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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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주사위] 생존본능 TRPG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생존본능 TRPG 플레이 로그 (Google Drive)
※ 페이지 우상단의 를 클릭하시면 리스트 보기가 가능합니다.
참여자분들은 반드시 룰을 읽어주세요. →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lul/yeonpyo
룰이 늘어난 덕분에 여러가지 전개가 가능해졌지만, 처음 출발했던 때보다 룰의 종류가 많아진 편입니다. 물론 스레로서는 굉장히 복잡해진 편이지만 TRPG 룰로서는 거의 없는 거나 마찬가지기에, 룰과 약간의 플레이 로그를 차근차근 읽어보시면 금방 감을 잡으실 수 있습니다.
※ 거의 붉은 글씨 위주로만 읽더라도 플레이에 큰 지장이 생기지 않습니다.
<공지>
16/11/21 생존본능 TRPG 위키를 개설했습니다.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위키 사이트 개장했습니다. 비밀글로 E메일을 적어주시면 그 메일 편으로 위키 수정 권한을 드리니, 제시된 문서 양식에 따라 설정을 넣어주세요. (아직 적어야 할 게 산더미 같긴 하지만 ㅇ<-<) 문서양식 등은 히데루p와 이치노세시키의 프로필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16/12/10 생존본능 TRPG 의 관리자 권한을 더헤드(@chs2***)님과 포틴P (@howo***)님에게 넘깁니다.
12월 12일 예정된 현 관리자 히데루(@cosmo****)의 공군입대로. 오늘부로 더헤드(@chs2***)님과 포틴P (@howo***)님에게 모든 운영권한을 공동운영의 형태로 넘겨드립니다. 공동 운영을 선택한 이유는 두 분 다 입대 직전의 저처럼 TRPG에 많은 시간을 할애 할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하며, 통상적으로 두 분이 가장 많은 수의 아이돌들로 RP를 진행해왔던 점이 큽니다.
그리고 공동운영으로 관리자가 둘이 되었다고는 하나, 이제 일반 유저분들도 연표, 사건일지, 케릭터 등의 정보를 함께 수정 해주시길 바랍니다.
18/1/12 현재 생존본능 TRPG는 신규 참여자를 모집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향후 상황에 따라 모집할 의향은 있기 때문에, 참여자가 고정된 것은 아닙니다.
19/10/17 최근의 세션에서 사용했던 Roll20 플레이 페이지를, Roll20 기능의 연습을 겸해서 채팅을 통한 커뮤니케이션 장소로도 개방하고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Press Space bar to Skip )
「세계선 합선 사건」
절대로 연결 될 리 없었던 수 많은 평행우주들이, 마치 스파크를 튀기며 폭발한 전선들처럼 얽혀버린 원인은, 세계의 어떤 저명한 과학자도 밝혀낼 수 없었다.
물론 그 원인을 밝혀낼 충분한 사전지식도 가지지 못하던 인류였지만, 그들은 당장에 온갖 평행세계로부터 쳐들어오는 외계종족, 다른차원의 괴물들 따위로부터 생존하기에도 벅찼다.
결국 전세는 불리해지고 인류의 멸망이 코앞까지 봉착할 그 때였다.
「아이돌」
본래는 춤과 노래 등을 통해 대중적인 인기를 얻어, 돈을 벌며 살아가는 주로 저연령층의 예술인들을 지칭했던 그녀들.
그녀들은 그 「세계선 합선 사건」을 계기로, 초능력, 마법 등의 「능력」지니게 되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들의 활약으로 지구상에서 모든 이계의 존재들을 몰아내게 되었다.
「프로듀서」
하지만 대체로 어린 아이들로 구성된 그녀들이 냉혹하고 잔혹한 전장에서, 그 의지를 잃어버리지 않고 효율적으로 싸울 수 있었던 것은, 그녀들을 뒷받쳐주고 통솔해준 「프로듀서」들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결과적으로 그들의 활약으로 인류는 어떻게든 생존 할 수 있었고, 외계의 기술들과 새로이 발견된 마법 등을 이용해 비약적인 문명의 발전을 이룩 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새로운 투쟁의 서막.
그들의 세계에 다녀온 한 프로듀서의 설명에 의하면, 스스로를「기계정령」이라고 칭한 그들은 강렬한 투지와 「생존본능」을 가진 인간 전사를 찾고 있다고 했다.
먼스(탐욕) 투스(교만) 웬즈(폭식) 덜즈(질투) 프라이(나태) 세럴(색욕) 선(분노).
그리고 아직 깨어나지 못한 플루토(광기).
그 명분도, 목적도 알 수 없었지만, 단 한 가지의 사실 만큼은 분명했다.
아이돌과 프로듀서들은, 자신들의 세계를 지키고, 또한 살아남기 위해 다시 한번 전화(戰火)의 열기에 삼켜지려 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 기계정령은 더헤드(@chs2***)씨의 오리지널 설정을 차용, 변형시킨 것입니다.
총 1,510건의 게시물이 등록 됨.
48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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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공백의 편린>
이벤트GM : 히데루 (@cosmo****)
BGM : https://youtu.be/JREvga9DDQ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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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hxgKuS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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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제국군◆
<랫맨 소총수> Lv10
HP<124/1500(/50명)>
[회피30][저항30][장갑0][방어0]
일반적인 랫맨 소총수
「난사」
명중[55] 데미지[85]
※ 일반공격
※ 타 랫맨들의 스킬들 발동시 발동하지 않음
「부비트랩」
명중[45] 데미지[90]
※ 자신에 대한 행동자의 콤마가 20 이하시, 행동자를 대상으로 발동
「충원」[3/4]↓
※ 4턴에 한 번 200의 HP 회복
※ HP가 0이라도 전멸하지 않음. 대신 스킬/카운트 미발동
───────────
<랫맨 자폭병> Lv10
HP<100/1500(/50명)>
[회피15][저항100][장갑0][방어0]
※ 화속성 약점 x2
나이트셰이드를 복용한채 전신에 수류탄띠를 두른 자폭병사.
「자폭」[4/7]↓
명중[65] 데미지[150]
※ 발동 시 랫맨 자폭병에게 50의 고정데미지
※ 전체피해
「불안정한 뇌관」
명중[75] 데미지[150]
※ 발동 시 랫맨 자폭병에게 50의 고정데미지
※ 랫맨 자폭병에 근접공격시, 「자폭」과 관계없이 행동자에게 발동. (단일피해)
「충원」[0/4]↓
※ 4턴에 한 번 50의 HP 회복
※ HP가 0이라도 전멸하지 않음. 대신 카운트 정지/스킬 미발동(해당 효과는 제외)
───────────
<랫맨 저격수> Lv30
HP<13/750x1명>
[회피75][저항45][장갑0][방어0]
고도로 훈련된 구 제국군 장교 출신 저격수
「비정한 방패」
※ 랫맨 저격수를 향한 공격 성공시, 랫맨 소총수에게 데미지의 80%를 전가하며, 자신들은 20%의 데미지만을 입음. 전가할 대상이 없다면 발동하지 않음.
「저격」[2/5]↓
명중[85] 데미지[100]
[관통]
[고가치 표적] : 광역기, 스킬 및 카운트 정지, 행동력 9 이상의 스킬 등을 사용한 '행동자'에게, 카운트에 상관없이 스킬 발동 및 카운트 초기화. 피해를 입은 행동자는 광역기의 경우 랫맨 소총수만이 피해를 입게 된다.
──────────────────────
◇346 x 니플헤임 연합◇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편성]
※ 모든 캐릭터는 각자의 개인 행동력을 가지며, 포지션은 해당 칸에서 기록됩니다. 단, 포지션은 언제든지 변경 가능하며 변경시 결과 후에 적용됩니다.
※ 미셸/알란/발브로/에밀리아는 모든 플레이어가 행동시킬 수 있으며, 이들과의 동시행동은 1회까지는 패널티를 지지 않으며, 또한 이들을 다른 행동력조에 포함시킬 수 있습니다. (스킬은 스킬시트에서 확인 가능)
※ 행동력 4 이하의 행동시 행동력이 소모되지 않습니다.
A조
<미셸> HP110/200↑10 [0] [행동력 3/10]↑
<알란> HP220/220 [1~4] [행동력 10/10]↑
<발브로> HP370/500 [5~9] [행동력 10/10]↑
B조
<미레이> HP35/100 [0]
<미쿠> HP70/150 [1~3]
<나나미> HP100/100 [4]
<사나에> HP160/250 [5~9]
C조
<에밀리아> HP5/200 [0~3] [행동력 10/10]↑ [화살: 1/10] [화속성]
<코즈에> HP90/200 [4,5]
<디미트리p> HP135/200 [6~9]
──────────────────────
[탈출] [213/500]
※ [탈출] : 행동력 소모 0
※ 탈출 수치를 다이스값 - (리타이어 상태의 수x20) 만큼 올립니다.
※ 적 저격수 처치시 [탈출]의 분모를 -250
[의뢰]
※ 랫맨 저격수 생포
(생포 : 오버킬 데미지가 최대 체력의 10%를 넘지 않음)
※ 보상 : 골드 추가 보상 +10000 / 쥬엘 추가보상 +250
[1명 생포시 요르문간드의 공격+5](성공) / 2명 생포시 요르문간드의 공격+5, 지원+5
──────────────────────
<필드효과>
[나스트론트 지하수로]
랫맨들의 고향입니다. 수천년에 달하는 니플헤임의 암흑기를 거치면서, 단순한 지하수로가 아닌 거대한 지하도시에 가까운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 랫맨의 명중과 회피가 +15 (시트 적용됨/알란은 매 행동시 적용)
──────────────────────
[이벤트룰]
- 각 플레이어당 캐릭터 1명, 행동력조 1개 할당
- 신규참여시, 참전선언과 함께 본 시트를 복사하여, 지원계란 ◇346 x 니플헤임 연합◇에 기입.
- 단, 모든 파티와 포지션은 지원계에 기록하며, 매 턴 포지션과 파티 구성원의 수정이 가능합니다. (단 결과 후 적용)
[승리조건] : [탈출]이 100% 도달
[패배조건] : 모든 니플헤임 x 346의 전멸
──────────────────────
<적용중인 효과>
「자연의 숨결 포션」 (1/2개)
※ 이번 페이즈 동안 복용자의 공격에 화속성 영구 부여
※ 현재 적용자 - 에밀리아
「컨디션 회복 포션」 (1/3개)
※ 사용 시 HP회복 225
사나에 "이미 상황은 다 넘어왔어. 우린 저 망할 놈을 놓치고 싶지 않을 뿐이니까, 목숨 아까우면 그냥 처박혀 있으라고!"
「Can't stop 일제검거」
◈공격
◈자버프
※행동력 소모:7
※위력 +50
※자신의 명중 25(*명중) 상승.
※군집형 적에게 데미지 1.5배 or 최종 데미지를 -50하고 광역기로 사용 가능.
광역기로 사용.
이젠 주의를 기울여가며 싸울 필요도 없다는 듯 온몸을 써가며 거칠게 가로막는 잡병들을 눕혀버리던 사나에가, 급격하게 몸을 긴장시키며 다시 홀스터에 손을 가져다 댄다. 의도적이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녹아들어 섞여있던 자폭병의 존재를 눈치챘기 때문이다.
그와 동시에 찰나의 시간동안 판단한다. 격투의 리치로는 애매한, 하지만 사격으로는 저지력을 확신할 수 없는 거리.
거기서 사나에의 선택은..
사나에 "저리 비켜!" 후웅
냅다 던지기.
멀지도 않은 거리에서 사나에가 힘껏 던진 권총에 미간이 깨져버린 자폭병은 그대로 뒤로 넘어가 어딘지 모를 도랑으로 빠져 굴러떨어졌지만, 가까워졌던 생포대상과의 거리는 또 멀어져 버렸다.
사나에 "에잌.. 이 녀석을 용케도 자폭병까지 늘어나네! 짜증나게, 몸으로 때우면서 돌파하기 힘들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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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공백의 편린>
이벤트GM : 히데루 (@cosmo****)
BGM : https://youtu.be/JREvga9DDQ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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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hxgKuS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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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제국군◆
<랫맨 소총수> Lv10
HP<39/1500(/50명)>
[회피30][저항30][장갑0][방어0]
일반적인 랫맨 소총수
「난사」
명중[55] 데미지[85]
※ 일반공격
※ 타 랫맨들의 스킬들 발동시 발동하지 않음
「부비트랩」
명중[45] 데미지[90]
※ 자신에 대한 행동자의 콤마가 20 이하시, 행동자를 대상으로 발동
「충원」[2/4]↓
※ 4턴에 한 번 200의 HP 회복
※ HP가 0이라도 전멸하지 않음. 대신 스킬/카운트 미발동
───────────
<랫맨 자폭병> Lv10
HP<3/1500(/50명)>
[회피15][저항100][장갑0][방어0]
※ 화속성 약점 x2
나이트셰이드를 복용한채 전신에 수류탄띠를 두른 자폭병사.
「자폭」[3/7]↓
명중[65] 데미지[150]
※ 발동 시 랫맨 자폭병에게 50의 고정데미지
※ 전체피해
「불안정한 뇌관」
명중[75] 데미지[150]
※ 발동 시 랫맨 자폭병에게 50의 고정데미지
※ 랫맨 자폭병에 근접공격시, 「자폭」과 관계없이 행동자에게 발동. (단일피해)
「충원」[0/4]↓
※ 4턴에 한 번 50의 HP 회복
※ HP가 0이라도 전멸하지 않음. 대신 카운트 정지/스킬 미발동(해당 효과는 제외)
───────────
<랫맨 저격수> Lv30
HP<4/750x1명>
[회피75][저항45][장갑0][방어0]
고도로 훈련된 구 제국군 장교 출신 저격수
「비정한 방패」
※ 랫맨 저격수를 향한 공격 성공시, 랫맨 소총수에게 데미지의 80%를 전가하며, 자신들은 20%의 데미지만을 입음. 전가할 대상이 없다면 발동하지 않음.
「저격」[1/5]↓
명중[85] 데미지[100]
[관통]
[고가치 표적] : 광역기, 스킬 및 카운트 정지, 행동력 9 이상의 스킬 등을 사용한 '행동자'에게, 카운트에 상관없이 스킬 발동 및 카운트 초기화. 피해를 입은 행동자는 광역기의 경우 랫맨 소총수만이 피해를 입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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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x 니플헤임 연합◇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편성]
※ 모든 캐릭터는 각자의 개인 행동력을 가지며, 포지션은 해당 칸에서 기록됩니다. 단, 포지션은 언제든지 변경 가능하며 변경시 결과 후에 적용됩니다.
※ 미셸/알란/발브로/에밀리아는 모든 플레이어가 행동시킬 수 있으며, 이들과의 동시행동은 1회까지는 패널티를 지지 않으며, 또한 이들을 다른 행동력조에 포함시킬 수 있습니다. (스킬은 스킬시트에서 확인 가능)
※ 행동력 4 이하의 행동시 행동력이 소모되지 않습니다.
A조
<미셸> HP110/200↑10 [0] [행동력 3/10]↑
<알란> HP220/220 [1~4] [행동력 10/10]↑
<발브로> HP370/500 [5~9] [행동력 10/10]↑
B조
<미레이> HP35/100 [0]
<미쿠> HP70/150 [1~3]
<나나미> HP100/100 [4]
<사나에> HP160/250 [5~9]
C조
<에밀리아> HP5/200 [0~3] [행동력 10/10]↑ [화살: 1/10] [화속성]
<코즈에> HP90/200 [4,5]
<디미트리p> HP135/200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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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 [213/500]
※ [탈출] : 행동력 소모 0
※ 탈출 수치를 다이스값 - (리타이어 상태의 수x20) 만큼 올립니다.
※ 적 저격수 처치시 [탈출]의 분모를 -250
[의뢰]
※ 랫맨 저격수 생포
(생포 : 오버킬 데미지가 최대 체력의 10%를 넘지 않음)
※ 보상 : 골드 추가 보상 +10000 / 쥬엘 추가보상 +250
[1명 생포시 요르문간드의 공격+5](성공) / 2명 생포시 요르문간드의 공격+5, 지원+5
──────────────────────
<필드효과>
[나스트론트 지하수로]
랫맨들의 고향입니다. 수천년에 달하는 니플헤임의 암흑기를 거치면서, 단순한 지하수로가 아닌 거대한 지하도시에 가까운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 랫맨의 명중과 회피가 +15 (시트 적용됨/알란은 매 행동시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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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룰]
- 각 플레이어당 캐릭터 1명, 행동력조 1개 할당
- 신규참여시, 참전선언과 함께 본 시트를 복사하여, 지원계란 ◇346 x 니플헤임 연합◇에 기입.
- 단, 모든 파티와 포지션은 지원계에 기록하며, 매 턴 포지션과 파티 구성원의 수정이 가능합니다. (단 결과 후 적용)
[승리조건] : [탈출]이 100% 도달
[패배조건] : 모든 니플헤임 x 346의 전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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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자연의 숨결 포션」 (1/2개)
※ 이번 페이즈 동안 복용자의 공격에 화속성 영구 부여
※ 현재 적용자 - 에밀리아
「컨디션 회복 포션」 (1/3개)
※ 사용 시 HP회복 225
「베어가르기」
나이프로 적을 베어버립니다
▽
◈공격
기력 소모: 2
d/100
나나미 ← 랫맨 저격수의「저격」회피 성공!
생포 가능 체력 -65 / -75 생포성공
얼마 남지 않은 소총병들 사이로 또다시 숨어버리는 저격수,
나나미: 마지막까지 진짜!
적당히 힘을 뺀 나이프에 또 다시 힘이 들어가기 시작했고, 검광이 번쩍일때마다 소총수들의 목이 떨어진다.
마지막 소총수의 목이 떨어지고, 그 몸이 쓰러지며 저격수가 보였다.
저격수: 취..익.... 주거..ㄹ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했는지, 앉아 쏴 자세로 나나미가 시야에 들어오길 기다리고 있는 저격수의 눈에 나나미가 들어왔다.
서로의 눈에 서로가 보이자. 서로에게 선사할 한 방을 안고 공격한다
타앙!
지근거리에서 발사된 스나이퍼 라이플의 탄환, 일반적이라면 이 탄환에 눈앞의 여자아이는 즉사하거나, 그에 준하는 피해를 입을 것이다.
하지만 상대는 '일반적인 여자애가 아니었다' 라는 것이 이 랫맨의 패인.
푹! 콰드득!
나나미는 몸을 살짝 비틀어 총알을 빗겨냈고, 쇄골을 아래에서 위로 빗겨 찔러넣는다.
왼어깨를 완전히 조져 놨지만, 조금만 더 아래를 찔렀으면 심장 근처를 찔러 죽게 만들 뻔했다.
나나미: 우왓.... 아, 죽진 않았나여. 다행이네여.
나나미: 제압 완료. 살아 있어여.
미레이: 다행이네.. 그래, 이제 나가자구!
