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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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주사위] 생존본능 TRPG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생존본능 TRPG 플레이 로그 (Google Drive)
※ 페이지 우상단의 를 클릭하시면 리스트 보기가 가능합니다.
참여자분들은 반드시 룰을 읽어주세요. →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lul/yeonpyo
룰이 늘어난 덕분에 여러가지 전개가 가능해졌지만, 처음 출발했던 때보다 룰의 종류가 많아진 편입니다. 물론 스레로서는 굉장히 복잡해진 편이지만 TRPG 룰로서는 거의 없는 거나 마찬가지기에, 룰과 약간의 플레이 로그를 차근차근 읽어보시면 금방 감을 잡으실 수 있습니다.
※ 거의 붉은 글씨 위주로만 읽더라도 플레이에 큰 지장이 생기지 않습니다.
<공지>
16/11/21 생존본능 TRPG 위키를 개설했습니다.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위키 사이트 개장했습니다. 비밀글로 E메일을 적어주시면 그 메일 편으로 위키 수정 권한을 드리니, 제시된 문서 양식에 따라 설정을 넣어주세요. (아직 적어야 할 게 산더미 같긴 하지만 ㅇ<-<) 문서양식 등은 히데루p와 이치노세시키의 프로필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16/12/10 생존본능 TRPG 의 관리자 권한을 더헤드(@chs2***)님과 포틴P (@howo***)님에게 넘깁니다.
12월 12일 예정된 현 관리자 히데루(@cosmo****)의 공군입대로. 오늘부로 더헤드(@chs2***)님과 포틴P (@howo***)님에게 모든 운영권한을 공동운영의 형태로 넘겨드립니다. 공동 운영을 선택한 이유는 두 분 다 입대 직전의 저처럼 TRPG에 많은 시간을 할애 할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하며, 통상적으로 두 분이 가장 많은 수의 아이돌들로 RP를 진행해왔던 점이 큽니다.
그리고 공동운영으로 관리자가 둘이 되었다고는 하나, 이제 일반 유저분들도 연표, 사건일지, 케릭터 등의 정보를 함께 수정 해주시길 바랍니다.
18/1/12 현재 생존본능 TRPG는 신규 참여자를 모집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향후 상황에 따라 모집할 의향은 있기 때문에, 참여자가 고정된 것은 아닙니다.
19/10/17 최근의 세션에서 사용했던 Roll20 플레이 페이지를, Roll20 기능의 연습을 겸해서 채팅을 통한 커뮤니케이션 장소로도 개방하고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Press Space bar to Skip )
「세계선 합선 사건」
절대로 연결 될 리 없었던 수 많은 평행우주들이, 마치 스파크를 튀기며 폭발한 전선들처럼 얽혀버린 원인은, 세계의 어떤 저명한 과학자도 밝혀낼 수 없었다.
물론 그 원인을 밝혀낼 충분한 사전지식도 가지지 못하던 인류였지만, 그들은 당장에 온갖 평행세계로부터 쳐들어오는 외계종족, 다른차원의 괴물들 따위로부터 생존하기에도 벅찼다.
결국 전세는 불리해지고 인류의 멸망이 코앞까지 봉착할 그 때였다.
「아이돌」
본래는 춤과 노래 등을 통해 대중적인 인기를 얻어, 돈을 벌며 살아가는 주로 저연령층의 예술인들을 지칭했던 그녀들.
그녀들은 그 「세계선 합선 사건」을 계기로, 초능력, 마법 등의 「능력」지니게 되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들의 활약으로 지구상에서 모든 이계의 존재들을 몰아내게 되었다.
「프로듀서」
하지만 대체로 어린 아이들로 구성된 그녀들이 냉혹하고 잔혹한 전장에서, 그 의지를 잃어버리지 않고 효율적으로 싸울 수 있었던 것은, 그녀들을 뒷받쳐주고 통솔해준 「프로듀서」들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결과적으로 그들의 활약으로 인류는 어떻게든 생존 할 수 있었고, 외계의 기술들과 새로이 발견된 마법 등을 이용해 비약적인 문명의 발전을 이룩 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새로운 투쟁의 서막.
그들의 세계에 다녀온 한 프로듀서의 설명에 의하면, 스스로를「기계정령」이라고 칭한 그들은 강렬한 투지와 「생존본능」을 가진 인간 전사를 찾고 있다고 했다.
먼스(탐욕) 투스(교만) 웬즈(폭식) 덜즈(질투) 프라이(나태) 세럴(색욕) 선(분노).
그리고 아직 깨어나지 못한 플루토(광기).
그 명분도, 목적도 알 수 없었지만, 단 한 가지의 사실 만큼은 분명했다.
아이돌과 프로듀서들은, 자신들의 세계를 지키고, 또한 살아남기 위해 다시 한번 전화(戰火)의 열기에 삼켜지려 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 기계정령은 더헤드(@chs2***)씨의 오리지널 설정을 차용, 변형시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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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람쥐P "전의를 상실할 정도인 걸... 물론 진짜 상실하진 않겠지만."
미레이 "당연하지! 받은 만큼 되갚아 주겠다고!!"
미레이 "라고 해도... 지금으로선..."
쇼코 "격 차이가... 장난 아니네 후히..."
노노 "라이브투어 때의 '에인헤랴르' 분들 정도는 되어야 할까요..."
미레이 "그 녀석들보다도 더 강해야할 거 같은데 말이지..."
람쥐P "후우, 일단 저 녀석들은 이 자리에 없으니까 괜히 말리지 말자고. 어차피 저 녀석이랑 일대일 할 것도 아니잖아?"
미레이 "끄응, 맞아! 그 말대로라고! 지금 찾아야 하는 건 저 마기인가 네기인가 하는 녀석이 아냐! 지금은 이그닐, 그 자식을 찾아야 할 때라구!"
나기 "저어-"
미레이 "응? 뭐야?"
방금까지 겪은 일들을 상고하며 한창 이것저것 이야기를 하며 어떻게든 두려움을 떨쳐내려 해도 결국 잘 떨어지지 않은 채로 분위기가 어느새 무거워져 가고 있을 때, 문득 나기가 말을 걸어왔다.
나기 "네기 농담은 나기가 원조입니다. 히사카와 네기. 좋아하는 건 네기(파)예요. 거짓말이지만."
미레이 "아니 진짜 뭐야?!"
나기 "저작권 있으니까 조심해주세요. 이것도 거짓말이지만."
미레이 "뭐야 어떡하라고?!!"
노노 "후훗, 아하하하"
쇼코 "후히히... 재밌네..."
미레이 "뭐야?! 놀리지마!"
람쥐P "크크, 아, 녹화했어야 했는데. 녹화됐지만."
미레이 "지워!!"
그리고 나기가 말한 건 뜬금없는 농담 소유권 주장.
한참 진지하게 이야기하던 중에 갑자기 들어오는 나기의 보케에 미레이는 채 반응하지 못하고 당황했고, 그런 둘의 갑작스런 꽁트에 분위기는 어느샌가 풀려 아까보다 훨씬 가벼워졌다.
디미트리p”원점이라 한다면?”
사나에”뭐겠어. 그저 다른 형사들처럼 수색 지역으로 지정된 이 지역 전체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샅샅히 뒤져야지. 장소를 탐색하고, 시민들을 탐문하고, 용의자들의 흔적을 조사하고, CCTV를 확인하고, 범인을 추적하고.”
안즈“이 넓은 후쿠시마 현 전체를? 하아, 듣기만 해도 피곤한걸…… 프로듀서 그러게 왜 다 큰 어른이 납치같은걸 당해가지고…..”
그렇게 한숨을 쉬며 가벼운 척을 하면서도, 안즈의 뚱한 표정은 평소답지 않게 꽤나 어두워보였다. 그리고 그 표정을 모를리 없었던 사나에가 말했다.
사나에”형사의 일이란게 그렇지…… 자, 아무튼 팀을 나눠서 움직이자고. 아직 골든타임인 48시간은 지나지 않았으니까 분명 살아서 구조를 기다리고 있을거야.”
크시코스p”네. 더군다나 이그닐의 프로파일링을 생각해본다면 반드시 근래에 처형식을 거하게 치르려고 하겠죠. 그는 분명 그때까지 살아있을겁니다.”
포틴p”그럼 안전 확인이 완료되는 대로 이곳에 헬리포트를 지정하고 장비들을 옮겨 수색 본부를 설치하겠습니다.”
그리고, 안즈가 멍한 얼굴로 어느샌가 자신의 발밑에서 뒹굴던 리틀래빗 한 마리를 쓰다듬더니 말했다.
안즈”응…... 그리고 안즈의 드론들도 요긴하게 쓰일테니 한 팀당 한마리씩 데려가. 짐을 맡겨줘도 좋고 벨페고르 연산 시스템에 접속하면 눈 깜짝할 사이에 크래킹도 가능하니까.”
포틴p”그리고 만약 수사중에 추가적인 정보가 필요하다면 단말기로 346프로 정보국의 마키노에게 통신을 넣으면 왠만한 내용은 가르쳐 줄 겁니다.”
그러자, 일행들의 뒤에서 리틀레빗을 신기하게 바라보며 무언가 메모를 적고있던 아키타 형사가 고개를 끄떡이며 말했다.
아키타”과연 346프로덕션, 경시청 본부보다도 수사 장비가 뛰어나네요. 그래도 이 낡은 형사의 자존심도 잊지는 말아주시길.”
사나에”형사의 직감이란 장비나 시스템보다도 중요할 때가 있지. 이 녀석의 실력도 믿을만하고.”
포틴p”그럼, 정해졌군요. 현재시각 10시 45분….. 각자 팀을 꾸려서 프로덕션에서 제공하는 차량을 타고 이제 출발해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트얄피의 항공 수송도 언제든 지원이 가능하니 필요하다면 수색본부로 연락주시길.”
※ RP
서서히 분노를 진정시키고 아이돌들에게로 돌아온 K마구P.
치에리 [프로듀서 씨... 지금은 괜찮으시죠?]
K마구P [응, 일단은. 미안해, 그년 때문에... 하아]
리사 [좀 무섭긴 했지만... 괜찮아. 나도 그 여자 좀 재수없었으니까]
하루 [나라도 프로듀서처럼 했을지도 모르고. 프로듀서, 스태드리 마실래?]
K마구P [후우... 고마워, 잘 마실게]
그렇게 스태드리를 마시고 나서야 완전히 진정할 수 있었다.
K마구P [이제 그 개간년은 집어쳐놓고, 우리가 해야할 일은 히데루 선배를 찾는 거였지]
리사 [우리가 단서를 잘 모을지는 모르겠지만, 해야할 건 해야겠지!]
하루 [그렇지 뭐! 하다보면 뭐라도 나오겠지]
치에리 [우리들끼리 힘을 모아서 찾아봐요!]
이나즈마 슈터 [오오!!]
미레이 "뭐, 좋아. 히데루를 후딱 이그닐 녀석한테서 되찾아오자고!"
노노 "어디로 데려가셨을까요... 아직은 전혀 짐작가는 게 없네요."
코우메 "'아이들'도 별로 없어서... 내가 알아내기도 어렵네... 응... 애초에 애들은 자기 일만을 잘 기억하니까..."
미레이 "그쪽 도움은 조오금... 받고 싶지 않은 걸..." 파르르
코우메 "후후... 트리트가 싫다면 트릭은 어때...?" 싱긋
미레이 "그게 더 싫다구?!!"
코우메 "후후후... 미레이쨩은 재밌네~♪"
미레이 "으윽, 놀리지 마라니까..."
쇼코 "후히... 어쨌든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거면... 조금 나뉘어야 할지도..."
람쥐P "아예 개인 행동은 좋지 않아. 적어도 둘씩은 짝을 지어야지."
미레이 "좋아! 그렇다면 인디비쥬얼즈 결성인 게 당연하잖아!"
쇼코 "예이~ 헤헤"
노노 "예, 예이... 에헤헤..."
미레이 "근데 뭔가 코우메만 따돌리는 거 같아서 신경쓰이기는 하네... 코우메, 괜찮아?"
코우메 "응. 그야... 이렇게 해야 '3' 대 3으로 숫자가 맞으니까... 좋다고 생각해..."
람쥐P "3대 3...?"
미레이 "프로듀서, 깊게 생각하지마."
람쥐P "아... 응..."
코우메 "후후...♪"
잭p”그러고보면 여기가 후쿠시마였죠…… 그…… 원전 사고로 유명했던.”
대체로 일본인은 그 이야기를 화재로 꺼내는 것을 꺼려하는 편이었기에 일단은 외국인인 잭p로서도 그 화제를 꺼내기에 무척이나 조심스러웠지만, 그렇다고 자신의 어린 담당 아이돌들이 아무런 대책도 없이 위험한 방사선을 맡도록 내버려두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한 잭p의 마음에, 다른 동료들도 그 사실을 아는지 별다른 비난 없이 그 화제를 받아들였다.
포틴p”아, 마침 그것과 관련된 통지 사항이 있었습니다. 그전에 외국이나 이계 출신의 프로듀서들에게도 자세하게 설명해두는 편이 낫겠군요. 확실히 과거 정부가 무능했던 탓에 후쿠시마의 토양 오염이 상당히 진행되고도 국가차원에서 침묵으로 일관한 적이 있었습니다만…...”
크시코스p“하지만 십여년간 정부에서 찍어내던 빚잔치가 한계에 달하고, 세계선 합선과 함께 세계 경제 공황으로 정권이 붕괴되자 이전 정부가 저질렀던 방사능 처리와 관련된 온갖 날조와 은폐가 일파만파 드러나면서 일본의 정치와 경제가 파탄 직전까지 무너진 적이 있었습니다.”
잭p”합선 쇼크, 말이군요.”
잭p가 전에 자신이 직접 조사하여 쓴적 있었던 경제지 기사 내용을 상기하며 말했다.
포틴p”그때 우리 346프로덕션이 휴짓조각이 된 정부의 채권을 대량으로 구매하여 국가 운영 자금을 확보한 뒤 한숨을 돌렸고, 합선사건으로 진보된 346프로의 기술력과 자본으로 일부 위험지역을 제외한 전 국토 대부분의 방사선 오염토를 제거하고 원전자체도 완전히 봉인하는데 성공했지만…... 이후로 일본정부는 346프로덕션에게 초국적 권한을 양도하고 정책 등의 기조에 있어서도 일방적으로 질질 끌려다니는데 이르렀죠. 지금도 그 기업에 속해서 일하고 있는 저긴 하지만 가끔 복잡한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잭p”그 국채 대량 구입 사태에 대해선 들은적이 있군요. 일본이라는 나라 자체가 일개 기업에게 넘어갔다며 충격과 화제가 되었었죠.”
크시코스p”정작, 국민은 그 정권 당시보다 기업이 힘을 가진 지금이 오히려 살기 좋아졌다는 여론이 대부분인 모양이지만.”
그런 크시코스p의 자조섞인 비판을 끝으로, 포틴p가 헛기침을 하더니 잭p의 불안을 해소하며 이 화제의 끝을 마무리지었다.
포틴p”아무튼, 일반 지역을 다니신다면 방사능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식품에 있어서도 정권 붕괴후 검사기준과 규제가 엄격해졌기도 하구요. 그리고, 만약에 위험지역에 들어갈 일이 생기신다면…...”
그렇게 포틴p가 아카네p에게 눈짓하자 그녀가 고개를 끄떡이더니, 아카네p가 직접 들고온 상자를 내려놓더니 그 상자 안에서 왠 하얀색 팔찌를 꺼내 디미트리p에게 건네주었다.
아카네p”기다리고 있었어. 자, 이거 받아.”
디미트리p”뭐냐 이건. 보통의 팔찌….. 같지는 않고 뭔가 장치같은데.”
아카네p”방사선 방호장치야.”
당연하다는 듯한 투로 말하는 아카네p의 발언을, 한번에 곧이곧대로 믿는 프로듀서 혹은 아이돌은 그다지 많지 않아 보였다.
디미트리p”여기가 아무리 내 고향보다 기술력이 압도적이라 해도 말이지….. 방사선 방호장치가 이렇게 작다고?”
그야 디미트리p의 반응은 당연했다. 두께가 없는 것은 아니었지만, 겨우 팔목 일부를 감싸는 밴드 형태의 팔찌 크기에 그런 기술이 담겨있다고는 상상조차 할수가 없었기 때문에.
아카네p”뭐, 더 본격적인 크기의 장치도 있지만 이걸로는 100µSv/h 정도를 넘어서면 버티는 베터리가 1시간 정도이고, 주변선량이 1mSv/h(1000µSv/h)를 넘어서면 단 5분도 버티지 못하니 주의해. 하지만 핫스팟이라도 가지 않는한 보통 100µSv/h를 넘어가는 경우는 드무니까 아예 원전 내부라도 들어갈게 아니라면 여기선 그 정도로도 충분할거야. 충전은 자동차의 USB 포트로도 가능하지만 혹시모르니 여분으로 한 사람당 2개씩 가져가도록 해.”
포틴p”그래도 호흡 등의 내부 피폭까지 막아주는건 아니니 위험지역으로 들어갈땐 꼭 방진마스크를 착용하시고, 장치를 벗기전에 전신 에어샷으로 꼭 제염을 하시기 바랍니다.”
포틴마저 아카네p의 설명을 거들자, 디미트리p를 포함한 사람들이 겨우 납득하는듯 했다.
디미트리p”진짜였냐.”
나기”심지어 USB 충전 방식. 봄버가 아닌 쪽의 아카네씨는 외계인, 아니 이계인을 잡아 고문하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져.”
아카네p”지금 누구더러 고문기술자 라는거야…… 원리는 조금 복잡하지만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자면, 에인헤랴르의 전자기 실드 기술을 응용해 역장 주파수를 위험한 감마선과 알파선 등의 단파장과 일치하도록 맞춰 빛의 상쇄 간섭을 시도하는거야. 물론 물질이나 일반적인 파장과는 달리 빛은 입자와 파동의 성질도 동시에 가지고 있으니까 양자장 오차와 회절로 인한 방사선 우회 피폭을 해결하기 위한 계수를 찾고 증명한다고 꽤 골머리를 썩혔지.”
하야테”우와….. 전혀 이해하기 쉽지 않아. 아카네p쨩 정말 하-랑 같은 14살이야? @ㅂ@”
아카네p”좀 더 칭찬하도록 해.”
그렇게 가슴을 펴면서 콧대를 드높이는 아카네p. 그리고 디미트리p는 한동안 그 팔찌를 내려다보더니 피식 미소지으며 말했다.
디미트리p”고맙다. 아카네. 이거라면 메트로에서도 쓸모가 있겠어.”
아카네p”아, 응…...”
그리고, 아카네p는 쑥쓰럽게 고개를 숙이며 그 솔직한 칭찬에 기뻐했다. 그러더니, 자신의 역할을 다했다는 생각에 긴장이 풀어지자, 슬금슬금 올라오는 졸음을 이기지 못하고 아카네p가 하품을 하며 말했다.
아카네p”그녀석을 부탁해…… 마음같아선 나도 수사에 합류하고 싶지만…... 슬슬 한계니까…...”
디미트리p”그래. 그동안 수고 많았다. 베이스에서 푹 쉬고있어.”
※ RP
노노 "설명은 못 알아들었지만... 굉장한 건데요... 텔레비전에서 봤던 방호복은 훨씬 두껍고 불편하고 힘들어보였으니까요."
미레이 "굉장한데 아카네! 진짜 수고 많았다구!"
아카네P"그녀석, 반드시 구해줘."
