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댓판은 망했다! 망했다고! > 창작댓글 게시판

04-03, 2022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1972년 11월 21일.
로젠탈은 쓰러졌다.
오렌지 병(앵커없음)으로 인한 최후였다.

+2까지 아무거나 자유앵커
am 04:24:70
1972년 11월 21일. 로젠탈은 쓰러졌다. 오렌지 병(앵커없음)으로 인한 최후였다. +2까지 아무거나 자유앵커
나나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7.*.*)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은 공허.
그것이 지금 이곳이다.
am 05:20:95
[https://i.imgur.com/lYJ3Swk.png]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은 공허. 그것이 지금 이곳이다.
안치환의소금인형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59.*.*)
그래서 우리 프로듀서가 765랑 346이랑 283을 동시에 다니던 삼탕맨이었다고?
am 06:57:12
그래서 우리 프로듀서가 765랑 346이랑 283을 동시에 다니던 삼탕맨이었다고?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일어서, 어서 일어서! 너는 아이커뮤의 자존심이야! 어서 일어서!」

「뭔 멍소리야 소바 나보다 잘 쓰는 사람아 얼마나 많은데」

「너 없으면 망한다는 사람이 있는데 무슨 망발이야! 어서 일어서!」

「아 님이 소바! 여긴 지금 공허라구요! 앵커도 뭣도 없는 공허라고!!」

「그렇다면 네가 우주를 창조해라.」

「이게 뭔 말도 안되는 소리야!!」

「그러니까 조용히하고 글이나 쓰란 말야! 이 삼탕맨아!」

「아 말이 안 통하냐!!!!」

1. 유미
2. 로코
3. 마노

2표
pm 06:48:2
「일어서, 어서 일어서! 너는 아이커뮤의 자존심이야! 어서 일어서!」「뭔 멍소리야 소바 나보다 잘 쓰는 사람아 얼마나 많은데」「너 없으면 망한다는 사람이 있는데 무슨 망발이야! 어서 일어서!」「아 님이 소바! 여긴 지금 공허라구요! 앵커도 뭣도 없는 공허라고!!」「그렇다면 네가 우주를 창조해라.」「이게 뭔 말도 안되는 소리야!!」「그러니까 조용히하고 글이나 쓰란 말야! 이 삼탕맨아!」「아 말이 안 통하냐!!!!」 1. 유미 2. 로코 3. 마노 2표
안치환의소금인형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59.*.*)
2
pm 06:54:16
2
미나미도령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20.*.*)
1.
pm 07:20:30
1.
유키호공병갈구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45.*.*)
3
pm 08:06:13
3
알렉시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
3
pm 08:37:77
3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저기...」

「어?」

「괜찮으신가요?」

「여긴...」

「공원 벤치예요. 아, 피쨩...! 아픈 분한테 올라가면 안돼...!」

「피쨩...?」

1~50 익숙하다...
51~100 아몰랑

2표
pm 09:06:78
「저기...」「어?」「괜찮으신가요?」「여긴...」「공원 벤치예요. 아, 피쨩...! 아픈 분한테 올라가면 안돼...!」「피쨩...?」 1~50 익숙하다... 51~100 아몰랑 2표
미나미도령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20.*.*)
34(1-100)
익숙한 천장...하늘이다.
pm 09:46:8
익숙한 천장...하늘이다.
알렉시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
12(1-100)
@아이돌을 몰라보는 P는 새 모이로 만들어버려야지~
pm 09:59:18
@아이돌을 몰라보는 P는 새 모이로 만들어버려야지~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아...」

뭐지, 개꿀잼 몰카인가?
아니, 내가 샤니마스 세계관으로 들어왔다 이소린가...?
평소에 이런 상상을 한 적도 없는데...
샤니마스, 처음 발매했을 때 빼고 제대로 한 적도 없고...(사실임)