나나미: 좋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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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공백의 편린>
이벤트GM : 히데루 (@cosmo****)
BGM : https://youtu.be/JREvga9DDQ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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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hxgKuS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구 제국군◆
<랫맨 소총수> Lv10
HP<0/1500(/50명)>
[회피30][저항30][장갑0][방어0]
일반적인 랫맨 소총수
「난사」
명중[55] 데미지[85]
※ 일반공격
※ 타 랫맨들의 스킬들 발동시 발동하지 않음
「부비트랩」
명중[45] 데미지[90]
※ 자신에 대한 행동자의 콤마가 20 이하시, 행동자를 대상으로 발동
「충원」[2/4]↓
※ 4턴에 한 번 200의 HP 회복
※ HP가 0이라도 전멸하지 않음. 대신 스킬/카운트 미발동
───────────
<랫맨 자폭병> Lv10
HP<3/1500(/50명)>
[회피15][저항100][장갑0][방어0]
※ 화속성 약점 x2
나이트셰이드를 복용한채 전신에 수류탄띠를 두른 자폭병사.
「자폭」[2/7]↓
명중[65] 데미지[150]
※ 발동 시 랫맨 자폭병에게 50의 고정데미지
※ 전체피해
「불안정한 뇌관」
명중[75] 데미지[150]
※ 발동 시 랫맨 자폭병에게 50의 고정데미지
※ 랫맨 자폭병에 근접공격시, 「자폭」과 관계없이 행동자에게 발동. (단일피해)
「충원」[0/4]↓
※ 4턴에 한 번 50의 HP 회복
※ HP가 0이라도 전멸하지 않음. 대신 카운트 정지/스킬 미발동(해당 효과는 제외)
───────────
<랫맨 저격수> Lv30
HP<0/750x1명>
[회피75][저항45][장갑0][방어0]
고도로 훈련된 구 제국군 장교 출신 저격수
「비정한 방패」
※ 랫맨 저격수를 향한 공격 성공시, 랫맨 소총수에게 데미지의 80%를 전가하며, 자신들은 20%의 데미지만을 입음. 전가할 대상이 없다면 발동하지 않음.
「저격」[1/5]↓
명중[85] 데미지[100]
[관통]
[고가치 표적] : 광역기, 스킬 및 카운트 정지, 행동력 9 이상의 스킬 등을 사용한 '행동자'에게, 카운트에 상관없이 스킬 발동 및 카운트 초기화. 피해를 입은 행동자는 광역기의 경우 랫맨 소총수만이 피해를 입게 된다.
──────────────────────
◇346 x 니플헤임 연합◇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편성]
※ 모든 캐릭터는 각자의 개인 행동력을 가지며, 포지션은 해당 칸에서 기록됩니다. 단, 포지션은 언제든지 변경 가능하며 변경시 결과 후에 적용됩니다.
※ 미셸/알란/발브로/에밀리아는 모든 플레이어가 행동시킬 수 있으며, 이들과의 동시행동은 1회까지는 패널티를 지지 않으며, 또한 이들을 다른 행동력조에 포함시킬 수 있습니다. (스킬은 스킬시트에서 확인 가능)
※ 행동력 4 이하의 행동시 행동력이 소모되지 않습니다.
A조
<미셸> HP110/200↑10 [0] [행동력 4/10]↑
<알란> HP220/220 [1~4] [행동력 10/10]↑
<발브로> HP370/500 [5~9] [행동력 10/10]↑
B조
<미레이> HP35/100 [0]
<미쿠> HP70/150 [1~3]
<나나미> HP100/100 [4]
<사나에> HP160/250 [5~9]
C조
<에밀리아> HP5/200 [0~3] [행동력 10/10]↑ [화살: 1/10] [화속성]
<코즈에> HP90/200 [4,5]
<디미트리p> HP135/200 [6~9]
──────────────────────
[탈출] [213/250]
※ [탈출] : 행동력 소모 0
※ 탈출 수치를 다이스값 - (리타이어 상태의 수x20) 만큼 올립니다.
※ 적 저격수 처치시 [탈출]의 분모를 -250 (달성)
[의뢰]
※ 랫맨 저격수 생포
(생포 : 오버킬 데미지가 최대 체력의 10%를 넘지 않음)
※ 보상 : 골드 추가 보상 +10000 / 쥬엘 추가보상 +250
[1명 생포시 요르문간드의 공격+5](성공) / 2명 생포시 요르문간드의 공격+5, 지원+5
──────────────────────
<필드효과>
[나스트론트 지하수로]
랫맨들의 고향입니다. 수천년에 달하는 니플헤임의 암흑기를 거치면서, 단순한 지하수로가 아닌 거대한 지하도시에 가까운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 랫맨의 명중과 회피가 +15 (시트 적용됨/알란은 매 행동시 적용)
──────────────────────
[이벤트룰]
- 각 플레이어당 캐릭터 1명, 행동력조 1개 할당
- 신규참여시, 참전선언과 함께 본 시트를 복사하여, 지원계란 ◇346 x 니플헤임 연합◇에 기입.
- 단, 모든 파티와 포지션은 지원계에 기록하며, 매 턴 포지션과 파티 구성원의 수정이 가능합니다. (단 결과 후 적용)
[승리조건] : [탈출]이 100% 도달
[패배조건] : 모든 니플헤임 x 346의 전멸
──────────────────────
<적용중인 효과>
「자연의 숨결 포션」 (1/2개)
※ 이번 페이즈 동안 복용자의 공격에 화속성 영구 부여
※ 현재 적용자 - 에밀리아
「컨디션 회복 포션」 (1/3개)
※ 사용 시 HP회복 225
수갑을 날려봐야하나..
미쿠"응, 저 앞에서 빛이 보이는 것 같다냥!"
미쿠, 미셸 [탈출] 동시 행동
※ 의뢰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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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공백의 편린>
이벤트GM : 히데루 (@cosmo****)
BGM : https://youtu.be/JREvga9DDQE
──────────────────────
전투 스텟 : https://bit.ly/3hxgKuS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구 제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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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x 니플헤임 연합◇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편성]
※ 모든 캐릭터는 각자의 개인 행동력을 가지며, 포지션은 해당 칸에서 기록됩니다. 단, 포지션은 언제든지 변경 가능하며 변경시 결과 후에 적용됩니다.
※ 미셸/알란/발브로/에밀리아는 모든 플레이어가 행동시킬 수 있으며, 이들과의 동시행동은 1회까지는 패널티를 지지 않으며, 또한 이들을 다른 행동력조에 포함시킬 수 있습니다. (스킬은 스킬시트에서 확인 가능)
※ 행동력 4 이하의 행동시 행동력이 소모되지 않습니다.
A조
<미셸> HP110/200↑10 [0] [행동력 4/10]↑
<알란> HP220/220 [1~4] [행동력 10/10]↑
<발브로> HP370/500 [5~9] [행동력 10/10]↑
B조
<미레이> HP35/100 [0]
<미쿠> HP70/150 [1~3]
<나나미> HP100/100 [4]
<사나에> HP160/250 [5~9]
C조
<에밀리아> HP5/200 [0~3] [행동력 10/10]↑ [화살: 1/10] [화속성]
<코즈에> HP90/200 [4,5]
<디미트리p> HP135/200 [6~9]
──────────────────────
[탈출] [250/250]
※ [탈출] : 행동력 소모 0
※ 탈출 수치를 다이스값 - (리타이어 상태의 수x20) 만큼 올립니다.
※ 적 저격수 처치시 [탈출]의 분모를 -250 (달성)
[의뢰]
※ 랫맨 저격수 생포
(생포 : 오버킬 데미지가 최대 체력의 10%를 넘지 않음)
※ 보상 : 골드 추가 보상 +10000 / 쥬엘 추가보상 +250
[1명 생포시 요르문간드의 공격+5](성공) / 2명 생포시 요르문간드의 공격+5, 지원+5
──────────────────────
<필드효과>
[나스트론트 지하수로]
랫맨들의 고향입니다. 수천년에 달하는 니플헤임의 암흑기를 거치면서, 단순한 지하수로가 아닌 거대한 지하도시에 가까운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 랫맨의 명중과 회피가 +15 (시트 적용됨/알란은 매 행동시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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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룰]
- 각 플레이어당 캐릭터 1명, 행동력조 1개 할당
- 신규참여시, 참전선언과 함께 본 시트를 복사하여, 지원계란 ◇346 x 니플헤임 연합◇에 기입.
- 단, 모든 파티와 포지션은 지원계에 기록하며, 매 턴 포지션과 파티 구성원의 수정이 가능합니다. (단 결과 후 적용)
[승리조건] : [탈출]이 100% 도달
[패배조건] : 모든 니플헤임 x 346의 전멸
──────────────────────
<적용중인 효과>
「자연의 숨결 포션」 (1/2개)
※ 이번 페이즈 동안 복용자의 공격에 화속성 영구 부여
※ 현재 적용자 - 에밀리아
「컨디션 회복 포션」 (1/3개)
※ 사용 시 HP회복 225
마키노 [ 됐어. 신호가 보이는걸. ]
랫맨들의 집요한 방해와 혈로를 뚫고 계단을 오르기 시작하자, 마침내 잡음만이 가득하던 위성 통신에서 마키노의 반가운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미쿠”크, 큰일이다냥! 지금 이쪽으로 몰려오는 랫맨들이 여기서 보이는 것만 최소한 천명은 된다냥!”
알란”후, 올 것이 왔군.”
미셸”아마도 라르라크가 이끄는 본대일 가능성이 높아요. 지금같은 불리한 상황에서 그들과 조우했다간 아마 뼈도 못 추릴테니 서두르죠. 알란, 장부와 쪽지는 무사하죠?”
알란”그래, 여기 내 가방속에 안전하게 들어있지.”
알란의 가방속에 들어있던 그 검은 장부를 확인한 미셸이 고개를 끄떡이며 안심하고, 일행들은 다시금 지겨워질대로 지겨워진 그 지하도시에서의 탈출을 시작했다.
그렇게 지상과 가까워져가는 순간, 돌연 이들의 눈앞에 나타난 수많은 랫맨들의 모습에 일행들이 깜짝 놀라 경계했지만. 알란이 손으로 제지하며 말했다.
알란”이곳은 랫맨들의 슬럼중 하나다. 그들은 일용직이나 식량을 구하기 위해 보통은 지하 깊은 곳 보다는 이런 출구와 가까운 곳에서 모여 살지.”
그제서야 총구를 내려놓는 디미트리p가 한숨을 쉬며 말했다.
디미트리p”후…… 이런 말을 하면 미안하지만 정말 식겁했다고.”
알란”상관없다. 그들…… 아니, 우리들이 자초한 일이지.”
길가에 누워서 자는 노인, 버려진 플라스틱을 가지고 노는 아이들, 갓 주워온 일반쓰레기 봉투를 뒤적거리는 랫맨들. 마치 쓰레기통 속에서 사는 생쥐들과 같은 그들의 숨막히는 일상을, 그들은 애써 무시하며 그 슬럼을 가로질러 통과했다.
※ RP
미레이 "하여튼 빨리 나가자. 더는 이런 곳에 있고싶지 않다구."
늬바"메트로에서 조금이라도 형편이 안 좋은 역은 이것보다 더 하니 말이지."
디미트리P"핵전쟁으로 가뜩이나 부족한 물자를 한자동맹이 자기 잇속을 채우기 위해 독점하고 있으니까."
이 세계의 주민들은 물론 다른 세계에서 온 아이돌들도 의심의 여지없이 빈민굴이라 생각하는 이곳이 메트로에서는 일상에 가까운 광경이라는 괴리에 디미트리P는 씁쓸함을 감출 수가 없었다.
디미트리P"....가자."
늬바"...그래."
사나에 "..하지만 난 이걸 봤다는 이유로 랫맨놈들 상대로 적당히 할 생각은 추호도 없어. 분명 세상은 불합리한 일 투성이고, 어쩔 도리 없이 범죄로 빠져드는 경우도 있겠지만.. 그걸 염려하는건 우리 일이 아냐. 어찌할 수 없는 일에 마음을 쓰다간, 당장 지킬 수 있는 걸 지키지 못해. 자기 손으로 총과 폭탄을 쥐고 있다면, 전부 같은 놈들로 생각할 수밖에." 꾸득
미셸 "..네. 이곳에서 살아가는 이들의 삶이 현실인만큼, 랫맨 게릴라들과의 싸움도 고통스러울만큼 현실이죠. 방금 전까지 겪었듯이. 그래도.. 바꾸도록 하겠어요. 언제, 어떤 대가를 치르게 될지는 모르지만, 그게 저희의 일이라면."
미레이”키야앗! 드디어 탈출한줄 알았는데 아직도 이어지는거얏!?”
알란”어쩔수 없지. 애초부터 랫맨의 슬럼은 지하수로 안쪽과 바깥 입구에 걸쳐서 이어져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하지만, 해가 떠오르기 직전의 건너편의 하늘을 지켜보던 미셸이 고개를 저었다.
미셸”그 걱정도 이젠 필요없어요. 지금 수송기가 도착했으니.”
그러자, 치누크와 닮아보이는 헬기 한대가 소리를 내며 약속한 좌표인 공터에 착륙하자, 그 안에서 노트북을 들고있던 마키노와 소총을 든 루이 펜릴의 모습이 드러났다.
디미트리p”네 얼굴이 이렇게 반가운 것도 이번 생의 마지막이었으면 좋겠는데.”
루이”하하, 수고 많으셨습니다. 어서 들어오시죠.”
마키노”전쟁을 하고싶은게 아니라면 서둘러. 그것들은 지금도 바글바글하게 이쪽으로 몰려오고 있으니까.”
※ RP
디미트리P "나도 시야에 적군 천명이 들어오는 전장은 경험해본 적 없다만.. 알잖냐. 내 고향 세계는 자원이 풍족하지 못해. 인적 자원도 마찬가지다."
루이 "늦게 타서 자리 없어도 책임 안 지지 말입니다?"
사나에 "됐어. 애들 앉으라 그래."
디미트리P "목적지가 멀지도 않으니 상관 없다만."
루이 "몸보다는 옷만 다친거같은 누님은 그렇다 치고, 포도주 통 터트려서 뒤집어쓴 카밀라같은 꼴인 아저씨가 뭐라는겁니까? 상처부위 다시 볼거래니까 후딱 오십쇼!"
사나에 '터트린 적 있었군..'
디미트리P "나 원.. 알았다. 다른 사람들 올라가면 얌전히 갈 거라고."
루이”그럼 출발해!”
마지막으로 알란과 디미트리p가 올라타려는 사이. 조종사에게 사인을 보내던 루이가, 한 판자집의 지붕 위에 올라가있던 한 랫맨과 눈이 마주쳤다!
루이”RPG!!!!”
회전익기 조종사에겐 신물이 날 정도의 그 신호에, 조종사가 긴급히 조종간을 움직여 상승했고 이에 아직 안전벨트를 매지 않은 알란이 균형을 잃고 바깥으로 튕겨나가자, 디미트리p가 그의 팔을 붙잡았다.
미셸”!!”
이에 급히 디미트리p에게 손을 뻗은 미셸이었지만, 손가락이 겨우 닿았을 뿐, 두 사람은 결국 함께 헬기 밖으로 튕겨나가 2m정도의 높이에서 떨어저 바닥을 나뒹굴었다.
루이”이 ○발새끼가!”
루이의 정확한 조준사격과 함께 로켓 발사기를 든 랫맨이 피를 뿜으며 쓰러졌지만, 이윽고 제2, 제3의 하얀 궤적이 하늘을 뒤덮기 시작하며, 헬기는 유유히 플레어를 뿌리며 고도를 높이고 있었다.
미셸”돌아가요! 아직 두 사람이 타지 못했어요!”
조종수”무리입니다 사령관님! 이대로 지상으로 내려가면 로켓에 맞고 추락할겁니다!”
그러자, 어쩔 줄 몰라 패닉에 빠진 일행들을 바라보던 미셸이, 이를 악물고 소총과 탄창들을 챙기며 말했다.
미셸”.......알겠어요. 장부가 확실해졌으니 이제 군을 묶어둘 이유가 없죠. 대기시켜뒀던 지원을 부르세요. 저는 먼저 내려가서 그들에게 합류할테니까.”
그렇게 말릴 틈새도 없이 자신의 날개로 다시금 생쥐들의 대지를 향해 내려가는 사령관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루이가 분한듯이 외쳤다.
루이”사령관님!! 젠장!!!”
한편, 바닥에서 먼저 제정신을 차린 디미트리p가 몰려드는 발소리를 듣고는 일어서 알란을 일으켜 깨웠다.
디미트리p”정신차려!! 놈들이 몰려든다.”
그 말과 동시에 비처럼 우수수 쏟아붓기 시작하는 탄환들. 이에 정신이 든 알란과 디미트리p가 우선 눈앞에 보이는대로 내달리기 시작했다.
알란”잠깐, 어디로 가는건가!”
디미트리p”니가 모르면 내가 알겠냐!! 7시 방향!!”
달리다가 잠깐 자신을 뒤돌아본 디미트리p의 외침에 알란이 용캐도 신호를 알아듣고 자신의 좌후방을 향해 총구를 돌려 소총수 하나를 쏘아 맞추었다.
그럼에도 후방에서 들이붙는 눈먼 탄막의 소나기도 모자라, 이번에는 길가 정면의 모래주머니 위에 거치형 기관총을 설치한 진지가 나타나 그들의 앞길을 막아서자 두 사람이 각각 길 모퉁이에 엄폐했다.
디미트리p”미친놈들 슬럼을 아주 그냥 요새화를 해놨네! 정말 여기가 너희 나라 수도가 맞긴 하는거냐!?”
알란”애초에 수도는 대전쟁 이후에 펜릴시티로 옮긴지 오래였다. 얼마 전의 기계정령 사태로 도시가 파괴되었기 때문에 다시 돌아온 것 뿐이지.”
디미트리p”сука блять(쑤까 블럇), 높으신 분들이 그거 하난 생각 잘했었군.”
그렇게 뚫을수 없는 기관총의 철벽과, 말벌떼들처럼 몰려드는 후방 사이에 끼여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던 찰나. 돌연, 하늘에서 들려온 총성음과 함께 기관총이 잦아든 것이었다.
미셸”구하러 왔어요.”
곧이어 미셸이 두 사람 사이에 한쪽 무릎을 꿇고 착지하더니, 디미트리p에게 탄창을 던지자 그가 가볍게 그것을 받아들여 탄창을 교환했다.
알란”구하러? 그냥 이 말벌집에 따라 들어온 불나방이 아니라?”
알란이 기가차서 비꼬면서 되묻자 미셸이 시끄럽다면서 그에게도 탄창을 던졌다.
미셸”시끄럽네요. 어서 이동해요, 마음 같아선 두 사람 전부 붙잡고 날아가고 싶지만 그럼 길가던 어린애가 던진 돌에도 맞아 추락할 테니까.”