디미트리P"걱정마라. 그놈은 나한테 잔업 몇번 떠넘긴 빚이 있으니까. 죽게는 안 놔둬."
디미트리P의 말에 아카네P는 살짝 웃더니 디미트리P의 가슴팍 위에 손가락을 가져다대며 말했다.
아카네P"당신도, 죽지나 말고."
그것에 대한 대답인지 디미트리P는 미소짓고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러시아어로 말했다.
디미트리P"Я не умру и не буду убит(야 녜 움루 이 녜 부주 우비뜨. 난 죽지도, 죽어주지도 않을거다)"
자신에 찬 입버릇과 같이 등을 돌린 디미트리P는 레인저들과 아이돌들이 기다리고 있는 곳으로 걸어갔다.
이고르"부러우니까 소령님은 일단 이 일이 끝남 좀 맞으셔야 되겠습니다."
디미트리P"쓰잘데기 없는 소리는 나중에. 전 분대원, 내가 말한대로 무장했나?"
막심"물론입니다."
방사선으로 오염될대로 오염된 무인지대. 하지만 이곳은 역설적이게도 모스크바 메트로 레인저들의 홈그라운드와 정말이지 비슷한 곳이였기에 그들의 무장도 메트로에서 지상으로 올라갈 때와 비슷했다.
이고르"강화복하고 탄약가방 벗어본 게 얼마만이냐..."
막심"그래봤자 여전히 저희가 척후병이지만요."
막심과 이고르는 검고 무거우며 그에 따라 단단했던 강화복 대신 갑작스런 교전에 즉각적으로 대비할 수 있게 평범한 플레이트 캐리어와 헬맷을 썼으며 각각 RPK-16 기관총과 PKP 페체네그 불펍 기관초을 들고 있었다.
알렉세이"중사, 우리는 눈이다. 시야를 넒게 가지도록."
레프"새겨 듣겠습니다, 중위님."
알렉세이와 레프는 각각 SV-338M1 볼트액션 저격소총, 드라구노프 SVDM 반자동 저격소총을 장비하는 등 평소와 다름 없었으나 만일의 근접전에 대비하기 위해 등 뒤의 작은 전술 배낭에 AKS-74U, SR-3M 비효르 카빈 소총의 개머리판을 접은 채로 넣고 그걸 어깨에 매고 있었다.
니콜라이"여기와서도 방사능 지대를 거닐줄이야..."
수술도구, 응급처치 용품, 약이 가득 들어간 배낭을 맨 니콜라이는 자기보호용으로 들고 다니던 AK-12 돌격소총 하단에 화력 증강용인지, GP-34 유탄발사기를 장착했다.
모모카"...근데 왜 프로듀서 쨔마나 레인저분들은 방독면을 쓰고 계시는 건가요?!"
디미트리P를 포함한 레인저들은 모모카의 지적 그대로, 아카네P의 방사선 차단 장치를 썼으면서 모두 검은 방독면을 쓰고 있었다.
니콜라이"뭐, 저 아가씨 말마따나 쓸 필요 없긴 하지만...."
레프"부적 같은겁니다, 부적."
화기를 점검하던 디미트리P는 누군가가 어깨를 건드리는 감각에 슬쩍 뒤돌아봤다.
그의 등 뒤에 서있던 건 니트 모자와 각종 담요로 칭칭 감아 시커먼 몸을 가렸지만 기형적으로 큰 키를 숨기지 못한 늬바였다.
늬바는 어디서 가져왔는지 모를 스케치북과 마커펜을 꺼내들어 익숙치 않은 손놀림으로 종이 위에 뭔갈 써내려가 그것을 디미트리P에게 보여줬다.
'나도 가도 되겠나?'
삐뚤빼뚤한 키릴 문자로 적힌 그 문장을 용케 읽은 디미트리P가 말했다.
디미트리P"몸을 숨길 수도 없고 대화를 나누기도 힘든 넌 기지에서 대기해줬으면 하지만..."
디미트리P는 늬바의 얼굴을 한번 올려다보았다. 그 검은 피부속의 빛나는 눈이 흐려지는 일은 결코 없었다. 예나 지금이나.
디미트리P"넌 내가 오지말라해도 올거잖냐."
늬바는 그 말이 기쁜건지 격렬하게 고개를 끄덕였다.
디미트리P"역시. 알겠어. 마음대로 해."
이내 아이돌들 쪽으로 발걸음을 옮긴 디미트리P.
디미트리P"하야테와 니나는 나와 같이 가고 나기와 모모카는 아냐를 따라가라. 하야테, 나기. 상관없지?"
디미트리P의 말에 하야테는 볼을 부풀리고 나기는 살짝 눈을 가늘게 떴다.
하야테"뭐야, P쨩! 나-랑 떨어져도 하-는 괜찮다고!"
나기"나기들은 항상 같이 있는 선물상자가 아니예요. P."
디미트리P"그러냐. 니나하고 모모카는?"
니나"괜찮은겁니다! 프로듀서도 있어서 더더 쳐괜찮은거예요!"
모모카"평소대로인데 뭘 새삼스레. 걱정마셔요."
아이돌들은 배치에 상관없어 하는 것을 확인한 디미트리P는 이번엔 레인저들을 향해 말했다.
디미트리P"좋아. 막심, 이고르, 레프는 아냐와 동행하고 알렉세이, 니콜라이는 나와 간다."
"""""알겠습니다."""""
디미트리P"если не мы?(예쓸례 녜 믜. 우리가 아니면)"
"""""То кта!(또 끄따, 누가 하랴)"""""
레인저의 모토인 '우리가 아니면, 누가 하랴.'를 다 같이 외치고 나서야 아이돌들과 레인저들은 두 그룹으로 나눠진다. 디미트리P는 자기가 그룹의 대표를 맡긴 아나스타샤의 곁으로 가서 말을 걸었다.
디미트리P"아냐."
아나스타샤"예? 프로듀서."
디미트리P"모두를 잘 부탁한다. 그리고 무슨 일 있으면 연락해."
아나스타샤"Да. 프로듀서도, 모두를 부탁해요. 조심해요."
래리와 그의 동료 마크드 투는 아스팔트 도로에 기체를 세워놓고는 에인헤랴르로 출발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래리"그렇다만."
마크드 투"으아ㅡ 프리피야트가 생각나는걸. 이런 곳은 질색이라고."
래리"방사능에 안좋은 기억이라도 있었나?"
마크드 투"말도 마. 영감도 알다시피 나는 러시아 출신이잖아, 그래서 예전에 윗놈들이 프리피야트에서 우라늄을 구해오거나 테러리스트들의 거래 현장을 습격하는 일을 맡겼었다고.
그거 때문에 죽을뻔한 적이 한 두번이 아니라니까! 아니, 러시아에 산다고 프리피야트에 대해서 잘안다고 생각한거야 뭐야? 프리피야트는 우크라이나 쪽인데."
마크드 투가 한창 투덜거리다 자신의 기체에 등을 대고 곰곰히 무언가를 고민하는 래리를 보고는 놀라는 제스처를 취했다.
마크드 투"영감 고민하는 모습도 오랜만이네. 근데 왜 그렇게 기분이 안좋으셔? 그 사쿠라인지 사쿠마인지 뭔지가 마음에 걸려?"
래리"별 거 아니다, 안 좋은 옛날 일이 떠올랐을 뿐이야. 굳이 자랑스럽게 말할 것도 아니고. 그보다도 우리는 여기서 할 일이 없으니 에인헤랴르로 복귀한다."
마크드 투"조금만 더 쉬고싶었는데 아깝구만, 네네~ 마크드 투! 명을 받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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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팀---------------------
지원계 [4/10]↑☆ http://bitly.kr/EXulZIxI
---------------NPC 수색조----------------
타마미-아야메 10/10↑☆
코즈에-유키미 10/10↑☆
히로미-하지메 10/10↑☆
린- 카렌 10/10↑☆
------------플레이어 수색조-------------
(맵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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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주의사항 : 해당 링크에 나오는 모든 정보들은 허구임을 밝힙니다. 내용에 등장하는 인물 및 단체는 실제와 연관이 없습니다.
맵(Roll20) : 신규 참여시 GM문의
단서 목록 : http://bitly.kr/RX1aLvFE
CCTV 정보 : http://bitly.kr/NuyTRLf4
RP스텟 : http://bitly.kr/8cnL10Z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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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맨드>
※ RP스킬 사용시 행동력 소모+1
※ 모든 커맨드는 해당 케릭터의 모든 스텟을 표기하여 사용 선언 및 다이스. 이후 GM이 답글로 판정값에 따른 결과 지문을 제시하거나, NPC와의 대화에 들어갑니다.
「탐색」
※ 인지+D > 판정값
※ 행동력 4 소모
※ 지문이나 다른 탐색 결과 등에서 언급된 ‘장소’를 탐색합니다. RP와 함께 다이스를 굴려 조건을 만족한 경우 GM이 결과 지문을 작성합니다.
「조사」
※ 지력+D > 판정값
※ 행동력 4 소모
※ 해당 지역의 탐색 또는 탐문으로 알어낸 ‘특정 사물’에 대해서 조사합니다. 단, 다른 지역의 사물은 조사 할 수 없습니다. RP와 함께 다이스를 굴려 조건을 만족한 경우 GM이 결과 지문을 작성합니다.
「탐문」
※ 사교+D > 판정값
※ 행동력 4 소모
※ 이벤트 전체 지문중에 언급된 인물 혹은 근처의 불특정한 시민에게 질문을 합니다. 첫 질문시에는 NPC의 이름 옆에 [사교000] 만큼의 사교판정을 넘겨야 하며, 한번 넘기면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다시 판정할 필요가 없고 한 턴에 3개까지 답덧글 교환 식으로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행동력은 지속 소모)
※ 한 답덧글에는 한 질문만 가능하고 해당 질문에 대한 NPC의 대답은 GM이 작성하며, 필요하다면 추가적인 판정을 요구할 수도 있습니다.
※ 시민은 기본 90이며 해당 지역에 인구밀도가 존재한다면 시민을 상대로 탐문이 가능합니다.
※ 인적 탐문의 경우 여러명에 대해 묻더라도 한개의 질문으로 판정합니다.
※ 맵상에 존재하는 모든 동료에게도 탐문이 가능하며 이 경우 사교 판정과 행동력 소모/턴 진행이 없어도 되며 떨어져 있더라도 통신을 통해 연락이 가능합니다. 대답은 각 케릭터의 담당 플레이어가 진행합니다. (NPC의 경우 GM)
※ 한 질문에 인물의 사진 등을 보여줄 경우 최대 3명까지.
「직감」
※ 지력+D > 120 : 일반 성공(1개)
※ 지력+D > 170 : 대성공(2개), 다이스100에 모두 공개.
※ 플레이어가 위치한 지역에서의 미공개 커맨드에 대한 힌트 일부를 GM이 제공합니다.
※ 더 이상의 숨겨진 조사 사항이 없는 경우, GM이 통보합니다. (일반 성공 이상)
※ 행동력 8 소모
「그외」
※ 이외의 커맨드를 사용할수 있으며(스텟표 좌측표 참조) GM에게 해당 커멘드를 각 상황에 사용 할 수 있는지 질문(Roll20쳇방, 덧글, 어느쪽도 가능)하여 사용이 가능하다면, GM이 판정을 제시합니다. 이외 커멘드는 평시에도 탐문중에도 선언하여 연속행동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 NPC를 대상으로 하는 커맨드의 경우, 탐문 도중에 탐문 대신 사용 할 수도 있습니다.
※ 행동력 4 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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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수색]
모든 추리와 추적이 끝나면 플레이어간 협의하여, 행동을 선언하여 경시청에게 특정 지역[번호]에 집중 수색과 병력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단, 납득할 수 있는 근거를 댈 수 없다면 경시청은 귀중한 수사력을 도박에 쓸 수 없다며 그 요청을 묵살합니다.
※ 1~3개 지역까지 가능.
※ 조건 : 범인의 이동 경로와 그 단서, 그리고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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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룰]
※ 매 턴, 플레이어는 1 회, 맵상의 모든 수색조와 지원팀을 이동시킬 수 있다. 아군과의 위치는 제한없이 겹칠 수 있습니다.
※ 범인을 포함한 모든 인물은 맵상의 점선 경로로만 움직입니다.
[NPC 수색조] : 가상의 플레이어. 자체적인 행동력을 가지며, 아무 플레이어나 행동 시킬 수 있습니다.
※ 턴을 진행하시고 Roll20방에 통보해주시면 더욱 빠른 대응이 가능합니다.
※ 커멘드선언+스텟+지역번호 와 함께 다이스를 굴리시면 GM이 성공 판정 여부를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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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즈 클리어 조건]
※ [집중 수색]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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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 지역 표기 필수
※ 본편 시작전까지 세션 시트의 내용이나 지원계 스킬등의 상세가 예고없이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 그동안 작전이나 이동동선, 동행할 팀 편성 등을 짜는 것은 자유입니다.
※ 이제부터는 커멘드 사용시 지역번호까지 꼭 써주시기 바랍니다.
나오 “다 좋은데… 이제부터 어떻게 해야 하지?”
크시코스P “조사해야 할 구간은 넓지만, 실마리는 얼마 되지 않아. 있는 거라고는, 히데루P를 마지막으로 납치한 사람은 이그닐이라는 것… 그리고, 이그닐에 대한 단서가 남아있을 법한 곳은 여기.”
크시코스P는 단말기 위의 한 포인트, B4 지점을 손가락으로 강조하며 지목했다.
리이나 “스리카마가와 댐… 이네요. 저번에 프로듀서하고, 잭P하고 둘이서 그쪽으로 출장을 나간 적이 있었죠, 아마?”
크시코스P “그랬지. 이그닐의 과거 행적도 스리카마가와 댐 사건의 피해자들과 크게 관련되어 있었던 데다가, 저번에 미셸 엘리엇 씨가 전해주었던 이그닐의 과거 동료들도 댐에 대한 좋지 않은 과거가 있다고 들었지. 현재는 그들 전부 행방이 묘연하고… 그런 만큼, 그들의 행방을 찾기 위한 시작점으로는 충분할 거야.”
포틴P “마침 트얄피 수송기도 준비되어 있으니, 그쪽으로 바로 이동할 수는 있겠습니다만… 이 폐공장과 이어지는 다른 지역에서의 수색도 물론 이루어져야겠죠. 특히 인구밀도가 많은 도시에서 얻을 정보도 많을 테니, 그쪽을 우선시해야겠습니다. 수송기를 통해 이동할 팀을 제외하고는, A2, A3 지점 방면의 키타카타 시 방면으로 이동할 팀, 그리고 A5의 고리야마 시 방면으로 이동할 팀. 이렇게 세 개의 팀으로 나누어 움직이는 게 좋겠습니다.”
크시코스P “일리 있군요. 그렇다면 저와 호타루 팀은 스리카마가와 댐 쪽으로 가겠습니다. 리이나, 나오, 너희는 키타카타 시 쪽으로.”
나오 “물론이지. 맡겨 달라고!”
포틴P “좋습니다. 그렇다면, 편성은 이 정도가 되겠군요. 이대로 움직이도록 할까요?”
※ 이하의 세 팀으로 나누어 움직일 것을 제안함. 지도는 Roll20 방에서 확인 가능하며, 이의제기/오타 및 누락 지적 부탁드립니다.
1팀 : 키타카타 시 방면. 수색 지역 A2, A3 근방. 이후 수색 방향은 맵의 좌측 위주로.
포틴P 사이드, 나오/리이나, 아나스타샤/모모카/나기, NovaP/카나코, 사이먼P/치토세, 잭P/아이리, 히카루, 루미, 카나데, 린/카렌, 미쿠, 안즈, 첼시아
2팀 : 고리야마 시 방면. 수색 지역 A5, A6 근방. 추후 방사능 지역을 수색하게 될 가능성 있음.
아이돌 스타즈, 람쥐P/코우메, 디미트리P/니나/하야테, 나나미/유우키, 이즈미, 비트 슈터, 치에/사에, 이터널, 미유, 웨인P, 아야메/타마미, 히로미/하지메, 란코, 미셸, 아키타 형사
3팀 : 스리카마가와 댐 방면(트얄피 수송기로 이동, 총 10명 제한). 수색 지역 B4, C0 근방. 맵의 중앙 위쪽 부분으로 수색을 진행할 예정.
크시코스P/호타루, 인디비쥬얼즈, 시키, K마구P/치에리, 코즈에, 유키미
유이 "시간이 아까워! 어디라도 괜찮으니까 빨리 도우러 가고 싶은걸!"
치나츠 "패션다운 빠른 결론이랄까.. 판단근거는 전혀 다르지만요."
미즈키 "뭐, 결국 우리도 따라서 가긴 할 거지만!"
아스카 "인원 분배 자체에는 불만이 없지만, 돌발상황에 대처할 매뉴얼이 충분한 상태인지는 걱정이군.. 이정도의 인원이 수색에 움직이면 기습에 취약한 사람이 노출될 여지도 있을텐데."
포틴P "그 부분은 그렇네.. 하지만 민간인도 있는데 전투태세로 움직일 순 없는 노릇이고, 위험인물이 있다는 확증도 없어. 필요에 따라선 통신을 상시 온라인으로 해 두도록 말은 해 놨지만.."
슈코 "뭐얼, 이렇게 보여도 다들 프로라고. 걱정 반 신뢰 반으로 할 수 있는만큼 대비하면 돼."
포틴P "적당한건지 합리적인건지 모르겠네, 그 발언."
사치코 "저는 낫만 안 보이게 만들면 되니까 능력 개방 상태로 움직일게요. 어느정도의 일이라면 제가 대처할테니 걱정 마세요!"
미레이 "난 어디든 상관없어! 노노가 좋다면야 뭐 괜찮겠지!"
쇼코 "나도 마찬가지...니까. 후히..."
람쥐P "나도 문제 없어. 여차할 경우엔 나는 더 깊이 들어갈 수도 있으니까."
코우메 "그럴 일은 없겠지만... 어쨌든 저도 괜찮아요..."
치에리 [도움이 될 수 있다면 뭐라도 해야죠!]
하루 [고리야마 쪽... 프로듀서랑 각개 행동인 건 아쉽지만, 효율을 위해서니까!]
리사 [좋아. 그 방사능 방호장치는 충분하지?]
나오/리이나 - 정신력(10/10)
별다른 이견 없이 팀은 나눠졌고, 수송기 트얄피와 경찰차들, 그리고 346 소속의 자동차들 여럿에 시동이 걸리는 소리와 함께 각 인원은 사전에 협의한 장소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곧 수송기도 수직으로 이륙을 시작했다.
후우우웅.
마치 북유럽 신화에서 상상을 초월하는 속도로 달릴 수 있는 토르의 시종, 트얄피 본인을 연상시키듯, 날렵한 외형의 수송기는 창밖의 풍경이 잔상으로만 보일 정도의 엄청난 속도로 이동하면서도 놀라울 정도로 조용하게 목적지까지 움직였다. 막 도착했을 무렵에, 나오와 리이나 팀으로부터 연락이 왔다.
나오 [A3 포인트 도착. 프로듀서는?]
크시코스P “이쪽도 막 수송기에서 내리는 중이다. 역시 트얄피라는 이름값을 하는 속도로군... 하여튼 너희들, 뭔가 찾은 게 있으면 바로바로 단말기 상의 시스템에 업로드해라. 최대한 자세하게.”
리이나 [음! 저흰 걱정 마세요! 이쪽도 슬슬 튜닝 좀 하고 갈 테니!]
