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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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주사위] 생존본능 TRPG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생존본능 TRPG 플레이 로그 (Google Drive)
※ 페이지 우상단의 를 클릭하시면 리스트 보기가 가능합니다.
참여자분들은 반드시 룰을 읽어주세요. →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lul/yeonpyo
룰이 늘어난 덕분에 여러가지 전개가 가능해졌지만, 처음 출발했던 때보다 룰의 종류가 많아진 편입니다. 물론 스레로서는 굉장히 복잡해진 편이지만 TRPG 룰로서는 거의 없는 거나 마찬가지기에, 룰과 약간의 플레이 로그를 차근차근 읽어보시면 금방 감을 잡으실 수 있습니다.
※ 거의 붉은 글씨 위주로만 읽더라도 플레이에 큰 지장이 생기지 않습니다.
<공지>
16/11/21 생존본능 TRPG 위키를 개설했습니다.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위키 사이트 개장했습니다. 비밀글로 E메일을 적어주시면 그 메일 편으로 위키 수정 권한을 드리니, 제시된 문서 양식에 따라 설정을 넣어주세요. (아직 적어야 할 게 산더미 같긴 하지만 ㅇ<-<) 문서양식 등은 히데루p와 이치노세시키의 프로필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16/12/10 생존본능 TRPG 의 관리자 권한을 더헤드(@chs2***)님과 포틴P (@howo***)님에게 넘깁니다.
12월 12일 예정된 현 관리자 히데루(@cosmo****)의 공군입대로. 오늘부로 더헤드(@chs2***)님과 포틴P (@howo***)님에게 모든 운영권한을 공동운영의 형태로 넘겨드립니다. 공동 운영을 선택한 이유는 두 분 다 입대 직전의 저처럼 TRPG에 많은 시간을 할애 할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하며, 통상적으로 두 분이 가장 많은 수의 아이돌들로 RP를 진행해왔던 점이 큽니다.
그리고 공동운영으로 관리자가 둘이 되었다고는 하나, 이제 일반 유저분들도 연표, 사건일지, 케릭터 등의 정보를 함께 수정 해주시길 바랍니다.
18/1/12 현재 생존본능 TRPG는 신규 참여자를 모집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향후 상황에 따라 모집할 의향은 있기 때문에, 참여자가 고정된 것은 아닙니다.
19/10/17 최근의 세션에서 사용했던 Roll20 플레이 페이지를, Roll20 기능의 연습을 겸해서 채팅을 통한 커뮤니케이션 장소로도 개방하고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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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 합선 사건」
절대로 연결 될 리 없었던 수 많은 평행우주들이, 마치 스파크를 튀기며 폭발한 전선들처럼 얽혀버린 원인은, 세계의 어떤 저명한 과학자도 밝혀낼 수 없었다.
물론 그 원인을 밝혀낼 충분한 사전지식도 가지지 못하던 인류였지만, 그들은 당장에 온갖 평행세계로부터 쳐들어오는 외계종족, 다른차원의 괴물들 따위로부터 생존하기에도 벅찼다.
결국 전세는 불리해지고 인류의 멸망이 코앞까지 봉착할 그 때였다.
「아이돌」
본래는 춤과 노래 등을 통해 대중적인 인기를 얻어, 돈을 벌며 살아가는 주로 저연령층의 예술인들을 지칭했던 그녀들.
그녀들은 그 「세계선 합선 사건」을 계기로, 초능력, 마법 등의 「능력」지니게 되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들의 활약으로 지구상에서 모든 이계의 존재들을 몰아내게 되었다.
「프로듀서」
하지만 대체로 어린 아이들로 구성된 그녀들이 냉혹하고 잔혹한 전장에서, 그 의지를 잃어버리지 않고 효율적으로 싸울 수 있었던 것은, 그녀들을 뒷받쳐주고 통솔해준 「프로듀서」들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결과적으로 그들의 활약으로 인류는 어떻게든 생존 할 수 있었고, 외계의 기술들과 새로이 발견된 마법 등을 이용해 비약적인 문명의 발전을 이룩 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새로운 투쟁의 서막.
그들의 세계에 다녀온 한 프로듀서의 설명에 의하면, 스스로를「기계정령」이라고 칭한 그들은 강렬한 투지와 「생존본능」을 가진 인간 전사를 찾고 있다고 했다.
먼스(탐욕) 투스(교만) 웬즈(폭식) 덜즈(질투) 프라이(나태) 세럴(색욕) 선(분노).
그리고 아직 깨어나지 못한 플루토(광기).
그 명분도, 목적도 알 수 없었지만, 단 한 가지의 사실 만큼은 분명했다.
아이돌과 프로듀서들은, 자신들의 세계를 지키고, 또한 살아남기 위해 다시 한번 전화(戰火)의 열기에 삼켜지려 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 기계정령은 더헤드(@chs2***)씨의 오리지널 설정을 차용, 변형시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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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아카네p ← 고대의 선지자「처참處斬 - 몸통」 회피실패! / 피해 0 / 잔여 HP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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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력 10/10]↑
<아카네p> HP510/510 [5~9]
<시키> HP210/210 [0]
[행동력 1/10]↑
<란코> HP210/210 [1~2]
<미쿠> HP210/210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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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 https://youtu.be/qZTuWRuj4w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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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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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의 선지자> Lv70
[email protected]/3000x3
[회피70][저항95][장갑][방어]
「치명적인 칼날」
기이하게 생긴 날카로운 무수한 팔들은 하나하나가 치명적인 칼날이 된다.
※ 콤마가 22 이하라면, 고대의 선지자가 가하는 [데미지 2.1배로 증폭]
「처참處斬 - 몸통」
명중[95] 데미지[145]
날카로운 팔이 비스듬이 움직여 몸통을 베어낸다.
※ 일반 공격
「처참處斬 - 허리」C@UNT.[1/3]↓
명중[120] 데미지[145]
수평을 그리며 뻗어나가는 칼날이 허리를 베어가른다.
「처참處斬 - 머리」C@UNT.[1/4]↓
명중[95] 데미지[290]
종이처럼 휘날리는 팔이 단숨에 목을 베어가른다.
「처참處斬 - 난자」C@UNT.[4/5]↓
명중[95] 데미지[218]
팔들이 마치 휘몰아치는 폭풍처럼 움직이며, 적의 몸을 갈가리 찢어발긴다.
※ 2회 연속 공격 (다중 피해 취급)
「처참處斬 - 심장」C@UNT.[3/7]↓
명중[120] 데미지[363]
찌를 기회를 엿보며 팔이 비스듬히 기울어진다. 그리고 한 순간, 그 팔은 단숨에 심장에 찔러박힌다.
※ [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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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6/10]↑
「트리 다이어그램」
※ [100] 만큼 지정된 대상의 주사위 값을 더합니다. 모든 빗나감이나 크리티컬 판정은 대상의 다이스만을 따릅니다. (1/2) 회
※ 막대한 전력 소모로, 트리 다이어그램 가동중엔 함포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식혼食魂」(1/2)↓
※ 2턴간 고대의 선지자에게 [회피 -38] / [저항 -38]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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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력 9/10]↑
<카오루> HP490/490 [0~2]
<미치루> HP800/800 [7~9]
[행동력 5/10]↑
<아카리> HP340/340 [3~4]
<레이나> HP300/300 [5~6]
달콤한 단팥이 들어있는 빵. 평범한 단팥빵의 맛이다.
◈회복효과
※ 행동력 4 소모 / HP 회복값 12
코우메 회복, 동시행동 패널티 부담
레이나 : 스태드리 10 소모
「어딜 보는 거야!」
고속으로 날아가는 바주카를 소환해내 발사한다. 쏘아진 탄환은 적에게 닿는 즉시 강렬한 전기충격과 함께 적의 행동을 저지시킨다.
◈공격
◈디버프
※ 행동력 6 소모
※ 적이 공격 스킬을 사용하는 턴, 그 적에 한해서 사용 가능.
※ 주사위×2의 피해. 이번 턴 레이나의 회피 -[1단계](*회피)
※ [공격 디버프] 판정 성공 시, 이번 턴에 대상의 명중 -[2단계](*공격)
레이나 → 고대의 선지자 공격성공! / 데미지 720 / 잔여 HP0
미치루 ← 고대의 선지자의「처참處斬 - 허리」회피 성공!
미치루 ← 고대의 선지자의「처참處斬 - 머리」회피 성공!
레이나, 명중 감소 64 전개
레이나 → 고대의 선지자에게 공격 디버프 성공!
───────────
굽이굽이 휘몰아치는 급류처럼 쏘아지는 괴물의 팔들.
그 붉은 칼날은 쏜살같이 쏘아지며 날라든다.
레이나 "어이, 어딜 보는 거야! 네 상대는 이 레이나님이라고!"
그러나 어느샌가 그 뒤로 간 레이나가 소리치고, 그와 동시에 소환해낸 바주카로부터 빠른 속도로 포탄이 쏘아진다.
새빨간 괴물은 그대로 뒤를 돌아보지만, 때는 이미 늦었으니.
괴물에게 닿은 포탄은 강력한 전기 충격과 함께 터지며, 그대로 그 몸을 짜릿하게 튀겨버린다.
화려하고 강렬한 일격, 그 너머에는 레이나님만이 당당하게 서있다!
레이나 "아~하하하! 별 것도 아닌 잡몹 주제에 말야! 어디 더 날뛰어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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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력 4/10]↑
<카오루> HP490/490 [0~2]
<미치루> HP800/800 [7~9]
[행동력 1/10]↑
<아카리> HP340/340 [3~4]
<레이나> HP300/300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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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 https://youtu.be/qZTuWRuj4wQ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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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의 선지자> Lv70
[email protected]/3000x2
[회피70][저항95][장갑][방어]
「치명적인 칼날」
기이하게 생긴 날카로운 무수한 팔들은 하나하나가 치명적인 칼날이 된다.
※ 콤마가 22 이하라면, 고대의 선지자가 가하는 [데미지 2.1배로 증폭]
「처참處斬 - 몸통」
명중[95] 데미지[145]
날카로운 팔이 비스듬이 움직여 몸통을 베어낸다.
※ 일반 공격
「처참處斬 - 허리」C@UNT.[0/3]↓
명중[120] 데미지[145]
수평을 그리며 뻗어나가는 칼날이 허리를 베어가른다.
「처참處斬 - 머리」C@UNT.[0/4]↓
명중[95] 데미지[290]
종이처럼 휘날리는 팔이 단숨에 목을 베어가른다.
「처참處斬 - 난자」C@UNT.[3/5]↓
명중[95] 데미지[218]
팔들이 마치 휘몰아치는 폭풍처럼 움직이며, 적의 몸을 갈가리 찢어발긴다.
※ 2회 연속 공격 (다중 피해 취급)
「처참處斬 - 심장」C@UNT.[2/7]↓
명중[120] 데미지[363]
찌를 기회를 엿보며 팔이 비스듬히 기울어진다. 그리고 한 순간, 그 팔은 단숨에 심장에 찔러박힌다.
※ [관통]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7/10]↑
「트리 다이어그램」
※ [100] 만큼 지정된 대상의 주사위 값을 더합니다. 모든 빗나감이나 크리티컬 판정은 대상의 다이스만을 따릅니다. (1/2) 회
※ 막대한 전력 소모로, 트리 다이어그램 가동중엔 함포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식혼食魂」(0/2)↓
※ 2턴간 고대의 선지자에게 [회피 -38] / [저항 -38] 부여
「단팥빵」 : 코우메 HP 792 회복
───────────
[행동력 10/10]↑
<아카네p> HP510/510 [5~9]
<시키> HP210/210 [0]
[행동력 2/10]↑
<란코> HP210/210 [1~2]
<미쿠> HP210/210 [3~4]
◈다이스보정
※ 주사위의 최소값을 주사위값/2(버림) +50으로 고정. 단, 크리티컬과 빗나감은 본래의 주사위값으로 적용.
※ 자신의 스킬과 함께 사용 가능.
※ 행동력 1"
"「나노해독제-독성」
메타폴리머가 강력한 독성 물질로 변화되어 적을 내부에서부터 부식시킨다.
▽
◈공격
◈디버프
※ [공격 디버프] 판정 성공시, 주사위/20(반올림)턴간 12n(*공격)의 고정데미지
※ 행동력 n 소모" =9
미쿠 ← 고대의 선지자의「처참處斬 - 몸통」회피 성공!
시키, 고정 데미지 222 전개
시키 → 고대의 선지자에게 공격 디버프 성공!
───────────
[행동력 1/10]↑
<아카네p> HP510/510 [5~9]
<시키> HP210/210 [0]
[행동력 3/10]↑
<란코> HP210/210 [1~2]
<미쿠> HP210/210 [3~4]
──────────────────────
BGM : https://youtu.be/qZTuWRuj4wQ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고대의 선지자> Lv70
[email protected]/3000x2
[회피70][저항95][장갑][방어]
「치명적인 칼날」
기이하게 생긴 날카로운 무수한 팔들은 하나하나가 치명적인 칼날이 된다.
※ 콤마가 22 이하라면, 고대의 선지자가 가하는 [데미지 2.1배로 증폭]
「처참處斬 - 몸통」
명중[95] 데미지[145]
날카로운 팔이 비스듬이 움직여 몸통을 베어낸다.
※ 일반 공격
「처참處斬 - 허리」C@UNT.[2/3]↓
명중[120] 데미지[145]
수평을 그리며 뻗어나가는 칼날이 허리를 베어가른다.
「처참處斬 - 머리」C@UNT.[3/4]↓
명중[95] 데미지[290]
종이처럼 휘날리는 팔이 단숨에 목을 베어가른다.
「처참處斬 - 난자」C@UNT.[2/5]↓
명중[95] 데미지[218]
팔들이 마치 휘몰아치는 폭풍처럼 움직이며, 적의 몸을 갈가리 찢어발긴다.
※ 2회 연속 공격 (다중 피해 취급)
「처참處斬 - 심장」C@UNT.[1/7]↓
명중[120] 데미지[363]
찌를 기회를 엿보며 팔이 비스듬히 기울어진다. 그리고 한 순간, 그 팔은 단숨에 심장에 찔러박힌다.
※ [관통]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8/10]↑
「트리 다이어그램」
※ [100] 만큼 지정된 대상의 주사위 값을 더합니다. 모든 빗나감이나 크리티컬 판정은 대상의 다이스만을 따릅니다. (1/2) 회
※ 막대한 전력 소모로, 트리 다이어그램 가동중엔 함포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단팥빵」 : 코우메 HP 792 회복
「나노해독제」 [4/4]↓
※ 222 고정데미지
───────────
[행동력 6/10]↑
<미레이> HP100/100 [0] - [집중: 9.75]
<아키라> HP450/450 [1~2]
[행동력 4/10]↑
<쇼코> HP353/380 [3~4] - [약점: 2]
<코우메>HP800/800 [5~9]
치사를 노리기보다 상처를 입혀내는 기술. 그러나 사냥은 유예된 것 뿐이다.
◈공격
※ 행동력 4 소모
※ 위력+25. 이 공격으로 축적되는 [약점]은 2배가 된다.
에인헤랴르 : 「트리 다이어그램」
에인헤랴르에 탑재된 양자 컴퓨터의 예측연산으로, 오차 값을 획기적으로 줄여 대상의 공격/행동 성공 확률을 비약적으로 늘립니다.
◈특수효과
※ 주사위 값만큼 지정된 대상의 주사위 값을 더합니다. 모든 빗나감이나 크리티컬 판정은 대상의 다이스만을 따릅니다. / 행동력 : 3
※ 막대한 전력 소모로, 트리 다이어그램 가동중엔 함포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오버로드 : 2회 적용, 행동력 소모 7
오버로드 사용
쇼코 ← 고대의 선지자「처참處斬 - 심장」 회피실패! / 피해 363 / 잔여 HP0
───────────
(RP)
───────────
[행동력 7/10]↑
<미레이> HP100/100 [0~1] - [집중: 10]
<아키라> HP450/450 [2~4]
[행동력 1/10]↑
<쇼코> HP0/380 [리타이어] - [약점: 4]
<코우메>HP800/800 [5~9]
──────────────────────
BGM : https://youtu.be/qZTuWRuj4wQ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고대의 선지자> Lv70
[email protected]/3000x2
[회피70][저항95][장갑][방어]
「치명적인 칼날」
기이하게 생긴 날카로운 무수한 팔들은 하나하나가 치명적인 칼날이 된다.
※ 콤마가 22 이하라면, 고대의 선지자가 가하는 [데미지 2.1배로 증폭]
「처참處斬 - 몸통」
명중[95] 데미지[145]
날카로운 팔이 비스듬이 움직여 몸통을 베어낸다.
※ 일반 공격
「처참處斬 - 허리」C@UNT.[1/3]↓
명중[120] 데미지[145]
수평을 그리며 뻗어나가는 칼날이 허리를 베어가른다.
「처참處斬 - 머리」C@UNT.[2/4]↓
명중[95] 데미지[290]
종이처럼 휘날리는 팔이 단숨에 목을 베어가른다.
「처참處斬 - 난자」C@UNT.[1/5]↓
명중[95] 데미지[218]
팔들이 마치 휘몰아치는 폭풍처럼 움직이며, 적의 몸을 갈가리 찢어발긴다.
※ 2회 연속 공격 (다중 피해 취급)
「처참處斬 - 심장」C@UNT.[0/7]↓
명중[120] 데미지[363]
찌를 기회를 엿보며 팔이 비스듬히 기울어진다. 그리고 한 순간, 그 팔은 단숨에 심장에 찔러박힌다.
※ [관통]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2/10]↑
「트리 다이어그램」
※ [주사위 값] 만큼 지정된 대상의 주사위 값을 더합니다. 모든 빗나감이나 크리티컬 판정은 대상의 다이스만을 따릅니다.
◈ [100] 만큼 증가 (1/2)회
◈ [10] 만큼 증가 (2/2)회
※ 막대한 전력 소모로, 트리 다이어그램 가동중엔 함포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나노해독제」 [3/4]↓
※ 222 고정데미지
───────────
[행동력 6/10]↑
<카오루> HP490/490 [0~2]
<미치루> HP800/800 [7~9]
[행동력 3/10]↑
<아카리> HP340/340 [3~4]
<레이나> HP300/300 [5~6]
부드러운 식빵. 쓰러진 이에게 먹이기 쉽다.
◈회복효과
※ 행동력 4 소모 / 리타이어 회복 및 HP+10
카오루 ← 고대의 선지자의「처참處斬 - 난자」회피 성공!
카오루 ← 고대의 선지자의「처참處斬 - 난자」회피 성공!
───────────
(RP)
───────────
[행동력 3/10]↑
<카오루> HP490/490 [0~2]
<미치루> HP800/800 [7~9]
[행동력 4/10]↑
<아카리> HP340/340 [3~4]
<레이나> HP300/300 [5~6]
──────────────────────
BGM : https://youtu.be/qZTuWRuj4wQ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고대의 선지자> Lv70
[email protected]/3000x2
[회피70][저항95][장갑][방어]
「치명적인 칼날」
기이하게 생긴 날카로운 무수한 팔들은 하나하나가 치명적인 칼날이 된다.
※ 콤마가 22 이하라면, 고대의 선지자가 가하는 [데미지 2.1배로 증폭]
「처참處斬 - 몸통」
명중[95] 데미지[145]
날카로운 팔이 비스듬이 움직여 몸통을 베어낸다.
※ 일반 공격
「처참處斬 - 허리」C@UNT.[0/3]↓
명중[120] 데미지[145]
수평을 그리며 뻗어나가는 칼날이 허리를 베어가른다.
「처참處斬 - 머리」C@UNT.[1/4]↓
명중[95] 데미지[290]
종이처럼 휘날리는 팔이 단숨에 목을 베어가른다.
「처참處斬 - 난자」C@UNT.[0/5]↓
명중[95] 데미지[218]
팔들이 마치 휘몰아치는 폭풍처럼 움직이며, 적의 몸을 갈가리 찢어발긴다.
※ 2회 연속 공격 (다중 피해 취급)
「처참處斬 - 심장」C@UNT.[6/7]↓
명중[120] 데미지[363]
찌를 기회를 엿보며 팔이 비스듬히 기울어진다. 그리고 한 순간, 그 팔은 단숨에 심장에 찔러박힌다.
※ [관통]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2/10]↑
「트리 다이어그램」
※ [주사위 값] 만큼 지정된 대상의 주사위 값을 더합니다. 모든 빗나감이나 크리티컬 판정은 대상의 다이스만을 따릅니다.
◈ [100] 만큼 증가 (1/2)회
◈ [10] 만큼 증가 (2/2)회
※ 막대한 전력 소모로, 트리 다이어그램 가동중엔 함포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나노해독제」 [2/4]↓
※ 222 고정데미지
「식빵」 : 쇼코 리타이어 회복
───────────
[행동력 8/10]↑
<미레이> HP100/100 [0] - [집중: 10]
<아키라> HP450/450 [1~2]
[행동력 2/10]↑
<쇼코> HP10/380 [3~4] - [약점: 4]
<코우메>HP800/800 [5~9]
「일격필살」
날카롭게 연단된 미레이의 집중은 적의 빈틈을 절대 놓치지 않는다.
아주 작은 찰나라도, 절대로.
""보였어! 그리고 놓치지 않아! 「일격필살」이라굿!""
◈공격
- 집중 10 소모 / 행동력 10 소모
- 주사위 x 5의 피해. 다음 효과 중 둘을 골라 적용합니다.
=> 명중 +[2단계](* 명중) / 명중 시, (초과한 명중 판정값 / 10)만큼 치명타 범위 추가 증가
=> 치명타 범위 20 증가
=> 기본위력 20 증가
: 치명타 범위 증가, 기본 위력 증가
트리 다이어그램 [100] 사용
예지의 힘이 깃든 고대의 천문계. 작동 방식은 같지만 예언자가 아니더라도 사용자의 가까운 미래를 보여준다고 한다. 숙련된 예언자가 사용하는 경우 아주 먼 미래까지 내다볼 수 있는 모양.
◈특수효과
※ 한 세션에 한번, 턴을 1회 물릴 수 있다. 턴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든 사용 가능.
날카롭게 연단된 미레이의 집중은 적의 빈틈을 절대 놓치지 않는다.
아주 작은 찰나라도, 절대로.
""보였어! 그리고 놓치지 않아! 「일격필살」이라굿!""
◈공격
- 집중 10 소모 / 행동력 10 소모
- 주사위 x 5의 피해. 다음 효과 중 둘을 골라 적용합니다.
=> 명중 +[2단계](* 명중) / 명중 시, (초과한 명중 판정값 / 10)만큼 치명타 범위 추가 증가
=> 치명타 범위 20 증가
=> 기본위력 20 증가
: 치명타 범위 증가, 기본 위력 증가
트리 다이어그램 [100] 사용
코우메 ← 고대의 선지자「처참處斬 - 머리」 회피실패! / 피해 519 / 잔여 HP281
───────────
(RP)
───────────
[행동력 1/10]↑
<미레이> HP100/100 [0] - [집중: 0]
<아키라> HP450/450 [1~2]
[행동력 3/10]↑
<쇼코> HP10/380 [3~4] - [약점: 4]
<코우메>HP281/800 [5~9]
──────────────────────
BGM : https://youtu.be/qZTuWRuj4wQ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고대의 선지자> Lv70
[email protected]/3000x2
[회피70][저항95][장갑][방어]
「치명적인 칼날」
기이하게 생긴 날카로운 무수한 팔들은 하나하나가 치명적인 칼날이 된다.
※ 콤마가 22 이하라면, 고대의 선지자가 가하는 [데미지 2.1배로 증폭]
「처참處斬 - 몸통」
명중[95] 데미지[145]
날카로운 팔이 비스듬이 움직여 몸통을 베어낸다.
※ 일반 공격
「처참處斬 - 허리」C@UNT.[2/3]↓
명중[120] 데미지[145]
수평을 그리며 뻗어나가는 칼날이 허리를 베어가른다.
「처참處斬 - 머리」C@UNT.[0/4]↓
명중[95] 데미지[290]
종이처럼 휘날리는 팔이 단숨에 목을 베어가른다.
「처참處斬 - 난자」C@UNT.[4/5]↓
명중[95] 데미지[218]
팔들이 마치 휘몰아치는 폭풍처럼 움직이며, 적의 몸을 갈가리 찢어발긴다.
※ 2회 연속 공격 (다중 피해 취급)
「처참處斬 - 심장」C@UNT.[5/7]↓
명중[120] 데미지[363]
찌를 기회를 엿보며 팔이 비스듬히 기울어진다. 그리고 한 순간, 그 팔은 단숨에 심장에 찔러박힌다.
※ [관통]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2/10]↑
「트리 다이어그램」
※ [주사위 값] 만큼 지정된 대상의 주사위 값을 더합니다. 모든 빗나감이나 크리티컬 판정은 대상의 다이스만을 따릅니다.
