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기 사장: 그래. 아이돌은 팬이 적어도 인기가 있으면 장수하게 돼. 인기가 적어도 팬이 많으면 후일을 기약하게 되지. 하지만 둘 다 없어지면 어떻게 될까? 소속사고 나발이고 상관없어지지. 누구에게든 기대게 돼.
내 옛 인맥들을 총동원해서 경쟁자들의 영업을 탈취했다. 랭크 승격의 발판을 다질 때 자주 써먹었던 수법이지.
히다카 마이: 50,000 People used to live here... Now it's a just Ajuma.
(5만명이나 되는 팬들이 여기 살았었지... 이젠 그냥 아줌마지만.)
치히로 : Remember, No drink. (명심해, 드링크는 쓰지 마.)
아키하 : 이걸로 모든 신데P들에게 드링크의 위력은 전해졌겠죠?
치히로 : that was no message… This is Message.
아키하 : 크헉!
유키호 : "타카네씨! 듣고 계세요!! 추억폭탄이 준비가 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옵니다! 추억폭탄 준비가 되고 있습니다!"
타카네 : "...기묘한"
유키호 : "무슨 말씀...타카네씨..타카네씨!..안되!!"
호쿠토 : 레안이냐..?
레온 : 호쿠토 선배...?
(들고 있던 마이크를 건네면서) 선배님의 것입니다.
밀리언포스 141 아이돌 : 근데 레안이 누구에요?
From time to time, the tree of idol must be watered with the blood of producer and drinks."
톱 아이돌의 나무는 종종 스테드링크와 프로듀서의 피를 줘야만 한다 - 토마스 제퍼슨
코토리 :
(누워있는 마이에게 마이크를 겨누며) "예전 IA에서 나는 눈깜짝할 사이에 팬 3만명을 잃었지. 하지만 망할 쿠로이는 그걸 그냥 보고만 있었어. 내일부로, 프로듀서도 팬들도 모자라지 않을거야. 나는 네가 이해해주리라 믿어."
call of duty : modenwarfare
프로듀서(치히로) : 이걸로 만족하냐? 질서, 아이돌 업계를 파괴하는 것. 그게 네 목적이라면 말이지. 우리들은 필요했다. 그렇기에 우리는 만들어졌어. 살아남는게 좋아. 미오. 그리고 너와 우리들 중 어느 쪽이 옳았는지 그 눈으로 직접 보도록 해. 너에게는 그 권리와 의무가 있으니 말이야.
히비키 : 자신을 기억해달라고, 프로듀서. 지금 여기서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를 기억해줘. 코토리의 가호가 함께하기를.
(그리고 뱀파이어 걸의 무대의상을 입은 채 라이브 무대에 난입해서 동귀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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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말하려던 료를 흑역사로 파묻어버리고 홀연히 사라지는 아이)
료 : 에리... 너의 근처에 배신자가 있어.. 하지만 그건 내가 아니야, 아이야. 그녀는 처음부터 우리를 속였어.. 그녀는 너에게 애니마스가 나오게 해서는 안 된다고 부추겼지.. 그것이 우리가 정식으로 아이마스 본가로 인정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인데도 말이야.. 그리고 원포올이 발매되었을 때.. 그녀는 랭크 업 페스의 상대로 등장해버림으로서.. 나는.. 우리가 다음 아이마스 시리즈의 플레이어블로서 등장할 가능성을 현실화하기 위해서 이곳에 왔어... 그리고 너는 그것 때문에 나를 잊혀지도록 만들었고.. 하하하하.... 에리, 아이가 우리의 적이야. 내 짐작으로는 그녀는 이미 그녀의 어머니의 꼭두각시가 되었을지도 모르겠어.. 에리, 나무코 본사로 찾아가게.. 다음 애니마스 2기에라도 주연으로 등장해야지.. 내 생일에 상단 배너조차도 바뀌지 않았던 것이 그저 한 때의 해프닝으로 끝나게 해 줘..
(아이마스넷의 모두에게 잊혀지는 료)
에리 : 료? 료! 내가 무슨 짓을 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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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 : 친애하는 사이네리아?
에리 : 지금쯤이면 나 역시도 잊혀지기 시작하고 있을거야? 우리가 파묻어버리고자 여기서 데뷔한 그 아이돌들은 절대로 잊혀질 수 없는 아이들이었어? 그리고 우리가 계승하고자 했던 아케마스의 아이돌들도 우리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팬들이 많았고?
