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60.*.*)
일반 프로듀서
[주사위] 생존본능 TRPG (#181)
댓글: 441 / 조회: 4075 / 추천: 0
작성자: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60.*.*)
관련링크
관련 링크가 없습니다.
본문 - 12-13, 2018 22:50에 작성됨.
주제 : [주사위] 생존본능 TRPG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생존본능 TRPG 플레이 로그 (Google Drive)
※ 페이지 우상단의 
를 클릭하시면 리스트 보기가 가능합니다.
참여자분들은 반드시 룰을 읽어주세요. →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lul/yeonpyo
룰이 늘어난 덕분에 여러가지 전개가 가능해졌지만, 처음 출발했던 때보다 룰의 종류가 많아진 편입니다. 물론 스레로서는 굉장히 복잡해진 편이지만 TRPG 룰로서는 거의 없는 거나 마찬가지기에, 룰과 약간의 플레이 로그를 차근차근 읽어보시면 금방 감을 잡으실 수 있습니다.
※ 거의 붉은 글씨 위주로만 읽더라도 플레이에 큰 지장이 생기지 않습니다.
<공지>
16/11/21 생존본능 TRPG 위키를 개설했습니다.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위키 사이트 개장했습니다. 비밀글로 E메일을 적어주시면 그 메일 편으로 위키 수정 권한을 드리니, 제시된 문서 양식에 따라 설정을 넣어주세요. (아직 적어야 할 게 산더미 같긴 하지만 ㅇ<-<) 문서양식 등은 히데루p와 이치노세시키의 프로필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16/12/10 생존본능 TRPG 의 관리자 권한을 더헤드(@chs2***)님과 포틴P (@howo***)님에게 넘깁니다.
12월 12일 예정된 현 관리자 히데루(@cosmo****)의 공군입대로. 오늘부로 더헤드(@chs2***)님과 포틴P (@howo***)님에게 모든 운영권한을 공동운영의 형태로 넘겨드립니다. 공동 운영을 선택한 이유는 두 분 다 입대 직전의 저처럼 TRPG에 많은 시간을 할애 할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하며, 통상적으로 두 분이 가장 많은 수의 아이돌들로 RP를 진행해왔던 점이 큽니다.
그리고 공동운영으로 관리자가 둘이 되었다고는 하나, 이제 일반 유저분들도 연표, 사건일지, 케릭터 등의 정보를 함께 수정 해주시길 바랍니다.
18/1/12 현재 생존본능 TRPG는 신규 참여자를 모집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향후 상황에 따라 모집할 의향은 있기 때문에, 참여자가 고정된 것은 아닙니다.
( Press Space bar to Skip )
「세계선 합선 사건」
절대로 연결 될 리 없었던 수 많은 평행우주들이, 마치 스파크를 튀기며 폭발한 전선들처럼 얽혀버린 원인은, 세계의 어떤 저명한 과학자도 밝혀낼 수 없었다.
물론 그 원인을 밝혀낼 충분한 사전지식도 가지지 못하던 인류였지만, 그들은 당장에 온갖 평행세계로부터 쳐들어오는 외계종족, 다른차원의 괴물들 따위로부터 생존하기에도 벅찼다.
결국 전세는 불리해지고 인류의 멸망이 코앞까지 봉착할 그 때였다.
「아이돌」
본래는 춤과 노래 등을 통해 대중적인 인기를 얻어, 돈을 벌며 살아가는 주로 저연령층의 예술인들을 지칭했던 그녀들.
그녀들은 그 「세계선 합선 사건」을 계기로, 초능력, 마법 등의 「능력」지니게 되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들의 활약으로 지구상에서 모든 이계의 존재들을 몰아내게 되었다.
「프로듀서」
하지만 대체로 어린 아이들로 구성된 그녀들이 냉혹하고 잔혹한 전장에서, 그 의지를 잃어버리지 않고 효율적으로 싸울 수 있었던 것은, 그녀들을 뒷받쳐주고 통솔해준 「프로듀서」들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결과적으로 그들의 활약으로 인류는 어떻게든 생존 할 수 있었고, 외계의 기술들과 새로이 발견된 마법 등을 이용해 비약적인 문명의 발전을 이룩 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새로운 투쟁의 서막.
그들의 세계에 다녀온 한 프로듀서의 설명에 의하면, 스스로를「기계정령」이라고 칭한 그들은 강렬한 투지와 「생존본능」을 가진 인간 전사를 찾고 있다고 했다.
먼스(탐욕) 투스(교만) 웬즈(폭식) 덜즈(질투) 프라이(나태) 세럴(색욕) 선(분노).
그리고 아직 깨어나지 못한 플루토(광기).
그 명분도, 목적도 알 수 없었지만, 단 한 가지의 사실 만큼은 분명했다.
아이돌과 프로듀서들은, 자신들의 세계를 지키고, 또한 살아남기 위해 다시 한번 전화(戰火)의 열기에 삼켜지려 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 기계정령은 더헤드(@chs2***)씨의 오리지널 설정을 차용, 변형시킨 것입니다.
44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ㅡㅡㅡㅡㅡ
람쥐P/코우메 행동력 20% [괴담: 0]
<호시> 쇼코 행동력 2/10
================
용의 사제 - 종말
진명 : ???
HP 1000(?)/1000(?)
※질서 선 계열 캐릭터들에게 절반의 데미지만을 받는다.
「다중인격」
다중인격의 인격의 소유자입니다.
※RP용 스킬
「강대한 힘」 (0/2)↓
그는 매우 강한 힘을 가졌습니다.
※콤마값이 40보다 낮을 시, 3턴간 다운
※근접전 공격시 공격자 4턴간 다운
「유혹」 (1/3)↓
그의 몇몇 인격은 말에 능합니다.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거나 유혹에 약한 캐릭터, 멘탈이 약한 캐릭터 5턴간 다운.
「타락」 (5/7)↓
사악한 마음을 끌어내 괴롭힙니다.
※콤마값이 60보다 낮을 시, 리타이어.
──────────────────────────────
<적용중인 효과>
[점핑스타트턴](3/5)↓
시노 "괜찮겠어? 트라우마 있잖아?"
K P "그렇긴 한데……. 일단 준비해."
토코 "프로듀서……."
히지리 "힘내야 해. 프로듀서."
시노 "괜찮겠어? 토코?"
토코 "모르겠어. 해 봐야지."
KP사이드 참전
이를테면 사나에씨도 수단이나 행동에 있어선 혼돈 선 성향도 보일거고..
질서/중립/혼돈이 나오는 게 많이 듣긴 했는데 관련된 걸 해보거나 가까이 하질 않아서 기준을 잘 몰랐던지라-
흐음, 하기사 듣고나니 대부분 중립 선일 것 같네요.
그런데 히지리는 질서 선이려나??
질서-선 : 성직자, 법관, 예수, 슈퍼맨
중립-선 : 대부분의 히어로, 캡틴아메리카
혼돈-선 : 혁명가, 배트맨
같은 식
질서 선이 큰 선과 함께 사회적인 이상을 끝까지 관철시키는 부류라면, 중립 선은 자신이 할 수 있는 눈앞의 선을 당장 실천하는 부류. 그리고 혼돈 선은 질서 선과는 반대로 자신의 이상으로 그려진 선을 관철하는 부류라는 분석.
쇼코우메는 혼돈 중립일까...
중립이나 악은... 어떤 거죠?
그냥 꺼라위키 켜는 게 빠르려나
https://namu.wiki/w/%EC%84%B1%ED%96%A5(%EB%8D%98%EC%A0%84%20%EC%95%A4%20%EB%93%9C%EB%9E%98%EA%B3%A4%20%EC%8B%9C%EB%A6%AC%EC%A6%88)
꺼무위키 켜라
그냥 자기가 생각할 때 자신의 캐릭터가 질서 선이라고 생각하면 적용하세요.
예를 들어 히지리나 그런 부류들. 뉴스에서 죽어가는 사람들의 보도를 보고 눈물을 흘려줄 수 있는 부류들입니다.
K P "네?"
시노 "만약에, 사람의 트라우마를 분노로 바꾸면 어떻게 될까? 궁금하지 않아?"
K P "그렇게 되면, 오히려 분노 스위치 때문에 사고 터지지 않을까요?"
