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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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주사위] 생존본능 TRPG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생존본능 TRPG 플레이 로그 (Google Drive)
※ 페이지 우상단의 를 클릭하시면 리스트 보기가 가능합니다.
참여자분들은 반드시 룰을 읽어주세요. →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lul/yeonpyo
룰이 늘어난 덕분에 여러가지 전개가 가능해졌지만, 처음 출발했던 때보다 룰의 종류가 많아진 편입니다. 물론 스레로서는 굉장히 복잡해진 편이지만 TRPG 룰로서는 거의 없는 거나 마찬가지기에, 룰과 약간의 플레이 로그를 차근차근 읽어보시면 금방 감을 잡으실 수 있습니다.
※ 거의 붉은 글씨 위주로만 읽더라도 플레이에 큰 지장이 생기지 않습니다.
<공지>
16/11/21 생존본능 TRPG 위키를 개설했습니다.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위키 사이트 개장했습니다. 비밀글로 E메일을 적어주시면 그 메일 편으로 위키 수정 권한을 드리니, 제시된 문서 양식에 따라 설정을 넣어주세요. (아직 적어야 할 게 산더미 같긴 하지만 ㅇ<-<) 문서양식 등은 히데루p와 이치노세시키의 프로필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16/12/10 생존본능 TRPG 의 관리자 권한을 더헤드(@chs2***)님과 포틴P (@howo***)님에게 넘깁니다.
12월 12일 예정된 현 관리자 히데루(@cosmo****)의 공군입대로. 오늘부로 더헤드(@chs2***)님과 포틴P (@howo***)님에게 모든 운영권한을 공동운영의 형태로 넘겨드립니다. 공동 운영을 선택한 이유는 두 분 다 입대 직전의 저처럼 TRPG에 많은 시간을 할애 할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하며, 통상적으로 두 분이 가장 많은 수의 아이돌들로 RP를 진행해왔던 점이 큽니다.
그리고 공동운영으로 관리자가 둘이 되었다고는 하나, 이제 일반 유저분들도 연표, 사건일지, 케릭터 등의 정보를 함께 수정 해주시길 바랍니다.
18/1/12 현재 생존본능 TRPG는 신규 참여자를 모집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향후 상황에 따라 모집할 의향은 있기 때문에, 참여자가 고정된 것은 아닙니다.
19/10/17 최근의 세션에서 사용했던 Roll20 플레이 페이지를, Roll20 기능의 연습을 겸해서 채팅을 통한 커뮤니케이션 장소로도 개방하고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Press Space bar to Skip )
「세계선 합선 사건」
절대로 연결 될 리 없었던 수 많은 평행우주들이, 마치 스파크를 튀기며 폭발한 전선들처럼 얽혀버린 원인은, 세계의 어떤 저명한 과학자도 밝혀낼 수 없었다.
물론 그 원인을 밝혀낼 충분한 사전지식도 가지지 못하던 인류였지만, 그들은 당장에 온갖 평행세계로부터 쳐들어오는 외계종족, 다른차원의 괴물들 따위로부터 생존하기에도 벅찼다.
결국 전세는 불리해지고 인류의 멸망이 코앞까지 봉착할 그 때였다.
「아이돌」
본래는 춤과 노래 등을 통해 대중적인 인기를 얻어, 돈을 벌며 살아가는 주로 저연령층의 예술인들을 지칭했던 그녀들.
그녀들은 그 「세계선 합선 사건」을 계기로, 초능력, 마법 등의 「능력」지니게 되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들의 활약으로 지구상에서 모든 이계의 존재들을 몰아내게 되었다.
「프로듀서」
하지만 대체로 어린 아이들로 구성된 그녀들이 냉혹하고 잔혹한 전장에서, 그 의지를 잃어버리지 않고 효율적으로 싸울 수 있었던 것은, 그녀들을 뒷받쳐주고 통솔해준 「프로듀서」들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결과적으로 그들의 활약으로 인류는 어떻게든 생존 할 수 있었고, 외계의 기술들과 새로이 발견된 마법 등을 이용해 비약적인 문명의 발전을 이룩 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새로운 투쟁의 서막.
그들의 세계에 다녀온 한 프로듀서의 설명에 의하면, 스스로를「기계정령」이라고 칭한 그들은 강렬한 투지와 「생존본능」을 가진 인간 전사를 찾고 있다고 했다.
먼스(탐욕) 투스(교만) 웬즈(폭식) 덜즈(질투) 프라이(나태) 세럴(색욕) 선(분노).
그리고 아직 깨어나지 못한 플루토(광기).
그 명분도, 목적도 알 수 없었지만, 단 한 가지의 사실 만큼은 분명했다.
아이돌과 프로듀서들은, 자신들의 세계를 지키고, 또한 살아남기 위해 다시 한번 전화(戰火)의 열기에 삼켜지려 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 기계정령은 더헤드(@chs2***)씨의 오리지널 설정을 차용, 변형시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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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아름답게 하늘빛을 내는 크리스탈이 나타나 그 빛으로 사방을 채웁니다. 그 빛 가운데에서 모두는 운명적이라 느낄 정도로 모든 일들이 순탄히 풀려갑니다.
◈버프
※ 행동력 9 소모. 3턴간 지속
※ 3턴간 모든 아군은 [적의 스킬 판정]에 한하여 주사위/콤마를 자유로이 변경할 수 있습니다. (주사위는 1~100, 콤마는 0~99 한정) 주사위/콤마값을 추가/감소하는 효과는 이 변경 이후에 적용됩니다.
소녀가 바라는 대로, 운명은 뒤바뀌어 기적을 일으킨다.
그것은 그야말로 기적. 그렇기에 소녀는 겸손해하고 감사해하지만, 소녀의 굳센 의지가 없이는 나타날 수 없는, 소녀 덕분에 나타난 기적임을 오직 소녀만이 모른다."
코우메 ← 교구장 아멜리아「발광」 회피실패! / 피해 260 / 잔여 HP476
「악인악과」로 81의 고정데미지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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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 "……"
마침내 상황이 조금 진정되자, 노노는 잠시 주변을 둘러보았다.
죽음. 고통. 절망. 한탄. 괴로움.
그것들이 가득한 전장.
비록 346의 동료들보다는, 그들을 공격하는 적들에게 더욱 가득한, 다행이라면 분명하게 다행인 상황이지만.
그럼에도 그런 적들조차 동정하고 말며, 그런 고통에 결국 안타까워하고 마는 것이 노노라는 소녀였다.
노노 "그래도, 다른 방법이 없다면… 대화조차 할 수 없다면…"
노노 "적어도… 더 해치게 두지는 않는 건데요…!"
하나 소녀의 노력은 멈추지 않는다.
최선의, 최고의 희망이 사라져있을지라도,
해피 엔딩이란 있을 수 없는 곳일지라도,
빛은 삼켜져 남은 것은 어둠 뿐일지라도.
여전히 남은 가운데 최선을 찾아내며,
여전히 가장 불행하지 않은 엔딩을 골라내며,
어둠 가운데 희미하게 남은 빛의 잔상을 쫓는다.
분명 하늘은 가리워지지 않았음에도 칙칙하고 어두운 전장의 분위기를, 노노의 깃펜이 헤집어 덧그린다.
절망을 희망으로 덧칠하듯, 어둠에 빛을 퍼뜨리듯, 물감을 물에 떨어뜨린 듯이, 노노가 그려낸 푸르른 희망은 어두운 분위기를 채색해간다.
푸르른 하늘빛이, 어두운 하늘을 뒤덮어 날이 개게 한다.
그와 함께, 운명은 소녀의 소망을 따라 왜곡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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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력 2/10]↑
<미레이> HP100/100 [0~1] - [집중: 4]
<노노> HP300/300 [3~5]
[행동력 3/10]↑
<히로미> HP400/400 [2]
<코우메> HP476/790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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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교만-어둠의 심연(heart of darkness)
1장 진보의 전초기지>
이벤트GM : 아르티옴P
페이즈 : 2페이즈
BGM : https://youtu.be/f7JPN8-IBa8
(페르소나 3 OST-全ての人の魂の戦い)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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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장 아멜리아> Lv70
[email protected]/10000x0
[회피65][저항180][장갑][방어20]
※즉사무효 / 약점 : 불(1.5배)
「정제된 피」
야수는 인간의 피의 본질. 피의 치료를 위해 피를 정제하면 할수록, 아이러니하게도, 인간은 야수에 가까워진다.
※플레이어 캐릭터에게 데미지를 입혔을시, 4턴 동안 [정제된 피] 효과가 교구장 아멜리아에게 적용됩니다.
[정제된 피] : 4턴 동안 교구장 아멜리아에게 [회피+5], [저항+5], [장갑+5]를 부여(4/4)↓
「야수의 일격」
명중[65] 데미지[170]
야수가 휘두르는 신체부위 하나하나는 그야말로 살상무기이다.
[일반공격]
「하얀 야수의 발톱」C@UNT.[1/4]↓
명중[85] 데미지[210]
면도날 같은 손톱이 난 양 손을 휘두른다.
「발광」C@UNT.[0/5]↓
명중[95] 데미지[280]
야수가 되어버린 인간은 더 이상 인간이 아니다. 하지만 그것이 날뛰는 모습은 야수가 본능대로 움직이는 것 같기도, 스스로가 애처로워 몸부림치는 것 같기도 하다.
「오래된 피에 대한 경배」C@UNT.[3/6]↓
명중[120] 데미지[260]
기도하듯 양손을 깍지 낀 야수는 그것을 땅에 내려쳐 앞으로 나아가는 폭풍을 일으킨다. 기도에 무슨 힘이라도 담긴걸까.
[전체 공격]
「피의 성녀의 치료」C@UNT.[2/7]↓
교단의 수녀들은 우수한 피를 지닐 수 있도록 선택됐다. 그 피로 행하는 치료 또한 필시 효과가 높은 것이리라.
※7턴에 한번, 체력을 500만큼 회복합니다. 이때 행동자의 콤마값이 60이상이라면 <적용 중인 효과> 맨 위에 있는 버프 및 디버프를 삭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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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계◇
지원 행동력 [9/10]↑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모모카> HP150/150 [0~9]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교만-Contrat provisoire(콘트하 프로비주아, 가계약)」
◈기계정령
※ 적과 자신의 레벨 차가 20Lv 이하라면 필중 및 각종 내성 무시.
※ 적과 자신의 레벨 차가 20Lv 를 초과한다면, 자신의 지원 +[2단계](Lv) 증가, 공격 및 피해에 일반 [디버프] 판정.
※ 4턴간 지속
※ 모모카의 버프/디버프 하나를 정해 이를 [필드효과]화 할 수 있다. [필드효과]란이 없다면 신설해서 표기. [필드효과]이기 때문에 적 아군 가릴 것 없이 모두가 해당 효과에 적용 받는다.
※ 매턴 적 전체에 50(지원)의 추가데미지.
※ 행동력 8 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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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효과>
[벨기에 브뤼셀 핫스팟]
벨기에 왕권을 상징하던 라컨 궁정도, 아름다운 석조 건물들로 이뤄진 거리도 이젠 옛말이 되버린 황폐한 이곳은 야수가 되다만 인간인지 인간이 되다만 야수인지 모를 적들만이 넘쳐납니다.
※에인헤랴르 및 요르문간드의 스킬이 사용 불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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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정제된 피] : 4턴 동안 교구장 아멜리아에게 [회피+5], [저항+5], [장갑+5]를 부여(4/4)↓
「이끌리는 운명」 (3/3)↓
※ 3턴간 모든 아군은 [적의 스킬 판정]에 한하여 주사위/콤마를 자유로이 변경할 수 있습니다. (주사위는 1~100, 콤마는 0~99 한정) 주사위/콤마값을 추가/감소하는 효과는 이 변경 이후에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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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력 10/10]↑
<디미트리P> HP200/200 [0~2] (발각도 4/10)
<하야테> HP350/350 [3~5]
[행동력 10/10]↑
<나기> HP250/250 [6~8]
<아나스타샤> HP150/150 [9]
모모카"그런 잔인한 짓을 하지는 않사와요. 하지만 등을 맡기신다고 하시면 기꺼이 해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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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력 10/10]↑
<디미트리P> HP200/200 [0~2] (발각도 4/10)
<하야테> HP350/350 [3~5]
[행동력 10/10]↑
<나기> HP250/250 [6~8]
<아나스타샤> HP150/150 [9]
「흉선풍 [삼도천 배웅]」
-검에 날카롭고 긴 바람을 두른 채로 적이 반격할 틈도 없이 공격을 날리는 난무기. 방심하면 삼도천 건너는 건 눈 깜빡할 사이일거다.
◈공격
※행동력 소모:6
※풍속성, 위력 2.5배
※치명타 범위 +20.
<동시행동>
「교만-Contrat provisoire(콘트하 프로비주아, 가계약)」
◈기계정령
※ 적과 자신의 레벨 차가 20Lv 이하라면 필중 및 각종 내성 무시.
※ 적과 자신의 레벨 차가 20Lv 를 초과한다면, 자신의 지원 +[2단계](Lv) 증가, 공격 및 피해에 일반 [디버프] 판정.
※ 4턴간 지속
※ 모모카의 버프/디버프 하나를 정해 이를 [필드효과]화 할 수 있다. [필드효과]란이 없다면 신설해서 표기. [필드효과]이기 때문에 적 아군 가릴 것 없이 모두가 해당 효과에 적용 받는다.
※ 매턴 적 전체에 50(지원)의 추가데미지.
※ 행동력 8 소모
적용버프:로열가든
나기 ← 교구장 아멜리아의「하얀 야수의 발톱」회피 성공!
나기 ← 교구장 아멜리아의「하얀 야수의 발톱」회피 성공!
모모카, 방어 증가 85 전개
모모카, 추가 데미지 110 전개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나기"그럼 나기는 모모카쨩만 믿고 출발진행 버스로."
운동화를 신은 발바닥을 대지에 한번 구른 나기는 바로 모모카의 시야에서 사라졌다.
모모카"지금 진형을 유지하며, 다른 분들의 방패가 되는 것도 불사하고 앞으로 전진하세요."
모모카는 나기의 기동력에 전혀 놀란 눈치없이 교만의 레이피어를 하얀 야수를 향해 치켜들었고, 태엽병사들은 두려움 없이 아가씨의 명을 받들어 앞으로 나아간다.
공중으로 단숨에 높이 떠오른 나기는 등 뒤로 바람을 내뿜으며 대각선을 그리는 형태로 하얀 야수에게 돌진한다. 머리 위라는 사각을 제대로 찔린 아멜리아는 나기가 휘두르는 검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마는데, 나기는 우치카타나에 길고 큰 칼바람을 두른 채 흐름대로 가는대로 그것을 휘두르기 시작한다.
자비없는 난무기에 야수의 하얀털이 붉게 물들고 그것이 지쳐보일때 사뿐히 땅을 밟은 나기는 아차했다.
그녀의 발끝이 땅에 닿자마자 기절한 듯 보인 하얀 야수가 별 힘을 안들이듯 간단하게 손톱이 난 자신의 손을 휘둘렀기 때문인데, 나기는 야수의 칼날 같은 손톱이 날아오는 방향으로 검을 치켜올렸다가 자신과 손톱 사이에 끼어든 태엽병사들에 놀란다.
네 다섯이 모인 그들은 야수의 괴력에도 밀리지 않으면서 머스킷을 쏘면서 반격을 하고 있는게 아닌가.
모모카"나기양! 이틈에 피하세요!"
모모카의 외침에 반응한 나기가 재빨리 안전한 곳으로 피하자 교만의 병사들도 반격하고 저항하길 그만두고 알아서 산개해 본대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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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교만-어둠의 심연(heart of darkness)
1장 진보의 전초기지>
이벤트GM : 아르티옴P
페이즈 : 2페이즈
BGM : https://youtu.be/f7JPN8-IBa8
(페르소나 3 OST-全ての人の魂の戦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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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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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장 아멜리아> Lv70
[email protected]/10000x0
[회피65][저항180][장갑][방어20]
※즉사무효 / 약점 : 불(1.5배)
「정제된 피」
야수는 인간의 피의 본질. 피의 치료를 위해 피를 정제하면 할수록, 아이러니하게도, 인간은 야수에 가까워진다.
※플레이어 캐릭터에게 데미지를 입혔을시, 4턴 동안 [정제된 피] 효과가 교구장 아멜리아에게 적용됩니다.
[정제된 피] : 4턴 동안 교구장 아멜리아에게 [회피+5], [저항+5], [장갑+5]를 부여(4/4)↓
「야수의 일격」
명중[65] 데미지[170]
야수가 휘두르는 신체부위 하나하나는 그야말로 살상무기이다.
[일반공격]
「하얀 야수의 발톱」C@UNT.[0/4]↓
명중[85] 데미지[210]
면도날 같은 손톱이 난 양 손을 휘두른다.
「발광」C@UNT.[4/5]↓
명중[95] 데미지[280]
야수가 되어버린 인간은 더 이상 인간이 아니다. 하지만 그것이 날뛰는 모습은 야수가 본능대로 움직이는 것 같기도, 스스로가 애처로워 몸부림치는 것 같기도 하다.
「오래된 피에 대한 경배」C@UNT.[2/6]↓
명중[120] 데미지[260]
기도하듯 양손을 깍지 낀 야수는 그것을 땅에 내려쳐 앞으로 나아가는 폭풍을 일으킨다. 기도에 무슨 힘이라도 담긴걸까.
[전체 공격]
「피의 성녀의 치료」C@UNT.[1/7]↓
교단의 수녀들은 우수한 피를 지닐 수 있도록 선택됐다. 그 피로 행하는 치료 또한 필시 효과가 높은 것이리라.
※7턴에 한번, 체력을 500만큼 회복합니다. 이때 행동자의 콤마값이 60이상이라면 <적용 중인 효과> 맨 위에 있는 버프 및 디버프를 삭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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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계◇
지원 행동력 [2/10]↑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모모카> HP150/150 [0~9]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교만-Contrat provisoire(콘트하 프로비주아, 가계약)」
◈기계정령
※ 적과 자신의 레벨 차가 20Lv 이하라면 필중 및 각종 내성 무시.
※ 적과 자신의 레벨 차가 20Lv 를 초과한다면, 자신의 지원 +[2단계](Lv) 증가, 공격 및 피해에 일반 [디버프] 판정.
※ 4턴간 지속
※ 모모카의 버프/디버프 하나를 정해 이를 [필드효과]화 할 수 있다. [필드효과]란이 없다면 신설해서 표기. [필드효과]이기 때문에 적 아군 가릴 것 없이 모두가 해당 효과에 적용 받는다.