에리 : 아이마스 2에서 어떤 사건이 있었는지에 대해, 2ch에 어떤 스레가 올라오던간에 이것만은 알아야 해? 료는 아이돌답게 찬란히 잊혀진 것이 아니야? 내가 파묻은거야.. 나의 질투가 그를 흑역사화한거야? 그리고 또, 지금 나의 의심이 나를 집어삼키고 있어?
에리 : 너는 이제 현실의 아이돌로서도, 넷 아이돌로서도 나를 볼 수도, 기억할 수도 없게 될 거야? 오자키한테 내가 사랑한다고 말해줘? 그리고 당신의 하나뿐인 아이돌이 DS의 미래를 지키다가 잊혀져갔다는 것도.. 그러면 もうだめぽ...
(그 직후 은퇴선언을 하고 사라진다.)
======
치하야 : 독한 년... 넌 아이돌도 뭣도 아니야! 넌 우릴 배신했어! 뭣 때문에? 그깟 주먹밥이나 사랑 때문에? 무고한 연습생들, 갓 데뷔한 신인 아이돌들을 얼마나 묻어온거야? 그리고 얼마나 더 묻을 셈이지? 프로듀서 씨가 널 보면 뭐라고 할까!
(961프로로 다시 이적한 미키를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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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카 : 내가 널 얀데마스 아이돌로 만들었구나, 미키.
미키 : 우리 모두를 그렇게 만들었지.
(그리고 리본을 떼어내고 하루카를 평범한 여고생으로 만들어버리는 미키)
히비키"그렇게 무거운 짐은....내가 져야만해. 왜냐하면 다른 누구도..."
레온"히비키! 어두운 운명을 손에 쥐고 있지만 그건 당신 몫이 아니오"
히비키"레온?! 세상에...!"
레온"나는 아직도 961에 남아있겠소. 다른 프로덕션에서 편안할 수 없소! 이 곳에 남겠소. 쿠로이 사장을 계속 감시할테니..."
히비키"안돼. 레온! 그럴 수는!!"
레온"어서! 당신과 다른 아이돌들에게는 765가 있소! 961에 남는것은...내 몫이오."
히비키"계속...기억하겠네"
레온"히비키, 앞으로 친하게 지내서는 안되오! 연예계가 961의 횡포와 무력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여기서 있었던 일은 밝혀져서는 안 되오."
P : 그럼 왜… 팬이니 인기니 그런 것도 못 받으면 위선이라도 떠는 거야?
왜 노래하는 거야? 매스컴의 모두가 너를 버렸는데… 넌 잘못되지 않았는 데도!!
그럼에도 너에게 스캔들을 떠넘겨 모두가 널 욕하는 이곳에서!
왜 노래하는 거야?
그래서는…! 넌 행복해지지 못하잖아!! 구원받지 못하잖아!
할 수 없다면… 은퇴하면 그만이잖아!
노래할 이유 따위
당신은 아무도 구하지 못 해요. 프로듀서♥
당신을 위해 바치는 마유의 생일선물이에요... 언제나 다른 아이돌들의 짐에 눌려살았잖아요... 당신의 짐을 없앨 거예요. 프로듀서♥
당신이 키워내려는 모든 의의를... 전부... 프로듀서가 키워내려는 아이돌들도 접대할 다른 관계자도 세포 하나 남기지 않고 전부 으깨버릴 거예요♥
프로듀서와 마유만이 존재하는 세상을 위해... 마유는 세상을 멸망시킬 거에요♥
41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네가 태어나던 날, 나의 모든 팬들이 네 이름을 속삭였단다.
… 아이.
내 딸아.
훌륭한 아이돌로 자라는 네가 얼마나 자랑스러웠는지, 아느냐.
명심하거라.
네 어머니인 나는 늘 레슨과 영업으로서 최고의 자리에 올랐음을.
또한 네가.
내 뒤를 이어 줄 것을 믿고 있음을.
하지만 딸아.
진정한 톱아이돌이란 팬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란다.
기억하거라.
나의 시대가 끝나는 그 날,
너는.
최고가 되리라.
치하야: 큿!!
치하야"...큿!"
-죠죠마스 7부 IDOL RUN 중
마코토: 뭐야? 도망 못가게 막아!
히비키: 저…저.
와장창!!
치하야: 내 몸 위로 올라와!
하루카: 아아아!
슈우웅~
히비키: 여긴 13층이야.
