다.
내쳐진 나나미는 공중 기동으로 자세를 고친 뒤, 다시 한번 칸나에게 근접한다.
나나미: 타앗!
찰나의 순간에 수십번을 휘둘러지는 검격이 작렬하지만..
칸나:... 이 정도인가.
처음에 살짝 주춤하던 칸나는 자세를 고치고 검을 크게 휘둘러 나이프를 정확히 가격한다. 나이프는 둔탁한 소리를 내며 천장에 박혀 버려 순식간에 무장을 잃어버린다.
그렇게 칸나는 나나미를 베기 위해 검을 휘두르지만, 나나미 또한 회피를 위해 뒤로 굴러 검의 반경을 벗어나고
파밧!
나나미는 몸의 반동을 타고 뛰어올라 천장에 매달리고, 공격의 틈을 살핀다.
칸나: 허나 그것도 덮어씌워졌을 뿐인가. 행동에는 번뇌가 많군.
나나미: 똑바로 보셨네여, '살인귀'는 분명 제가 아니에여.
천장에 거꾸로 매달린 채 꽂힌 나이프를 집어들고 가만히 칸나를 바라본다.
그런 나나미의 푸른 눈동자는 흰 물감을 떨어트린 듯 탁해지기 시작하며, 어떻게든 빈틈을 찾기 위해 정신을 집중한다.
나나미: 이 정도라면..
눈빛이 일렁이고, 나나미는 나이프를 고쳐 쥔 채 다시 한번 칸나에게 뛰어든다.
칸나: 같은 수를 또 쓰는가.
칸나는 이번에는 확실히 제압할 작정이었는지, 차원참을 검에 두르고 검을 내린다.
나나미: 결착..!
칸나: .....
천장에서 뛰어내리면서, 서로의 거리가 좁혀지자, 나나미의 나이프는 횡으로, 칸나의 도는 차원참을 머금은 채 아래에서 위로, 종으로 휘둘러진다.
스걱-
촤아악!!
나나미: 크흑...!
나나미가 칸나를 베고 넘어간다.
하지만 칸나를 스치고 지나간 나나미는 그녀의 올려베기에 직격당한 듯 착지하지 못하고 중심을 잃은 채 그대로 굴러 넘어져, 일어나지 못했다
칸나: ....
칸나가 그런 나나미를 흘겨 본 뒤 검을 고쳐잡던 그 순간.
칸나: ...?!
카가가가가가각!!!
그저 한번 베고 지나갈뿐인 횡베기- 인 줄 알았으나, 그 한번으로 인지한 그 공격은 수십, 수백의 동작을 극한으로 압축한 난무였었다.
칸나: 크으으윽!!
시간차로 들어오는 수백의 검격은 방심한 칸나를 난도한다, 인지하고 있었다면 충분히 막아내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었겠으나, 너무 늦게 알아차린 칸나는 절반 이상의 참격에 노출되어 버린다.
칸나: 크으.. 크아아앗!!
모든 검격을 막을 수 없다고 판단한 칸나는 방어를 포기하고 차원참으로 허공을 벤다.
쿠과과과과!!!
카가각... 카각...
아직 도달하지 못 한 검격이 차원참을 이기지 못한 채 사라지고, 칸나를 괴롭게 하던 남은 공격들까지 여파에 휘말려 힘을 잃어버린다.
하지만 피해는 고스란히 받은 상태. 옷 이곳저곳에 베인 자국이 남고, 그 상처에선 피가 흘러나오기 시작한다.
칸나: 그 한 순간에 이 정도인가... 그래도, 아직 멀었다.
칸나는 쓰러지지 않은 채 검을 고쳐 쥐고 346과의 전투를 속행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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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3인의 암살자>
이벤트GM : 히데루
BGM : https://youtu.be/7PP4pDPm_l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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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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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33]↓턴 후 격리실 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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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다 칸나> Lv80
[email protected]/750x???
[회피75][저항150][장갑0][방어0]
이능을 개화한 검의 달인이자, 피로 얼룩진 작은 낭인.
※ '검객'이 칸나 공격시 명중 +25 / 단, '검객'을 향한 칸나의 명중+25
※ 감싸기 무시 / 단, '검객'이 칸나를 공격 할 경우 공격 포지션을 해당 케릭으로 고정, 이때에 한해 도발 무시.
(검객=단검 이상의 검이 주무장일 경우)
※ 바인드 내성
「의뢰(依賴)」
타겟을 제외한 대상은 살생하지 않으며, 일부러 급소를 피해 공격합니다.
※ 이그닐을 제외한 리타이어 시, 리타이어를 대신하여 최저HP10, 및 다운 8턴. 라타이어 회복으로 회복 할 수 있다.
「월영(月影)」
그림자(차원) 속으로 숨어들며 단거리 텔레포트. 그 어떤 공격이든 치명상을 회피한다. 적의 총탄을 비롯한 원거리 공격은 검무를 통해 가볍게 튕겨낸다.
※ 원거리 공격의 대상이 될 경우 칸나의 회피 +25
※ (칸나의 회피값+100 - 행동자의 명중값) 만큼 장갑 상승
※ 바인드 내성
「차원참(次元斬)」
미쿠나 크림힐트처럼 위력이 강하진 않지만, 칸나의 검 또한 차원을 가릅니다. 모든 장갑과 방어를 무력화합니다.
※ 일반 공격을 제외한 모든 공격에 [관통] 효과
「월휘・미카즈키(月輝・三日月)」C@UNT.[매턴]
명중[100] 데미지[150]
타케다류 검법의 초식. 곡예같은 도약으로 발도하여, 초승달처럼 올려벤다.
※ [관통]
「월휘・이자요이(月輝・十六夜)」C@UNT.[1/2]↓
명중[125] 데미지[150]
월광참에 이은 연격, 올려벤 칼날을 순식간에 반전하여 내려친다.
※ [관통]
「야앵난무(真・夜櫻乱舞)」C@UNT.[1/4]↓
명중[125] 데미지[150]
떨어지는 벚꽃처럼 화려하고 피할 수 없는 연격으로 일대를 난자한다.
※ [전체공격]
※ [관통]
「진・야앵난무(真・夜櫻乱舞)」C@UNT.[5/8]↓
명중[150] 데미지[150]
흩날리는 밤의 벚꽃나무 숲 처럼, 허의 공간에 눈으로 쫒을 수 없는 무수한 검흔을 새긴다
※ [관통]
※ 2회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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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닐◇
HP 190/340
※ 모든 파티는 개인 포지션과는 별도로 이그닐에게 최소 2개의 포지션 할당. (PC 한명과 겹치도록 + 이그닐과 해당 PC는 포지션이 완전히 같아야함.) 해당 포지션 피격시, 이그닐도 함께 공격 대상이 됩니다. (전체공격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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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룰]
[승리 조건]
격리실의 개문
[패배 조건]
이그닐 리타이어 후 10턴 누적
※ 리타이어 다음 턴 회복시 누적 없음
※ [0/10]턴
──────────────────────
<적용중인 효과>
[잡아챈 희망] (0/1)회
※ 명중 판정에 +[47]을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압부」[3/4]↓턴
◈버프
◈디버프
4턴 동안 치명타 범위 +5/즉사 범위 +3을 하며 치명타 판정 시, [디버프] 판정 성공시 그 턴의 스킬 카운트를 정지시킵니다. (사에의 지원+콤마 vs 적 저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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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력 10/10]↑
<하지메> HP400/400 [5~9]
<아야메> HP180/180 [0]
[행동력 10/10]↑
<네네> HP280/280 [1~2] 이그닐[1~2]
<미치루> HP600/600 [3~4]
"「절기 - 오보로츠키 회천난무」
-대상을 육탄전으로 몰아붙인 직후, 분신과 더불어 인법의 칼날 수리검 폭풍으로 양쪽에서 회전하며 갈아버리는 필살기의 하나.
일반적으로는 적을 공중에 띄워올려 확실하게 명중시키지만, 용례는 다양하게 있을 수 있다.
▽
◈공격
◈자버프
※행동력 9 소모.
※ 자신의 명중과 회피를 [1단계](*Lv) 상승.
※ 위력 +130. "
<미치루>
"「샌드위치」
야채와 계란이 들어간 평범한 샌드위치. 만들어내고 반으로 잘라 주기에 사실상 한 번에 두개를 만들어낸다. 들어가는 재료는 미치루가 원하는대로 결정할 수 있다.
