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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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주사위] 생존본능 TRPG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생존본능 TRPG 플레이 로그 (Google Drive)
※ 페이지 우상단의 를 클릭하시면 리스트 보기가 가능합니다.
참여자분들은 반드시 룰을 읽어주세요. →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lul/yeonpyo
룰이 늘어난 덕분에 여러가지 전개가 가능해졌지만, 처음 출발했던 때보다 룰의 종류가 많아진 편입니다. 물론 스레로서는 굉장히 복잡해진 편이지만 TRPG 룰로서는 거의 없는 거나 마찬가지기에, 룰과 약간의 플레이 로그를 차근차근 읽어보시면 금방 감을 잡으실 수 있습니다.
※ 거의 붉은 글씨 위주로만 읽더라도 플레이에 큰 지장이 생기지 않습니다.
<공지>
16/11/21 생존본능 TRPG 위키를 개설했습니다.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위키 사이트 개장했습니다. 비밀글로 E메일을 적어주시면 그 메일 편으로 위키 수정 권한을 드리니, 제시된 문서 양식에 따라 설정을 넣어주세요. (아직 적어야 할 게 산더미 같긴 하지만 ㅇ<-<) 문서양식 등은 히데루p와 이치노세시키의 프로필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16/12/10 생존본능 TRPG 의 관리자 권한을 더헤드(@chs2***)님과 포틴P (@howo***)님에게 넘깁니다.
12월 12일 예정된 현 관리자 히데루(@cosmo****)의 공군입대로. 오늘부로 더헤드(@chs2***)님과 포틴P (@howo***)님에게 모든 운영권한을 공동운영의 형태로 넘겨드립니다. 공동 운영을 선택한 이유는 두 분 다 입대 직전의 저처럼 TRPG에 많은 시간을 할애 할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하며, 통상적으로 두 분이 가장 많은 수의 아이돌들로 RP를 진행해왔던 점이 큽니다.
그리고 공동운영으로 관리자가 둘이 되었다고는 하나, 이제 일반 유저분들도 연표, 사건일지, 케릭터 등의 정보를 함께 수정 해주시길 바랍니다.
18/1/12 현재 생존본능 TRPG는 신규 참여자를 모집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향후 상황에 따라 모집할 의향은 있기 때문에, 참여자가 고정된 것은 아닙니다.
19/10/17 최근의 세션에서 사용했던 Roll20 플레이 페이지를, Roll20 기능의 연습을 겸해서 채팅을 통한 커뮤니케이션 장소로도 개방하고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Press Space bar to Skip )
「세계선 합선 사건」
절대로 연결 될 리 없었던 수 많은 평행우주들이, 마치 스파크를 튀기며 폭발한 전선들처럼 얽혀버린 원인은, 세계의 어떤 저명한 과학자도 밝혀낼 수 없었다.
물론 그 원인을 밝혀낼 충분한 사전지식도 가지지 못하던 인류였지만, 그들은 당장에 온갖 평행세계로부터 쳐들어오는 외계종족, 다른차원의 괴물들 따위로부터 생존하기에도 벅찼다.
결국 전세는 불리해지고 인류의 멸망이 코앞까지 봉착할 그 때였다.
「아이돌」
본래는 춤과 노래 등을 통해 대중적인 인기를 얻어, 돈을 벌며 살아가는 주로 저연령층의 예술인들을 지칭했던 그녀들.
그녀들은 그 「세계선 합선 사건」을 계기로, 초능력, 마법 등의 「능력」지니게 되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들의 활약으로 지구상에서 모든 이계의 존재들을 몰아내게 되었다.
「프로듀서」
하지만 대체로 어린 아이들로 구성된 그녀들이 냉혹하고 잔혹한 전장에서, 그 의지를 잃어버리지 않고 효율적으로 싸울 수 있었던 것은, 그녀들을 뒷받쳐주고 통솔해준 「프로듀서」들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결과적으로 그들의 활약으로 인류는 어떻게든 생존 할 수 있었고, 외계의 기술들과 새로이 발견된 마법 등을 이용해 비약적인 문명의 발전을 이룩 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새로운 투쟁의 서막.
그들의 세계에 다녀온 한 프로듀서의 설명에 의하면, 스스로를「기계정령」이라고 칭한 그들은 강렬한 투지와 「생존본능」을 가진 인간 전사를 찾고 있다고 했다.
먼스(탐욕) 투스(교만) 웬즈(폭식) 덜즈(질투) 프라이(나태) 세럴(색욕) 선(분노).
그리고 아직 깨어나지 못한 플루토(광기).
그 명분도, 목적도 알 수 없었지만, 단 한 가지의 사실 만큼은 분명했다.
아이돌과 프로듀서들은, 자신들의 세계를 지키고, 또한 살아남기 위해 다시 한번 전화(戰火)의 열기에 삼켜지려 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 기계정령은 더헤드(@chs2***)씨의 오리지널 설정을 차용, 변형시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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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싫다. 초면이지만 벌써 참여만 하고 싶어졌다.
이벤트 <교만-어둠의 심연(heart of darkness)
1장 진보의 전초기지>
이벤트GM : 아르티옴P
페이즈 : 1페이즈
BGM : https://youtu.be/ICSk8-pJkX8 - cleric beast(bloodborne OST)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성직자 야수> Lv55
[email protected]/8000x0
[회피85][저항70][장갑0][방어60]
※즉사무효 / 약점 : 불(1.5배)
「야수병」
본디 인간 성직자였지만 야수병이 발병하고, 그는 이와 같은 말로를 맞았습니다. 야수병을 앓는 이들이 모두 그렇듯, 그 또한 피에 미쳐있습니다.
※플레이어 캐릭터에게 데미지를 입혔을시, 3턴 동안 [야수병] 효과가 성직자 야수에게 적용됩니다.
[야수병] : 3턴 동안 성직자 야수에게 [회피+10]을 부여하고 모든 스킬의 데미지가 +100(3/3)↓
「야수의 일격」
명중[60] 데미지[100]
야수가 휘두르는 신체부위 하나하나는 그야말로 살상무기이다.
[일반공격]
「야수의 발톱」C@UNT.[2/4]↓
명중[70] 데미지[140]
마치 부풀어 오른듯 기괴하게 커진 왼손을 휘둘러 공격합니다
「야수의 난동」C@UNT.[2/3]↓
명중[30] 데미지[280]
미친듯이 손을 휘둘러 주변을 뒤엎어버립니다. 징조를 보고 피하기에는 어렵지 않으나 한번 걸려들면 끝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야수의 도약」C@UNT.[0/5]↓
명중[100] 데미지[160]
단 한번의 점프만으로 먼 거리에서 날아드는 동시에 손을 내려찍어 상대를 찍어눌러버립니다.
「성직자의 기도」C@UNT.[3/7]↓
명중[140] 데미지[290]
적을 양손으로 잡은 그 모습은 독실한 성직자와도 같지만, 그 상태로 적을 땅에 여러번 찍어내리는 광경은 피를 숭배하는 자 다운 모습입니다.
「피의 치료」C@UNT.[5/6]↓
수혈을 통한 치료를 위해 피의 질을 높인 성직자는 야수가 되서도 스스로의 상처를 치료하는 법을 잊지 않은 모양입니다.
※6턴에 한번, 부위파괴도가 가장 많은 부위의 부위파괴도를 300 감소시킵니다. 부위가 전부 파괴된 상태라면 이 스킬을 삭제합니다.
「부위파괴도」
※ 머리 [62/2000]
※ 왼팔 [9/1500]
※ 오른팔 [264/1000]
──────────────────────
<필드효과>
[벨기에 브뤼셀 핫스팟]
벨기에 왕권을 상징하던 라컨 궁정도, 아름다운 석조 건물들로 이뤄진 거리도 이젠 옛말이 되버린 황폐한 이곳은 야수가 되다만 인간인지 인간이 되다만 야수인지 모를 적들만이 넘쳐납니다.
※에인헤랴르 및 요르문간드의 스킬이 사용 불가가 됩니다.
──────────────────────
[이벤트룰]
특수 룰 : <내장 공격>
※ 콤마값의 일의 자리에 따라 적이 피격되는 부위가 달라지며, 적의 체력과 별개로 피격되는 부위에 따라 입은 피해만큼 ‘파괴도’ 수치가 증가합니다.
※ 파괴도 수치가 최대에 도달하면 해당 부위는 파괴되고 파괴된 턴으로부터 3턴간 [경직]이 부여되어 적에게 '바인드'와 '받는 피해량 1.5배 증가' 디버프를 부여합니다. 이때 머리가 파괴되었다면, 4턴간 [경직]이 부여돼 적에게 '바인드'와 '받는 피해량 2배 증가' 디버프가 부여됩니다.
※ 0 : 머리에 적중합니다.
※ 1~3 : 왼팔에 적중합니다.
※ 4~6 : 오른팔에 적중합니다.
※ 7~9 : 다리에 적중합니다.
──────────────────────
<적용중인 효과>
[잡아챈 희망] (2/2)회
※ 명중 판정에 +[42]을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나노둔화탄] [1/3]↓
성직자 야수의 회피 -35
[전자 재련 : 하야테]
※ 하야테의 다음 공격에 [치명타 범위 30 증가]와 [공격 +52] 부여
[시비렉스(シビレックス)] - 성직자 야수
※ 성직자 야수가 받는 추가피해량 1.2배 증가. [7/7]↓
───────────
[행동력 10/10]↑
<케이P> HP240/240 [6~9]
<시호> HP300/300 [2~5]
[행동력 10/10]↑
<츠무기> HP100/100 [0]
<마카베> HP200/200 [1]
시호 "확실하게 끝내는 게 좋겠죠."
츠무기 "동감입니다."
시호는 양손으로 초록색의 기운을 끌어모았고, 츠무기는 납도했던 칼을 가볍게 빼 들었다.
<시호>
"「배리어 프레스 카운트다운」
대상을 정육면체의 배리어로 가두고 점점 좁혀나가며 안에서 리틀 플라워의 폭발을 일으킨다. 대상이 이 공격으로 죽으면 큐브 형태의 배리어를 손으로 깬다. 이 피니시 무브는 스승의 추천.
◈공격
※ 다이스×5 의 데미지로 공격
※ 행동력 10 소모"
<츠무기>
"「월하미인 · 백화요란무」
일본도를 빼든 상태로 잠시 사라졌다가 대상의 뒤로 이동한다. 그 후 상대는 막대한 피해를 받는다. 칼의 궤적이 야청색 번개를 반사시켜 벚꽃이 휘날리는 듯한 모습을 연출한다. 기술 이름은 스승이 지었다. 절대 바꿀 생각 없다고 신신당부했기에 츠무기도 포기했다.
◈공격
※ 다이스×5 의 데미지로 공격
※ 행동력 10 소모"
츠무기 → 성직자 야수 공격성공! / 데미지 726 / 잔여 HP0
"
시호가 날린 고리 모양의 배리어가 명중 후 폭발하고, 그 직후 성직자 야수의 배후에 칼을 납도한 츠무기가 나타났다.
바로 다음 순간, 벚꽃이 휘날리는 듯한 소리와 전격이 튀는 소리가 들리곤 성직자 야수는 크게 휘청였다.
케이P "해치웠나!"
프로듀서는 두 사람의 눈총을 받았지만, 무시했다.
[행동력 0/10]↑
<케이P> HP240/240 [6~9]
<시호> HP300/300 [2~5]
[행동력 0/10]↑
<츠무기> HP100/100 [0]
<마카베> HP200/200 [1]
──────────────────────
이벤트 <교만-어둠의 심연(heart of darkness)
1장 진보의 전초기지>
이벤트GM : 아르티옴P
페이즈 : 1페이즈
BGM : https://youtu.be/ICSk8-pJkX8 - cleric beast(bloodborne OST)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성직자 야수> Lv55
[email protected]/8000x0
[회피85][저항70][장갑0][방어60]
※즉사무효 / 약점 : 불(1.5배)
「야수병」
본디 인간 성직자였지만 야수병이 발병하고, 그는 이와 같은 말로를 맞았습니다. 야수병을 앓는 이들이 모두 그렇듯, 그 또한 피에 미쳐있습니다.
※플레이어 캐릭터에게 데미지를 입혔을시, 3턴 동안 [야수병] 효과가 성직자 야수에게 적용됩니다.
[야수병] : 3턴 동안 성직자 야수에게 [회피+10]을 부여하고 모든 스킬의 데미지가 +100(2/3)↓
「야수의 일격」
명중[60] 데미지[100]
야수가 휘두르는 신체부위 하나하나는 그야말로 살상무기이다.
[일반공격]
「야수의 발톱」C@UNT.[1/4]↓
명중[70] 데미지[140]
마치 부풀어 오른듯 기괴하게 커진 왼손을 휘둘러 공격합니다
「야수의 난동」C@UNT.[1/3]↓
명중[30] 데미지[280]
미친듯이 손을 휘둘러 주변을 뒤엎어버립니다. 징조를 보고 피하기에는 어렵지 않으나 한번 걸려들면 끝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야수의 도약」C@UNT.[4/5]↓
명중[100] 데미지[160]
단 한번의 점프만으로 먼 거리에서 날아드는 동시에 손을 내려찍어 상대를 찍어눌러버립니다.
「성직자의 기도」C@UNT.[2/7]↓
명중[140] 데미지[290]
적을 양손으로 잡은 그 모습은 독실한 성직자와도 같지만, 그 상태로 적을 땅에 여러번 찍어내리는 광경은 피를 숭배하는 자 다운 모습입니다.
「피의 치료」C@UNT.[4/6]↓
수혈을 통한 치료를 위해 피의 질을 높인 성직자는 야수가 되서도 스스로의 상처를 치료하는 법을 잊지 않은 모양입니다.
※6턴에 한번, 부위파괴도가 가장 많은 부위의 부위파괴도를 300 감소시킵니다. 부위가 전부 파괴된 상태라면 이 스킬을 삭제합니다.
「부위파괴도」
※ 머리 [62/2000]
※ 왼팔 [9/1500]
※ 오른팔 [264/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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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효과>
[벨기에 브뤼셀 핫스팟]
벨기에 왕권을 상징하던 라컨 궁정도, 아름다운 석조 건물들로 이뤄진 거리도 이젠 옛말이 되버린 황폐한 이곳은 야수가 되다만 인간인지 인간이 되다만 야수인지 모를 적들만이 넘쳐납니다.
※에인헤랴르 및 요르문간드의 스킬이 사용 불가가 됩니다.
──────────────────────
[이벤트룰]
특수 룰 : <내장 공격>
※ 콤마값의 일의 자리에 따라 적이 피격되는 부위가 달라지며, 적의 체력과 별개로 피격되는 부위에 따라 입은 피해만큼 ‘파괴도’ 수치가 증가합니다.
※ 파괴도 수치가 최대에 도달하면 해당 부위는 파괴되고 파괴된 턴으로부터 3턴간 [경직]이 부여되어 적에게 '바인드'와 '받는 피해량 1.5배 증가' 디버프를 부여합니다. 이때 머리가 파괴되었다면, 4턴간 [경직]이 부여돼 적에게 '바인드'와 '받는 피해량 2배 증가' 디버프가 부여됩니다.
※ 0 : 머리에 적중합니다.
※ 1~3 : 왼팔에 적중합니다.
※ 4~6 : 오른팔에 적중합니다.
※ 7~9 : 다리에 적중합니다.
──────────────────────
<적용중인 효과>
[잡아챈 희망] (2/2)회
※ 명중 판정에 +[42]을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나노둔화탄] [0/3]↓
성직자 야수의 회피 -35
[전자 재련 : 하야테]
※ 하야테의 다음 공격에 [치명타 범위 30 증가]와 [공격 +52] 부여
[시비렉스(シビレックス)] - 성직자 야수
※ 성직자 야수가 받는 추가피해량 1.2배 증가. [6/7]↓
민들레 꽃씨같이 흩날리는 빛은 마그마처럼 태동하는 성직자 야수의 생명력과 비교해 너무나도 보잘 것 없어보였지만 그 뒤틀리고 연민마저 느껴지는 흉칙함은 또 조금도 찾아볼 수 없었기에 일행은 잠시 멍하니 서서 그 광경을 올려다 보았다.
야수를 해치운 346 일행들은 야수가 계속 공격했으며 단말기의 GPS 신호가 발신되는 반쯤 무너진 아파트 안으로 천천히 들어갔다.
모모카"아무도 안 계시나요? 저희는 여러분을 구하러 왔사와요!"
모모카가 스스로 앞장서서 인부들을 찾기시작하자 디미트리P는 그녀의 등 뒤에 딱 붙어서 소총의 전술조명으로 모모카의 시선이 향하는 방향을 비춰주었다.
모모카"어디에 계신건지...저희는 적이 아니여요!"
그때 일행의 왼쪽에서 돌이 굴러가는 부자연스러운 소리가 들렸다. 돌이 굴러가는 현상 자체는 자연스러우나, 하필 지금 이 상황이라는 타이밍이 부자연스러움을 덧씌웠다.
소리에 반응한 디미트리P가 빠르게 왼쪽으로 총구를 겨누었다. 그러자 전술조명이 어두운 검은색의 장막을 베어잘라 그 뒤에서 앉아서 힘없이 떨고있던 가련한 이들을 드러냈다. 그들의 눈은 어찌나 공포에 질려있던지, 사람이 태어났을때부터 가지고 있는 인간으로서의 자신감은 어딘가로 쓸려 날아가버려진 모양이였다. 이들은 어딘가 고장이 난 기계보다도 덜덜 떨어대는 손으로 자신들을 드러낸 빛의 가위를 막으려했지만 들려오는 목소리는 상냥했다.
모모카"걱정하지 마셔요. 저희는 346 프로덕션이여요!"
"...346?"
겁에 질린 자들 중 하나가 모모카의 말을 따라 말하자 다른 이들도 반응했다. 모모카가 디미트리P에게 총구를 들이댈 것 없다고 말해 전술조명이 바닥으로 향하자 그들은 천천히 눈을 가렸던 손을 내렸다. 그 작은 손짓에는 이제 희망이 담겨있었다. 그들이 천천히 일어서니 콘크리트 먼지가 얼룩덜룩 묻어있는 노코그의 하늘색 작업복이 모습을 보였다.
모모카"노코그 소속의 직원분들이시죠? 말로우씨의 의뢰를 받고 여러분들을 구출하러 왔사와요."
※rp가능
시즈쿠 "정신적 충격이 좀 센가본데."
사에 "일단은 데리고 가야할거 같은데 데려가야겠죠?"
타노스p "근데 이사람들 왜이렇게 겁먹어 있지? 뭐 다들 무사하니 괜찮은거 같고."
쿠루미 "일단 힐링레이저라도 발사해야할까?"
시즈쿠 "정신적 상처 같아보이는데.. 일단 자잘한 부상은 치료하는게 좋을거 같아."
타노스p "일단 다리에 힘풀린거 같은 사람들을 옆구리에 2명씩 끼워서 데려가는게 좋겠네."
그런 모모카를 따라, 노노 또한 그들에게 조심히 다가서며 안심시키려는 듯 하고 있었으나, 람쥐P는 묘한 직감을 느껴 경계하고 있었다.
람쥐P '… 뭔가 묘하게 꺼림칙한데 어째. 과민반응이려나…'
케이P는 제자이자 담당 아이돌들의 활약을 보며 미소를 지었다.
케이P "두 사람 다, 수고했어. 토 달 여지가 없는 훌륭한 마무리였네."
케이P는 두 사람의 머리에 손을 얹고 쓰다듬었다.
시호 "그랬나요? 어레인지가 잘 되었다면 다행이고요."
시호는 그런 프로듀서를 흘긋 쳐다보더니 잠시 뒤에 이만하면 됐다는 듯, 손을 슬쩍 치웠다.
츠무기 "이, 이렇게 많은 사람들 앞에서 머리를 쓰다듬다니... 정녕 당신은 오니입니까?"
츠무기는 얼굴이 확 빨개진 채로 케이P를 타박했으나, 이내 달성감에 찬 미소를 보였다.
마카베 "이번엔, 제가 나설 차례는 없었던 모양입니다. ...아쉽다."
케이P "음, 아무래도 막타를 가져가는 느낌이었으니까. 다음 전투에는 갈고닦은 마술을 보여주자."
포커페이스로 보이지만 케이P는 약간 실망한 듯한 미즈키의 기분을 알아차렸는지 어깨를 톡톡 두들겨주었다.