토코 "그러……게."
시노 "후후훗. 둘~다 아직 아이네~~"
K P "저, 저기, 시노씨?? 맥주는 꺼내지 마세요."
시노 "맥주 아냐!"
[칼로리 발란스 섭취]
전선에서 식사를 하기란 힘들죠. 이 때문에 시노와 토코는 이거로 식사를 대신 합니다.
※한턴을 소모해 행동력을 주사위/33(반올림)만큼 늘릴 수 있습니다. 크리티컬 판정은 유효하지 않으나, 100시 행동력 수치가 MAX가 됩니다.
*행동력 소모:1
K P "히지리 보는 앞에서 음주 하지 마십시오."
시노 "에에, 너무해~~"
토코 "아, 아하하. 근데 정말……하지 마요. 이런데에서라면 다친다니까요."
시노 "괜찮아~"
____________________
K P&히지리 (2/10)
시노&토코 (4/10)
================
용의 사제 - 종말
진명 : ???
HP 1000(?)/1000(?)
※질서 선 계열 캐릭터들에게 절반의 데미지만을 받는다.
「다중인격」
다중인격의 인격의 소유자입니다.
※RP용 스킬
「강대한 힘」 (1/2)↓
그는 매우 강한 힘을 가졌습니다.
※콤마값이 40보다 낮을 시, 3턴간 다운
※근접전 공격시 공격자 4턴간 다운
「유혹」 (0/3)↓
그의 몇몇 인격은 말에 능합니다.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거나 유혹에 약한 캐릭터, 멘탈이 약한 캐릭터 5턴간 다운.
「타락」 (4/7)↓
사악한 마음을 끌어내 괴롭힙니다.
※콤마값이 60보다 낮을 시, 리타이어.
──────────────────────────────
<적용중인 효과>
[점핑스타트턴](2/5)↓
턴예약
토모에 행동력 6/10, 정신력 4/30
적발의 남자는 서서히 늘어가는 아이돌들과 프로듀서들을 보며 중얼거렸다.
(패시브)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
※ 행동력을 N만큼 소모하여 정신력을 N만큼 회복가능
N=4
(액티브)
[중력 더하기 1]
※ 행동력 2 소모
※ 주사위값 만큼의 기본 데미지를 준다
?? "흐음...."
적발의 남자는 주변을 둘러보다가 호스트P에게 걸어왔다.
토모에 "잠깐...."
남자는 막아서는 토모에의 어깨를 잡았다. 그리고 귀찮다는 듯이 휙 치웠다.
밀린 토모에는 쾅 소리를 내며 옆으로 날아가다 바닥에 몇번 구르고는 주변의 건물에 박혔다.
적발의 남자는 호스트P의 지근거리까지 다가갔다. 호스트P는 적발의 남자를 신경쓰지 않고 그저 입꼬리를 올려 짓는 미소를 유지했다.
?? "....헤엑."
남자는 호스트P의 빰을 핥았다. 그리고 농혹적인 미소와 눈빛으로 말했다.
?? "재밌어... 이건 어떨까? 만약에... 네가 네 가족을, 그들을 죽인다면 그녀를 보호해줄게."
남자가 빰을 핥을 때에도 호스트P는 전혀 미동조차 없이 가만히 있었다. 남자는 고개를 뒤로 뺐다.
?? "아니... 아냐. 꽤나 독특한 여자네? 너도 독특한 사람이고."
그때
쾅!!
남자가 있던 공간에 지형이 가라앉고 먼지들이 추락했다.
토모에 "아따따따...."
그러나 남자는 변화환 중력에 영향을 전혀 받지 않는 듯 보였다.
?? "재밌어...."
호스트P "......♡"
남자는 마치 연기가 사라지듯 공중에서 사라졌다.
포틴P "떠난.... 건가?"
?? "...부!"
남자는 갑자기 포틴P의 뒤에 나타나 장난스럽게 소리쳤다.
포틴P "큭!"
포틴P가 뒤를 돌아 보았을 때, 그는 이미 가로등 위에 올라가 있었다.
?? "푸흐흐흐.... 오랜만이라 그런지 더 재밌군."
토모에 행동력 2/10, 정신력 9/30
================
용의 사제 - 종말
진명 : ???
HP 1000(?)/1000(?)
※질서 선 계열 캐릭터들에게 절반의 데미지만을 받는다.
「다중인격」
다중인격의 인격의 소유자입니다.
※RP용 스킬
「강대한 힘」 (0/2)↓
그는 매우 강한 힘을 가졌습니다.
※콤마값이 40보다 낮을 시, 3턴간 다운
※근접전 공격시 공격자 4턴간 다운
「유혹」 (2/3)↓
그의 몇몇 인격은 말에 능합니다.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거나 유혹에 약한 캐릭터, 멘탈이 약한 캐릭터 5턴간 다운.
「타락」 (3/7)↓
사악한 마음을 끌어내 괴롭힙니다.
※콤마값이 60보다 낮을 시, 리타이어.
──────────────────────────────
<적용중인 효과>
[점핑스타트턴](1/5)↓
시노&토코 (6/10)
포인트 J, 가로등이 잘 보이는 곳.
토코 "도착…… 했어."
K P "(무전) 괜찮으세요?"
토코 "응."
토코 "상대, 어떤 자인지 불분명해. 아무래도 일단 한번 쏴 보고 들어가야 할 거 같아."
K P "(무전) 보정해 달라, 이거죠."
토코 "응. 부탁할게. 완벽하게 맞춰보이겠어."
K P "(무전) 알겠습니다."
선공 : KP - [목표 보정]
후공 : 핫토리 토코 - [PSG-1]
동시 행동 페널티는 핫토리 토코, 점핑스타트턴의 효과 역시 토코
히지리 "아무런 장비도 없잖아?"
K P "뭐 바람의 위치만 알면 되니까."
KP는 주머니에서 휴지 한 장을 꺼내서 들어봤다.
K P "음, 바람도 별로 안 부네. 참 나."
[목표 보정]
※ 액티브 기술
※ 행동력 4 소모
※ 공수작전 또는 폭격등 발동시 풍향, 풍속, 지형등을 파악해 강하 위치, 미사일 발사 위치 등을 제공하는 기술입니다. 기본은 주사위 값만큼 미사일, 폭격, 사격, 저격, 등 밀리터리에 해당하는 다음 공격의 위력을 올립니다. 모든 실패나 성공 판정은 대상의 다이스만을 따릅니다.
※ CCT 복무 경력이 있는 K의 주 기술이나 사용 정도는 높지 않음. 또한 KP는 이 기술로 트리 다이어그램을 대체할 수 있다. 단, 트리다이어그램과 중복 사용 불가.
토코 "(무전) 포인트 요타."
시노 "(무전) 포인트 세타에서 연락왔는데 보정값 나왔어. 전송할까?"
토코 "(무전) 응."
토코는 전송된 보정값을 보고선 고개를 끄덕였다. 자신이 실수만 하지 않으면 이상 없다는 의미일 것이다.
토코는 무전을 잠시 끈다고 하고선, 남들에게 들리지 않을 정도로 자신을 진정시키기 시작한 직후, PSG-1을 구현해냈다.
[불스아이]
※ 보유 행동력이 6 이상일 때, 토코의 공격에 '빗나가지 않음'이 부여된다.
[PSG-1]
※ 행동력 4 소모.
※위력 2배. 단, 치명타가 아닐 경우 위력 1.5배.
※빗나가지 않음이 부여되어 있을 경우, 치명타 범위 +30.
(원 모델은 대인 저격총인 PSG-1입니다.)
즉, (85+82)x2x2=167x4=668
https://tv.kakao.com/channel/2707079/cliplink/390193388
바다의 전설 장보고 OST - 제독의 검(토코 저격 OST)
포인트 요타에서 가로등 방향을 지켜보던 토코는 한숨을 쉬면서 적을 저격할 포인트를 찾기 시작했다. 생각은 몇가지 해 뒀다. 그녀의 능력이라면 탄약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심지어는 커브를 하면서도 맞출수 있는 수준. 토코는 숨을 고르고선 그녀의 능력을 개방하기 시작했다.
