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8, 2022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아아, 번호는 2번입니다.pm 12:10:97아아, 번호는 2번입니다. 미나미도령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20.*.*)95(1-100)3. 히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pm 12:18:903. 히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 알렉시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35.*.*)P: 히나나예요~. 프로듀서가 어디 있다고 그러시는 거예요? 하즈키: 아하하... 하즈키는 말없이 거울을 건넸다. P(in 히나나): 야하~.진짜네. 거울 속에 프로듀서가 있어. 하즈키: 의의로 그렇게 당황하지 않네요. P(in 히나나): 야하~. 그건~. 히나나(in P): 히나나아아아! 이게 무슨 일이야!? P(in 히나나): 야하~. 마침 잘 왔네요. 프로듀서에게도 알려줄게요. 이 브로치는 마법소녀의 영혼을 넣어놔서 브로치에 주인이 아닌 사람이 그걸로 변신을 하려고 하면 영혼이 바뀐댔어요~. 히나나(in P): 나는 딱히 변신하고 싶지는 않았는데? P(in 히나나): 우응? 그러면 브로치의 변신 버튼은 왜 눌러져 있는 거예요? 히나나(in P): 아마 막 만질 때 눌러졌나보네...내가 잘못한 거였어. 어떻게, 되돌릴 방법은 없는 거야? P(in 히나나): 야하~. 간단해요. 히나나가 돌아가고 싶어! 라고 생각하고 이 버튼을 다시 누르면 돼요~. 히나나(in P): 뭐야, 간단하잖아. 그럼 지금 당장... P(in 히나나): 싫어. 히나나 아직 돌아가고 싶지 않아. 히나나(in P): 그게 무슨 소리야! 왜 안 돌아가고 싶은 건데? P(in 히나나): 모처럼 히나나가 프로듀서가 됐으니까 프로듀서~히나나랑 +3)중에 주사위 높은 거 하러 가자.pm 12:37:45P: 히나나예요~. 프로듀서가 어디 있다고 그러시는 거예요? 하즈키: 아하하... 하즈키는 말없이 거울을 건넸다. P(in 히나나): 야하~.진짜네. 거울 속에 프로듀서가 있어. 하즈키: 의의로 그렇게 당황하지 않네요. P(in 히나나): 야하~. 그건~. 히나나(in P): 히나나아아아! 이게 무슨 일이야!? P(in 히나나): 야하~. 마침 잘 왔네요. 프로듀서에게도 알려줄게요. 이 브로치는 마법소녀의 영혼을 넣어놔서 브로치에 주인이 아닌 사람이 그걸로 변신을 하려고 하면 영혼이 바뀐댔어요~. 히나나(in P): 나는 딱히 변신하고 싶지는 않았는데? P(in 히나나): 우응? 그러면 브로치의 변신 버튼은 왜 눌러져 있는 거예요? 히나나(in P): 아마 막 만질 때 눌러졌나보네...내가 잘못한 거였어. 어떻게, 되돌릴 방법은 없는 거야? P(in 히나나): 야하~. 간단해요. 히나나가 돌아가고 싶어! 라고 생각하고 이 버튼을 다시 누르면 돼요~. 히나나(in P): 뭐야, 간단하잖아. 그럼 지금 당장... P(in 히나나): 싫어. 히나나 아직 돌아가고 싶지 않아. 히나나(in P): 그게 무슨 소리야! 왜 안 돌아가고 싶은 건데? P(in 히나나): 모처럼 히나나가 프로듀서가 됐으니까 프로듀서~히나나랑 +3)중에 주사위 높은 거 하러 가자.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20(1-100)같이 놀이공원 가자pm 12:39:25같이 놀이공원 가자 미나미도령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20.*.*)37(1-100)스위츠거리를 순례하러 가자.pm 12:51:26스위츠거리를 순례하러 가자. 나나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7.*.*)48(1-100)커플방문 이벤트로 한정 스트랩을 준다는 스위츠 가게로pm 01:49:29커플방문 이벤트로 한정 스트랩을 준다는 스위츠 가게로 알렉시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35.*.*)히나나(in P): 한정 스트랩? P(in 히나나): 응, 역 앞 스위츠 가게에서 꼭 커플로 와야만 주는 거라서 같이 가고 싶어! 히나나(in P): 아니, 뭐 그거라면 해줄 수 있지. P(in 히나나): 앗싸! 히나나(in P): 그런대 그거라면...그냥 되돌리고 나서 가도 되는 거 아니야? P(in 히나나): : 응? 그냥가기만 하는 게 아니라 거기서 히나나랑 같이 먹고 노는 것까지 해야지~. 프로듀서 몸으로 하고 싶은 거는 더 있으니까. 히나나(in P): 그, 그래. 그럼 지금당장 갈까? P(in 히나나): 응! 귀여운 사복도 좋지만 역시 교복이지! P(in 히나나)가 한껏 음흉한 미소를 지으면서 히나나(in P)의 손을 잡고 카페로 끌고 갔다. 하지만 그 카페는 범상치 않았다. 지하로 내려가야 했고 전체적으로 벽이 검은 색에 흰 색 전등 몇 개만이 안을 밝히고 있어서 앞이 잘 보이지 않았다. 히나나(in P): 히, 히나나? 여긴 왜 이렇게 어두운 거야? 그냥 스위츠 가게 아니었어? P(in 히나나): 으응? 집착 광공 컨셉 디저트 카페인데? 히나나(in P): 그딴 컨셉을 왜 만든 거야! P(in 히나나): 그거야, 그냥 카페보다는 이 쪽이 재밌으니까~ 히나나(in P)가 탄식을 하는 와중에 가면을 쓴 직원이 두 사람에게 다가왔다. 직원: 어느 쪽이 주인님이십니까? P(in 히나나): 저요~. 직원: 네, 그럼 이걸... P(in 히나나): 와~. 한정 스트랩 귀여워. 히나나(in P): 응, 그렇네...잠깐? P(in 히나나)는 직원이 쓴 가면을 쓴 SD캐릭터 스트랩을 주머니에 넣고 직원에게 받은 다른 물건인 수갑을 내밀었다. P(in 히나나): 자, 이거 안 차면 할증 붙으니까 차고 있어. 프로듀서. 히나나(in P): 이걸 차고 있으면 어떻게 먹어! P(in 히나나): 당연히 히나나가 아~앙 해주면 되지. 자, 빨리하고 사진찍자. 결국 수갑을 찬 히나나(in P)는 옛날에 자신이 마도카의 허리를 잡아서 넘어질 뻔했던 것을 막았을 때와는 전혀 다른 히나나(in P)의 허리를 팔로 완전히 감싼 자세로 P(in 히나나)와 사진을 찍었다. 정확히는 찍혔다. P(in 히나나): 야하~잘 찍혔네. 몇 장 더 찍자. 히나나(in P): 자, 잠깐 히나나. 왜 자꾸 손이 올라가는 거야? P(in 히나나): 에~. 히나나 가슴이니까 히나나가 만져도 괜찮지 않아? 히나나(in P): 괜찮지 않아! 이런 짓을 했다가 사람들이 알아보면 어떡해! P(in 히나나): 괜찮아~. 그걸 위해서 고른 이 카페니까~. 결국 반박도 못하고 사진을 찍던 자세로 P(in 히나나)에게 끌려가는 꼴의 히나나(in P)는 직원의 인도대로 한 방에 도착해, 그곳에 케이크를 주문해서 먹었다. P(in 히나나): 자, 프로듀서. 아~앙. 히나나(in P): 아...앙(조금 먹는 게 불편하기는 하지만 메이드 카페처럼 이상한 걸 시키지는 않네) P(in 히나나): 에잇! 히나나(in P): 우움! P(in 히나나)가 케이크를 머금고 있던 히나나(in P)의 몸을 갑자기 잡아당기고 셀카를 찍었다. P(in 히나나): 에~. 이게 뭐야, 남자 애들이 입에 잔뜩 뭔가 머금고 있는 여자애랑 같이 찍은 셀카 좋아하기에 뭔가 다를 줄 알았는데...그냥 다를 게 없는데? 프로듀서는 왜 그런 지 알아? 히나나(in P): 히나나는 그 이유를 모르는 게 나을 것 같아... P(in 히나나): 그래? P(in 히나나)가 대답하고 히나나(in P)의 얼굴을 빤히 쳐다보다가 빰을 어루만졌다. 히나나(in P): 히, 히나나? P(in 히나나): 이렇게 보니까 히나나 굉장히 귀엽네~. 거울이랑은 전혀 다른 느낌! 히나나(in P): 뭐, 내가 점찍은 톱의 가능성이 보이는 아이돌이니까 당연히 내 눈으로 보면 그렇겠지. P(in 히나나): 그런가? 으음... 잘 모르겠지만 좋은 느낌이야. 히나나(in P): 자, 잠깐 왜 자꾸 가까워지는 거야? 무슨 짓을 하려는 거야! P(in 히나나): 만약 감옥을 가도 가는 건 프로듀서니까 히나나는 괜찮아. 히히. 히나나(in P): 아, 안돼! P(in 히나나): 잘 먹겠습니다~. +)또다시 찾아온 프로듀서의 위기 구출해줄 아이돌 자유 앵커 받습니다.(주사위가 50 이하 면 히나나랑 한패가 됩니다)pm 03:01:85히나나(in P): 한정 스트랩? P(in 히나나): 응, 역 앞 스위츠 가게에서 꼭 커플로 와야만 주는 거라서 같이 가고 싶어! 히나나(in P): 아니, 뭐 그거라면 해줄 수 있지. P(in 히나나): 앗싸! 히나나(in P): 그런대 그거라면...그냥 되돌리고 나서 가도 되는 거 아니야? P(in 히나나): : 응? 그냥가기만 하는 게 아니라 거기서 히나나랑 같이 먹고 노는 것까지 해야지~. 프로듀서 몸으로 하고 싶은 거는 더 있으니까. 히나나(in P): 그, 그래. 그럼 지금당장 갈까? P(in 히나나): 응! 귀여운 사복도 좋지만 역시 교복이지! P(in 히나나)가 한껏 음흉한 미소를 지으면서 히나나(in P)의 손을 잡고 카페로 끌고 갔다. 하지만 그 카페는 범상치 않았다. 지하로 내려가야 했고 전체적으로 벽이 검은 색에 흰 색 전등 몇 개만이 안을 밝히고 있어서 앞이 잘 보이지 않았다. 히나나(in P): 히, 히나나? 여긴 왜 이렇게 어두운 거야? 그냥 스위츠 가게 아니었어? P(in 히나나): 으응? 집착 광공 컨셉 디저트 카페인데? 히나나(in P): 그딴 컨셉을 왜 만든 거야! P(in 히나나): 그거야, 그냥 카페보다는 이 쪽이 재밌으니까~ 히나나(in P)가 탄식을 하는 와중에 가면을 쓴 직원이 두 사람에게 다가왔다. 직원: 어느 쪽이 주인님이십니까? P(in 히나나): 저요~. 직원: 네, 그럼 이걸... P(in 히나나): 와~. 한정 스트랩 귀여워. 히나나(in P): 응, 그렇네...잠깐? P(in 히나나)는 직원이 쓴 가면을 쓴 SD캐릭터 스트랩을 주머니에 넣고 직원에게 받은 다른 물건인 수갑을 내밀었다. P(in 히나나): 자, 이거 안 차면 할증 붙으니까 차고 있어. 프로듀서. 히나나(in P): 이걸 차고 있으면 어떻게 먹어! P(in 히나나): 당연히 히나나가 아~앙 해주면 되지. 자, 빨리하고 사진찍자. 결국 수갑을 찬 히나나(in P)는 옛날에 자신이 마도카의 허리를 잡아서 넘어질 뻔했던 것을 막았을 때와는 전혀 다른 히나나(in P)의 허리를 팔로 완전히 감싼 자세로 P(in 히나나)와 사진을 찍었다. 정확히는 찍혔다. P(in 히나나): 야하~잘 찍혔네. 몇 장 더 찍자. 히나나(in P): 자, 잠깐 히나나. 왜 자꾸 손이 올라가는 거야? P(in 히나나): 에~. 히나나 가슴이니까 히나나가 만져도 괜찮지 않아? 히나나(in P): 괜찮지 않아! 