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댓글: 487 / 조회: 3525 / 추천: 0
일반 프로듀서
관련 링크가 없습니다.
주제 : [주사위] 생존본능 TRPG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생존본능 TRPG 플레이 로그 (Google Drive)
※ 페이지 우상단의 를 클릭하시면 리스트 보기가 가능합니다.
참여자분들은 반드시 룰을 읽어주세요. →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lul/yeonpyo
룰이 늘어난 덕분에 여러가지 전개가 가능해졌지만, 처음 출발했던 때보다 룰의 종류가 많아진 편입니다. 물론 스레로서는 굉장히 복잡해진 편이지만 TRPG 룰로서는 거의 없는 거나 마찬가지기에, 룰과 약간의 플레이 로그를 차근차근 읽어보시면 금방 감을 잡으실 수 있습니다.
※ 거의 붉은 글씨 위주로만 읽더라도 플레이에 큰 지장이 생기지 않습니다.
<공지>
16/11/21 생존본능 TRPG 위키를 개설했습니다.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위키 사이트 개장했습니다. 비밀글로 E메일을 적어주시면 그 메일 편으로 위키 수정 권한을 드리니, 제시된 문서 양식에 따라 설정을 넣어주세요. (아직 적어야 할 게 산더미 같긴 하지만 ㅇ<-<) 문서양식 등은 히데루p와 이치노세시키의 프로필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16/12/10 생존본능 TRPG 의 관리자 권한을 더헤드(@chs2***)님과 포틴P (@howo***)님에게 넘깁니다.
12월 12일 예정된 현 관리자 히데루(@cosmo****)의 공군입대로. 오늘부로 더헤드(@chs2***)님과 포틴P (@howo***)님에게 모든 운영권한을 공동운영의 형태로 넘겨드립니다. 공동 운영을 선택한 이유는 두 분 다 입대 직전의 저처럼 TRPG에 많은 시간을 할애 할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하며, 통상적으로 두 분이 가장 많은 수의 아이돌들로 RP를 진행해왔던 점이 큽니다.
그리고 공동운영으로 관리자가 둘이 되었다고는 하나, 이제 일반 유저분들도 연표, 사건일지, 케릭터 등의 정보를 함께 수정 해주시길 바랍니다.
18/1/12 현재 생존본능 TRPG는 신규 참여자를 모집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향후 상황에 따라 모집할 의향은 있기 때문에, 참여자가 고정된 것은 아닙니다.
19/10/17 최근의 세션에서 사용했던 Roll20 플레이 페이지를, Roll20 기능의 연습을 겸해서 채팅을 통한 커뮤니케이션 장소로도 개방하고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Press Space bar to Skip )
「세계선 합선 사건」
절대로 연결 될 리 없었던 수 많은 평행우주들이, 마치 스파크를 튀기며 폭발한 전선들처럼 얽혀버린 원인은, 세계의 어떤 저명한 과학자도 밝혀낼 수 없었다.
물론 그 원인을 밝혀낼 충분한 사전지식도 가지지 못하던 인류였지만, 그들은 당장에 온갖 평행세계로부터 쳐들어오는 외계종족, 다른차원의 괴물들 따위로부터 생존하기에도 벅찼다.
결국 전세는 불리해지고 인류의 멸망이 코앞까지 봉착할 그 때였다.
「아이돌」
본래는 춤과 노래 등을 통해 대중적인 인기를 얻어, 돈을 벌며 살아가는 주로 저연령층의 예술인들을 지칭했던 그녀들.
그녀들은 그 「세계선 합선 사건」을 계기로, 초능력, 마법 등의 「능력」지니게 되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들의 활약으로 지구상에서 모든 이계의 존재들을 몰아내게 되었다.
「프로듀서」
하지만 대체로 어린 아이들로 구성된 그녀들이 냉혹하고 잔혹한 전장에서, 그 의지를 잃어버리지 않고 효율적으로 싸울 수 있었던 것은, 그녀들을 뒷받쳐주고 통솔해준 「프로듀서」들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결과적으로 그들의 활약으로 인류는 어떻게든 생존 할 수 있었고, 외계의 기술들과 새로이 발견된 마법 등을 이용해 비약적인 문명의 발전을 이룩 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새로운 투쟁의 서막.
그들의 세계에 다녀온 한 프로듀서의 설명에 의하면, 스스로를「기계정령」이라고 칭한 그들은 강렬한 투지와 「생존본능」을 가진 인간 전사를 찾고 있다고 했다.
먼스(탐욕) 투스(교만) 웬즈(폭식) 덜즈(질투) 프라이(나태) 세럴(색욕) 선(분노).
그리고 아직 깨어나지 못한 플루토(광기).
그 명분도, 목적도 알 수 없었지만, 단 한 가지의 사실 만큼은 분명했다.
아이돌과 프로듀서들은, 자신들의 세계를 지키고, 또한 살아남기 위해 다시 한번 전화(戰火)의 열기에 삼켜지려 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 기계정령은 더헤드(@chs2***)씨의 오리지널 설정을 차용, 변형시킨 것입니다.
총 1,510건의 게시물이 등록 됨.
48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전자기장을 가동, 날아오는 총탄들을 왜곡 시키거나 반발시켜 튕겨내며 전진합니다.
※ 지력(85) 판정
뒤쫓아오는 적들과 쏘아져오는 탄환들의 위치를 탐지/예측 하여 회피하거나 '데비캬 팽'으로 막아냅니다.
※ 인지(93)
민첩(84)
<실패>
카오루 115 데미지 (HP389/420)
나기 115 데미지 (HP185/260)
<일반성공> 우로보로스 병사HP -400
미쿠, 린, 타마미, 하야테
<아주 어려운 성공> 우로보로스 병사HP -1200
아야메, 나나미
<극단적인 성공 및 D100!> 우로보로스 병사 전멸 + 퀴클롭스2마리 파괴
호타루, 하지메
──────────────────────
칸나"....크군."
그러자, 느리지만 그 육중한 주먹으로 나무를 종이짝처럼 구겨버리며 칸나를 향해 주먹을 내질렀지만, 칸나는 가볍게 그 주먹을 타고 올라 뛰어가더니 곧 날카로운 타치로 일격에 그 외눈박이 거인의 목을 베어버리며 지나쳤다.
동시에 바닥으로 쿵 하는 소리를 내며 떨어진 목을 보면 대부분의 일행은 그 거인의 정체가 무엇인지 단박에 이해할 수 있었다.
미쿠"이건... 퀴클롭스다냥!"
린"흐응... 뭐 직접 보는건 처음이지만.... 크기만 크지 스팩은 별거 없던 그 녀석이네."
※ 호타루, 하지메, 각각 퀴클롭스 1기 파괴 RP 가능
질척.
침잠하는 비극이 호타루의 손발에 들러붙었다.
호타루는 시뮬레이션에서의 그 끝없이 밀려들던 우로보로스의 군세를 기억했다. 그들은 끈질겼으며, 맹목적이었고, 무감각했으며 지칠 줄 몰랐다. 그러나 그뿐이었다. 그저 양에 압도되었을 뿐, 시뮬레이션 속에서의 병사 하나하나는 인상이 너무나 희미했다.
지금 호타루의 눈앞에 있는 존재와는, 하늘과 땅만큼이나 달랐다.
가상현실 속에서의 그것들에게서는, 지금 이렇게 호타루에게 매캐하게 다가오는 역겹고도 끔찍한 비극이 느껴지지 않았으니까. 한때는 숨쉬고 생각하며 소망하고 사랑하던, 헤아리는 것조차 버거운 사람들… 한때는 사람들이었던 것이 마주하게 된 충격적인 결말이.
그리고 그 참극에 던져진 제물들에는, 호타루가 숨을 쉬기 힘들 정도로 짙은 원망과 저주와 사념이 남아 있었다. 형언할 수 없이 고통스러운 죽음, 그리고 그 죽음 이후에도 전기 자극과 기계 외골격을 통해 그들이었던 것의 잔재를 기어코 움직이는 자에 대한 증오. 그것들에게 주어진 비극의 후일담은, 분명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었다.
호타루 "그렇군요. 그렇다면 종지부를 찍어야겠죠. 이 눈을 뗄 수 없을 정도의 비극에…"
호타루 "...아니, 눈을 돌려서는 안 될 비극에."
이미 그것들은 영혼 없는 고깃덩어리.
천인공노스럽게도 '천사'의 격을 인간에게 부여하기 위한 뒤틀린 사명으로 영문도 모른 채 명을 달리한, 희생양들 하나하나가 이 세상에 남긴 끔찍한 유산.
홀린 듯이, 무아의 상태에 가깝게. 대지를 박찬 호타루의 검끝이 춤을 추었다.
천사의 지혜와 악마의 악의를 지닌 자들에 의해 키클롭스라 이름붙여진, 여럿이었지만 강압적으로 하나가 된 피조물은, 갈 곳 없는 분노의 포효를 내지르며 무희에게 달려들었다.
그것의 관절 하나가 움직일 시간에 칼끝은 열 번 빛났다.
기괴하게 접합된 근육이 수축하고 이완할 시간에 칼끝은 백 번 빛났다.
헤아릴 수 없는 사람들의 팔들로 이루어진 팔이 허공을 가르는 사이에, 칼끝은 천 번 빛났다.
그리고 춤은 멈추었다. 거체가 기우뚱했다.
자비(미제리코르디아)의 이름을 가진 레이피어를 휘두르며, 호타루는 [재액]의 힘을 주입하지 않았다. 수십의 작은 비극들을 지나면서도, 호타루가 품고 있던 [재액]의 힘의 운용은 일절 없었다.
오히려 그 역이었다.
호타루의 검이 우로보로스의 희생자들에게 닿을 때마다, 호타루의 세이드가 그들의 [재액]을 흡수하여 삼킨 것이었다. 그들의 비명을, 고통을, 원망을, 저주를… 끔찍한 연옥에 고통받으며 남아 있던 그들의 사념의 잔재를.