곧 이어, 토코의 머릿속에 예상 각도 몇개가 떠올랐고 토코는 가장 이상적이라 할 수 있는 각도 하나를 선택해 그녀의 총에 불어넣기 시작했다. 그러던 도중 토코는 자신이 현재 있는 곳이 건물 옥상이라는 점에 다시 주목했다.
토코 '헬리패드가…… 있나?'
높은 건물이라면 헬리패드가 있을 가능성도 배제 못할 터, 하지만 아쉽게도 그녀가 있는 자리는 헬리패드를 찾기 힘든 건물이었다.
토코 '으…… 그럼, 그렇지. 이런 건물에 헬리패드를 찾는 내가 바보겠네. 에휴…… .'
결국 그녀의 선택은 지난번 처럼, 조준경을 이용해 적을 찾는 것이었다.
토코 '어디 있나…… 어디…….'
그렇게 찾기를 몇 분, 그녀는 조준경을 통해 적의 위치를 알았다.
토코 '위치상 북북서인가? 프로듀서가 보낸 자료에 의하면 풍향이 남서방향, 풍속은 초속 0.5m라는데, 이 정도면 나쁘지 않겠지?'
토코는 그렇게 속으로 중얼거리고선, 지난번처럼 KP나 시노가 판처파우스트 3을 발사하기 위해 쏘는 자세로 앉고선, 왼팔로 PSG-1을 받치게 했다. 지난번과 똑같은 상황이었다.
토코 'VR에선 여러 방법을 해 볼 수 있겠지만……'
토코 '역시 이 방법이 낫겠지.'
그렇게 의탁 자세를 취한 토코는 왼 어깨에 총을 견착한 후, 왼 검지 손가락을 방아쇠에 올리고 호흡을 다시 삼켰다.
[https://youtu.be/PjGQHTqg-dc]
PSG-1의 사격 장면
방아쇠를 당김과 동시에 총구를 나온 총알은 갈지자를 그리며 날아갔다. 보통이라면 일직선으로 날아가겠지만 이미 발동된 그녀의 능력으로 인해 총알은 적이 어디에 있는지 다 안다는 듯, 날아가, 적을 맞췄다.
?? "흠, 노린 자가 있었나?"
적도 이걸 알고 있었던 듯, 토코의 총알이 남자의 오른팔과 옆구리를 관통하고 지나갔지만 별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었다. 토코는 한 발을 더 쏘기 위해 KP에게 무전을 걸었지만 KP의 반응은 달랐다.
K P "(무전) 여기는 포인트 세타. 포인트 제타, 포인트 요타. 현 위치에서 철수 부탁 드립니다."
시노 "(무전) 여기는 포인트 제타, 사유는?"
K P "(무전) 놈이 눈치를 챈거 같습니다. 현 위치에서 철수, 다음 작전 준비를 부탁드립니다."
토코 "여기는 포인트 요타, 한발만 더 쏘면…… 안 되겠지?"
K P "(무전) 딱 한 발입니다."
토코 "OK."
토코는 그렇게 한 발을 더 쏜 후 구현을 해제하고서 포인트를 벗어났다.
?? "보통이 아니군. 이런 상처를 내게 하다니."
그녀가 있던 포인트쪽과 자신에게 난 상처를 보고 그 남자가 중얼거렸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K P&히지리 (1/10)
시노&토코 (2/10)
================
용의 사제 - 종말
진명 : ???
HP 332(?)/1000(?)
※질서 선 계열 캐릭터들에게 절반의 데미지만을 받는다.
「다중인격」
다중인격의 인격의 소유자입니다.
※RP용 스킬
「강대한 힘」 (1/2)↓
그는 매우 강한 힘을 가졌습니다.
※콤마값이 40보다 낮을 시, 3턴간 다운
※근접전 공격시 공격자 4턴간 다운
「유혹」 (1/3)↓
그의 몇몇 인격은 말에 능합니다.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거나 유혹에 약한 캐릭터, 멘탈이 약한 캐릭터 5턴간 다운.
「타락」 (2/7)↓
사악한 마음을 끌어내 괴롭힙니다.
※콤마값이 60보다 낮을 시, 리타이어.
──────────────────────────────
<적용중인 효과>
[점핑스타트턴](0/5)↓
쇼코 "히야-하!! 그딴 거 알 바 아니지!! 고 투 헬!! 히야-하!!" 타앗
ㅡㅡㅡㅡㅡ
람쥐P/코우메 행동력 40% [괴담: 0]
<호시> 쇼코 행동력 4/10
[물어뜯기] : 적을 날카로운 이빨로 물어뜯습니다.
- 기본 공격력 / 2턴간 콤마값만큼의 출혈 피해 부여
- 행동력 4 소모
커다란 늑대의 형상으로 그를 덮치지만-
??? "너무 뻔하지 않나?" 퍽
쇼코 "크윽...!"
달려드는 쇼코를 가볍게 회피하고는 곧바로 날린 카운터에, 쇼코는 순식간에 근처 벽으로 내다꽂힌다.
??? "더 재밌게 해달라구~ 이렇게 많이 왔잖아? 히히"
ㅡㅡㅡㅡㅡㅡㅡㅡ
판정 : 빗 나 감
[강대한 힘] 효과로 4턴 다운
ㅡㅡㅡㅡㅡ
람쥐P/코우메 행동력 50% [괴담: 0]
<각성> 쇼코 행동력 1/10 4턴 다운
================
용의 사제 - 종말
진명 : ???
HP 332(?)/1000(?)
※질서 선 계열 캐릭터들에게 절반의 데미지만을 받는다.
「다중인격」
다중인격의 인격의 소유자입니다.
※RP용 스킬
「강대한 힘」 (0/2)↓
그는 매우 강한 힘을 가졌습니다.
※콤마값이 40보다 낮을 시, 3턴간 다운
※근접전 공격시 공격자 4턴간 다운
「유혹」 (0/3)↓
그의 몇몇 인격은 말에 능합니다.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거나 유혹에 약한 캐릭터, 멘탈이 약한 캐릭터 5턴간 다운.
「타락」 (1/7)↓
사악한 마음을 끌어내 괴롭힙니다.
※콤마값이 60보다 낮을 시, 리타이어.
──────────────────────────────
<적용중인 효과>
쇼코 설계 자체가 하이리스크 하이리턴형인지라-
퇴사한지 8일만이네요...;;;;
대학동창들이랑 술마시고, 교수님 만나는거 외에 5일 내내 아키바만 돌아다녔네요.... 조립 시점에서 못산 케이블들이랑 아패, 아이폰 관련 악세서리들 + 덕질로.
그나저나
https://www.amazon.co.jp/s/ref=nb_sb_noss?__mk_ja_JP=%E3%82%AB%E3%82%BF%E3%82%AB%E3%83%8A&url=search-alias%3Dhobby&field-keywords=%E3%82%A2%E3%82%A4%E3%83%89%E3%83%AB%E3%83%9E%E3%82%B9%E3%82%BF%E3%83%BC+%E3%82%B7%E3%83%B3%E3%83%87%E3%83%AC%E3%83%A9%E3%82%AC%E3%83%BC%E3%83%AB%E3%82%BA+%E3%82%A8%E3%82%BF%E3%83%BC%E3%83%8A%E3%83%AB%E3%83%9E%E3%82%B9%E3%82%BF%E3%83%BC%E3%83%94%E3%83%BC%E3%82%B9+%E5%8F%8C%E7%BF%BC%E3%81%AE%E5%89%A3
정신차리고보니 배낭에 유키치 한장 대신 이런게 들어있더라구요. 이건 분명 운명이 틀림없습니다! (도름)
그렇다면 저도 노노가 운명임이 틀림없군요! (?)
-일단 오늘로 시험 끝났습니다..만 문의는 내일부터 재개하겠습니다
여러가지로 정신줄을 잡아야 하겠군요..
내일이라고 해도 7시간도 안 남긴 했습니다만 하하
-크리스마스나 새해 이벤트는..GM들이 시간이 없었던지라 기획된게 없습니다(..)
플레이어분이 만들고 싶으시다면 만드실 수도 있을 겁니다
-할로윈 이벤트때 보상 안 챙겨가신 분들 챙겨가세오..
기간 올해 끝까지로 해 두려고 합니다 구매신청이나 포인트 정리 해 주세요
물론 보상 안먹어도 플레이에 지장은 없지만 이왕이면
히지리들 미사 라이브 뛰고 쓸쓸한 눈으로 KP를 올려본 히지리와 한숨쉬는 KP(?)
