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위] 생존본능 TRPG (#208) > 스레드 게시판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5.*.*)
34(1-100)
@노노람쥐사나에 "이런 데에 문? 처음 들어왔을땐 못 본 것 같은데, 어질러져 있어서 그랬나."
미즈키 "나도 방송국 시절엔 나름대로 여기저기 들쑤셔 봤지만, 1만년 묵은 건물은 처음이야.. 안에 터무니없는게 있는 건 아니면 좋겠는데."
사나에 "백번 동감이다만, 종이쪼가리 하나에도 뭐가 남아있는 장소에서 마냥 안전하기만을 바랄 순 없지. 조금씩들 물러서. 우선은 내가 열고 확인해볼테니."

사나에:미쿠가 발견한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간다
pm 08:59:18
사나에 "이런 데에 문? 처음 들어왔을땐 못 본 것 같은데, 어질러져 있어서 그랬나." 미즈키 "나도 방송국 시절엔 나름대로 여기저기 들쑤셔 봤지만, 1만년 묵은 건물은 처음이야.. 안에 터무니없는게 있는 건 아니면 좋겠는데." 사나에 "백번 동감이다만, 종이쪼가리 하나에도 뭐가 남아있는 장소에서 마냥 안전하기만을 바랄 순 없지. 조금씩들 물러서. 우선은 내가 열고 확인해볼테니." 사나에:미쿠가 발견한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간다
히데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51.*.*)
그렇게 안쪽으로 들어간 사나에는 무언가 전투가 있었던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어질러진 내부를 발견했다.

그 내부의 바닥에는 방금전 만난 청동제의 갑주와는 다른, 알 수 없는 은빛 금속의 기계장치들의 파편이 도처에 널부러져있었으며, 그중에 이리의 머리를 닮은 물체가, 만년이 지난 지금도 광이 나는 원형을 간직하고 있었다.

그러는 한편, 넓은 도서관 홀의 중앙에는 고대 룬어로 쓰여진 비문과, 그 정면에 번개의 문양이 새겨진 놋그릇이 놓여져 있었다.
pm 09:07:71
그렇게 안쪽으로 들어간 사나에는 무언가 전투가 있었던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어질러진 내부를 발견했다. 그 내부의 바닥에는 방금전 만난 청동제의 갑주와는 다른, 알 수 없는 은빛 금속의 기계장치들의 파편이 도처에 널부러져있었으며, 그중에 이리의 머리를 닮은 물체가, 만년이 지난 지금도 광이 나는 원형을 간직하고 있었다. 그러는 한편, 넓은 도서관 홀의 중앙에는 고대 룬어로 쓰여진 비문과, 그 정면에 번개의 문양이 새겨진 놋그릇이 놓여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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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1-100)
@히데루사나에 "굉장히 어질러져 있네.. 문이 닫혀 있던게 용해. 당장 움직이거나 위험한 건 없는 것 같으니, 너희들도 들어와도 되겠어."
유이 "우와, 윳키 자취방보다도 엄청난 꼴.. 우리가 다 들어가면 발 디딜 틈도 없겠는걸?"
치나츠 "자취방과의 차이라면, 생활 흔적이 아니라 파손된 물건 위주라는거지. 이곳에서 싸움이라도 있었던걸까?"
사나에 "나도 보자마자 그 생각은 했지만.. 이 정도로 어질러져 있으면 흔적으로 추리하는것도 당장은 어려워서, 추측보다는 조사로 사실을 더 모아봐야겠지. 당장 눈에 띄는 건.."

사나에:이리의 머리처럼 보이는 물체를 잡아들고 관찰한다
pm 09:18:7
사나에 "굉장히 어질러져 있네.. 문이 닫혀 있던게 용해. 당장 움직이거나 위험한 건 없는 것 같으니, 너희들도 들어와도 되겠어." 유이 "우와, 윳키 자취방보다도 엄청난 꼴.. 우리가 다 들어가면 발 디딜 틈도 없겠는걸?" 치나츠 "자취방과의 차이라면, 생활 흔적이 아니라 파손된 물건 위주라는거지. 이곳에서 싸움이라도 있었던걸까?" 사나에 "나도 보자마자 그 생각은 했지만.. 이 정도로 어질러져 있으면 흔적으로 추리하는것도 당장은 어려워서, 추측보다는 조사로 사실을 더 모아봐야겠지. 당장 눈에 띄는 건.." 사나에:이리의 머리처럼 보이는 물체를 잡아들고 관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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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사나에는 그것이 얼마전 스바르트 알파헤임의 기계군단을 상대했을때의 그 작은 동물형 4족보행병기의 일부 파츠라는 것을 깨달았다.
pm 09:20:48
그러자 사나에는 그것이 얼마전 스바르트 알파헤임의 기계군단을 상대했을때의 그 작은 동물형 4족보행병기의 일부 파츠라는 것을 깨달았다.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5.*.*)
@히데루별 어려움 없이 그나마 원형을 유지한 파편을 집어든 사나에가, 한쪽 눈을 살짝 찡그리며 이리저리 돌려 관찰하더니..

사나에 "..허?" 꿈틀

긴장은 들어가 있지만 평상운행에 가까웠던 사나에의 태도가, 급속도로 차갑게 식었다.

사나에 "이거.. 에딧인가 하는 놈을 상대할때 딸려 나왔던 자식들의 머리 부분이잖아. 대체 이게 왜 여기에..?"
유이 "예전에 벌의 마녀들이랑 협력했던, 머리에 든거라곤 실험뿐인 걔들?! 하지만 여긴 니플헤임이잖아. 그 녀석들은 전혀 다른 세계에서 왔다고 그랬는데.. 스..스파..?"
치나츠 "..[스바르트 알파헤임]이었지. 비교적 인지도는 부족하지만, 우리 세계에서 알려진 북유럽 신화.. 상당부분이 실재하는걸로 밝혀지고 있는 신화에서 언급되는 곳이고. 신비와 마법이 존재하는 이 니플헤임과는 어떤 의미에서 반대되는.. 아주 고도의 과학기술을 가진 세계라고, 추측이긴 하지만 우리는 그렇게 보고 있어."
사나에 "문제는 그 잘난 곳의 물건이, 왜 이런데 난데없이 널부러져 있냐는거지. ..쯧, 무심코 흥분했지만 열낸다고 답이 나올 건 아니겠네. 당장 알아낸 거라면, 이곳이 어질러진 이유는 역시 전투의 여파일 거라고 봐도 무방하단 정도야. 다른 세계의 병기가 부서져 있으니까 말이지.."
pm 09:36:39
별 어려움 없이 그나마 원형을 유지한 파편을 집어든 사나에가, 한쪽 눈을 살짝 찡그리며 이리저리 돌려 관찰하더니.. 사나에 "..허?" 꿈틀 긴장은 들어가 있지만 평상운행에 가까웠던 사나에의 태도가, 급속도로 차갑게 식었다. 사나에 "이거.. 에딧인가 하는 놈을 상대할때 딸려 나왔던 자식들의 머리 부분이잖아. 대체 이게 왜 여기에..?" 유이 "예전에 벌의 마녀들이랑 협력했던, 머리에 든거라곤 실험뿐인 걔들?! 하지만 여긴 니플헤임이잖아. 그 녀석들은 전혀 다른 세계에서 왔다고 그랬는데.. 스..스파..?" 치나츠 "..[스바르트 알파헤임]이었지. 비교적 인지도는 부족하지만, 우리 세계에서 알려진 북유럽 신화.. 상당부분이 실재하는걸로 밝혀지고 있는 신화에서 언급되는 곳이고. 신비와 마법이 존재하는 이 니플헤임과는 어떤 의미에서 반대되는.. 아주 고도의 과학기술을 가진 세계라고, 추측이긴 하지만 우리는 그렇게 보고 있어." 사나에 "문제는 그 잘난 곳의 물건이, 왜 이런데 난데없이 널부러져 있냐는거지. ..쯧, 무심코 흥분했지만 열낸다고 답이 나올 건 아니겠네. 당장 알아낸 거라면, 이곳이 어질러진 이유는 역시 전투의 여파일 거라고 봐도 무방하단 정도야. 다른 세계의 병기가 부서져 있으니까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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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틴P그러자, 아카네p가 쭈그리고 앉아 그 반들반들한 파편을 집어올려 확인하며 말했다.

아카네p"심지어 도처의 청동 파편들과는 다르게 만년이나 지났는데도 녹슨데 하나 없는걸...... 시키, 우리가 확보했던 그 아라크네 전차와 같은 소재가 맞아?"

시키"그런 것 같넹~ 애초에 소재를 본체에서 조금만 떼어내도 사라져버리니까 성분분석도 못하고 있지만."

히데루p"그러는 이건 사라지지 않고 그대로 남아있군.... 무슨 차이지?"

아카네p"그걸 알면 이렇게 고생하겠어.... 아무튼 좋은 데이터가 되겠는걸. 이것도 일단은 챙기자."

시키"찬성~"

그렇게 말하며 아카네p와 시키가 그 스바르트 알파헤임의 파편들을 조금씩 수집했다.
pm 09:42:7
그러자, 아카네p가 쭈그리고 앉아 그 반들반들한 파편을 집어올려 확인하며 말했다. 아카네p"심지어 도처의 청동 파편들과는 다르게 만년이나 지났는데도 녹슨데 하나 없는걸...... 시키, 우리가 확보했던 그 아라크네 전차와 같은 소재가 맞아?" 시키"그런 것 같넹~ 애초에 소재를 본체에서 조금만 떼어내도 사라져버리니까 성분분석도 못하고 있지만." 히데루p"그러는 이건 사라지지 않고 그대로 남아있군.... 무슨 차이지?" 아카네p"그걸 알면 이렇게 고생하겠어.... 아무튼 좋은 데이터가 되겠는걸. 이것도 일단은 챙기자." 시키"찬성~" 그렇게 말하며 아카네p와 시키가 그 스바르트 알파헤임의 파편들을 조금씩 수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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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틴P "거의 확실하긴 하지만, 1만년 전의 흔적인걸 고려하면 당시의 아라크네 전차에는 파편을 남기지 않는 기술이 들어가있지 않았을지도.. 응? 그럼 동일 기종을 1만년동안 굴리고 있나..?"
아스카 "..외형이 비슷해도 기술적으로는 차이가 있다고 보는게 맞겠지만.. 스바르트 알파헤임도 이미지에 비해 보수적인 부분도 있었던 것 같군."
슈코 "이과뿐이라 디자인이 약한가보지. 우리 집도 잘 팔리는 디자인은 할아버지때부터 그게 그거라더라."
포틴P "진열품 빼먹다가 간판소녀 짤릴뻔한 누구 말이니 설득력이 남다르네."
pm 09:51:59
포틴P "거의 확실하긴 하지만, 1만년 전의 흔적인걸 고려하면 당시의 아라크네 전차에는 파편을 남기지 않는 기술이 들어가있지 않았을지도.. 응? 그럼 동일 기종을 1만년동안 굴리고 있나..?" 아스카 "..외형이 비슷해도 기술적으로는 차이가 있다고 보는게 맞겠지만.. 스바르트 알파헤임도 이미지에 비해 보수적인 부분도 있었던 것 같군." 슈코 "이과뿐이라 디자인이 약한가보지. 우리 집도 잘 팔리는 디자인은 할아버지때부터 그게 그거라더라." 포틴P "진열품 빼먹다가 간판소녀 짤릴뻔한 누구 말이니 설득력이 남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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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틴P아카네p"아니면...... 으음."

그런 포틴p 일행의 말을 듣고선 무언가 석연찮은 얼굴로 고민하는 아카네p였다.
pm 09:56:54
아카네p"아니면...... 으음." 그런 포틴p 일행의 말을 듣고선 무언가 석연찮은 얼굴로 고민하는 아카네p였다.
Artyom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05.*.*)
@히데루모모카"설마 여기에도 그 기계들의 흔적이 있었을 줄은 몰랐는데...."

모모카는 굳은 표정으로 지금은 미동도 없이 먼지 사이에 자리를 잡기만 한 무기질적인 이리의 머리를 내려다보았다.

니나"모모카쨩, 쳐 괜찮은가요?"

니나가 얼굴이 딱딱하게 굳은 모모카를 향해 걱정스러운 목소리를 내자 모모카는 조금 놀란 듯 니나를 향해 눈을 동그랗게 뜨더니 미소를 지었다.

모모카"예, 전 괜찮사와요. 걱정 고맙사와요, 니나양."

니나를 안심시키기에는 적당할 정도로 충분히 밝은 미소였지만, 눈썰미가 좋은 이들은 약간의 그림자가 드리운 것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었다.
pm 11:09:24
모모카"설마 여기에도 그 기계들의 흔적이 있었을 줄은 몰랐는데...." 모모카는 굳은 표정으로 지금은 미동도 없이 먼지 사이에 자리를 잡기만 한 무기질적인 이리의 머리를 내려다보았다. 니나"모모카쨩, 쳐 괜찮은가요?" 니나가 얼굴이 딱딱하게 굳은 모모카를 향해 걱정스러운 목소리를 내자 모모카는 조금 놀란 듯 니나를 향해 눈을 동그랗게 뜨더니 미소를 지었다. 모모카"예, 전 괜찮사와요. 걱정 고맙사와요, 니나양." 니나를 안심시키기에는 적당할 정도로 충분히 밝은 미소였지만, 눈썰미가 좋은 이들은 약간의 그림자가 드리운 것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었다.
노노람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102.*.*)
람쥐P "「스바르트 알파헤임」인가…"

미레이 "그리고보니 그 에딧인가 하는 짜증나는 녀석이랑, 오딘이라는 녀석도 끼어들었었지 그 때?"

람쥐P "그렇지. 그렇다면 어쩌면… 무언가 알 수 있는 게 있을지도…"

뒤따라 온 람쥐P 또한 그런 얘기를 들으며 에딧과 그것의 기계 군단을 떠올리고, 그 때의 일들도 떠올린다.

그리고 그 때의 흔들림은 전혀 보이지 않는, 분명한 시선으로 파편들 중 하나를 집어 들어 분석해보기 시작했다.
pm 09:55:20
람쥐P "「스바르트 알파헤임」인가…" 미레이 "그리고보니 그 에딧인가 하는 짜증나는 녀석이랑, 오딘이라는 녀석도 끼어들었었지 그 때?" 람쥐P "그렇지. 그렇다면 어쩌면… 무언가 알 수 있는 게 있을지도…" 뒤따라 온 람쥐P 또한 그런 얘기를 들으며 에딧과 그것의 기계 군단을 떠올리고, 그 때의 일들도 떠올린다. 그리고 그 때의 흔들림은 전혀 보이지 않는, 분명한 시선으로 파편들 중 하나를 집어 들어 분석해보기 시작했다.
히데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51.*.*)
람쥐p는 파편을 분석해봤지만, 기능이 완전히 정지했는지 이전처럼 시스템에 접속해본다던가 할 수는 없었다. 하지만 적어도 이 파편의 소재가 자기가 알던 이 세상-지구와 니플헤임-의 어떤 물질중에도 일치하는게 없다는 것은 알 수 있었다.
pm 10:00:34
람쥐p는 파편을 분석해봤지만, 기능이 완전히 정지했는지 이전처럼 시스템에 접속해본다던가 할 수는 없었다. 하지만 적어도 이 파편의 소재가 자기가 알던 이 세상-지구와 니플헤임-의 어떤 물질중에도 일치하는게 없다는 것은 알 수 있었다.
노노람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102.*.*)
@노노람쥐람쥐P "역시, 완전히 정지한 것 같은 걸…"

미레이 "뭐, 딱 봐도 완전히 부숴져버린 거 같긴 하니까 말얏!"

람쥐P "그래. 하지만… 적어도 내가 아는 소재는 아냐. 니플헤임의 것도, 미드가르드의 것도 아니니까… 역시 그 스바르트 알파헤임 출신일 확률이 크겠지."
pm 10:01:88
람쥐P "역시, 완전히 정지한 것 같은 걸…" 미레이 "뭐, 딱 봐도 완전히 부숴져버린 거 같긴 하니까 말얏!" 람쥐P "그래. 하지만… 적어도 내가 아는 소재는 아냐. 니플헤임의 것도, 미드가르드의 것도 아니니까… 역시 그 스바르트 알파헤임 출신일 확률이 크겠지."
노노람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102.*.*)
노노 "저어… 이쪽도 읽어봐야 할 것 같은 건데요…"

한편 노노는 홀 중앙으로 다가가며, 고대 룬어로 적힌 비문을 가리켰다.