이런 짓을 했다가 사람들이 알아보면 어떡해! P(in 히나나): 괜찮아~. 그걸 위해서 고른 이 카페니까~. 결국 반박도 못하고 사진을 찍던 자세로 P(in 히나나)에게 끌려가는 꼴의 히나나(in P)는 직원의 인도대로 한 방에 도착해, 그곳에 케이크를 주문해서 먹었다. P(in 히나나): 자, 프로듀서. 아~앙. 히나나(in P): 아...앙(조금 먹는 게 불편하기는 하지만 메이드 카페처럼 이상한 걸 시키지는 않네) P(in 히나나): 에잇! 히나나(in P): 우움! P(in 히나나)가 케이크를 머금고 있던 히나나(in P)의 몸을 갑자기 잡아당기고 셀카를 찍었다. P(in 히나나): 에~. 이게 뭐야, 남자 애들이 입에 잔뜩 뭔가 머금고 있는 여자애랑 같이 찍은 셀카 좋아하기에 뭔가 다를 줄 알았는데...그냥 다를 게 없는데? 프로듀서는 왜 그런 지 알아? 히나나(in P): 히나나는 그 이유를 모르는 게 나을 것 같아... P(in 히나나): 그래? P(in 히나나)가 대답하고 히나나(in P)의 얼굴을 빤히 쳐다보다가 빰을 어루만졌다. 히나나(in P): 히, 히나나? P(in 히나나): 이렇게 보니까 히나나 굉장히 귀엽네~. 거울이랑은 전혀 다른 느낌! 히나나(in P): 뭐, 내가 점찍은 톱의 가능성이 보이는 아이돌이니까 당연히 내 눈으로 보면 그렇겠지. P(in 히나나): 그런가? 으음... 잘 모르겠지만 좋은 느낌이야. 히나나(in P): 자, 잠깐 왜 자꾸 가까워지는 거야? 무슨 짓을 하려는 거야! P(in 히나나): 만약 감옥을 가도 가는 건 프로듀서니까 히나나는 괜찮아. 히히. 히나나(in P): 아, 안돼! P(in 히나나): 잘 먹겠습니다~. +)또다시 찾아온 프로듀서의 위기 구출해줄 아이돌 자유 앵커 받습니다.(주사위가 50 이하 면 히나나랑 한패가 됩니다) 미나미도령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20.*.*)75(1-100)마도카. 마도카: 적당히 해, 히나나. 가만보면 네가 더 응큼해. 미스 더듬이.pm 03:10:1마도카. 마도카: 적당히 해, 히나나. 가만보면 네가 더 응큼해. 미스 더듬이.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46.*.*)7(1-100)치유키 내가 너희들의 퀸이다!pm 03:18:64치유키 내가 너희들의 퀸이다!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46.*.*)@아, 잠깐만! 다이스 뭐냐!!pm 03:18:19@아, 잠깐만! 다이스 뭐냐!!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05.*.*)74(1-100)-2pm 05:48:51-201-19, 2022 Lipp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0.*.*)35(1-100)린제am 02:30:30린제 알렉시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35.*.*)린제: 히나나 씨...무엇을...하시는 겁니까? P(in 히나나): 아, 린제 씨? 히나나(in P): 린제, 구하러 와줬구나! 린제: 왜 새치기를 하시는 겁니까? 다른 아이돌 들이 이곳으로 못 오게 하는 조건으로 린제에게 먼저 프로듀서 님의 몸을 느끼게 해주기로 하지 않았습니까? P(in 히나나): 야하~그랬었지. 잠깐 얌전히 기다리고 있어~. 프로듀서~. 히나나(in P): 한 패였냐! P(in 히나나)는 옷걸이에 수갑을 끼워서 히나나(in P)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게 했다. 그리고는 P(in 히나나)는 옷매무새를 다듬고 린제에게 다가갔다. (목소리를 깔면서)자, 이리오렴. 린제. 린제: 네...프로듀서 님. 린제는 황홀한 표정으로 P(in 히나나)에게 안겼다. 히나나(in P): 자, 잠깐 니들 남의 몸으로 뭐하는 거야! 껴안는 것으로는 만족 못한 두 사람이 서로의 목덜미에 얼굴을 문질렀다. P(in 히나나): (야하~린제 씨도 좋은 느낌이네.) 린제: (프로듀서 님의 손길이...숨결이...이렇게나 린제의 가까이에..) 히나나(in P): 안돼! 그 이상은 하지마! 나도 그 이상은 못 해봤단 말이야! 린제: 후훗, 줘도 안 먹은 자의...말로입니다. P(in 히나나): 걱정마렴. 히나나, 나중에 너도 귀여워 해 줄 테니까. 히나나(in P): 안 어울리는 내 흉내는 그만해, 히나나. 히나나(in P)의 전혀 위협적이지 않은 위협에 P(in 히나나)는 린제를 어깨에 끼고 비웃었다. P(in 히나나): 이제부터는 내가 ‘프로듀서’야. 아니지. 이제는 프로듀서조차 아니지. 은퇴하고 셋이서 같이 살자. 린제~. 히나나~. 린제: 네...히나나 씨 아니, 프로듀, 아니 서방님. 히나나(in P): 뭐야, 이 NTR을 뛰어넘은 막장은! 린제: 후훗, 앞으로... 같이... 서방님을 잘 보필하죠. 프로듀서 님 아니, 히나나 씨. 린제는 P(in 히나나)의 가슴팍의 몸을 기대면서 화내는 히나나(in P)를 향해 비웃었다. P(in 히나나): 자~. 히나나는 포장해달라고 하고, 린제의 집으로 가볼까? 린제: 그런...포장이...가능하다니...매우...좋은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마도카: 막장은 그쯤 하시죠, 미스터 TS. 린제: 아앗! P(in 히나나)가 직원을 호출하려는 순간, 문이 있는 벽면이 부셔지면서 마법소녀로 변신한 마도카가 나타났다. 히나나(in P): 마도카아! 넌 날 구하러 와준 거 맞지? 마도카: 저를 또 변신하게 만들다니, 이 빚은 비싸게 치러야 할 거에요. 히나나(in P): 응, 응. 돌아가면 뭐든 할게! 마도카: (뭐든?) 린제: 마도카 씨...어떻게...피의 결계를? 그건 흡혈귀가 아니면 깰 수 없는데... 치유키: 흡혈귀라면 간단하게 깰 수 있으니까~. 린제: 치유키 씨...! 의심은 어느 정도 했지만 당신도 흡혈귀였군요. 치유키: 영혼이 바뀌면 피 맛이 떨어지니까 다시 되돌려 놔. 안 그러면 매운 맛을 볼 거야. 린제: 지금 서방님은 전투불능 상태 그렇다면...2대1 이건 어렵겠군요. 다음을 노려야겠습니다. 히나나 씨. P(in 히나나): 응, 그렇네. 아픈 건 싫으니까~ 린제: 하압! 히나나: 뾱! 린제가 히나나(in P)에게 채워져 있던 수갑을 부수고 P(in 히나나)가 브로치의 변신 버튼을 눌렀다. P: 도, 도, 돌아왔다아! 히나나: 린제 씨, 이쪽으로! 린제: 네! 히나나는 린제의 손을 잡고 텔레포트를 하였다. 치유키: 도망쳐버렸잖아! 마도카 짱, 추적 가능해? 마도카: 아니요. 저 녀석 텔레포트만큼은 제일 잘해서 어려워요. 치유키: 프로듀서 씨, 괜찮으신가요? P: 으,응. 괜찮아. 하마터면 첫 경험을 여자인 상태로 할 뻔 했어. 치유키: 후후, 무사하니 다행... 프로듀서에게 다가가는 치유키의 뒷덜미에 마법봉을 댔다. 치유키: 마도카 짱, 이건 무슨 의미야? 마도카: 빈틈을 타서 피 빨아먹으려고 하지마세요. 치유키: 눈치가 빠르구나. P: 일단 돌아가자!(쟤들이 싸우기 전에 해산 시켜야 해!) 사라진 히나나와 린제는 행방을 알 수 없고, 그런 큰 사건들이 연달아 일어났지만 아침은 또다시 찾아왔다. 하즈키: 자, 이런 분위기를 탈피할 겸 뽑기나 진행할까요? P: 그러죠. 하즈키: 이제부터는 최종 포인트를 뽑기 할 때마다 띄우기로 업데이트 됐어요~. 그리고 한 번더 확률도 손 봤어요~. 카호의 추첨권+115 텐카의 배지+16% 치유키의 토큰(-109)x6 누적포인트 17,181 니치카까지 982,165 116~135 마도카 이벤트 136~215 한번 더! +1)am 10:56:53린제: 히나나 씨...무엇을...하시는 겁니까? P(in 히나나): 아, 린제 씨? 히나나(in P): 린제, 구하러 와줬구나! 린제: 왜 새치기를 하시는 겁니까? 다른 아이돌 들이 이곳으로 못 오게 하는 조건으로 린제에게 먼저 프로듀서 님의 몸을 느끼게 해주기로 하지 않았습니까? P(in 히나나): 야하~그랬었지. 잠깐 얌전히 기다리고 있어~. 프로듀서~. 히나나(in P): 한 패였냐! P(in 히나나)는 옷걸이에 수갑을 끼워서 히나나(in P)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게 했다. 그리고는 P(in 히나나)는 옷매무새를 다듬고 린제에게 다가갔다. (목소리를 깔면서)자, 이리오렴. 린제. 린제: 네...프로듀서 님. 린제는 황홀한 표정으로 P(in 히나나)에게 안겼다. 히나나(in P): 자, 잠깐 니들 남의 몸으로 뭐하는 거야! 껴안는 것으로는 만족 못한 두 사람이 서로의 목덜미에 얼굴을 문질렀다. P(in 히나나): (야하~린제 씨도 좋은 느낌이네.) 린제: (프로듀서 님의 손길이...숨결이...이렇게나 린제의 가까이에..) 히나나(in P): 안돼! 그 이상은 하지마! 나도 그 이상은 못 해봤단 말이야! 린제: 후훗, 줘도 안 먹은 자의...말로입니다. P(in 히나나): 걱정마렴. 히나나, 나중에 너도 귀여워 해 줄 테니까. 히나나(in P): 안 어울리는 내 흉내는 그만해, 히나나. 히나나(in P)의 전혀 위협적이지 않은 위협에 P(in 히나나)는 린제를 어깨에 끼고 비웃었다. P(in 히나나): 이제부터는 내가 ‘프로듀서’야. 아니지. 이제는 프로듀서조차 아니지. 은퇴하고 셋이서 같이 살자. 린제~. 히나나~. 린제: 네...히나나 씨 아니, 프로듀, 아니 서방님. 히나나(in P): 뭐야, 이 NTR을 뛰어넘은 막장은! 린제: 후훗, 앞으로... 같이... 서방님을 잘 보필하죠. 프로듀서 님 아니, 히나나 씨. 린제는 P(in 히나나)의 가슴팍의 몸을 기대면서 화내는 히나나(in P)를 향해 비웃었다. P(in 히나나): 자~. 히나나는 포장해달라고 하고, 린제의 집으로 가볼까? 린제: 그런...포장이...가능하다니...매우...좋은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마도카: 막장은 그쯤 하시죠, 미스터 TS. 린제: 아앗! P(in 히나나)가 직원을 호출하려는 순간, 문이 있는 벽면이 부셔지면서 마법소녀로 변신한 마도카가 나타났다. 히나나(in P): 마도카아! 넌 날 구하러 와준 거 맞지? 마도카: 저를 또 변신하게 만들다니, 이 빚은 비싸게 치러야 할 거에요. 히나나(in P): 응, 응. 돌아가면 뭐든 할게! 마도카: (뭐든?) 린제: 마도카 씨...어떻게...피의 결계를? 그건 흡혈귀가 아니면 깰 수 없는데... 치유키: 흡혈귀라면 간단하게 깰 수 있으니까~. 린제: 치유키 씨...! 의심은 어느 정도 했지만 당신도 흡혈귀였군요. 치유키: 영혼이 바뀌면 피 맛이 떨어지니까 다시 되돌려 놔. 안 그러면 매운 맛을 볼 거야. 린제: 지금 서방님은 전투불능 상태 그렇다면...2대1 이건 어렵겠군요. 다음을 노려야겠습니다. 히나나 씨. P(in 히나나): 응, 그렇네. 아픈 건 싫으니까~ 린제: 하압! 히나나: 뾱! 