마미: 동반자살이라도 하겠다는 건가?
마코토: 그게 아냐!
마코토: 저것 역시 고도의 아이돌들만이 구사할 수 있는 탈출법이다!
마코토: 먼저 적절한 널빤지 위에 선 채로 떨어지다가 지면에 닿기 직전에 널빤지 위에서 넘어짐으로서 충격을 완화시키는 방법!
마코토: 잘 봐라, 떨어지면서 널빤지가 지면 가까이 갔을 때, 구르듯이 지면으로 뛰어 착지한다
콰앙
치하야: 우우욱!
하루카: 치하야!
마코토: 결국 엄청난 충격으로 널빤지는 부숴지지만.
마코토: 일단, 리본은 살릴 수 있는 것이고.
마코토: 움직이지는 못하지만 밑에는 바로 구원을 요청할 수 있는 자가 있다는 뜻이다.
마코토: 빨리 우리도 내려가자! 오늘 각하의 목을 반드시 쳐야해!
P : 그렇다면, 치히로! 그 대가는 뭐냐?
치히로 : 모~든 것.
개성은 리본으로 되어있다
Cookie is my body, and nonowa is my blood
피는 평범이며, 돔이에요 돔!
I have rolled over a 765 roads
수많은 길에서 넘어져도 무패
Ready to music
단 한번의 가십은 없었고
Change for fans
단 한 번의 스캔들도 없었다
Withstood m@sterpiece to go my way
톱 아이돌은 그저 스테이지 위에서
Waiting for producer's arrival
모두의 기대에 부응한다
I have no regret this is the only my note
따라서 다다른 곳은 '빛나는 저편'일지니
My whole life was Unlimited Ribbon Works
이 몸은 무한의 리본으로 되어 있다
아이 : 동작그만!! 대리랭입니까?!
미키 : 뭐야?
아이 : 호시이 씨 옆의 히비키 씨, A랭크죠?! 제가 아마토우 레안으로 보여요?
그런데 그 뒤를 못 쓰겠다..
다카기 사장: 그래. 아이돌은 팬이 적어도 인기가 있으면 장수하게 돼. 인기가 적어도 팬이 많으면 후일을 기약하게 되지. 하지만 둘 다 없어지면 어떻게 될까? 소속사고 나발이고 상관없어지지. 누구에게든 기대게 돼.
내 옛 인맥들을 총동원해서 경쟁자들의 영업을 탈취했다. 랭크 승격의 발판을 다질 때 자주 써먹었던 수법이지.
(765, 315, CG 프로덕션의 프로듀서들. 왜 이런 블랙 기업에 그렇게 열심이냐는 질문에)
카미이즈키 레온 :실력 없는 아이돌이 랭킹에서 밀려나는 것은 당연해. 당신들 역시 마찬가지야. 나를 쓰러뜨릴 만한 자신과 각오가 있다면 언제든지 도전해도 좋아.
(765 프로를 도발하면서)
센카와 치히로 : 저는 프로듀서의 돈을 훔치려는 게 아니에요. 빼앗으려는 거죠. (드링크 값을 받아가며)
쿠로이 타카오 : 나는 스스로 패도를 걷기로 다짐해 왔고, 이를 실현시키기 위해 한 가지 원칙만은 스스로 반드시 지켜왔다. 바로 스스로 앞장서는거다. 예전에 내가 짓밟았던 형편없는 놈들과 내가 다른 점은 바로 그것이다. 사원들이 나를 지지해 주는 이유도 마찬가지다.
핫토리 토코 : 여기가. 이 스테이지가, 내 혼이 있을 장소야!
타카하시 레이코 : 토코. 아이돌 인생이라는 건 결국 누구나 후회투성이지만, 그게 뭐가 나쁘다는 거야.
히이라기 시노 : 좋을대로 마시다가, 좋을대로 뻗는다. 그게 바로 우리들의 마시는 방법이었구나.
아이돌이 뭔지 아냐?
첫째!
보컬!
둘째,댄스!
그리고 마지막은.
비주얼!
P "?"
마미(74) "기대하지마라 쟁취하라 그렇다면 주어질 것이다..."
P"..."
마미(74) "처음에는 무슨말인지 몰랐어. 하지만 이제 알것같은 기분이 든다GU"
P "그 말은 내게 전해진 것이 아냐."
마미(74) "에?"
P "분명, 나를 통해서 너에게 전달될 말이었던 거야."
P "키사라기 치하야(72)에게서 후타미 마미(78)에게...!"