리이나가 오래간만에 헤드폰을 차고, 수색에 임하는 장면이 크시코스P의 눈에 선했다. 뭐, 그 둘이서 어지간히도 잘 하겠지, 하는 믿음과 함께 크시코스P는 자신의 주변의 동료들과 B4 지역에 마련된 수송기용 포트로 내렸다.
크시코스P “이곳에 두 번째로 오게 될 줄이야. 저번과 달라진 건 별로 없는 것 같군…”
크시코스P는 위쪽으로 댐 상류 방향 - 아마도 한때는 사람이 살고 있었을 장소 - 를 바라보며, 짧은 감상을 남겼다. 그리고는 시선을 다시 주변으로 돌리며,
<이동 목록>
[A1 -> A3]
포틴P 사이드, 나오/리이나, 아나스타샤/모모카/나기, NovaP/카나코, 사이먼P/치토세, 잭P/아이리, 히카루, 루미, 카나데, 린/카렌, 미쿠, 안즈, 첼시아
[A1 -> A0]
아이돌 스타즈, 람쥐P/코우메, 디미트리P/니나/하야테, 나나미/유우키, 이즈미, 비트 슈터, 치에/사에, 이터널, 미유, 웨인P, 아야메/타마미, 히로미/하지메, 란코, 미셸, 아키타 형사
<지원계 - 트얄피 수송기 사용>
[A1 -> B4]
크시코스P/호타루, 인디비쥬얼즈, 시키, K마구P/치에리, 코즈에, 유키미
<행동>
크시코스P, B4 지점에 있는 ‘댐’ 주변을 [탐색]
※ 행동력 4 소모.
(근력 51/지력 92/민첩 50/인지 82/사교 55)
크시코스P는 위쪽으로 댐 상류 방향 - 아마도 한때는 사람이 살고 있었을 장소 - 를 바라보며, 짧은 감상을 남겼다. 그리고는 시선을 다시 주변으로 돌렸다.
이곳 댐까지 출입할 만한 사람들은 별로 없었지만, 분명 오고간 차가 몇 대 있었고, 주차된 차들도 드문드문 보였다. 크시코스P는 댐 주변과 주차장을 비롯해, 사람 - 또는 지적 생명체 - 의 흔적이나 차량의 흔적을 살펴보았다.
조건 : 댐을 탐색한다
조건 : 인지+D >100
당신은 주변의 건물이라고는 댐 사무소가 전부인 그 댐의 인근을 살펴보지만 별다른 특이사항을 발견하진 못했습니다. 댐 사무실의 미무라 켄지(남성, 52세)[사교110] 에게 무언가를 물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호타루 “혹시 뭔가 발견하셨어요?
크시코스P “아니. 아무래도 눈에 띄는 흔적은 찾아볼 수 없군. 하지만 저쪽 방향에 있는 사무소에서 여기 댐에 근무하는 인물은 발견했어. 이름은 미무라 켄지, 50대 정도의 남성. 아무래도 그 사람에게 이야기해 보는 편이 빠르겠지.”
크시코스P/호타루 - 행동력(6/10)
나오/리이나 - 정신력(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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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심판자>
이벤트GM : 히데루(@cosmo****)
- 추적 페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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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6프로 ◇
<수색조 현황>
-----------------지원팀---------------------
지원계 [5/10]↑☆ http://bitly.kr/EXulZIxI
---------------NPC 수색조----------------
타마미-아야메 10/10↑☆
코즈에-유키미 10/10↑☆
히로미-하지메 10/10↑☆
린- 카렌 10/10↑☆
------------플레이어 수색조-------------
(맵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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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주의사항 : 해당 링크에 나오는 모든 정보들은 허구임을 밝힙니다. 내용에 등장하는 인물 및 단체는 실제와 연관이 없습니다.
맵(Roll20) : 신규 참여시 GM문의
단서 목록 : http://bitly.kr/RX1aLvFE
CCTV 정보 : http://bitly.kr/NuyTRLf4
RP스텟 : http://bitly.kr/8cnL10Z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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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맨드>
※ RP스킬 사용시 행동력 소모+1
※ 모든 커맨드는 해당 케릭터의 모든 스텟을 표기하여 사용 선언 및 다이스. 이후 GM이 답글로 판정값에 따른 결과 지문을 제시하거나, NPC와의 대화에 들어갑니다.
「탐색」
※ 인지+D > 판정값
※ 행동력 4 소모
※ 지문이나 다른 탐색 결과 등에서 언급된 ‘장소’를 탐색합니다. RP와 함께 다이스를 굴려 조건을 만족한 경우 GM이 결과 지문을 작성합니다.
「조사」
※ 지력+D > 판정값
※ 행동력 4 소모
※ 해당 지역의 탐색 또는 탐문으로 알어낸 ‘특정 사물’에 대해서 조사합니다. 단, 다른 지역의 사물은 조사 할 수 없습니다. RP와 함께 다이스를 굴려 조건을 만족한 경우 GM이 결과 지문을 작성합니다.
「탐문」
※ 사교+D > 판정값
※ 행동력 4 소모
※ 이벤트 전체 지문중에 언급된 인물 혹은 근처의 불특정한 시민에게 질문을 합니다. 첫 질문시에는 NPC의 이름 옆에 [사교000] 만큼의 사교판정을 넘겨야 하며, 한번 넘기면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다시 판정할 필요가 없고 한 턴에 3개까지 답덧글 교환 식으로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행동력은 지속 소모)
※ 한 답덧글에는 한 질문만 가능하고 해당 질문에 대한 NPC의 대답은 GM이 작성하며, 필요하다면 추가적인 판정을 요구할 수도 있습니다.
※ 시민은 기본 90이며 해당 지역에 인구밀도가 존재한다면 시민을 상대로 탐문이 가능합니다.
※ 인적 탐문의 경우 여러명에 대해 묻더라도 한개의 질문으로 판정합니다.
※ 맵상에 존재하는 모든 동료에게도 탐문이 가능하며 이 경우 사교 판정과 행동력 소모/턴 진행이 없어도 되며 떨어져 있더라도 통신을 통해 연락이 가능합니다. 대답은 각 케릭터의 담당 플레이어가 진행합니다. (NPC의 경우 GM)
※ 한 질문에 인물의 사진 등을 보여줄 경우 최대 3명까지.
「직감」
※ 지력+D > 120 : 일반 성공(1개)
※ 지력+D > 170 : 대성공(2개), 다이스100에 모두 공개.
※ 플레이어가 위치한 지역에서의 미공개 커맨드에 대한 힌트 일부를 GM이 제공합니다.
※ 더 이상의 숨겨진 조사 사항이 없는 경우, GM이 통보합니다. (일반 성공 이상)
※ 행동력 8 소모
「그외」
※ 이외의 커맨드를 사용할수 있으며(스텟표 좌측표 참조) GM에게 해당 커멘드를 각 상황에 사용 할 수 있는지 질문(Roll20쳇방, 덧글, 어느쪽도 가능)하여 사용이 가능하다면, GM이 판정을 제시합니다. 이외 커멘드는 평시에도 탐문중에도 선언하여 연속행동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 NPC를 대상으로 하는 커맨드의 경우, 탐문 도중에 탐문 대신 사용 할 수도 있습니다.
※ 행동력 4 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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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수색]
모든 추리와 추적이 끝나면 플레이어간 협의하여, 행동을 선언하여 경시청에게 특정 지역[번호]에 집중 수색과 병력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단, 납득할 수 있는 근거를 댈 수 없다면 경시청은 귀중한 수사력을 도박에 쓸 수 없다며 그 요청을 묵살합니다.
※ 1~3개 지역까지 가능.
※ 조건 : 범인의 이동 경로와 그 단서, 그리고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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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룰]
※ 매 턴, 플레이어는 1 회, 맵상의 모든 수색조와 지원팀을 이동시킬 수 있다. 아군과의 위치는 제한없이 겹칠 수 있습니다.
※ 범인을 포함한 모든 인물은 맵상의 점선 경로로만 움직입니다.
[NPC 수색조] : 가상의 플레이어. 자체적인 행동력을 가지며, 아무 플레이어나 행동 시킬 수 있습니다.
※ 턴을 진행하시고 Roll20방에 통보해주시면 더욱 빠른 대응이 가능합니다.
※ 커멘드선언+스텟+지역번호 와 함께 다이스를 굴리시면 GM이 성공 판정 여부를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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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즈 클리어 조건]
※ [집중 수색]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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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 지역 표기 필수
CCTV[O]
키타카타시에서 고리야마시, 반다이산 등으로 이동할수있는 교차로입니다. 통행량이 많은 편이라 CCTV가 설치되어있습니다.
디미트리P "사이코메트리까지 했었으니까 문제없겠지. 다음으로 이동하자고."
아키타 "아, 그렇다면 고리야마 시로 가는 걸 추천할게요. 여기서 오랜 시간이 걸리진 않거든요."
람쥐P "좋아 그럼 이대로 고리야마 시쪽으로 이동해볼까."
~~~~~
노노 "그러면... 말을 걸어봐야겠죠...?"
미레이 "그렇겠지! 야!"
노노 "자자자, 잠깐만요 미레이쨩!" 꽉
쇼코 "후히, 15년 외톨이인 내가 생각해도 방금 건 별로 안 좋았다고 생각해..." 꽉
미레이 "아니 뭐 어때서?! 그냥 물어보는 건데!"
노노 "저, 저어... 그냥 모리쿠보가 해볼게요... 저... 저어..."
노노 '아으으으... 무, 무리인데요... 모르는 사람한테 이렇게 말 거는 건 굉장히 힘든 건데요... 그래도... 히데루 프로듀서 씨를 구출하기 위해서니까... 또 이그닐 씨를 위해서이기도 하고... 조금만... 조금만 힘내보는 건데요..."
노노 "저, 저기요. 조금 여쭤봐도 될까요?"
켄지 "응? 꼬마 아가씨, 무슨 일이야?"
노노 "혹시, 여기서 니플헤임에서 오시는 분들을 본 적 있으신가요?"
ㅡㅡㅡㅡㅡ
람쥐P&코우메 행동력 60%
인디비 행동력 9/10
<이동 A0 -> A5>
아이돌 스타즈, 람쥐P/코우메, 디미트리P/니나/하야테, 나나미/유우키, 이즈미, 비트 슈터, 치에/사에, 이터널, 미유, 웨인P, 아야메/타마미, 히로미/하지메, 란코, 미셸, 아키타 형사
<행동>
노노 - 근력 10, 지력 62, 민첩 24, 인지 46, 사교 10
- RP 스킬 [도야쿠보] 사용. (사교+60)
[탐문 : 미무라 켄지]
- 니플헤임 출신의 인물을 본 적 있는지?
켄지"......?"
용기를 내어 목소리를 낸 노노였것만, 공교롭게도 그 관리인은 그녀의 우물쭈물한 목소리를 알아듣지 못한 모양이었다.
노노 "다녀왔습니다..."
미레이 "그걸로 끝이야?!"
쇼코 "후히... 수고했어... 엄청났는 걸..."
노노 "감사해요 쇼코쨩..."
미레이 "아니 아니, 얻은 거 아무것도 없잖아?! 비켜봐! 야!"
노노/쇼코 "그건 아니라니까/까요!" 꽉
미레이 "으악! 알았으니까 놔줘! 간지럽다고!"
ㅡㅡㅡㅡㅡ
람쥐P&코우메 행동력 70%
인디비 행동력 6/10
──────────────────────
이벤트 <심판자>
이벤트GM : 히데루(@cosmo****)
- 추적 페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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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6프로 ◇
<수색조 현황>
-----------------지원팀---------------------
지원계 [6/10]↑☆ http://bitly.kr/EXulZIxI
---------------NPC 수색조----------------
타마미-아야메 10/10↑☆
코즈에-유키미 10/10↑☆
히로미-하지메 10/10↑☆
린- 카렌 10/10↑☆
------------플레이어 수색조-------------
(맵 참조)
──────────────────────
[링크]
※ 주의사항 : 해당 링크에 나오는 모든 정보들은 허구임을 밝힙니다. 내용에 등장하는 인물 및 단체는 실제와 연관이 없습니다.
맵(Roll20) : 신규 참여시 GM문의
단서 목록 : http://bitly.kr/RX1aLvFE
CCTV 정보 : http://bitly.kr/NuyTRLf4
RP스텟 : http://bitly.kr/8cnL10Z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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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맨드>
※ RP스킬 사용시 행동력 소모+1
※ 모든 커맨드는 해당 케릭터의 모든 스텟을 표기하여 사용 선언 및 다이스. 이후 GM이 답글로 판정값에 따른 결과 지문을 제시하거나, NPC와의 대화에 들어갑니다.
「탐색」
※ 인지+D > 판정값
※ 행동력 4 소모
※ 지문이나 다른 탐색 결과 등에서 언급된 ‘장소’를 탐색합니다. RP와 함께 다이스를 굴려 조건을 만족한 경우 GM이 결과 지문을 작성합니다.
「조사」
※ 지력+D > 판정값
※ 행동력 4 소모
※ 해당 지역의 탐색 또는 탐문으로 알어낸 ‘특정 사물’에 대해서 조사합니다. 단, 다른 지역의 사물은 조사 할 수 없습니다. RP와 함께 다이스를 굴려 조건을 만족한 경우 GM이 결과 지문을 작성합니다.
「탐문」
※ 사교+D > 판정값
※ 행동력 4 소모
※ 이벤트 전체 지문중에 언급된 인물 혹은 근처의 불특정한 시민에게 질문을 합니다. 첫 질문시에는 NPC의 이름 옆에 [사교000] 만큼의 사교판정을 넘겨야 하며, 한번 넘기면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다시 판정할 필요가 없고 한 턴에 3개까지 답덧글 교환 식으로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행동력은 지속 소모)
※ 한 답덧글에는 한 질문만 가능하고 해당 질문에 대한 NPC의 대답은 GM이 작성하며, 필요하다면 추가적인 판정을 요구할 수도 있습니다.
※ 시민은 기본 90이며 해당 지역에 인구밀도가 존재한다면 시민을 상대로 탐문이 가능합니다.
※ 인적 탐문의 경우 여러명에 대해 묻더라도 한개의 질문으로 판정합니다.
※ 맵상에 존재하는 모든 동료에게도 탐문이 가능하며 이 경우 사교 판정과 행동력 소모/턴 진행이 없어도 되며 떨어져 있더라도 통신을 통해 연락이 가능합니다. 대답은 각 케릭터의 담당 플레이어가 진행합니다. (NPC의 경우 GM)
※ 한 질문에 인물의 사진 등을 보여줄 경우 최대 3명까지.
「직감」
※ 지력+D > 120 : 일반 성공(1개)
※ 지력+D > 170 : 대성공(2개), 다이스100에 모두 공개.
※ 플레이어가 위치한 지역에서의 미공개 커맨드에 대한 힌트 일부를 GM이 제공합니다.
※ 더 이상의 숨겨진 조사 사항이 없는 경우, GM이 통보합니다. (일반 성공 이상)
※ 행동력 8 소모
「그외」
※ 이외의 커맨드를 사용할수 있으며(스텟표 좌측표 참조) GM에게 해당 커멘드를 각 상황에 사용 할 수 있는지 질문(Roll20쳇방, 덧글, 어느쪽도 가능)하여 사용이 가능하다면, GM이 판정을 제시합니다. 이외 커멘드는 평시에도 탐문중에도 선언하여 연속행동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 NPC를 대상으로 하는 커맨드의 경우, 탐문 도중에 탐문 대신 사용 할 수도 있습니다.
※ 행동력 4 소모
──────────────────────
[집중 수색]
모든 추리와 추적이 끝나면 플레이어간 협의하여, 행동을 선언하여 경시청에게 특정 지역[번호]에 집중 수색과 병력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단, 납득할 수 있는 근거를 댈 수 없다면 경시청은 귀중한 수사력을 도박에 쓸 수 없다며 그 요청을 묵살합니다.
※ 1~3개 지역까지 가능.
※ 조건 : 범인의 이동 경로와 그 단서, 그리고 이유.
──────────────────────
[이벤트 룰]
※ 매 턴, 플레이어는 1 회, 맵상의 모든 수색조와 지원팀을 이동시킬 수 있다. 아군과의 위치는 제한없이 겹칠 수 있습니다.
※ 범인을 포함한 모든 인물은 맵상의 점선 경로로만 움직입니다.
[NPC 수색조] : 가상의 플레이어. 자체적인 행동력을 가지며, 아무 플레이어나 행동 시킬 수 있습니다.
※ 턴을 진행하시고 Roll20방에 통보해주시면 더욱 빠른 대응이 가능합니다.
※ 커멘드선언+스텟+지역번호 와 함께 다이스를 굴리시면 GM이 성공 판정 여부를 밝힙니다.
──────────────────────
[페이즈 클리어 조건]
※ [집중 수색] 선언
──────────────────────
<적용중인 효과> ※ 지역 표기 필수
인구밀도:많음
CCTV[O]
후쿠시마 현에서 두번째로 인구가 많은 시이며, 시 남부에는 후쿠시마 공항이 있습니다. 공항은 국내선은 다니지만 국제선은 폐쇠된지 오래이며, 국내선과 전세기를 포함해 하루에 겨우 몇편이 뜨고 내릴 정도로 항공편이 많은 편은 아닙니다.
──────────────────────
이벤트 <심판자>
이벤트GM : 히데루(@cosmo****)
- 추적 페이즈
──────────────────────
◇ 346프로 ◇
<수색조 현황>
-----------------지원팀---------------------
지원계 [6/10]↑☆ http://bitly.kr/EXulZIxI
---------------NPC 수색조----------------
타마미-아야메 10/10↑☆
코즈에-유키미 10/10↑☆
히로미-하지메 10/10↑☆
린- 카렌 10/10↑☆
------------플레이어 수색조-------------
(맵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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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주의사항 : 해당 링크에 나오는 모든 정보들은 허구임을 밝힙니다. 내용에 등장하는 인물 및 단체는 실제와 연관이 없습니다.
맵(Roll20) : 신규 참여시 GM문의
단서 목록 : http://bitly.kr/RX1aLvFE
CCTV 정보 : http://bitly.kr/NuyTRLf4
RP스텟 : http://bitly.kr/8cnL10ZV
진술노트 : http://bitly.kr/ieWw7Dfx
──────────────────────
<커맨드>
※ RP스킬 사용시 행동력 소모+1
※ 모든 커맨드는 해당 케릭터의 모든 스텟을 표기하여 사용 선언 및 다이스. 이후 GM이 답글로 판정값에 따른 결과 지문을 제시하거나, NPC와의 대화에 들어갑니다.
「탐색」
※ 인지+D > 판정값
※ 행동력 4 소모
※ 지문이나 다른 탐색 결과 등에서 언급된 ‘장소’를 탐색합니다. RP와 함께 다이스를 굴려 조건을 만족한 경우 GM이 결과 지문을 작성합니다.
「조사」
※ 지력+D > 판정값
※ 행동력 4 소모
※ 해당 지역의 탐색 또는 탐문으로 알어낸 ‘특정 사물’에 대해서 조사합니다. 단, 다른 지역의 사물은 조사 할 수 없습니다. RP와 함께 다이스를 굴려 조건을 만족한 경우 GM이 결과 지문을 작성합니다.