※ 매턴 적 전체에 50(지원)의 추가데미지.
※ 행동력 8 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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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효과>
[벨기에 브뤼셀 핫스팟]
벨기에 왕권을 상징하던 라컨 궁정도, 아름다운 석조 건물들로 이뤄진 거리도 이젠 옛말이 되버린 황폐한 이곳은 야수가 되다만 인간인지 인간이 되다만 야수인지 모를 적들만이 넘쳐납니다.
※에인헤랴르 및 요르문간드의 스킬이 사용 불가가 됩니다.
「교만-Contrat provisoire(콘트하 프로비주아, 가계약)」
교만의 기계정령, 투스와 맺은 가계약의 힘으로 덧씌운 세계. 기계정령의 힘으로 생성된 태엽병사들의 일행을 대신하여 기꺼이 방패막이가 됩니다.
※4턴간 아군 전체의 방어가 +85되는 동시에 적이 가하는 데미지 또한 +85됩니다. 매턴 적에게 115의 추가데미지가 들어갑니다. 본 효과는 4턴 뒤에 소멸되며 이후에는 기존의 필드효과를 적용합니다.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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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정제된 피] : 4턴 동안 교구장 아멜리아에게 [회피+5], [저항+5], [장갑+5]를 부여(3/4)↓
「이끌리는 운명」 (2/3)↓
※ 3턴간 모든 아군은 [적의 스킬 판정]에 한하여 주사위/콤마를 자유로이 변경할 수 있습니다. (주사위는 1~100, 콤마는 0~99 한정) 주사위/콤마값을 추가/감소하는 효과는 이 변경 이후에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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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력 4/10]↑현재 사에의 오망성진 5턴동안 다운과 행동력불가[0/5]
<타노스p> HP300/300 [0~4]
<사에> HP220/220 [5]
[행동력 8/10]↑
<쿠루미> HP110/280 [6~7]
<시즈쿠> HP190/300 [8~9]
◈버프
※ 아군의 행동력 2 회복 / 2회
※ 행동시 적용 가능 / 한턴에 1회 적용
※ 행동력 4소모"
시즈쿠 → 교구장 아멜리아 공격성공! / 데미지 0 / 잔여 HP5408
시즈쿠 ← 교구장 아멜리아의「야수의 일격」회피 성공!
시즈쿠 "자 다들 힘내세요 어라 피해졌네요?"
쿠루미 "뭔가 대단한거 같아."
사에 "그런거 같아요."
타노스p "이제 정신차린거 같네 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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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력 4/10]↑현재 사에의 오망성진 5턴동안 다운과 행동력불가[0/5]
<타노스p> HP300/300 [0~4]
<사에> HP220/220 [5]
[행동력 4/10]↑
<쿠루미> HP110/280 [6~7]
<시즈쿠> HP190/300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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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교만-어둠의 심연(heart of darkness)
1장 진보의 전초기지>
이벤트GM : 아르티옴P
페이즈 : 2페이즈
BGM : https://youtu.be/f7JPN8-IBa8
(페르소나 3 OST-全ての人の魂の戦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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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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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장 아멜리아> Lv70
[email protected]/10000x0
[회피65][저항180][장갑][방어20]
※즉사무효 / 약점 : 불(1.5배)
「정제된 피」
야수는 인간의 피의 본질. 피의 치료를 위해 피를 정제하면 할수록, 아이러니하게도, 인간은 야수에 가까워진다.
※플레이어 캐릭터에게 데미지를 입혔을시, 4턴 동안 [정제된 피] 효과가 교구장 아멜리아에게 적용됩니다.
[정제된 피] : 4턴 동안 교구장 아멜리아에게 [회피+5], [저항+5], [장갑+5]를 부여(4/4)↓
「야수의 일격」
명중[65] 데미지[170]
야수가 휘두르는 신체부위 하나하나는 그야말로 살상무기이다.
[일반공격]
「하얀 야수의 발톱」C@UNT.[3/4]↓
명중[85] 데미지[210]
면도날 같은 손톱이 난 양 손을 휘두른다.
「발광」C@UNT.[3/5]↓
명중[95] 데미지[280]
야수가 되어버린 인간은 더 이상 인간이 아니다. 하지만 그것이 날뛰는 모습은 야수가 본능대로 움직이는 것 같기도, 스스로가 애처로워 몸부림치는 것 같기도 하다.
「오래된 피에 대한 경배」C@UNT.[1/6]↓
명중[120] 데미지[260]
기도하듯 양손을 깍지 낀 야수는 그것을 땅에 내려쳐 앞으로 나아가는 폭풍을 일으킨다. 기도에 무슨 힘이라도 담긴걸까.
[전체 공격]
「피의 성녀의 치료」C@UNT.[0/7]↓
교단의 수녀들은 우수한 피를 지닐 수 있도록 선택됐다. 그 피로 행하는 치료 또한 필시 효과가 높은 것이리라.
※7턴에 한번, 체력을 500만큼 회복합니다. 이때 행동자의 콤마값이 60이상이라면 <적용 중인 효과> 맨 위에 있는 버프 및 디버프를 삭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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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계◇
지원 행동력 [3/10]↑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모모카> HP150/150 [0~9]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교만-Contrat provisoire(콘트하 프로비주아, 가계약)」
◈기계정령
※ 적과 자신의 레벨 차가 20Lv 이하라면 필중 및 각종 내성 무시.
※ 적과 자신의 레벨 차가 20Lv 를 초과한다면, 자신의 지원 +[2단계](Lv) 증가, 공격 및 피해에 일반 [디버프] 판정.
※ 4턴간 지속
※ 모모카의 버프/디버프 하나를 정해 이를 [필드효과]화 할 수 있다. [필드효과]란이 없다면 신설해서 표기. [필드효과]이기 때문에 적 아군 가릴 것 없이 모두가 해당 효과에 적용 받는다.
※ 매턴 적 전체에 50(지원)의 추가데미지.
※ 행동력 8 소모
──────────────────────
<필드효과>
[벨기에 브뤼셀 핫스팟]
벨기에 왕권을 상징하던 라컨 궁정도, 아름다운 석조 건물들로 이뤄진 거리도 이젠 옛말이 되버린 황폐한 이곳은 야수가 되다만 인간인지 인간이 되다만 야수인지 모를 적들만이 넘쳐납니다.
※에인헤랴르 및 요르문간드의 스킬이 사용 불가가 됩니다.
「교만-Contrat provisoire(콘트하 프로비주아, 가계약)」
교만의 기계정령, 투스와 맺은 가계약의 힘으로 덧씌운 세계. 기계정령의 힘으로 생성된 태엽병사들의 일행을 대신하여 기꺼이 방패막이가 됩니다.
※4턴간 아군 전체의 방어가 +85되는 동시에 적이 가하는 데미지 또한 +85됩니다. 매턴 적에게 115의 추가데미지가 들어갑니다. 본 효과는 4턴 뒤에 소멸되며 이후에는 기존의 필드효과를 적용합니다.
(4/4)↓
──────────────────────
<적용중인 효과>
[정제된 피] : 4턴 동안 교구장 아멜리아에게 [회피+5], [저항+5], [장갑+5]를 부여(2/4)↓
「이끌리는 운명」 (1/3)↓
※ 3턴간 모든 아군은 [적의 스킬 판정]에 한하여 주사위/콤마를 자유로이 변경할 수 있습니다. (주사위는 1~100, 콤마는 0~99 한정) 주사위/콤마값을 추가/감소하는 효과는 이 변경 이후에 적용됩니다.
「힘내세요」[2/2회]
※ 아군의 행동력 2 회복
※ 행동시 적용 가능 / 한턴에 1회 적용
이벤트 <교만-어둠의 심연(heart of darkness)
1장 진보의 전초기지>
이벤트GM : 아르티옴P
페이즈 : 2페이즈
BGM : https://youtu.be/f7JPN8-IBa8
(페르소나 3 OST-全ての人の魂の戦い)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교구장 아멜리아> Lv70
[email protected]/10000x0
[회피65][저항180][장갑][방어20]
※즉사무효 / 약점 : 불(1.5배)
「정제된 피」
야수는 인간의 피의 본질. 피의 치료를 위해 피를 정제하면 할수록, 아이러니하게도, 인간은 야수에 가까워진다.
※플레이어 캐릭터에게 데미지를 입혔을시, 4턴 동안 [정제된 피] 효과가 교구장 아멜리아에게 적용됩니다.
[정제된 피] : 4턴 동안 교구장 아멜리아에게 [회피+5], [저항+5], [장갑+5]를 부여(4/4)↓
「야수의 일격」
명중[65] 데미지[170]
야수가 휘두르는 신체부위 하나하나는 그야말로 살상무기이다.
[일반공격]
「하얀 야수의 발톱」C@UNT.[3/4]↓
명중[85] 데미지[210]
면도날 같은 손톱이 난 양 손을 휘두른다.
「발광」C@UNT.[3/5]↓
명중[95] 데미지[280]
야수가 되어버린 인간은 더 이상 인간이 아니다. 하지만 그것이 날뛰는 모습은 야수가 본능대로 움직이는 것 같기도, 스스로가 애처로워 몸부림치는 것 같기도 하다.
「오래된 피에 대한 경배」C@UNT.[1/6]↓
명중[120] 데미지[260]
기도하듯 양손을 깍지 낀 야수는 그것을 땅에 내려쳐 앞으로 나아가는 폭풍을 일으킨다. 기도에 무슨 힘이라도 담긴걸까.
[전체 공격]
「피의 성녀의 치료」C@UNT.[0/7]↓
교단의 수녀들은 우수한 피를 지닐 수 있도록 선택됐다. 그 피로 행하는 치료 또한 필시 효과가 높은 것이리라.
※7턴에 한번, 체력을 500만큼 회복합니다. 이때 행동자의 콤마값이 60이상이라면 <적용 중인 효과> 맨 위에 있는 버프 및 디버프를 삭제합니다.
──────────────────────
◇지원계◇
지원 행동력 [3/10]↑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모모카> HP150/150 [0~9]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교만-Contrat provisoire(콘트하 프로비주아, 가계약)」
◈기계정령
※ 적과 자신의 레벨 차가 20Lv 이하라면 필중 및 각종 내성 무시.
※ 적과 자신의 레벨 차가 20Lv 를 초과한다면, 자신의 지원 +[2단계](Lv) 증가, 공격 및 피해에 일반 [디버프] 판정.
※ 4턴간 지속
※ 모모카의 버프/디버프 하나를 정해 이를 [필드효과]화 할 수 있다. [필드효과]란이 없다면 신설해서 표기. [필드효과]이기 때문에 적 아군 가릴 것 없이 모두가 해당 효과에 적용 받는다.
※ 매턴 적 전체에 50(지원)의 추가데미지.
※ 행동력 8 소모
──────────────────────
<필드효과>
[벨기에 브뤼셀 핫스팟]
벨기에 왕권을 상징하던 라컨 궁정도, 아름다운 석조 건물들로 이뤄진 거리도 이젠 옛말이 되버린 황폐한 이곳은 야수가 되다만 인간인지 인간이 되다만 야수인지 모를 적들만이 넘쳐납니다.
※에인헤랴르 및 요르문간드의 스킬이 사용 불가가 됩니다.
「교만-Contrat provisoire(콘트하 프로비주아, 가계약)」
교만의 기계정령, 투스와 맺은 가계약의 힘으로 덧씌운 세계. 기계정령의 힘으로 생성된 태엽병사들의 일행을 대신하여 기꺼이 방패막이가 됩니다.
※4턴간 아군 전체의 방어가 +85되는 동시에 적의 방어 또한 +85됩니다. 매턴 적에게 115의 추가데미지가 들어갑니다. 본 효과는 4턴 뒤에 소멸되며 이후에는 기존의 필드효과를 적용합니다.
(3/4)↓
──────────────────────
<적용중인 효과>
[정제된 피] : 4턴 동안 교구장 아멜리아에게 [회피+5], [저항+5], [장갑+5]를 부여(2/4)↓
「이끌리는 운명」 (1/3)↓
※ 3턴간 모든 아군은 [적의 스킬 판정]에 한하여 주사위/콤마를 자유로이 변경할 수 있습니다. (주사위는 1~100, 콤마는 0~99 한정) 주사위/콤마값을 추가/감소하는 효과는 이 변경 이후에 적용됩니다.
「힘내세요」[2/2회]
※ 아군의 행동력 2 회복
※ 행동시 적용 가능 / 한턴에 1회 적용
───────────
[행동력 10/10]↑
<사나에> HP270/270 [1~2]
<미치루> HP520/520 [3]
[행동력 8/10]↑
<카오루> HP330/330 [4~5]
<아카네> HP250/250 [6~9]
사나에 -> 네네 교체
흐르는 물을 만들어내어 자유로이 다루는 네네의 셰이드는 물이 그러하듯 수많은 모습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패시브
※ 참전 시, 지원 스탯을 감소시켜, 감소시킨 만큼 다른 스탯을 높일 수 있습니다. 참전 시에 1회만 가능합니다.
※ 여러 스탯에 나누어 분배할 수 있습니다.
※ 증가시키는 스탯은 원래 지원 스탯 이상으로 높아질 수 없습니다.
: 스탯 유지
"「하늘의 변덕」
네네가 다루는 물의 힘은 그 발동의 때를 기후의 변덕과 같이 자신의 뜻대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버프
※ 다음에 사용하는 버프 혹은 디버프의 발동 턴을 n턴 이후로 미룰 수 있습니다.
※ 행동력 n/3 소모. n은 5 이하. 소모량은 올림 처리 함.
※ 이 행동은 행동력 소모 대신 n/2턴간 행동력 회복 불가능으로 대신 지불 가능합니다. 이 또한 올림 처리합니다.
※ 다른 ◈버프 또는 ◈디버프와 동시 행동 시, 패널티를 2턴간 행동력 회복 불가능으로 대체 지불합니다.
: n = 2 / 회복 불가능으로 대체 지불.
총 3턴간 회복 불가능.
「수신귀래 천재만앙(水神歸來 千災萬殃) ~어드벤트 오브 디 레비아탄~」
주변 일대를 폭풍우로 완전히 장악해버리는 기술. 이로 쏟아져 내리는 폭우는 적의 발을 붙잡으며, 동료를 감추이고, 적들의 몸은 빗물에 녹여내리며, 동료의 몸에는 힘을 깃들이는 불평등한 천재지변이 된다.
◈버프
◈디버프
※ 행동력 10 소모. 아래의 효과 중 하나를 선택 발동
1) [강림] - 수신은 그 존재만으로 세계를 압도한다.
※ 2턴 유지
※ 모든 아군에게 공격/회피 [1단계](*지원) 상승 부여.
※ [디버프] 판정 성공 시, 적에게 데미지/명중/회피 [1단계](*지원) 감소 부여.
2) [진노] - 레비아탄의 진노는 모두를 덮쳐 쓸어내린다.
※ 다음 1턴간 적용
※ 모든 아군에게 공격/회피 [2단계](*지원) 상승 부여.
※ [디버프] 판정 성공 시, 모든 적에게 명중/회피 [2단계](*지원) 감소 부여
3) [관망] - 하늘이 바라보며 단비를 내린다.
※ 3턴 유지.
※ 모든 아군에게 공격 [2단계](*지원) 상승 / 회피 [1단계](*지원) 상승 부여.
4) [수호] - 피어나는 물안개가 모두를 감싸 수호한다.
※ 4턴 유지.
※ 모든 아군에게 회피 [2단계](*지원) 상승 부여"
: 3) [관망] 사용
「이끌리는 운명」 의 효과로 콤마 99 적용
미치루 ← 교구장 아멜리아의「오래된 피에 대한 경배」회피 성공!
카오루 ← 교구장 아멜리아의「오래된 피에 대한 경배」회피 성공!
아카네 ← 교구장 아멜리아「오래된 피에 대한 경배」 회피실패! / 피해 55 / 잔여 HP195
──────────────────────
모모카의 기계 병사들은 빈틈없이 야수를 몰아세우나, 그럼에도 교구장은 자신을 위협하는 총성에도 굴하지 않고, 혹은 이미 꺾였기에 오히려 더욱 그러한 듯이 기도하듯이 손을 맞잡는다.
그것은 야수의 모습인 그녀라도 잠깐이나마 그 순수가 엿보이는듯한 행위였으나, 그 순수는 순식간에 흉포가 된다.
맞잡은 두 손은 그대로 땅을 내리치며, 기계 병사들을 물리치고, 길을 때려부숴 만들며 나아간다.
모모카 "읏. 다들! 진형을 다시 갖추세요!"
아카네 "지나가게 할 수는 없습니다! 봄바아아!!"
그럼에도 기계 병사들은 그녀의 믿음보다도 거세게 저항하며 기어이 다리를 붙잡고, 아카네 또한 그런 야수에게 태클을 걸며 그 신실의 돌격에 부딪혀 저지해낸다.
그렇게 하늘에는 푸르게 개인 날씨가 다시금 흐려지고, 뜨겁게 타오르는 화염과 총성의 열기가 땅에서부터 가득히 차오르는 때, 하늘과 땅을 아우르는 살짝 서늘한 감각이 일대를 덮는다.
그 한기의 정체는 습기. 네네의 손짓에 따라 생성된 물방울들이 이윽고 땅에서부터 위로 올라가 구름이 되고, 그것들은 네네의 힘을 받아들여 더욱, 더더욱 그 힘을 응축시킨다.
짙은 구름이 금방이라도 폭풍을 쏟아낼 듯이 그 구름은 점차 양이 늘어나나, 그럼에도 쏟지 않고 있었다.
그것은 마치 하늘의 변덕. 때와 장소는 오직 자기 뜻으로 정하겠다는 듯이 그 구름은 물을 토해내지 않은 채 자신의 몸집만 불려나가고 있었다.
네네 "아직은 아니예요… 길이 열릴 때가 있을테니까요."
구름은 가득하게 물을 머금으면서도, 그러나 악의가 담겨있지는 않다는 듯이 어두운 검은 빛 대신 묘하게 포근한 회색빛을 띄며 하늘에 머무르고 있었다.
───────────
[행동력 0/10]↑ - (3/3)↓턴간 행동력 회복 불가
<네네> HP250/250 [1~2]
<미치루> HP520/520 [3]
[행동력 9/10]↑
<카오루> HP330/330 [4~5]
<아카네> HP195/250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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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교만-어둠의 심연(heart of darkness)
1장 진보의 전초기지>
이벤트GM : 아르티옴P
페이즈 : 2페이즈
BGM : https://youtu.be/f7JPN8-IBa8
(페르소나 3 OST-全ての人の魂の戦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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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교구장 아멜리아> Lv70
[email protected]/10000x0
[회피65][저항180][장갑][방어20]
※즉사무효 / 약점 : 불(1.5배)
「정제된 피」
야수는 인간의 피의 본질. 피의 치료를 위해 피를 정제하면 할수록, 아이러니하게도, 인간은 야수에 가까워진다.