노노 "그… 첼시아 씨… 부탁드려도 될까요?"
pm 10:03:59
노노 "저어… 이쪽도 읽어봐야 할 것 같은 건데요…" 한편 노노는 홀 중앙으로 다가가며, 고대 룬어로 적힌 비문을 가리켰다. 노노 "그… 첼시아 씨… 부탁드려도 될까요?"
히데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51.*.*)
첼시아"이건.....!"

노노의 말에 따라온 첼시아는 그 비문과 주변에 새겨진 그림들을 보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벽화에는 미드가르드의 군세로 보이는 인간 병사들의 모습과 연금술사, 그리고 마족들의 군세와 네 마녀들이 함께 돌격하고 있다. 그리고 반대편에는 이리떼와 거미의 모습을 한 전차, 그리고 기이한 형상을 한 병기들이 연합세력과 전쟁을 벌이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공중에는 은빛을 내는 거대한 구형의 분쇄기의 모습이 그려져 있었다.

그리고, 첼시아는 비문 중심의 고대 룬어를 더듬으며, 모두에게 통역하기 시작했다.
pm 10:08:55
첼시아"이건.....!" 노노의 말에 따라온 첼시아는 그 비문과 주변에 새겨진 그림들을 보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벽화에는 미드가르드의 군세로 보이는 인간 병사들의 모습과 연금술사, 그리고 마족들의 군세와 네 마녀들이 함께 돌격하고 있다. 그리고 반대편에는 이리떼와 거미의 모습을 한 전차, 그리고 기이한 형상을 한 병기들이 연합세력과 전쟁을 벌이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공중에는 은빛을 내는 거대한 구형의 분쇄기의 모습이 그려져 있었다. 그리고, 첼시아는 비문 중심의 고대 룬어를 더듬으며, 모두에게 통역하기 시작했다.
노노람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102.*.*)
@히데루미레이 "이 분쇄기는 설마… 기계 정령이얏?!"

람쥐P "반대편은 아마도 스바르트 알파헤임… 우선은 내용부터 듣지."
pm 10:12:95
미레이 "이 분쇄기는 설마… 기계 정령이얏?!" 람쥐P "반대편은 아마도 스바르트 알파헤임… 우선은 내용부터 듣지."
히데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51.*.*)
@노노람쥐란코"설마..... 웬즈!?"

히데루p"아아..... 그래보이네."
pm 10:23:50
란코"설마..... 웬즈!?" 히데루p"아아..... 그래보이네."
Artyom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05.*.*)
@노노람쥐하야테"어어?! 이건 저번에 하-들이 상대한 기계들이잖아! 그리고 반대편에는 사람들하고...니플헤임에서 본 이종족 사람들이 있어!"
나기"그리고 위에 있는 건 대련 때 나기들을 타는 쓰레기처럼 간단히 내던진 란코씨의 애용하는 믹서기로군요."
모모카"이들이 저번처럼 침공해온건 한번이 아니라는 것일까요....?"
pm 11:20:11
하야테"어어?! 이건 저번에 하-들이 상대한 기계들이잖아! 그리고 반대편에는 사람들하고...니플헤임에서 본 이종족 사람들이 있어!" 나기"그리고 위에 있는 건 대련 때 나기들을 타는 쓰레기처럼 간단히 내던진 란코씨의 애용하는 믹서기로군요." 모모카"이들이 저번처럼 침공해온건 한번이 아니라는 것일까요....?"
히데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51.*.*)
@ArtyomP그러자, 미쿠가 한숨을 쉬며 이마를 짚으며 말했다.

미쿠"그런 모양이다냥..... 아무래도 엄청난 일에 휘말린 모양이네....."
pm 11:28:61
그러자, 미쿠가 한숨을 쉬며 이마를 짚으며 말했다. 미쿠"그런 모양이다냥..... 아무래도 엄청난 일에 휘말린 모양이네....."
히데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51.*.*)
BGM: https://youtu.be/iexa0-e3bq8

여신의 간계로 시작된 아홉 세계의 전쟁은, 니플헤임의 그림자를 더욱 짙은 나락으로 떨어뜨렸다. 스바르트 알파헤임의 침공에, 네 개의 계보는 미드가르드와의 혈맹을 통해 그 압도적인 힘에 저항했다.

니플헤임의 마법과 미드가르드의 연금술은 어둠 요정들의 군세에 맞서 용맹하게 싸웠다. 계보의 마법은 적의 선봉을 휩쓸었으며, 궁극의 연금술로 만들어진 기계정령은 적의 본대를 먹어치웠다.

그럼에도 절망적인 힘을 가진 어둠의 요정들의 군세에 나스트론트의 방어선은 붕괴되었으며, 살아남은 모든 마족들과 미드가르드의 지원군은 니글파르로 피신했다.
pm 10:09:58
BGM: https://youtu.be/iexa0-e3bq8 여신의 간계로 시작된 아홉 세계의 전쟁은, 니플헤임의 그림자를 더욱 짙은 나락으로 떨어뜨렸다. 스바르트 알파헤임의 침공에, 네 개의 계보는 미드가르드와의 혈맹을 통해 그 압도적인 힘에 저항했다. 니플헤임의 마법과 미드가르드의 연금술은 어둠 요정들의 군세에 맞서 용맹하게 싸웠다. 계보의 마법은 적의 선봉을 휩쓸었으며, 궁극의 연금술로 만들어진 기계정령은 적의 본대를 먹어치웠다. 그럼에도 절망적인 힘을 가진 어둠의 요정들의 군세에 나스트론트의 방어선은 붕괴되었으며, 살아남은 모든 마족들과 미드가르드의 지원군은 니글파르로 피신했다.
노노람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102.*.*)
@히데루히로미 "「마법」의 니플헤임과 「연금술」의 미드가르드…"

람쥐P "그들의 비장의 수단은 각각 「계보의 마법」과… 「기계정령」…"

미레이 "자, 잠깐?! 그럼 기계정령이… 우리가 만든 거라고?!"

쇼코 "우리라 하기엔 1만년은 길다고 생각하지만…"

노노 "무엇보다… 연금술이 미드가르드의 상징이었다는 건… 그리고 기계정령이 연금술로 만들어낸 데다가… 니플헤임과 미드가르드의 아군이었다는 게…"

갑작스레 찾아낸, 너무나도 중요하며, 동시에 전혀 예상할 수 없었던 내용. 미드가르드와 니플헤임이 연결되었을 뿐 아니라 동맹이었으며, 기계정령을 만든 것이 미드가르드라는 그 충격적인 내용에, 모두는 무어라 말을 해야할지도 모른 채 그려진 벽화를 보며 들은 내용을 되새기고 있었다.
pm 10:17:0
히로미 "「마법」의 니플헤임과 「연금술」의 미드가르드…" 람쥐P "그들의 비장의 수단은 각각 「계보의 마법」과… 「기계정령」…" 미레이 "자, 잠깐?! 그럼 기계정령이… 우리가 만든 거라고?!" 쇼코 "우리라 하기엔 1만년은 길다고 생각하지만…" 노노 "무엇보다… 연금술이 미드가르드의 상징이었다는 건… 그리고 기계정령이 연금술로 만들어낸 데다가… 니플헤임과 미드가르드의 아군이었다는 게…" 갑작스레 찾아낸, 너무나도 중요하며, 동시에 전혀 예상할 수 없었던 내용. 미드가르드와 니플헤임이 연결되었을 뿐 아니라 동맹이었으며, 기계정령을 만든 것이 미드가르드라는 그 충격적인 내용에, 모두는 무어라 말을 해야할지도 모른 채 그려진 벽화를 보며 들은 내용을 되새기고 있었다.
히데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51.*.*)
@노노람쥐미셸"이건...... 저희로서도 충격적이네요. 지금까지 니플헤임에 기록된 역사나 다른 장소의 유적, 그 어디에도 니플헤임과 미드가르드가 동맹을 맺었다는 내용은 나오지 않아요."

첼시아"그렇다면...... 마왕이 이 사실을 숨겼을 가능성을 생각하지 않으면 안되겠네...... 역시."

미셸"그렇다면 어째서....."
pm 10:23:98
미셸"이건...... 저희로서도 충격적이네요. 지금까지 니플헤임에 기록된 역사나 다른 장소의 유적, 그 어디에도 니플헤임과 미드가르드가 동맹을 맺었다는 내용은 나오지 않아요." 첼시아"그렇다면...... 마왕이 이 사실을 숨겼을 가능성을 생각하지 않으면 안되겠네...... 역시." 미셸"그렇다면 어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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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데루란코"웬즈가 어째서...... 웬즈, 지금 듣고있나요?"

하지만 웬즈의 대답은 묵묵부답. 시키의 먼즈조차도 마치 약속이라도 한듯이 대화에 나서질 않고 있었다.

시키"흥~ 흥~ 그렇겠지, 이거 왠지 구린내가 풀풀 나는걸. 설마 아스가르드까지 연관되어있다던가......"
pm 10:28:7
란코"웬즈가 어째서...... 웬즈, 지금 듣고있나요?" 하지만 웬즈의 대답은 묵묵부답. 시키의 먼즈조차도 마치 약속이라도 한듯이 대화에 나서질 않고 있었다. 시키"흥~ 흥~ 그렇겠지, 이거 왠지 구린내가 풀풀 나는걸. 설마 아스가르드까지 연관되어있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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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데루노노 "프라이 씨…는 왠지 자고 있을 것 같은데요…"

람쥐P "… 그럴듯한걸."

그런 란코와 시키를 보고, 노노 또한 자신의 깃펜을 쳐다보며 살짝 불러보았다.
pm 10:33:84
노노 "프라이 씨…는 왠지 자고 있을 것 같은데요…" 람쥐P "… 그럴듯한걸." 그런 란코와 시키를 보고, 노노 또한 자신의 깃펜을 쳐다보며 살짝 불러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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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람쥐물론 모두의 예상대로 프라이 또한 대답하지 않았지만.
pm 10:39:38
물론 모두의 예상대로 프라이 또한 대답하지 않았지만.
노노람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102.*.*)
미레이 "그런데… 나스트론트랑 니글파르는 어디야? 마족들과 이 때의 사람들이 다 그쪽으로 피신했다고 하는데?"
pm 10:19:52
미레이 "그런데… 나스트론트랑 니글파르는 어디야? 마족들과 이 때의 사람들이 다 그쪽으로 피신했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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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람쥐히데루p"그야 나스트론트는 이 지상 위가 구 니플헤임 제국의 수도 나스트론트고......"

미셸"겉으로 드러난 역사상으로는 이 지하에서 올라온 마족들과 마왕이 합류해 통일제국을 세웠다고 하지만......"

첼시아"그것도 지금에 와선 의심이 드는 내용인걸...... 그리고 니글파르는 전설상의 함선이야...... 지금으로선 그게 어디에 있는지는 아무도 알지 못하지......."
pm 10:26:94
히데루p"그야 나스트론트는 이 지상 위가 구 니플헤임 제국의 수도 나스트론트고......" 미셸"겉으로 드러난 역사상으로는 이 지하에서 올라온 마족들과 마왕이 합류해 통일제국을 세웠다고 하지만......" 첼시아"그것도 지금에 와선 의심이 드는 내용인걸...... 그리고 니글파르는 전설상의 함선이야...... 지금으로선 그게 어디에 있는지는 아무도 알지 못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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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람쥐미레이 "마왕… 그 녀석이 수상한 게 거의 확실하잖앗!"

노노 "하지만 지금 와서는… 따지거나 할 수도 없으니까요…"

람쥐P "아까 그 '닐'이라는 자가 확실히 걱정할만도 했겠는 걸."

노노 "만약 그러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람쥐P "글쎄… 아까의 양피지에서 언급된 '붉은 악마'가 누군지 모르는 이상은… 추측조차 할 수가 없군."
pm 10:37:94
미레이 "마왕… 그 녀석이 수상한 게 거의 확실하잖앗!" 노노 "하지만 지금 와서는… 따지거나 할 수도 없으니까요…" 람쥐P "아까 그 '닐'이라는 자가 확실히 걱정할만도 했겠는 걸." 노노 "만약 그러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람쥐P "글쎄… 아까의 양피지에서 언급된 '붉은 악마'가 누군지 모르는 이상은… 추측조차 할 수가 없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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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람쥐아카네p"일단은 정보가 더 필요한건 확실해보여...... 이 비석이 역사의 일부를 나타내는게 확실하다면, 이 정보는 그 파편중에 하나일 가능성이 높으니까."

히데루p"그렇다면 이런 비석이 다른장소에도 있을수 있다는거군....."
pm 10:48:7
아카네p"일단은 정보가 더 필요한건 확실해보여...... 이 비석이 역사의 일부를 나타내는게 확실하다면, 이 정보는 그 파편중에 하나일 가능성이 높으니까." 히데루p"그렇다면 이런 비석이 다른장소에도 있을수 있다는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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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람쥐람쥐P "그래. 판단은… 판단이던 추측이던, 조금 더 알아보고 나서 하자고."

노노 "정말 상상도 못한 일들인 건데요…"

정말로 예상치 못했던 일들에 놀라며, 노노는 자연스럽게 자신의 목에 앉아있는 루니를 쓰다듬으며 서있었다.

미레이 "… 진짜 얌전하네. 적이었을 땐 엄청 짜증났는데 말얏."

쇼코 "유능하다는 거기도 하니까…"
pm 10:51:31
람쥐P "그래. 판단은… 판단이던 추측이던, 조금 더 알아보고 나서 하자고." 노노 "정말 상상도 못한 일들인 건데요…" 정말로 예상치 못했던 일들에 놀라며, 노노는 자연스럽게 자신의 목에 앉아있는 루니를 쓰다듬으며 서있었다. 미레이 "… 진짜 얌전하네. 적이었을 땐 엄청 짜증났는데 말얏." 쇼코 "유능하다는 거기도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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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람쥐늬바"나글파르라...분명 북유럽 신화에서는 종말 때 등장하는 지옥의 함선이였지."
디미트리P"그래. 지옥의 여신 헬이 천국인 발할라로 가지 못한 망자들의 손톱과 발톱을 모아 엮어서 만든 배지. 건조가 끝나면 라그나로크가 시작된다는 말도 있고."
단탈리안"흐음, 헌데 적어도 저때는 나글파르가 있었던 모양인걸. 아무리 그래도 손톱 발톱으로 만들진 않았겠지. 모으기도 전에 지옥의 업화에 타버릴텐데."
디미트리P"....가끔 이녀석이 지옥에서 온 악마라는 걸 잊는단 말야."
늬바"나도 마찬가지야..."
pm 11:26:20
늬바"나글파르라...분명 북유럽 신화에서는 종말 때 등장하는 지옥의 함선이였지." 디미트리P"그래. 지옥의 여신 헬이 천국인 발할라로 가지 못한 망자들의 손톱과 발톱을 모아 엮어서 만든 배지. 건조가 끝나면 라그나로크가 시작된다는 말도 있고." 단탈리안"흐음, 헌데 적어도 저때는 나글파르가 있었던 모양인걸. 아무리 그래도 손톱 발톱으로 만들진 않았겠지. 모으기도 전에 지옥의 업화에 타버릴텐데." 디미트리P"....가끔 이녀석이 지옥에서 온 악마라는 걸 잊는단 말야." 늬바"나도 마찬가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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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yomP첼시아"예언이란 늘 두루뭉술한 은유로 되어있지...... 니글파라의 소재는 아무도 알 수 없지만...... 그 손톱이라는 전승도 무언가의 은유일수도...... 아니면 말 그대로일수도 있어......"

미셸"후자라면 그다지 타보고 싶은 배는 아니네요......" 추욱
pm 11:29:65
첼시아"예언이란 늘 두루뭉술한 은유로 되어있지...... 니글파라의 소재는 아무도 알 수 없지만...... 그 손톱이라는 전승도 무언가의 은유일수도...... 아니면 말 그대로일수도 있어......" 미셸"후자라면 그다지 타보고 싶은 배는 아니네요......" 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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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미트리P"나기, 이쪽으로. 엄호 부탁한다."