하지만 겨우 몇 걸음 채 가지도 못한 세 사람은, 그 기관총 진지에 도착하자마자 사방에서 날아드는 총알에 발이 묶여버리고 말았다.
디미트리p”젠장, 적이 너무 많아서 움직일 수가 없어!”
그렇게 말하더니, 디미트리p가 기관총에 엎드려있던 랫맨의 시체를 치워버린 뒤 자신이 그것을 잡고 랫맨 민병대들에게 응사하기 시작했다.
※ RP
미레이 "이 망할 녀석들이…!!" 꽈드득
그렇게 말하면서도 근력은 있어도 내구력이 특별한 건 아닌 미레이는 결국 뛰어내리지 못한 채 그 높은 고도의 헬리콥터 안에서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이벤트 <공백의 편린>
이벤트GM : 히데루 (@cosmo****)
BGM : https://youtu.be/4MXIgpTIEx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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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hxgKuS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0/5]↑턴 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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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제국군◆
<랫맨 소총수> Lv10
HP<100,000/100,000(/50명)>
[회피15][저항30][장갑0][방어0]
일반적인 랫맨 소총수
※ D100시 즉사 대신 크리티컬 배율 5배
「난사」
명중[35] 데미지[85]
※ 일반공격
※ 타 랫맨들의 스킬들 발동시 발동하지 않음
──────────────────────
◇346 x 니플헤임 연합◇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편성]
※ 모든 캐릭터는 각자의 개인 행동력을 가지며, 포지션은 해당 칸에서 기록됩니다. 단, 포지션은 언제든지 변경 가능하며 변경시 결과 후에 적용됩니다.
※ 미셸/알란/발브로/에밀리아는 모든 플레이어가 행동시킬 수 있으며, 이들과의 동시행동은 1회까지는 패널티를 지지 않으며, 또한 이들을 다른 행동력조에 포함시킬 수 있습니다. (스킬은 스킬시트에서 확인 가능)
※ 행동력 4 이하의 행동시 행동력이 소모되지 않습니다.
※ (디미트리p도 다른 플레이어가 조작가능)
<미셸> HP200/200↑10 [0~2] [행동력 10/10]↑
<알란> HP220/220 [5~9] [행동력 10/10]↑
<디미트리p> HP200/200 [5~9] [행동력 10/10]↑
「기관총 진지」 [5/5]회
※ 디미트리p 전용
※ 다이스 x 5
※ 행동력 소모 없음.
──────────────────────
[의뢰]
5턴 이내에 랫맨 소총병 30명 사살 (HP -1500)
※ 보상 : 골드 추가 보상 +7500
──────────────────────
[이벤트룰]
[페이즈 진행 조건]
5턴 경과
──────────────────────
<적용중인 효과>
그의 입에서 알아들을 사람도 없는 모국어로 욕설이 튀어나오는 모습을 봤다면, 사태가 얼마나 안 좋게 돌아가고 있는지 어렵잖게 짐작할 수 있으리라.
디미트리P "망할, 시가전까진 그렇다 치고 이래선 완전히 전쟁이잖냐..!"
미셸 "말하지 않았던가요. 우리에게 있어서 전쟁은 끝난 게 아니었다고. ..하지만 미안해요. 이런 데 끌어들여서."
알란 "죽을 사람처럼 굴지 마라, 사령관. 우리가 죽는 한이 있어도 날개가 멀쩡한 당신은 살아야 계산이 맞지."
디미트리P "그리고 나도 이딴데서 죽어 줄 생각은 없어. 그 애꾸눈 자식이 안 보이니까 할 수 있는 말인지도 모르겠다만."
「알리바이 뭉개기」
◈공격
◈디버프
※행동력 소모:5
※[공격 디버프] 판정 성공시, [약화] 디버프 부여.
[약화] (2/2)↓
2턴간 이 공격의 데미지만큼 추가데미지를 받음
「산탄 연사」
강력한 자동샷건을 적 전체에 흩뿌립니다.
◈공격
※ 다이스 x2.5 / 광역기
※ 행동력 8 소모.
「기관총 진지」
※ 디미트리p 전용
※ 다이스 x 5
※ 행동력 소모 없음. (+4)
동시 판정.
미셸 "지금은 말할 시간도 아까우니까, 쏘기나 해요!" 탕
디미트리P "이미 그러고 있어!" 투투투투투투
미셸의 독기서린 말이 아니었더라도, 말할 여유는 금방 사라졌다.
진지와 기관총을 탈취했다고는 해도, 3명뿐인 인원으로는 전후좌우조차 한 방향씩 맡지 못한다.
샷건과 소총, 기관총이 쉼 없이 불을 뿜어도 랫맨들은 눈에 띌 정도의 속도로 거리를 좁혀드는.. 누구도 말하지 않더라도 생각하고 싶지 않은 결과를 떠올릴 그 때.
사나에 "흐읍!" 우두둑
백색에 가까운 색으로 뒤덮인 하늘을 뚫고, 착지 직전에 랫맨 하나를 클러치해 척추를 꺾으며 겸사겸사 쿠션 삼아서 사나에가 떨어져 내렸다.
위험한 거리까지 접근했던 적이 갑자기 과거형이 되어버린 모습에 아주 잠깐 넋이 나가 생겨난 침묵은, 사나에가 두번째 허리를 꺾을 때쯤 디미트리P가 소리를 지르며 깨졌다.
디미트리P "카타기리..! 무슨 생각이야!"
사나에 "난 아카네정도로 튼튼하진 못하거든. 더 높아지면 뛰어내리기가 힘들어서."
디미트리P "그런 이야길 하려는 게 아냐! 넌.."
사나에 "죽어줄 생각 없다는 놈 죽게 내버려두고 밥이고 술이고 넘어갈 것 같아!? 사람 우습게 보지 말라고!!" 버럭
벼락같은 호통에 미세하게 움찔했지만, 놀란 사람의 모습은 아니었다.
그래, 당연한 일이다. 애초부터 이렇게 반응할줄은 알고 있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동안, 세계를 넘은 이 기묘한 인연은 이미 전우가 되어 있었으니까.
그렇기에 디미트리P는..아니, 서로가 이 이상 시간낭비를 할 생각은 하지 않는다.
디미트리P "쯧.. 남의 말버릇을 물고 늘어지다니. 이번엔 내가 졌다."
사나에 "다음엔 이겨먹고 싶다면, 뭐가 됐건 잡고있는 그거 멈추지 말고 쏴 제껴! 지금은 그거만큼 믿음직한것도 없으니까."
디미트리P "그건 내가 더 잘 알아. 숨어드는 쥐새끼나 잘 붙잡으라고!"
사나에 공격 데미지 78
알란 공격 데미지 (48+28)x2.5=190
디미트리P 공격 데미지 (48+25)x5=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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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공백의 편린>
이벤트GM : 히데루 (@cosmo****)
BGM : https://youtu.be/4MXIgpTIExI
──────────────────────
전투 스텟 : https://bit.ly/3hxgKuS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1/5]↑턴 경과
──────────────────────
◆구 제국군◆
<랫맨 소총수> Lv10
HP<99,367/100,000(/50명)>
[회피15][저항30][장갑0][방어0]
일반적인 랫맨 소총수
※ D100시 즉사 대신 크리티컬 배율 5배
「난사」
명중[35] 데미지[85]
※ 일반공격
※ 타 랫맨들의 스킬들 발동시 발동하지 않음
──────────────────────
◇346 x 니플헤임 연합◇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편성]
※ 모든 캐릭터는 각자의 개인 행동력을 가지며, 포지션은 해당 칸에서 기록됩니다. 단, 포지션은 언제든지 변경 가능하며 변경시 결과 후에 적용됩니다.
※ 미셸/알란/발브로/에밀리아는 모든 플레이어가 행동시킬 수 있으며, 이들과의 동시행동은 1회까지는 패널티를 지지 않으며, 또한 이들을 다른 행동력조에 포함시킬 수 있습니다. (스킬은 스킬시트에서 확인 가능)
※ 행동력 4 이하의 행동시 행동력이 소모되지 않습니다.
※ (디미트리p도 다른 플레이어가 조작가능)
<미셸> HP200/200↑10 [0~2] [행동력 10/10]↑
<알란> HP220/220 [5~9] [행동력 3/10]↑
<디미트리p> HP200/200 [5~9] [행동력 7/10]↑
「기관총 진지」 [4/5]회
※ 디미트리p 전용
※ 다이스 x 5
※ 행동력 소모 없음.
──────────────────────
[의뢰]
5턴 이내에 랫맨 소총병 30명 사살 (HP -1500)
※ 보상 : 골드 추가 보상 +7500
──────────────────────
[이벤트룰]
[페이즈 진행 조건]
5턴 경과
──────────────────────
<적용중인 효과>
「알리바이 뭉개기」 (2/2)↓
랫맨 소총수가 공격받을 때 78의 추가 데미지.
디미트리P "귀가 멀 정도로 시끄럽게 쏘고 있다고! 저 녀석들이 너무 많은 것 뿐이야!"
미셸 "어차피 기관총 하나로는 전부 막는 건 불가능해요! 들어오는 것들은 저희가 처리할 수밖에!"
알란 "이미 알고있어! 한 마리도 기어오르지 못하게 만들지!"
"「산탄 사격」
◈공격
※ 다이스 x1 / 광역기
※ 행동력 2 소모"
"「베요네타」
◈공격
◈디버프
※ 다이스 x n/2 근거리 공격 / 행동력n+1 (n≤4)
※ [공격 디버프]판정 성공시, 다음 1턴간 대상의 명중이 다이스/2(*공격) 만큼 저하."
n=3
동시행동 패널티 부담 : 4
「기관총 진지」 [4/5]회
※ 디미트리p 전용
※ 다이스 x 5
※ 행동력 소모 없음.
[산탄 사격] 판정
알란 ← 랫맨 소총수의「난사」회피 성공!
"미셸 → 랫맨 소총수 공격성공! / 데미지 134 / 잔여 HP99108
미셸 → 랫맨 소총수에게 공격 디버프 성공!
"디미트리p → 랫맨 소총수 공격성공! / 데미지 398 / 잔여 HP98710
──────────────────────
쉬지않고 쏟아내는 기관총 탄환이 랫맨들을 꾸준히 갈아버림에도 또 다시 어디선가 계속해서 랫맨들이 나타나며 진지를 압박해온다.
디미트리P가 향하고 있는 방향에서만도 끝도 없이 튀어나와 기관총을 돌리지도 못할 때, 다른 방향에서 온 랫맨들이 다시 기어올라온다.
그러나 그렇게 다시 오른 녀석들은 알란의 산탄총을 맞고 머리가 터져나가거나 미셸의 권총에 미간을 꿰뚫린 채로 다시 떨어져나가며 빈틈없이 반격당하고 있었다.
그럼에도 그럼에도, 랫맨의 공세는 멈추지 않는다.
──────────────────────
이벤트 <공백의 편린>
이벤트GM : 히데루 (@cosmo****)
BGM : https://youtu.be/4MXIgpTIExI
──────────────────────
전투 스텟 : https://bit.ly/3hxgKuS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2/5]↑턴 경과
──────────────────────
◆구 제국군◆
<랫맨 소총수> Lv10
HP<98,710/100,000(/50명)>
[회피15][저항30][장갑0][방어0]
일반적인 랫맨 소총수
※ D100시 즉사 대신 크리티컬 배율 5배
「난사」
명중[35] 데미지[85]
※ 일반공격
※ 타 랫맨들의 스킬들 발동시 발동하지 않음
──────────────────────
◇346 x 니플헤임 연합◇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편성]
※ 모든 캐릭터는 각자의 개인 행동력을 가지며, 포지션은 해당 칸에서 기록됩니다. 단, 포지션은 언제든지 변경 가능하며 변경시 결과 후에 적용됩니다.
※ 미셸/알란/발브로/에밀리아는 모든 플레이어가 행동시킬 수 있으며, 이들과의 동시행동은 1회까지는 패널티를 지지 않으며, 또한 이들을 다른 행동력조에 포함시킬 수 있습니다. (스킬은 스킬시트에서 확인 가능)
※ 행동력 4 이하의 행동시 행동력이 소모되지 않습니다.
※ (디미트리p도 다른 플레이어가 조작가능)
<미셸> HP200/200↑10 [0~2] [행동력 7/10]↑
<알란> HP220/220 [5~9] [행동력 4/10]↑
<디미트리p> HP200/200 [5~9] [행동력 8/10]↑
「기관총 진지」 [3/5]회
※ 디미트리p 전용
※ 다이스 x 5
※ 행동력 소모 없음.
──────────────────────
[의뢰]
5턴 이내에 랫맨 소총병 30명 사살 (HP -1500)
※ 보상 : 골드 추가 보상 +7500
──────────────────────
[이벤트룰]
[페이즈 진행 조건]
5턴 경과
──────────────────────
<적용중인 효과>
「알리바이 뭉개기」 (1/2)↓
랫맨 소총수가 공격받을 때 78의 추가 데미지.
◈공격
※ 다이스 x1 / 광역기
※ 행동력 2 소모"
동시행동 패널티 부담 : 4
"「정밀 사격」
◈공격
◈디버프
※ 다이스 x n/2 원거리 공격 / 행동력n+1 (n≤4)
※ [공격 디버프]판정 성공시, 다음 1턴간 대상의 회피가 다이스/2(*공격) 만큼 저하."
n=3
「기관총 진지」 [4/5]회
※ 디미트리p 전용
※ 다이스 x 5
※ 행동력 소모 없음.
[산탄 사격] 판정
알란 ← 랫맨 소총수의「난사」회피 성공!
미셸 → 랫맨 소총수 공격성공! / 데미지 426 / 잔여 HP98150
알란 ← 랫맨 소총수의「난사」회피 성공!
디미트리p → 랫맨 소총수 공격성공! / 데미지 1228 / 잔여 HP96922
미셸 ← 랫맨 소총수의「난사」회피 성공!
디미트리p"제기랄 쓰러지는놈보다 새로 나타나는 놈들이 2배는 많아!"
총알은 게임처럼 무한이 아니므로, 무작정 갈기는 것도 능사는 아닐터였기에 디미트리p는 당장 눈앞에서 달려오는 랫맨들을 쏘아 맞추면서 눈에 밟히던 한 드럼통을 계속 주시하고 있었다.
그리고 잠시 후, 일개 소대가 그 드럼통이 있던 코너를 지나치는것을 확인한 디미트리p가 총구를 돌려 그것을 쏘아 맞추자, 폭발과 함께 튄 가솔린이 그 랫맨들에게 옮겨 붙으며 동시에 일어난 화재로 진입로 하나를 봉쇄하는데 성공했다.
디미트리p"후, 이걸로 잠깐은 벌었군."
미셸"디미트리! 3시 방향의 벽이 뚫렸어요!"
디미트리p"한쪽을 막으면 또 한쪽에서 난리구만!!"
그렇게 소리를 지르며 파괴하는 총구를 다시 돌려 무너져내린 벽돌담 사이로 우글우글 몰려오는 랫맨들을 향해 기관총을 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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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공백의 편린>
이벤트GM : 히데루 (@cosmo****)
BGM : https://youtu.be/4MXIgpTIExI
──────────────────────
전투 스텟 : https://bit.ly/3hxgKuS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3/5]↑턴 경과
──────────────────────
◆구 제국군◆
<랫맨 소총수> Lv10
HP<96,922/100,000(/50명)>
[회피15][저항30][장갑0][방어0]
일반적인 랫맨 소총수
※ D100시 즉사 대신 크리티컬 배율 5배
「난사」
명중[35] 데미지[85]
※ 일반공격
※ 타 랫맨들의 스킬들 발동시 발동하지 않음
──────────────────────
◇346 x 니플헤임 연합◇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편성]
※ 모든 캐릭터는 각자의 개인 행동력을 가지며, 포지션은 해당 칸에서 기록됩니다. 단, 포지션은 언제든지 변경 가능하며 변경시 결과 후에 적용됩니다.
※ 미셸/알란/발브로/에밀리아는 모든 플레이어가 행동시킬 수 있으며, 이들과의 동시행동은 1회까지는 패널티를 지지 않으며, 또한 이들을 다른 행동력조에 포함시킬 수 있습니다. (스킬은 스킬시트에서 확인 가능)
※ 행동력 4 이하의 행동시 행동력이 소모되지 않습니다.
※ (디미트리p도 다른 플레이어가 조작가능)
<미셸> HP200/200↑10 [0~2] [행동력 8/10]↑
<알란> HP220/220 [5~9] [행동력 1/10]↑
<디미트리p> HP200/200 [5~9] [행동력 9/10]↑
「기관총 진지」 [2/5]회
※ 디미트리p 전용
※ 다이스 x 5
※ 행동력 소모 없음.
──────────────────────
[의뢰]
5턴 이내에 랫맨 소총병 30명 사살 (HP -1500)
※ 보상 : 골드 추가 보상 +7500
──────────────────────
[이벤트룰]
[페이즈 진행 조건]
5턴 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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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미셸"더 안 갈기고 뭐하는 거야!"
디미트리P"총탄이 다 떨어졌다고! 총열도 녹아내리기 직전이야!"
서로 바락바락 악을 써가면서도 미셸은 근접하는 랫맨의 미간을 소총을 발사해 궤뚫어 처치하고 디미트리P는 탄통 위에 있던 랫맨의 시체를 걷어차서 치운 뒤 중기관총의 노리쇠 덮개를 열었다.
사나에"디미트리! 조심해!"
진지를 둘러싼 건물의 외벽을 타고 내려온 랫맨 소총수들을 눈치챈 사나에는 손이 닿는 거리에 있는 두 명은 뒤에서 뒤통수를 잡아 땅에 쳐박는 것으로 가뿐히 처리했지만 나머지 셋은 놓치고 말았다. 녹슨 총검을 장착한 돌격소총으로 무장한 이들 중 가장 발이 빠른 랫맨이 기관총을 재장전 하는데 전념하고 있는 디미트리P를 향해 뛰어가 그가 입고 있는 방탄 플레이트 캐리어의 빈틈으로 녹슨 총검을 찔러넣는데 성공한다.
「정밀 사격」
◈공격
◈디버프
※ 다이스 x n/2 원거리 공격 / 행동력n+1 (n≤4)
※ [공격 디버프]판정 성공시, 다음 1턴간 대상의 회피가 다이스/2(*공격) 만큼 저하.
n=3
「산탄 사격」
◈공격
※ 다이스 x1 / 광역기
※ 행동력 2 소모
「기관총 진지」 [2/5]회
※ 디미트리p 전용
※ 다이스 x 5
※ 행동력 소모 없음.
디미트리P ← 랫맨 소총수의「난사」회피 성공!
알란 → 랫맨 소총수 공격성공! / 데미지 104 / 잔여 HP96342
디미트리P ← 랫맨 소총수의「난사」회피 성공!
디미트리P → 랫맨 소총수 공격성공! / 데미지 335 / 잔여 HP96007
디미트리P ← 랫맨 소총수의「난사」회피 성공!