린제가 히나나(in P)에게 채워져 있던 수갑을 부수고 P(in 히나나)가 브로치의 변신 버튼을 눌렀다. P: 도, 도, 돌아왔다아! 히나나: 린제 씨, 이쪽으로! 린제: 네! 히나나는 린제의 손을 잡고 텔레포트를 하였다. 치유키: 도망쳐버렸잖아! 마도카 짱, 추적 가능해? 마도카: 아니요. 저 녀석 텔레포트만큼은 제일 잘해서 어려워요. 치유키: 프로듀서 씨, 괜찮으신가요? P: 으,응. 괜찮아. 하마터면 첫 경험을 여자인 상태로 할 뻔 했어. 치유키: 후후, 무사하니 다행... 프로듀서에게 다가가는 치유키의 뒷덜미에 마법봉을 댔다. 치유키: 마도카 짱, 이건 무슨 의미야? 마도카: 빈틈을 타서 피 빨아먹으려고 하지마세요. 치유키: 눈치가 빠르구나. P: 일단 돌아가자!(쟤들이 싸우기 전에 해산 시켜야 해!) 사라진 히나나와 린제는 행방을 알 수 없고, 그런 큰 사건들이 연달아 일어났지만 아침은 또다시 찾아왔다. 하즈키: 자, 이런 분위기를 탈피할 겸 뽑기나 진행할까요? P: 그러죠. 하즈키: 이제부터는 최종 포인트를 뽑기 할 때마다 띄우기로 업데이트 됐어요~. 그리고 한 번더 확률도 손 봤어요~. 카호의 추첨권+115 텐카의 배지+16% 치유키의 토큰(-109)x6 누적포인트 17,181 니치카까지 982,165 116~135 마도카 이벤트 136~215 한번 더! +1)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16(1-100)……am 10:59:62…… 알렉시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35.*.*)P: [131]... 하즈키: 아...이번에도~...괜찮아요! P: 그래서 오늘은 경품은 뭔가요? 하즈키: 이 안경이에요. 그냥 평범한 뿔테 안경이었다. 하즈키: 실망하셨나요? 하지만 이 안경에는 굉장한 능력이 숨겨져 있다고요~ P: 안경이 굉장해봤자. 얼마나 굉장하다고...위험한 능력만 아니면 좋겠네요 안경을 쓰니 하즈키의 머리 위에 숫자가 나타났다.am 11:03:34P: [131]... 하즈키: 아...이번에도~...괜찮아요! P: 그래서 오늘은 경품은 뭔가요? 하즈키: 이 안경이에요. 그냥 평범한 뿔테 안경이었다. 하즈키: 실망하셨나요? 하지만 이 안경에는 굉장한 능력이 숨겨져 있다고요~ P: 안경이 굉장해봤자. 얼마나 굉장하다고...위험한 능력만 아니면 좋겠네요 안경을 쓰니 하즈키의 머리 위에 숫자가 나타났다. 알렉시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35.*.*)19(1-100)P:응?am 11:03:99P:응? 알렉시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35.*.*)P: 뭔가요, 이 숫자는? 하즈키: 그건...+2)중에 주사위 큰 것 선정am 11:04:86P: 뭔가요, 이 숫자는? 하즈키: 그건...+2)중에 주사위 큰 것 선정 미나미도령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20.*.*)53(1-100)상대방이 프로듀서님을 유혹해서 성공할 수 있는 확률이 수치화된 것.pm 12:17:30상대방이 프로듀서님을 유혹해서 성공할 수 있는 확률이 수치화된 것.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98(1-100)프로듀서님에 대한 미혹도pm 12:20:96프로듀서님에 대한 미혹도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정확히는 상대방이 프로듀서에게 얼마나 미혹되어있는지를 보여주는 정도pm 12:21:82@정확히는 상대방이 프로듀서에게 얼마나 미혹되어있는지를 보여주는 정도 알렉시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35.*.*)하즈키: 프로듀서 씨에 대한 미혹도예요~. P: 미혹도? 하즈키: 네~.그 사람이 얼마나 프로듀서 씨에게 푹 빠져있는 지 보여주는 물건이지요. P: (19면...낮은 건가?) 하즈키: 100 정도면 뭘 말해도 다 들어주고 ~ 1이면 당장 안 죽인 것이 다행이라고 보시면 되요~. P: 예가 너무 극단적인 거 아니에요? 하즈키: 그리고 그 안경의 저력은 거기서 끝이 아니에요. 뭐냐면... 하즈키가 말을 하던 도중 누군가 조용하게 문을 두드렸다. 마도카: 들어갈게요. P: 아, 마도카...pm 12:30:40하즈키: 프로듀서 씨에 대한 미혹도예요~. P: 미혹도? 하즈키: 네~.그 사람이 얼마나 프로듀서 씨에게 푹 빠져있는 지 보여주는 물건이지요. P: (19면...낮은 건가?) 하즈키: 100 정도면 뭘 말해도 다 들어주고 ~ 1이면 당장 안 죽인 것이 다행이라고 보시면 되요~. P: 예가 너무 극단적인 거 아니에요? 하즈키: 그리고 그 안경의 저력은 거기서 끝이 아니에요. 뭐냐면... 하즈키가 말을 하던 도중 누군가 조용하게 문을 두드렸다. 마도카: 들어갈게요. P: 아, 마도카... 알렉시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35.*.*)14(1-100)P: 왔구나...pm 12:30:93P: 왔구나... 알렉시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35.*.*)P: (14!? ,하즈키 씨보다 낮다? 이건 좀 예상 밖인데...조금 실망.) 마도카: 뭐하는 거예요, 미스터 원맨쇼. 용건이 있어서 부른 거 아니에요? P: 아, 그랬지. 사실은 저번 일에 답례로 +2)중에 주사위 큰 물건을 준비했어.pm 12:34:50P: (14!? ,하즈키 씨보다 낮다? 이건 좀 예상 밖인데...조금 실망.) 마도카: 뭐하는 거예요, 미스터 원맨쇼. 용건이 있어서 부른 거 아니에요? P: 아, 그랬지. 사실은 저번 일에 답례로 +2)중에 주사위 큰 물건을 준비했어. 미나미도령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20.*.*)24(1-100)한정판 최고급 쇼트케이크.pm 02:08:68한정판 최고급 쇼트케이크.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102.*.*)22(1-100)-1pm 05:25:18-1 알렉시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35.*.*)P: 이거, 다른 평범한 디저트 가게에서 파는 한정판 최고급 쇼트케이크. 마도카: !!! 한정판 최고급 쇼트케이크에서는 빛이 나고 있었고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마도카의 입가에 침이 흐르고 있었다. 마도카: 뭐, 정 주고 싶으시다면 감사히 받을 게요. P: 응, 그때 구해줘서 고마워. 마도카는 전혀 티가 나지 않았다고 생각하며, 최대한의 무표정으로 케이크를 받았다. 마도카: 읏! 케이크를 받은 마도카는 갑자기 머리를 잡으면서 휘청거렸다. P: 마도카! 괜찮아? 마도카: 네...이렇게 저를 걱정해주시고, 이런 맛있어 보이는 케이크를 주시다니, 당신은 저를 좋아하는 건가요? P: 갑자기 뭔 소리야! 마도카: 지금 들으니까 목소리도 남자답게 우렁차네요. P: 대체 무슨 일이...응? 왜 머리 위에 숫자가 60으로 늘어나있는 거야? 하즈키: 후후후... P: 역시 이 안경에는 또 다른 기능이... 하즈키: 하하! 무엇을 감추겠습니까? 그렇습니다. 그 안경에는 사실 미혹도를 확인할 뿐만 아니라 어떤 물건이든 건네기만 하면 랜덤으로 미혹도가 상승하는 물건입니다! P: 역시나! 어쩐 일로 이런 무난한 물건을 가져왔나, 싶었어요. 일단 안경을 벗고... 하즈키: 한 번 올라간 미혹도는 안경을 벗어도 변하지 않아요! P: 하!? 마, 마도카! 지금 뭐하는 거야? 뒤돌아서 하즈키에게 항의하고 있던 프로듀서에게 마도카가 목을 팔로 감싸면서 백허그를 했다, 마도카: 프로듀서...저 사실 예전부터 당신을 좋아했어요. 하지만 드러내는 것이 부끄러워서... +)마도카가 프로듀서에게 호감을 나타내기 위해 했던 과거 기행 자유 앵커pm 05:42:3P: 이거, 다른 평범한 디저트 가게에서 파는 한정판 최고급 쇼트케이크. 마도카: !!! 한정판 최고급 쇼트케이크에서는 빛이 나고 있었고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마도카의 입가에 침이 흐르고 있었다. 마도카: 뭐, 정 주고 싶으시다면 감사히 받을 게요. P: 응, 그때 구해줘서 고마워. 마도카는 전혀 티가 나지 않았다고 생각하며, 최대한의 무표정으로 케이크를 받았다. 마도카: 읏! 케이크를 받은 마도카는 갑자기 머리를 잡으면서 휘청거렸다. P: 마도카! 괜찮아? 마도카: 네...이렇게 저를 걱정해주시고, 이런 맛있어 보이는 케이크를 주시다니, 당신은 저를 좋아하는 건가요? P: 갑자기 뭔 소리야! 마도카: 지금 들으니까 목소리도 남자답게 우렁차네요. P: 대체 무슨 일이...응? 왜 머리 위에 숫자가 60으로 늘어나있는 거야? 하즈키: 후후후... P: 역시 이 안경에는 또 다른 기능이... 하즈키: 하하! 무엇을 감추겠습니까? 그렇습니다. 그 안경에는 사실 미혹도를 확인할 뿐만 아니라 어떤 물건이든 건네기만 하면 랜덤으로 미혹도가 상승하는 물건입니다! P: 역시나! 어쩐 일로 이런 무난한 물건을 가져왔나, 싶었어요. 일단 안경을 벗고... 하즈키: 한 번 올라간 미혹도는 안경을 벗어도 변하지 않아요! P: 하!? 마, 마도카! 지금 뭐하는 거야? 뒤돌아서 하즈키에게 항의하고 있던 프로듀서에게 마도카가 목을 팔로 감싸면서 백허그를 했다, 마도카: 프로듀서...저 사실 예전부터 당신을 좋아했어요. 하지만 드러내는 것이 부끄러워서... +)마도카가 프로듀서에게 호감을 나타내기 위해 했던 과거 기행 자유 앵커 미나미도령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20.*.*)프로듀서가 조는 사이에 머리카락 세 올을 뽑아 작은 지퍼백에 담았다.pm 06:06:95프로듀서가 조는 사이에 머리카락 세 올을 뽑아 작은 지퍼백에 담았다.01-20, 2022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78.*.*)프로듀서의 옷 안에 자신의 향을 마킹했다.am 12:53:46프로듀서의 옷 안에 자신의 향을 마킹했다. Lipp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0.*.*)프로듀서가 준 물건은 쓰레기라도 보관해서 방안에 전시하고있다am 06:52:58프로듀서가 준 물건은 쓰레기라도 보관해서 방안에 전시하고있다 알렉시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35.*.*)마도카: 좋아하는 사람의 머리카락을 베게에 넣고 자면 이루어진다기에, 당신이 졸 때 머리카락을 세 올 정도 뽑아서 지퍼 팩에 보관 중이고... P: 요새 편두통 있더니만? 