일행의 관심이 비문에서 조금 멀어져 이젠 번개의 문양이 찍힌 놋그릇에 향했을 때, 디미트리P는 나기를 자기 등 뒤에 세우고 9A-91 카빈 소총을 가슴께 높이까지 들어올린 채 전방을 경계하며 그것을 향해 천천히 다가갔다.

나기"여자 속옷 도둑처럼 그렇게 살금살금 조심할 필요가 있을까요."
디미트리P"방금 책에도 보안마법이 걸려있는 걸로 미뤄봐선, 여기에도 뭔가 장난질이 되어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어. 긴장해라."

디미트리P, 놋그릇 조사
pm 11:32:92
디미트리P"나기, 이쪽으로. 엄호 부탁한다." 일행의 관심이 비문에서 조금 멀어져 이젠 번개의 문양이 찍힌 놋그릇에 향했을 때, 디미트리P는 나기를 자기 등 뒤에 세우고 9A-91 카빈 소총을 가슴께 높이까지 들어올린 채 전방을 경계하며 그것을 향해 천천히 다가갔다. 나기"여자 속옷 도둑처럼 그렇게 살금살금 조심할 필요가 있을까요." 디미트리P"방금 책에도 보안마법이 걸려있는 걸로 미뤄봐선, 여기에도 뭔가 장난질이 되어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어. 긴장해라." 디미트리P, 놋그릇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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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yomP디미트리p가 조사한 놋그릇에는 무언가 기름이 발려져있으며, 그는 이것이 횃불을 놓기 위한 놋그릇임을 눈치챘다.
pm 11:33:71
디미트리p가 조사한 놋그릇에는 무언가 기름이 발려져있으며, 그는 이것이 횃불을 놓기 위한 놋그릇임을 눈치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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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yomP놋그릇으로 다가가자 이곳의 습기차고 곰팡이 핀 냄새와는 이질적인 냄새가 강해졌음을 디미트리P는 알아챘다. 마치 돼지비계를 가공해 얻은 라드처럼 기름지고 질척한 냄새가 놋그릇에서 풍겨져 오고 있었다.

디미트리P"....혹시."

디미트리P는 군복 바지 주머니에서 파이어 스타터와 방탄플레이트의 칼집에서 트렌치 나이프를 꺼내 화로에 가져다대고 파이어스타터를 나이프로 긁었다.

디미트리P, 놋그릇에 불을 붙힘
pm 11:40:79
놋그릇으로 다가가자 이곳의 습기차고 곰팡이 핀 냄새와는 이질적인 냄새가 강해졌음을 디미트리P는 알아챘다. 마치 돼지비계를 가공해 얻은 라드처럼 기름지고 질척한 냄새가 놋그릇에서 풍겨져 오고 있었다. 디미트리P"....혹시." 디미트리P는 군복 바지 주머니에서 파이어 스타터와 방탄플레이트의 칼집에서 트렌치 나이프를 꺼내 화로에 가져다대고 파이어스타터를 나이프로 긁었다. 디미트리P, 놋그릇에 불을 붙힘
히데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51.*.*)
@ArtyomP하지만 디미트리p가 놓은 불은 이내 노란 빛의 스파크를 튀기더니, 기껏 붙은 화염을 튕겨내며 순식간에 꺼트렸다.
pm 11:42:34
하지만 디미트리p가 놓은 불은 이내 노란 빛의 스파크를 튀기더니, 기껏 붙은 화염을 튕겨내며 순식간에 꺼트렸다.
Artyom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05.*.*)
나기"탈 것이 부족한 걸까요, 산소가 부족한 걸까요?"
디미트리P"글쎄, 방금 반응은 불이 잘 안붙는 환경에서 보일 반응이 아냐. 마치 마법 같은...."

곧 디미트리P는 놋그릇에 새겨진 문양을 다시금 떠올리고 첼시아 쪽을 돌아보았다.

디미트리P"어이, 프라우테! 여기에 한번 불 붙혀줄 수 있겠어?"

디미트리P, 첼시아에게 점화 요청
pm 11:47:1
나기"탈 것이 부족한 걸까요, 산소가 부족한 걸까요?" 디미트리P"글쎄, 방금 반응은 불이 잘 안붙는 환경에서 보일 반응이 아냐. 마치 마법 같은...." 곧 디미트리P는 놋그릇에 새겨진 문양을 다시금 떠올리고 첼시아 쪽을 돌아보았다. 디미트리P"어이, 프라우테! 여기에 한번 불 붙혀줄 수 있겠어?" 디미트리P, 첼시아에게 점화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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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아"불.....? 간단한 화염마법이라면......"

그렇게 말하며 화염마법을 작은 화염방사기처럼 놋그릇에 펼쳐보지만, 이번에도 노란색 스파크를 튀기며 그것을 튕겨냈다.

첼시아"...... 이게 아닌건가......"
pm 11:49:79
첼시아"불.....? 간단한 화염마법이라면......" 그렇게 말하며 화염마법을 작은 화염방사기처럼 놋그릇에 펼쳐보지만, 이번에도 노란색 스파크를 튀기며 그것을 튕겨냈다. 첼시아"...... 이게 아닌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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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데루디미트리P"아니, 화염마법 말고 번개마법은? 마침 이 그릇의 새겨진 문양도 번개고 말이지."

디미트리P, 첼시아에게 '번개'마법 요청
pm 11:50:77
디미트리P"아니, 화염마법 말고 번개마법은? 마침 이 그릇의 새겨진 문양도 번개고 말이지." 디미트리P, 첼시아에게 '번개'마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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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yomP첼시아"문제없어."

그렇게 말하며 첼시아가 손가락을 튕기자, 가벼운 스파크가 놋그릇을 때린다. 그러자, 노란색의 번개가 마치 화염처럼 이글거리며 놋그릇에 들러붙었다.

아카네p"된....거야?"

하지만, 아카네p가 말하기 무섭게, 그 스파크는 점점 약해지더니, 곧 완전히 사그라들었다.
pm 11:52:30
첼시아"문제없어." 그렇게 말하며 첼시아가 손가락을 튕기자, 가벼운 스파크가 놋그릇을 때린다. 그러자, 노란색의 번개가 마치 화염처럼 이글거리며 놋그릇에 들러붙었다. 아카네p"된....거야?" 하지만, 아카네p가 말하기 무섭게, 그 스파크는 점점 약해지더니, 곧 완전히 사그라들었다.
Artyom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05.*.*)
디미트리P"이것도 실패인가..."

어지간히 골치가 아픈건지 디미트리P는 헬맷을 쓴 머리를 벅벅 긁어댔다. 그러다 문득 놋그릇 안에 타다 남은 횃불 같은 것이 있음을 발견하고 주위를 살펴보기 시작한다.

디미트리P, 놋그릇 주변 탐색
pm 11:55:99
디미트리P"이것도 실패인가..." 어지간히 골치가 아픈건지 디미트리P는 헬맷을 쓴 머리를 벅벅 긁어댔다. 그러다 문득 놋그릇 안에 타다 남은 횃불 같은 것이 있음을 발견하고 주위를 살펴보기 시작한다. 디미트리P, 놋그릇 주변 탐색
히데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51.*.*)
@ArtyomP디미트리p는 놋그릇의 주변을 탐색했지만, 별다른 이변을 발견하지는 못했다.
pm 11:57:28
디미트리p는 놋그릇의 주변을 탐색했지만, 별다른 이변을 발견하지는 못했다.
노노람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102.*.*)
노노 "으음… 기름 문제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이런 건 노라 씨가 알 것 같은 건데요… 확인 부탁드려도 될까요?"

그런 상황을 지켜보던 노노가 근처에 있던 노라를 돌아보며 불렀다.
pm 11:55:92
노노 "으음… 기름 문제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이런 건 노라 씨가 알 것 같은 건데요… 확인 부탁드려도 될까요?" 그런 상황을 지켜보던 노노가 근처에 있던 노라를 돌아보며 불렀다.
히데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51.*.*)
@노노람쥐노라"네 노라에요~"

그렇게 노노의 부름에 호응하며 놋그릇을 조사하던 노라는, 놋그릇에 발려진 기름을 조금 보더니 고개를 갸웃거리며 말했다.

노라"이건 전혀 처음 보는 기름이네요..... 심지어 불꽃도 튕겨내고...... 성분 조사는 해봐야겠지만 흠흠....... 맛도 봐둘까."

그렇게 말하며 기름을 콕 찍어 입으로 가져가려는 노라의 팔을 미쿠가 말렸다.

미쿠"후냣!! 이 기름이 뭔줄 알고 맛보는거냥!"

노라"아~ 생각해보니 그렇긴 하네요. 역시 관둘까♪"

그렇게 후훗 웃으며 미쿠에게 미소짓는 노라. 그러면서도, 노라는 곧바로 진지한 표정으로 놋그릇을 내려다보며 말했다.

노라"하지만... 뭔가 제가 알지 못하는 고도의 연금술로 만들어진 기름이란건 알 것 같아요. 놋그릇 자체도 뭔가 단순한 그릇이 아닌 것 같고......"
am 12:05:29
노라"네 노라에요~" 그렇게 노노의 부름에 호응하며 놋그릇을 조사하던 노라는, 놋그릇에 발려진 기름을 조금 보더니 고개를 갸웃거리며 말했다. 노라"이건 전혀 처음 보는 기름이네요..... 심지어 불꽃도 튕겨내고...... 성분 조사는 해봐야겠지만 흠흠....... 맛도 봐둘까." 그렇게 말하며 기름을 콕 찍어 입으로 가져가려는 노라의 팔을 미쿠가 말렸다. 미쿠"후냣!! 이 기름이 뭔줄 알고 맛보는거냥!" 노라"아~ 생각해보니 그렇긴 하네요. 역시 관둘까♪" 그렇게 후훗 웃으며 미쿠에게 미소짓는 노라. 그러면서도, 노라는 곧바로 진지한 표정으로 놋그릇을 내려다보며 말했다. 노라"하지만... 뭔가 제가 알지 못하는 고도의 연금술로 만들어진 기름이란건 알 것 같아요. 놋그릇 자체도 뭔가 단순한 그릇이 아닌 것 같고......"
노노람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102.*.*)
@노노람쥐노노 "연금술인가요…"

람쥐P "지금은 전해지지 않는… 기계정령조차 만든 시절의 연금술인가… 우선은 물러나야할지도 모르겠군. 나중에 분석할 수는 있겠어?"
am 12:07:77
노노 "연금술인가요…" 람쥐P "지금은 전해지지 않는… 기계정령조차 만든 시절의 연금술인가… 우선은 물러나야할지도 모르겠군. 나중에 분석할 수는 있겠어?"
히데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51.*.*)
@노노람쥐노라"지금의 장비로는 무리겠네요..... 아니, 어쩌면 아틀리에로 돌아가서도 가늠이라도 할 수 있을런지......"

그렇게 말하며, 놋그릇에 담긴 기름의 일부를 조금 채취해가는 노라였다.
am 12:08:52
노라"지금의 장비로는 무리겠네요..... 아니, 어쩌면 아틀리에로 돌아가서도 가늠이라도 할 수 있을런지......" 그렇게 말하며, 놋그릇에 담긴 기름의 일부를 조금 채취해가는 노라였다.
Artyom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6783:f638:4c73:65a1:994e:a0df..*.*)
아나스타샤"그렇다면 아무래도. 여기서 아냐들이 할 수 있는 건 없는 것 같아요."
모모카"저 놋그릇에 불을 밝히는 것도 현재로는 무리니 다시 천문대로 돌아가서 다른 곳을 탐색하는 게 낫지 않을까요?"

디미트리P 일행, 천둥의 도서관에서 예언의 숲으로 이동
pm 01:40:46
아나스타샤"그렇다면 아무래도. 여기서 아냐들이 할 수 있는 건 없는 것 같아요." 모모카"저 놋그릇에 불을 밝히는 것도 현재로는 무리니 다시 천문대로 돌아가서 다른 곳을 탐색하는 게 낫지 않을까요?" 디미트리P 일행, 천둥의 도서관에서 예언의 숲으로 이동
히데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51.*.*)
@ArtyomP[참고] 이동은 꼭 1칸씩만 가능한건 아닙닏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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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BGM : https://youtu.be/-xrXwkVvNz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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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 정보>

[조화의 도시]
나스트론트 지하의 초거대 동공에 자리잡은 도시 터 입니다. 군데군데에는 집터로 보이는 흔적들이 남아있지만 대부분 파괴되어 있으며, 도심지를 벗어나면 가도의 주변으로 군데군데 다양한 [식물]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필연의 천문대]
지하공동의 중심에 위치한 천문대입니다. 거대한 피라미드의 형태를 하고 있으며, 네 면의 중간에는 어느 방향으로도 올라갈 수 있는 계단이 있고, 최상층에는 무언가 시설이 있는걸로 보입니다. 높이는 15층건물 정도의 높이로 거의 동굴의 천장에 닿아있습니다. 주변환경은, 천문대를 중심으로, 동, 서, 남, 북으로 가도가 이어져 있습니다.

[예언의 숲] - ★현위치★
서쪽으로 향하는 가도. 깊은 숲이 이어지며 다양한 식물들과 함께 군데군데 버섯이 자라고 있으며, 속이 꽉 찬 나무들이 빽빽하게 들어서 있습니다. 와이번과 슬라임이 출몰하기도 하며, 형형색색의 빛을 내는 아름다운 벌레들이 살고 있습니다. 길의 끝에는 미레이가 파괴한 바위들의 파편 사이로 난 길 안쪽으로 무언가 책장과 서재 같은곳이 모여있는 장소가 보여집니다.

[천둥의 도서관]
서쪽의 유적. 천장이 없는 낮은 외벽 내부에는 책장들과 고서와 마도서들이 이리저리 쌓여있는걸로 보아, 이곳은 도서관이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 입구에는 허리춤에 검을 차고 서 있는 천둥 마녀의 석상이 있습니다.

──────────────────────
<커맨드>
[기본]
"대사" / (잡담 및 GM에 상황 묘사 보강 요청)

[판정]
진행중 RP스탯을 이용한 판정을 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자유 행동과 그에 연계되는 스탯을 GM에게 제시한 후 판정이 필요하다면 d100+스탯을 굴려 성공 여부를 판정합니다.
※ 단축 명령어 : /r 1d100+(스탯)
※ 판정 난이도 : 쉬움75 / 보통100 / 어려움125 / 극악150

[연금술]
코즈에 / 아카네p / 노라에게 부탁하여, 연금술을 통해 소모품 또는 도구를 만들 수 있습니다. 적합한 재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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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 아이템>
※ 소재 및 레시피 : http://bit.ly/3bOGYJc
※ 소재 획득시 스프레드시트 ‘개수’에 표기
※ 해금된 소재는 탐색없이 바로 채집 시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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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pm 02:26:13
[참고] 이동은 꼭 1칸씩만 가능한건 아닙닏자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BGM : https://youtu.be/-xrXwkVvNzQ ────────────────────── <맵 정보> [조화의 도시] 나스트론트 지하의 초거대 동공에 자리잡은 도시 터 입니다. 군데군데에는 집터로 보이는 흔적들이 남아있지만 대부분 파괴되어 있으며, 도심지를 벗어나면 가도의 주변으로 군데군데 다양한 [식물]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필연의 천문대] 지하공동의 중심에 위치한 천문대입니다. 거대한 피라미드의 형태를 하고 있으며, 네 면의 중간에는 어느 방향으로도 올라갈 수 있는 계단이 있고, 최상층에는 무언가 시설이 있는걸로 보입니다. 높이는 15층건물 정도의 높이로 거의 동굴의 천장에 닿아있습니다. 주변환경은, 천문대를 중심으로, 동, 서, 남, 북으로 가도가 이어져 있습니다. [예언의 숲] - ★현위치★ 서쪽으로 향하는 가도. 깊은 숲이 이어지며 다양한 식물들과 함께 군데군데 버섯이 자라고 있으며, 속이 꽉 찬 나무들이 빽빽하게 들어서 있습니다. 와이번과 슬라임이 출몰하기도 하며, 형형색색의 빛을 내는 아름다운 벌레들이 살고 있습니다. 길의 끝에는 미레이가 파괴한 바위들의 파편 사이로 난 길 안쪽으로 무언가 책장과 서재 같은곳이 모여있는 장소가 보여집니다. [천둥의 도서관] 서쪽의 유적. 천장이 없는 낮은 외벽 내부에는 책장들과 고서와 마도서들이 이리저리 쌓여있는걸로 보아, 이곳은 도서관이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 입구에는 허리춤에 검을 차고 서 있는 천둥 마녀의 석상이 있습니다. ────────────────────── <커맨드> [기본] "대사" / (잡담 및 GM에 상황 묘사 보강 요청) [판정] 진행중 RP스탯을 이용한 판정을 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자유 행동과 그에 연계되는 스탯을 GM에게 제시한 후 판정이 필요하다면 d100+스탯을 굴려 성공 여부를 판정합니다. ※ 단축 명령어 : /r 1d100+(스탯) ※ 판정 난이도 : 쉬움75 / 보통100 / 어려움125 / 극악150 [연금술] 코즈에 / 아카네p / 노라에게 부탁하여, 연금술을 통해 소모품 또는 도구를 만들 수 있습니다. 적합한 재료가 필요합니다. ────────────────────── <소유 아이템> ※ 소재 및 레시피 : http://bit.ly/3bOGYJc ※ 소재 획득시 스프레드시트 ‘개수’에 표기 ※ 해금된 소재는 탐색없이 바로 채집 시도 가능 ────────────────────── <적용중인 효과>
노노람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102.*.*)
80(1-100)
람쥐P "이쪽도… 새로운 건 없나."