마미 (78) "...응!"
유키호: 허억, 허억…! 흐윽, 으, 아아아…!!
(등 뒤에서 바짝 쫓아오며 공격을 퍼붓는 거인을 피해 달아나는 유키호. 간신히 건물에서 빠져 나온다)
(장면이 바뀌어 타루키정. 허망하게 주저앉아 있는 유키호와 그 곁에 서 있는 마코토)
마코토: 어떻게… 어떻게 지금까지 이걸 몰랐지…?
코토리: 에헴.
(헛기침을 한 뒤 비켜 선 코토리의 뒤에 서 있는 치하야와 호위병들)
마코토: 아, 가희님. 이렇게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치하야: 무슨 일로 야단입니까, 마코토?
마코토: 그게… 가희님께 도움을 구하고자 모셨습니다. 하루슈타인과의 전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여기 유키호가 끔찍한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대화를 나누는 둘을 뒤로하고, 창 밖을 내다보는 코토리)
마코토: 니쥬로 지하의 공포와, 죄수에 대해서요.
유키호: 죄수요…?
유키호: 놈이 속박에서 벗어나 마음대로 손길을 뻗친다면 그 놈은 우릴 쫓을테고, 죄수는 우리가 될 거예요…….
마코토: … 이제 어떤 상황인지 아시겠지요? 이 사악한 존재를 막지 않으면, 달의 공주를 따르는 군대가 쳐들어 올 겁니다.
코토리: …오, 이런.
(창 밖을 내다보던 와중에 건물로 들어서려는 레온과 토우마를 발견한 코토리)
코토리: 잠시만 실례할게요.
(그 말을 남기고 코토리는 타루키정 밖으로 나간다)
치하야: 그럼 우리가 어쩌면 좋겠소?
(장면이 바뀌어 타루키정 앞)
코토리: 레온. 어떻게 이렇게 빨리 왔죠?
레온: 호출이 워낙 다급하게 느껴졌어. 무슨 일이지?
코토리: 하아…….
코토리: 하기와라 유키호의 굴착부대가 니쥬로 관문을 공격했어요. 그들은 마빡군주와, 그 졸개들과 전투를 벌였죠.
(회상. 막강한 군대의 반격에 속수무책으로 나가떨어지는 유키호의 굴착부대)
코토리: 유키호는… 어떤 존재를 느꼈다고, 주장하고 있어요. 그게 전당을 멤돌며 마음을 휘젓고 들어와 피를 말린다구요.
코토리: 그녀가 말하길, 하루슈타인이 오래 전에 가두었던 무시무시한 존재.
코토리: 시죠 타카네가… 깨어났대요.
레온: 흐음…….
토우마: 일단 보자. 그 유키호란 여자를.
레온: 아마가세.
토우마: 눈에 어린 공포를 보면, 그 녀석이 사기꾼인지 아닌지 알 수 있겠지.
코토리: 안 돼… 안 돼, 멈춰요!
(코토리를 밀치고 타루키정에 들어서는 레온과 토우마)
마코토: 가능한 도움은 모두 받아야 합니다.
코토리: 레온!!
치하야: 흠!? 저것들이 왜 여기있지!?
마코토: 제발 진정하세요!
토우마: 어쩐지. 765의 약해 빠진 목소리가 들리더라니!
레온: 자제하지 못할까!
치하야: 내 피를 원하느냐!? 덤벼라… 겁쟁아!
토우마: 우와아아아악!!
치하야: 내가 상대한다!!
(무기를 꺼내들어 서로에게 휘두르기 시작하는 치하야와 토우마. 코토리는 막아보려 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코토리: 그만둬요!
마코토: 바로 이 갈등 때문에!!
(마법을 사용해서 치하야와 토우마 사이에 충격을 일으키는 마코토. 덕분에 두 사람은 싸움을 잠시 멈춘다)
마코토: 우리 모두 많은 것을 잃었습니다…!
마코토: 하지만 이번엔 전부 잃을 겁니다! 이렇게 계속 싸우고, 협력을 거부하면요!!
토우마: … 진정한 아이돌은 비겁자와 손을 잡지 않는다.
치하야: 노노와의 관문에서 961 동료라는 것들이 하루슈타인의 부하들보다 더 많은 사람들을 죽였지. 너희 961과는 이제 끝이다.
치하야: 이 달의 공주가, 너희 모두를 데려가기를.