아나스타샤&모모카(2/10)
디미트리P"호스트 녀석, 평소하고 다른 분위기로군."
평소처럼 여유있는 듯 여유없어보이는 그를 보며 디미트리P가 말했다.
아나스타샤"이번 적은 성격이 여러개,인가 보네요."
디미트리P"지금까지 관찰한 바라면. 니나, 래빗폼이다."
니나"네~엡!"
Баба яга 상태
소등
※행동력을 1소모해 디미트리의 발각도를 1내리거나 주사위/33(반올림)만큼 늘릴 수 있습니다. 크리티컬 판정은 유효하지 않으나, 100시 행동력 수치가 MAX가 됩니다. *행동력 소모:1
디미트리P&니나(4/10) 발각도(0/10)
아나스타샤&모모카(2/10)
"너, 그래, 너 말야."
적발의 남자가 디미트리P를 가리키며 말을 이어갔다.
"남을 위해 사람을 죽였을 때, 오히려 짜릿하지 않았어? 자신의 손에 한 생명이 쥐어져 있다는 정복감...."
디미트리P"뭔가 했는데 주저리 주저리 지랄하네. 됐고 이거나 쳐먹어라."
그렇게 말하며 디미트리P가 물건 건네듯 던진 것은 섬광탄. 순간적인 섬광에 적발의 남자는 눈을 감고 말았고 그 사이 디미트리P는 사라졌다.
================
용의 사제 - 종말
진명 : ???
HP 332(?)/1000(?)
※질서 선 계열 캐릭터들에게 절반의 데미지만을 받는다.
「다중인격」
다중인격의 인격의 소유자입니다.
※RP용 스킬
「강대한 힘」 (1/2)↓
그는 매우 강한 힘을 가졌습니다.
※콤마값이 40보다 낮을 시, 3턴간 다운
※근접전 공격시 공격자 4턴간 다운
「유혹」 (2/3)↓
그의 몇몇 인격은 말에 능합니다.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거나 유혹에 약한 캐릭터, 멘탈이 약한 캐릭터 5턴간 다운.
「타락」 (0/7)↓
사악한 마음을 끌어내 괴롭힙니다.
※콤마값이 60보다 낮을 시, 리타이어.
──────────────────────────────
<적용중인 효과>
2차전도 나오니까()
코사쿠P 행동력 9/10, 변수 7개
코사쿠P는 피던 담배를 땅에 떨어트리고는 발로 지젔다.
「분석」행동력 소모 2N
일단 상황을 살펴봅니다. 그것 외에 딱히 할 수 있는 것도 없긴 하지만요.
※행동력을 8만큼 소모해 변수를 12만큼 증가시킵니다.
철컥
?? "안녕?"
탕!
코사쿠P는 아무런 기색도 없이, 마치 순간이동을 한듯한, 적발의 남자가 자신의 바로 앞으로 다가오자 그의 이마에 총구를 박고 저격총을 쏘았다.
총알은 그의 이마를 뚫고는 그저 허공으로 날아갔다.
코사쿠P '...압도적인 전력.'
코사쿠P는 눈을 질끈 감았다.
그리고 미리 떨어트려놓은 섬광탄이 피이잉 소리와 함께 기폭했다.
코사쿠P "큭!"
남자는 코사쿠P의 목을 잡고 들어올렸다.
?? "솔직히 말하지면 빛은 그리 좋아하는 편이 아니다."
남자는 중후한 목소리로 불편을 드러내며 중얼거렸다. 그리고는 눈을 가늘게 뜨고 가늘지만 유혹적인 목소리로 말했다.
?? "사랑하는 사람에게 배신받는 기분이라..."
코사쿠P "...."
코사쿠P는 갑자기 저항을 멈췄다.
?? "용서받을 수 있을거라 생각해?"
그는 기괴한 미소를 짓고는 귓속말을 했다.
그리고는 코사쿠P를 던졌다.
칸나 "프로듀서씨!"
코사쿠P "......"
코사쿠P는 아무 소리도 내지 못했다.
코사쿠P 행동력 2/10, 변수 20
================
용의 사제 - 종말
진명 : ???
HP 332(?)/1000(?)
※질서 선 계열 캐릭터들에게 절반의 데미지만을 받는다.
「다중인격」
다중인격의 인격의 소유자입니다.
※RP용 스킬
「강대한 힘」 (0/2)↓
그는 매우 강한 힘을 가졌습니다.
※콤마값이 40보다 낮을 시, 3턴간 다운
※근접전 공격시 공격자 4턴간 다운
「유혹」 (1/3)↓
그의 몇몇 인격은 말에 능합니다.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거나 유혹에 약한 캐릭터, 멘탈이 약한 캐릭터 5턴간 다운.
「타락」 (6/7)↓
사악한 마음을 끌어내 괴롭힙니다.
※콤마값이 60보다 낮을 시, 리타이어.
──────────────────────────────
<적용중인 효과>
슈코 "아, 그럼 내쪽도 새로 시험중이던 걸로 상대해 볼게. 쬐~끔 위험한듯한 기분도 있었지만, 잘 맞는 것도 같아서-"
포틴P "아스카가 그랬던것처럼 큰일 생기진 않겠지..?"
슈코 "뭐어, 그정도로 막무가내는 아냐. 그때 프로듀서가 내린 금제도 지키고 있고. 일단 지켜 보라니까."
포틴P의 진심어린(정말이다)걱정은 쉽게 스루되고, 자신있는듯 몇걸음 앞으로 나서 적를 확인할 위치를 확보하는 슈코.
묘하게 주변의 분위기가 한순간에 가라앉은듯한 이질감이, 초점이 흐릿해진 눈으로 중얼거리기 시작한 슈코를 감싼다..
슈코 "흔들려라, 영계의 등불. 칠흑처럼 어두운 밤을 으스스하게 밝히는, 이 세상 아닌 곳의 목소리가, 현세를 메울 불꽃을 피운다.." 일렁
슈코 "자, 나와! 우아함의 마요-요호!!" 티잉
황천귀환 [업염] : 행동력 8 소모, 사용한 턴에 행동력 자연회복 없음
화속성, 위력+175
남자는 슈코를 바라보며 뭔가 중얼거렸지만, 이내 요호가 손끝에서 튕기듯이 퍼트린 청록색 불꽃이 그를 집어삼켜 불태웠기에 주변에는 들리지 않았다.
잠시 후 불꽃은 남자가 모종의 힘을 분출하는걸로 흩어져 꺼졌지만, 그때는 이미 요호도 헛것이었다는듯 모습을 감추어 있었다.
아스카 "..이번 신입은 분위기가 꽤 자기 멋대로로군. 내가 말하기도 그렇지만.."
슈코 "그래도 뭐, 그럭저럭 내 사정에 맞춰는 주는 것 같으니까 괜찮아? 감이긴 해도."
아스카 "슈코씨는 소환한 대상과의 교감에 맞춰서 능력이 성장하고 있었으니, 그렇게 말한다면 맞긴 할 테지만 말이지.."
슈코 "..아무튼, 잠깐 좀 쉬러 갈게. 불러온 애 문제는 아닌데..좀 피곤하네."
아스카 "정말로 혹시나 해서지만, 괜히 무리하거나 하진..말아줬으면 해. 그 기분은 나도.."
슈코 "음.. 그래. 분명 난 무리 안 할거야. 그러니까, 일단 여기선 오케이."
.
.
.
'불행하게도, 속에 품고 있는 증오가 입이 막힌 채 발버둥치고 있구나. 정말로 원한다면 내가 기회를 줄 수도 있어. 지금, 여기서.'
'이해한다. 용서도 포용도 그저 자신들의 안위를 위한 낯간지러운 수작일 뿐이지..네가 정말로 그 자의 존재를 용납할 수 있나? 중요한 건 그것 뿐이다.'
'그럴 리가 없겠지. 적어도 아직은 아닐 텐데, 그저 다른 이들을 위해 납득했다고 스스로에게 말하는 것은 아닌가?'
슈코 '..뭔 짓을 한거야. 자꾸 울리네..' 지끈
82+175=257
슈코 5턴 다운
포틴P 사이드 행동력 0
================
용의 사제 - 종말
진명 : ???