「저기...?」

「아, 아아. 죄송합니다. 놀라게 해드렸군요.」

1. 햇빛이 너무 기분 좋아서 잠들어버렸다
2. 달빛이 너무 기다려져서 정신을 잃었다

2표
pm 10:25:4
「아...」 뭐지, 개꿀잼 몰카인가? 아니, 내가 샤니마스 세계관으로 들어왔다 이소린가...? 평소에 이런 상상을 한 적도 없는데... 샤니마스, 처음 발매했을 때 빼고 제대로 한 적도 없고...(사실임) 「저기...?」「아, 아아. 죄송합니다. 놀라게 해드렸군요.」 1. 햇빛이 너무 기분 좋아서 잠들어버렸다 2. 달빛이 너무 기다려져서 정신을 잃었다 2표
알렉시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
1
pm 10:37:70
1
미나미도령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20.*.*)
2. 저는 그만 정신을 잃고 말았습니다.
pm 10:37:59
2. 저는 그만 정신을 잃고 말았습니다.
04-04, 2022
종이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84.*.*)
1
am 01:39:60
1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햇빛이 너무 기분 좋아서, 저도 모르게 잠든 것 같습니다. 제가 얼마나 잠들어 있었죠?」

「호왓? 그, 그건 잘...」

「그렇습니까. 아아, 기분 좋은 한낮이군요. 포근하고 따뜻한 날이고요.」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피쨩도, 그렇게 말하고 있고요...!」

「피쨩이라... 키우시는 비둘기인가요? 털 색이 여느 비둘기와는 다르군요.」

「앗, 네...! 알아봐 주시는군요...!」

1. (그야 첫 커뮤에서 나오는걸)
2. 사랑받는다는 것이 느껴짐

2표
am 02:02:65
「햇빛이 너무 기분 좋아서, 저도 모르게 잠든 것 같습니다. 제가 얼마나 잠들어 있었죠?」「호왓? 그, 그건 잘...」「그렇습니까. 아아, 기분 좋은 한낮이군요. 포근하고 따뜻한 날이고요.」「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피쨩도, 그렇게 말하고 있고요...!」「피쨩이라... 키우시는 비둘기인가요? 털 색이 여느 비둘기와는 다르군요.」「앗, 네...! 알아봐 주시는군요...!」 1. (그야 첫 커뮤에서 나오는걸) 2. 사랑받는다는 것이 느껴짐 2표
미나미도령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20.*.*)
2
am 07:34:34
2
알렉시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
2
am 09:17:40
2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여느 비둘기와는 다르게 털 색이 완벽한 하얀 빛이라 한눈에 알아보았습니다.」

「호왓...」

「아닌가요?」

「아뇨, 맞아요...! 대단하세요...!」

「하하, 대단한 것도 아닌데요.」

좋아, 즐겁게 대화한 것 같다.
그보다... 나는 지금 프로듀서인 거겠지...?

1~90 맞다
91~100 아니다

2표
pm 04:33:3
「여느 비둘기와는 다르게 털 색이 완벽한 하얀 빛이라 한눈에 알아보았습니다.」「호왓...」「아닌가요?」「아뇨, 맞아요...! 대단하세요...!」「하하, 대단한 것도 아닌데요.」 좋아, 즐겁게 대화한 것 같다. 그보다... 나는 지금 프로듀서인 거겠지...? 1~90 맞다 91~100 아니다 2표
미나미도령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20.*.*)
93(1-100)
아니면 오늘부터 프로듀서 하지 뭐...
pm 05:49:4
아니면 오늘부터 프로듀서 하지 뭐...
알렉시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
19(1-100)
아니여도 마음만은 프로듀서
pm 06:01:57
아니여도 마음만은 프로듀서
종이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84.*.*)
78(1-100)
얍
pm 10:49:89
얍
04-05, 2022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알아낼 수 있는 방법은 많다.
내가 입고 있는 옷이라던가, 지갑의 신분증을 보면 알 수 있다.
일단 옷을 보면-

「흠.」

양복이 아닌 것을 보아 번듯한 회사원은 아닌 모양이다.
그럼 백수란 말인가?
아니, 그것도 아닌 것처럼 보였다.

주인공의 능력치 +2(주사위)
am 01:46:90
알아낼 수 있는 방법은 많다. 내가 입고 있는 옷이라던가, 지갑의 신분증을 보면 알 수 있다. 일단 옷을 보면- 「흠.」 양복이 아닌 것을 보아 번듯한 회사원은 아닌 모양이다. 그럼 백수란 말인가? 아니, 그것도 아닌 것처럼 보였다. 주인공의 능력치 +2(주사위)
미나미도령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20.*.*)
36(1-100)
습빠르타!!!!
am 02:23:8
습빠르타!!!!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아, 잘못 봤군요.
나란 새기 멍청한 새기.