◈ [100] 만큼 증가 (0/2)회
◈ [10] 만큼 증가 (2/2)회
※ 막대한 전력 소모로, 트리 다이어그램 가동중엔 함포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나노해독제」 [1/4]↓
※ 222 고정데미지
───────────
[행동력 4/10]↑
<카오루> HP490/490 [0~2]
<미치루> HP800/800 [7~9]
[행동력 5/10]↑
<아카리> HP340/340 [3~4]
<레이나> HP300/300 [5~6]
간단하게 많은 수를 만들어낼 수 있는 빵
◈회복효과
※ 행동력 3 소모 / HP 회복값 6 / 1개 파티 전체 회복
: 쇼코 파티 회복
미치루, 회복 396 전개
「나노해독제」로 222 고정데미지, 고대의 선지자 잔여 HP 0.
───────────
(RP)
───────────
[행동력 2/10]↑
<카오루> HP490/490 [0~2]
<미치루> HP800/800 [7~9]
[행동력 6/10]↑
<아카리> HP340/340 [3~4]
<레이나> HP300/300 [5~6]
──────────────────────
BGM : https://youtu.be/qZTuWRuj4wQ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고대의 선지자> Lv70
[email protected]/3000x1
[회피70][저항95][장갑][방어]
「치명적인 칼날」
기이하게 생긴 날카로운 무수한 팔들은 하나하나가 치명적인 칼날이 된다.
※ 콤마가 22 이하라면, 고대의 선지자가 가하는 [데미지 2.1배로 증폭]
「처참處斬 - 몸통」
명중[95] 데미지[145]
날카로운 팔이 비스듬이 움직여 몸통을 베어낸다.
※ 일반 공격
「처참處斬 - 허리」C@UNT.[1/3]↓
명중[120] 데미지[145]
수평을 그리며 뻗어나가는 칼날이 허리를 베어가른다.
「처참處斬 - 머리」C@UNT.[3/4]↓
명중[95] 데미지[290]
종이처럼 휘날리는 팔이 단숨에 목을 베어가른다.
「처참處斬 - 난자」C@UNT.[3/5]↓
명중[95] 데미지[218]
팔들이 마치 휘몰아치는 폭풍처럼 움직이며, 적의 몸을 갈가리 찢어발긴다.
※ 2회 연속 공격 (다중 피해 취급)
「처참處斬 - 심장」C@UNT.[4/7]↓
명중[120] 데미지[363]
찌를 기회를 엿보며 팔이 비스듬히 기울어진다. 그리고 한 순간, 그 팔은 단숨에 심장에 찔러박힌다.
※ [관통]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3/10]↑
「트리 다이어그램」
※ [주사위 값] 만큼 지정된 대상의 주사위 값을 더합니다. 모든 빗나감이나 크리티컬 판정은 대상의 다이스만을 따릅니다.
◈ [10] 만큼 증가 (2/2)회
※ 막대한 전력 소모로, 트리 다이어그램 가동중엔 함포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나노해독제」 [0/4]↓
※ 222 고정데미지
「건빵」 : 쇼코 파티 전원 396 회복
───────────
[행동력 10/10]↑
<디미트리P> HP250/250 [0~3]
<하야테> HP400/400 [4~6]
[행동력 10/10]↑
<아나스타샤> HP150/150 [7~8](звезда 1/5)
<아리스> HP220/220 [9]
하야테"얼마든지! 시선끌기든 공격이든 다 할 수 있다고?"
"「남십자성-크룩스」
남반구의 여행자들을 인도하는 남십자성의 힘을 빌려 석궁으로 일격을 날린다. 언제나 제자리에서 밝게 빛나는 남십자성은 과거에 여행자들을 옳은 길로 인도했듯이 필시 미래로 향하는 길 또한 밝게 내리 비춰줄 것이다.
◈공격
행동력 10
주사위값의 5배 데미지. [관통] [1단계], 크리티컬 범위를 70까지 확장한다. 사용 후 3턴 동안 경직. "
*звезда 카운트 1사용
<동시행동>
"「스팅거」
-검을 앞세운 채 그대로 돌진해 적을 궤뚫어 버린다. 심플하지만 그렇기에 위력적.
◈공격
◈자버프
※행동력 소모:5
※단일 적에게 주사위+콤마 값의 데미지를 준다.
※자신의 명중+[1단계](*명중) 상승."
※슬로스타터 부스트 적용으로 추가 행동력 없음
디미트리P ← 고대의 선지자의「처참處斬 - 허리」회피 성공!
하야테 → 고대의 선지자 공격성공! / 데미지 291 / 잔여 HP539
___________________
디미트리P"뭘 할거면 얼른 해라! 하야테, 아냐!"
채찍 같이 덮쳐오는 선지자의 무수한 팔들을 종이 한장 차이로 피하며 선지자를 자기쪽으로 유인하던 디미트리P는 선지자가 층 중앙의 커다란 구체 옆으로 가까이 다가오자 특임대가 두고 간 C4 격발기 중 하나를 거침 없이 당겼다.
폭약이 점화되며 천둥 같은 소리와 함께 구체를 산산조각내고, 폭압으로 선지자는 튕겨져나가 허공에 떠올랐다.
하야테"응! 간다, 아냐씨!"
아나스타샤"Да. 아냐도 준비, 됐습니다."
대검의 끝을 떠오른 선지자를 향해 겨눈 하야테와 남십자성의 힘을 담은 별의 화살을 성박궁에 장전한 아나스타샤는 무방비 상태가 된 선지자를 향해 공격을 시작한다.
먼저 대검을 치켜든 하야테가 다리에 힘을 주더니, 선지자를 향해 대검을 앞세운 상태로 돌진한다.
아직 공중에 떠있는 상태인 선지자는 하야테를 향해 인도의 연검, 우르미와도 같은 자신의 팔들을 뻗어 하야테의 팔과 볼을 할퀴었다.
하야테"이정도는 긁힌 것 밖에 되질 않는다고!"
하야테는 그럼에도 그녀의 성격만큼이나 올곧게, 움츠러드는 기색없이 돌진하여 거꾸로 선지자의 팔을 대검으로 꿰고 꿰어서 기어코 선지자의 몸통까지 대검으로 궤뚫고 그 관성으로 대검을 벽에다가 꽂아버렸다.
하야테"아냐씨!"
아나스타샤"네, 쏠때는 지금뿐. 이네요."
선지자를 궤뚫은 채 벽에 꽂힌 대검의 손잡이를 밟고 재빠르게 백덤블링한 하야테가 아나스타샤를 부르자 처음부터 선지자를 성박궁으로 쫒고 있던 아나스타샤는 방아쇠를 당겨야할때가 바로 지금임을 직감하고 화살을 발사했다.
백덤블링한 하야테의 머리를 아슬아슬하게 스쳐지나간 남십자성의 화살은 하야테의 대검 손잡이 끝, 폼멜에 부딪혀 마치 망치로 못을 박듯 이미 벽에 꽂힌 하야테의 대검을 더 깊숙히 박아버렸다.
몸에 박힌 대검이 더 파고들어서 움찔거리며 고개를 치켜든 선지자는 눈앞에서 아름다이 빛나는 별빛에 눈을 떼지 못한다.
하야테의 대검에 부딪힌 직후 산산히 부서지듯 사라진 남십자성의 화살은 다시금 모여서 원과 십자가가 결합된, 커다란 켈트식 십자가가 되어 그 끝을 선지자에게 겨누고 있었던 것이다.
아나스타샤"Сиять.(씨야띠, 빛나라)"
아나스타샤의 짧은 한 마디 직후 별의 십자가는 층을 둘러싼 모든 벽에 약한 금이 갈 정도로 선지자의 상반신을 짓눌러 궤뚫어버렸다.
그것을 감탄하면서 바라보던 하야테는 공세 직후 늑돌이가 벽에서 뽑아 자신에게 가져다 준 대검을 가볍게 털었다.
하야테"십자가 형태가 멋있었는데 원래 저런 모양으로 나오는거야?"
아나스타샤"Нет, 십자가 모양이라면 아냐가 마음대로 할 수 있습니다."
하야테"그럼 모델 같은게 있겠네?"
아나스타샤"Да. 란코가 평소에 가지고 다니는 악세서리를, 참고했습니다."
하야테"의외로 가까운 곳에 있었어?! 뭔가 있음직해서 성당의 장식품일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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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력 6/10]↑
<디미트리P> HP250/250 [0~3]
<하야테> HP400/400 [4~6]
[행동력 1/10]↑
<아나스타샤> HP150/150 [7~8](звезда 0/5)
<아리스> HP220/220 [9]
──────────────────────
BGM : https://youtu.be/qZTuWRuj4wQ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고대의 선지자> Lv70
[email protected]/3000x1
[회피70][저항95][장갑][방어]
「치명적인 칼날」
기이하게 생긴 날카로운 무수한 팔들은 하나하나가 치명적인 칼날이 된다.
※ 콤마가 22 이하라면, 고대의 선지자가 가하는 [데미지 2.1배로 증폭]
「처참處斬 - 몸통」
명중[95] 데미지[145]
날카로운 팔이 비스듬이 움직여 몸통을 베어낸다.
※ 일반 공격
「처참處斬 - 허리」C@UNT.[0/3]↓
명중[120] 데미지[145]
수평을 그리며 뻗어나가는 칼날이 허리를 베어가른다.
「처참處斬 - 머리」C@UNT.[2/4]↓
명중[95] 데미지[290]
종이처럼 휘날리는 팔이 단숨에 목을 베어가른다.
「처참處斬 - 난자」C@UNT.[2/5]↓
명중[95] 데미지[218]
팔들이 마치 휘몰아치는 폭풍처럼 움직이며, 적의 몸을 갈가리 찢어발긴다.
※ 2회 연속 공격 (다중 피해 취급)
「처참處斬 - 심장」C@UNT.[3/7]↓
명중[120] 데미지[363]
찌를 기회를 엿보며 팔이 비스듬히 기울어진다. 그리고 한 순간, 그 팔은 단숨에 심장에 찔러박힌다.
※ [관통]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4/10]↑
「트리 다이어그램」
※ [주사위 값] 만큼 지정된 대상의 주사위 값을 더합니다. 모든 빗나감이나 크리티컬 판정은 대상의 다이스만을 따릅니다.
◈ [10] 만큼 증가 (2/2)회
※ 막대한 전력 소모로, 트리 다이어그램 가동중엔 함포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건빵」 : 쇼코 파티 전원 396 회복
───────────
[행동력 6/10]↑
<아카네p> HP510/510 [5~9]
<시키> HP210/210 [0]
[행동력 8/10]↑
<란코> HP210/210 [1~2]
<미쿠> HP210/210 [3~4]
◈다이스보정
※ 주사위의 최소값을 주사위값/2(버림) +50으로 고정. 단, 크리티컬과 빗나감은 본래의 주사위값으로 적용.
※ 자신의 스킬과 함께 사용 가능.
※ 행동력 1"
"「마력탄」
칸자키 란코의 마나를 응축시킨 탄. 물질과 상호작용하지 않는 마나의 특성상 구조가 불안정한 편.
◈공격
※ 다이스x3의 데미지
※ 암속성
※ 콤마 20이하에서 데미지가 반감
※ 행동력 5"
아카네p ← 고대의 선지자의「처참處斬 - 몸통」회피 성공!
───────────
[행동력 1/10]↑
<아카네p> HP510/510 [5~9]
<시키> HP210/210 [0]
[행동력 9/10]↑
<란코> HP210/210 [1~2]
<미쿠> HP210/210 [3~4]
──────────────────────
BGM : https://youtu.be/qZTuWRuj4wQ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고대의 선지자> Lv70
[email protected]/3000x0
[회피70][저항95][장갑][방어]
「치명적인 칼날」
기이하게 생긴 날카로운 무수한 팔들은 하나하나가 치명적인 칼날이 된다.
※ 콤마가 22 이하라면, 고대의 선지자가 가하는 [데미지 2.1배로 증폭]
「처참處斬 - 몸통」
명중[95] 데미지[145]
날카로운 팔이 비스듬이 움직여 몸통을 베어낸다.
※ 일반 공격
「처참處斬 - 허리」C@UNT.[2/3]↓
명중[120] 데미지[145]
수평을 그리며 뻗어나가는 칼날이 허리를 베어가른다.
「처참處斬 - 머리」C@UNT.[1/4]↓
명중[95] 데미지[290]
종이처럼 휘날리는 팔이 단숨에 목을 베어가른다.
「처참處斬 - 난자」C@UNT.[1/5]↓
명중[95] 데미지[218]
팔들이 마치 휘몰아치는 폭풍처럼 움직이며, 적의 몸을 갈가리 찢어발긴다.
※ 2회 연속 공격 (다중 피해 취급)
「처참處斬 - 심장」C@UNT.[2/7]↓
명중[120] 데미지[363]
찌를 기회를 엿보며 팔이 비스듬히 기울어진다. 그리고 한 순간, 그 팔은 단숨에 심장에 찔러박힌다.
※ [관통]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5/10]↑
「트리 다이어그램」
※ [주사위 값] 만큼 지정된 대상의 주사위 값을 더합니다. 모든 빗나감이나 크리티컬 판정은 대상의 다이스만을 따릅니다.
◈ [10] 만큼 증가 (2/2)회
※ 막대한 전력 소모로, 트리 다이어그램 가동중엔 함포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건빵」 : 쇼코 파티 전원 396 회복
※ 레벨UP 리스트
히데루 (@cosmo****)레벨업! Lv71 → Lv72
[일상]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v7bExu2ImozNQyL1PmcSOJwjZO5Eg-hDHeouI_xmHqc/edit#gid=451773346&range=A1
※ 각 아이돌과 프로듀서들의 일정표입니다. 해당 내용을 참고하여 (혹은 참고하지 않아도) 답덧글로 RP시 다음 스폰의 시작 행동력에 +1 보너스를 받습니다.
(스폰 참전 후에 작성하여도 유효)
<설명>
일과 : 아이돌 및 프로듀서의 주요 일과중 하나. 원하는 장면이 있다면 꼭 해당 일과를 중심으로 RP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오늘의 만남 : 아이돌 및 프로듀서가 당일 만나게 되는 사람. 원하는 장면이 있다면 무시하여도 좋고, 아니면 함께 일과를 진행하는 것으로 RP하여도 좋습니다.
(에인헤랴르/요르문간드/보통은 만나기 힘든 다른 세계의 인물/ 또한 무시하여도 좋습니다.)
오늘의 기분 : 당일 오프인 사람들이 왠지 모르게 마음이 가는 일반적인 취미활동입니다. 원하는 장면이 있다면 무시하여도 좋습니다.
일과중 원하는 소재가 있다면 언제든 말씀해주시길 바랍니다."
- 빼빼로 게임
- 노바p 당직 및 에리카 야식
아카네p 미쿠 시키
디미트리p 니나 아나스타샤
노바p 카나코
노아 에리카
【저주받은 축복, 축복받은 저주】
스폰 개시까지의 RP에는 반응 RP는 불가능합니다.
VR 훈련장의 입구로 향하는 복도를 누군가 걷는다.
그것은 작은 소녀.
귀여운, 그러면서도 멋있(다고 주장하)는 인형옷을 입고 걸어가는 소녀.
147cm의 귀여운 소녀이자,
동시에 최강.
셰이드로 얻은 놀라운 집중력과, 그 어떤 괴물에게도 지지않는 괴력을 겸비한 아이돌.
하야사카 미레이였다.
미레이 "...... 좋앗."
오늘의 일정은 레슨.
혹독하기로 유명한 마스터 트레이너의 레슨이다.
그 누구도 받기 싫어하지만,
그 누구도 효과를 부정할 수 없는,
그야말로 완벽한 '마스터'의 트레이닝.
그것을 앞두고서 미레이는 숨을 가다듬고, 들어간다.
그것을 알고서 가장 먼저 난색을 드러낸 것은, 지금 이 자리에 있는 미레이였다.
그러나…
동시에, 가장 그 레슨이 필요하다고 느끼며, 갈구하고 있는 것 또한 미레이였다.
점차 드러나는 격이 다른 위험성의 적들.
세계의 규칙조차 뒤틀고, 당연한 듯이 현실을 왜곡시켜버리는 능력들.
그 가운데서 점차 새로운 단계로 각성하며 나아가는 동료들.
그들은 그런 괴물들에 맞설만큼, 왜곡된 현실을 더욱 더 덮어쓰며, 그들과 마찬가지로 세계의 규칙을 넘어선다.
아이돌이란, 우상이란 그런 존재인 것일까.
그 어떠한 고난에도 맞서 싸우기 위해, 그에 맞설만한 힘을 갖추며 나아가는.
그리하여 모든 사람 앞에 당당한.
미레이 또한, 엄연히 그런 아이돌 중에 하나이다.
아니, 그런 아이돌 중에서도 단연 앞서 나갈 정도로 뛰어나단 평가를 받고 있을 정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레이는 부족하다고밖에 느낄 수 없었다.
미레이 "크읏…!"
VR로 만들어진 가상 공간의 내부.
숲 속을 그려놓은 그 풍경 속에서, 미레이는 땅을 구르며 신음한다.
그리고는, 곧장 몸이 찢겨나간다.
마스트레 "정신 차려라 하야사카! 이대로 당할 건 아니잖나!"
미레이 "당연…하다곳!"
그러나 그 배경은 다시금 새하얘지며, 상처 없이 미레이는 다시 깨어난다.
몇번이고 도전할 수 있는 권리.
그것이 오늘은 몇번이고 도전해야만 하는 의무가 되었건만,
그 의지는 전혀 꺾이지 않았다.
곧장 세계는 다시 재구성된다.
그려지는 숲 속 가운데 지금 미레이의 상대가 나타난다.
그 상대는 일전에 상대했던 아즈라엘.
346의 최정예들이 상대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누나인 이스라펠과 함께 본 실력을 드러내자마자 처참하게 압도당해버린 상대.
물론, 상대가 둘이었고, 이스라펠의 능력이 과할 정도로 강력했다는 것도 사실이니, 지금의 아즈라엘(을 구현한 AI)이 그 때만큼 압도적이지는 않으리란 것은 사실일 터이나,
이쪽도 한 명인 것을 고려하면 그 때와는 말도 안되는 상황이다.
그러나 이기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든 파훼시켜야 한다.
아무런 힘도 못쓰고 당할 수는 없지 않나.
그렇기에 미레이는 몇 번이고 일어난다.
그 공간을 다루는 힘에 자신의 몸이 몇번이고 찢길지라도, 또 다시.
미레이 "후우….!"
그리고, 그 눈은 빛난다.
오기로.
투기로.
적의로.
집념으로.
미레이 "덤볏!"
몇 번이고 맞서 싸운다.
아즈라엘이 다루는 공간의 힘은 규칙 그 자체를 비틀어버린다.
무엇으로 맞설 수 있는가.
더군다나 오늘의 상대는 그 하나가 아니다.
한번에 상대하는 것은 하나지만, 번갈아 나오는 적은 계속해서 뒤바뀐다.
미레이 "크으…으윽…! 아악!"
아즈라엘의 누나이자, 중력을 다루는 이스라펠.
그 때 가한 힘 조차 일부에 불과해보였건만, 그 편린조차 이겨내기는 극도로 어렵다.
이스라펠의 모습을 뒤집어 쓴 AI가 무심하게 손짓하자, 미레이는 그녀의 괴력에도 불구하고 그 이상가는 힘에 그대로 짓눌리며 끔찍하게 끝장난다.
그러나 그 또한 설정으로 인해 고통이 경감되며, 맞이했던 죽음은 또 다시 사라진다.
미레이 "윽…!"
다음은 적이자 동료였다가, 적이 되고는 다시금 동료가 되었다 멋대로 떠나가버린 칸나.
그녀의 시공참은 과거를 베어가른다.
이미 고정된 사실을 비틀어버리는 그 능력은, 절대로 회피할 수 없는 일섬.
그 신체의 강인함 자체는 그리 강하지 못한 미레이에게 막을 수 없는 일격이란 버텨낼 수 없는 공격.
그 일섬은 미레이를 가뿐하게 두동강낸다.
하지만 그 또한 설정으로 인해 고통이 경감되며, 맞이했던 죽음은 또 다시 사라진다.
이 모든 이들의 공통점은 현실을 '뛰어넘는' 힘을 가진 존재들이라는 것.
제아무리 뛰어난 집중력이라도, '인지'하지 못하는 것은 읽어낼 수 없다.
제아무리 강력한 괴력이라도, 뒤틀린 '규칙'을 막아낼 수는 없다.
그것이 보여주는 것은 현재 뿐.
그것이 막아주는 것은 실물 뿐.
도대체, 도대체 무슨 수로 맞서야 하는가.
미레이 "크읏… 다음! 내놓으라곳!"
그 절망과 무력감 가운데서, 미레이는 몇 번이고 일어난다.
아니, 몇십 번이고,
아니, 몇백 번이고,
다시, 일어난다.
중간 중간 휴식도 갖추며, 그러나 그 훈련 일정 자체는 멈추지 않은 채,
그렇게 시간이 흘러간다.
다른 일정도 소화해가야 하니, 중단도 된다.
그러나 일을 하고 있을 때가 아니면, 미레이의 머릿속은 계속하여 고뇌로 차오른다.
그녀의 집중력은 현재만을 읽어낸다.
그녀의 괴력은 현실만을 부숴낸다.
그것만으로도 분명 충분했었을 것이건만,
이제부터는 아니다.
도대체, 도대체 무슨 수로 과거와 미래를 베어내는 일격에 맞서는가.
도대체 무슨 수로 현실 너머에서 덮쳐오는 공격을 부숴내는가.
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미레이는 찬찬히 생각한다.
자신의 능력의, 근본은 무엇인가.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어떻게 해야만 맞설 수 있는가.
자신의 방에 틀어박힌 채, 귀엽게도 데비캬를 끌어안고서는, 귀엽다기보다는 멋진 각오를 다지며 생각을 한다.
천천히, 처음을 되짚는다.
미레이의 「집중력」은 저주.
모든 셰이드는 하나의 능력이고, 그것으로 인해 적에게 맞설 수 있는 힘인만큼 축복일 터이나,
미레이의 집중력만은, 저주에 더욱 가까웠다.
그것은, 미레이의 말을 절대 들어주지 않았으니까.
모든 것을 놓치지 않는 집중력은 미레이가 인지하는 모든 정보를 물어다 준다.
그야말로, '모든' 정보를.
세계선 합선 사건이 발생한 후, 미레이는 그대로 쓰러졌다.
의식을 잃었기 때문이 아니다.
차라리 그랬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반대였다.
의식은 너무나도 또렷했으며,
시끄러운 집중력은 계속해서 소리쳤다.
머리를 울리며, 머리를 가득 채운다.
몸을 움직이는 방법조차, 잊어버릴 정도로.
프로덕션의 병실에 입원하게 된 미레이의 증상은, 병이 아니었다. 몸의 이상도 아니었다.
그렇기에 그 누구도 도울 수 없었다.
그 어떤 지옥보다도 끔찍한 지옥에 갇혀있건만,
아이러니하게도 아무런 속박도 없는 상태.
그렇기에 누구도 미레이를 도울 수 없었다.
그리고 그 지옥의 가장 끔찍한 건, 그 누구도 의지할 수 없다는 것이었다.
많은 이들이 쓰러진 미레이를 보살폈지만,
미레이는 단 한 명도 볼 수 없었으니까.
멀쩡하게 보이면서도, 들리면서도,
아무것도 볼 수 없었다. 들을 수 없었다.
무수한 정보들의 외침이 그 모든 것을 가로막아버렸으니까.
미레이는 혼자가 아니었지만,
그 누구보다 혼자였다.
미레이는 무수한 소리들에 갇혀있건만,
그 어떤 소리도 듣지 못했다.
미레이의 몸은 정말로 건강하건만,
그 몸은 조금도 다룰 수 없었다.
미레이의 전신을 감싸는 모든 감각. 그 오감이 모두 빠짐 없이 미레이의 머릿속을 채워버린다.
등에 닿는 감촉이 부드럽다, 다리에 닿는 감촉이 부드럽다, 어깨에 닿는 감촉이 부드럽다, 팔에는 무언가 꽂혀있다, 바람이 불어 뺨에 닿는다, 바람이 입술에 닿는다, 팔 속으로 무언가 들어간다, 심장이 방금 1회 뛰었다, 바깥쪽에서 무언가 뛰는 소리가 났다, 몸 속에서 무언가 소화시킨다, 발 끝에 무언가 스친다, 그것은 부드럽지만 조금 까칠하다, 빛이 눈에 닿는다, 그것은 하얀색이다, 초록색이다, 파란색이다, 열기가 다리를 데운다, 팔을 데운다, 소리가 들려온다, 말처럼 들린다, 열기가 몸을 데운다, 팔에 딱딱한 감촉이 닿는다,
그 머릿속을 채우는 정보의 극히 일부분.
이 모든 것이, 겨우 찰나에 머릿속을 가득 채우고는,
다음 찰나에 또다시 처음부터 채워든다.