HP 75(?)/1000(?)
※질서 선 계열 캐릭터들에게 절반의 데미지만을 받는다.
「다중인격」
다중인격의 인격의 소유자입니다.
※RP용 스킬
「강대한 힘」 (1/2)↓
그는 매우 강한 힘을 가졌습니다.
※콤마값이 40보다 낮을 시, 3턴간 다운
※근접전 공격시 공격자 4턴간 다운
「유혹」 (0/3)↓
그의 몇몇 인격은 말에 능합니다.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거나 유혹에 약한 캐릭터, 멘탈이 약한 캐릭터 5턴간 다운.
「타락」 (5/7)↓
사악한 마음을 끌어내 괴롭힙니다.
※콤마값이 60보다 낮을 시, 리타이어.
──────────────────────────────
<적용중인 효과>
ㅡㅡㅡㅡㅡ
람쥐P/코우메 행동력 80% [괴담: 0]
<각성> 쇼코 행동력 4/10 1턴 다운
[풍문] : 어디서 들려오는지도, 무슨 소리인지도 분간하기 힘든 말이 희미하게 주변에서 들려오며 적을 긴장시킵니다.
※ 행동력 2 소모.
※ 다음에 적이 피해를 입을 때, 그 피해에 콤마값 만큼의 추가 피해 부여. (이 때, RP상으로는 소름끼치는 웃음소리가 울려퍼짐)
코우메 "......" 지긋
코우메의 귀걸이가, 희미하게 빛을 내며 반짝인다.
ㅡㅡㅡㅡㅡ
람쥐P/코우메 행동력 70% [괴담: 0]
<각성> 쇼코 행동력 5/10
================
용의 사제 - 종말
진명 : ???
HP 75(?)/1000(?)
※질서 선 계열 캐릭터들에게 절반의 데미지만을 받는다.
「다중인격」
다중인격의 인격의 소유자입니다.
※RP용 스킬
「강대한 힘」 (0/2)↓
그는 매우 강한 힘을 가졌습니다.
※콤마값이 40보다 낮을 시, 3턴간 다운
※근접전 공격시 공격자 4턴간 다운
「유혹」 (2/3)↓
그의 몇몇 인격은 말에 능합니다.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거나 유혹에 약한 캐릭터, 멘탈이 약한 캐릭터 5턴간 다운.
「타락」 (4/7)↓
사악한 마음을 끌어내 괴롭힙니다.
※콤마값이 60보다 낮을 시, 리타이어.
──────────────────────────────
<적용중인 효과>
[풍문] (1/1)회
※ 다음에 적이 피해를 입을 때, 그 피해에 콤마값 만큼의 추가 피해 부여. (이 때, RP상으로는 소름끼치는 웃음소리가 울려퍼짐)
K P&히지리 (7/10)
시노&토코 (8/10)
시노 "됐어. 프로듀서. 후훗. 달밤……은 아니구나."
K P "대낮에 술은 자제해 주세요."
시노 "치~"
시노는 그렇게 말하곤 웃었다.
[M4 Carbine]
※ 행동력 4 소모
※ 위력은 (다이스+콤마)
(원 모델은 시노의 무기로 나오는 M4 카빈 소총입니다.)
K P "유효사거리요?"
시노 "그렇지."
시노는 그렇게 말하면서 그녀의 M4 카빈 총을 바라보고 있었다.
K P "뭐, 잡을 겁니다."
시노 "그런가?"
시노는 그렇게 말한 후 고개를 끄덕였다. 사격 지점은 토코가 있던 포인트 요타와 다른 곳. 시노는 자신이 미리 점 찍어둔 그곳으로 걸어가기 시작했다.
몇분이 지났을까? 소름끼치는 웃음소리와 총소리가 섞여 흘러나왔는데, 이때의 웃음소리는 KP도 귀를 막아야 할 정도로 끔찍한 웃음 소리였고, 그 웃음소리가 그치자마자 시노로부터 무전이 도착했다. KP는 옆에 있던 토코에게 자기 대신 받아보라고 하고선 넘겼다.
토코 "포인트 세타. 무슨 일이야?"
시노 "(무전)여기는 포인트 람다. 쐈는데 철수할까?"
그 말을 들은 KP는 자기가 받겠다고 하고선 입을 열었다.
K P "잡았나요?"
시노 "(무전) 적 반응 없는거 같음."
K P "일단 철수하세요."
시노 "(무전) OK."
그 무전을 끝으로 시노는 철수해 KP가 있는 포인트로 복귀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
판정 : 47+82+82=129+82=211
사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K P&히지리 (8/10)
시노&토코 (5/10)
================
용의 사제 - 종말
진명 : ???
HP 0(?)/1000(?)
※질서 선 계열 캐릭터들에게 절반의 데미지만을 받는다.
「다중인격」
다중인격의 인격의 소유자입니다.
※RP용 스킬
「강대한 힘」 (1/2)↓
그는 매우 강한 힘을 가졌습니다.
※콤마값이 40보다 낮을 시, 3턴간 다운
※근접전 공격시 공격자 4턴간 다운
「유혹」 (1/3)↓
그의 몇몇 인격은 말에 능합니다.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거나 유혹에 약한 캐릭터, 멘탈이 약한 캐릭터 5턴간 다운.
「타락」 (3/7)↓
사악한 마음을 끌어내 괴롭힙니다.
※콤마값이 60보다 낮을 시, 리타이어.
──────────────────────────────
<적용중인 효과>
[풍문] (0/1)회
※ 다음에 적이 피해를 입을 때, 그 피해에 콤마값 만큼의 추가 피해 부여. (이 때, RP상으로는 소름끼치는 웃음소리가 울려퍼짐)
이것도 난이도랑 페이즈 변환때문에 이벤트로 낸거고 의도는 일반스폰쪽이라..
적발의 남자는 괴상한 미소를 지으며 아이돌들과 프로듀서들을 처다보았다.
?? "몇몇은 마음에 드는데...."
남자는 디미트리P를 처다보았다.
?? "과거의 잘못에 사로잡혀 후회하는 기만자나..."
남자는 코사쿠P를 처다보았다.
?? "사랑하는 이를 직접 지옥에 떨어트린 겁쟁이."
그리고 KP를 처다보았다.
?? "구하지 못한 이를 위해 눈물 외에는 하는것이 없는 멍청이 정도. 그렇지만..."
남자의 괴상한 미소는 순식간에 사라졌다.
?? "몇몇은 마음에 안들어."
적발의 남자는 호스트P를 처다보고 말했다.
"역시 네가 가장 마음에 드네. 재밌어."
호스트P는 미소 하나 없이 무표정을 지었다.
그때, 적발의 남자의 몸은, 점점 부플어갔다.
포틴P "...뭔지 알 수 없으니 일단 조심해."
남자의 몸은 점점 붉어지고 목에서 머리들이 쏟아났다.
람쥐P "용... 인가..."
붉은 용의 크기는 집 교회 한체와 비슷하며 머리는 일곱에 뿔은 열이였으며, 일곱머리에는 모두 관을 쓰고 있었다.
[아 아무리 그래도 너희들은 짜릿해.]
[재밌는 녀석들이다. 전부 먹어치워버리고 싶어. 우헤헤헤.]
[그래도 내건 절대 주지 못해. 절대로.]
[귀찮아~]
[너희들 전부를 찢어주마!]
[모두 어리석은 정신에 비해 넘치는 힘을 가지고 있구나. 어째서지?]
사치코 "큿! 뭐, 뭔가요 이건...."
6개의 머리에서 각자 머리에 직접 파고드는 듯한 목소리로 떠들었다.
갑자기 모든 목소리가 사라졌다. 그리고 가장 강대한 머리가 입을 열었다.
{아. 붉은 머리 소녀가 너구나.}
토모에 "...왠지 모르게 빡치는구만."
토모에는 으르렁거리며 뒤로 물러났다.
{그래. 기억은 전혀 없어 보이네. 확실히 뭔가는 잘못됬어. 역시 그 영감 마음에 들어.}
강대한 머리는 토모에에게 얼굴을 들이댔다.
{나한테서 죽임을 당하고 도망친 곳이 겨우 여기냐 흑룡?}
토모에 "...닥처라 붉은 용이여."