휘청. 호타루의 자세가 잠깐 흐트러졌다. 억지에 가깝게 받아들인 터무니없는 양의 [재액]. 그건 결코 호타루가 사용할 수 있는 [힘]이 아니었다. 애초부터 호타루가 미미하게나마 다룰 수 있었던 [재액]은, 그녀를 불쌍히 여겨 스스로 힘을 빌려준 빙산의 일각조차 안 되는 자그마한 조각. 오히려 우로보로스가 쌓은 악업은, 호타루의 어깨를 짓누르는 짐이 될 것이었다.
호타루 "허억… 허억… 후우… 끝난 거겠죠."
카오루 "응! 와아…대단해. 수고했어, 물이라도 좀 마실래?"
호타루 "아뇨… 조금만 더 있다가."
호타루는 탈력감에 숨을 몰아쉬었다. 그리고 안도했다.
화장터의 불길을 떠올리는 인화(燐火)의 빛이 강철 장갑 내부로부터 섬뜩한 빛으로 타오르며, 그 속에 남겨진 잔재를 원래 있어야 할 모습으로 되돌리고 있었다. 방부제와 사술의 영향이 없었으면 오래전에 썩고 부스러져 돌아갔어야 할,
먼지와 흙으로 돌아갔던 것이다.
호타루는 후들거리면서도 검을 다시 들었다. 아직 호타루의 임무는 끝나지 않았다. 비록 호타루의 검 속에, 갑주 속에 잠든 질척거리는 악의와 [재액]에 또 하나의 슬픈 이야기가 추가되더라도. 설령 호타루가 원한다면, 그들 모두를 일시에 해방하여 더는 그 무게를 지지 않을 수 있음에도.
호타루 "아직 끝나지 않았으니까요."
비극의 후일담으로 말미암아 또 다른 비극이 벌어지지 않도록, 호타루는 기꺼이 싱긋 웃으며 타인의 액을 품에 넣는다.
……이는 호타루가 짊어져야 할 또 하나의 업이 되리라.
하지메는 장인의 손녀다.
부끄럽게도 아직 자신을 장인이라고 자칭하지는 못한다. 손으로 빚어낸 진흙의 인형에 동력을 불어넣을 줄은 알지만, 아직 자유를 불어넣을 줄은 모른다. 자신의 혼을 집어넣을 줄은 알지만, 하지메 자신의 혼을 온전히 바치기에는 아직 갈 길이 멀다.
그럼에도, 언젠가는 자신을 진정한 의미에서의 [장인]이라 부를 수 있을 날이 올 거라고 확신한다. 하루하루, 조금씩이나마 나아져 가는 자기 자신을 믿기에, 또 그런 자신이 보람차기에.
그런 '구도자'의 눈을 가진 하지메가 본 것은,
흉물(凶物)이었다.
어느 뒤틀린 사상과 의지를 가진 자가, 악의를 가지고 창조해낸 생명체라 볼 수 없는 피조물.
그 제작자는 자신의 혼을 담는 대신, 전기를 내보내는 기계를 박아넣고 그저 장기말 이상의 존재의미는 잘라내 버렸다.
또 그자는 더 나은 기술로 더 나은 인간의 이상을 펼치려는 의도 따위는 없이… 흙을 구워 보석처럼 녹여내는 대신, 인간의 육체를 진흙처럼 주물러 인간 이하의 것을 만들어냈다.
인간 하지메도, 아이돌 하지메도, 언젠가는 자랑스럽게 자처할 수 있는 장인 하지메도.
이 끔찍한 흉물을 용납할 경우의 수는 단 하나도 없었다.
하지메 "롯 군."
골렘이 고개를 끄덕였다. 수백 번의 연마와 발전을 거쳐, 걸작을 넘어 유일무이한 역작에 가까워지고 있는 롯 군의 몸체에서는, 삐걱거리는 소리 하나 나지 않았다.
하지메는 실패작의 운명을 결정지었다.
하지메 "부숴버려요. 우선은…"
커다란 도기에서 티끌만한 결함을 찰나의 시간 동안에 찾아내는 숙련공의 눈은, 역시나 놀랍지도 않게 결함품이었던 키클롭스의 취약점을 단숨에 찾아냈다.
하지메 "왼쪽 어깨, 위에서 두번째 장갑판!"
콰차차착.
날카로워진 롯 군의 팔이 조각도처럼 실패작의 표면에 균열을 냈다. 모종의 부품에 충격을 받았는지, 키클롭스의 움직임이 둔해졌다.
하지메 "무릎 뒤편! 이번엔 양쪽 모두!"
콰지직. 콰지직.
균형이 잡혀있지 않은 삼류의 작품은 손쉽게 무너지기 마련이었다. 끌로 표면에 살짝의 충격만 주더라도, 이렇게.
쿠우우웅.
제 기능을 상실하게 되었다. 금가고 깨진 장갑 사이로, 도자기보다 훨씬 무른 무언가가 주르륵 흘러떨어졌다.
하지메 "마지막이에요. 머리!"
그리고 마지막으로 도공과 그의 조수는 망치를 들어.
콰아아앙.
실패작을 내려치니.
누군가의 그릇된 노력이 들어간 창조물은, 다시 흙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하지메 "수고했어요, 롯 군… 얼굴이라도 보고 싶네요, 이런 끔찍한 짓거리를 잘도 저지른 녀석 말이에요."
그것은 격류처럼, 해일처럼 몰아치며 머릿속을 헤집는다.
보통의 누구라도 견디질 못할 고문과도 같은 그 정보의 범람에, 미레이는 이미 익숙해져 있다.
퀴클롭스의 '정체' 또한 알아내기엔 그닥 어렵지 않았다.
그것은 끔찍한, 저주받은 덩어리.
비명지르는 괴물이자 희생자.
그들을 죽어서도 괴롭히는 물체.
그 모든 것은 안타까운 비극이고 씁쓸한 참사이다.
그러나,
그들 모두를 애도해줄 틈은 없다.
그렇다면, 망설이지 않는다.
미레이 "방해되니까, 비켯!" 휘익
'쿠-웅-!'
자신을 향해 거대한 주먹을 휘두르는 퀴클롭스를 향해, 미레이는 망설임 없이 자신의 팔을 뻗어, 데비캬 팽으로 맞부딪힌다.
그러면서도 '집중'으로 정확하게 파악한 그들의 약점에, 압도적인 '괴력'이 일점에 집중된다.
그 '송곳니'는, 그렇게 괴물의 팔을 물어뜯어 터뜨린다.
'콰앙-!'
미레이 "우릴 방해하지 말라곳! 지금은 바쁘니까!"
'카드드- 콰앙!!'
또 다시 그대로 작은 몸을 회전시키며, 커다란 클로를 수평으로 휘두르며 퀴클롭스의 배를 베어가른다.
금속 장갑을 종이처럼 가르며, 물컹한 덩어리들이 흘러내려 미레이의 클로를 더럽히지만 신경쓰지 않는다.
그 끔찍한 것이, 그 희생자들이 고통스러워하며 비명을 지를지라도, 신경쓰지 않는다.
그것을 향해 오히려 한 걸음 더 다가서며 다른쪽의 클로를 찔러넣으며 그 몸통마저 폭산시킨다.
그것에, 망설이지 않는다. 멈추지 않는다.
그랬다가는, 더 소중한 것들을 잃게 될테니.
미레이 "... 아무튼 마음엔 안 든단 말야 그 망할 녀석들."
그러나 결코 이것을 즐길 수는 없다.
그저 망설이지 않을 뿐.
분노와 짜증은 끊임없이 축적된다.
미레이 "나중에 두고보자곳! 언제까지고 당해줄 생각은 없으니깟!!"
그녀를 화나게 한 대가는, 반드시 치르리라.
그것이 언제가 될지라도, 그녀는 잊어버리지 않을테니.
※ 일반 행동력(2/10) 시작
──────────────────────
이벤트 <<심검(心劍)> >
이벤트GM : 히데루
BGM : https://youtu.be/zOgZXB-FftA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우로보로스◆
<퀴클롭스> Lv60
[email protected]/1000x2
[회피60][저항60][장갑30][방어]
우로보로스의 중장갑 거대 생물병기. 탱크와 같은 육중한 내구도를 가지고 있는 괴물이다.
「육중한 팔」C@UNT.[3/3]↓
명중[75] 데미지[287]
───────────
<우로보로스 병사> Lv60
[email protected]//050
[회피60][저항60][장갑][방어]
우로보로스의 일반적인 보병. 그 안은 시체로 되어있는 고기인형이다.
「소총사격」
명중[85] 데미지[115]
※ 일반공격
──────────────────────
[이벤트룰]
※ 2PC당 1개의 행동력조.
※ 최소 포지션은 3, 최대포지션은 7 할당
[진행 조건]
우로보로스 추격대 격파
[패배 조건]
아군의 전멸
──────────────────────
<적용중인 효과>
(일상RP 행동력+1 보너스 중복 적용)
[행동력 3/10]↑
<미쿠> HP210/210 [0~2]
[행동력 3/10]↑
<린> HP400/400 [3~9]
[행동력 3/10]↑
<하야테> HP360/360 [0~4]
[행동력 3/10]↑
<나기> HP185/260 [5~9]"
[행동력 3/10]↑
<나나미> HP100/100 [0~2]
[행동력 3/10]↑
<카오루> HP389/420 [3~9]"
───────────
[행동력 2/10]↑
<네네> HP350/350 [0~3]
[행동력 2/10]↑
<미치루> HP670/670 [4~9]
[행동력 3/10]↑
<타마미> HP350/350 [0~4]
[행동력 3/10]↑
<아야메> HP200/200 [5~9]
[행동력 3/10]↑
<미레이> HP100/100 [0~3] - [집중: 0]
[행동력 3/10]↑
<람쥐P> HP530/530 [4~9]
───────────
[행동력 3/10]↑
<하야테> HP360/360 [0~4]
[행동력 3/10]↑
<나기> HP185/260 [5~9]
나기"그냥 긁힌거랍니다."
하야테"총 맞은거면서 긁힌거긴 무슨!"
"「페르소나!」
쌍둥이가 각자의 페르소나인 늑돌이와 회색모찌를 불러 전투에 대비합니다.
◈행동력
※한턴을 소모해 행동력을 주사위/25(반올림)만큼 늘릴 수 있습니다. 크리티컬 판정은 유효하지 않으나, 100시 행동력 수치가 MAX가 됩니다. *행동력 소모:1"
───────────
[행동력 3/10]↑
<하야테> HP360/360 [0~4]
[행동력 3/10]↑
<나기> HP185/260 [5~9]
_____________________
하야테"안돼, 하-한테 상처 보여줘. 자칫하면 위험하다고!"