츠무기 "...프로듀서?"
케이P "응?"
츠무기 "저... 그, 손은 언제쯤..."
케이P "안 뗄 거다! 옳~~지옳지옳지옳지옳지옳지옳지옳지옳지옳지~!"
케이P는 츠무기의 머리에 불을 붙일 기세로 쓰다듬었다.
츠무기 "난난!?!"
몸소 직접 음료수를 가져다주는 히데루p, 그리고 아카네p의 센츄리온이 웨인p를 집어당기자, 으갹! 하는 소리와 함께 질질 끌려갔다.
시호"아... 네 히데루 프로듀서. 기대의 부응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츠무기"고, 고마워요 아카네 프로듀서씨......"
아카네p"별거 아냐. 이 녀석은 좀 빌려갈테니 쉬고있어."
사치코 "의외라고 할까.. 저 괴수들은 전부 저렇게 사체가 사라지나요? 그럼 어째서 이곳의 분위기는 이렇게 나쁜거죠.. 사체가 남지 않는다면 이렇게까지 되지 않을 것 같은데.."
포틴P "...일단은 일이다. 의문은 나중에."
"부, 부탁입니다! 더 이상 일터에서 도망치지 않겠습니다! 그러니 저 짐승 같은 놈들한테 던지는 것만은 제발...!"
모모카"예?! 어째서 그런 말씀을 하시는 거예요? 그런 끔찍한 일이 벌어지게 두지 않사와요. 무슨 일인지 설명을..."
디미트리P"모모카, 일단 이 사람들을 데리고 여기서 빠져나가는 게 좋지 않겠냐? 여기 오래 있으면 뭐가 습격할지 몰라."
모모카"아, 알겠사와요. 자, 여기서 나가시죠. 조심하셔요."
공포에 질린 인부들 한명한명에게 자애로운 손길을 내밀어 일으켜세우는 모모카의 모습을 지켜보자니 그녀가 연소조에 해당하는 나이라는 걸 까먹을 뻔한 일행이였다.
※Rp가능
그런 이들의 반응에 당황하며 노노 또한 자신의 셰이드를 발휘해 그들을 조금 진정시키는 동안, 그들이 한 말에 더 신경을 쓰는 이들도 있었다.
미레이 "뭐야 저 말… 마치…"
쇼코 "그 사람이… '벌'로서 이 곳에 '버린' 것 같은…"
람쥐P "… 따져보는 건, 나가서 하지."
쇼코 "아, 응…"
사에 "아니면 이미 던진 경험이.."
타노스p "그만 말하는게 좋겠어. 그건 나중에 해도 괜찮아."
쿠루미 "괜찮아요?"
"고, 고마워."
시즈쿠 "뭔가 분위기가 이상해지는거 같은데."
아카네p"가까이 있잖아. 부르든가?"
아카네p가 말한 '가까이'가 벨기에와 조금 떨어진 런던을 의미하는것임을 히데루p는 모르지 않았지만, 어차피 지금 상태로 이들의 정신상태를 읽는건 생명에 리스크가 가는 일이었으므로 그는 고개를 저었다.
히데루p"지금상태론 심문하기도 힘들겠군. 일단 안정시킨 다음에 빠르게 이곳을 벗어나자."
포틴P "본 작전 종료시까지 작업자 여러분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리라 약속하겠습니다. 이건 노코그의 의뢰와 별개로, 346 소속으로서의 말입니다."
히데루P"구출대상을 확보했다고 다 끝난건 아니지만...2분간 재정비하고 출발하죠. 소모가 크니 말이죠."
노노"여, 여기서 잠시 쉬라고 해도 진정이 안되는건데요오..."
미레이"뭐, 2분간이잖아? 짧으니까 금방 지나갈 거라곳. 조금만 참아."
※rp가능
람쥐P "경계는 내가 할테니까. 너무 신경쓰지 않아도 돼."
네네 "정 그럼 물이라도 마시는 건 어때요? 휴식은 필요하니까요."
노노 "아, 감사합니다…"
노노는 여전히 불안한듯 긴장한 채로 있었으나, 그런 말들과 또 네네가 건네준 물을 마시며 그런 노노 또한 잠시 긴장을 풀며 몸도 정신도 잠시 재정비를 마쳤다.
쿠루미 "치료는 했지만.. 정신적인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겟어."
시즈쿠 "쿠루미 그건 다른 분야의 전문가들이 해줄거니까 그렇게 많이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데."
사에 "다들 서로를 위하는거 같아서 보기 좋네요."
타노스p "뭔가 더 있어. 근데 그게 뭔지 모르겠어."
그가 자신과 같은 작전과에 소속된 아즈키를 가르치는듯한 태도로 질문하자, 그녀가 턱을 짚고 고민하며 그 벌벌 떨고있는 직원들을 바라보았다.
아즈키"섯부른 판단은 금물이지만... 던지지 말아달라, 라는 말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인다면 실제로 던졌다는 의미가 되겠지?"
히데루p"그래서?"
아즈키"노고크가 괴물들에게 사람을 이유없이 재미로 던지는 정신나간 취미를 가진게 아니라면...... 이곳에서 벌어지는 일에 대해 입막음을 하기 위해 효과적으로 처리하려 드는 경우?"
히데루p"......생각 가능하겠지.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제물'이라던가. 무엇에 쓰일지는 알 수 없지만......."
아즈키"으으... 어느쪽이든 끔찍하네......"
히데루p"그래. 이곳을 빠져나간다면 철저하게 조사해봐야겠어."
포틴P "....." 싸-아
아스카 "너, 안색이.."
슈코 "급배탈이야?"
포틴P "그럴 리가 없지..그럴 리는.." 지끈
모모카"응? 무슨 일인가요, 니나양?"
니나"모모카쨩, 저기 사람이 있는 거예요."
니나의 작은 손가락 끝에는 과연, 푸석푸석한 잿빛 머리칼의 여성이 머리까지 가리는 하얀 옷을 입은 채 바닥에 엎드려 있었다. 마치 존재하지 않는 것에 열성적으로 기도하는 수도사와도 같이 그 모습에는 무력감과 연약함, 그리고 역설적인 생명감이 넘치고 있었다.
모모카"어머, 정말이네요. 근데 어째서 이런 곳에..."
니나"쳐 구해야만 하는 겁니다!"
모모카"예? 잠깐요, 니나양!"
어린 아이 특유의 곧은 정의감을 가진 니나의 발걸음은 말만으로 멈출 수 없었기에 니나를 따라잡기 위해 모모카도 따라 뛰었다.
디미트리P"어이, 모모카! 어디 가는거냐?"
모모카"니나양이 사람이 있다고 해요! 잠시 기다려주셔요!"
디미트리P"사람...? 괴물 같은 야수가 득시글거리는 이곳에 사람이 산다고?"
※rp가능
미레이 "잠깐! 노노는 무리하지 말라니깟! 어차피 데려오는 건 금방일테니까!"
네네 "그래요. 여기선 저희들이 다녀올테니까요. 지금은 조금 쉬고 계세요. 여기 분들도 지켜야하고요."
그런 말을 듣고 노노 또한 다시 긴장하며 일어섰지만, 미레이가 그런 노노를 저지하면서 안심시키고는, 다른 인원들이 대신 니나를 따라 이동하기 시작했다.
히데루p"......실례지만 이곳으로 오기 전에 낙오된 동료라던가, 아니면 사람의 흔적 같은게 있었습니까?"
- 노고크의 직원에게 질문
사치코 "자, 잠시만요! 아직 지시가.. 아아, 이거 못 막겠는데요.."
포틴P "노코그의 의도 자체도 좀 의심스릐워진 국면이지만, 그와 별개로 GPS 신호는 진짜였어. 그리고 니나가 간 방향에는 신호가 없는 모양인데.."
아스카 "정체불명.. 싫어하는 어휘는 아니지만, 여기서 듣고 싶진 않군."
포틴P "..선택의 여지는 없을 것 같네. 기본 조별로 이동! 경계 유지하고 상황 파악까지 단독행동은 하지 않습니다!"
핏기가 가신 몸을 불규칙하게 떨고 있던 노코그 직원은 히데루P의 차분한 말에도 불안하게 시선을 움직이며 대답한다.
"예? 낙오된 사람이라니...아니, 아닙니다. 저희 채굴팀은 모두 온전히 여기에 다 있습니다. 사람의 흔적도...전혀 못봤습니다...!"
아즈키"앗, 아앗! 알았어 지금 연락을!"
니나"언냐, 괜찮아요?"
"오래된 피를 찾으라. 우리 모두 기도합시다...우리 모두 소망합시다...성찬식에 참여할 수 있도록...우리가 성찬식에 참여할 수 있게 해주소서...그리하여 오래된 피로 향연을 벌일 수 있도록."
모모카"니나양?!"
뒤쫓아오던 모모카 또한 니나를 따라잡는데 성공해 여인의 기도를 들을 수 있었다.
니나"이 언니, 뭔가 계속 쳐 중얼거리는 겁니다."
모모카"기도...일까요?"
"피를 향한 우리의 갈증은 우릴 배부르게 하고, 우리의 공포들을 안정시키나니. 오래된 피를 찾으라...하지만 인간들의 나약함을 경계하라. 그들의 의지는 약하고, 정신들은 어리도다."
https://youtu.be/wOsOaESN2_g
기도는 거기서 끊겼다. 여인은 갑자기 목에서 가래가 끓는 듯 위태로이 숨을 들이쉬더니 그러길 몇번 반복했다. 그러더니 난데없이 목을 활처럼 뒤로 젖혀 쇠긁는 비명을 질렀다.
곧 뼈가 기존 것보다 비대하게 커지는 동시에 골격이 바뀌어 여기저기가 부러지는 둔탁한 소리가 들리고, 최소한 인간의 비명으로 들렸던 목소리는 이젠 야수의 울음소리처럼 무자비하게 변하고 말아 곧 모모카와 니나의 눈 앞에는 하얀 염소같은 야수 모양의 괴물이 하얀 천으로 양눈을 가린 채 도사리고 있었다.
모모카"사, 사람이...야수로..."
※rp가능
네네 "방금 무슨 일이…"
람쥐P "우선 물러나! 젠장 설마하니 그것들도 전부…"
코우메 "… 아마… 그런가보네… 그들은 원래…"
미레이 "더 말할 필요는 없으니까! 이해했다구!"
노노 "… 모리쿠보가… 이해한 대로인 건가요…? 설마…?"
람쥐P "젠장, 우선은 다들 경계해! 거리를 벌려!"
그러자, 망원경으로 괴물과 동료들의 동태를 살피던 아즈키가 외쳤다.
아즈키"아앗! 지금 괴물과 가까운 쪽이 전부 지원계야! 잘못하면 진형이 무너질거야!"
히데루p"아카네!"
이미 히데루p가 아카네p의 이름을 부르기도 전에 센츄리온을 재소환하여 달려가고 있었지만, 둘과의 거리는 한참 부족했다.
아카네p"말 안해도 가고 있어!"
포틴P "..글쎄. 충격적이지만 그만큼이나 확신할 수 있는건 없어. 어쩌면 저 존재가 예외일수도 있고..애초에 인간이 아니었을수도 있는 일이니까."
사치코 "그..그렇..겠죠.. 윽."
포틴P "우리도 원호하고 싶지만 여기서는 너무 멀어.. 커버가 늦지 말아야 할 텐데..!"
일행이 마주했던 성직자 야수와는 달리, 얄궃게도 여전히 인간의 잔재가 진하게 남은 여성과 야수의 비명의 이중주가 울리면서 거대한 손톱이 둘이 서 있던 곳을 할퀴었다.
히데루P"갑자기 저런 적이 도대체 어디서...! 전원 전투태세를 갖추십쇼!"
디미트리P"제기랄, 모모카! 니나! 모모카하고 니나가 휘말렸어!"
히데루P"예?! 그럼 그 둘의 안전확보를 최우선으로..."
하지만 그들은 곧 모모카와 니나를 신경 쓸 수 없게 됐다. 새로 나타난 야수는 다른 야수들과 다를 바 없이 더 많은 피를 갈구하고 있었기에 그것의 오감은 사람 수가 더 많은 346 본대로 향했고, 인간이였다는 증거는 하나도 보이질 않는 야만적인 도약 공격으로 그들을 맞이했다.
※rp가능
하는 소리와 함께 어떻게든 시간을 맞춰 야수의 도약을 막아낸 센츄리온이, 힘으로 그것을 버티며 아군이 후퇴하여 재정비할 시간을 벌었다.
아카네p"꽤 성가신데......"
그럼에도 그 야수의 괴력에 센츄리온의 양 다리가 질질 밀려난다. 더 버티지 못한다면 태세를 정비하지 못한 아군에 피해가 발생 할 그런 상황에서, 등 뒤의 인기척을 느낀 아카네p가 센츄리온을 후방으로 도약했다.
그러자, 센츄리온의 양 옆에서 튀어나온 두개의 검이 발도했다.
그 두개의 푸른 궤적이 x자를 그리며 야수를 강하게 밀어내자, 그제서야 아카네p의 시야에 들어온 두 검객의 모습,
린과 츠무기.
푸른 화염과 야청색의 스파크가 그녀들 주변을 맴돌며 두 사람이 동시에 납도하자, 동시에 굉음과 흙먼지를 일으키며 야수가 등을 맡대고 넘어지며 일대의 콘크리트를 움푹 파버린다.
아카네p"솔직히 혼자선 좀 버거웠을지도..... 고마워."
린"뭐, 아카네p에겐 언제나 도움 받으니까."
츠무기"후후, 그런 저도 방금의 빚이에요."
아카네p"그래......"
그런 아카네p를 지켜보던 히데루p가 한숨을 쉬더니, 귀의 헤드셋에 손가락을 가져다대며 외쳤다.
히데루p"후..... 충분친 않지만 이걸로 조금은 벌었나. 그럼 전 대원 반격 개시!"
람쥐P "이런 상황에 하기는 싫은 말이지만, 이쪽도 급해! 노노, 결계를!"
노노 "아으, 네, 네!"
미레이 "치잇, 이 녀석부터 빠르게 해치워버리면 되는 거니까! 오히려 저 녀석이 이쪽을 보고 있으니까 좋은 거라굿!"
야수의 손톱자국 모양대로 선명하게 콘크리트가 도려내어진 곳에서 한 50m 떨어진 아파트의 외벽, 모모카는 제정신이 들지 못할 정도로 지끈거리는 머리를 부여잡으며 힘겹게 일어섰다.
모모카"윽...방금 그 야수는...앗, 니나양!"
야수의 면도날 같은 발톱이 자기를 덮치기 직전, 니나가 자기를 향해 뛰어들어 작은 몸으로 감쌌음을 뇌리에 번개가 치듯 곧바로 떠올린 모모카는 일어서려다가 스스로의 몸이 평소보다 무거움을 깨닫고 스스로의 몸을 살펴보았다.
모모카"...니나양! 괜찮아요? 정신차리세요!"
니나는 오른쪽 장딴지에서 발그스레한 피를 뚝뚝 흘려대며, 모모카를 감싼 채 그대로 기절해있었다. 필시 가속도를 주체하지 못한 상태로 아파트의 외벽을 들이받아서 그랬을 터다. 그러면서도 니나는 모모카를 지켜야만 한다고 생각했는지 그녀를 꼭 껴안은 채 양손에 깍지를 껴서 떨어질 생각을 하지 않았다.
모모카는 어렵사리 니나를 떼어놓고 바닥에 조심히 뉘인 뒤 지휘봉을 꺼내었다.
모모카"안돼...제발...제발 깨어나주세요..."
누구에게 비는 건지도 모를 간절한 부탁을 입술 앞에서 중얼거리며, 손을 떨어대며 모모카는 니나를, 소중한 친구를 치료하기 위한 장미꽃을 조각해냈다.
저 멀리서는 인간이 아닌 것의 날카로운 울음소리와 인간들의 낮은 신음소리, 저항의 소리가 들려온다.
아카네P"너무 갑작스러워서 방어가 여의치 않아!"
하야테"하-가 시선을 끌어볼게!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진 모르지만!"
동료들의 외침을 똑똑히 들은 모모카는 사슬이 옥죄여들어가는 가슴을 부여잡은 채 니나와, 동료들이 있는 곳을 번갈아 쳐다보더니 이내 후회의 눈물을 흘렸다.
모든 것이 스스로의 부주의와 결정으로 초래된 비극, 아니 비극적인 현실로만 보였다.
만일 자기가 동료들에게 사람들을 구하자고 설득하지 않았다면 모두가 사지에 빠져들어 허우적거릴 필요가 없었는데.
만약 자신이 야수의 기습을 피할 정도로 빨랐다면, 적의 정체를 진즉에 알아챌 정도로 감이 좋았다면 니나가 다치지 않았을텐데
아니. 모든 것의 이전부터, 자신이 누구보다 강했더라면. 누구도 힘들어할 일이 없을 터인데.
모모카'제가 여기 오자고 하지 않았다면...니나양을 다치지 않게 할 정도로 저에게 힘이 있었다면....아니 처음부터 LMBGp님을...구할 수 있을 정도로 제가 강했더라면...!'
절망, 후회, 원망. 검은 감정들이 모모카의 마음속에서 요란하게 갈 곳 없는 자기 혐오의 합창곡을 연주하는 나머지 주위의 소리는 깨끗이 지워지고 말았다.
지워지고 말았어야할 터인데....
"교만스럽군."
온 몸의 뼈를 울릴 정도로 힘있는 목소리가 모모카를 내려 지켜보며 말하였다. 모모카의 검은 합창곡은 마침표까지 도달하지 못하고 순식간에 뒤엎어졌다.
모모카"뭣..?"
"교만스럽다고 말하고 있다, 빛나는 가문의 숙녀여."
모모카"누, 누구죠? 주위에는 아무도 없는데..."
하지만 중요한 건 그것이 아니라는 것 정돈, 모모카도 알고 있었다. 목소리는 '교만'을 말하고 있었다.
모모카"...교만스럽다고 하셨죠. 어째서 그렇게 말씀하시는 거죠?"
"그대는 이곳에 있는 모두가 순전히 그대의 말만을 듣고, 그대를 따라왔다고 생각하고 있지. 또한 그대는 그대 혼자만이 강했더라면 동료들이 안전해질거라 믿고. 그것이 교만이 아니라면 무엇이라는거지?"
모모카"그...것은..."
그럴지도 모른다며 모모카의 깊은 곳 마음이 수긍해버려서, 그녀는 아무 반박도 떠오르질 않았다.
"하지만 그 교만을 부정할 필요는 없다. 그 또한 인간이 느끼는 어엿한 감정이니. 그렇기에 이 몸은 그대를 찾아온거다, 소녀여. 아니, 사쿠라이 모모카."
모모카"저를 찾아왔다뇨..?"
"이 몸은 그대가 가진 교만, 그 이상의 힘을 줄 것을 약속하지."
모모카"....."
"망설이는건가? 그러는 사이에도 그대의 동료들은 고통스러워하며 싸우고 있는데?"
모모카"그 계약의 대가는 무엇이죠?"
"시련이다."
모모카"시련?"
이윽고 형체없이 목소리만 낸 장본인이 차츰 모모카의 앞에서 그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금속으로 만들어져서 피부나 털, 맥동을 찾을 수 없지만 시계와도 같은 정밀한 똑딱거림과 생명체의 움직임이 가진 고유한 리듬을 온전히 가진 시계태엽으로 이뤄진 말이 걸음 때문에 위아래로 까딱이는 고개를 먼저 허공 속에서 드러내고 곧 그것의 등 위에 탄 기수도 실체를 내보였다.
시계태엽마에 탄 기수 또한 무기질적인 은색으로 빛나며 어깨가 떡 벌어진 시계태엽 병사였다. 하지만 타고 있는 말과 똑같이 그 또한 로봇처럼 딱딱한 움직임이 아닌, 인간처럼 자연스레 들고 있던 기병도를 까딱였다.