※플레이어 캐릭터에게 데미지를 입혔을시, 4턴 동안 [정제된 피] 효과가 교구장 아멜리아에게 적용됩니다.
[정제된 피] : 4턴 동안 교구장 아멜리아에게 [회피+5], [저항+5], [장갑+5]를 부여(4/4)↓
「야수의 일격」
명중[65] 데미지[170]
야수가 휘두르는 신체부위 하나하나는 그야말로 살상무기이다.
[일반공격]
「하얀 야수의 발톱」C@UNT.[2/4]↓
명중[85] 데미지[210]
면도날 같은 손톱이 난 양 손을 휘두른다.
「발광」C@UNT.[2/5]↓
명중[95] 데미지[280]
야수가 되어버린 인간은 더 이상 인간이 아니다. 하지만 그것이 날뛰는 모습은 야수가 본능대로 움직이는 것 같기도, 스스로가 애처로워 몸부림치는 것 같기도 하다.
「오래된 피에 대한 경배」C@UNT.[0/6]↓
명중[120] 데미지[260]
기도하듯 양손을 깍지 낀 야수는 그것을 땅에 내려쳐 앞으로 나아가는 폭풍을 일으킨다. 기도에 무슨 힘이라도 담긴걸까.
[전체 공격]
「피의 성녀의 치료」C@UNT.[6/7]↓
교단의 수녀들은 우수한 피를 지닐 수 있도록 선택됐다. 그 피로 행하는 치료 또한 필시 효과가 높은 것이리라.
※7턴에 한번, 체력을 500만큼 회복합니다. 이때 행동자의 콤마값이 60이상이라면 <적용 중인 효과> 맨 위에 있는 버프 및 디버프를 삭제합니다.
──────────────────────
◇지원계◇
지원 행동력 [4/10]↑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모모카> HP150/150 [0~9]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교만-Contrat provisoire(콘트하 프로비주아, 가계약)」
◈기계정령
※ 적과 자신의 레벨 차가 20Lv 이하라면 필중 및 각종 내성 무시.
※ 적과 자신의 레벨 차가 20Lv 를 초과한다면, 자신의 지원 +[2단계](Lv) 증가, 공격 및 피해에 일반 [디버프] 판정.
※ 4턴간 지속
※ 모모카의 버프/디버프 하나를 정해 이를 [필드효과]화 할 수 있다. [필드효과]란이 없다면 신설해서 표기. [필드효과]이기 때문에 적 아군 가릴 것 없이 모두가 해당 효과에 적용 받는다.
※ 매턴 적 전체에 50(지원)의 추가데미지.
※ 행동력 8 소모
──────────────────────
<필드효과>
[벨기에 브뤼셀 핫스팟]
벨기에 왕권을 상징하던 라컨 궁정도, 아름다운 석조 건물들로 이뤄진 거리도 이젠 옛말이 되버린 황폐한 이곳은 야수가 되다만 인간인지 인간이 되다만 야수인지 모를 적들만이 넘쳐납니다.
※에인헤랴르 및 요르문간드의 스킬이 사용 불가가 됩니다.
「교만-Contrat provisoire(콘트하 프로비주아, 가계약)」
교만의 기계정령, 투스와 맺은 가계약의 힘으로 덧씌운 세계. 기계정령의 힘으로 생성된 태엽병사들의 일행을 대신하여 기꺼이 방패막이가 됩니다.
※4턴간 아군 전체의 방어가 +85되는 동시에 적의 방어 또한 +85됩니다. 매턴 적에게 115의 추가데미지가 들어갑니다. 본 효과는 4턴 뒤에 소멸되며 이후에는 기존의 필드효과를 적용합니다.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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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정제된 피] : 4턴 동안 교구장 아멜리아에게 [회피+5], [저항+5], [장갑+5]를 부여(4/4)↓
「이끌리는 운명」 (0/3)↓
※ 3턴간 모든 아군은 [적의 스킬 판정]에 한하여 주사위/콤마를 자유로이 변경할 수 있습니다. (주사위는 1~100, 콤마는 0~99 한정) 주사위/콤마값을 추가/감소하는 효과는 이 변경 이후에 적용됩니다.
「힘내세요」[2/2회]
※ 아군의 행동력 2 회복
※ 행동시 적용 가능 / 한턴에 1회 적용
「하늘의 변덕」 (2/2)↓
※ 아래의 효과를 2턴 후 적용.
: 「수신귀래 천재만앙 - [관망]」 (3/3)↓
※ 모든 아군에게 [공격 +34] / [회피 +29] 상승 부여.
───────────
[행동력 5/10]↑
<아카네p> HP302/400 [5~9]
<시키> HP160/160 [0]
[행동력 7/10]↑
<란코> HP160/160 [1]
<아즈키> HP200/200 [2~4]
「다크 센츄리온 Type B」 (2/5)
아카네p(센츄리온) 방어+45
※ ()파티에 향하는 공격을 아카네p가 대신 받는다.
※ 아카네p 피격시, 카운트를 1회 차감.
※ 관통에 영향을 줄 수 없으나 전체 공격은 막을 수 있다.
◈기계정령
※ 적과 자신의 레벨 차가 20Lv 이하라면 필중 및 바인드 내성 무시.
※ 적과 자신의 레벨 차가 20Lv 를 초과한다면, 명중 +[2단계](*Lv) 증가, 공격 및 피해에 일반 판정.
※ 모든 방해효과를 무시하고 주사위의 판정이 95 + 주사위/20(반올림)이 됨
※ 다이스1개에 행동력 3소모, 3턴 경직, 6턴간 사용불가
다이스2개에 행동력 7소모, 7턴 경직, 14턴간 사용불가
다이스3개에 행동력 9소모, 12턴 경직, 24턴간 사용불가
※ 첫 다이스에만 즉사 적용.
※ 버프의 영향을 제한적으로 받음. (공격+20까지)"
- 다이스 3개, 사용.
- 시즈쿠의 힘내새요 사용.
아카네p ← 교구장 아멜리아의「야수의 일격」회피 성공!
란코"웬즈. 나는 모모카를 믿어요."
거친 호흡, 붉은 선혈이 흘러넘치는 장미가시의 레이피어. 보통의 아이라면 진작에 기절하거나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도 남았을 상황에도 무너지지 않는 그 작은 소녀를, 란코가.
웬즈[ 그렇군요. ]
몇 번이고 교만의 힘을 써보이며 계약의 해답을 알아내기 위해, 그리고 동료들을 자신의 힘으로 지켜내기 위해 그 교만을 휘두르는 모모카를 위해, 조금 앞서나간 란코는 팔을 뻗어 계약의 매개, 폭식의 단검을 꺼내들었다.
란코"그러니, 망자는 망자답게, 편히 잠들며...... 순순히 저 아름다울정도로 교만한 붉은 장미의 양분이 되거라!"
허공을 긋는다.
그 검붉은 공간의 상처에서 폭식의 힘이, 거칠게 상처를 찢고 가르며 튀어나오며, 이윽고 3개의 쌍을 이룬 폭식이 나선을 그리며 아멜리아를 향해 내리 꽂힌다.
경이로운 회복속도에도 불구하고, 야수의 몸을 갈기갈기 찢어발기며 충분할 만큼 그 더러워진 육신을 먹어치운 폭식이 흙먼지를 일으키며 사라졌다.
───────────
[행동력 6/10]↑
<아카네p> HP302/400 [5~9]
<시키> HP160/160 [0] [3↓/10↓]
[행동력 1/10]↑
<란코> HP160/160 [1] [12↓/24↓]
<아즈키> HP200/200 [2~4]
「다크 센츄리온 Type B」 (2/5)
아카네p(센츄리온) 방어+45
※ ()파티에 향하는 공격을 아카네p가 대신 받는다.
※ 아카네p 피격시, 카운트를 1회 차감.
※ 관통에 영향을 줄 수 없으나 전체 공격은 막을 수 있다.
──────────────────────
이벤트 <교만-어둠의 심연(heart of darkness)
1장 진보의 전초기지>
이벤트GM : 아르티옴P
페이즈 : 2페이즈
BGM : https://youtu.be/f7JPN8-IBa8
(페르소나 3 OST-全ての人の魂の戦い)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교구장 아멜리아> Lv70
[email protected]/10000x0
[회피65][저항180][장갑][방어20]
※즉사무효 / 약점 : 불(1.5배)
「정제된 피」
야수는 인간의 피의 본질. 피의 치료를 위해 피를 정제하면 할수록, 아이러니하게도, 인간은 야수에 가까워진다.
※플레이어 캐릭터에게 데미지를 입혔을시, 4턴 동안 [정제된 피] 효과가 교구장 아멜리아에게 적용됩니다.
[정제된 피] : 4턴 동안 교구장 아멜리아에게 [회피+5], [저항+5], [장갑+5]를 부여(4/4)↓
「야수의 일격」
명중[65] 데미지[170]
야수가 휘두르는 신체부위 하나하나는 그야말로 살상무기이다.
[일반공격]
「하얀 야수의 발톱」C@UNT.[1/4]↓
명중[85] 데미지[210]
면도날 같은 손톱이 난 양 손을 휘두른다.
「발광」C@UNT.[1/5]↓
명중[95] 데미지[280]
야수가 되어버린 인간은 더 이상 인간이 아니다. 하지만 그것이 날뛰는 모습은 야수가 본능대로 움직이는 것 같기도, 스스로가 애처로워 몸부림치는 것 같기도 하다.
「오래된 피에 대한 경배」C@UNT.[5/6]↓
명중[120] 데미지[260]
기도하듯 양손을 깍지 낀 야수는 그것을 땅에 내려쳐 앞으로 나아가는 폭풍을 일으킨다. 기도에 무슨 힘이라도 담긴걸까.
[전체 공격]
「피의 성녀의 치료」C@UNT.[5/7]↓
교단의 수녀들은 우수한 피를 지닐 수 있도록 선택됐다. 그 피로 행하는 치료 또한 필시 효과가 높은 것이리라.
※7턴에 한번, 체력을 500만큼 회복합니다. 이때 행동자의 콤마값이 60이상이라면 <적용 중인 효과> 맨 위에 있는 버프 및 디버프를 삭제합니다.
──────────────────────
◇지원계◇
지원 행동력 [5/10]↑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모모카> HP150/150 [0~9]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교만-Contrat provisoire(콘트하 프로비주아, 가계약)」
◈기계정령
※ 적과 자신의 레벨 차가 20Lv 이하라면 필중 및 각종 내성 무시.
※ 적과 자신의 레벨 차가 20Lv 를 초과한다면, 자신의 지원 +[2단계](Lv) 증가, 공격 및 피해에 일반 [디버프] 판정.
※ 4턴간 지속
※ 모모카의 버프/디버프 하나를 정해 이를 [필드효과]화 할 수 있다. [필드효과]란이 없다면 신설해서 표기. [필드효과]이기 때문에 적 아군 가릴 것 없이 모두가 해당 효과에 적용 받는다.
※ 매턴 적 전체에 50(지원)의 추가데미지.
※ 행동력 8 소모
──────────────────────
<필드효과>
[벨기에 브뤼셀 핫스팟]
벨기에 왕권을 상징하던 라컨 궁정도, 아름다운 석조 건물들로 이뤄진 거리도 이젠 옛말이 되버린 황폐한 이곳은 야수가 되다만 인간인지 인간이 되다만 야수인지 모를 적들만이 넘쳐납니다.
※에인헤랴르 및 요르문간드의 스킬이 사용 불가가 됩니다.
「교만-Contrat provisoire(콘트하 프로비주아, 가계약)」
교만의 기계정령, 투스와 맺은 가계약의 힘으로 덧씌운 세계. 기계정령의 힘으로 생성된 태엽병사들의 일행을 대신하여 기꺼이 방패막이가 됩니다.
※4턴간 아군 전체의 방어가 +85되는 동시에 적의 방어 또한 +85됩니다. 매턴 적에게 115의 추가데미지가 들어갑니다. 본 효과는 4턴 뒤에 소멸되며 이후에는 기존의 필드효과를 적용합니다.
(1/4)↓
──────────────────────
<적용중인 효과>
[정제된 피] : 4턴 동안 교구장 아멜리아에게 [회피+5], [저항+5], [장갑+5]를 부여(3/4)↓
「힘내세요」[1/2회]
※ 아군의 행동력 2 회복
※ 행동시 적용 가능 / 한턴에 1회 적용
「하늘의 변덕」 (1/2)↓
※ 아래의 효과를 2턴 후 적용.
: 「수신귀래 천재만앙 - [관망]」 (3/3)↓
※ 모든 아군에게 [공격 +34] / [회피 +29] 상승 부여.
───────────
[행동력 6/10]↑
<미레이> HP100/100 [0~1] - [집중: 6]
<노노> HP300/300 [3~5]
[행동력 7/10]↑
<히로미> HP400/400 [2]
<코우메> HP476/790 [6~9]
부드럽고 잔잔한, 평화로운 멜로디의 음악이 흘러나오며, 따스한 기운이 주변을 감싸는 느낌이 듭니다. 어느새 모습을 감추었던 파랑새도 다시 아군의 곁에 머무릅니다.
◈버프
※ 행동력 2or4 소모.
※ 패시브 [파랑새]에 의해 추가하는 효과 중 하나를 골라 적용중인 효과에 추가합니다. 4를 소모하고 사용한다면 둘을 골라서 추가합니다.
※ 사용 후 10턴간 재사용 불가능.
소녀의 희망은 꺾이지 않는다. 가장 깊은 절망에서도, 푸르른 희망을 찾아낸다."
: 4 소모 / [잡아챈 희망] + [빗겨나가는 숙명] 1회씩부여
"「파랑새」
[빗겨나가는 숙명] : 회피 판정에 +[1.4단계](*지원)를 부여합니다.
[잡아챈 희망] : 명중 판정에 +[1.4단계](*지원)을 부여합니다.
※ 모든 효과는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 후 사용한 효과는 제거됩니다.
한 때는 끔찍한 저주였던 때도 있었던 능력. 그러나 지금은 미레이의 모든 행동을 든든하게 보조하는 뛰어난 축복이 되었다.
◈패시브
- 참전 시, 미레이는 [집중] 카운트를 받습니다. 초기 값은 0으로 초기화됩니다. 집중의 보유 상한은 10이며, 자원이 인계되는 연속 전투에서는 5까지만 인계됩니다.
- 미레이가 어떤 식으로든 카운트를 소모하지 않았고, 적에 의해 다운되지 않은 턴마다 카운트가 추가됩니다. 미레이가 다운/리타이어된 상태라면 집중 카운트가 추가되지 않습니다.
- 매턴 추가되는 카운트는 (미레이의 포지션 할당 범위/4)씩 증가합니다
- 미레이가 적의 스킬에 피해를 입을 경우, 입은피해/총HP*100% 만큼 집중을 잃습니다. 리타이어하면 모든 집중을 잃습니다.
- 미레이가 공격 대상이 될 경우, [집중] 카운트를 n 소모하여 그 턴 미레이의 회피를 n*[0.4단계](* 회피)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최대 2단계)
- 미레이의 공격 행동 시, 카운트를 n 소모하여 다음 효과 중 하나를 이번 턴에만 적용할 수 있습니다.
=> 명중 판정 n * [0.4단계](* 명중) 증가 (최대 2단계)
=> 치명타 범위 n * 5 증가
- 집중 카운트를 나누어서 사용하여 여러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 서로 다른 효과 하나당 패널티로 1의 카운트를 추가 소모합니다.
: 집중 5 소모. 미레이 회피 2단계 증가
미레이 ← 교구장 아멜리아의「발광」회피 성공!
──────────────────────
기계 병사들의 저지가 잠시 멈춰서며, 동시에 마침내 야수에게로 향하는 '길'이 열려보인 그 때, 비로소 하늘의 구름은 단 비를 내린다.
힘을 회복시켜주는 듯한 편안한 비는 묘하게도 젖지 않고 바로 스며들며 힘이 되고, 동시에 야수가 탐하는 피의 냄새를 희미하게 가리웠다.
그리고 그와 함께 부는 서늘한 바람은 또 하나의 만변을 상징하는 듯 했다.
네네 "준비는 끝. 젖지는 않을테니까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
노노 "모리쿠보도… 능력을 썼으니까요. 눈에 띄지는 않아도… 아마 안전할 거예요."
───────────
[행동력 3/10]↑
<미레이> HP100/100 [0~1] - [집중: 1]
<노노> HP300/300 [3~5]
[행동력 8/10]↑
<히로미> HP400/400 [2]
<코우메> HP476/790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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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교만-어둠의 심연(heart of darkness)
1장 진보의 전초기지>
이벤트GM : 아르티옴P
페이즈 : 2페이즈
BGM : https://youtu.be/f7JPN8-IBa8
(페르소나 3 OST-全ての人の魂の戦い)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교구장 아멜리아> Lv70
[email protected]/10000x0
[회피65][저항180][장갑][방어20]
※즉사무효 / 약점 : 불(1.5배)
「정제된 피」
야수는 인간의 피의 본질. 피의 치료를 위해 피를 정제하면 할수록, 아이러니하게도, 인간은 야수에 가까워진다.
※플레이어 캐릭터에게 데미지를 입혔을시, 4턴 동안 [정제된 피] 효과가 교구장 아멜리아에게 적용됩니다.
[정제된 피] : 4턴 동안 교구장 아멜리아에게 [회피+5], [저항+5], [장갑+5]를 부여(4/4)↓
「야수의 일격」
명중[65] 데미지[170]
야수가 휘두르는 신체부위 하나하나는 그야말로 살상무기이다.
[일반공격]
「하얀 야수의 발톱」C@UNT.[0/4]↓
명중[85] 데미지[210]
면도날 같은 손톱이 난 양 손을 휘두른다.
「발광」C@UNT.[0/5]↓
명중[95] 데미지[280]
야수가 되어버린 인간은 더 이상 인간이 아니다. 하지만 그것이 날뛰는 모습은 야수가 본능대로 움직이는 것 같기도, 스스로가 애처로워 몸부림치는 것 같기도 하다.
「오래된 피에 대한 경배」C@UNT.[4/6]↓
명중[120] 데미지[260]
기도하듯 양손을 깍지 낀 야수는 그것을 땅에 내려쳐 앞으로 나아가는 폭풍을 일으킨다. 기도에 무슨 힘이라도 담긴걸까.