================
용의 사제 - 종말
진명 : 묵시록의 붉은 용
HP 459(?)/459(?)x6
※딜컷 : 한번에 스톡 최대 2개까지만 제거 가능
「신성모독」
※성속성에 1/2의 데미지만을 받습니다. 그러나 치명타로 판정될 경우, 약점으로 적용됩니다.
「강물」 (3/3)↓
용은 입에서 끓는 물을 강물처럼 토해냅니다.
※ 행동자 5턴간 다운
「별의 추락」 (5/5)↓
용의 꼬리가 하늘의 별 삼분의 일을 휩쓸어 땅으로 내던졌습니다. -요한묵시록 12장 4절-
※ 행동자가 속한 플레이어의 캐릭터 전원 3턴간 다운 및 행동력 자동회복 봉인.
「칠죄종」 (2/2)↓ [현재 : 색욕]
용의 7개의 머리는 각각 7개의 죄악을 나타냅니다.
무효화되거나 카운트가 정지되지 않습니다.
발동시 위에서부터 순서대로 기재된 죄악 하나의 효과를 적용합니다.
스톡이 하나 사라질 때마다, 파괴자가 원하는 효과 하나를 로테이션에서 제거할 수 있습니다.(제거하지 않아도 됨)
※색욕 : 용이 받는 데미지가 200 회복됩니다.
※식탐 : 행동자의 행동력 및 자원을 6만큼 회복시킵니다. 그러나 행동자를 6턴간 다운시킵니다.
※탐욕 : 행동자는 같은 행동력조와 분리되며 이번 전투 동안은 버프를 주거나 받지 못합니다.
※나태 : 행동력 자동회복을 4턴간 봉인합니다.
※분노 : 행동자의 다음 공격의 데미지가 120%로 상승합니다. 그러나 빗나감 수치 30 확장됩니다.
※질투 : 행동자와 플레이어가 지정한 캐릭터 한명이 콤마값/20 만큼 다운됩니다.
※교만 : 행동자가 이 전투에서 다운되지 않았었다면, 행동자를 리타이어시킵니다. 아니라면 7턴 다운시킵니다.
──────────────────────────────
[특수 룰 : 종말의 신호] (15/15)↓[활성화] (20/20)↓[비활성화]
15턴 안에 쓰러트리지 못하면 첫 번째 짐승이 바다에서 올라옵니다.
첫 번째 짐승이 올라오고 나서 다시 20턴 안에 짐승과 용에게 충분한 데미지를 입히지 못하면 두 번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옵니다. 두 번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면 첫 번째 짐승의 데미지를 모두 회복합니다.
──────────────────────────────
<적용중인 효과>
https://namu.wiki/w/%EB%AC%B5%EC%8B%9C%EB%A1%9D%EC%9D%98%20%EB%B6%89%EC%9D%80%20%EC%9A%A9
묵시록에 등장하는 붉은 용입니다. 아이랑 탕녀는 없지만... 뭐 그런건 신경쓰지 말자고요(?)
「강물」
입에서 끓는 물을 강물처럼 내뱉습니다. 원작? 에선 끓지는 않지만... 그냥 물이면 워터파크 개장이니까(?)
「별의 추락」
메테오 스토옴! 그냥 마다라 천애진성 생각하면 딱 좋겠네요.
「칠죄종」
이것도 자유롭게....
스폰자가 플레이어에게 칠죄종 RP의 자유를 줬어요! 플레이어는 자유의 몸이예요!(?)
ㅡㅡㅡㅡㅡ
람쥐P/코우메 행동력 80% [괴담: 0]
<각성> 쇼코 행동력 6/10
람쥐P "그렇다 해도 할 일은 달라지지 않지." 파짓
ㅡㅡㅡㅡㅡ
[레일건 – 마비] : 특수 탄환에 전자기를 담아 쏘아내어서 적중한 적의 몸에 마비를 일으킵니다.
- 기본 공격력 / 2 | 원거리 공격
- 전력 50% 소모 / [동시 계산] 대상
- 적중한 적의 스킬 카운트를 2턴간 정지시킵니다.
- 치명타로 적중 시, 추가로 해당 턴동안 적이 일으키는 다운/리타이어를 무효로 합니다.
그리고 잠시 후, 강력한 전기가 탄환에서 뿜어져 나오며 용의 온 몸에 퍼져나간다.
[저릿하군. 그래봤자 잠깐밖에 안된다.]
람쥐P "잠깐이면 돼. 우리 애들을 너무 얕보지 말라고."
ㅡㅡㅡㅡㅡ
람쥐P/코우메 행동력 40% [괴담: 0]
<각성> 쇼코 행동력 7/10
================
용의 사제 - 종말
진명 : 묵시록의 붉은 용
HP 362(?)/459(?)x6
※딜컷 : 한번에 스톡 최대 2개까지만 제거 가능
「신성모독」
※성속성에 1/2의 데미지만을 받습니다. 그러나 치명타로 판정될 경우, 약점으로 적용됩니다.
「강물」 (2/3)↓
용은 입에서 끓는 물을 강물처럼 토해냅니다.
※ 행동자 5턴간 다운
「별의 추락」 (4/5)↓
용의 꼬리가 하늘의 별 삼분의 일을 휩쓸어 땅으로 내던졌습니다. -요한묵시록 12장 4절-
※ 행동자가 속한 플레이어의 캐릭터 전원 3턴간 다운 및 행동력 자동회복 봉인.
「칠죄종」 (1/2)↓ [현재 : 색욕]
용의 7개의 머리는 각각 7개의 죄악을 나타냅니다.
무효화되거나 카운트가 정지되지 않습니다.
발동시 위에서부터 순서대로 기재된 죄악 하나의 효과를 적용합니다.
스톡이 하나 사라질 때마다, 파괴자가 원하는 효과 하나를 로테이션에서 제거할 수 있습니다.(제거하지 않아도 됨)
※색욕 : 용이 받는 데미지가 200 감소합니다.
※식탐 : 행동자의 행동력 및 자원을 6만큼 회복시킵니다. 그러나 행동자를 6턴간 다운시킵니다.
※탐욕 : 행동자는 같은 행동력조와 분리되며 이번 전투 동안은 버프를 주거나 받지 못합니다.
※나태 : 행동력 자동회복을 4턴간 봉인합니다.
※분노 : 행동자의 다음 공격의 데미지가 120%로 상승합니다. 그러나 빗나감 수치 30 확장됩니다.
※질투 : 행동자와 플레이어가 지정한 캐릭터 한명이 콤마값/20 만큼 다운됩니다.
※교만 : 행동자가 이 전투에서 다운되지 않았었다면, 행동자를 리타이어시킵니다. 아니라면 7턴 다운시킵니다.
──────────────────────────────
[특수 룰 : 종말의 신호] (14/15)↓[활성화] (20/20)↓[비활성화]
15턴 안에 쓰러트리지 못하면 첫 번째 짐승이 바다에서 올라옵니다.
첫 번째 짐승이 올라오고 나서 다시 20턴 안에 짐승과 용에게 충분한 데미지를 입히지 못하면 두 번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옵니다. 두 번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면 첫 번째 짐승의 데미지를 모두 회복합니다.
──────────────────────────────
<적용중인 효과>
[레일건 - 마비] (2/2)↓
※ 적의 스킬 카운트 정지
※ 적이 일으키는 다운/리타이어 무효
토모에 행동력 10/10, 정신력 17/30
토모에 "응? 그, 그럴리가 없는디...
토모에 '내가... 대체 뭐라고 한겨...'
토모에는 스스로의 손을 내려봤다. 평범한 손이였다.
[중력 더하기 2]
※ 행동력 3 + 정신력 5 소모
※ 주사위값*2만큼의 데미지를 준다
※ 2턴 동안 주사위값의 1/2만큼의 지속 데미지를 준다
토모에 "크흑!"
팔을 올려 막은 토모에는 그 영향으로 옆으로 밀렸으나 날아가지는 않았다.
[짜릿한 전기 외에 다른 무언가라... 후웅. 이건 전혀 모르는 힘인데? 너 그냥 용은 아니구나?]
7개의 머리 중 하나가 신기하다는 듯이 자신을 압박하는 중력을 느끼며 말했다.