디미트리P의 옆구리에 총검을 찔러넣은 랫맨은, 일행의 전투력이 장님이 가늠해도 상당한 것을 알고 자기와 생각이 같은 동지들을 이끌고 원거리가 아닌 의표를 찌른 근접전을 계획했다.
결과적으로 두 명이 희생됐지만 가장 큰 걸림돌이였던 기관총 사수를 잡아내 만족한 랫맨은 확실히 그를 끝내기 위해 돌격소총의 방아쇠를 당기려다 얼어붙어버렸다.
옆구리에 칼이 찔린 남자는 고통으로 얼굴을 찡그리지도, 코앞에 목도한 죽음에 대한 공포로 겁에 질려하지 않았다.
그는 그저 무표정을 유지한 채 불타는 회색 눈으로 자신을 쳐다볼 뿐이였다.
그 다음, 랫맨의 머리에 충격이 느껴지며 머리가 띵해져왔다.
왼손으로는 옆구리에 박힌 총검을 꽉 붙잡고 오른손으로 기관총의 철제탄통을 들어올린 디미트리P는 탄통을 휘둘러 랫맨의 머리를 강타했다.
통짜 철이라 강도도, 무게도 어디에도 비할바가 없는 탄통 모습의 둔기가 랫맨의 머리에 처음 작렬했을 때 랫맨은 의식을 잃었고 두번째로 탄통이 머리에 꽂혔을 땐 마치 높은 곳에서 달걀을 떨어뜨렸을 때와 같이 '팍'하는 소리가 울려퍼졌다.
동료 랫맨의 참혹한 죽음을 본 다른 랫맨이 결의의 고함을 지르며 디미트리P에게 달려들 때, 그는 옆구리에 꽂힌 총검을 돌격소총과 분리한 뒤 총검을 뽑아 달려드는 랫맨의 목을 향해 던져 맞춰버렸다.
옆구리에 큰 상처를 입었는데도 가뿐히 동지 둘을 살육한 '마녀'를 보며 마지막 랫맨은 장난이 아니라고 생각하며 뒤늦게 원거리에서 디미트리P를 처치하기 위해 돌격소총을 견착했으나 그가 '마녀'를 조준했을 때, '마녀'는 이미 스테츠킨 권총의 방아쇠를 당겨 랫맨의 몸통에 9mm 마카로프탄 두 발을 맞추고 나서였다. 총탄 두 발을 맞고 뒤로 넘어가는 랫맨의 미간에 추가로 한 발 더 맞춰 완전히 끝장낸 디미트리P는 부상을 입었다고는 믿을 수 없이 날쎄게 기관총쪽으로 다가가 탄통 안에 있는 탄띠를 개방한 노리쇠 위에 잘 걸터놓고 덮개를 닫은 뒤 주변에 굴러다니던 탄피 하나를 주워 그것을 장전손잡이 삼아 노리쇠를 후퇴시켰다.
사나에"디미트리, 괜찮아?!"
디미트리P"이정도는...경상이다!"
알란"핫, 역시 당신은 순순히 죽어줄 위인이 아니군!"
그리고 다시 프레스기와도 묵직한 중기관총의 총성이 울려퍼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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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공백의 편린>
이벤트GM : 히데루 (@cosmo****)
BGM : https://youtu.be/4MXIgpTIEx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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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hxgKuS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4/5]↑턴 경과
──────────────────────
◆구 제국군◆
<랫맨 소총수> Lv10
HP<96,007/100,000(/50명)>
[회피15][저항30][장갑0][방어0]
일반적인 랫맨 소총수
※ D100시 즉사 대신 크리티컬 배율 5배
「난사」
명중[35] 데미지[85]
※ 일반공격
※ 타 랫맨들의 스킬들 발동시 발동하지 않음
──────────────────────
◇346 x 니플헤임 연합◇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편성]
※ 모든 캐릭터는 각자의 개인 행동력을 가지며, 포지션은 해당 칸에서 기록됩니다. 단, 포지션은 언제든지 변경 가능하며 변경시 결과 후에 적용됩니다.
※ 미셸/알란/발브로/에밀리아는 모든 플레이어가 행동시킬 수 있으며, 이들과의 동시행동은 1회까지는 패널티를 지지 않으며, 또한 이들을 다른 행동력조에 포함시킬 수 있습니다. (스킬은 스킬시트에서 확인 가능)
※ 행동력 4 이하의 행동시 행동력이 소모되지 않습니다.
※ (디미트리p도 다른 플레이어가 조작가능)
<미셸> HP200/200↑10 [0~2] [행동력 6/10]↑
<알란> HP220/220 [5~9] [행동력 2/10]↑
<디미트리p> HP200/200 [5~9] [행동력 10/10]↑
「기관총 진지」 [1/5]회
※ 디미트리p 전용
※ 다이스 x 5
※ 행동력 소모 없음.
──────────────────────
[의뢰]
5턴 이내에 랫맨 소총병 30명 사살 (HP -1500)
※ 보상 : 골드 추가 보상 +7500
──────────────────────
[이벤트룰]
[페이즈 진행 조건]
5턴 경과
──────────────────────
<적용중인 효과>
※「정밀 사격」
◈디버프
※ [공격 디버프]판정 성공시, 다음 1턴간 대상의 회피가 45만큼 저하.
◈공격
◈디버프
※ 다이스 x n/2 원거리 공격 / 행동력n+1 (n≤4)
※ [공격 디버프]판정 성공시, 다음 1턴간 대상의 회피가 다이스/2(*공격) 만큼 저하."
- 행동력 4 소모(미소모 판정)
"「RPG-32 일회용 대전차 로켓 발사기」
러시아에서 만든 일회용 대전차 로켓 발사기. 전차와 같은 하드타겟을 관통하기위해 105mm텐덤탄두가 탑재되어있다. 강력한 무기임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으나 그 무게는 분명, 보병 한명에게는 버거울 정도이다.
◈공격
※ 한 전투에 2번 사용가능.
※ 주사위값×3.5의 데미지.
※ 만일 대상이 군집형의 적, 혹은 차량, 전차, 전함등의 이동수단이거나 갑옷등의 방호수단을 장착한 인간형일 경우 적의 방어스킬과 관련한 판정콤마를-25 떨어뜨리고 주사위값×4.25의 데미지를 입힙니다.
(적의 회피스킬의 경우에는 적용하지 않음)
*행동력 소모:8 "
- 동시 판정
알란 ← 랫맨 소총수의「난사」회피 성공!
미셸 → 랫맨 소총수에게 공격 디버프 성공!
디미트리P → 랫맨 소총수 공격성공! / 데미지 663 / 잔여 HP95106
디미트리P "Черт... 끝이 보이지가 않는군."
물밀듯 밀려오는 랫맨 소총수들의 충원에 질린 표정을 짓는 디미트리P
미셸 "그런 말할 시간에 한발이라도 더 쏴!"
디미트리P "알고 있다고!"
순식간에 근처까지 다가온 랫맨 소총수의 머리에 권총 탄알을 박아 넣어 준 미셸, 천천히 쓰러지는 랫맨의 시체를 걷어차 그 뒤에 있던 랫맨들을 넘어뜨린 뒤 마저 3발의 총알을 쓰러진 랫맨의 머리에 하나하나 꽂아주었다.
기관총을 난사하던 디미트리P, 이대로는 조금 부족할지 모르겠다는 생각에 결국 비장의 무기 하나를 꺼내들었다.
디미트리P "이럴때는.. 강한 화력만이 답이지.."
거대한 크기의 로켓포를 꺼내든 디미트리P, 무거울 것이 분명한 몸체를 휘둘러 달라붙는 랫맨을 떨쳐낸 뒤 아군이 후폭풍에 휘말리지 않을만한 자리에서 발사했고
투콰아아앙!
거대한 소음과 함께 랫맨 무리를 날려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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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공백의 편린>
이벤트GM : 히데루 (@cosmo****)
BGM : https://youtu.be/4MXIgpTIExI
──────────────────────
전투 스텟 : https://bit.ly/3hxgKuS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5/5]↑턴 경과
──────────────────────
◆구 제국군◆
<랫맨 소총수> Lv10
HP<95,106/100,000(/50명)>
[회피15][저항30][장갑0][방어0]
일반적인 랫맨 소총수
※ D100시 즉사 대신 크리티컬 배율 5배
「난사」
명중[35] 데미지[85]
※ 일반공격
※ 타 랫맨들의 스킬들 발동시 발동하지 않음
──────────────────────
◇346 x 니플헤임 연합◇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편성]
※ 모든 캐릭터는 각자의 개인 행동력을 가지며, 포지션은 해당 칸에서 기록됩니다. 단, 포지션은 언제든지 변경 가능하며 변경시 결과 후에 적용됩니다.
※ 미셸/알란/발브로/에밀리아는 모든 플레이어가 행동시킬 수 있으며, 이들과의 동시행동은 1회까지는 패널티를 지지 않으며, 또한 이들을 다른 행동력조에 포함시킬 수 있습니다. (스킬은 스킬시트에서 확인 가능)
※ 행동력 4 이하의 행동시 행동력이 소모되지 않습니다.
※ (디미트리p도 다른 플레이어가 조작가능)
<미셸> HP200/200↑10 [0~2] [행동력 7/10]↑
<알란> HP220/220 [5~9] [행동력 3/10]↑
<디미트리p> HP200/200 [5~9] [행동력 2/10]↑
「기관총 진지」 [1/5]회
※ 디미트리p 전용
※ 다이스 x 5
※ 행동력 소모 없음.
──────────────────────
[의뢰]
5턴 이내에 랫맨 소총병 30명 사살 (HP -1500)
※ 보상 : 골드 추가 보상 +7500
──────────────────────
[이벤트룰]
[페이즈 진행 조건]
5턴 경과
──────────────────────
<적용중인 효과>
※「정밀 사격」
◈디버프
※ [공격 디버프]판정 성공시, 다음 1턴간 대상의 회피가 44만큼 저하.
쓰러뜨려도 쓰려뜨려도
그 시체를 밟고 끊임없이 쏟아지는 민병대.
고갈되어가는 탄창.
늘어가는 부상과 한계에 부딪힌 체력.
알란”.......”
그렇게 디미트리p, 사나에와 등을 맞대고, 미셸과 함께 배후에서 나타나는 적 민병대에 응사하기를 약 5분.
결국, 알란은 고민끝에 결론을 내리고 미셸에게 자신의 가방을 건넸다.
미셸”이건……! 알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알란의 이름을 소리치는 미셸. 이에 알란은 피식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저었다.
알란”알지 않는가. 이 방법 밖에 없다는걸.”
미셸”하지만……”
그리고 기관총의 마지막 남은 탄띠마저 떨어져 모래주머니에 엄폐하고 있던 디미트리p와 사나에도 고개를 끄떡였다.
디미트리P”......그래. 어서 그 가방 들고 날아가.”
사나에”맞아, 미셸쨩에겐 사령관이라는, 많은 사람들을 이끌 책임이 있잖니? ”
미셸”하지만, 당신들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그러자, 사나에가 대수롭지 않다는 듯이, 미셸에게 미소를 보여주었다.
사나에”뭐, 어쩔 수 없지. 멋대로 내려온건 내 선택이니까.”
디미트리P“그리고 아직 우린 죽는다고는 한마디도 안했다.”
그러자, 알란이 미셸의 어깨를 만지며 진지한 얼굴로 부탁했다.
알란”하지만 만약이라는것도 있으니……. 뒷처리는 빈틈없이 부탁하도록 하지. 나라를 위해서든 그 녀석을 위해서든.”
입술을 깨물고 고민하던 미셸은 곧 그들의 눈동자를 보며 고개를 끄떡였다.
미셸”알겠어요…… 부디 무사히 만나도록 하죠…….”
그렇게 말하며 가방을 들고 훌쩍 뛰어올라 하늘 저편으로 사라져가는 미셸이었다.
알란”라고는 말했지만…… 둘 다 뭔가 대책이 있나?”
디미트리p”생각하고 있다.”
사나에"글쎄.. 날아가진 못하겠고, 땅으로라도 꺼져야 하나…… 솔직히 나 쬐끔 후회하고 있어"
알란”풋, 그러시겠지.”
그리고 소총도 기관총의 탄약도 모두 떨어진 그 진지를 향해, 거칠것이 없어진 수백 수천의 쥐때들이 몰려들기 시작했다.
마땅히 떠오르는 방책도 없이 그저 몰려드는 랫맨들을 지켜볼 수 밖에 없던 사나에와 알란, 디미트리p 세 사람의 사이에서, 돌연 발밑에서 있었는지 인지조차 하지 못한 맨홀이 열렸다.
사나에”음?”
그리고 검은 구멍 속에서, 랫맨, 이라기엔 너무나도 깔끔하고 매끄러운 털을 가진 한 랫맨 소녀의 얼굴이 불쑥 튀어나오는 것이었다.
디미트리p”적인가!”
알란”너, 너는…..! 그만둬 네흘류도프!”
알란이 황급히 디미트리p를 제지하자, 그 랫맨 소녀의 입에서 그 외모에 어울리는 나긋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곤란해 보이네, 알란 아저씨.”
사나에”여, 여자아이!?”
디미트리p”아는 자인가?”
알란”아, 어, 그래. 매우 곤란하긴 하지. 너는 어쩐일이냐. 노라.”
대답 대신 그 노라라고 불린 여성 랫맨이 따라오라는 손짓을 하자, 알란과 디미트리p, 사나에는 서로를 쳐다보더니 고개를 끄떡이며 그 맨홀 속으로 내려갔다.
노라“아 잠깐만.”
두 사람이 기껏 맨홀을 내려왔더니, 이번엔 그 랫맨 소녀가 맨홀의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어질러져있던 짚으로 맨홀을 덮더니 무언가 향수 같은 것을 꺼내 뿌리는 것이었다.
디미트리p”지금 뭘 뿌린거지?”
노라“제가 시장에 일을 하러 갈 때마다 뿌리는 탈취 향수에요. 이걸 뿌려두면 냄새에 민감한 랫맨들 조차 그 어떤 냄새도 분간하기 힘들게 되어요. 물론 지하유적 탐사중에도 방해받지 않고 다닐수 있게 되죠.”
사나에”유적이라면 그 지하도시 말야? 그것 참, 그런게 있는줄 진작에 알았다면 애초부터 이런 일이 일어나지도 않았겠는걸…...”
노라”당연히 모르시겠죠. 제가 만든거니까?”
사나에”뭐?”
그런 천진난만한 웃음에 사나에와 디미트리p가 의외라는듯이 감탄하며 그 랫맨 소녀 노라를 자세히 쳐다보았다. 작고 오똑한 코, 윤기나는 털을 가진 지금까지 보아왔던 랫맨들과는 다른, 마치 만화에서 표현되는 수인들과도 같은 깨끗한 외모의 수인. 그러자 두 사람은 방금까지도 그 낯선 랫맨에게 가지고 있던 경계를 누그러뜨렸다.
알란”지나간 일은 지나간 일이지. 나도 몰랐지만…... 일단 피차 목숨이 붙어있으면 됐어. 그보다 노라, 방금 여기엔 무슨 일이냐고 물었다만.”
그러자 노라가 천진난만한 미소로 방긋 웃으며 말했다.
노라”출근하던 길이었어. 후훗.”
알란”그러고보니…… 이 수로는 낯이 익군.”
그제서야 알란이 자신이 서있던 수로가 자신이 예전부터 알고 있었던 아주 평범한 장소라는 것을 깨달았다.
알란”하……. 역시 이 더럽게 복잡한 지하수로는 평생 걸려도 적응이 안될 것 같다……”
노라”응, 여기 사는 나도 적응이 안되는걸.”
그런 것 치고는 다른 랫맨들에게서 나는 악취가 전혀 나지 않는 그 랫맨 소녀는, 마치 춤을 추듯이 즐겁게 뛰며 세사람에게 그 칙칙한 지하수로의 출구를 안내하기 시작했다.
디미트리p”뭐, 개인사를 묻는 건 나도 그닥 좋아하진 않는다만, 어떤 관계지?”
알란”그저…… 어릴적에 내가 잠시 주워다 기른 고아일 뿐이다.”
그러자 사나에가 이해 할 수 없다는 얼굴로 노라와 알란을 번갈아보며, 노라에게 들리지 않도록 알란에게 작게 나무랐다.
사나에”귀하게 기른 애를 이런 말도 안되는 지하수로에 내팽겨쳐두는 거야? 이거 경찰로서 그냥 넘어가기 힘든데?”
알란”’전직’ 경찰이 생사람 잡지 마라. 나는 반대했지만 이 지하수로에서 살게 된건 순전히 저 아이의 의지였다. 스스로 독립할 때까지는 멀쩡한 내 집에서 자랐다고.”
노라”알란 아저씨, 레아쨩은 잘 지내?”
알란”어…..음….. 그래 잘 지내고 있지.”
디미트리p”덕분에 떠맡겨진 감찰과가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란 소리는 들었다만.”
※ RP
사나에”여긴 그때 게릴라 라이브 했던 곳이잖아......하아.”
디미트리P”불과 30분 전까지만 해도 생지옥이 따로 없었는데.”
그리고 그 사실에 마찬가지로 허탈해 하던 알란은, 방금전까지도 피와 화약이 난무하는 전장에 있었다는 사실을 무색하게 할 정도로, 평범하게 손을 올려 평범한 길가를 지나다니는 평범한 택시를 잡았다.
알란”안 탈건가?”
사나에”어 으음…… 타야지 응.”
잠시 후, 평범한 도로를 통해 해군 비행단을 향해 가던 세 사람은, 순식간에 바뀌어버린 세계를 뒤늦게 인지하며 겨우 긴장을 풀고 택시의 따뜻한 히터에 늘어졌다.
알란”이해하네. 이곳 사람들은 잘도 저런 지옥을 이웃으로 두고 태평하게 살고 있으니.”
노라”아저씨 또 그런 소리 한다. 냄새가 좀 나서 그렇지 생각보다 살만한 동네야~ 심지어 내가 사는 구역도 어제는 아무도 안 죽었다니까?”
사나에”어제는…...?”
디미트리P”안 죽어……?”
알란”이 녀석이 살고있는 구역은 노스타운과 가까워서 상대적으로는 안전해. 상대적으로는.”
그렇게 2번 강조하는 알란의 지시에 기가 찬 사나에가 30분 전의 생지옥과는 딴판인 평온한 시가지의 창밖을 쳐다보았다.
알란”이 녀석은 연금술을 연구하고 있다. 물론 제대로 된 대학도 나온 어엿한 연금술사지. 듣기로는 예전부터 지하수로를 연구하고 있었다더군.”
사나에”아, 그래서 지하수로에…...”
그러자 앞자리에 앉아있던 노라가 고개를 획 틀어 또박또박 반박을 늘어놓았다.
노라”지하수로가 아니라 헬.헤.임.지.하.유.적!”
디미트리p”아아, 내가 아는 녀석들 중에도 셋 정도 있지. 그중 하나는 연금술이라기보단 화학이지만.”
