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토 신(15) : ...15살입니다, 그리고 그 이름으로는 부르지 말아주세요.
P : 딱딱하구만~ 슈가하트인데 뭐랄까 좀 더? 아스트랄한거나 메르헨틱한거 없을까?
사토 신(15) : ...할 리가 없잖아요, 그런 낯부끄러운 거. 어차피 수수한 저한테는 안어울릴테고....
P : 그럼 신짱~? 뭔가 평소 일과나 취미 좀 알려줄래?
사토 신(15) : 그러니까 호칭...하아, 몇번이나 말하기도 지치니 마음대로 부르세요.
평소에는 아침은 넘기고 점심에 매점에서 사먹습니다, 그리고 학원 일과가 끝나면 곧장 집으로 와서 여가시간을 보내다가 이따끔 부모님이 귀가하시면 맞이하고 아니면 저녁을 먹고 다시 시간 보내다가 잠자리에 듭니다.
취미...라면은 TV .....애니메이션(소곤) 프로그램을 보거나 독서를 하거나 음악을 듣곤합니다.
P : 으음, 뭔가 잿빛의 청춘이구만. 친구라던가 교우관계는? 혼자 있기보단 같이 놀러다니는게 즐거울텐데.
사토 신(15) : 그걸 직구로 물어오는건 조금 넌센스하네요...어차피 절 이해해주리라 생각치않고 애들이라도 저처럼 재미없고 존재감 없는 애는 싫어하겠죠, 그러니 먼저 물러납니다.
P : 그렇게 죽상을 짓고있으니 그러지 않을까? 자자, 예쁜 얼굴 아깝잖아. 자자, 스마일~ 스마일~! (입꼬리를 손가락으로 끌어올림)
사토 신(15) : 하아.....부질없어요~...
P : (뭐랄까..하트의 학창시절이라 질풍노도라 생각했건만 이렇게 어두운 성격이었다니, 지금의 톡톡 튀고 아방가르드한 면모는 어쩌면 이 시절의 반동이라고 생각되는데)
@나나야미우라 아즈사(28) : 아라~
P : ...앞선 두 경우를 보니 변하지 않는 것의 소중함을 깨달은 듯하다.(중얼중얼)
아즈사(28) : P씨~?
P : ...하지만 변화가 두드러지는 것도 있는 듯한데....(중얼중얼)
Breast(94) (출렁~)
P : ...실화냐, 저기서 더 커질 수가 있는거였다니. (중얼중얼)
아즈사(28) : 저어기~?
P : ...정말 엄청난 볼륨, 우와하..움직일 때마다 경탄하게 만드는 질감. 눈으로만 보는데도 촉감잇...!?
아즈사(28) : 에잇♪
P : (파묻혔다? 파묻힌거야 얼굴이??)
아즈사(28) : 정말~사람을 앞에 두고 생각에만 잠겨계시곤. 생각에 잠기셨을 때의 P씨 눈을 무척이나 좋아하지만 계속 혼자 내버려두시면 장난쳐버릴거예요? 후훗♪
P : 자잠깐만요, 아즈사씨! (아오우아와와, 따뜻, 부드러!! 곤란해! 여기저기가 곤란해져!!)
P : 몇번을 봐도 익숙해지지 않는데 대체 무슨 원리인거야...정신도 스펙트럼마냥 이어지는건지 10년바주카마냥 다른 시간대의 자신을 불러오는건지, 리오나 하트는 몸의 영향으로 유아퇴행했다쳐도 아즈사 씨는 행동양상이 그닥 바뀐게 없어서 잘 모르겠고 (엄지를 턱에 괴고 중얼중얼)
모모코(20) : 뭐가 됐든 모모코는 언제라도 모모코라고, 오빠가 보기에 어때 내 모습? 제대로 성장한 것처럼 보여?
P : 호우, of course. 머리도 윤기가 나고 예쁘게 자랐구나. 분위기도 부드러워지고 원숙미가 나서 풋풋핫 숙녀 느낌도 들고 전체적으로 나올 곳은 나오고 들어갈 곳은 들어갔다는 느낌? 피부 뽀얗고 적당히 살집있는게 맨들맨들해보여....어흠, 아무튼 이렇게 멋들어진 JD가 되다니 이 오라버니는 기쁘구나.
