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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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주사위를 굴려 좀비 아포칼립스에서 만난 프로듀서와 아이돌의 관계를 알아봅시다!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각각의 숫자는 현재 프로듀서와 아이돌의 상황입니다. 십의 자리가 프로듀서고 일의 자리가 아이돌입니다.
0: 최초의 감염자
1: 현 상황에 두려워하는 생존자.
2: 좀비에게 물려버린 감염자.
3: 홀로 어떻게든 살아남고 있는 단독 생존자.
4: 좀비를 소탕하고 생존자들을 구하는 조직의 일원.
5: 생존자들의 생필품을 약탈하는 약탈자.
6: 좀비 아포칼립스로 인해 정신줄을 놓고 생존자에게 위해를 끼치는 위험인물.
7: 흑막을 알게 되었으나 흑막이 준 거액의 돈에 홀려 진실을 묻으려 드는 그들의 앞잡이.
8: 원래부터 흑막과 한통속인 인물.
9: 흑막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조직의 일원.
예를 들어 72가 나오면 프로듀서는 흑막을 알게 되었으나 그들이 준 돈에 고용된 앞잡이, 아이돌은 좀비에게 물린 감염자가 됩니다.
100이라면 현 상황에서 영웅으로 우대받는 프로듀서와 아이돌! 과연 어떤 식으로 만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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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어떻게 이런 극적인 상황이...
애무리 배가 고파도 다른 사람들이 먹을 식량까지 약탈하는 건 나쁜 일이야 ㅜㅜ
아니면 얀이 지나쳐서 흑막이 된 건가요! 프로듀서를 좀비로 만들어버린다면 독점할 수 있으니까...(하이라이트 소멸)
쇼코... 대단한 인물이었구나...
좀비를 소탕하고 라니... 슈코의 마음이 걱정되는 군요. 자신의 프로듀서를 소탕해야만 하는 그 애달픈 상황...
아아 이 무슨 난죽택인 상황...
그리고보니 미레이와 반대인 상황이네요 허헣...
귀여운 사치코를 조직에 들여보내줬다가 내부에서부터 와해되는 모습이 보이는 듯한...
사치코는 흑막도 잘하는구나!...
미호가 겁에 질려있고, 프로듀서가 정신을 놓고 위협하는 게 정상인데 반대가 되었어...!
과연 란코는 어떻게 될까요! 연약한 란코니 걱정되는군요.
떠돌다가 만난건가 멋지네.
죄송합니다(철컥
프로듀서와는 정으로 데려갈지도요? 어차피 받은 돈도 많을테니
돈을 위해 생존자들을 죽이거나 하는건가
이내 카오루를 제외한 생존자들을 컨테이너에 붇잡은 채 카오루를 묻어버리기 위해 흑막이 준 병력과 컨테이너를 옮기는 거대 크레인으로 카오루에게 덤벼드는데....
멋져!
아름답게 빛나는 은색 메스를 휘두르며 저항하려 하지만 압도적인 숫자의 병사들.
그럼에도 꿋꿋이 메스를 들며, 몸에 모르핀을 꽂으며 병사들을 학살.
이후 프로듀서와의 대치 상황에서는...
히로미는 결국 상황을 버티지 못하고 그대로 죽음을 받아들일 것만 같군요... 아아...
허나, 우즈키는 기적적으로 살아있었고 생존자들에게 위해를 끼치는 p에게 슬픔의 총구를 겨누며 원치 않았던 싸움 속에서 결국 죽어가는 프로듀서는 우즈키의 품에서 겨우 제정신을 차린 채, 눈물을 흘리며 숨을 끊는다...
노노와는 너무 극적이라 바꿀 수가 없...
안타까우면서도 그냥 지나칠 것 같군요. 약탈하고 다니는 데 감염자를 돌볼 리는 없으니... 죽이지는 않을지 몰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