「탐문」
※ 사교+D > 판정값
※ 행동력 4 소모
※ 이벤트 전체 지문중에 언급된 인물 혹은 근처의 불특정한 시민에게 질문을 합니다. 첫 질문시에는 NPC의 이름 옆에 [사교000] 만큼의 사교판정을 넘겨야 하며, 한번 넘기면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다시 판정할 필요가 없고 한 턴에 3개까지 답덧글 교환 식으로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행동력은 지속 소모)
※ 한 답덧글에는 한 질문만 가능하고 해당 질문에 대한 NPC의 대답은 GM이 작성하며, 필요하다면 추가적인 판정을 요구할 수도 있습니다.
※ 시민은 기본 90이며 해당 지역에 인구밀도가 존재한다면 시민을 상대로 탐문이 가능합니다.
※ 인적 탐문의 경우 여러명에 대해 묻더라도 한개의 질문으로 판정합니다.
※ 맵상에 존재하는 모든 동료에게도 탐문이 가능하며 이 경우 사교 판정과 행동력 소모/턴 진행이 없어도 되며 떨어져 있더라도 통신을 통해 연락이 가능합니다. 대답은 각 케릭터의 담당 플레이어가 진행합니다. (NPC의 경우 GM)
※ 한 질문에 인물의 사진 등을 보여줄 경우 최대 3명까지.
「직감」
※ 지력+D > 120 : 일반 성공(1개)
※ 지력+D > 170 : 대성공(2개), 다이스100에 모두 공개.
※ 플레이어가 위치한 지역에서의 미공개 커맨드에 대한 힌트 일부를 GM이 제공합니다.
※ 더 이상의 숨겨진 조사 사항이 없는 경우, GM이 통보합니다. (일반 성공 이상)
※ 행동력 8 소모
「그외」
※ 이외의 커맨드를 사용할수 있으며(스텟표 좌측표 참조) GM에게 해당 커멘드를 각 상황에 사용 할 수 있는지 질문(Roll20쳇방, 덧글, 어느쪽도 가능)하여 사용이 가능하다면, GM이 판정을 제시합니다. 이외 커멘드는 평시에도 탐문중에도 선언하여 연속행동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 NPC를 대상으로 하는 커맨드의 경우, 탐문 도중에 탐문 대신 사용 할 수도 있습니다.
※ 행동력 4 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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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수색]
모든 추리와 추적이 끝나면 플레이어간 협의하여, 행동을 선언하여 경시청에게 특정 지역[번호]에 집중 수색과 병력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단, 납득할 수 있는 근거를 댈 수 없다면 경시청은 귀중한 수사력을 도박에 쓸 수 없다며 그 요청을 묵살합니다.
※ 1~3개 지역까지 가능.
※ 조건 : 범인의 이동 경로와 그 단서, 그리고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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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룰]
※ 매 턴, 플레이어는 1 회, 맵상의 모든 수색조와 지원팀을 이동시킬 수 있다. 아군과의 위치는 제한없이 겹칠 수 있습니다.
※ 범인을 포함한 모든 인물은 맵상의 점선 경로로만 움직입니다.
[NPC 수색조] : 가상의 플레이어. 자체적인 행동력을 가지며, 아무 플레이어나 행동 시킬 수 있습니다.
※ 턴을 진행하시고 Roll20방에 통보해주시면 더욱 빠른 대응이 가능합니다.
※ 커멘드선언+스텟+지역번호 와 함께 다이스를 굴리시면 GM이 성공 판정 여부를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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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즈 클리어 조건]
※ [집중 수색]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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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 지역 표기 필수
아나스타샤&모모카&나기(10/10)
알렉세이"사람이 많군요."
검은 점퍼와 비니 모자를 쓰고, SV-338M1 저격소총이 든 첼로케이스를 멘 채 한 3층 건물 창문으로 많은 사람이 거니는 고리야마 시내를 쌍안경으로 면밀히 살피던 알렉세이가 이어폰 마이크에 갖다대고 말했다.
디미트리P"그러니까 더 주의해라, 민간인 쏘고 싶진 않을 거 아니냐."
알렉세이"물론입니다."
디미트리P"니콜라이, 니나하고 하야테 잘보고 있겠지?"
한편, 디미트리P의 시야에 보이진 않지만 시내를 돌아다니며 탐색과 탐문을 진행하는 니나와 하야테의 옆을 지키고 있던 니콜라이가 마이크를 통해 말한다.
니콜라이"예, 제가 잘 보고 있으니...잠깐, 니나양! 사람 많은데서 뛰지 말고...하야테양! 개인행동 금지입니다!"
그 경고를 끝으로 니콜라이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자 디미트리P는 나즈막이 중얼거렸다.
디미트리P"휘둘리긴 하겠지만 알아서 잘 하겠지...."
이내 발걸음을 멈춘 디미트리P. 그는 자기 눈 앞에 있는 공항을 올려다보았다.
디미트리P"목표지점 도착, 지금부터 이 근처를 살펴본다. 엄호 부탁한다, 알렉세이."
알렉세이"알겠습니다."
디미트리P 공항을 [탐색]
행동력 소모:4
인지:75
판정 성공!
조건1 : 공항에 대해
조건2 : 인지+D > 100
공항의 내부는 울트라맨의 동상 이외에는 별다른 눈에 띄는 것은 없이 한산합니다. 당신은 조금 신경질적으로 보이는 공항 관계자 시라이시 미사키(27세, 여성) [사교130]의 안내에 따라 활주로 라인내부에 진입했지만, 항공기 하나 없이 횡한 활주로와 근처에서 특이한 건물이라고는 격납고(Hanger)정도가 전부였습니다.
※ 시라이시 미사키는 신경질적이고 건성건성인 여성입니다.
아나스타샤&모모카&나기(10/10)
디미트리P"공항 내부는 이게 끝입니까?"
지방의 공항이라고는 하나 예상보다도 훨씬 한산한 풍경에 디미트리P는 믿기지 않는다는 듯이 공항을 안내해준 시라이시 미사키에게 재차 물었다.
미사키"기대 이하라는 투이시군요."
디미트리P"그런 말은 조금도 안했습니다만."
미사키"지방 공항이니 당연하다 생각하시겠죠. 아무튼 보여드렸으니 얼른 볼일보고 가세요."
신경질적으로 나오는 공항 관계자의 태도에 디미트리P는 들릴 듯 말듯 혀를 찼다.
디미트리P'저래서야...정보를 얻긴 좀 힘들겠는데. 나보다 붙임성이 좋은 애들한테 맡겨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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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심판자>
이벤트GM : 히데루(@cosmo****)
- 추적 페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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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6프로 ◇
<수색조 현황>
-----------------지원팀---------------------
지원계 [6/10]↑☆ http://bitly.kr/EXulZIxI
---------------NPC 수색조----------------
타마미-아야메 10/10↑☆
코즈에-유키미 10/10↑☆
히로미-하지메 10/10↑☆
린- 카렌 10/10↑☆
------------플레이어 수색조-------------
(맵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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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주의사항 : 해당 링크에 나오는 모든 정보들은 허구임을 밝힙니다. 내용에 등장하는 인물 및 단체는 실제와 연관이 없습니다.
맵(Roll20) : 신규 참여시 GM문의
단서 목록 : http://bitly.kr/RX1aLvFE
CCTV 정보 : http://bitly.kr/NuyTRLf4
RP스텟 : http://bitly.kr/8cnL10ZV
진술노트 : http://bitly.kr/ieWw7Df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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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맨드>
※ RP스킬 사용시 행동력 소모+1
※ 모든 커맨드는 해당 케릭터의 모든 스텟을 표기하여 사용 선언 및 다이스. 이후 GM이 답글로 판정값에 따른 결과 지문을 제시하거나, NPC와의 대화에 들어갑니다.
「탐색」
※ 인지+D > 판정값
※ 행동력 4 소모
※ 지문이나 다른 탐색 결과 등에서 언급된 ‘장소’를 탐색합니다. RP와 함께 다이스를 굴려 조건을 만족한 경우 GM이 결과 지문을 작성합니다.
「조사」
※ 지력+D > 판정값
※ 행동력 4 소모
※ 해당 지역의 탐색 또는 탐문으로 알어낸 ‘특정 사물’에 대해서 조사합니다. 단, 다른 지역의 사물은 조사 할 수 없습니다. RP와 함께 다이스를 굴려 조건을 만족한 경우 GM이 결과 지문을 작성합니다.
「탐문」
※ 사교+D > 판정값
※ 행동력 4 소모
※ 이벤트 전체 지문중에 언급된 인물 혹은 근처의 불특정한 시민에게 질문을 합니다. 첫 질문시에는 NPC의 이름 옆에 [사교000] 만큼의 사교판정을 넘겨야 하며, 한번 넘기면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다시 판정할 필요가 없고 한 턴에 3개까지 답덧글 교환 식으로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행동력은 지속 소모)
※ 한 답덧글에는 한 질문만 가능하고 해당 질문에 대한 NPC의 대답은 GM이 작성하며, 필요하다면 추가적인 판정을 요구할 수도 있습니다.
※ 시민은 기본 90이며 해당 지역에 인구밀도가 존재한다면 시민을 상대로 탐문이 가능합니다.
※ 인적 탐문의 경우 여러명에 대해 묻더라도 한개의 질문으로 판정합니다.
※ 맵상에 존재하는 모든 동료에게도 탐문이 가능하며 이 경우 사교 판정과 행동력 소모/턴 진행이 없어도 되며 떨어져 있더라도 통신을 통해 연락이 가능합니다. 대답은 각 케릭터의 담당 플레이어가 진행합니다. (NPC의 경우 GM)
※ 한 질문에 인물의 사진 등을 보여줄 경우 최대 3명까지.
「직감」
※ 지력+D > 120 : 일반 성공(1개)
※ 지력+D > 170 : 대성공(2개), 다이스100에 모두 공개.
※ 플레이어가 위치한 지역에서의 미공개 커맨드에 대한 힌트 일부를 GM이 제공합니다.
※ 더 이상의 숨겨진 조사 사항이 없는 경우, GM이 통보합니다. (일반 성공 이상)
※ 행동력 8 소모
「그외」
※ 이외의 커맨드를 사용할수 있으며(스텟표 좌측표 참조) GM에게 해당 커멘드를 각 상황에 사용 할 수 있는지 질문(Roll20쳇방, 덧글, 어느쪽도 가능)하여 사용이 가능하다면, GM이 판정을 제시합니다. 이외 커멘드는 평시에도 탐문중에도 선언하여 연속행동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 NPC를 대상으로 하는 커맨드의 경우, 탐문 도중에 탐문 대신 사용 할 수도 있습니다.
※ 행동력 4 소모
──────────────────────
[집중 수색]
모든 추리와 추적이 끝나면 플레이어간 협의하여, 행동을 선언하여 경시청에게 특정 지역[번호]에 집중 수색과 병력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단, 납득할 수 있는 근거를 댈 수 없다면 경시청은 귀중한 수사력을 도박에 쓸 수 없다며 그 요청을 묵살합니다.
※ 1~3개 지역까지 가능.
※ 조건 : 범인의 이동 경로와 그 단서, 그리고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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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룰]
※ 매 턴, 플레이어는 1 회, 맵상의 모든 수색조와 지원팀을 이동시킬 수 있다. 아군과의 위치는 제한없이 겹칠 수 있습니다.
※ 범인을 포함한 모든 인물은 맵상의 점선 경로로만 움직입니다.
[NPC 수색조] : 가상의 플레이어. 자체적인 행동력을 가지며, 아무 플레이어나 행동 시킬 수 있습니다.
※ 턴을 진행하시고 Roll20방에 통보해주시면 더욱 빠른 대응이 가능합니다.
※ 커멘드선언+스텟+지역번호 와 함께 다이스를 굴리시면 GM이 성공 판정 여부를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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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즈 클리어 조건]
※ [집중 수색]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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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 지역 표기 필수
이즈미 행동력 (10/10)
사이먼[뭐 발견한거라도 있어?]
이즈미"아직은 없어. 이제 CCTV를 조사하려는 참이야."
사이먼[음, 알겠어 이쪽도 이쪽 나름대로 조사하고 있으니 뭔가 발견하면 알려줘.]
치토세[이즈미 혼자서 괜찮을까?]
이즈미"괜찮아 떨어지겠다고 한건 나니까. 이만 끊을게."
이즈미는 무전기를 끊고는 공항 안에 들어와 주변을 살펴보았다.
공항 내부는 평소에 알고있던 공항과 크게 다른 점이 없었지만 단 하나, 이질적인 것이 있었다.
그것은 빛나는 눈과 붉은 몸을 가진.
울트라맨이었다.
이즈미"울트라맨 동상... 색깔도 붉은색이라 크게 눈에 띄는구나."
현재 A5(고리야마 시)
이즈미 CCTV [조사]
행동력 4 소모
(이즈미의 스탯)
근력 29
지력 84
민첩 52
인지 70
사교 59
총합 294
이즈미는 울트라맨 동상을 이리저리 조사해보았지만, 깨끗한 동상의 주변에는 아무런 특이사항도도 없었으며 내부는 그저 꽉찬 동상일 뿐이었습니다.
한편, 뺨을 긁적이던 이즈미는 어느새 자신에게 삿대질을 하고 있던 유치원 아이와 엄마의 대화를 들었습니다. "엄마 저 누나! 울트라맨 엄청 좋아하나봐!" "떽, 그러면 못쓴단다."
엄마와 아이의 대화를 듣고만 이즈미의는 얼굴이 익어가는 딸기마냥 서서히 빨개져갔고 너무 부끄러운 나머지 고개도 들 수 없었다.
엄마와 아이가 시야에서 사라지자 이즈미는 천장을보며 조용히, 마음 속으로 울먹이며 소리쳤다.
이즈미'그런게 아닌데~!'
사이먼&치토세 행동력 (10/10)
이즈미 행동력 (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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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심판자>
이벤트GM : 히데루(@cosmo****)
- 추적 페이즈
──────────────────────
◇ 346프로 ◇
<수색조 현황>
-----------------지원팀---------------------
지원계 [8/10]↑☆ http://bitly.kr/EXulZIxI
---------------NPC 수색조----------------
타마미-아야메 10/10↑☆
코즈에-유키미 10/10↑☆
히로미-하지메 10/10↑☆
린- 카렌 10/10↑☆
------------플레이어 수색조-------------
(맵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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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주의사항 : 해당 링크에 나오는 모든 정보들은 허구임을 밝힙니다. 내용에 등장하는 인물 및 단체는 실제와 연관이 없습니다.
맵(Roll20) : 신규 참여시 GM문의
단서 목록 : http://bitly.kr/RX1aLvFE
CCTV 정보 : http://bitly.kr/NuyTRLf4
RP스텟 : http://bitly.kr/8cnL10ZV
진술노트 : http://bitly.kr/ieWw7Df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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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맨드>
※ RP스킬 사용시 행동력 소모+1
※ 모든 커맨드는 해당 케릭터의 모든 스텟을 표기하여 사용 선언 및 다이스. 이후 GM이 답글로 판정값에 따른 결과 지문을 제시하거나, NPC와의 대화에 들어갑니다.
「탐색」
※ 인지+D > 판정값
※ 행동력 4 소모
※ 지문이나 다른 탐색 결과 등에서 언급된 ‘장소’를 탐색합니다. RP와 함께 다이스를 굴려 조건을 만족한 경우 GM이 결과 지문을 작성합니다.
「조사」
※ 지력+D > 판정값
※ 행동력 4 소모
※ 해당 지역의 탐색 또는 탐문으로 알어낸 ‘특정 사물’에 대해서 조사합니다. 단, 다른 지역의 사물은 조사 할 수 없습니다. RP와 함께 다이스를 굴려 조건을 만족한 경우 GM이 결과 지문을 작성합니다.
「탐문」
※ 사교+D > 판정값
※ 행동력 4 소모
※ 이벤트 전체 지문중에 언급된 인물 혹은 근처의 불특정한 시민에게 질문을 합니다. 첫 질문시에는 NPC의 이름 옆에 [사교000] 만큼의 사교판정을 넘겨야 하며, 한번 넘기면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다시 판정할 필요가 없고 한 턴에 3개까지 답덧글 교환 식으로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행동력은 지속 소모)
※ 한 답덧글에는 한 질문만 가능하고 해당 질문에 대한 NPC의 대답은 GM이 작성하며, 필요하다면 추가적인 판정을 요구할 수도 있습니다.
※ 시민은 기본 90이며 해당 지역에 인구밀도가 존재한다면 시민을 상대로 탐문이 가능합니다.
※ 인적 탐문의 경우 여러명에 대해 묻더라도 한개의 질문으로 판정합니다.
※ 맵상에 존재하는 모든 동료에게도 탐문이 가능하며 이 경우 사교 판정과 행동력 소모/턴 진행이 없어도 되며 떨어져 있더라도 통신을 통해 연락이 가능합니다. 대답은 각 케릭터의 담당 플레이어가 진행합니다. (NPC의 경우 GM)
※ 한 질문에 인물의 사진 등을 보여줄 경우 최대 3명까지.
「직감」
※ 지력+D > 120 : 일반 성공(1개)
※ 지력+D > 170 : 대성공(2개), 다이스100에 모두 공개.
※ 플레이어가 위치한 지역에서의 미공개 커맨드에 대한 힌트 일부를 GM이 제공합니다.
※ 더 이상의 숨겨진 조사 사항이 없는 경우, GM이 통보합니다. (일반 성공 이상)
※ 행동력 8 소모
「그외」
※ 이외의 커맨드를 사용할수 있으며(스텟표 좌측표 참조) GM에게 해당 커멘드를 각 상황에 사용 할 수 있는지 질문(Roll20쳇방, 덧글, 어느쪽도 가능)하여 사용이 가능하다면, GM이 판정을 제시합니다. 이외 커멘드는 평시에도 탐문중에도 선언하여 연속행동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 NPC를 대상으로 하는 커맨드의 경우, 탐문 도중에 탐문 대신 사용 할 수도 있습니다.
※ 행동력 4 소모
──────────────────────
[집중 수색]
모든 추리와 추적이 끝나면 플레이어간 협의하여, 행동을 선언하여 경시청에게 특정 지역[번호]에 집중 수색과 병력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단, 납득할 수 있는 근거를 댈 수 없다면 경시청은 귀중한 수사력을 도박에 쓸 수 없다며 그 요청을 묵살합니다.
※ 1~3개 지역까지 가능.
※ 조건 : 범인의 이동 경로와 그 단서, 그리고 이유.
──────────────────────
[이벤트 룰]
※ 매 턴, 플레이어는 1 회, 맵상의 모든 수색조와 지원팀을 이동시킬 수 있다. 아군과의 위치는 제한없이 겹칠 수 있습니다.
※ 범인을 포함한 모든 인물은 맵상의 점선 경로로만 움직입니다.
[NPC 수색조] : 가상의 플레이어. 자체적인 행동력을 가지며, 아무 플레이어나 행동 시킬 수 있습니다.
※ 턴을 진행하시고 Roll20방에 통보해주시면 더욱 빠른 대응이 가능합니다.
※ 커멘드선언+스텟+지역번호 와 함께 다이스를 굴리시면 GM이 성공 판정 여부를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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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즈 클리어 조건]
※ [집중 수색]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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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 지역 표기 필수
ㅡㅡㅡㅡㅡ
람쥐P&코우메 행동력 80%
인디비 행동력 7/10
디미트리P "저기 관계자한테 얻어낼 수 있는 것도 있을 거야. 다만 나는 그런 걸 알아내는 데는 서툴어서 말이지."
람쥐P "'정보만' 알아내는 거라면 프로라고 생각하지만."
디미트리P "그쪽 능력을 쓸 리가 없잖냐."