마도카: 외투에 제 냄새가 남게 안 볼 때 얼굴을 비비고.... P: 옷에 이상한 자국이 몇 번 보이더니 그것 때문이었군... 마도카: 저번에 사례 들렸을 때, 주셨던 휴지 유리 상자에 넣어서 잘 보관하고 있어요. P: 그건 버려! 하즈키 씨, 어떻게 할 거예요? 얘가 이상해졌잖아요! 하즈키: 아니요~.그건 원래 마도카가 정상일 때부터 하던 행동이에요. 지금은 미혹도가 올라서 속에 있는 이야기를 숨김없이 다 꺼내고 있을 뿐인 것이지요. P: 진짜? 마도카: 이쪽 봐요! 하즈키를 보고 있던 프로듀서의 턱을 강하게 잡고 자신의 얼굴을 쪽으로 돌렸다. 마도카: 지금까지는 당신에게 좋다고 달려드는 여자들이 많으니까 참고, 당신이 저를 좋아하게 만들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제...더는 못 참겠어요! P: 안돼! 마도카! 여긴 사무실이라고! 그리고 곧 있으면 방클걸 애들이... 1.카호 2.쥬리 3.치요코 4.나츠하 +2)주사위 높은 아이돌 등장am 10:04:55마도카: 좋아하는 사람의 머리카락을 베게에 넣고 자면 이루어진다기에, 당신이 졸 때 머리카락을 세 올 정도 뽑아서 지퍼 팩에 보관 중이고... P: 요새 편두통 있더니만? 마도카: 외투에 제 냄새가 남게 안 볼 때 얼굴을 비비고.... P: 옷에 이상한 자국이 몇 번 보이더니 그것 때문이었군... 마도카: 저번에 사례 들렸을 때, 주셨던 휴지 유리 상자에 넣어서 잘 보관하고 있어요. P: 그건 버려! 하즈키 씨, 어떻게 할 거예요? 얘가 이상해졌잖아요! 하즈키: 아니요~.그건 원래 마도카가 정상일 때부터 하던 행동이에요. 지금은 미혹도가 올라서 속에 있는 이야기를 숨김없이 다 꺼내고 있을 뿐인 것이지요. P: 진짜? 마도카: 이쪽 봐요! 하즈키를 보고 있던 프로듀서의 턱을 강하게 잡고 자신의 얼굴을 쪽으로 돌렸다. 마도카: 지금까지는 당신에게 좋다고 달려드는 여자들이 많으니까 참고, 당신이 저를 좋아하게 만들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제...더는 못 참겠어요! P: 안돼! 마도카! 여긴 사무실이라고! 그리고 곧 있으면 방클걸 애들이... 1.카호 2.쥬리 3.치요코 4.나츠하 +2)주사위 높은 아이돌 등장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97.*.*)26(1-100)4am 10:05:334 미나미도령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20.*.*)32(1-100)2.am 10:56:832. 알렉시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35.*.*)쥬리: 어이, 프로듀서. 오늘 방클걸 단체 일정 말이야...뭐하고 있는 거야! 천천히 문을 열면서 들어오는 쥬리의 눈앞에서 껴안고 있는 프로듀서와 마도카의 모습이 보였다. P: 쥬, 쥬리! 아니야! 오해야, 오해! 쥬리: 오해는 무슨, 현행범 주제에! 감히 미성년에다가 본인이 프로듀스 하는 아이돌에게 손을 대다니... 마도카: 손을 대다니...오히려 대줬...읍! 마도카의 폭탄 발언을 막기 위해, 프로듀서는 손바닥으로 마도카의 입을 막았다. P: (더 큰 일 만들지 말고 평소처럼 행동해줘. 부탁이야...) 마도카(당신의 부탁이라면 어쩔 수 없죠.) P: 으악! 마도카는 프로듀서의 목을 잡고 있던 팔을 풀고, 프로듀서의 발을 밟았다. 마도카: 사람이 넘어진 틈을 타 잠깐의 쾌락을 즐긴 기분은 어떻습니까? 미스터 럭키스케베. P: (그, 그래. 이게 마도카지.) 쥬리: 뭐야, 그냥 넘어진 거였어? 앞으로는 조심하라고~. P: 으, 응. 주의할게. 그래서 단체 일정이 어떻게 됐는데? 쥬리: 곧 있으면 단체 일정이 있으니까 그 전에 한 번 모여야 할 텐데 최근에 린제가 안 보여서 말이야. 어디 있는 지 알아? P: 아, 린제... (린제는 그때 이후로 현재 히나나와 함께 탈주한 상태였지.) 쥬리: 너도 잘 모르는 거야? 설마 납치? P: 설마 그럴 일은... 나츠하: 그 설마야! 나츠하가 문을 박차고 사무소로 들어왔다. P: 나츠하, 그게 무슨 소리야? 나츠하: 방금 수상한 누군가가 사무소 우편함에 이걸 넣어두고 사라졌어. 쥬리: 이건...사진이랑 편지? P: 아니! 이건! 나츠하: 그래, 짐작대로야. P: 린제를 이런 가슴이 부각되는 방법으로 묶다니! 납치범은 아주 악랄한 놈이군! 쥬리: 그게 중요한 게 아니잖아! 쥬리는 분노가 가득 담긴 주먹을 프로듀서에게 날렸다. 프로듀서는 바닥으로 엎어졌다. 쥬리: 중요한 건 린제가 납치당했다는 거잖아! P: 그, 그렇지. 미안... 나츠하: 그리고 이 편지는 린제를 납치한 범인의 요구사항이 적혀있는 것 같은데, 아직 뜯어봤어. 어디보자, 내용은... [야하~프로듀서. 린제 씨를 구하고 싶으면 내일 혼자서 여기 적혀있는 주소로 와줘.] 쥬리: 누가 보낸 지 알 것 같지만, 어째서 이런 일을 벌인 거지? 겨, 경찰에 알려야 하는 거 아니야? 나츠하: 아니, 히나나 같은 마법소녀가 벌인 일에 경찰은 아무 소용이 없어. 그건 너도 잘 알고 있겠지, 마도카? 마도카: 어떻게 당신이 그걸? 나츠하: 그거야 아리스가와 가문은 사실, 일루미나티이기 때문이야! 그래서 흡혈귀와 마법소녀와 같은 인외의 존재에게서 인류를 지키는 일을 대대로 해왔지! 쥬리: 진짜?! 마도카: 그럼 이야기가 빠르겠네요. 이 납치 자체가 두 사람의 자작극을 가능성은? 나츠하: 거의 없어. 자작극이라면 굳이 일반인인 프로듀서를 속이기 위해 은으로 된 구속 구를 준비할 리 없으니까, 진심으로 린제를 제압한 상태일 거야. 쥬리: 이야기가 너무 다른 세상이 이어서 못 따라가겠어. P: 괜찮아, 쥬리. 나도 처음에는 그랬어. 나츠하: 그래서 프로듀서. P: 응? 나츠하: 구하러 갈 거지? P: 당연하지! 린제도 소중한 아이돌인데! 그냥 이렇게 내버려둘 리 없잖아! 마도카: 한 번 당신을 여자애 몸에 가둬서 당신의 몸만 취하려고 한 여자인데요? P: 그건...잘못이지만, 잘못은 바로잡아야지! 그냥 그랬다고 사람을 버리는 것은 내 방식이 아니야! 나츠하: 후훗, 역시 그래야 프로듀서지. 나도 도와줄게. 같이 린제를 구하러 가자. P: 하지만 편지에는 혼자서 오라고 했잖아. 나츠하: 그래도 너무 위험해. 히나나가 그곳에 뭘 준비했을지 모르잖아. 마도카: 못 말리는 사람이네요. 저도 도와드릴 게요. 그 녀석이 사고치는 것을 막는 것은 원래 제 일이니까. 쥬리: 나, 나는 그냥 일반인인데... 싸움은 무리고 어떻게 도와줄 방법이... 하즈키: 여기서 프로듀서 씨의 밀린 서류라도 처리하시는 게 어떨까요? 쥬리: 뭐, 그거라면...잠깐 왜 이렇게 많아! 어이! 프로듀서! P: 조금만 기다려 린제, 우리가 구하러 갈게! 마도카, 나츠하: 오~! 쥬리: 야 인마아~! 크게 소리치는 쥬리를 뒤로 하고 일행은 린제를 구하기 위해 사무실 바깥으로 나섰다. P: 그래서 어디 주소가 적혀있는 거야? 나츠하: 여긴...레슨실 지하인데? 마도카: 거기에 레슨실이 생기기 전에, 한창 마법소녀로 활동하던 중학생 때, 공간 왜곡과 웜홀을 응용해서 저희들의 아지트를 만들어놨어요. P: 그럼 마도카가 있으니까 그냥 들어가도 괜찮지 않을 까? 마도카: 아니요, 침입자 방지용으로 세워둔 함정이 있는데 아마 히나나가 이번 일을 위해서 설정을 바꿔놨을 거예요. 나츠하: 그렇다 해도 함정까지 뚫고 지나갈 수 밖에 없어! P: 나츠하 말이 맞아. 자, 가자! +3)레슨실 지하 던전에 히나나가 세워둔 함정들 앵커(주사위에 따라 일행의 고생 정도가 달라집니다.)pm 12:09:88쥬리: 어이, 프로듀서. 오늘 방클걸 단체 일정 말이야...뭐하고 있는 거야! 천천히 문을 열면서 들어오는 쥬리의 눈앞에서 껴안고 있는 프로듀서와 마도카의 모습이 보였다. P: 쥬, 쥬리! 아니야! 오해야, 오해! 쥬리: 오해는 무슨, 현행범 주제에! 감히 미성년에다가 본인이 프로듀스 하는 아이돌에게 손을 대다니... 마도카: 손을 대다니...오히려 대줬...읍! 마도카의 폭탄 발언을 막기 위해, 프로듀서는 손바닥으로 마도카의 입을 막았다. P: (더 큰 일 만들지 말고 평소처럼 행동해줘. 부탁이야...) 마도카(당신의 부탁이라면 어쩔 수 없죠.) P: 으악! 마도카는 프로듀서의 목을 잡고 있던 팔을 풀고, 프로듀서의 발을 밟았다. 마도카: 사람이 넘어진 틈을 타 잠깐의 쾌락을 즐긴 기분은 어떻습니까? 미스터 럭키스케베. P: (그, 그래. 이게 마도카지.) 쥬리: 뭐야, 그냥 넘어진 거였어? 앞으로는 조심하라고~. P: 으, 응. 주의할게. 그래서 단체 일정이 어떻게 됐는데? 쥬리: 곧 있으면 단체 일정이 있으니까 그 전에 한 번 모여야 할 텐데 최근에 린제가 안 보여서 말이야. 어디 있는 지 알아? P: 아, 린제... (린제는 그때 이후로 현재 히나나와 함께 탈주한 상태였지.) 쥬리: 너도 잘 모르는 거야? 설마 납치? P: 설마 그럴 일은... 나츠하: 그 설마야! 나츠하가 문을 박차고 사무소로 들어왔다. P: 나츠하, 그게 무슨 소리야? 나츠하: 방금 수상한 누군가가 사무소 우편함에 이걸 넣어두고 사라졌어. 쥬리: 이건...사진이랑 편지? P: 아니! 이건! 나츠하: 그래, 짐작대로야. P: 린제를 이런 가슴이 부각되는 방법으로 묶다니! 납치범은 아주 악랄한 놈이군! 쥬리: 그게 중요한 게 아니잖아! 쥬리는 분노가 가득 담긴 주먹을 프로듀서에게 날렸다. 프로듀서는 바닥으로 엎어졌다. 쥬리: 중요한 건 린제가 납치당했다는 거잖아! P: 그, 그렇지. 미안... 나츠하: 그리고 이 편지는 린제를 납치한 범인의 요구사항이 적혀있는 것 같은데, 아직 뜯어봤어. 어디보자, 내용은... [야하~프로듀서. 린제 씨를 구하고 싶으면 내일 혼자서 여기 적혀있는 주소로 와줘.] 쥬리: 누가 보낸 지 알 것 같지만, 어째서 이런 일을 벌인 거지? 겨, 경찰에 알려야 하는 거 아니야? 나츠하: 아니, 히나나 같은 마법소녀가 벌인 일에 경찰은 아무 소용이 없어. 그건 너도 잘 알고 있겠지, 마도카? 마도카: 어떻게 당신이 그걸? 나츠하: 그거야 아리스가와 가문은 사실, 일루미나티이기 때문이야! 그래서 흡혈귀와 마법소녀와 같은 인외의 존재에게서 인류를 지키는 일을 대대로 해왔지! 쥬리: 진짜?! 마도카: 그럼 이야기가 빠르겠네요. 이 납치 자체가 두 사람의 자작극을 가능성은? 나츠하: 거의 없어. 자작극이라면 굳이 일반인인 프로듀서를 속이기 위해 은으로 된 구속 구를 준비할 리 없으니까, 진심으로 린제를 제압한 상태일 거야. 쥬리: 이야기가 너무 다른 세상이 이어서 못 따라가겠어. P: 괜찮아, 쥬리. 나도 처음에는 그랬어. 나츠하: 그래서 프로듀서. P: 응? 나츠하: 구하러 갈 거지? P: 당연하지! 린제도 소중한 아이돌인데! 그냥 이렇게 내버려둘 리 없잖아! 마도카: 한 번 당신을 여자애 몸에 가둬서 당신의 몸만 취하려고 한 여자인데요? P: 그건...잘못이지만, 잘못은 바로잡아야지! 그냥 그랬다고 사람을 버리는 것은 내 방식이 아니야! 나츠하: 후훗, 역시 그래야 프로듀서지. 나도 도와줄게. 