노라”연금술과 화학은 친척관계야~ 흔히 연금술에서 화학이 태어났다는 소리가 있지만 그건 반만 맞는 소리인걸?”
알란”아무튼.. 자유로운 연구를 만끽하는건 좋지만 너무 위험해서 말이지. 마녀들조차도 그곳은 출입하기를 꺼리는 장소이것만.”
노아”괜찮아~ 내 몸 하나 정도는 간수 할 수 있으니까~”
알란”그런 안이함이 가장 걱정이라는거다……”
그렇게 이마를 짚고 걱정하던 알란의 모습에 피식 웃어버린 디미트리p가 말했다.
디미트리p”프로파일에선 고집스러운 독신주의자라고 들었는데, 이미 한 아이를 키워낸 가장이었을 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군.”
사나에”후후, 다시봤어 알란 군.”
알란”그것과 그건 관계없지. 나는 스스로 아이를 가질 생각이 없으니까.”
※ RP
알란”그런데…… 노라 넌 왜 따라오는거지?”
노라”재미있을 것 같아서~”
즉답. 알란은 한숨을 쉬며 말했다.
알란”네 일은 어쩌고?”
노라”점주한테 방금 연락 넣었으니까 괜찮아~휴가 하루쯤 쓰지 뭐.”
디미트리p”.....향수에 연금술에 저런 즉흥적인 성격까지. 어디의 누군가가 생각나는군.”
사나에”그러게……왠지 두사람을 절대 만나게 해선 안 될 거 같은 기분이 들지만.”
알란”누굴 말하는지 대충 알 것 같군.”
디미트리P"떠맡다니, 표현을 좀 바꿔라. 걔네는 누가 보살펴줘야하는 애들이 아냐. 나와 대등한...그래, 파트너의 느낌이지."
그렇게 말한 디미트리P는 곰곰히 생각해보니 자기가 보살펴주기는 커녕 그 아이들에게 자신이 도움 받고 있다는 걸 떠올렸다.
디미트리P"...뭐, 내가 오히려 보살펴지는 느낌이기도 하고."
사나에"...그거 요즘 모모카쨩을 마마라고 부르는 정체불명의 인간들이 하는 말..."
디미트리P"아니거든. 그런 뜻이 아니라고."
힘없이 날아와 한손에는 가방만을 가지고 돌아온 미셸이 침울한 얼굴로 고개를 저었다. 그리고, 세 사람의 생존을 항공정찰로도 식별 할 수 없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그들의 동료들의 가슴이 무너져 내렸다.
발브로”큭…… 대장…….”
미레이”......그게 무슨 소리야…… 디미트리p가 생사 불명…... 이라고?”
미쿠”말도 안돼…… 사나에씨가 어째서…...”
에밀리아”안되겠어, 지금 당장 구하러 가지 않으면…”
도저히 믿을 수 없다는 듯이, 직접 자신의 눈으로 확인하고, 또한 그들을 구하러 가겠다는 에밀리아의 팔을, 미셸이 붙잡았다.
미셸”소용없어요…… 지금쯤이면 이미 세 사람을 지하수로로 끌고 들어갔거나……”
차마 한가지의 가능성을 입밖으로 올리지 못하는 미셸은, 거칠게 자신의 손을 뿌리치고 자신의 길을 가는 에밀리아를 그저 바라만 볼 수 밖에 없었다.
그렇게, 모두가 동료를 잃어버린 그 충격에 말을 잇지 못하고 있을때, 갑자기 미셸이 갑자기 해군 비행단 본부의 행정부가 시끄러운 것을 미셸이 눈치를 챘다.
“뭐 그런 것들이 다 있어, 안 된다고 해. 만약 그래도 계속 그러면 경찰에 연락해서 해결하라 하고.”
고블린 중위 하나가 전화기를 들고 헌병에게 무언가를 전해듣고 있던 모양이었다.
미셸”무슨일이죠?”
“아, 그래, 잠깐만 기다려봐. 네 무슨일입니끄아아아아아필!!!! 승!!!!!!”
상상치도 못한 그 눈부신 별(x4)의 존재에, 그 해군 중위가 간신히 기절하지 않고, 태어나서 지금껏 가장 커다란 목청과, 완벽에 가까운 직각으로 경례를 하는 것이었다.
미셸”하아…… 제가 예전부터 전 부대에 그렇게 오버 떨지 말라고 지시 내렸잖아요?”
그러자 행정부 안에서 공손히 손을 모으고 있던 대령이 ‘너 오늘 나한테 죽었다’ 라는 표정으로 그 불쌍한 중위를 쳐다보았다.
미셸“됐으니까, 무슨 일인지나 말해보세요.”
“그게 저 그 러니까 음 음 그게 저 음…...”
그러자 옆에서 통화 내역을 간신히 듣고있던 상병 하나가 그 대신 말했다.
“어떤 민간인들이 사령관님을 뵈러 왔다고, 비행단 정문 초소 헌병대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네, 네! 그렇습니다!”
침착한 상병과는 달리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고 있는 중위. 그러자 미셸이 무언가 짚이는게 있는 모양인지 눈을 커다랗게 뜨고 그에게 물었다.
미셸”절 만나러? 혹시 그 사람들의 인상착의가 어떻게 되나요.”
그러자 중위가 무언가 생각났다는 듯이 겨우 부연설명을 해내는데 성공했다.
“피가 묻고 다 헤진 거적데기를 입고있는 랫맨 남성 한명과 인간 남녀였다고 합니다. 아 참, 그리고 어린 여성 랫맨 한명도 있었다고 합니다.”
미셸”그건 설마…...”
미쿠”디미트리p와 사나에씨다냐!”
그리고, 그 소리를 들은 미셸과 일행들은 자리를 박차고 달려나갔다.
알란”크허엌”
발브로”역시 살아있었구나 대장 으허어어어어어어!!”
잔뜩 빡친 얼굴로 알란을 향해 달려가더니 그대로 알란에게 드롭킥을 날려버리는 화끈한 엘프 여궁수와, 괴상한 목소리로 울어대기 시작하는 커다란 오크. 이들을 내버려두고, 346의 동료들과 미셸은 디미트리p와 사나에에게 다가왔다.
미셸”어…… 어떻게 돌아오신 거죠?”
미셸이 디미트리p의 뒤에서 무언가 나비 같은걸 쫓고있는 노라를 힐끔 쳐다보며 묻자, 그가 머리를 긁적이며 말했다.
사나에”어…… 음……”
디미트리p”택시타고.”
그리고 일행들은 모두 그 어이없는 대답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 RP
어이없는 상황에 모두가 당황했지만, 코즈에의 여러가지를 담은 말에 분위기는 그들의 복귀를 환영하는 밝은 기운으로 가득찼다.
전혀 예상치 못한 대답에 미레이가 당황하면서 잠시 굳어있더니…
미레이 "아, 아니 그 전! 그 전에!! 어떻게 빠져나온 거냐고 묻는 거잖아 그얏!"
뒤늦게서야 그 어이없는 대답에 태클을 걸었다.
자기 딴에는 진실을 말한다고 생각하는 디미트리P의 말은 일행의 궁금증을 진화하는데 실패하고 만다.
미레이"택시 타기 전! 택시 타기 전에 무슨 일이 있었는 거냐곳!"
루이"어딜봐도 이렇게 멀쩡히 나올 곳은 아니라고요! 택시를 타고 나온다는 말은 더더욱 있을 수 없고!"
에밀리아"그래, 알란! 알란이 말해봐! 어떻게 된거야?!"
미셸"그 알란씨는 방금 당신이 날린 드롭킥으로 기절했잖아요...."
일행이 부푼 궁금증으로 소란스러워지자 화살이 왜 자신에게 돌아오는지 이해를 못해서 고개를 갸우뚱거린 디미트리P는 바톤을 사나에에게 넘겼다.
디미트리P"카타기리, 너도 뭐라 좀 거들어봐."
사나에"...넌 다음부터 뭘 자세히 설명하려 하지마."
미레이 "아니, 아까보단 낫지만 여전히 무슨 일이었는지 모르겠어!"
사나에 "그러니까, 협력자가 알란이 돌보던 랫맨이라서.. 으음, 이건 당사자가 설명해야 하지 않나? 물 부을까?"
미쿠 "형사님의 발언이라고 생각하니 어째 좀 살벌한데냐.. 하여튼 거기에서 지하수로로 되돌아가는 통로를 통해 모습을 감추고, 이동한 후 지상으로 나왔다는건 알겠다냐. 이동수단도 없이 떨어졌으니 복귀하러 택시를 탔단것도 그럴만하고. 탈출할때야 상황이 급박해서 그랬겠지만 택시 탈 여유가 있었으면 연락부터 좀 하라냐.." 한숨
사나에 "..그건 미안. 오랜만에 주마등이 다시 보일락 말락하다 살아났더니 정신이 없었네."
미레이 "오랜만은 또 뭔데.."
디미트리P "네 설명도 태클 투성이구만, 뭘."
사나에 "우리가 방금 겪은 일이 태클 걸 곳 투성이인거거든."
니플헤임 해군 비행단 본부 브리핑룸.
몇 분간 알란과 디미트리p의 자초지종을 설명들은 이들은 그제서야 납득을 하고 각기 다른 한마디를 꺼내놓기 시작했다.
미레이”키얏! 그렇게 설명을 해야지 택시가 뭐야 택시갓!!”
디미트리p”사실인데 뭐 별 수 있냐…...”
사나에”미안해… 솔직히 우리도 너무 갑작스럽게 일어난 일들이라…… 잘 설명이 안되더라.”
미쿠”사나에씨는 그렇다 쳐도 애초에 디미트리 프로듀서한테 디테일한 설명을 기대하는게 잘못이니까냥…… 정말이지 아냐쨩이 여기 없는게 다행인줄 알아라냥?”
디미트리p”그, 그건 비밀로 해 주지 않겠냐…”
나나미”다른 한쪽은 말이 너무 많아서 문제지만 말이져”
알란”날 말하는거라면 그만 둬 줬으면 좋겠군. 그보다 장부의 상태는 괜찮나?”
그러자, 미셸이 고개를 끄떡이며 하얀 비닐에 들어있던 장부와 메모 쪽지를 보여주었다.
미셸”이제 더 이상 그들이 숨어다닐 쥐구멍은 없어요. 우리들이 목숨을 걸어 찾아낸 이 잊혀진 역사의 조각이 있다면…… 저희들의 사정 뿐만 아니라 여러분이 추적중인 벌의 마녀들의 꼬리도 분명 잡힐테죠.”
알란”그거 참 오만한 ‘역사의 조각’이군.”
피식 웃으며 그 쪽지의 내용을 의식하여 사족을 덧붙이는 알란. 그리고 의무병에게 붕대를 감겨지고 있던 디미트리p가 말했다.
디미트리p”그래. 제발 그 쌩고생을 꽁으로 도와준 보람이 있길 바라지…… 순전히 우리가 움직인 이유도 그 ‘사쿠라 마기’라는 작자가 이곳 니플헤임으로 다시 숨어들어왔다는 첩보 때문이니까.”
미레이”엣, 그런거였어? 나는 노노 때문에 왔는데…...”
그러자 알란이 고개를 끄떡이며 미레이의 말에 동조했다.
알란”그래. 우리에겐 그 외에도 중요한 일이 하나 남아있지. 나는 나대로 재판에 대비해 준비할 것이 산더미군.”
미레이”재판? 설마…. 알란 네가 직접 이그닐을 변호하려는거얏!?”
미레이가 화들짝 놀라 되묻자 알란이 재차 고개를 끄떡였다.
알란”변호사의 자격은 진작에 가지고 있었다. 다만 랫맨을 신뢰하는 고객이 없다보니 변호인으로는 먹고 살 수가 없어 그런 일을 하고 있었지.”
미레이”그으래….? 괜히 알란이 나섰다가 이그닐의 형량을 도리어 늘려버리는거 아니야?”
알란”이렇다니까.”
물론 서로가 장난임을 인지한 미레이와 알란의 대화에서, 미셸은 희망을 보고 있었다.
그녀가 검은 장부와 쪽지를 바라보았다. 이 흡혈귀가 저지른 악행이 나비효과가 되어 모든 것을 엉망으로 만들어버렸다.
하지만, 그렇기에, 이 흡혈귀가 남긴 ‘공백의 편린’은 지금까지 엇나간 것들을 제자리로 돌려놓을 수 있으리라는 희망을 그녀의 붉은 눈동자에 비추어주고 있었기 때문에.
미셸”앞으로 조금이에요. 이 기나긴 비극에 종지부를 찍을 그 날까지…”
그리고, 미셸은 346과 처음 만났던 그 날과 같은, 자신감 넘치는 얼굴을 되찾으며 말을 이었다.
미셸”우린 멈추지 않을거에요.”
이벤트 <공백의 편린> Good End
시간 : 직후
장소 : 니플헤임 해군 비행단
디미트리P "모두 끝이라기엔 조금 남았지만…"
미레이 "그건 내 일은 아니니까! 법이니 정치니는 알란이라던가 미셸이라던가 맡겨둘테니 말이지. 꼭 노노가 좋아할만한 소식으로 들고오라구?"
알란 "그러도록 하지. 그건 분명 우리에게도 가장 좋은 끝일테니까."
알란 "… 그나저나 너도 참 특이하군. 그렇게나 그 소녀를 신경쓰는 게 말이지."
미레이 "뭐, 이유는 너희도 충분히 알만한 이유잖아? 그래도 뭐어… 우리만의 이유로 말해둘래!"
이윽고 미레이는 앞으로 조금 나아가더니, 뒤를 돌고는 씨익 웃어보이며 대답했다.
미레이 "우리는 인디비쥬얼즈. 셋이지만 하나, 하나지만 셋, 그래도 결국 하나인 유닛이니깟!!"
상반신 이곳저곳에 하얀 붕대를 두른 디미트리P는 손에 들고 있던 서류를 책상 위에 올려놓았다.
알란"사쿠라 마기라고 하는 여자의 추적이였나. 해군 정보국의 정보망으로도 역부족이였나?"
디미트리P"스바딜파리의 짐마차 조사건을 도와주는 대가로 받은 정보들이 다 이거야."
디미트리P가 엄지손가락을 까딱거린 곳에는 어린아이의 키 절반 높이만큼 쌓인 서류의 탑이 서있었다.
에밀리아"이 정도 양의 정보인데, 여자 한 명에 관한 구체적인 것도 없어?"
디미트리P"그래. 하지만 놀랍진 않군. 우리 세계에서도 마치 실체 없는 유령처럼 다니다 모습을 드러낸 건 최근이였으니까."
비관적이였던 옛날 일을 풀어낸 디미트리P는 곧은 눈빛으로 서류탑을 쳐다보며 말을 이어갔다.
디미트리P"하지만 영원히 꼬리를 숨기고 다닐 순 없지. 꼬리는 밟혔으니 이젠 끌어당길 일만 남았어."
발브로"만일 여기서 찾았다면 어떡할 생각이였습니까?"
디미트리P"아이돌들을 끌어들일 일 없이, 제거할 수 있다면 제거할 작정이였다."
디미트리P는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냉정하기 짝이 없는 말을 뱉고는 '혼자 제거할 수 있으리라고는 티끌만큼 기대도 안하지만.'이라고 덧붙였다.
알란"너가 싸우는 모습은 냉정함 그 자체였지만, 댐 때도 그렇지만 지금보니 아이돌들과 관련되면 감정적으로 변하는군."
알란의 일침에 디미트리P는 순순히 고개를 끄덕였다.
디미트리P"인정하지. 애들하고 관련된 일이라면 난 가끔 충동적으로 나가긴 해."
에밀리아"글쎄, 내가 보기엔 그냥 주변 사람들이 다치는 꼴을 못 보는 것 같은데~. 오늘 발브로나 나 구해준 것만 봐도 그렇고."
디미트리P"...그건 오늘 잘때 잠자리가 뒤숭숭할까봐 그런거다. 다른 의미 없어."
발브로"저 이거 미드가르드 언어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츤데레였죠?"
알란"훗, 솔직하지 못하군."
디미트리P"시끄러, 멍청이들아."
험하지만 기분 나쁘지는 않은 욕을 뱉고 디미트리P는 의자에서 일어서며 걸쳐놨던 스판 티셔츠를 입었다.
https://youtu.be/CQPs8lEWcyw
(대충 막장 드라마 브금)
디미트리P"난 쉬러간다. 약 기운도 돌고있고 시차 때문에 피로해서...."
처음 자신의 전자손목시계를 들여다본 디미트리P는 '응?'이라며 얼빠진 소리를 내고 그 다음으로 핸드폰을 꺼내 일본 도쿄의 시간을 확인하고 얼굴이 새하얗게 질려버렸다.
알란"무슨 일있나?"
도대체 무슨 심각한 일이길래? 알란과 발브로, 에밀리아가 그에게 다가가자 디미트리P는 핸드폰 화면에 표시된 '9월 19일'이라는 날짜를 보여주며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디미트리P"... 오늘이 아냐 생일이였어..."
디미트리P "아주 그냥 이때다 하고.. 아니, 이번엔 화는 안 내냐..?"
사나에 "예전이랑은 달라졌잖아? 일단 당신이 뭘 잘못했는진 아는 점에서 하나. 그리고 아마 아냐가 직접 화내는게 진짜 벌이 될거라는게 둘. 그러니 난 이 정도면 충분해."
디미트리P "큭, 너도 여기 와 있어서 빠진 처지인 주제에...!"
사나에 "아하하하! 난 내가 빠지게될땐 미즈키한테 부탁한다고! 28세즈의 동생들 커버에 사각이 있을쏘냐!"
디미트리P "젠장! 앞으론 나도 좀 도와줬으면 좋겠군 그래!"
사나에 "그건 미즈키한테~ 주로 내가 맡기는 쪽이라."
다 정리되고서 난데없는 비보에, 마치 한명이 X된걸 보고 케이크에 초까지 꼽아주는 진짜 친구 분위기를 잡는 두 사람-사나에와 디미트리P.
하지만 한마디도 안 지면서 멕여주는 사나에의 표정에는, 진심으로 아이돌을 마주보는 지금의 디미트리P가 더 보기 좋다는 의미의 미소도 섞여들어 있었다.
그건 그거고 팝콘은 뜯을 거지만.
시간 장소 자유
노노 "네에… 분명 그러시겠죠… 고마워요 미레이쨩."
마침내 미레이가 모든 일을 마치고 온 후에 인디비쥬얼즈는 한 자리에 모여서 미레이의 이야기를 들었다.
물론 노노가 걱정하거나 미안해하지 않도록 불안불안했던 이야기는 줄이고, 해낸 이야기만 전했지만.
그 분명한 '해피엔딩'만으로도 노노에겐 충분했다.
쇼코 "후히… 잘됐네… 송이버섯 군도 기뻐하고 있어…"
노노 "같이 기뻐해줘서 고마워요 송이버섯 씨."
미레이 "헤에, 그 송이버섯은 언제쯤 먹어?"