중복되는 것이라도 몇 번이고 다시금 외친다.
이어지는 감각이라도 하나 하나 단절하여 외친다.
시각, 청각, 촉각, 후각, 미각을 모두 동시에 쏟아붓는다.
그러면서 순서는 엉망으로 뒤섞인다.
그것을 이해하려고 하는 순간, 그 틈을 주지도 않고서 다음 정보가 머리를 두드린다.
무언가를 하려는 순간, 그것을 의식하기도 전에 정보들이 머리를 후려친다.
미레이의 「집중력」은,
【저주】였다.
그 가운데서는 그저 고통스러웠다.
울고 싶었다, 그러건만 그 때 울 수는 있었는지도 기억나지 않았다.
괴로웠다.
숨이 막힐 듯이 괴롭고 답답했다.
그러건만 숨은 너무나 잘 쉬어져, 그 또한 하나의 정보가 되어 삼켜졌다.
고통스럽고, 괴롭고, 아프고,
몸의 그 무엇도 아프지 않건만,
그 마음은, 언제 어디서 들었던 그 모든 지옥들보다도 끔찍하고 참혹했다.
그리고 고통과 신음이 차오르는 나날들 가운데,
미레이는 깨달았다.
자신이 고통에 신음하는 그 순간들에는 그 '정보'들이 방해하지 못한다는 것을.
그제서야 깨달았다.
그것들을, '무시'하는 방법을.
자신의 감정으로, 그 정보들을 지워나갔다.
처음에는 고통이었다, 아픔이고 슬픔이었다.
그러다 분노가 되었다. 괴로움만이 답이 아니었던 것이었다.
답답함이 느껴지기 시작했고, 분노가 차올랐다.
그렇게 의지가 생겨나고, 의지를 불태울수록 쏟아지는 정보들을 밀쳐낼 수 있었다.
멈출 줄 모르고 쏟아지는 정보를 어떻게든 밀어냈다.
생매장 당해 묻힌 관에서 흙더미를 밀어내고 벗어나려는 것마냥,
하루 하루는 무력하게 느껴지면서도, 그 무력감에 잡아먹히지 않고 발버둥쳤다.
마침내, 파묻힌 흙 속에서 손이 뻗어나왔다.
처음으로, 몸을 움직였다.
그리고 깨어났을 때, 미레이가 알고 있던 세계는 사라져있었다.
모든 것이 뒤바뀌었다.
그 가운데, 오직 자신만은 무력했다.
세계를 향해 당당히 맞섰던 자신은,
사람다운 모습으로 버티지조차 못했다.
짜증을 내면서도, 싫어하지 않던 세상은,
혼란과 사고 속에 몇 번이나 부숴져나가고 있었다.
지기는 싫었지만, 그럼에도 소중했던 동료들은,
전장이 되어버린 세상 속에서 맞서 싸우고 있었다.
그렇게, 상처입어가고 있었다.
… 그 가운데, 오직 자신만은 무력했다.
오직, 미레이만이…
무력했다.
필사적으로 연습했다.
쏟아지는 정보들을 억지로 밀어낸다.
그렇지만 전부 밀어내버리면 안된다.
그래선 이 뒤틀린 '현실'을 따라갈 수 없으니까.
어느새 생겼던 괴력을 다루는 법도 익힌다.
조절하지 못하면, 한 순간에 동료를 자기 손으로 죽여버리고야 말테니까.
필사적으로, 그야말로 필사적으로 연습했다.
… 지옥에서 빠져나가기 위해 그토록 애썼음에도,
다시금 그 정보의 지옥으로, 직접 몸을 던질 정도로.
미레이는 힘겹게 빠져나온 지옥에, 스스로 다시 들어갔다.
그 지옥의 끔찍함은 여전했지만…
미레이에겐, 더욱 끔찍한 현실이 있었다.
그렇기에 오히려 버텨낼 수 있었다.
그 괴로움, 아픔, 고통, 무력감, 우울은…
무수한 정보들로도 가릴 수 없는, 미레이만의 것이었으니까.
완전히 무력해지고 추해진 자신을 잊어버리듯,
무너져내린 세상을 어떻게든 부정하려듯,
지키지 못했던 동료들을 이제와서라도 지키듯이.
미레이는 발버둥쳤다.
그리고,
그 결과는…
… 실패였다.
미레이는 그 힘을 얻고도 동료를 지킬 수 없었다.
그토록 지옥에서 빠져나왔건만,
그러다 다시 지옥에 들어갔건만,
연옥에 빠져들기 위하여 그토록 고통받았건만,
그 모든 것을 비웃듯이, 무력했다.
무수한 괴물들이 그 손에 찢겨 쓰러져도 무슨 의미가 있는가.
자신은, 그들을 죽이기 위해 그토록 발버둥친 것이 아닌데.
그저……
어떻게든 무력감을 잊으려고 한 건데,
어떻게든 불합리한 세상을 부정하려 한 건데,
… 그리고 어떻게든…
소중한 동료를 지키려 한 건데…
미레이는, 그 무엇도 이루지 못했다.
이런 생각을 하려던 것은 아니었는데.
미레이는 다시금 현실에서 눈을 한 번 뜬다.
그 마음 가운데 깊이, 무겁게 가라앉은 감정을 느낀다.
참담하고 깊은, 절망감과 무력감을.
하지만, 지금의 미레이는 그것에 휘말리지 않았다.
무거운 것쯤, 다시 들어올리면 그만이다.
미레이는 어느새 품에서 빠져나가 숨어버린 데비캬를 눈치채고는, 아쉬운대로 데비캬 쿠션을 끌어안았다.
그리고는 메세지가 온 핸드폰을 확인했다.
그것은 귀여우면서도 상냥한, 여리면서도 강한 자신의 친구, 동료, 노노에게서 온 걱정이 담긴 문자.
마스트레의 트레이닝은 악명이 높으니까.
겁먹으면서도, 동시에 걱정하고 있었다.
괜찮다며 답장을 보내고는 미레이는 핸드폰을 내려두었다.
그래, 지금은 괜찮았다.
지금은 그 무력감도, 절망감도,
모두 괜찮았다.
자신이 혼자가 아니라는 것은,
자신 또한 남들을 믿어도 된다는 뜻이라는 걸,
남들을 의지해도 된다는 것이라는 걸 깨달았으니까.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면 된다.
내가 못하는 일을 해줄 동료가 있으니까.
그러기 위해서,
'나의 일'을 찾는 도중이었지.
미레이는 다시금 생각한다.
그 과정 가운데, 무엇이 숨겨져있었나?
처음부터 되짚어보니 곧 답을 알 수 있었다.
그것은…
또 다시 VR 훈련장.
숲 속에 홀로 서있는 미레이에게 가장 먼저 나타난 것은 아즈라엘.
공간을 다루며 그 공간으로 직접 몸을 찢어버리는 위협적인 능력.
절대로 막아낼 수 없으며, 불가시한 그 능력이 미레이를 덮쳐온다.
그러나 미레이는 그 보이지 않는, 인지할 수 없는 그 왜곡을 단숨에 피해내고서는 파고든다.
보이지 않을텐데, 닿기 전엔 느낄 수도 없을텐데,
미레이는 그 모든 것들을 보듯이 피해내고서는 단숨에 아즈라엘에게 닿는다.
그리고는 먹이는 일격.
공격만을 파훼하기 위해 준비된 AI는 단숨에 바스라진다.
그리고 다음으로 뒤바뀌어 다시 나타난다.
중력을 다루는 이스라펠.
자신은 허공에 떠서는, 걷고 나는 모든 것들을 각자의 무게로 짓누른다.
그 손짓에 단숨에 미레이가 있는 곳이 짓눌린다.
미레이의 1톤에 가까운 클로라면 순식간에 미레이조차 견디기 어려운 수백톤이, 아니, 진심을 다하면 그보다도 수백배나 무거워진다.
그렇기에 절대로 막아낼 수 없을 뿐더러,
다가오는 것도 아니기에 피할 수도 없는 능력.
하나, 미레이는 그 자리에 없다.
규칙을 뒤틀기에 인지할 수 없는 그 능력을,
미레이는 그것이 닥치기 전에 어느새 빠져나와 허공에 떠있었다.
중력이 미레이가 있던 자리를 짓누르려던 순간에,
미레이의 송곳니, 그 클로는 단숨에 이스라펠의 목을 잘라낸다.
AI는 또 다시 뒤바뀐다.
차원을 베는 차원참과,
과거를 베는 시공참을 다루는 칸나.
그 칼날은 차원의 틈을 파고들기에 결단코 막을 수 없으며,
과거는 바꿀 수 없기에, 과거를 잘라내는 시공참은 피할 수조차 없다.
그 칼날은 미레이가 착지하기도 전에 납도하며,
순식간에 칼집에서 뽑혀져 나온다.
그러나, 뽑혀져 나오지 못한다.
그 칼집은 무언가에 부딪혀 방해받고는, 미레이가 단숨에 거리를 좁혔으니까.
그녀의 뛰어난 괴력은, 제아무리 먼 거리라도 단숨에 주파하게 만든다.
땅에 닿은지 찰나만에 칸나의 앞에 다시 도착한 미레이는,
순식간에 그 몸을 꿰뚫는다.
그렇게 AI는 제 할 일을 완수하고서는 그대로 사라진다.
배경조차 흐트러지며 사라지는 가운데 남은 것은, 숨을 몰아쉬며, 안대 없이 두 눈을 빛내는 미레이 뿐.
현재를 넘어선 과거를 피할 수는 없다.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공격을 막아낼 수는 없다.
그러나, 초현실적인 모든 것들이라도 현실에 존재하는 미레이를 향하기 위해서는 현실에 잠시나마 들어와야만 한다.
일그러진 공간의 칼날이 미레이를 향해 생성될 때면,
그 공간의 일그러짐에 찢겨나가는 것은 미레이만이 아니다.
그 공간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이,
공기와 소리까지라도 찢겨나간다. 비틀린다.
미레이는, 그 공기와 소리를 '인지'하여 피해냈다.
'초현실'은 알 수 없으나, 그것이 '현실'에 도달하는 순간은 알 수 있으니까.
그것이 일으키는 아주 사소한 결과라면,
충분하다.
미레이는 뒤틀려가는 공간을 그런 식으로 인지하여 전부 피해내고는, 단숨에 아즈라엘을 꿰뚫었다.
몸을, 아니 공간 자체를 짓누르는 중력.
그것은 한 순간에 이루어지며, 다가오는 동안은 초현실의 영역에 존재한다.
미레이를 덮칠 때까지도, 그것은 현실이 아닌 규칙이라는 현실의 내면을 타고 흐른다.
그렇기에 절대로 인지할 수 없다.
그 힘이 자신을 덮쳐들기 전까지는.
그 순간이면,
그 찰나라면,
충분하다.
중력은 순식간에 치솟지만,
단번에 치솟는 것은 아니다.
그 차이는 무의미할 정도로 좁을테지만,
미레이의 '집중력'은, 극도로 작은 가능성조차 놓치지 않는다.
그런 미레이에게 '무의미한 차이'란 없다.
중력이 오르기 시작하는 찰나의 순간,
긴장 중이던 미레이의 근육은 단숨에 괴력을 낸다.
그 몸이 두 배, 세 배로 무거워질 때, 뛰쳐오른다.
수백배의 중력이 도달하는 순간에는, 이미 하늘에 당도해있도록.
그리고는 적을 이미 베어내고 잘라내도록.
그렇게, 이스라펠의 목을 잘라낸다.
초현실을 잘라내며, 과거를 베어내는 일섬.
그 검격은 절대로 바꿀 수 없는 결과를 만들어낸다.
그러나,
과거를 베어내는 검이라도 현재에서 뻗어나온다.
초현실을 베어내는 검이라도 현실에서 휘둘러진다.
그리고,
'현실'은,
'현재'는,
미레이의 영역이다.
그 짧은 시간이라도 충분하다.
과거를 베어내는 검이 현재에서 발도되기 전, 허공에서 던져낸 돌로 그 검을 막아세운다.
초현실을 베어내는 검이 현실에서 움직이기 전, 단숨에 거리를 좁혀 검을 쥔 손을 부숴뜨린다.
미레이의 능력은 현실과 현재를 넘어설 수는 없지만,
동시에…
현실이라면, 현재라면,
미레이의 집중은 '모든 것'을 볼 수 있으니까.
미레이의 괴력은 '모든 것'을 막아낼 수 있으니까.
단번에 초현실과 과거를 현실과 현재의 영역에서 끊어내고 꿰뚫는다.
모든 초현실도, 현실로 다가와야만 한다.
모든 과거도 미래도, 현재로부터 뻗어나간다.
미레이의 【저주】는,
모든 현실의 현재 정보를 물어다준다.
원하든. 원치 않든.
그것에 빈틈은 없다.
그리고 그렇다는 것은…
아주 실낱같은 가능성이라도,
미레이에겐 명백하게 '보인다'는 것이다.
그토록 빠져나가고자 발버둥쳤던 지옥.
그것을 미레이는 '무시'하는 법을 배워서 빠져나가고 다루었다.
그 후에 라이브투어에서 개화시킨 것은, 셰이드가 스스로 미레이의 의지에 답하게 해 길을 보여주게 하는 것 뿐.
결국 미레이가 직접 '인지'하지 못하는 것에는, 절대로 맞설 수가 없었다.
그리고 '무시'하는 한,
그것을 인지할 수는 없다.
그렇기에 미레이는 다시금 그 지옥으로 들어갔다.
무수한 정보들을 받아들인다.
필요한 정보만을 찾아 나머지는 무시하며 집중을 쓰는 미레이였지만,
지금은 아니다.
그야말로 '모든 정보'가 필요하다.
그 지옥에 갇히는 순간, 물어다오는 정보들은 현실의 것이건만, 아이러니하게도 미레이는 현실에서 괴리된다.
하지만 그 속에서 휩쓸리던 시기는 지났다.
이제는 '무시'하지 않고서도 찾을 수 있다.
엉망으로 쏟아져오는 정보들을 빠르게 훑는다.
'각오'는 마쳤다.
모두가 죽음까지 불사하며 각오를 다지건만, 자신만 아닐 수는 없지 않겠는가.
지옥이라도, 기꺼이 다시 들어가주겠다.
그리고 그것은 '의지'가 된다.
미레이의 셰이드는 비로소 그 의지를 읽어낸다.
이번에는 길을 보여주지 않는다.
그 대신, 정보들을 정리한다.
눈에 보이는, 피부에 닿는, 귀에 들리는, 속에 퍼지는, 코에 맡아지는, 혀로 느껴지는,
그 모든 정보들을, 미레이의 의지에 따라 정리한다.
정리된 정보라도, 찰나마다 수억을 넘는 무수한 정보의 태풍.
그것은 끔찍하며, 모든 현실을 늘어놓아 오히려 현실에서 떨어뜨려 놓지만,
미레이의 의지는 현실을 놓지 않는다.
그 의지에 셰이드 또한 화답한다.
그리고, 미레이는 스스로 그 정보들을 읽어낸다.
그 가운데 필요한 것을 필사적으로 찾아낸다.
그렇게,
「현재」를 인지한다.
「현실」을 지배한다.
그것을 뒤틀 필요는 없다.
이미 존재하는 현실만으로도, 충분히 원하는 답을 낼 수 있으니까.
그것이, 미레이의 답이었다.
그것이, 미레이의 각오였다.
「현실」로 「초현실」에 맞서는
「현재」로 「시공」에 맞서는
미레이만의, 『길』인 것이다.
현실을 완전히 파악하여 원인을 지배하고 원하는 결과를 얻어내는 그 힘.
그러나 그것을 다룰 수 있다로 그쳐서는 안된다.
그것을 읽어내는 시간을 줄이고, 또 줄여야하니까.
그리하여 가능성이 닫히기 전에 그 가능성의 틈을 파고들어야 하니까.
그렇다면 무엇이 필요한가?
답은 오직 하나.
지독할 정도로 정직한 것이다.
훈련.
그리고 미레이는, 각오가 되어있다.
장소는 VR 대련실.
시간은 모두가 모일 수 있는 시간.
배경은 다양한 변수가 존재하기 좋은 숲 속.
적은… 단 한 명.
미레이 "좋앗, 덤비라구!"
그러나, 절대로 무시해선 안될 것이다.
최강이라는 이명은 거저 얻은 것이 아니니까.
그리고 무엇보다, 지금의 미레이는 자신의 셰이드를 받아들였으니까.
그 지독한 저주를.
그러나 동시에 그 어떤 것보다 위협적인 무기를, 말이다.
미레이의 집중은 현재의 현실을 파악한다.
미레이의 괴력은 파악한 현실을 지배한다.
그리하여 완벽하게 현실과 현재를 지배한다.
모든 것은 현재로부터 뻗어나오며, 닿기 위해서는 현실에 침범해야 하건만,
그 무엇으로 미레이를 막을 수 있겠는가.
그녀가 스스로 한계에 도달하기 전까지 빈틈이란 없을 것이다.
그렇게 만들 것이다.
그것이 미레이가 선택한 미레이만의 '길'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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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저주받은 축복, 축복받은 저주>
이벤트GM : 노노람쥐
BGM : https://youtu.be/8SY-gMKkk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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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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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사카 미레이> Lv100
[email protected]/1
─ 【집중: 300】 ─
[회피85][저항110][장갑][방어100]
※ 즉사 무효
「초집중」
그야말로 완전한 만전의 태세. 미레이는 어디까지 감당할 수 있을 것인가? 그것을 시험해야만 한다.
※ 스킬의 대상이 될 경우, 그 스킬을 완전히 무효로 할 때까지 【집중】 카운트를 소모. 1을 소모할 때마다 다음의 효과 중 하나를 적용. 소모치는 최소한으로 한다.
◈ 미레이의 [회피 +25]
◈ 미레이의 [저항 +25]
◈ 미레이의 [방어 +100]
◈ 부여하는 디버프의 [지속턴 -1]
「괴력의 일격」
미레이의 괴력은 알아낸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어낸다. 빈틈을 파고드는 것쯤은 매우 간단한 일이란 뜻이다.
※ 미레이의 공격 시, 다음 효과를 모두 적용
◈ 공격이 적중할 때까지 【집중】 1 소모, [명중 +25]
◈ 【집중】 2 소모. 공격에 [데미지 ×2] 및 [관통] 부여.
「축복받은 저주」
명중[999] 데미지[999]
집중으로 모든 것을 완벽히 인지하고서, 괴력으로 반드시 실현시킨다. 그것은 저지불가의 필살. 그 앞에 불가능은 없다.
※ 미레이가 필중기를 상대할 경우, 【집중】을 6 소모하여 발동.
※ 필중기 사용자의 모든 스킬 무효 및 사용자를 대상으로 발동
「심호흡」
미레이를 상대로 시간을 버는 것은 실수이리라. 시간을 가장 유용하게 활용하는 것은 분명 그녀일테니까.
※ 미레이가 스킬의 대상이 되지 않은 경우, 다음 효과를 모두 적용
◈ 「데비캬 스톰」을 제외한 미레이의 모든 스킬 카운트 정지
◈ 미레이의 【집중】 +5 증가.
「필중의 일격」C@UNT.[2/4]↓
명중[150] 데미지[240]
필살이 아닌 필중을 노린다. 위력은 낮아지더라도, 그만큼 부담은 줄어드니까. 그렇다고 절대로 약한 공격은 아니다.
「필살의 일격」C@UNT.[4/4]↓
명중[100] 데미지[480]
무리를 해서라도 필살의 경로를 노린다. 부담은 있을지언정, 그 송곳니로부터는 누구도 살아남지 못하리라.
「데비캬 스톰」C@UNT.[4/4]
명중[150] 데미지[480]
미레이에게 여유를 주고 말았는가, 그렇다면 이제는 폭풍같이 몰아치는 일격으로 대가를 치르리라.
※ 미레이의 【집중】이 소모되지 않은 턴에만 카운트 감소. 발동 턴, 미레이의 다른 모든 스킬 카운트 정지.
※ 발동 턴 포함, 최근 4턴간 행동한 행동자들을 모두 대상으로 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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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효과>
[VR 훈련장 - 숲]
필요한 것은 전력. 요구하는 것은 끊임없는 쇄도.
그것을 들어주기 위해선, 멈춰서는 안된다.
※ 리타이어된 캐릭터는 행동력을 4 소모하여 즉시 최대 체력으로 회복 가능 (행동으로 취급하지 않음)
※ 모든 동시행동, 연속행동 패널티 삭제
※ 모든 캐릭터는 공용 행동력을 자신의 행동력으로 사용 가능
※ 공용 행동력 회복 속도 2배로 증가
──────────────────────
[이벤트룰]
단 하나의 유효타. 그거면 된다.
그러나, 결단코 간단하지 않으리라.
방심도, 빈틈도, 불가능도 존재하지 않는 것.
그것이 저주받은 축복을 가진, 축복받은 저주를 가진 346 최강, 『하야사카 미레이』니까
※ 미레이에게 유효타 발생 시, 대련 종료.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6/10] 2↑
※ 점핑 스타트 턴 시스템 [5/5]↓
───────────
[행동력 6/10]↑
<나기> HP260/260 [0~3]
<니나> HP250/250 [4~6]
[행동력 6/10]↑
<아나스타샤> HP150/150 [7~8]
<모모카> HP250/250 [9]"
아나스타샤"Да. 고마워요, 프로듀서."
나기"아이돌을 사지로 몰아넣고 자기는 도망치다니, 비겁합니다. P."
디미트리P"애들끼리 해결책을 찾는데 아저씨가 끼어들면 구질구질하다고 말한건 어디 사는 아이돌이였냐?"
니나"그래도 미레이 언니가 상대면 프로듀서 열라 금방 당할 거 같습니다."
디미트리P"가끔은 니나 너가 나쁜 의도 없이 말한다는 게 제법 아프다만..."
"「납도」
-다음으로 이어질 발도 공격을 위해 카타나를 도로 검집에 넣는다.
◈다이스보정
◈콤마보정
※행동력 소모:2
※동시행동시 동시행동 페널티 없이 발동가능.
※다음 1번, 나기가 사용한 섬인, 풍인[카마이타치], 연반전비상참(燕反轉飛上斬), 흐레스벨그의 주사위값이 +5, 콤마값이 +20된다. "
<동시행동>
"「블랙로즈」
검은 장미가 달린 가시덩굴을 휘둘러 상대에게 상처를 입힌다. 작은 상처라고 방심해서는 안된다. 당신은 영원히 나의 것이라는 검은 장미의 꽃말처럼, 모모카의 소름돋는 사악한 미소가 적의 눈에 잔영으로 남을 것이다.
◈디버프
※행동력 4
[디버프] 판정 성공시 3턴간 적의 명중을 [1단계](*지원) 감소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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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력 6/10]↑
<나기> HP260/260 [0~3]
<니나> HP250/250 [4~6]
[행동력 6/10]↑
<아나스타샤> HP150/150 [7~8]
<모모카> HP250/250 [9]"
미레이 집중-1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나기"그럼 나기도 오늘은 모카빵에 들어간 건포도만큼은 진지해져볼까요."
모모카"수치가 좀 미묘하지 않사와요?"
나기"건포도통에 든 건포도의 비율만큼이나 진지해지면 나기는 나기가 아니게 되버려서 우주에 블랙홀이 생기고 만답니다, 모모카쨩."
모모카"나기양이 말하는 건 영문을 도대체가 모르겠지만 왠지 의미가 통한다는게 더 이상하게 느껴져요, 정말..."
나기"그리고, 미레이씨와는 하-쨩과 한번 대련하고 졌으니까요."
평소처럼 영문모를 듯하면서도 알 것 같은 말을 하는 나기를 향해 한숨과 함께 말한 모모카에게 나기의 금색눈동자 안에서 불이 떼워지는듯, 밝게 반짝이는 것처럼 보였다.
나기가 세찬 바람을 머금은 우치카타나, 도우가마루를 천천히 납도하는 사이 모모카는 입가에 옅은 미소를 지으며 지휘봉을 꺼내들었다.
모모카"나기양의 뜻은 작게나마 이해하겠어요. 네, 최선을 다해 싸워보죠. 그때는 패배했지만 오늘은 그리 될거란 보장도 없으니까요!"
자신만만한 미소를 띄운 모모카는 지휘봉을 힘껏 휘둘렀다. 그러자 땅에서 솟아오른 검은 장미의 줄기들이 곧장 미레이를 향해 투창처럼 날카로이 허공을 가르며 날아가는데.
미레이"시작은 모모카? 나쁘지 않넷!"
미레이는 가볍게 클로를 휘둘러 검은 장미 줄기들을 헤쳐버리고 양손을 땅을 향해 내리찍어 검은 장미들을 형체도 못알아보게 그야말로 으깨버렸다.
모모카"예상은 했지만 역시 순순히 당해주시진 않는군요."
하지만 모모카는 참담한 표정을 짓지 않았다. 오히려 가볍게 미소짓고 있었다.