◈회복효과
※ 행동력 5 소모 / HP 회복값 12 / 최대 2명 회복
모모카와 이그닐에 각각 6 회복
아야메, 회피 증가 28 전개
아야메, 명중 증가 28 전개
아야메 → 타케다 칸나 공격성공! / 데미지 186 / 잔여 HP0
하지메 ← 타케다 칸나「야앵난무(真・夜櫻乱舞)」 회피실패! / 피해 150 / 잔여 HP250
아야메 ← 타케다 칸나「야앵난무(真・夜櫻乱舞)」 회피실패! / 피해 150 / 잔여 HP30
네네 ← 타케다 칸나「야앵난무(真・夜櫻乱舞)」 회피실패! / 피해 150 / 잔여 HP130
미치루 ← 타케다 칸나「야앵난무(真・夜櫻乱舞)」 회피실패! / 피해 150 / 잔여 HP450
아야메 ← 타케다 칸나의「월휘・미카즈키(月輝・三日月)」 회피실패! / 피해 150 / 잔여 HP0
아야메 ← 타케다 칸나의「월휘・이자요이(月輝・十六夜)」 회피실패! / 피해 150 / 잔여 HP0
이그닐 ← 타케다 칸나의「야앵난무(真・夜櫻乱舞)」 회피실패! / 피해 150 / 잔여 HP190
칸나"후..... 슬슬 지치는군......"
346의 날고 기는 검객들을 대부분 제압하고도, 아직도 버티고 서서 자신의 오른팔과 검을 타고 똑똑 흘러내리는 검은 피를, 그녀가 내려다보았다.
그리고, 흉측한 피비린내 나는 아수라의 모습을 보다못한 타마미가 울분섞인 목소리로 소리쳤다.
타마미"어째서.... 어째서 그렇게 피투성이가 되어가면서까지 이런 짓을....... 하시는겁니까......"
칸나"그래... 타마미가 보기에 나는 어리석고 아둔해보이겠군...... 하지만 어쩌겠는가, 이 한낱 '조작' 된 인생에게 '선택'이란 단어를 가르쳐준 자는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으니."
타마미"....네?"
칸나에게서 이해 할 수 없는 말을 듣는 타마미. 분명 그녀의 기억에 도장에서의 칸나의 삶은 그저 평온으로 이어지는 나날일 뿐일 터였다.
칸나"그러니 이해 할 수 없는 명령이라도 따를 수 밖에 없다. 나 스스로가 '선택' 하기 위해선 이 길을 따를 수 밖에는 없는 것이다. 그러니 다시 검을 들어라. 아니면 너에겐 저 마녀를 지켜야하는 사명이 없는 것이냐?"
타마미"칸나 공!!"
그런 타마미의 외침과 동시에, 검은 수리검이 격리실의 전체를 가득 메우기 시작했다.
칸나"인술인가."
흥미로운듯 허공을 배회하는 수 명의 '아야메'를 올려다본다. 그리고, 손가락으로 동시에 무언가 인법을 새겨넣자, 그 수십 수백의 수리검이 칸나를 빽빽하게 애워쌓았다.
타마미"아야메!"
아야메"지금으로선 칸나 공의 말이 맞소이다. 대화로서 서로에게 전하지 못한다면, 검을 맞대보는 수 밖에."
타마미"그건.......누군가의 죽음으로서 이 사단을 끝맺어야 한다는 말입니까......?"
하지만, 아야메는 많은 상처로 너덜너덜해졌음에도 무시무시한 패기를 발산하는 칸나를 내려다보며 식은땀을 흘리면서도, 자신감 만큼은 잃지 않는 목소리로 말했다.
아야메"그건 아야메도 장담하지 못하지만....... 그녀가 검으로 묻고자 한다면, 검으로 그 대답을 돌려드릴 뿐....... 그래, 칸나공은 방금 베어넘겨야 하는 것이 미래인지, 과거인지 묻고자 하셨죠?"
칸나는 그저 자신을 내려다보는 아야메를 향해 씨익 웃을 뿐. 그러자 아야메가 자신의 인술을 완성시키며,
아야메"그렇다면......."
호기롭게 대답했다.
아야메"이것이 아야메의 대답입니다!!"
칸나 또한, 자신을 향해 쏟아지는 무수한 수리검의 탄막을 올려다보며 검을 쥐더니, 이에 호응했다.
칸나"훌륭하군!"
아카네p"야, 야! 너까지 이러기야! 노노!"
노노"으, 으엣! 네에!!"
마찬가지로 피아조차 구분하지 않은채 격리소의 복도를 고슴도치처럼 마구잡이로 헤집어놓는 아야메의 수리검의 결계에, 또한 일행들을 지키기 위해 아카네p와 노노가 각자의 결계를 펼친다.
그리고 칸나는 사방에서 날아오는 그 수리검의 결계를 쳐내고 회피하며 동시에, 아야메와 그녀의 분신들의 동향을 날카롭게 살피고 있었다.
칸나"분신술인가... 많이 늘었구나."
미시로에서의 타마미와의 연을 맺기도 이전.
어린 아야메는 자신의 집에 찾아온 그녀를 기억했다. 정통 이가류(伊賀流)를 잇고 조용히 살고 있었던 아야메의 할아버지가, 어떻게 그 낭인과 친분이 있었는지는 알지 못했지만, 시노비(忍び)의 일이 이레 그렇듯, 비슷한 동업자로서의 인연이었을지도 모르지.
그렇다고 딱히 대화를 해본 적은 없다. 언제나 정원에서 아이들 장난과도 같은 인술을 수련하며 놀고있던 아야메를, 칸나는 공허한 눈빛으로 바라볼 뿐.
어느날, 장난과도 같은 수련을 위해 밤늦게까지 지나치게 깊은 산속으로 들어가 길을 잃은 아야메는 곰을 만났다.
지구를 통틀어도 단일 생물로는 최강에 가까운 종족. 도구를 가진 인간조차 불시의 습격에라면 대부분 죽음에 이를터, 하물며 재대로된 인술의 수습도 받지 못한 어린 여자아이가 그 흉폭한 발톱을 당해낼리 만무했다.
하지만, 아야메가 끝내 그 흉포한 맹수의 발톱에 직격하는 순간이었다. 곰의 심장을 관통한 시퍼렇게 날이 선 진검. 그 상태로 눈 깜짝할 사이에 그어져 일도양단 된 곰이 스르르 쓰러지며, 초승달에 비친 그녀의 공허한 눈동자가 드러났다.
무서웠다.
분명 무서웠지만,
아야메는 그 야수와도 같은 눈동자의, 공허속에 또한 숨겨진 한 명의 '인간'을 발견했다.
지금, 아야메의 눈앞에 있는 타케다 칸나 처럼.
아야메"읏!!"
다른 수많은 분신을 제쳐두고 한번에 골라버린 아야메의 본체, 그리고 칸나의 차원참이 아야메를 강타하려던 그 순간, 자신의 분신을 불러들인 아야메가 그것을 방패삼아 회피. 아야메의 콧잔등을 스치며 펑 하는 소리와 함께 통나무가 깨끗하게 일도양단 되어 떨어진다.
아야메"과연 제 본체를 이리도 무참히 파악하시다니.....!"
칸나"차원도, 영혼도 느낄 수 있다. 하물며 이런 통나무 쪼가리에 현혹당해서야 내 검이 울지 않겠나."
아야메"그렇다면! 절기, 오보로츠키 회천난무!!"
그러자, 아야메의 본체가 손짓하며, 본체와 분신의 전체가 등 뒤의 짧은 와키자시를 뽑아들고서 칸나를 향해 달려들었다.
사방에서 쏟아지는 수리검의 탄막속에서, 자신을 향해 검을 들고 포위해 뛰쳐드는 수십의 아야메. 그야말로 궁극의 오의, 분명 이곳의 검객이라면 그 누구도 상처없이 이 결계를 빠져나가는 것은 불가능할 터였지만.
칸나"타케다 아류, 야앵 난무!!"
자신에게 사각따위는 없다는듯, 전 방향의 아야메의 분신을 향해 무수한 참격을 그어버리는 칸나,
동시에, 어긋나버린 공간의 틈새에 맞물린 아야메가 준비한 모든 분신들이, '동시에' 양단되며 무가치한 장작으로 변해 떨어지며, 뿐만 아니라 아야메와 행동을 함께하던 파티원과 이그닐에게까지 그 참격의 여파가 번졌다.