노노 "엣? 쇼코쨩의 친구인데요오… 먹는다니…"
쇼코 "후히… 내일로 할까…"
노노 "엣?! 드시는 건가요?! 무리이…"
쇼코 "괜찮아… 맛있게 먹어주면 송이버섯 군도 기뻐할 거야…"
노노 "그, 그런가요…"
미레이 "그래 그렇다구! 그러니까 이번에 휴일 맞춰서 다같이 전골이라도 먹자!"
노노 "네에… 기대하고 있을게요. 에헤헤…"
쇼코 "후히… 나도 '친구'들 많이 데려올게… 후힛."
그리고 마침내 모든 걱정과 염려가 해소된 해피엔딩의 너머에서, 소녀들의 평화로운 일상은 순조롭게 다시 시작됐다.
앞으로도 많은 일은 있을 것임에도, 그럼에도 해피엔딩을 포기하지 않을 소녀들의 일상이.
그 중 알란의 지인, 노라는 비행단 내부에 마련된 카페에서 누군가와 열띤 토론을 하고 있었다.
주로 노라가 이야기하고 상대가 들어주는, 노라의 일방적인 대화였지만, 상대 또한 기꺼운 마음으로 들어주고 있었기에 큰 문제없이 대화는 깊어져가고 있었다.
노라 "후아~ 최근들어서 연금술에 대해 또 배울줄은 몰랐습니다 선생님!"
코즈에 "...배움은..끝이 없는걸.."
대상은 바로 코즈에, 지구에서의 연금술의 대가였다.
코즈에 "..연금술 전공이라해서...말이지...?"
노라 "이야~ 저도 처음에는 선생님이 그런 분인줄 몰랐다니깐요?"
코즈에 "...겉모습은 일단...어린아이니까~"
어느새 코즈에를 선생님이라는 칭호로 부르는 노라, 코즈에 또한 거부감없는 태도로 일관하고 있었다.
노라 "그나저나 소개해줄 사람들이 있다고..?"
코즈에 "...아 그렇지..."
코즈에 "...지구에...너랑 비슷한 분위기에 동료가...있어..."
두 트러블 메이커의 만남!, 앞으로의 행보에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가! 지켜보는 프로듀서들의 위장은 안녕할 것인가! 이후를 기대하시라!
346 연금술 연구소 Coming soon...
석양 덕에 오렌지색으로 빛나고 있는 니플헤임 해군 본부, 그 출입문 앞의 계단에서는 한 인간이 힙플라스크 안에 든 보드카를 들이키며 이곳 사람들은 알아듣지 못하는 언어로 연신 욕을 뱉고 있었다.
늬바"말조심 좀 하라니까..."
디미트리P"진짜 좆된 걸 어쩌라고...."
아나스타샤의 생일을 챙겨주지 못할 망정 출장을 핑계로 헐레벌떡 니플헤임으로 온 디미트리P의 마음을 뒤늦은 죄책감이 짓누르고 있었다.
알란"큭큭."
뒤에서 들린 의외의 인물이 내뱉는 흔치않은 비웃음에 디미트리P는 등 뒤를 슬쩍 돌아봤다.
알란"전장에서 귀신처럼 싸웠던 너가 아이돌이 화내는 걸 그렇게 두려워하다니."
디미트리P"뭐냐, 비웃으려고 온 거면 가."
알란"아니, 나도 이해한다. 노라도 자기 생일을 챙겨주지 못하면 곧잘 삐지곤 했으니까."
디미트리P의 옆에 앉은 알란은 들고 있던 니플헤임의 싸구려 위스키 병의 뚜껑을 땄다. 그리고 디미트리P에게 마시겠냐는 듯 병을 내미는데, 마침 힙 플라스크가 바닥을 보이고 있던 디미트리P는 흔쾌히 힙 플라스크를 내밀어 위스키를 받았다.
알란"고객의 클레임도, 전쟁때의 악몽도 모두 두렵진 않았지만 그 아이가 슬퍼하는 게 정말이지 무서웠어."
디미트리P"...그렇지. 나도 아냐가 울 것만 같다고 생각하면 심장이 내려앉아."
술을 나눠마시며 이야기를 하던 두 보호자들. 그 모습은 마치 직장인인 딸바보 아버지들이 회식자리에서 한탄을 뱉는 것처럼 보였다.
디미트리P"이젠 법적 공방을 준비할 모양이지?"
알란"그래, 이제까지는 희망이 안 보였지만 오늘 겨우 한줄기 빛이 비쳤어."
디미트리P"진흙탕 싸움이 될 걸. 전쟁터보다도 갖은 더러운 수가 판치는데가 정치판하고 법정이니까."
알란"그렇다면 이쪽도 더럽게 승부해줘야지. 각오는 되어있다. 애초에 전우가 자신의 것도 아닌 죄를 뒤집어쓰고 있는데, 얌전히 있을 생각은 조금도 없었어."
정말이지 디미트리P가 아는 애꾸눈의 누구와는 같은 핏줄이라고는 도저히 믿기지 않을 정도의 전우애였다.
디미트리P"...그 자식하고 같은 핏줄이라고는 도저히 믿기지가 않는군."
디미트리P의 말에 알란은 술기운이 확 달아나는 것만 같았다.
디미트리P"두번 마주본 채로 싸웠어. 한번은 우리세계에서, 한번은 나스트론트 원자력 발전소에서."
그의 말에 알란은 마치 유령이라도 보는 양 위스키를 들이키는 디미트리P를 봤다.
알란"두 번...? 잘도 살아남았군."
디미트리P"그렇지도 않아. 한 번은 동료들이 지옥 입구로 들어가는 날 뜯어말려서 살아남은거고 두 번째는 순전히 운이였어."
독한 술이 꽤 들어갔지만 디미트리P의 눈은 헛소리를 한다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말똥거렸다.
디미트리P"난 라르라크를 죽일거다."
알란"...이런 말하긴 뭐하지만 난 그 놈 실력을 잘 알아. 두 번이나 마주쳐서 살아남았다면 너도 보통은 아니겠지만 대체 왜 그런 자살행위를 마다않는거지?"
디미트리P"나는 그 놈의 존재를 용납할 수가 없어."
부하를 방패로 삼는 모습도, 사람의 생명을 우습게 여겨 도구 취급하는 모습도 납득할 수가 없었지만 디미트리P가 더더욱 그를 이해하지 못하는 건 단 하나였다.
디미트리P"그 놈의 눈에는 아무것도 들어있지 않아. 그 무엇도 목표하질 않는다고."
알란"눈?"
디미트리P"증오도, 희열도, 죄책감도 없어. 그저 텅 비어서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를 눈이야. 그런데도 놈은 태연하게 생명을 앗아가지. 내가 보기에 그 모습은 마치 온 세상에 불을 질러서 그 불을 자기 눈빛으로 삼고 싶어하는 것처럼 보여."
두 번, 보통 사람이라면 한 번 마주했을때 목숨을 허무히 빼앗겼을 그 랫맨을 두 번 정면에서 상대한 디미트리P는 라르라크의 심연을 조금이나마 들여다볼 수 있었다. 그렇기에 그는 알 수 있었고 납득했다.
디미트리P"그 자식은 목숨이 붙어있는 한 타인을 파괴하기만 할거야."
알란"그 녀석에 대해서 이렇게 화를 내는 건 너가 처음인 것만 같군."
디미트리P"난 군인이였어. 비록 내가 댁들처럼 명예스러운 레지스탕스는 되지 못하고, 단지 내 가족이 사는 곳을 지키기 위해 정보부의 지저분한 짓거리를 도맡아한 악당이지만 무고한 이들을 지키는 걸 일생의 목표로 삼고 살아왔단 말야. 지금도 그렇고."
라르라크는 전 제국군으로써 민중을 탄압하는 쪽에 섰다지만 썩어도 군인은 군인, 그래서 같은 군인이였던 디미트리P는 더더욱 그를 이해할 수 없었다.
디미트리P"게다가..."
라르라크가 346의 연구소를 테러했을 당시, 아이돌들이 지었던 표정을 떠올린 디미트리P는 반사적으로 아랫입술을 깨물었다.
아이돌들은 모두, 어쩔 수 없었다고는 하나 자기가 빼앗고만 목숨과 자기가 무력해서 빼앗겨진 목숨을 그리고 눈앞에서 잃고만 소중한 목숨에 슬퍼하고 있었다.
디미트리P"그 놈이 가는 곳은 참혹한 전쟁터가 돼. 그리고 놈은 언제나 우리가 있는 곳으로 오지. 아이들이 전쟁터를 보게 된다고."
아이들에게서 참혹한 진실을 가려야한다는 입장에서 이 아이들도 알 권리가 있으며 자신은 그걸 막을 자격이 없다고 마음을 고친 디미트리P에게는 양보할 수 없이 숨기고 싶은 진실이 단 하나 있었다. 그건 바로 전장에서의 광기와 무자비였다.
디미트리P"그걸 아이들이 알게하고 싶진 않아."
알란"...라르라크하고 같은 실력을 가졌다고는 도저히 믿기질 않는군."
마치 디미트리P가 자신에게 했던 말을 그대로 받아쳐 준 알란은 말을 이어갔다.
알란"지하수로에서는 너가 단독행동을 한 탓에 몰랐지만 슬럼에서 대충 알았다. 어지간히 사지를 넘나들은 모양이던데."
디미트리P"...운이 좋았을 뿐이지."
알란"놈도 너와 똑같아. 둘 다 경험으로 벼려진 날카로운 검과도 같지. 그래서 아이러니해."
똑같이 예리하기 짝이 없는 검 두 자루이건만, 한 자루는 본분을 잊은 채 무차별적으로 사람을 베는 마검으로 전락했고 한 자루는 여전히 사람을 지키기 위한 본분을 상기하고 있었다.
알란"힘이 같다고 해서 사람이 같을 수는 없는 노릇이군."
디미트리P"뭐, 모든 사람이 같다는 법칙이 있다면 살기도 쉽겠지만. 세상 사는 게 그렇게 쉬울리가 없잖냐."
알란"전적으로 동의한다."
둘은 석양을 쳐다보며 서로 병과 힙플라스크만을 내밀어 부딪히고는, 마지막 남은 위스키를 들이켰다.
346의 신고 접수 기관으로부터 의뢰가 들어왔다.
최근 평범한 동네 뒷산이었던 곳에서 정체불명의 흔적들이 나타난다는 소식.
존재할리 없는 머리 3개 달린 들개의 목격 소식이라던가, 깊은 숲 속에서 들릴 리 없는 어린 소녀들의 소름끼치는 웃을소리까지..
조사를 위해 신고지로 찾아온 346의 인원들은 숲 속을 헤매다 마주하게 된다.
"꺼져라..!! 인간..!!"
"어머~ 인간이네~?"
"이런 숲속엔 무슨일일까?"
"마법의 숲엔 무슨 일로 온거야~?"
"""나랑 놀자~!"""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삼두견> Lv25
HP<1500/1500>
[회피75][저항60][장갑0][방어0]
-흉포한 삼두견, 자신과 적대하는 이들에게 날카로운 맹공을 퍼붙습니다. 약간의 언어능력이 있지만 뛰어난 편은 아닙니다.
「쌍두 돌격」
명중[65] 데미지[75]
- 삼두견이 달려들어 두 머리로 함께 공격합니다.
※발동 턴, 행동자의 공격/공격 디버프/디버프 행동이 실패시 75 추가 데미지
※일반 공격
「화염구」[3/3]↓
명중[50] 데미지[60]
- 삼두견이 모든 머리에서 작달만한 화염구를 쏘아보냅니다. 빗나간 화염구는 주변 수풀을 태웁니다.
※해당 기술 회피시 주변 환경에 불이 붙어 행동에 제한, 회피 -20 [2/2]턴 ↓ (비활성화)
───────────
<요정 삼인조> Lv15
HP<600/600/3마리>
[회피95][저항90][장갑0][방어0]
-장난기 많은 요정들, 딱히 공격을 하는것은 아니지만 행동을 방해합니다.
「요정의 장난」[4/4]↓
- 요정이 장난을 치며 요정의 가루를 분사합니다. 시야가 가려지며 약간의 환각 증상도 유발합니다.
""우리랑 놀자~ 재밌겠다!"" ""에잇! 요정가루좀 맛봐라!"" ""나잡아봐라~ 못잡겠지?!""
※ 활성화시 명중 -25 [3/3턴] ↓ (비활성화)
※ 요정 한마리당 1턴씩 지속됩니다.
──────────────────────
<필드효과>
[깊은 숲]
수풀이 우거진 깊은 숲 속 입니다.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2/10]↑
※ 점핑 스타트 턴 시스템 [5/5]↓
노노 "활발하신 분들이시네요…"
람쥐P "음… 그래 좋게 말하면 그렇지."
코우메 "왠지 놀려보고 싶어지는 걸…♪"
쇼코 "후히… 그래도 조금은 자제하는 게 좋을지도…"
람쥐P "좋을지도가 아니라 자제해줘… 일단 저쪽은… 적대적인 거 같진 않으니까."
───────────
[행동력 2/10]↑
<미레이> HP100/100 [0]
<쇼코> HP250/250 [1~2]
[행동력 2/10]↑
<노노> HP250/250 [3~5]
<코우메> HP440/440 [6~9]
지원계 : 람쥐P
참전 선언
노라(랫맨) 비쥬얼
삼월정도 좋았겠지만 구상 시간이 너무 짧기도 했고, 스폰짜는게 아직 어려워서리..
───────────
[행동력 2/10] ↑
<아야메> HP150/150 [0]
<하지메> HP200/200 [1~4] "롯 군" HP360/360
[행동력 2/10] ↑
<히로미> HP350/350 [5~7]
<타마미> HP240/240 [8~9]
+코즈에
───────────
아야메,타마미,히로미 "와아~!"
하지메 "반갑습..니다?"
코즈에 "...카렌은...린과 나오와..일이 있다나봐.."
코즈에 "...새로운 동료에게 격려의 박수..."
짝짝짝짝짝~
하지메 "..?"
하지메는 지금 상황에 당황해 아무말도 꺼내지 못하고 있었다.
아야메 "아~ 장난은 여기까지 하고, 슬슬 상대에게 집중할까요 닌!"
코즈에 "...그럼 시작하자..."
"「연금공방 개방」
▼
◈버프
※ 행동력 소모 : 1
※ 발동 후, 발동 턴을 포함하여 코즈에 기준 최대 5턴의 행동 동안 [포션 제작]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 포션 제작 시 [원래 다이스 값] 판정을 하여 값에 따라 (실패)/(성공)/(대성공)/(발견) 판정하고, 판정된 값에 따라 포션의 능력을 결정합니다. 행동 턴에 코즈에가 데미지를 입게 된다면 강제로 실패판정이 적용됩니다.
※ 한번의 [포션 제작]으로 한 종류의 포션을 3개까지 제작할 수 있습니다. 제작한 포션 하나당 [포션 제작]이 재사용 대기시간 2턴을 갖습니다
※ 생산된 포션은 <적용중인 효과> 에 기재하며, 각 플레이어는 1턴에 하나씩만 사용가능.
※ 실패 - 1~10 / 성공 - 11~80 / 대성공 81~95 / 발견 96~100"
코즈에 「연금공방 개방」
말과 동시에 공방을 개방하는 코즈에
앞에선 삼두견의 돌진을 여유로운 몸짓으로 피해내는 아야메였다.
하지메 "장난이었나요.. 조금 당황했네요."
히로미 "하지메씨랑 이렇게 나온건 처음이니까 환영인사 겸이였답니다."
타마미 "따로 출동을 한다고 해도, 여러명이서 합을 맞추는 것은 어색할 수도 있으니 친교를 다지는 것도 중요한 일이오!"
───────────
[행동력 3/10] ↑
<아야메> HP150/150 [0]
<하지메> HP200/200 [1~4] "롯 군" HP360/360
[행동력 3/10] ↑
<히로미> HP350/350 [5~7]
<타마미> HP240/240 [8~9]
+코즈에 「연금공방 개방」 (5/5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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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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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두견> Lv25
HP<1500/1500>
[회피75][저항60][장갑0][방어0]
-흉포한 삼두견, 자신과 적대하는 이들에게 날카로운 맹공을 퍼붙습니다. 약간의 언어능력이 있지만 뛰어난 편은 아닙니다.
「쌍두 돌격」
명중[65] 데미지[75]
- 삼두견이 달려들어 두 머리로 함께 공격합니다.
※발동 턴, 행동자의 공격/공격 디버프/디버프 행동이 실패시 75 추가 데미지
※일반 공격
「화염구」[2/3]↓
명중[50] 데미지[60]
- 삼두견이 모든 머리에서 작달만한 화염구를 쏘아보냅니다. 빗나간 화염구는 주변 수풀을 태웁니다.
※해당 기술 회피시 주변 환경에 불이 붙어 행동에 제한, 회피 -20 [2/2]턴 ↓ (비활성화)
───────────
<요정 삼인조> Lv15
HP<600/600/3마리>
[회피95][저항90][장갑0][방어0]
-장난기 많은 요정들, 딱히 공격을 하는것은 아니지만 행동을 방해합니다.
「요정의 장난」[3/4]↓
- 요정이 장난을 치며 요정의 가루를 분사합니다. 시야가 가려지며 약간의 환각 증상도 유발합니다.
""우리랑 놀자~ 재밌겠다!"" ""에잇! 요정가루좀 맛봐라!"" ""나잡아봐라~ 못잡겠지?!""
※ 활성화시 명중 -25 [3/3턴] ↓ (비활성화)
※ 요정 한마리당 1턴씩 지속됩니다.
──────────────────────
<필드효과>
[깊은 숲]
수풀이 우거진 깊은 숲 속 입니다.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3/10]↑
※ 점핑 스타트 턴 시스템 [4/5]↓
와썹님덕에 볼 수 있게 되었군 이거
자주 써먹어 봐야지~
───────────
[행동력 2/10]↑
<아카네p> HP300/300 [5~9]
<시키> HP150/150 [0]
[행동력 2/10]↑
<란코> HP200/200 [1~2]
<미쿠> HP150/150 [3~4]
지원계 : 안즈
란코"기, 기운차리거라 와일드 캣이여......"
별다른 상처도 없이 귀환한 덕이었는지, 니플헤임에서의 그 사태를 겪고도, 그 다음날 곧바로 출격을 지시하는 블랙기업의 행태에 미쿠가 풀리지 않은 피로에 식은땀을 흘렸다.
안즈"프로듀서도 너무하네. 쉴때는 쉬어야지"
미쿠"p쨩은 관계없다냐...... 어제부터 작전실 비웠으니까냐......"
시키"미쿠쨩 괜찮아? 자양강장제라도 먹을래?"
미쿠"아 그거....... 나중에 2배로 힘들어지니 사양하겠다냐.......ㅇ<-<"
"「탐색」
주변환경을 탐색하여 전술적으로 활용 가능한 지리나 연성 소재등을 확인합니다.