그는 제국주의시대 당시 탐욕스레 식민지를 늘린 영국육군처럼 새빨갛게 물들인 프록코트를 입고 있었다. 왼 가슴팍에는 5개의 훈장이 찬란한 금색으로 매달린 채 빛나고 있었고 머리에는 레드코트 장교들이 쓰는 것과 똑같은 검은색에 챙이 양옆으로 넓고 끄트머리가 금빛 천으로 마감된 모자를 쓰고 있었다. 얼룩 하나 없는 하얀색의 면장갑을 씌운 손에는 서늘하게 빛나는 기병도가 들려있었다. 이상하게도 도신에 피는 안 묻어있었지만 그 검은 소름끼치도록 두려운 뭔가가 서려있었다. 허리춤의 매끈한 갈색 가죽 벨트에는 기병도의 검집과 화약접시와 해머가 젖혀진 플린트락 권총이 권총집에 꽂힌 채 매달려있었다.
"좋은 약도 과하면 몸에 독이 되지. 과유불급이라는 거네. 이 몸은 그대가 교만이라는 감정을 어떻게 다룰지 지켜보고 싶은 것뿐. 그게 이 몸이 받는 계약의 대가라네."
모모카"단지 그것만을 위해서 힘을 준다는 건가요?"
"그대가 믿지 않아도 이 몸은 계약대로 이행할 것이야. 시련을 극복한다면 더 큰 힘을 줄 것 또한 이 자리에서 약속하지."
곤경에 처한 자에게 내밀어진 천사의 손길, 이라는 고상한 비유는 알맞지 않아보였다. 인간이 처한 곤경을 이용하는 악마가 비열하게 길쭉한 혀를 날름거린다는 사악한 표현이 더 어울릴 정도로 지금 모모카에게 주어진 제안은 매우 매혹적이였다. 위험할 정도로.
모모카"...계약을 받아들이겠사와요."
하지만 모모카의, 고귀한 가문의 아가씨는 과감히 그 도박에 베팅, 아니 칩을 모조리 올인했다.
모두가 난데없는 위험에 처한 것도, 니나가 다친 것도 원인은 그녀 스스로에게 있다고 모모카는 진심으로 믿었다. 그녀에게 정체불명의 권유는 매듭을 엮은 자가 매듭을 풀어야만 하는 순간이였을 뿐이다.
"지금은 가계약일 뿐이다. 가계약이라고는 하나, 이 몸의 이름을 밝히지 않는 불명예스러운 언동을 해서는 안되겠지. 이 몸은 8개의 「죄」중 하나이자 교만의 기계정령, 투스."
모모카"기계정령..? 설마...!"
투스"이 몸의 힘, 그대에게 잠시 맡기도록 하지. 부디 이 몸을 실망시키지 말게."
(페르소나 3 OST-ペルソナ発動)
계약은 성립되었다. 모모카는 다시 허공으로 사라져가는 시계태엽장교, 투스를 불러세우려다 자기 앞에 떠올라 있는 한 자루의 레이피어를 보고 멈칫했다.
모모카의 눈높이만큼 허공에 떠있는 레이피어는 우아한 곡선으로 크로스가드를 감싼 보랏빛 힐트 위에 모든 걸 집어삼키는 블랙홀 같이 검은 장미꽃이 장식되어 있었으며 가느다란 도신 또한 검붉은 색이였다. 손잡이에는 검은 장미가시가 삐죽삐죽하게 나서는, 쥐어볼테면 어디 한번 쥐어보라고 도발하고 있었다.
모모카"실망시키지...말라고요?"
방금 전까지 눈물 흘렸던 모모카는 이젠 어디에도 찾아볼 수 없었다. 투스가 남긴 것처럼 보이는 레이피어를 향해 천천히 손을 뻗은 그녀는, 각오한 자의 얼굴을 하고 있었다.
모모카"절...누구라고 생각하는거죠? 저는..! 사쿠라이가의 사쿠라이...모모카라고요!"
그녀의 하얀 손은 단숨에 가시가 난 레이피어 손잡이를 감쌌다. 손의 감각이 일시에 빼앗길 것 같은 고통이 밀려오고 피가 한방울씩 바닥에 떨어지자 그녀의 다문 분홍빛 입술에서 실날 같은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그렇지만, 모모카는 레이피어를 놓지 않았다.
투스'이 몸은 그대가 교만이라는 감정을 어떻게 다룰지 지켜보고 싶은 것뿐.'
디미트리P'사람은 수단이 아닌 목적이다. 그걸 잊어버리면 넌 분명 교만의 늪에 빠지고 말거야.'
모모카"보여드리겠사와요...전, 교만의 늪에 빠지지 않겠다는 걸요!"
모모카의 손에 이끌린 레이피어의 검붉은 칼끝이 허공을 베어가르자 그녀가 서있는 곳 주변 일대가 붉은 빛으로 가득찼다.
시키"잠깐만, 이 느낌은 분명..."
노노"어디서 느낀 이 익숙함은..."
순식간에 등장해 한순간에 모두를 위기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하얀 야수와 격렬히 대치하던 계약자들의 시선이 불가항력적이고 익숙하며, 그립기까지한 저 먼 곳의 마력에 빼앗기자 전열이 무너지는 건 눈깜짝할 사이였다.
아카네P"전열이 무너졌어! 모두 엎드려!"
지원이 없어지자 아카네P의 다크 센츄리온이 하얀 야수의 손에 튕겨져 날아갔고 곧 짐승의 다른 손이 일행을 덮치기 일보 직전, 절체절명의 순간에.
바람을 가르며 겸사겸사 고막을 찢을 듯한 소리와 내장을 뒤흔들만큼 커다란 폭발 소리가 동시에 울리더니 그 커다랗기 짝이 없는 하얀 야수가 공중으로 튕겨져 날아가 바닥에 쓴 휴지처럼 내팽개쳐졌다.
나기"어...으응?"
하야테"무슨 일이...일어난 거지?"
※rp가능
그렇게 혼잣말로 중얼거리며, 그 힘이 원천의 방향을 바라보았다.
과거, 꿈속을 통해 우연히 그들의 영역으로 들어갔던 란코는 7개의 죄를 올려다보았다.
먼스(탐욕)
투스(교만)
웬즈(폭식)
덜즈(질투)
프라이(나태)
세럴(색욕)
선(분노)
그 기이한 기계장치들의 모습과 그들의 이름을 모두 연결지을 수 있었던것은 아니지만, 란코는 분명 느끼고 있었다.
그 중에 하나와 같은 파장을 내뿜는 아주 강대하고 위험한 힘을.
노노는 그런 감각에 한눈을 판 것도 잠깐 뿐, 곧이어 그렇게 무너진 전열에 당황하며 다시 지원을 시작하는 데에 신경을 쏟았다.
그러나 그 이질적인 감각을 느낀 건 비단 노노만은 아니었을 뿐더러, 그것이 자아낸 상황은 노노를 포함하여 모두가 잠시 멈칫하게 만들었다.
노노 "엣, 지금 무슨…"
미레이 "뭐, 뭐야 방금 그건? 다른 적?"
히로미 "갑자기 일어난 일이라 잘 모르겠지만… 일단 괜찮아 아카네P?"
그렇게 아카네p가 금새 너덜너덜해진 센츄리온을 쳐다보더니, 그것을 곧바로 수복하기 시작했다.
미즈키 "사, 살았다? 아니, 여유부릴 정돈 아니긴 한데!"
사나에 "덮치려던 놈들이 뭔가에 맞고 나뒹굴었는데.. 내가 제대로 봤다면, 지금까지의 어떤 것(능력)과도 달라. ..그보다 당신이 놀라고 있을 때가 아니라고. 빨리 파악하고 지휘해! 누가 더 다치면 어쩌려고!"
포틴P "무, 물론이죠! 진형 재정비! 지정 위치를 중심으로 해서 지원계와 부상자를 모읍니다! 정비 완료까지 접근하는 적만 요격하고 선제 타격은 하지 않는 방침으로!"
디미트리P"한눈 팔지마, 아냐! 재정비해서 놈의 다음 공격에 대비해!"
아나스타샤"Д, Да!"
잘난 듯 소리쳐 지시한 디미트리P 또한 이 공격이 날아온 방향에 모모카와 니나가 있었다는 걸 떠올리고 냉정함이 조금씩 무너져 가고, 근거없는 안도에 휩싸인다.
아나스타샤의 다급한 손짓은 하얀 야수가 처음 모습을 드러냈던 곳이자 모모카와 니나가 뛰어갔던 곳을 가리키고 있었고, 지금 그 장소는 가슴팍에 검은 장미를 꽂은 붉은 코트를 입고 플린트락 머스킷과 후장식 검은 대포로 무장한 시계태엽 병사들이 3열 횡대로 줄지어 서있었다.
니나"으...으음...모모카...쨩?"
모모카보다 늦게 깨어난 니나는 자신의 몸을 덮은 붉은 자켓에 고개를 갸우뚱거렸다가 자기 주변에 줄지어 서서 조준자세를 취하고 있는 태엽병사에 놀랐다가 자신에게 다가온 모모카의 모습을 보고 다시 놀랐다.
모모카"니나양! 일어나셨군요...정말 다행이여요..."
니나"모모카쨩...왜 그런 꼴인겁니까?"
모모카가 이곳에 들어올 때만 해도 입고 있던 분홍색과 하얀색이 잘 어우러진 원피스는 조금도 흔적을 찾아볼 수 없었다. 검은 장미로 빛나는 금발을 트윈테일로 묶어올린 모모카의 드레스는, 검은 원단과 짙게 빨간 옷감이 우아하게 조화를 이룬 한편 그녀의 눈동자에 밀리지 않을 정도로 똑같이 찬란히 빛나는 에메랄드와 금 세공이 아낌없이 들어가 마치 검은 장미 그 자체를 입은 것만 같아보였다.
니나"피..! 모모카쨩! 손에서 피가 개 많이 흐르는거예요!"
모모카"그건 아무래도 좋아요. 니나양은 여기서 쉬고 계세요. 나머진 제가 맡겠사와요."
니나는 손에 낀 검은색의 장갑을 붉게 뒤바꿔버릴 만큼 피가 흘러대는 모모카의 오른손바닥을 보고 아연실색했지만 모모카는 조금도 괴로운 티를 내비치지 않았다.
니나가 괜찮은 것에 마음을 놓은 모모카는 다시 가시투성이 레이피어를 쥔 채 전장으로 나아갔다.
※Rp가능
사에 "이런것들도 익숙해진다는게 평범에서 벗어난다는거군요."
타노스p "그래도 넌 나보다 평범한편이지 않아?"
사에 "풋. 그건 그렇네요."
타노스p "두들겨 패서 정신차리게 해주자."
쿠루미 "응."
시즈쿠 "역시 타노스p는 타노스p군요."
먼즈 [ 언제는 내게 대답을 기대한 적이 있는가. 계약자를 고르는 것은 서로에게 간섭할 수 없는 영역이다. 다만...... ]
시키"다만?"
그렇게 생체소총의 탄창을 교환하여 장전손잡이르 당기는 시키가 조금 조급하게 되묻자, 먼즈가 대답했다.
먼즈 [ 7개의 계약중 가계약자에게 끔찍한 고통을 가하지 않는 '죄'는 '폭식'과 '나태', 그리고 '분노' 이 셋 뿐이다. 그리고 둘은 이미 계약자를 가지고 있고, 하나는 가계약 중이지. ]
시키"얜 그래도 자기가 지독한 사디스트라는 걸 알고는 있었네."
먼즈 [ 변명은 하지 않겠다. 애초부터 기계정령이란 그런 구조로 되어있으니. 그보다 내가 염려되는건 저 소녀가 그 '교만'을 짊어지기에 지나치게 어리다는 것이다. ]
그러자, 시키가 조용히 스코프를 통해 모모카의 모습을 관찰하며 말했다.
시키"아니...... 나이는 상관없어. 투스의 눈이 정확하다는거 하나 만큼은 인정해야하는 사실이 더 열받을 뿐이야. 하지만......."
먼즈 [ 그래. 계약에 이르지 못하는 가계약자들의 운명이 어떤지는, 너는 알고 있을테지. ]
미레이 "앗, 모모카잖아! 무사한 것 같기는 한데… 아니 무사라 하긴 좀 그런가…"
람쥐P "왜 그래 노노, 뭔가 신경쓰이는 거라도 있어?"
노노 "지금… 기계 정령의 기운이…"
람쥐P "… 그래. 그들인가… 여러모로 찝찝하긴 하지만… 덕분에 무사하다면 다행이지."
노노 "그건 그렇지만요…"
람쥐P "지금은 이 상황에 집중하자. 그 문제는, 나중에라도 이야기할 수 있으니까."
노노 "아, 네에…!"
아스카 "이 소란이 간단히 끝나진 않을 것 같으니 말이지..! 이 위치도 안전하진 않아. 움직여야 해!" 티잉
슈코 "잊을만하면 꼭~ 덤터기를 쓴다니까 이 업계~" 휘잉
나기"못본 사이 어디선가 본 듯, 어지간한 롤렉스 시계보다도 비싸보이는 호두까기 인형을 대동한 모모카쨩."
아나스타샤"시키, 란코, 그리고 노노까지 반응하고 있습니다. 프로듀서, 모모카가 데리고 있는 저건 분명...."
디미트리P"그래, 아마 그거겠지. 많고 많은 때에 하필이면 이런 때에 저게 발현될 줄이야. 그것도 하필 모모카를..."
사격자세를 취하고 있던 시계태엽병사들이 명령을 인식하고 고개를 끄덕이자 모모카는 레이피어의 끝을 흰 야수를 향해 겨눈 채 당당하게 외쳤다.
모모카"스스로의 교만으로 소중한 동료분들을 위험에 빠뜨린 것도 모자라 친구가 다치게 만든 자신이 한심스럽기 짝이 없지만, 그러고도 가만히 있는 건 제 프라이드가 용납하지 않사와요! 사쿠라이의 이름에 걸맞는 반격을 지금 선사해드리죠!"
이벤트 <교만-어둠의 심연(heart of darkness)
1장 진보의 전초기지>
이벤트GM : 아르티옴P
페이즈 : 2페이즈
BGM : https://youtu.be/f7JPN8-IBa8
(페르소나 3 OST-全ての人の魂の戦い)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교구장 아멜리아> Lv70
[email protected]/10000x0
[회피65][저항180][장갑][방어20]
※즉사무효 / 약점 : 불(1.5배)
「정제된 피」
야수는 인간의 피의 본질. 피의 치료를 위해 피를 정제하면 할수록, 아이러니하게도, 인간은 야수에 가까워진다.
※플레이어 캐릭터에게 데미지를 입혔을시, 4턴 동안 [정제된 피] 효과가 교구장 아멜리아에게 적용됩니다.
[정제된 피] : 4턴 동안 교구장 아멜리아에게 [회피+5], [저항+5], [장갑+5]를 부여(4/4)↓
「야수의 일격」
명중[65] 데미지[170]
야수가 휘두르는 신체부위 하나하나는 그야말로 살상무기이다.
[일반공격]
「하얀 야수의 발톱」C@UNT.[4/4]↓
명중[85] 데미지[210]
면도날 같은 손톱이 난 양 손을 휘두른다.
「발광」C@UNT.[5/5]↓
명중[95] 데미지[280]
야수가 되어버린 인간은 더 이상 인간이 아니다. 하지만 그것이 날뛰는 모습은 야수가 본능대로 움직이는 것 같기도, 스스로가 애처로워 몸부림치는 것 같기도 하다.
「오래된 피에 대한 경배」C@UNT.[6/6]↓
명중[120] 데미지[260]
기도하듯 양손을 깍지 낀 야수는 그것을 땅에 내려쳐 앞으로 나아가는 폭풍을 일으킨다. 기도에 무슨 힘이라도 담긴걸까.
[전체 공격]
「피의 성녀의 치료」C@UNT.[7/7]↓
교단의 수녀들은 우수한 피를 지닐 수 있도록 선택됐다. 그 피로 행하는 치료 또한 필시 효과가 높은 것이리라.
※7턴에 한번, 체력을 500만큼 회복합니다. 이때 행동자의 콤마값이 60이상이라면 <적용 중인 효과> 맨 위에 있는 버프 및 디버프를 삭제합니다.
──────────────────────
◇지원계◇
지원 행동력 [2/10]↑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모모카> HP150/150 [0~9]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교만-Contrat provisoire(콘트하 프로비주아, 가계약)」
◈기계정령
※ 적과 자신의 레벨 차가 20Lv 이하라면 필중 및 각종 내성 무시.
※ 적과 자신의 레벨 차가 20Lv 를 초과한다면, 자신의 지원 +[2단계](Lv) 증가, 공격 및 피해에 일반 [디버프] 판정.
※ 4턴간 지속
※ 모모카의 버프/디버프 하나를 정해 이를 [필드효과]화 할 수 있다. [필드효과]란이 없다면 신설해서 표기. [필드효과]이기 때문에 적 아군 가릴 것 없이 모두가 해당 효과에 적용 받는다.
※ 매턴 적 전체에 50(지원)의 추가데미지.
※ 행동력 8 소모
──────────────────────
<필드효과>
[벨기에 브뤼셀 핫스팟]
벨기에 왕권을 상징하던 라컨 궁정도, 아름다운 석조 건물들로 이뤄진 거리도 이젠 옛말이 되버린 황폐한 이곳은 야수가 되다만 인간인지 인간이 되다만 야수인지 모를 적들만이 넘쳐납니다.
※에인헤랴르 및 요르문간드의 스킬이 사용 불가가 됩니다.
──────────────────────
<적용중인 효과>
※ 점핑 스타트 턴 시스템 [5/5]↓
꺼라위키 정보
https://namu.wiki/w/%EA%B5%90%EA%B5%AC%EC%9E%A5%20%EC%95%84%EB%A9%9C%EB%A6%AC%EC%95%84
공략영상
https://youtu.be/gwpcvA0aVlU
───────────
───────────
[행동력 7/10]↑
<타노스p> HP300/300 [0~4]
<사에> HP220/220 [5]
[행동력 10/10]↑
<쿠루미> HP280/280 [6~7]
<시즈쿠> HP190/300 [8~9]
◈버프
※ 3턴간 공격 [2단계](*지원) 상승
※ 행동력 8 소모"
타노스p ← 교구장 아멜리아「야수의 일격」 회피실패! / 피해 120 / 잔여 HP180
시즈쿠 "파워업이에요~"
타노스p "으억!"
사에 "괜찮은가요? 타노스p"
타노스p "엌 아까보다는 더 아프다!"
사에 "풋.."
타노스p "그래 그런식으로 너무 긴장하지마."
───────────
[행동력 7/10]↑
<타노스p> HP180/300 [0~4]
<사에> HP220/220 [5]
[행동력 2/10]↑
<쿠루미> HP280/280 [6~7]
<시즈쿠> HP190/300 [8~9]
──────────────────────
이벤트 <교만-어둠의 심연(heart of darkness)
1장 진보의 전초기지>
이벤트GM : 아르티옴P
페이즈 : 2페이즈
BGM : https://youtu.be/f7JPN8-IBa8
(페르소나 3 OST-全ての人の魂の戦い)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교구장 아멜리아> Lv70
[email protected]/10000x0
[회피65][저항180][장갑][방어20]
※즉사무효 / 약점 : 불(1.5배)
「정제된 피」
야수는 인간의 피의 본질. 피의 치료를 위해 피를 정제하면 할수록, 아이러니하게도, 인간은 야수에 가까워진다.
※플레이어 캐릭터에게 데미지를 입혔을시, 4턴 동안 [정제된 피] 효과가 교구장 아멜리아에게 적용됩니다.
[정제된 피] : 4턴 동안 교구장 아멜리아에게 [회피+5], [저항+5], [장갑+5]를 부여(4/4)↓
「야수의 일격」
명중[65] 데미지[170]
야수가 휘두르는 신체부위 하나하나는 그야말로 살상무기이다.
[일반공격]
「하얀 야수의 발톱」C@UNT.[3/4]↓
명중[85] 데미지[210]
면도날 같은 손톱이 난 양 손을 휘두른다.
「발광」C@UNT.[4/5]↓
명중[95] 데미지[280]
야수가 되어버린 인간은 더 이상 인간이 아니다. 하지만 그것이 날뛰는 모습은 야수가 본능대로 움직이는 것 같기도, 스스로가 애처로워 몸부림치는 것 같기도 하다.
「오래된 피에 대한 경배」C@UNT.[5/6]↓
명중[120] 데미지[260]
기도하듯 양손을 깍지 낀 야수는 그것을 땅에 내려쳐 앞으로 나아가는 폭풍을 일으킨다. 기도에 무슨 힘이라도 담긴걸까.