나기"어허, 하-쨩."
자기가 입은 상처의 상태를 자세히 보려고 가까이 오던 하야테를 밀어낸 나기는 고개를 저었다.
나기"하-쨩, 앞으로 무슨 상처를 입든 나기는 긁힌거야만 해요. 하-쨩도 예외는 아니랍니다. 코미디는 S급인 B급 영화속 흑기사가 되는거죠."
평소처럼 장난기가 묻어나는 목소리였지만 하야테였기에, 그녀는 단박에 나기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깨달았다.
하야테"...그렇겠네. 다른 사람들이 힘내고 있을텐데 하-들이 멈춰서는 안되겠지."
나기"나이스 샷. 역시 나기의 서브를 홀인원으로 되돌려주는 건 하-쨩 밖에 없군요."
하야테"골프에 서브는 없지만 말야? 그럼, 전력으로 가보자! 나-!'
나기"물론, 나기도 오늘 저녁 메뉴였던 가라아게만큼 힘을 내보죠."
그제서야 둘은 본격적으로 싸우려는 듯 각자의 검을 들고 외친다.
하야테&나기"페르소나!"
외침에 응답하여, 바람만큼 가벼운 톤의 회색털이 날리는 날렵한 몸집의 나기의 회색모찌와 숯처럼 시커먼 검은털로 숫소에 비견될 몸집을 덮은 늑돌이가 쌍둥이의 옆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하야테"가보자, 나-!"
나기"오브 코오스입니다, 하-쨩."
───────────
[행동력 5/10]↑
<하야테> HP360/360 [0~4]
[행동력 3/10]↑
<나기> HP185/260 [5~9]
──────────────────────
이벤트 <<심검(心劍)> >
이벤트GM : 히데루
BGM : https://youtu.be/zOgZXB-FftA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우로보로스◆
<퀴클롭스> Lv60
[email protected]/1000x2
[회피60][저항60][장갑30][방어]
우로보로스의 중장갑 거대 생물병기. 탱크와 같은 육중한 내구도를 가지고 있는 괴물이다.
「육중한 팔」C@UNT.[2/3]↓
명중[75] 데미지[287]
───────────
<우로보로스 병사> Lv60
[email protected]//050
[회피60][저항60][장갑][방어]
우로보로스의 일반적인 보병. 그 안은 시체로 되어있는 고기인형이다.
「소총사격」
명중[85] 데미지[115]
※ 일반공격
──────────────────────
[이벤트룰]
※ 2PC당 1개의 행동력조.
※ 최소 포지션은 3, 최대포지션은 7 할당
[진행 조건]
우로보로스 추격대 격파
[패배 조건]
아군의 전멸
──────────────────────
<적용중인 효과>
───────────
[행동력 4/10]↑
<미쿠> HP210/210 [0~2]
[행동력 4/10]↑
<린> HP400/400 [3~9]
◈행동력
※ 한 턴을 소모해 행동력을 주사위/25(반올림)만큼 늘릴 수 있습니다. 크리티컬 판정은 유효하지 않으나, 100시 행동력 수치가 MAX가 됩니다.
※ 행동력 소모 : 1"
※ 한 세션 내 진행횟수가 평균치 미만인 플레이어에 한해, 동시행동과 연속행동 페널티가 면제됩니다. 진행횟수는 스킬시트에서 확인 가능.
(단, 점핑스타트 중 미적용)"
<린>
"「탐 색」
흐응~
◈행동력
※ 한 턴을 소모해 행동력을 주사위/25(반올림)만큼 늘릴 수 있습니다. 크리티컬 판정은 유효하지 않으나, 100시 행동력 수치가 MAX가 됩니다.
※ 행동력 소모 : 1"
───────────
[행동력 6/10]↑
<미쿠> HP210/210 [0~2]
[행동력 7/10]↑
<린> HP400/400 [3~9] [蒼炎10/100]
──────────────────────
이벤트 <<심검(心劍)> >
이벤트GM : 히데루
BGM : https://youtu.be/zOgZXB-FftA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우로보로스◆
<퀴클롭스> Lv60
[email protected]/1000x2
[회피60][저항60][장갑30][방어]
우로보로스의 중장갑 거대 생물병기. 탱크와 같은 육중한 내구도를 가지고 있는 괴물이다.
「육중한 팔」C@UNT.[1/3]↓
명중[75] 데미지[287]
───────────
<우로보로스 병사> Lv60
[email protected]//050
[회피60][저항60][장갑][방어]
우로보로스의 일반적인 보병. 그 안은 시체로 되어있는 고기인형이다.
「소총사격」
명중[85] 데미지[115]
※ 일반공격
──────────────────────
[이벤트룰]
※ 2PC당 1개의 행동력조.
※ 최소 포지션은 3, 최대포지션은 7 할당
[진행 조건]
우로보로스 추격대 격파
[패배 조건]
아군의 전멸
──────────────────────
<적용중인 효과>
[행동력 5/10]↑
<타마미> HP350/350 [0~4]
[행동력 5/10]↑
<아야메> HP200/200 [5~9]
거합에 기반한 기술을 내기 위한 준비 자세. 납도상태로 움직임을 취할 수 있는 평상시와 다르게, 검을 쥔 이 자세에서 다음 행동으로 이행해야만 하기에 제약이 더 큰 준비자세가 된다.
불합리해 보이지만, 그녀의 능력이 마음에 기반한 심검이기에 심리적인 트리거 역시 작용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그러니까, 아무래도 준비동작이 큰 편이 강해보인다..는 이야기다.
▼
◈특수효과
※행동력 소모:2
※자세를 거합태세로 바꾼다. 거합태세에서는, 공격시 거합태세 파생기밖에 사용할 수 없다.
※거합태세에서 공격을 한 후에는 거합태세가 해제된다. 공격 이외의 행동은 할 수 있지만, 그때도 마찬가지로 거합태세가 해제된다. 단, 행동이 무효가 된 경우에는 해제되지 않는다."
「인법 - 츠지구모 결살의 술」
- 그림자 꿰기의 응용형. 목표 그 자신의 그림자를 스스로를 옭아매는 실로 만들어 숨통을 조른다. 파훼법을 알고 있거나 한게 아니라면 피하기는 힘든 기술.
◈공격
※행동력 5 소모.
※주사위 50 고정, 위력 50의 공격. 콤마가 90 이상이라면 치명타로 판정.
다음 순간, 그림자는 올가미덫이 되어 양팔과 목에 메이고- 곧 활대처럼 뒤로 휘어진 퀴클롭스의 몸이, 위태롭게 부들거리다가..
퍼억, 하는 파열음과 함께 아슬아슬하게 그 몸이 아닌 그림자가 뜯겨져 나간다.
그렇다 해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피해는 누적되었을 터이지만.
아야메 "단독으로는 힘이 부족했는가.. 불찰. 망령된 몸을 편히 잠드시게 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로군요.."
타마미 "한두명이라면 확실히 끝낼 수 있는 기술이지만.. 저 덩치로는, 몇명 분인지도 모르겠으니까요."
───────────
[행동력 4/10]↑
<타마미> HP350/350 [0~4]
[행동력 1/10]↑
<아야메> HP200/200 [5~9]
타마미 ← 퀴클롭스의「육중한 팔」회피 성공!
아야메 → 퀴클롭스 공격성공! / 데미지 167 / 잔여 HP833
──────────────────────
이벤트 <<심검(心劍)> >
이벤트GM : 히데루
BGM : https://youtu.be/zOgZXB-FftA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우로보로스◆
<퀴클롭스> Lv60
[email protected]/1000x2
[회피60][저항60][장갑30][방어]
우로보로스의 중장갑 거대 생물병기. 탱크와 같은 육중한 내구도를 가지고 있는 괴물이다.
「육중한 팔」C@UNT.[0/3]↓
명중[75] 데미지[287]
───────────
<우로보로스 병사> Lv60
[email protected]//050
[회피60][저항60][장갑][방어]
우로보로스의 일반적인 보병. 그 안은 시체로 되어있는 고기인형이다.
「소총사격」
명중[85] 데미지[115]
※ 일반공격
──────────────────────
[이벤트룰]
※ 2PC당 1개의 행동력조.
※ 최소 포지션은 3, 최대포지션은 7 할당
[진행 조건]
우로보로스 추격대 격파
[패배 조건]
아군의 전멸
──────────────────────
<적용중인 효과>
───────────
[행동력 7/10]↑
<하야테> HP360/360 [0~4]
[행동력 5/10]↑
<나기> HP185/260 [5~9]
나기"나기 전동차와 하-쨩 증기기관차의 크로스 오버, 초 합체 폭주돌파기관차 '미루와루'의 초절필살기로군요. 압니다."
"「밀리언 스탭 」
-셀 수도 없을 만큼의 찌르기를 연발한다. 그것도 한손으로.
◈공격
※행동력 소모:5
※단일 적에게 주사위 값×콤마값/25만큼의 데미지를 준다.(최소 1회) "
<동시행동>
"「납도」
-다음으로 이어질 발도 공격을 위해 카타나를 도로 검집에 넣는다.
◈다이스보정
◈콤마보정
※행동력 소모:2
※동시행동시 동시행동 페널티 없이 발동가능.
※다음 1번, 나기가 사용한 섬인, 풍인[카마이타치], 연반전비상참(燕反轉飛上斬), 흐레스벨그의 주사위값이 +5, 콤마값이 +20된다. "
"하야테 → 퀴클롭스 공격성공! / 데미지 96 / 잔여 HP737
___________________________
나기"....는 사실 나기가 준비가 안됐기에. 하-쨩, 나기의 시간을 풀매수해주실 수 있나요."
하야테"에에? 하여튼 나-가 덤벙거리는 건 알아줘야한다니까."
뽑았던 일본도, 도우가마루에 바람을 채워넣고 다시 납도하던 나기는 퀴클롭스 한 마리가 자기를 돌아보느라 등 돌린 하야테를 향해 주먹을 날린 걸 똑똑히 보았지만 별 말하지도 않고, 충격 먹지도 않았다. 그도 그럴게...