모모카"다행히, 제가 아는 늠름한 미레이양 그대로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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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력 4/10]↑
<나기> HP260/260 [0~3](납도 상태)
<니나> HP250/250 [4~6]
[행동력 2/10]↑
<아나스타샤> HP150/150 [7~8]
<모모카> HP250/25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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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저주받은 축복, 축복받은 저주>
이벤트GM : 노노람쥐
BGM : https://youtu.be/8SY-gMKkk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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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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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사카 미레이> Lv100
[email protected]/1
─ 【집중: 299】 ─
[회피85][저항110][장갑][방어100]
※ 즉사 무효
「초집중」
그야말로 완전한 만전의 태세. 미레이는 어디까지 감당할 수 있을 것인가? 그것을 시험해야만 한다.
※ 스킬의 대상이 될 경우, 그 스킬을 완전히 무효로 할 때까지 【집중】 카운트를 소모. 1을 소모할 때마다 다음의 효과 중 하나를 적용. 소모치는 최소한으로 한다.
◈ 미레이의 [회피 +25]
◈ 미레이의 [저항 +25]
◈ 미레이의 [방어 +100]
◈ 부여하는 디버프의 [지속턴 -1]
「괴력의 일격」
미레이의 괴력은 알아낸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어낸다. 빈틈을 파고드는 것쯤은 매우 간단한 일이란 뜻이다.
※ 미레이의 공격 시, 다음 효과를 모두 적용
◈ 공격이 적중할 때까지 【집중】 1 소모, [명중 +25]
◈ 【집중】 2 소모. 공격에 [데미지 ×2] 및 [관통] 부여.
「축복받은 저주」
명중[999] 데미지[999]
집중으로 모든 것을 완벽히 인지하고서, 괴력으로 반드시 실현시킨다. 그것은 저지불가의 필살. 그 앞에 불가능은 없다.
※ 미레이가 필중기를 상대할 경우, 【집중】을 6 소모하여 발동.
※ 필중기 사용자의 모든 스킬 무효 및 사용자를 대상으로 발동
「심호흡」
미레이를 상대로 시간을 버는 것은 실수이리라. 시간을 가장 유용하게 활용하는 것은 분명 그녀일테니까.
※ 미레이가 스킬의 대상이 되지 않은 경우, 다음 효과를 모두 적용
◈ 「데비캬 스톰」을 제외한 미레이의 모든 스킬 카운트 정지
◈ 미레이의 【집중】 +5 증가.
「필중의 일격」C@UNT.[1/4]↓
명중[150] 데미지[240]
필살이 아닌 필중을 노린다. 위력은 낮아지더라도, 그만큼 부담은 줄어드니까. 그렇다고 절대로 약한 공격은 아니다.
「필살의 일격」C@UNT.[3/4]↓
명중[100] 데미지[480]
무리를 해서라도 필살의 경로를 노린다. 부담은 있을지언정, 그 송곳니로부터는 누구도 살아남지 못하리라.
「데비캬 스톰」C@UNT.[4/4]
명중[150] 데미지[480]
미레이에게 여유를 주고 말았는가, 그렇다면 이제는 폭풍같이 몰아치는 일격으로 대가를 치르리라.
※ 미레이의 【집중】이 소모되지 않은 턴에만 카운트 감소. 발동 턴, 미레이의 다른 모든 스킬 카운트 정지.
※ 발동 턴 포함, 최근 4턴간 행동한 행동자들을 모두 대상으로 발동.
──────────────────────
<필드효과>
[VR 훈련장 - 숲]
필요한 것은 전력. 요구하는 것은 끊임없는 쇄도.
그것을 들어주기 위해선, 멈춰서는 안된다.
※ 리타이어된 캐릭터는 행동력을 4 소모하여 즉시 최대 체력으로 회복 가능 (행동으로 취급하지 않음)
※ 모든 동시행동, 연속행동 패널티 삭제
※ 모든 캐릭터는 공용 행동력을 자신의 행동력으로 사용 가능
※ 공용 행동력 회복 속도 2배로 증가
──────────────────────
[이벤트룰]
단 하나의 유효타. 그거면 된다.
그러나, 결단코 간단하지 않으리라.
방심도, 빈틈도, 불가능도 존재하지 않는 것.
그것이 저주받은 축복을 가진, 축복받은 저주를 가진 346 최강, 『하야사카 미레이』니까
※ 미레이에게 유효타 발생 시, 대련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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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8/10] 2↑
※ 점핑 스타트 턴 시스템 [4/5]↓
───────────
[행동력 7/10]↑
<쇼코> HP380/380 [0]
<코우메> HP800/800 [5~9]
[행동력 7/10]↑
<히로미> HP560/560 [1~2]
<노노> HP390/390 [3~4]
전투에 돌입함과 동시에 [인지]의 범위를 전장 전체로 확대하며, 그에 원하는 결과를 [떠올려서] 적용시킨다.
이 왜곡은 매우 광범위하면서도 모호하기 때문에 제한적인 효과와 상당한 소모를 불러오나, 그만큼 어떠한 상황에도 효과적으로 왜곡시키는 점은 고평가할만 하다.
소환되는 파랑새는 효과가 발동하면 어느새 사라지며 효과의 발동을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역할을 한다. 본인은 그저 자연스레 이미지하다보니 소환하게 되는 듯 하다.
◈패시브
◈방어효과
◈버프
※ 노노의 참전 시, 아래 효과 중 2개까지를 골라 적용 중인 효과에 추가하고 활성화시킵니다.
[죽이지 않는 고난] : 방어스탯에 +[1.4단계](*지원)를 부여합니다.
[빗겨나가는 숙명] : 회피 판정에 +[1.4단계](*지원)를 부여합니다.
[잡아챈 희망] : 명중 판정에 +[1.4단계](*지원)을 부여합니다.
[이루어지는 소망] : 일반 행동 외 특수 행동(RP 관련 행동, 탐색/구출 행동 등)의 판정에 +20(*지원)을 부여합니다. (주사위/콤마 중 1택)
※ 모든 효과는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 후 사용한 효과는 제거됩니다.
희망은, 그 자체만으로는 의미가 없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희망을 이뤄낸 적 있는 소녀에게는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의미가 있다.
그저 거기에 길이 있다는 것. 그것만으로 소녀는 선택하고, 걸으며, 믿는다.
: 잡아챈 희망 2회 부여
미레이 "당연하짓! 내 한계를 시험하기 위한 거니깟! 내 정신이 못 버티게 되기 전까지는 몸 상태는 최상이라곳!"
미레이 "그리고 정신은, 각오했다굿!!"
그렇게 당당히 말하는 미레이의 눈은 맑게 빛난다.
그 눈에는 얼마나 많은 것이 비칠 것인가.
그 머리엔 얼마나 많은 것이 휩쓸 것인가.
그렇다할지라도, 절대로 물러나지 않으리라.
쇼코 "그럼, 전력으로 날뛰어보자고! 햣하!"
노노 "네에… 최선을 다하는 건데요…!"
노노 : 「이끌리는 운명」
막연한 [범위]와 막연한 [떠올림]. 그럼에도, 노노의 셰이드는 그 간절함을 받아 소원을 이루어준다. 개어진 하늘의 푸르름과 같은 빛이 차오르며, 모든 일은 운명처럼 순탄하게 흐른다.
◈버프
※ 행동력 9 소모. 3턴간 지속
※ 3턴간 모든 아군은 [적의 스킬 판정]에 한하여 주사위/콤마를 ±15 이내에서 자유로이 변경할 수 있습니다. 주사위/콤마값을 추가/감소하는 효과는 이 변경 이후에 적용됩니다.
※ 결과 후 사용 가능
소녀가 바라는 대로, 운명은 뒤바뀌어 기적을 일으킨다.
그것은 그야말로 기적. 그렇기에 소녀는 겸손해하고 감사해하지만, 소녀의 굳센 의지가 없이는 나타날 수 없는, 소녀 덕분에 나타난 기적임을 오직 소녀만이 모른다.
◈ 행동력 2를 공용 행동력에서 충당
쇼코 : 「찢어내는 -Arrancar-」
본능을 따라 달려들어 찢어낸다. 단순하나 무시할 수 없는 일격. 유전자에 축적된 본능이란 그런 법이다.
◈공격
※ 행동력 6 소모
※ 다이스 × 2 의 공격
※ 이 공격의 치명율 30 증가.
코우메 ← 하야사카 미레이「필중의 일격」 회피실패! / 피해 480 / 잔여 HP320
노노, 명중 증가 53 전개
「초집중」으로 집중 1 소모
쇼코 → 하야사카 미레이에게 공격실패!
───────────
노노의 힘이 가상의 숲 속으로 퍼져나가는 사이, 모습을 숨긴 쇼코가 수풀 속에서 송곳니를 드러내며 튀어나온다.
미레이 "이 정도론, 한참 부족하다고!"
곧장 자신에게 쏘아지는 쇼코의 사슬을 순식간에 클로를 들어 막아낸다.
그대로 튕겨나가는 것과 동시에 달려드는 것은 쇼코의 본체.
그러나 모든 것을 읽어내는 미레이의 「집중」에 사각이란 없으니,
다가오는 쇼코를 향해 그대로 발을 올려 걷어찬다.
쇼코 "크윽…! 캬하하! 역시 강하구만!"
미레이 "당연하짓! 이렇게까지 해놓고 한계에 도착하기도 전에 당해줄 생각은 없다구!"
당당하게 말하며 휘두르는 미레이의 클로는 그대로 허공을 긋는다.
자신의 주변을 둥글게 회전하며 깎아내는 일격. 얼핏 보기엔 아무런 일도 아닌 듯 하나-
코우메 "... 들켰네…♪︎"
미레이 "그림자가 보인다구! 그리고, 그게 진짜가 아니란 것쯤은 이미 알앗!"
다가오던 코우메의 '그림자'는 찢겨나간다.
그것이 비추고 있던 '영혼'이 그 힘에 실려 잘려나가는 것과 함께.
미레이 "그리고 이렇게 뻗어나온 거에도, 네게 타격이 가는 것도 안다구!" 파앗
코우메 "응… 역시 잡긴 힘들겠네… 후후♬"
한 차례 휘두른 일격은 크고 거친 상처를 코우메에의 영혼에 남기며 베어낸다.
그래도 멈추지 않는 그림자가, 그 집념이 뻗어오기 전 곧장 하늘로 도약하며 거뜬히 피해낸다.
미레이 "아직 멀었엇! 다들 덤비라구! 안 그럼 이쪽에서 간다!"
───────────
[행동력 3/10]↑
<쇼코> HP380/380 [0]
<코우메> HP320/800 [5~9]
[행동력 2/10]↑
<히로미> HP560/560 [1~2]
<노노> HP390/390 [3~4]
──────────────────────
이벤트 <저주받은 축복, 축복받은 저주>
이벤트GM : 노노람쥐
BGM : https://youtu.be/8SY-gMKkk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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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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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사카 미레이> Lv100
[email protected]/1
─ 【집중: 296】 ─
[회피85][저항110][장갑][방어100]
※ 즉사 무효
「초집중」
그야말로 완전한 만전의 태세. 미레이는 어디까지 감당할 수 있을 것인가? 그것을 시험해야만 한다.
※ 스킬의 대상이 될 경우, 그 스킬을 완전히 무효로 할 때까지 【집중】 카운트를 소모. 1을 소모할 때마다 다음의 효과 중 하나를 적용. 소모치는 최소한으로 한다.
◈ 미레이의 [회피 +25]
◈ 미레이의 [저항 +25]
◈ 미레이의 [방어 +100]
◈ 부여하는 디버프의 [지속턴 -1]
「괴력의 일격」
미레이의 괴력은 알아낸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어낸다. 빈틈을 파고드는 것쯤은 매우 간단한 일이란 뜻이다.
※ 미레이의 공격 시, 다음 효과를 모두 적용
◈ 공격이 적중할 때까지 【집중】 1 소모, [명중 +25]
◈ 【집중】 2 소모. 공격에 [데미지 ×2] 및 [관통] 부여.
「축복받은 저주」
명중[999] 데미지[999]
집중으로 모든 것을 완벽히 인지하고서, 괴력으로 반드시 실현시킨다. 그것은 저지불가의 필살. 그 앞에 불가능은 없다.
※ 미레이가 필중기를 상대할 경우, 【집중】을 6 소모하여 발동.
※ 필중기 사용자의 모든 스킬 무효 및 사용자를 대상으로 발동
「심호흡」
미레이를 상대로 시간을 버는 것은 실수이리라. 시간을 가장 유용하게 활용하는 것은 분명 그녀일테니까.
※ 미레이가 스킬의 대상이 되지 않은 경우, 다음 효과를 모두 적용
◈ 「데비캬 스톰」을 제외한 미레이의 모든 스킬 카운트 정지
◈ 미레이의 【집중】 +5 증가.
「필중의 일격」C@UNT.[0/4]↓
명중[150] 데미지[240]
필살이 아닌 필중을 노린다. 위력은 낮아지더라도, 그만큼 부담은 줄어드니까. 그렇다고 절대로 약한 공격은 아니다.
「필살의 일격」C@UNT.[2/4]↓
명중[100] 데미지[480]
무리를 해서라도 필살의 경로를 노린다. 부담은 있을지언정, 그 송곳니로부터는 누구도 살아남지 못하리라.
「데비캬 스톰」C@UNT.[4/4]
명중[150] 데미지[480]
미레이에게 여유를 주고 말았는가, 그렇다면 이제는 폭풍같이 몰아치는 일격으로 대가를 치르리라.
※ 미레이의 【집중】이 소모되지 않은 턴에만 카운트 감소. 발동 턴, 미레이의 다른 모든 스킬 카운트 정지.
※ 발동 턴 포함, 최근 4턴간 행동한 행동자들을 모두 대상으로 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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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효과>
[VR 훈련장 - 숲]
필요한 것은 전력. 요구하는 것은 끊임없는 쇄도.
그것을 들어주기 위해선, 멈춰서는 안된다.
※ 리타이어된 캐릭터는 행동력을 4 소모하여 즉시 최대 체력으로 회복 가능 (행동으로 취급하지 않음)
※ 모든 동시행동, 연속행동 패널티 삭제
※ 모든 캐릭터는 공용 행동력을 자신의 행동력으로 사용 가능
※ 공용 행동력 회복 속도 2배로 증가
──────────────────────
[이벤트룰]
단 하나의 유효타. 그거면 된다.
그러나, 결단코 간단하지 않으리라.
방심도, 빈틈도, 불가능도 존재하지 않는 것.
그것이 저주받은 축복을 가진, 축복받은 저주를 가진 346 최강, 『하야사카 미레이』니까
※ 미레이에게 유효타 발생 시, 대련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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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8/10] 2↑
※ 점핑 스타트 턴 시스템 [3/5]↓
「파랑새」
[잡아챈 희망] : 명중 판정에 +[53]을 부여합니다. (2/2)회
※ 모든 효과는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 후 사용한 효과는 제거됩니다.
「이끌리는 운명」 (3/3)↓
※ 3턴간 모든 아군은 [적의 스킬 판정]에 한하여 주사위/콤마를 ±15 이내에서 자유로이 변경할 수 있습니다. 주사위/콤마값을 추가/감소하는 효과는 이 변경 이후에 적용됩니다.
※ 결과 후 사용 가능
[행동력 2/10]↑
<유우키> HP200/200 [0]
<나나미> HP100/100 [1~2]
[행동력 2/10]↑
<키라리> HP710/710 [3~7]
<카나코> HP360/360 [8~9]"
"「섬초 - 팔점충」
나나미의 특기, 순식간에 여덣 혈점을 찔러버리는 기술입니다
◈특수효과
행동력 소모: 8
입력 커맨드: 하 + 하 + 강공 + 강공
d/합산 배율 책정"
명중+[2단계](*명중)
"「컵케이크」
◈방어효과
- 방어효과
행동력 소모: 4
단맛: 9
※ 사용선언시, 해당 턴 방어스탯이 +100x2)(*지원) 만큼 증가합니다 "
대상: 나나미
"「오늘의 추천 메뉴!」
카나코는 전투 시작 시 다이스값에 따라 총 2개의 디저트를 미리 세팅할 수 있습니다. 세팅된 디저트는 바로 내갈수도 있지만, 다음에 나올 디저트와 함께 내 줄수도 있습니다. 과식에 주의하세요!
◈패시브
※ 이 스킬로 만들어진 디저트는 바로 사용할수 있고, 추후 사용되는 디저트와 함께 동시에 시전할 수 있으나, 단맛 중첩을 초과할 수 없습니다.
※ 동시 세팅은 [오늘의 추천 메뉴!]에서 선택된 2가지의 디저트에 한해서 발동되나, 미리 선택된 두 디저트를 동시에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
※ 미리 세팅된 버프의 효율은 중간 버프로 고정. 동시 발동할 수 있는 버프의 효율 또한 약함/중간으로 제한합니다. "
동시 판정
(방어 300 증가로 집중 -3)
초집중한 미레이의 오감. 아니 제 육감마저 모든 감각이 전장에 존재하는 모든 정보를 미레이에게 가져다 준다.
저 후방에서 내쉬는 숨소리와,그로 인한 공기 흐름의 변화.
미세하다는 말조차 거대한 이 공간 속에서, 미레이는 조용히 날아드는 하나의 기류를 포착한다.
미레이: 나나미!
나나미: 치잇...
적의 인지 범위에서 벗어나 소리없는 스텝으로 벽과 천장을 걸어다니며,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기동으로 적의 사각에 침투해 초 근접한 거리에서 공격을 하는 나나미의 전투 특성상. 미레이와의 전투 상성이 나쁘다.
기존이라면 공격할 듯 말듯 한 기동 포지션으로 미레이의 집중을 유도해 장기전으로 이끌어서 한순간의 빈틈을 만들어내거나 했겠지만. 지금의 미레이에겐 그저 하나의 잔재주에 불과했다.
나나미의 발자취. 스텝의 경중. 도약 방향을 위한 작은 움직임을 모두 꿰뚫어보는 미레이는 전혀 긴장하지 않고 나나미의 움직임을 눈으로 쫒는다.
나나미: '성가신 능력이.. 더 성가셔졌어여..'
현재의 미레이에게 사각이란 존재하지 않고. 오히려 이쪽의 움직임을 훤히 꿰뚫어 보고 있으며. 근접했다 했을 지언정 그녀와 힘겨루기라도 했다가는... 이쪽의 패배는 불 보듯 뻔했다.
나나미: 방법.. 방법을.... 윽..
그 순간. 나나미는 묘하면서도 익숙한 감각을 느낀다.
육체와 정신이 동떨어진 듯한 이상한 느낌.
몸은 달리고 있지만. 정신은 편안히 앉아 있는 것만 같은 감각.
이런 느낌이 들은 후엔. 무의식적으로 반응하는 행동이 늘고. 평소에 보지 못했던 약점과 사각을 보게 되는. 하나의 각성과도 같은 상태가 된다.
방금 전 달릴 때는 보이지 않던 미레이의 포지션이 보이고, 자신의 행동에 따른 미레이의 예상 움직임을 어렵지 않게 떠오르기 시작한다.
나나미: 또 이런 감각이.. 칫, 좋다구여...!
간극의 괴리를 적응한 나나미는. 미레이에게 날아든다.
미레이에게 점차 가까워지고. 미레이의 행동 반경에 들어오는 순간..
미레이:...!
강제 착지 커맨드로 낙하 궤적을 뒤틀어버린다.
예상하지 못했다는 미레이의 표정을 보고,나나미는 바닥에 발이 닿기도 전에 허공을 박차고 미레이의 측면으로 이동한다.
찰나의 순간도 영겁의 시간으로 반응하는 미레이를. 어느 정도 따라갈 수 있게 된 것이다.
나나미: 섬소-
미레이: 그렇게 나오시겠닷...!
나나미가 나이프를 고쳐 잡는 순간과. 미레이가 그녀의 움직임에 효과적인 방어 방법을 판단하는 찰나의 순간이 지나가고.
나나미: 팔점충!!
미레이: 물러터졌어!
투콰콰콰콰!!!
빛을 세공하는 듯한 나이프의 검광이 빗발치자. 동시에 육중한 발톱은 너무나도 가볍게 그 검격을 막아낸다.
찰나의 빈틈만 있다면 조그마한 나이프는 그 틈을 파고들 수 있었으나...
상대는 그런 빈틈조차 용납하지 않은 채 그 육중한 발톱을 들어 모든 검격을 방어해낸다.
피캉!!
영원과도 같았던 연격이 멈추고. 마지막 일격까지 모조리 막힌 뒤에야 나나미는 백스텝으로 미레이와 거리를 벌린다.
미레이: 하. 오늘은 평소와 다른데?
나나미: 미레이가 진심이니. 저도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진심으로 나왔을 뿐이에여.
미레이: 하핫. 나는 항상 진심인데 말이야!
나나미: 그 진심이 아군일때와 적군일 때랑은 다르게 느낄 수밖에 없어서.. 말이에여!
미레이는 급소를 노려 찌르는 공격이 다른 공격보다 위력이 낮은 걸 눈치채고. 피하는 대신 그 공격받아내는 걸로 대신했다.
나나미 또한 미레이의 행동근거를 이해했고. 이 근거를 교란할 방법이 없는 이상, 피해를 주는 건 불가능할 것이라 판단.
그대로 뒤로 물러나고, 미레이는 굳이 나나미를 뒤쫒지는 않았다.
"───────────
[행동력 1/10]↑
<유우키> HP200/200 [0]
<나나미> HP100/100 [1~2] 방어 +101 (2/2)
[행동력 5/10]↑
<키라리> HP710/710 [3~7]
<카나코> HP360/360 [8~9]"
──────────────────────
이벤트 <저주받은 축복, 축복받은 저주>
이벤트GM : 노노람쥐
BGM : https://youtu.be/8SY-gMKkkNM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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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사카 미레이> Lv100
[email protected]/1
─ 【집중: 293】 ─
[회피85][저항110][장갑][방어100]
※ 즉사 무효
「초집중」
그야말로 완전한 만전의 태세. 미레이는 어디까지 감당할 수 있을 것인가? 그것을 시험해야만 한다.
※ 스킬의 대상이 될 경우, 그 스킬을 완전히 무효로 할 때까지 【집중】 카운트를 소모. 1을 소모할 때마다 다음의 효과 중 하나를 적용. 소모치는 최소한으로 한다.
◈ 미레이의 [회피 +25]
◈ 미레이의 [저항 +25]
◈ 미레이의 [방어 +100]
◈ 부여하는 디버프의 [지속턴 -1]
「괴력의 일격」
미레이의 괴력은 알아낸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어낸다. 빈틈을 파고드는 것쯤은 매우 간단한 일이란 뜻이다.
※ 미레이의 공격 시, 다음 효과를 모두 적용
◈ 공격이 적중할 때까지 【집중】 1 소모, [명중 +25]
◈ 【집중】 2 소모. 공격에 [데미지 ×2] 및 [관통] 부여.
「축복받은 저주」
명중[999] 데미지[999]
집중으로 모든 것을 완벽히 인지하고서, 괴력으로 반드시 실현시킨다. 그것은 저지불가의 필살. 그 앞에 불가능은 없다.
※ 미레이가 필중기를 상대할 경우, 【집중】을 6 소모하여 발동.
※ 필중기 사용자의 모든 스킬 무효 및 사용자를 대상으로 발동
「심호흡」
미레이를 상대로 시간을 버는 것은 실수이리라. 시간을 가장 유용하게 활용하는 것은 분명 그녀일테니까.
※ 미레이가 스킬의 대상이 되지 않은 경우, 다음 효과를 모두 적용
◈ 「데비캬 스톰」을 제외한 미레이의 모든 스킬 카운트 정지
◈ 미레이의 【집중】 +5 증가.
「필중의 일격」C@UNT.[3/4]↓
명중[150] 데미지[240]
필살이 아닌 필중을 노린다. 위력은 낮아지더라도, 그만큼 부담은 줄어드니까. 그렇다고 절대로 약한 공격은 아니다.
「필살의 일격」C@UNT.[1/4]↓
명중[100] 데미지[480]
무리를 해서라도 필살의 경로를 노린다. 부담은 있을지언정, 그 송곳니로부터는 누구도 살아남지 못하리라.
「데비캬 스톰」C@UNT.[4/4]
명중[150] 데미지[480]
미레이에게 여유를 주고 말았는가, 그렇다면 이제는 폭풍같이 몰아치는 일격으로 대가를 치르리라.
※ 미레이의 【집중】이 소모되지 않은 턴에만 카운트 감소. 발동 턴, 미레이의 다른 모든 스킬 카운트 정지.
※ 발동 턴 포함, 최근 4턴간 행동한 행동자들을 모두 대상으로 발동.
──────────────────────
<필드효과>
[VR 훈련장 - 숲]
필요한 것은 전력. 요구하는 것은 끊임없는 쇄도.
그것을 들어주기 위해선, 멈춰서는 안된다.