[전체 공격]
「피의 성녀의 치료」C@UNT.[6/7]↓
교단의 수녀들은 우수한 피를 지닐 수 있도록 선택됐다. 그 피로 행하는 치료 또한 필시 효과가 높은 것이리라.
※7턴에 한번, 체력을 500만큼 회복합니다. 이때 행동자의 콤마값이 60이상이라면 <적용 중인 효과> 맨 위에 있는 버프 및 디버프를 삭제합니다.
──────────────────────
◇지원계◇
지원 행동력 [3/10]↑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모모카> HP150/150 [0~9]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교만-Contrat provisoire(콘트하 프로비주아, 가계약)」
◈기계정령
※ 적과 자신의 레벨 차가 20Lv 이하라면 필중 및 각종 내성 무시.
※ 적과 자신의 레벨 차가 20Lv 를 초과한다면, 자신의 지원 +[2단계](Lv) 증가, 공격 및 피해에 일반 [디버프] 판정.
※ 4턴간 지속
※ 모모카의 버프/디버프 하나를 정해 이를 [필드효과]화 할 수 있다. [필드효과]란이 없다면 신설해서 표기. [필드효과]이기 때문에 적 아군 가릴 것 없이 모두가 해당 효과에 적용 받는다.
※ 매턴 적 전체에 50(지원)의 추가데미지.
※ 행동력 8 소모
──────────────────────
<필드효과>
[벨기에 브뤼셀 핫스팟]
벨기에 왕권을 상징하던 라컨 궁정도, 아름다운 석조 건물들로 이뤄진 거리도 이젠 옛말이 되버린 황폐한 이곳은 야수가 되다만 인간인지 인간이 되다만 야수인지 모를 적들만이 넘쳐납니다.
※에인헤랴르 및 요르문간드의 스킬이 사용 불가가 됩니다.
──────────────────────
<적용중인 효과>
※ 점핑 스타트 턴 시스템 [4/5]↓
※ 파워업[시즈쿠] 공격+30[3/3]↓
[정제된 피] : 4턴 동안 교구장 아멜리아에게 [회피+5], [저항+5], [장갑+5]를 부여(4/4)↓
───────────
[행동력 8/10]↑
<아카네p> HP400/400 [5~9]
<시키> HP160/160 [0]
[행동력 9/10]↑
<린> HP280/280 [1]
<아즈키> HP200/200 [2~4]
푸른 불꽃을 두른 검과 칼집으로 적을 다양한 방식으로 공격합니다.
◈공격
※ 화속성 / 무속성 중 택1
※ 다이스x0.9의 근접 데미지
※ 1개의 불꽃을 회수합니다.
※ 행동력 2 소모
아카네p ← 교구장 아멜리아「야수의 일격」 회피실패! / 피해 12 / 잔여 HP388
납도된 검을 쥐고 자세를 낮춘 린이 공격의 기회를 노리며 원을 그리며 뛰어간다.
하지만, 좀처럼 사각이 보이지 않는 교구장이 린을 향해 거대한 팔을 뻗자, 공격을 포기하고 점프하여 후방으로 잠시 물러났다.
그러자, 자신에게 가장 가까운 아카네p의 센츄리온을 향해 다시 돌격하더니, 그 발톱으로 센츄리온의 장갑에 깊은 자국을 내며 튕겨냈다.
아카네p"......조금 더 강화 해야겠네...... 그럴 여유가 있다면."
그러자, 아카네p는 섯불리 공격하진 못해도 이어지는 소란에 조금씩 몰려들며 이쪽을 향해 위협을 표하는 괴물들을 흠칫 둘러보며 말했다.
히데루P"눈앞의 저놈은 저번에 만난 파브닐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야. 하지만 대열이 흐트러진 상태로 기습을 당한데다, 이렇게 포위된 상태로 빈틈을 보이면서까지 공세적으로 나가긴 힘들겠지."
직접 본대의 후위를 맡아 드문드문 공격적으로 나오는 괴물들에게 위협사격, 혹은 조준사격을 가하며 대치하던 히데루p가 말했다.
아즈키"그런 것 치고는 괴물들이 소극적인걸. 한편은 아니란걸까?"
히데루p"한편인지 아닌지 알 수는 없지만, 섯불리 다가오지 못하는 이유라면 모모카의 기계병사들 때문일거야. 가계약..... 모모카는 모모카대로 걱정되지만 그래도 저게 아니었다면 정말 위험했어."
───────────
[행동력 9/10]↑
<아카네p> HP400/400 [5~9]
<시키> HP160/160 [0]
[행동력 3/10]↑
<린> HP280/280 [1]
<아즈키> HP200/20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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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교만-어둠의 심연(heart of darkness)
1장 진보의 전초기지>
이벤트GM : 아르티옴P
페이즈 : 2페이즈
BGM : https://youtu.be/f7JPN8-IBa8
(페르소나 3 OST-全ての人の魂の戦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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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교구장 아멜리아> Lv70
[email protected]/10000x0
[회피65][저항180][장갑][방어20]
※즉사무효 / 약점 : 불(1.5배)
「정제된 피」
야수는 인간의 피의 본질. 피의 치료를 위해 피를 정제하면 할수록, 아이러니하게도, 인간은 야수에 가까워진다.
※플레이어 캐릭터에게 데미지를 입혔을시, 4턴 동안 [정제된 피] 효과가 교구장 아멜리아에게 적용됩니다.
[정제된 피] : 4턴 동안 교구장 아멜리아에게 [회피+5], [저항+5], [장갑+5]를 부여(4/4)↓
「야수의 일격」
명중[65] 데미지[170]
야수가 휘두르는 신체부위 하나하나는 그야말로 살상무기이다.
[일반공격]
「하얀 야수의 발톱」C@UNT.[2/4]↓
명중[85] 데미지[210]
면도날 같은 손톱이 난 양 손을 휘두른다.
「발광」C@UNT.[3/5]↓
명중[95] 데미지[280]
야수가 되어버린 인간은 더 이상 인간이 아니다. 하지만 그것이 날뛰는 모습은 야수가 본능대로 움직이는 것 같기도, 스스로가 애처로워 몸부림치는 것 같기도 하다.
「오래된 피에 대한 경배」C@UNT.[4/6]↓
명중[120] 데미지[260]
기도하듯 양손을 깍지 낀 야수는 그것을 땅에 내려쳐 앞으로 나아가는 폭풍을 일으킨다. 기도에 무슨 힘이라도 담긴걸까.
[전체 공격]
「피의 성녀의 치료」C@UNT.[5/7]↓
교단의 수녀들은 우수한 피를 지닐 수 있도록 선택됐다. 그 피로 행하는 치료 또한 필시 효과가 높은 것이리라.
※7턴에 한번, 체력을 500만큼 회복합니다. 이때 행동자의 콤마값이 60이상이라면 <적용 중인 효과> 맨 위에 있는 버프 및 디버프를 삭제합니다.
──────────────────────
◇지원계◇
지원 행동력 [4/10]↑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모모카> HP150/150 [0~9]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교만-Contrat provisoire(콘트하 프로비주아, 가계약)」
◈기계정령
※ 적과 자신의 레벨 차가 20Lv 이하라면 필중 및 각종 내성 무시.
※ 적과 자신의 레벨 차가 20Lv 를 초과한다면, 자신의 지원 +[2단계](Lv) 증가, 공격 및 피해에 일반 [디버프] 판정.
※ 4턴간 지속
※ 모모카의 버프/디버프 하나를 정해 이를 [필드효과]화 할 수 있다. [필드효과]란이 없다면 신설해서 표기. [필드효과]이기 때문에 적 아군 가릴 것 없이 모두가 해당 효과에 적용 받는다.
※ 매턴 적 전체에 50(지원)의 추가데미지.
※ 행동력 8 소모
──────────────────────
<필드효과>
[벨기에 브뤼셀 핫스팟]
벨기에 왕권을 상징하던 라컨 궁정도, 아름다운 석조 건물들로 이뤄진 거리도 이젠 옛말이 되버린 황폐한 이곳은 야수가 되다만 인간인지 인간이 되다만 야수인지 모를 적들만이 넘쳐납니다.
※에인헤랴르 및 요르문간드의 스킬이 사용 불가가 됩니다.
──────────────────────
<적용중인 효과>
※ 점핑 스타트 턴 시스템 [3/5]↓
※ 파워업[시즈쿠] 공격+30[2/3]↓
[정제된 피] : 4턴 동안 교구장 아멜리아에게 [회피+5], [저항+5], [장갑+5]를 부여(4/4)↓
───────────
[행동력 5/10]↑
<미레이> HP100/100 [0~1] - [집중: 1]
<람쥐P> HP300/300 [3~5]
[행동력 8/10]↑
<쇼코> HP300/300 [2] - [약점: 0]
<코우메> HP488/790 [6~9]
쇼코 -> 히로미로 스위칭
람쥐P -> 노노로 스위칭
※ 노노의 참전 시, 아래 효과 중 2개까지를 골라 적용 중인 효과에 추가하고 활성화시킵니다.
: [빗겨나가는 숙명]과 [잡아챈 희망] 적용
[빗겨나가는 숙명] : 회피 판정에 +[1.4단계](*지원)를 부여합니다.
[잡아챈 희망] : 명중 판정에 +[1.4단계](*지원)을 부여합니다.
※ 모든 효과는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 후 사용한 효과는 제거됩니다.
히로미 :
"「열화(烈火) - 화구」
: 커다란 화염을 전방에 뿜어내 그대로 상대를 집어삼켜 태워버립니다.
◈공격
※ 행동력 2n 소모. (n은 최대 4)
※ 기본 공격력 *n의 ‘화속성’ 피해
n = 4
코우메 ← 교구장 아멜리아「야수의 일격」 회피실패! / 피해 150 / 잔여 HP338
[악인악과] 적용 : 125의 고정 데미지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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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쥐P "우선 이 녀석들, 불에 약한 거 같으니까 부탁하지."
히로미 "네, 그럼…!"
모모카의 기계 병사들이 야수들의 진격을 막는 사이, 히로미가 불꽃을 흩뿌린다.
바닥에 그림을 그리듯이 퍼져나가는 화염은 그대로 결계처럼 치솟아 올라 안 그래도 주저하던 야수들의 진격을 저지시킨다.
그럼에도, 홀로 남아있던 여성은, 아니 여성이었던 그것은 그런 얕은 불 따위는 두렵지 않은 듯, 어쩌면 죽음 자체가 두렵지 않은 듯이 불길을 건너 뛰어 거대한 팔을 휘둘러쳤다.
코우메 "거기까지야…"
그러나 그 공격은 보이지 않는 것에 붙잡히듯 갑작스레 멈춰서며, 가하려던 힘이 오히려 낙인이 된 것처럼 그 팔에 어두운 그림자가 조여들었다.
그럼에도 하얀 야수는 그림자를 가볍게 휘둘러 끊어내며, 그 진격을, 난동을 멈출 생각이 없음을 보여주었다.
───────────
[행동력 6/10]↑
<미레이> HP100/100 [0~1] - [집중: 1.5]
<노노> HP300/300 [3~5]
[행동력 1/10]↑
<히로미> HP400/400 [2]
<코우메> HP338/790 [6~9]
──────────────────────
이벤트 <교만-어둠의 심연(heart of darkness)
1장 진보의 전초기지>
이벤트GM : 아르티옴P
페이즈 : 2페이즈
BGM : https://youtu.be/f7JPN8-IBa8
(페르소나 3 OST-全ての人の魂の戦い)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교구장 아멜리아> Lv70
[email protected]/10000x0
[회피65][저항180][장갑][방어20]
※즉사무효 / 약점 : 불(1.5배)
「정제된 피」
야수는 인간의 피의 본질. 피의 치료를 위해 피를 정제하면 할수록, 아이러니하게도, 인간은 야수에 가까워진다.
※플레이어 캐릭터에게 데미지를 입혔을시, 4턴 동안 [정제된 피] 효과가 교구장 아멜리아에게 적용됩니다.
[정제된 피] : 4턴 동안 교구장 아멜리아에게 [회피+5], [저항+5], [장갑+5]를 부여(4/4)↓
「야수의 일격」
명중[65] 데미지[170]
야수가 휘두르는 신체부위 하나하나는 그야말로 살상무기이다.
[일반공격]
「하얀 야수의 발톱」C@UNT.[1/4]↓
명중[85] 데미지[210]
면도날 같은 손톱이 난 양 손을 휘두른다.
「발광」C@UNT.[2/5]↓
명중[95] 데미지[280]
야수가 되어버린 인간은 더 이상 인간이 아니다. 하지만 그것이 날뛰는 모습은 야수가 본능대로 움직이는 것 같기도, 스스로가 애처로워 몸부림치는 것 같기도 하다.
「오래된 피에 대한 경배」C@UNT.[3/6]↓
명중[120] 데미지[260]
기도하듯 양손을 깍지 낀 야수는 그것을 땅에 내려쳐 앞으로 나아가는 폭풍을 일으킨다. 기도에 무슨 힘이라도 담긴걸까.
[전체 공격]
「피의 성녀의 치료」C@UNT.[4/7]↓
교단의 수녀들은 우수한 피를 지닐 수 있도록 선택됐다. 그 피로 행하는 치료 또한 필시 효과가 높은 것이리라.
※7턴에 한번, 체력을 500만큼 회복합니다. 이때 행동자의 콤마값이 60이상이라면 <적용 중인 효과> 맨 위에 있는 버프 및 디버프를 삭제합니다.
──────────────────────
◇지원계◇
지원 행동력 [5/10]↑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모모카> HP150/150 [0~9]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교만-Contrat provisoire(콘트하 프로비주아, 가계약)」
◈기계정령
※ 적과 자신의 레벨 차가 20Lv 이하라면 필중 및 각종 내성 무시.
※ 적과 자신의 레벨 차가 20Lv 를 초과한다면, 자신의 지원 +[2단계](Lv) 증가, 공격 및 피해에 일반 [디버프] 판정.
※ 4턴간 지속
※ 모모카의 버프/디버프 하나를 정해 이를 [필드효과]화 할 수 있다. [필드효과]란이 없다면 신설해서 표기. [필드효과]이기 때문에 적 아군 가릴 것 없이 모두가 해당 효과에 적용 받는다.
※ 매턴 적 전체에 50(지원)의 추가데미지.
※ 행동력 8 소모
──────────────────────
<필드효과>
[벨기에 브뤼셀 핫스팟]
벨기에 왕권을 상징하던 라컨 궁정도, 아름다운 석조 건물들로 이뤄진 거리도 이젠 옛말이 되버린 황폐한 이곳은 야수가 되다만 인간인지 인간이 되다만 야수인지 모를 적들만이 넘쳐납니다.
※에인헤랴르 및 요르문간드의 스킬이 사용 불가가 됩니다.
──────────────────────
<적용중인 효과>
※ 점핑 스타트 턴 시스템 [2/5]↓
※ 파워업[시즈쿠] 공격+30[1/3]↓
[정제된 피] : 4턴 동안 교구장 아멜리아에게 [회피+5], [저항+5], [장갑+5]를 부여(4/4)↓
[잡아챈 희망] (1/1)회
※ 명중 판정에 +[42]을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빗겨나가는 숙명] (1/1)회
※ 회피 판정에 +[42]을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행동력 10/10]↑
<사나에> HP270/270 [1~2]
<미즈키> HP200/200 [3]
[행동력 10/10]↑
<카오루> HP330/330 [4~5]
<아카네> HP250/250 [6~9]
───────────
[행동력 10/10]↑
<타노스p> HP180/300 [0~4]
<사에> HP220/220 [5]
[행동력 5/10]↑
<쿠루미> HP280/280 [6~7]
<시즈쿠> HP190/300 [8~9]
◈버프
※행동력 4 소모
※3턴 동안 아군의 공격 행동에 추가 데미지+20(*지원), 화속성을 부여합니다."
사에, 아군에게 화속성 부여, 추가데미지+37 부여, 3턴지속
타노스p "으억! 어 이제 좀 위험한데?"
사에 "괜찮으신가요?"
타노스p "어 괜찮아."
───────────
[행동력 7/10]↑
<타노스p> HP180/300 [0~4]
<사에> HP220/220 [5]
[행동력 6/10]↑
<쿠루미> HP280/280 [6~7]
<시즈쿠> HP190/300 [8~9]
───────────
[행동력 6/10]↑
<미레이> HP100/100 [0~1] - [집중: 1.5]
<노노> HP300/300 [3~5]
[행동력 1/10]↑
<히로미> HP400/400 [2]
<코우메> HP338/790 [6~9]
──────────────────────
이벤트 <교만-어둠의 심연(heart of darkness)
1장 진보의 전초기지>
이벤트GM : 아르티옴P
페이즈 : 2페이즈
BGM : https://youtu.be/f7JPN8-IBa8
(페르소나 3 OST-全ての人の魂の戦い)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교구장 아멜리아> Lv70
[email protected]/10000x0
[회피65][저항180][장갑][방어20]
※즉사무효 / 약점 : 불(1.5배)
「정제된 피」
야수는 인간의 피의 본질. 피의 치료를 위해 피를 정제하면 할수록, 아이러니하게도, 인간은 야수에 가까워진다.
※플레이어 캐릭터에게 데미지를 입혔을시, 4턴 동안 [정제된 피] 효과가 교구장 아멜리아에게 적용됩니다.
[정제된 피] : 4턴 동안 교구장 아멜리아에게 [회피+5], [저항+5], [장갑+5]를 부여(4/4)↓
「야수의 일격」
명중[65] 데미지[170]
야수가 휘두르는 신체부위 하나하나는 그야말로 살상무기이다.
[일반공격]
「하얀 야수의 발톱」C@UNT.[3/4]↓
명중[85] 데미지[210]
면도날 같은 손톱이 난 양 손을 휘두른다.
「발광」C@UNT.[0/5]↓
명중[95] 데미지[280]
야수가 되어버린 인간은 더 이상 인간이 아니다. 하지만 그것이 날뛰는 모습은 야수가 본능대로 움직이는 것 같기도, 스스로가 애처로워 몸부림치는 것 같기도 하다.
「오래된 피에 대한 경배」C@UNT.[1/6]↓
명중[120] 데미지[260]
기도하듯 양손을 깍지 낀 야수는 그것을 땅에 내려쳐 앞으로 나아가는 폭풍을 일으킨다. 기도에 무슨 힘이라도 담긴걸까.
[전체 공격]
「피의 성녀의 치료」C@UNT.[2/7]↓
교단의 수녀들은 우수한 피를 지닐 수 있도록 선택됐다. 그 피로 행하는 치료 또한 필시 효과가 높은 것이리라.
※7턴에 한번, 체력을 500만큼 회복합니다. 이때 행동자의 콤마값이 60이상이라면 <적용 중인 효과> 맨 위에 있는 버프 및 디버프를 삭제합니다.
──────────────────────
◇지원계◇
지원 행동력 [7/10]↑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모모카> HP150/150 [0~9]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교만-Contrat provisoire(콘트하 프로비주아, 가계약)」
◈기계정령
※ 적과 자신의 레벨 차가 20Lv 이하라면 필중 및 각종 내성 무시.
※ 적과 자신의 레벨 차가 20Lv 를 초과한다면, 자신의 지원 +[2단계](Lv) 증가, 공격 및 피해에 일반 [디버프] 판정.
※ 4턴간 지속
※ 모모카의 버프/디버프 하나를 정해 이를 [필드효과]화 할 수 있다. [필드효과]란이 없다면 신설해서 표기. [필드효과]이기 때문에 적 아군 가릴 것 없이 모두가 해당 효과에 적용 받는다.
※ 매턴 적 전체에 50(지원)의 추가데미지.
※ 행동력 8 소모
──────────────────────
<필드효과>
[벨기에 브뤼셀 핫스팟]
벨기에 왕권을 상징하던 라컨 궁정도, 아름다운 석조 건물들로 이뤄진 거리도 이젠 옛말이 되버린 황폐한 이곳은 야수가 되다만 인간인지 인간이 되다만 야수인지 모를 적들만이 넘쳐납니다.
※에인헤랴르 및 요르문간드의 스킬이 사용 불가가 됩니다.