토모에 "크흡..."
토모에는 붉은 용의 발에 의해 조금씩 밀려나고 있었다.
[...붉은 머리의 소녀야.]
방금 말을 했던 머리가 토모에에게 다가와 머리가 아프게 만드는 목소리로 속삭였다.
[쾌락에 몸을 맡겨. 즐거운 인생을 살아. 남들보다는 나를, 내 행복을 우선순위로 두고 살아. 그걸 막는 이들은 전부 부숴. 내가 도와줄게.]
토모에 "끄응..."
토모에는 대답도 하지 못하고 그저 자신의 몸을 지탱하는데 급급했다.
[...우리는 이런 필멸자들과는 다르니까. 원하는대로 살아.]
토모에 "....흐압!"
토모에는 진땀을 빼며 자신을 짓누르려던 발을 밀어냈다. 붉은 용의 몸체가 뒤로 밀려났다.
토모에 "한심하구나. 때가 올 때까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존재 주제에."
토모에는 평소와 비슷한, 그러나 약간 달라보이는 미소를 지었다.
[...닥처라! 찢어주마!]
머리 중 한 머리가 소리치며 발을 휘둘러 토모에를 처냈다. 토모에는 붉은 용의 발을 맞고 날아가 땅을 굴렀다.
포틴P "토모에! 괜찮냐!"
토모에 "으, 응..."
토모에 '방금 또 뭐라고...'
토모에 행동력 8/10, 정신력 13/30
================
용의 사제 - 종말
진명 : 묵시록의 붉은 용
HP 416(?)/459(?)x6
※딜컷 : 한번에 스톡 최대 2개까지만 제거 가능
「신성모독」
※성속성에 1/2의 데미지만을 받습니다. 그러나 치명타로 판정될 경우, 약점으로 적용됩니다.
「강물」 (2/3)↓
용은 입에서 끓는 물을 강물처럼 토해냅니다.
※ 행동자 5턴간 다운
「별의 추락」 (4/5)↓
용의 꼬리가 하늘의 별 삼분의 일을 휩쓸어 땅으로 내던졌습니다. -요한묵시록 12장 4절-
※ 행동자가 속한 플레이어의 캐릭터 전원 3턴간 다운 및 행동력 자동회복 봉인.
「칠죄종」 (0/2)↓ [현재 : 색욕]
용의 7개의 머리는 각각 7개의 죄악을 나타냅니다.
무효화되거나 카운트가 정지되지 않습니다.
발동시 위에서부터 순서대로 기재된 죄악 하나의 효과를 적용합니다.
스톡이 하나 사라질 때마다, 파괴자가 원하는 효과 하나를 로테이션에서 제거할 수 있습니다.(제거하지 않아도 됨)
※색욕 : 용이 받는 데미지가 200 감소합니다.
※식탐 : 행동자의 행동력 및 자원을 6만큼 회복시킵니다. 그러나 행동자를 6턴간 다운시킵니다.
※탐욕 : 행동자는 같은 행동력조와 분리되며 이번 전투 동안은 버프를 주거나 받지 못합니다.
※나태 : 행동력 자동회복을 4턴간 봉인합니다.
※분노 : 행동자의 다음 공격의 데미지가 120%로 상승합니다. 그러나 빗나감 수치 30 확장됩니다.
※질투 : 행동자와 플레이어가 지정한 캐릭터 한명이 콤마값/20 만큼 다운됩니다.
※교만 : 행동자가 이 전투에서 다운되지 않았었다면, 행동자를 리타이어시킵니다. 아니라면 7턴 다운시킵니다.
──────────────────────────────
[특수 룰 : 종말의 신호] (13/15)↓[활성화] (20/20)↓[비활성화]
15턴 안에 쓰러트리지 못하면 첫 번째 짐승이 바다에서 올라옵니다.
첫 번째 짐승이 올라오고 나서 다시 20턴 안에 짐승과 용에게 충분한 데미지를 입히지 못하면 두 번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옵니다. 두 번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면 첫 번째 짐승의 데미지를 모두 회복합니다.
──────────────────────────────
<적용중인 효과>
[레일건 - 마비] (1/2)↓
※ 적의 스킬 카운트 정지
※ 적이 일으키는 다운/리타이어 무효
[중력 더하기 2] (2/2)↓
※ 2턴 동안 주사위값의 36만큼의 지속 데미지를 준다
ㅡㅡㅡㅡㅡ
람쥐P/코우메 행동력 50% [괴담: 0]
<각성> 쇼코 행동력 8/10
[단순하기만 한 멍청이가. 너야말로 시끄럽다.]
ㅡㅡㅡㅡㅡㅡ
[난도질] : 발톱으로 적을 마구잡이로 찢어버립니다.
- 빗나감 범위 20 추가 증가, 치명타 범위 15 증가.
- 주사위 * 2.5의 피해 / 행동력 6 소모
그리고 곧바로 쇼코에게 반격하여 쇼코를 가볍게 내동댕이친다.
[별 볼 일 없군. 역시 너희에겐 과분한 힘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판정 : 감 나 빗 !
ㅡㅡㅡㅡㅡ
람쥐P/코우메 행동력 60% [괴담: 0]
<각성> 쇼코 행동력 3/10
================
용의 사제 - 종말
진명 : 묵시록의 붉은 용
HP 380(?)/459(?)x6
※딜컷 : 한번에 스톡 최대 2개까지만 제거 가능
「신성모독」
※성속성에 1/2의 데미지만을 받습니다. 그러나 치명타로 판정될 경우, 약점으로 적용됩니다.
「강물」 (2/3)↓
용은 입에서 끓는 물을 강물처럼 토해냅니다.
※ 행동자 5턴간 다운
「별의 추락」 (4/5)↓
용의 꼬리가 하늘의 별 삼분의 일을 휩쓸어 땅으로 내던졌습니다. -요한묵시록 12장 4절-
※ 행동자가 속한 플레이어의 캐릭터 전원 3턴간 다운 및 행동력 자동회복 봉인.
「칠죄종」 (1/2)↓ [현재 : 식탐]
용의 7개의 머리는 각각 7개의 죄악을 나타냅니다.
무효화되거나 카운트가 정지되지 않습니다.
발동시 위에서부터 순서대로 기재된 죄악 하나의 효과를 적용합니다.
스톡이 하나 사라질 때마다, 파괴자가 원하는 효과 하나를 로테이션에서 제거할 수 있습니다.(제거하지 않아도 됨)
※색욕 : 용이 받는 데미지가 200 감소합니다.
※식탐 : 행동자의 행동력 및 자원을 6만큼 회복시킵니다. 그러나 행동자를 6턴간 다운시킵니다.
※탐욕 : 행동자는 같은 행동력조와 분리되며 이번 전투 동안은 버프를 주거나 받지 못합니다.
※나태 : 행동력 자동회복을 4턴간 봉인합니다.
※분노 : 행동자의 다음 공격의 데미지가 120%로 상승합니다. 그러나 빗나감 수치 30 확장됩니다.
※질투 : 행동자와 플레이어가 지정한 캐릭터 한명이 콤마값/20 만큼 다운됩니다.
※교만 : 행동자가 이 전투에서 다운되지 않았었다면, 행동자를 리타이어시킵니다. 아니라면 7턴 다운시킵니다.
──────────────────────────────
[특수 룰 : 종말의 신호] (12/15)↓[활성화] (20/20)↓[비활성화]
15턴 안에 쓰러트리지 못하면 첫 번째 짐승이 바다에서 올라옵니다.
첫 번째 짐승이 올라오고 나서 다시 20턴 안에 짐승과 용에게 충분한 데미지를 입히지 못하면 두 번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옵니다. 두 번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면 첫 번째 짐승의 데미지를 모두 회복합니다.
──────────────────────────────
<적용중인 효과>
[레일건 - 마비] (0/2)↓
※ 적의 스킬 카운트 정지
※ 적이 일으키는 다운/리타이어 무효
[중력 더하기 2] (1/2)↓
※ 2턴 동안 36만큼의 지속 데미지를 준다
K P&히지리 (10/10)
시노&토코 (9/10)
토코 "어떻게 할 거야?"
K P "일단 대기하면 안되겠죠."
토코 "두말하면 잔 소리지."
K P "준비해 주세요."