[전체 공격]
「피의 성녀의 치료」C@UNT.[4/7]↓
교단의 수녀들은 우수한 피를 지닐 수 있도록 선택됐다. 그 피로 행하는 치료 또한 필시 효과가 높은 것이리라.
※7턴에 한번, 체력을 500만큼 회복합니다. 이때 행동자의 콤마값이 60이상이라면 <적용 중인 효과> 맨 위에 있는 버프 및 디버프를 삭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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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계◇
지원 행동력 [6/10]↑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모모카> HP150/150 [0~9]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교만-Contrat provisoire(콘트하 프로비주아, 가계약)」
◈기계정령
※ 적과 자신의 레벨 차가 20Lv 이하라면 필중 및 각종 내성 무시.
※ 적과 자신의 레벨 차가 20Lv 를 초과한다면, 자신의 지원 +[2단계](Lv) 증가, 공격 및 피해에 일반 [디버프] 판정.
※ 4턴간 지속
※ 모모카의 버프/디버프 하나를 정해 이를 [필드효과]화 할 수 있다. [필드효과]란이 없다면 신설해서 표기. [필드효과]이기 때문에 적 아군 가릴 것 없이 모두가 해당 효과에 적용 받는다.
※ 매턴 적 전체에 50(지원)의 추가데미지.
※ 행동력 8 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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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효과>
[벨기에 브뤼셀 핫스팟]
벨기에 왕권을 상징하던 라컨 궁정도, 아름다운 석조 건물들로 이뤄진 거리도 이젠 옛말이 되버린 황폐한 이곳은 야수가 되다만 인간인지 인간이 되다만 야수인지 모를 적들만이 넘쳐납니다.
※에인헤랴르 및 요르문간드의 스킬이 사용 불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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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정제된 피] : 4턴 동안 교구장 아멜리아에게 [회피+5], [저항+5], [장갑+5]를 부여(2/4)↓
「힘내세요」[1/2회]
※ 아군의 행동력 2 회복
※ 행동시 적용 가능 / 한턴에 1회 적용
「수신귀래 천재만앙 - [관망]」 (3/3)↓
※ 모든 아군에게 [공격 +34] / [회피 +29] 상승 부여.
[빗겨나가는 숙명] (1/1)회
※ 회피 판정에 +[42]를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잡아챈 희망] (1/1)회
※ 명중 판정에 +[42]을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행동력 10/10]↑
<디미트리P> HP200/200 [0~2] (발각도 4/10)
<하야테> HP350/350 [3~5]
[행동력 9/10]↑
<나기> HP250/250 [6~8]
<아나스타샤> HP150/150 [9]
나기"그 말대로, 이젠 독 안의 염소가 아닌 물에 빠진 염소꼴이군요. 그럼..."
하야테&나기"가볼까!/가보도록 하죠."
「믹스레이드」
▼
◈패시브
믹스레이드 공통:믹스레이드는 하나의 행동으로 판정되지만 행동주체는 하야테와 나기 2인으로 취급해, 상태이상이 발생한다면 두 사람이 동시에 받는다.
대신 한명에게만 걸려있는 버프 효과라도, 믹스레이드 기술에 정상 적용된다.
그러나 믹스레이드 기술 1개에는 최대 2개의 버프만 적용 가능.
믹스레이드 기술을 사용하면, 믹스레이드 기술 전체에 20턴의 공통 쿨타임이 적용된다.
「댄스 마카브르 」
-나기와 하야테, 쌍방의 능력을 최대로 끌어올린 공격. 나기가 질풍의 능력으로 적과 하야테, 늑돌이를 공중에 띄우고 하야테가 나기, 회색모찌에게 열화의 힘을 덧씌워준다. 공중에 무력히 띄워진 적은 기술 이름대로 죽음의 무도처럼 쌍둥이와 늑대형제에게 무참히 유린당할 뿐이다.
◈공격
※행동력 소모 : 하야테 행동력 9+나기 행동력 9
※각각 하야테와 나기에 대응하는 주사위를 2번 굴린다. (명중과 적 스킬에 대한 판정은 첫 주사위인 하야테 사이드로 행한다)
각 판정 댓글은 이하의 효과를 갖는다.
-하야테 사이드 : 주사위의 4배 위력으로 화속성 공격.
-나기 사이드 : 주사위의 3배 위력으로 바람속성 공격. 추가로 이 댓글의 콤마값을 절반만큼 나기 사이드의 주사위값에 더하거나, 혹은 하야테 사이드의 콤마값에 임의의 수치만큼 이전할 수 있다.
디미트리P ← 교구장 아멜리아의「야수의 일격」회피 성공!
나기 → 교구장 아멜리아 공격성공! / 데미지 331 / 잔여 HP3201
디미트리P ← 교구장 아멜리아의「야수의 일격」회피 성공!
__________________________
나기"첫 커팅식의 영광은 나기에게로, 맞죠?"
회색모찌와 같이 허공을 달려나간 나기가 손가락을 퉁기자 하얀 야수의 발밑에서 거대한 소용돌이가 일어나 고속버스보다도 큰 야수의 몸을 가뿐히 들어올렸다.
하야테"물론! 이 다음은 하-의 차례라고!"
나기와 회색모찌가 불어넣어준 질풍을 타고 공중으로 떠오른 하야테와 늑돌이는 둘에게 가까이 다가가 늑돌이는 커다란 아기라에서 나오는 화염을 회색모찌를 향해 내뿜어서, 하야테는 불타는 자신의 대검, 볼프짠을 나기의 우치카타나 랑아의 검신에 부딪혀서 그들의 무기에 열화를 덧씌웠다.
나기"이미지 트레이닝이니 뭐니, 새로 이사한 집의 기름때에 찌든 가스버너 마냥 잡다한 옵션 같은 건 필요 없을거라 믿는답니다. 하-쨩."
하야테"헤헷, 우연이네. 하-도 그렇게 말할려고 했는데. 하-와 나-에게, Miroir에게는 그런거 당연히 필요없는 거잖아!"
하야테&나기"나-는 하-의 베프니까!/하-쨩은 최고의 버디니까요."
그다음 펼쳐진 것은 그야말로 죽음의 춤, 아니 둘이서만 추는 죽음의 무도회.
불타오르는 쌍둥이의 검이 지나가는 궤적은 칙칙한 하늘에 붉은 선으로서 새겨지고, 하늘을 자유로이 누비는 둘의 모습은 독수리와도 같이 차분하다가 늑대처럼 야생적으로 공중에 뜬 야수를 무참히 잡아뜯는다.
시계의 초침이 한칸 앞으로 나아가기도 전에 두개의 불타는 선이 하얀 야수의 거죽에 새겨지고 눈 깜짝하고 나면 야수의 전신에는 수없이 많은 검은색의 칼자국이 생겨났고 하얀털은 새까맣게 타올랐다.
하야테의 덧씌운 열화와 나기의 불어넣어준 질풍의 제한시간이 임박했음을 직감한 둘이 마지막으로 움직임을 멈춘 곳은 다름아닌 시선을 하늘을 향해 둔채 괴로워하는 야수의 정면이였다.
하야테"이걸로...마무리야아아!"
나기"무도회 참석, 감사드립니다."
하야테는 불타오르는 대검을 번쩍 치켜올린 채로, 나기는 불타는 우치카타나를 검집에 납도하고는 각자 대검을 단두대처럼 단숨에 내리쳐서, 우치카타나를 총알처럼 발도해서 야수에게 최후의 일격을 먹였다.
쌍둥이의 최후의 일격은 야수를 대기권에 돌입한 소행성처럼 날려 주변에 흙먼지 폭풍이 일 정도로 땅바닥에 쳐박아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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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력 2/10]↑
<디미트리P> HP200/200 [0~2] (발각도 4/10)
<하야테> HP350/350 [3~5]
[행동력 1/10]↑
<나기> HP250/250 [6~8]
<아나스타샤> HP150/15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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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교만-어둠의 심연(heart of darkness)
1장 진보의 전초기지>
이벤트GM : 아르티옴P
페이즈 : 2페이즈
BGM : https://youtu.be/f7JPN8-IBa8
(페르소나 3 OST-全ての人の魂の戦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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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교구장 아멜리아> Lv70
[email protected]/10000x0
[회피65][저항180][장갑][방어20]
※즉사무효 / 약점 : 불(1.5배)
「정제된 피」
야수는 인간의 피의 본질. 피의 치료를 위해 피를 정제하면 할수록, 아이러니하게도, 인간은 야수에 가까워진다.
※플레이어 캐릭터에게 데미지를 입혔을시, 4턴 동안 [정제된 피] 효과가 교구장 아멜리아에게 적용됩니다.
[정제된 피] : 4턴 동안 교구장 아멜리아에게 [회피+5], [저항+5], [장갑+5]를 부여(4/4)↓
「야수의 일격」
명중[65] 데미지[170]
야수가 휘두르는 신체부위 하나하나는 그야말로 살상무기이다.
[일반공격]
「하얀 야수의 발톱」C@UNT.[3/4]↓
명중[85] 데미지[210]
면도날 같은 손톱이 난 양 손을 휘두른다.
「발광」C@UNT.[4/5]↓
명중[95] 데미지[280]
야수가 되어버린 인간은 더 이상 인간이 아니다. 하지만 그것이 날뛰는 모습은 야수가 본능대로 움직이는 것 같기도, 스스로가 애처로워 몸부림치는 것 같기도 하다.
「오래된 피에 대한 경배」C@UNT.[3/6]↓
명중[120] 데미지[260]
기도하듯 양손을 깍지 낀 야수는 그것을 땅에 내려쳐 앞으로 나아가는 폭풍을 일으킨다. 기도에 무슨 힘이라도 담긴걸까.
[전체 공격]
「피의 성녀의 치료」C@UNT.[3/7]↓
교단의 수녀들은 우수한 피를 지닐 수 있도록 선택됐다. 그 피로 행하는 치료 또한 필시 효과가 높은 것이리라.
※7턴에 한번, 체력을 500만큼 회복합니다. 이때 행동자의 콤마값이 60이상이라면 <적용 중인 효과> 맨 위에 있는 버프 및 디버프를 삭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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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계◇
지원 행동력 [7/10]↑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모모카> HP150/150 [0~9]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교만-Contrat provisoire(콘트하 프로비주아, 가계약)」
◈기계정령
※ 적과 자신의 레벨 차가 20Lv 이하라면 필중 및 각종 내성 무시.
※ 적과 자신의 레벨 차가 20Lv 를 초과한다면, 자신의 지원 +[2단계](Lv) 증가, 공격 및 피해에 일반 [디버프] 판정.
※ 4턴간 지속
※ 모모카의 버프/디버프 하나를 정해 이를 [필드효과]화 할 수 있다. [필드효과]란이 없다면 신설해서 표기. [필드효과]이기 때문에 적 아군 가릴 것 없이 모두가 해당 효과에 적용 받는다.
※ 매턴 적 전체에 50(지원)의 추가데미지.
※ 행동력 8 소모
──────────────────────
<필드효과>
[벨기에 브뤼셀 핫스팟]
벨기에 왕권을 상징하던 라컨 궁정도, 아름다운 석조 건물들로 이뤄진 거리도 이젠 옛말이 되버린 황폐한 이곳은 야수가 되다만 인간인지 인간이 되다만 야수인지 모를 적들만이 넘쳐납니다.
※에인헤랴르 및 요르문간드의 스킬이 사용 불가가 됩니다.
──────────────────────
<적용중인 효과>
[정제된 피] : 4턴 동안 교구장 아멜리아에게 [회피+5], [저항+5], [장갑+5]를 부여(1/4)↓
「힘내세요」[1/2회]
※ 아군의 행동력 2 회복
※ 행동시 적용 가능 / 한턴에 1회 적용
「수신귀래 천재만앙 - [관망]」 (2/3)↓
※ 모든 아군에게 [공격 +34] / [회피 +29] 상승 부여.
[빗겨나가는 숙명] (1/1)회
※ 회피 판정에 +[42]를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행동력 8/10]↑
<타노스p> HP300/300 [0~4]
<사에> HP220/220 [5]
[행동력 8/10]↑
<쿠루미> HP110/280 [6~7]
<시즈쿠> HP190/300 [8~9]
쿠루미 "그건 잘 모르겠어.."
시즈쿠 "좀 위험할거 같네요."
타노스p "그건 이 사건이 끝나고 한번 알아봐야지."
「기간틱 블레이즈」
◈공격
SP 소모량 100
화속성 데미지 5배
힘내세요 사용
타노스p ← 교구장 아멜리아「야수의 일격」 회피실패! / 피해 120 / 잔여 HP180
타노스p "자 이거나 먹! 으어!"
그리고 날아가던 거대한 불꽃을 피한 야수는 타노스p를 향해 팔을 뻗고 한대 먹였다.
타노스p "와 많이 약하네 나."
쿠루미 "집중력이 떨어진게 아닐까..?"
시즈쿠 "정확히는 알수 없을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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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력 0/10]↑
<타노스p> HP180/300 [0~4]
<사에> HP220/220 [5]
[행동력 8/10]↑
<쿠루미> HP110/280 [6~7]
<시즈쿠> HP190/300 [8~9]
──────────────────────
이벤트 <교만-어둠의 심연(heart of darkness)
1장 진보의 전초기지>
이벤트GM : 아르티옴P
페이즈 : 2페이즈
BGM : https://youtu.be/f7JPN8-IBa8
(페르소나 3 OST-全ての人の魂の戦い)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교구장 아멜리아> Lv70
[email protected]/10000x0
[회피65][저항180][장갑][방어20]
※즉사무효 / 약점 : 불(1.5배)
「정제된 피」
야수는 인간의 피의 본질. 피의 치료를 위해 피를 정제하면 할수록, 아이러니하게도, 인간은 야수에 가까워진다.
※플레이어 캐릭터에게 데미지를 입혔을시, 4턴 동안 [정제된 피] 효과가 교구장 아멜리아에게 적용됩니다.
[정제된 피] : 4턴 동안 교구장 아멜리아에게 [회피+5], [저항+5], [장갑+5]를 부여(4/4)↓
「야수의 일격」
명중[65] 데미지[170]
야수가 휘두르는 신체부위 하나하나는 그야말로 살상무기이다.
[일반공격]
「하얀 야수의 발톱」C@UNT.[2/4]↓
명중[85] 데미지[210]
면도날 같은 손톱이 난 양 손을 휘두른다.
「발광」C@UNT.[3/5]↓
명중[95] 데미지[280]
야수가 되어버린 인간은 더 이상 인간이 아니다. 하지만 그것이 날뛰는 모습은 야수가 본능대로 움직이는 것 같기도, 스스로가 애처로워 몸부림치는 것 같기도 하다.
「오래된 피에 대한 경배」C@UNT.[2/6]↓
명중[120] 데미지[260]
기도하듯 양손을 깍지 낀 야수는 그것을 땅에 내려쳐 앞으로 나아가는 폭풍을 일으킨다. 기도에 무슨 힘이라도 담긴걸까.
[전체 공격]
「피의 성녀의 치료」C@UNT.[2/7]↓
교단의 수녀들은 우수한 피를 지닐 수 있도록 선택됐다. 그 피로 행하는 치료 또한 필시 효과가 높은 것이리라.
※7턴에 한번, 체력을 500만큼 회복합니다. 이때 행동자의 콤마값이 60이상이라면 <적용 중인 효과> 맨 위에 있는 버프 및 디버프를 삭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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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계◇
지원 행동력 [8/10]↑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모모카> HP150/150 [0~9]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교만-Contrat provisoire(콘트하 프로비주아, 가계약)」
◈기계정령
※ 적과 자신의 레벨 차가 20Lv 이하라면 필중 및 각종 내성 무시.
※ 적과 자신의 레벨 차가 20Lv 를 초과한다면, 자신의 지원 +[2단계](Lv) 증가, 공격 및 피해에 일반 [디버프] 판정.
※ 4턴간 지속
※ 모모카의 버프/디버프 하나를 정해 이를 [필드효과]화 할 수 있다. [필드효과]란이 없다면 신설해서 표기. [필드효과]이기 때문에 적 아군 가릴 것 없이 모두가 해당 효과에 적용 받는다.
※ 매턴 적 전체에 50(지원)의 추가데미지.
※ 행동력 8 소모
──────────────────────
<필드효과>
[벨기에 브뤼셀 핫스팟]
벨기에 왕권을 상징하던 라컨 궁정도, 아름다운 석조 건물들로 이뤄진 거리도 이젠 옛말이 되버린 황폐한 이곳은 야수가 되다만 인간인지 인간이 되다만 야수인지 모를 적들만이 넘쳐납니다.
※에인헤랴르 및 요르문간드의 스킬이 사용 불가가 됩니다.
──────────────────────
<적용중인 효과>
[정제된 피] : 4턴 동안 교구장 아멜리아에게 [회피+5], [저항+5], [장갑+5]를 부여(4/4)↓
「힘내세요」[0/2회]
※ 아군의 행동력 2 회복
※ 행동시 적용 가능 / 한턴에 1회 적용
「수신귀래 천재만앙 - [관망]」 (1/3)↓
※ 모든 아군에게 [공격 +34] / [회피 +29] 상승 부여.
[빗겨나가는 숙명] (1/1)회
※ 회피 판정에 +[42]를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행동력 5/10]↑
<미레이> HP100/100 [0~1] - [집중: 2]
<노노> HP300/300 [3~5]
[행동력 10/10]↑
<히로미> HP400/400 [2]
<코우메> HP476/790 [6~9]
「열화(烈火) - 소각」
: 잠시 집중하고는, 짧은 순간이나마 고온의 백염으로 적을 불태워 일순간에 막대한 피해를 줍니다.
◈공격
※ 행동력 10 소모. 히로미의 회피 -[n단계](*회피). 최대 체력의 10n% 소모. (n은 최대 2)
※ 기본 공격력 *5의 ‘화속성’ 피해. 이 공격의 피해는 적의 장갑을 [n단계] 만큼 감소. (음수 이하가 되지 않음) [관통]
n = 1
미레이 ← 교구장 아멜리아의「야수의 일격」회피 성공!
──────────────────────
히로미 "거기까지야!"
빗속에서도 전혀 방해받지 않고 이글거리며 타오르는 히로미의 화염.
히로미가 흘려보낸 화염은 그대로 땅을 타고 흘러가, 이윽고 야수의 아래에서 꽃을 피워 개화한다.
비 가운데에서 피어나는 백염의 불꽃은, 선명하고도 아름답게 피어나 적을 덮쳐 불사른다.