앵커 지시문 다시 달겠습니다.
am 02:48:58
@아, 잘못 봤군요. 나란 새기 멍청한 새기. 앵커 지시문 다시 달겠습니다.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4.*.*)
89(1-100)
적어도 너라도 고스펙하렴
pm 03:43:15
적어도 너라도 고스펙하렴
04-06, 2022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내일(4월 6일) 조기출근 있어서 오늘은 쉬겠읍니다...
밤에 돌아오도록 하지...!
am 12:56:49
@내일(4월 6일) 조기출근 있어서 오늘은 쉬겠읍니다... 밤에 돌아오도록 하지...!
04-07, 2022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평범한 일반인의 복장.
평범한 후드티에 평범한 스키니 진을 입고 있는, 20대 중반 정도로 보이는 남자의 광경-
그래, 그것이 우연히 쳐다본 나의 모습이었다.

「흐음. 그렇군...」

무슨 일을 하는지는 알 수 없다.
다만, 생각난대로 주머니를 뒤져 지갑과 휴대전화를 열어본 결과-

「아마이 사장님과 하즈키 씨라...」

익숙하면서도 낯선 이름들이 있었다.
그래, 어쩌면 지금의 나에겐 그 중간 어디쯤에 위치한 이름들일 것이다.
그렇다면 내가 해야 할 일은 하나겠지.

「성함을,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아이돌을 스카우트하고, 톱 아이돌로 만드는 것.
그것이 나의 일일 것이다.

+2까지 주사위
11이상이면 Good communication.
89이상이면 Perfect communication.
am 06:22:12
평범한 일반인의 복장. 평범한 후드티에 평범한 스키니 진을 입고 있는, 20대 중반 정도로 보이는 남자의 광경- 그래, 그것이 우연히 쳐다본 나의 모습이었다. 「흐음. 그렇군...」 무슨 일을 하는지는 알 수 없다. 다만, 생각난대로 주머니를 뒤져 지갑과 휴대전화를 열어본 결과- 「아마이 사장님과 하즈키 씨라...」 익숙하면서도 낯선 이름들이 있었다. 그래, 어쩌면 지금의 나에겐 그 중간 어디쯤에 위치한 이름들일 것이다. 그렇다면 내가 해야 할 일은 하나겠지. 「성함을,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아이돌을 스카우트하고, 톱 아이돌로 만드는 것. 그것이 나의 일일 것이다. +2까지 주사위 11이상이면 Good communication. 89이상이면 Perfect communication.
미나미도령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20.*.*)
100(1-100)
퍼펙-토 코뮤니케이숀!
am 07:33:30
퍼펙-토 코뮤니케이숀!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what??

100특전으로 +2까지 원하는 시추에이션이나 전개 작성가능.
이건 뭘 줘야할지 모르겠...
am 07:45:27
@what?? 100특전으로 +2까지 원하는 시추에이션이나 전개 작성가능. 이건 뭘 줘야할지 모르겠...
미나미도령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29.*.*)
스카우트한 아이돌을 데리고 아이돌 계약을 맺는다.
pm 06:25:17
스카우트한 아이돌을 데리고 아이돌 계약을 맺는다.
04-08, 2022
종이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84.*.*)
마노를 칭찬하다보니 마노의 얼굴에 홍조가...
am 12:53:59
마노를 칭찬하다보니 마노의 얼굴에 홍조가...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사쿠라기 마노예요...! 에헤헤, 뭔가 쑥스럽네요...」

「쑥스럽다라... 네,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처음 만나는 사이고, 서로에 대해 아직 아무것도 모르니까요.」

「네...」

「하지만 말입니다, 사쿠라기 양.」

「호왓?」

눈을 반짝이는 소녀에게, 나는 무슨 말을 해야 할까.
하얀 털이 눈부시도록 반짝이는 비둘기를 안고 있는 이 소녀에게, 나는 무슨 말을 해야 할까.
답은 이미 정해져 있다.
나는 여기서 그녀에게 아이돌 제안을 할 거고, 그녀를 칭찬할 거고, 그녀에 대해서 알아가겠지.
하지만-

「저와 함께, 한 걸음 나아가 보시겠습니까? 당신과 함께라면, 밝은 미래가 있을 것 같습니다.」

「함께...?」

「네. 당신의 눈부심이라면, 그 어떤 것도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고백하는 것 같다
2. 사랑하는 것 같다
3. 응큼하다