히지리 "프로듀서, 우리는?"
K P "일단, 시노씨는 히지리 좀 봐주세요."
시노 "응."
<공격 내용>
K P - [목표 보정]
핫토리 토코 - [Tac-50]
동시행동 페널티는 KP
시노 "뭔 구절인데?"
히지리 "또 다른 표징이 하늘에 나타났습니다. 이번에는 큰 붉은 용이 나타났는데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졌고 머리마다 왕관이 씌워져 있었습니다. 그 용은 자기 꼬리로 하늘의 별 삼분의 일을 휩쓸어 땅으로 내던졌습니다. 그리고는 막 해산하려는 그 여자가 아기를 낳기만 하면 그 아기를 삼켜버리려고 그 여자 앞에 지켜 서 있었습니다."
시노 "그게, 저…… 용이다, 이거지?"
히지리 "으…… 응."
히지리는 두려워하는 눈으로 적을 바라보고 있었다."
K P '풍향 및 풍속의 변화는 별로 없는거 같은데…….'
KP는 그렇게 생각하면서 휴지를 흔들어보고 있었다.
[목표 보정]
※ 액티브 기술
※ 행동력 4 소모
※ 공수작전 또는 폭격등 발동시 풍향, 풍속, 지형등을 파악해 강하 위치, 미사일 발사 위치 등을 제공하는 기술입니다. 기본은 주사위 값만큼 미사일, 폭격, 사격, 저격, 등 밀리터리에 해당하는 다음 공격의 위력을 올립니다. 모든 실패나 성공 판정은 대상의 다이스만을 따릅니다.
※ CCT 복무 경력이 있는 K의 주 기술이나 사용 정도는 높지 않음. 또한 KP는 이 기술로 트리 다이어그램을 대체할 수 있다. 단, 트리다이어그램과 중복 사용 불가.
히지리 "(무전) 응."
토코 "저 용이, 묵시록에 나온 용이다. 이거야?"
히지리 "(무전) 응."
K P "(무전) 계시록에도 비슷한 구절이 나오긴 하던데."
히지리 "(무전) 들은 건데, 계시록이, 묵시록…… 이라며."
K P "(무전) 맞아."
토코 "하여튼, 지금은 저격이…… 우선이야."
K P "(무전) 맞는 말이에요."
히지리 "(무전) 응."
[불스아이]
※ 보유 행동력이 6 이상일 때, 토코의 공격에 '빗나가지 않음'이 부여된다.
[Tac-50]
※ 행동력 8 소모.
※위력 4배. 단, 치명타가 아닐 경우 위력 3배.
※빗나가지 않음이 부여되어 있을 경우, 치명타 범위 +20.
(원 모델이 대인 저격총이 아닌 대물저격총입니다.)
상세 - 불스 아이 발동으로 인해 '빗나가지 않음' 부여, Tac-50의 치명타 범위, 70까지 증가. 79는 70보다 큼으로 치명타 판정, 보정값 100
=====================
http://tv.kakao.com/v/390193388
바다의 전설 장보고 OST - 제독의 검(토코 저격 OST)
토코는 앞 전의 포인트가 아닌 다른 포인트, 포인트 카파에 있었다. 자신이 아까 전에 사격한 포인트 요타보다는 가까운 지점. 그녀는 그곳에서 무전기로는 통신을, 망원경으로는 적의 위치를 살피면서 저격을 준비하고 있었다.
토코 '확실히 엄청난 적인데?'
토코는 그런 생각을 하고선 Tac-50을 구현해냈다. Nightforce NXS 8-32x56 Mil-dot 조준경이 부착된 상태로 구현된 이 물건이야 말로, 그녀를 상징하는 총기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었다.
토코 '잡지 못할 적은, 없잖아?'
K P "(무전) 보정값 나왔는데요."
토코 "아, 보내주세요."
KP에게서 보정값을 받은 토코는 쓴 웃음을 지었다. 히지리가 뭐라도 걸어줘서 그런걸까? 상상 이상의 값이었기 때문이다.
토코 '이게 내 저격총의 위력이라면 벌써 잡았다.'
그렇게 생각한 토코는 왼손가락을 방아쇠에 올렸지만, 그녀의 머릿 속으로 이상한 소리가 울리고 있었다. 지켜보던 히지리는 불안한 심정에 기도를 하기 시작했다.
잠시 후, 한발의 총 소리와 함께 용이 노기를 띄였다. 곧이어 용이 토코가 있는 쪽을 보면서 말했다.
[네놈, 내가 누군지를, 안거냐.]
히지리 "늙은 뱀. 곧 사탄이라고도 하고, 마귀라고 하는 존재. 하나님을 적대하는 자."
히지리의 손은 그렇게 떨리고 있었다. 그녀에게는 같이 있을 수 없는 존재가 있던 것이다.
토코 "시노? 좀, 도와줄래?"
시노 "(무전) 왜? 너 다운됐어?"
토코 "응. 다리가 아파."
시노 "(무전) 알았어."
시노 "히지리."
히지리 "응?"
시노 "가서 토코 좀 데려올께. 프로듀서와 함께 있어."
히지리 "으, 응."
KP&토코, 행동력 6 회복, 6턴 다운
(참고 : 히지리가 이야기한 성경 구절은 요한계시록 12장 3~4절의 공동번역 새번역 본입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K P&히지리 (10/10)
시노&토코 (7/10)
================
용의 사제 - 종말
진명 : 묵시록의 붉은 용
HP 423(?)/459(?)x4
※딜컷 : 한번에 스톡 최대 2개까지만 제거 가능
「신성모독」
※성속성에 1/2의 데미지만을 받습니다. 그러나 치명타로 판정될 경우, 약점으로 적용됩니다.
「강물」 (1/3)↓
용은 입에서 끓는 물을 강물처럼 토해냅니다.
※ 행동자 5턴간 다운
「별의 추락」 (3/5)↓
용의 꼬리가 하늘의 별 삼분의 일을 휩쓸어 땅으로 내던졌습니다. -요한묵시록 12장 4절-
※ 행동자가 속한 플레이어의 캐릭터 전원 3턴간 다운 및 행동력 자동회복 봉인.
「칠죄종」 (0/2)↓ [현재 : 식탐]
용의 7개의 머리는 각각 7개의 죄악을 나타냅니다.
무효화되거나 카운트가 정지되지 않습니다.
발동시 위에서부터 순서대로 기재된 죄악 하나의 효과를 적용합니다.
스톡이 하나 사라질 때마다, 파괴자가 원하는 효과 하나를 로테이션에서 제거할 수 있습니다.(제거하지 않아도 됨)
※색욕 : 용이 받는 데미지가 200 감소합니다.
※식탐 : 행동자의 행동력 및 자원을 6만큼 회복시킵니다. 그러나 행동자를 6턴간 다운시킵니다.
※나태 : 행동력 자동회복을 4턴간 봉인합니다.
※분노 : 행동자의 다음 공격의 데미지가 120%로 상승합니다. 그러나 빗나감 수치 30 확장됩니다.
※질투 : 행동자와 플레이어가 지정한 캐릭터 한명이 콤마값/20 만큼 다운됩니다.
──────────────────────────────
[특수 룰 : 종말의 신호] (11/15)↓[활성화] (20/20)↓[비활성화]
15턴 안에 쓰러트리지 못하면 첫 번째 짐승이 바다에서 올라옵니다.
첫 번째 짐승이 올라오고 나서 다시 20턴 안에 짐승과 용에게 충분한 데미지를 입히지 못하면 두 번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옵니다. 두 번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면 첫 번째 짐승의 데미지를 모두 회복합니다.
──────────────────────────────
<적용중인 효과>
[중력 더하기 2] (0/2)↓
※ 2턴 동안 36만큼의 지속 데미지를 준다
데미지 수정해두겠습니다아아
216이네요. 앞자리를 잘못 쓰신 모양-
지속 데미지 반영해서 수정했습니다아
그런데 왜 효과는 [색욕] 그대로...
다시 수정하고 [식탐]으로 변경하겠습니다아
다만 확정사항이라면 미리 일정을 다른 플레이어분들도 알게 해 두는게 좋을수도 있겠네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 이런 예상외의 단점도 있었군요... RP적으로 자꾸 위상이 깎인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