이그닐"큭......"
네네"으으.... 아프네요......"
하지메"죄, 죄송해요..... 롯군이 있어도 저 차원참 만큼은 도저히 막을수가......"
아야메"아핫! 역시 상대도 안되는군요!"
타마미"지금 웃으실 때입니까!?"
동시에, 칸나를 향해 떨어지던 수리검들도 그 모두가 칸나의 검풍에 모두 갈려나가며 떨어져 사라졌지만, 아야메는 포기하는일 없이 단신으로 칸나를 향해 달려들었다.
칸나"포기하지 않는군."
아야메"네에......! 아야메와 당신의 격차는 그야말로 할아버지와 아야메의 차이를 넘겠죠! 하지만 아야메는 포기하지 않습니다!"
챙-
한 합 한 합, 일방적으로 늘어가는 아야메의 상처. 실력의 격차는 명확했다. 하지만, 아야메는 포기하지 않으며 칸나에게 무모하게 날을 세우며 공격했다.
칸나"저 마녀가 아야메에게 무엇이라도 되느냐?"
아야메"아니오. 하지만, 제 친구인 노노씨의 친구이니까! 그러니까 절대 포기하지 않아요....!"
칸나"말은 쉬우나. 그렇다면 각오로 보여다오."
아야메"말씀하지 않아도 그럴 각오입니다!"
이어지는 아야메의 호쾌한 검술. 그 검과 검이 맞대어지는 공간에는, 임무, 입장, 적의, 증오, 그런 번잡한 것은 일체 존재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것을 바라보던 타마미는, 두 검객 간에 오가는 소리 없는 둘 만의 대화를 눈치챘다.
그저 검에 실린 각자의 신념을 확인하는 듯이, 두 검객은 살의마저 잊은 채 무아지경이 되어 서로의 검을 맞대었다.
아야메"하아..... 하아...... 역시, 한 수도 내주시지 않는군요."
그러자, 칸나가 그 만신창이가 된 아야메의 모습을 쳐다보았다.
칸나"말은 쉽다고 했다."
아야메"그렇다면 더욱 어렵게! 어렵게 가겠습니다! 이 참격에 제 일생을 담아서!"
칸나"겨우 스물도 되지 않는 인생, 그리 서두를건 없다만...... 뭐, 와 보거라."
과연 지금까지 보인적 없던 최대의 세이드를 담아, 아야메는 혼신의 도약과 함께 칸나에게 달려든다.
그리고 아야메가 짜낸 최후의, 최선의 일격을, 칸나의 검은 무참히, 동시에 부드럽게 감싸듯, 베며 지나친다.
아야메"역시...... 무리였네요."
무언가를 확신한듯, 도리어 방긋 미소짓는 아야메의 얼굴. 그리고, 칸나는 아무런 대꾸도 없이, 희미하게 미소지으며 자신의 뺨에 새겨진 옅은 자상을 눈치채었다.
칸나"좋은 승부였다."
동시에, 아야메 또한 차가운 격리소의 바닥에 쓰러졌다.
───────────
[행동력 2/10]↑
<하지메> HP250/400 [5~9]
<아야메> HP10/180 [0] [다운8↓턴]
[행동력 4/10]↑
<네네> HP130/280 [1~2] 이그닐[1~2]
<미치루> HP450/600 [3~4]
──────────────────────
이벤트 <3인의 암살자>
이벤트GM : 히데루
BGM : https://youtu.be/7PP4pDPm_l0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 [5/33]↓턴 후 격리실 개문
──────────────────────
<타케다 칸나> Lv80
[email protected]/750x???
[회피75][저항150][장갑0][방어0]
이능을 개화한 검의 달인이자, 피로 얼룩진 작은 낭인.
※ '검객'이 칸나 공격시 명중 +25 / 단, '검객'을 향한 칸나의 명중+25
※ 감싸기 무시 / 단, '검객'이 칸나를 공격 할 경우 공격 포지션을 해당 케릭으로 고정, 이때에 한해 도발 무시.
(검객=단검 이상의 검이 주무장일 경우)
※ 바인드 내성
「의뢰(依賴)」
타겟을 제외한 대상은 살생하지 않으며, 일부러 급소를 피해 공격합니다.
※ 이그닐을 제외한 리타이어 시, 리타이어를 대신하여 최저HP10, 및 다운 8턴. 라타이어 회복으로 회복 할 수 있다.
「월영(月影)」
그림자(차원) 속으로 숨어들며 단거리 텔레포트. 그 어떤 공격이든 치명상을 회피한다. 적의 총탄을 비롯한 원거리 공격은 검무를 통해 가볍게 튕겨낸다.
※ 원거리 공격의 대상이 될 경우 칸나의 회피 +25
※ (칸나의 회피값+100 - 행동자의 명중값) 만큼 장갑 상승
※ 바인드 내성
「차원참(次元斬)」
미쿠나 크림힐트처럼 위력이 강하진 않지만, 칸나의 검 또한 차원을 가릅니다. 모든 장갑과 방어를 무력화합니다.
※ 일반 공격을 제외한 모든 공격에 [관통] 효과
「월휘・미카즈키(月輝・三日月)」C@UNT.[매턴]
명중[100] 데미지[150]
타케다류 검법의 초식. 곡예같은 도약으로 발도하여, 초승달처럼 올려벤다.
※ [관통]
「월휘・이자요이(月輝・十六夜)」C@UNT.[0/2]↓
명중[125] 데미지[150]
월광참에 이은 연격, 올려벤 칼날을 순식간에 반전하여 내려친다.
※ [관통]
「야앵난무(真・夜櫻乱舞)」C@UNT.[0/4]↓
명중[125] 데미지[150]
떨어지는 벚꽃처럼 화려하고 피할 수 없는 연격으로 일대를 난자한다.
※ [전체공격]
※ [관통]
「진・야앵난무(真・夜櫻乱舞)」C@UNT.[4/8]↓
명중[150] 데미지[150]
흩날리는 밤의 벚꽃나무 숲 처럼, 허의 공간에 눈으로 쫒을 수 없는 무수한 검흔을 새긴다
※ [관통]
※ 2회 공격
──────────────────────
◇이그닐◇
HP 190/340
※ 모든 파티는 개인 포지션과는 별도로 이그닐에게 최소 2개의 포지션 할당. (PC 한명과 겹치도록 + 이그닐과 해당 PC는 포지션이 완전히 같아야함.) 해당 포지션 피격시, 이그닐도 함께 공격 대상이 됩니다. (전체공격 포함)
──────────────────────
[이벤트룰]
[승리 조건]
격리실의 개문
[패배 조건]
이그닐 리타이어 후 10턴 누적
※ 리타이어 다음 턴 회복시 누적 없음
※ [0/10]턴
──────────────────────
<적용중인 효과>
「제압부」[2/4]↓턴
◈버프
◈디버프
4턴 동안 치명타 범위 +5/즉사 범위 +3을 하며 치명타 판정 시, [디버프] 판정 성공시 그 턴의 스킬 카운트를 정지시킵니다. (사에의 지원+콤마 vs 적 저항)"
「샌드위치」
- 모모카 HP 309 회복 [1/1]
───────────
[행동력 10/10]↑
<디미트리P> HP200/200 [0~2]
<나기> HP260/260 [3~5]
[행동력 10/10]↑
<하야테> HP100/350 [6~8]
<모모카> HP150/150 [9] 이그닐[9]
모모카"어머, 감사...읍!"
미처 감사인사를 전하기도 전에 모모카의 작은 입에 꽂히는 샌드위치에, 모모카는 화들짝 놀라면서도 얌전히 샌드위치를 오물거렸다.
디미트리P"다행히 무기가 아예 없는 건 아니였군."
디미트리P는 부서진 잔해 속에서 이전에 두 암살자들이 날뛴 여파로 날아온 것처럼 보이는 MP7 기관단총을 집어들더니 개머리판을 최대한 길게 펼치고 장전손잡이를 당겨 약실에서 탄을 빼내 탄창의 새로운 탄을 장전했다.
디미트리P"모모카, 먹고 있는 도중에 미안하지만 먹자마자 바로 움직여줘야겠다."
모모카"음...! 음, 음!"
디미트리P"...다 먹고 대답해도 되니까 천천히 먹고."