※ 리타이어된 캐릭터는 행동력을 4 소모하여 즉시 최대 체력으로 회복 가능 (행동으로 취급하지 않음)
※ 모든 동시행동, 연속행동 패널티 삭제
※ 모든 캐릭터는 공용 행동력을 자신의 행동력으로 사용 가능
※ 공용 행동력 회복 속도 2배로 증가
──────────────────────
[이벤트룰]
단 하나의 유효타. 그거면 된다.
그러나, 결단코 간단하지 않으리라.
방심도, 빈틈도, 불가능도 존재하지 않는 것.
그것이 저주받은 축복을 가진, 축복받은 저주를 가진 346 최강, 『하야사카 미레이』니까
※ 미레이에게 유효타 발생 시, 대련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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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10/10] 2↑
※ 점핑 스타트 턴 시스템 [2/5]↓
「파랑새」
[잡아챈 희망] : 명중 판정에 +[53]을 부여합니다. (2/2)회
※ 모든 효과는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 후 사용한 효과는 제거됩니다.
「이끌리는 운명」 (2/3)↓
※ 3턴간 모든 아군은 [적의 스킬 판정]에 한하여 주사위/콤마를 ±15 이내에서 자유로이 변경할 수 있습니다. 주사위/콤마값을 추가/감소하는 효과는 이 변경 이후에 적용됩니다.
※ 결과 후 사용 가능
───────────
[행동력 9/10]↑
<아카네p> HP510/510 [5~9]
<미쿠> HP210/210 [0]
[행동력 9/10]↑
<린> HP420/420 [1]
<아즈키> HP210/210 [2~4]
───────────
[행동력 6/10]↑
<나기> HP260/260 [0~3](납도 상태)
<니나> HP250/250 [4~6]
[행동력 4/10]↑
<아나스타샤> HP150/150 [7~8]
<모모카> HP250/250 [9]"
단탈리안"네이네이, 분부대로 합죠."
아나스타샤"그럼 아냐가 엄호해줄게요. 천천히 해도 좋으니, 침착하게. 알겠죠? 니나."
니나"쳐 알겠습니다, 아냐 언냐!"
"「토끼는 외로우면 쳐 죽는겁니다.」
◈패시브
-래빗폼의 니나와 모모카, 아나스타샤, 디미트리P가 동시행동을 할 때, 스킬의 총합 행동력이 12이상이면 요구 행동력을 -1합니다."
"「보팔래빗」
▽
◈다이스보정
◈자버프
-니나 기준 3턴 동안 니나의 주사위값이 +20되고 [높이 뛰기]를 제외한 모든 행동의 행동력 요구량이 2 감소합니다.
*행동력 소모:10(공용 행동력 4 사용)
<동시행동>
"「метеорита」
유성을 뜻하는 러시아어. 이야기로서 전해져 내려온 성좌의 힘이 아닌 순수한 별의 힘을 담은 화살을 날린다. 신화의 힘은 없지만 그럼에도 별의 힘은 개인이 감당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적에게도, 시전자에게도.
◈공격
◈특수효과
※다이스×3의 데미지
※다이스가 25이상일 때 [звезда]카운트 1증가
※행동력 소모:7(공용 행동력 3 사용)
아나스타샤 → 하야사카 미레이에게 공격실패!
집중도-2
__________________
나기"이거, 나기의 책임이 막중하군요. 책이 아니라 만화책임. 이라고 말하고 싶은 상황이지만요."
살기등등하게 서있는 미레이를 마주한 채 가볍게 몸을 풀며 그녀 앞으로 걸어가는 나기, 아나스타샤는 나기가 어째서 미레이의 눈길을 끌 수 있게 나서는지 대충 의도를 알아채고 걱정스레 묻는다.
아나스타샤"나기, 괜찮겠나요?"
나기"나기는 호라 모 젠젠 멀쩡할겁니다...아니, 멀쩡하진 않을 것 같지만요. 하지만 여기서 그나마 빠른 건 나기하고 니나쨩인데 니나쨩은 한참 악마토끼씨하고 수상한 거래를 하고 있으니 나기 밖에 남질 않죠."
니나"나기 언냐..."
아나스타샤"...Да. 아냐가 엄호합니다. 정신, 바짝 차려요."
나기"하-쨩의 첫 수제요리를 먹을 때를 떠올리며 노력해보죠."
허리춤에 우치카타나를 납도한 채로 기세등등하게 미레이 앞으로 걸어가는 나기, 미레이는 순순히 걸어오는 나기를 선공하지 않는 것으로 맞이해주었다.
나기"미레이씨, 그날의 대련을 기억하고 계신가요."
미레이"아아, 물론이짓! 디미트리 프로듀서하고 대련하기 전에 실력 키운다고 하야테하고 덤빈 거 말이잖앗? 그때의 설욕전인거야? 그것도 좋지만!"
나기"아뇨, 아뇨. 얼마 전에 기숙사에서 어둠전골 했을떄 나기가 넣으려던 팥빵을 눈치채고 미레이씨가 막아버렸던 거 말하는 겁니다만."
미레이"아, 그거....? 아니 그쪽이냐곳! 애초에 전골에 누가 팥빵을 넣는데! 쇼코도 평범하게 표고버섯이였다곳!"
나기"하지만 나기가 이름이 익히 알려진 우사기야에서 심혈을 기울여 고른 팥빵이였는걸요. 전골에 넣었다면 분명 맛있었을텐데."
미레이"그걸 보통 괴식이라고 부른다곳!"
나기"그러니 나기는 전골에 들어가지 못하고 한이 쌓인 팥빵이의 원수를 하겠습니다."
미레이"어둠전골 끝내고 후식으로 다같이 맛있게 먹었는데 원수....?"
나기토크로 유발된 황당함과는 별개로, 나기가 발도자세를 취하자 미레이는 웃으며 전투준비자세를 취했다.
미레이"먼저 들어올거지? 어차피 네 속도라면 내가 달려드는 것보다 빠를테니까 말얏."
나기"호오, 도망치지 않고 나기 신칸센을 맞이한다면."
말이 탁 끊긴 그 한순간, 나기는 눈 깜짝할 사이에 미레이의 코앞에 서있었다.
나기"전력으로 달려가드리죠."
질풍을 두른 채 납도한 우치카타나는 히든카드, 지금 사용해서는 안될 조커라고 생각하고 있던 나기는 검집을 씌운 채로 카타나를 빼들어 미레이를 향해 휘둘렀다.
나기"이런."
검집이 부딪히고 손에 감각이 전해지자마자 나기는 탄식을 흘렸다.
미레이"역시 빠르넷. 하지만..."
나기의 검집은 너무도 가볍게 미레이가 걸친 데비캬의 발톱에 막혀 덜컥이고 있었기에 탄식이 흘러나오지 않을래야 않을 수 없었으니까.
미레이"반응하지 못할 정도는 아니라곳!"
그 즉시 미레이의 다른 손이 나기의 옆구리에 진짜 살점을 도려내는 갈고리와도 같은 훅을 재빠르게 날렸다. 미레이에게 잡힌 와중, 나기는 젖먹던 힘까지 모조리 짜네 검을 기울여 아슬아슬하게 검 손잡이로 훅을 막아냈지만 그대로 뒤로 날아가 나무의 굵은 가지도 부숴버리고 한참을 날아갔다.
나기"크윽...!"
욱씬거려오는 등을 쓰다듬어볼 여유도 없이 질풍을 발밑에 모아 공중에서 겨우 중심을 잡은 나기는 저멀리 미레이가 자신을 향해 나무의 가지를 타며 달려오는 것을 보고 검집을 치켜올렸다가 눈을 동그랗게 뜨고 미레이가 달려오던 곳을 자세히 보았다.
나기"없어...어디..."
방금전까지 가지 사이를 가뿐히 넘어다니던 미레이가 흔적도 없이 사라졌음에 나기는 당황하는 한편, 육감이 전하는 메시지를 가까스로 받아낼 수 있었다.
나기"...뒤?!"
마치 나무들을 커튼 삼아 나기의 주변을 빙 돌아서 그녀의 뒤를 잡은 미레이는 나기가 심상치 않음을 알고 뒤를 돌아봤을때는 이미 치켜올린 양손의 데비캬를 나기의 정수리 위로 내려치기 직전이였다.
쾅, 마치 폭발음 같은 난폭한 소리가 내리쳐진 미레이의 데비캬와 나기의 머리에 부딪혔을때 주변에 울렸고 나기가 수직으로 맥없이 곤두박질치며 나무의 가지를 부수는 소리가 곧 뒤따라왔다.
대미를 장식하는 땅울림과 함께 흙먼지가 치솟아올랐을때, 미레이는 크레이터에 처박힌 나기의 코앞에 멀쩡히 서있었다.
나기"...방금걸로 분명히 나기의 뇌세포는 엄청 죽었을거예요."
미레이"엄살은, 잠시 몸 못 가눌 정도로 때렸을 뿐이라곳?"
나기"엄살 맞고, 몸을 못 가누겠어요. 하지만..."
쓰러져있던 나기는 검집을 양손으로 잡아 자신에게 가까이온 미레이의 뒷목에 걸쳐 그녀를 자기쪽으로 당겼다. 미레이가 단 한순간만이라도 못 움직일 수 있게.
나기"아냐씨, 지금입니다."
아나스타샤"잘 버텨줬습니다, 나기. выстрелил(븨쓰뜨렐), 쏠게요."
그리고 저 멀리서. 하늘빛의 유성이 아름답게 빛나는 꼬리로 간결한 일직선의 궤도를 그리며, 사실상 빛의 속도로 날아와 발사된지 0.몇초만에 미레이의 눈앞으로 다가왔다.
미레이"역시 결정타는 아냐였구나. 어쩐지."
하지만 미레이의 집중은 진즉에 나기뿐만 아니라 기회를 엿보고 있던 아나스타샤에게도 향해 있었기에, 집중을 소모하긴 했지만 미레이는 몸을 옆으로 굴려 한끝 차이로 아나스타샤의 화살을 피한 뒤 나기의 복부를 힘껏 쳐서 나기를 저멀리 날릴 겸 그녀의 구속도 동시에 풀어버렸다.
이번에도 단말마조차 남기지 못하고 날아간 나기는 우연의 일치인지, 미레이가 일부러 한건지 사격을 위해 한쪽 무릎을 꿇은 아나스타샤의 바로 옆에 데굴데굴 구르며 멈췄다.
아나스타샤"나, 나기?! 괜찮나요?"
나기"전혀요. 오늘 아침에 먹은 고등어 정식은 물론 어제 야식으로 먹은 계란 샐러드 샌드위치도 나올 거 같은 감각입니다....조금만...조금만 쉴게요, 아냐씨...으윽.."
아나스타샤"Д, Да. 얼른 푹 쉬어요. 모모카! 나기 치료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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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력 3/10]↑
<나기> HP0/260 [0~3](납도 상태)
<니나> HP250/250 [4~6](보팔래빗 3/3턴)
[행동력 2/10]↑
<아나스타샤> HP150/150 [7~8](звезда 1/5)
<모모카> HP250/25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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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저주받은 축복, 축복받은 저주>
이벤트GM : 노노람쥐
BGM : https://youtu.be/8SY-gMKkk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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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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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사카 미레이> Lv100
[email protected]/1
─ 【집중: 291】 ─
[회피85][저항110][장갑][방어100]
※ 즉사 무효
「초집중」
그야말로 완전한 만전의 태세. 미레이는 어디까지 감당할 수 있을 것인가? 그것을 시험해야만 한다.
※ 스킬의 대상이 될 경우, 그 스킬을 완전히 무효로 할 때까지 【집중】 카운트를 소모. 1을 소모할 때마다 다음의 효과 중 하나를 적용. 소모치는 최소한으로 한다.
◈ 미레이의 [회피 +25]
◈ 미레이의 [저항 +25]
◈ 미레이의 [방어 +100]
◈ 부여하는 디버프의 [지속턴 -1]
「괴력의 일격」
미레이의 괴력은 알아낸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어낸다. 빈틈을 파고드는 것쯤은 매우 간단한 일이란 뜻이다.
※ 미레이의 공격 시, 다음 효과를 모두 적용
◈ 공격이 적중할 때까지 【집중】 1 소모, [명중 +25]
◈ 【집중】 2 소모. 공격에 [데미지 ×2] 및 [관통] 부여.
「축복받은 저주」
명중[999] 데미지[999]
집중으로 모든 것을 완벽히 인지하고서, 괴력으로 반드시 실현시킨다. 그것은 저지불가의 필살. 그 앞에 불가능은 없다.
※ 미레이가 필중기를 상대할 경우, 【집중】을 6 소모하여 발동.
※ 필중기 사용자의 모든 스킬 무효 및 사용자를 대상으로 발동
「심호흡」
미레이를 상대로 시간을 버는 것은 실수이리라. 시간을 가장 유용하게 활용하는 것은 분명 그녀일테니까.
※ 미레이가 스킬의 대상이 되지 않은 경우, 다음 효과를 모두 적용
◈ 「데비캬 스톰」을 제외한 미레이의 모든 스킬 카운트 정지
◈ 미레이의 【집중】 +5 증가.
「필중의 일격」C@UNT.[2/4]↓
명중[150] 데미지[240]
필살이 아닌 필중을 노린다. 위력은 낮아지더라도, 그만큼 부담은 줄어드니까. 그렇다고 절대로 약한 공격은 아니다.
「필살의 일격」C@UNT.[0/4]↓
명중[100] 데미지[480]
무리를 해서라도 필살의 경로를 노린다. 부담은 있을지언정, 그 송곳니로부터는 누구도 살아남지 못하리라.
「데비캬 스톰」C@UNT.[4/4]
명중[150] 데미지[480]
미레이에게 여유를 주고 말았는가, 그렇다면 이제는 폭풍같이 몰아치는 일격으로 대가를 치르리라.
※ 미레이의 【집중】이 소모되지 않은 턴에만 카운트 감소. 발동 턴, 미레이의 다른 모든 스킬 카운트 정지.
※ 발동 턴 포함, 최근 4턴간 행동한 행동자들을 모두 대상으로 발동.
──────────────────────
<필드효과>
[VR 훈련장 - 숲]
필요한 것은 전력. 요구하는 것은 끊임없는 쇄도.
그것을 들어주기 위해선, 멈춰서는 안된다.
※ 리타이어된 캐릭터는 행동력을 4 소모하여 즉시 최대 체력으로 회복 가능 (행동으로 취급하지 않음)
※ 모든 동시행동, 연속행동 패널티 삭제
※ 모든 캐릭터는 공용 행동력을 자신의 행동력으로 사용 가능
※ 공용 행동력 회복 속도 2배로 증가
──────────────────────
[이벤트룰]
단 하나의 유효타. 그거면 된다.
그러나, 결단코 간단하지 않으리라.
방심도, 빈틈도, 불가능도 존재하지 않는 것.
그것이 저주받은 축복을 가진, 축복받은 저주를 가진 346 최강, 『하야사카 미레이』니까
※ 미레이에게 유효타 발생 시, 대련 종료.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5/10] 2↑
※ 점핑 스타트 턴 시스템 [1/5]↓
「파랑새」
[잡아챈 희망] : 명중 판정에 +[53]을 부여합니다. (2/2)회
※ 모든 효과는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 후 사용한 효과는 제거됩니다.
「이끌리는 운명」 (1/3)↓
※ 3턴간 모든 아군은 [적의 스킬 판정]에 한하여 주사위/콤마를 ±15 이내에서 자유로이 변경할 수 있습니다. 주사위/콤마값을 추가/감소하는 효과는 이 변경 이후에 적용됩니다.
※ 결과 후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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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력 5/10]↑
<쇼코> HP380/380 [0]
<코우메> HP320/800 [5~9]
[행동력 4/10]↑
<히로미> HP560/560 [1~2]
<노노> HP390/390 [3~4]
적을 베어 찢어 갈긴다. 날카로운 손톱은 가죽을 잘라내 피를 흘려낸다.
◈공격
※ 행동력 2n 소모 (n은 5 이하)
※ 다이스 × n 의 공격
: n = 3
공용행동력 1 소모
「초집중」으로 집중 6 소모, 회피 +150
쇼코 → 하야사카 미레이에게 공격실패!
───────────
나기와 아나스타샤의 매끄러운 연계조차 파훼해내고는 나기를 날려버리고 나서,
그 잠깐의 틈조차도, 절대로 여유로 주지 않는다는 듯이,
곧장 날아오는 것은 쇼코의 날카로운 사슬의 끝.
숲 속에서 조용히 숨죽이며 기회를 노리던 늑대가 이빨을 드러낸다.
미레이 "핫, 내 앞에서 숨는 건 의미없다구!"
파앗-
하는 자그맣고도 빠른 소리와 함께 미레이가 들어올린 클로가 사슬을 막아세운다.
단단한 클로가 그 사슬의 끝을 정확하게 올려치며 튕겨내려 하지만-
그 순간, 사슬의 궤적은 뒤흔들린다.
미레이 "!!"
미레이의 클로가 정확하게 사슬의 추를 치려는 순간에 휘어지는 궤적은 오직 사슬 부분만을 내주고서, 그 끝은 멈추지 않는다.
쇼코가 휘두른 것이 아니다. 그 사슬이 파도치지 않았으니까.
바람이 분 것도 아니다. 그 정도의 계산쯤은 한 순간에 가능한 상태가 지금의 미레이니까.
그렇다면 남은 답은 하나.
'운명'이 기적을 토해냈다.
미레이 "노놋…!"
그럴 수 있는 것은 단 한 명.
현실에 '소망'을 담아 그 뜻대로 이끌며 왜곡시킬 수 있는 단 하나의 소녀 뿐.
노노의 현실 왜곡이 일을 일으킨 것이었다.
그 날카로운 사슬은 미레이의 방어를 무색하게 찔러들어간다.
그리고 푸욱- 하는 소리와 함께 단단히 박혀든다.
미레이 "후아, 이건 좀 아슬아슬했지만 말얏…"
그러나, 그 사슬이 박혀들어간 것은 맨땅.
미레이는 순식간에 데비캬 팽을 손에서 분리해내며, 곧장 땅을 구르며 옆으로 그 사슬을 피해냈다.
미레이 "오히려 이게 바라던 바라곳!"
노노가 일으키는 초현실적인 힘은 현실을 멋대로 뒤바꾼다.
그러나, 그조차 현실을 바꾸기 위해서는 현실에 들어와야 하는 법.
사슬의 궤도가 바뀐 것은 예측불가능한 상황이었을지라도,
미레이는 「미래」를 보는 것이 아니다.
「현재」를, 그 「현실」을,
그것을 완벽하게 대처할 뿐.
주어진 시간은 찰나였으나,
미레이가 보는 것은 그 모든 '찰나'.
그렇기에 갑작스런 상황이라도 놓치는 것은 없이, 완벽하게 회피해낸다.
쇼코 "아직 안 끝났다고-!"
미레이 "그렇게 나와줘야짓!"
그러나 박혀들어간 사슬은 곧장 닻처럼 펼쳐지며 땅에 박혀들고서, 그 닻이 이끄는 배를 불러낸다.
팽팽해지는 사슬을 따라 순식간에 날아오는 것은 날카로운 눈빛의 쇼코. 단숨에 미레이를 향해 날카로운 포식자의 손톱을 뻗어낸다.
클로를 벗어버린 이 순간은 분명한 빈틈.
그 약점을, 흉수는 절대로 놓치지 않는다.
미레이 "하지만, 부족햇!"
그러나 미레이는 순식간에 몸을 숙이며 피해내고는 그대로 땅을 짚으며 빙글 돌아선다.
그것은 최소한의 움직임.
목표를 향한 최소한의 움직임.
목표는, 달려들어오던 쇼코.
그녀를 향해 뻗어나가는 것은, 미레이의 괴력이 담긴 두 발.
미레이의 파괴력은 무기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순수한 그 육체로부터 뻗어나오는 것이 근원.
그렇기에-
쿠웅-!
쇼코 "크윽…!"
그 두 발이 닿는 순간, 폭탄이 터지는 듯한 굉음과 함께 그대로 쇼코를 날려보내며 나무에 내다꽂아버린다.
미레이 "핫, 그래도 꽤 좋았다구!"
───────────
[행동력 2/10]↑
<쇼코> HP380/380 [0]
<코우메> HP320/800 [5~9]
[행동력 5/10]↑
<히로미> HP560/560 [1~2]
<노노> HP390/390 [3~4]
──────────────────────
이벤트 <저주받은 축복, 축복받은 저주>
이벤트GM : 노노람쥐
BGM : https://youtu.be/8SY-gMKkkNM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하야사카 미레이> Lv100
[email protected]/1
─ 【집중: 285】 ─
[회피85][저항110][장갑][방어100]
※ 즉사 무효
「초집중」
그야말로 완전한 만전의 태세. 미레이는 어디까지 감당할 수 있을 것인가? 그것을 시험해야만 한다.
※ 스킬의 대상이 될 경우, 그 스킬을 완전히 무효로 할 때까지 【집중】 카운트를 소모. 1을 소모할 때마다 다음의 효과 중 하나를 적용. 소모치는 최소한으로 한다.
◈ 미레이의 [회피 +25]
◈ 미레이의 [저항 +25]
◈ 미레이의 [방어 +100]
◈ 부여하는 디버프의 [지속턴 -1]
「괴력의 일격」
미레이의 괴력은 알아낸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어낸다. 빈틈을 파고드는 것쯤은 매우 간단한 일이란 뜻이다.
※ 미레이의 공격 시, 다음 효과를 모두 적용
◈ 공격이 적중할 때까지 【집중】 1 소모, [명중 +25]
◈ 【집중】 2 소모. 공격에 [데미지 ×2] 및 [관통] 부여.
「축복받은 저주」
명중[999] 데미지[999]
집중으로 모든 것을 완벽히 인지하고서, 괴력으로 반드시 실현시킨다. 그것은 저지불가의 필살. 그 앞에 불가능은 없다.
※ 미레이가 필중기를 상대할 경우, 【집중】을 6 소모하여 발동.
※ 필중기 사용자의 모든 스킬 무효 및 사용자를 대상으로 발동
「심호흡」
미레이를 상대로 시간을 버는 것은 실수이리라. 시간을 가장 유용하게 활용하는 것은 분명 그녀일테니까.
※ 미레이가 스킬의 대상이 되지 않은 경우, 다음 효과를 모두 적용
◈ 「데비캬 스톰」을 제외한 미레이의 모든 스킬 카운트 정지
◈ 미레이의 【집중】 +5 증가.
「필중의 일격」C@UNT.[1/4]↓
명중[150] 데미지[240]
필살이 아닌 필중을 노린다. 위력은 낮아지더라도, 그만큼 부담은 줄어드니까. 그렇다고 절대로 약한 공격은 아니다.
「필살의 일격」C@UNT.[3/4]↓
명중[100] 데미지[480]
무리를 해서라도 필살의 경로를 노린다. 부담은 있을지언정, 그 송곳니로부터는 누구도 살아남지 못하리라.
「데비캬 스톰」C@UNT.[4/4]
명중[150] 데미지[480]
미레이에게 여유를 주고 말았는가, 그렇다면 이제는 폭풍같이 몰아치는 일격으로 대가를 치르리라.
※ 미레이의 【집중】이 소모되지 않은 턴에만 카운트 감소. 발동 턴, 미레이의 다른 모든 스킬 카운트 정지.
※ 발동 턴 포함, 최근 4턴간 행동한 행동자들을 모두 대상으로 발동.
──────────────────────
<필드효과>
[VR 훈련장 - 숲]
필요한 것은 전력. 요구하는 것은 끊임없는 쇄도.
그것을 들어주기 위해선, 멈춰서는 안된다.
※ 리타이어된 캐릭터는 행동력을 4 소모하여 즉시 최대 체력으로 회복 가능 (행동으로 취급하지 않음)
※ 모든 동시행동, 연속행동 패널티 삭제
※ 모든 캐릭터는 공용 행동력을 자신의 행동력으로 사용 가능
※ 공용 행동력 회복 속도 2배로 증가
──────────────────────
[이벤트룰]
단 하나의 유효타. 그거면 된다.
그러나, 결단코 간단하지 않으리라.
방심도, 빈틈도, 불가능도 존재하지 않는 것.
그것이 저주받은 축복을 가진, 축복받은 저주를 가진 346 최강, 『하야사카 미레이』니까
※ 미레이에게 유효타 발생 시, 대련 종료.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6/10] 2↑
※ 점핑 스타트 턴 시스템 [0/5]↓
「파랑새」
[잡아챈 희망] : 명중 판정에 +[53]을 부여합니다. (1/2)회
※ 모든 효과는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 후 사용한 효과는 제거됩니다.
「이끌리는 운명」 (0/3)↓
※ 3턴간 모든 아군은 [적의 스킬 판정]에 한하여 주사위/콤마를 ±15 이내에서 자유로이 변경할 수 있습니다. 주사위/콤마값을 추가/감소하는 효과는 이 변경 이후에 적용됩니다.