2표
am 08:04:91
「사쿠라기 마노예요...! 에헤헤, 뭔가 쑥스럽네요...」「쑥스럽다라... 네,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처음 만나는 사이고, 서로에 대해 아직 아무것도 모르니까요.」「네...」「하지만 말입니다, 사쿠라기 양.」「호왓?」 눈을 반짝이는 소녀에게, 나는 무슨 말을 해야 할까. 하얀 털이 눈부시도록 반짝이는 비둘기를 안고 있는 이 소녀에게, 나는 무슨 말을 해야 할까. 답은 이미 정해져 있다. 나는 여기서 그녀에게 아이돌 제안을 할 거고, 그녀를 칭찬할 거고, 그녀에 대해서 알아가겠지. 하지만- 「저와 함께, 한 걸음 나아가 보시겠습니까? 당신과 함께라면, 밝은 미래가 있을 것 같습니다.」「함께...?」「네. 당신의 눈부심이라면, 그 어떤 것도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고백하는 것 같다 2. 사랑하는 것 같다 3. 응큼하다 2표
미나미도령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20.*.*)
1.
am 09:17:74
1.
알렉시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
1
am 10:18:39
1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그녀가 듣기 좋은 말이었을까.
나는 사쿠라기 양이 아니기 때문에 알 수 없다.
하지만 단편적으로나마 느낄 수는 있다.

「후후, 뭔가... 고백하는 것 같네요.」

「고백...인가요.」

「네. 고백, 많이 받아본 적은 없지만요.」

「그렇습니까. 그럼 이제부터라도 익숙해지셔야겠네요.」

「익숙... 해진다구요?」

「네. 아이돌이 되면 하루에도 몇 번씩 고백받으실 테니까요.」

내 말에 사쿠라기 양은 고개를 갸웃거리며 영문을 모르겠다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그래, 지금은 그걸로 괜찮겠지.
개인적으로는 오히려 그 반응이 좋다고 생각한다.

마노의 재능도 +2까지 주사위
가장 높은 값
am 10:28:0
그녀가 듣기 좋은 말이었을까. 나는 사쿠라기 양이 아니기 때문에 알 수 없다. 하지만 단편적으로나마 느낄 수는 있다. 「후후, 뭔가... 고백하는 것 같네요.」「고백...인가요.」「네. 고백, 많이 받아본 적은 없지만요.」「그렇습니까. 그럼 이제부터라도 익숙해지셔야겠네요.」「익숙... 해진다구요?」「네. 아이돌이 되면 하루에도 몇 번씩 고백받으실 테니까요.」 내 말에 사쿠라기 양은 고개를 갸웃거리며 영문을 모르겠다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그래, 지금은 그걸로 괜찮겠지. 개인적으로는 오히려 그 반응이 좋다고 생각한다. 마노의 재능도 +2까지 주사위 가장 높은 값
알렉시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
42(1-100)
자연의 힘이여!
am 10:45:6
자연의 힘이여!
미나미도령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20.*.*)
80(1-100)
I am INEVITABLE.
am 11:21:17
I am INEVITABLE.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자, 사쿠라기 양. 이곳이 레슨실입니다.」

「호왓...! 반짝반짝해서 예뻐요...! 거울도 많고, 신기한 공간이네요!」

「그렇습니까.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다행이군요. 음, 그리고...」

「왜 그러세요?」

「일단 스카우트는 했습니다만, 사쿠라기 양의 기본적인 노래 실력이나 댄스 실력을 보고 싶은데, 괜찮겠습니까? 편안하게 해주시면 됩니다.」

「아, 네! 다른건 몰라도 노래는 자신 있어서...! 므응,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쿠라기 양.」
am 11:49:22
「자, 사쿠라기 양. 이곳이 레슨실입니다.」「호왓...! 반짝반짝해서 예뻐요...! 거울도 많고, 신기한 공간이네요!」「그렇습니까.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다행이군요. 음, 그리고...」「왜 그러세요?」「일단 스카우트는 했습니다만, 사쿠라기 양의 기본적인 노래 실력이나 댄스 실력을 보고 싶은데, 괜찮겠습니까? 편안하게 해주시면 됩니다.」「아, 네! 다른건 몰라도 노래는 자신 있어서...! 므응, 열심히 해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 사쿠라기 양.」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보컬, 댄스, 비주얼.
아이돌의 삼요소라고 할 수 있는 세 가지다.
톱 아이돌은 그 중에서도 이 삼박자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시너지 효과를 내는, 그야말로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재목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호오...」

단편이기는 하지만, 나는 그 재목을 발견한 것 같다.