"「로열가든」
모모카가 자신의 세이드를 전력으로 개방하면 주변에 각양각색의 장미꽃이 곱게 자란 정원이 펼쳐진다. 왕실의 정원같이 정갈하고 깔끔한 이 정원은 존재만으로 아군의 힘을 북돋아준다.
◈버프
◈자버프
※행동력 10
두 가지 중 하나 선택
-공격, 방어, 명중, 회피 중 스탯 하나를 선택해 4회동안 특정 아군유닛의 행동에 선택한 스탯에+[2단계](*지원)을 부여한다. 지속턴 동안 모모카는 행동불능
-공격, 방어, 명중, 회피 중 스탯 하나를 선택해 4턴동안 아군 전체의 행동에 선택한 스탯에+[2단계](*지원)을 부여한다. 지속턴 동안 모모카는 행동불능"
"「MP7A2 기관단총」
독일제 기관단총, 소형수직손잡이와 소형 레드닷사이트를 부착한 간촐한 사양이지만 실내전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진 무기군인만큼 건물 안에서 큰 위력을 발휘한다.
◈공격
※주사위 값×콤마 일의 자리 값/2만큼의 데미지. 전투환경이 실내일시, 주사위 값×(1+콤마 일의 자리값/2)만큼의 데미지를 입힌다.
*행동력 소모:6+4
───────────
[행동력 10/10]↑
<디미트리P> HP200/200 [0~2]
<나기> HP260/260 [3~5]
[행동력 10/10]↑
<하야테> HP100/350 [6~8]
<모모카> HP150/150 [9] 이그닐[9]
모모카, 명중 증가 66 전개
디미트리P → 타케다 칸나 공격성공! / 데미지 98 / 잔여 HP652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칸나"흐음...죽일 의도가 없었던 것은 사실이나 이토록 빨리 일어날 수 있도록 검을 휘두른 적은 없건만."
호기심이 묻어나온 칸나의 목소리에 디미트리P와 모모카는 본능적으로 목소리가 들려오는 곳을 향해 전투테세를 취했다.
칸나"그런데도 그대들은 상정한 것보다 빨리 깨어났군."
디미트리P"모모카, 시간을 끌어볼테니 다른 녀석들의 지원을 해라."
모모카"뭔가 묘수라도 있으신가요? 역시 그 총기에 뭔가..."
디미트리P"실망스럽게도 그런 건 없어. 언제나 해온 것처럼 임기응변으로 어떻게 해볼뿐이지."
모모카"못 미덥지만...믿는 수 밖에..없는 모양이네요."
타치를 한손에 들고 천천히 걸어오는 칸나를 향해 디미트리P는 MP7A2 기관단총의 조정간을 자동으로 돌렸다.
칸나"그대에게는 각오가 엿보이는군. 필요하다면 사람을 쏠 각오를 하고 있어."
디미트리P는 경고인지 관심을 돌리려는건지 아니면 사담인지 모를 칸나의 말에 대꾸도 하지 않고 칸나의 머리에 레드닷 사이트의 붉은 점을 가져다대고 방아쇠를 당겼다. 구태여 튕겨낼 수고도 필요도 없다고 넌지시 암시하듯이 칸나는 검을 휘두르지도 않고 걸어오던 자세 그대로 발밑의 그림자로 잠겨들어갔다.
디미트리P'그럼 그렇지...!'
그다지 최악의 상황은 아니다. 그녀에게 총기가 통하지 않을 것 정도는 상정하고 있었으니까. 디미트리P는 왼팔뚝에 뭔가를 재빠르게 두르고 MP7A2 기관단총 대신 허리 뒤춤에 꽂은 P226 권총을 뽑아들었다.
전투에서 명예니 뭐니 하는 체면을 차리지 않는 칸나가 기습해올 곳은 당연히 등 뒤, 그 중에서도 무방비인 위쪽 방향을 노릴 거라 생각한 디미트리P는 왼팔쭉을 치켜올리며 오른 손에든 P226 권총을 위를 향해 겨누었다.
거의 간발의 차로 디미트리P가 권총을 겨누었을때, 마치 짠 것처럼 천장에서 그림자 밖으로 나온 칸나는 총구가 자신을 향하든 방아쇠를 당기기도 전에 디미트리P를 베기 위해 타치를 휘둘렀지만 그가 왼팔뚝에 두껍게 감은, 지금은 넝마주이가 된 방탄정장의 방해로 검날이 늦게 디미트리P의 살갗에 들어가게 생기자 재빠르게 공격을 멈추고 방탄정장에 들어간 타치를 뽑으며 공중제비를 돌며 바닥에 착지했다.
디미트리P가 발사한 권총탄은 칸나보다 한박자 늦게 허공을 갈랐고 방탄정장으로 공격의 도달을 0.01초라도 늦춘다는 아이디어는 먹혔지만 차원참의 여파로 감은 방탄정장은 물론 왼팔뚝에서 피가 새어나오고 있었다. 이젠 그야말로 막다른 길에 그는 서있었다.
디미트리P"...하나 묻지. 너는 너에게 타인의 미래를 벨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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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력 1/10]↑
<디미트리P> HP200/200 [0~2]
<나기> HP260/260 [3~5]
[행동력 1/10]↑
<하야테> HP100/350 [6~8]
<모모카> HP150/150 [9] 이그닐[9](4↓턴간 행동불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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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3인의 암살자>
이벤트GM : 히데루
BGM : https://youtu.be/7PP4pDPm_l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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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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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3]↓턴 후 격리실 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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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다 칸나> Lv80
[email protected]/750x???
[회피75][저항150][장갑0][방어0]
이능을 개화한 검의 달인이자, 피로 얼룩진 작은 낭인.
※ '검객'이 칸나 공격시 명중 +25 / 단, '검객'을 향한 칸나의 명중+25
※ 감싸기 무시 / 단, '검객'이 칸나를 공격 할 경우 공격 포지션을 해당 케릭으로 고정, 이때에 한해 도발 무시.
(검객=단검 이상의 검이 주무장일 경우)
※ 바인드 내성
「의뢰(依賴)」
타겟을 제외한 대상은 살생하지 않으며, 일부러 급소를 피해 공격합니다.
※ 이그닐을 제외한 리타이어 시, 리타이어를 대신하여 최저HP10, 및 다운 8턴. 라타이어 회복으로 회복 할 수 있다.
「월영(月影)」
그림자(차원) 속으로 숨어들며 단거리 텔레포트. 그 어떤 공격이든 치명상을 회피한다. 적의 총탄을 비롯한 원거리 공격은 검무를 통해 가볍게 튕겨낸다.
※ 원거리 공격의 대상이 될 경우 칸나의 회피 +25
※ (칸나의 회피값+100 - 행동자의 명중값) 만큼 장갑 상승
※ 바인드 내성
「차원참(次元斬)」
미쿠나 크림힐트처럼 위력이 강하진 않지만, 칸나의 검 또한 차원을 가릅니다. 모든 장갑과 방어를 무력화합니다.
※ 일반 공격을 제외한 모든 공격에 [관통] 효과
「월휘・미카즈키(月輝・三日月)」C@UNT.[매턴]
명중[100] 데미지[150]
타케다류 검법의 초식. 곡예같은 도약으로 발도하여, 초승달처럼 올려벤다.
※ [관통]
「월휘・이자요이(月輝・十六夜)」C@UNT.[1/2]↓
명중[125] 데미지[150]
월광참에 이은 연격, 올려벤 칼날을 순식간에 반전하여 내려친다.
※ [관통]
「야앵난무(真・夜櫻乱舞)」C@UNT.[3/4]↓
명중[125] 데미지[150]
떨어지는 벚꽃처럼 화려하고 피할 수 없는 연격으로 일대를 난자한다.