※ 결과 후 사용 가능
→ …
대련이 시작하자마자 매섭게 몰아친 공격을, 깔끔하고도 완벽하게 파훼해낸 미레이.
그 얼굴에는 미소가 서려있으며…
동시에, 그 눈은 더욱 더 빛을 낸다.
미레이 "역시, 다들 제법이넷! 당연하지만 말얏!"
미레이 "그러니까… 나도 좀 더 제대로 정신차려야 겠는 걸!"
그 정신에 스며드는 것은 무수한 정보들.
쉬는 시간이란 없다. 그랬다간 단번에 당해버릴테니까.
그러나 대신, 쉬지 않는 한은 그 무엇도 놓치지 않는다.
하지만 그것은 셰이드가 현실에, 현재에 토해내는 정보들이 그렇다는 것 뿐.
현실을 넘어선 것을 볼 수는 없으며,
주어진 정보로 모든 미래를 내다볼 수도 없다.
그렇기에 예측 불허의 급습에 한 번씩 넘어가고야 마는 것.
그렇다면 다시금 읽는다. 되새긴다.
무엇이 변수가 될 것인가.
완벽하게 파악한 「현재」가 무슨 미래로 뻗어나갈 것인가.
작은 흐름조차 느껴지는 「현실」이 어떻게 뒤바뀔 것인가.
아니, 미래를 볼 것이 아니다.
지금 각오한 것은 그게 아니다.
지금 해야할 것은 「예측」이 아니다.
지금 해야할 것은, 「파악」.
현재를, 찰나도 놓치지 않는다.
현실을, 바람 하나라도 놓치지 않는다.
그것이, 미레이의 대항법이니까.
미레이 "뭐든 해보라곳! 절대로 '유효타'만큼은 내주지 않을테니깟!"
예측 불허? 당연한 것이다. 미레이는 미래를 읽지 못하니까.
그러나 상관없다.
그 공격이 무엇이던, 「현실」로 접어드는 순간, 「현재」에서 뻗어나오는 순간,
그 순간을, 미레이는 절대로 놓치지 않을테니까.
→ [조금 더, 집중해야겠넷!] : 「초집중」의 집중 효율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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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저주받은 축복, 축복받은 저주>
이벤트GM : 노노람쥐
BGM : https://youtu.be/8SY-gMKkk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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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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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사카 미레이> Lv100
[email protected]/1
─ 【집중: 285】 ─
[회피85][저항110][장갑][방어100]
※ 즉사 무효
「초집중」
그야말로 완전한 만전의 태세. 미레이는 어디까지 감당할 수 있을 것인가? 그것을 시험해야만 한다.
※ 스킬의 대상이 될 경우, 그 스킬을 완전히 무효로 할 때까지 【집중】 카운트를 소모. 1을 소모할 때마다 다음의 효과 중 하나를 적용. 소모치는 최소한으로 한다.
◈ 미레이의 [회피 +20]
◈ 미레이의 [저항 +20]
◈ 미레이의 [방어 +100]
◈ 부여하는 디버프의 [지속턴 -1]
「괴력의 일격」
미레이의 괴력은 알아낸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어낸다. 빈틈을 파고드는 것쯤은 매우 간단한 일이란 뜻이다.
※ 미레이의 공격 시, 다음 효과를 모두 적용
◈ 공격이 적중할 때까지 【집중】 1 소모, [명중 +20]
◈ 【집중】 2 소모. 공격에 [데미지 ×2] 및 [관통] 부여.
「축복받은 저주」
명중[999] 데미지[999]
집중으로 모든 것을 완벽히 인지하고서, 괴력으로 반드시 실현시킨다. 그것은 저지불가의 필살. 그 앞에 불가능은 없다.
※ 미레이가 필중기를 상대할 경우, 【집중】을 6 소모하여 발동.
※ 필중기 사용자의 모든 스킬 무효 및 사용자를 대상으로 발동
「심호흡」
미레이를 상대로 시간을 버는 것은 실수이리라. 시간을 가장 유용하게 활용하는 것은 분명 그녀일테니까.
※ 미레이가 스킬의 대상이 되지 않은 경우, 다음 효과를 모두 적용
◈ 「데비캬 스톰」을 제외한 미레이의 모든 스킬 카운트 정지
◈ 미레이의 【집중】 +5 증가.
「필중의 일격」C@UNT.[1/4]↓
명중[150] 데미지[240]
필살이 아닌 필중을 노린다. 위력은 낮아지더라도, 그만큼 부담은 줄어드니까. 그렇다고 절대로 약한 공격은 아니다.
「필살의 일격」C@UNT.[3/4]↓
명중[100] 데미지[480]
무리를 해서라도 필살의 경로를 노린다. 부담은 있을지언정, 그 송곳니로부터는 누구도 살아남지 못하리라.
「데비캬 스톰」C@UNT.[4/4]
명중[150] 데미지[480]
미레이에게 여유를 주고 말았는가, 그렇다면 이제는 폭풍같이 몰아치는 일격으로 대가를 치르리라.
※ 미레이의 【집중】이 소모되지 않은 턴에만 카운트 감소. 발동 턴, 미레이의 다른 모든 스킬 카운트 정지.
※ 발동 턴 포함, 최근 4턴간 행동한 행동자들을 모두 대상으로 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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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효과>
[VR 훈련장 - 숲]
필요한 것은 전력. 요구하는 것은 끊임없는 쇄도.
그것을 들어주기 위해선, 멈춰서는 안된다.
※ 리타이어된 캐릭터는 행동력을 4 소모하여 즉시 최대 체력으로 회복 가능 (행동으로 취급하지 않음)
※ 모든 동시행동, 연속행동 패널티 삭제
※ 모든 캐릭터는 공용 행동력을 자신의 행동력으로 사용 가능
※ 공용 행동력 회복 속도 2배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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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룰]
단 하나의 유효타. 그거면 된다.
그러나, 결단코 간단하지 않으리라.
방심도, 빈틈도, 불가능도 존재하지 않는 것.
그것이 저주받은 축복을 가진, 축복받은 저주를 가진 346 최강, 『하야사카 미레이』니까
※ 미레이에게 유효타 발생 시, 대련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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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6/10] 2↑
「파랑새」
[잡아챈 희망] : 명중 판정에 +[53]을 부여합니다. (1/2)회
※ 모든 효과는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 후 사용한 효과는 제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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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력 10/10]↑
<아카네p> HP510/510 [5~9]
<미쿠> HP210/210 [0]
[행동력 10/10]↑
<린> HP420/420 [1]
<아즈키> HP210/210 [2~4]
아키하와 노라가 미쿠를 위해 미스릴을 연금술로 제련해낸 명도. 아키연의 단분자 기술처리 또한 되어있으나, 미스릴의 특성상 내구도가 거의 닳지 않으며, 검신에 막대한 부담을 가하는 차원참조차 거뜬히 버틴다.
◈공격
※ [일반] : 2.5~5배수 공격. 행동력 [5~10] 소모
※ [은신] : 6.7배수 10소모 / 6배수 9소모 / 5.3배수 8소모 / 4.7배수 7소모 / 4배수 6소모 / 3.5배수 5소모"
행동력 5 소모
아카네p ← 하야사카 미레이「필중의 일격」 회피실패! / 피해 480 / 잔여 HP30
미레이 집중 7 소모
(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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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력 6/10]↑
<아카네p> HP30/510 [5~9]
<미쿠> HP210/210 [0]
[행동력 10/10]↑
<린> HP420/420 [1]
<아즈키> HP210/2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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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저주받은 축복, 축복받은 저주>
이벤트GM : 노노람쥐
BGM : https://youtu.be/8SY-gMKkk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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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하야사카 미레이> Lv100
[email protected]/1
─ 【집중: 278】 ─
[회피85][저항110][장갑][방어100]
※ 즉사 무효
「초집중」
그야말로 완전한 만전의 태세. 미레이는 어디까지 감당할 수 있을 것인가? 그것을 시험해야만 한다.
※ 스킬의 대상이 될 경우, 그 스킬을 완전히 무효로 할 때까지 【집중】 카운트를 소모. 1을 소모할 때마다 다음의 효과 중 하나를 적용. 소모치는 최소한으로 한다.
◈ 미레이의 [회피 +20]
◈ 미레이의 [저항 +20]
◈ 미레이의 [방어 +100]
◈ 부여하는 디버프의 [지속턴 -1]
「괴력의 일격」
미레이의 괴력은 알아낸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어낸다. 빈틈을 파고드는 것쯤은 매우 간단한 일이란 뜻이다.
※ 미레이의 공격 시, 다음 효과를 모두 적용
◈ 공격이 적중할 때까지 【집중】 1 소모, [명중 +20]
◈ 【집중】 2 소모. 공격에 [데미지 ×2] 및 [관통] 부여.
「축복받은 저주」
명중[999] 데미지[999]
집중으로 모든 것을 완벽히 인지하고서, 괴력으로 반드시 실현시킨다. 그것은 저지불가의 필살. 그 앞에 불가능은 없다.
※ 미레이가 필중기를 상대할 경우, 【집중】을 6 소모하여 발동.
※ 필중기 사용자의 모든 스킬 무효 및 사용자를 대상으로 발동
「심호흡」
미레이를 상대로 시간을 버는 것은 실수이리라. 시간을 가장 유용하게 활용하는 것은 분명 그녀일테니까.
※ 미레이가 스킬의 대상이 되지 않은 경우, 다음 효과를 모두 적용
◈ 「데비캬 스톰」을 제외한 미레이의 모든 스킬 카운트 정지
◈ 미레이의 【집중】 +5 증가.
「필중의 일격」C@UNT.[0/4]↓
명중[150] 데미지[240]
필살이 아닌 필중을 노린다. 위력은 낮아지더라도, 그만큼 부담은 줄어드니까. 그렇다고 절대로 약한 공격은 아니다.
「필살의 일격」C@UNT.[2/4]↓
명중[100] 데미지[480]
무리를 해서라도 필살의 경로를 노린다. 부담은 있을지언정, 그 송곳니로부터는 누구도 살아남지 못하리라.
「데비캬 스톰」C@UNT.[4/4]
명중[150] 데미지[480]
미레이에게 여유를 주고 말았는가, 그렇다면 이제는 폭풍같이 몰아치는 일격으로 대가를 치르리라.
※ 미레이의 【집중】이 소모되지 않은 턴에만 카운트 감소. 발동 턴, 미레이의 다른 모든 스킬 카운트 정지.
※ 발동 턴 포함, 최근 4턴간 행동한 행동자들을 모두 대상으로 발동.
──────────────────────
<필드효과>
[VR 훈련장 - 숲]
필요한 것은 전력. 요구하는 것은 끊임없는 쇄도.
그것을 들어주기 위해선, 멈춰서는 안된다.
※ 리타이어된 캐릭터는 행동력을 4 소모하여 즉시 최대 체력으로 회복 가능 (행동으로 취급하지 않음)
※ 모든 동시행동, 연속행동 패널티 삭제
※ 모든 캐릭터는 공용 행동력을 자신의 행동력으로 사용 가능
※ 공용 행동력 회복 속도 2배로 증가
──────────────────────
[이벤트룰]
단 하나의 유효타. 그거면 된다.
그러나, 결단코 간단하지 않으리라.
방심도, 빈틈도, 불가능도 존재하지 않는 것.
그것이 저주받은 축복을 가진, 축복받은 저주를 가진 346 최강, 『하야사카 미레이』니까
※ 미레이에게 유효타 발생 시, 대련 종료.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8/10] 2↑
「파랑새」
[잡아챈 희망] : 명중 판정에 +[53]을 부여합니다. (0/2)회
※ 모든 효과는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 후 사용한 효과는 제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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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력 5/10]↑
<나기> HP0/260 [0~3](납도 상태)
<니나> HP250/250 [4~6](보팔래빗 3/3턴)
[행동력 4/10]↑
<아나스타샤> HP150/150 [7~8](звезда 1/5)
<모모카> HP250/250 [9]"
대자로 뻗은 채 힘없이 누워있던 나기가 난데없이 다리를 공중으로 치켜들며 몸을 말자 그녀를 고치기 위해 가까이 다가왔던 모모카는 화들짝 놀란다.
모모카"잠깐, 나기양?! 무리 마시고..."
나기"나기, 완전부활."
그대로 몸을 튕겨 일어나더니 공중에서 떨어진 것도 아니면서 히어로 랜딩 자세를 취한 나기를 무심코 기가 막힌 듯 쳐다보고만 모모카였다.
모모카"아무래도 괜찮으신 듯 하네요. 대련환경이라서 회복이 빠르신지 잘 모르겠지만..."
나기, 리타이어 회복
"「해저드 온」
▽
◈특수효과
-보팔 래빗 상태에서만 발동 가능, <보팔 래빗-해저드 폼>을 활성화시킵니다. 이후 해저드 온은 40턴 동안 사용불가능해집니다.
*행동력 소모:3(공용행동력 2사용)
<동시행동>
"「블랙로즈」
검은 장미가 달린 가시덩굴을 휘둘러 상대에게 상처를 입힌다. 작은 상처라고 방심해서는 안된다. 당신은 영원히 나의 것이라는 검은 장미의 꽃말처럼, 모모카의 소름돋는 사악한 미소가 적의 눈에 잔영으로 남을 것이다.
◈디버프
※행동력 4
[디버프] 판정 성공시 3턴간 적의 명중을 [1단계](*지원) 감소시킴."
니나, 오버플로우 효과로 보팔래빗 지속턴+3
집중-3
_________________
단탈리안"자, 니나. 쉴 틈 없는거 알지?"
니나"물론인겁니다! 바로 변신인거예요!"
검은 토끼의 모습으로 나타난 단탈리안이 니나의 머리 위로 자리를 잡자 니나의 분홍색 토끼 후드 점퍼가 새까맣게 물들어가고 보팔래빗을 발동한 영향으로 빨개진 눈이 더 붉게 빛나기 시작했다.
모모카"니나양은 본격적이군요. 그럼 그 사이, 제가 기꺼이 밑작업을 해놓겠사와요."
니나를 돌아본 모모카가 가볍게 미소지으며 지휘봉을 휘두른다. 지휘봉이 허공에 그린 궤적이 빛나며 음표를 만들고 그 음표들이 나열되어 간단한 멜로디를 만들어내자 그녀의 양옆에서 검은 장미꽃을 매단 가시줄기들이 뻗쳐나가 미레이를 향한다.
미레이"같은 공격을 같은 방식으로 날리다니, 좀 실망스러운 걸!"
그러나 같은 방식에 두번 당할 정도로 미레이는 만만하지 않았다. 그 증거로써 그녀는 가시줄기들을 보란 듯 데비캬로 가뿐히 분쇄해버렸다.
모모카"같은 공격은 맞지만, 같은 방식이란 표현은 정정하고 싶네요."
미레이"뭐?"
그때였다, 미레이의 오감이 등 뒤에서 날아든 가시줄기를 감지했던 것은.
등 뒤에서 날아온 가시줄기를 피했을 때는 땅 밑에서.
땅 밑의 기습을 피했을 때는 바로 옆에 서있는 나무 줄기에서.
검은 장미를 품은 가시줄기는 본래 있어야 할 곳, 자연속에 몸을 숨긴 채 사방팔방에서 미레이를 쉼없이 노려오고 있었다.
미레이"역시, 이렇게 노려와야 모모카짓!"
씨익 웃으면서 미레이는 데비캬로 자기가 서있었던 땅을 내리쳐, 주변을 흙먼지로 가득 채웠다. 조종자인 모모카가 미레이가 어딨는지 알 수 없었기에 가시줄기들은 일제히 멈췄다. 미레이의 위치는 얼마 지나지 않아 퍼진 땅울림과 함께 흙먼지가 수직으로 솟구치는 걸로 알려졌다.
사방에서 공격받는다면, 차라리 위로 피한다면 공격하기 힘들거란 계산이였다.
그것이 모모카의 손아귀 안이였다는 것은 까맣게 모른 채.
검은 장미 줄기들은 서로서로 얼키설키 엮여서 솟구쳐오르는 미레이의 앞길을 마치 벽처럼 가로막고 있었던 것이다.
모모카"체크랍니다, 어떻게 벗어나보실지 기대하고 있사와요."
이대로 가면 관성으로 검은 장미 줄기들로 만들어진 벽에 부딪히는 것은 자명한 사실, 그럼에도 미레이는 동요없이 땅을 내리쳤을때 보험삼아 들고온, 양손의 데비캬 안에 쥐고 있던 몇몇개의 짱돌을 한번 굴리고 그것들을 동시에 검은 장미 줄기 벽에 내던졌다.
미레이의 괴력을 업고 날아간 짱돌들은 마치 산탄총의 납구슬들처럼 검은 장미의 벽을 갈기갈기 찢어버렸다. 미레이는 가뿐히 그 중앙을 향해 정권을 내질러 모모카의 계략을 부수고 나오는데 성공했다.
그것을 가만히 지켜보던 모모카는 미소지은 채 가벼운 박수를 쳤다.
모모카"역시, 비정할 정도로 예상을 벗어나질 않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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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력 1/10]↑
<나기> HP260/260 [0~3](납도 상태)
<니나> HP250/250 [4~6](보팔래빗 5/6턴, 공격+68)
[행동력 1/10]↑
<아나스타샤> HP150/150 [7~8](звезда 1/5)
<모모카> HP250/25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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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저주받은 축복, 축복받은 저주>
이벤트GM : 노노람쥐
BGM : https://youtu.be/8SY-gMKkk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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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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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사카 미레이> Lv100
[email protected]/1
─ 【집중: 275】 ─
[회피85][저항110][장갑][방어100]
※ 즉사 무효
「초집중」
그야말로 완전한 만전의 태세. 미레이는 어디까지 감당할 수 있을 것인가? 그것을 시험해야만 한다.
※ 스킬의 대상이 될 경우, 그 스킬을 완전히 무효로 할 때까지 【집중】 카운트를 소모. 1을 소모할 때마다 다음의 효과 중 하나를 적용. 소모치는 최소한으로 한다.
◈ 미레이의 [회피 +20]
◈ 미레이의 [저항 +20]
◈ 미레이의 [방어 +100]
◈ 부여하는 디버프의 [지속턴 -1]
「괴력의 일격」
미레이의 괴력은 알아낸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어낸다. 빈틈을 파고드는 것쯤은 매우 간단한 일이란 뜻이다.
※ 미레이의 공격 시, 다음 효과를 모두 적용
◈ 공격이 적중할 때까지 【집중】 1 소모, [명중 +20]
◈ 【집중】 2 소모. 공격에 [데미지 ×2] 및 [관통] 부여.
「축복받은 저주」
명중[999] 데미지[999]
집중으로 모든 것을 완벽히 인지하고서, 괴력으로 반드시 실현시킨다. 그것은 저지불가의 필살. 그 앞에 불가능은 없다.
※ 미레이가 필중기를 상대할 경우, 【집중】을 6 소모하여 발동.
※ 필중기 사용자의 모든 스킬 무효 및 사용자를 대상으로 발동
「심호흡」
미레이를 상대로 시간을 버는 것은 실수이리라. 시간을 가장 유용하게 활용하는 것은 분명 그녀일테니까.
※ 미레이가 스킬의 대상이 되지 않은 경우, 다음 효과를 모두 적용
◈ 「데비캬 스톰」을 제외한 미레이의 모든 스킬 카운트 정지
◈ 미레이의 【집중】 +5 증가.
「필중의 일격」C@UNT.[3/4]↓
명중[150] 데미지[240]
필살이 아닌 필중을 노린다. 위력은 낮아지더라도, 그만큼 부담은 줄어드니까. 그렇다고 절대로 약한 공격은 아니다.
「필살의 일격」C@UNT.[1/4]↓
명중[100] 데미지[480]
무리를 해서라도 필살의 경로를 노린다. 부담은 있을지언정, 그 송곳니로부터는 누구도 살아남지 못하리라.
「데비캬 스톰」C@UNT.[4/4]
명중[150] 데미지[480]
미레이에게 여유를 주고 말았는가, 그렇다면 이제는 폭풍같이 몰아치는 일격으로 대가를 치르리라.
※ 미레이의 【집중】이 소모되지 않은 턴에만 카운트 감소. 발동 턴, 미레이의 다른 모든 스킬 카운트 정지.
※ 발동 턴 포함, 최근 4턴간 행동한 행동자들을 모두 대상으로 발동.
──────────────────────
<필드효과>
[VR 훈련장 - 숲]
필요한 것은 전력. 요구하는 것은 끊임없는 쇄도.
그것을 들어주기 위해선, 멈춰서는 안된다.
※ 리타이어된 캐릭터는 행동력을 4 소모하여 즉시 최대 체력으로 회복 가능 (행동으로 취급하지 않음)
※ 모든 동시행동, 연속행동 패널티 삭제
※ 모든 캐릭터는 공용 행동력을 자신의 행동력으로 사용 가능
※ 공용 행동력 회복 속도 2배로 증가
──────────────────────
[이벤트룰]
단 하나의 유효타. 그거면 된다.
그러나, 결단코 간단하지 않으리라.
방심도, 빈틈도, 불가능도 존재하지 않는 것.
그것이 저주받은 축복을 가진, 축복받은 저주를 가진 346 최강, 『하야사카 미레이』니까
※ 미레이에게 유효타 발생 시, 대련 종료.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8/10] 2↑
[행동력 4/10]↑
<유우키> HP200/200 [0]
<나나미> HP100/100 [1~2] 방어 +101 (2/2)
[행동력 9/10]↑
<키라리> HP710/710 [3~7]
<카나코> HP360/360 [8~9]"
국소 지역을 초토화시키는 작은 폭풍을 일으킵니다
◈공격
행동력 소모: 8
d/400"
공용 행동력으로 사용.
"「쇼트케이크」
◈행동력
- 행동력 소모 감소
행동력 소모: 3
단맛: 6
※ 취식후 다음 첫 행동의 행동력 소모가 3 감소합니다"
"「쿠키」
◈행동력
- 행동력 회복
행동력 소모: 0
단맛: 3
※ 취식후 행동력을 3 만큼 회복합니다"
오늘의 추천 메뉴! 로 인한 행동력 소모 면제
유우키 대상
나나미 ← 하야사카 미레이「필살의 일격」 회피실패! / 피해 960 / 잔여 HP0
"
회피 +1, 명중 +2 피해량 2배 및 관통 +2
집중 5 감소
일대의 공기가 가볍게 살랑인다
그리고. 바람의 날개를 펼친 새는 기류를 타고 날아오른다.
유우키: 하아앗!!!
미레이: 이번엔 유우키? ....그런거구나!
아무 것도 없이 날아오른 것처럼 보였지만, 달려드는 순간에 미레이는 느낄 수 있었다. 들을 수 있었다.
그녀의 코끝에 맺힌 구슬만한 크기의 압축공기가, 마치 폭풍을 담아둔 것처럼 전율하고 있었다.
순식간에 미레이는 그 구체를 보자마자 파괴력이 얼마인지 예측할 수 있었고. 유우키가 사용할 방법에 따른 대응을 구상한다.
유우키: 나쁜 녀석들을 무찌르는... 폭풍을 불러라.
그리고 그 구슬은, 낙하한다.
미레이: 어랏?!
유우키: 그레이트 타이푼!
코끝 앞에 맺힌 구슬이 낙하하고, 입가를 지나는 순간에 입김을 불어넣는다.
폭풍을 담은 구슬에 입김이 지나가면, 쩌적 하는 소리와 함께 그제서야 이변은 일어난다.
쿠콰콰콰콰콰!!!!!
손톱만한 구체에서 나온거라고는 상상할 수 없는, 입가에서 뿜어져 나오는 용의 숨결과도 같은 폭풍이 광선처럼 나아가며 미레이가 서 있는 곳을 문자 그대로 갈아버린다.
미레이: 꽤나 위력적인걸? 하지만 느리다고!
순식간에 내리꽂힌 폭풍의 광선, 하지만 그것보다 더욱 빠르게 미레이는 그 자리에서 벗어난다.
유우키: 아직이라구욧!
투쾅!! 투쾅! 콰과과과!!
아슬아슬하게 빗나가는 미레이를 저격하기 위해 유우키는 계속해서 미레이를 노리며 일대를 갈아엎는다.
몆 차례나 휘몰아쳤을까. 미레이는 구슬 안의 폭풍이 약해졌음을 눈치채었다.
공중에 떠 있기만 하는 유우키 쯤은 그다지 위협적이지 않았으나, 그녀가 지닌 폭풍의 구슬 때문에 섣불리 접근을 하지 못 했었던 것.
미레이가 근접한 순간 구슬의 제어를 풀어 자폭을 시전하면 그 충격에 전투 페이스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기에. 미레이는 일부러 유우키의 공격을 유도해서 구체의 약화를 유도해 위력을 감소시켰다.
유우키: 읏..?!
미레이: 그걸 다 쓰면 안 됐었어!
미레이는 유우키를 제압하기 위해 지상에서 단숨에 뛰어오른다.
