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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의 이명을 생각해보는 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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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13, 2016 20:37에 작성됨.
주제 : 아이돌들에게 내가 생각해도 멋진 이명을 붙여보자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106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울트라맨TS] 모로보시 키라리
[아이오니언 헨타이로리] 죠가사키 미카
[순옥살] 나카노 유카
[풍신류] 키쿠치 마코토
[아머드 코어] 타카미네 노아
[솔 데 로카] 우에다 스즈호
[원죄의 탐구자] 무나카타 아츠미
[화방녀] 아냐스타샤
[아테나의 영압이..... 사라졌다?!] 호리 유코
격겜 출전할거같은 분들도 있고 탄막 쏠거같은 사람들도
만다린은 뭔가요,만다린은!
橘=귤=>만다린
이런 사고 구조입죠.
[앨리스 스칼리에티] 타치바나 아리스
[상처입은 빨강] 타치바나 아리스
상처입은 빨강? 모모카씨와 2인 유닛으로 레드 일루미네이트라도 짜면 될까요?
...타치바나라던가 아리스라던가는 이제 됐어요.
호텔 문사이드 커뮤에서라던가 정상적인 모습도...어음... 아뇨 맞는 것 같습니다
절 놀려먹는 노력을 다른 곳에 써 주실 순 없으신가요...
그리고 미캉이 아니라 타치바나니까요..
엮다보니 한도끝도 대향연 와오.
..아무래도 좋다곤 했지만 호러는 삼가해 주세요.(파들)
후속작인 거울 나라의 앨리스도 좋은 작품이에요.한번쯤 읽어봐도 좋겠죠.
...본의아니게 익숙하거든요.이 이야기.
[비 래빗] 타치바나 아리스
[피로 물든 검은 토끼] 타치바나 아리스
[일곱 빛깔의 인형사] 타치바나 아리스
[완벽한 소녀] 타치바나 아리스
..같은 소재로 두개나 쓰셔도 말이죠? 이명의 이명을 쓴 이명이...아으,헷갈리잖아요!
후미카씨라면 [움직이지 않는 대도서관]으로 좋을까요,그쪽 소재라면. 그...파츄앨리도 늘고 있고...헤헤
[플로이킥 쇼] 타치바나 아리스
[포근포근한 햇볕] 타치바나 아리스
[와일드 번치] 타치바나 아리스
[라타토스크의 기사] 타치바나 아리스
[토끼] 타치바나 아리스
[마스카레이드] 타치바나 아리스
[닥터] 타치바나 아리스
...덕분에 동명이인이 정말 많다는건 잘 알게 되었어요.(흐릿)
어라? 이 스레 언제부턴가 아리스 괴롭히기가 되지 않았어?
알아도 좋은 일이 있을 것 같지는 않지만...
...딱히 궁금하다고 생각하지 않았어요.
[칠흑의 영웅] 스오우 모모코
이것도 카드 이름으로 써도 될것같은 작명이군요
[찬란한 이마] 미나세 이오리
[사색하는 병아리] 오토나시 코토리
하다 보니 재미집니다...
찻잔 속 시인 이거 뭔가 좋네요 귀엽고
[명사] 몹시 사랑함.
절애2 [絕崖]
[명사] 깎아 세운 듯한 가파른 낭떠러지.
평범한게 나오나 했는데...
이거 주로 라멘 이야기겠죠(흐릿)
[망상속의 아기새] 오토나시 코토리
치히로씨도 슬슬 하나 내야(아님)
[날뛰는 아스모데우스] 무나카타 아츠미
[분홍색 리본의 레비아탄] 사쿠마 마유
[초록색 마몬] 센카와 치히로
[음흉한 아스모데우스] 죠가사키 미카
[토끼 위의 벨페고르] 후타바 안즈
[진격의 그녀] 모로보시 키라리
[이름을 말해선 안 되는 그녀] 타치바나 아리스
[미시로의 초록 악마] 센카와 치히로
[별을 흩뿌리는 그녀] 센카와 치히로
[이 시대의 조지 말로리] 무나카타 아츠미
[아직은 그래도 소녀] 사쿠마 마유
[귀여운 루시페르] 코시미즈 사치코
[위태로운 공무원] 카타기리 사나에
[동경하는 어린이] 타치바나 아리스
[박복의 상] 시라기쿠 호타루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멘트] 센카와 치히로
조지 말로리: '그곳에 산이 있으니까'라는 말로 유명한 등산가
벨페고르: 나태의 악마
아스모데우스: 색욕의 악마
루시페르: 교만의 악마
마몬: 탐욕의 악마
바알제붑: 폭식의 악마
호타루의 팔자 눈썹은 관상학적으로도 박복하다고 합니다...