※ [전체공격]
※ [관통]
「진・야앵난무(真・夜櫻乱舞)」C@UNT.[3/8]↓
명중[150] 데미지[150]
흩날리는 밤의 벚꽃나무 숲 처럼, 허의 공간에 눈으로 쫒을 수 없는 무수한 검흔을 새긴다
※ [관통]
※ 2회 공격
──────────────────────
◇이그닐◇
HP 190/340
※ 모든 파티는 개인 포지션과는 별도로 이그닐에게 최소 2개의 포지션 할당. (PC 한명과 겹치도록 + 이그닐과 해당 PC는 포지션이 완전히 같아야함.) 해당 포지션 피격시, 이그닐도 함께 공격 대상이 됩니다. (전체공격 포함)
──────────────────────
[이벤트룰]
[승리 조건]
격리실의 개문
[패배 조건]
이그닐 리타이어 후 10턴 누적
※ 리타이어 다음 턴 회복시 누적 없음
※ [0/10]턴
──────────────────────
<적용중인 효과>
「제압부」[1/4]↓턴
◈버프
◈디버프
4턴 동안 치명타 범위 +5/즉사 범위 +3을 하며 치명타 판정 시, [디버프] 판정 성공시 그 턴의 스킬 카운트를 정지시킵니다. (사에의 지원+콤마 vs 적 저항)"
"「로열가든」(4/4)↓
*4턴간 아군행동시 명중+66
칸나"생각 해본 적 없다. 나는 한낱 한 자루의 검일 뿐. 베는 상대의 과거나 미래를 생각하는건 그 자루를 쥔 자가 해야 할 일이지."
그럼 그렇지. 눈앞의 이 벽창호는 물어볼 가치도 없는 한낱 도구였을 뿐. 그렇게 생각했을지도 모를 디미트리p가 포기하려던 순간, 칸나는 아주 의외의 대답을 내놓았다.
칸나"하지만..... 언젠가는, 스스로 답을 찾아야 할 때가 올지도 모르겠군."
문이 열리기까지 정말 머지 않았다.
그리고 모모카가 모두에게 세이드를 퍼트릴때까지도 머지 않았지만 시간이 필요했다.
디미트리P"언젠가는 찾아야할 때가 올지도 모른다고? 그럼 어째서 지금 선택하려 들지 않는거냐? 왜 마주하려 들질 않았지? 넌 그저 거짓말쟁이이고 살인자, 겁쟁이일뿐이야. 인간인 스스로를 더 큰 무언가를 위한 도구라고, 검이라고 속이며 자기자신을 죽인 살인자인 것도 모자라 진실과 마주하길 겁내는 겁쟁이."
스스로를 의지 없이 휘둘리는 검이라고 말하는 회색 소녀에게 국가를 위해, 고향을 위해, 가족을 위해라는 명목 아래 스스로를 수없이 죽여오고 시체의 산을 마주하길 피한 마녀가 일갈했다.
타마미와 마찬가지로 상대를 꿰뚫어보는 기이한 눈.
하지만 그런 냉철한 눈을 가졌으면서도, 그녀는 그 어떤 동요나 망설임도 없이, 아니, 애초에 그런것을 가져본적 조차도 없는 듯이, 도리어 곤란하다는 듯 말했다.
칸나"하지만 조금 다르군...... 애초에 졸자의 인생은 두려움 조차 허락되지 않는 삶, 이외에는 살아본적도 없다."
그러더니, 다시 타치를 고쳐잡고 디미트리p를 향하며 차갑게 말했다.
칸나"그대는 어찌하여 지금 선택하지 않냐고 물었다. 구태여 대답하자면, 나는 이미 선택했다. 의붓 아버지를 베고 낭인의 길을 걷기 시작한 그날...... 그리고, 그것에 대해 후회는 없다."
칸나"하지만..... 지금의 나는 도대체 무엇을 선택 해야할지 모르겠군."
미쿠"모른다...?"
망설임은 없을지언정, 헤메임은 존재했다. 분명 지금껏 칸나와 직접 검을 맞댄 이들이 느꼈을 그 기이한 모순덩어리의 마음.
칸나"그러니 난 그 선택을 위해 검을 휘두를 뿐이다. 그러니 검을 들어라 무기를 들어라. 그리고 나를 베고 쏘아라."
그리고, 칸나는 디미트리p가 건 대화로 번 시간을 틈타 거의 힘을 모아가는 모모카를 흘깃 쳐다보며 냉정하게 말했다.
칸나"그대는 저 아이의 술법을 위해 시간을 끌고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난 그저 기다리고 있었을 뿐이다. 언제가 되어야 그대가 번뇌를 잠시 잊고 무아지경이 되어 내게 순수한 무(武)를 행사하겠는가? 그럴 각오가 아니라면 비켜라, 그대 외에도 나와 검을 맞댈자는 이곳에 아직 남아있다."
한숨을 쉬며 한탄하던 디미트리P는 기습적으로 MP7A2 기관단총을 번쩍 치켜올려 재빠르게 방아쇠를 당겼다. 칸나는 실망의 기색이 드러난 한숨을 쉬며 타치를 치켜올렸다.
칸나"닿지 않을 걸세."
그녀의 말대로 방탄복을 잘 궤뚫기로 평이 자자한 MP7A2 기관단총의 4.6X30mm 철갑탄은 식칼에 닿은 두부와도 같이, 아니 그것보다도 더 못하게 허무하게 화려하게 춤을 추는 칸나의 타치에 튕겨져 다른 곳으로 도탄되서 애꿎은 벽과 바닥에 구멍을 낸다.
디미트리P"하여튼, 하야테나 나기도 저딴 짓은 못하는데."
총탄이 비처럼 쏟아진다면, 어려울 것 없이 그냥 맞고 돌진하는 하야테와 그냥 공중을 날아 피하는 나기를 떠올리며 디미트리P는 눈앞에서 총탄을 튕겨내는 검객이 얼마나 기술이 갖춰진건지 가늠해보며 칸나의 옆구리를 노리는 듯 오른쪽으로 뛰며 탄창을 교체했다.
칸나"사각을 파고드는 판단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변하는 건 없네."
제자리에서 계속 총탄을 튕겨내는게 지쳐온건지 아니면 이토록 의미없는 시간낭비에 질린건지, 후자일 가능성이 가장 크지만, 칸나는 이젠 전기톱과도 같은 총성을 울리며 자신의 옆에서 날아드는 총탄을 튕겨내는 게 아닌 피하기 위해 그림자 속으로 숨어들었다.
칸나가 시야에서 사라지자 디미트리P는 제자리에 멈춰서서 다시 재장전을 위해 MP7A2 기관단총의 탄창을 분리하고 새 탄창을 꺼내들었다.
칸나"총기 같은 원거리 무기는 검이 닿지 않는 거리에서 공격하기에 약간 번거롭지만 언제나 재장전의 빈틈을 보이지."
속을 도대체 알지 못할 검객의 고요하며, 실망한 목소리는 디미트리P의 발앞에서 들려왔다. 디미트리P는 이를 악 문채 재빨리 자기 발 앞코쪽을 내려다봤다.
심해와도 같은 어두운 눈동자가 발 앞에 드리운 검은 그림자 속에서 디미트리P를 노려보고 있었다.
칸나"그 빈틈을 이용하면 정면에서 베는 건 일도 아니기도 하고."
칸나는 그림자 속에서, 그야말로 땅에서 눈 깜짝할 사이 솟아올라 타치를 위로 휘둘렀다.
디미트리P가 피할 시간도 주지 않는 기습적인 참격은 디미트리P가 손에 든 새로운 탄창도 반쪽으로 베어가를 예리함 또한 가지고 있었다. 그랬어야할터지만,
칸나의 타치가 디미트리P가 왼손에 든 MP7A2 기관단총의 탄창에 닿았을때 쇠와 쇠가 맞부딪히는 소리가 들렸다.
칸나"음?"
다른 사람들에게는 쇠와 쇠가 맞부딪혀 불꽃을 만드는 묵직한 소리였지만 검객인 칸나는 그 소리의 정체를 알아챘다. 묵직하지만 간담이 서늘해지며 경쾌하기도 한 이것은 검날과 검날이 부딪히는 소리였다.
디미트리P"잡았다."
타치가 마치 탄창을 반쪽으로 내지못하고 옆으로 흘러올라가는 모양새처럼 보였지만 디미트리P가 자신의 참격을 모두 흘려냈을때, 칸나는 그가 왼손에 든 게 탄창말고도 하나 더 있었다는 걸 그가 차원참의 충격으로 튕겨난 왼손을 가슴팍에 가져다 대었을 때 직접 보았다. 탄창 뒤에는 작은 폴딩나이프가 모습을 숨긴 채 디미트리P의 손가락에 잡혀있었다.
그리고 디미트리P가 탄창을 분리한 MP7A2 기관단총은 사실 완전히 텅텅 비어있지 않았다.
아직 그 총의 노리쇠는 뒤로 밀려나 후퇴해있지 않고 앞으로 나아간 채 굳게 약실을 닫고 있었다.
약실에 장전된 채인 단 한 발을 지키기 위해.
