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댓글: 126 / 조회: 2180 / 추천: 1
일반 프로듀서
관련 링크가 없습니다.
1-10 : 철저한 비즈니스 대상
11-20 : 사적으로 만나기는 싫은 상대
21-30 : 귀찮은 사람
31-40 : 다른 프로듀서보다는 괜찮다고 생각
41-50 : 파트너
51-60 :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사람
61-70 : 내가 만난 사람들 중에서 최고
71-80 : 자꾸 신경쓰이는 사람. (나도 모르는 사이에 자꾸만 눈길이 가네~ 왜그럴까♪)
81-90 : 정말 좋아하는 사람.
91-95 : 운명의 상대. 사랑하고 있음.
96-100 : 나.만.의 프로듀서.
---
숫자가 높을수록 좋다지만 과연?
총 1,510건의 게시물이 등록 됨.
12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아이리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오늘 있었던 일을 기록해야 하니 좀 더 있다가... 제가 안 보고 있다고 막무가내로 그러면 곤란한 거 아시죠?
오토바이는 허락해드리지먄, 제대로 헬멧도 쓰고 규정속도도 지키세요. 중간에 딴 길로 새지 말고 집에 돌아가면 귀가 문자 보내도록 하세요.
아, 그러고 보니 오늘은 머리가 평소보다 곱슬끼가 있었던 것 같은데... 머리 빗을 시간이 없을 만큼 여유가 없는 것도 아니고, 내일부터 좀 더 천천히 오세요.
타쿠미 "......"
타쿠미 "나도 꾸밀 때는 꾸민다고, 정말이지."
타쿠미 "어이, 프로듀서."
[타쿠미양? 집에 벌써 도착하셨나요?]
타쿠미 "가는 중이야."
[네? 운전 중에 전화라니... 당장 끊도록 하세요.]
타쿠미 "뭣! 생각해서 전화해줬더니!"
이런 아련하고 애절한게 좀 더 맛깔나지
최고라구...!!!!하하하핳(와락-쓰담쓰담)
리버P "음 그야 치히로 씨랑 있었지? 다음 스케쥴 때문에…"
유키미 "오늘… 눈곱도… 안 떼고… 그대로…" 손수건으로 닦아주기
리버P "잠… 그냥 세수로 충분하잖아! 앗, 으으…"
유키미 "오늘도… 검사… 했어… 다른 여자… 향수는… 없나보네…"
리버P "아니 애초에 있을리가 없잖아! 그리고 내가 부탁하지도 않은 도시락도 싸오지 않나… 애초에 나한테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가 뭔데?"
유키미 "끄흑… 바보… 리버…" 울먹
리버P "아… 울려버렸다…" 당혹
유키미 "나한텐… 리버… 뿐인 걸…" 훌쩍
리버P "죄송합니다. 유키미님! 다신 의심하지 않겠습니다아아아!!!"
나부터 제대로 알아보고 다가가려 하지도 않았던 거 같기도 하고...
(감금 장소 : 후미카의 숙부가 운영하는 고서점 내 후미카의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