미레이 "뭐, 좋아. 그럼 돌아가는 길에 나무라도 가져가자구!"

람쥐P "확실히, 재료들은 중앙으로 보이는 천문대에 모아두는 게 편할테니… 그렇게 할까."

(미레이 : 나무 베기 - 근력 판정)
pm 02:30:15
람쥐P "이쪽도… 새로운 건 없나." 미레이 "뭐, 좋아. 그럼 돌아가는 길에 나무라도 가져가자구!" 람쥐P "확실히, 재료들은 중앙으로 보이는 천문대에 모아두는 게 편할테니… 그렇게 할까." (미레이 : 나무 베기 - 근력 판정)
히데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51.*.*)
@노노람쥐미레이 마계목 5개 획득!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BGM : https://youtu.be/-xrXwkVvNzQ
──────────────────────
<맵 정보>

[조화의 도시]
나스트론트 지하의 초거대 동공에 자리잡은 도시 터 입니다. 군데군데에는 집터로 보이는 흔적들이 남아있지만 대부분 파괴되어 있으며, 도심지를 벗어나면 가도의 주변으로 군데군데 다양한 [식물]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필연의 천문대]
지하공동의 중심에 위치한 천문대입니다. 거대한 피라미드의 형태를 하고 있으며, 네 면의 중간에는 어느 방향으로도 올라갈 수 있는 계단이 있고, 최상층에는 무언가 시설이 있는걸로 보입니다. 높이는 15층건물 정도의 높이로 거의 동굴의 천장에 닿아있습니다. 주변환경은, 천문대를 중심으로, 동, 서, 남, 북으로 가도가 이어져 있습니다.

[예언의 숲] - ★현위치★
서쪽으로 향하는 가도. 깊은 숲이 이어지며 다양한 식물들과 함께 군데군데 버섯이 자라고 있으며, 속이 꽉 찬 나무들이 빽빽하게 들어서 있습니다. 와이번과 슬라임이 출몰하기도 하며, 형형색색의 빛을 내는 아름다운 벌레들이 살고 있습니다. 길의 끝에는 미레이가 파괴한 바위들의 파편 사이로 난 길 안쪽으로 무언가 책장과 서재 같은곳이 모여있는 장소가 보여집니다.

[천둥의 도서관]
서쪽의 유적. 천장이 없는 낮은 외벽 내부에는 책장들과 고서와 마도서들이 이리저리 쌓여있는걸로 보아, 이곳은 도서관이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 입구에는 허리춤에 검을 차고 서 있는 천둥 마녀의 석상이 있습니다.

──────────────────────
<커맨드>
[기본]
"대사" / (잡담 및 GM에 상황 묘사 보강 요청)

[판정]
진행중 RP스탯을 이용한 판정을 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자유 행동과 그에 연계되는 스탯을 GM에게 제시한 후 판정이 필요하다면 d100+스탯을 굴려 성공 여부를 판정합니다.
※ 단축 명령어 : /r 1d100+(스탯)
※ 판정 난이도 : 쉬움75 / 보통100 / 어려움125 / 극악150

[연금술]
코즈에 / 아카네p / 노라에게 부탁하여, 연금술을 통해 소모품 또는 도구를 만들 수 있습니다. 적합한 재료가 필요합니다.
──────────────────────

<소유 아이템>
※ 소재 및 레시피 : http://bit.ly/3bOGYJc
※ 소재 획득시 스프레드시트 ‘개수’에 표기
※ 해금된 소재는 탐색없이 바로 채집 시도 가능
──────────────────────
<적용중인 효과>
pm 03:05:30
미레이 마계목 5개 획득!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BGM : https://youtu.be/-xrXwkVvNzQ ────────────────────── <맵 정보> [조화의 도시] 나스트론트 지하의 초거대 동공에 자리잡은 도시 터 입니다. 군데군데에는 집터로 보이는 흔적들이 남아있지만 대부분 파괴되어 있으며, 도심지를 벗어나면 가도의 주변으로 군데군데 다양한 [식물]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필연의 천문대] 지하공동의 중심에 위치한 천문대입니다. 거대한 피라미드의 형태를 하고 있으며, 네 면의 중간에는 어느 방향으로도 올라갈 수 있는 계단이 있고, 최상층에는 무언가 시설이 있는걸로 보입니다. 높이는 15층건물 정도의 높이로 거의 동굴의 천장에 닿아있습니다. 주변환경은, 천문대를 중심으로, 동, 서, 남, 북으로 가도가 이어져 있습니다. [예언의 숲] - ★현위치★ 서쪽으로 향하는 가도. 깊은 숲이 이어지며 다양한 식물들과 함께 군데군데 버섯이 자라고 있으며, 속이 꽉 찬 나무들이 빽빽하게 들어서 있습니다. 와이번과 슬라임이 출몰하기도 하며, 형형색색의 빛을 내는 아름다운 벌레들이 살고 있습니다. 길의 끝에는 미레이가 파괴한 바위들의 파편 사이로 난 길 안쪽으로 무언가 책장과 서재 같은곳이 모여있는 장소가 보여집니다. [천둥의 도서관] 서쪽의 유적. 천장이 없는 낮은 외벽 내부에는 책장들과 고서와 마도서들이 이리저리 쌓여있는걸로 보아, 이곳은 도서관이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 입구에는 허리춤에 검을 차고 서 있는 천둥 마녀의 석상이 있습니다. ────────────────────── <커맨드> [기본] "대사" / (잡담 및 GM에 상황 묘사 보강 요청) [판정] 진행중 RP스탯을 이용한 판정을 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자유 행동과 그에 연계되는 스탯을 GM에게 제시한 후 판정이 필요하다면 d100+스탯을 굴려 성공 여부를 판정합니다. ※ 단축 명령어 : /r 1d100+(스탯) ※ 판정 난이도 : 쉬움75 / 보통100 / 어려움125 / 극악150 [연금술] 코즈에 / 아카네p / 노라에게 부탁하여, 연금술을 통해 소모품 또는 도구를 만들 수 있습니다. 적합한 재료가 필요합니다. ────────────────────── <소유 아이템> ※ 소재 및 레시피 : http://bit.ly/3bOGYJc ※ 소재 획득시 스프레드시트 ‘개수’에 표기 ※ 해금된 소재는 탐색없이 바로 채집 시도 가능 ────────────────────── <적용중인 효과>
노노람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102.*.*)
@히데루가뿐하게 발톱으로 마계목을 베어버린달지, 파괴해버린 미레이는 자신이 베어낸 마계목을 통째로 가볍게 들어올리더니 그대로 중앙으로 향했다.

람쥐P "언제봐도 참 대단한 힘이란 말이지…"
pm 03:09:28
가뿐하게 발톱으로 마계목을 베어버린달지, 파괴해버린 미레이는 자신이 베어낸 마계목을 통째로 가볍게 들어올리더니 그대로 중앙으로 향했다. 람쥐P "언제봐도 참 대단한 힘이란 말이지…"
크시코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e60:3039:ee8e:0:49:a3ed:8f01..*.*)
30(1-100)
리이나 "으음. 이 근처에는 다른 소재가 뭐 없으려나."
크시코스P "이 근방은 곤충류의 서식지인 듯 하니까, 그걸 중점에 두고 찾아보면 되겠지. 레시피에서 '라피스 파피용'이라는 이름을 봤는데, 운이 좋으면 발견할 수 있겠어."
리이나 "오. 한번 찾아볼게요!"

리이나, '라피스 파피용' 채집 시도 (인지, 97)
pm 02:47:97
리이나 "으음. 이 근처에는 다른 소재가 뭐 없으려나." 크시코스P "이 근방은 곤충류의 서식지인 듯 하니까, 그걸 중점에 두고 찾아보면 되겠지. 레시피에서 '라피스 파피용'이라는 이름을 봤는데, 운이 좋으면 발견할 수 있겠어." 리이나 "오. 한번 찾아볼게요!" 리이나, '라피스 파피용' 채집 시도 (인지, 97)
히데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51.*.*)
@크시코스리이나, 라피스 파피용 3마리 채집 성공)

작고 빠르진 않지만, 순간의 날쌘 기동력으로 리이나의 손을 회피하는 라피스 파피용을 자신의 능력을 응용해 몇회 트라이한 결과, 가까스로 몇 마리를 포획할수가 있었다.

[라피스 파피용] 해금
짙은 청색 날개를 지닌 나비. 날개에 유리나 보석에 가까운 성분이 있어서 그런지 날아다니는 모습이 어색하다. 날개가 튼튼해서 빠른 속도로 날아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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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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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 https://youtu.be/-xrXwkVvNz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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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 정보>

[조화의 도시]
나스트론트 지하의 초거대 동공에 자리잡은 도시 터 입니다. 군데군데에는 집터로 보이는 흔적들이 남아있지만 대부분 파괴되어 있으며, 도심지를 벗어나면 가도의 주변으로 군데군데 다양한 [식물]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필연의 천문대]
지하공동의 중심에 위치한 천문대입니다. 거대한 피라미드의 형태를 하고 있으며, 네 면의 중간에는 어느 방향으로도 올라갈 수 있는 계단이 있고, 최상층에는 무언가 시설이 있는걸로 보입니다. 높이는 15층건물 정도의 높이로 거의 동굴의 천장에 닿아있습니다. 주변환경은, 천문대를 중심으로, 동, 서, 남, 북으로 가도가 이어져 있습니다.

[예언의 숲] - ★현위치★
서쪽으로 향하는 가도. 깊은 숲이 이어지며 다양한 식물들과 함께 군데군데 버섯이 자라고 있으며, 속이 꽉 찬 나무들이 빽빽하게 들어서 있습니다. 와이번과 슬라임이 출몰하기도 하며, 형형색색의 빛을 내는 아름다운 벌레들이 살고 있습니다. 길의 끝에는 미레이가 파괴한 바위들의 파편 사이로 난 길 안쪽으로 무언가 책장과 서재 같은곳이 모여있는 장소가 보여집니다.

[천둥의 도서관]
서쪽의 유적. 천장이 없는 낮은 외벽 내부에는 책장들과 고서와 마도서들이 이리저리 쌓여있는걸로 보아, 이곳은 도서관이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 입구에는 허리춤에 검을 차고 서 있는 천둥 마녀의 석상이 있습니다.

──────────────────────
<커맨드>
[기본]
"대사" / (잡담 및 GM에 상황 묘사 보강 요청)

[판정]
진행중 RP스탯을 이용한 판정을 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자유 행동과 그에 연계되는 스탯을 GM에게 제시한 후 판정이 필요하다면 d100+스탯을 굴려 성공 여부를 판정합니다.
※ 단축 명령어 : /r 1d100+(스탯)
※ 판정 난이도 : 쉬움75 / 보통100 / 어려움125 / 극악150

[연금술]
코즈에 / 아카네p / 노라에게 부탁하여, 연금술을 통해 소모품 또는 도구를 만들 수 있습니다. 적합한 재료가 필요합니다.
──────────────────────

<소유 아이템>
※ 소재 및 레시피 : http://bit.ly/3bOGYJc
※ 소재 획득시 스프레드시트 ‘개수’에 표기
※ 해금된 소재는 탐색없이 바로 채집 시도 가능
──────────────────────
<적용중인 효과>
pm 03:10:72
리이나, 라피스 파피용 3마리 채집 성공) 작고 빠르진 않지만, 순간의 날쌘 기동력으로 리이나의 손을 회피하는 라피스 파피용을 자신의 능력을 응용해 몇회 트라이한 결과, 가까스로 몇 마리를 포획할수가 있었다. [라피스 파피용] 해금 짙은 청색 날개를 지닌 나비. 날개에 유리나 보석에 가까운 성분이 있어서 그런지 날아다니는 모습이 어색하다. 날개가 튼튼해서 빠른 속도로 날아다닌다.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BGM : https://youtu.be/-xrXwkVvNzQ ────────────────────── <맵 정보> [조화의 도시] 나스트론트 지하의 초거대 동공에 자리잡은 도시 터 입니다. 군데군데에는 집터로 보이는 흔적들이 남아있지만 대부분 파괴되어 있으며, 도심지를 벗어나면 가도의 주변으로 군데군데 다양한 [식물]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필연의 천문대] 지하공동의 중심에 위치한 천문대입니다. 거대한 피라미드의 형태를 하고 있으며, 네 면의 중간에는 어느 방향으로도 올라갈 수 있는 계단이 있고, 최상층에는 무언가 시설이 있는걸로 보입니다. 높이는 15층건물 정도의 높이로 거의 동굴의 천장에 닿아있습니다. 주변환경은, 천문대를 중심으로, 동, 서, 남, 북으로 가도가 이어져 있습니다. [예언의 숲] - ★현위치★ 서쪽으로 향하는 가도. 깊은 숲이 이어지며 다양한 식물들과 함께 군데군데 버섯이 자라고 있으며, 속이 꽉 찬 나무들이 빽빽하게 들어서 있습니다. 와이번과 슬라임이 출몰하기도 하며, 형형색색의 빛을 내는 아름다운 벌레들이 살고 있습니다. 길의 끝에는 미레이가 파괴한 바위들의 파편 사이로 난 길 안쪽으로 무언가 책장과 서재 같은곳이 모여있는 장소가 보여집니다. [천둥의 도서관] 서쪽의 유적. 천장이 없는 낮은 외벽 내부에는 책장들과 고서와 마도서들이 이리저리 쌓여있는걸로 보아, 이곳은 도서관이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 입구에는 허리춤에 검을 차고 서 있는 천둥 마녀의 석상이 있습니다. ────────────────────── <커맨드> [기본] "대사" / (잡담 및 GM에 상황 묘사 보강 요청) [판정] 진행중 RP스탯을 이용한 판정을 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자유 행동과 그에 연계되는 스탯을 GM에게 제시한 후 판정이 필요하다면 d100+스탯을 굴려 성공 여부를 판정합니다. ※ 단축 명령어 : /r 1d100+(스탯) ※ 판정 난이도 : 쉬움75 / 보통100 / 어려움125 / 극악150 [연금술] 코즈에 / 아카네p / 노라에게 부탁하여, 연금술을 통해 소모품 또는 도구를 만들 수 있습니다. 적합한 재료가 필요합니다. ────────────────────── <소유 아이템> ※ 소재 및 레시피 : http://bit.ly/3bOGYJc ※ 소재 획득시 스프레드시트 ‘개수’에 표기 ※ 해금된 소재는 탐색없이 바로 채집 시도 가능 ────────────────────── <적용중인 효과>
노노람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102.*.*)
노노 "서쪽은… 생각지도 못했던 엄청난 게 있었던 건데요…"

쇼코 "그 아이가 도움이 된 걸지도… 후히…"

코우메 "후후… 그럼… 이번엔 북쪽으로 가자… 이건 내 추천이야…"

람쥐P "뭐, 어차피 전부 둘러볼 것 같기는 하니까 말이지."