디미트리P는 검이 빗나가 일시적으로 빈틈이 드러난 칸나의 머리에 약실에 단 한 발이 들어가 있는 MP7A2 기관단총의 총구를 들이대며 말했다.
디미트리P"총기 안전 수칙 첫번째, 모든 총은 장전되어 있다."
지근거리의 기관단총 속에서 터져나온 총탄이 칸나를 궤뚫을 수도 있을 것처럼 보였지만 역시 유랑무사는 쉽사리 쓰러지질 않았다. 그 순식간에 타치의 코등이를 치켜올려 총탄을 코등이로 막아낸 것이였다.
디미트리P"쳇, 역시 쉽진 않군. 그래도..."
디미트리P는 자신의 발밑에까지 피어올라오는 여러가지 색의 장미를 보고 피식 웃었다.
디미트리P"일단 목적은 달성했군."
모모카의 사방은 이미 화려한 색들의 장미로 채워져있었고 장미들의 무지개가 지금도 싸우고 있는 모든 일행의 발밑까지 퍼져나가 그들에게 고양된 정신을 부여해주었다.
모모카"이제..이제 머지않았사와요! 모두. 제가 닿는 데까지 도와드릴테니 조금만 더 힘을 내세요!"
한편 검객은 타치의 코등이에 박힌 탄환을 물끄러미 보다가 말했다.
칸나"제법 잔재주를 부렸군."
디미트리P"이 나이 먹고 느는 게 그런 잔재주 밖에 없거든."
칸나"나쁘지는 않으나 여전히 번뇌를 버리고 덤벼들지 않는군. 그대는 아직 본심을 다하지 않은 모양이다만."
디미트리P"이쪽은 제법 필사적이였다. 지키고 싶은 누군가가 있다는 게 번뇌라면 아마 내가 그걸 버리고 싸울 일은 평생 없을 것 같군."
───────────
[행동력 6/10]↑
<타노스p> HP270/420 [0~3]
<쿠루미> HP154/360 [4~5]
<이그닐>[4~5]
[행동력 8/10]↑
<시즈쿠> HP10/400 [6~8][2/8↓턴다운]
<사에> HP90/240 [9]
───────────
힘을 축적한만큼 강하게 때린다!
◈공격
※행동력 2x 소모(x=1~5)
※근거리 공격, 적 1체에게 (주사위)x(대입한 미지수)만큼의 피해량
행동력 6 소모
"「성불」
◈공격
※행동력 4 소모
※성속성 원거리 공격, (주사위+콤마)만큼의 기본 피해를 가합니다."
← 타케다 칸나「월휘・미카즈키(月輝・三日月)」 회피실패! / 피해 150 / 잔여 HP0
사에 ← 타케다 칸나의「월휘・미카즈키(月輝・三日月)」 회피실패! / 피해 130 / 잔여 HP0
사에 ← 타케다 칸나의「월휘・이자요이(月輝・十六夜)」 회피실패! / 피해 130 / 잔여 HP0
사에 → 타케다 칸나 공격성공! / 데미지 3 / 잔여 HP489
------------------------
사에 "꺄악! 으으읏.. 아파."
타노스p "괜찮아? 사에?"
사에 "으으. 안괜찮아요."
쿠루미 "근데 저런 건 도대체 어떻게 하는걸까?"
쿠루미 "사에 언니, 쿠루미 언니 빨리 치료해줄게."
───────────
[행동력 0/10]↑
<타노스p> HP270/420 [0~3]
<쿠루미> HP154/360 [4~5]
<이그닐>[4~5]
[행동력 0/10]↑
<시즈쿠> HP10/400 [6~8][2/8↓턴다운]
<사에> HP100/240 [9][8/8↓턴다운]
──────────────────────
이벤트 <3인의 암살자>
이벤트GM : 히데루
BGM : https://youtu.be/7PP4pDPm_l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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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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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3]↓턴 후 격리실 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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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다 칸나> Lv80
[email protected]/750x???
[회피75][저항150][장갑0][방어0]
이능을 개화한 검의 달인이자, 피로 얼룩진 작은 낭인.
※ '검객'이 칸나 공격시 명중 +25 / 단, '검객'을 향한 칸나의 명중+25
※ 감싸기 무시 / 단, '검객'이 칸나를 공격 할 경우 공격 포지션을 해당 케릭으로 고정, 이때에 한해 도발 무시.
(검객=단검 이상의 검이 주무장일 경우)
※ 바인드 내성
「의뢰(依賴)」
타겟을 제외한 대상은 살생하지 않으며, 일부러 급소를 피해 공격합니다.
※ 이그닐을 제외한 리타이어 시, 리타이어를 대신하여 최저HP10, 및 다운 8턴. 라타이어 회복으로 회복 할 수 있다.
「월영(月影)」
그림자(차원) 속으로 숨어들며 단거리 텔레포트. 그 어떤 공격이든 치명상을 회피한다. 적의 총탄을 비롯한 원거리 공격은 검무를 통해 가볍게 튕겨낸다.
※ 원거리 공격의 대상이 될 경우 칸나의 회피 +25
※ (칸나의 회피값+100 - 행동자의 명중값) 만큼 장갑 상승
※ 바인드 내성
「차원참(次元斬)」
미쿠나 크림힐트처럼 위력이 강하진 않지만, 칸나의 검 또한 차원을 가릅니다. 모든 장갑과 방어를 무력화합니다.
※ 일반 공격을 제외한 모든 공격에 [관통] 효과
「월휘・미카즈키(月輝・三日月)」C@UNT.[매턴]
명중[100] 데미지[150]
타케다류 검법의 초식. 곡예같은 도약으로 발도하여, 초승달처럼 올려벤다.
※ [관통]
「월휘・이자요이(月輝・十六夜)」C@UNT.[0/2]↓
명중[125] 데미지[150]
월광참에 이은 연격, 올려벤 칼날을 순식간에 반전하여 내려친다.
※ [관통]
「야앵난무(真・夜櫻乱舞)」C@UNT.[2/4]↓
명중[125] 데미지[150]
떨어지는 벚꽃처럼 화려하고 피할 수 없는 연격으로 일대를 난자한다.
※ [전체공격]
※ [관통]
「진・야앵난무(真・夜櫻乱舞)」C@UNT.[2/8]↓
명중[150] 데미지[150]
흩날리는 밤의 벚꽃나무 숲 처럼, 허의 공간에 눈으로 쫒을 수 없는 무수한 검흔을 새긴다
※ [관통]
※ 2회 공격
──────────────────────
◇이그닐◇
HP 190/340
※ 모든 파티는 개인 포지션과는 별도로 이그닐에게 최소 2개의 포지션 할당. (PC 한명과 겹치도록 + 이그닐과 해당 PC는 포지션이 완전히 같아야함.) 해당 포지션 피격시, 이그닐도 함께 공격 대상이 됩니다. (전체공격 포함)
──────────────────────
[이벤트룰]
[승리 조건]
격리실의 개문
[패배 조건]
이그닐 리타이어 후 10턴 누적
※ 리타이어 다음 턴 회복시 누적 없음
※ [0/10]턴
──────────────────────
<적용중인 효과>
「제압부」[0/4]↓턴
◈버프
◈디버프
4턴 동안 치명타 범위 +5/즉사 범위 +3을 하며 치명타 판정 시, [디버프] 판정 성공시 그 턴의 스킬 카운트를 정지시킵니다. (사에의 지원+콤마 vs 적 저항)"
"「로열가든」(3/4)↓
*4턴간 아군행동시 명중+66
───────────
[행동력 10/10]↑
<미레이> HP100/100 [0] : [집중: 3.25]
<코우메> HP836/920 [6~9] : 다음 (1/2)회간 [지원 +67]
[행동력 3/10]↑
<쇼코> HP340/340 [1~2] - [약점: 0]
<이그닐> [1~2]
<노노> HP300/300 [3~5]
참전자 교체 : 코우메 ↔ 람쥐P
기본적으로 기계인 람쥐P의 연산속도는 상당히 뛰어나기에 동시에 두가지 연산 정도는 무리없이 해내며, 각기 다른 정밀한 효과를 동시에 부여할 수 있습니다.
◈패시브
※ ◈회복효과 와 ◈버프 만을 연속행동으로 사용할 경우, 합계 행동력이 5 이하일 때, 추가 소모 패널티를 1로 감소시킴.