──────────────────────
<적용중인 효과>
※ 점핑 스타트 턴 시스템 [0/5]↓
[정제된 피] : 4턴 동안 교구장 아멜리아에게 [회피+5], [저항+5], [장갑+5]를 부여(4/4)↓
[잡아챈 희망] (1/1)회
※ 명중 판정에 +[42]을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빗겨나가는 숙명] (1/1)회
※ 회피 판정에 +[42]을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열정의 챠크라」 (3/3)턴↓
아군에게 화속성 부여, 추가데미지+ 37 부여
그리고 재계산 해보니 타노스p 살았음ㅇㅇ
사에, 추가 데미지 34 전개
───────────
[행동력 7/10]↑
<타노스p> HP20/300 [0~4]
<사에> HP220/220 [5]
[행동력 6/10]↑
<쿠루미> HP280/280 [6~7]
<시즈쿠> HP190/300 [8~9]
──────────────────────
이벤트 <교만-어둠의 심연(heart of darkness)
1장 진보의 전초기지>
이벤트GM : 아르티옴P
페이즈 : 2페이즈
BGM : https://youtu.be/f7JPN8-IBa8
(페르소나 3 OST-全ての人の魂の戦い)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교구장 아멜리아> Lv70
[email protected]/10000x0
[회피65][저항180][장갑][방어20]
※즉사무효 / 약점 : 불(1.5배)
「정제된 피」
야수는 인간의 피의 본질. 피의 치료를 위해 피를 정제하면 할수록, 아이러니하게도, 인간은 야수에 가까워진다.
※플레이어 캐릭터에게 데미지를 입혔을시, 4턴 동안 [정제된 피] 효과가 교구장 아멜리아에게 적용됩니다.
[정제된 피] : 4턴 동안 교구장 아멜리아에게 [회피+5], [저항+5], [장갑+5]를 부여(4/4)↓
「야수의 일격」
명중[65] 데미지[170]
야수가 휘두르는 신체부위 하나하나는 그야말로 살상무기이다.
[일반공격]
「하얀 야수의 발톱」C@UNT.[0/4]↓
명중[85] 데미지[210]
면도날 같은 손톱이 난 양 손을 휘두른다.
「발광」C@UNT.[1/5]↓
명중[95] 데미지[280]
야수가 되어버린 인간은 더 이상 인간이 아니다. 하지만 그것이 날뛰는 모습은 야수가 본능대로 움직이는 것 같기도, 스스로가 애처로워 몸부림치는 것 같기도 하다.
「오래된 피에 대한 경배」C@UNT.[2/6]↓
명중[120] 데미지[260]
기도하듯 양손을 깍지 낀 야수는 그것을 땅에 내려쳐 앞으로 나아가는 폭풍을 일으킨다. 기도에 무슨 힘이라도 담긴걸까.
[전체 공격]
「피의 성녀의 치료」C@UNT.[3/7]↓
교단의 수녀들은 우수한 피를 지닐 수 있도록 선택됐다. 그 피로 행하는 치료 또한 필시 효과가 높은 것이리라.
※7턴에 한번, 체력을 500만큼 회복합니다. 이때 행동자의 콤마값이 60이상이라면 <적용 중인 효과> 맨 위에 있는 버프 및 디버프를 삭제합니다.
──────────────────────
◇지원계◇
지원 행동력 [6/10]↑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모모카> HP150/150 [0~9]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교만-Contrat provisoire(콘트하 프로비주아, 가계약)」
◈기계정령
※ 적과 자신의 레벨 차가 20Lv 이하라면 필중 및 각종 내성 무시.
※ 적과 자신의 레벨 차가 20Lv 를 초과한다면, 자신의 지원 +[2단계](Lv) 증가, 공격 및 피해에 일반 [디버프] 판정.
※ 4턴간 지속
※ 모모카의 버프/디버프 하나를 정해 이를 [필드효과]화 할 수 있다. [필드효과]란이 없다면 신설해서 표기. [필드효과]이기 때문에 적 아군 가릴 것 없이 모두가 해당 효과에 적용 받는다.
※ 매턴 적 전체에 50(지원)의 추가데미지.
※ 행동력 8 소모
──────────────────────
<필드효과>
[벨기에 브뤼셀 핫스팟]
벨기에 왕권을 상징하던 라컨 궁정도, 아름다운 석조 건물들로 이뤄진 거리도 이젠 옛말이 되버린 황폐한 이곳은 야수가 되다만 인간인지 인간이 되다만 야수인지 모를 적들만이 넘쳐납니다.
※에인헤랴르 및 요르문간드의 스킬이 사용 불가가 됩니다.
──────────────────────
<적용중인 효과>
※ 점핑 스타트 턴 시스템 [1/5]↓
※ 파워업[시즈쿠] 공격+30[0/3]↓
[정제된 피] : 4턴 동안 교구장 아멜리아에게 [회피+5], [저항+5], [장갑+5]를 부여(4/4)↓
[잡아챈 희망] (1/1)회
※ 명중 판정에 +[42]을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빗겨나가는 숙명] (1/1)회
※ 회피 판정에 +[42]을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열정의 챠크라」 (3/3)턴↓
아군에게 화속성 부여, 추가데미지+ 37 부여
사치코 "저런 뭔지 모를 것의 주목을 끌어올 수 있을지 잘 모르겠지만..! 어떻게든 해볼게요. 다들 조심하세요!" 휙
「피티 마스커레이드」
-능력과 함께 습득한 마법 중 하나인 환영마법을 적극 활용, 회피에 힘을 보탠다. [진짜를 감춘다]는 것은 그녀의 특기...라는 감상은, 좀 너무하려나.
◈자버프
※행동력 소모:X(X=1~5)
※이후 X회 행동할동안 사치코의 회피 +[0.8단계](*회피)
X=5, 페널티는 슬로스타터 부스트로 미적용
「스텝 업 템포」
◈자버프
※행동력 소모:3
※다음 유이의 공격 공격+[2단계](*공격)
"----!아아아아!!"
사치코 "히익! 하, 하지만 반응은 있군요.. 자, 귀여운 제가 몸소 상대해드리러 온 거라구요! 제대로 따라와야 할걸요!" 빙글
도발을 위해 공중제비를 돌며 거리조정, 각오를 다지고 교구장을 바라보는 사치코..였으나, 어째선지 각오하던 공격은 오지 않고 울음소리는 되려 멀어져 갔다.
사치코 "아, 아니네욧!! 분명 저한테 한순간 반응했었지만, 저를 노리진 않았어요! 그냥 날뛰려는 거라구요! 가까이 있지 말고 피하세요!!"
형언하기 힘든 불쾌감을 흩뿌리는 울음이, 검은 야수에 실려 폐허를 행진한다.
양손과 양팔을, 그것도 모자란듯 몸체까지 지형지물에 문대며 파편을 흩뿌리는 몸부림이 마치 돌진처럼 불운하게도 치나츠를 향한다!
치나츠 "읏, 당했나!"
유이 "이게 어딜..! 어?"
이번만은 치명상을 피할 수 없을걸 각오하고 이를 악문 치나츠였지만, 절체절명의 순간에 노노가 들어둔 보험이 꿀방울같은 금색 거품으로 그려져 치나츠를 대피시킨다. 지척에 남은 파괴의 흔적을 보고, 두 사람은 안도의 숨을 내쉬었다.
유이 "이번엔 안 늦을 생각이었지만.. 어쨌거나 순간 끔찍한 생각 해 버렸다구.. 으으, 이래서야 파트너 실격이야.." 추욱
치나츠 "..운이 좋지 않은건지, 내가 부주의한 날인지는 모르겠네. 모리쿠보에겐 덕분에 살았다고 꼭 말해둬야겠어."
아스카/사치코 행동력 7
유이/치나츠 행동력 8
빗겨나가는 숙명 사용,발광 회피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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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교만-어둠의 심연(heart of darkness)
1장 진보의 전초기지>
이벤트GM : 아르티옴P
페이즈 : 2페이즈
BGM : https://youtu.be/f7JPN8-IBa8
(페르소나 3 OST-全ての人の魂の戦い)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교구장 아멜리아> Lv70
[email protected]/10000x0
[회피65][저항180][장갑][방어20]
※즉사무효 / 약점 : 불(1.5배)
「정제된 피」
야수는 인간의 피의 본질. 피의 치료를 위해 피를 정제하면 할수록, 아이러니하게도, 인간은 야수에 가까워진다.
※플레이어 캐릭터에게 데미지를 입혔을시, 4턴 동안 [정제된 피] 효과가 교구장 아멜리아에게 적용됩니다.
[정제된 피] : 4턴 동안 교구장 아멜리아에게 [회피+5], [저항+5], [장갑+5]를 부여(4/4)↓
「야수의 일격」
명중[65] 데미지[170]
야수가 휘두르는 신체부위 하나하나는 그야말로 살상무기이다.
[일반공격]
「하얀 야수의 발톱」C@UNT.[3/4]↓
명중[85] 데미지[210]
면도날 같은 손톱이 난 양 손을 휘두른다.
「발광」C@UNT.[0/5]↓
명중[95] 데미지[280]
야수가 되어버린 인간은 더 이상 인간이 아니다. 하지만 그것이 날뛰는 모습은 야수가 본능대로 움직이는 것 같기도, 스스로가 애처로워 몸부림치는 것 같기도 하다.
「오래된 피에 대한 경배」C@UNT.[1/6]↓
명중[120] 데미지[260]
기도하듯 양손을 깍지 낀 야수는 그것을 땅에 내려쳐 앞으로 나아가는 폭풍을 일으킨다. 기도에 무슨 힘이라도 담긴걸까.
[전체 공격]
「피의 성녀의 치료」C@UNT.[5/7]↓
교단의 수녀들은 우수한 피를 지닐 수 있도록 선택됐다. 그 피로 행하는 치료 또한 필시 효과가 높은 것이리라.
※7턴에 한번, 체력을 500만큼 회복합니다. 이때 행동자의 콤마값이 60이상이라면 <적용 중인 효과> 맨 위에 있는 버프 및 디버프를 삭제합니다.
──────────────────────
◇지원계◇
지원 행동력 [7/10]↑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모모카> HP150/150 [0~9]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교만-Contrat provisoire(콘트하 프로비주아, 가계약)」
◈기계정령
※ 적과 자신의 레벨 차가 20Lv 이하라면 필중 및 각종 내성 무시.
※ 적과 자신의 레벨 차가 20Lv 를 초과한다면, 자신의 지원 +[2단계](Lv) 증가, 공격 및 피해에 일반 [디버프] 판정.
※ 4턴간 지속
※ 모모카의 버프/디버프 하나를 정해 이를 [필드효과]화 할 수 있다. [필드효과]란이 없다면 신설해서 표기. [필드효과]이기 때문에 적 아군 가릴 것 없이 모두가 해당 효과에 적용 받는다.
※ 매턴 적 전체에 50(지원)의 추가데미지.
※ 행동력 8 소모
──────────────────────
<필드효과>
[벨기에 브뤼셀 핫스팟]
벨기에 왕권을 상징하던 라컨 궁정도, 아름다운 석조 건물들로 이뤄진 거리도 이젠 옛말이 되버린 황폐한 이곳은 야수가 되다만 인간인지 인간이 되다만 야수인지 모를 적들만이 넘쳐납니다.
※에인헤랴르 및 요르문간드의 스킬이 사용 불가가 됩니다.
──────────────────────
<적용중인 효과>
※ 점핑 스타트 턴 시스템 [0/5]↓
[정제된 피] : 4턴 동안 교구장 아멜리아에게 [회피+5], [저항+5], [장갑+5]를 부여(3/4)↓
[잡아챈 희망] (1/1)회
※ 명중 판정에 +[42]을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빗겨나가는 숙명] (0/1)회
※ 회피 판정에 +[42]을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열정의 챠크라」 (2/3)턴↓
아군에게 화속성 부여, 추가데미지+ 37 부여
───────────
[행동력 10/10]↑
<아카네p> HP400/400 [5~9]
<시키> HP160/160 [0]
[행동력 6/10]↑
<린> HP280/280 [1]
<아즈키> HP200/200 [2~4]
방패와 대형의 글라디우스를 들고, 지휘자의 망토를 두른 2.5m의 크기의 갑옷 골렘을 연성한다. 전자제어 칩을 탑재해 벨페고르AI의 연산 지원과 아카네p의 뇌파반응식 안테나(머리띠)를 통한 조종으로 지휘한다.
▼
◈방어효과
◈감싸기
※ n회간 특정 1개 파티에 [감싸기] 효과 적용, 피격시 차감
※ [감싸기] : 특정 파티를 호위하여 공격을 대신 받는다. 관통에 영향을 줄 수 없으나 전체 공격은 막을 수 있다.
※ 자신의 파티 행동시에도 카운트 차감.
※ 턴당 소모 행동력을 2배로 하여 자신의 방어[+1단계](*방어) 상승 가능.
※ 행동력 소모 n
「다크 센츄리온 Type B」 (n/n)
아카네p(센츄리온) HP n/n 방어+n
※ ()파티에 향하는 공격을 아카네p가 대신 받는다.
※ 아카네p 피격시, 카운트를 1회 차감.
※ 관통에 영향을 줄 수 없으나 전체 공격은 막을 수 있다."
행동력 10 소모. (5회)
"「레가투스 레기오니스」
◈패시브
※ [레기온] [센츄리온] 스킬을 사용할 경우, 사용을 선언한 턴에 즉시 방어 효과를 적용할 수 있다."
아카네p"튜토리얼은 끝이야."
마침내 최종강화를 성공한 아카네p의 센츄리온이 교구장 아멜리아를 힘껏 밀어내며 말했다.
아카네p"그럼 다음은 루나틱 모드야."
히데루p"튜토리얼 다음이 루나틱이냐고."
그리고 교구장에게 펀치를 날리며 몰아세우더니, 끝내 코너에 몰린 교구장 아멜리아가 대지를 내리쳐 폭풍을 일으킨다.
하지만 그것을 방패와 함께 단신으로 막아낸 센츄리온엔 약간의 기스가 날 뿐, 홀로 그 엄청난 일격을 막아내고 멀쩡하게 서 있었다.
───────────
[행동력 1/10]↑
<아카네p> HP343/400 [5~9]
<시키> HP160/160 [0]
[행동력 7/10]↑
<린> HP280/280 [1]
<아즈키> HP200/200 [2~4]
「다크 센츄리온 Type B」 (4/5)
아카네p(센츄리온) 방어+45
※ ()파티에 향하는 공격을 아카네p가 대신 받는다.
※ 아카네p 피격시, 카운트를 1회 차감.
※ 관통에 영향을 줄 수 없으나 전체 공격은 막을 수 있다.
──────────────────────
이벤트 <교만-어둠의 심연(heart of darkness)
1장 진보의 전초기지>
이벤트GM : 아르티옴P
페이즈 : 2페이즈
BGM : https://youtu.be/f7JPN8-IBa8
(페르소나 3 OST-全ての人の魂の戦い)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교구장 아멜리아> Lv70
[email protected]/10000x0
[회피65][저항180][장갑][방어20]
※즉사무효 / 약점 : 불(1.5배)
「정제된 피」
야수는 인간의 피의 본질. 피의 치료를 위해 피를 정제하면 할수록, 아이러니하게도, 인간은 야수에 가까워진다.
※플레이어 캐릭터에게 데미지를 입혔을시, 4턴 동안 [정제된 피] 효과가 교구장 아멜리아에게 적용됩니다.
[정제된 피] : 4턴 동안 교구장 아멜리아에게 [회피+5], [저항+5], [장갑+5]를 부여(4/4)↓
「야수의 일격」
명중[65] 데미지[170]
야수가 휘두르는 신체부위 하나하나는 그야말로 살상무기이다.
[일반공격]
「하얀 야수의 발톱」C@UNT.[2/4]↓
명중[85] 데미지[210]
면도날 같은 손톱이 난 양 손을 휘두른다.
「발광」C@UNT.[4/5]↓
명중[95] 데미지[280]
야수가 되어버린 인간은 더 이상 인간이 아니다. 하지만 그것이 날뛰는 모습은 야수가 본능대로 움직이는 것 같기도, 스스로가 애처로워 몸부림치는 것 같기도 하다.
「오래된 피에 대한 경배」C@UNT.[0/6]↓
명중[120] 데미지[260]
기도하듯 양손을 깍지 낀 야수는 그것을 땅에 내려쳐 앞으로 나아가는 폭풍을 일으킨다. 기도에 무슨 힘이라도 담긴걸까.
[전체 공격]
「피의 성녀의 치료」C@UNT.[4/7]↓
교단의 수녀들은 우수한 피를 지닐 수 있도록 선택됐다. 그 피로 행하는 치료 또한 필시 효과가 높은 것이리라.
※7턴에 한번, 체력을 500만큼 회복합니다. 이때 행동자의 콤마값이 60이상이라면 <적용 중인 효과> 맨 위에 있는 버프 및 디버프를 삭제합니다.
──────────────────────
◇지원계◇
지원 행동력 [8/10]↑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모모카> HP150/150 [0~9]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교만-Contrat provisoire(콘트하 프로비주아, 가계약)」
◈기계정령
※ 적과 자신의 레벨 차가 20Lv 이하라면 필중 및 각종 내성 무시.
※ 적과 자신의 레벨 차가 20Lv 를 초과한다면, 자신의 지원 +[2단계](Lv) 증가, 공격 및 피해에 일반 [디버프] 판정.
※ 4턴간 지속
※ 모모카의 버프/디버프 하나를 정해 이를 [필드효과]화 할 수 있다. [필드효과]란이 없다면 신설해서 표기. [필드효과]이기 때문에 적 아군 가릴 것 없이 모두가 해당 효과에 적용 받는다.
※ 매턴 적 전체에 50(지원)의 추가데미지.
※ 행동력 8 소모
──────────────────────
<필드효과>
[벨기에 브뤼셀 핫스팟]
벨기에 왕권을 상징하던 라컨 궁정도, 아름다운 석조 건물들로 이뤄진 거리도 이젠 옛말이 되버린 황폐한 이곳은 야수가 되다만 인간인지 인간이 되다만 야수인지 모를 적들만이 넘쳐납니다.
※에인헤랴르 및 요르문간드의 스킬이 사용 불가가 됩니다.
──────────────────────
<적용중인 효과>
[정제된 피] : 4턴 동안 교구장 아멜리아에게 [회피+5], [저항+5], [장갑+5]를 부여(4/4)↓
[잡아챈 희망] (1/1)회
※ 명중 판정에 +[42]을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빗겨나가는 숙명] (0/1)회
※ 회피 판정에 +[42]을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열정의 챠크라」 (1/3)턴↓
아군에게 화속성 부여, 추가데미지+ 37 부여
───────────
[행동력 9/10]↑
<미레이> HP100/100 [0~1] - [집중: 3]
<노노> HP300/300 [3~5]
[행동력 4/10]↑
<히로미> HP400/400 [2]
<코우메> HP338/790 [6~9]
마구잡이로 할퀴고 베어내는 기술. 하나 하나의 일격이 강철조차 도려낼 정도로 날카로울 뿐 아니라, 미레이의 '집중'이 합쳐지면 모든 일격 하나 하나가 치명적이 된다.
그 무자비한 난도질 앞에서는 무엇도 버티지 못하고 무너져내린다.
◈공격
- 기본 공격력 * 3 / [집중력]의 효과를 2배로 받습니다.
- 행동력 7 소모
: 집중 3 소모 - 치명타 범위 15*2 증가
코우메 ← 교구장 아멜리아「야수의 일격」 회피실패! / 피해 150 / 잔여 HP188
코우메 : [악인악과] 적용 (데미지에 포함됨)
──────────────────────
사에의 지원으로 휘감아진 불꽃의 힘. 그것을 휘감고 미레이는 일직선으로 달려나간다.
교구장은 변한 자신의 팔을 예전부터 이래왔다는 듯이 태연하고도 정확하게 미레이에게 휘둘러 내려꽂으나, 미레이는 조금의 집중 만으로도 그 정도의 움직임은 가볍게 간파하고는 몸을 날려 피하고 동시에 도리어 자신을 노렸던 교구장의 팔을 향해 발톱을 뻗는다.
육중한 부숴지는 소리와 함께 강타 당한 팔에 교구장은 순식간에 비틀대며 빈틈을 보이고, 그 틈을 놓치지 않는 미레이는 그대로 머리로 달려 한 번 더 발톱을 올려 꽂아 교구장을 위로 쳐올려버린다.
그렇게 두 대 만으로 틈을 만들어내 교구장의 근처에서 날렵하게 빠져나온 미레이는, 균형을 잃고 비틀대는 교구장과 달리 한 치의 흔들림도, 상처도 없이 유유히 태세를 정비했다.