(말을 끝내자마자 호위 마법사의 순간이동 마법으로 사라지는 치하야)
레온: 정말 실망이다… 토우마.
토우마: 흥.
(장면은 바뀌어, 치하야와 레온, 토우마가 떠난 타루키정에서 함께 창 밖을 내다보는 마코토와 코토리)
마코토: 달이 웃고 있어… 우릴 놀리면서.
코토리: 누구에게 기대야 하죠…?
마코토: 누가, 타카네와… 맞설 것인가…….
(마에카와 미쿠의 팬을 그만두며)
유키호: 아냐... 마코토쨩. 마코토쨩은 765프로의 모두를 해방시켜줬어.
이오리 : 야요이이이이이────!!!!
시몬P: …….
히비키 : 미키!!
미키 : 난... 정말... 바보...
샤를 하트 어택(샤를 도나텔로 18세) : 여기를 봐라!
이오리 : 샤를 하트 어택에게 약점은 없다!
미나세 이오리는 조용하게 살고 싶다.
(5만명이나 되는 팬들이 여기 살았었지... 이젠 그냥 아줌마지만.)
치히로 : Remember, No drink. (명심해, 드링크는 쓰지 마.)
아키하 : 이걸로 모든 신데P들에게 드링크의 위력은 전해졌겠죠?
치히로 : that was no message… This is Message.
아키하 : 크헉!
유키호 : "타카네씨! 듣고 계세요!! 추억폭탄이 준비가 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옵니다! 추억폭탄 준비가 되고 있습니다!"
타카네 : "...기묘한"
유키호 : "무슨 말씀...타카네씨..타카네씨!..안되!!"
호쿠토 : 레안이냐..?
레온 : 호쿠토 선배...?
(들고 있던 마이크를 건네면서) 선배님의 것입니다.
밀리언포스 141 아이돌 : 근데 레안이 누구에요?
From time to time, the tree of idol must be watered with the blood of producer and drinks."
톱 아이돌의 나무는 종종 스테드링크와 프로듀서의 피를 줘야만 한다 - 토마스 제퍼슨
코토리 :
(누워있는 마이에게 마이크를 겨누며) "예전 IA에서 나는 눈깜짝할 사이에 팬 3만명을 잃었지. 하지만 망할 쿠로이는 그걸 그냥 보고만 있었어. 내일부로, 프로듀서도 팬들도 모자라지 않을거야. 나는 네가 이해해주리라 믿어."
call of duty : modenwarfare
- 맥아더P
하루카 레이: 그건 에고야!
치하야:가슴은 겉치레야!
타카기 사장: 너는 쿠로이 타카히로다.
PSYCHO-PASS
치하야"remember,no 765"
-clock
-blam! Blam!
제작사 : 포기하면.. 편해..
하루카 : 웃으면 된다고 생각해. 치하야.
치하야 : 그렇구나...
http://cfile6.uf.tistory.com/image/2071A3484EC8BFCF17CE7C
이 메시지와 여기 담겨있는 모든 건 P씨거에요.
만일 제가... 이유를 듣고 싶다면, 저는 이 곳 아이돌계의 많은 부분을 걸어 왔어요... 제가 멈춘 건 오로지 P씨를 위해서였죠. 제가 행하고, 불러온 결과는 저를 더 달려나가게 하였죠.ㅡ
.오래 전, 저는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을 가봤어요. 신데렐라 프로덕션에서 처음으로 슈퍼 아레나의 영광스러운 모습을, 아직까지도 팬과 아이돌을 잇고 있는 영광의 무대을 목격했을 때.
그 너머에서 펄럭이던 큐트,쿨,패션의 상징은, 저,'사쿠마 마유'가 스스로 덤벼들 만큼 훌륭했어요.
제가 사라지건, 슈퍼 아레나를 차지하건, 이기건 지건, 사람들은 여전히 경쟁을 필요로 할 거에요.사람들은 도전을 갈구해요.
만일 더 이상의 싸움과 도전이 없다면...저는 무너져 먼지 속에서 죽어갈 거에요. 이 상황에서 P씨와 제가 알아야만 하는 점이 있겠지요.
그런 생각들을 P씨에게 메시지로 남겼어요.
.제 메시지는 이거에요.사이타마에서 벌어졌던, 만약 P씨가 절 막지 못했다면 또 다른 어딘가에서도 벌어졌을 싸움. 이런 일은 다시 일어날 수 있어요. 계속 다시 일어나게 되겠죠.