그러나 야수의 감인지, 인간이었던 적의 지혜일지, 그 모든 것이 결합되었던 것일지, 교구장은 한 발 빠르게 불꽃을 감지하고는 뒤로 뛰어 피해낸다.
이미 비어있는 자리에 피어난 불꽃은, 그렇게 아름다우나 덧없이 사그라들어 꺼져버리고, 오직 정화되지 못한 야수만이 크게 포효하고 있었다.
"오오오오-!!"
히로미 "읏… 조금 늦었네. 아니, 신중하지 못한 거려나…"
───────────
[행동력 6/10]↑
<미레이> HP100/100 [0~1] - [집중: 2.5]
<노노> HP300/300 [3~5]
[행동력 1/10]↑
<히로미> HP360/400 [2]
<코우메> HP476/790 [6~9]
──────────────────────
이벤트 <교만-어둠의 심연(heart of darkness)
1장 진보의 전초기지>
이벤트GM : 아르티옴P
페이즈 : 2페이즈
BGM : https://youtu.be/f7JPN8-IBa8
(페르소나 3 OST-全ての人の魂の戦い)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교구장 아멜리아> Lv70
[email protected]/10000x0
[회피65][저항180][장갑][방어20]
※즉사무효 / 약점 : 불(1.5배)
「정제된 피」
야수는 인간의 피의 본질. 피의 치료를 위해 피를 정제하면 할수록, 아이러니하게도, 인간은 야수에 가까워진다.
※플레이어 캐릭터에게 데미지를 입혔을시, 4턴 동안 [정제된 피] 효과가 교구장 아멜리아에게 적용됩니다.
[정제된 피] : 4턴 동안 교구장 아멜리아에게 [회피+5], [저항+5], [장갑+5]를 부여(4/4)↓
「야수의 일격」
명중[65] 데미지[170]
야수가 휘두르는 신체부위 하나하나는 그야말로 살상무기이다.
[일반공격]
「하얀 야수의 발톱」C@UNT.[1/4]↓
명중[85] 데미지[210]
면도날 같은 손톱이 난 양 손을 휘두른다.
「발광」C@UNT.[2/5]↓
명중[95] 데미지[280]
야수가 되어버린 인간은 더 이상 인간이 아니다. 하지만 그것이 날뛰는 모습은 야수가 본능대로 움직이는 것 같기도, 스스로가 애처로워 몸부림치는 것 같기도 하다.
「오래된 피에 대한 경배」C@UNT.[1/6]↓
명중[120] 데미지[260]
기도하듯 양손을 깍지 낀 야수는 그것을 땅에 내려쳐 앞으로 나아가는 폭풍을 일으킨다. 기도에 무슨 힘이라도 담긴걸까.
[전체 공격]
「피의 성녀의 치료」C@UNT.[1/7]↓
교단의 수녀들은 우수한 피를 지닐 수 있도록 선택됐다. 그 피로 행하는 치료 또한 필시 효과가 높은 것이리라.
※7턴에 한번, 체력을 500만큼 회복합니다. 이때 행동자의 콤마값이 60이상이라면 <적용 중인 효과> 맨 위에 있는 버프 및 디버프를 삭제합니다.
──────────────────────
◇지원계◇
지원 행동력 [9/10]↑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모모카> HP150/150 [0~9]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교만-Contrat provisoire(콘트하 프로비주아, 가계약)」
◈기계정령
※ 적과 자신의 레벨 차가 20Lv 이하라면 필중 및 각종 내성 무시.
※ 적과 자신의 레벨 차가 20Lv 를 초과한다면, 자신의 지원 +[2단계](Lv) 증가, 공격 및 피해에 일반 [디버프] 판정.
※ 4턴간 지속
※ 모모카의 버프/디버프 하나를 정해 이를 [필드효과]화 할 수 있다. [필드효과]란이 없다면 신설해서 표기. [필드효과]이기 때문에 적 아군 가릴 것 없이 모두가 해당 효과에 적용 받는다.
※ 매턴 적 전체에 50(지원)의 추가데미지.
※ 행동력 8 소모
──────────────────────
<필드효과>
[벨기에 브뤼셀 핫스팟]
벨기에 왕권을 상징하던 라컨 궁정도, 아름다운 석조 건물들로 이뤄진 거리도 이젠 옛말이 되버린 황폐한 이곳은 야수가 되다만 인간인지 인간이 되다만 야수인지 모를 적들만이 넘쳐납니다.
※에인헤랴르 및 요르문간드의 스킬이 사용 불가가 됩니다.
──────────────────────
<적용중인 효과>
[정제된 피] : 4턴 동안 교구장 아멜리아에게 [회피+5], [저항+5], [장갑+5]를 부여(3/4)↓
「수신귀래 천재만앙 - [관망]」 (0/3)↓
※ 모든 아군에게 [공격 +34] / [회피 +29] 상승 부여.
[빗겨나가는 숙명] (1/1)회
※ 회피 판정에 +[42]를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행동력 10/10]↑
<아카네p> HP302/400 [5~9]
<시키> HP160/160 [0] [6↓]
[행동력 5/10]↑
<란코> HP160/160 [1] [8↓/20↓]
<아즈키> HP200/200 [2~4]
「다크 센츄리온 Type B」 (2/5)
아카네p(센츄리온) 방어+45
※ ()파티에 향하는 공격을 아카네p가 대신 받는다.
※ 아카네p 피격시, 카운트를 1회 차감.
※ 관통에 영향을 줄 수 없으나 전체 공격은 막을 수 있다.
"「참격」x3
푸른 불꽃을 두른 검과 칼집으로 적을 다양한 방식으로 공격합니다.
◈공격
※ 화속성 / 무속성 중 택1
※ 다이스x0.9의 근접 데미지
※ 1개의 불꽃을 회수합니다.
※ 행동력 2 소모"
"「실버 스피릿」x2
늑대와 같은 빠르고 민첩한 움직임으로 적을 여러방면의 사각에서 공격합니다.
◈공격
※ 화속성
※ 다이스x1.4의 근거리 데미지
※ 2개의 불꽃 사용. 회수하는 턴에 동시사용 가능.
※ 행동력 2 소모"
아카네p ← 교구장 아멜리아의「하얀 야수의 발톱」 회피실패! / 피해 7 / 잔여 HP295
아카네p ← 교구장 아멜리아의「오래된 피에 대한 경배」 회피실패! / 피해 57 / 잔여 HP238
동료와 함께 아멜리아에게 참격을 넣으며 견재하면서도, 지금까지 별다른 유효타를 주지 못한 린. 물론 동료와의 연계를 생각해 물러날 뿐, 자신이 공격에 나서야 할 최적의 수를 기다리고 있을 뿐이었다.
린"흐응....."
하야테와 나기, 불과 바람의 화려한 연계가, 야수를 땅에 쳐박아 발도를 먹이는 그 타이밍.
일견 한번의 공세 후엔 조금의 타이밍이라도 있기 마련, 하야테와 나기는 지금의 일격이 교구장의 최후가 아니라는것을 예측하고 물러나던 찰나, 두 쌍둥이는 자신들의 사이로 흐르는 물처럼 역행하는 린의 모습이 보였다.
나기"오."
하야테"린?"
두 쌍둥이의 시야에는 그저 도약해 날아오른 린의 왼쪽 허리에 차여있던 검이 뽑힌 것과, 다시 납도 되는 장면이 이어져서 보였을 뿐.
그런 찰나의 침묵, 곧 뒤늦은 충격파와 함께 5개의 선명한 푸른 궤적이 아멜리아를 갈기갈기 찢어 하늘로 튕겨 내버리더니, 사뿐한 자세의 린과, 완전히 균형을 잃어버린 아멜리아가 거의 동시에 차가운 대지에 착지했다.
린"숟가락 얹어서 미안."
그렇게 능청스러울 정도로 쿨한 표정으로 아멜리아의 거동을 살펴보는 린의 모습에 하야테가 눈을 반짝이며 외쳤다!
하야테"아... 아니..... 린 멋져.....!"
나기"방금의 포즈는 배울만한 가치가 있었습니다. 3대 신데렐라 걸 사부님."
그러자 린이 얼굴을 긁적이며 쑥쓰러움을 감추며 말했다.
린"그으.....렇게까지 말하면 조금 부끄럽네에..... 너희 두사람도 지지 않게 멋졌으니까."
하야테&나기'이런 부분은 의외로 귀엽네.......'
───────────
[행동력 1/10]↑
<아카네p> HP238/400 [5~9]
<린> HP280/280 [0]
[행동력 6/10]↑
<란코> HP160/160 [1] [7↓/19↓]
<아즈키> HP200/200 [2~4]
「다크 센츄리온 Type B」 (2/5)
아카네p(센츄리온) 방어+45
※ ()파티에 향하는 공격을 아카네p가 대신 받는다.
※ 아카네p 피격시, 카운트를 1회 차감.
※ 관통에 영향을 줄 수 없으나 전체 공격은 막을 수 있다.
──────────────────────
이벤트 <교만-어둠의 심연(heart of darkness)
1장 진보의 전초기지>
이벤트GM : 아르티옴P
페이즈 : 2페이즈
BGM : https://youtu.be/f7JPN8-IBa8
(페르소나 3 OST-全ての人の魂の戦い)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교구장 아멜리아> Lv70
[email protected]/10000x0
[회피65][저항180][장갑][방어20]
※즉사무효 / 약점 : 불(1.5배)
「정제된 피」
야수는 인간의 피의 본질. 피의 치료를 위해 피를 정제하면 할수록, 아이러니하게도, 인간은 야수에 가까워진다.
※플레이어 캐릭터에게 데미지를 입혔을시, 4턴 동안 [정제된 피] 효과가 교구장 아멜리아에게 적용됩니다.
[정제된 피] : 4턴 동안 교구장 아멜리아에게 [회피+5], [저항+5], [장갑+5]를 부여(4/4)↓
「야수의 일격」
명중[65] 데미지[170]
야수가 휘두르는 신체부위 하나하나는 그야말로 살상무기이다.
[일반공격]
「하얀 야수의 발톱」C@UNT.[0/4]↓
명중[85] 데미지[210]
면도날 같은 손톱이 난 양 손을 휘두른다.
「발광」C@UNT.[1/5]↓
명중[95] 데미지[280]
야수가 되어버린 인간은 더 이상 인간이 아니다. 하지만 그것이 날뛰는 모습은 야수가 본능대로 움직이는 것 같기도, 스스로가 애처로워 몸부림치는 것 같기도 하다.
「오래된 피에 대한 경배」C@UNT.[0/6]↓
명중[120] 데미지[260]
기도하듯 양손을 깍지 낀 야수는 그것을 땅에 내려쳐 앞으로 나아가는 폭풍을 일으킨다. 기도에 무슨 힘이라도 담긴걸까.
[전체 공격]
「피의 성녀의 치료」C@UNT.[0/7]↓
교단의 수녀들은 우수한 피를 지닐 수 있도록 선택됐다. 그 피로 행하는 치료 또한 필시 효과가 높은 것이리라.
※7턴에 한번, 체력을 500만큼 회복합니다. 이때 행동자의 콤마값이 60이상이라면 <적용 중인 효과> 맨 위에 있는 버프 및 디버프를 삭제합니다.
──────────────────────
◇지원계◇
지원 행동력 [10/10]↑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모모카> HP150/150 [0~9]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교만-Contrat provisoire(콘트하 프로비주아, 가계약)」
◈기계정령
※ 적과 자신의 레벨 차가 20Lv 이하라면 필중 및 각종 내성 무시.
※ 적과 자신의 레벨 차가 20Lv 를 초과한다면, 자신의 지원 +[2단계](Lv) 증가, 공격 및 피해에 일반 [디버프] 판정.
※ 4턴간 지속
※ 모모카의 버프/디버프 하나를 정해 이를 [필드효과]화 할 수 있다. [필드효과]란이 없다면 신설해서 표기. [필드효과]이기 때문에 적 아군 가릴 것 없이 모두가 해당 효과에 적용 받는다.
※ 매턴 적 전체에 50(지원)의 추가데미지.
※ 행동력 8 소모
──────────────────────
<필드효과>
[벨기에 브뤼셀 핫스팟]
벨기에 왕권을 상징하던 라컨 궁정도, 아름다운 석조 건물들로 이뤄진 거리도 이젠 옛말이 되버린 황폐한 이곳은 야수가 되다만 인간인지 인간이 되다만 야수인지 모를 적들만이 넘쳐납니다.
※에인헤랴르 및 요르문간드의 스킬이 사용 불가가 됩니다.
──────────────────────
<적용중인 효과>
[정제된 피] : 4턴 동안 교구장 아멜리아에게 [회피+5], [저항+5], [장갑+5]를 부여(4/4)↓
[빗겨나가는 숙명] (1/1)회
※ 회피 판정에 +[42]를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행동력 3/10]↑
<타노스p> HP180/300 [0~4]
<사에> HP220/220 [5]
[행동력 10/10]↑
<쿠루미> HP110/280 [6~7]
<시즈쿠> HP190/300 [8~9]
◈버프
※ 3턴간 공격 [2단계](*지원) 상승
※ 행동력 8 소모
시즈쿠 ← 교구장 아멜리아「발광」 회피실패! / 피해 230 / 잔여 HP0
시즈쿠, 공격 증가 30 전개
시즈쿠 "파워업.."
쿠루미 "시즈쿠 언니 피해!"
시즈쿠 "아앗.. 꺄악!"
사에 "시즈쿠 언니!"
타노스p "시즈쿠!"
[행동력 3/10]↑
<타노스p> HP180/300 [0~4]
<사에> HP220/220 [5]
[행동력 2/10]↑
<쿠루미> HP110/280 [6~7]
<시즈쿠> HP0/300 [8~9] [리타]
──────────────────────
이벤트 <교만-어둠의 심연(heart of darkness)
1장 진보의 전초기지>
이벤트GM : 아르티옴P
페이즈 : 2페이즈
BGM : https://youtu.be/f7JPN8-IBa8
(페르소나 3 OST-全ての人の魂の戦い)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교구장 아멜리아> Lv70
[email protected]/10000x0
[회피65][저항180][장갑][방어20]
※즉사무효 / 약점 : 불(1.5배)
「정제된 피」
야수는 인간의 피의 본질. 피의 치료를 위해 피를 정제하면 할수록, 아이러니하게도, 인간은 야수에 가까워진다.
※플레이어 캐릭터에게 데미지를 입혔을시, 4턴 동안 [정제된 피] 효과가 교구장 아멜리아에게 적용됩니다.
[정제된 피] : 4턴 동안 교구장 아멜리아에게 [회피+5], [저항+5], [장갑+5]를 부여(4/4)↓
「야수의 일격」
명중[65] 데미지[170]
야수가 휘두르는 신체부위 하나하나는 그야말로 살상무기이다.
[일반공격]
「하얀 야수의 발톱」C@UNT.[3/4]↓
명중[85] 데미지[210]
면도날 같은 손톱이 난 양 손을 휘두른다.
「발광」C@UNT.[0/5]↓
명중[95] 데미지[280]
야수가 되어버린 인간은 더 이상 인간이 아니다. 하지만 그것이 날뛰는 모습은 야수가 본능대로 움직이는 것 같기도, 스스로가 애처로워 몸부림치는 것 같기도 하다.
「오래된 피에 대한 경배」C@UNT.[5/6]↓
명중[120] 데미지[260]
기도하듯 양손을 깍지 낀 야수는 그것을 땅에 내려쳐 앞으로 나아가는 폭풍을 일으킨다. 기도에 무슨 힘이라도 담긴걸까.
[전체 공격]
「피의 성녀의 치료」C@UNT.[6/7]↓
교단의 수녀들은 우수한 피를 지닐 수 있도록 선택됐다. 그 피로 행하는 치료 또한 필시 효과가 높은 것이리라.
※7턴에 한번, 체력을 500만큼 회복합니다. 이때 행동자의 콤마값이 60이상이라면 <적용 중인 효과> 맨 위에 있는 버프 및 디버프를 삭제합니다.
──────────────────────
◇지원계◇
지원 행동력 [10/10]↑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모모카> HP150/150 [0~9]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교만-Contrat provisoire(콘트하 프로비주아, 가계약)」
◈기계정령
※ 적과 자신의 레벨 차가 20Lv 이하라면 필중 및 각종 내성 무시.
※ 적과 자신의 레벨 차가 20Lv 를 초과한다면, 자신의 지원 +[2단계](Lv) 증가, 공격 및 피해에 일반 [디버프] 판정.
※ 4턴간 지속
※ 모모카의 버프/디버프 하나를 정해 이를 [필드효과]화 할 수 있다. [필드효과]란이 없다면 신설해서 표기. [필드효과]이기 때문에 적 아군 가릴 것 없이 모두가 해당 효과에 적용 받는다.
※ 매턴 적 전체에 50(지원)의 추가데미지.
※ 행동력 8 소모
──────────────────────
<필드효과>
[벨기에 브뤼셀 핫스팟]
벨기에 왕권을 상징하던 라컨 궁정도, 아름다운 석조 건물들로 이뤄진 거리도 이젠 옛말이 되버린 황폐한 이곳은 야수가 되다만 인간인지 인간이 되다만 야수인지 모를 적들만이 넘쳐납니다.
※에인헤랴르 및 요르문간드의 스킬이 사용 불가가 됩니다.
──────────────────────
<적용중인 효과>
[정제된 피] : 4턴 동안 교구장 아멜리아에게 [회피+5], [저항+5], [장갑+5]를 부여(4/4)↓
[빗겨나가는 숙명] (1/1)회
※ 회피 판정에 +[42]를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파워업!」 (3/3턴)↓
※ 3턴간 공격 30 상승
───────────
[행동력 8/10]↑
<미레이> HP100/100 [0~1] - [집중: 3.5]
<노노> HP300/300 [3~5]
[행동력 3/10]↑
<히로미> HP360/400 [2]
<코우메> HP476/790 [6~9]
"「절망 속에서 희망은 빛난다」
설사 상황이 절망적으로 치달을지라도, 오히려 노노의 희망은, 그 믿음은 꺼지지 않고 오히려 확고히 빛납니다. 그리고 그것은, 운명조차 뒤바꿀 정도로 강력해집니다.
◈방어효과
◈버프
※ 행동력 10 소모.
※ n = 이번 전투에서 아군이 데미지를 입은 횟수x2, 리타이어시x10. n이 10 이상일 때만 사용 가능. n/4턴간 행동력이 회복되지 않음. n은 최대 20.
※ n/5턴 지속.
※ 모든 아군의 명중 판정이 [n×0.08단계](*지원) 만큼 증가합니다.
※ 치명타 범위가 n 만큼 증가합니다.