(필연의 천문대로 이동 후, 북쪽의 가도로 이동)
pm 03:11:2
노노 "서쪽은… 생각지도 못했던 엄청난 게 있었던 건데요…" 쇼코 "그 아이가 도움이 된 걸지도… 후히…" 코우메 "후후… 그럼… 이번엔 북쪽으로 가자… 이건 내 추천이야…" 람쥐P "뭐, 어차피 전부 둘러볼 것 같기는 하니까 말이지." (필연의 천문대로 이동 후, 북쪽의 가도로 이동)
히데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51.*.*)
[내세의 강]
BGM : https://youtu.be/LkJtjIJmGww
북쪽으로 향하는 가도. 베르겔미르 호수에서 암반을 거쳐 내려온 깨끗한 지하수가 강이 되어 흐르고 있습니다. 가도와 이어지는 다리의 흔적이 있지만, 오랜 세월에 풍화되어 지금은 무너져내린 폐허만이 남아 있습니다. 커다란 바윗 덩어리가 많은 강가에는 반짝거리는 모래가 있으며, 가끔 보면 강물 자체가 반짝이는 것 같은 느낌이 들때도 있습니다.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BGM : https://youtu.be/LkJtjIJmG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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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 정보>

[조화의 도시]
나스트론트 지하의 초거대 동공에 자리잡은 도시 터 입니다. 군데군데에는 집터로 보이는 흔적들이 남아있지만 대부분 파괴되어 있으며, 도심지를 벗어나면 가도의 주변으로 군데군데 다양한 [식물]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필연의 천문대]
지하공동의 중심에 위치한 천문대입니다. 거대한 피라미드의 형태를 하고 있으며, 네 면의 중간에는 어느 방향으로도 올라갈 수 있는 계단이 있고, 최상층에는 무언가 시설이 있는걸로 보입니다. 높이는 15층건물 정도의 높이로 거의 동굴의 천장에 닿아있습니다. 주변환경은, 천문대를 중심으로, 동, 서, 남, 북으로 가도가 이어져 있습니다.

[예언의 숲]
서쪽으로 향하는 가도. 깊은 숲이 이어지며 다양한 식물들과 함께 군데군데 버섯이 자라고 있으며, 속이 꽉 찬 나무들이 빽빽하게 들어서 있습니다. 와이번과 슬라임이 출몰하기도 하며, 형형색색의 빛을 내는 아름다운 벌레들이 살고 있습니다. 길의 끝에는 미레이가 파괴한 바위들의 파편 사이로 난 길 안쪽으로 무언가 책장과 서재 같은곳이 모여있는 장소가 보여집니다.

[천둥의 도서관]
서쪽의 유적. 천장이 없는 낮은 외벽 내부에는 책장들과 고서와 마도서들이 이리저리 쌓여있는걸로 보아, 이곳은 도서관이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 입구에는 허리춤에 검을 차고 서 있는 천둥 마녀의 석상이 있습니다.

[내세의 강] - ★현위치★
북쪽으로 향하는 가도. 베르겔미르 호수에서 암반을 거쳐 내려온 깨끗한 지하수가 강이 되어 흐르고 있습니다. 가도와 이어지는 다리의 흔적이 있지만, 오랜 세월에 풍화되어 지금은 무너져내린 폐허만이 남아 있습니다. 커다란 바윗 덩어리가 많은 강가에는 반짝거리는 모래가 있으며, 가끔 보면 강물 자체가 반짝이는 것 같은 느낌이 들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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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맨드>
[기본]
"대사" / (잡담 및 GM에 상황 묘사 보강 요청)

[판정]
진행중 RP스탯을 이용한 판정을 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자유 행동과 그에 연계되는 스탯을 GM에게 제시한 후 판정이 필요하다면 d100+스탯을 굴려 성공 여부를 판정합니다.
※ 단축 명령어 : /r 1d100+(스탯)
※ 판정 난이도 : 쉬움75 / 보통100 / 어려움125 / 극악150

[연금술]
코즈에 / 아카네p / 노라에게 부탁하여, 연금술을 통해 소모품 또는 도구를 만들 수 있습니다. 적합한 재료가 필요합니다.
──────────────────────

<소유 아이템>
※ 소재 및 레시피 : http://bit.ly/3bOGYJc
※ 소재 획득시 스프레드시트 ‘개수’에 표기
※ 해금된 소재는 탐색없이 바로 채집 시도 가능
──────────────────────
<적용중인 효과>
pm 03:17:52
[내세의 강] BGM : https://youtu.be/LkJtjIJmGww 북쪽으로 향하는 가도. 베르겔미르 호수에서 암반을 거쳐 내려온 깨끗한 지하수가 강이 되어 흐르고 있습니다. 가도와 이어지는 다리의 흔적이 있지만, 오랜 세월에 풍화되어 지금은 무너져내린 폐허만이 남아 있습니다. 커다란 바윗 덩어리가 많은 강가에는 반짝거리는 모래가 있으며, 가끔 보면 강물 자체가 반짝이는 것 같은 느낌이 들때도 있습니다.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BGM : https://youtu.be/LkJtjIJmGww ────────────────────── <맵 정보> [조화의 도시] 나스트론트 지하의 초거대 동공에 자리잡은 도시 터 입니다. 군데군데에는 집터로 보이는 흔적들이 남아있지만 대부분 파괴되어 있으며, 도심지를 벗어나면 가도의 주변으로 군데군데 다양한 [식물]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필연의 천문대] 지하공동의 중심에 위치한 천문대입니다. 거대한 피라미드의 형태를 하고 있으며, 네 면의 중간에는 어느 방향으로도 올라갈 수 있는 계단이 있고, 최상층에는 무언가 시설이 있는걸로 보입니다. 높이는 15층건물 정도의 높이로 거의 동굴의 천장에 닿아있습니다. 주변환경은, 천문대를 중심으로, 동, 서, 남, 북으로 가도가 이어져 있습니다. [예언의 숲] 서쪽으로 향하는 가도. 깊은 숲이 이어지며 다양한 식물들과 함께 군데군데 버섯이 자라고 있으며, 속이 꽉 찬 나무들이 빽빽하게 들어서 있습니다. 와이번과 슬라임이 출몰하기도 하며, 형형색색의 빛을 내는 아름다운 벌레들이 살고 있습니다. 길의 끝에는 미레이가 파괴한 바위들의 파편 사이로 난 길 안쪽으로 무언가 책장과 서재 같은곳이 모여있는 장소가 보여집니다. [천둥의 도서관] 서쪽의 유적. 천장이 없는 낮은 외벽 내부에는 책장들과 고서와 마도서들이 이리저리 쌓여있는걸로 보아, 이곳은 도서관이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 입구에는 허리춤에 검을 차고 서 있는 천둥 마녀의 석상이 있습니다. [내세의 강] - ★현위치★ 북쪽으로 향하는 가도. 베르겔미르 호수에서 암반을 거쳐 내려온 깨끗한 지하수가 강이 되어 흐르고 있습니다. 가도와 이어지는 다리의 흔적이 있지만, 오랜 세월에 풍화되어 지금은 무너져내린 폐허만이 남아 있습니다. 커다란 바윗 덩어리가 많은 강가에는 반짝거리는 모래가 있으며, 가끔 보면 강물 자체가 반짝이는 것 같은 느낌이 들때도 있습니다. ────────────────────── <커맨드> [기본] "대사" / (잡담 및 GM에 상황 묘사 보강 요청) [판정] 진행중 RP스탯을 이용한 판정을 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자유 행동과 그에 연계되는 스탯을 GM에게 제시한 후 판정이 필요하다면 d100+스탯을 굴려 성공 여부를 판정합니다. ※ 단축 명령어 : /r 1d100+(스탯) ※ 판정 난이도 : 쉬움75 / 보통100 / 어려움125 / 극악150 [연금술] 코즈에 / 아카네p / 노라에게 부탁하여, 연금술을 통해 소모품 또는 도구를 만들 수 있습니다. 적합한 재료가 필요합니다. ────────────────────── <소유 아이템> ※ 소재 및 레시피 : http://bit.ly/3bOGYJc ※ 소재 획득시 스프레드시트 ‘개수’에 표기 ※ 해금된 소재는 탐색없이 바로 채집 시도 가능 ────────────────────── <적용중인 효과>
노노람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102.*.*)
노노 "깨끗한 강…이네요 정말…"

히로미 "지하 동굴에 있는 거라곤 정말 생각하기 어려운 장소인 걸. 묘한 분위기네."

노노 "뭔가가 반짝이는 것 같은 건데요…"

(노노 : 강가 탐색)
pm 03:21:29
노노 "깨끗한 강…이네요 정말…" 히로미 "지하 동굴에 있는 거라곤 정말 생각하기 어려운 장소인 걸. 묘한 분위기네." 노노 "뭔가가 반짝이는 것 같은 건데요…" (노노 : 강가 탐색)
히데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51.*.*)
@노노람쥐은은한 빛이 흐르는 아름다운 강을 감상하던 노노는, 강가의 물에서 세어나오는 꽤 짙은 농도의 마기를 탐지했다.

노라"오늘 처음 보았던 마기가 함유된 물이에요. 마나 워터라고 하는데, 농도가 짙을수록 저런 푸른 빛을 낸답니다."

[마나 워터] 해금
마기가 녹아있는 물. 일반적인 순수한 물보다 약간 푸른 빛을 띈다. 마족을 제외한 생물들은 그냥은 마실 수 없고, 끓이면 마기가 증발하여 일반적인 물이 된다.
pm 03:24:89
은은한 빛이 흐르는 아름다운 강을 감상하던 노노는, 강가의 물에서 세어나오는 꽤 짙은 농도의 마기를 탐지했다. 노라"오늘 처음 보았던 마기가 함유된 물이에요. 마나 워터라고 하는데, 농도가 짙을수록 저런 푸른 빛을 낸답니다." [마나 워터] 해금 마기가 녹아있는 물. 일반적인 순수한 물보다 약간 푸른 빛을 띈다. 마족을 제외한 생물들은 그냥은 마실 수 없고, 끓이면 마기가 증발하여 일반적인 물이 된다.
노노람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102.*.*)
7(1-100)
@노노람쥐노노 "그런가요…? 그럼 여러모로 쓸 수 있을 것 같은 건데요…"

그렇게 말하며 노노는 병을 강에 집어넣어서 마나 워터를 담아넣었다.

(마나워터 채집)
pm 03:38:34
노노 "그런가요…? 그럼 여러모로 쓸 수 있을 것 같은 건데요…" 그렇게 말하며 노노는 병을 강에 집어넣어서 마나 워터를 담아넣었다. (마나워터 채집)
히데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51.*.*)
@노노람쥐근력판정 - 쉬움 실패)

노노는 욕심에 그 물을 양동이에 담아 올려보려고 했으나, 물의 무게에 낑낑대다가 그만 엎어버리고 말았다.

미쿠"물은 생각보다 무겁지냥......."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BGM : https://youtu.be/LkJtjIJmGww
──────────────────────
<맵 정보>

[조화의 도시]
나스트론트 지하의 초거대 동공에 자리잡은 도시 터 입니다. 군데군데에는 집터로 보이는 흔적들이 남아있지만 대부분 파괴되어 있으며, 도심지를 벗어나면 가도의 주변으로 군데군데 다양한 [식물]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필연의 천문대]
지하공동의 중심에 위치한 천문대입니다. 거대한 피라미드의 형태를 하고 있으며, 네 면의 중간에는 어느 방향으로도 올라갈 수 있는 계단이 있고, 최상층에는 무언가 시설이 있는걸로 보입니다. 높이는 15층건물 정도의 높이로 거의 동굴의 천장에 닿아있습니다. 주변환경은, 천문대를 중심으로, 동, 서, 남, 북으로 가도가 이어져 있습니다.

[예언의 숲]
서쪽으로 향하는 가도. 깊은 숲이 이어지며 다양한 식물들과 함께 군데군데 버섯이 자라고 있으며, 속이 꽉 찬 나무들이 빽빽하게 들어서 있습니다. 와이번과 슬라임이 출몰하기도 하며, 형형색색의 빛을 내는 아름다운 벌레들이 살고 있습니다. 길의 끝에는 미레이가 파괴한 바위들의 파편 사이로 난 길 안쪽으로 무언가 책장과 서재 같은곳이 모여있는 장소가 보여집니다.

[천둥의 도서관]
서쪽의 유적. 천장이 없는 낮은 외벽 내부에는 책장들과 고서와 마도서들이 이리저리 쌓여있는걸로 보아, 이곳은 도서관이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 입구에는 허리춤에 검을 차고 서 있는 천둥 마녀의 석상이 있습니다.

[내세의 강] - ★현위치★
북쪽으로 향하는 가도. 베르겔미르 호수에서 암반을 거쳐 내려온 깨끗한 지하수가 강이 되어 흐르고 있습니다. 가도와 이어지는 다리의 흔적이 있지만, 오랜 세월에 풍화되어 지금은 무너져내린 폐허만이 남아 있습니다. 커다란 바윗 덩어리가 많은 강가에는 반짝거리는 모래가 있으며, 가끔 보면 강물 자체가 반짝이는 것 같은 느낌이 들때도 있습니다.

──────────────────────
<커맨드>
[기본]
"대사" / (잡담 및 GM에 상황 묘사 보강 요청)

[판정]
진행중 RP스탯을 이용한 판정을 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자유 행동과 그에 연계되는 스탯을 GM에게 제시한 후 판정이 필요하다면 d100+스탯을 굴려 성공 여부를 판정합니다.
※ 단축 명령어 : /r 1d100+(스탯)
※ 판정 난이도 : 쉬움75 / 보통100 / 어려움125 / 극악150

[연금술]
코즈에 / 아카네p / 노라에게 부탁하여, 연금술을 통해 소모품 또는 도구를 만들 수 있습니다. 적합한 재료가 필요합니다.
──────────────────────

<소유 아이템>
※ 소재 및 레시피 : http://bit.ly/3bOGYJc
※ 소재 획득시 스프레드시트 ‘개수’에 표기
※ 해금된 소재는 탐색없이 바로 채집 시도 가능
──────────────────────
<적용중인 효과>
pm 03:41:11
근력판정 - 쉬움 실패) 노노는 욕심에 그 물을 양동이에 담아 올려보려고 했으나, 물의 무게에 낑낑대다가 그만 엎어버리고 말았다. 미쿠"물은 생각보다 무겁지냥......."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BGM : https://youtu.be/LkJtjIJmGww ────────────────────── <맵 정보> [조화의 도시] 나스트론트 지하의 초거대 동공에 자리잡은 도시 터 입니다. 군데군데에는 집터로 보이는 흔적들이 남아있지만 대부분 파괴되어 있으며, 도심지를 벗어나면 가도의 주변으로 군데군데 다양한 [식물]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필연의 천문대] 지하공동의 중심에 위치한 천문대입니다. 거대한 피라미드의 형태를 하고 있으며, 네 면의 중간에는 어느 방향으로도 올라갈 수 있는 계단이 있고, 최상층에는 무언가 시설이 있는걸로 보입니다. 높이는 15층건물 정도의 높이로 거의 동굴의 천장에 닿아있습니다. 주변환경은, 천문대를 중심으로, 동, 서, 남, 북으로 가도가 이어져 있습니다. [예언의 숲] 서쪽으로 향하는 가도. 깊은 숲이 이어지며 다양한 식물들과 함께 군데군데 버섯이 자라고 있으며, 속이 꽉 찬 나무들이 빽빽하게 들어서 있습니다. 와이번과 슬라임이 출몰하기도 하며, 형형색색의 빛을 내는 아름다운 벌레들이 살고 있습니다. 길의 끝에는 미레이가 파괴한 바위들의 파편 사이로 난 길 안쪽으로 무언가 책장과 서재 같은곳이 모여있는 장소가 보여집니다. [천둥의 도서관] 서쪽의 유적. 천장이 없는 낮은 외벽 내부에는 책장들과 고서와 마도서들이 이리저리 쌓여있는걸로 보아, 이곳은 도서관이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 입구에는 허리춤에 검을 차고 서 있는 천둥 마녀의 석상이 있습니다. [내세의 강] - ★현위치★ 북쪽으로 향하는 가도. 베르겔미르 호수에서 암반을 거쳐 내려온 깨끗한 지하수가 강이 되어 흐르고 있습니다. 가도와 이어지는 다리의 흔적이 있지만, 오랜 세월에 풍화되어 지금은 무너져내린 폐허만이 남아 있습니다. 커다란 바윗 덩어리가 많은 강가에는 반짝거리는 모래가 있으며, 가끔 보면 강물 자체가 반짝이는 것 같은 느낌이 들때도 있습니다. ────────────────────── <커맨드> [기본] "대사" / (잡담 및 GM에 상황 묘사 보강 요청) [판정] 진행중 RP스탯을 이용한 판정을 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자유 행동과 그에 연계되는 스탯을 GM에게 제시한 후 판정이 필요하다면 d100+스탯을 굴려 성공 여부를 판정합니다. ※ 단축 명령어 : /r 1d100+(스탯) ※ 판정 난이도 : 쉬움75 / 보통100 / 어려움125 / 극악150 [연금술] 코즈에 / 아카네p / 노라에게 부탁하여, 연금술을 통해 소모품 또는 도구를 만들 수 있습니다. 적합한 재료가 필요합니다. ────────────────────── <소유 아이템> ※ 소재 및 레시피 : http://bit.ly/3bOGYJc ※ 소재 획득시 스프레드시트 ‘개수’에 표기 ※ 해금된 소재는 탐색없이 바로 채집 시도 가능 ────────────────────── <적용중인 효과>
Artyom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6783:f638:4c73:65a1:994e:a0df..*.*)
니나는 찬찬히 주변을 탐색하던 디미트리P가 말릴 새도 없이 반짝거리는 강가주변의 모래톱으로 벼락 같이 뛰어가 눈을 번쩍였다.