같이 린제를 구하러 가자. P: 하지만 편지에는 혼자서 오라고 했잖아. 나츠하: 그래도 너무 위험해. 히나나가 그곳에 뭘 준비했을지 모르잖아. 마도카: 못 말리는 사람이네요. 저도 도와드릴 게요. 그 녀석이 사고치는 것을 막는 것은 원래 제 일이니까. 쥬리: 나, 나는 그냥 일반인인데... 싸움은 무리고 어떻게 도와줄 방법이... 하즈키: 여기서 프로듀서 씨의 밀린 서류라도 처리하시는 게 어떨까요? 쥬리: 뭐, 그거라면...잠깐 왜 이렇게 많아! 어이! 프로듀서! P: 조금만 기다려 린제, 우리가 구하러 갈게! 마도카, 나츠하: 오~! 쥬리: 야 인마아~! 크게 소리치는 쥬리를 뒤로 하고 일행은 린제를 구하기 위해 사무실 바깥으로 나섰다. P: 그래서 어디 주소가 적혀있는 거야? 나츠하: 여긴...레슨실 지하인데? 마도카: 거기에 레슨실이 생기기 전에, 한창 마법소녀로 활동하던 중학생 때, 공간 왜곡과 웜홀을 응용해서 저희들의 아지트를 만들어놨어요. P: 그럼 마도카가 있으니까 그냥 들어가도 괜찮지 않을 까? 마도카: 아니요, 침입자 방지용으로 세워둔 함정이 있는데 아마 히나나가 이번 일을 위해서 설정을 바꿔놨을 거예요. 나츠하: 그렇다 해도 함정까지 뚫고 지나갈 수 밖에 없어! P: 나츠하 말이 맞아. 자, 가자! +3)레슨실 지하 던전에 히나나가 세워둔 함정들 앵커(주사위에 따라 일행의 고생 정도가 달라집니다.)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P 일행이 좋아하는 과자들pm 12:14:65P 일행이 좋아하는 과자들 알렉시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35.*.*)55(1-100)@제가 깜빡하고 주사위 얘기를 늦게 올렸으니 제가 할게요pm 12:21:3@제가 깜빡하고 주사위 얘기를 늦게 올렸으니 제가 할게요 미나미도령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20.*.*)1(1-100)린제와 히나나의 환영(illusion)pm 03:41:46린제와 히나나의 환영(illusion) Lipp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e60:d520:65b6:59a6:6e77:a0c2:743e..*.*)93(1-100)1대1비율 p인형pm 06:25:871대1비율 p인형01-22, 2022 알렉시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7.*.*)린제를 구하기 위해 레슨실 지하 던전로 이제 막 들어온 세 사람, 들어가자마자 프로듀서의 눈에 두 사람의 모습이 바로 보였다. P: 어엇, 저기 오른 쪽 갈림길로 히나나랑 린제가 도망가고 있는 데 쫓아가야하는 것 아니야? 마도카: 환영이에요. 히나나 옛날부터 환술은 잘 못하면서 주위 사람들이 잘 속는 사람 뿐 이여서 자주 썼었거든요. 나츠하: 훗, 그정도에 속을 수 없지. 자, 왼 쪽 갈림길로 들어가자. P: 그, 그래! 히나나는 기껏 준비한 함정에 빠지지 않는 모습을 던전 최심 층에서 수정구슬로 바라보고 있었다. 히나나: 역시 마도카 선배 굉장해~. 하지만 다음은 쉽지 않을 거야? P: 응? 이건...과자? 왼쪽 갈림길로 들어온 일행에 눈에 보이는 것은 산더미처럼 쌓여있는 과자들이었다. P: 아하하, 히나나 다운 함정이네. 자, 빨리 지나가자 마도카: 네... 프로듀서는 대수롭지 않게 지나가려고 했지만 마도카는 발이 떨어지지않아 보였다. 나츠하: 혹시 먹고 싶은 거니? 마도카: 네?! 그, 그럴 리 없잖아요. P: 하긴 오늘 먹은 건 아침에 케이크 한 조각뿐이니까 조금만 쉬었다 갈까? 마도카: 당신이 그렇다면... 레슨실 지하 던전의 최심층 그곳에서 히나나가 묶여있는 린제를 인형처럼 껴안아서 쓰다듬고 있었다. 히나나: 야하~걸렸다. 이제 몇 시간은 거기서 못 움직일 거야. 린제: 으으... 히나나: 야하~린제 씨 머릿결 좋다. 그래도 프로듀서 몸으로 만질 때의 느낌은 약간 부족하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히나나 만족! 린제: 히나나 씨, 이게...대체...무슨 짓인 겁니까? 히나나: 으~응? 먼저 배신하려고 한건 린제 씨 이잖아? 린제 씨는 히나나가 프로듀서의 몸을 얻으면 히나나의 여자가 되기로 했으면서 왜 그런 거야? 린제: 린제는 그저... 몸이 아닌 프로듀서 님의 마음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히나나 씨과 상의하려고 했을 뿐인데... 히나나: 프로듀서의 마음은 히나나 몸에 집어넣어서 린제 씨랑 같이 귀여워 해줘야 하니까 못줘~ 린제: 크윽...(죄송합니다, 프로듀서 님. 린제가 그릇된 방법을 쓰려고 한 바람에...) 린제가 후회하고 있는 와중에 과자를 맛있게 먹던 일행이 다시 출발하기 시작했다. P: 생각보다 너무 많이 먹어버렸네... 나츠하: 속이 안 좋아... 마도카: 아마도 마법이 걸려있던 물건 같네요. P: 깜빡 속은 거였네. 자, 이 앞에는 또 뭐가 있을지... ???: 이 앞으로는 못 간다. 나츠하: 방금 뭐라고 한 거야, 프로듀서? P: 나? 나는 아무 말도 안했는데? 앞을 향해 가던 일행을 다시 가로막은 것은 수많은 프로듀서 들이었다. 마도카: 정신 차리세요! 이건 인형이에요! P: 아, 그렇구나. P인형들: 마도카. 이리와, 안아줄게. 마도카: 아아...프로듀서들이 잔뜩... P: 너가 방금 정신 차리라고 했잖아. 이렇게 쉽게 정신을 놓으면 어떡해! 나츠하: 그, 그래. 이런 거에 넘어가면 안 돼. P인형: 착한 아이구나, 나츠하. 나츠하: 후후, 후후훗, 후후후. 마도카는 P인형들의 칭찬 강강술래에 둘러싸여서 다리가 풀리고, 나츠하는 자신을 쓰다듬는 부드러운 손길에 P인형들에게 기대앉아서 더 나아갈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P: 어이! 진짜가 여기 있는데 너희들 자꾸 그럴 거야? 나츠하: 미안...프로듀서... 마도카: 히나나한테, 찾아가서 마력이 줄어들면... 자연히...멈출 거예요. 프로듀서... P: 마도카가 확실히 정상이 아니군. 아무튼 히나나한테 찾아가면 된다는 말이지? 그렇게 프로듀서는 혼자서 던전 최심층으로 들어왔다. 히나나: 야하~프로듀서 혼자 왔네~? 역시 그 인형의 효과가 강했나보네. 린제: 프로듀서 님... P: 자, 히나나. 어서 린제를 풀어줘! 히나나: 야하~. 그냥 풀어줄 수는 없지. 저기 프로듀서 이 옷 기억해? P: 그 옷은 설마... 히나나: 그래, 프로듀서가 900,00주얼을 날려서야 겨우 얻은... P: 그 옷은 아니잖아! 그냥 디자인만 같은 내가 입었던 것이랑 같은 메이드 복이잖아! 히나나: 그래~. 여기 리모컨도 있지~. 히나나 사이즈에 맞춰서 다시 만들어봤어. P: 그건 왜 입고 있는 거야? 히나나: 이 옷 입은 히나나하고 다시 몸을 바꾸자. 그럼 린제 씨를 풀어줄게~. P: 정말? 히나나: 야하~못 믿는 눈치네~. 그럼 힘으로 제압하는 수밖에, 프로듀서라고 해도 일반인이니까~. +)다음 연재까지 주사위 평균이 50을 넘으면 다음 뽑기로 넘어가고, 못 넘어가면 탈출 에피로 갑니다.pm 04:00:57린제를 구하기 위해 레슨실 지하 던전로 이제 막 들어온 세 사람, 들어가자마자 프로듀서의 눈에 두 사람의 모습이 바로 보였다. P: 어엇, 저기 오른 쪽 갈림길로 히나나랑 린제가 도망가고 있는 데 쫓아가야하는 것 아니야? 마도카: 환영이에요. 히나나 옛날부터 환술은 잘 못하면서 주위 사람들이 잘 속는 사람 뿐 이여서 자주 썼었거든요. 나츠하: 훗, 그정도에 속을 수 없지. 자, 왼 쪽 갈림길로 들어가자. P: 그, 그래! 히나나는 기껏 준비한 함정에 빠지지 않는 모습을 던전 최심 층에서 수정구슬로 바라보고 있었다. 히나나: 역시 마도카 선배 굉장해~. 하지만 다음은 쉽지 않을 거야? P: 응? 이건...과자? 왼쪽 갈림길로 들어온 일행에 눈에 보이는 것은 산더미처럼 쌓여있는 과자들이었다. P: 아하하, 히나나 다운 함정이네. 자, 빨리 지나가자 마도카: 네... 프로듀서는 대수롭지 않게 지나가려고 했지만 마도카는 발이 떨어지지않아 보였다. 나츠하: 혹시 먹고 싶은 거니? 마도카: 네?! 그, 그럴 리 없잖아요. P: 하긴 오늘 먹은 건 아침에 케이크 한 조각뿐이니까 조금만 쉬었다 갈까? 마도카: 당신이 그렇다면... 레슨실 지하 던전의 최심층 그곳에서 히나나가 묶여있는 린제를 인형처럼 껴안아서 쓰다듬고 있었다. 히나나: 야하~걸렸다. 이제 몇 시간은 거기서 못 움직일 거야. 린제: 으으... 히나나: 야하~린제 씨 머릿결 좋다. 그래도 프로듀서 몸으로 만질 때의 느낌은 약간 부족하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히나나 만족! 린제: 히나나 씨, 이게...대체...무슨 짓인 겁니까? 히나나: 으~응? 먼저 배신하려고 한건 린제 씨 이잖아? 린제 씨는 히나나가 프로듀서의 몸을 얻으면 히나나의 여자가 되기로 했으면서 왜 그런 거야? 린제: 린제는 그저... 몸이 아닌 프로듀서 님의 마음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히나나 씨과 상의하려고 했을 뿐인데... 히나나: 프로듀서의 마음은 히나나 몸에 집어넣어서 린제 씨랑 같이 귀여워 해줘야 하니까 못줘~ 린제: 크윽...(죄송합니다, 프로듀서 님. 린제가 그릇된 방법을 쓰려고 한 바람에...) 린제가 후회하고 있는 와중에 과자를 맛있게 먹던 일행이 다시 출발하기 시작했다. P: 생각보다 너무 많이 먹어버렸네... 나츠하: 속이 안 좋아... 마도카: 아마도 마법이 걸려있던 물건 같네요. P: 깜빡 속은 거였네. 자, 이 앞에는 또 뭐가 있을지... ???: 이 앞으로는 못 간다. 나츠하: 방금 뭐라고 한 거야, 프로듀서? P: 나? 나는 아무 말도 안했는데? 앞을 향해 가던 일행을 다시 가로막은 것은 수많은 프로듀서 들이었다. 마도카: 정신 차리세요! 이건 인형이에요! P: 아, 그렇구나. P인형들: 마도카. 이리와, 안아줄게. 마도카: 아아...프로듀서들이 잔뜩... P: 너가 방금 정신 차리라고 했잖아. 이렇게 쉽게 정신을 놓으면 어떡해! 나츠하: 그, 그래. 이런 거에 넘어가면 안 돼. P인형: 착한 아이구나, 나츠하. 나츠하: 후후, 후후훗, 후후후. 마도카는 P인형들의 칭찬 강강술래에 둘러싸여서 다리가 풀리고, 나츠하는 자신을 쓰다듬는 부드러운 손길에 P인형들에게 기대앉아서 더 나아갈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P: 어이! 진짜가 여기 있는데 너희들 자꾸 그럴 거야? 나츠하: 미안...프로듀서... 마도카: 히나나한테, 찾아가서 마력이 줄어들면... 자연히...멈출 거예요. 프로듀서... P: 마도카가 확실히 정상이 아니군. 아무튼 히나나한테 찾아가면 된다는 말이지? 그렇게 프로듀서는 혼자서 던전 최심층으로 들어왔다. 히나나: 야하~프로듀서 혼자 왔네~? 