만일 팬들이 변하지 않는다면, 우리들만은 반드시 변해야만 해요.
그리고 결국 자기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 깨달았을 때, 그 영광이 아무것도 아니었단 걸 깨닫게 되는 한이 있어도 그들의 영광도 역시 변해야만 해요.
P씨.제 시체에 있는 제 왼손의 리본을 가지고,지금 당장 모두가 행복하게 라이브를 하는 그곳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를 향한 후.무대에서 제 이름을 외쳐주세요.
그리고 모두가 저를 떠올릴때...
그 리본을 손목에, 자랑스럽게 매주세요.
사랑해요.그게 뭐였던간에♥.
-R.I.P 사쿠마 마유
치히로: 당신의 과금 한도는 530000입니다! 그렇지만 월말에 초기화 될 예정이니 걱정말고 과금하세요….
P「맘에 든건가!?」
오래전 절망과 슬픔의 시간이
압도적인 제왕이 사로잡았다
이 업계가 품은 빛나는 무대를
오직 한 명의 노래와 춤의 지배자가 다스렸으니
그 이름은 아이돌왕, 히다카 마이
그녀의 노래로 대지를 가르고
감히 누구도 맞서지 못할
퍼포먼스를 펼쳐낸 아이돌의 패왕
압도적인 퍼포먼스과 폭발적인 가창력
아이돌왕이 남긴 장엄한 무대는
모두 2인자로 밀려난 아이돌들의 눈물이라
하지만 세월은 흐르고 패왕은 은퇴하니
그녀의 전설은 시간 속에 사라지고
그녀의 노래는 추억 속에 잠든다
히다카 아이의 손이 전설을 붙잡고
히다카 아이의 목소리가 그 잠을 깨우나니
아이돌이여, 이리 모여 공연을 펼쳐라
아이돌왕이 다가온다
아이돌왕이 다가온다
히다카 아이 : 톱 아이돌을 계승하는 중이에요. 엄마, 만인지상의 영원한 톱 아이돌이 되세요!
한겨울 새로운 톱 아이돌을 결정하는 IA최종전에서 얼어붙은 마이크로 전대 톱 아이돌을 무대 뒤의 절벽으로 밀어 떨어뜨리며
치하야 : 하루카.....작별이야.
하루카 : 치하야아아아!!!!!
(그리고 뱀파이어 걸의 무대의상을 입은 채 라이브 무대에 난입해서 동귀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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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말하려던 료를 흑역사로 파묻어버리고 홀연히 사라지는 아이)
료 : 에리... 너의 근처에 배신자가 있어.. 하지만 그건 내가 아니야, 아이야. 그녀는 처음부터 우리를 속였어.. 그녀는 너에게 애니마스가 나오게 해서는 안 된다고 부추겼지.. 그것이 우리가 정식으로 아이마스 본가로 인정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인데도 말이야.. 그리고 원포올이 발매되었을 때.. 그녀는 랭크 업 페스의 상대로 등장해버림으로서.. 나는.. 우리가 다음 아이마스 시리즈의 플레이어블로서 등장할 가능성을 현실화하기 위해서 이곳에 왔어... 그리고 너는 그것 때문에 나를 잊혀지도록 만들었고.. 하하하하.... 에리, 아이가 우리의 적이야. 내 짐작으로는 그녀는 이미 그녀의 어머니의 꼭두각시가 되었을지도 모르겠어.. 에리, 나무코 본사로 찾아가게.. 다음 애니마스 2기에라도 주연으로 등장해야지.. 내 생일에 상단 배너조차도 바뀌지 않았던 것이 그저 한 때의 해프닝으로 끝나게 해 줘..
(아이마스넷의 모두에게 잊혀지는 료)
에리 : 료? 료! 내가 무슨 짓을 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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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 : 친애하는 사이네리아?
에리 : 지금쯤이면 나 역시도 잊혀지기 시작하고 있을거야? 우리가 파묻어버리고자 여기서 데뷔한 그 아이돌들은 절대로 잊혀질 수 없는 아이들이었어? 그리고 우리가 계승하고자 했던 아케마스의 아이돌들도 우리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팬들이 많았고?
에리 : 아이마스 2에서 어떤 사건이 있었는지에 대해, 2ch에 어떤 스레가 올라오던간에 이것만은 알아야 해? 료는 아이돌답게 찬란히 잊혀진 것이 아니야? 내가 파묻은거야.. 나의 질투가 그를 흑역사화한거야? 그리고 또, 지금 나의 의심이 나를 집어삼키고 있어?