니나"반짝거린다아! 노라 언냐, 이 모래는 뭔가요? 열라 반짝거리는 겁니다!"

니나, 강가 주변의 모래에 관해 질문
pm 03:40:83
니나는 찬찬히 주변을 탐색하던 디미트리P가 말릴 새도 없이 반짝거리는 강가주변의 모래톱으로 벼락 같이 뛰어가 눈을 번쩍였다. 니나"반짝거린다아! 노라 언냐, 이 모래는 뭔가요? 열라 반짝거리는 겁니다!" 니나, 강가 주변의 모래에 관해 질문
히데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51.*.*)
@ArtyomP노라"으음~ 이건 '빛나는 모래'네요."

그렇게 모래를 잠깐 만져보던 노라가 말했다.

노라"사금처럼 빛나지만 사금은 아니에요~ 아쉬워라~ 이것도 연금술에 응용할수있는 귀중한 재료네요."

[빛나는 모래] 해금
사금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모래.
언뜻 보면 금속 알갱이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무언가 이상한 힘에 의해 빛이 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pm 03:43:3
노라"으음~ 이건 '빛나는 모래'네요." 그렇게 모래를 잠깐 만져보던 노라가 말했다. 노라"사금처럼 빛나지만 사금은 아니에요~ 아쉬워라~ 이것도 연금술에 응용할수있는 귀중한 재료네요." [빛나는 모래] 해금 사금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모래. 언뜻 보면 금속 알갱이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무언가 이상한 힘에 의해 빛이 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Artyom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6783:f638:4c73:65a1:994e:a0df..*.*)
@ArtyomP니나"헤에~, 그럼 이건 니나가 주워서 담아봐도 되는건가요?"

쪼그려 앉은 니나가 자기 옆에서 몸을 숙여 모래에 대해 친절히 알려준 노라를 향해 사금보다도 반짝이는 눈을 향했다.

니나, 빛나는 모래 채집시도
pm 03:49:33
니나"헤에~, 그럼 이건 니나가 주워서 담아봐도 되는건가요?" 쪼그려 앉은 니나가 자기 옆에서 몸을 숙여 모래에 대해 친절히 알려준 노라를 향해 사금보다도 반짝이는 눈을 향했다. 니나, 빛나는 모래 채집시도
히데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51.*.*)
@ArtyomP인지 쉬움 판정 d100
pm 03:50:62
인지 쉬움 판정 d100
Artyom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6783:f638:4c73:65a1:994e:a0df..*.*)
49(1-100)
@ArtyomP인지 판정
D/100+32
pm 03:51:89
인지 판정 D/100+32
히데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51.*.*)
@ArtyomP니나 빛나는 모래 5개 채집 성공.

니나는 빛나는 모래가 다른 잡모래가 섞이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모아 노라가 제공한 흰 유리병에 담아내는데 성공했다.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BGM : https://youtu.be/LkJtjIJmGww
──────────────────────
<맵 정보>

[조화의 도시]
나스트론트 지하의 초거대 동공에 자리잡은 도시 터 입니다. 군데군데에는 집터로 보이는 흔적들이 남아있지만 대부분 파괴되어 있으며, 도심지를 벗어나면 가도의 주변으로 군데군데 다양한 [식물]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필연의 천문대]
지하공동의 중심에 위치한 천문대입니다. 거대한 피라미드의 형태를 하고 있으며, 네 면의 중간에는 어느 방향으로도 올라갈 수 있는 계단이 있고, 최상층에는 무언가 시설이 있는걸로 보입니다. 높이는 15층건물 정도의 높이로 거의 동굴의 천장에 닿아있습니다. 주변환경은, 천문대를 중심으로, 동, 서, 남, 북으로 가도가 이어져 있습니다.

[예언의 숲]
서쪽으로 향하는 가도. 깊은 숲이 이어지며 다양한 식물들과 함께 군데군데 버섯이 자라고 있으며, 속이 꽉 찬 나무들이 빽빽하게 들어서 있습니다. 와이번과 슬라임이 출몰하기도 하며, 형형색색의 빛을 내는 아름다운 벌레들이 살고 있습니다. 길의 끝에는 미레이가 파괴한 바위들의 파편 사이로 난 길 안쪽으로 무언가 책장과 서재 같은곳이 모여있는 장소가 보여집니다.

[천둥의 도서관]
서쪽의 유적. 천장이 없는 낮은 외벽 내부에는 책장들과 고서와 마도서들이 이리저리 쌓여있는걸로 보아, 이곳은 도서관이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 입구에는 허리춤에 검을 차고 서 있는 천둥 마녀의 석상이 있습니다.

[내세의 강] - ★현위치★
북쪽으로 향하는 가도. 베르겔미르 호수에서 암반을 거쳐 내려온 깨끗한 지하수가 강이 되어 흐르고 있습니다. 가도와 이어지는 다리의 흔적이 있지만, 오랜 세월에 풍화되어 지금은 무너져내린 폐허만이 남아 있습니다. 커다란 바윗 덩어리가 많은 강가에는 반짝거리는 모래가 있으며, 가끔 보면 강물 자체가 반짝이는 것 같은 느낌이 들때도 있습니다.

──────────────────────
<커맨드>
[기본]
"대사" / (잡담 및 GM에 상황 묘사 보강 요청)

[판정]
진행중 RP스탯을 이용한 판정을 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자유 행동과 그에 연계되는 스탯을 GM에게 제시한 후 판정이 필요하다면 d100+스탯을 굴려 성공 여부를 판정합니다.
※ 단축 명령어 : /r 1d100+(스탯)
※ 판정 난이도 : 쉬움75 / 보통100 / 어려움125 / 극악150

[연금술]
코즈에 / 아카네p / 노라에게 부탁하여, 연금술을 통해 소모품 또는 도구를 만들 수 있습니다. 적합한 재료가 필요합니다.
──────────────────────

<소유 아이템>
※ 소재 및 레시피 : http://bit.ly/3bOGYJc
※ 소재 획득시 스프레드시트 ‘개수’에 표기
※ 해금된 소재는 탐색없이 바로 채집 시도 가능
──────────────────────
<적용중인 효과>
pm 03:54:74
니나 빛나는 모래 5개 채집 성공. 니나는 빛나는 모래가 다른 잡모래가 섞이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모아 노라가 제공한 흰 유리병에 담아내는데 성공했다.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BGM : https://youtu.be/LkJtjIJmGww ────────────────────── <맵 정보> [조화의 도시] 나스트론트 지하의 초거대 동공에 자리잡은 도시 터 입니다. 군데군데에는 집터로 보이는 흔적들이 남아있지만 대부분 파괴되어 있으며, 도심지를 벗어나면 가도의 주변으로 군데군데 다양한 [식물]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필연의 천문대] 지하공동의 중심에 위치한 천문대입니다. 거대한 피라미드의 형태를 하고 있으며, 네 면의 중간에는 어느 방향으로도 올라갈 수 있는 계단이 있고, 최상층에는 무언가 시설이 있는걸로 보입니다. 높이는 15층건물 정도의 높이로 거의 동굴의 천장에 닿아있습니다. 주변환경은, 천문대를 중심으로, 동, 서, 남, 북으로 가도가 이어져 있습니다. [예언의 숲] 서쪽으로 향하는 가도. 깊은 숲이 이어지며 다양한 식물들과 함께 군데군데 버섯이 자라고 있으며, 속이 꽉 찬 나무들이 빽빽하게 들어서 있습니다. 와이번과 슬라임이 출몰하기도 하며, 형형색색의 빛을 내는 아름다운 벌레들이 살고 있습니다. 길의 끝에는 미레이가 파괴한 바위들의 파편 사이로 난 길 안쪽으로 무언가 책장과 서재 같은곳이 모여있는 장소가 보여집니다. [천둥의 도서관] 서쪽의 유적. 천장이 없는 낮은 외벽 내부에는 책장들과 고서와 마도서들이 이리저리 쌓여있는걸로 보아, 이곳은 도서관이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 입구에는 허리춤에 검을 차고 서 있는 천둥 마녀의 석상이 있습니다. [내세의 강] - ★현위치★ 북쪽으로 향하는 가도. 베르겔미르 호수에서 암반을 거쳐 내려온 깨끗한 지하수가 강이 되어 흐르고 있습니다. 가도와 이어지는 다리의 흔적이 있지만, 오랜 세월에 풍화되어 지금은 무너져내린 폐허만이 남아 있습니다. 커다란 바윗 덩어리가 많은 강가에는 반짝거리는 모래가 있으며, 가끔 보면 강물 자체가 반짝이는 것 같은 느낌이 들때도 있습니다. ────────────────────── <커맨드> [기본] "대사" / (잡담 및 GM에 상황 묘사 보강 요청) [판정] 진행중 RP스탯을 이용한 판정을 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자유 행동과 그에 연계되는 스탯을 GM에게 제시한 후 판정이 필요하다면 d100+스탯을 굴려 성공 여부를 판정합니다. ※ 단축 명령어 : /r 1d100+(스탯) ※ 판정 난이도 : 쉬움75 / 보통100 / 어려움125 / 극악150 [연금술] 코즈에 / 아카네p / 노라에게 부탁하여, 연금술을 통해 소모품 또는 도구를 만들 수 있습니다. 적합한 재료가 필요합니다. ────────────────────── <소유 아이템> ※ 소재 및 레시피 : http://bit.ly/3bOGYJc ※ 소재 획득시 스프레드시트 ‘개수’에 표기 ※ 해금된 소재는 탐색없이 바로 채집 시도 가능 ────────────────────── <적용중인 효과>
Artyom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6783:f638:4c73:65a1:994e:a0df..*.*)
@ArtyomP유리병에 채집한 빛나는 모래를 치켜들어 유심히 보던 니나는 밝게 미소짓고 노라에게 넘겼다.

니나"여기 있는 거예요, 노라 언냐!"
노라"네, 고마워요~. 혹시 가져가고 싶으면 하나쯤은 괜찮답니다?"
니나"쳐 괜찮아요, 니나는 이 모래를 절대로 잊지 않고 지내면 되는거니까!"
pm 03:58:79
유리병에 채집한 빛나는 모래를 치켜들어 유심히 보던 니나는 밝게 미소짓고 노라에게 넘겼다. 니나"여기 있는 거예요, 노라 언냐!" 노라"네, 고마워요~. 혹시 가져가고 싶으면 하나쯤은 괜찮답니다?" 니나"쳐 괜찮아요, 니나는 이 모래를 절대로 잊지 않고 지내면 되는거니까!"
노노람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102.*.*)
13(1-100)
노노 "아으… 물이 무리인 건데요…"

람쥐P "………"

노노 "… 아무것도 못 들은 걸로 해주세요…"

(노노 : 마나워터 채집 / RP스킬 사용 / 근력 채집)
: D100+75
pm 03:47:44
노노 "아으… 물이 무리인 건데요…" 람쥐P "………" 노노 "… 아무것도 못 들은 걸로 해주세요…" (노노 : 마나워터 채집 / RP스킬 사용 / 근력 채집) : D100+75
히데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51.*.*)
@노노람쥐마나워터 5 개 획득)

노노는 염동력을 사용해 이번에는 가볍게 물을 퍼올렸다.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BGM : https://youtu.be/LkJtjIJmGww
──────────────────────
<맵 정보>

[조화의 도시]
나스트론트 지하의 초거대 동공에 자리잡은 도시 터 입니다. 군데군데에는 집터로 보이는 흔적들이 남아있지만 대부분 파괴되어 있으며, 도심지를 벗어나면 가도의 주변으로 군데군데 다양한 [식물]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필연의 천문대]
지하공동의 중심에 위치한 천문대입니다. 거대한 피라미드의 형태를 하고 있으며, 네 면의 중간에는 어느 방향으로도 올라갈 수 있는 계단이 있고, 최상층에는 무언가 시설이 있는걸로 보입니다. 높이는 15층건물 정도의 높이로 거의 동굴의 천장에 닿아있습니다. 주변환경은, 천문대를 중심으로, 동, 서, 남, 북으로 가도가 이어져 있습니다.

[예언의 숲]
서쪽으로 향하는 가도. 깊은 숲이 이어지며 다양한 식물들과 함께 군데군데 버섯이 자라고 있으며, 속이 꽉 찬 나무들이 빽빽하게 들어서 있습니다. 와이번과 슬라임이 출몰하기도 하며, 형형색색의 빛을 내는 아름다운 벌레들이 살고 있습니다. 길의 끝에는 미레이가 파괴한 바위들의 파편 사이로 난 길 안쪽으로 무언가 책장과 서재 같은곳이 모여있는 장소가 보여집니다.

[천둥의 도서관]
서쪽의 유적. 천장이 없는 낮은 외벽 내부에는 책장들과 고서와 마도서들이 이리저리 쌓여있는걸로 보아, 이곳은 도서관이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 입구에는 허리춤에 검을 차고 서 있는 천둥 마녀의 석상이 있습니다.

[내세의 강] - ★현위치★
북쪽으로 향하는 가도. 베르겔미르 호수에서 암반을 거쳐 내려온 깨끗한 지하수가 강이 되어 흐르고 있습니다. 가도와 이어지는 다리의 흔적이 있지만, 오랜 세월에 풍화되어 지금은 무너져내린 폐허만이 남아 있습니다. 커다란 바윗 덩어리가 많은 강가에는 반짝거리는 모래가 있으며, 가끔 보면 강물 자체가 반짝이는 것 같은 느낌이 들때도 있습니다.