「전자 재련 - 강화」
전기를 통해서 다른 이들의 무기와 신체를 재련해 강화합니다.
◈버프
※ 행동력 n 소모 (n=1~5)
※ 1회간 대상의 공격 [n단계](*지원) 상승
: n = 3
「전자 재련 - 유도」
전기를 다른 이들에게 부여해서 공격이 적의 약점으로 쉬이 명중할 수 있도록 유도시킵니다.
◈버프
※ 행동력 2 소모
※ 1회간 대상의 치명타 범위 30 상승
둘 다 타마미 대상
람쥐p, 공격 증가 56 / 치명타 범위+30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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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나 "슬슬 시간이 부족한 것 같군. 그럼 서둘러볼까."
점차 그 두터운 얼음의 벽조차 녹아나간 듯, 서서히 격리실 너머의 소리가 희미하게 울려퍼지는 가운데에, 그걸 들은 칸나는 그럼에도 침착하게 검을 겨누며 오로지 타겟-이그닐-만을 바라보았다.
그리고는 또 다시 한순간에 그림자를 틈타 시야에서 사라지며 도약해 이그닐과의 거리를 좁힌다.
분명하게 그 사이를 가로막는 이들이 있음에도 칸나는 마치 바람처럼 그들을 스치며 지나갔다.
일체의 낭비도 없이, 현혹됨도 없이, 망설임도 없이.
그 움직임은 번개처럼 움직이며 이그닐에게 접근해갔다.
'콰광!'
그러나 들려온 것은 칸나의 검이 공간을 가르는 소리가 아닌, 무언가가 폭발하는 소리.
그리고 그보다도 먼저 보였던 것은, 칸나의 바로 위에서 떨어져내려 일대로 전부 퍼져나가 폭발한 '번개'였다.
마치 바닥에서부터 솟아나 천장을 덮는 그물처럼 터져나간 그 번개가, 정확하게 칸나를 중심으로 폭발하며, 그러면서도 다른 이들에게는 닿는 일 없이 오로지 칸나의 전신만을 꿰뚫어냈다.
"서두른다니, 좀 더 기다리라고. 보고 싶어하는 녀석들이 밖에 얼마나 많은지 알아?"
그리고나서야 환풍구로부터 들려오는 목소리와 함께, 환풍구에서 철의 블럭들이 미끄러지듯이 떨어져내리고,
그대로 바닥에서부터 쌓여나가는 그것들은 바닥에 닿기도 전에 변화되며 서로 달라붙어 융합하더니 곧 그 형상을 드러냈다.
노노 "프, 프로듀서 씨…!"
람쥐P "우선 밖에서 대기 중이었지만, 방금 건 간섭했어야 할 거 같아서."
그리고 이룬 그 모습은, 람쥐P였다.
람쥐P "이런 여차하는 상황에 대비해 대기하면서 깔아둔 트랩인데… 생각보다 효과가 없군. 타이밍도 발동도 이 정도면 최상위 결과였는데 말이지."
그러나 그 말대로 그 '트랩'은 람쥐P가 예측 연산한 타이밍에, 말 그대로 빛의 속도로 터져나간 번개였음에도, 칸나는 이미 순식간에 검은 안개가 되어 다시 후방으로 물러나있었다.
칸나 "보기보다는 있다네. 정확한 타이밍이더군. 그저 고통을 견디는 것쯤은 간단하며, 전기라면 대응 방법을 알고 있으니 그렇게 보이는 것 뿐이지."
그렇게 말하며 칸나는 확실히 전격을 완벽히 피해내진 못한 듯이 떨리는 몸을 가볍게 털어내며 진정시키고는, 곧 언제 그런 데미지를 받았냐는 듯이 차분하게 자세를 고쳐잡았다.
람쥐P "반응이 조금만 더 늦었어도 나노로봇까지 붙여버렸을텐데 말이지. 뭐 됐어. 아무튼 상황을 전달할게."
노노 "상황이요…?"
람쥐P "저 벽이 녹는 건 이제 앞으로 1분 내외. 당연히 호송조도, 제압조도 대기 중이야. 열리자마자 바로 이그닐을 데리고 빠져나가."
칸나 "1분이라. 길지는 않은 시간이로되, 짧은 시간도 아니지."
람쥐P "그렇겠지. 그러니까 여기선… '맡겨야'겠지."
그렇게 말하며 람쥐P가 가볍게 손짓하자, 아까 번개가 폭산했던 장소이자, 아직까지도 스파크가 남아 매섭게 튀고있는 곳으로부터 푸른 번개가 물줄기처럼 공기를 타고 흘러간다.
그리고 그 푸른 전기가 흘러가 닿은 것은, 타마미의 칼날이었다.
람쥐P "이쪽은 최대한 길게 저 '트랩'을 유지하고 있을테니, 매듭짓는 건 맡기겠어."
람쥐P "… 부탁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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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력 5/10]↑
<람쥐P> HP450/450 [0]
<코우메> HP836/920 [6~9] : 다음 (1/2)회간 [지원 +67]
[행동력 4/10]↑
<쇼코> HP340/340 [1~2] - [약점: 0]
<이그닐> [1~2]
<노노> HP150/300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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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3인의 암살자>
이벤트GM : 히데루
BGM : https://youtu.be/7PP4pDPm_l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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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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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3]↓턴 후 격리실 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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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다 칸나> Lv80
[email protected]/750x???
[회피75][저항150][장갑0][방어0]
이능을 개화한 검의 달인이자, 피로 얼룩진 작은 낭인.
※ '검객'이 칸나 공격시 명중 +25 / 단, '검객'을 향한 칸나의 명중+25
※ 감싸기 무시 / 단, '검객'이 칸나를 공격 할 경우 공격 포지션을 해당 케릭으로 고정, 이때에 한해 도발 무시.
(검객=단검 이상의 검이 주무장일 경우)
※ 바인드 내성
「의뢰(依賴)」
타겟을 제외한 대상은 살생하지 않으며, 일부러 급소를 피해 공격합니다.
※ 이그닐을 제외한 리타이어 시, 리타이어를 대신하여 최저HP10, 및 다운 8턴. 라타이어 회복으로 회복 할 수 있다.
「월영(月影)」
그림자(차원) 속으로 숨어들며 단거리 텔레포트. 그 어떤 공격이든 치명상을 회피한다. 적의 총탄을 비롯한 원거리 공격은 검무를 통해 가볍게 튕겨낸다.
※ 원거리 공격의 대상이 될 경우 칸나의 회피 +25
※ (칸나의 회피값+100 - 행동자의 명중값) 만큼 장갑 상승
※ 바인드 내성
「차원참(次元斬)」
미쿠나 크림힐트처럼 위력이 강하진 않지만, 칸나의 검 또한 차원을 가릅니다. 모든 장갑과 방어를 무력화합니다.
※ 일반 공격을 제외한 모든 공격에 [관통] 효과
「월휘・미카즈키(月輝・三日月)」C@UNT.[매턴]
명중[100] 데미지[150]
타케다류 검법의 초식. 곡예같은 도약으로 발도하여, 초승달처럼 올려벤다.
※ [관통]
「월휘・이자요이(月輝・十六夜)」C@UNT.[1/2]↓
명중[125] 데미지[150]
월광참에 이은 연격, 올려벤 칼날을 순식간에 반전하여 내려친다.
※ [관통]
「야앵난무(真・夜櫻乱舞)」C@UNT.[1/4]↓
명중[125] 데미지[150]
떨어지는 벚꽃처럼 화려하고 피할 수 없는 연격으로 일대를 난자한다.
※ [전체공격]
※ [관통]
「진・야앵난무(真・夜櫻乱舞)」C@UNT.[1/8]↓
명중[150] 데미지[150]
흩날리는 밤의 벚꽃나무 숲 처럼, 허의 공간에 눈으로 쫒을 수 없는 무수한 검흔을 새긴다
※ [관통]
※ 2회 공격
──────────────────────
◇이그닐◇
HP 190/340
※ 모든 파티는 개인 포지션과는 별도로 이그닐에게 최소 2개의 포지션 할당. (PC 한명과 겹치도록 + 이그닐과 해당 PC는 포지션이 완전히 같아야함.) 해당 포지션 피격시, 이그닐도 함께 공격 대상이 됩니다. (전체공격 포함)
──────────────────────
[이벤트룰]
[승리 조건]
격리실의 개문
[패배 조건]
이그닐 리타이어 후 10턴 누적
※ 리타이어 다음 턴 회복시 누적 없음
※ [0/10]턴
──────────────────────
<적용중인 효과>
「로열가든」(2/4)↓
*4턴간 아군행동시 명중+66
「전자 재련」 (1/1)회
※ [강화] : 타마미의 다음 공격에 [공격 +56] 부여
※ [유도] : 타마미의 다음 공격에 [치명타 범위+30] 부여
- 포틴P님 진행.