미레이 "좀 단단하긴 하지만, 이 정도라면 못 피할 것도 없다구!"
───────────
[행동력 3/10]↑
<미레이> HP100/100 [0~1] - [집중: 0]
<노노> HP300/300 [3~5]
[행동력 5/10]↑
<히로미> HP400/400 [2]
<코우메> HP188/790 [6~9]
──────────────────────
이벤트 <교만-어둠의 심연(heart of darkness)
1장 진보의 전초기지>
이벤트GM : 아르티옴P
페이즈 : 2페이즈
BGM : https://youtu.be/f7JPN8-IBa8
(페르소나 3 OST-全ての人の魂の戦い)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교구장 아멜리아> Lv70
[email protected]/10000x0
[회피65][저항180][장갑][방어20]
※즉사무효 / 약점 : 불(1.5배)
「정제된 피」
야수는 인간의 피의 본질. 피의 치료를 위해 피를 정제하면 할수록, 아이러니하게도, 인간은 야수에 가까워진다.
※플레이어 캐릭터에게 데미지를 입혔을시, 4턴 동안 [정제된 피] 효과가 교구장 아멜리아에게 적용됩니다.
[정제된 피] : 4턴 동안 교구장 아멜리아에게 [회피+5], [저항+5], [장갑+5]를 부여(4/4)↓
「야수의 일격」
명중[65] 데미지[170]
야수가 휘두르는 신체부위 하나하나는 그야말로 살상무기이다.
[일반공격]
「하얀 야수의 발톱」C@UNT.[1/4]↓
명중[85] 데미지[210]
면도날 같은 손톱이 난 양 손을 휘두른다.
「발광」C@UNT.[3/5]↓
명중[95] 데미지[280]
야수가 되어버린 인간은 더 이상 인간이 아니다. 하지만 그것이 날뛰는 모습은 야수가 본능대로 움직이는 것 같기도, 스스로가 애처로워 몸부림치는 것 같기도 하다.
「오래된 피에 대한 경배」C@UNT.[5/6]↓
명중[120] 데미지[260]
기도하듯 양손을 깍지 낀 야수는 그것을 땅에 내려쳐 앞으로 나아가는 폭풍을 일으킨다. 기도에 무슨 힘이라도 담긴걸까.
[전체 공격]
「피의 성녀의 치료」C@UNT.[3/7]↓
교단의 수녀들은 우수한 피를 지닐 수 있도록 선택됐다. 그 피로 행하는 치료 또한 필시 효과가 높은 것이리라.
※7턴에 한번, 체력을 500만큼 회복합니다. 이때 행동자의 콤마값이 60이상이라면 <적용 중인 효과> 맨 위에 있는 버프 및 디버프를 삭제합니다.
──────────────────────
◇지원계◇
지원 행동력 [9/10]↑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모모카> HP150/150 [0~9]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교만-Contrat provisoire(콘트하 프로비주아, 가계약)」
◈기계정령
※ 적과 자신의 레벨 차가 20Lv 이하라면 필중 및 각종 내성 무시.
※ 적과 자신의 레벨 차가 20Lv 를 초과한다면, 자신의 지원 +[2단계](Lv) 증가, 공격 및 피해에 일반 [디버프] 판정.
※ 4턴간 지속
※ 모모카의 버프/디버프 하나를 정해 이를 [필드효과]화 할 수 있다. [필드효과]란이 없다면 신설해서 표기. [필드효과]이기 때문에 적 아군 가릴 것 없이 모두가 해당 효과에 적용 받는다.
※ 매턴 적 전체에 50(지원)의 추가데미지.
※ 행동력 8 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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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효과>
[벨기에 브뤼셀 핫스팟]
벨기에 왕권을 상징하던 라컨 궁정도, 아름다운 석조 건물들로 이뤄진 거리도 이젠 옛말이 되버린 황폐한 이곳은 야수가 되다만 인간인지 인간이 되다만 야수인지 모를 적들만이 넘쳐납니다.
※에인헤랴르 및 요르문간드의 스킬이 사용 불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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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정제된 피] : 4턴 동안 교구장 아멜리아에게 [회피+5], [저항+5], [장갑+5]를 부여(3/4)↓
[잡아챈 희망] (1/1)회
※ 명중 판정에 +[42]을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열정의 챠크라」 (0/3)턴↓
아군에게 화속성 부여, 추가데미지+ 37 부여
히로미 "그래도 여전히 위협적인데… 코우메쨩, 어떻게 할 수 없을까?"
코우메 "저 애에겐… 안돼… 자…"
아직까지 치명적이진 않다 해도, 가까스로 피해낼 뿐 계속해서 위협적인 공격을 해오는 교구장의 모습에 히로미는 문득 코우메를 떠올리지만, 코우메는 고개를 젓는다.
그와 함께 보여주겠다는 듯이 그림자에서 뻗어나온 '무언가'들이 아멜리아를 덮쳐 물어뜯으려는 듯이 달려드는 모습이 보였으나, 그것들은 아멜리아를 붙잡았으나 동시에 붙잡지 못하였다.
기묘한 설명이나, 그것들은 야수로 변한 그녀에게 달려들었음에도, 그녀에게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아니 오히려, 그것들이 그녀에게 삼켜지듯, 혹은 동화되듯 그대로 끌려가 그림자로부터 잡아뜯겨지고는 사라져 보이지 않았다.
코우메 "… '저건' 뒤틀려있어… 아까 그 애보다도 더 순수하게… 더 명확하게… 그러면서도, 흔들릴 정도로 쇠약하지 않고 굳건하게… 육체가 있으니까… 삼킬 수도 없어… 영혼은 비틀려서… 오히려 접근하는 '아이들'을 함께 뒤틀고…"
람쥐P "… 그거, 우린 괜찮은 거겠지?"
코우메 "응… 영혼은… 육체가 있으면 잘 비틀리지 않으니까… 대신 몸이 변하면… 같이 뒤틀릴 수도 있지만…"
람쥐P "… 일단은 다른 녀석들의 저지를 부탁할게. 그리고 그 얘기는… 다른 애들에겐 굳이 하지 말고."
코우메 "으응… 알았어…"
───────────
[행동력 10/10]↑
<타노스p> HP20/300 [0~4]
<사에> HP220/220 [5]
[행동력 10/10]↑
<쿠루미> HP280/280 [6~7]
<시즈쿠> HP190/300 [8~9]
사에 "네 알겠습니다"
「오망성진」
◈방어효과
◈버프
※행동력 10 소모
※각 전투 당 1번만 사용 가능합니다.
※실드값 15의 실드 생성.
※실드가 유지되는 동안, 모든 공격에 성속성과 추가데미지 +30(*지원)을 더합니다.
※오망성진 종료 후, 사에는 5턴 동안 다운되며 행동력이 회복되지 않습니다.
#방어 효과
쿠루미 ← 교구장 아멜리아「하얀 야수의 발톱」 회피실패! / 피해 170 / 잔여 HP110
사에, 실드 667.5 전개
사에 "아 이걸 이렇게.. 이렇게 됐다!"
쿠루미 "꺄아악!"
시즈쿠 "쿠루미 괜찮아?"
쿠루미 "으 괜찮아. 우. 다행히 기술은 완성된거 같으니까.."
───────────
[행동력 0/10]↑
<타노스p> HP20/300 [0~4]
<사에> HP220/220 [5]
[행동력 10/10]↑
<쿠루미> HP110/280 [6~7]
<시즈쿠> HP190/300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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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교만-어둠의 심연(heart of darkness)
1장 진보의 전초기지>
이벤트GM : 아르티옴P
페이즈 : 2페이즈
BGM : https://youtu.be/f7JPN8-IBa8
(페르소나 3 OST-全ての人の魂の戦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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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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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장 아멜리아> Lv70
[email protected]/10000x0
[회피65][저항180][장갑][방어20]
※즉사무효 / 약점 : 불(1.5배)
「정제된 피」
야수는 인간의 피의 본질. 피의 치료를 위해 피를 정제하면 할수록, 아이러니하게도, 인간은 야수에 가까워진다.
※플레이어 캐릭터에게 데미지를 입혔을시, 4턴 동안 [정제된 피] 효과가 교구장 아멜리아에게 적용됩니다.
[정제된 피] : 4턴 동안 교구장 아멜리아에게 [회피+5], [저항+5], [장갑+5]를 부여(4/4)↓
「야수의 일격」
명중[65] 데미지[170]
야수가 휘두르는 신체부위 하나하나는 그야말로 살상무기이다.
[일반공격]
「하얀 야수의 발톱」C@UNT.[0/4]↓
명중[85] 데미지[210]
면도날 같은 손톱이 난 양 손을 휘두른다.
「발광」C@UNT.[2/5]↓
명중[95] 데미지[280]
야수가 되어버린 인간은 더 이상 인간이 아니다. 하지만 그것이 날뛰는 모습은 야수가 본능대로 움직이는 것 같기도, 스스로가 애처로워 몸부림치는 것 같기도 하다.
「오래된 피에 대한 경배」C@UNT.[4/6]↓
명중[120] 데미지[260]
기도하듯 양손을 깍지 낀 야수는 그것을 땅에 내려쳐 앞으로 나아가는 폭풍을 일으킨다. 기도에 무슨 힘이라도 담긴걸까.
[전체 공격]
「피의 성녀의 치료」C@UNT.[2/7]↓
교단의 수녀들은 우수한 피를 지닐 수 있도록 선택됐다. 그 피로 행하는 치료 또한 필시 효과가 높은 것이리라.
※7턴에 한번, 체력을 500만큼 회복합니다. 이때 행동자의 콤마값이 60이상이라면 <적용 중인 효과> 맨 위에 있는 버프 및 디버프를 삭제합니다.
──────────────────────
◇지원계◇
지원 행동력 [10/10]↑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모모카> HP150/150 [0~9]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교만-Contrat provisoire(콘트하 프로비주아, 가계약)」
◈기계정령
※ 적과 자신의 레벨 차가 20Lv 이하라면 필중 및 각종 내성 무시.
※ 적과 자신의 레벨 차가 20Lv 를 초과한다면, 자신의 지원 +[2단계](Lv) 증가, 공격 및 피해에 일반 [디버프] 판정.
※ 4턴간 지속
※ 모모카의 버프/디버프 하나를 정해 이를 [필드효과]화 할 수 있다. [필드효과]란이 없다면 신설해서 표기. [필드효과]이기 때문에 적 아군 가릴 것 없이 모두가 해당 효과에 적용 받는다.
※ 매턴 적 전체에 50(지원)의 추가데미지.
※ 행동력 8 소모
──────────────────────
<필드효과>
[벨기에 브뤼셀 핫스팟]
벨기에 왕권을 상징하던 라컨 궁정도, 아름다운 석조 건물들로 이뤄진 거리도 이젠 옛말이 되버린 황폐한 이곳은 야수가 되다만 인간인지 인간이 되다만 야수인지 모를 적들만이 넘쳐납니다.
※에인헤랴르 및 요르문간드의 스킬이 사용 불가가 됩니다.
──────────────────────
<적용중인 효과>
[정제된 피] : 4턴 동안 교구장 아멜리아에게 [회피+5], [저항+5], [장갑+5]를 부여(2/4)↓
[잡아챈 희망] (1/1)회
※ 명중 판정에 +[42]을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실드[오망성진] 668/668
실드가 유지되는중에는 추가데미지+51, 성속성 부여
오망성진 종류후 사에는 5턴동안 다운 되고 행동력이 회복되지 않습니다.
"───────────
[행동력 10/10]↑
<디미트리P> HP200/200 [0~2]
<하야테> HP350/350 [3~5]
[행동력 10/10]↑
<나기> HP250/250 [6~8]
<아나스타샤> HP150/150 [9]"
굉음과 피냄새에 이끌려서 아이돌들과 프로듀서들의 피를 탐하고자 서서히 다가오던 야수들은 이제 더러울 만치 붉은 피의 웅덩이 속에서 마지막 숨을 내쉬었다.
무자비하지만 왜인지 우아해 보이는 붉은 승리 아래에 서있는 모모카는 태엽병사들의 맹공에 널부러진 야수들의 시체에서 눈을 떼고 하얀 야수에게로 그 냉혹한 눈초리를 향했다.
모모카"이제야 주변 정리가 끝났군요. 모든 군에게, 목표는 전방의 하얀 야수입니다. 준비하세요."
"───────────
[행동력 10/10]↑
<디미트리P> HP200/200 [0~2]
<하야테> HP350/350 [3~5]
[행동력 10/10]↑
<나기> HP250/250 [6~8]
<아나스타샤> HP150/150 [9]"
"「Stechkin APB 기관권총」
9mm마카로프탄을 쓰는 소련제 기관권총. 직접 제작한 소음기와 녹색 레인저 포인터가 장착되어 있다. 위력은 약하다지만 후방에서 급소를 노린다면 위력은 아무 상관없어진다.
▽
◈공격
주사위값×3의 데미지, 치명타 범위가 20 확장됩니다. 이 스킬 사용시 발각도가 3쌓입니다.
*행동력 소모:7+1"
<동시행동>
「교만-Contrat provisoire(콘트하 프로비주아, 가계약)」
◈기계정령
※ 적과 자신의 레벨 차가 20Lv 이하라면 필중 및 각종 내성 무시.
※ 적과 자신의 레벨 차가 20Lv 를 초과한다면, 자신의 지원 +[2단계](Lv) 증가, 공격 및 피해에 일반 [디버프] 판정.
※ 4턴간 지속
※ 모모카의 버프/디버프 하나를 정해 이를 [필드효과]화 할 수 있다. [필드효과]란이 없다면 신설해서 표기. [필드효과]이기 때문에 적 아군 가릴 것 없이 모두가 해당 효과에 적용 받는다.
※ 매턴 적 전체에 50(지원)의 추가데미지.
※ 행동력 8 소모
적용 버프:로열가든
나기 ← 교구장 아멜리아의「야수의 일격」회피 성공!
모모카, 공격 증가 34 전개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모모카의 한 마디만으로 태엽병사들은 두 그룹으로 나뉘어지더니 시선을 하얀 야수쪽으로 향한 채로 공예품 같이 섬세히 장식된 이동식 대포를 양쪽 날개에 두고 보검처럼 은빛으로 찬란히 빛나는 머스킷을 든 태엽병사들이 단 1mm의 오차도 찾아볼 수 없는 3열의 선형진을 짜서 나란히 섰다. 총구의 사선은 하얀 야수를 목표로 열십자로 전개되어 그것을 딱딱하게 둘러쌌다.
본능적으로 곧 닥쳐올 위험을 감지한 모양인지 야수가 비명을 지르며 뛰어와도 인간이 아닌 태엽병사들의 행동에는 조금의 딜레이도 없었다. 그들은 들고있는 장총의 공이를 젖히는 것만으로 인간 역사 속의 플린트락 머스킷보다도 간단히 재장전을 끝낸 뒤 미동조차 보이지 않는 손으로 흔들림없이 자기들을 향해 달려오는 야수를 조준할 뿐이다.
모모카 또한 두개 조로 나뉜 병사들의 사이에, 야수의 정면에 서있어서 야수가 치켜들은 손톱에 정통으로 맞을 위치인데도 그녀는 제자리에서 한발자국도 움직이지 않았다. 병사들을 뒤로 물리지 않았다.
모모카는 하얀 야수에게 보라는 듯 그저 여유에 찬 미소를 지어보일 뿐이였다.
나기"나기 특급배송. 내립니다."
디미트리P"이 짓거리를 언젠가 해봤던 것 같은데 말이지."
흉포하게 달려가는 하얀 야수의 바로 위에서 나타난 나기는 한손으로 디미트리P가 입은 플레이트 캐리어의 고리를 붙잡고 그것의 등 위를 스쳐지나가며 디미트리P를 떨궈버린다.
비명 한마디도 없이 무뚝뚝히 야수의 등 뒤에 몸을 부딪힌 디미트리P는 야수의 몸위에서 미끄러져 내려가던 중 전술 토마호크 손도끼를 꺼내 야수의 몸에 도끼날을 힘껏 쳐박아넣어 브레이크를 거는 동시에 야수의 몸을 강제로 열어젖힌다.
하얀 야수는 그렇게 무사히 땅에 발을 내딛고 무언가를 던진 뒤 근처로 숨어드는 디미트리P를 쫓지 못하는데, 이는 요란스레 자신의 눈앞에서 바람을 일으키며 날아다니는 나기를 잡기 위해 안간힘을 썼기 때문이다.
나기"이쯤되면 적당할테니 뿅."
검까지 빼들고 야수를 베어낼 기세로 날아다니던 나기는 갑자기 뒤로 물러나 모모카의 옆에 섰다. 그리고 다른쪽에는 검은 그림자가 손에 무언가를 쥔 채로 서있었다.
나기"그럼 불꽃놀이의 준비는 끝난건가요."
디미트리P"불꽃놀이 같이 예쁜 건 못되지만 말이지."
검은 그림자, 디미트리P가 손에 든 격발기를 쥐어 누르자 찰칵소리와 함께 하얀 야수의 다리 한쪽이 터져나가고 말았다. 비상식적인 고통을 느끼고 증오로 검은 그림자쪽을 쳐다본 하얀 야수의 눈에 비친 것은 수백의 총구와 십수개의 포구였다.
모모카"전군, 일제사격."
푸른 총구화염과 포구화염이 어린 소녀의 한마디만으로 일제히 터져나와 하얀 야수의 전신에 쏟아져 내렸다. 하얀 야수가 고통에 찬 슬픈 신음을 내질러도, 모모카는 먼지만한 표정변화 없이 냉혹하게 명령을 내렸다.
모모카"1열 및 포수는 장전하세요. 2열은 사격, 3열은 조준을."
재장전과 조준, 사격의 무한 사이클이 돌아 하얀 야수의 몸에는 교만의 화염이 꺼질 때가 없었다.
디미트리P"모모카, 니나는?"
모모카"니나양이라면 괜찮사와요. 의식을 되찾았고 입은 상처도 회복했답니다. 지금 병사들을 따로 떼서 보호하고 있어요."
디미트리P"다행이군, 다행이지만. 꼭두각시들을 뒤로 물리지 않고 너조차도 미동도 안하다니, 위험하잖냐."
모모카"예, 위험하지만 믿고 있었사와요. 프로듀서쨔마나 다른 분들이 절 다치게 내버려두질 않으리라는 걸 말이죠."
모모카의 미소 밑에서는 그녀의 검붉은 레이피어가 그 작디작은 손을 가시로 찔러서, 피를 흘려내어 탐욕스레 빨아들이고 있는 것만 같아서 디미트리P나 나기는 도대체가 안심이 되질 않았다.
디미트리P"...모모카, 제발 무리는 하지마라."
나기"나기도 P하고 같은 생각이예요. 힘들면 언제든 그만둬도 좋아요."
소중한 사람들의 만류에도 모모카는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가볍게 내저었다. 그 미소가 왜인지 지쳐보이는 건 아마 그때부터였을거다.
모모카"걱정은 감사해요. 그래도, 이건 제가 하지 않으면 안된답니다."
───────────
[행동력 4/10]↑
<디미트리P> HP200/200 [0~2] (발각도 4/10)
<하야테> HP350/350 [3~5]
[행동력 10/10]↑
<나기> HP250/250 [6~8]
<아나스타샤> HP150/150 [9]
──────────────────────
이벤트 <교만-어둠의 심연(heart of darkness)
1장 진보의 전초기지>
이벤트GM : 아르티옴P
페이즈 : 2페이즈
BGM : https://youtu.be/f7JPN8-IBa8
(페르소나 3 OST-全ての人の魂の戦い)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교구장 아멜리아> Lv70
[email protected]/10000x0
[회피65][저항180][장갑][방어20]
※즉사무효 / 약점 : 불(1.5배)
「정제된 피」
야수는 인간의 피의 본질. 피의 치료를 위해 피를 정제하면 할수록, 아이러니하게도, 인간은 야수에 가까워진다.
※플레이어 캐릭터에게 데미지를 입혔을시, 4턴 동안 [정제된 피] 효과가 교구장 아멜리아에게 적용됩니다.
[정제된 피] : 4턴 동안 교구장 아멜리아에게 [회피+5], [저항+5], [장갑+5]를 부여(4/4)↓
「야수의 일격」
명중[65] 데미지[170]
야수가 휘두르는 신체부위 하나하나는 그야말로 살상무기이다.