모모코(20) : 정말~말미에 꼭 이상한 운을 붙이네, 못말려 오빠도 참.
P : 변태소리를 하도 들어대니 에로마인이라도 됐나보네, 허허
모모코(20) : 성장한 모모코한테 뇌쇄된거야? 흐응~만져보고 싶으면 만져봐도 좋아, 원래라면 안되는데~ 뭐 오빠라면 이래저래 괜찮아.
P : (뭐가 괜찮은건지는 모르겠지만 성숙한 모모코는 뭔가 분위기가 부드러워졌지만 더 뭐랄까 들이댄달까 표현을 서슴치 않게 된 것 같다.)
15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오토하씨, 히지리 좀 맡길게요.(빠득)
리버P "이런 짓 해버린 시키, 진심으로 설교해버릴거다."
유키미(7) "리버는…… 나의…… 미래의…… 신랑…… 영혼까지…… 함께……" 방긋
리버P "…… 일단 감상정도는 하고 설교해도 되겠지… 크흠! ////"
P : 오구오구, 우리 리오쨩은 산수도 잘하는구나. 장하네~(쓰담쓰담)
리오(4) : 에헤헤~ 리오, 이~만큼 자라면 P의 새색시가 될꼬야~ 자, 약속!
P : 구래구랭, 손가락 걸고 약속.(이 귀염성 넘치는 애가 어쩌다 유감어른이가 된 걸까...)
P : 딱딱하구만~ 슈가하트인데 뭐랄까 좀 더? 아스트랄한거나 메르헨틱한거 없을까?
사토 신(15) : ...할 리가 없잖아요, 그런 낯부끄러운 거. 어차피 수수한 저한테는 안어울릴테고....
P : 그럼 신짱~? 뭔가 평소 일과나 취미 좀 알려줄래?
사토 신(15) : 그러니까 호칭...하아, 몇번이나 말하기도 지치니 마음대로 부르세요.
평소에는 아침은 넘기고 점심에 매점에서 사먹습니다, 그리고 학원 일과가 끝나면 곧장 집으로 와서 여가시간을 보내다가 이따끔 부모님이 귀가하시면 맞이하고 아니면 저녁을 먹고 다시 시간 보내다가 잠자리에 듭니다.
취미...라면은 TV .....애니메이션(소곤) 프로그램을 보거나 독서를 하거나 음악을 듣곤합니다.
P : 으음, 뭔가 잿빛의 청춘이구만. 친구라던가 교우관계는? 혼자 있기보단 같이 놀러다니는게 즐거울텐데.
사토 신(15) : 그걸 직구로 물어오는건 조금 넌센스하네요...어차피 절 이해해주리라 생각치않고 애들이라도 저처럼 재미없고 존재감 없는 애는 싫어하겠죠, 그러니 먼저 물러납니다.
P : 그렇게 죽상을 짓고있으니 그러지 않을까? 자자, 예쁜 얼굴 아깝잖아. 자자, 스마일~ 스마일~! (입꼬리를 손가락으로 끌어올림)
사토 신(15) : 하아.....부질없어요~...
P : (뭐랄까..하트의 학창시절이라 질풍노도라 생각했건만 이렇게 어두운 성격이었다니, 지금의 톡톡 튀고 아방가르드한 면모는 어쩌면 이 시절의 반동이라고 생각되는데)
P : ...앞선 두 경우를 보니 변하지 않는 것의 소중함을 깨달은 듯하다.(중얼중얼)
아즈사(28) : P씨~?
P : ...하지만 변화가 두드러지는 것도 있는 듯한데....(중얼중얼)
Breast(94) (출렁~)
P : ...실화냐, 저기서 더 커질 수가 있는거였다니. (중얼중얼)
아즈사(28) : 저어기~?
P : ...정말 엄청난 볼륨, 우와하..움직일 때마다 경탄하게 만드는 질감. 눈으로만 보는데도 촉감잇...!?
아즈사(28) : 에잇♪
P : (파묻혔다? 파묻힌거야 얼굴이??)