람쥐P "농담이야 농담~"
아야메 "핫! 그럼 심문은 저에게 맡겨주시길! 닌자란 본디 정보원! 가진 정보를 하나도 남김없이 빼오겠습니다!"
람쥐P "... 그거 뭔가 안좋은 짓 해서 알아내는 거-"
아야메 "아닙니다! 필요하다면 할지도 모르지만 필요없을테니까요!"
람쥐P "뭐어... 그럼 부탁하지. 디미트리보다는 당연히 잘할 거고, 나보다도 이야기는 잘할 거 같으니까."
디미트리P "나도 인정하는 거긴 한데, 표현이 거슬린다?"
람쥐P "기분 탓이야 기분 탓."
아야메 "닌! 다녀오겠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
람쥐P - 탐색 : 격납고
= 근력 76 지력 85 민첩 77 인지 90 사교 50
아야메 - 탐문 : 시라이시 미사키
= 근력 71 지력 42 민첩 89 인지 88 사교 71
동시행동패널티 부담
질문 : 수상한 인물을 본 적 있는지?
격납고 탐색 판정
아야메 "오늘은 아이돌이기 이전에 닌자로서 왔습니다! 함께 협력해주지 않으시겠나요? 물론 아이돌로서의 저도 원하신다면 보여드리겠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
아야메 탐문 판정
= 근력 71 지력 42 민첩 89 인지 88 사교 71
질문 : 수상한 인물(이계인, 인외 종족, 행동거지가 수상한 자)을 본 적 있는지?
조건1 : 격납고에 대해
조건2 : 인지+D > 100
시라이시 미사키(27세, 여성)와 함께 도착한 격납고에는 정비중인 경비행기 한대와 회색 비닐에 덮여진 길이 6m 정도의 물체가 보관되어 있습니다. 격납고 내부의 각종 장비들은 과할 것도 부족할 것도 없이 항공기의 왠만한 수리와 정비는 가능해 보입니다. 더 자세히 조사하려면 먼저 관계자에게 허가를 받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 아야메에 질문에 그녀가 한숨을 내쉬며 최대한 밀려나오는 짜증을 참는 어투로 말을 끊었다.
"하아....... 하루에도 수상한 사람은 적어도 수십에서 수백은 왔다갔다 하는게 공항 아닌가요? 그 이상 묻고싶으시면 영장 가져오시던지......"
※ 사교판정 120으로 하락
그렇게 말하며 아야메는 화려한 연막과 함께 어딘가로- 라기엔 바로 곁에 있는 동료들에게로 이동했다.
아야메 "실패했습니다!"
람쥐P "아니, 같이 보고 있었으니까 말 안해도 돼... 것보다 아직 지켜보고 있다고."
아야메 "괜찮습니다! 이번 건 닌자 '아이돌'로서의 연출이었을 뿐이니까요!"
람쥐P "아니... 뭐, 그래..."
ㅡㅡㅡㅡㅡ
람쥐P&코우메 행동력 50%
인디비 행동력 8/10
──────────────────────
이벤트 <심판자>
이벤트GM : 히데루(@cosmo****)
- 추적 페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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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6프로 ◇
<수색조 현황>
-----------------지원팀---------------------
지원계 [9/10]↑☆ http://bitly.kr/EXulZIxI
---------------NPC 수색조----------------
타마미-아야메 7/10↑☆
코즈에-유키미 10/10↑☆
히로미-하지메 10/10↑☆
린- 카렌 10/10↑☆
------------플레이어 수색조-------------
(맵 참조)
──────────────────────
[링크]
※ 주의사항 : 해당 링크에 나오는 모든 정보들은 허구임을 밝힙니다. 내용에 등장하는 인물 및 단체는 실제와 연관이 없습니다.
맵(Roll20) : 신규 참여시 GM문의
단서 목록 : http://bitly.kr/RX1aLvFE
CCTV 정보 : http://bitly.kr/NuyTRLf4
RP스텟 : http://bitly.kr/8cnL10ZV
진술노트 : http://bitly.kr/ieWw7Dfx
──────────────────────
<커맨드>
※ RP스킬 사용시 행동력 소모+1
※ 모든 커맨드는 해당 케릭터의 모든 스텟을 표기하여 사용 선언 및 다이스. 이후 GM이 답글로 판정값에 따른 결과 지문을 제시하거나, NPC와의 대화에 들어갑니다.
「탐색」
※ 인지+D > 판정값
※ 행동력 4 소모
※ 지문이나 다른 탐색 결과 등에서 언급된 ‘장소’를 탐색합니다. RP와 함께 다이스를 굴려 조건을 만족한 경우 GM이 결과 지문을 작성합니다.
「조사」
※ 지력+D > 판정값
※ 행동력 4 소모
※ 해당 지역의 탐색 또는 탐문으로 알어낸 ‘특정 사물’에 대해서 조사합니다. 단, 다른 지역의 사물은 조사 할 수 없습니다. RP와 함께 다이스를 굴려 조건을 만족한 경우 GM이 결과 지문을 작성합니다.
「탐문」
※ 사교+D > 판정값
※ 행동력 4 소모
※ 이벤트 전체 지문중에 언급된 인물 혹은 근처의 불특정한 시민에게 질문을 합니다. 첫 질문시에는 NPC의 이름 옆에 [사교000] 만큼의 사교판정을 넘겨야 하며, 한번 넘기면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다시 판정할 필요가 없고 한 턴에 3개까지 답덧글 교환 식으로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행동력은 지속 소모)
※ 한 답덧글에는 한 질문만 가능하고 해당 질문에 대한 NPC의 대답은 GM이 작성하며, 필요하다면 추가적인 판정을 요구할 수도 있습니다.
※ 시민은 기본 90이며 해당 지역에 인구밀도가 존재한다면 시민을 상대로 탐문이 가능합니다.
※ 인적 탐문의 경우 여러명에 대해 묻더라도 한개의 질문으로 판정합니다.
※ 맵상에 존재하는 모든 동료에게도 탐문이 가능하며 이 경우 사교 판정과 행동력 소모/턴 진행이 없어도 되며 떨어져 있더라도 통신을 통해 연락이 가능합니다. 대답은 각 케릭터의 담당 플레이어가 진행합니다. (NPC의 경우 GM)
※ 한 질문에 인물의 사진 등을 보여줄 경우 최대 3명까지.
「직감」
※ 지력+D > 120 : 일반 성공(1개)
※ 지력+D > 170 : 대성공(2개), 다이스100에 모두 공개.
※ 플레이어가 위치한 지역에서의 미공개 커맨드에 대한 힌트 일부를 GM이 제공합니다.
※ 더 이상의 숨겨진 조사 사항이 없는 경우, GM이 통보합니다. (일반 성공 이상)
※ 행동력 8 소모
「그외」
※ 이외의 커맨드를 사용할수 있으며(스텟표 좌측표 참조) GM에게 해당 커멘드를 각 상황에 사용 할 수 있는지 질문(Roll20쳇방, 덧글, 어느쪽도 가능)하여 사용이 가능하다면, GM이 판정을 제시합니다. 이외 커멘드는 평시에도 탐문중에도 선언하여 연속행동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 NPC를 대상으로 하는 커맨드의 경우, 탐문 도중에 탐문 대신 사용 할 수도 있습니다.
※ 행동력 4 소모
──────────────────────
[집중 수색]
모든 추리와 추적이 끝나면 플레이어간 협의하여, 행동을 선언하여 경시청에게 특정 지역[번호]에 집중 수색과 병력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단, 납득할 수 있는 근거를 댈 수 없다면 경시청은 귀중한 수사력을 도박에 쓸 수 없다며 그 요청을 묵살합니다.
※ 1~3개 지역까지 가능.
※ 조건 : 범인의 이동 경로와 그 단서, 그리고 이유.
──────────────────────
[이벤트 룰]
※ 매 턴, 플레이어는 1 회, 맵상의 모든 수색조와 지원팀을 이동시킬 수 있다. 아군과의 위치는 제한없이 겹칠 수 있습니다.
※ 범인을 포함한 모든 인물은 맵상의 점선 경로로만 움직입니다.
[NPC 수색조] : 가상의 플레이어. 자체적인 행동력을 가지며, 아무 플레이어나 행동 시킬 수 있습니다.
※ 턴을 진행하시고 Roll20방에 통보해주시면 더욱 빠른 대응이 가능합니다.
※ 커멘드선언+스텟+지역번호 와 함께 다이스를 굴리시면 GM이 성공 판정 여부를 밝힙니다.
──────────────────────
[페이즈 클리어 조건]
※ [집중 수색] 선언
──────────────────────
<적용중인 효과> ※ 지역 표기 필수
크시코스P/호타루 - 행동력(9/10)
나오/리이나 - 정신력(10/10)
나오/리이나 - 정신력(10/10)
끼이이이익.
키타카타 시 방면으로 출발한 팀의 자동차들이 갓길에 멈춰섰다. A3 포인트에 도달한 것이었다. 해당 장소는 49번 국도 및 여러 도로가 만나는 교차로의 한가운데. 멀지 않은 곳에 CCTV가 설치되어 있었고, 적지 않은 차량들이 다니고 있는 길이었다.
몇몇 차량은 그대로 키타카타 시까지 움직였지만, 리이나를 비롯한 다수의 인원은 그 자리에 단서를 찾기 위해 남은 것이다.
리이나 "자, 그럼... 해볼까나! 록(Rock) 온!"
다소 리이나스러운 기합 소리를 자신만만하게 외치며, 리이나는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초청각을 십분 활용한 탐색을 시작했다.
리이나는 목에 패션 아이템처럼 걸고 있던 헤드폰을 단단히 귀에 착용한 다음, 고개를 절레절레 젓고 주변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조심스레 다이얼을 돌리자, 요란한 자동차의 소리들이 순식간에 필터링되며, 일반인에게는 완전한 정적으로 느껴질 정도로 들어오는 소리가 감쇄되었다.
하지만, 리이나에게는 아니었다. 자동차들의 엔진과 바퀴 소리만 정밀하게 제거된 상태. 이 상태에서 리이나는 도로 위... 혹은 그 주변에 있을 작은 이레귤러조차도 놓치지 않고 감지할 수 있을 터였다.
리이나는 집중하며, 박동하는 자기 자신의 심장 소리 너머로 들려오는 정보에 귀를 기울였다.
<이동 목록>
[A3 -> A2]
포틴P 사이드, 린/카렌, 첼시아
<행동>
리이나, A3 지역에서 '교차로' 주변을 [탐색].
※ 행동력 4 소모.
(근력 43/지력 40/민첩 45/인지 97/사교 67)
인구밀도:보통[3]
CCTV[O]
분지에 위치한 작은 도시 주변으로 공장과 논밭이 펼쳐진 중소 위성도시입니다. 단 공장지대 주변에는 일반 경/중형부터 중장비를 포함한 대형 차량 대여 업체가 몰려있는듯 하며, 이 때문인지 현도(県都)인 후쿠시마시와의 통행량이 어느정도 되는 모양입니다.
리이나는 멋지게 헤드셋을 착용해 능력을 발동시키며 서서 그 정적속을 탐지했습니다.
그렇게 10초, 30초, 1분, 도로변에서 서있던 리이나는 슬슬 지나다니는 차량들의 구경거리가 되어가는 자신에 식은땀을 흘리기 시작했습니다.
자동차 안에서 나오는 라디오 음악방송의 소리.
지나가던 트럭 운전사가 껌을 씹는 소리.
교차로 저 아래에서 길이 막혔는지 나는 경적 소리.
그리고 이쪽으로 오는 차에 타고 있는 커플이 떠드는 소리.
??? "자기야! 저기 길가에 서있는 사람, 아이돌 아냐?"
??? "어, 진짜네! 타다 리이나 아냐! 갑자기 이런 도로 한복판에서 무슨 짓이래?"
??? "글쎄... 록 앨범 자켓 촬영이라도 하는 건가?"
수근대는 속삭임 소리. 리이나의 얼굴은 이미 새빨개졌음에도, 장장 1분 가량을 뭔가 단서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실낱같은 희망을 가지고 우두커니 서 있었다.
그걸 보다못한 미쿠가 리이나의 헤드폰을 벗기고는 리이나를 잡아끌었다.
미쿠 "바보짓 하지 말고 따라오라냐."
리이나 "윽... 하지만! 혹시 모르잖아! 혹시 여기 엄청나게 결정적인 증거가...!"
크시코스P [혹시는 무슨. 그런 도로 한복판에서보다 더 중요할 단서가 있을만한 곳은 널리고 널렸어.] 치직
리이나 "게엑?! 프로듀서까지 듣고 있었던 거예요...?!"
나오 "어... 그, 뭐랄까. 슬슬 움직일 시간인 것 같네."
크시코스P/호타루 - 행동력(10/10)
나오/리이나 - 정신력(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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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심판자>
이벤트GM : 히데루(@cosmo****)
- 추적 페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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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6프로 ◇
<수색조 현황>
-----------------지원팀---------------------
지원계 [9/10]↑☆ http://bitly.kr/EXulZIxI
---------------NPC 수색조----------------
타마미-아야메 7/10↑☆
코즈에-유키미 10/10↑☆
히로미-하지메 10/10↑☆
린- 카렌 10/10↑☆
------------플레이어 수색조-------------
(맵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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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주의사항 : 해당 링크에 나오는 모든 정보들은 허구임을 밝힙니다. 내용에 등장하는 인물 및 단체는 실제와 연관이 없습니다.
맵(Roll20) : 신규 참여시 GM문의
단서 목록 : http://bitly.kr/RX1aLvFE
CCTV 정보 : http://bitly.kr/NuyTRLf4
RP스텟 : http://bitly.kr/8cnL10ZV
진술노트 : http://bitly.kr/ieWw7Df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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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맨드>
※ RP스킬 사용시 행동력 소모+1
※ 모든 커맨드는 해당 케릭터의 모든 스텟을 표기하여 사용 선언 및 다이스. 이후 GM이 답글로 판정값에 따른 결과 지문을 제시하거나, NPC와의 대화에 들어갑니다.
「탐색」
※ 인지+D > 판정값
※ 행동력 4 소모
※ 지문이나 다른 탐색 결과 등에서 언급된 ‘장소’를 탐색합니다. RP와 함께 다이스를 굴려 조건을 만족한 경우 GM이 결과 지문을 작성합니다.
「조사」
※ 지력+D > 판정값
※ 행동력 4 소모
※ 해당 지역의 탐색 또는 탐문으로 알어낸 ‘특정 사물’에 대해서 조사합니다. 단, 다른 지역의 사물은 조사 할 수 없습니다. RP와 함께 다이스를 굴려 조건을 만족한 경우 GM이 결과 지문을 작성합니다.
「탐문」
※ 사교+D > 판정값
※ 행동력 4 소모
※ 이벤트 전체 지문중에 언급된 인물 혹은 근처의 불특정한 시민에게 질문을 합니다. 첫 질문시에는 NPC의 이름 옆에 [사교000] 만큼의 사교판정을 넘겨야 하며, 한번 넘기면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다시 판정할 필요가 없고 한 턴에 3개까지 답덧글 교환 식으로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행동력은 지속 소모)
※ 한 답덧글에는 한 질문만 가능하고 해당 질문에 대한 NPC의 대답은 GM이 작성하며, 필요하다면 추가적인 판정을 요구할 수도 있습니다.
※ 시민은 기본 90이며 해당 지역에 인구밀도가 존재한다면 시민을 상대로 탐문이 가능합니다.
※ 인적 탐문의 경우 여러명에 대해 묻더라도 한개의 질문으로 판정합니다.
※ 맵상에 존재하는 모든 동료에게도 탐문이 가능하며 이 경우 사교 판정과 행동력 소모/턴 진행이 없어도 되며 떨어져 있더라도 통신을 통해 연락이 가능합니다. 대답은 각 케릭터의 담당 플레이어가 진행합니다. (NPC의 경우 GM)
※ 한 질문에 인물의 사진 등을 보여줄 경우 최대 3명까지.
「직감」
※ 지력+D > 120 : 일반 성공(1개)
※ 지력+D > 170 : 대성공(2개), 다이스100에 모두 공개.
※ 플레이어가 위치한 지역에서의 미공개 커맨드에 대한 힌트 일부를 GM이 제공합니다.
※ 더 이상의 숨겨진 조사 사항이 없는 경우, GM이 통보합니다. (일반 성공 이상)
※ 행동력 8 소모
「그외」
※ 이외의 커맨드를 사용할수 있으며(스텟표 좌측표 참조) GM에게 해당 커멘드를 각 상황에 사용 할 수 있는지 질문(Roll20쳇방, 덧글, 어느쪽도 가능)하여 사용이 가능하다면, GM이 판정을 제시합니다. 이외 커멘드는 평시에도 탐문중에도 선언하여 연속행동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 NPC를 대상으로 하는 커맨드의 경우, 탐문 도중에 탐문 대신 사용 할 수도 있습니다.
※ 행동력 4 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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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수색]
모든 추리와 추적이 끝나면 플레이어간 협의하여, 행동을 선언하여 경시청에게 특정 지역[번호]에 집중 수색과 병력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단, 납득할 수 있는 근거를 댈 수 없다면 경시청은 귀중한 수사력을 도박에 쓸 수 없다며 그 요청을 묵살합니다.
※ 1~3개 지역까지 가능.
※ 조건 : 범인의 이동 경로와 그 단서, 그리고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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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룰]
※ 매 턴, 플레이어는 1 회, 맵상의 모든 수색조와 지원팀을 이동시킬 수 있다. 아군과의 위치는 제한없이 겹칠 수 있습니다.
※ 범인을 포함한 모든 인물은 맵상의 점선 경로로만 움직입니다.
[NPC 수색조] : 가상의 플레이어. 자체적인 행동력을 가지며, 아무 플레이어나 행동 시킬 수 있습니다.
※ 턴을 진행하시고 Roll20방에 통보해주시면 더욱 빠른 대응이 가능합니다.
※ 커멘드선언+스텟+지역번호 와 함께 다이스를 굴리시면 GM이 성공 판정 여부를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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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즈 클리어 조건]
※ [집중 수색]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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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 지역 표기 필수
K마구P&치에리 행동력 [10/10]
비트 슈터 행동력 [10/10]
리사 [그건 나한테 맡겨줘! 일단 무얼 물어보는 게 좋을까?]
하루 [역시 아까 노노가 하려다 못했던 그 질문이 좋겠지..?] 골똘
리사 [음, 좋아! 갔다올게]
그렇게 댐 사무소의 문을 여는 리사.
리사 [저기, 아저씨!]
켄지 [오, 다른 꼬마 아가씨구나. 뭔가 용건이 있니?]
마토바 리사로 B4 - 스리카마가와 댐 사무소의 미무라 켄지 씨를 [탐문]
행동력 소모 4
리사의 RP 스탯 : 근력 34 지력 56 민첩 65 인지 61 사교 80
탐문 내용 : 최근에 수상한 사람을 본 적이 있는지?
미무라 켄지의 대화가 해금되었습니다.
켄지"수상한 사람이라...... 글쎄요. 예전엔 가끔 관광객들이라도 찾아오긴 했지만 원전사고 이후로는 사람 자체가 방문하는 일이 없네요. 최근에 댐 근처를 지나는 사람들이라면 요네자와 시와 후쿠시마시를 오가는 차들밖에 없었어요."
질문 기회 (2/3)회
크시코스P [흐음 음, 그렇군요.]
리사 [그 사고가 원체 컸으니... 그래도 혹시 말이야]
그 말을 들으면서 재차 의문을 가지고 물어보는 리사였다.