[일반공격]
「하얀 야수의 발톱」C@UNT.[3/4]↓
명중[85] 데미지[210]
면도날 같은 손톱이 난 양 손을 휘두른다.
「발광」C@UNT.[1/5]↓
명중[95] 데미지[280]
야수가 되어버린 인간은 더 이상 인간이 아니다. 하지만 그것이 날뛰는 모습은 야수가 본능대로 움직이는 것 같기도, 스스로가 애처로워 몸부림치는 것 같기도 하다.
「오래된 피에 대한 경배」C@UNT.[3/6]↓
명중[120] 데미지[260]
기도하듯 양손을 깍지 낀 야수는 그것을 땅에 내려쳐 앞으로 나아가는 폭풍을 일으킨다. 기도에 무슨 힘이라도 담긴걸까.
[전체 공격]
「피의 성녀의 치료」C@UNT.[1/7]↓
교단의 수녀들은 우수한 피를 지닐 수 있도록 선택됐다. 그 피로 행하는 치료 또한 필시 효과가 높은 것이리라.
※7턴에 한번, 체력을 500만큼 회복합니다. 이때 행동자의 콤마값이 60이상이라면 <적용 중인 효과> 맨 위에 있는 버프 및 디버프를 삭제합니다.
──────────────────────
◇지원계◇
지원 행동력 [3/10]↑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모모카> HP150/150 [0~9]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교만-Contrat provisoire(콘트하 프로비주아, 가계약)」
◈기계정령
※ 적과 자신의 레벨 차가 20Lv 이하라면 필중 및 각종 내성 무시.
※ 적과 자신의 레벨 차가 20Lv 를 초과한다면, 자신의 지원 +[2단계](Lv) 증가, 공격 및 피해에 일반 [디버프] 판정.
※ 4턴간 지속
※ 모모카의 버프/디버프 하나를 정해 이를 [필드효과]화 할 수 있다. [필드효과]란이 없다면 신설해서 표기. [필드효과]이기 때문에 적 아군 가릴 것 없이 모두가 해당 효과에 적용 받는다.
※ 매턴 적 전체에 50(지원)의 추가데미지.
※ 행동력 8 소모
──────────────────────
<필드효과>
[벨기에 브뤼셀 핫스팟](4/4턴간 효과정지)
벨기에 왕권을 상징하던 라컨 궁정도, 아름다운 석조 건물들로 이뤄진 거리도 이젠 옛말이 되버린 황폐한 이곳은 야수가 되다만 인간인지 인간이 되다만 야수인지 모를 적들만이 넘쳐납니다.
※에인헤랴르 및 요르문간드의 스킬이 사용 불가가 됩니다.
「교만-Contrat provisoire(콘트하 프로비주아, 가계약)」
교만의 기계정령, 투스와 맺은 가계약의 힘으로 덧씌운 세계. 기계정령의 힘으로 생성된 태엽병사들의 암호사격이 개시됩니다.
※4턴간 아군 전체의 공격이 +34되는 동시에 적이 가하는 데미지 또한 +34됩니다. 매턴 적에게 115의 추가데미지가 들어갑니다. 본 효과는 4턴 뒤에 소멸되며 이후에는 기존의 필드효과를 적용합니다.
(4/4)↓
──────────────────────
<적용중인 효과>
[정제된 피] : 4턴 동안 교구장 아멜리아에게 [회피+5], [저항+5], [장갑+5]를 부여(1/4)↓
[잡아챈 희망] (1/1)회
※ 명중 판정에 +[42]을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실드[오망성진] 668/668
실드가 유지되는중에는 추가데미지+51, 성속성 부여
오망성진 종류후 사에는 5턴동안 다운 되고 행동력이 회복되지 않습니다.
───────────
[행동력 10/10]↑
<사나에> HP270/270 [1~2]
<미즈키> HP200/200 [3]
[행동력 10/10]↑
<카오루> HP330/330 [4~5]
<아카네> HP250/250 [6~9]
미즈키 -> 미치루로 스위칭
「태양의 소녀」
◈패시브
※ 매 턴 1의 행동력이 추가됩니다.
※ 행동력은 자신의 첫 공격시 2가 주어집니다. (첫 턴 공격 행동시 0으로 시작)
※모든 공격에 불속성을 부여할 수 있습니다.(선택 가능)
-> 화속성 부여
"「완전연소」
◈패시브
※ 행동력을 전부 소모하는 공격을 할 때 기본위력 +10(딜레이 턴 사용시엔 행동력 10인 상태로 판정)"
"「진심 전력 트라이」
◈공격
※행동력 소모 : 10
※위력 5배
미치루 : (동시 행동 패널티 부담)
"「행복을 후고곳」
미치루의 빵이 가져다주는 치유 효과는, 독특하게도 미치루 자신의 컨디션과 깊은 관련이 있다.
◈패시브
※ ◈회복효과 를 가진 기술을 쓸 경우, 그 기술에만 (미치루의 현재 HP/50)만큼 ‘지원’ 스탯을 상승시켜 적용한다."
"「샌드위치」
야채와 계란이 들어간 평범한 샌드위치. 만들어내고 반으로 잘라 주기에 사실상 한 번에 두개를 만들어낸다. 들어가는 재료는 미치루가 원하는대로 결정할 수 있다.
◈회복효과
※ 행동력 5 소모 / HP 회복값 12 / 최대 2명 회복
: 코우메, 타노스p 대상
"아카네 → 교구장 아멜리아 공격성공! / 데미지 992 / 잔여 HP7110
사나에 ← 교구장 아멜리아「발광」 회피실패! / 피해 0 / 잔여 HP270
잔여실드 HP354
「피의 성녀의 치료」로 HP 500 회복 / 현재 HP 7610
──────────────────────
미치루가 후방에서 열심히 돌아다니며 사람들을 지원하는가 하면, 반대로 전방에서 뜨겁게 타오르며 적에게 부딪혀오는 소녀도 있었다.
비유가 아니라 말 그대로.
아카네 "그럼 저도 가겠습니다! 봄바!!!"
진짜로 물리적으로 타오르며 전력을 다해 달려 몸을 부딪히는 아카네는 마치 하늘에서 땅으로 떨어지는 운석처럼, 그러나 그 방향은 오히려 반대로, 땅에서 하늘로 솟구치듯이 뛰어든다.
아멜리아의 반항조차, 그 발광하듯이 날뛰는 위협적이고 거친 공격조차 그녀의 타오르는 의지는 막을 수 없는 듯이 그 사이로 당당하게 직진, 돌파하는 아카네의 몸.
그 작은 몸은 부딪히면 튕겨날 것 같이 연약해보였으나, 오망성진의 기가 야수의 손을 튕겨내며, 불타오르는 열기는 단단한 야수의 피부조차 꿰뚫어 불사른다. 그리고 그 무엇보다도 맹렬한 아카네의 전력 태클은 그 야수에게 피해를 줄 뿐 아니라, 그대로 뒤에 있는 건물까지 밀쳐내 파괴시킨다.
───────────
[행동력 4/10]↑
<사나에> HP270/270 [1~2]
<미치루> HP520/520 [3]
[행동력 1/10]↑
<카오루> HP330/330 [4~5]
<아카네> HP250/250 [6~9]
──────────────────────
이벤트 <교만-어둠의 심연(heart of darkness)
1장 진보의 전초기지>
이벤트GM : 아르티옴P
페이즈 : 2페이즈
BGM : https://youtu.be/f7JPN8-IBa8
(페르소나 3 OST-全ての人の魂の戦い)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교구장 아멜리아> Lv70
[email protected]/10000x0
[회피65][저항180][장갑][방어20]
※즉사무효 / 약점 : 불(1.5배)
「정제된 피」
야수는 인간의 피의 본질. 피의 치료를 위해 피를 정제하면 할수록, 아이러니하게도, 인간은 야수에 가까워진다.
※플레이어 캐릭터에게 데미지를 입혔을시, 4턴 동안 [정제된 피] 효과가 교구장 아멜리아에게 적용됩니다.
[정제된 피] : 4턴 동안 교구장 아멜리아에게 [회피+5], [저항+5], [장갑+5]를 부여(4/4)↓
「야수의 일격」
명중[65] 데미지[170]
야수가 휘두르는 신체부위 하나하나는 그야말로 살상무기이다.
[일반공격]
「하얀 야수의 발톱」C@UNT.[2/4]↓
명중[85] 데미지[210]
면도날 같은 손톱이 난 양 손을 휘두른다.
「발광」C@UNT.[0/5]↓
명중[95] 데미지[280]
야수가 되어버린 인간은 더 이상 인간이 아니다. 하지만 그것이 날뛰는 모습은 야수가 본능대로 움직이는 것 같기도, 스스로가 애처로워 몸부림치는 것 같기도 하다.
「오래된 피에 대한 경배」C@UNT.[2/6]↓
명중[120] 데미지[260]
기도하듯 양손을 깍지 낀 야수는 그것을 땅에 내려쳐 앞으로 나아가는 폭풍을 일으킨다. 기도에 무슨 힘이라도 담긴걸까.
[전체 공격]
「피의 성녀의 치료」C@UNT.[0/7]↓
교단의 수녀들은 우수한 피를 지닐 수 있도록 선택됐다. 그 피로 행하는 치료 또한 필시 효과가 높은 것이리라.
※7턴에 한번, 체력을 500만큼 회복합니다. 이때 행동자의 콤마값이 60이상이라면 <적용 중인 효과> 맨 위에 있는 버프 및 디버프를 삭제합니다.
──────────────────────
◇지원계◇
지원 행동력 [4/10]↑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모모카> HP150/150 [0~9]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교만-Contrat provisoire(콘트하 프로비주아, 가계약)」
◈기계정령
※ 적과 자신의 레벨 차가 20Lv 이하라면 필중 및 각종 내성 무시.
※ 적과 자신의 레벨 차가 20Lv 를 초과한다면, 자신의 지원 +[2단계](Lv) 증가, 공격 및 피해에 일반 [디버프] 판정.
※ 4턴간 지속
※ 모모카의 버프/디버프 하나를 정해 이를 [필드효과]화 할 수 있다. [필드효과]란이 없다면 신설해서 표기. [필드효과]이기 때문에 적 아군 가릴 것 없이 모두가 해당 효과에 적용 받는다.
※ 매턴 적 전체에 50(지원)의 추가데미지.
※ 행동력 8 소모
──────────────────────
<필드효과>
[벨기에 브뤼셀 핫스팟](3/4턴간 효과정지)
벨기에 왕권을 상징하던 라컨 궁정도, 아름다운 석조 건물들로 이뤄진 거리도 이젠 옛말이 되버린 황폐한 이곳은 야수가 되다만 인간인지 인간이 되다만 야수인지 모를 적들만이 넘쳐납니다.
※에인헤랴르 및 요르문간드의 스킬이 사용 불가가 됩니다.
「교만-Contrat provisoire(콘트하 프로비주아, 가계약)」
교만의 기계정령, 투스와 맺은 가계약의 힘으로 덧씌운 세계. 기계정령의 힘으로 생성된 태엽병사들의 암호사격이 개시됩니다.
※4턴간 아군 전체의 공격이 +34되는 동시에 적이 가하는 데미지 또한 +34됩니다. 매턴 적에게 115의 추가데미지가 들어갑니다. 본 효과는 4턴 뒤에 소멸되며 이후에는 기존의 필드효과를 적용합니다.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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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정제된 피] : 4턴 동안 교구장 아멜리아에게 [회피+5], [저항+5], [장갑+5]를 부여(0/4)↓
실드[오망성진] 354/668
실드가 유지되는중에는 추가데미지+51, 성속성 부여
오망성진 종류후 사에는 5턴동안 다운 되고 행동력이 회복되지 않습니다.
[샌드위치]
※ 타노스p의 HP 548 회복
※ 코우메의 HP 548 회복
───────────
[행동력 6/10]↑
<미레이> HP100/100 [0~1] - [집중: 1.5]
<노노> HP300/300 [3~5]
[행동력 8/10]↑
<히로미> HP400/400 [2]
<코우메> HP736/790 [6~9]
───────────
[행동력 3/10]↑
<타노스p> HP300/300 [0~4]
<사에> HP220/220 [5]
[행동력 10/10]↑
<쿠루미> HP110/280 [6~7]
<시즈쿠> HP190/300 [8~9]
쿠루미 "이거 해봐야지."
"「아이 오브 샤프파워」
◈버프
※ 3회간 치명율 30 상승
※ 행동력 8 소모"
지금부터 3턴동안 치명율이 30 증가
타노스p "뭐가 지나갔나?"
사에 "타노스p! 목이 이상해요!"
타노스p "아이고."
쿠루미 "타노스p는 진지한 분위기를 학살하는거 같아."
───────────
[행동력 3/10]↑
<타노스p> HP300/300 [0~4]
<사에> HP220/220 [5]
[행동력 2/10]↑
<쿠루미> HP110/280 [6~7]
<시즈쿠> HP190/300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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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교만-어둠의 심연(heart of darkness)
1장 진보의 전초기지>
이벤트GM : 아르티옴P
페이즈 : 2페이즈
BGM : https://youtu.be/f7JPN8-IBa8
(페르소나 3 OST-全ての人の魂の戦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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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교구장 아멜리아> Lv70
[email protected]/10000x0
[회피65][저항180][장갑][방어20]
※즉사무효 / 약점 : 불(1.5배)
「정제된 피」
야수는 인간의 피의 본질. 피의 치료를 위해 피를 정제하면 할수록, 아이러니하게도, 인간은 야수에 가까워진다.
※플레이어 캐릭터에게 데미지를 입혔을시, 4턴 동안 [정제된 피] 효과가 교구장 아멜리아에게 적용됩니다.
[정제된 피] : 4턴 동안 교구장 아멜리아에게 [회피+5], [저항+5], [장갑+5]를 부여(4/4)↓
「야수의 일격」
명중[65] 데미지[170]
야수가 휘두르는 신체부위 하나하나는 그야말로 살상무기이다.
[일반공격]
「하얀 야수의 발톱」C@UNT.[1/4]↓
명중[85] 데미지[210]
면도날 같은 손톱이 난 양 손을 휘두른다.
「발광」C@UNT.[4/5]↓
명중[95] 데미지[280]
야수가 되어버린 인간은 더 이상 인간이 아니다. 하지만 그것이 날뛰는 모습은 야수가 본능대로 움직이는 것 같기도, 스스로가 애처로워 몸부림치는 것 같기도 하다.
「오래된 피에 대한 경배」C@UNT.[1/6]↓
명중[120] 데미지[260]
기도하듯 양손을 깍지 낀 야수는 그것을 땅에 내려쳐 앞으로 나아가는 폭풍을 일으킨다. 기도에 무슨 힘이라도 담긴걸까.
[전체 공격]
「피의 성녀의 치료」C@UNT.[6/7]↓
교단의 수녀들은 우수한 피를 지닐 수 있도록 선택됐다. 그 피로 행하는 치료 또한 필시 효과가 높은 것이리라.
※7턴에 한번, 체력을 500만큼 회복합니다. 이때 행동자의 콤마값이 60이상이라면 <적용 중인 효과> 맨 위에 있는 버프 및 디버프를 삭제합니다.
──────────────────────
◇지원계◇
지원 행동력 [5/10]↑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모모카> HP150/150 [0~9]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교만-Contrat provisoire(콘트하 프로비주아, 가계약)」
◈기계정령
※ 적과 자신의 레벨 차가 20Lv 이하라면 필중 및 각종 내성 무시.
※ 적과 자신의 레벨 차가 20Lv 를 초과한다면, 자신의 지원 +[2단계](Lv) 증가, 공격 및 피해에 일반 [디버프] 판정.
※ 4턴간 지속
※ 모모카의 버프/디버프 하나를 정해 이를 [필드효과]화 할 수 있다. [필드효과]란이 없다면 신설해서 표기. [필드효과]이기 때문에 적 아군 가릴 것 없이 모두가 해당 효과에 적용 받는다.
※ 매턴 적 전체에 50(지원)의 추가데미지.
※ 행동력 8 소모
──────────────────────
<필드효과>
[벨기에 브뤼셀 핫스팟](3/4턴간 효과정지)
벨기에 왕권을 상징하던 라컨 궁정도, 아름다운 석조 건물들로 이뤄진 거리도 이젠 옛말이 되버린 황폐한 이곳은 야수가 되다만 인간인지 인간이 되다만 야수인지 모를 적들만이 넘쳐납니다.
※에인헤랴르 및 요르문간드의 스킬이 사용 불가가 됩니다.
「교만-Contrat provisoire(콘트하 프로비주아, 가계약)」
교만의 기계정령, 투스와 맺은 가계약의 힘으로 덧씌운 세계. 기계정령의 힘으로 생성된 태엽병사들의 암호사격이 개시됩니다.
※4턴간 아군 전체의 공격이 +34되는 동시에 적이 가하는 데미지 또한 +34됩니다. 매턴 적에게 115의 추가데미지가 들어갑니다. 본 효과는 4턴 뒤에 소멸되며 이후에는 기존의 필드효과를 적용합니다.
(2/4)↓
──────────────────────
<적용중인 효과>
실드[오망성진] 354/668
실드가 유지되는중에는 추가데미지+51, 성속성 부여
오망성진 종류후 사에는 5턴동안 다운 되고 행동력이 회복되지 않습니다.
───────────
[행동력 6/10]↑
<아카네p> HP343/400 [5~9]
<시키> HP160/160 [0]
[행동력 10/10]↑
<린> HP280/280 [1]
<아즈키> HP200/200 [2~4]
「다크 센츄리온 Type B」 (4/5)
아카네p(센츄리온) 방어+45
※ ()파티에 향하는 공격을 아카네p가 대신 받는다.
※ 아카네p 피격시, 카운트를 1회 차감.
※ 관통에 영향을 줄 수 없으나 전체 공격은 막을 수 있다.
푸른 불꽃을 두른 검과 칼집으로 적을 다양한 방식으로 공격합니다.
◈공격
※ 화속성 / 무속성 중 택1
※ 다이스x0.9의 근접 데미지
※ 1개의 불꽃을 회수합니다.
※ 행동력 2 소모"
아카네p ← 교구장 아멜리아「오래된 피에 대한 경배」 회피실패! / 피해 0 / 잔여 HP343
잔여실드 HP 0
아카네p ← 교구장 아멜리아의「하얀 야수의 발톱」 회피실패! / 피해 41 / 잔여 HP302
추가데미지 166(146)
아카네의 화염 공격에 야수가 고개를 세차게 흔들며 주변을 두리번거리더니 역시나 가장 눈에 띄는 커다란 센츄리온을 향해 공격을 시도했다.
이번엔 폭풍을 일으켜 사에가 펼친 오망성진을 깨끗하게 걷어내버리더니, 그대로 센츄리온을 향해 그 날카로운 발톱을 내리갈긴다.
물론 방패와 검 마저 단단하고 질긴 탄소섬유로 강화된 센츄리온의 검이 그 발톱을 막아내더니, 다시금 밀어내버리며 대지 위에 건장하게 서 있었다.
아카네p"네 공격은 조금도 통하지 않아. 아니 음... 뭐, 기스정도는 낼지도 모르겠네."
───────────
[행동력 7/10]↑
<아카네p> HP302/400 [5~9]
<시키> HP160/160 [0]
[행동력 1/10]↑
<린> HP280/280 [1]
<아즈키> HP200/200 [2~4]
「다크 센츄리온 Type B」 (3/5)
아카네p(센츄리온) 방어+45
※ ()파티에 향하는 공격을 아카네p가 대신 받는다.
※ 아카네p 피격시, 카운트를 1회 차감.
※ 관통에 영향을 줄 수 없으나 전체 공격은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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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교만-어둠의 심연(heart of darkness)
1장 진보의 전초기지>
이벤트GM : 아르티옴P
페이즈 : 2페이즈
BGM : https://youtu.be/f7JPN8-IBa8
(페르소나 3 OST-全ての人の魂の戦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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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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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장 아멜리아> Lv70
[email protected]/10000x0
[회피65][저항180][장갑][방어20]
※즉사무효 / 약점 : 불(1.5배)
「정제된 피」
야수는 인간의 피의 본질. 피의 치료를 위해 피를 정제하면 할수록, 아이러니하게도, 인간은 야수에 가까워진다.
※플레이어 캐릭터에게 데미지를 입혔을시, 4턴 동안 [정제된 피] 효과가 교구장 아멜리아에게 적용됩니다.