역시 그 인형의 효과가 강했나보네. 린제: 프로듀서 님... P: 자, 히나나. 어서 린제를 풀어줘! 히나나: 야하~. 그냥 풀어줄 수는 없지. 저기 프로듀서 이 옷 기억해? P: 그 옷은 설마... 히나나: 그래, 프로듀서가 900,00주얼을 날려서야 겨우 얻은... P: 그 옷은 아니잖아! 그냥 디자인만 같은 내가 입었던 것이랑 같은 메이드 복이잖아! 히나나: 그래~. 여기 리모컨도 있지~. 히나나 사이즈에 맞춰서 다시 만들어봤어. P: 그건 왜 입고 있는 거야? 히나나: 이 옷 입은 히나나하고 다시 몸을 바꾸자. 그럼 린제 씨를 풀어줄게~. P: 정말? 히나나: 야하~못 믿는 눈치네~. 그럼 힘으로 제압하는 수밖에, 프로듀서라고 해도 일반인이니까~. +)다음 연재까지 주사위 평균이 50을 넘으면 다음 뽑기로 넘어가고, 못 넘어가면 탈출 에피로 갑니다.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78.*.*)21(1-100)..... 히나나 궁디 팡팡 가나요?pm 04:12:10..... 히나나 궁디 팡팡 가나요? 미나미도령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20.*.*)58(1-100)프로듀서: 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 히나나: 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pm 04:22:5프로듀서: 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 히나나: 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01-23, 2022 Lipp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242.*.*)67(1-100)로드 롤러다!!!pm 02:13:33로드 롤러다!!!01-24, 2022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199.*.*)86(1-100).am 07:42:45. 알렉시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1.*.*)(21+58+67+86)/4=58 @성공 했으니까 빠르게 넘어가도록 하지요. P: 히나나. 너 방금 나를 일반인이라고 불렀냐? 히나나: 응~, 그런데 왜? P: 나는 일반인이 아니다! 나는...프로듀서다! 소리 지르는 프로듀서의 몸에서 초사이어인처럼 빛이 뿜어져 나왔다. 히나나: 으엥? 어떻게 이런 마력이 마법소녀도 아닌 사람의 몸에서... P: 그야 프로듀서니까! 히나나: 전혀 설명이 안 되잖아~. P: 그런 것보다 너의 몸속에 마구니가 가득 들어찼구나! 내가 직접 볼기짝을 내리쳐서 마구니를 몰아내주마! 히나나: 싫어~! 어, 어. 그런대 왜 몸이 멋대로 저 쪽으로 끌려가는 거야. P: 아까 기 폭발 때, 네 손에 있던 리모컨이 내 손에 들어왔으니까 히나나: 뭐야~? 그게! P: 어쨌든 이리와! 히나나: 싫어~! 그렇게 히나나는 프로듀서에게 궁디 팡팡을 당하고, 린제는 무사히 해방. 레슨실 지하 던전은 마도카에 의해 폐쇠되었다. 히나나: 흐에엥, 엉덩이가 네 쪽으로 갈라질 것 같아~. 마도카: 하아...설마 이런 사고를 칠 줄이야. 반성의 방에 가둬야겠어. 히나나: 에에~거기 반성 의자 말고는 정말 아무것도 없는 곳이잖아~. 싫어~. 차라리 다른 벌 받을 게. 프로듀서에게 봉사♥라든가? P: 오오... 마도카: 안돼. 그쪽도 너무 쉽게 넘어가는 거 아니에요? 미스터 팔랑귀. 마도카는 프로듀서를 경멸하는 눈으로 바라보면서 히나나를 마법으로 만든 포탈에 집어넣었다. 린제: 프로듀서 님...죄송합니다...린제가 부덕하여, 부정한 방법을...쓰려고 해서... P: 사람이 살면서 실수할 수도 있지, 괜찮아. 나도 그동안 관심을 못 줘서 미안해. 린제: 감사합니다...프로듀서 님. P: 아무튼 사건도 해결됐겠다. 사무소에서 가서 뽑기나 하러가자! 프로듀서는 사무소를 향해 빠르게 달려갔다. 그곳에서는 쥬리가 축 쳐져있었다. 쥬리: 으으...프로듀서, 아이돌에게 서류 작업을 이렇게 많이 떠넘기다니... P: 하핫, 쥬리 수고했어! 일단 뽑기 한 번하고 교대하자! 하즈키 씨! 하즈키: 네~. 그럼 시작할게요. 카호의 추첨권+115 텐카의 배지+16% 치유키의 토큰(-109)x7 누적포인트 19.930 니치카까지 979,307 116~125 쥬리 126~135 나츠하 136~145 린제 146~215 한 번 더!am 10:37:92(21+58+67+86)/4=58 @성공 했으니까 빠르게 넘어가도록 하지요. P: 히나나. 너 방금 나를 일반인이라고 불렀냐? 히나나: 응~, 그런데 왜? P: 나는 일반인이 아니다! 나는...프로듀서다! 소리 지르는 프로듀서의 몸에서 초사이어인처럼 빛이 뿜어져 나왔다. 히나나: 으엥? 어떻게 이런 마력이 마법소녀도 아닌 사람의 몸에서... P: 그야 프로듀서니까! 히나나: 전혀 설명이 안 되잖아~. P: 그런 것보다 너의 몸속에 마구니가 가득 들어찼구나! 내가 직접 볼기짝을 내리쳐서 마구니를 몰아내주마! 히나나: 싫어~! 어, 어. 그런대 왜 몸이 멋대로 저 쪽으로 끌려가는 거야. P: 아까 기 폭발 때, 네 손에 있던 리모컨이 내 손에 들어왔으니까 히나나: 뭐야~? 그게! P: 어쨌든 이리와! 히나나: 싫어~! 그렇게 히나나는 프로듀서에게 궁디 팡팡을 당하고, 린제는 무사히 해방. 레슨실 지하 던전은 마도카에 의해 폐쇠되었다. 히나나: 흐에엥, 엉덩이가 네 쪽으로 갈라질 것 같아~. 마도카: 하아...설마 이런 사고를 칠 줄이야. 반성의 방에 가둬야겠어. 히나나: 에에~거기 반성 의자 말고는 정말 아무것도 없는 곳이잖아~. 싫어~. 차라리 다른 벌 받을 게. 프로듀서에게 봉사♥라든가? P: 오오... 마도카: 안돼. 그쪽도 너무 쉽게 넘어가는 거 아니에요? 미스터 팔랑귀. 마도카는 프로듀서를 경멸하는 눈으로 바라보면서 히나나를 마법으로 만든 포탈에 집어넣었다. 린제: 프로듀서 님...죄송합니다...린제가 부덕하여, 부정한 방법을...쓰려고 해서... P: 사람이 살면서 실수할 수도 있지, 괜찮아. 나도 그동안 관심을 못 줘서 미안해. 린제: 감사합니다...프로듀서 님. P: 아무튼 사건도 해결됐겠다. 사무소에서 가서 뽑기나 하러가자! 프로듀서는 사무소를 향해 빠르게 달려갔다. 그곳에서는 쥬리가 축 쳐져있었다. 쥬리: 으으...프로듀서, 아이돌에게 서류 작업을 이렇게 많이 떠넘기다니... P: 하핫, 쥬리 수고했어! 일단 뽑기 한 번하고 교대하자! 하즈키 씨! 하즈키: 네~. 그럼 시작할게요. 카호의 추첨권+115 텐카의 배지+16% 치유키의 토큰(-109)x7 누적포인트 19.930 니치카까지 979,307 116~125 쥬리 126~135 나츠하 136~145 린제 146~215 한 번 더!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46.*.*)11(1-100)@그렇게 히나나의 엉덩이는 빨개졌다더라.(응??)am 10:43:40@그렇게 히나나의 엉덩이는 빨개졌다더라.(응??) 알렉시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35.*.*)P: [126]... 하즈키: 아~. 이번에도 아쉽지만 한 번 더는 나오지 않았네요. 잠시만 기다리세요. 오늘의 경품을 가져올게요. P: 쳇, 아, 쥬리! 이제 들어가 봐도 돼. 수고했어. 쥬리: 으으...응징하고 싶지만 지치니까 그 말대로 할게. 쥬리는 어깨가 축 처진 상태로 사무소를 나섰고 반대로 어깨 힘이 강한 나츠하가 문을 박차고 들어왔다. 나츠하: 프로듀서! P: 오오, 무슨 일이야. 나츠하? 히나나의 엉덩이가 빨개진 사진이라면 마도카가 태워버려서 이제 없는데? 나츠하: 그런 사진이 있었구나....아니, 그런 것보다 우선! 저번에 던전에서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해서 미안. P: 아니야, 괜찮아! 오히려 나 혼자 갔으면 처음의 환영에 속아서 진짜 히나나까지 가지도 못했을 거야. 나츠하: 그래도 이런 상태로는 내 마음이 안 풀려! 그래서 이번 사건으로 많이 지친 프로듀서를 위해 이걸 준비했어! P: 이건? +)나츠하가 준비한 물건 자유 앵커am 10:57:78P: [126]... 하즈키: 아~. 이번에도 아쉽지만 한 번 더는 나오지 않았네요. 잠시만 기다리세요. 오늘의 경품을 가져올게요. P: 쳇, 아, 쥬리! 이제 들어가 봐도 돼. 수고했어. 쥬리: 으으...응징하고 싶지만 지치니까 그 말대로 할게. 쥬리는 어깨가 축 처진 상태로 사무소를 나섰고 반대로 어깨 힘이 강한 나츠하가 문을 박차고 들어왔다. 나츠하: 프로듀서! P: 오오, 무슨 일이야. 나츠하? 히나나의 엉덩이가 빨개진 사진이라면 마도카가 태워버려서 이제 없는데? 나츠하: 그런 사진이 있었구나....아니, 그런 것보다 우선! 저번에 던전에서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해서 미안. P: 아니야, 괜찮아! 오히려 나 혼자 갔으면 처음의 환영에 속아서 진짜 히나나까지 가지도 못했을 거야. 나츠하: 그래도 이런 상태로는 내 마음이 안 풀려! 그래서 이번 사건으로 많이 지친 프로듀서를 위해 이걸 준비했어! P: 이건? +)나츠하가 준비한 물건 자유 앵커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최고급 호텔 숙박권+모든 옵션이 들어간 크루즈선 승선권.am 11:01:4최고급 호텔 숙박권+모든 옵션이 들어간 크루즈선 승선권. Lipp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e60:d204:6d6d:ddff:8f71:8c4f:617a..*.*)커플단위 몰디브 여행권 (티켓은 단 두장)pm 12:43:4커플단위 몰디브 여행권 (티켓은 단 두장) 미나미도령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20.*.*)헬스장 1년 무료이용권.pm 04:24:34헬스장 1년 무료이용권.01-25, 2022 알렉시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35.*.*)P: [아리스가와 헬스장 1년 무료 이용권]... 나츠하: 혹시 실망했어? P: 아, 아니야. 고마워... 이걸로 열심히 운동할게... 나츠하: 감정 숨기는 걸 잘 못하네, 프로듀서. P: 아하하... 나츠하: 물론 그것도 줄 꺼지만...진짜는 이쪽! 내가 지인한테 받은 몰디브 여행 티켓이야! P: 오오옷. 나츠하: 왕복 풀 옵션 크루즈 선 안에서 하룻밤을 보내면서 이동하고, 그 다음은 최고급 호텔에서 묵을 수 있어! P: 오오오! 나츠하느님! 나츠하: 그동안 고생한 프로듀서를 위해 내 친히 은혜를 베푸노라. 하즈키: 두 분... 뭐 하세요? 