탐문 내용 2 : 정말로 어제부터 오늘까지 외부인 혹은 외부 차량이 단 하나도 없었는지?
그러더니, 켄지가 자신의 기억을 상기하더니 한가지 걸리는 점을 말했다.
켄지"그러고보니 어제 새벽 세시였나, 당직중에 본 수상한 차량 하나가 있기는 했네요."
크시코스p"그게 뭐였죠?"
켄지"새벽에도 차량이 많이 다니는 편은 아니지만, 어제는 시끄러운 소리가 들려서 잠깐 밖을 확인해보니 왠 크레인이 도로를 비집고 올라가더라구요."
리사"크레인......?"
그러자 켄지가 사무실 천장 구석에 마련된 CCTV를 가리키더니, 일행들에게 리모컨을 건네며 말했다.
켄지"혹시 필요하시면 CCTV라도 확인해 보실래요?"
질문 기회 (1/3)회
K마구P&치에리 행동력 [10/10]
비트 슈터 행동력 [7/10]
댐 CCTV의 화면을 보며 분명히 한 크레인이 도로를 비집고 올라가는 걸 확인한 리사와 크시코스P.
리사는 내심 성공했다는 쾌재를 부르며 기분좋게 사무실을 나섰다. 크시코스P와 함께.
크시코스P [협조 감사드립니다. 나중에 도로 자료와 같이 확인하면 되겠군..]
리사 [해냈다! 고마워, 켄지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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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심판자>
이벤트GM : 히데루(@cosmo****)
- 추적 페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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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6프로 ◇
<수색조 현황>
-----------------지원팀---------------------
지원계 [10/10]↑☆ http://bitly.kr/EXulZIxI
---------------NPC 수색조----------------
타마미-아야메 10/10↑☆
코즈에-유키미 10/10↑☆
히로미-하지메 10/10↑☆
린- 카렌 10/10↑☆
------------플레이어 수색조-------------
(맵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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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주의사항 : 해당 링크에 나오는 모든 정보들은 허구임을 밝힙니다. 내용에 등장하는 인물 및 단체는 실제와 연관이 없습니다.
맵(Roll20) : 신규 참여시 GM문의
단서 목록 : http://bitly.kr/RX1aLvFE
CCTV 정보 : http://bitly.kr/NuyTRLf4
RP스텟 : http://bitly.kr/8cnL10ZV
진술노트 : http://bitly.kr/ieWw7Df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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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맨드>
※ RP스킬 사용시 행동력 소모+1
※ 모든 커맨드는 해당 케릭터의 모든 스텟을 표기하여 사용 선언 및 다이스. 이후 GM이 답글로 판정값에 따른 결과 지문을 제시하거나, NPC와의 대화에 들어갑니다.
「탐색」
※ 인지+D > 판정값
※ 행동력 4 소모
※ 지문이나 다른 탐색 결과 등에서 언급된 ‘장소’를 탐색합니다. RP와 함께 다이스를 굴려 조건을 만족한 경우 GM이 결과 지문을 작성합니다.
「조사」
※ 지력+D > 판정값
※ 행동력 4 소모
※ 해당 지역의 탐색 또는 탐문으로 알어낸 ‘특정 사물’에 대해서 조사합니다. 단, 다른 지역의 사물은 조사 할 수 없습니다. RP와 함께 다이스를 굴려 조건을 만족한 경우 GM이 결과 지문을 작성합니다.
「탐문」
※ 사교+D > 판정값
※ 행동력 4 소모
※ 이벤트 전체 지문중에 언급된 인물 혹은 근처의 불특정한 시민에게 질문을 합니다. 첫 질문시에는 NPC의 이름 옆에 [사교000] 만큼의 사교판정을 넘겨야 하며, 한번 넘기면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다시 판정할 필요가 없고 한 턴에 3개까지 답덧글 교환 식으로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행동력은 지속 소모)
※ 한 답덧글에는 한 질문만 가능하고 해당 질문에 대한 NPC의 대답은 GM이 작성하며, 필요하다면 추가적인 판정을 요구할 수도 있습니다.
※ 시민은 기본 90이며 해당 지역에 인구밀도가 존재한다면 시민을 상대로 탐문이 가능합니다.
※ 인적 탐문의 경우 여러명에 대해 묻더라도 한개의 질문으로 판정합니다.
※ 맵상에 존재하는 모든 동료에게도 탐문이 가능하며 이 경우 사교 판정과 행동력 소모/턴 진행이 없어도 되며 떨어져 있더라도 통신을 통해 연락이 가능합니다. 대답은 각 케릭터의 담당 플레이어가 진행합니다. (NPC의 경우 GM)
※ 한 질문에 인물의 사진 등을 보여줄 경우 최대 3명까지.
「직감」
※ 지력+D > 120 : 일반 성공(1개)
※ 지력+D > 170 : 대성공(2개), 다이스100에 모두 공개.
※ 플레이어가 위치한 지역에서의 미공개 커맨드에 대한 힌트 일부를 GM이 제공합니다.
※ 더 이상의 숨겨진 조사 사항이 없는 경우, GM이 통보합니다. (일반 성공 이상)
※ 행동력 8 소모
「그외」
※ 이외의 커맨드를 사용할수 있으며(스텟표 좌측표 참조) GM에게 해당 커멘드를 각 상황에 사용 할 수 있는지 질문(Roll20쳇방, 덧글, 어느쪽도 가능)하여 사용이 가능하다면, GM이 판정을 제시합니다. 이외 커멘드는 평시에도 탐문중에도 선언하여 연속행동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 NPC를 대상으로 하는 커맨드의 경우, 탐문 도중에 탐문 대신 사용 할 수도 있습니다.
※ 행동력 4 소모
──────────────────────
[집중 수색]
모든 추리와 추적이 끝나면 플레이어간 협의하여, 행동을 선언하여 경시청에게 특정 지역[번호]에 집중 수색과 병력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단, 납득할 수 있는 근거를 댈 수 없다면 경시청은 귀중한 수사력을 도박에 쓸 수 없다며 그 요청을 묵살합니다.
※ 1~3개 지역까지 가능.
※ 조건 : 범인의 이동 경로와 그 단서, 그리고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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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룰]
※ 매 턴, 플레이어는 1 회, 맵상의 모든 수색조와 지원팀을 이동시킬 수 있다. 아군과의 위치는 제한없이 겹칠 수 있습니다.
※ 범인을 포함한 모든 인물은 맵상의 점선 경로로만 움직입니다.
[NPC 수색조] : 가상의 플레이어. 자체적인 행동력을 가지며, 아무 플레이어나 행동 시킬 수 있습니다.
※ 턴을 진행하시고 Roll20방에 통보해주시면 더욱 빠른 대응이 가능합니다.
※ 커멘드선언+스텟+지역번호 와 함께 다이스를 굴리시면 GM이 성공 판정 여부를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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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즈 클리어 조건]
※ [집중 수색]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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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 지역 표기 필수
이벤트 <심판자>
이벤트GM : 히데루(@cosmo****)
- 추적 페이즈
──────────────────────
◇ 346프로 ◇
<수색조 현황>
-----------------지원팀---------------------
지원계 [10/10]↑☆ http://bitly.kr/EXulZIxI
---------------NPC 수색조----------------
타마미-아야메 10/10↑☆
코즈에-유키미 10/10↑☆
히로미-하지메 10/10↑☆
린- 카렌 10/10↑☆
------------플레이어 수색조-------------
(맵 참조)
──────────────────────
[링크]
※ 주의사항 : 해당 링크에 나오는 모든 정보들은 허구임을 밝힙니다. 내용에 등장하는 인물 및 단체는 실제와 연관이 없습니다.
맵(Roll20) : 신규 참여시 GM문의
단서 목록 : http://bitly.kr/RX1aLvFE
CCTV 정보 : http://bitly.kr/NuyTRLf4
RP스텟 : http://bitly.kr/8cnL10ZV
진술노트 : http://bitly.kr/ieWw7Dfx
──────────────────────
<커맨드>
※ RP스킬 사용시 행동력 소모+1
※ 모든 커맨드는 해당 케릭터의 모든 스텟을 표기하여 사용 선언 및 다이스. 이후 GM이 답글로 판정값에 따른 결과 지문을 제시하거나, NPC와의 대화에 들어갑니다.
「탐색」
※ 인지+D > 판정값
※ 행동력 4 소모
※ 지문이나 다른 탐색 결과 등에서 언급된 ‘장소’를 탐색합니다. RP와 함께 다이스를 굴려 조건을 만족한 경우 GM이 결과 지문을 작성합니다.
「조사」
※ 지력+D > 판정값
※ 행동력 4 소모
※ 해당 지역의 탐색 또는 탐문으로 알어낸 ‘특정 사물’에 대해서 조사합니다. 단, 다른 지역의 사물은 조사 할 수 없습니다. RP와 함께 다이스를 굴려 조건을 만족한 경우 GM이 결과 지문을 작성합니다.
「탐문」
※ 사교+D > 판정값
※ 행동력 4 소모
※ 이벤트 전체 지문중에 언급된 인물 혹은 근처의 불특정한 시민에게 질문을 합니다. 첫 질문시에는 NPC의 이름 옆에 [사교000] 만큼의 사교판정을 넘겨야 하며, 한번 넘기면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다시 판정할 필요가 없고 한 턴에 3개까지 답덧글 교환 식으로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행동력은 지속 소모)
※ 한 답덧글에는 한 질문만 가능하고 해당 질문에 대한 NPC의 대답은 GM이 작성하며, 필요하다면 추가적인 판정을 요구할 수도 있습니다.
※ 시민은 기본 90이며 해당 지역에 인구밀도가 존재한다면 시민을 상대로 탐문이 가능합니다.
※ 인적 탐문의 경우 여러명에 대해 묻더라도 한개의 질문으로 판정합니다.
※ 맵상에 존재하는 모든 동료에게도 탐문이 가능하며 이 경우 사교 판정과 행동력 소모/턴 진행이 없어도 되며 떨어져 있더라도 통신을 통해 연락이 가능합니다. 대답은 각 케릭터의 담당 플레이어가 진행합니다. (NPC의 경우 GM)
※ 한 질문에 인물의 사진 등을 보여줄 경우 최대 3명까지.
「직감」
※ 지력+D > 120 : 일반 성공(1개)
※ 지력+D > 170 : 대성공(2개), 다이스100에 모두 공개.
※ 플레이어가 위치한 지역에서의 미공개 커맨드에 대한 힌트 일부를 GM이 제공합니다.
※ 더 이상의 숨겨진 조사 사항이 없는 경우, GM이 통보합니다. (일반 성공 이상)
※ 행동력 8 소모
「그외」
※ 이외의 커맨드를 사용할수 있으며(스텟표 좌측표 참조) GM에게 해당 커멘드를 각 상황에 사용 할 수 있는지 질문(Roll20쳇방, 덧글, 어느쪽도 가능)하여 사용이 가능하다면, GM이 판정을 제시합니다. 이외 커멘드는 평시에도 탐문중에도 선언하여 연속행동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 NPC를 대상으로 하는 커맨드의 경우, 탐문 도중에 탐문 대신 사용 할 수도 있습니다.
※ 행동력 4 소모
──────────────────────
[집중 수색]
모든 추리와 추적이 끝나면 플레이어간 협의하여, 행동을 선언하여 경시청에게 특정 지역[번호]에 집중 수색과 병력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단, 납득할 수 있는 근거를 댈 수 없다면 경시청은 귀중한 수사력을 도박에 쓸 수 없다며 그 요청을 묵살합니다.
※ 1~3개 지역까지 가능.
※ 조건 : 범인의 이동 경로와 그 단서, 그리고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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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룰]
※ 매 턴, 플레이어는 1 회, 맵상의 모든 수색조와 지원팀을 이동시킬 수 있다. 아군과의 위치는 제한없이 겹칠 수 있습니다.
※ 범인을 포함한 모든 인물은 맵상의 점선 경로로만 움직입니다.
[NPC 수색조] : 가상의 플레이어. 자체적인 행동력을 가지며, 아무 플레이어나 행동 시킬 수 있습니다.
※ 턴을 진행하시고 Roll20방에 통보해주시면 더욱 빠른 대응이 가능합니다.
※ 커멘드선언+스텟+지역번호 와 함께 다이스를 굴리시면 GM이 성공 판정 여부를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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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즈 클리어 조건]
※ [집중 수색]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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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 지역 표기 필수
Nova/카나코 기력 10/10
나나미/유우키 기력 10/10
죄송합니다..
아나스타샤&모모카&나기(10/10)
람쥐P"아야메도 실패했고...어떡한담."
아야메"며, 면목이 없습니다. 닌..."
디미트리P"뭐, 저 여자가 괜히 까탈스러운 게 문제니 미안해하지 않아도 된다. 게다가 지원군 불렀으니까, 상관없어."
람쥐P"지원군?"
디미트리P"저기 오네."
디미트리P가 슬쩍 턱짓으로 가리킨 곳에는, 일상복을 입고 팬시한 선글라스와 귀여운 모자를 써서 변장한 니나와 하야테. 그리고 접은 AK-12 돌격소총이 든 바이올린 케이스를 메고 정장을 입은 니콜라이가 있었다.
니나"프로듀서!"
하야테"P쨩!"
디미트리P"니나, 하야테."
니나는 디미트리P를 향해 후다닥 달려오더니 그대로 그의 품에 안겼다.
람쥐P"얘네 둘이 지원군?"
디미트리P"뭐, 얌전히 지켜보라고. 니콜라이, 수고했다. 잘도 여기까지 얘네 데리고 왔구나."
니콜라이"직원 눈에 안 띄면서 오래된 자물쇠로 잠긴 문을 열고 오는 건 식은 죽 먹기니까요."
미사키"잠깐, 여긴 관계자외 출입금지인데 어떻게 들어온 거예요!"
버럭버럭 소리를 지르면서 히스테리를 부리는 미사키를 지그시 보면서 니나와 하야테가 말한다.
니나"그럼 니나가 쳐해결해줄게요, 프로듀서!"
하야테"이걸로 하-한테 한번 빚진거다, P쨩?"
한편, 스리카마가와 댐. 그곳의 관리인인 미무라 켄지는 사무실의 컴퓨터 자판을 몇번 두들기더니 아이돌과 프로듀서들에게 컴퓨터의 화면을 보여줬다.
켄지"이게 그 시간대의 감시카메라 기록입니다."
코즈에"잠시만...실례~."
슬쩍 켄지보다 앞에서서 마우스를 움켜잡은 코즈에는 기록된 감시카메라의 영상을 빠른 속도로 재생시켰다.
니나 미사키에게 [탐문]시작
행동력 소모:4
근력:21 지력:27 민첩:25 인지:32 사교:88
질문:최근 격납고의 수상한 움직임은 없었는가, 수상한 사람과 변화를 모두 포함해서.
<동시행동>
코즈에 댐의 감시카메라 기록을 [조사]
행동력 소모:4+2
근력:20 지력:92 민첩:22 인지:78 사교:21
조건1 : CCTV 테이프를 확인
조건2 : 지력+D >100
당신은 건네받은 CCTV를 확인해 차량의 이동이 있었던 장면만을 감지했습니다. 확실히 전날밤 새벽 3시 12분 산길을 통과한 크레인은 단 한량이었으며, 차량번호는 4256 였습니다.
미사키"알았어 알았다고 협조하면 되잖아요......"
니나"만세! 해낸거에여!"
하야테"좋았어! 니나쨩!"
그러자, 같은 여성임에도 범접할수 없는 그 귀여운 두 얼굴의 해맑은 시선을 회피하더니 헛기침으로 붉어진 얼굴을 애써 숨기며 말했다.
미사키"격납고에 수상한 사람요? 딱히 그런 사람은 없었어요. 변화라면 있긴 했지만......"
그러면서 미사키는 그 격납고 구석에 비치되어 있던 회색 비닐을 벗기자, 길이 6m 정도의 소형 비행물체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남은 질문 2회
하야테"아니, 비행기치고는 좀 지나치게 작지않아? 이건 뭐예요? 이게 최근에 생긴 변화?"
디미트리p"그런 물건이 어째서 여기에 있는거지?"
미사키"낸들 알겠나요. 이틀 전에 운송업체랑 같이 찾아와선 현청 직원이 다짜고짜 폐업한 박물관에 있던 유물을 보관하라면서 던져놓고 갔다니까요? 참나, 여기가 지들 맘대로 쓰는 창고나 고물상도 아니고."
남은 질문 1회
아나스타샤&모모카&나기(10/10)
디미트리P"아, 그렇습니까."
들고 있던 수첩에 짤막하게나마 공항에서 조사한 걸 메모하는 디미트리P. 이내 그는 그 수첩을 소리나게 덮더니 미사키에게 말했다.
디미트리P"오늘 조사에 대한 협조 감사드립니다. 가자, 얘들아."
니콜라이"그럼 실례했습니다."
니나"감사했습니다, 공항 언니!"
하야테"대답 감사합니다! 나중에 또 올게요!"
미사키"또 온다니...피곤하니까 다시는 오지마."
퉁명스러운 말에도 불구하고 해맑게 웃으며 크게 손을 흔드는 니나와 하야테를 빤히 보던 미사키는 이내 못 이기겠다는 듯 힘없이 미소지으며 아이돌들에게 손을 흔들어줬다.
유키미"..! 코즈에."
코즈에"코즈에도, 봤어..."
칼 같은 타이밍에 정지 버튼을 누른 코즈에. 감시카메라 화면에는 짙은 어둠이 깔린 도로에 켄지의 말대로 한 크레인이 비집어 들어가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또 크레인의 번호판도.
크시코스P"어제 새벽 3시 12분, 이 도로를 지난 크레인의 차량 번호는 4256..."
번개 같이 수첩과 펜을 꺼내 크레인에 대한 정보를 빠르게 적어내려간 크시코스P는 이내 수많은 책 중 이 근처의 지도만을 뽑아드는 것 같이 머리속에서 이 근방의 지도를 떠올리고 중얼거렸다.
크시코스P"분명 이 크레인이 향하는 방향은 399번 국도 방향이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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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심판자>
이벤트GM : 히데루(@cosmo****)
- 추적 페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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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6프로 ◇
<수색조 현황>
-----------------지원팀---------------------
지원계 [10/10]↑☆ http://bitly.kr/EXulZIxI
---------------NPC 수색조----------------
타마미-아야메 10/10↑☆
코즈에-유키미 5/10↑☆
히로미-하지메 10/10↑☆
린- 카렌 10/10↑☆
------------플레이어 수색조-------------
(맵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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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주의사항 : 해당 링크에 나오는 모든 정보들은 허구임을 밝힙니다. 내용에 등장하는 인물 및 단체는 실제와 연관이 없습니다.
맵(Roll20) : 신규 참여시 GM문의
단서 목록 : http://bitly.kr/RX1aLvFE
CCTV 정보 : http://bitly.kr/NuyTRLf4
RP스텟
: http://bitly.kr/8cnL10ZV
진술노트 : http://bitly.kr/ieWw7Df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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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맨드>
※ RP스킬 사용시 행동력 소모+1
※ 모든 커맨드는 해당 케릭터의 모든 스텟을 표기하여 사용 선언 및 다이스. 이후 GM이 답글로 판정값에 따른 결과 지문을 제시하거나, NPC와의 대화에 들어갑니다.
「탐색」
※ 인지+D > 판정값
※ 행동력 4 소모
※ 지문이나 다른 탐색 결과 등에서 언급된 ‘장소’를 탐색합니다. RP와 함께 다이스를 굴려 조건을 만족한 경우 GM이 결과 지문을 작성합니다.