「아주 좋았습니다, 사쿠라기 양. 제 눈에는 딱히 문제점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런가요...?」

「네. 적어도 제 눈에는 그렇습니다.」

1. 순수하게 기뻐하는 마노
2. 보기 좋았냐고 물어보는 마노
3. 자유앵커

2표
am 11:52:59
보컬, 댄스, 비주얼. 아이돌의 삼요소라고 할 수 있는 세 가지다. 톱 아이돌은 그 중에서도 이 삼박자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시너지 효과를 내는, 그야말로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재목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호오...」 단편이기는 하지만, 나는 그 재목을 발견한 것 같다. 「아주 좋았습니다, 사쿠라기 양. 제 눈에는 딱히 문제점이 보이지 않습니다.」「그런가요...?」「네. 적어도 제 눈에는 그렇습니다.」 1. 순수하게 기뻐하는 마노 2. 보기 좋았냐고 물어보는 마노 3. 자유앵커 2표
미나미도령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20.*.*)
1.
pm 12:22:68
1.
알렉시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
1
pm 12:29:44
1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그런가요...! 다행이에요! 평소보다 잘 안된 것 같았거든요...!」

「제 눈에는 그렇게 보이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적당히 긴장하셔서 그런지 더 좋은 그림이 나온 것 같기도 하고요.」

「그럴 수도 있나요...?」

「네. 흔히 있는 일은 아니지만요. 어쨌든 수고하셨습니다, 사쿠라기 양. 그럼 계약하러 가실까요?」

「저, 그 전에...」

「네, 부탁하실 일이라도 있으십니까?」

「계약이라는 거, 제가 스스로 하는게 맞을까요...? 부모님께도 보여드리는 편이...」

「그야 당연히 그렇게 합니다. 다만 약식이고, 이런 일이 있다 정도는 아시는 것이 좋으니까요.」

「앗, 네...! 그럼 조금만...!」

「프로듀서 씨~」

이 목소리는... 하즈키 씨?

1~33 달콤한 초콜릿
34~66 바삭한 빵
67~99 과식하면 살찔 것 같은 스위츠
100 (비고란)

2표
pm 12:44:19
「그런가요...! 다행이에요! 평소보다 잘 안된 것 같았거든요...!」「제 눈에는 그렇게 보이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적당히 긴장하셔서 그런지 더 좋은 그림이 나온 것 같기도 하고요.」「그럴 수도 있나요...?」「네. 흔히 있는 일은 아니지만요. 어쨌든 수고하셨습니다, 사쿠라기 양. 그럼 계약하러 가실까요?」「저, 그 전에...」「네, 부탁하실 일이라도 있으십니까?」「계약이라는 거, 제가 스스로 하는게 맞을까요...? 부모님께도 보여드리는 편이...」「그야 당연히 그렇게 합니다. 다만 약식이고, 이런 일이 있다 정도는 아시는 것이 좋으니까요.」「앗, 네...! 그럼 조금만...!」「프로듀서 씨~」 이 목소리는... 하즈키 씨? 1~33 달콤한 초콜릿 34~66 바삭한 빵 67~99 과식하면 살찔 것 같은 스위츠 100 (비고란) 2표
미나미도령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20.*.*)
75(1-100)
냠냠
pm 01:54:74
냠냠
알렉시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
8(1-100)
오호
pm 02:02:20
오호
04-10, 2022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
am 06:17:49
@
안치환의소금인형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59.*.*)
68(1-100)
!
pm 08:09:76
!
04-11, 2022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조금 휴식하시지 않으시겠어요~? 마노 쨩도, 조금 쉬었다 하렴~」