하즈키는 양팔을 벌리고 서있는 나츠하를 보고 절을 하고 있는 프로듀서의 모습을 보았다. P: 나츠하느님의 은총을 받아드리고 있어요. 하즈키: 그렇군요...여기 오늘의 경품이에요. P: 비단 주머니? 이거로 뭔가요? 하즈키: 점쟁이 할머니께 선물로 받은 거예요. 위기가 닥쳐올 때마다 한 개씩 풀어보세요. P: 지금 풀어보면 안돼요? 하즈키: 그러면 거기 있는 게 무슨 의미로 들어있는 지 알 수 없으니까, 위기가 닥쳐올 때마다, 하나씩, 풀어보셔야 해요. 알았죠? P: 네...그런 것보다 나츠하 언제 출발하는 거야? 나츠하: 그야 물론 바로 내일이야! 쇠뿔도 단김에 빼라는 옛말처럼 오늘부터 철저히 준비하라고! 오랜만에 제대로 된 휴식을 기대하면서 프로듀서는 내일을 기다렸고, 마침내 크루즈 선에 올랐다. 나츠하: 프로듀서 이 와인은 샤토 페토뤼스라는 거야. P: 오오..굉장히 비싸보이는 이름이네. 나는 와인 같을 것을 자주 먹어본 적이 없어서 잘 몰라. 나츠하: 그래? 나랑 같이 마신 적 있지 않았어? P: 아니, 나는 [Cheer+]카드가 없으니까 말이야. 나츠하: 그런 메타 발언은 되도록 삼가줘, 세계관이 흔들리니까. P: 응. 그런대 이 배는 얼마나 가는 거야? 나츠하: 몰디브 직행이라고 해도 배니까 비행기보다는 빨리 못가. 아마 20시간은 넘게 걸리겠지만 그걸 위해서 이 크루즈는 만반의 준비를 해놨어. 이런 식당이나 술집은 물론 카지노, 영화관, 헬스장까지 있지! 자, 어딜 갈까? P: 아, 그러면 일단 식당... 나츠하: (시무룩...) P: 은 여기서 간단하게 와인이랑 같이 먹은 거면 충분하니까 헬스장으로 갈까! 나츠하: 그래! 프로듀서가 정 원한다면 내가 가줄게! P: (알기 쉽네, 귀여워라.) 나츠하: 자, 그럼 헬스를 해야 하니까 옷부터 갈아입으러 방에... 운동을 할 생각에 들뜬 나츠하가 빠른 걸음으로 앞서가던 도중, 갑자기 바깥에서 큰 소리가 들려왔다. P: 아니, 무슨 일이지? ???: 우리들은! 1.일루미 2.스트레이 +)다수결(동률이면 주사위로)am 11:14:89P: [아리스가와 헬스장 1년 무료 이용권]... 나츠하: 혹시 실망했어? P: 아, 아니야. 고마워... 이걸로 열심히 운동할게... 나츠하: 감정 숨기는 걸 잘 못하네, 프로듀서. P: 아하하... 나츠하: 물론 그것도 줄 꺼지만...진짜는 이쪽! 내가 지인한테 받은 몰디브 여행 티켓이야! P: 오오옷. 나츠하: 왕복 풀 옵션 크루즈 선 안에서 하룻밤을 보내면서 이동하고, 그 다음은 최고급 호텔에서 묵을 수 있어! P: 오오오! 나츠하느님! 나츠하: 그동안 고생한 프로듀서를 위해 내 친히 은혜를 베푸노라. 하즈키: 두 분... 뭐 하세요? 하즈키는 양팔을 벌리고 서있는 나츠하를 보고 절을 하고 있는 프로듀서의 모습을 보았다. P: 나츠하느님의 은총을 받아드리고 있어요. 하즈키: 그렇군요...여기 오늘의 경품이에요. P: 비단 주머니? 이거로 뭔가요? 하즈키: 점쟁이 할머니께 선물로 받은 거예요. 위기가 닥쳐올 때마다 한 개씩 풀어보세요. P: 지금 풀어보면 안돼요? 하즈키: 그러면 거기 있는 게 무슨 의미로 들어있는 지 알 수 없으니까, 위기가 닥쳐올 때마다, 하나씩, 풀어보셔야 해요. 알았죠? P: 네...그런 것보다 나츠하 언제 출발하는 거야? 나츠하: 그야 물론 바로 내일이야! 쇠뿔도 단김에 빼라는 옛말처럼 오늘부터 철저히 준비하라고! 오랜만에 제대로 된 휴식을 기대하면서 프로듀서는 내일을 기다렸고, 마침내 크루즈 선에 올랐다. 나츠하: 프로듀서 이 와인은 샤토 페토뤼스라는 거야. P: 오오..굉장히 비싸보이는 이름이네. 나는 와인 같을 것을 자주 먹어본 적이 없어서 잘 몰라. 나츠하: 그래? 나랑 같이 마신 적 있지 않았어? P: 아니, 나는 [Cheer+]카드가 없으니까 말이야. 나츠하: 그런 메타 발언은 되도록 삼가줘, 세계관이 흔들리니까. P: 응. 그런대 이 배는 얼마나 가는 거야? 나츠하: 몰디브 직행이라고 해도 배니까 비행기보다는 빨리 못가. 아마 20시간은 넘게 걸리겠지만 그걸 위해서 이 크루즈는 만반의 준비를 해놨어. 이런 식당이나 술집은 물론 카지노, 영화관, 헬스장까지 있지! 자, 어딜 갈까? P: 아, 그러면 일단 식당... 나츠하: (시무룩...) P: 은 여기서 간단하게 와인이랑 같이 먹은 거면 충분하니까 헬스장으로 갈까! 나츠하: 그래! 프로듀서가 정 원한다면 내가 가줄게! P: (알기 쉽네, 귀여워라.) 나츠하: 자, 그럼 헬스를 해야 하니까 옷부터 갈아입으러 방에... 운동을 할 생각에 들뜬 나츠하가 빠른 걸음으로 앞서가던 도중, 갑자기 바깥에서 큰 소리가 들려왔다. P: 아니, 무슨 일이지? ???: 우리들은! 1.일루미 2.스트레이 +)다수결(동률이면 주사위로)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1am 11:29:91 Lipp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e60:d306:2bbb:cc8f:55ee:f404:9ec2..*.*)1pm 12:39:681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9.*.*)1pm 01:32:19101-26, 2022 실버메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4.*.*)1am 03:09:291 알렉시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35.*.*)폭탄 같은 것이 터진 소리인 줄 알았지만 사실 폭죽이 터진 것이었고, 선실 밖에서 환호성을 지르는 수많은 사람들 안에서 일루미네이션 스타즈가 있었다. 나츠하: 어라? 일루미네이션 스타즈 애들도 이 배에 탔나보네? 그러고 보니 내게 여행권을 준 지인이 운영하는 회사의 홍보모델로 이번에 저 애들을 뽑았었지. 뭐 그런 것이라면 프로듀서가 더 잘 알고 있지? P: 그, 그랬었지...(깜빡 했다, 하필이면 지금...) 나츠하: 응? 왜 그래 프로듀서? 뭐 잘못한 사람처럼? P: 그, 그럴리가! 빨리 운동하러 가자! 나츠하: 그, 그래. 그렇게 식은 땀을 엄청 흘리던 프로듀서의 등이 세 사람에게 포착되었다. 히오리: 마노, 메구루. 마노: 응? 히오리: 프로듀서 씨를 찾았어. 메구루: Ok~. 여러분 그럼 나중에 선상 라이브 때 뵈어요. 메구루가 능숙하게 사람들을 물리는 사이에 마노가 선실 안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P: (걸린 건가, 역시 그런 짓을 하는 게 아니였어...) 마노: 프로듀서 씨...믕!당할 준비는 되셨나요? +)프로듀서가 일루미에게 한 잘못 자유 앵커+주사위에 따라 분노 정도가 달라집니다.am 10:40:55폭탄 같은 것이 터진 소리인 줄 알았지만 사실 폭죽이 터진 것이었고, 선실 밖에서 환호성을 지르는 수많은 사람들 안에서 일루미네이션 스타즈가 있었다. 나츠하: 어라? 일루미네이션 스타즈 애들도 이 배에 탔나보네? 그러고 보니 내게 여행권을 준 지인이 운영하는 회사의 홍보모델로 이번에 저 애들을 뽑았었지. 뭐 그런 것이라면 프로듀서가 더 잘 알고 있지? P: 그, 그랬었지...(깜빡 했다, 하필이면 지금...) 나츠하: 응? 왜 그래 프로듀서? 뭐 잘못한 사람처럼? P: 그, 그럴리가! 빨리 운동하러 가자! 나츠하: 그, 그래. 그렇게 식은 땀을 엄청 흘리던 프로듀서의 등이 세 사람에게 포착되었다. 히오리: 마노, 메구루. 마노: 응? 히오리: 프로듀서 씨를 찾았어. 메구루: Ok~. 여러분 그럼 나중에 선상 라이브 때 뵈어요. 메구루가 능숙하게 사람들을 물리는 사이에 마노가 선실 안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P: (걸린 건가, 역시 그런 짓을 하는 게 아니였어...) 마노: 프로듀서 씨...믕!당할 준비는 되셨나요? +)프로듀서가 일루미에게 한 잘못 자유 앵커+주사위에 따라 분노 정도가 달라집니다.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81(1-100)선상 라이브와 다른 스케쥴을 같이 잡았다.am 10:45:69선상 라이브와 다른 스케쥴을 같이 잡았다. 미나미도령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20.*.*)66(1-100)일루미네이션 스타즈 특유의 산뜻한 분위기를 살릴 수 있는 자연탐험 다큐멘터리 스케줄을 잡았다더니 그게 정글탐험이었다.am 11:28:5일루미네이션 스타즈 특유의 산뜻한 분위기를 살릴 수 있는 자연탐험 다큐멘터리 스케줄을 잡았다더니 그게 정글탐험이었다. Lipp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e60:d306:a8b2:8150:b197:578:631a..*.*)93(1-100)선상스케줄 이후 선상에 있는 헬기를 타고 다음 촬영 장소인 생존전문가(사치코)와 함께하는 자연 대 사치코의 게스트가 되서 촬영하게되었다pm 01:26:22선상스케줄 이후 선상에 있는 헬기를 타고 다음 촬영 장소인 생존전문가(사치코)와 함께하는 자연 대 사치코의 게스트가 되서 촬영하게되었다01-27, 2022 알렉시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35.*.*)P: 자, 잠깐만 마노 왜 그러는 거야? 정글 오지 탐험 다큐멘터리를 소풍 가는 힐링 예능이라고 속인 거 때문에 그래? 마노: 히오리 짱하고 메구루 짱은 화가 머리끝까지 났지만 아니에요. 저는 괜찮았거든요. P: 그, 그럼 다른 스케줄도 잡아서 몰디브에는 발가락도 못 닿고 떠나야 해서 그래? 마노: 거기에다가 그 다음 스케줄의 내용도 터무니없잖아요! 도저히 참을 수 없어요! 뭔가 그 자연 대 사치코라는 방송은! 심지어 산이면 저는 어느 정도 봐주려고 했는데...[크라켄과 싸워 이길 때까지 돌아갈 수 없다! 생방송]은 대체 뭐예요! P: 으아, 어디서 유출 된거야! 미소녀 아이돌과 촉수는 수요가 많을 것 같아서 몰래 준비하고 있었는데... 마노: 이제 더는 참을 수 없어요. 믕! 프로듀서를 향해 마노의 날라 차기를 나츠하가 크로스 가드를 올려서 막았다. 마노: 호왓? 무슨 짓이에요? 나츠하: 확실히 프로듀서가 잘못을 하긴 했네. 하지만 그건, 돌아가서 사무소에서 따져야지, 이런 즐거운 여행지에서 할 일은 아니야. 히오리: 그렇다면 저희를 방해하시겠다는 거네요? 메구루: 아무리 그래도 3대1은 무리일 텐데 빠른 포기를 추천해요! 나츠하: 으읏, 어느새 들어 온 거야? P: 이거 위험한데...아! 하즈키 씨가 준 비단 주머니가 있었지. 프로듀서가 비단 주머니를 여니 그 안에 들어 있는 것은 작은 쪽지 였다. [기둥 뒤 공간에 문이 있으니까 거기로 들어가] P:(저긴가?) 나츠하, 이쪽으로! 나츠하: 응? 메구루: 술래잡기야~? 좋아. 잡히면 죽는다~! P:(잡히면 진짜 죽을 지도 몰라.) 저 문 같네! 나츠하: 문이라니 저건... 나츠하의 말을 무시하고 프로듀서는 벽과 색깔이 똑같은 문을 열고 나츠하와 함께 안으로 들어왔다. P: 후우~아마 눈치 못 챈 것 같아. 