조지 말로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야 등산가지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히로씨가 유독 많군요.전부 이미지대로의 이명이지만..
그리고 끝나지 않는 아리스 괴롭히기가 보인다
쥬엘!모든 지갑이 파멸을 맞이할 것이라고.
핫 마음의 소리가
이렇게 댓글이 많이 달릴줄은 생각 못했지만
하아,아무래도 좋지만요.
[앨리스의 탐구자]라고 불러드릴게요.
[쿨] 타치바나 아리스
타치바나 [블랙] 아리스
으아아아아아아!!제가 왜! 대체 왜 그런 짓을!!
우조다 돈조코동!!
정말로 비인간인건...아니겠죠?아마?
[텅 빈 책들 뒤에서 빛나는 존재] 사기사와 후미카
줄여서 BBBBB?5B?아니,이런건 줄이지 않고 자랑하고 다녀야지
[낮잠 속에서 꿈꾸었던 백일몽] 사쿠마 마유
해석하기 나름일듯한 분위기네요
무슨 꿈을 꾸는걸까.행복한 건 꿈 쪽일까,현실 쪽일까..
그것이 그녀의 사랑
[몽매지간(夢寐之間)] 사쿠마 마유
[무지망작(無知妄作)] 호리 유코
[순애(殉愛/純愛)]사쿠마 마유
이룰 수 없는 일에 너무 지나치게 몰두함
아무 것도 모르고 마구 덤벙이기만 함
사랑을 위하여 모든 것을 바침/순수한 사랑
마마유가 너무 무겁다구욬ㅋㅋㅋㅋㅋ
오히려 인형사라면 아리사씨쪽이...윽,이름 비슷했구나...
무리하지 말라고 말해줄 수 없는 아이네요.언제나 무리중이니
[정신이 보노보노] 타치바나 아리스
오레노카라다가 보노노니?!
이 무슨 온두루별식 작명
'푸른 심연(蒼の深淵)의 가희' 치하야
'백면귀(白面鬼)' 유키호
'흑태자' 마코토
'금강력사' 야요이
'자표(紫豹)의 마녀' 아즈사
'변덕쟁이 요희' 이오리
'금각동자'/'은각동자' 아미/마미
.....나머지는 추후에 천천히 생각해봅니다.
참고로 치하야와 유키호의 별호는 모 게임을 대놓고 패러디했습니다.
검색만 해도 뻔히 드러나겠지만, 뭔지 알아보시려나요?
그리고 검색해보고 알았습니다만...검색해보기 전엔 전혀 모를 쪽이로군요(....)
네무리히메... 정말 애니화 해줬으면...
[밝은 달의 어두운 이면] 모치즈키 안나
[비현실의 탐구자] 오토나시 코토리
[작은 세상의 거주민] 바바 코노미
[장난스러운 돌풍] 오오가미 타마키
안나는 이름장난도 포함되어 있는건가
바람의 검성 유리코
상자사 세리카
쇠사슬의 성녀 토모카
푸른 성전의 린
외법사냥꾼 사나에
금강야차 이의채......아니, 리이나
다들 들어본적 있는듯한 이름인데 말이죠.원 소재가 가물가물
바람의 검성: https://goo.gl/Zep5AM
상자사: https://goo.gl/IT15a5
푸른 성전: https://goo.gl/1w86FT
외법사냥꾼: https://goo.gl/kHVyo0
금강야차: 고려 무신 이의민의 별명. 이름만 봐도 알 수 있듯이 리이나(李衣菜, 이의채)의 조상임을 알 수 있......읍읍!
.......그나저나 모 게임 패러디를 너무 많이 한 것 같군요. (도주)
[이중궁궐 속을 나는 새] 니노미야 아스카
근데 묘하게 괜찮을지도...?
[국화꽃 핀 땅의 진실] 키쿠치 마코토
[별의 우물 속 아름다운 희망] 호시이 미키
[싸리나무 가득한 들에 내린 눈에 찍힌 발자국] 하기와라 유키호
[가을과 달의 선율] 아키즈키 리츠코
리츠코도 분위기가 좋은데요..
[빙벽 위 파랑새] 키사라기 치하야
[금빛 붙박이별] 호시이 미키
[검은 땅에 피어난 꽃] 키쿠치 마코토
[느티나무 아래 주황머리 소녀] 타카츠키 야요이
다른 애들은 이미지 컬러와 이름 한자 조합으로 만들어져 있군요.마코토 뭔가 비장하달까 아련해보이는데...
야요이는 뭔가 성숙한 느낌
[아마미 둘] 후타미 아·마미
미키의 이미지 컬러를 보니 연녹색이더군요... 금발만 보고 착각했습니다.
아마미 후타츠라니!뭐야 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