하야테"흐음, 뭐야? 이게 끝? 덩치값을 못하는 걸~."
퀴클롭스의 주먹이 멈춰있었다. 그것이 노리고 있던 하야테는 거꾸로 주먹을 내질러서 자신에게 날아오던 커다란 주먹을 멈추게 만든 것이였다.
하야테"이것보다도 모모카쨩의 장미 주먹이...더 매서웠다고!"
가벼운 미소를 지은 하야테는 왼 팔에 더 힘을 줘서 퀴클롭스를 밀어내고, 뒤로 밀리지 않게 축이 되는 왼발을 힘껏 굴러 땅에 박힐 정도까지 하고 퀴클롭스를 향해 오른손에 든 대검...이 아니라 왼손으로 쥔 주먹을 여러번 날려대었다. 하야테가 대검으로 선보이는 무수히 많은 찌르기 기술, 밀리언 스텝처럼 그녀의 왼주먹은 1초도 안 지났는데 퀴클롭스의 장갑에 주먹의 자국을 수없이 남겼다. 마치 몬스터 트럭에 부딪힌 듯한 충격으로 퀴클롭스가 비틀거리자 하야테가 의기양양하게 말했다.
하야테"완-전 약하네! 이걸로는 하-들을 가로막기는 커녕 시간벌이도 안된다고!"
───────────
[행동력 3/10]↑
<하야테> HP360/360 [0~4]
[행동력 4/10]↑
<나기> HP185/260 [5~9]-납도
──────────────────────
이벤트 <<심검(心劍)> >
이벤트GM : 히데루
BGM : https://youtu.be/zOgZXB-FftA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우로보로스◆
<퀴클롭스> Lv60
[email protected]/1000x2
[회피60][저항60][장갑30][방어]
우로보로스의 중장갑 거대 생물병기. 탱크와 같은 육중한 내구도를 가지고 있는 괴물이다.
「육중한 팔」C@UNT.[2/3]↓
명중[75] 데미지[287]
───────────
<우로보로스 병사> Lv60
[email protected]//050
[회피60][저항60][장갑][방어]
우로보로스의 일반적인 보병. 그 안은 시체로 되어있는 고기인형이다.
「소총사격」
명중[85] 데미지[115]
※ 일반공격
──────────────────────
[이벤트룰]
※ 2PC당 1개의 행동력조.
※ 최소 포지션은 3, 최대포지션은 7 할당
[진행 조건]
우로보로스 추격대 격파
[패배 조건]
아군의 전멸
──────────────────────
<적용중인 효과>
───────────
[행동력 7/10]↑
<미레이> HP100/100 [0~3] - [집중: 4]
[행동력 7/10]↑
<람쥐P> HP530/530 [4~9]
미레이 : 「파헤치기」
마구잡이로 할퀴고 베어내는 기술. 하나 하나의 일격이 강철조차 도려낼 정도로 날카로울 뿐 아니라, 미레이의 '집중'이 합쳐지면 모든 일격 하나 하나가 치명적이 된다.
그 무자비한 난도질 앞에서는 무엇도 버티지 못하고 무너져내린다.
◈공격
- 기본 공격력 * 3 / [집중력]의 효과를 2배로 받습니다.
- 행동력 7 소모
: 집중 4 소모 = 치명타 범위 40 증가
───────────
퀴클롭스는 거대한 덩치와 육중한 무게를 가진 괴물.
그것에 과연 얼마나 많은 희생자가 들어갔을지…
그러나, 그것들은 모두 미레이에겐 관계없는 이야기였다.
'콰앙!'
퀴클롭스가 미레이가 있던 곳을 내려찍는다.
그러나 미레이는 이미 그 자리에 있지 않으니,
미레이 "느리다곳!"
이미 훨씬 빠른 공격들이라도 가볍게 읽어낼 수 있는 미레이에게, 그렇게나 굼뜬 공격은 멈춘 것이나 다름 없었다.
퀴클롭스가 공격이 빗나간 걸 깨닫고서 다시 팔을 거두어들이려 하나, 그럴 수 없었다.
곧이어 다른 팔을 들어올리려 했지만, 그럴 수 없었다.
그렇다면 다리라도 움직이려 하나, 그럴 수 없었다.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눈이라도 돌리려 했을 때에조차, 그럴 수 없었다.
미레이의 참격이, 퀴클롭스가 휘두른 오른팔을 클로로 자르고,
들어올리는 왼팔을 주먹으로 때려 박살내버리고,
양다리는 걷어차 뼈가 있는지 근육이 있는지도 모를 것이나 그 모든 것을 일격에 부러뜨렸으니.
그리고서 기울어지는 몸을 향해 '송곳니'를 휘둘러, 머리마저 물어뜯어 터뜨렸으니까
결국, 퀴클롭스는 변변한 저항조차 없이 무너져내렸다.
미레이 "흥, 이제야 비켰네. 마저 가자곳!"
───────────
[행동력 1/10]↑
<미레이> HP100/100 [0~3] - [집중: 0]
[행동력 8/10]↑
<람쥐P> HP530/530 [4~9]
──────────────────────
이벤트 <<심검(心劍)> >
이벤트GM : 히데루
BGM : https://youtu.be/zOgZXB-FftA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우로보로스◆
<퀴클롭스> Lv60
[email protected]/1000x1
[회피60][저항60][장갑30][방어]
우로보로스의 중장갑 거대 생물병기. 탱크와 같은 육중한 내구도를 가지고 있는 괴물이다.
「육중한 팔」C@UNT.[1/3]↓
명중[75] 데미지[287]
───────────
<우로보로스 병사> Lv60
[email protected]//050
[회피60][저항60][장갑][방어]
우로보로스의 일반적인 보병. 그 안은 시체로 되어있는 고기인형이다.
「소총사격」
명중[85] 데미지[115]
※ 일반공격
──────────────────────
[이벤트룰]
※ 2PC당 1개의 행동력조.
※ 최소 포지션은 3, 최대포지션은 7 할당
[진행 조건]
우로보로스 추격대 격파
[패배 조건]
아군의 전멸
──────────────────────
<적용중인 효과>
───────────
[행동력 7/10]↑
<나나미> HP100/100 [0~2]
[행동력 7/10]↑
<카오루> HP389/420 [3~9]"
큰 참치는 뼈에 붙어 있는 살조차 다른 이름이 있답니다. 근데 이걸 왜 지금 알려주냐고요?
◈특수효과
행동력 소모: 7
입력 커맨드: 좌 + 상 + 좌 + 상 + 강공
d/350"
카오루 ← 퀴클롭스의「육중한 팔」회피 성공!
"
나나미: .......
혼을 빼앗긴 껍데기의 덩어리.
나나미 안에 있는 살인귀조차 이 광경은 역겨웠다.
하지만 물러설 이유는 없다.
이들은 그저 모든 것을 빼앗긴 피해자들.
그저. 편히 쉬게 만들어주고 싶을 뿐.
나이프가 달빛을 받아 스산한 빛을 반사한다.
나나미: 무의. 직행.
덩어리의 크기에 비하면. 작디 작은 폴딩 나이프
이 나이프가 휘둘러질 때마다. 퀴클롭스에게서 큼지막한 덩어리가 떨어져 나온다.
뼈에서 살을 발라내기 위한 참격이 난도하지만. 너무 두껍고 큰 퀴클롭스에겐 살덩이만 떨어져 나올 뿐이었다.
퀴클롭스: 쿠워어어어!!!!
고통 가득한 비명이 내질러진다.
육중한 팔이 고통에 눈이 멀어 주변을 휩쓸어 버린다.
나무가 부러지고 땅이 엎어지고. 혼자서도 충분히 주변을 초토화 시킬 정도로 날뛴다.
카오루: 흥! 그런 공격은 맞아 주고 싶어도 못 맞아 주지롱!
카오루는 등에서부터 용의 날개를 펼쳐 날아올라 공격을 피했고. 다음 공격의 바턴을 받았다.
───────────
[행동력 1/10]↑
<나나미> HP100/100 [0~2]
[행동력 8/10]↑
<카오루> HP389/420 [3~9]"
──────────────────────
이벤트 <<심검(心劍)> >
이벤트GM : 히데루
BGM : https://youtu.be/zOgZXB-FftA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우로보로스◆
<퀴클롭스> Lv60
[email protected]/1000x1
[회피60][저항60][장갑30][방어]
우로보로스의 중장갑 거대 생물병기. 탱크와 같은 육중한 내구도를 가지고 있는 괴물이다.
「육중한 팔」C@UNT.[0/3]↓
명중[75] 데미지[287]
───────────
<우로보로스 병사> Lv60
[email protected]//050
[회피60][저항60][장갑][방어]
우로보로스의 일반적인 보병. 그 안은 시체로 되어있는 고기인형이다.
「소총사격」
명중[85] 데미지[115]
※ 일반공격
──────────────────────
[이벤트룰]
※ 2PC당 1개의 행동력조.
※ 최소 포지션은 3, 최대포지션은 7 할당
[진행 조건]
우로보로스 추격대 격파
[패배 조건]
아군의 전멸
──────────────────────
<적용중인 효과>
───────────
[행동력 2/10]↑
<미레이> HP100/100 [0~3] - [집중: 1]
[행동력 9/10]↑
<람쥐P> HP530/530 [4~9]
전기를 모아 모든 아군에게 쏘아냅니다. 아군의 몸이 자극을 받아 강화되며, 전기가 감돕니다.
◈버프
※ 3턴간 모든 아군의 공격에 [전기 속성] / [공격+[2.5단계](*지원)] / [치명타 범위 10 확장] 부여
※ 전력 80% 소모
그리고 그것은 땅을 타고 흩어진다. 그리고 다가간다.
그 몸에 깃들어, 적을 무찌를 힘을 솟아내기 위해서
람쥐P "요즘은 현장에 자주 안 서서 간만이네. 하지만 무뎌지진 않았으니 안심하라고. 저걸 쓰러뜨릴 정도는 충분히 나올테니까."