※ 다이스값과 콤마값이 n/2 만큼 증가합니다.
※ 아군의 방어 +[n×0.05단계](*지원)
: n=20
가장 깊은 어두움, 가장 괴로운 절망 가운데서도 소녀는 더이상 낙심하지 않는다.
어둠이 깊을수록 빛은 더욱 선명해지듯, 결단코 굴하지 않는 소녀의 강인한 마음은 절망 가운데서 가장 밝게 빛을 낸다."
모모카 :
「교만-Contrat provisoire(콘트하 프로비주아, 가계약)」
◈기계정령
※ 적과 자신의 레벨 차가 20Lv 이하라면 필중 및 각종 내성 무시.
※ 적과 자신의 레벨 차가 20Lv 를 초과한다면, 자신의 지원 +[2단계](Lv) 증가, 공격 및 피해에 일반 [디버프] 판정.
※ 4턴간 지속
※ 모모카의 버프/디버프 하나를 정해 이를 [필드효과]화 할 수 있다. [필드효과]란이 없다면 신설해서 표기. [필드효과]이기 때문에 적 아군 가릴 것 없이 모두가 해당 효과에 적용 받는다.
※ 매턴 적 전체에 50(지원)의 추가데미지.
※ 행동력 8 소모
-> 「로열가든」 적용
모모카가 자신의 세이드를 전력으로 개방하면 주변에 각양각색의 장미꽃이 곱게 자란 정원이 펼쳐진다. 왕실의 정원같이 정갈하고 깔끔한 이 정원은 존재만으로 아군의 힘을 북돋아준다.
◈버프
◈자버프
※행동력 10
두 가지 중 하나 선택
-공격, 방어, 명중, 회피 중 스탯 하나를 선택해 4턴동안 아군 전체의 행동에 선택한 스탯에+[2단계](*지원)을 부여한다. 지속턴 동안 모모카는 행동불능
: 4턴동안 공격 +2단계 부여
──────────────────────
(RP)
───────────
[행동력 0/10]↑- 5↓턴간 회복 불가
<미레이> HP100/100 [0~1] - [집중: 4]
<노노> HP300/300 [3~5]
[행동력 4/10]↑
<히로미> HP360/400 [2]
<코우메> HP476/790 [6~9]
──────────────────────
이벤트 <교만-어둠의 심연(heart of darkness)
1장 진보의 전초기지>
이벤트GM : 아르티옴P
페이즈 : 2페이즈
BGM : https://youtu.be/f7JPN8-IBa8
(페르소나 3 OST-全ての人の魂の戦い)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교구장 아멜리아> Lv70
[email protected]/10000x0
[회피65][저항180][장갑][방어20]
※즉사무효 / 약점 : 불(1.5배)
「정제된 피」
야수는 인간의 피의 본질. 피의 치료를 위해 피를 정제하면 할수록, 아이러니하게도, 인간은 야수에 가까워진다.
※플레이어 캐릭터에게 데미지를 입혔을시, 4턴 동안 [정제된 피] 효과가 교구장 아멜리아에게 적용됩니다.
[정제된 피] : 4턴 동안 교구장 아멜리아에게 [회피+5], [저항+5], [장갑+5]를 부여(4/4)↓
「야수의 일격」
명중[65] 데미지[170]
야수가 휘두르는 신체부위 하나하나는 그야말로 살상무기이다.
[일반공격]
「하얀 야수의 발톱」C@UNT.[2/4]↓
명중[85] 데미지[210]
면도날 같은 손톱이 난 양 손을 휘두른다.
「발광」C@UNT.[4/5]↓
명중[95] 데미지[280]
야수가 되어버린 인간은 더 이상 인간이 아니다. 하지만 그것이 날뛰는 모습은 야수가 본능대로 움직이는 것 같기도, 스스로가 애처로워 몸부림치는 것 같기도 하다.
「오래된 피에 대한 경배」C@UNT.[4/6]↓
명중[120] 데미지[260]
기도하듯 양손을 깍지 낀 야수는 그것을 땅에 내려쳐 앞으로 나아가는 폭풍을 일으킨다. 기도에 무슨 힘이라도 담긴걸까.
[전체 공격]
「피의 성녀의 치료」C@UNT.[5/7]↓
교단의 수녀들은 우수한 피를 지닐 수 있도록 선택됐다. 그 피로 행하는 치료 또한 필시 효과가 높은 것이리라.
※7턴에 한번, 체력을 500만큼 회복합니다. 이때 행동자의 콤마값이 60이상이라면 <적용 중인 효과> 맨 위에 있는 버프 및 디버프를 삭제합니다.
──────────────────────
◇지원계◇
지원 행동력 [3/10]↑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모모카> HP150/150 [0~9]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교만-Contrat provisoire(콘트하 프로비주아, 가계약)」
◈기계정령
※ 적과 자신의 레벨 차가 20Lv 이하라면 필중 및 각종 내성 무시.
※ 적과 자신의 레벨 차가 20Lv 를 초과한다면, 자신의 지원 +[2단계](Lv) 증가, 공격 및 피해에 일반 [디버프] 판정.
※ 4턴간 지속
※ 모모카의 버프/디버프 하나를 정해 이를 [필드효과]화 할 수 있다. [필드효과]란이 없다면 신설해서 표기. [필드효과]이기 때문에 적 아군 가릴 것 없이 모두가 해당 효과에 적용 받는다.
※ 매턴 적 전체에 50(지원)의 추가데미지.
※ 행동력 8 소모
──────────────────────
<필드효과>
[벨기에 브뤼셀 핫스팟]
벨기에 왕권을 상징하던 라컨 궁정도, 아름다운 석조 건물들로 이뤄진 거리도 이젠 옛말이 되버린 황폐한 이곳은 야수가 되다만 인간인지 인간이 되다만 야수인지 모를 적들만이 넘쳐납니다.
※에인헤랴르 및 요르문간드의 스킬이 사용 불가가 됩니다.
「교만-Contrat provisoire(콘트하 프로비주아, 가계약)」
교만의 기계정령, 투스와 맺은 가계약의 힘으로 덧씌운 세계. 기계정령의 힘으로 생성된 태엽병사들의 암호사격이 개시됩니다.
※4턴간 아군 전체의 공격이 +34되는 동시에 적이 가하는 데미지 또한 +34됩니다. 매턴 적에게 115의 추가데미지가 들어갑니다. 본 효과는 4턴 뒤에 소멸되며 이후에는 기존의 필드효과를 적용합니다.
(4/4)↓
──────────────────────
<적용중인 효과>
[정제된 피] : 4턴 동안 교구장 아멜리아에게 [회피+5], [저항+5], [장갑+5]를 부여(3/4)↓
[빗겨나가는 숙명] (1/1)회
※ 회피 판정에 +[42]를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파워업!」 (2/3턴)↓
※ 3턴간 공격 30 상승
「절망 속에서 희망은 빛난다」 (4/4)↓
※ 모든 아군의 명중 [+48]
※ 치명타 범위가 20 만큼 증가합니다.
※ 다이스값과 콤마값이 10 만큼 증가합니다.
※ 아군의 방어 +[43]
───────────
[행동력 3/10]↑
<아카네p> HP238/400 [5~9]
<린> HP280/280 [0]
[행동력 8/10]↑
<란코> HP160/160 [1] [5↓/17↓]
<아즈키> HP200/200 [2~4]
「다크 센츄리온 Type B」 (2/5)
아카네p(센츄리온) 방어+45
※ ()파티에 향하는 공격을 아카네p가 대신 받는다.
※ 아카네p 피격시, 카운트를 1회 차감.
※ 관통에 영향을 줄 수 없으나 전체 공격은 막을 수 있다.
"「단분자 와키자시 - 고양이 발톱」
◈공격
※ 다이스 x 소모 내구도 x 0.1
※ 행동력 = 소모 내구도 x 0.15
(소모 내구도:행동력)
※ [일반] : 50:10 ~ 25:5
※ [은신] : 67:10 / 60:9 / 53:8 / 47:7 / 40:6 / 35:5"
행동력 소모 8 / 4배수
"「와일드 캣」
행동을 대기했다가 동료의 공격에 맞춰 재빠르게 추가 타격을 입힙니다.
◈버프
※ 다른 공격 스킬과 함께 사용하여, 특정 타이밍에 해당 공격의 데미지만큼 추가데미지.
※ 해당 턴 자신의 회피±[2단계](*회피) 및 콤마±1
※ 행동력 2소모
[와일드 캣] (1/1)
※ 사용선언시, 미쿠가 함께 기습하여 (데미지)의 추가데미지를 가합니다."
미쿠, 추가데미지 1704 전개
아직 힘조절이 힘들어 자칫하면 격리벽을 날려버릴 지도 모르는 차원참을 제외하면, 거대한 야수를 상대로 우위를 보이기 힘든 미쿠가 주변을 포위하며 기회를 노리는 작은 잡 괴수 들을 쓸어버리며, 남몰래 동료들을 서포트 하고 있을때였다.
미쿠"치나츠쨩의 연락......?"
그렇게 자신의 단말기를 통해 들려오는 치나츠의 목소리에, 미쿠는 미소를 지으며 어둠속으로 다시금 몸을 숨겼다.
───────────
[행동력 4/10]↑
<아카네p> HP238/400 [5~9]
<린> HP280/280 [0]
[행동력 1/10]↑
<란코> HP160/160 [1] [5↓/17↓]
<미쿠> HP160/160 [2~4]
「다크 센츄리온 Type B」 (2/5)
아카네p(센츄리온) 방어+45
※ ()파티에 향하는 공격을 아카네p가 대신 받는다.
※ 아카네p 피격시, 카운트를 1회 차감.
※ 관통에 영향을 줄 수 없으나 전체 공격은 막을 수 있다.
──────────────────────
이벤트 <교만-어둠의 심연(heart of darkness)
1장 진보의 전초기지>
이벤트GM : 아르티옴P
페이즈 : 2페이즈
BGM : https://youtu.be/f7JPN8-IBa8
(페르소나 3 OST-全ての人の魂の戦い)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교구장 아멜리아> Lv70
[email protected]/10000x0
[회피65][저항180][장갑][방어20]
※즉사무효 / 약점 : 불(1.5배)
「정제된 피」
야수는 인간의 피의 본질. 피의 치료를 위해 피를 정제하면 할수록, 아이러니하게도, 인간은 야수에 가까워진다.
※플레이어 캐릭터에게 데미지를 입혔을시, 4턴 동안 [정제된 피] 효과가 교구장 아멜리아에게 적용됩니다.
[정제된 피] : 4턴 동안 교구장 아멜리아에게 [회피+5], [저항+5], [장갑+5]를 부여(4/4)↓
「야수의 일격」
명중[65] 데미지[170]
야수가 휘두르는 신체부위 하나하나는 그야말로 살상무기이다.
[일반공격]
「하얀 야수의 발톱」C@UNT.[1/4]↓
명중[85] 데미지[210]
면도날 같은 손톱이 난 양 손을 휘두른다.
「발광」C@UNT.[3/5]↓
명중[95] 데미지[280]
야수가 되어버린 인간은 더 이상 인간이 아니다. 하지만 그것이 날뛰는 모습은 야수가 본능대로 움직이는 것 같기도, 스스로가 애처로워 몸부림치는 것 같기도 하다.
「오래된 피에 대한 경배」C@UNT.[3/6]↓
명중[120] 데미지[260]
기도하듯 양손을 깍지 낀 야수는 그것을 땅에 내려쳐 앞으로 나아가는 폭풍을 일으킨다. 기도에 무슨 힘이라도 담긴걸까.
[전체 공격]
「피의 성녀의 치료」C@UNT.[4/7]↓
교단의 수녀들은 우수한 피를 지닐 수 있도록 선택됐다. 그 피로 행하는 치료 또한 필시 효과가 높은 것이리라.
※7턴에 한번, 체력을 500만큼 회복합니다. 이때 행동자의 콤마값이 60이상이라면 <적용 중인 효과> 맨 위에 있는 버프 및 디버프를 삭제합니다.
──────────────────────
◇지원계◇
지원 행동력 [4/10]↑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모모카> HP150/150 [0~9]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교만-Contrat provisoire(콘트하 프로비주아, 가계약)」
◈기계정령
※ 적과 자신의 레벨 차가 20Lv 이하라면 필중 및 각종 내성 무시.
※ 적과 자신의 레벨 차가 20Lv 를 초과한다면, 자신의 지원 +[2단계](Lv) 증가, 공격 및 피해에 일반 [디버프] 판정.
※ 4턴간 지속
※ 모모카의 버프/디버프 하나를 정해 이를 [필드효과]화 할 수 있다. [필드효과]란이 없다면 신설해서 표기. [필드효과]이기 때문에 적 아군 가릴 것 없이 모두가 해당 효과에 적용 받는다.
※ 매턴 적 전체에 50(지원)의 추가데미지.
※ 행동력 8 소모
──────────────────────
<필드효과>
[벨기에 브뤼셀 핫스팟]
벨기에 왕권을 상징하던 라컨 궁정도, 아름다운 석조 건물들로 이뤄진 거리도 이젠 옛말이 되버린 황폐한 이곳은 야수가 되다만 인간인지 인간이 되다만 야수인지 모를 적들만이 넘쳐납니다.
※에인헤랴르 및 요르문간드의 스킬이 사용 불가가 됩니다.
「교만-Contrat provisoire(콘트하 프로비주아, 가계약)」
교만의 기계정령, 투스와 맺은 가계약의 힘으로 덧씌운 세계. 기계정령의 힘으로 생성된 태엽병사들의 암호사격이 개시됩니다.
※4턴간 아군 전체의 공격이 +34되는 동시에 적이 가하는 데미지 또한 +34됩니다. 매턴 적에게 115의 추가데미지가 들어갑니다. 본 효과는 4턴 뒤에 소멸되며 이후에는 기존의 필드효과를 적용합니다.
(3/4)↓
──────────────────────
<적용중인 효과>
[정제된 피] : 4턴 동안 교구장 아멜리아에게 [회피+5], [저항+5], [장갑+5]를 부여(2/4)↓
[빗겨나가는 숙명] (1/1)회
※ 회피 판정에 +[42]를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파워업!」 (1/3턴)↓
※ 3턴간 공격 30 상승
「절망 속에서 희망은 빛난다」 (3/4)↓
※ 모든 아군의 명중 [+48]
※ 치명타 범위가 20 만큼 증가합니다.
※ 다이스값과 콤마값이 10 만큼 증가합니다.
※ 아군의 방어 +[43]
「와일드 캣」 [1/1]↓
다음 턴 미쿠의 추가데미지 1704
유이 "당연! 사실 아직 여기서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전부 파헤친게 아니라, 쪼~금 마음에 걸리는 건 있지만서도.." 지익
카오루 "모모카 덕분에 버텨낸걸, 우리가 망칠 수는 없으니까!"
유이 "그치, 어려운 일은 일단 안전해지고 나서야. 눈 딱 감고 끝내버릴까☆"
「소닉 스트림 스텝」
◈공격
※행동력 소모:6
※「스텝 업 템포」적용중에만 사용 가능. 단, 데미지 계산시「스텝 업 템포」의 효과는 계산하지 않음.
※위력 4.5배.
「낙일(落日)의 휘적(輝跡)」
양팔과 날개를 용화시켜 적을 붙잡고 그대로 공중으로 떠오른 뒤, 높은 고도에서 붙잡은 채로 수직으로 낙하해 적을 지면에 내리꽂습니다. 복잡한 행동은 아니나, 뼈가 으스러질 정도로 강하게 부여잡는 팔의 완력과 전속력으로 땅과 부딪히는 충격은 그 자체만으로도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위력입니다.
◈공격
◈디버프
※ 행동력 10 소모. 주사위 x5의 피해. 카오루 4턴간 경직.
※ [공격 디버프] 판정 성공시, 적의 스킬 카운트 1턴간 정지.
미쿠 데미지 1704
유이 데미지 1791
모모카 데미지 115
- 최종 데미지 3410
카오루 동시행동 데미지 1840
- 최종 데미지 1728
순수 종합 데미지 5,450
아멜리아가 입은 데미지 5,138
교구장 아멜리아 잔여 HP0
잠깐의 생각 후에, 카오루가 발사되려는 참인 유이를 불러세웠다.
카오루 "저기, 유이언니! 카오루 하나 생각하는 게.." 속닥
유이 "응? 뭐야뭐야?"
그 사이 아멜리아는 본능으로도 강한 힘이 집약되고 있음을 느꼈는지, 변이된 육체를 움직여 두 사람을 덮치려 했으나..
"!?" 촤학
미쿠 "병법의 제일은 깨닫기도 전에 친다. 선수가 곧 묘수..냐." 찰칵
한수 앞서 반대로 철저히 기색을 감추고 있던 미쿠가 급습.
걷다가 다리의 힘줄이 끊긴 듯, 눈치채지도 못한 사이 바닥에 이끌려 무너진다.
애시당초 대책도 없이 회의시간을 가진 게 아니라, 여기까지 통신으로 교환한 작전의 일부!
미쿠 "해라냐! 유이!"
유이 "오케바리☆" 후욱
몸을 스치는 바람을 손으로 붙잡을 수 없듯, 전력을 낸 유이의 공세도 그저 느낄 뿐 개입할 수 없는 것.
자세가 무너진 찰나의 순간에 이미 전신을 최속의 킥으로 유린당한 아멜리아가 이번엔 확실하게 다운되어, 충격으로 미끄러져 간 끝에.. 고작해야 수십분이나, 어쩐지 오랜만으로 느껴지는 재회가 기다렸다.
모모카 "본의아니게 당신에게는 큰 빚을 졌사와요. 좋은 쪽으로도, 괴로운 쪽으로도."
괴성과 함께 꿈틀거리는 아멜리아를 모모카가 주시하자, 기계병단도 모모카를 따라 방향을 바꾼다.
평소의 모습과는 많이 다르기 때문일까. 목숨을 위협했던 적을 향한다고는 생각하기 힘든 슬픈 미소는- 아주 조금의 시각차로 자애로도 위선으로도, 긍지로도 오만으로도 보인다.
모모카 "...그 괴로움, 헤아리도록 하죠. 적어도 평안하시길."
모모카의 마지막 말을 묻어버릴 기세로 화약의 폭음이 쉴새없이 터져나오며, 아멜리아가 있는 곳을 연기로 뒤덮는다.
직후 모모카는 보기 괴로운 것인지 끝을 확신했는지 말 없이 등을 돌린다.
니나 "아.. 아직인검다!"