아즈사(28) : 정말~사람을 앞에 두고 생각에만 잠겨계시곤. 생각에 잠기셨을 때의 P씨 눈을 무척이나 좋아하지만 계속 혼자 내버려두시면 장난쳐버릴거예요? 후훗♪
P : 자잠깐만요, 아즈사씨! (아오우아와와, 따뜻, 부드러!! 곤란해! 여기저기가 곤란해져!!)
P : 몇번을 봐도 익숙해지지 않는데 대체 무슨 원리인거야...정신도 스펙트럼마냥 이어지는건지 10년바주카마냥 다른 시간대의 자신을 불러오는건지, 리오나 하트는 몸의 영향으로 유아퇴행했다쳐도 아즈사 씨는 행동양상이 그닥 바뀐게 없어서 잘 모르겠고 (엄지를 턱에 괴고 중얼중얼)
모모코(20) : 뭐가 됐든 모모코는 언제라도 모모코라고, 오빠가 보기에 어때 내 모습? 제대로 성장한 것처럼 보여?
P : 호우, of course. 머리도 윤기가 나고 예쁘게 자랐구나. 분위기도 부드러워지고 원숙미가 나서 풋풋핫 숙녀 느낌도 들고 전체적으로 나올 곳은 나오고 들어갈 곳은 들어갔다는 느낌? 피부 뽀얗고 적당히 살집있는게 맨들맨들해보여....어흠, 아무튼 이렇게 멋들어진 JD가 되다니 이 오라버니는 기쁘구나.
모모코(20) : 정말~말미에 꼭 이상한 운을 붙이네, 못말려 오빠도 참.
P : 변태소리를 하도 들어대니 에로마인이라도 됐나보네, 허허
모모코(20) : 성장한 모모코한테 뇌쇄된거야? 흐응~만져보고 싶으면 만져봐도 좋아, 원래라면 안되는데~ 뭐 오빠라면 이래저래 괜찮아.
P : (뭐가 괜찮은건지는 모르겠지만 성숙한 모모코는 뭔가 분위기가 부드러워졌지만 더 뭐랄까 들이댄달까 표현을 서슴치 않게 된 것 같다.)
P : 그럴수록 스트레칭이지! 자자!(허리 꾸우욱)
요코야마 나오(36) : (뚜둑우드득)아따따따따~!! 내 부러져! 허리 부러진다!아프다안카나~!!
에밀리 스튜어트(1) : 바부~
P : (지그시)
에밀리(1) : 아우?
P : 텔레토비도 그렇고 외국 아가들은 이때도 참 예쁘게 생겼구나~ (볼 조물조물)
에밀리(1) : 부부브~아~웅 (지우개 우물우물)
P : 아, 에밀리! 고거 지지야! 먹으면 안되요~ 옳지옳지.
에밀리(1) : 아우아~맘마~우으으....(울먹울먹)
P : 어이쿠, 많이 울면 산타할부지 안와요. 자자 대신에 높이높이해줄게~ 아이구 높아라! (번쩍 들어올림.)
에밀리(1) : 꺄하아~ 우햐아~ (베시시)
치아키 "음? 미도리 언니, 무슨 일이야?"
미도리 "(눈 풀린 상태로) 프로듀서씨, 어린 치아키씨 키워도 되는거죠? 네??"
sephiaP "진정해요! 이 아가씨야!!!!"
안나유리p: 음?.. 아니 뭘 먹은거야..?
유리코: 코토리씨가 주신 나이먹는 약이요 저 이제 21살이니까 저희 결혼할수있죠? 네!?
안나유리: ....?... 뭔소리야...(머리지끈)
그러게 말이다...
카렌: 코토하 씨, 이리 오세요...
아니, 야, 그런 눈으로 보지 마! 나도 안.... 근데 미오 데려가서 키운다고? 한가지만 묻자. 미오야. 그거 누구에게 얻었니??
또 시키냐!!!!!! 진짜 이 녀석 실험실에 락스라도 뿌려야지 원!!!!
도령P: 안녕하세요, 히오리. 이제는 아름답고 어른스러운 레이디가 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