───────────
[행동력 3/10]↑
<미레이> HP100/100 [0~3] - [집중: 2]
[행동력 2/10]↑
<람쥐P> HP530/530 [4~9]
──────────────────────
이벤트 <<심검(心劍)> >
이벤트GM : 히데루
BGM : https://youtu.be/zOgZXB-FftA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우로보로스◆
<퀴클롭스> Lv60
[email protected]/1000x1
[회피60][저항60][장갑30][방어]
우로보로스의 중장갑 거대 생물병기. 탱크와 같은 육중한 내구도를 가지고 있는 괴물이다.
「육중한 팔」C@UNT.[2/3]↓
명중[75] 데미지[287]
───────────
<우로보로스 병사> Lv60
[email protected]//050
[회피60][저항60][장갑][방어]
우로보로스의 일반적인 보병. 그 안은 시체로 되어있는 고기인형이다.
「소총사격」
명중[85] 데미지[115]
※ 일반공격
──────────────────────
[이벤트룰]
※ 2PC당 1개의 행동력조.
※ 최소 포지션은 3, 최대포지션은 7 할당
[진행 조건]
우로보로스 추격대 격파
[패배 조건]
아군의 전멸
──────────────────────
<적용중인 효과>
「전자기 공명」 (3/3)↓
※ 3턴간 모든 아군의 공격에 [전기 속성] / [공격+[48]] / [치명타 범위 10 확장] 부여
───────────
[행동력 9/10]↑
<네네> HP350/350 [0~3]
[행동력 9/10]↑
<미치루> HP670/670 [4~9]
흐르는 물을 만들어내어 자유로이 다루는 네네의 셰이드는 물이 그러하듯 수많은 모습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패시브
※ 참전 시, 지원 스탯을 감소시켜, 감소시킨 만큼 다른 스탯을 높일 수 있습니다. 참전 시에 1회만 가능합니다.
※ 여러 스탯에 나누어 분배할 수 있습니다.
※ 증가시키는 스탯은 원래 지원 스탯 이상으로 높아질 수 없습니다.
: 지원 -89, 명중+30, 공격+59
네네의 주위로 소용돌이치며 물이 솟아오르자, 그 물에 람쥐P가 퍼뜨린 전기가 타고 오른다.
파직거리는 반짝임과 함께, 그 전격을 머금은 물은 점점 늘어난다.
네네 "안타까운 분들이란 건 알지만… 지금은 쓰러뜨리겠어요."
네네 : 「강우 - 소나기」
쏟아져내리는 소나기처럼 물을 연달아 쏘아내 적을 연타합니다.
◈공격
※ 행동력 2n 소모. n은 1~4
※ 다이스 x n의 물속성 공격.
n = 4
───────────
마치 구슬처럼 둥글게 모인 투명한 물에 푸르른 전기가 표면을 타고 빙글빙글 돈다.
그리고 전기가 앞을 향해 뻗어나간 순간, 물은 터져버린다. 아니, 분열한다.
전기가 튀길 때마다 물구슬은 전기를 통째로 머금은 채 작은 물줄기를 뱉어낸다.
빠르게 돌며 튀는 전기와 함께 일순간에 그 구슬은 수십개의 물줄기로 분열한다.
그리고 그 수많은 물줄기들은, 한 순간에 방향을 정한다.
네네 "소나기처럼… 몰아치겠어요!"
그리고 네네가 손을 뻗는 것과 함께, 매서운 속도로 뻗어나간다.
날아가는 중에도 전기와 함께 몇번이나 분열하며, 물줄기는 매서운 천둥비가 된다.
아래가 아닌 앞으로, 구멍이 뚫린 듯이 무섭게 쏟아지는 소나기가.
그 번개를 머금은 소나기는 연달아 퀴클롭스의 몸을, 그 두른 장갑을 두드린다.
투둥, 퉁, 쿠궁, 쿵.
그 소리는 점차 강하게 울려퍼지며, 무수한 비는 끝을 모르고 퀴클롭스를 두들긴다.
하나 하나는 작은 물방울이라도, 쏟아지는 소나기가 된 그 물줄기들은 기어이 몸통에 두른 장갑을 부숴뜨리며, 그 너머의 살덩이를 꿰뚫고 머금은 번개로서 태워 불사른다.
'콰앙!'
그렇개 몰아치던 한 차례의 소나기는 바위보다 단단한 장갑과 살을 부수고 나서야 그쳐 사라진다.
네네 "후우… 아직은 많이 부족하네요."
그럼에도 퀴클롭스는 잠시 비틀거릴 뿐 무너지지 않는다.
엉망으로 꿰매지고 붙여진 몸뚱이라도, 오히려 그렇기에 바위 이상으로 단단하기에.
───────────
[행동력 2/10]↑
<네네> HP350/350 [0~3] : [지원-89, 명중+30, 공격+59]
[행동력 10/10]↑
<미치루> HP670/670 [4~9]
──────────────────────
이벤트 <<심검(心劍)> >
이벤트GM : 히데루
BGM : https://youtu.be/zOgZXB-FftA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우로보로스◆
<퀴클롭스> Lv60
[email protected]/1000x1
[회피60][저항60][장갑30][방어]
우로보로스의 중장갑 거대 생물병기. 탱크와 같은 육중한 내구도를 가지고 있는 괴물이다.
「육중한 팔」C@UNT.[1/3]↓
명중[75] 데미지[287]
───────────
<우로보로스 병사> Lv60
[email protected]//050
[회피60][저항60][장갑][방어]
우로보로스의 일반적인 보병. 그 안은 시체로 되어있는 고기인형이다.
「소총사격」
명중[85] 데미지[115]
※ 일반공격
──────────────────────
[이벤트룰]
※ 2PC당 1개의 행동력조.
※ 최소 포지션은 3, 최대포지션은 7 할당
[진행 조건]
우로보로스 추격대 격파
[패배 조건]
아군의 전멸
──────────────────────
<적용중인 효과>
「전자기 공명」 (2/3)↓
※ 3턴간 모든 아군의 공격에 [전기 속성] / [공격+[48]] / [치명타 범위 10 확장] 부여
───────────
[행동력 1/10]↑
<나나미> HP100/100 [0~2]
[행동력 8/10]↑
<카오루> HP389/420 [3~9]"
머리를 부분변화 시켜 브레스를 내뿜습니다. 나타나는 브레스는 열선의 형태, 즉 빔의 형태로서, 카오루의 입에서 말그대로 빛의 속도로 쏘아져 적을 관통하며 태워버립니다.
◈공격
◈자버프
※ 행동력 7 소모. 주사위x2의 피해.
※ 자신의 명중과 회피를 [1단계](*Lv) 상승
※ [관통] 적의 장갑 -[1단계] (음수 이하가 되지 않음)"
카오루 ← 퀴클롭스「육중한 팔」 회피실패! / 피해 203 / 잔여 HP186
"
rp
───────────
[행동력 2/10]↑
<나나미> HP100/100 [0~2]
[행동력 1/10]↑
<카오루> HP389/420 [3~9]"
──────────────────────
이벤트 <<심검(心劍)> >
이벤트GM : 히데루
BGM : https://youtu.be/zOgZXB-FftA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우로보로스◆
<퀴클롭스> Lv60
[email protected]/1000x1
[회피60][저항60][장갑30][방어]
우로보로스의 중장갑 거대 생물병기. 탱크와 같은 육중한 내구도를 가지고 있는 괴물이다.
「육중한 팔」C@UNT.[0/3]↓
명중[75] 데미지[287]
───────────
<우로보로스 병사> Lv60
[email protected]//050
[회피60][저항60][장갑][방어]
우로보로스의 일반적인 보병. 그 안은 시체로 되어있는 고기인형이다.
「소총사격」
명중[85] 데미지[115]
※ 일반공격
──────────────────────
[이벤트룰]
※ 2PC당 1개의 행동력조.
※ 최소 포지션은 3, 최대포지션은 7 할당
[진행 조건]
우로보로스 추격대 격파
[패배 조건]
아군의 전멸
──────────────────────
<적용중인 효과>
「전자기 공명」 (1/3)↓
※ 3턴간 모든 아군의 공격에 [전기 속성] / [공격+[48]] / [치명타 범위 10 확장] 부여
───────────
[행동력 5/10]↑
<미레이> HP100/100 [0~3] - [집중: 4]
[행동력 4/10]↑
<람쥐P> HP530/530 [4~9]
천천히 그 몸을 타고 오르며 신경을 날카롭게, 근육을 부드러우면서도 그 마음에 따라 강하게 이끌듯 당거준다.
미레이의 데비캬 팽 또한 타고 흐르며 더럽히는 것들을 모두 태워내고, 날카롭고 강인하게 연단한다.
그리고 미레이는 그 모든 것을 집중하여 명확하게 인식한다.
그리고 그 상태가 최고에 달했을 때, 한 순간에 땅을 울리며 치고 나간다.
미레이 : 「연속 베기」
연속으로 두 번 벨 뿐인 단순한 기술. 묘사로만 보면 그렇게 보이는 기술이다.
그러나 거의 찰나나 다름 없는 시간차로, 각각의 발톱이 각자의 타이밍에 있는 적의 빈틈을 파고들어 동시에 후려치는 그 공격을 완벽히 피할 수 있는 자는 거의 없다.
◈공격
- (주사위 + 콤마)의 피해.
- 명중/치명타 판정을 시행할 때, 주사위와 콤마값 중 원하는 값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행동력 5 소모
집중 4 소모 : 치명타 범위 +20
───────────
쾅!
땅을 박차는 소리만이 크게 울림과 동시에, 그 빠른 속도를 따라가지 못한 전기의 일부가 잔류하며 푸른 잔상을 남긴다.
퀴클롭스는 그 잔상에 현혹되어 고개를 돌린다.
그리고 잔상을 쫓아간 순간, 타오르는 고통이 배에 엄습한다.
그 배에서 푸르른 전기가, 검붉은 피를 튀겨내고 있었다.
단 한 번의 도약만으로,
단 한 번의 일격만으로,
미레이는 퀴클롭스의 거대한 배에, 마치 삽으로 파낸 것처럼 커다란 상처를 남겨두었다.
뒤늦게서야 배에 난 커다란 상처를 발견한 순간,
퀴클롭스의 몸은 중심을 잃고 무너진다.
미레이가 가한 공격은, '일격'이 아니었다.