유우키는 미레이가 뛰어오르는 걸 보았지만, 그녀를 뿌리칠 만한 충분한 바람이 모이지 않았다
유우키와 눈이 마주치는 동시에, 무언가가 자신을 향해 날아오는 것을 감지하고. 그것을 잡는다.
미레이: 나이프?
나나미: 극사.
초집중의 미레이가 그 정체를 파악하는 찰나의 시간 사이에. 그 주인이 미레이의 뒤에 순간이동하듯 위치한다.
푸른 안광이 선이 되어가는 초신속으로, 미레이의 뒤에서 팔을 내밀어 목을 꺾으려는 시도는
미레이: 조금 빨라졌지만...!
그와 동시에 등 뒤로 팔을 얽어오는 미레이에 의해 저지당하고. 역으로 그 팔을 잡힌다.
미레이: 놓칠 까 보냣!
나나미: .. 잡으라고 준 거에여.
미레이: 뭐? 윽!
팔을 붙잡히자마자, 나나미는 강제착지를 시전한다.
유우키가 떠 있는 곳은 일단은 공중이었고. 나나미의 공격은 한 순간의 방심을 유도하기 위한 고육지책. 실상은 공중에서 추락시키기 위한 행동이었다.
미레이는 앞을 본 상태에서 팔을 뒤로 뻗어 나나미의 팔을 붙잡았지만. 나나미가 강제착지로 낙하 속도를 강제로 늘려버리는 상황에 미레이의 몸 균형이 무너지고. 비정상적인 가속도를 받으며 떨어지는 상황에 불리한 쪽의 위치가 한순간에 뒤집혀졌다.
이대로 떨어진다면. 어느 쪽의 데미지가 강할 지는 불 보듯 뻔한 상황
미레이: 아하핫! 전혀 예상 못했어. 이런 응용이라니!
공중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바로 몸의 중심
낙하산조차도 자세가 똑바르지 못하면 제대로 펴지지 않을 수 있다
미레이는 뒤돌지 않고 나나미의 팔을 잡았기에. 나나미가 그 자리에서 밑으로 낙하를 시작해서 몸의 중심이 완전히 무너져 있었다.
중력가속도와 공기저항에 휘말려 제대로 된 움직임이 힘든 상태에서 강제로 끌려가는 상황이니. 이대로 떨어진다면 손쓸 새도 없이 바닥에 내리찍히고 대련은 끝났을 터였다.
그게 '미레이'만 아니었다면.
미레이: 이러면 불타올라버린다곳!!
나나미: 으윽..?!
가속도? 공기저항?
미레이에겐 무의미했다.
미레이가 잡힌 팔을 가볍게 움직이면서 나나미를 가볍게 휘두른다.
가속한 사고로 느리게 움직이는 세상에. 가속해서 급락하는 순간마저 깃털이 낙하하는 속도 정도로 체감하는 미레이에게 너무도 많은 시간을 줘 버렸다.
미레이: 허점을 찌른 건 좋았지만. 타임 오버야,
나나미: 으윽...?!
나나미가 뭐라 말할 새도 없이. 놓치지 않게 꽉 잡아버리고는
붉은 안광이 선이 되어버릴 속도로 팔을 휘둘러
투콰아앙!!!
바닥으로 내던져버린다.
──────────
[행동력 4/10]↑
<유우키> HP200/200 [0]
<나나미> HP100/100 [1~2] 방어 +101 (2/2)
[행동력 7/10]↑
<키라리> HP710/710 [3~7]
<카나코> HP360/360 [8~9]"
──────────────────────
이벤트 <저주받은 축복, 축복받은 저주>
이벤트GM : 노노람쥐
BGM : https://youtu.be/8SY-gMKkkNM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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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사카 미레이> Lv100
[email protected]/1
─ 【집중: 270】 ─
[회피85][저항110][장갑][방어100]
※ 즉사 무효
「초집중」
그야말로 완전한 만전의 태세. 미레이는 어디까지 감당할 수 있을 것인가? 그것을 시험해야만 한다.
※ 스킬의 대상이 될 경우, 그 스킬을 완전히 무효로 할 때까지 【집중】 카운트를 소모. 1을 소모할 때마다 다음의 효과 중 하나를 적용. 소모치는 최소한으로 한다.
◈ 미레이의 [회피 +20]
◈ 미레이의 [저항 +20]
◈ 미레이의 [방어 +100]
◈ 부여하는 디버프의 [지속턴 -1]
「괴력의 일격」
미레이의 괴력은 알아낸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어낸다. 빈틈을 파고드는 것쯤은 매우 간단한 일이란 뜻이다.
※ 미레이의 공격 시, 다음 효과를 모두 적용
◈ 공격이 적중할 때까지 【집중】 1 소모, [명중 +20]
◈ 【집중】 2 소모. 공격에 [데미지 ×2] 및 [관통] 부여.
「축복받은 저주」
명중[999] 데미지[999]
집중으로 모든 것을 완벽히 인지하고서, 괴력으로 반드시 실현시킨다. 그것은 저지불가의 필살. 그 앞에 불가능은 없다.
※ 미레이가 필중기를 상대할 경우, 【집중】을 6 소모하여 발동.
※ 필중기 사용자의 모든 스킬 무효 및 사용자를 대상으로 발동
「심호흡」
미레이를 상대로 시간을 버는 것은 실수이리라. 시간을 가장 유용하게 활용하는 것은 분명 그녀일테니까.
※ 미레이가 스킬의 대상이 되지 않은 경우, 다음 효과를 모두 적용
◈ 「데비캬 스톰」을 제외한 미레이의 모든 스킬 카운트 정지
◈ 미레이의 【집중】 +5 증가.
「필중의 일격」C@UNT.[2/4]↓
명중[150] 데미지[240]
필살이 아닌 필중을 노린다. 위력은 낮아지더라도, 그만큼 부담은 줄어드니까. 그렇다고 절대로 약한 공격은 아니다.
「필살의 일격」C@UNT.[0/4]↓
명중[100] 데미지[480]
무리를 해서라도 필살의 경로를 노린다. 부담은 있을지언정, 그 송곳니로부터는 누구도 살아남지 못하리라.
「데비캬 스톰」C@UNT.[4/4]
명중[150] 데미지[480]
미레이에게 여유를 주고 말았는가, 그렇다면 이제는 폭풍같이 몰아치는 일격으로 대가를 치르리라.
※ 미레이의 【집중】이 소모되지 않은 턴에만 카운트 감소. 발동 턴, 미레이의 다른 모든 스킬 카운트 정지.
※ 발동 턴 포함, 최근 4턴간 행동한 행동자들을 모두 대상으로 발동.
──────────────────────
<필드효과>
[VR 훈련장 - 숲]
필요한 것은 전력. 요구하는 것은 끊임없는 쇄도.
그것을 들어주기 위해선, 멈춰서는 안된다.
※ 리타이어된 캐릭터는 행동력을 4 소모하여 즉시 최대 체력으로 회복 가능 (행동으로 취급하지 않음)
※ 모든 동시행동, 연속행동 패널티 삭제
※ 모든 캐릭터는 공용 행동력을 자신의 행동력으로 사용 가능
※ 공용 행동력 회복 속도 2배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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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룰]
단 하나의 유효타. 그거면 된다.
그러나, 결단코 간단하지 않으리라.
방심도, 빈틈도, 불가능도 존재하지 않는 것.
그것이 저주받은 축복을 가진, 축복받은 저주를 가진 346 최강, 『하야사카 미레이』니까
※ 미레이에게 유효타 발생 시, 대련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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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2/10] 2↑
───────────
[행동력 5/10]↑
<쇼코> HP380/380 [0]
<코우메> HP320/800 [5~9]
[행동력 8/10]↑
<히로미> HP560/560 [1~2]
<노노> HP390/390 [3~4]
: 커다란 화염을 전방에 뿜어내 그대로 상대를 집어삼켜 태워버립니다.
◈공격
※ 행동력 2n 소모. (n은 최대 4)
※ 기본 공격력 *n의 ‘화속성’ 피해
n = 3
코우메 : 「귀기鬼氣의 압壓」
적의 마음 속에 자신을 향한 알 수 없는 위기감과 위압감을 부여해 자신을 경계하게 만든다.
""자아… 이쪽이야. 눈을 돌리면… 안돼?""
◈도발
※ 행동력 4 소모.
※ [디버프] 판정 성공 시, 3턴 동안 모든 적의 공격 대상을 코우메로 고정합니다.
히로미 → 하야사카 미레이에게 공격실패!
코우메 → 하야사카 미레이에게 디버프 성공
「초집중」으로 집중 3 소모, 지속 턴 3턴 감소
───────────
끝없이 연이어 합을 이어나가는 미레이가 유우키의 폭탄과도 같은 매서운 폭풍을 피해낸 후 미끄러지듯 땅을 밟는 순간,
쉴 틈은 주지 않겠다는 듯이, 그 땅은 시뻘건 화염이 아름다운 꽃처럼 피어 솟아오른다.
미레이 "헤에- 꽤 잘 숨기게 됐넷! 그래도, 멀었다구!"
전혀 징조가 보이지 않던 갑작스런 발화.
그럼에도 미레이에게는 징조가 보인다.
숨어드는 불길은 흙을 뎁히며, 데워진 흙은 공기조차 연이어 데우니까.
그로 인해 오르는 온도는 매우 미량. 하지만 미레이가 간파하기엔 충분하고도 남는 양.
그것을 '우연'이라고 치부해 방심할 정도로, 미레이는 동료를 얕보지 않는다.
그렇기에 미레이는 땅을 밟자마자 미끄러뜨리듯이 발을 돌리며 흙을 흩뿌려 그 불길을 일순간 진압한다.
히로미 "그대로 끝나진 않아!"
미레이 "당연히 그래야짓!"
그러나 히로미로부터 이어지는 그 불꽃은 질 줄을 모르는 만개의 꽃.
미레이의 대처에도 아주 잠시만 사그라들 뿐, 곧장 땅에서부터 솟아오르는 비처럼 여러 줄기를 그리며 치솟아오른다.
그것은 이윽고 빗줄기가 아니라 창살이 되며, 날카롭게 허공을 찔러들어간다.
'허공을' 말이다.
진화된 것은 아주 잠시.
솟구쳐오르기까지 필요한 시간은 1초 남짓.
이어지는 불화살은 매서운 송곳.
그러나 미레이가 그 송곳을 피하는 데에는, '찰나'면 충분했다.
미레이의 집중이 현실을 미세한 영역까지도 읽어든다면,
미레이의 괴력은 아주 미세한 가능성이라도 확정으로 뒤바꾸는 힘.
단숨에 박차는 그 발길질이, 미레이의 몸을 일순간에 날려보냈다.
코우메 "자아… 어서와♬"
그러나 미레이가 화염의 감옥을 빠져나오자마자 맞닥뜨리는 것은, 그보다도 거대하고 어두운 칠흑의 감옥.
코우메가 펼친 그림자.
귀기서린 그 어둠이 커다란 입을 벌리고 있었다.
미레이 "핫, 크기만 할 뿐이잖아!"
코우메의 능력은 '영혼'
그림자는 비추는 표면일 뿐.
그렇기에 그것은 미레이가 닿을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다.
하지만 그 어두운 악의가 미레이의 영혼에 손을 뻗는 순간은,
그 찰나만큼은 명백히 알 수 있다.
스스로 그런 자신감을 품고서, 미레이는 데비캬 팽을 창처럼 날카롭게 찔러넣으며 그림자를 향해 뛰어든다.
그림자가 찢김에도, 오히려 아이러니하게 미레이를 뒤덮어오는 코우메의 '앙갚음'
그 짙은 악의가 미레이의 피부를 찔러온다.
'파앙-!'
그러나, 찌르지 못한다.
영혼의 세계, 그것에 대해 밝혀진 것은 많지 않으나,
하나 확실한 것은 육체에 깃든 영혼은, 육체를 따라간다.
그것을 끄집어내기 위해서는 힘이 필요하며, 힘을 주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다.
그러나 미레이의 움직임은 '찰나'의 영역.
그 영혼을 잠식하기도 전에 육체를 놓쳐버린다면, 그 저주가 어찌 닿으랴.
미레이의 파훼법은 지극히 단순, 그러나 정확했다.
그 결과로, 미레이는 조금의 고통도 없이 코우메의 그림자를 따돌렸으니까.
코우메 "응… 빠르네… 후후… 그럼 잔뜩 힘내볼게…♪︎"
미레이 "얼마든지 해보라곳! 다들 몇번이나 봐왔으니까 말얏! 절대 간단히 끝나진 않을 거라구!"
───────────
[행동력 2/10]↑
<쇼코> HP380/380 [0]
<코우메> HP320/800 [5~9]
[행동력 3/10]↑
<히로미> HP560/560 [1~2]
<노노> HP390/390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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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저주받은 축복, 축복받은 저주>
이벤트GM : 노노람쥐
BGM : https://youtu.be/8SY-gMKkk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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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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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사카 미레이> Lv100
[email protected]/1
─ 【집중: 265】 ─
[회피85][저항110][장갑][방어100]
※ 즉사 무효
「초집중」
그야말로 완전한 만전의 태세. 미레이는 어디까지 감당할 수 있을 것인가? 그것을 시험해야만 한다.
※ 스킬의 대상이 될 경우, 그 스킬을 완전히 무효로 할 때까지 【집중】 카운트를 소모. 1을 소모할 때마다 다음의 효과 중 하나를 적용. 소모치는 최소한으로 한다.
◈ 미레이의 [회피 +20]
◈ 미레이의 [저항 +20]
◈ 미레이의 [방어 +100]
◈ 부여하는 디버프의 [지속턴 -1]
「괴력의 일격」
미레이의 괴력은 알아낸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어낸다. 빈틈을 파고드는 것쯤은 매우 간단한 일이란 뜻이다.
※ 미레이의 공격 시, 다음 효과를 모두 적용
◈ 공격이 적중할 때까지 【집중】 1 소모, [명중 +20]
◈ 【집중】 2 소모. 공격에 [데미지 ×2] 및 [관통] 부여.
「축복받은 저주」
명중[999] 데미지[999]
집중으로 모든 것을 완벽히 인지하고서, 괴력으로 반드시 실현시킨다. 그것은 저지불가의 필살. 그 앞에 불가능은 없다.
※ 미레이가 필중기를 상대할 경우, 【집중】을 6 소모하여 발동.
※ 필중기 사용자의 모든 스킬 무효 및 사용자를 대상으로 발동
「심호흡」
미레이를 상대로 시간을 버는 것은 실수이리라. 시간을 가장 유용하게 활용하는 것은 분명 그녀일테니까.
※ 미레이가 스킬의 대상이 되지 않은 경우, 다음 효과를 모두 적용
◈ 「데비캬 스톰」을 제외한 미레이의 모든 스킬 카운트 정지
◈ 미레이의 【집중】 +5 증가.
「필중의 일격」C@UNT.[1/4]↓
명중[150] 데미지[240]
필살이 아닌 필중을 노린다. 위력은 낮아지더라도, 그만큼 부담은 줄어드니까. 그렇다고 절대로 약한 공격은 아니다.
「필살의 일격」C@UNT.[3/4]↓
명중[100] 데미지[480]
무리를 해서라도 필살의 경로를 노린다. 부담은 있을지언정, 그 송곳니로부터는 누구도 살아남지 못하리라.
「데비캬 스톰」C@UNT.[4/4]
명중[150] 데미지[480]
미레이에게 여유를 주고 말았는가, 그렇다면 이제는 폭풍같이 몰아치는 일격으로 대가를 치르리라.
※ 미레이의 【집중】이 소모되지 않은 턴에만 카운트 감소. 발동 턴, 미레이의 다른 모든 스킬 카운트 정지.
※ 발동 턴 포함, 최근 4턴간 행동한 행동자들을 모두 대상으로 발동.
──────────────────────
<필드효과>
[VR 훈련장 - 숲]
필요한 것은 전력. 요구하는 것은 끊임없는 쇄도.
그것을 들어주기 위해선, 멈춰서는 안된다.
※ 리타이어된 캐릭터는 행동력을 4 소모하여 즉시 최대 체력으로 회복 가능 (행동으로 취급하지 않음)
※ 모든 동시행동, 연속행동 패널티 삭제
※ 모든 캐릭터는 공용 행동력을 자신의 행동력으로 사용 가능
※ 공용 행동력 회복 속도 2배로 증가
──────────────────────
[이벤트룰]
단 하나의 유효타. 그거면 된다.
그러나, 결단코 간단하지 않으리라.
방심도, 빈틈도, 불가능도 존재하지 않는 것.
그것이 저주받은 축복을 가진, 축복받은 저주를 가진 346 최강, 『하야사카 미레이』니까
※ 미레이에게 유효타 발생 시, 대련 종료.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4/10] 2↑
───────────
[행동력 3/10]↑
<나기> HP260/260 [0~3](납도 상태)
<니나> HP250/250 [4~6](보팔래빗 5/6턴, 공격+68)
[행동력 3/10]↑
<아나스타샤> HP150/150 [7~8](звезда 1/5)
<모모카> HP250/250 [9]"
디미트리P"그거 내가 너희들한테 하나씩 준 거잖냐..."
나기"아, 찾았습니다. 그럼 건배~....할 사람이 없으니 나기는 대낮에 맥주를 원샷하는 완폐아를 메소드 연기해야겠네요."
그렇게 말하며 스테미너 드링크 하나를 시원하게 원샷해버린 나기는 병을 아무렇게나 버리지 않고, 뚜껑을 다시 닫아 자기 주머니에 넣었다.
나기"우리 자연 푸르게 푸르게. 제법 공익광고에 걸맞은 거 같은데요."
나기, 스테미너 드링크+50 사용
"「연반전비상참(燕反轉飛上斬) 」
-검집 안에서 바람을 로켓의 추진체 삼아 빠르게 검을 뽑아 베어넘기는 발도술...뿐이 아니다. 상대의 하단을 노린 참격이 닿기 전, 오른 상단과 왼 상단을 베어넘길 칼바람을 생성해 단 1초의 오차도 없이 동시에 세번 참격을 날린다. 1대1의 상황에서는 이를 피하거나 막을 기술이 없다.
◈공격
◈다이스보정
◈콤마보정
※행동력 소모:8
※풍속성, 위력 3배.
※결과창에서 이하의 효과 중 하나를 선택해 적용할 수 있다.
-주사위와 콤마값을 교환한다.(보정치가 있다면 보정치 적용 후에 교환)
-주사위와 콤마값을 비교해서 낮은쪽에 +15한다.
-치명타 범위 +20. "
<적용스킬>
"「질풍(疾風)」
그 바람은 비록 약하지만 자유롭게 가고 싶은 곳으로 떠나간다.
◈패시브
◈콤마보정
매 전투에서 첫번째 공격시 콤마값이 +15됩니다. 하지만 다이스가 -5됩니다.
- 자매 합동기는 '히사카와' 로 검색"
"「납도」
-다음으로 이어질 발도 공격을 위해 카타나를 도로 검집에 넣는다.
◈다이스보정
◈콤마보정
※행동력 소모:2
※동시행동시 동시행동 페널티 없이 발동가능.
※다음 1번, 나기가 사용한 섬인, 풍인[카마이타치], 연반전비상참(燕反轉飛上斬), 흐레스벨그의 주사위값이 +5, 콤마값이 +20된다. "
───────────
[행동력 8/10]↑
<나기> HP260/260 [0~3](납도 상태)
<니나> HP250/250 [4~6](보팔래빗 5/6턴, 공격+68)
[행동력 3/10]↑
<아나스타샤> HP150/150 [7~8](звезда 1/5)
<모모카> HP250/250 [9]"
-주사위와 콤마값을 비교해서 낮은쪽에 +15한다.
주사위-42
콤마-4+15+20=39이므로 콤마에+15하여 54
니나 ← 하야사카 미레이「필중의 일격」 회피실패! / 피해 440 / 잔여 HP0
집중 -4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나기"그으럼 어디보자..."
납도된 우치카타나의 코등이를 살짝 민 나기는 가볍게 신발 뒤꿈치를 잡아 신발을 고쳐 신었다.
마치 의도적으로 시선이 자기에게 끌리는 걸 바라마다 하지않는 거 같은 꾸물거림에 미레이는 나기를 바라보지 않을 수 없었다.
미레이"어색하게 연기 안해도 된다곳. 여기 있는 모두 다 신경쓰고 있었으니까, 언제든 덤벼도 됐을텐데."
나기"음, 선배한테 연기가 어색하다고 듣다니. 조금 쇼크군요."
미레이"어...? 진지하게 했던거얏?"
나기"이틀 뒤에 나기 주역으로 컨버스 신발 cm이 나갈 예정이여서 막간을 이용해 연습한건데, 역시 미레이 선배는 인정사정 없는 직설을 주시는군요. 가슴 아프지만 소생, 선배의 직언을 뼈와 살로 삼겠소이다."
미레이"아니, 아니. 이거 분명 거짓말이짓?! 것보다 왜 검객 말투얏?"
그러자 미레이의 무전기가 치직거리더니 상황실에 있던 디미트리P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디미트리P"...하야사카, 일단 이틀 뒤에 cm있다는 나기의 말은 거짓말은 아니다."
미레이"왜 진짜냐곳..."
황당해하던 미레이는 나기가 포커페이스 그대로 발도자세를 취하자 나기의 4차원 화법으로 쏙 나가버린 혼을 다시 채어잡더니 공격에 반응하여 발톱을 언제든 휘두를 수 있게 한팔을 앞으로 내밀어 야수 같은 자세를 취했다.
당황해서 태클을 걸던 방금 모습이 마치 거짓말과도 같이, 미레이의 기백은 공격하는 사람에게 마치 높이 솟은 벽처럼 보여서 평범한 각오로는 감히 다가가지도 못살 정도였다.
그건 나기에게도 마찬가지였기에 나기는 몸을 숙인 채 한번 크게 숨을 들이 쉬어 각오를 담금질한 뒤,
미레이의 눈앞에서 사라졌다.
평소라면 나오지 않을, 순간이동과 같은 고속의 폭풍을 타고 미레이의 바로 코앞에 모습을 드러낸 나기는 비장의 카드처럼 꽁꽁 숨겨놓았던 납도된 우치카타나를 폭풍과 함께 뽑아들어 베었다.
분명 평소의 미레이도 한순간 반응이 늦었을 정도로 나기 최고속의 발도술이였다. 하지만 진즉에 온 오감을 그물처럼 펼쳐 대련장에 깔아놓은 미레이는 나기가 뛰쳐나가려 신발 앞코로 땅을 파는 소리를 먼저 느끼고 대비했으며, 나기가 타고온 바람이 흙먼지를 밀어내는 모습을 보고 나기의 검이 자기 몸으로 언제 날아올지를 예상하고 검이 움직일 궤도에 자신의 손을 위치시켰다가 이변을 직감한다.
양쪽 목덜미와 어깨 사이를 간질이는 약하지만 존재가 명확하게 느껴지는 각기 다른 두갈래의 바람. 미레이의 집중 덕에 느리게 흘러가는 거처럼 지각되는 시간 속에서 날이 둔했던 그 바람들은 빠르게 예리해져갔다.
미레이'고속으로 내 앞에 뛰어든 것도, 발도도 전부 눈가림이였던거얏?'
나기'오브 코오스. 자, 선배. 어떻게 피해주실건가요?"
느리게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서로 눈을 마주쳐서 대화를 나눈 둘, 하지만 이제 시간은 없었다.
바람을 타고 날아온 자유로운 제비(燕)가 거꾸로(反) 돌더니(轉) 그대로 날아(飛)올라(上) 미레이를 베어버리기(斬)위해 세차게 내려와 코앞에 다왔을때,
미레이는 망설임 없이 자신이 가진 카드를 한장 더 쓰기로 결정을 내렸다.
그녀의 머리가 다시 한번 더 집중하자 현재의 시간은 더 느리게 가고, 방금 전에 보이지 않던 출구가 보인다.
그것은 바로 뽑혀가는 나기의 검과 두 갈래의 칼바람이 교차되며 생기는 삼각형 모양의 빈 공간으로 굴러 뛰어드는 것. 그럼으로써 비록 그녀가 입은 데비캬의 끝부분이 칼바람에 닿아 약간 찢어졌지만 미레이는 제비가 된 나기의 일격에 아무런 상처도 입지 않고 피한데다 굴러서 일어났을때 미레이는 나기의 등 뒤, 그녀의 사각에 서있었다.
미레이"확실히, 이번엔 아슬아슬했다곳!"
무방비인 나기의 등 뒤에 더없이 정확한 일격이 용서없이 꽂히는 듯 했으나, 검은 빛줄기가 사선을 그리며 내려와 나기의 등에 꽂히려던 미레이의 팔을 땅에 쳐박아버렸다.
니나"니나가 쳐 막는겁니다, 나기언냐!"
나기"어라, 니나쨩. 앞앞."
니나"에? 으아아?!"