「조사」
※ 지력+D > 판정값
※ 행동력 4 소모
※ 해당 지역의 탐색 또는 탐문으로 알어낸 ‘특정 사물’에 대해서 조사합니다. 단, 다른 지역의 사물은 조사 할 수 없습니다. RP와 함께 다이스를 굴려 조건을 만족한 경우 GM이 결과 지문을 작성합니다.
「탐문」
※ 사교+D > 판정값
※ 행동력 4 소모
※ 이벤트 전체 지문중에 언급된 인물 혹은 근처의 불특정한 시민에게 질문을 합니다. 첫 질문시에는 NPC의 이름 옆에 [사교000] 만큼의 사교판정을 넘겨야 하며, 한번 넘기면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다시 판정할 필요가 없고 한 턴에 3개까지 답덧글 교환 식으로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행동력은 지속 소모)
※ 한 답덧글에는 한 질문만 가능하고 해당 질문에 대한 NPC의 대답은 GM이 작성하며, 필요하다면 추가적인 판정을 요구할 수도 있습니다.
※ 시민은 기본 90이며 해당 지역에 인구밀도가 존재한다면 시민을 상대로 탐문이 가능합니다.
※ 인적 탐문의 경우 여러명에 대해 묻더라도 한개의 질문으로 판정합니다.
※ 맵상에 존재하는 모든 동료에게도 탐문이 가능하며 이 경우 사교 판정과 행동력 소모/턴 진행이 없어도 되며 떨어져 있더라도 통신을 통해 연락이 가능합니다. 대답은 각 케릭터의 담당 플레이어가 진행합니다. (NPC의 경우 GM)
※ 한 질문에 인물의 사진 등을 보여줄 경우 최대 3명까지.
「직감」
※ 지력+D > 120 : 일반 성공(1개)
※ 지력+D > 170 : 대성공(2개), 다이스100에 모두 공개.
※ 플레이어가 위치한 지역에서의 미공개 커맨드에 대한 힌트 일부를 GM이 제공합니다.
※ 더 이상의 숨겨진 조사 사항이 없는 경우, GM이 통보합니다. (일반 성공 이상)
※ 행동력 8 소모
「그외」
※ 이외의 커맨드를 사용할수 있으며(스텟표 좌측표 참조) GM에게 해당 커멘드를 각 상황에 사용 할 수 있는지 질문(Roll20쳇방, 덧글, 어느쪽도 가능)하여 사용이 가능하다면, GM이 판정을 제시합니다. 이외 커멘드는 평시에도 탐문중에도 선언하여 연속행동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 NPC를 대상으로 하는 커맨드의 경우, 탐문 도중에 탐문 대신 사용 할 수도 있습니다.
※ 행동력 4 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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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수색]
모든 추리와 추적이 끝나면 플레이어간 협의하여, 행동을 선언하여 경시청에게 특정 지역[번호]에 집중 수색과 병력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단, 납득할 수 있는 근거를 댈 수 없다면 경시청은 귀중한 수사력을 도박에 쓸 수 없다며 그 요청을 묵살합니다.
※ 1~3개 지역까지 가능.
※ 조건 : 범인의 이동 경로와 그 단서, 그리고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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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룰]
※ 매 턴, 플레이어는 1 회, 맵상의 모든 수색조와 지원팀을 이동시킬 수 있다. 아군과의 위치는 제한없이 겹칠 수 있습니다.
※ 범인을 포함한 모든 인물은 맵상의 점선 경로로만 움직입니다.
[NPC 수색조] : 가상의 플레이어. 자체적인 행동력을 가지며, 아무 플레이어나 행동 시킬 수 있습니다.
※ 턴을 진행하시고 Roll20방에 통보해주시면 더욱 빠른 대응이 가능합니다.
※ 커멘드선언+스텟+지역번호 와 함께 다이스를 굴리시면 GM이 성공 판정 여부를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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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즈 클리어 조건]
※ [집중 수색]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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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 지역 표기 필수
이동 중인 차량 안, 목적지인 키타카타 시의 간단한 설명과 데이터를 출력하는 단말기 화면을 뚫어져라 쳐다보던 포틴P와 동료 일행들. 한동안 말이 오가지 않던 그곳에서, 가벼운 숨소리와 함께 말문이 트였다.
아스카 "키타카타의 간략한 정보는 이 정돈가.. 아주 넓거나 번화한 곳은 아닌 것 같다만."
슈코 "먹을것도 이렇다할게 없..는게 아니라, 오히려 딱 짚이는 수상한게 없어서 난감한 구석이 있네."
포틴P "음, 비교적 신경이 쓰이는 부분이 있긴 해.. 거길 중심으로 우선 조사를 해보는게 좋겠지. 다만..."
아카네 "실례합니다!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만!! 도와주실 수 있는 분이 계실까요!!"
첼시아 "....나라면 그 음량에서 도망갈거야..."
아카네 "그렇습니까.. 그럼 좀 더 속삭이는것처럼 말해보죠!!"
린 "기세는 언제라도 충분할테니 질문 내용같은걸 생각하는게 맞지 않을까..? 아니 뭐, 무작위 탐문이라면 결국 프로듀서나 이그닐에 대해 물어서 확실하게 고리를 찾는 수밖엔 없나. 그런 면에선 납득이 안 가는 건 아니네."
포틴P "저 의욕에 넘치는 탐문 요원이랑 같이 가 줄 사람이 필요하겠지.."
사치코 "저 방법을 쓸거라면 아카네씨만한 인선은 없겠지만, 정말 저런 방법을 써야 할까요.."
포틴P "..그 상식적인 발언이 내 마음을 울리는구나. 린 붙여줄테니까 아카네 좀 봐 줄래?"
사치코 "이런 상황이 아니었으면 사양했을텐데, 시간이 금이니 어쩔 수 없죠."
슈코 "그런 깔끔한 점이 좋아-"
◎A2[키타카타 시]
아카네, 시민 대상으로 탐문(RP상으론 사치코와 린 동행)
[94 40 70 45 70]
포틴P, 대형 차량 대여업체 탐색(RP 상으론 남은 일행이, 페널티 부담)
[42 86 49 64 72]
주사위 하나로 동시판정
남은 질문 3회
조건1 : 차량 대여 업체를 탐색
조건2 : 인지+D > 60
당신은 소도시 중심에 있는 한 차량 대여 업체를 방문했지만, 특이점은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마찬가지로 당신은 사무실에 찾아가 사고의 벤과 랫맨들, 이그닐의 얼굴등에 대해 보여주었지만 업체관계자인 쿠로다 노부스케(34세, 남성)[사교 90]는 어떠한 것도 알지 못한다고 대답했습니다. 단, 그는 이곳에 드나드는 차량의 관리는 완벽하고 합법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며, 사건해결에 도움이 된다면 등록된 차량 정보를 제공할 용의가 있다며 차량운용실적 기록부를 보여줍니다. 다만, 이것만 봐서는 아직 아무 것도 알아낼 수 있는것이 없어 혹시 연관이 있다면 정보가 더 필요 할 것 같습니다.
질문 1 : '이 사람들(히데루P와 이그닐)을 본 적은 없는지?'
남은 질문 2개
사치코 "역시 그렇게 술술 풀리길 기대할 순 없나요.."
린 "..조금만 빗겨서 가 보자. 저, 그럼 혹시.."
질문 2 : (사진 자료를 보여주며) 그럼 이런 모양의 밴이나 이 번호판이 기억에 남는 구석은 없는지?
그러자, 그 할머니의 옆에 있던 다른 할머니가 '아,' 하면서 말했다.
할머니B"글고보니 어제 우리집 앞에 생판 첨보는 시뻘건 오토바이 한대가 있더만. 아침 8시였나 나와보니 없어져있드만."
할머니A"그런 오토바이 울 동네 있었든가"
할머니B"저노무 큰차들은 많이 봤어도 그른 오토바이는 본적 읎다. 분명 그거 외지인 오토바이다."
남은 질문 1개
린 "선뜻 응해주신 건 감사하지만, 외지인의 오토바이 말고는 얻을 수 있는 정보가 없었나.."
린 '..그런데, 그 오토바이.. 아니, 고작 색 하나만으로 단정짓진 못하고 그때 본건 사이코메트리의 단편적인 내용이었지만.. 설마?'
아카네 "첫 술에 배부를 순 없죠! 좀 더 해보겠습니다!"
"도움이 됐나 모르겠댜. 나야 뭐라도 도와주고는 싶어도.."
린 "..아뇨. 정말 큰 도움이.. 될 지도 몰라요. 감사하고 있습니다."
사치코 "저, 괜찮으시면 마지막으로 하나.."
질문 3 : 최근 그 밖에 '일상적이지 않은 일'이 무엇 하나라도 없었는지
할머니B"니미럴, 도쿄대가 아니라 도쿄 공과대라 카더라. 갖다 붙이지도 말라캐라."
사치코 "그럼.. 감사했습니다!" 꾸벅
"그래그래, 처자들도 몸 조심들 혀~ 젊다고 막 굴리면 가는데 순서 없어지는겨~"
린 '여기 할머니들은 덕담의 시원함이 과하시네..'
아카네 "하루 세끼에 정시 수면중입니다!! 할머님들도 건강하게!! 식사는 균형잡아서 꼭꼭 씹어드세요!!"
사치코 '뭔가 지금만큼은 아카네씨가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
포틴P "그렇습니까.. 예, 그럼 필요하면 다시 이야기 드리겠습니다. 협조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개 숙여 인사하고, 사무실에서 동행중인 아스카와 함께 나와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상으로 향하는 포틴P.
그리고 그 사이, 아이돌의 업무차 방문한 겸 팬서비스..를 빙자해 건물 안을 둘러본 일행과도 무난히 합류해 이야기를 종합했다.
아스카 "책임자는 사건에 관련된 질문에는 전혀 아는 바가 없다고 진술했고, 원하면 이곳의 자료도 공개하겠다고 먼저 말을 꺼내기까지 했어. 태도만으로 봐선 확실하게 깨끗한 사람의 그것이로군."
카렌 "우리도 별로 다를건 없어. 적당히 깔끔하고, 지저분할만한 곳도 그냥 지저분한 것 이상은 없고.. 눈에 띄게 수상한 구석은 없네. 뭐, 나는 초감각이 있거나 한 건 아니라 거의 겉만으로 한 평가지만. 그래도.."
아스카 "파보기 전에는 알 수 없겠지. 당당함도 방어기제의 하나일 수 있고.. 정말 본인이 결백을 믿어도, 상대가 상대인 이상 눈치채지 못하게 뭔가를 빼돌렸을지도. 우리가 쫓는건 346의 보안도 한번은 뚫었던 그 마녀니까."
슈코 "이 둘도 합 잘 맞네- 그래서, 어쩔 생각?"
포틴P "..조금만 더 알아보자. 이곳이 확실하게 사건과 무관하다면, 그건 그것대로 수사에 도움이 될 여지는 있어. 그리고.. 아주 약간이지만, 여기서 뭐라도 얻을 수 있을 듯한 예감이 들어."
슈코 "뭐, 그럴 거라곤 생각했어. 잠깐 이야기를 정리해서, 저 사람하고 대화..내지는 교섭할 사람을 정하고 다른 팀은 발로 뛰는 수사를 하자고. 감각쪽으로 믿을 사람이 없는 건 아쉽긴 한데, 어떻게든 되겠지."
포틴P 사이드 행동력 -1(플레이 미스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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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심판자>
이벤트GM : 히데루(@cosmo****)
- 추적 페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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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6프로 ◇
<수색조 현황>
-----------------지원팀---------------------
지원계 [10/10]↑☆ http://bitly.kr/EXulZIxI
---------------NPC 수색조----------------
타마미-아야메 10/10↑☆
코즈에-유키미 6/10↑☆
히로미-하지메 10/10↑☆
린- 카렌 10/10↑☆
------------플레이어 수색조-------------
(맵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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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주의사항 : 해당 링크에 나오는 모든 정보들은 허구임을 밝힙니다. 내용에 등장하는 인물 및 단체는 실제와 연관이 없습니다.
맵(Roll20) : 신규 참여시 GM문의
단서 목록 : http://bitly.kr/RX1aLvFE
CCTV 정보 : http://bitly.kr/NuyTRLf4
RP스텟
: http://bitly.kr/8cnL10ZV
진술노트 : http://bitly.kr/ieWw7Df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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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맨드>
※ RP스킬 사용시 행동력 소모+1
※ 모든 커맨드는 해당 케릭터의 모든 스텟을 표기하여 사용 선언 및 다이스. 이후 GM이 답글로 판정값에 따른 결과 지문을 제시하거나, NPC와의 대화에 들어갑니다.
「탐색」
※ 인지+D > 판정값
※ 행동력 4 소모
※ 지문이나 다른 탐색 결과 등에서 언급된 ‘장소’를 탐색합니다. RP와 함께 다이스를 굴려 조건을 만족한 경우 GM이 결과 지문을 작성합니다.
「조사」
※ 지력+D > 판정값
※ 행동력 4 소모
※ 해당 지역의 탐색 또는 탐문으로 알어낸 ‘특정 사물’에 대해서 조사합니다. 단, 다른 지역의 사물은 조사 할 수 없습니다. RP와 함께 다이스를 굴려 조건을 만족한 경우 GM이 결과 지문을 작성합니다.
「탐문」
※ 사교+D > 판정값
※ 행동력 4 소모
※ 이벤트 전체 지문중에 언급된 인물 혹은 근처의 불특정한 시민에게 질문을 합니다. 첫 질문시에는 NPC의 이름 옆에 [사교000] 만큼의 사교판정을 넘겨야 하며, 한번 넘기면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다시 판정할 필요가 없고 한 턴에 3개까지 답덧글 교환 식으로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행동력은 지속 소모)
※ 한 답덧글에는 한 질문만 가능하고 해당 질문에 대한 NPC의 대답은 GM이 작성하며, 필요하다면 추가적인 판정을 요구할 수도 있습니다.
※ 시민은 기본 90이며 해당 지역에 인구밀도가 존재한다면 시민을 상대로 탐문이 가능합니다.
※ 인적 탐문의 경우 여러명에 대해 묻더라도 한개의 질문으로 판정합니다.
※ 맵상에 존재하는 모든 동료에게도 탐문이 가능하며 이 경우 사교 판정과 행동력 소모/턴 진행이 없어도 되며 떨어져 있더라도 통신을 통해 연락이 가능합니다. 대답은 각 케릭터의 담당 플레이어가 진행합니다. (NPC의 경우 GM)
※ 한 질문에 인물의 사진 등을 보여줄 경우 최대 3명까지.
「직감」
※ 지력+D > 120 : 일반 성공(1개)
※ 지력+D > 170 : 대성공(2개), 다이스100에 모두 공개.
※ 플레이어가 위치한 지역에서의 미공개 커맨드에 대한 힌트 일부를 GM이 제공합니다.
※ 더 이상의 숨겨진 조사 사항이 없는 경우, GM이 통보합니다. (일반 성공 이상)
※ 행동력 8 소모
「그외」
※ 이외의 커맨드를 사용할수 있으며(스텟표 좌측표 참조) GM에게 해당 커멘드를 각 상황에 사용 할 수 있는지 질문(Roll20쳇방, 덧글, 어느쪽도 가능)하여 사용이 가능하다면, GM이 판정을 제시합니다. 이외 커멘드는 평시에도 탐문중에도 선언하여 연속행동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 NPC를 대상으로 하는 커맨드의 경우, 탐문 도중에 탐문 대신 사용 할 수도 있습니다.
※ 행동력 4 소모
──────────────────────
[집중 수색]
모든 추리와 추적이 끝나면 플레이어간 협의하여, 행동을 선언하여 경시청에게 특정 지역[번호]에 집중 수색과 병력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단, 납득할 수 있는 근거를 댈 수 없다면 경시청은 귀중한 수사력을 도박에 쓸 수 없다며 그 요청을 묵살합니다.
※ 1~3개 지역까지 가능.
※ 조건 : 범인의 이동 경로와 그 단서, 그리고 이유.
──────────────────────
[이벤트 룰]
※ 매 턴, 플레이어는 1 회, 맵상의 모든 수색조와 지원팀을 이동시킬 수 있다. 아군과의 위치는 제한없이 겹칠 수 있습니다.
※ 범인을 포함한 모든 인물은 맵상의 점선 경로로만 움직입니다.
[NPC 수색조] : 가상의 플레이어. 자체적인 행동력을 가지며, 아무 플레이어나 행동 시킬 수 있습니다.
※ 턴을 진행하시고 Roll20방에 통보해주시면 더욱 빠른 대응이 가능합니다.
※ 커멘드선언+스텟+지역번호 와 함께 다이스를 굴리시면 GM이 성공 판정 여부를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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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즈 클리어 조건]
※ [집중 수색]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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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 지역 표기 필수
이터널 "일단 한 곳에 사람이 많아봐야 할 게 없으니 어디 정찰이라도 나가시지 그래."
평소처럼 쪼그려 앉아 담배나 뻑뻑 피우며 푸념하는 케이P에게, 바람을 등진 이터널이 대답했다.
케이P "그럴까!"
케이P는 담뱃불을 딱밤으로 꺼뜨린 뒤 꽁초를 휴지통에 던져 넣고, 우두둑거리며 몸을 풀었다.
케이P "좋아. 특별히 너도 데려가주지."
이터널 "하?"
케이P "웨인 플라이트라는 거야. 좋아, 하나, 둘."
이터널 "잠, 잠깐 기다려. 뭘 하는..."
케이P는 이터널의 손을 꽉 붙잡고, 잠시 눈을 감았다.
케이P "바람! 북서풍! 오늘의 방향이다!"
이터널 "사람 말을 들으라고! 이거 놔!"
케이P "에이, 부끄러워할 것 없다네 이터널짱. 이런 걸로 데이트니 어쩌니 할 정도로 무신경한 사람은 아니란 말씀."
의도된 것인지 진심인지, 어느 쪽이든 평범한 인간의 머리로는 나오지 못할 답변을 뱉어대는 케이P를 보며 이터널은 어안이 벙벙해졌다.
케이P "…발도… 돌격."
케이P는 잠시 눈을 감았다, 다시 떴다.
이터널 "…뭐?"
얼이 빠진 이터널은 무슨 소리냐고 물어보았지만… 그 대답은 듣지 못했다.
케이P가 눈을 뜨자 그가 평소에 흘리던 전격이 안광 비스무레하게 나타났다.
케이P "우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아아아아아아!!!!!!!!!!!!!!!!!!!!!!!!!!!!!!!!!!!!!!!!!!!"
이터널의 손을 꽉 붙잡은 채로, 케이P는 북서쪽을 향해 엄청난 속도로 달려갔다.
스키드마크를 새기며 감속한 케이P와… 그의 손에 억지로 끌려온 이터널이 한적한 국도에 도착했다.
케이P "이터널. 이터널?"
이터널 "죽이겠어… 반드시… 쏠 거야…"
케이P "상태가 안 좋구나. 그래서 신선조 하겠니?"
쓸데없이 자상한 목소리로 말하고는 케이P는 영 상태가 좋지 않은 이터널을 도로변의 풀숲에 쉬도록 두었다.
케이P "알파, 알파. 여기는 브라보."
마키노 "…그렇게 부르지 않아도 된다고 하지 않았던가? 무슨 일이야?"
케이P "응. 인적정보에 대한 조사를 부탁하고 싶은데. 시라이시 미사키, 27세 여성."
마키노 "알겠어."