◈행동력
※ 한 턴을 소모해 행동력을 주사위/25(반올림)만큼 늘릴 수 있습니다. 크리티컬 판정은 유효하지 않으나, 100시 행동력 수치가 MAX가 됩니다.
※ 행동력 소모 : 1"
행동력 2 회복
아카네p"자."
그렇게 멀뚱한 표정으로 건넨 자양강장제를, 미쿠는 아무런 의심도 없이 받더니 뚜껑을 따 원샷으로 비워버리는 것이었다.
시키"냐하하....... 내건 필요 없어?"
미쿠"미안 시키쨩....... 지금 상대해줄 체력이 없다냐......."
그렇게 평소처럼 긴장감 떨어지는 꽁트를 진행하고 있을때, 이를 발견한 삼두견이 으르렁 거리며 그녀들을 향해 이빨을 들이댔다.
깡─
하지만, 그 두마리의 개가 문 것은 부드러운 살결이 아닌, 지금껏 물어본 적 없었던 무척이나 단단한 검은 탐소 섬유였다.
아카네p"왜 그래 똥개. 제대로 맛보라고?"
미쿠가 보기에도 이상 할 정도로 평소보다 기분이 나빠보이는 아카네p가, 엄청나게 매서운 눈빛과 함께 검은 오오라를 내뿜자, 그 삼두견은 자기도 모르게 깨갱되며 식은땀을 흘리더니 슬금슬금 뒷걸음질을 치기 시작했다.
미쿠"아..... 아카네p쨩 개 싫어했었지...... =w="
───────────
[행동력 4/10]↑
<아카네p> HP300/300 [5~9]
<시키> HP150/150 [0]
[행동력 2/10]↑
<란코> HP200/200 [1~2]
<미쿠> HP150/150 [3~4]
지원계 : 안즈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삼두견> Lv25
HP<1500/1500>
[회피75][저항60][장갑0][방어0]
-흉포한 삼두견, 자신과 적대하는 이들에게 날카로운 맹공을 퍼붙습니다. 약간의 언어능력이 있지만 뛰어난 편은 아닙니다.
「쌍두 돌격」
명중[65] 데미지[75]
- 삼두견이 달려들어 두 머리로 함께 공격합니다.
※발동 턴, 행동자의 공격/공격 디버프/디버프 행동이 실패시 75 추가 데미지
※일반 공격
「화염구」[1/3]↓
명중[50] 데미지[60]
- 삼두견이 모든 머리에서 작달만한 화염구를 쏘아보냅니다. 빗나간 화염구는 주변 수풀을 태웁니다.
※해당 기술 회피시 주변 환경에 불이 붙어 행동에 제한, 회피 -20 [2/2]턴 ↓ (비활성화)
───────────
<요정 삼인조> Lv15
HP<600/600/3마리>
[회피95][저항90][장갑0][방어0]
-장난기 많은 요정들, 딱히 공격을 하는것은 아니지만 행동을 방해합니다.
「요정의 장난」[2/4]↓
- 요정이 장난을 치며 요정의 가루를 분사합니다. 시야가 가려지며 약간의 환각 증상도 유발합니다.
""우리랑 놀자~ 재밌겠다!"" ""에잇! 요정가루좀 맛봐라!"" ""나잡아봐라~ 못잡겠지?!""
※ 활성화시 명중 -25 [3/3턴] ↓ (비활성화)
※ 요정 한마리당 1턴씩 지속됩니다.
──────────────────────
<필드효과>
[깊은 숲]
수풀이 우거진 깊은 숲 속 입니다.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4/10]↑
※ 점핑 스타트 턴 시스템 [3/5]↓
슈코 "역시나 그 결론인가. 그런 안정감 싫지 않아-"
「큐트 릴렉스」
◈행동력
※ 한 턴을 소모해 행동력을 주사위/25(반올림)만큼 늘릴 수 있습니다. 크리티컬 판정은 유효하지 않으나, 100시 행동력 수치가 MAX가 됩니다.
※ 행동력 소모 : 1
잠시 요정쪽에 정신이 팔려있던 사치코를 향해, 들이박기만 하는 것 같던 삼두견이 세 입에서 하나씩 화염구를 쏘아낸다. 탄속이나 범위에 있어서 대단치는 않은 공격이라 다소 방심중이던 와중에도 사치코는 회피에 성공했지만, 문제는 슬슬 건조해지는 날씨 탓인지 아주 쉽게 수풀로 불이 옮겨붙었다는 것.
사치코 "이, 이건 제 탓은 아니니까요!"
슈코 "아니아니, 아무도 뭐라 안 했는데."
사치코 "그, 그렇죠.. 뭔가 그런 기분이라."
히나 "어우.. 넷 회장이랑 통판으로 대체되었다고 방심했더니 결국 또 철야를.. 끝내자마자 실적 채우려고 출동하러 나왔더니 하늘이 너무 눈부셔서 죽겠슴다.."
아카네 "무슨 이야기인진 모르겠지만, 마침 숲이라 잘 됐네요! 좋은 공기를 마시면서 몸을 움직이면 분명 좋아질거에요! 자아, 허릴 펴죠!!" 화악
히나 "아, 여기도 만만찮게 태양임다. 말하자면 일 났다는검다."
미즈키 "둘 다, 가벼운 일이라고 해서 안전불감증처럼 굴진 말아야 해! 아카네는 실제로 별 문제 없을거같기는 해도."
행동력조 : 슈코+사치코, 히나&아카네
지원계 : 미즈키
사치코 1~4
슈코 5
아카네 6~9
히나 0
사치코 화염구 회피 성공, 단 회피시의 효과 활성화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삼두견> Lv25
HP<1500/1500>
[회피75][저항60][장갑0][방어0]
-흉포한 삼두견, 자신과 적대하는 이들에게 날카로운 맹공을 퍼붙습니다. 약간의 언어능력이 있지만 뛰어난 편은 아닙니다.
「쌍두 돌격」
명중[65] 데미지[75]
- 삼두견이 달려들어 두 머리로 함께 공격합니다.
※발동 턴, 행동자의 공격/공격 디버프/디버프 행동이 실패시 75 추가 데미지
※일반 공격
「화염구」[0/3]↓
명중[50] 데미지[60]
- 삼두견이 모든 머리에서 작달만한 화염구를 쏘아보냅니다. 빗나간 화염구는 주변 수풀을 태웁니다.
※해당 기술 회피시 주변 환경에 불이 붙어 행동에 제한, 회피 -20 [2/2]턴 ↓ (활성화)
───────────
<요정 삼인조> Lv15
HP<600/600/3마리>
[회피95][저항90][장갑0][방어0]
-장난기 많은 요정들, 딱히 공격을 하는것은 아니지만 행동을 방해합니다.
「요정의 장난」[1/4]↓
- 요정이 장난을 치며 요정의 가루를 분사합니다. 시야가 가려지며 약간의 환각 증상도 유발합니다.
""우리랑 놀자~ 재밌겠다!"" ""에잇! 요정가루좀 맛봐라!"" ""나잡아봐라~ 못잡겠지?!""
※ 활성화시 명중 -25 [3/3턴] ↓ (비활성화)
※ 요정 한마리당 1턴씩 지속됩니다.
──────────────────────
<필드효과>
[깊은 숲]
수풀이 우거진 깊은 숲 속 입니다.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5/10]↑
※ 점핑 스타트 턴 시스템 [2/5]↓
미레이 "의외로 머리 세개랑 불뿜는 거 빼면 그냥 개랑도 닮았으니까. 그래서일지도?"
노노 "그럴지도요… 그냥 멍멍이 씨도 큰 분은 조금 무리… 보는 건 괜찮지만요."
람쥐P "하지만 보고만 있지는 않겠지. 뒤로 조금 빠져있어 노노."
노노 "네에…"
───────────
[행동력 5/10]↑
<미레이> HP100/100 [0]
<쇼코> HP250/250 [1~2]
[행동력 5/10]↑
<노노> HP250/250 [3~5]
<코우메> HP440/440 [6~9]
지원계 : 람쥐P
"「파랑새」 -> [잡아챈 희망], [빗겨나가는 숙명] 부여
[빗겨나가는 숙명] : 회피 판정에 +35(*지원)를 부여합니다.
[잡아챈 희망] : 명중 판정에 +35(*지원)을 부여합니다.
"「수호의 빛」
공격을 당하는 순간, 태양처럼 찬란한 황금빛이 보호막처럼 펼쳐지며 적의 공격을 막아냅니다.
◈방어효과
※ 행동력 3 소모.
※ (2.0) 실드값 4.5의 [수호의 빛] 효과(실드)를 추가합니다.
「수호의 빛」 HP n/n
※ 해당 실드가 필드에 존재하는 동안, 적의 공격을 대신 받습니다. (강제)
누구도 다치지 않기를 바라는 소녀의 그 따스한 마음은, 마치 태양과 같이 찬란히 빛난다."
──────────────────────
후열인 노노와 코우메가 뒤로 물러나고 미레이와 쇼코가 앞으로 나서며 전열을 가다듬을 때, 삼두견이 그런 그들에게 달려든다.
하지만 미레이는 능숙하게 삼두견을 붙잡더니 그대로 나무 위로 던져버린다.
그렇지만 삼두견 또한 가볍게 다리로 나무 줄기에 착지하고 뛰어내려서 피해는 없었다.
미레이 "흥, 기습이라니 맘에 안 드는 짓을 하네!"
"여긴…! 우리 구역이다…!!"
미레이 "아니, 너희 거 아니거든? 모르겠다면 힘으로 알게 해줄게!"
───────────
[행동력 5/10]↑
<미레이> HP100/100 [0] (집중: 2)
<쇼코> HP250/250 [1~2] (약점: 0)
[행동력 3/10]↑
<노노> HP250/250 [3~5]
<코우메> HP440/440 [6~9] (괴담: 0)
지원계 : 람쥐P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삼두견> Lv25
HP<1500/1500>
[회피75][저항60][장갑0][방어0]
-흉포한 삼두견, 자신과 적대하는 이들에게 날카로운 맹공을 퍼붙습니다. 약간의 언어능력이 있지만 뛰어난 편은 아닙니다.
「쌍두 돌격」
명중[65] 데미지[75]
- 삼두견이 달려들어 두 머리로 함께 공격합니다.
※발동 턴, 행동자의 공격/공격 디버프/디버프 행동이 실패시 75 추가 데미지
※일반 공격
「화염구」[2/3]↓
명중[50] 데미지[60]
- 삼두견이 모든 머리에서 작달만한 화염구를 쏘아보냅니다. 빗나간 화염구는 주변 수풀을 태웁니다.
※해당 기술 회피시 주변 환경에 불이 붙어 행동에 제한, 회피 -20 [2/2]턴 ↓ (활성화)
───────────
<요정 삼인조> Lv15
HP<600/600/3마리>
[회피95][저항90][장갑0][방어0]
-장난기 많은 요정들, 딱히 공격을 하는것은 아니지만 행동을 방해합니다.
「요정의 장난」[0/4]↓
- 요정이 장난을 치며 요정의 가루를 분사합니다. 시야가 가려지며 약간의 환각 증상도 유발합니다.
""우리랑 놀자~ 재밌겠다!"" ""에잇! 요정가루좀 맛봐라!"" ""나잡아봐라~ 못잡겠지?!""
※ 활성화시 명중 -25 [3/3턴] ↓ (활성화)
※ 요정 한마리당 1턴씩 지속됩니다.
──────────────────────
<필드효과>
[깊은 숲]
수풀이 우거진 깊은 숲 속 입니다.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6/10]↑
※ 점핑 스타트 턴 시스템 [1/5]↓
[빗겨나가는 숙명] (1/1)회
※ 회피 판정에 +53를 부여합니다.
※ 판정 후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 가능합니다.
[잡아챈 희망] (1/1)회
※ 명중 판정에 +53를 부여합니다.
※ 판정 후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 가능합니다.
「수호의 빛」 HP 158/158
※ 해당 실드가 필드에 존재하는 동안, 적의 공격을 대신 받습니다. (강제)
───────────
[행동력 7/10] ↑
<아야메> HP150/150 [0]
<하지메> HP200/200 [1~4]
[행동력 7/10] ↑
<히로미> HP350/350 [5~7]
<타마미> HP240/240 [8~9]
+코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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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도와 동시에 상황을 보고, 곧바로 그 순간에 필요한 모습으로 검을 뽑아 벤다. 이것이 심검사로서 싸우는 타마미의 방식, 적은 그녀가 검을 뽑는 순간마다 새로운 검사를 직면하게 된다.
◈특수효과
※ 행동력 소모 : 1
※ 이 행동에서 [천륜][지부][낭인]으로 바로 이어서 파생시킬 수 있다. 이때 콤마값은 [천지인]의 콤마값을 계승하고, 1번의 행동으로 친다.
※ 파생시키지 않는다면, 아무런 효과도 적용되지 않는 공격 이외의 행동으로 턴을 진행한 것이 된다."
뽑는 것은 얇고 날카로운 태도. 하늘을 누비는 용의 모습에서 이름을 딴 그대로, 심검의 궤적을 하늘에 새기는 한 합.
지상에서 뛰어오르며 올려베기도, 검집채 하늘로 던져 뛰어올라 붙잡고 뽑아들기도 한다. 발하는 모습이 어찌 되었건, 이름대로 하늘에서 베기 위한 초식.
◈공격
◈콤마보정
※ 행동력 소모 : 5
※위력 2배.
※이 턴에 콤마 +20. [비행하는 적]을 상대할때만 콤마+24."
타마미 → 요정 삼인조 공격성공! / 데미지 226 / 잔여 HP374
하지메 ← 삼두견「쌍두 돌격」 회피실패! / 피해 0 / 잔여 HP200
잔여실드 HP83
"하하하~ 나 잡아봐라!" "에잇! 에잇!" "꺄하하하!"
안그래도 정신없이 떠들고 웃던 요정 삼인조는 두서없이 날아다니며 환한 색깔의 가루를 날리기 시작했다.
타마미 "으음.."
그런 모습을 본 타마미는 가볍게 납도하며 상황을 지켜보다, 요정 한명의 움직임이 단조로워질 쯤 허공으로 도약했다.
"꺅!?"
납도한 검을 요정이 아슬하게 빗나갈 정도로 발도하며 요정의 움직임을 방해한 뒤, 타마미는 가만히 놀라 멈춰 선 요정의 뒷덜미를 잡아채 사뿐히 바닥에 안착했다.
"잡혔다~" "앗 잡혔어!" "도망치자! 도망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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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력 8/10] ↑
<아야메> HP150/150 [0]
<하지메> HP200/200 [1~4]
[행동력 3/10] ↑
<히로미> HP350/350 [5~7]
<타마미> HP240/240 [8~9]
+코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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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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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두견> Lv25
HP<1500/1500>
[회피75][저항60][장갑0][방어0]
-흉포한 삼두견, 자신과 적대하는 이들에게 날카로운 맹공을 퍼붙습니다. 약간의 언어능력이 있지만 뛰어난 편은 아닙니다.
「쌍두 돌격」
명중[65] 데미지[75]
- 삼두견이 달려들어 두 머리로 함께 공격합니다.
※발동 턴, 행동자의 공격/공격 디버프/디버프 행동이 실패시 75 추가 데미지
※일반 공격
「화염구」[1/3]↓
명중[50] 데미지[60]
- 삼두견이 모든 머리에서 작달만한 화염구를 쏘아보냅니다. 빗나간 화염구는 주변 수풀을 태웁니다.
※해당 기술 회피시 주변 환경에 불이 붙어 행동에 제한, 회피 -20 [1/2]턴 ↓ (활성화)
───────────
<요정 삼인조> Lv15
HP<374/600/2마리>
[회피95][저항90][장갑0][방어0]
-장난기 많은 요정들, 딱히 공격을 하는것은 아니지만 행동을 방해합니다.
「요정의 장난」[0/4]↓
- 요정이 장난을 치며 요정의 가루를 분사합니다. 시야가 가려지며 약간의 환각 증상도 유발합니다.
""우리랑 놀자~ 재밌겠다!"" ""에잇! 요정가루좀 맛봐라!"" ""나잡아봐라~ 못잡겠지?!""
※ 활성화시 명중 -25 [2/2턴] ↓ (활성화)
※ 요정 한마리당 1턴씩 지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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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효과>
[깊은 숲]
수풀이 우거진 깊은 숲 속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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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7/10]↑
※ 점핑 스타트 턴 시스템 [0/5]↓
[빗겨나가는 숙명] (1/1)회
※ 회피 판정에 +53를 부여합니다.
※ 판정 후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 가능합니다.
[잡아챈 희망] (1/1)회
※ 명중 판정에 +53를 부여합니다.
※ 판정 후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 가능합니다.
「수호의 빛」 HP 83/158
※ 해당 실드가 필드에 존재하는 동안, 적의 공격을 대신 받습니다. (강제)
<디미트리P> HP200/200 [0~3]
<니나> HP200/200 [4]
<하야테>HP350/350 [5~7]
[행동력 2/10] ↑
<아나스타샤> HP150/150 [8]
<나기> HP250/250 [9]
지원계:모모카
디미트리P"...."
아나스타샤"...."
하야테"에, 그러니까 말이지...둘 다 무슨 일있어?"
북극의 블리자드와도 같은 차가운 침묵에 살짝 발을 들였던 하야테는 블리자드가 사그라들지 않자 슬슬 뒤로 빠졌다.
하야테"저기, 나-. 무슨 일 있는지 알아? 하-는 이런 거 못 들었다고..."
나기"신경 안 써도 괜찮아요. 칼싸움은 물로 부부베기라잖아요."
디미트리P"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겠지. 그리고 누가 부부냐."
아나스타샤"Да. 아냐한테 프로듀서 같은 사람은 이제 없는 사람이니까요."
아주 보기 드물게 일본어를 더듬거리지 않고 연속으로 나온 아냐의 말은 너무하게도 맹렬한 독설이였다.
디미트리P"윽...."
모모카"...이거, 그냥 두 분이 서로 얘길 안한다기 보단..."
니나"아냐 언냐가 일방적으로 말을 안 쳐 하는 것 같습니다."
「АИ-1 구급킷」
소련 시절 소련군에게 지급하기위해 만들어진 키트. 모르핀, 항생제, 해독제, 요오드화칼륨, 항정신성 약물로 이루어져있으며 구소련때부터 생산되어 관공서에 쌓여있던걸 스토커들이 지상에서 활용하기 시작했다.
◈행동력
※한턴을 소모해 행동력을 주사위/25(반올림)만큼 늘릴 수 있습니다. 크리티컬 판정은 유효하지 않으나, 100시 행동력 수치가 MAX가 됩니다. *행동력 소모:1
행동력 회복+3
[행동력 5/10] ↑
<디미트리P> HP200/200 [0~3]
<니나> HP200/200 [4]
<하야테>HP350/350 [5~7]
[행동력 2/10] ↑
<아나스타샤> HP150/150 [8]
<나기> HP250/250 [9]
지원계:모모카
하야테"아냐씨의 생일을 빼먹고 급하게 출장을 간줄 알았는데..."