──────────────────────
<커맨드>
[기본]
"대사" / (잡담 및 GM에 상황 묘사 보강 요청)

[판정]
진행중 RP스탯을 이용한 판정을 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자유 행동과 그에 연계되는 스탯을 GM에게 제시한 후 판정이 필요하다면 d100+스탯을 굴려 성공 여부를 판정합니다.
※ 단축 명령어 : /r 1d100+(스탯)
※ 판정 난이도 : 쉬움75 / 보통100 / 어려움125 / 극악150

[연금술]
코즈에 / 아카네p / 노라에게 부탁하여, 연금술을 통해 소모품 또는 도구를 만들 수 있습니다. 적합한 재료가 필요합니다.
──────────────────────

<소유 아이템>
※ 소재 및 레시피 : http://bit.ly/3bOGYJc
※ 소재 획득시 스프레드시트 ‘개수’에 표기
※ 해금된 소재는 탐색없이 바로 채집 시도 가능
──────────────────────
<적용중인 효과>
pm 03:49:5
마나워터 5 개 획득) 노노는 염동력을 사용해 이번에는 가볍게 물을 퍼올렸다.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BGM : https://youtu.be/LkJtjIJmGww ────────────────────── <맵 정보> [조화의 도시] 나스트론트 지하의 초거대 동공에 자리잡은 도시 터 입니다. 군데군데에는 집터로 보이는 흔적들이 남아있지만 대부분 파괴되어 있으며, 도심지를 벗어나면 가도의 주변으로 군데군데 다양한 [식물]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필연의 천문대] 지하공동의 중심에 위치한 천문대입니다. 거대한 피라미드의 형태를 하고 있으며, 네 면의 중간에는 어느 방향으로도 올라갈 수 있는 계단이 있고, 최상층에는 무언가 시설이 있는걸로 보입니다. 높이는 15층건물 정도의 높이로 거의 동굴의 천장에 닿아있습니다. 주변환경은, 천문대를 중심으로, 동, 서, 남, 북으로 가도가 이어져 있습니다. [예언의 숲] 서쪽으로 향하는 가도. 깊은 숲이 이어지며 다양한 식물들과 함께 군데군데 버섯이 자라고 있으며, 속이 꽉 찬 나무들이 빽빽하게 들어서 있습니다. 와이번과 슬라임이 출몰하기도 하며, 형형색색의 빛을 내는 아름다운 벌레들이 살고 있습니다. 길의 끝에는 미레이가 파괴한 바위들의 파편 사이로 난 길 안쪽으로 무언가 책장과 서재 같은곳이 모여있는 장소가 보여집니다. [천둥의 도서관] 서쪽의 유적. 천장이 없는 낮은 외벽 내부에는 책장들과 고서와 마도서들이 이리저리 쌓여있는걸로 보아, 이곳은 도서관이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 입구에는 허리춤에 검을 차고 서 있는 천둥 마녀의 석상이 있습니다. [내세의 강] - ★현위치★ 북쪽으로 향하는 가도. 베르겔미르 호수에서 암반을 거쳐 내려온 깨끗한 지하수가 강이 되어 흐르고 있습니다. 가도와 이어지는 다리의 흔적이 있지만, 오랜 세월에 풍화되어 지금은 무너져내린 폐허만이 남아 있습니다. 커다란 바윗 덩어리가 많은 강가에는 반짝거리는 모래가 있으며, 가끔 보면 강물 자체가 반짝이는 것 같은 느낌이 들때도 있습니다. ────────────────────── <커맨드> [기본] "대사" / (잡담 및 GM에 상황 묘사 보강 요청) [판정] 진행중 RP스탯을 이용한 판정을 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자유 행동과 그에 연계되는 스탯을 GM에게 제시한 후 판정이 필요하다면 d100+스탯을 굴려 성공 여부를 판정합니다. ※ 단축 명령어 : /r 1d100+(스탯) ※ 판정 난이도 : 쉬움75 / 보통100 / 어려움125 / 극악150 [연금술] 코즈에 / 아카네p / 노라에게 부탁하여, 연금술을 통해 소모품 또는 도구를 만들 수 있습니다. 적합한 재료가 필요합니다. ────────────────────── <소유 아이템> ※ 소재 및 레시피 : http://bit.ly/3bOGYJc ※ 소재 획득시 스프레드시트 ‘개수’에 표기 ※ 해금된 소재는 탐색없이 바로 채집 시도 가능 ────────────────────── <적용중인 효과>
노노람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102.*.*)
미레이 "노라, 여기 강에도 특별한 거 있어? 쓸만한 거 있으면 모아야하니까 말얏."

미레이 또한 강가로 가까이 다가가 강을 내려다보며 노라에게 질문했다.

(미레이 : 강가 탐색)
pm 03:51:30
미레이 "노라, 여기 강에도 특별한 거 있어? 쓸만한 거 있으면 모아야하니까 말얏." 미레이 또한 강가로 가까이 다가가 강을 내려다보며 노라에게 질문했다. (미레이 : 강가 탐색)
히데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51.*.*)
@노노람쥐미레이는 강가에 떨어진 어패류중에 가시가 송송 돋아난채 흐물흐물 움직이는 [밤]을 발견했다.

노라"이건 밤이네요~ 외피를 때어네고 안의 노란걸 생으로 먹으면 정말 맛있죠~"

[밤] - 해금
지상의 성게와 똑같이 생겼지만 전혀 상관이 없는 어패류의 일종. 바다 냄새와 독특하고 농후한 맛 때문에 인기가 많은 고급 식재 중 하나.
pm 03:53:67
미레이는 강가에 떨어진 어패류중에 가시가 송송 돋아난채 흐물흐물 움직이는 [밤]을 발견했다. 노라"이건 밤이네요~ 외피를 때어네고 안의 노란걸 생으로 먹으면 정말 맛있죠~" [밤] - 해금 지상의 성게와 똑같이 생겼지만 전혀 상관이 없는 어패류의 일종. 바다 냄새와 독특하고 농후한 맛 때문에 인기가 많은 고급 식재 중 하나.
노노람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102.*.*)
@노노람쥐미레이 "성게는 밤이고, 밤은 성게인 거네…"

그런 이름에 묘한 표정을 지으며 미레이는 채집도구를 꺼내 그런 성게들을 하나씩 담기 시작했다.

(미레이 : 밤 채집)
pm 03:55:4
미레이 "성게는 밤이고, 밤은 성게인 거네…" 그런 이름에 묘한 표정을 지으며 미레이는 채집도구를 꺼내 그런 성게들을 하나씩 담기 시작했다. (미레이 : 밤 채집)
히데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51.*.*)
@노노람쥐인지 보통 판정
pm 03:55:93
인지 보통 판정
노노람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102.*.*)
80(1-100)
@노노람쥐미레이 인지 판정. D100+93
pm 03:57:91
미레이 인지 판정. D100+93
히데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51.*.*)
@노노람쥐미레이 밤 3개 획득 성공.

미레이는 밤에 찔리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그 해산물들을 통에 담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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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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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BGM : https://youtu.be/LkJtjIJmG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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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 정보>

[조화의 도시]
나스트론트 지하의 초거대 동공에 자리잡은 도시 터 입니다. 군데군데에는 집터로 보이는 흔적들이 남아있지만 대부분 파괴되어 있으며, 도심지를 벗어나면 가도의 주변으로 군데군데 다양한 [식물]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필연의 천문대]
지하공동의 중심에 위치한 천문대입니다. 거대한 피라미드의 형태를 하고 있으며, 네 면의 중간에는 어느 방향으로도 올라갈 수 있는 계단이 있고, 최상층에는 무언가 시설이 있는걸로 보입니다. 높이는 15층건물 정도의 높이로 거의 동굴의 천장에 닿아있습니다. 주변환경은, 천문대를 중심으로, 동, 서, 남, 북으로 가도가 이어져 있습니다.

[예언의 숲]
서쪽으로 향하는 가도. 깊은 숲이 이어지며 다양한 식물들과 함께 군데군데 버섯이 자라고 있으며, 속이 꽉 찬 나무들이 빽빽하게 들어서 있습니다. 와이번과 슬라임이 출몰하기도 하며, 형형색색의 빛을 내는 아름다운 벌레들이 살고 있습니다. 길의 끝에는 미레이가 파괴한 바위들의 파편 사이로 난 길 안쪽으로 무언가 책장과 서재 같은곳이 모여있는 장소가 보여집니다.

[천둥의 도서관]
서쪽의 유적. 천장이 없는 낮은 외벽 내부에는 책장들과 고서와 마도서들이 이리저리 쌓여있는걸로 보아, 이곳은 도서관이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 입구에는 허리춤에 검을 차고 서 있는 천둥 마녀의 석상이 있습니다.

[내세의 강] - ★현위치★
북쪽으로 향하는 가도. 베르겔미르 호수에서 암반을 거쳐 내려온 깨끗한 지하수가 강이 되어 흐르고 있습니다. 가도와 이어지는 다리의 흔적이 있지만, 오랜 세월에 풍화되어 지금은 무너져내린 폐허만이 남아 있습니다. 커다란 바윗 덩어리가 많은 강가에는 반짝거리는 모래가 있으며, 가끔 보면 강물 자체가 반짝이는 것 같은 느낌이 들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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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맨드>
[기본]
"대사" / (잡담 및 GM에 상황 묘사 보강 요청)

[판정]
진행중 RP스탯을 이용한 판정을 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자유 행동과 그에 연계되는 스탯을 GM에게 제시한 후 판정이 필요하다면 d100+스탯을 굴려 성공 여부를 판정합니다.
※ 단축 명령어 : /r 1d100+(스탯)
※ 판정 난이도 : 쉬움75 / 보통100 / 어려움125 / 극악150

[연금술]
코즈에 / 아카네p / 노라에게 부탁하여, 연금술을 통해 소모품 또는 도구를 만들 수 있습니다. 적합한 재료가 필요합니다.
──────────────────────

<소유 아이템>
※ 소재 및 레시피 : http://bit.ly/3bOGYJc
※ 소재 획득시 스프레드시트 ‘개수’에 표기
※ 해금된 소재는 탐색없이 바로 채집 시도 가능
──────────────────────
<적용중인 효과>
pm 03:58:3
미레이 밤 3개 획득 성공. 미레이는 밤에 찔리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그 해산물들을 통에 담아 넣었다.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BGM : https://youtu.be/LkJtjIJmGww ────────────────────── <맵 정보> [조화의 도시] 나스트론트 지하의 초거대 동공에 자리잡은 도시 터 입니다. 군데군데에는 집터로 보이는 흔적들이 남아있지만 대부분 파괴되어 있으며, 도심지를 벗어나면 가도의 주변으로 군데군데 다양한 [식물]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필연의 천문대] 지하공동의 중심에 위치한 천문대입니다. 거대한 피라미드의 형태를 하고 있으며, 네 면의 중간에는 어느 방향으로도 올라갈 수 있는 계단이 있고, 최상층에는 무언가 시설이 있는걸로 보입니다. 높이는 15층건물 정도의 높이로 거의 동굴의 천장에 닿아있습니다. 주변환경은, 천문대를 중심으로, 동, 서, 남, 북으로 가도가 이어져 있습니다. [예언의 숲] 서쪽으로 향하는 가도. 깊은 숲이 이어지며 다양한 식물들과 함께 군데군데 버섯이 자라고 있으며, 속이 꽉 찬 나무들이 빽빽하게 들어서 있습니다. 와이번과 슬라임이 출몰하기도 하며, 형형색색의 빛을 내는 아름다운 벌레들이 살고 있습니다. 길의 끝에는 미레이가 파괴한 바위들의 파편 사이로 난 길 안쪽으로 무언가 책장과 서재 같은곳이 모여있는 장소가 보여집니다. [천둥의 도서관] 서쪽의 유적. 천장이 없는 낮은 외벽 내부에는 책장들과 고서와 마도서들이 이리저리 쌓여있는걸로 보아, 이곳은 도서관이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 입구에는 허리춤에 검을 차고 서 있는 천둥 마녀의 석상이 있습니다. [내세의 강] - ★현위치★ 북쪽으로 향하는 가도. 베르겔미르 호수에서 암반을 거쳐 내려온 깨끗한 지하수가 강이 되어 흐르고 있습니다. 가도와 이어지는 다리의 흔적이 있지만, 오랜 세월에 풍화되어 지금은 무너져내린 폐허만이 남아 있습니다. 커다란 바윗 덩어리가 많은 강가에는 반짝거리는 모래가 있으며, 가끔 보면 강물 자체가 반짝이는 것 같은 느낌이 들때도 있습니다. ────────────────────── <커맨드> [기본] "대사" / (잡담 및 GM에 상황 묘사 보강 요청) [판정] 진행중 RP스탯을 이용한 판정을 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자유 행동과 그에 연계되는 스탯을 GM에게 제시한 후 판정이 필요하다면 d100+스탯을 굴려 성공 여부를 판정합니다. ※ 단축 명령어 : /r 1d100+(스탯) ※ 판정 난이도 : 쉬움75 / 보통100 / 어려움125 / 극악150 [연금술] 코즈에 / 아카네p / 노라에게 부탁하여, 연금술을 통해 소모품 또는 도구를 만들 수 있습니다. 적합한 재료가 필요합니다. ────────────────────── <소유 아이템> ※ 소재 및 레시피 : http://bit.ly/3bOGYJc ※ 소재 획득시 스프레드시트 ‘개수’에 표기 ※ 해금된 소재는 탐색없이 바로 채집 시도 가능 ────────────────────── <적용중인 효과>
히데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51.*.*)
97(1-100)
란코"마기의 용수....! 무척이나 아름다운 스틱스 강이로구나!"

노라"건넌다고 죽을거같진 않지만~ 아니 억지로 건너면 정말 죽을수도 있으려나?"

란코 마나 워터 채집 - 근력
pm 04:00:26
란코"마기의 용수....! 무척이나 아름다운 스틱스 강이로구나!" 노라"건넌다고 죽을거같진 않지만~ 아니 억지로 건너면 정말 죽을수도 있으려나?" 란코 마나 워터 채집 - 근력
히데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51.*.*)
@히데루란코는 아주 손쉽게 날아올라 재빠르게 그 마기가 포함된 강물을 퍼날랐다.

히데루p"물 퍼는 것 정도로 저렇게 신나서는...... 나도 돕지."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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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BGM : https://youtu.be/LkJtjIJmG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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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 정보>

[조화의 도시]
나스트론트 지하의 초거대 동공에 자리잡은 도시 터 입니다. 군데군데에는 집터로 보이는 흔적들이 남아있지만 대부분 파괴되어 있으며, 도심지를 벗어나면 가도의 주변으로 군데군데 다양한 [식물]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필연의 천문대]
지하공동의 중심에 위치한 천문대입니다. 거대한 피라미드의 형태를 하고 있으며, 네 면의 중간에는 어느 방향으로도 올라갈 수 있는 계단이 있고, 최상층에는 무언가 시설이 있는걸로 보입니다. 높이는 15층건물 정도의 높이로 거의 동굴의 천장에 닿아있습니다. 주변환경은, 천문대를 중심으로, 동, 서, 남, 북으로 가도가 이어져 있습니다.

[예언의 숲]
서쪽으로 향하는 가도. 깊은 숲이 이어지며 다양한 식물들과 함께 군데군데 버섯이 자라고 있으며, 속이 꽉 찬 나무들이 빽빽하게 들어서 있습니다. 와이번과 슬라임이 출몰하기도 하며, 형형색색의 빛을 내는 아름다운 벌레들이 살고 있습니다. 길의 끝에는 미레이가 파괴한 바위들의 파편 사이로 난 길 안쪽으로 무언가 책장과 서재 같은곳이 모여있는 장소가 보여집니다.

[천둥의 도서관]
서쪽의 유적. 천장이 없는 낮은 외벽 내부에는 책장들과 고서와 마도서들이 이리저리 쌓여있는걸로 보아, 이곳은 도서관이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 입구에는 허리춤에 검을 차고 서 있는 천둥 마녀의 석상이 있습니다.

[내세의 강] - ★현위치★
북쪽으로 향하는 가도. 베르겔미르 호수에서 암반을 거쳐 내려온 깨끗한 지하수가 강이 되어 흐르고 있습니다. 가도와 이어지는 다리의 흔적이 있지만, 오랜 세월에 풍화되어 지금은 무너져내린 폐허만이 남아 있습니다. 커다란 바윗 덩어리가 많은 강가에는 반짝거리는 모래가 있으며, 가끔 보면 강물 자체가 반짝이는 것 같은 느낌이 들때도 있습니다.