퀴클롭스의 배를 베어넘기자마자 곧바로 뒤를 돌아 한 번 더 휘두른 두번째 참격.
그 두 번째 참격의 결과가, 뒤늦게 찾아온 것이다.
그것을 깨달으며, 퀴클롭스는 그대로 힘을 잃고 바닥으로 쓰러졌다.
'쿠웅-!'
미레이 "간만에 해도 충분히 잘하는데 프로듀서! 마음에 들었다구!"
람쥐P "좋아, 이걸로 일단락이군. 다시 전진하지. 어이, 정신 차리라고. 거의 다 와가니까."
그렇게 완전히 추격자들을 물리치고나서, 람쥐P는 크로울리의 어깨를 가볍게 두드리며 불렀다.
───────────
[행동력 1/10]↑
<미레이> HP100/100 [0~3] - [집중: 0]
[행동력 5/10]↑
<람쥐P> HP530/530 [4~9]
──────────────────────
이벤트 <<심검(心劍)> >
이벤트GM : 히데루
BGM : https://youtu.be/zOgZXB-FftA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우로보로스◆
<퀴클롭스> Lv60
[email protected]/1000x0
[회피60][저항60][장갑30][방어]
우로보로스의 중장갑 거대 생물병기. 탱크와 같은 육중한 내구도를 가지고 있는 괴물이다.
「육중한 팔」C@UNT.[2/3]↓
명중[75] 데미지[287]
───────────
<우로보로스 병사> Lv60
[email protected]//050
[회피60][저항60][장갑][방어]
우로보로스의 일반적인 보병. 그 안은 시체로 되어있는 고기인형이다.
「소총사격」
명중[85] 데미지[115]
※ 일반공격
──────────────────────
[이벤트룰]
※ 2PC당 1개의 행동력조.
※ 최소 포지션은 3, 최대포지션은 7 할당
[진행 조건]
우로보로스 추격대 격파
[패배 조건]
아군의 전멸
──────────────────────
<적용중인 효과>
「전자기 공명」 (0/3)↓
※ 3턴간 모든 아군의 공격에 [전기 속성] / [공격+[48]] / [치명타 범위 10 확장] 부여
미쿠”뭐가냥?”
호타루, 하지메, 미레이의 활약으로 나머지 퀴클롭스마저 단시간에 모조리 처리해버린 일행은, 다시금 크로울리를 데리고 칸나를 따라 이동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상하리만큼 순탄했다. 린의 촉각은 그 이변을 놓치지 않고 나무사이를 넘어 뛰며 말했다.
린”보고서 대로의 우로보로스라면…. 이렇게 순탄할리가 없잖아? 슬슬 지금쯤이면 사완이라도 나오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미쿠”음냥…… 그건 확실히 그렇지만……”
미레이 "나올테면 나오라 그러라곳! 때려잡고 가줄테니깟!"
람쥐P "... 그래, 지금 당장 걱정해봐야 의미 없지. 경계만 계속 하자고."
미레이 "아니면 이 녀석한테 물어봐도 되잖아? 야, 어떻게 생각해?"
그런 의문에 미레이는 닥터 크로울리를 툭툭 치며 말을 걸었다.
그렇게 처음의 여유와 미스테리어스한 빌런의 모습은 어디가고, 그 자리에는 공포에 찌든 한 사람의 한심한 남자가 매달려 있을 뿐이었다.
람쥐P "뭐, 무력이 없는 일반인, 으로 생각하면 당연한 반응이겠다만, 처음 봤을 때도 이렇게 될 수도 있단 걸 모르진 않았을텐데 말이지."
미레이 "이래선 얘를 데려가도 의미가 있나 싶어지는데 말얏."
람쥐P "뭐, 안전해지면 나아지겠지. 그보다는 지금 상황을 경계해줘."
미레이 "알고있다굿!"
※ 미레이, 주변을 경계하며 전진
그렇기에, 이대로 30분만 더 간다면 군 기지에 도달할 수 있을거라는 확신이 들기 시작했다.
성인 벌벌 떨고 있는 크로울리의 작태를 질린다는 표정으로 보고.먼저 걸어가는 미레이를 따라 움직입니다.
나나미: 저쪽은 잘 하고 있겠져.. 음.
미레이 "그럼 그 곳에 진짜를 배치했다, 란 이야기? 흐음…"
람쥐P "... 그 녀석들이 지금껏 보인 행적을 보면, 불가능할 것 같지도 않아."
람쥐P "뭐… 연락해보면 알겠지. 겸사겸사 최대한 경계하고 있으라고 전해두고."
※ 람쥐P, 군 기지 측에 연락
나기"월세가 싼 방이 어째서 월세가 싼가. 그 이유를 모르는 것만큼이나 두려운건 없죠. 귀신인가 엎어진 라면 때문인가."
칸나”.......”
그러던 차….. 돌연, 선두에서 이동을 멈춰선 칸나가 입을 열었다.
칸나”그러고보니 크로울리라고 했던가.”
크로울리”네, 네에…..”
미쿠”응….?”
여전히 한심한 목소리로 대답하는 크로울리. 그리고, 뒤돌아보지도 않고 멈춰선 칸나를 미쿠는 고개를 갸웃거리며 응시했다.
람쥐P "... 그렇다면 아마 '가해자'와 '피해자'측일 것 같다만."
미레이 "뭐... 그런 거라면 죽이지만 말라구."
타마미 "이 자.. 이 사람은, 타케다 칸나.. 알고 있습니까, 크로울리."
칸나”그대는 15년전….. 사가현에 있었던 한 교통사고를 기억하는가?”
칸나의 날카로운 목소리에, 돌연, 크로울리의 안경이 희미한 빛에 반사되며, 그 새하얀 이빨을 씨익 드러냈다.
크로울리”........아아…… 기억 나지……”
미동도 없이 멈춰선 칸나.
그리고, 크로울리는 미친듯이 웃으며 부들부들 떨기 시작했다.
크로울리”기억 못할리가 없지 아아…… 도로의 트랩….. 폭발소리…… 불에 타는 부부의 비명소리……우후후… 후후후후후……”
미레이 "하아, 이딴 녀석을 지켜줘야 한다니, 진짜 맘에 안드넷. 두고보자구!"
딱 봐도 심상치 않은 칸나와 크로울리의 반응에, 미레이는 곧장 '데비캬 팽'을 들어올렸다.
칸나를, 향하여.
※ 미레이, 칸나를 경계.
간접적이나마, 타마미 역시 우로보로스에 의해 짓밟힌 평온이 있다.
투항자라고는 해도 그 악행을 회상하며 전율하는 크로울리의 모습은 분노를 타오르게 하기 충분했지만..
그보다 신경쓰이는 것은, 이 질문을 던진 칸나의 행동이었다.
크로울리의 두 발 사이에 별안간 나이프가 처박힌다.
나나미: 이 일이 끝나고 사지 멀쩡히 걸어나가고 싶으면. 말을 가려서 하는 게 좋을 거에여.
나나미: 뭐. 이미 글러먹은 것 같지만.
살인귀의 눈이. 크로울리의 눈을 잡아먹을 듯이 쳐다보고 있었다.
순간적인 상황 변화, 그리고 크로울리의 목소리가 주는 암시. 불길할 정도로 가라앉는 분위기. 호타루는 이 앞에 일어날 일을 예상했지만, 어떻게든 일어날 일에 미약하게 저항해 보았다.
무표정했던 나기는 크로울리의 광소에 거칠게 혀를 찼다.
하야테"...미쳤어. 역시 당신 같은 사람을 지키는 거, 처음부터 마음에 안들었는데...!"
그것은 하야테도 다를 것이 없어서, 크로울리를 향해 눈살을 찌푸렸다.
그리고, 명백히 살기에 가까운 오오라를 내뿜기 시작하는 칸나가 뒤돌아보지도 않은 채 검을 다시금 뽑아들었다.
미쿠”카, 칸나쨩, 진정하라냥…!”
그리고, 린은 말 없이 람쥐p가 들고있던 크로울리의 방향으로 몇걸음 뒤로 걸어가더니, 자신의 카타나에 손을 집었다.
린”.......”
미레이 "뭐, 그리고보면 넌 따로 온 거지만. 어쨌든 팔다리 정도 자르는 거면 몰라도, 죽이면 안된다구."
람쥐P "아니, 팔다리도 일단은 놔둬…"
미레이 또한 데비캬 팽을 장착한 그대로 크로울리에게 가까이 가며, 최대한 '집중'하며 경계하기 시작했다.
긴장된 공기, 돌연 타마미가 크로울리와 칸나의 사이로 끼어들었다. 의외라면 의외롭게도, 검을 뽑지는 않은 채였다.
타마미 "당신은 우로보로스의 누구라도 얼마나 원한을 갖고 있어도 이상하지 않고, 방금 크로울리의 태도도 명을 재촉했으리란건 압니다. 하지만 타마미들은 반드시 이 자를 살려서 데려가야 합니다. 그게.. 믿고 맡겨준 동료들을 위한 일이니까."
나나미: 우리의 필요가 끝난다면... 어떻게 해도 신경쓰지 않을 테니.
크로울리의 발치에 박힌 나이프를 뽑으면서. 칸나를 바라봅니다
칸나"15년전 그날 스스로 정한 수라의 길...... 도리어 지금이 아니라면 또 언제 기회가 있겠는가."
그리고 천천히 뒤돌아보는 칸나의 눈빛에는, 이미 순수한 살기, 그 이외의 것은 그 어느것도 존재하지 않고 있었다.
크로울리”크..키키킥키켁…. 날 죽여…? 팔다리를 잘라…? 그러고 싶지 않을걸 크크크큭……”
그리고, 크로울리가 안광을 빛내며 말했다.
크로울리”알고 싶지 않아……? 타카사키 아카네를 구할 방법.”
나기"역시 우로보로스는 아-P를 노리고 있었군요."
그와 동시에 나기와 하야테는 각자가 든 대검과 카타나가 가위처럼 교차하는 모양새로 크로울리의 목을 겨누었다.
하야테"그냥 살고 싶어서 내뱉는 허튼 소리가 아니길 빌게. 아니면 여기서 하-가 두들겨 팰거니까."
나기"나기도 진지합니다. 나기의 친구로 질 나쁜 농담하면 칼등으로 얼마든지 내리쳐 드릴테니까요."