「앗, 네...! 감사합니다...!」

「감사할 일은 아니야~ 아, 이거 사장님한테서 선물받은 스위츠인데 먹을래~?」

「스위츠?」

사쿠라기 양의 되물음에 대답 대신 들고 온 상자의 내용물을 보여주는 하즈키 씨.
그곳에 있는 것은-

「호왓?! 이, 이거...!」

「응, 고급 디저트 전문점의 스위츠~ 먹을래?」

「아...」

1. 먹는다
2. 먹지 않는다

2표
am 06:39:0
「조금 휴식하시지 않으시겠어요~? 마노 쨩도, 조금 쉬었다 하렴~」「앗, 네...! 감사합니다...!」「감사할 일은 아니야~ 아, 이거 사장님한테서 선물받은 스위츠인데 먹을래~?」「스위츠?」 사쿠라기 양의 되물음에 대답 대신 들고 온 상자의 내용물을 보여주는 하즈키 씨. 그곳에 있는 것은- 「호왓?! 이, 이거...!」「응, 고급 디저트 전문점의 스위츠~ 먹을래?」「아...」 1. 먹는다 2. 먹지 않는다 2표
미나미도령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20.*.*)
1. 맛있겠다~
am 07:54:62
1. 맛있겠다~
알렉시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7.*.*)
1
@먹는 게 남는 거!
am 08:41:0
1 @먹는 게 남는 거!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괜찮나요...?」

「괜찮아~ 괜찮으니까 마음껏 먹으렴?」

「아이돌인데 너무 먹게 하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하즈키 씨.」

「에에, 하지만~ 한창 때의 여자아이잖아요~? 스위츠 한두개 정도는 괜찮다구요~」

「그거야 그렇긴 하지만...」

「자, 마노 쨩. 이 집의 자신작은 이거란다~」

「호왓...! 예뻐요...! 피쨩을 닮아서 하얀색이고...! 네, 잘 먹겠습니다!」

「후후, 맛있게 먹으렴~」

1~50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
51~100 다이어트는 빡세게

2표
am 10:06:85
「괜찮나요...?」「괜찮아~ 괜찮으니까 마음껏 먹으렴?」「아이돌인데 너무 먹게 하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하즈키 씨.」「에에, 하지만~ 한창 때의 여자아이잖아요~? 스위츠 한두개 정도는 괜찮다구요~」「그거야 그렇긴 하지만...」「자, 마노 쨩. 이 집의 자신작은 이거란다~」「호왓...! 예뻐요...! 피쨩을 닮아서 하얀색이고...! 네, 잘 먹겠습니다!」「후후, 맛있게 먹으렴~」 1~50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 51~100 다이어트는 빡세게 2표
미나미도령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20.*.*)
51(1-100)
맛있으면 0칼로리!
am 10:55:72
맛있으면 0칼로리!
알렉시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7.*.*)
47(1-100)
과연?
pm 12:01:50
과연?
서하랑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46.*.*)
21(1-100)
덜 먹은 귀신이 중량도 더 친다
pm 03:56:60
덜 먹은 귀신이 중량도 더 친다
04-12, 2022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하즈키 씨에게서 스위츠를 받아든 사쿠라기 양은, 작은 두 손을 가득 채운 스위츠를 행복한 표정과 함께 맞이한다.
오물오물.
작은 입이 일상의 행복과 함께 퍼져나가고, 곧이어 두 눈을 반짝이며 엄청 맛있다고 해 준다.
그 표정을 보고 있으면 걱정은 다 날아간다.
그래, 너무 많이 먹으면 다이어트가 힘들 거라는 말도 쏙 들어가 버렸다.

「맛있어요, 하즈키 씨...!」

「그런가요~ 그럼 하나 더 먹으실래요~?」

「네...! 부디...!」

아이돌에게 중요한 것은 미소.
그 미소를 잃지 않는 한, 나는 그녀에게 무어라 말할 까닭이 없는 것은 아닐까.

1. wing으로
2. true end로

2표
am 12:31:7
하즈키 씨에게서 스위츠를 받아든 사쿠라기 양은, 작은 두 손을 가득 채운 스위츠를 행복한 표정과 함께 맞이한다. 오물오물. 작은 입이 일상의 행복과 함께 퍼져나가고, 곧이어 두 눈을 반짝이며 엄청 맛있다고 해 준다. 그 표정을 보고 있으면 걱정은 다 날아간다. 그래, 너무 많이 먹으면 다이어트가 힘들 거라는 말도 쏙 들어가 버렸다. 「맛있어요, 하즈키 씨...!」「그런가요~ 그럼 하나 더 먹으실래요~?」「네...! 부디...!」 아이돌에게 중요한 것은 미소. 그 미소를 잃지 않는 한, 나는 그녀에게 무어라 말할 까닭이 없는 것은 아닐까. 1. wing으로 2. true end로 2표
미나미도령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20.*.*)
2.
pm 06:17:51
2.
알렉시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7.*.*)
2
pm 07:23:93
2
04-14, 2022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시간은 흐른다.
무심한 바람이 공원을 쓸고 지나가는 것처럼 흐른다.
비둘기와 마노를 만났던 공원.
그곳에서 나는 홀로 서 있다.