케이P
「인적정보」
지금까지 만난 사람의 이름을 말하면, 해당하는 사람의 인적 정보를 캐내어 곧바로 확인해줍니다. 그 과정에 대해서는 그다지 물어보지 않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정보 1개당 지원 행동력 2 소모
※ 한 턴에 최대 3 개
CCTV[X]
고리야마시와 키타카타 시를 연결하는 국도입니다. 드문드문 차가 오가고 있습니다.
27세 여성, 파일럿이 되기 위해 국내 항공대학을 들어갔지만 신경질적인 성격과 부족한 재능으로 비행에 적응하지 못하고 중퇴, 현재는 지방공항에 취직하여 라인내 업무를 맡고있다. 하지만 이마저도 적성에 맞지 않는지 최근에는 공항 관리국 사장과 크게 다투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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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심판자>
이벤트GM : 히데루(@cosmo****)
- 추적 페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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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6프로 ◇
<수색조 현황>
-----------------지원팀---------------------
지원계 [9/10]↑☆ http://bitly.kr/EXulZIxI
---------------NPC 수색조----------------
타마미-아야메 10/10↑☆
코즈에-유키미 7/10↑☆
히로미-하지메 10/10↑☆
린- 카렌 10/10↑☆
------------플레이어 수색조-------------
(맵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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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주의사항 : 해당 링크에 나오는 모든 정보들은 허구임을 밝힙니다. 내용에 등장하는 인물 및 단체는 실제와 연관이 없습니다.
맵(Roll20) : 신규 참여시 GM문의
단서 목록 : http://bitly.kr/RX1aLvFE
CCTV 정보 : http://bitly.kr/NuyTRLf4
RP스텟 : http://bitly.kr/8cnL10ZV
진술노트 : http://bitly.kr/ieWw7Df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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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맨드>
※ RP스킬 사용시 행동력 소모+1
※ 모든 커맨드는 해당 케릭터의 모든 스텟을 표기하여 사용 선언 및 다이스. 이후 GM이 답글로 판정값에 따른 결과 지문을 제시하거나, NPC와의 대화에 들어갑니다.
「탐색」
※ 인지+D > 판정값
※ 행동력 4 소모
※ 지문이나 다른 탐색 결과 등에서 언급된 ‘장소’를 탐색합니다. RP와 함께 다이스를 굴려 조건을 만족한 경우 GM이 결과 지문을 작성합니다.
「조사」
※ 지력+D > 판정값
※ 행동력 4 소모
※ 해당 지역의 탐색 또는 탐문으로 알어낸 ‘특정 사물’에 대해서 조사합니다. 단, 다른 지역의 사물은 조사 할 수 없습니다. RP와 함께 다이스를 굴려 조건을 만족한 경우 GM이 결과 지문을 작성합니다.
「탐문」
※ 사교+D > 판정값
※ 행동력 4 소모
※ 이벤트 전체 지문중에 언급된 인물 혹은 근처의 불특정한 시민에게 질문을 합니다. 첫 질문시에는 NPC의 이름 옆에 [사교000] 만큼의 사교판정을 넘겨야 하며, 한번 넘기면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다시 판정할 필요가 없고 한 턴에 3개까지 답덧글 교환 식으로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행동력은 지속 소모)
※ 한 답덧글에는 한 질문만 가능하고 해당 질문에 대한 NPC의 대답은 GM이 작성하며, 필요하다면 추가적인 판정을 요구할 수도 있습니다.
※ 시민은 기본 90이며 해당 지역에 인구밀도가 존재한다면 시민을 상대로 탐문이 가능합니다.
※ 인적 탐문의 경우 여러명에 대해 묻더라도 한개의 질문으로 판정합니다.
※ 맵상에 존재하는 모든 동료에게도 탐문이 가능하며 이 경우 사교 판정과 행동력 소모/턴 진행이 없어도 되며 떨어져 있더라도 통신을 통해 연락이 가능합니다. 대답은 각 케릭터의 담당 플레이어가 진행합니다. (NPC의 경우 GM)
※ 한 질문에 인물의 사진 등을 보여줄 경우 최대 3명까지.
「직감」
※ 지력+D > 120 : 일반 성공(1개)
※ 지력+D > 170 : 대성공(2개), 다이스100에 모두 공개.
※ 플레이어가 위치한 지역에서의 미공개 커맨드에 대한 힌트 일부를 GM이 제공합니다.
※ 더 이상의 숨겨진 조사 사항이 없는 경우, GM이 통보합니다. (일반 성공 이상)
※ 행동력 8 소모
「그외」
※ 이외의 커맨드를 사용할수 있으며(스텟표 좌측표 참조) GM에게 해당 커멘드를 각 상황에 사용 할 수 있는지 질문(Roll20쳇방, 덧글, 어느쪽도 가능)하여 사용이 가능하다면, GM이 판정을 제시합니다. 이외 커멘드는 평시에도 탐문중에도 선언하여 연속행동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 NPC를 대상으로 하는 커맨드의 경우, 탐문 도중에 탐문 대신 사용 할 수도 있습니다.
※ 행동력 4 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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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수색]
모든 추리와 추적이 끝나면 플레이어간 협의하여, 행동을 선언하여 경시청에게 특정 지역[번호]에 집중 수색과 병력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단, 납득할 수 있는 근거를 댈 수 없다면 경시청은 귀중한 수사력을 도박에 쓸 수 없다며 그 요청을 묵살합니다.
※ 1~3개 지역까지 가능.
※ 조건 : 범인의 이동 경로와 그 단서, 그리고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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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룰]
※ 매 턴, 플레이어는 1 회, 맵상의 모든 수색조와 지원팀을 이동시킬 수 있다. 아군과의 위치는 제한없이 겹칠 수 있습니다.
※ 범인을 포함한 모든 인물은 맵상의 점선 경로로만 움직입니다.
[NPC 수색조] : 가상의 플레이어. 자체적인 행동력을 가지며, 아무 플레이어나 행동 시킬 수 있습니다.
※ 턴을 진행하시고 Roll20방에 통보해주시면 더욱 빠른 대응이 가능합니다.
※ 커멘드선언+스텟+지역번호 와 함께 다이스를 굴리시면 GM이 성공 판정 여부를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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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즈 클리어 조건]
※ [집중 수색]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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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 지역 표기 필수
노골적으로 누군가의 오토바이임을 의심하게 하지만.. 아직 아무것도 확실한 건 없으므로..
그걸 여기서 알아보기보다는 이 정보를 가지고 다른 근처에서 알아보는 게 좋으려나요
노노 "아무래도 그런 거 같네요. 여기서 더 알아낼 수 있는 게 있을지도 모르지만요..."
미레이 "그럼 그건 다른 사람들에게 맡기면 되지! 자, 올라가자 노노, 쇼코! 우리 먼저 갈게!
린 "혹시 싶은 거지만, 확인해서 나쁠 건 없겠지. 여기 CCTV를 체크하려면 누구한테 연락해야 했었지?"
카렌 "오토바이 찾아보게? 그건 확실히 실마리가 될지도. 그럼 아침 8시부터 거꾸로 돌려가면서 찾으면 되겠네."
람쥐P "... 떠나기 전에 잠깐, 혹시 이틀 전에 들어온 이 [MXY-7]을 조사해봐도 괜찮겠나? 살짝 신경쓰여셔 말이지."
ㅡㅡㅡㅡㅡ
람쥐P&코우메 행동력 90%
인디비 행동력 10/10
인디비 <이동 : B4 -> B3>
린 : 근력 46 지력 61 민첩 78 인지 68 사교 71
A2 지역의 CCTV를 '조사'
람쥐P : 근력 76 지력 85 민첩 77 인지 90 사교 50
A5 지역에서 격납고 내부의 [MXY-7]을 조사.
기존 MXY-7과 불일치하는 점이 있는지 확인. 수상한 물체가 숨겨져 있지는 않은지.
동시 판정
통행량:적음
CCTV:[X]
스리카마가와 강의 상류를 따라 분지인 요네자와시로 이어지는 도로입니다. 울창하고 복잡한 숲으로 둘러 쌓여 있습니다. 길 곳곳에 등산로 처럼 보이는 곳이 있지만, ‘국가 사유지 출입금지 - 방위성’ 같은 팻말이 붙어있습니다.
도로 감시 이외에도 CCTV를 찾아보려고 한 린이었지만, 이런 시골 읍내에서 그런 것을 발견 할 수는 없었습니다.
조건1 : 오카에 대해
조건2 : 지력+D > 120
당신은 그 흉물스러운 항공기를 자세히 살펴봤습니다. 오랫동안 방치되었다기엔 비행이 가능할 정도로 상태가 양호한 편이지만 폭약이 실려있는 공간에는 레플리카로 차 있었습니다.
노노 "뭐 국가 사유지는 이곳저곳 많이 있으니까요... 방위성에서 금지한 거면 군사적으로 뭐가 있다거나 한 거 아닐까요."
쇼코 "후히, 산 뿐인 건가..."
카렌 "근데 애초에 CCTV는 있어?"
린 "도로쪽에 있잖아?"
카렌 "저거 출입하는 거 번호 정도만 저장한다던데? 과속이나 그런 것도 겸해서 잡는 거 같긴 해도, 사진 같은 건 안남는대."
린 "아... 이런, 그러면 다른 걸 찾아봐야겠네."
미사키 "네, 뭐. 상관없어요. 어차피 들여올 때 경비원들이 이미 검문했을 거라 생각하지만요."
람쥐P "그럼 잠시만... 흐음... 흠..."
미사키의 허가를 받고 곧장 오카를 살피는 람쥐P였으나, 의외로 상태가 양호하다는 것과 폭약 대신 레플리카가 실려있다는 것 외에는 특이한 점을 찾을 수 없었다.
람쥐P "음, 확실히 별 거 없네. 그냥 혹시 해서 물어본 거였어. 허락해줘서 고맙군."
미사키 "상관없어요. 어차피 제 물건도 아니고."
ㅡㅡㅡㅡㅡ
람쥐P&코우메 행동력 60%
인디비 행동력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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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심판자>
이벤트GM : 히데루(@cosmo****)
- 추적 페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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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6프로 ◇
<수색조 현황>
-----------------지원팀---------------------
지원계 [10/10]↑☆ http://bitly.kr/EXulZIxI
---------------NPC 수색조----------------
타마미-아야메 10/10↑☆
코즈에-유키미 8/10↑☆
히로미-하지메 10/10↑☆
린- 카렌 5/10↑☆
------------플레이어 수색조-------------
(맵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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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주의사항 : 해당 링크에 나오는 모든 정보들은 허구임을 밝힙니다. 내용에 등장하는 인물 및 단체는 실제와 연관이 없습니다.
맵(Roll20) : 신규 참여시 GM문의
단서 목록 : http://bitly.kr/RX1aLvFE
CCTV 정보 : http://bitly.kr/NuyTRLf4
RP스텟 : http://bitly.kr/8cnL10ZV
진술노트 : http://bitly.kr/ieWw7Df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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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맨드>
※ RP스킬 사용시 행동력 소모+1
※ 모든 커맨드는 해당 케릭터의 모든 스텟을 표기하여 사용 선언 및 다이스. 이후 GM이 답글로 판정값에 따른 결과 지문을 제시하거나, NPC와의 대화에 들어갑니다.
「탐색」
※ 인지+D > 판정값
※ 행동력 4 소모
※ 지문이나 다른 탐색 결과 등에서 언급된 ‘장소’를 탐색합니다. RP와 함께 다이스를 굴려 조건을 만족한 경우 GM이 결과 지문을 작성합니다.
「조사」
※ 지력+D > 판정값
※ 행동력 4 소모
※ 해당 지역의 탐색 또는 탐문으로 알어낸 ‘특정 사물’에 대해서 조사합니다. 단, 다른 지역의 사물은 조사 할 수 없습니다. RP와 함께 다이스를 굴려 조건을 만족한 경우 GM이 결과 지문을 작성합니다.
「탐문」
※ 사교+D > 판정값
※ 행동력 4 소모
※ 이벤트 전체 지문중에 언급된 인물 혹은 근처의 불특정한 시민에게 질문을 합니다. 첫 질문시에는 NPC의 이름 옆에 [사교000] 만큼의 사교판정을 넘겨야 하며, 한번 넘기면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다시 판정할 필요가 없고 한 턴에 3개까지 답덧글 교환 식으로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행동력은 지속 소모)
※ 한 답덧글에는 한 질문만 가능하고 해당 질문에 대한 NPC의 대답은 GM이 작성하며, 필요하다면 추가적인 판정을 요구할 수도 있습니다.
※ 시민은 기본 90이며 해당 지역에 인구밀도가 존재한다면 시민을 상대로 탐문이 가능합니다.
※ 인적 탐문의 경우 여러명에 대해 묻더라도 한개의 질문으로 판정합니다.
※ 맵상에 존재하는 모든 동료에게도 탐문이 가능하며 이 경우 사교 판정과 행동력 소모/턴 진행이 없어도 되며 떨어져 있더라도 통신을 통해 연락이 가능합니다. 대답은 각 케릭터의 담당 플레이어가 진행합니다. (NPC의 경우 GM)
※ 한 질문에 인물의 사진 등을 보여줄 경우 최대 3명까지.
「직감」
※ 지력+D > 120 : 일반 성공(1개)
※ 지력+D > 170 : 대성공(2개), 다이스100에 모두 공개.
※ 플레이어가 위치한 지역에서의 미공개 커맨드에 대한 힌트 일부를 GM이 제공합니다.
※ 더 이상의 숨겨진 조사 사항이 없는 경우, GM이 통보합니다. (일반 성공 이상)
※ 행동력 8 소모
「그외」
※ 이외의 커맨드를 사용할수 있으며(스텟표 좌측표 참조) GM에게 해당 커멘드를 각 상황에 사용 할 수 있는지 질문(Roll20쳇방, 덧글, 어느쪽도 가능)하여 사용이 가능하다면, GM이 판정을 제시합니다. 이외 커멘드는 평시에도 탐문중에도 선언하여 연속행동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 NPC를 대상으로 하는 커맨드의 경우, 탐문 도중에 탐문 대신 사용 할 수도 있습니다.
※ 행동력 4 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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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수색]
모든 추리와 추적이 끝나면 플레이어간 협의하여, 행동을 선언하여 경시청에게 특정 지역[번호]에 집중 수색과 병력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단, 납득할 수 있는 근거를 댈 수 없다면 경시청은 귀중한 수사력을 도박에 쓸 수 없다며 그 요청을 묵살합니다.
※ 1~3개 지역까지 가능.
※ 조건 : 범인의 이동 경로와 그 단서, 그리고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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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룰]
※ 매 턴, 플레이어는 1 회, 맵상의 모든 수색조와 지원팀을 이동시킬 수 있다. 아군과의 위치는 제한없이 겹칠 수 있습니다.
※ 범인을 포함한 모든 인물은 맵상의 점선 경로로만 움직입니다.
[NPC 수색조] : 가상의 플레이어. 자체적인 행동력을 가지며, 아무 플레이어나 행동 시킬 수 있습니다.
※ 턴을 진행하시고 Roll20방에 통보해주시면 더욱 빠른 대응이 가능합니다.
※ 커멘드선언+스텟+지역번호 와 함께 다이스를 굴리시면 GM이 성공 판정 여부를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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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즈 클리어 조건]
※ [집중 수색]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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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 지역 표기 필수
나오/리이나 - 정신력(10/10)
크시코스P “그럼 출발하자. 이 댐에서 지금으로서 얻을 수 있는 정보는 전부 찾은 것 같으니… 이번에도 나누어지는 게 좋겠군. 이치노세, 비트 슈터와 함께 인디비쥬얼즈와 합류를 부탁한다.”
시키 “냐핫, 맡겨줘~”
위이이잉. 차의 시동이 걸리고, 사람들은 각자의 목적지로 이동했다.
선발대의 뒤를 이어, 목적지였던 키타카타 시까지 도착한 리이나와 나오. 도착 정보가 346의 수사 시스템에 갱신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크시코스P가 리이나 및 나오에게 다시 한 번 연락을 넣었다.
크시코스P “바쁘지 않다면, 키타카타 시에 도착한 너희들에게 부탁할 게 있는데. 지금 어디쯤이지?”
나오 [막 포틴P 팀이랑 합류한 참. 그건 왜?]
크시코스P “아, 그러면… 거기 대형 차량 대여업체 근처겠군. 마침 잘 됐다, 그쪽의 관계자에게 알아볼 게 있어서 말이지.”
리이나 [구체적으로 뭘 알아봐야 하죠?]
크시코스P “최근에 ‘크레인’ 을 대여한 사람이 있는지에 대해서 먼저 질문해 보도록. 만약 있었다면 그 사람의 인상착의나, 대여한 기간, 크레인의 반납 여부, 그리고 해당 차량의 번호가 4256번인지에 대해서도 알아봐 주면 고맙겠어.”
리이나 [크레인… 이요?]
나오 [그러고 보니 크레인에 대한 정보가 단서 목록에 갱신돼 있었지. 뭔가 발견한 거야?]
크시코스P “아직 확실한 건 하나도 없어. 지금으로서는 댐에서 더 실마리를 얻지는 못하겠고, 슬슬 움직이려던 참이었지.”
리이나 [음. 일단 알았어요, 해 보죠!]
리이나와 나오 팀과의 연락이 끝난 후, 크시코스P는 또 한 차례 전화를 걸었다. 이번에는 옛 지인이자, 현재는 협력자의 역할을 맡고 있는 아키타 슌이치 형사에게.
아키타 [네, 경시청의 아키타입니다… 아, 너구나. 이번엔 무슨 일이지?]
크시코스P “별 건 아니고, 경시청의 검문소 데이터를 조금 확인해 주실 수 있겠습니까? 고리야마 시, A5 지점에 설치된 검문소에 차량 번호는 5921번입니다.”
아키타 “5921이라면… 그 폭발한 검은 밴이구만. 알았어, 금방 확인해 볼게.”
<이동>
[A3 -> A2]
나오/리이나, 미쿠, 잭P/아이리, 히카루, 루미
[A3 -> A8]
아냐/모모카/나기, 사이먼P/치토세, NovaP/카나코, 안즈, 카나데
[B4 -> B3]
하루/리사, 시키
[B4 -> C0]
크시코스P/호타루, 코즈에/유키미
<행동>
리이나, A2에서 대형차량 대여 업체 관계자인 쿠로다 노부스케(사교 90)에게 [탐문].
※ 행동력 4 소모.
(근력 43/지력 40/민첩 45/인지 97/사교 67)
아키타 형사, A5에서 5921번 차량을 대상으로 [긴급 검문소].
다른 현으로 이동하는 관문에 각 위치된 검문소(맵에서 바깥 방향으로 뻗은 점선들)에서 특정 번호 차량의 유입이나 유출이 있었는지를 확인해줄 수 있습니다.
※ 위치가 떨어져 있더라도 통신을 이용해 요청 가능
※ 지원 행동력 1 소모.
[탐문] 판정
리이나 "혹시 최근에 여기서 크레인을 대여한 사람이 있었나요?"
CCTV:[O]
인구밀도:많음
후쿠시마 현의 현청 소재지입니다. 현도(県都)이지만 현에서 인구는 고리야마시에 이은 28만 정도로 세번째, 그래도 차량의 통행량은 다른 시 못지않게 많습니다. 사고가 일어났었던 원전과는 80km 정도 떨어져있으며, 세간의 오해와는 다르게 지역 방사능은 일단은 안전한 편입니다. 현청을 탐색하여 무언가 정보를 얻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