──────────────────────
<커맨드>
[기본]
"대사" / (잡담 및 GM에 상황 묘사 보강 요청)

[판정]
진행중 RP스탯을 이용한 판정을 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자유 행동과 그에 연계되는 스탯을 GM에게 제시한 후 판정이 필요하다면 d100+스탯을 굴려 성공 여부를 판정합니다.
※ 단축 명령어 : /r 1d100+(스탯)
※ 판정 난이도 : 쉬움75 / 보통100 / 어려움125 / 극악150

[연금술]
코즈에 / 아카네p / 노라에게 부탁하여, 연금술을 통해 소모품 또는 도구를 만들 수 있습니다. 적합한 재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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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 아이템>
※ 소재 및 레시피 : http://bit.ly/3bOGYJc
※ 소재 획득시 스프레드시트 ‘개수’에 표기
※ 해금된 소재는 탐색없이 바로 채집 시도 가능
──────────────────────
<적용중인 효과>
pm 04:03:82
란코는 아주 손쉽게 날아올라 재빠르게 그 마기가 포함된 강물을 퍼날랐다. 히데루p"물 퍼는 것 정도로 저렇게 신나서는...... 나도 돕지."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BGM : https://youtu.be/LkJtjIJmGww ────────────────────── <맵 정보> [조화의 도시] 나스트론트 지하의 초거대 동공에 자리잡은 도시 터 입니다. 군데군데에는 집터로 보이는 흔적들이 남아있지만 대부분 파괴되어 있으며, 도심지를 벗어나면 가도의 주변으로 군데군데 다양한 [식물]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필연의 천문대] 지하공동의 중심에 위치한 천문대입니다. 거대한 피라미드의 형태를 하고 있으며, 네 면의 중간에는 어느 방향으로도 올라갈 수 있는 계단이 있고, 최상층에는 무언가 시설이 있는걸로 보입니다. 높이는 15층건물 정도의 높이로 거의 동굴의 천장에 닿아있습니다. 주변환경은, 천문대를 중심으로, 동, 서, 남, 북으로 가도가 이어져 있습니다. [예언의 숲] 서쪽으로 향하는 가도. 깊은 숲이 이어지며 다양한 식물들과 함께 군데군데 버섯이 자라고 있으며, 속이 꽉 찬 나무들이 빽빽하게 들어서 있습니다. 와이번과 슬라임이 출몰하기도 하며, 형형색색의 빛을 내는 아름다운 벌레들이 살고 있습니다. 길의 끝에는 미레이가 파괴한 바위들의 파편 사이로 난 길 안쪽으로 무언가 책장과 서재 같은곳이 모여있는 장소가 보여집니다. [천둥의 도서관] 서쪽의 유적. 천장이 없는 낮은 외벽 내부에는 책장들과 고서와 마도서들이 이리저리 쌓여있는걸로 보아, 이곳은 도서관이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 입구에는 허리춤에 검을 차고 서 있는 천둥 마녀의 석상이 있습니다. [내세의 강] - ★현위치★ 북쪽으로 향하는 가도. 베르겔미르 호수에서 암반을 거쳐 내려온 깨끗한 지하수가 강이 되어 흐르고 있습니다. 가도와 이어지는 다리의 흔적이 있지만, 오랜 세월에 풍화되어 지금은 무너져내린 폐허만이 남아 있습니다. 커다란 바윗 덩어리가 많은 강가에는 반짝거리는 모래가 있으며, 가끔 보면 강물 자체가 반짝이는 것 같은 느낌이 들때도 있습니다. ────────────────────── <커맨드> [기본] "대사" / (잡담 및 GM에 상황 묘사 보강 요청) [판정] 진행중 RP스탯을 이용한 판정을 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자유 행동과 그에 연계되는 스탯을 GM에게 제시한 후 판정이 필요하다면 d100+스탯을 굴려 성공 여부를 판정합니다. ※ 단축 명령어 : /r 1d100+(스탯) ※ 판정 난이도 : 쉬움75 / 보통100 / 어려움125 / 극악150 [연금술] 코즈에 / 아카네p / 노라에게 부탁하여, 연금술을 통해 소모품 또는 도구를 만들 수 있습니다. 적합한 재료가 필요합니다. ────────────────────── <소유 아이템> ※ 소재 및 레시피 : http://bit.ly/3bOGYJc ※ 소재 획득시 스프레드시트 ‘개수’에 표기 ※ 해금된 소재는 탐색없이 바로 채집 시도 가능 ────────────────────── <적용중인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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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1-100)
@히데루란코 근력 성장 판정 43이상)
pm 04:04:50
란코 근력 성장 판정 43이상)
nov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e36a:9c8f::18c:4aae..*.*)
나나미: 이거.. 다리였네여? 지지대만 남아서 대충 보면 다리였던 것이라고 생각 못 할 뻔했어여.
Nova: 저쪽에 뭔가 살았었던 건가.

나나미 '다리의 흔적' 관찰
pm 04:29:93
나나미: 이거.. 다리였네여? 지지대만 남아서 대충 보면 다리였던 것이라고 생각 못 할 뻔했어여. Nova: 저쪽에 뭔가 살았었던 건가. 나나미 '다리의 흔적' 관찰
히데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51.*.*)
@nova다리는 흔적만이 남은채 무너져있으며, 강은 빠른 유속에 강폭이 꽤 넓고 수심도 깊어 걸어서 건너기는 힘들어보입니다. 또한 이곳은 다리와는 별개로 강폭이 좁은 지점이 있는데, 이곳의 수심도 사람의 키보다는 크지만 그래도 다른데보단 조금 얕은 것 같습니다.
pm 04:32:12
다리는 흔적만이 남은채 무너져있으며, 강은 빠른 유속에 강폭이 꽤 넓고 수심도 깊어 걸어서 건너기는 힘들어보입니다. 또한 이곳은 다리와는 별개로 강폭이 좁은 지점이 있는데, 이곳의 수심도 사람의 키보다는 크지만 그래도 다른데보단 조금 얕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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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쥐P "우선 길을 따라서 쭉 와봤는데… 여기는 무너져내렸나."

노노 "건너는 것 정도라면 모리쿠보의 능력으로 할 수는 있을 것 같은 건데요…"

람쥐P "임시로 다리를 만들어 건너는 식이려나. 괜찮겠지. 그런 거 없이도 건널만한 애들은 많지만."

가도를 따라가다 발견한 다리의 흔적 앞에 서있는 람쥐P를 보며 다가간 노노는 그렇게 깃펜을 뽑아들고 부드럽게 허공에 다리를 '그려'갔다.

(가도와 이어지는 무너진 다리를 노노의 능력으로 건넌다)
pm 04:30:0
람쥐P "우선 길을 따라서 쭉 와봤는데… 여기는 무너져내렸나." 노노 "건너는 것 정도라면 모리쿠보의 능력으로 할 수는 있을 것 같은 건데요…" 람쥐P "임시로 다리를 만들어 건너는 식이려나. 괜찮겠지. 그런 거 없이도 건널만한 애들은 많지만." 가도를 따라가다 발견한 다리의 흔적 앞에 서있는 람쥐P를 보며 다가간 노노는 그렇게 깃펜을 뽑아들고 부드럽게 허공에 다리를 '그려'갔다. (가도와 이어지는 무너진 다리를 노노의 능력으로 건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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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의 능력으로 만든 다리로, 이어지는 길을 죽 걷다보던 일행은 동굴의 건너편으로 넘어가는 커다란 문을 발견했다. 이번에는 별다른 전투의 흔적 없이 비교적 깨끗한 석제 타일들과 그 주변을 수놓은 각종 꽃과 식물들의 정원의 길이 건너편의 유적지를 향해 쭉 이어지기 시작했다.
pm 04:43:37
노노의 능력으로 만든 다리로, 이어지는 길을 죽 걷다보던 일행은 동굴의 건너편으로 넘어가는 커다란 문을 발견했다. 이번에는 별다른 전투의 흔적 없이 비교적 깨끗한 석제 타일들과 그 주변을 수놓은 각종 꽃과 식물들의 정원의 길이 건너편의 유적지를 향해 쭉 이어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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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쥐P "문인가… 크기가 꽤 큰 걸."

람쥐P는 그런 문을 향해 다가가서는, 문과 그 너머를 살펴보기 시작했다.

(람쥐P : 문과 문 너머 조사)
pm 04:47:76
람쥐P "문인가… 크기가 꽤 큰 걸." 람쥐P는 그런 문을 향해 다가가서는, 문과 그 너머를 살펴보기 시작했다. (람쥐P : 문과 문 너머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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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 "정원…이네요…"

히로미 "예쁜 걸… 분명 1만년이나 지났다고 하는데도 아직도 남아있으니까 신기한 기분이야."

노노와 히로미는 가는 길에 보이는 정원에서 잠시 주저앉아 정원을 바라보며 감상하기 시작했다.

(노노, 히로미 : 정원 조사)
pm 04:47:21
노노 "정원…이네요…" 히로미 "예쁜 걸… 분명 1만년이나 지났다고 하는데도 아직도 남아있으니까 신기한 기분이야." 노노와 히로미는 가는 길에 보이는 정원에서 잠시 주저앉아 정원을 바라보며 감상하기 시작했다. (노노, 히로미 : 정원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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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먼저 들어가서 정원의 입구 부근을 조사하던 람쥐p와 노노, 히로미는.....

각각 지력or인지 판정)
pm 04:49:92
그렇게 먼저 들어가서 정원의 입구 부근을 조사하던 람쥐p와 노노, 히로미는..... 각각 지력or인지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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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1-100)
@히데루람쥐P 인지 판정
pm 04:50:28
람쥐P 인지 판정
노노람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102.*.*)
24(1-100)
@노노람쥐람쥐P 성장판정 ( D > 90)
pm 04:52:28
람쥐P 성장판정 ( D >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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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100)
@히데루노노 지력 판정
pm 04:51:16
노노 지력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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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00)
@노노람쥐노노 지력 성장 판정 ( D > 63 )
pm 04:52:1
노노 지력 성장 판정 ( D > 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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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1-100)
@히데루히로미 인지 판정
pm 04:51:58
히로미 인지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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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순간, 정원을 조사하려던 노노는 이곳에는 전투의 흔적이 없음을 눈치채었고, 람쥐p는 노노의 말을 듣고선 레이더상의 생명반응은 없지만 무언가 좋지 않은 직감을 떠올렸다.
pm 04:54:43
그 순간, 정원을 조사하려던 노노는 이곳에는 전투의 흔적이 없음을 눈치채었고, 람쥐p는 노노의 말을 듣고선 레이더상의 생명반응은 없지만 무언가 좋지 않은 직감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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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 "여기… 아까까지의 다른 곳과 다르게 전투 흔적 같은 게 없는 건데요…"

람쥐P "그렇지. 당연하게 생각했지만 1만년 전에 이 곳에서 일어났던 것 같은 일을 생각해보면… 다른 폐허들만 봐도 이건 확실히 이상한 걸."

람쥐P "이 곳에는 무언가가 있었던 건가? 아니면 1만년 전 이후로 누군가가 정리한 거…라고 보긴 어렵겠지. 이 곳만 있다는 건…"

노노의 말을 듣고 생각한 람쥐P는 일행을 잠시 멈추게 한 후 석재 타일과 근처에 남아있는 흔적을 다시 한 번 집중적으로 살피며 무엇이 있었던 것인지를 생각해보기 시작했다.
pm 05:01:44
노노 "여기… 아까까지의 다른 곳과 다르게 전투 흔적 같은 게 없는 건데요…" 람쥐P "그렇지. 당연하게 생각했지만 1만년 전에 이 곳에서 일어났던 것 같은 일을 생각해보면… 다른 폐허들만 봐도 이건 확실히 이상한 걸." 람쥐P "이 곳에는 무언가가 있었던 건가? 아니면 1만년 전 이후로 누군가가 정리한 거…라고 보긴 어렵겠지. 이 곳만 있다는 건…" 노노의 말을 듣고 생각한 람쥐P는 일행을 잠시 멈추게 한 후 석재 타일과 근처에 남아있는 흔적을 다시 한 번 집중적으로 살피며 무엇이 있었던 것인지를 생각해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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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은 대체로 말끔했으나, 람쥐p는 바닥에 거대한 무언가가 놓여있었는지 움푹 패여들어간 부분 한곳 과, 유독 먼지가 쌓이지 않고 깨끗한 장소 3곳을 발견했다.
pm 05:04:20
타일은 대체로 말끔했으나, 람쥐p는 바닥에 거대한 무언가가 놓여있었는지 움푹 패여들어간 부분 한곳 과, 유독 먼지가 쌓이지 않고 깨끗한 장소 3곳을 발견했다.
노노람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102.*.*)
@히데루람쥐P "여기, 이 곳들이 이상한 걸. 무언가가 있었다가 사라진 것 같아. 특히 이 세 곳은… 어쩌면 최근에 말이지."

람쥐P는 자신이 알아낸 것을 일행들에게 그대로 전하면서 그 4 군데를 모두 가리켰다.
pm 05:06:51
람쥐P "여기, 이 곳들이 이상한 걸. 무언가가 있었다가 사라진 것 같아. 특히 이 세 곳은… 어쩌면 최근에 말이지." 람쥐P는 자신이 알아낸 것을 일행들에게 그대로 전하면서 그 4 군데를 모두 가리켰다.
nov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e36a:9c8f::18c:4aae..*.*)
Nova: 다른 것보다 이게 제일 신경쓰이는걸. 뭐가 있었던 거지?
Nova는 음푹 패인 바닥을 즈시하면서 턱에 손을 올린다.

Nova '음푹 패여들어간 바닥' 조사
pm 05:11:23
Nova: 다른 것보다 이게 제일 신경쓰이는걸. 뭐가 있었던 거지? Nova는 음푹 패인 바닥을 즈시하면서 턱에 손을 올린다. Nova '음푹 패여들어간 바닥' 조사
히데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51.*.*)
@nova노바는 그것은 방금 본 골렘의 돌무더기와 같은 크기의 바닥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pm 05:14:2
노바는 그것은 방금 본 골렘의 돌무더기와 같은 크기의 바닥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노노람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102.*.*)
미레이 "그러니까 이쪽이란 말이지?"

한편 미레이는 람쥐P가 가리킨 곳 중, 먼지가 쌓이지 않은 장소 3군데를 향해 움직였다.

(미레이 : 먼지가 쌓이지 않고 깨끗한 바닥 조사)
pm 05:47:48
미레이 "그러니까 이쪽이란 말이지?" 한편 미레이는 람쥐P가 가리킨 곳 중, 먼지가 쌓이지 않은 장소 3군데를 향해 움직였다. (미레이 : 먼지가 쌓이지 않고 깨끗한 바닥 조사)
히데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8.*.*)
@노노람쥐미레이는 먼지가 쌓이지 않고 깨끗한 바닥 의 옆으로 무언가 갑옷 같은 것의 발자국들이 정리되지 않은 정원의 무성한 풀숲 쪽으로 나있는 것을 발견했다.
pm 06:01:99
미레이는 먼지가 쌓이지 않고 깨끗한 바닥 의 옆으로 무언가 갑옷 같은 것의 발자국들이 정리되지 않은 정원의 무성한 풀숲 쪽으로 나있는 것을 발견했다.
노노람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102.*.*)
@노노람쥐미레이 "발자국… 골렘의 발자국인가?"

그런 흔적을 발견한 미레이는 일행을 부른 뒤, 전투 태세를 갖춘 채로 경계하며 발자국을 따라서 정원의 풀숲으로 향하기 시작했다.
pm 06:03:34
미레이 "발자국… 골렘의 발자국인가?" 그런 흔적을 발견한 미레이는 일행을 부른 뒤, 전투 태세를 갖춘 채로 경계하며 발자국을 따라서 정원의 풀숲으로 향하기 시작했다.
히데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8.*.*)
@노노람쥐미레이를 필두로 전투태세를 정비한채 숲속을 거닐던 미레이. 직전의 단서로 무언가가 있을지도 모르는 긴장감은 곧 확신이 되며, 그 낡고 바랜 기사의 청동 검날이 미레이를 향해 떨어졌다.
pm 06:08:16
미레이를 필두로 전투태세를 정비한채 숲속을 거닐던 미레이. 직전의 단서로 무언가가 있을지도 모르는 긴장감은 곧 확신이 되며, 그 낡고 바랜 기사의 청동 검날이 미레이를 향해 떨어졌다.
노노람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102.*.*)
32(1-100)
@노노람쥐만전을 갖춘 채, 충분히 '집중'하며 나아가던 미레이는 공격을 눈치채자마자 곧바로 옆으로 피해내며 오히려 내려치는 검날을 받아치려 시도한다.

미레이 인지 판정으로 회피
+ 민첩 판정으로 카운터 시도

회피 굴림
pm 06:13:55
만전을 갖춘 채, 충분히 '집중'하며 나아가던 미레이는 공격을 눈치채자마자 곧바로 옆으로 피해내며 오히려 내려치는 검날을 받아치려 시도한다. 미레이 인지 판정으로 회피 + 민첩 판정으로 카운터 시도 회피 굴림
히데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51.*.*)
@노노람쥐미레이는 이미 예측한 검날을 가볍게 회피하더니,

(전투 스킬 8 이하)
pm 06:15:44
미레이는 이미 예측한 검날을 가볍게 회피하더니, (전투 스킬 8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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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20, 2021 23:56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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