에리 : 너는 이제 현실의 아이돌로서도, 넷 아이돌로서도 나를 볼 수도, 기억할 수도 없게 될 거야? 오자키한테 내가 사랑한다고 말해줘? 그리고 당신의 하나뿐인 아이돌이 DS의 미래를 지키다가 잊혀져갔다는 것도.. 그러면 もうだめぽ...
(그 직후 은퇴선언을 하고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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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하야 : 독한 년... 넌 아이돌도 뭣도 아니야! 넌 우릴 배신했어! 뭣 때문에? 그깟 주먹밥이나 사랑 때문에? 무고한 연습생들, 갓 데뷔한 신인 아이돌들을 얼마나 묻어온거야? 그리고 얼마나 더 묻을 셈이지? 프로듀서 씨가 널 보면 뭐라고 할까!
(961프로로 다시 이적한 미키를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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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카 : 내가 널 얀데마스 아이돌로 만들었구나, 미키.
미키 : 우리 모두를 그렇게 만들었지.
(그리고 리본을 떼어내고 하루카를 평범한 여고생으로 만들어버리는 미키)
(프로듀서 밀치기)
치에리: 그건 틀렸어요!(それは 違います!)
하루카 "..." 탁
미키 "앗...!" 팟
하루카 "..."
하루카 "잘가" 히죽
P "...혹시 옛날에 죽은 강아지 기억해?"
P "내가 쓰레기 통에 버렸던."
P "지금까지 깜빡잊고 말 안했는데...그때 잠시 생각해보고 나무 밑에 묻어줬어."
마유 "알아요."
마유 "그건 당신이 P이기 때문이에요."
P "..."
P "그럼 이 밧줄좀 풀어줄래?"
마유 "싫어요♪"
레온"히비키! 어두운 운명을 손에 쥐고 있지만 그건 당신 몫이 아니오"
히비키"레온?! 세상에...!"
레온"나는 아직도 961에 남아있겠소. 다른 프로덕션에서 편안할 수 없소! 이 곳에 남겠소. 쿠로이 사장을 계속 감시할테니..."
히비키"안돼. 레온! 그럴 수는!!"
레온"어서! 당신과 다른 아이돌들에게는 765가 있소! 961에 남는것은...내 몫이오."
히비키"계속...기억하겠네"
레온"히비키, 앞으로 친하게 지내서는 안되오! 연예계가 961의 횡포와 무력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여기서 있었던 일은 밝혀져서는 안 되오."
레온"내가 여기에 남겠다고만 말하시오. 그리고 961의 아이돌들은 정정당당하리라고."
레온"가라! 여기를 떠나 다시는 돌아오지 마라!"
P: 코토리 씨. 사직서를 써 주세요.
과금러가 되기 전, 그는 프로듀서였다.
http://rigvedawiki.net/r1/wiki.php/%EC%97%91%EC%8A%A4%EB%A7%A8:%20%ED%8D%BC%EC%8A%A4%ED%8A%B8%20%ED%81%B4%EB%9E%98%EC%8A%A4
P"에에..."
코토리 : 아이돌과 결혼하면 안돼요.
P : 사무원은?
코토리 : 사무원은 괜찮아요 (///)
하루카:나!
치하야: 큿…!!
레온: 어… 또…?
P: 해봐! 빨리!
레온: …….
레온: 최강의 라이벌 등장! (실제 PV의 소개 문구)
P: 아하하핳하하하하하하하핳!!
결국엔 온 지구에 내 노래가 울려퍼지고 모두가 내 노래 아래 활활 불타오를 것이다!
멍청한 놈들. 이 오덕의 세계에서 해는 이미 졌다. 오덕을 받아들이고 편히 쉬어라.
나는… 하루카. 장애물을 피할 수 없고, 넘어질 수 밖에 없는 덜렁이, 머리에 쌍리본, 내가 바로 아이돌이다!
넌 아무 것도 못 했다. 내가 이 세상을 평정해 주마!
P : XX하고 싶다아~ !
리츠코 : 큰 소리로 말하지 마요. 바보 프로듀서. //
린:신데렐라 걸을 계승중입니다
하루카: 후후후. 설마, 그럴 리가 없잖아. 한 잔 더. 록으로.
우즈키: 아, 네.
P4A(페르소나 4 애니메이션)
그 이후로 그 프로듀서의 행방은 찾을 수 없었다더군!