모모카 "! 그런.." 홱
카오루 "걱정마! 마지막은 카오루한테 맡겨줘!" 쐐액
최후의 발악을 할 것만 같던 아멜리아를, 카오루가 측면에서부터 비행해 들어오며 충각 후에 최대로 용화된 팔로 붙잡아 조금 공중으로 띄우며 그대로 날아간다.
이것이 작전의 마지막 국면. 실행을 위해 모두의 힘이 필요했던 과감한 한방!
카오루 "꽤 크지만.. 할 수 있어!
딱 봐도 터무니없는 크기차이를 무시하고 상대를 붙잡은 카오루가 어느샌가 돌기 시작하더니- 투포환의 자세처럼 원심력을 이용해 하늘 높이로 던져올리고, 재빨리 착지와 동시에 하반신을 용화! 최대의 점프력을 뿜어내며 공중에 뜬 아멜리아를 추격한다!
유이 "잘 다녀오라구☆" 뻐억
미쿠 "조준 주의다냐!" 촥
카오루 "고마워, 언니들!" 부웅
그리고 그 추격에 힘을 보태는 두 사람이 앞서서 지나간 후, 카오루가 다시 팔로 되돌린 용의 힘으로 아래에서 위로 어퍼컷. 아멜리아의 거체가 마치 핫스팟의 새하얀 천장에 닿을 것만 같이 높이 떠오른다.
카오루 "[우린] 싸우고.. 살아남는거야! 그 때에도 지금도, 다른 건 아무것도 없어!"
최후. 카오루가 날개를 휘두르며 몸을 돌려, 용의 것이 된 양주먹을 아멜리아에게 뻗어 붙인 채로 급강하한다.
이것이야말로 카오루 최대의 오의. 적이 지면에 부서지는 것과 동시에 하늘로부터는 용이 찍어내리는, 양면 파괴술! 그 도착지는.. 적의 잔당이 남아있는 지상!!
"------!!!!" 콰과앙
아멜리아와 카오루가 동시에 떨어져 땅을 울리며 크레이터가 생길 것만 같은 충격이 지나간 후- 먼지를 뚫고 카오루가 솟아오르자, 잔해더미에는 어떤 것도 더는 움직이지 않는 듯 보였다.
──────────────────────
이벤트 <교만-어둠의 심연(heart of darkness)
1장 진보의 전초기지>
이벤트GM : 아르티옴P
페이즈 : 2페이즈
BGM : https://youtu.be/f7JPN8-IBa8
(페르소나 3 OST-全ての人の魂の戦い)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교구장 아멜리아> Lv70
[email protected]/10000x0
[회피65][저항180][장갑][방어20]
※즉사무효 / 약점 : 불(1.5배)
「정제된 피」
야수는 인간의 피의 본질. 피의 치료를 위해 피를 정제하면 할수록, 아이러니하게도, 인간은 야수에 가까워진다.
※플레이어 캐릭터에게 데미지를 입혔을시, 4턴 동안 [정제된 피] 효과가 교구장 아멜리아에게 적용됩니다.
[정제된 피] : 4턴 동안 교구장 아멜리아에게 [회피+5], [저항+5], [장갑+5]를 부여(4/4)↓
「야수의 일격」
명중[65] 데미지[170]
야수가 휘두르는 신체부위 하나하나는 그야말로 살상무기이다.
[일반공격]
「하얀 야수의 발톱」C@UNT.[1/4]↓
명중[85] 데미지[210]
면도날 같은 손톱이 난 양 손을 휘두른다.
「발광」C@UNT.[3/5]↓
명중[95] 데미지[280]
야수가 되어버린 인간은 더 이상 인간이 아니다. 하지만 그것이 날뛰는 모습은 야수가 본능대로 움직이는 것 같기도, 스스로가 애처로워 몸부림치는 것 같기도 하다.
「오래된 피에 대한 경배」C@UNT.[3/6]↓
명중[120] 데미지[260]
기도하듯 양손을 깍지 낀 야수는 그것을 땅에 내려쳐 앞으로 나아가는 폭풍을 일으킨다. 기도에 무슨 힘이라도 담긴걸까.
[전체 공격]
「피의 성녀의 치료」C@UNT.[4/7]↓
교단의 수녀들은 우수한 피를 지닐 수 있도록 선택됐다. 그 피로 행하는 치료 또한 필시 효과가 높은 것이리라.
※7턴에 한번, 체력을 500만큼 회복합니다. 이때 행동자의 콤마값이 60이상이라면 <적용 중인 효과> 맨 위에 있는 버프 및 디버프를 삭제합니다.
──────────────────────
◇지원계◇
지원 행동력 [4/10]↑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모모카> HP150/150 [0~9]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교만-Contrat provisoire(콘트하 프로비주아, 가계약)」
◈기계정령
※ 적과 자신의 레벨 차가 20Lv 이하라면 필중 및 각종 내성 무시.
※ 적과 자신의 레벨 차가 20Lv 를 초과한다면, 자신의 지원 +[2단계](Lv) 증가, 공격 및 피해에 일반 [디버프] 판정.
※ 4턴간 지속
※ 모모카의 버프/디버프 하나를 정해 이를 [필드효과]화 할 수 있다. [필드효과]란이 없다면 신설해서 표기. [필드효과]이기 때문에 적 아군 가릴 것 없이 모두가 해당 효과에 적용 받는다.
※ 매턴 적 전체에 50(지원)의 추가데미지.
※ 행동력 8 소모
──────────────────────
<필드효과>
[벨기에 브뤼셀 핫스팟]
벨기에 왕권을 상징하던 라컨 궁정도, 아름다운 석조 건물들로 이뤄진 거리도 이젠 옛말이 되버린 황폐한 이곳은 야수가 되다만 인간인지 인간이 되다만 야수인지 모를 적들만이 넘쳐납니다.
※에인헤랴르 및 요르문간드의 스킬이 사용 불가가 됩니다.
「교만-Contrat provisoire(콘트하 프로비주아, 가계약)」
교만의 기계정령, 투스와 맺은 가계약의 힘으로 덧씌운 세계. 기계정령의 힘으로 생성된 태엽병사들의 암호사격이 개시됩니다.
※4턴간 아군 전체의 공격이 +34되는 동시에 적이 가하는 데미지 또한 +34됩니다. 매턴 적에게 115의 추가데미지가 들어갑니다. 본 효과는 4턴 뒤에 소멸되며 이후에는 기존의 필드효과를 적용합니다.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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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정제된 피] : 4턴 동안 교구장 아멜리아에게 [회피+5], [저항+5], [장갑+5]를 부여(2/4)↓
[빗겨나가는 숙명] (1/1)회
※ 회피 판정에 +[42]를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파워업!」 (0/3턴)↓
※ 3턴간 공격 30 상승
「절망 속에서 희망은 빛난다」 (2/4)↓
※ 모든 아군의 명중 [+48]
※ 치명타 범위가 20 만큼 증가합니다.
※ 다이스값과 콤마값이 10 만큼 증가합니다.
※ 아군의 방어 +[43]
「와일드 캣」 [0/1]↓
다음 턴 미쿠의 추가데미지 1704
모모카"쓰러...뜨렸어요..."
코 앞이 보이지 않는 어둠 속에서 과감하게 발을 내딛어 새로운 힘을 얻어낸 모모카는 두 발로 꼿꼿이 서서 지친 듯 숨을 몰아쉬면서 하얀 야수가 쓰러진 곳을 응시했다. 그러다가 그녀의 눈이 핑그르르 돌아가며, 세상이 뒤엎어져 버렸다.
니나"모모카쨩!"
검은 장미의 드레스는 보라색과 검은색으로 한번 빛을 발하더니, 쓰러져가는 모모카를 스스로의 마수 속에서 놓아줬다. 디미트리P는 평소같이 분홍색의 사랑스러운 장미꽃으로 돌아온 모모카를 재빠르게 받아낸 뒤 그녀의 상태를 살폈다.
디미트리P"숨은...쉬고 있고 맥박도 있어, 동공 반응도 괜찮은 것 같은데..."
시키"음~, 그냥 탈진해서 기절한 것 같아."
디미트리P"단순히 그뿐이면 좋을텐데..."
거짓 한 티끌 없는 진심으로 그렇게 바라며, 디미트리P는 곤히 잠든 것처럼도 보이는 모모카를 유리 인형을 다루듯 조심스러운 손길로 안아올렸다.
※rp가능
시즈쿠 "다 끝난건가요?"
타노스p "다끝났으니까 안전한데로 가자. 쿠루미 사에 가자."
사에 "네 같이 가죠."
쿠루미 "힐링레이저 둘다 해줄게.."
타노스p "그럼 시즈쿠다음에 쿠루미 너 치료하고 사에하고 나를 해줘."
사에 "전 한대도 맞지 않았으니 괜찮습니다."
타노스p "도중에 쓰러진건 어디에 사는 누구시더라."
아즈키"아, 응! 모모카는 아마 알거고 어디보자..."
그렇게 침착하게 단말기의 자료를 요약해 히데루p에게 전달해주던 한편, 미쿠와 린은 교구장이 사라짐과 동시에 그르렁 거리며 물러나는 크고작은 야수들을 목격했다.
린"역시 그 큰 녀석이 우두머리 였던걸까?"
미쿠"그건 알 수 없지만...... 아무튼 잘됐다냥. p쨩에게 보고할게."
람쥐P "괜찮아. 문제가 있는 건 아니니까. 지쳤을 뿐이야."
노노 "그런 거라면 다행이지만요…"
미레이 "우리는 마저 상황 마무리나 하자구. 큰 일은 넘겼으니까 말얏!"
디미트리P "실제로도 되진 않는다만..무사하다면 됐어. 이 뒤론 무사히 퇴각하고 생각해야겠지." 후우
포틴P '저런 얼굴을 할 정도로 걱정하신건가.. 정말 많이 변하셨어. 내가 아는 가장 와일드한 아이돌-프로듀서 관계였는데. ..가장이 맞으려나?'
니나"니나 여기 쳐 있는거예요!"
모모카를 안고 들어올린 디미트리P는 왠지모를 허전함을 느끼다가 얼마 안 있어 중요하디 중요한 것을 잊고 있던 자신을 책망하며 주변을 급하게 둘러보던 중 저 멀리서 아나스타샤의 손을 잡고 폴짝폴짝 뛰며 자신에게 소리치는 니나를 발견한다. 니나는 곧 잡고 있던 아나스타샤의 손을 슬며시 빼고 한달음에 그에게 다가온다.
디미트리P"니나!"
한쪽 무릎을 꿇은 디미트리P는 한손으론 모모카를 붙잡은 채로, 한손으로는 자기 코앞까지 달려온 니나를 껴안는다.
디미트리P"괜찮냐? 다친데는 없고?"
니나"니나는 열라 멀쩡해요! 근데 모모카쨩이..."
디미트리P"모모카는 괜찮다, 잠시 잠든거니 걱정말고. 너의 탓이 아냐."
금방이라도 울 것 같은 니나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위로해준 디미트리P는 아나스타샤 쪽을 향해 고개 숙였다.
디미트리P"아냐 너가 니나를 데리고 온거지? 정말 고맙다."
아나스타샤"нет, 아냐도 니나가 정말 걱정됐어요. 이렇게 무사하니, 정말 안심했습니다."
히데루P가 제안한 루트는 왔던 곳으로 돌아가기까지 배에 달하는 시간과 노력을 요구했지만 중간에 적성 존재, 인간이 야수처럼 변화한 이들을 한번도 마주치지 않음으로써 괜한 힘을 뺄 필요없다는 게 이점이였고, 지친 일행의 선택은 풀하우스 앞의 원 페어처럼 볼 것도 없었다.
위기에서 벗어나자 투지는 사라지고, 각종 의문이 그 자리를 대신해서 차올랐다. 재해와도 같이 한순간에 일어난 새로운 죄의 계약자가 된 채, 기절한 모모카에 대한 건 물론 산발적인 균열과 구멍난 호스처럼 중심부로 들어갈수록 넘쳐흐르는 적들에 관한 것들이 떠올랐다.
아카네P"...여긴, 내가 아는 핫스팟과 다른 것 같아."
그녀의 한 마디는 모두의 심정을 정확히 대변하고 있었기에 평소에 들숨 날숨을 들이쉬고 뱉는 행위처럼 누구의 귀에도 거슬리지 않았다.
※Rp가능
사에 "스마트폰은 켜지지만, 통화와 인터넷이 불가능하네요."
쿠루미 "우. 졸려."
타노스p "시즈쿠도 잠들었고, 쿠루미도 졸려하는데 어떻게 데려가야하냐."
사에 "남자라면 부러운 상황 아닌가요?"
타노스p "그건 그런가?"
아카네p"힘들걸. 유럽이라고 이런 일이 드문 것도 아닌데, 주요 전력은 일본지부와 미국 지부에 전부 몰려있으니까."
히데루p"그렇지.... 아마도 지하에 있는걸 지키는게 회장의 장기말인 우리가 가진 진짜 역할일테니. 아무튼 더 이상 착각으로 끝났으면 좋겠네, 로 끝낼 일은 아니야."
미레이 "여기있는 녀석들도 이상하단 말야 영… 저 사람들이 하던 말도 그렇고…"
람쥐P '… 설마,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장소인가?'
람쥐P "…… 일단, 증거없는 말은 하지 않는 게 좋겠지."
미레이 "뭐야, 뭐 떠오른 거 있어?"
람쥐P "그냥 가정일 뿐이야. 최악의 가정. 이런 건 말하지 않는 편이 나으니까 넘어가자고."
사치코 "...사람. 사람과 모종의 관계가 있다는 생각이 떠나질 않아요. 노코그는 꼭 일부러 사람들을 몰아넣은 것 같고, 갑자기 사람이 괴물이 되고.. 어째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니나"좀 열라 많이 다른 겁니다. 그때는 뭔가 구멍 같은 게 많이 생기면서 완전 괴물들이 쳐 쏟아져나온거예요."
나기"즉, 여기는 니나쨩들이 다녀온 핫스팟과 이질적이라는 건가. 맞나요, P?"
디미트리P"억측은 안하는 주의라 함부로 말할 수 없지만 일본쪽의 핫스팟과 지나치게 다른 건 확언해줄 수 있다."
하야테"그 수없이 많은 점들이 전부 야수들이라니....하-, 태어나서 그런 광경은 처음 봐..."
아나스타샤"아냐도 마찬가지예요. 여긴, 아냐들이 알던 곳과 너무 다릅니다."
공포, 진한 잿빛의 공포가 건장한 성인 남성들의 얼굴을 얼룩덜룩하게 만들었다. 대부분은 의연한 태도를 유지하려고 했지만 납처럼 변한 그들의 얼굴 위를 생기와 열기를 잃은 땀이 소나기처럼 흘러서 누구도 속일 수 없었다.
아나스타샤"저기, 괜찮은가요? 얼굴색이 안 좋아요."
"괘...괜찮습..."
찰스"아아!"
나즈막한 탄성이 터져나온 그곳으로 눈길을 향하니 모든 이들의 눈에 검은 정장을 입은 경호원 여럿을 대동한 찰스 말로우가 여유로운 걸음으로 다가오고 있었다. 그 또한 아침에 입은 흰 정장을 말쑥하게 차려입고 왔는데, 먼지 하나 찾아볼 수 없는 그 모습이란. 이 험난한 환경에서 구르고 구르느라 회색 먼지를 뒤집어 쓴 346 일행들과 인부들의 모습과 몇백광년은 떨어져있어 이질적인 것에 대한 이유모를 적개심이 들기도 했다.
※rp가능
쿠루미 , 시즈쿠 "zzzzzz"
사에 "지나가겠사옵니다."
그리고 쳐다보면 화가 날거 같아서 뭐라고 말하는거 같지만 시즈쿠와 쿠루미를 한명씩 들고 지나쳤다.
사에 "타노스p 계속 직진하면 돼요."
타노스p "고맙다."빠직빠직빠직
사에 "만화에서 본듯한 빠직빠직 마크가 이마에 잔뜩 있사와요."
히데루p"뭔가 반박할 여지가 없는 비유라 더 골아픈데. 아무튼 아직은 탐색 단계야. 그러니까 섯불리 일을 크게 벌리지 마."
물론 찰스에게 들리지 않을 뿐, 아카네p에게만 들으라고 한 소리는 아니었기에, 그녀는 불만 가득한 얼굴로 고개를 끄떡일 뿐이었다.
쇼코 "응… 그러게… 영 싫은 걸 저 사람…"
람쥐P "지금은 넘어가. 적어도 지금은…"
미레이 "아까 프로듀서가 뭘 생각했는지 왠지 대충 알 거 같은 걸… 그게 사실이면, 제대로 한 방, 아니지… 어떻게든 해버리고 싶은 걸."
람쥐P "생각만으로 움직여선 안되는 건 잊지말고."
미레이 "잘 알고 있다고 그 정도는."
슈코 "사장님이 바닥에서 구르면서 기다리길 바랬냐고 하면 그건 아니지만- 뭐, 한번쯤 보는건 나쁘지 않으려나?"
미즈키 "..뭐라 하면 좋을까. 도무지 읽히질 않는게..깨끗하지만 투명하진 않아.."
사나에 "애시당초, 순수함은 선악의 척도가 되지 않아. 무색무취의 독극물만큼 위험한 건 없지."
아나스타샤"Да, 아냐도 뭔가 안좋은 느낌이 듭니다."
나기"역시 자본가라는 건가요. 궂은 일은 블루칼라에게 시키고 자기는 하얀 양복을 입는 화이트 칼라의 귀감."
하야테"하-말이지, 패션은 tpo가 중요하다 생각해서 말이야. 그 정장은 진짜 안어울린단 말이지."
니나"뭔가...니나, 저 아저씨 싫은 느낌이 드는 겁니다."
람쥐P"무사라...우리가 보기에 이들은 무사하지 않은 것 같은데. 당신을 마주한 직후에 바로말야."
람쥐P는 찰스 말로우를 대면하자마자 무기질적으로 변하고만, 그러니까 석상처럼 굳어버린 구출된 직원들을 흘끗 보고 탐탁치 않은 투로 대꾸했다.
※rp가능
타노스p "아무리 봐도 뭔가 있단 말이야."
사에 "뭐가 말인가요?"
타노스p "어느 게임의 최종보스나 흑막, 아니면 사태의 근원과 관련된놈 같단 말이야."
사에 ".."
쿠루미 "우.. 그렇게 많은 빵은 못먹어 미치루.."
시즈쿠 "음. 소가 3천마리나 있어요.."
타노스p "뭐 지금은 된건가. 끝났으니. 나중에 이런일이 반복된다면.."
사에 "반복된다면?"