그것은 명백한 '협박'
그것까지 나오자 도리어 미레이가 먼저 크로울리의 멱살을 잡아챈다.
다행히도 그 가운데에도 냉정은 있는지, 클로는 손에서 벗어둔 상태였지만.
미레이 "나나미 말대로 말 조심하는 게 좋을 거라구. 널 죽이지 않고 괴롭게 하는 방법, 이 '눈'으로 얼마든 찾아줄 수 있으니까."
그러나 그 오른눈은 분노로 타오르며 크로울리의 얼굴을 코 앞에서 마주보고 있었다.
잔뜩 인상쓰며 타오르는 분노. 그러나 동시에 냉혹하게도 그 시선은 크로울리의 몸을 샅샅이 훑고 있었다.
미레이 "네가 네 스스로의 정신과 기억에까지 간섭할 수도 있겠지. 협박도 안통하게끔 말얏. 근데, 입을 함부로 쓰면 그런 거랑 전혀 상관없이 일이 일어날 수도 있다구."
미레이 "지금, '네 편'은 아무도 없단 걸 기억해둬."
하지메 "역시나, 어느 정도 내밀 수 있는 카드가 있는 줄은 알았지만... 확실히 놀랍다면 놀라운 정보네요. 그런데..."
뜬금없는 제안에 놀란 하지메였지만, 그 유혹을 들은 하지메의 눈에 떠오른 것은 솔깃함보다는 경계였다. 그 눈은 차디찼다.
하지메 "...제안과는 별개로 하나 질문해도 될까요. 그 방법을 알아내기까지, 도대체 몇 명의 생명이 희생된 거죠."
한번에 너무 많이 걸린 부하에 화면이 멈췄던 것처럼, 잠시 굳었다가 돌아온 타마미는 다급하게 소리쳤다.
타마미 "어째서 지금 그 이름을..아니, 그런 것보다 '구한다'고? 당신은 그 방법을... 알고 있다고?!"
아카네P와의 연은, 어떤식으로건 이제 끊을 수 없는 것. 다른 동료들을 생각할 필요도 없이, 타마미 자신부터가 그렇다.
그러나.. 그것과 같으면서도 다른 인연이, 이 앞을 가로막을 것이라는 직감이 들었다.
타마미 "..권고는 아직 유효합니다. 타케다 칸나. 타마미는.. 이 자를 살려 둬야 합니다."
바닥이 보이지 않는 구멍에 물을 붓는 것처럼, 기약도 가망도 없는 말인것은 알고 있다. 칸나의 살의는 이미, 크로울리의 피 이외로는 채워지지 않을 것이다.
언젠가는 다시 검으로 말할 생각이었다.. 그러나, 이렇게는 아니었는데.
그럼에도 타마미는 검을 뽑는다.
오늘의 심검에 담은 마음은, 혼자만의 것이 아니기에.
맑은 바다의 색처럼 깨끗했던 나나미의 눈이 불안정해지면서 회백색 불순물이 끼어든 것처럼 혼탁해지기 시작한다
나나미: 어디 한번 끝까지 내려가 보라구여. 그 끝에 어느 결말이 있을지. 알아보게 해 주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거든여.
람쥐P "거기까지. 진정해 미레이."
기어이 손에 힘이 들어가며, 크로울리에게 물리적으로 위협이 가해지기 직전,
람쥐P가 팔을 뻗으며 제지한다.
람쥐P "... 어찌 되었든 그 정보는 '필요한' 정보야. 가장 비장의 수인만큼, 궁지에 몰릴수록 오히려 가르쳐주지 않겠지."
미레이 "그러니까 살려만 두면 되는 거 아냐. 얼마든 해주겠다구."
람쥐P "아니, 아냐. 애초애 고문은 거짓 정보만 내뱉게 만들 가능성이 높으니까. 심문으로서의 의미는 희박하니까. 굉장히 마음에 안 들지만… 이 녀석이 말한대로 이 녀석을 해치면 그 정보는 얻어낼 수 없게 될 거야."
미레이 "......"
그렇게 만류하고 나서야, 미레이는 천천히 크로울리에게서 손을 뗀다.
미레이 "... 캐물어낼 방법은, 프로듀서가 찾으라고."
람쥐P "... 그래, 내가 할 일이니까."
그리고 검을 든 채 천천히, 천천히 다가오기 시작하는 칸나의 모습에, 미쿠 또한 자신의 시로가네마루를 뽑아들고 경계하기 시작했다.
칸나”비키지 않는가…. 그렇다면 모두 배제 할 수 밖에 없군.”
그리고. 서로의 검이 닿을거리까지 멈춰선 칸나는 그 증오에 차갑게 타오르는 눈빛으로 말했다.
칸나”똑똑히 봐두거라 타마미. 이것이 네가 걸을 것이라 대답한 수라의 길의 말로다. 이 증오는 오직 나, 혹은 저자의 피 이외에는 씻을 수 없지.”
미레이 "... 그래도, 막아서겠어. 이 녀석이야 천번 죽든 만번 죽든 알 바 아니지만, 아카네p는 내 동료니까, 말얏."
그렇개 대꾸하며, 미레이는 다시금 데비캬 팽을 끼고서 들어올린다.
미레이 "그러니까 딱히 봐주지도 않을 거야. 알아서 해."
그리고서는 이 상황에 염증난 듯이 차갑게 식은 눈동자로 칸나를 바라본다. 그리고 겨눈다.
그 칼 끝은 흔들리지 않는다.
그 어떤 사연과 이야기로 얽혀있더라도, 미레이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동료이니까.
그리고 그녀의 '동료'에, 칸나는 들어오지 못했다.
미레이 "덤빌 거면 덤벼. 얼마든 상대해주겠어!"
나나미: 그 현장에 이 인간만 있었던 것도 아닐 테고. 자기 입으로 중간 관리자라고 했으니.이를 명령한 윗 사람도 있지 않겠나여?
일렁이던 눈동자는 가라앉았지만. 역으로 칸나의 행동을 말리기 위해. 설득해보기 위해 나이프의 방향을 칸나의 쪽으로 돌린다.
나나미: 모든 우로보로스를 체포한 뒤. 그 사건과 관련된 모두의 처분을 하는 게 당신의 복수에 가까운 일이 아닐까여?
나나미: 한번만 더 생각해 주세여. 그렇게 감정적인 사람이 아닐 거라고 믿고 있으니까여.
개드립 온 퍼레이드를 시작하려던 나기는 하야테의 못마땅한 눈길, 사실상 그걸 꼭 여기서 해야겠냐고 말하는 눈빛에 말을 끊어먹었다.
나기"...요는 이거랍니다. 사부는 지금 보여줄게 완전히 달라진 나 모드라는 거죠."
하야테"영문을 모르겠어...! 아니, 하고 싶은 말은 알겠는데 왜 그런 표현인지 모르겠어!"
결국 참지 못하고 태클을 건 하야테는 태클을 걸어야겠다는 욕심을 충족한 직후 고개를 세차게 저었다.
하야테"타마미쨩이 당신하고 똑같은 길을 걷는다고 확신하지 마. 언제나 다른 길은 있어. 하-들은 언제나 선택할 수 있다고. 칸나씨, 당신도 마찬가지. 수라의 길에서 벗어날 방법이 있을거라고."
나기"하-쨩이 말하는 것도 결국 나기가 말하고자 하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는 듯한..."
하야테"달라, 다르니까!"
칸나”그래도 막아서겠다면, 어디한번 받아내 보거라. 이 악귀나찰(悪鬼羅刹)의 검을.”
──────────────────────
이벤트 <<심검(心劍)> >
이벤트GM : 히데루
BGM : https://youtu.be/z0zSzPf-2hM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타케다 칸나> Lv80
[email protected]/750x7
[회피75][저항150][장갑0][방어0]
이능을 개화한 검의 달인이자, 피로 얼룩진 작은 낭인.
※ '검객'이 칸나 공격시 명중 +25 / 단, '검객'을 향한 칸나의 명중+25
※ 감싸기 무시 / 단, '검객'이 칸나를 공격 할 경우 공격 포지션을 해당 케릭으로 고정, 이때에 한해 도발 무시.
(검객=단검 이상의 검이 주무장일 경우)
※ 바인드 내성
「악귀나찰(悪鬼羅刹)」
전심전력의 살생.
※ 칸나에게 리타이어시 8턴간 회복 할 수 없다.
※ 명중저하, 데미지감소에 [50%] 내성
「월영(月影)」
그림자(차원) 속으로 숨어들며 단거리 텔레포트. 그 어떤 공격이든 치명상을 회피한다. 적의 총탄을 비롯한 원거리 공격은 검무를 통해 가볍게 튕겨낸다.
※ 원거리 공격의 대상이 될 경우 칸나의 회피 +25
※ (칸나의 회피값+100 - 행동자의 명중값) 만큼 장갑 상승
※ 바인드 내성
「차원참(次元斬)」
모든 장갑과 방어를 무력화합니다.
※ 모든 공격에 [관통] 효과
「월휘・미카즈키(月輝・三日月)」C@UNT.[1/1]↓
명중[75] 데미지[100]
타케다류 검법의 초식. 곡예같은 도약으로 발도하여, 초승달처럼 올려벤다.
※ [관통]
「월휘・이자요이(月輝・十六夜)」C@UNT.[2/2]↓
명중[100] 데미지[100]
월광참에 이은 연격, 올려벤 칼날을 순식간에 반전하여 내려친다.
※ [관통]
「야앵난무(真・夜櫻乱舞)」C@UNT.[4/4]↓
명중[100] 데미지[100]
떨어지는 벚꽃처럼 화려하고 피할 수 없는 연격으로 일대를 난자한다.
※ [전체공격]
※ [관통]
「진・야앵난무(真・夜櫻乱舞)」C@UNT.[8/8]↓
명중[125] 데미지[100]
흩날리는 밤의 벚꽃나무 숲 처럼, 허의 공간에 눈으로 쫒을 수 없는 무수한 검흔을 새긴다
※ [관통]
※ 2회 공격
「시공참(時空斬)-古」C@UNT.[?/?]↓
명중[?] 데미지[?]
※ ?