「...」

잃어버린 것은 아니다.
잊어버린 것도 아니다.
그저, 잠시 생각을 정리하러 왔다.

「어떡하면 좋지...」

1. 고백을 받았다
2. 유닛 활동의 불협화음

2표
am 11:57:9
시간은 흐른다. 무심한 바람이 공원을 쓸고 지나가는 것처럼 흐른다. 비둘기와 마노를 만났던 공원. 그곳에서 나는 홀로 서 있다. 「...」 잃어버린 것은 아니다. 잊어버린 것도 아니다. 그저, 잠시 생각을 정리하러 왔다. 「어떡하면 좋지...」 1. 고백을 받았다 2. 유닛 활동의 불협화음 2표
미나미도령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20.*.*)
2. 마노와 히오리와 메구루가 생각하는 각자의 지향점이 다르다.
pm 12:04:78
2. 마노와 히오리와 메구루가 생각하는 각자의 지향점이 다르다.
알렉시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11.*.*)
1.수라장의 시작이다!
pm 01:26:94
1.수라장의 시작이다!
04-17, 2022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앵커가 없다
am 04:17:74
@앵커가 없다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1.*.*)
2
pm 01:12:96
2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마노는 순탄하게 성장해서 아이돌로서 탄탄대로를 밟고 있다.
매우 유명한 톱 아이돌은 아니지만, 그래도 길거리에 나가면 알아보는 사람이 꽤 있을 정도는 된다.
그래, 그 정도면 헛된 노력은 아니다.
다만 문제는,

「저, 프로듀서 님...」

「왜 그러지, 마노? 걱정된다는 표정으로 다 찾아오고.」

「혹시... 일루미네이션 스타즈의 일, 더 찾아봐주실 수 있을까요...?」

「요즘도 꽤 일 많다고 생각하는데... 왜 그러니?」

1. 히오리
2. 메구루

2표
pm 07:42:82
마노는 순탄하게 성장해서 아이돌로서 탄탄대로를 밟고 있다. 매우 유명한 톱 아이돌은 아니지만, 그래도 길거리에 나가면 알아보는 사람이 꽤 있을 정도는 된다. 그래, 그 정도면 헛된 노력은 아니다. 다만 문제는, 「저, 프로듀서 님...」「왜 그러지, 마노? 걱정된다는 표정으로 다 찾아오고.」「혹시... 일루미네이션 스타즈의 일, 더 찾아봐주실 수 있을까요...?」「요즘도 꽤 일 많다고 생각하는데... 왜 그러니?」 1. 히오리 2. 메구루 2표
미나미도령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20.*.*)
1.
pm 10:51:88
1.
04-18, 2022
알렉시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7.*.*)
1
am 08:51:48
1
04-19, 2022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히오리 쨩, 조금 우울해 보여서...」

「우울한데 왜 일을 더 알아봐 달라고 하는거니?」

「그, 히오리 쨩이 직접 말한 적은 없지만...」

「말해 보렴.」

「그러니까... 조금, 쫓기고 있는 것 같아요...」

마노의 입에서 나온 이름은 카자노 히오리.
일루미네이션 스타즈에서 가장 침착한 아이지만, 그와 동시에 가장 섬세하기도 하다.
그렇기 때문에...

「음.」

1~50 어렵게 됐다.
51~100 생각보다...?

2표
am 11:42:97
「히오리 쨩, 조금 우울해 보여서...」「우울한데 왜 일을 더 알아봐 달라고 하는거니?」「그, 히오리 쨩이 직접 말한 적은 없지만...」「말해 보렴.」「그러니까... 조금, 쫓기고 있는 것 같아요...」 마노의 입에서 나온 이름은 카자노 히오리. 일루미네이션 스타즈에서 가장 침착한 아이지만, 그와 동시에 가장 섬세하기도 하다. 그렇기 때문에... 「음.」 1~50 어렵게 됐다. 51~100 생각보다...? 2표
미나미도령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20.*.*)
15(1-100)
Aㅏ.
pm 12:51:27
Aㅏ.
알렉시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7.*.*)
69(1-100)
히오리가?
pm 03:02:32
히오리가?
04-20, 2022
나나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7.*.*)
87(1-100)
흐응?
am 02:36:46
흐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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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4-03, 2022 04:23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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