타노스p "상부에서 지시가 내려오겠지. 그리고 그때는 또 상황은 악화될테지"
섯불리 내색 하지 말아달라는 부탁을 하자마자 바로 비꼬아버린 람쥐p의 모습을 보며, 반쯤은 예상했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히데루p"그러면 조금만 더 깊숙히 탐색해볼까."
그런 찰스를 속으로 노려다보며 그 감추었던 적개심과 발톱을 조금 드러내었다.
람쥐P "해서. 설명이라도 좀 해주면 좋겠다만."
찰스는 아무렇지도 않게 람쥐P의 말을 받았다가, 여유롭게 뒤로 넘기고는, 마치 그런 것보다도 진짜 중요한 건 따로 있다는 태도로 직원들에게 다가갔다.
찰스"여러분이 무사해서 진심으로 다행입니다. 자, 가실까요?"
그가 내뱉은 부드러운 말에 직원들은 자신들을 구출해준 346의 아이돌과 프로듀서들을 향해 고개 숙여 정중하게 감사인사를 건네고 찰스 쪽으로 걸어갔다.
죽을 고비를 넘기고 삶을 만끽하는 사람들의 모습은 정말이지 제각각이다. 힘이 풀려서 발작적으로 웃음을 터뜨리기도 하고, 희열에 차 소리지르기도 하며, 심지어는 어머니 대지에 키스를 하기도 한다. 이렇게 제각각이지만 지금 346 일행들 사이로 지나가는 이들은 분명 삶을 만끽하는 태도가 아니였다. 구원받지 못할 것에 절망하며 교수대로 자발적으로 올라가는 누명쓴 죄수와도 같이 힘빠진 등이 그들에게서 보였다.
※rp가능
사에 "..타노스p는 분위기 깨는데 선수인줄 알았는데 진지한 표정은 처음보는거 같네요."
타노스p "누구든 뭔가를 하나쯤은 숨기길 마련이야. 저놈도 나도. 말이야."
사에 "뭘 숨기는건가요?"
타노스p "글쎄다. 개인적인 일이라서 말하기가 힘들지."
사에 "그런가요?"
타노스p "가자."
그렇게 고개를 두리번 거리던 아카네p는, 디미트리p를 잠깐 올려다보더니 고개를 갸웃거리며 물었다.
아카네p"그러고보니 늬바는? 정신 감응은 굳이 잭p가 아니라도 늬바도 가능할텐데..."
디미트리P"늬바가 지금 여기 있었다면 확실히 일처리는 쉬웠을지도 모르지."
아카네P"그 말은 여기까지 따라오지는 않았다는 거?"
디미트리P"그래, 늬바는 지금 핫스팟 외벽을 확인해보고 있어. 혹시 몰라서 이곳에 대한 정보를 최대한 얻기 위해 흩어졌지만 아무래도 이번엔 내 생각이 짧았군. 외벽에는 아무것도 없건만 중요한 전력을 분산시키는 오판을 저지르다니."
아카네P"그 덕분에 최소한 외벽에는 무슨 장난질이 되어있지 않다는 걸 알았잖아. 그것만으로도 가치있는 정보야."
디미트리P"...그렇게 생각해야겠지."
람쥐P "… 괜찮을 거야. 분명. 걱정하진 않아도 돼."
돌아가는 이들을 걱정스레 바라보는 노노. 그런 노노를 향해 람쥐P는 가볍게 머리를 쓰다듬어주며 안심시켰다.
그러나 말을 그렇게 할 뿐, 람쥐P 스스로도 그 발언을 절대로 신뢰하지 못했지만.
하지만 이미 많은 무게를 짊어진 그녀에게, 짐을 더하게 실어줄 생각은 람쥐P뿐 아니라 그 자리의 누구에게도 없었기에, 그런 말에 누구도 별 말을 하지 않은 채로 넘어갔다.
노노 "… 네에…"
그럼에도 노노가 그것을 알아채지 못할 정도는 아니었기에, 돌아가는 그들을 여전히 불안하게, 그러나 결국 도울 수 있는 게 없기에 안타깝게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할 수 있는 건, 그들의 무사를 빌어주는 것 뿐.
이번에는 힘이 아닌 다른 것의 부족으로 인해 또 다시 느끼는 무력감에, 노노는 쉽사리 그들에게서 눈을 뗄 수 없었다.
실패했다.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넘겨 버렸다. 포틴P의 머리속에서 풍선이 부풀어오르듯, 한순간에 그 문장만이 뇌리를 가득 메웠다.
냉정히 말하면 어쩔 수 없었다. 구해낸 이들은 질문에도 어떤 답도 해주질 않고는, 찰스가 나타난 순간 맹인처럼 그의 인도를 따랐으니까.
추측뿐인 근거로 강하게 나가봤자, 정신적 외상과 기밀유지로 인해 입을 다물고 있던 직원들을 인질삼아 인륜을 저버린 행위를 시도한 346의 모습이 보도될 뿐이다.
하지만..
사나에 "뭘 선택해야 후회하지 않았을지.. 같은걸 생각해? ..하지만 우린 언제나 맞는 선택만 할 수도 없고, 때로는 어떤 선택도 후회를 만들게 되는 경우도 있어.
포틴P "..사나에씨."
사나에 "그런 기분을 부정하려는 건 아냐. 다만, 말한 적 있겠지만..후회를 늘릴 틈은 내주지 마. 저 놈이 구리다면, 어떻게 줄을 매두고 다음엔 물어뜯을지 생각해. 그런 생각은 특기지?"
포틴P "하핫, 히데루 프로듀서의 치악력에 비하면 분명 고양이 수준일테죠. 하지만..알겠습니다. 적어도 건질 수 있는만큼은 건지고 난 후에 후회하죠."
찰스"걱정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여기는 완벽히 저희 통제하에 있으니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하야테"그런 소리가 아니잖아! 어딜봐도 이상하다고, 여기! 괴물들이 줄어들기는 커녕 중심부에서 쏟아져나오는 걸 하-들이 직접 봤어!"
찰스"그럴리가 없습니다. 말씀드렸다시피 저희가 제대로 통제하고 있으니까요."
나기"공기청정기 필터보다 구멍이 많은 이게 통제라면 다른 나라는 감옥이겠군요."
디미트리P"모두 그만해라. 모모카는 기절했고 다른 녀석들은 지쳐있어, 말싸움으로 에너지 낭비하지 마라."
디미트리P의 제지에 찰스를 향해 따져묻던 이들은 분함을 힘겹게 쥐어잡은 채 입을 다물었다. 그들이 남들보다 참을성이 없어서 화를 낸 것이 아니였음은 그도, 찰스와 대면한 모든 이들도 알고 있다. 찰스를 향해 분노를 터뜨린 이들이 말한 것은 곧 346 모두의 의견이였다.
찰스"약속 드린 보수는 여러분의 숙소로 전달해드리겠습니다."
히데루P"...충고 하나 드리죠. 여기서 뭘 숨기고 계신지는 모르겠지만 계속 숨길 수 있을거라 생각하시면 큰 오산입니다."
찰스"글쎄요, 그건 두고 봐야 아는 것 아니겠습니까?"
뾰족한 이빨을 내밀고 덤벼든 능구렁이, 히데루P는 자기 경고에 꿈쩍않고 뱀의 독니처럼 냉소적인 미소를 지은 찰스를 보곤 직감을 확신으로 바꾸었다.
그는 분명히 평범한 사람으로서의 길을 벗어난 자라고.
※Rp가능
타노스p "그러니까 잠깐 찰스라는 사람에게 질문좀 하려고."
사에 "지금 디미트리p랑 포틴p가 이야기를 하는데 괜찮지 않을까요?"
타노스p "그냥. 저사람에 대해서 조금 알아야할거 같아서. 왠지 나중에 대형사고를 칠거 같단말이야."
시즈쿠 "우웅."
쿠루미 "어라.. 어디가 타노스p"
타노스p "잠깐 찰스양반에게 가보는거야. 별거 아니니까. 여기는 346 프로덕션 인원들이 있으니 괜찮을거야."
찰스"통제라니, 당치도 않으신 말씀입니다. 저희는 채굴장소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보호할 의무만을 가지고 있을 뿐입니다. 다음번에는 이런 불행한 일이 일어나 여러분들 같이 귀한 손님을 끌어들이는 일 없이 저희쪽에서 자발적으로 해결할 수 있게 말이죠. 설마, 보호를 통제라고 생각하시지는 않으시겠죠? 아니, 제가 그만 실언을 했군요. 전 세계의 무고한 사람들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발벗고 나서시는 346 프로덕션의 분들이 그런 생각을 가질리가 없겠죠. 사과드립니다."
누구든 한순간이나마 주눅들게 만드는 타노스P의 굳은 표정과 낮게 내리깔은 목소리에도 찰스는 떠는 기색 없이 미소도 유지한 채 온화하게 대답하는데, 그 말에는 왜인지 독이 든 것만 같은 서늘함이 있었다.
그렇게 자기가 할 말 까지 전부 다 해버리고 마는 오빠를 비꼬자, 그가 한숨을 쉬며 말했다.
히데루p"아니, 지금의 태도를 보건데 이미 우리가 의심하는건 진작부터 확정하고 있었던것 같아. 보통 위인이 아닌 모양이니..... 지금 여기서 얻을 정보는 없겠지. 일단 아키연에 분석부터 의뢰해야겠어."
명백한 적의의 표현과 그 경고에도 당당한 찰스의 모습을 보고는, 람쥐P는 가볍게 혀를 차고는 그대로 아이돌들을 데리고 이동했다.
미레이 "기분 나쁜 녀석이얏… 뭐라도 해야 될 거 같은데…"
람쥐P "지금은 할 수 있는 게 없어. 이런 거에 대해선 어차피 히데루 쪽이 더 능숙할테니까."
쇼코 "기분나쁜 걸… 굉장히…"
미레이 "치잇, 그래도 알겠다구. 젠장… 영 맘에 안드는 하루네 오늘은."
시키"아, 모두 왔구나."
디미트리P"모모카의 상태는?"
시키"안심해도 좋아. 지금 모모카는 일종의 과로 상태인거니까. 생명에는 지장이 없어."
디미트리P"오오츠키때와 비슷한 거냐?"
시키"그렇다고 할 수 있지. 푹 쉬면 나을거야."
시키의 진료를 들으면서도 모모카에게 눈을 떼지 않던 디미트리P는 별 문제 없음에 팽팽히 잡아당기고 있던 신경을 살짝 풀며 고개를 떨궜다.
※rp가능
쿠루미 "왠지 귀여워."
시즈쿠 "근데 프로듀서도 환자인데 괜찮아요?"
타노스p "바보는 약이 필요없대. 빨리 나을거니까 걱정마라."
"타노스 프로듀서! 또 주사기를 박살내면 어떻게 합니까!"
"주사기가 약한거야."
"그러면서 주사기 놓을때마다 몸을 강철같이 딱딱하게 하지마십시요!"
타노스p "악! 어라? 야수가 때리는거에 비하면 모기수준이네."
"당연한거 아닙니까.."
쿠루미 "..프로듀서도 주사는 싫구나."
타노스p "당연하지!"
사에 "프로듀서 의사들 가는거 보고 왔어요."
타노스p "사왔어?"
사에 "짜잔. 와플들이랑 고디바랑 감자튀김이랑 딸기주스 사가지고 왔어요."
타노스p "자먹자."
쿠루미 "헤헤 이런게 먹고 싶었어. 맛있어!"
시즈쿠 "맞아요. 몸상태가 완벽한데 맛없는 병원식만 주고.. 헤헷."
그리고 다먹고 의사들에게 걸렸고, 의사들은 뒷목을 잡았다.
디미트리p"그거야 어쩔 수 없잖냐. 평범한 의사들이 그것들에 대해 재대로 알리도 없고, 계약자 중에서도 양쪽을 종합적으로 봐 줄 수 있는 건 이치노세 뿐이니까."
시키"네~네~ 진료비는 디미트리p 월급에 달아둡니다~ 참고로 보험은 없습니다~"
디미트리p"악마냐......"
여전히 많은 불안은 남아있으나, 우선 가장 염려되었던 것 중 하나인 모모카의 상태가 안전하다는 말에 노노는 안도하며 한숨을 쉬었다.
미레이 "아무래도 그 기계 정령 녀석들은 영 모르는 게 많으니까 말이지. 알기 어렵단 말야."
람쥐P "그래. 하지만 시키가 확인까지 했으니 문제없는 건 사실이겠지."
히로미 "하지만 그 기계 정령 분들과 거래한 거라면…"
람쥐P "…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는, '시련'도 같이 있을 수도 있겠지. 그건…"
노노 "… 도와드려야죠. 그 외에는 할 수 있는 게 별로 없기도 하고요…"
람쥐P "… 그것만으로도 충분할테니까. 너무 걱정하진 마."
노노 "아, 네에…"
가슴을 부여잡고 있던 아나스타샤는 시키의 말에 크나 큰 위로를 얻고 다리에 힘이 풀린 듯 휘청거렸지만 디미트리P가 그녀의 어깨를 재빠르게 낚아챘다.
디미트리P"아냐, 너도 혹시 어디 안좋은거냐?!"
아나스타샤"н...нет. 모모카가 무사하다고 하니 긴장이 풀려서....부끄럽네요"
디미트리P"그렇군...하지만 긴장이 풀린 건 너뿐만이 아닌 모양이야."
디미트리P의 시선이 가는 곳을 아나스타샤도 따라가보니, 하야테는 무릎 위에 손을 댄 채로 고개를 푹 떨구고 있었고 나기는 안도한 표정으로 벽쪽에 한숨을 내뱉으며 니나는 어느새 모모카의 손을 붙잡은 채로 눈시울을 붉히고 있었다.
니나"모모카쨩...다행히 진짜 쳐 괜찮은 것 같습니다...피흐르던 손도 나았어요."
하야테"에, 피?"
니나"네. 모모카쨩, 이 손에 개 아프게 생긴 검을 들고 있어서 손에서 피를 흘리고 있었습니다."
니나가 조심히 보여준 모모카의 작고 하얀 손바닥은 언제나와 같은 모습이였다.
디미트리P"...그게 사실이라면 상냥한건지 아닌지 모를 녀석이군, 교만이란건."
시키"응. 나하고 란코쨩, 노노쨩이 동시에 반응한데다 먼스가 직접 말했어. 모모카쨩은 지금 교만의 기계정령인 투스와 가계약 상태야."
디미트리P"교만...가계약이라면 모리쿠보와 비슷한 케이스군."
시키"모모카쨩답다면 모모카쨩답지."
디미트리P"...시련을 통과해야 가계약에서 벗어나서 계약을 이뤄낼 수 있다."
디미트리P는 떨궜던 고개를 힘겹게 치켜올리며 시키를 바라봤다. 시키 또한 그의 불안한 눈을 비장하게 마주본다.
디미트리P"맞지?"
시키"맞아."
디미트리P"아직 넘어설 게 있다는건가. 애 팔자 한번 가관이군."
한탄한 디미트리P는 자신의 손을 뻗어 모모카의 작고 하얀 손을 잡았다.
디미트리P"자길 스카웃한 프로듀서는 식물인간 상태에 그렇게 만든 원수를 여전히 증오하는데다, 지금은 시련이니 뭐니에 휘말릴 줄이야."
시키"디미트리 프로듀서가 팔자 운운할 순 없다보는데~."
디미트리P"내 삶도 얘만할 땐 이정도로 파란만장하진 않았어."
시키"...어때, 모모카쨩이 시련을 극복할 수 있을거라 생각해?"
디미트리P"난 예언가가 아니니 당연히 모르지. 그래도..."
슬픔에 빠진 채 방황하던 중, 사내를 처음 만난 소녀는 이따금씩 중얼거렸다.
모모카'제가 더 강했더라면...제게 소중한 사람들을 상처없이 지켜줄 수 있었을 거예요.'
그 말을, 당시 디미트리P는 알고 있었다. 알고 있었기에 가슴이 가라앉고 산산조각날 정도로 사무쳤다.
디미트리P"모모카는 분명 이겨낼 수 있을거다. 예전처럼, 지금처럼. 그리고 앞으로도. 난 그렇게 믿어주겠어."
소녀가 중얼거린 그 말은 모든 것을 잃었을 적 사내가 몇번이나 소리치고 몇번이고 되뇌여서 스스로를 괴롭힌 말이였다. 그것이 어쩌면, 아이돌과 프로듀서로서의 둘을 만들었을지도 모를 마당이였다.
디미트리P"누가 뭐라해도 모모카는 내가 첫번째로 담당하게 된 아이돌이니까. 그런 내가 안 믿으면 안되지."
※Rp가능
그렇게 모모카의 뺨을 부드럽게 어루만지던 시키는, 모모카를 믿을 거라는 그 디미트리p의 단언에 한 남자를 잠깐 겹쳐보았다.
시키"하지만...... 12살의 여자아이가 겪을 정도로 계약이란 그렇게 가볍지 않아. 새가 알을 깨고 나오듯이, 그 어느 누구도 계약자의 해답을 도와줄 수 없으니까......"
디미트리p"그렇겠지."
시키"그러니까, 계속 모모카에 옆에 있어줘. 알이 차가운 바람에 얼어죽지 않도록, 말이야. 그게 당신이 해줄 수 있는 유일한 도움이야."
어쩌면 그도 그러했기 때문에, 자신 또한 차가운 대지에 홀로 내팽겨지는 일 없이 알을 깨고 나올 수 있었던걸까.
미레이 "노노만 도울 생각인 건 아니라고? 당연히 우리도 다 도와줄 수 있으니깟!"
람쥐P "결국, 도움 그 이상은 하지 못한다는 건 힘든 일이지만…"
노노 "그래도, 도울 수 있는 건 분명 있을테니까요…"
그렇게 말하며 노노 또한 모모카의 곁으로 가서, 잠들어있는 모모카를 가만히 지켜보았다.
그와 함께 무의식적으로 발현된 노노의 셰이드도 지켜보는 노노의 마음을 그대로 표현하듯이 부드럽고 따스한 기운으로 방 안을 채우고, 잠든 모모카를 조금이나마 더 편안하게 해주고 있었다.
노노 "할 수 없는 것도 있다는 건 알아요… 하지만… 그 대신… 할 수 있는 건 할테니까요. 그게… 마찬가지로 계약자인 모리쿠보로서… 「나태」로서 약속할테니까요."
절망-하기 싫은 것-과 타협하지 않으며, 소망-하고 싶은 것-만을 추구하는. 그리고 불가능한 것을 받아들이고 놓되, 그 힘으로 가능한 가장 어려운 최선을 좇는.
그런 「나태」의 계약자로서의 노노가 그리 다짐하며, 모모카의 손을 가볍게 잡아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