검은 토끼 후드점퍼를 입은 니나가 자신의 팔 위에 올라와 있어도 미레이의 괴력에게 니나는 깃털보다도 가벼웠다. 그래서 미레이는 땅에 묻힌 팔을 가볍게 뽑아 휘두르는 것만으로 자기 팔 위에 서있던 니나를 저 멀리 떨어진 대련장의 벽에 메다꽂을 수 있었다.
나기"어이쿠쿠. 같이가요, 니나쨩~."
정확히 지금이 빠질때인 걸 직감한 나기가 날아간 니나를 걱정하면서 약삭빠르게 꽁무니를 빼서, 둘 사이의 합은 그렇게 끝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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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력 1/10]↑
<나기> HP260/260 [0~3]
<니나> HP0/250 [4~6](보팔래빗 5/6턴, 공격+68)
[행동력 4/10]↑
<아나스타샤> HP150/150 [7~8](звезда 1/5)
<모모카> HP250/25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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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저주받은 축복, 축복받은 저주>
이벤트GM : 노노람쥐
BGM : https://youtu.be/8SY-gMKkkNM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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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사카 미레이> Lv100
[email protected]/1
─ 【집중: 261】 ─
[회피85][저항110][장갑][방어100]
※ 즉사 무효
「초집중」
그야말로 완전한 만전의 태세. 미레이는 어디까지 감당할 수 있을 것인가? 그것을 시험해야만 한다.
※ 스킬의 대상이 될 경우, 그 스킬을 완전히 무효로 할 때까지 【집중】 카운트를 소모. 1을 소모할 때마다 다음의 효과 중 하나를 적용. 소모치는 최소한으로 한다.
◈ 미레이의 [회피 +20]
◈ 미레이의 [저항 +20]
◈ 미레이의 [방어 +100]
◈ 부여하는 디버프의 [지속턴 -1]
「괴력의 일격」
미레이의 괴력은 알아낸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어낸다. 빈틈을 파고드는 것쯤은 매우 간단한 일이란 뜻이다.
※ 미레이의 공격 시, 다음 효과를 모두 적용
◈ 공격이 적중할 때까지 【집중】 1 소모, [명중 +20]
◈ 【집중】 2 소모. 공격에 [데미지 ×2] 및 [관통] 부여.
「축복받은 저주」
명중[999] 데미지[999]
집중으로 모든 것을 완벽히 인지하고서, 괴력으로 반드시 실현시킨다. 그것은 저지불가의 필살. 그 앞에 불가능은 없다.
※ 미레이가 필중기를 상대할 경우, 【집중】을 6 소모하여 발동.
※ 필중기 사용자의 모든 스킬 무효 및 사용자를 대상으로 발동
「심호흡」
미레이를 상대로 시간을 버는 것은 실수이리라. 시간을 가장 유용하게 활용하는 것은 분명 그녀일테니까.
※ 미레이가 스킬의 대상이 되지 않은 경우, 다음 효과를 모두 적용
◈ 「데비캬 스톰」을 제외한 미레이의 모든 스킬 카운트 정지
◈ 미레이의 【집중】 +5 증가.
「필중의 일격」C@UNT.[0/4]↓
명중[150] 데미지[240]
필살이 아닌 필중을 노린다. 위력은 낮아지더라도, 그만큼 부담은 줄어드니까. 그렇다고 절대로 약한 공격은 아니다.
「필살의 일격」C@UNT.[2/4]↓
명중[100] 데미지[480]
무리를 해서라도 필살의 경로를 노린다. 부담은 있을지언정, 그 송곳니로부터는 누구도 살아남지 못하리라.
「데비캬 스톰」C@UNT.[4/4]
명중[150] 데미지[480]
미레이에게 여유를 주고 말았는가, 그렇다면 이제는 폭풍같이 몰아치는 일격으로 대가를 치르리라.
※ 미레이의 【집중】이 소모되지 않은 턴에만 카운트 감소. 발동 턴, 미레이의 다른 모든 스킬 카운트 정지.
※ 발동 턴 포함, 최근 4턴간 행동한 행동자들을 모두 대상으로 발동.
──────────────────────
<필드효과>
[VR 훈련장 - 숲]
필요한 것은 전력. 요구하는 것은 끊임없는 쇄도.
그것을 들어주기 위해선, 멈춰서는 안된다.
※ 리타이어된 캐릭터는 행동력을 4 소모하여 즉시 최대 체력으로 회복 가능 (행동으로 취급하지 않음)
※ 모든 동시행동, 연속행동 패널티 삭제
※ 모든 캐릭터는 공용 행동력을 자신의 행동력으로 사용 가능
※ 공용 행동력 회복 속도 2배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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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룰]
단 하나의 유효타. 그거면 된다.
그러나, 결단코 간단하지 않으리라.
방심도, 빈틈도, 불가능도 존재하지 않는 것.
그것이 저주받은 축복을 가진, 축복받은 저주를 가진 346 최강, 『하야사카 미레이』니까
※ 미레이에게 유효타 발생 시, 대련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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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6/10] 2↑
→ …
날카로운 집중은 현실에서 쏟아지는 정보로 현실에서 괴리시키는 아이러니한 양날의 칼.
그 가운데 멈추지 않는 미레이는 그 모든 정보를 통해 다시금 현실을 바라보며, 뛰어든다.
'집중'할수록 쏟아지는 감각들의 압박은 제아무리 정돈해도 미레이를 현실로부터 밀쳐내버린다.
그러나, 그럼에도,
미레이는 현실을 놓치지 않는다.
불가능한 영역이 가까이 드리울수록, 더더욱 집중한다. 더더욱 받아들인다.
쏟아져내리는 정보의 폭포는 미레이를 잠식하지만, 동시에 그것들의 사이에서 미레이는 활로를 찾아낸다.
미레이 "정말 즐겁지만 말얏, 아직 날 쓰러뜨리기엔 멀었어!"
자신만만하게 외치는 미레이.
미레이는 곧 나기의 치밀하고 날선 일격을 빠져나오면서 살짝 찢어진 자신의 안대를 향해 손을 가져댄다.
그리고는 그것을 거침없이 벗어낸다.
미레이의 상징이자 트레이드마크, 동시에 자존심인 그것.
그러나, 그 모든 것은 지금 당장 중요한 것은 아니기에.
비로소 드러난 미레이의 두 눈은 아름답게, 동시에 바라보는 이들을 움츠러뜨릴 만큼 무시무시하게 반짝인다.
그리고 그 의미를 아는 이들에겐, 배로 두려우리라.
자신의 모든 것조차, 지금에 쏟아부으리라는 마음을 되새기는 각오라는 것을, 아는 이들에게는 말이다.
람쥐P "처음부터 저랬어도 이상하진 않지만… 아무래도 불이 제대로 붙은 모양이군."
람쥐P "... 뭐, 다들 힘내라고."
→ [불가능에 당해줄 생각은 없엇!] : 미레이를 향한 공격에 '치명타' 발생 시, 미레이의 【집중】 2 추가 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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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저주받은 축복, 축복받은 저주>
이벤트GM : 노노람쥐
BGM : https://youtu.be/8SY-gMKkk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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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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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사카 미레이> Lv100
[email protected]/1
─ 【집중: 261】 ─
[회피85][저항110][장갑][방어100]
※ 즉사 무효
「초집중」
그야말로 완전한 만전의 태세. 미레이는 어디까지 감당할 수 있을 것인가? 그것을 시험해야만 한다.
※ 스킬의 대상이 될 경우, 그 스킬을 완전히 무효로 할 때까지 【집중】 카운트를 소모. 1을 소모할 때마다 다음의 효과 중 하나를 적용. 소모치는 최소한으로 한다.
◈ 미레이의 [회피 +20]
◈ 미레이의 [저항 +20]
◈ 미레이의 [방어 +100]
◈ 부여하는 디버프의 [지속턴 -1]
※ 미레이를 향한 공격이 치명타일 경우, 【집중】 2 추가 소모.
「괴력의 일격」
미레이의 괴력은 알아낸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어낸다. 빈틈을 파고드는 것쯤은 매우 간단한 일이란 뜻이다.
※ 미레이의 공격 시, 다음 효과를 모두 적용
◈ 공격이 적중할 때까지 【집중】 1 소모, [명중 +20]
◈ 【집중】 2 소모. 공격에 [데미지 ×2] 및 [관통] 부여.
「축복받은 저주」
명중[999] 데미지[999]
집중으로 모든 것을 완벽히 인지하고서, 괴력으로 반드시 실현시킨다. 그것은 저지불가의 필살. 그 앞에 불가능은 없다.
※ 미레이가 필중기를 상대할 경우, 【집중】을 6 소모하여 발동.
※ 필중기 사용자의 모든 스킬 무효 및 사용자를 대상으로 발동
「심호흡」
미레이를 상대로 시간을 버는 것은 실수이리라. 시간을 가장 유용하게 활용하는 것은 분명 그녀일테니까.
※ 미레이가 스킬의 대상이 되지 않은 경우, 다음 효과를 모두 적용
◈ 「데비캬 스톰」을 제외한 미레이의 모든 스킬 카운트 정지
◈ 미레이의 【집중】 +5 증가.
「필중의 일격」C@UNT.[0/4]↓
명중[150] 데미지[240]
필살이 아닌 필중을 노린다. 위력은 낮아지더라도, 그만큼 부담은 줄어드니까. 그렇다고 절대로 약한 공격은 아니다.
「필살의 일격」C@UNT.[2/4]↓
명중[100] 데미지[480]
무리를 해서라도 필살의 경로를 노린다. 부담은 있을지언정, 그 송곳니로부터는 누구도 살아남지 못하리라.
「데비캬 스톰」C@UNT.[4/4]
명중[150] 데미지[480]
미레이에게 여유를 주고 말았는가, 그렇다면 이제는 폭풍같이 몰아치는 일격으로 대가를 치르리라.
※ 미레이의 【집중】이 소모되지 않은 턴에만 카운트 감소. 발동 턴, 미레이의 다른 모든 스킬 카운트 정지.
※ 발동 턴 포함, 최근 4턴간 행동한 행동자들을 모두 대상으로 발동.
──────────────────────
<필드효과>
[VR 훈련장 - 숲]
필요한 것은 전력. 요구하는 것은 끊임없는 쇄도.
그것을 들어주기 위해선, 멈춰서는 안된다.
※ 리타이어된 캐릭터는 행동력을 4 소모하여 즉시 최대 체력으로 회복 가능 (행동으로 취급하지 않음)
※ 모든 동시행동, 연속행동 패널티 삭제
※ 모든 캐릭터는 공용 행동력을 자신의 행동력으로 사용 가능
※ 공용 행동력 회복 속도 2배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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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룰]
단 하나의 유효타. 그거면 된다.
그러나, 결단코 간단하지 않으리라.
방심도, 빈틈도, 불가능도 존재하지 않는 것.
그것이 저주받은 축복을 가진, 축복받은 저주를 가진 346 최강, 『하야사카 미레이』니까
※ 미레이에게 유효타 발생 시, 대련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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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6/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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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력 10/10]↑
<아카네p> HP30/510 [5~9]
<미쿠> HP210/210 [0]
[행동력 10/10]↑
<린> HP420/420 [1]
<아즈키> HP210/210 [2~4]
푸른 불꽃을 두른 검과 칼집으로 적을 다양한 방식으로 공격합니다.
◈공격
※ 화속성 / 무속성 중 선택
※ 다이스x1의 근접 데미지
※ 10개의 불꽃을 회수합니다.
※ 행동력 3 소모"
(RP)
───────────
[행동력 10/10]↑
<아카네p> HP30/510 [5~9]
<미쿠> HP210/210 [0]
[행동력 5/10]↑
<린> HP420/420 [1] [炎40]
<아즈키> HP210/2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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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저주받은 축복, 축복받은 저주>
이벤트GM : 노노람쥐
BGM : https://youtu.be/8SY-gMKkk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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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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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사카 미레이> Lv100
[email protected]/1
─ 【집중: 260】 ─
[회피85][저항110][장갑][방어100]
※ 즉사 무효
「초집중」
그야말로 완전한 만전의 태세. 미레이는 어디까지 감당할 수 있을 것인가? 그것을 시험해야만 한다.
※ 스킬의 대상이 될 경우, 그 스킬을 완전히 무효로 할 때까지 【집중】 카운트를 소모. 1을 소모할 때마다 다음의 효과 중 하나를 적용. 소모치는 최소한으로 한다.
◈ 미레이의 [회피 +20]
◈ 미레이의 [저항 +20]
◈ 미레이의 [방어 +100]
◈ 부여하는 디버프의 [지속턴 -1]
※ 미레이를 향한 공격이 치명타일 경우, 【집중】 2 추가 소모.
「괴력의 일격」
미레이의 괴력은 알아낸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어낸다. 빈틈을 파고드는 것쯤은 매우 간단한 일이란 뜻이다.
※ 미레이의 공격 시, 다음 효과를 모두 적용
◈ 공격이 적중할 때까지 【집중】 1 소모, [명중 +20]
◈ 【집중】 2 소모. 공격에 [데미지 ×2] 및 [관통] 부여.
「축복받은 저주」
명중[999] 데미지[999]
집중으로 모든 것을 완벽히 인지하고서, 괴력으로 반드시 실현시킨다. 그것은 저지불가의 필살. 그 앞에 불가능은 없다.
※ 미레이가 필중기를 상대할 경우, 【집중】을 6 소모하여 발동.
※ 필중기 사용자의 모든 스킬 무효 및 사용자를 대상으로 발동
「심호흡」
미레이를 상대로 시간을 버는 것은 실수이리라. 시간을 가장 유용하게 활용하는 것은 분명 그녀일테니까.
※ 미레이가 스킬의 대상이 되지 않은 경우, 다음 효과를 모두 적용
◈ 「데비캬 스톰」을 제외한 미레이의 모든 스킬 카운트 정지
◈ 미레이의 【집중】 +5 증가.
「필중의 일격」C@UNT.[3/4]↓
명중[150] 데미지[240]
필살이 아닌 필중을 노린다. 위력은 낮아지더라도, 그만큼 부담은 줄어드니까. 그렇다고 절대로 약한 공격은 아니다.
「필살의 일격」C@UNT.[1/4]↓
명중[100] 데미지[480]
무리를 해서라도 필살의 경로를 노린다. 부담은 있을지언정, 그 송곳니로부터는 누구도 살아남지 못하리라.
「데비캬 스톰」C@UNT.[4/4]
명중[150] 데미지[480]
미레이에게 여유를 주고 말았는가, 그렇다면 이제는 폭풍같이 몰아치는 일격으로 대가를 치르리라.
※ 미레이의 【집중】이 소모되지 않은 턴에만 카운트 감소. 발동 턴, 미레이의 다른 모든 스킬 카운트 정지.
※ 발동 턴 포함, 최근 4턴간 행동한 행동자들을 모두 대상으로 발동.
──────────────────────
<필드효과>
[VR 훈련장 - 숲]
필요한 것은 전력. 요구하는 것은 끊임없는 쇄도.
그것을 들어주기 위해선, 멈춰서는 안된다.
※ 리타이어된 캐릭터는 행동력을 4 소모하여 즉시 최대 체력으로 회복 가능 (행동으로 취급하지 않음)
※ 모든 동시행동, 연속행동 패널티 삭제
※ 모든 캐릭터는 공용 행동력을 자신의 행동력으로 사용 가능
※ 공용 행동력 회복 속도 2배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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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룰]
단 하나의 유효타. 그거면 된다.
그러나, 결단코 간단하지 않으리라.
방심도, 빈틈도, 불가능도 존재하지 않는 것.
그것이 저주받은 축복을 가진, 축복받은 저주를 가진 346 최강, 『하야사카 미레이』니까
※ 미레이에게 유효타 발생 시, 대련 종료.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8/10] 2↑
[행동력 10/10]↑
<사치코> HP400/400 [0~4]
<아스카> HP320/320 [5]
[행동력 10/10]↑
<유이> HP400/400 [6,7]
<사나에> HP400/400 [8,9]
───────────
아스카 "미레이와의 대련.. 각오를 하고 오라고는 들었지만, 상정 이상이군. 터무니없이 고조되어 있는걸. 영광이라 해야 할 정도야." 훗
사치코 "..저번만 해도 이미 호되게 당했었는데, 그보다 더요?"
조금 늦게 이 전장에 도착한 몇 명의 아이돌들. 허세인지 고양감인지 모를 미소를 띄는 아스카와 다르게, 미레이와의 대련에서는 아픈 기억이 있는 사치코는 벌써부터 핏기가 빠지고 질려하는 모습.
다른 프로듀서들과 마찬가지로 VR 밖에서 상황을 보고 있는 포틴P가 말을 입 안에서 굴리듯, 입술을 달싹이다가 말을 꺼냈다.
포틴P "확실히 이건 좀 심하긴 하지. 양쪽 다 메리트가 있도록 조정이 가해져 있지만, 미레이도 현실 이상으로 강하니까. 평시라면 대련이라고 해도 이런 부조리할지 모를 싸움은 시키지 않겠지만.."
아스카 "우로보로스와의 결전이 가까운 지금, 훈련이 필요한건 피차일반. 지금 쓸 수 있는 재원 내에서 압도적인 존재에 맞서는 훈련이라면 최적이다... 그 정도의 공감대도 갖지 못한 사람은 적다는 거지."
슈코 "에, 나 소수파인건가?"
포틴P "아니, 이러니저러니 해도 네 쪽도 믿고는 있으니까.."
그런 반면, 열의를 불태우고 있는 사람도 없지 않다.
유이 "에이, 가끔씩은 좋잖? 이렇게까지 빡세보이는 훈련, 꽤 레어라니깐~ 대체 어디가 한계일지, 숨이 차올라서 튀어나올 때까지 달리고 싶을 때도 있으니까. 물론, 다음 싸움에 대비하는 의미로도 대환영이야!" 씨익
치나츠 "그게 물리적으로 튀어나올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사나에 "솔직히 어떻게 상대할지 감도 안 온다만.. 그건 망할 꼬맹이 둘도 마찬가지였으니까. 무리라고 해서 안 싸울 수 없는 싸움은 이미 예정되어 있어. 그걸 준비하는 거라면 얼마를 해봐도 모자라."
미즈키 "이미 개인 트레이닝도 엄청 험하게 하고 있으면서.."
사나에 "모자란 건 모자란 거야."
미즈키 "딱히 양보할 거라고 생각한 것도 아니지만, 우리도 정말 이 패턴에서 못 벗어나네."
사나에 "...선처할게."
「피티 마스커레이드」
-능력과 함께 습득한 마법 중 하나인 환영마법을 적극 활용, 회피에 힘을 보탠다. [진짜를 감춘다]는 것은 그녀의 특기...라는 감상은, 좀 너무하려나.
◈자버프
※행동력 소모:X(X=1~5)
※이후 X회 행동할동안 사치코의 회피 +[0.8단계](*회피)"
「팝핑 업 노트」
◈자버프
※행동력 소모: 1 or 2
※다음 유이의 행동시 명중과 회피가 소모값x20(*Lv) 증가.
「griffe de acier」
◈버프
※행동력 소모:4
※아군 1명의 다음 물리공격의 치명타 범위를 20 확장하고, 참격(베기)속성 부여.
※치명타가 발생한다면 {초과한 치명타 범위=n [n×0.1단계](*지원)}만큼 공격이 증가.
-유이에게 부여
지금만은 동료가 아닌 절망적인 벽으로 존재하고 있는 미레이를 넘기 위해 발돋움하고 있는 일행에게, 저 멀리에서 건넨 첫 말보다도 빠른것처럼- 혹은 정말로 빠르게 미레이가 급습.
그 발톱의 희생양이 되는 것은..
아스카 "인사 대신으로 목숨을 가져간다라.. 그런 이야기, 내가 아는 한으론 흔치 않았는데 말이지.." 쿨럭
미레이 "반대로 인사하지 않으면 큰일나는 경우- 라면 알고 있는데 말얏! 어쨌든.. 가볍게 선전포고라곳!" 홱
액션 장르에서 가장 쓸모없는 공격이라고까지 일컬어지는 던지기이지만, 이런 상황에선 전혀 해당이 없는 이야기.
공들인 추가타도 필요없이 그저 발톱을 휘둘러 아스카를 던져버린 미레이는, 자신에게 일순에 겨눠진 주먹도 신발도 낫도 마치 워프같은 도약으로 피해낸다.
미레이가 아스카를 날려버린 것은 특별한 이유가 있다기보다는 기습하기 좋은 상대이고 협공당할때는 귀찮아진다는 간단한 합리적 판단에 의한 것이었으나- 그 여파로 저 바깥에서 포틴P가 진짜로 주저앉은 것은 모르고 있을 것이다.
아스카 ← 하야사카 미레이「필살의 일격」 회피실패! / 피해 436 / 잔여 HP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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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력 6/10]↑
<사치코> HP400/400 [0~4]
<아스카> HP0/320 [5]
[행동력 5/10]↑
<유이> HP400/400 [6,7]
<사나에> HP400/400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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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저주받은 축복, 축복받은 저주>
이벤트GM : 노노람쥐
BGM : https://youtu.be/8SY-gMKkk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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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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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사카 미레이> Lv100
[email protected]/1
─ 【집중: 260】 ─
[회피85][저항110][장갑][방어100]
※ 즉사 무효
「초집중」
그야말로 완전한 만전의 태세. 미레이는 어디까지 감당할 수 있을 것인가? 그것을 시험해야만 한다.
※ 스킬의 대상이 될 경우, 그 스킬을 완전히 무효로 할 때까지 【집중】 카운트를 소모. 1을 소모할 때마다 다음의 효과 중 하나를 적용. 소모치는 최소한으로 한다.
◈ 미레이의 [회피 +20]
◈ 미레이의 [저항 +20]
◈ 미레이의 [방어 +100]
◈ 부여하는 디버프의 [지속턴 -1]
※ 미레이를 향한 공격이 치명타일 경우, 【집중】 2 추가 소모.
「괴력의 일격」
미레이의 괴력은 알아낸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어낸다. 빈틈을 파고드는 것쯤은 매우 간단한 일이란 뜻이다.
※ 미레이의 공격 시, 다음 효과를 모두 적용
◈ 공격이 적중할 때까지 【집중】 1 소모, [명중 +20]
◈ 【집중】 2 소모. 공격에 [데미지 ×2] 및 [관통] 부여.
「축복받은 저주」
명중[999] 데미지[999]
집중으로 모든 것을 완벽히 인지하고서, 괴력으로 반드시 실현시킨다. 그것은 저지불가의 필살. 그 앞에 불가능은 없다.
※ 미레이가 필중기를 상대할 경우, 【집중】을 6 소모하여 발동.
※ 필중기 사용자의 모든 스킬 무효 및 사용자를 대상으로 발동
「심호흡」
미레이를 상대로 시간을 버는 것은 실수이리라. 시간을 가장 유용하게 활용하는 것은 분명 그녀일테니까.
※ 미레이가 스킬의 대상이 되지 않은 경우, 다음 효과를 모두 적용
◈ 「데비캬 스톰」을 제외한 미레이의 모든 스킬 카운트 정지
◈ 미레이의 【집중】 +5 증가.
「필중의 일격」C@UNT.[2/4]↓
명중[150] 데미지[240]
필살이 아닌 필중을 노린다. 위력은 낮아지더라도, 그만큼 부담은 줄어드니까. 그렇다고 절대로 약한 공격은 아니다.
「필살의 일격」C@UNT.[0/4]↓
명중[100] 데미지[480]
무리를 해서라도 필살의 경로를 노린다. 부담은 있을지언정, 그 송곳니로부터는 누구도 살아남지 못하리라.
「데비캬 스톰」C@UNT.[4/4]
명중[150] 데미지[480]
미레이에게 여유를 주고 말았는가, 그렇다면 이제는 폭풍같이 몰아치는 일격으로 대가를 치르리라.
※ 미레이의 【집중】이 소모되지 않은 턴에만 카운트 감소. 발동 턴, 미레이의 다른 모든 스킬 카운트 정지.
※ 발동 턴 포함, 최근 4턴간 행동한 행동자들을 모두 대상으로 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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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효과>
[VR 훈련장 - 숲]
필요한 것은 전력. 요구하는 것은 끊임없는 쇄도.
그것을 들어주기 위해선, 멈춰서는 안된다.
※ 리타이어된 캐릭터는 행동력을 4 소모하여 즉시 최대 체력으로 회복 가능 (행동으로 취급하지 않음)
※ 모든 동시행동, 연속행동 패널티 삭제
※ 모든 캐릭터는 공용 행동력을 자신의 행동력으로 사용 가능
※ 공용 행동력 회복 속도 2배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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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룰]
단 하나의 유효타. 그거면 된다.
그러나, 결단코 간단하지 않으리라.
방심도, 빈틈도, 불가능도 존재하지 않는 것.
그것이 저주받은 축복을 가진, 축복받은 저주를 가진 346 최강, 『하야사카 미레이』니까
※ 미레이에게 유효타 발생 시, 대련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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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10/10]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