[정제된 피] : 4턴 동안 교구장 아멜리아에게 [회피+5], [저항+5], [장갑+5]를 부여(4/4)↓
「야수의 일격」
명중[65] 데미지[170]
야수가 휘두르는 신체부위 하나하나는 그야말로 살상무기이다.
[일반공격]
「하얀 야수의 발톱」C@UNT.[0/4]↓
명중[85] 데미지[210]
면도날 같은 손톱이 난 양 손을 휘두른다.
「발광」C@UNT.[3/5]↓
명중[95] 데미지[280]
야수가 되어버린 인간은 더 이상 인간이 아니다. 하지만 그것이 날뛰는 모습은 야수가 본능대로 움직이는 것 같기도, 스스로가 애처로워 몸부림치는 것 같기도 하다.
「오래된 피에 대한 경배」C@UNT.[0/6]↓
명중[120] 데미지[260]
기도하듯 양손을 깍지 낀 야수는 그것을 땅에 내려쳐 앞으로 나아가는 폭풍을 일으킨다. 기도에 무슨 힘이라도 담긴걸까.
[전체 공격]
「피의 성녀의 치료」C@UNT.[5/7]↓
교단의 수녀들은 우수한 피를 지닐 수 있도록 선택됐다. 그 피로 행하는 치료 또한 필시 효과가 높은 것이리라.
※7턴에 한번, 체력을 500만큼 회복합니다. 이때 행동자의 콤마값이 60이상이라면 <적용 중인 효과> 맨 위에 있는 버프 및 디버프를 삭제합니다.
──────────────────────
◇지원계◇
지원 행동력 [6/10]↑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모모카> HP150/150 [0~9]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교만-Contrat provisoire(콘트하 프로비주아, 가계약)」
◈기계정령
※ 적과 자신의 레벨 차가 20Lv 이하라면 필중 및 각종 내성 무시.
※ 적과 자신의 레벨 차가 20Lv 를 초과한다면, 자신의 지원 +[2단계](Lv) 증가, 공격 및 피해에 일반 [디버프] 판정.
※ 4턴간 지속
※ 모모카의 버프/디버프 하나를 정해 이를 [필드효과]화 할 수 있다. [필드효과]란이 없다면 신설해서 표기. [필드효과]이기 때문에 적 아군 가릴 것 없이 모두가 해당 효과에 적용 받는다.
※ 매턴 적 전체에 50(지원)의 추가데미지.
※ 행동력 8 소모
──────────────────────
<필드효과>
[벨기에 브뤼셀 핫스팟](3/4턴간 효과정지)
벨기에 왕권을 상징하던 라컨 궁정도, 아름다운 석조 건물들로 이뤄진 거리도 이젠 옛말이 되버린 황폐한 이곳은 야수가 되다만 인간인지 인간이 되다만 야수인지 모를 적들만이 넘쳐납니다.
※에인헤랴르 및 요르문간드의 스킬이 사용 불가가 됩니다.
「교만-Contrat provisoire(콘트하 프로비주아, 가계약)」
교만의 기계정령, 투스와 맺은 가계약의 힘으로 덧씌운 세계. 기계정령의 힘으로 생성된 태엽병사들의 암호사격이 개시됩니다.
※4턴간 아군 전체의 공격이 +34되는 동시에 적이 가하는 데미지 또한 +34됩니다. 매턴 적에게 115의 추가데미지가 들어갑니다. 본 효과는 4턴 뒤에 소멸되며 이후에는 기존의 필드효과를 적용합니다.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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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실드[오망성진] 0/668 [5/5]↓
사에 5턴동안 경직, 행동력이 회복되지 않습니다.
[정제된 피] : 4턴 동안 교구장 아멜리아에게 [회피+5], [저항+5], [장갑+5]를 부여(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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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력 8/10]↑
<미레이> HP100/100 [0~1] - [집중: 2.5]
<노노> HP300/300 [3~5]
[행동력 10/10]↑
<히로미> HP400/400 [2]
<코우메> HP736/790 [6~9]
히로미 "지금 우리를 해치려 들겠다면, 우리도 당하고 있지만은 않겠어!"
다른 야수들이 모모카의 기계병사들로 인해 소탕되고, 야수 또한 조금씩 제압당해가며, 점차 진형이 재편되어 가는 이 때, 히로미 또한 머리가 타오르며 앞으로 나선다.
그리고는 한 때는 여자였었던 그 하얀 야수를 마주한 채, 호흡을 제어하며 열기를 그러모으기 시작한다.
「샐러맨더의 화염」
: 히로미의 몸의 일부가 되어 타오르는 화염은 히로미의 상태에 영향을 받기 쉬우며, 반대로 히로미의 컨디션 또한 자신의 화염의 영향을 받기도 합니다.
◈패시브
※ n = (현재 HP / 최대 HP) × 10 - 5. (최대 체력일 때 5, 최소일 때 -5)
※ ‘화속성 공격’ 시, 공격이 n(*공격) 만큼 증감
※ n값의 판정은 ‘행동 선언 시’를 기준으로 합니다.
"「열화(烈火) - 소각」
: 잠시 집중하고는, 짧은 순간이나마 고온의 백염으로 적을 불태워 일순간에 막대한 피해를 줍니다.
◈공격
※ 행동력 10 소모. 히로미의 회피 -[n단계](*회피). 최대 체력의 10n% 소모. (n은 최대 2)
※ 기본 공격력 *5의 ‘화속성’ 피해. 이 공격의 피해는 적의 장갑을 [n단계] 만큼 감소. (음수 이하가 되지 않음) [관통]"
n = 0
코우메 ← 교구장 아멜리아의「야수의 일격」회피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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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처럼 타오르듯 일렁거리던 히로미의 머리카락은 그녀의 집중과 함께, 그 호흡을 따라 점차 변화되어가기 시작한다.
불길은 머리카락에서 이윽고 온 몸으로 옮겨붙으며, 새빨간 홍염은 그 열기를 색조차 불사른 듯이 점차 새하얀 백염으로 변화한다.
이윽고 그녀의 온 몸이 백염에 휩싸여 불사르면서도, 주변은 전혀 태우지 않는 절제되며 정제된 불꽃을 완성시켰을 때 비로소 그녀가 눈을 뜬다.
히로미 "그러니까… 쓰러져!"
그리고는 그녀가 팔을 뻗음과 동시에 그러모은 그 열기는, 그 화염은, 그녀의 손 끝에서 마치 꽃이 피어나듯 개화하더니, 일순간에 터져나가 야수의 몸을 뒤덮는다.
하얀 야수라 부를 정도로 그녀가 두른 천은, 그녀에게서 자라난 몸은, 그 피의 순수를 상징하듯 그 털까지도 새하얗지만 동시에 그녀의 뒤틀림을 표현하듯 더럽혀져 있는 흰 색.
그런 색의 야수를, 진실로 정화하듯이 깨끗한 백색의 맹염이 뒤덮어 불사른다.
"으오오오- 오오오!!"
히로미 "읏…!"
그럼에도 수녀의 믿음은 꺾이지 않는다.
그녀의 순수는 더럽혀지지 않는다.
야수의 광기는 소멸하지 않는다.
그런 열화를 발광하듯 날뛰며 몸을 뒤트는 것으로 가볍게 꺼버린 교구장 아멜리아. 그녀의 기세는 야수의 약점인 화염에도 불구하고 사그라들지 않았다. 사그라들지 못했다.
야수는, 다시 한 번 피를 찾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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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력 9/10]↑
<미레이> HP100/100 [0~1] - [집중: 3]
<노노> HP300/300 [3~5]
[행동력 1/10]↑
<히로미> HP400/400 [2]
<코우메> HP736/790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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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교만-어둠의 심연(heart of darkness)
1장 진보의 전초기지>
이벤트GM : 아르티옴P
페이즈 : 2페이즈
BGM : https://youtu.be/f7JPN8-IBa8
(페르소나 3 OST-全ての人の魂の戦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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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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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장 아멜리아> Lv70
[email protected]/10000x0
[회피65][저항180][장갑][방어20]
※즉사무효 / 약점 : 불(1.5배)
「정제된 피」
야수는 인간의 피의 본질. 피의 치료를 위해 피를 정제하면 할수록, 아이러니하게도, 인간은 야수에 가까워진다.
※플레이어 캐릭터에게 데미지를 입혔을시, 4턴 동안 [정제된 피] 효과가 교구장 아멜리아에게 적용됩니다.
[정제된 피] : 4턴 동안 교구장 아멜리아에게 [회피+5], [저항+5], [장갑+5]를 부여(4/4)↓
「야수의 일격」
명중[65] 데미지[170]
야수가 휘두르는 신체부위 하나하나는 그야말로 살상무기이다.
[일반공격]
「하얀 야수의 발톱」C@UNT.[3/4]↓
명중[85] 데미지[210]
면도날 같은 손톱이 난 양 손을 휘두른다.
「발광」C@UNT.[2/5]↓
명중[95] 데미지[280]
야수가 되어버린 인간은 더 이상 인간이 아니다. 하지만 그것이 날뛰는 모습은 야수가 본능대로 움직이는 것 같기도, 스스로가 애처로워 몸부림치는 것 같기도 하다.
「오래된 피에 대한 경배」C@UNT.[5/6]↓
명중[120] 데미지[260]
기도하듯 양손을 깍지 낀 야수는 그것을 땅에 내려쳐 앞으로 나아가는 폭풍을 일으킨다. 기도에 무슨 힘이라도 담긴걸까.
[전체 공격]
「피의 성녀의 치료」C@UNT.[4/7]↓
교단의 수녀들은 우수한 피를 지닐 수 있도록 선택됐다. 그 피로 행하는 치료 또한 필시 효과가 높은 것이리라.
※7턴에 한번, 체력을 500만큼 회복합니다. 이때 행동자의 콤마값이 60이상이라면 <적용 중인 효과> 맨 위에 있는 버프 및 디버프를 삭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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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계◇
지원 행동력 [7/10]↑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모모카> HP150/150 [0~9]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교만-Contrat provisoire(콘트하 프로비주아, 가계약)」
◈기계정령
※ 적과 자신의 레벨 차가 20Lv 이하라면 필중 및 각종 내성 무시.
※ 적과 자신의 레벨 차가 20Lv 를 초과한다면, 자신의 지원 +[2단계](Lv) 증가, 공격 및 피해에 일반 [디버프] 판정.
※ 4턴간 지속
※ 모모카의 버프/디버프 하나를 정해 이를 [필드효과]화 할 수 있다. [필드효과]란이 없다면 신설해서 표기. [필드효과]이기 때문에 적 아군 가릴 것 없이 모두가 해당 효과에 적용 받는다.
※ 매턴 적 전체에 50(지원)의 추가데미지.
※ 행동력 8 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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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효과>
[벨기에 브뤼셀 핫스팟]
벨기에 왕권을 상징하던 라컨 궁정도, 아름다운 석조 건물들로 이뤄진 거리도 이젠 옛말이 되버린 황폐한 이곳은 야수가 되다만 인간인지 인간이 되다만 야수인지 모를 적들만이 넘쳐납니다.
※에인헤랴르 및 요르문간드의 스킬이 사용 불가가 됩니다.
「교만-Contrat provisoire(콘트하 프로비주아, 가계약)」
교만의 기계정령, 투스와 맺은 가계약의 힘으로 덧씌운 세계. 기계정령의 힘으로 생성된 태엽병사들의 암호사격이 개시됩니다.
※4턴간 아군 전체의 공격이 +34되는 동시에 적이 가하는 데미지 또한 +34됩니다. 매턴 적에게 115의 추가데미지가 들어갑니다. 본 효과는 4턴 뒤에 소멸되며 이후에는 기존의 필드효과를 적용합니다.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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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정제된 피] : 4턴 동안 교구장 아멜리아에게 [회피+5], [저항+5], [장갑+5]를 부여(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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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력 8/10]↑
<아카네p> HP302/400 [5~9]
<시키> HP160/160 [0]
[행동력 2/10]↑
<린> HP280/280 [1]
<아즈키> HP200/200 [2~4]
「다크 센츄리온 Type B」 (3/5)
아카네p(센츄리온) 방어+45
※ ()파티에 향하는 공격을 아카네p가 대신 받는다.
※ 아카네p 피격시, 카운트를 1회 차감.
※ 관통에 영향을 줄 수 없으나 전체 공격은 막을 수 있다.
"「조준」
◈다이스보정
※ 주사위의 최소값을 주사위값/2(버림) +50으로 고정. 단, 크리티컬과 빗나감은 본래의 주사위값으로 적용.
※ 자신의 스킬과 함께 사용 가능.
※ 행동력 1"
"「탐욕」
시키가 모노클을 통해 대상을 관찰하면, 표식(※)이 대상을 주변으로 도는 것을 볼 수있고, 그것을 쏘아 맞추는 것으로 탐욕은 발현된다. 부서진 표식은 시키의 손으로 모여 크리스털 향수병, 혹은 중후한 디자인의 한발이 장전된 플린트락 머스킷 권총이 소환된다. 전자와 후자 모두 시키의 본질이 구현화 한 물건이며, 향수병은 전체공격, 권총은 단일공격이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빼앗은 대상의 능력이 많으면 많을 수록 강력해지며, 표식이 5-6개를 넘어가면 가공할 파괴력을 지니게 된다.
◈기계정령
① 「미스틱 블래스트」
※ 상대방이 가진 모든 패시브 특수효과를 훔칩니다. 스킬 한 개 당 0.7의 배수상승. 발동시 적의 모든 스킬을 바인드하고, 카운트를 초기화시킵니다.
※ 적과 자신의 레벨 차가 20Lv 이하라면 필중 및 바인드 내성 무시.
※ 적과 자신의 레벨 차가 20Lv 를 초과한다면, 명중 +[2단계](*Lv) 증가, 공격 및 피해에 일반 판정, 바인드 및 카운트 초기화에 [공격 디버프] 판정 필요.
※ 아군의 버프, 디버프, 상태이상 등 흡수 가능하며, 「화이트 그리드」로 모은 표식 또한 사용가능.
※ 단, 모든 버프의 영향을 받지 않으며 지금까지 모은 모든 표식은 사라집니다.
※ 최소 배수 x3 / 최대 배수 x7
※ 행동력 소모 : 7 / 시전자 7턴간 행동불능 / 시전자 14턴간 「탐욕」 사용 불가
7배수
아카네p ← 교구장 아멜리아「야수의 일격」 회피실패! / 피해 0 / 잔여 HP302
시키"흐응... 완전히 빼앗는건 힘들다는건가."
적당히 포지션을 잡고 스코프를 통한 모노클에서, 교구장 아멜리아의 표식을 확인하던 시키가 무표정으로 말했다.
시키"귀여운 모모카에게 참고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뭐..... 나쁠건 없겠지."
그리고 순식간에 자신의 마력이 담긴 철갑탄으로 야수의 표식을 쏘아맞춰 그것을 빼앗는 시키.
하지만 완전히 힘을 빼앗기진 않은 그것이 난동을 부리며 시키를 향해 달려가 순식간에 코 앞에 다다르지만,
아카네P"너 따위가 닿아도 되는건 내 검과 방패 뿐."
순식간에 그 사이에 끼어든 센츄리온이 아멜리아를 밀어내고 아카네p 자신은 후퇴, 그 틈을 타 시키가 머스킷 소총을 소환해 한바퀴 돌리더니, 정자세로 고쳐잡고 센츄리온의 갑옷 이음세를 노렸다.
시키"혹은 너 자신의 탐욕에 닿아 사라지는것도 좋겠지♪"
깔끔하게 이음새를 통과한 빛의 탄환이 아멜리아에게 적중하자, 그 괴물이 가진 자신의 힘을 그대로 격돌하며 엄청난 폭발을 일으켰다.
튕겨나가 흙먼지를 일으키며 대지를 갈아버린 아멜리아, 그리고 마찬가지로 폭파의 여파로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정도로 일그러진 센츄리온의 찌꺼기.
물론 아카네p는 다시한번 연두빛의 연성 반응을 일으키며 센츄리온을 순식간에 수복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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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력 1/10]↑
<아카네p> HP302/400 [5~9]
<시키> HP160/160 [0]
[행동력 3/10]↑
<란코> HP160/160 [1]
<아즈키> HP200/200 [2~4]
「다크 센츄리온 Type B」 (2/5)
아카네p(센츄리온) 방어+45
※ ()파티에 향하는 공격을 아카네p가 대신 받는다.
※ 아카네p 피격시, 카운트를 1회 차감.
※ 관통에 영향을 줄 수 없으나 전체 공격은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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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교만-어둠의 심연(heart of darkness)
1장 진보의 전초기지>
이벤트GM : 아르티옴P
페이즈 : 2페이즈
BGM : https://youtu.be/f7JPN8-IBa8
(페르소나 3 OST-全ての人の魂の戦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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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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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장 아멜리아> Lv70
[email protected]/10000x0
[회피65][저항180][장갑][방어20]
※즉사무효 / 약점 : 불(1.5배)
「정제된 피」
야수는 인간의 피의 본질. 피의 치료를 위해 피를 정제하면 할수록, 아이러니하게도, 인간은 야수에 가까워진다.
※플레이어 캐릭터에게 데미지를 입혔을시, 4턴 동안 [정제된 피] 효과가 교구장 아멜리아에게 적용됩니다.
[정제된 피] : 4턴 동안 교구장 아멜리아에게 [회피+5], [저항+5], [장갑+5]를 부여(4/4)↓
「야수의 일격」
명중[65] 데미지[170]
야수가 휘두르는 신체부위 하나하나는 그야말로 살상무기이다.
[일반공격]
「하얀 야수의 발톱」C@UNT.[2/4]↓
명중[85] 데미지[210]
면도날 같은 손톱이 난 양 손을 휘두른다.
「발광」C@UNT.[1/5]↓
명중[95] 데미지[280]
야수가 되어버린 인간은 더 이상 인간이 아니다. 하지만 그것이 날뛰는 모습은 야수가 본능대로 움직이는 것 같기도, 스스로가 애처로워 몸부림치는 것 같기도 하다.
「오래된 피에 대한 경배」C@UNT.[4/6]↓
명중[120] 데미지[260]
기도하듯 양손을 깍지 낀 야수는 그것을 땅에 내려쳐 앞으로 나아가는 폭풍을 일으킨다. 기도에 무슨 힘이라도 담긴걸까.
[전체 공격]
「피의 성녀의 치료」C@UNT.[3/7]↓
교단의 수녀들은 우수한 피를 지닐 수 있도록 선택됐다. 그 피로 행하는 치료 또한 필시 효과가 높은 것이리라.
※7턴에 한번, 체력을 500만큼 회복합니다. 이때 행동자의 콤마값이 60이상이라면 <적용 중인 효과> 맨 위에 있는 버프 및 디버프를 삭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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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계◇
지원 행동력 [8/10]↑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모모카> HP150/150 [0~9]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교만-Contrat provisoire(콘트하 프로비주아, 가계약)」
◈기계정령
※ 적과 자신의 레벨 차가 20Lv 이하라면 필중 및 각종 내성 무시.
※ 적과 자신의 레벨 차가 20Lv 를 초과한다면, 자신의 지원 +[2단계](Lv) 증가, 공격 및 피해에 일반 [디버프] 판정.
※ 4턴간 지속
※ 모모카의 버프/디버프 하나를 정해 이를 [필드효과]화 할 수 있다. [필드효과]란이 없다면 신설해서 표기. [필드효과]이기 때문에 적 아군 가릴 것 없이 모두가 해당 효과에 적용 받는다.
※ 매턴 적 전체에 50(지원)의 추가데미지.
※ 행동력 8 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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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효과>
[벨기에 브뤼셀 핫스팟]
벨기에 왕권을 상징하던 라컨 궁정도, 아름다운 석조 건물들로 이뤄진 거리도 이젠 옛말이 되버린 황폐한 이곳은 야수가 되다만 인간인지 인간이 되다만 야수인지 모를 적들만이 넘쳐납니다.
※에인헤랴르 및 요르문간드의 스킬이 사용 불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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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정제된 피] : 4턴 동안 교구장 아멜리아에게 [회피+5], [저항+5], [장갑+5]를 부여(2/4)↓
───────────
[행동력 10/10]↑
<미레이> HP100/100 [0~1] - [집중: 3]
<노노> HP300/300 [3~5]
[행동력 2/10]↑
<히로미> HP400/400 [2]
<코우메> HP736/790 [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