- 타마미 행동 조건.
- 행동 후, 격리실 개문 카운트 0
───────────
[행동력 10/10]↑
<사치코> HP300/300 [0~3]
<유이> HP270/270 [4,5]
-이그닐 [4,5]
[행동력 10/10]↑
<아카네> HP200/300 [6,7,8]
<타마미> HP220/320 [9]
소녀가 바닥에 쓰러지는 둔탁한 소리가, 넋 놓고 바라보게 됐던 승부에서 의식을 현실로 끌어당긴다.
친우가 당한 것에 반응해 일그러진 표정을 숨기지 않고 달려든 타마미의 정수리 깨기를 속을 읽을 수 없는 공허한 눈빛으로 받아낸 칸나가, 무슨 생각인지 먼저 운을 뗐다.
칸나 "무겁군."
타마미 "그리 간단히 막아내면서 할 말은 아니로군요.. 조롱입니까?"
칸나 "검격의 무게를 말한 게 아닐세. 어울리지도 않게, 무얼 그리도 많이 짊어지고 있는가."
타마미 "...!"
칸나 "다행히도 그로서 검이 무뎌지진 않았다만.. 맺힌 것이 너무 많은 검은 무겁다. 자신의 진정한 경지를 안개처럼 흐리고, 휘두를수록 버거워지기만 하겠지."
칸나 "..조금은 그대의 성취에도 흥미가 생긴 참이다. 한번은 전부 내려놓고 검에만 진력해서 덤벼 보지 않겠나."
잠시 대꾸하지 못하고 멈춰있던 타마미가, 뜻밖의 내내 굳은 얼굴이던 일련의 사건에서 처음으로 웃음을 흘렸다.
다만 즐거움이나 기쁨에서 나온 것이 아닌- 병자의 마른 숨처럼, 금방이라도 바스러질듯한 웃음이.
타마미 "..하하, 하하하하.. 지금 누구때문에 이런 꼴이라고 생각하는건지. 당신 입에서 나올 소리입니까?"
칸나 "글쎄, 졸자의 탓만은 아닐 테지만.. 그에 대해서도 할 말은 없군. 누가 무얼 말하건, 검을 쥐는 법은 사람 나름이니. 무거운 검인 채로 졸자를 벨 수 있다면, 부디 보여주길 바라네. 그 또한 흥이 오르겠군."
「자유검 [낭인]」
뽑는 것은 미려하게 곡선을 그리는 무사의 검.
빈틈을 보인 상대에게 일순 달려들어 난자하는 승부수.
어느 의미에서 가장 검사다운 공세이자, 동시에 가장 치명적이다.
◈공격
※ 행동력 소모 : 6+2
※위력 2.5배
※치명타 범위 +20.
안 그래도 복잡하던 머리속에 맴도는 것들을, 타마미가 한숨을 내쉬고 짜증스럽게 뱉어낸다.
타마미 "도발이라기엔 어설프고, 조언이라기엔 어처구니가 없군요."
타마미 "전후관계를 따지면 먼저 실망시킨 것은 그쪽이겠죠. 내려놓으라고요? 당신조차 그렇지 않으면서, 뭘 가르치려 드는 겁니까..?"
칸나 "...."
대화 대신 이어지는 것은 검과 검의 충돌. 지금까지와 다를 바 없이..혹은 그 이상으로 밀리는 타마미였으나, 기세는 오히려 칸나를 덮칠 듯이 거친 기이한 모습이 그려진다.
타마미 "당신이야말로 지금와선 철저히 검을 수단 삼아 휘두르고, 사람의 마음을 제멋대로 조각냈던 주제에!!"
타마미 "도장이 하루아침에 피에 휩쓸려 사라진.. 그 날의 공포도! 충격도!! 슬픔도!!! 무엇 하나 떨쳐낼 수 없던 것은 당신이 그날로 사라졌기 때문 아닙니까!!!"
갖은 것들을 억누르고 있던 타마미의 심정이, 울컥이며 솟구치는 피처럼 뿜어져 나온다.
대꾸할 가치도 없어서인가, 변명할 말조차 나오지 않아서인가. 칸나의 침묵을 깨는 것은 오직 검의 금속음뿐이었다.
타마미 "동경을! 이상을! 주고서 빼앗아가 공허를 채운 환상만을 쫓게 만들었던 당신이! 이제와서 저를 가르치려 들고, 저의 동료를 베겠다면!! 이 검을 휘두르는데 무엇 하나 망설일 것은 없습니다!!"
칸나 "충분하게 들었네. 그럼.." 후욱
분노에 찬 타마미의 검은 칸나가 이차원의 그림자로 사라진 허공을 가르고, 그 너머로 보이는 것은.. 그녀의 오의 직전의 자세.
칸나 "되돌려줄 말로서, 조금 전력을 내지. 진심으로 그 말을 전하려 한다면 검을 닿게 해라. 그것만이 우리들의 대화다."
타마미 "계속 그렇게 나오겠다면 바라는대로--!!" 타앗
기술을 파악하고 있는 이성은 멈추라고 소리쳤지만, 다리는 멈춰서지 않았다. 그렇다고 해서 자신을 의미없이 내던지려는 것은 아니었다.
심검은 의지의 구현. 그 형태와 성질은 실재하는 금속의 것에 구애되지 않고, 오직 타마미의 흔들림 없는 마음을 토대로 한다. 마음이 꺾이지 않는 한, 심검은 불후,불변,불멸!
의지도 심검도 앞을 찔러나가는 한 줄기 송곳으로 합쳐진 지금이라면- 인과의 영역을 베는 차원참조차, 정면으로 넘어설 수는 없어도 튕겨내는 것이라면 가능할 터!
그 확신을 검에 담아 떨어져내리는 차원참의 영역을 난무로서 돌파해낸 타마미가, 칸나에게 도달-!
타마미 "------!!"
칸나 "훌륭하군. 하지만..너무 무리한 수였네."
하지만 심검이 칸나를 제대로 베어넘기기 전에, 칸나가 종이 한 장 차이로 앞서 반격. 데미지의 교환으로 판정패가 된다.
그러나 상처에서 흐르는 핏줄기와 함께 묵은 감정들도 흘러 떨어지자, 바닥에 남은 것은 기이하게도 후련함과 깨달음이었다.
타마미 "..당신은..아니, 당신도.."
같았다.
인정도, 납득도 여전히 하고 싶지는 않지만.. 마지막의 마지막에, 검에서 검으로 어렴풋이나마 그것이 전해졌다.
쓰러지려는 몸을 바닥에 박아넣은 심검으로 지탱한 채, 타마미가 힘겹게 마지막 말을 꺼냈다.
타마미 "당신도 검으로, 우리에게 묻고 있었던 겁니까.."
칸나 "..."
칸나 "그래..이젠 밝혀도 상관 없겠지. 맡겨진 임무와는 별개로, 졸자의 용무는 거기 있었다. 좋은 대답들을 들을 수 있었음에 감사하지. 그대에게는..다음에 만날때, 다시 질문을 하도록 하겠다만."
타마미 "..이쪽이 할 말입니다. 듣지 못한 것들은, 언젠가 반드시.. 전부 듣고 말 생각이니까요. 용서인지 응보인지도..그 뒤에 반드시.."
칸나 "만날 일이 있다면, 이 되겠네만. 우리들은 칼끝에 세운 나뭇잎과 같이, 덧없는 삶에 올라타 있으니."
타마미 "그럴지도..허억, 모르죠. 허나, 적어도 이번만큼은.. 우리들은.. 지켜냈.." 풀썩
마지막 호흡과 동시에, 영구동토처럼 잠들어있던 문이 열린다.
몸도 마음도 한계까지 끌어내, 자신에게 맡겨진 마지막 순간까지 버티고서야 쓰러진 타마미를 향해 칸나는 이윽고 납도하며 중얼거렸다.
칸나 "..그럼에도 기대하고 기다리겠네. 임무는..실패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