나기"사실은 니플헤임에서 할 일이 있었고."
모모카"교통사고라고 둘러댄 상처는 사실 교전 중에 생긴 것이다."
니나"프로듀서 쳐 거짓말한겁니다."
아이돌들의 오물을 쳐다보는 눈빛과 니나의 한 줄 요약이 무안한지 디미트리P는 애써 괜찮은 척, 손뼉을 쳐서 말을 돌린다.
디미트리P"자, 자. 잡담 그만. 처리해야할 일이 있잖아. 난 홀로 떨어져서 적을 교란할테니..."
아나스타샤"아냐 생일을 잊은 것처럼 또 혼자서만 가는건가요? 아냐는 상관없지만요."
또 양심을 사정없이 찌르는 아나스타샤의 말에 디미트리P는 오도가도 못하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버린다.
디미트리P'...어쩌라는거야, 나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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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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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두견> Lv25
HP<1500/1500>
[회피75][저항60][장갑0][방어0]
-흉포한 삼두견, 자신과 적대하는 이들에게 날카로운 맹공을 퍼붙습니다. 약간의 언어능력이 있지만 뛰어난 편은 아닙니다.
「쌍두 돌격」
명중[65] 데미지[75]
- 삼두견이 달려들어 두 머리로 함께 공격합니다.
※발동 턴, 행동자의 공격/공격 디버프/디버프 행동이 실패시 75 추가 데미지
※일반 공격
「화염구」[0/3]↓
명중[50] 데미지[60]
- 삼두견이 모든 머리에서 작달만한 화염구를 쏘아보냅니다. 빗나간 화염구는 주변 수풀을 태웁니다.
※해당 기술 회피시 주변 환경에 불이 붙어 행동에 제한, 회피 -20 [2/2]턴 ↓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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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 삼인조> Lv15
HP<374/600/2마리>
[회피95][저항90][장갑0][방어0]
-장난기 많은 요정들, 딱히 공격을 하는것은 아니지만 행동을 방해합니다.
「요정의 장난」[3/4]↓
- 요정이 장난을 치며 요정의 가루를 분사합니다. 시야가 가려지며 약간의 환각 증상도 유발합니다.
""우리랑 놀자~ 재밌겠다!"" ""에잇! 요정가루좀 맛봐라!"" ""나잡아봐라~ 못잡겠지?!""
※ 활성화시 명중 -25 [1/2턴] ↓ (활성화)
※ 요정 한마리당 1턴씩 지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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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효과>
[깊은 숲]
수풀이 우거진 깊은 숲 속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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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8/10]↑
[빗겨나가는 숙명] (1/1)회
※ 회피 판정에 +53를 부여합니다.
※ 판정 후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 가능합니다.
[잡아챈 희망] (1/1)회
※ 명중 판정에 +53를 부여합니다.
※ 판정 후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 가능합니다.
「수호의 빛」 HP 83/158
※ 해당 실드가 필드에 존재하는 동안, 적의 공격을 대신 받습니다. (강제)
미레이 "대화를 하기 싫다면, 몸으로 알게 해줘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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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력 7/10]↑
<미레이> HP100/100 [0] (집중: 3)
<쇼코> HP250/250 [1~2] (약점: 0)
[행동력 5/10]↑
<노노> HP250/250 [3~5]
<코우메> HP440/440 [6~9] (괴담: 0)
지원계 : 람쥐P
"「파헤치기」
마구잡이로 할퀴고 베어내는 기술. 하나 하나의 일격이 강철조차 도려낼 정도로 날카로울 뿐 아니라, 미레이의 '집중'이 합쳐지면 모든 일격 하나 하나가 치명적이 된다.
그 무자비한 난도질 앞에서는 무엇도 버티지 못하고 무너져내린다.
◈공격
- 기본 공격력 * 3 / [집중력]의 효과를 2배로 받습니다.
- 행동력 7 소모
집중 3 : 치명타 범위 30 증가
삼두견 대상
코우메 ← 삼두견의「쌍두 돌격」회피 성공!
──────────────────────
그렇게 말하며 달려드는 삼두견에도 당돌히 발톱을 휘두른 미레이였지만, 삼두견 또한 날아오는 미레이의 발톱을 보더니 재빠르게 높이 뛰어 피해내고는 뒤로 물러났다.
미레이 "칫, 점프력 참 좋기도 하네! 성가시게시리!"
───────────
[행동력 1/10]↑
<미레이> HP100/100 [0] (집중: 0)
<쇼코> HP250/250 [1~2] (약점: 0)
[행동력 6/10]↑
<노노> HP250/250 [3~5]
<코우메> HP440/440 [6~9] (괴담: 0)
지원계 : 람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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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삼두견> Lv25
HP<1500/1500>
[회피75][저항60][장갑0][방어0]
-흉포한 삼두견, 자신과 적대하는 이들에게 날카로운 맹공을 퍼붙습니다. 약간의 언어능력이 있지만 뛰어난 편은 아닙니다.
「쌍두 돌격」
명중[65] 데미지[75]
- 삼두견이 달려들어 두 머리로 함께 공격합니다.
※발동 턴, 행동자의 공격/공격 디버프/디버프 행동이 실패시 75 추가 데미지
※일반 공격
「화염구」[2/3]↓
명중[50] 데미지[60]
- 삼두견이 모든 머리에서 작달만한 화염구를 쏘아보냅니다. 빗나간 화염구는 주변 수풀을 태웁니다.
※해당 기술 회피시 주변 환경에 불이 붙어 행동에 제한, 회피 -20 [2/2]턴 ↓ (활성화)
───────────
<요정 삼인조> Lv15
HP<374/600/2마리>
[회피95][저항90][장갑0][방어0]
-장난기 많은 요정들, 딱히 공격을 하는것은 아니지만 행동을 방해합니다.
「요정의 장난」[2/4]↓
- 요정이 장난을 치며 요정의 가루를 분사합니다. 시야가 가려지며 약간의 환각 증상도 유발합니다.
""우리랑 놀자~ 재밌겠다!"" ""에잇! 요정가루좀 맛봐라!"" ""나잡아봐라~ 못잡겠지?!""
※ 활성화시 명중 -25 [0/2턴] ↓ (비활성화)
※ 요정 한마리당 1턴씩 지속됩니다.
──────────────────────
<필드효과>
[깊은 숲]
수풀이 우거진 깊은 숲 속 입니다.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9/10]↑
[빗겨나가는 숙명] (1/1)회
※ 회피 판정에 +53를 부여합니다.
※ 판정 후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 가능합니다.
[잡아챈 희망] (1/1)회
※ 명중 판정에 +53를 부여합니다.
※ 판정 후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 가능합니다.
「수호의 빛」 HP 83/158
※ 해당 실드가 필드에 존재하는 동안, 적의 공격을 대신 받습니다. (강제)
미즈키 "한편 아냐네는.. 너무 예상대로라 되려 당황스럽기까지 하네. 아냐는 삐졌고, 디미트리 프로듀서는 쩔쩔매는구나. 자기 편도 없어 보이고."
사치코 "뭐어.. 아냐씨, 어제도 언뜻언뜻 아쉽다는 티가 났었으니까요.. 단순 출장인 줄 알았는데 실은 위험한 일이었던 것도 그렇지만, 생일을 아예 잊고 있던 건 정말로 디미트리씨 실책이에요. 고생하고 오신 분께는 가혹하지만."
슈코 "그렇다고 아냐가 속 좁아서도 아니라구. 평소에 쉽게는 내색 안 해도, 외로움도 잘 타고.. 그리고.. 뭐냐, 프로듀서한테 삐지는것도 아이돌 권리 같은 거야~"
사치코 "뭔가 말하려다 마신 것 같네요...?"
슈코 "후훙, 이 뒤로는 더 크고 나서."
사치코 "윽, 애 취급 받을만한 소린 안 했는데요..!"
슈코 "어차차, 나도 일 안하고 가면 혼나지!" 딴청
슈코 "캉 캉- 전뇌(사이버)에 울음소리 퍼지면, 사방천지 백뢰충천, 난세간호 기고당당이니라!"
슈코 "처음으로 납신다오! 전뇌계호-셴셴!!"
선래초뢰 : 행동력 8 소모, 4배 공격
삼두견 대상
"우와! 쟤는 다른 친구도 부르네! 이상하게 생겼지만 같이 놀면 좋겠어!"
"딱딱해보이는 여우, 번개로 된 꼬리 아홉.. 잘 모르겠지만, 격이 높아 보여! 머리 셋으론 좀 힘든가?"
"제멋대로, 말하는군.."
슈코 '귀찮게 굴긴 했었지만 상해를 입히는 타입은 아니었지, 요정들. 역시 먼저 쓰러트릴건..'
한명이 떨어져 나갔지만 아직도 태평한 요정 2인조는 잠시 무시하고, 슈코는 마음속으로 말을 걸어 새롭게 힘을 빌리게 된 동료에게 부탁의 말을 건넨다. 대답이 돌아오진 않았으나, 셴셴이 아홉 꼬리를 늘려 눈 깜짝할 새 삼두견을 찌르곤, 공격의 여파를 번개 기둥으로 폭발시키는 것을 보면 첫 단추로는 썩 괜찮다고 쳐도 되지 않을까 싶다.
"안 되겠어! 셋으론 아홉에 안 되겠어!"
"우리도 몇명이나 몇마리 더 있었다면!"
"크릉..좀 돕기나 하고 말하던가 해라.." 파직
슈코 "말보다는 행동? 시크하셔라~ 그런것도 싫지 않아!"
[잡아챈 희망] 사용하여 명중 판정
쌍두 돌격 데미지 수호의 빛에서 차감
(44+40)x4=336
슈코 사치코 행동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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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삼두견> Lv25
HP<1164/1500>
[회피75][저항60][장갑0][방어0]
-흉포한 삼두견, 자신과 적대하는 이들에게 날카로운 맹공을 퍼붙습니다. 약간의 언어능력이 있지만 뛰어난 편은 아닙니다.
「쌍두 돌격」
명중[65] 데미지[75]
- 삼두견이 달려들어 두 머리로 함께 공격합니다.
※발동 턴, 행동자의 공격/공격 디버프/디버프 행동이 실패시 75 추가 데미지
※일반 공격
「화염구」[1/3]↓
명중[50] 데미지[60]
- 삼두견이 모든 머리에서 작달만한 화염구를 쏘아보냅니다. 빗나간 화염구는 주변 수풀을 태웁니다.
※해당 기술 회피시 주변 환경에 불이 붙어 행동에 제한, 회피 -20 [2/2]턴 ↓ (활성화)
───────────
<요정 삼인조> Lv15
HP<374/600/2마리>
[회피95][저항90][장갑0][방어0]
-장난기 많은 요정들, 딱히 공격을 하는것은 아니지만 행동을 방해합니다.
「요정의 장난」[1/4]↓
- 요정이 장난을 치며 요정의 가루를 분사합니다. 시야가 가려지며 약간의 환각 증상도 유발합니다.
""우리랑 놀자~ 재밌겠다!"" ""에잇! 요정가루좀 맛봐라!"" ""나잡아봐라~ 못잡겠지?!""
※ 활성화시 명중 -25 [0/2턴] ↓ (비활성화)
※ 요정 한마리당 1턴씩 지속됩니다.
──────────────────────
<필드효과>
[깊은 숲]
수풀이 우거진 깊은 숲 속 입니다.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10/10]↑
[빗겨나가는 숙명] (1/1)회
※ 회피 판정에 +53를 부여합니다.
※ 판정 후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 가능합니다.
「수호의 빛」 HP 8/158
※ 해당 실드가 필드에 존재하는 동안, 적의 공격을 대신 받습니다. (강제)
[행동력 8/10] ↑
<아야메> HP150/150 [0]
<하지메> HP200/200 [1~4] "롯 군" HP360/360
[행동력 3/10] ↑
<히로미> HP350/350 [5~7]
<타마미> HP240/240 [8~9]
+코즈에 [아틀리에 개방] (5/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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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호질주」
[여기선 저희가 막아설게요!]
평소 함께 움직이는 모습이 많아 오해하기 쉽지만, 하지메의 골렘은 100M정도의 거리까지 원격으로 컨트롤할 수 있다. 따라서, 필요하다면 골렘을 보호가 필요한 아군에게 보내고 단독행동을 한다는 선택지 역시 언제나 하지메는 쥐고 있는 것이다.
◈방어효과
※ 행동력 소모:X(X=1~5)
※ X턴간 [방호] 효과 적용.
- [방호] : 하지메의 골렘이 존재하는 동안, 적의 스킬에 의한 데미지를 대신 받는다.(강제) #방어 효과
골렘 내구도 : (360/360)
※ [방호]가 지속되는 동안 하지메는 패시브에 의한 보호를 받지 못하지만, 골렘이 파괴되어도 패시브로 인해 [무방비]가 되지 않고, 골렘 아츠를 제외한 행동시 행동력 소모가 1 감소."
- 행동력 5 소모
- 대상 삼두견
히로미 ← 삼두견의「화염구」회피 성공!
(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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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삼두견> Lv25
HP<1108/1500>
[회피75][저항60][장갑0][방어0]
-흉포한 삼두견, 자신과 적대하는 이들에게 날카로운 맹공을 퍼붙습니다. 약간의 언어능력이 있지만 뛰어난 편은 아닙니다.
「쌍두 돌격」
명중[65] 데미지[75]
- 삼두견이 달려들어 두 머리로 함께 공격합니다.
※발동 턴, 행동자의 공격/공격 디버프/디버프 행동이 실패시 75 추가 데미지
※일반 공격
「화염구」[0/3]↓
명중[50] 데미지[60]
- 삼두견이 모든 머리에서 작달만한 화염구를 쏘아보냅니다. 빗나간 화염구는 주변 수풀을 태웁니다.
※해당 기술 회피시 주변 환경에 불이 붙어 행동에 제한, 회피 -20 [2/2]턴 ↓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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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 삼인조> Lv15
HP<374/600/2마리>
[회피95][저항90][장갑0][방어0]
-장난기 많은 요정들, 딱히 공격을 하는것은 아니지만 행동을 방해합니다.
「요정의 장난」[/4]↓
- 요정이 장난을 치며 요정의 가루를 분사합니다. 시야가 가려지며 약간의 환각 증상도 유발합니다.
""우리랑 놀자~ 재밌겠다!"" ""에잇! 요정가루좀 맛봐라!"" ""나잡아봐라~ 못잡겠지?!""
※ 활성화시 명중 -25 [2/2턴] ↓ (활성화)
※ 요정 한마리당 1턴씩 지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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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효과>
[깊은 숲]
수풀이 우거진 깊은 숲 속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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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10/10]↑
[빗겨나가는 숙명] (1/1)회
※ 회피 판정에 +53를 부여합니다.
※ 판정 후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 가능합니다.
「수호의 빛」 HP 8/158
※ 해당 실드가 필드에 존재하는 동안, 적의 공격을 대신 받습니다. (강제)
「방호질주」 HP 360/360
※ 5턴간 [방호] 효과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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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력 3/10]↑
<미레이> HP100/100 [0] (집중: 1)
<쇼코> HP250/250 [1~2] (약점: 0)
[행동력 8/10]↑
<노노> HP250/250 [3~5]
<코우메> HP440/440 [6~9] (괴담: 0)
지원계 : 람쥐P
"「공허에서의 주시」
적이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시선을 느낍니다. 그것은 정신을 꿰뚫고 침입해 문드러뜨리는 듯한 불쾌하고 괴로운 감각을 새겨넣습니다.
◈디버프
※ 행동력 6 소모
※ [디버프 판정] 성공 시, 4턴동안 적에게 [저항 -10(*지원)] / [방어 -10(*지원)] / [매턴 콤마값(+지원/2)의 고정데미지] 부여
삼두견 대상
“지켜보고 있어… 아니, 실은 더욱 더 가까이에… ‘있어’” "
코우메 → 삼두견에게 디버프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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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우메의 간신히 들려오는 작은 혼잣말과 함께, 일대의 공기가 차갑게 얼어붙는다.
그리고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피부를 꿰뚫을 것만 같은 시선이 삼두견에게 향하며, 삼두견은 강한 한기를 느끼고 있었다.
"이건… 무슨 잡귀냐!"
코우메 "그런 말 하지마… 섭섭해서…… 애들이 더 화낼지도 몰라? 우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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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력 4/10]↑
<미레이> HP100/100 [0] (집중: 1.5)
<쇼코> HP250/250 [1~2] (약점: 0)
[행동력 3/10]↑
<노노> HP250/250 [3~5]
<코우메> HP440/440 [6~9] (괴담: 0)
지원계 : 람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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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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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두견> Lv25
HP<1108/1500>
[회피75][저항60][장갑0][방어0]
-흉포한 삼두견, 자신과 적대하는 이들에게 날카로운 맹공을 퍼붙습니다. 약간의 언어능력이 있지만 뛰어난 편은 아닙니다.
「쌍두 돌격」
명중[65] 데미지[75]
- 삼두견이 달려들어 두 머리로 함께 공격합니다.
※발동 턴, 행동자의 공격/공격 디버프/디버프 행동이 실패시 75 추가 데미지
※일반 공격
「화염구」[2/3]↓
명중[50] 데미지[60]
- 삼두견이 모든 머리에서 작달만한 화염구를 쏘아보냅니다. 빗나간 화염구는 주변 수풀을 태웁니다.
※해당 기술 회피시 주변 환경에 불이 붙어 행동에 제한, 회피 -20 [2/2]턴 ↓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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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 삼인조> Lv15
HP<374/600/2마리>
[회피95][저항90][장갑0][방어0]
-장난기 많은 요정들, 딱히 공격을 하는것은 아니지만 행동을 방해합니다.
「요정의 장난」[3/4]↓
- 요정이 장난을 치며 요정의 가루를 분사합니다. 시야가 가려지며 약간의 환각 증상도 유발합니다.
""우리랑 놀자~ 재밌겠다!"" ""에잇! 요정가루좀 맛봐라!"" ""나잡아봐라~ 못잡겠지?!""
※ 활성화시 명중 -25 [1/2턴] ↓ (활성화)
※ 요정 한마리당 1턴씩 지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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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효과>
[깊은 숲]
수풀이 우거진 깊은 숲 속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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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10/10]↑
[빗겨나가는 숙명] (1/1)회
※ 회피 판정에 +53를 부여합니다.
※ 판정 후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 가능합니다.
「수호의 빛」 HP 8/158
※ 해당 실드가 필드에 존재하는 동안, 적의 공격을 대신 받습니다. (강제)
「방호질주」 HP 360/360
※ 5턴간 [방호] 효과 적용.
- [방호] : 하지메의 골렘이 존재하는 동안, 적의 스킬에 의한 데미지를 대신 받는다.(강제) #방어 효과
[주시 중] (4/4)↓
※ 삼두견에게 [저항 -15] / [방어 -15] / [매턴 콤마값(+27)의 고정데미지]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