──────────────────────
[이벤트룰]
※ 1PC당 1개의 행동력조.
※ 최소 포지션은 3 할당 가능
[승리 조건]
타케다 칸나 처치
[패배 조건]
아군의 전멸
──────────────────────
<적용중인 효과>
※ 포지션 재분배 가능.
[행동력 10/10]↑
<미쿠> HP210/210 [0~2]
[행동력 10/10]↑
<린> HP400/400 [3~9] [蒼炎10/100]
[행동력 1/10]↑
<미레이> HP100/100 [0~3] - [집중: 0]
[행동력 5/10]↑
<람쥐P> HP530/530 [4~9]
[행동력 10/10]↑
<호타루> HP400/400 [0~3]
[행동력 10/10]↑
<하지메> HP590/590 [4~9]
[행동력 9/10]↑
<하야테> HP360/360 [0~4]
[행동력 10/10]↑
<나기> HP185/260 [5~9]-납도
[행동력 4/10]↑
<네네> HP350/350 [0~3] : [지원-89, 명중+30, 공격+59]
[행동력 10/10]↑
<미치루> HP670/670 [4~9]
[행동력 10/10]↑
<타마미> HP350/350 [0~5]
[행동력 8/10]↑
<아야메> HP200/200 [6~9]
[행동력 2/10]↑
<나나미> HP100/100 [0~3]
[행동력 1/10]↑
<카오루> HP186/420 [4~9]"
───────────
[행동력 10/10]↑
<호타루> HP400/400 [0~3]
[행동력 10/10]↑
<하지메> HP295/295 [4~9]
<골렘> HP295/295
호타루 "그러니 부디, 닿기를... 그리고 비록 늦었지만, 조금이라도 바로잡을 수 있기를!"
타앗.
※ 호타루 [에너지 드링크](공격 +25) 사용
호타루 「스티그마타이즈」
◈공격
◈디버프
※ 행동력 8 소모.
※ 주사위 값 50 고정, 0.1배 데미지로 (다이스/13)번 공격합니다.
※ [공격 디버프] 판정 성공 시, (공격 횟수)×50(*공격)의 [재액]을 부여합니다. 5회 이상 공격 성공 시, 추가로 [재액]의 사용 가능 횟수를 1 추가합니다.
「도병예술(골렘 아츠)-죽림」
◈방어효과
※ 행동력 소모 4.
※ 현재 소속된 파티에서 하지메 이외의 캐릭터를 1명 선택해, 이번 턴에만 그 캐릭터의 포지션까지 하지메의 포지션으로 한다.
※ 이 턴에 골렘의 방어+[1단계](*방어)
※ 그 후, 골렘의 최대 HP가 하지메의 방어 스텟 만큼 증가. / 현HP는 회복하지 않음.
「잠시!」
※ 행동력 소모 없음.
※ 이 턴에 골렘이 패시브에 의한 공격을 행하지 않습니다. 또한 매화 이외의 골렘 아츠를 사용했다면, 그 효과를 다음 하지메의 행동 턴으로 이양합니다.
※ 모든 행동과 페널티 없이 동시에 사용 가능.
호타루 ← 타케다 칸나「월휘・미카즈키(月輝・三日月)」 회피실패! / 피해 100 / 잔여 HP300
호타루 → 타케다 칸나에게 공격 디버프 성공!
<재액> 520 부여
스산한 살기가 크로울리를 향해, 그리고 칸나를 가로막는 자들을 향해 덮쳐왔다. 여러 자루의 검이 달빛 아래 빛났다.
칸나 "경고는 충분히 했지. 그렇다면, 벨 뿐이다. 원망한다면 받아주겠네, 수라의 길이란 그런 것이니까."
호타루 "이 이상, 당신에게 업을 더 지게 하지 않아요. 반드시 여기서 멈춰 드리겠어요."
서로 평행선을 달리는 대화를 시작으로.
챙.
달빛 아래, 두 소녀가 검으로 첫 대화를 나누었다.
도와 검이 부딪히자, 호타루는 뼛속 깊이 느낄 수 있었다.
호타루 '깊어, 그리고 무거워요. 이것이 칸나 씨가 그 오랜 시간 동안 짊어져 왔던 분노와 원한의 무게... 일까요.'
칸나 '궤적 자체는 상냥할 정도로 얕지만... 단호하군. 원한이나 살의는 조금도 찾아볼 수 없다. 다루는 힘의 성질과는 정반대인 검술...'
단 한 번의 간합으로, 서로의 마음이. 그리고 서로가 어떤 사람인지에 대한 실마리가 호타루와 칸나의 마음에 전해졌다.
칸나 "...인상깊은 검이로군. 허나, 그조차도 벨 뿐이다. 기억은 해 주겠네."
호타루 "네. 저도 절대로 칸나 씨를 잊지 않아요."
챙. 타탁. 챙.
짧은 합이 이어졌다. 단순히 검술을 연마한 검사들 간의 대련이었더라면 이대로 수십 합을 이어나가며 대화가 계속되었으나, 지금의 칼부림은 서로의 생사를 담보로 하는 격돌.
휘잉. 칸나의 검이 초승달의 궤적을 그렸다.
호타루 '...윽, 피할 수 없어! 그렇다면...!'
평범한 상황이었다면, 하늘에 맡겨야 할 회피. 호타루의 기량을 가진 다른 사람이었다면 아마 열에 일곱 정도는 간발의 차로 피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호타루에게 '행운에 맡긴다'는 선택지는, 불행하게도 없었다.
살을 내주고, 뼈를 취한다... 는 거창한 마음가짐까지는 아니었지만, 호타루는 검을 쳐내는 것을 포기하고, 칸나의 검식이 펼쳐지는 동안 자신도 공격하는 것을 선택했다.
서억.
호타루 "윽...!"
완갑을 간단히 뚫은 검에, 팔 부분에 경상을 입은 호타루. 하지만 고통이 호타루의 검속을 느리게 하지는 못했다.
그리고 호타루의 검끝은, 투셰(touché)에 성공했다.
사람을 죽이기 위한 검이 아닌, 검무(劍舞) 내지는 스포츠로서의 펜싱에 가까운 검술. 득점판의 스코어가 차오르는 대신, [재액]의 힘이 호타루의 검끝을 매개로, 칸나의 몸 속으로 흘러들어갔다.
───────────
[행동력 3/10]↑
<호타루> HP300/400 [0~3]
[행동력 7/10]↑
<하지메> HP295/295 [4~9]
<골렘> HP590/590 (다음 턴 「도병예술(골렘 아츠)-죽림」 적용)
──────────────────────
이벤트 <<심검(心劍)> >
이벤트GM : 히데루
BGM : https://youtu.be/z0zSzPf-2hM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타케다 칸나> Lv80
[email protected]/750x7
[회피75][저항150][장갑0][방어0]
이능을 개화한 검의 달인이자, 피로 얼룩진 작은 낭인.
※ '검객'이 칸나 공격시 명중 +25 / 단, '검객'을 향한 칸나의 명중+25
※ 감싸기 무시 / 단, '검객'이 칸나를 공격 할 경우 공격 포지션을 해당 케릭으로 고정, 이때에 한해 도발 무시.
(검객=단검 이상의 검이 주무장일 경우)
※ 바인드 내성
「악귀나찰(悪鬼羅刹)」
전심전력의 살생.
※ 칸나에게 리타이어시 8턴간 회복 할 수 없다.
※ 명중저하, 데미지감소에 [50%] 내성
「월영(月影)」
그림자(차원) 속으로 숨어들며 단거리 텔레포트. 그 어떤 공격이든 치명상을 회피한다. 적의 총탄을 비롯한 원거리 공격은 검무를 통해 가볍게 튕겨낸다.
※ 원거리 공격의 대상이 될 경우 칸나의 회피 +25
※ (칸나의 회피값+100 - 행동자의 명중값) 만큼 장갑 상승
※ 바인드 내성
「차원참(次元斬)」
모든 장갑과 방어를 무력화합니다.
※ 모든 공격에 [관통] 효과
「월휘・미카즈키(月輝・三日月)」C@UNT.[0/1]↓
명중[75] 데미지[100]
타케다류 검법의 초식. 곡예같은 도약으로 발도하여, 초승달처럼 올려벤다.
※ [관통]
「월휘・이자요이(月輝・十六夜)」C@UNT.[1/2]↓
명중[100] 데미지[100]
월광참에 이은 연격, 올려벤 칼날을 순식간에 반전하여 내려친다.
※ [관통]
「야앵난무(真・夜櫻乱舞)」C@UNT.[3/4]↓
명중[100] 데미지[100]
떨어지는 벚꽃처럼 화려하고 피할 수 없는 연격으로 일대를 난자한다.
※ [전체공격]
※ [관통]
「진・야앵난무(真・夜櫻乱舞)」C@UNT.[7/8]↓
명중[125] 데미지[100]
흩날리는 밤의 벚꽃나무 숲 처럼, 허의 공간에 눈으로 쫒을 수 없는 무수한 검흔을 새긴다
※ [관통]
※ 2회 공격
「시공참(時空斬)-古」C@UNT.[?/?]↓
명중[?] 데미지[?]
※ ?
──────────────────────
[이벤트룰]
※ 1PC당 1개의 행동력조.
※ 최소 포지션은 3 할당 가능
[승리 조건]
타케다 칸나 처치
[패배 조건]
아군의 전멸
──────────────────────
<적용중인 효과>
<재액 : 520> [남은 사용 가능 횟수 : 2회]
(호타루는 언제든지 [재액]을 원하는 만큼 사용하여, 그만큼의 고정 데미지로 변환 가능합니다)
- 대상 : 칸나
- 모든 플레이어는 결과창에서 [재액] 스택을 52/104/156 소모하는 것으로, 이번 턴에만 대상에게 이하의 효과 중 하나를 선택해 부여 가능. (사용 횟수를 1 소모)
[명중 감소] : -11/-22/-32
[데미지 감소] : -16/-32/-46
[저항 감소] : -22/-44/-64
[회피 감소] : -22/-44/-64
[장갑 감소] : -0.7/-1.4/-2.0단계
───────────
[행동력 10/10]↑
<타마미> HP350/350 [0~5]
[행동력 9/10]↑
<아야메> HP200/200 [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