카나코: 아하하하하하하!!
P: 후~ 아무튼, 그렇게 해서 내가 프로듀서 자격증을 잃었지. 하하하.
카나코 : !?
왜 노래하는 거야? 매스컴의 모두가 너를 버렸는데… 넌 잘못되지 않았는 데도!!
그럼에도 너에게 스캔들을 떠넘겨 모두가 널 욕하는 이곳에서!
왜 노래하는 거야?
그래서는…! 넌 행복해지지 못하잖아!! 구원받지 못하잖아!
할 수 없다면… 은퇴하면 그만이잖아!
노래할 이유 따위
치하야 : 꼭
이유가 필요한가요?
아이돌이 노래를 하는데.
치하야 : P! 살아있었던 건가!
P : 크흐흐흐하하하하하... 으하하하하하하하-!! 소용없다... 이제 라그나로크 스테이지의 추락은 어느 누구도 막을 수 없다!!
나나 : 치하야씨! 이제 더 이상 시간이 없어요! 이 이상 라그나로크 스테이지에 있다간 치하야씨를 전송할 수가 없어요! 어서 도망쳐요!
치하야 : 아니, 아직 한가지 방법이 있어. 라그나로크 스테이지의 코어...P와 함께 그 코어마저 파괴한다면 스테이진는 붕괴할거야. 산산조각 난다면 대기권의 마찰열로 전부 불태울 수 있어!
나나 : 하, 하지만 그런 짓을 했다간...치하야씨도....!
P : 크아하하하하하하! 할 수 있겠어 치하야? 전설의 아이돌인 네가! 인간을 지키는 정의의 사도가! 지상의 인간을 지키기 위해 이 몸을... 지켜야 할 인간인 이 나를 쓰러뜨리겠다고!
(P의 몸에 박히는 수 많은 케이블)
P : 그아아악!!! 그으으... 어떠냐...? 이 고통을... 네가 이해할 수가 있겠냔 말이다!
치하야 나는 정의의 사도도 아닐 뿐더러... 나 자신을 전설의 아이돌이라고 칭한 적 따위는 단 한번도 없었어... 나는 단지, 나를 믿어준 사람들을 위해 노래하고 싸워왔을 뿐이야! ...나는 망설이지 않아. 눈 앞에 적이 나타난다면... 부수고...쓰러트릴 뿐이야!
나나 : 치하야씨! 치하야씨──!!!!!
스태프: 구급차, 빨리 구급차 불러!
스태프: 젠장! 왜 안 닫아 놓은 거야!?
하루카: What a shame
코토리: 하아... 하아... 마이. 너의 패인은 단 하나야. 단 하나의. 단 하나의 심플한 답이야. 네 놈은 나를 화나게 했어.
치하야: 뭐라고!?
유우: 네 육신은 우리의 환생에 필요한 최후의 제물이다! 아이돌들은 모두 흡수되어야 해!!
치하야: 아이돌!? 나를 말하는 거야? 하지만 아키하바라는 우리가 마커를 파괴할 수 있다고 했는데!!
유우: 우리가 널 먼저 집어삼키면 그럴 수 없지!!
치하야: 크으읏!! 난 널 믿었는데! X먹어!! 그리고 니 마커도 X이나 쳐먹어!!
프로듀서를 잡고있는 손을 놓는다.
프로듀서:!!!
치하야: 사랑은, thrill, shock, suspense. 망설임을 저 푸른 바람에 날려 버린대도, 다 안을 수 없는 내
작은 가슴
을 원망만 했었어―!
아미: 치하야 언니. 왜 노랠 부르면서 울어?
아미 "그만→둬! 이미 치하야언니의 라이프는 제로야→!"
치하야 "큿.. 78 쌍둥이.. 잊지않겠다"
아이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히로「당신」
메실사탕을 먹으며
「거짓말 쟁이로군」
-거짓말 사냥꾼
당신을 위해 바치는 마유의 생일선물이에요... 언제나 다른 아이돌들의 짐에 눌려살았잖아요... 당신의 짐을 없앨 거예요. 프로듀서♥
당신이 키워내려는 모든 의의를... 전부... 프로듀서가 키워내려는 아이돌들도 접대할 다른 관계자도 세포 하나 남기지 않고 전부 으깨버릴 거예요♥
프로듀서와 마유만이 존재하는 세상을 위해... 마유는 세상을 멸망시킬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