이대로 애들이 나갈 때까지 여기 있자. 나츠하: 으, 응. P: 그런대 왜 그렇게 붙는 거야? 나츠하: 그야 여긴 방이 아니라 캐비닛이니까. P: !!! +)가장 큰 홀수가 프로듀서의 흥분 정도, 가장 큰 짝수가 나츠하의 흥분 정도가 됩니다. 둘 중 하나가 없으면 없는 쪽이 아무렇지 않아합니다pm 01:24:44P: 자, 잠깐만 마노 왜 그러는 거야? 정글 오지 탐험 다큐멘터리를 소풍 가는 힐링 예능이라고 속인 거 때문에 그래? 마노: 히오리 짱하고 메구루 짱은 화가 머리끝까지 났지만 아니에요. 저는 괜찮았거든요. P: 그, 그럼 다른 스케줄도 잡아서 몰디브에는 발가락도 못 닿고 떠나야 해서 그래? 마노: 거기에다가 그 다음 스케줄의 내용도 터무니없잖아요! 도저히 참을 수 없어요! 뭔가 그 자연 대 사치코라는 방송은! 심지어 산이면 저는 어느 정도 봐주려고 했는데...[크라켄과 싸워 이길 때까지 돌아갈 수 없다! 생방송]은 대체 뭐예요! P: 으아, 어디서 유출 된거야! 미소녀 아이돌과 촉수는 수요가 많을 것 같아서 몰래 준비하고 있었는데... 마노: 이제 더는 참을 수 없어요. 믕! 프로듀서를 향해 마노의 날라 차기를 나츠하가 크로스 가드를 올려서 막았다. 마노: 호왓? 무슨 짓이에요? 나츠하: 확실히 프로듀서가 잘못을 하긴 했네. 하지만 그건, 돌아가서 사무소에서 따져야지, 이런 즐거운 여행지에서 할 일은 아니야. 히오리: 그렇다면 저희를 방해하시겠다는 거네요? 메구루: 아무리 그래도 3대1은 무리일 텐데 빠른 포기를 추천해요! 나츠하: 으읏, 어느새 들어 온 거야? P: 이거 위험한데...아! 하즈키 씨가 준 비단 주머니가 있었지. 프로듀서가 비단 주머니를 여니 그 안에 들어 있는 것은 작은 쪽지 였다. [기둥 뒤 공간에 문이 있으니까 거기로 들어가] P:(저긴가?) 나츠하, 이쪽으로! 나츠하: 응? 메구루: 술래잡기야~? 좋아. 잡히면 죽는다~! P:(잡히면 진짜 죽을 지도 몰라.) 저 문 같네! 나츠하: 문이라니 저건... 나츠하의 말을 무시하고 프로듀서는 벽과 색깔이 똑같은 문을 열고 나츠하와 함께 안으로 들어왔다. P: 후우~아마 눈치 못 챈 것 같아. 이대로 애들이 나갈 때까지 여기 있자. 나츠하: 으, 응. P: 그런대 왜 그렇게 붙는 거야? 나츠하: 그야 여긴 방이 아니라 캐비닛이니까. P: !!! +)가장 큰 홀수가 프로듀서의 흥분 정도, 가장 큰 짝수가 나츠하의 흥분 정도가 됩니다. 둘 중 하나가 없으면 없는 쪽이 아무렇지 않아합니다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0.*.*)72(1-100)걸리면 죽는 P.pm 01:37:67걸리면 죽는 P. 미나미도령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78.*.*)47(1-100)5252pm 02:02:205252 Lipp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e60:d303:5bb5:106:d1e9:8e18:7823..*.*)93(1-100)5252pm 05:30:105252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23(1-100)속였구나, 사야!pm 06:42:28속였구나, 사야!01-28, 2022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05.*.*)87(1-100).am 01:16:59.02-02, 2022 알렉시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7.*.*)@프로듀서 93 나츠하72 나츠하: (아으으...프로듀서가 이렇게 가까이에 나 냄새나지는 않나?) 프로듀서: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가슴이! 관자재보살 허벅지가! 행심반야바라밀다시 좋은 향기! 조견 오온개공 도 일체고액!) 나츠하: (어둡지만 프로듀서의 등 뭔가 안심돼...) 프로듀서: (조견 오온개공 도 일체고액! 왜 더 붙는 거야! 나츠하도 뭔가 숨결이 거칠어 진 것이 뒤돌아서 어떻게 된 건지 보고 싶다, 하지만 그랬다가는 하반신의 엄한 물건이 나츠하에게 닿고 말거야!) 나츠하: 저기, 프로듀서... 프로듀서: 무, 무, 무슨 일이야? 나츠하: 애들 간 것 같은데 이제 나가자.(더 이상 있으면 이상해 질 것 같아...) 프로듀서: 으, 응. 그래, 응? 잘 안 열리네. 나츠하: 뒤돌아서 밀어 열어봐. 프로듀서: 그, 그러면... 나츠하: 괜찮으니까. 프로듀서는 나가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었지만 나가기 위해 몸을 뒤집었다. 하지만 나가는 것보다 상기된 밀착된 나츠하를 보고 얼어붙었다. 나츠하: 프로듀서... 나츠하는 프로듀서의 가슴팍에 손을 얹고 다리 사이에 자기 다리를 끼웠다. 프로듀서: 나, 나츠하? 나츠하: 프로듀서가 원하는 대로 해... 1.어른의 운동 2.이러면 안돼! +)다수결am 10:47:45@프로듀서 93 나츠하72 나츠하: (아으으...프로듀서가 이렇게 가까이에 나 냄새나지는 않나?) 프로듀서: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가슴이! 관자재보살 허벅지가! 행심반야바라밀다시 좋은 향기! 조견 오온개공 도 일체고액!) 나츠하: (어둡지만 프로듀서의 등 뭔가 안심돼...) 프로듀서: (조견 오온개공 도 일체고액! 왜 더 붙는 거야! 나츠하도 뭔가 숨결이 거칠어 진 것이 뒤돌아서 어떻게 된 건지 보고 싶다, 하지만 그랬다가는 하반신의 엄한 물건이 나츠하에게 닿고 말거야!) 나츠하: 저기, 프로듀서... 프로듀서: 무, 무, 무슨 일이야? 나츠하: 애들 간 것 같은데 이제 나가자.(더 이상 있으면 이상해 질 것 같아...) 프로듀서: 으, 응. 그래, 응? 잘 안 열리네. 나츠하: 뒤돌아서 밀어 열어봐. 프로듀서: 그, 그러면... 나츠하: 괜찮으니까. 프로듀서는 나가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었지만 나가기 위해 몸을 뒤집었다. 하지만 나가는 것보다 상기된 밀착된 나츠하를 보고 얼어붙었다. 나츠하: 프로듀서... 나츠하는 프로듀서의 가슴팍에 손을 얹고 다리 사이에 자기 다리를 끼웠다. 프로듀서: 나, 나츠하? 나츠하: 프로듀서가 원하는 대로 해... 1.어른의 운동 2.이러면 안돼! +)다수결 미나미도령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20.*.*)2. 일단 탈출이다!am 10:52:702. 일단 탈출이다!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2 탈출하고 잡혀서 죽자. P여.am 10:54:292 탈출하고 잡혀서 죽자. P여. Lipp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e60:d305:3fa7:e94b:9993:680:eca..*.*)2pm 12:41:73202-03, 2022 알렉시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7.*.*)프로듀셔: (지, 진정하자. 지금 쫓기고 있는 와중이니까 그런 짓을 했다가는 금방 들킬거야.)일단 나가자. 나츠하 나츠하: 으, 응. 알았어. 프로듀서: 어디보자, 어디로 가야 안전할까? 아, 비단 주머니를 하나 더 열어 볼까? 비단 주머니의 안 [+)주사위 높은 곳으로 가면 안전하다]am 09:38:66프로듀셔: (지, 진정하자. 지금 쫓기고 있는 와중이니까 그런 짓을 했다가는 금방 들킬거야.)일단 나가자. 나츠하 나츠하: 으, 응. 알았어. 프로듀서: 어디보자, 어디로 가야 안전할까? 아, 비단 주머니를 하나 더 열어 볼까? 비단 주머니의 안 [+)주사위 높은 곳으로 가면 안전하다] 미나미도령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20.*.*)22(1-100)선내 와인바.am 09:57:85선내 와인바.02-04, 2022 Lipp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0.*.*)1(1-100)스케줄만 아니였으면 일루미가 묵었을 선내의 방(3명분의 방이라 크다)am 03:39:65스케줄만 아니였으면 일루미가 묵었을 선내의 방(3명분의 방이라 크다) 알렉시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7.*.*)P: 선내의 와인바라, 여기라면 미성년자인 일루미네이션 스타즈는 들어올 수 없지. 자, 가자. 나츠하. 나츠하: 으, 응. P: 왜 그래, 나츠하? 갑자기 기운이 없어 보이는 데? 나츠하: 방금 내가 분위기에 휩쓸려서 이상해진 게 창피해서... P: 아...그거라면 걱정마! 1.치유키나 히나나는 더했으니까!(그렇지만 거리를 좀 둬야겠어) 2.오히려 좋아 +)다수결am 10:21:54P: 선내의 와인바라, 여기라면 미성년자인 일루미네이션 스타즈는 들어올 수 없지. 자, 가자. 나츠하. 나츠하: 으, 응. P: 왜 그래, 나츠하? 갑자기 기운이 없어 보이는 데? 나츠하: 방금 내가 분위기에 휩쓸려서 이상해진 게 창피해서... P: 아...그거라면 걱정마! 1.치유키나 히나나는 더했으니까!(그렇지만 거리를 좀 둬야겠어) 2.오히려 좋아 +)다수결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46.*.*)1am 10:26:241 미나미도령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20.*.*)1.나츠하 정도면 정숙한 거야.am 11:32:461.나츠하 정도면 정숙한 거야. Lipp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e60:d303:a913:84f3:b89f:971a:d548..*.*)1 저정도면 양반이지am 11:44:701 저정도면 양반이지02-07, 2022 알렉시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7.*.*)P: 치유키는 날 납치감금 했었고, 히나나는 내 몸을 탈취까지 하려고 했었어! 이정도면 양반이지! 나츠하: 그, 그랬구나. 그런데 왜 점점 멀어지는 거야? P: 하핫, 그럴리가! 그냥 조심하는 거야. 나츠하: 그럼, 와인을... P: 술을 너무 많이 마시면 위험하니까, 무알콜 칵테일 마시자? 나츠하: 응... 와인바로 피신한 두 사람은 일루미에 스케줄이 끝날 때까지 와인 바 안에서 침묵 속에서 무알콜 칵테일을 마시면서 시간을 보내었다. 나츠하; (이대로 그런 녀석들이랑 같은 취급을 받고 끝나면 아리스가와에 이름에 먹칠을 하는 꼴이야! 뭔가 나에 대한 프로듀서의 호감도를 끌어올릴 방법이 필요해!) +)나츠하의 특단의 조치 앵커 받습니다(주사위 50을 못 넘으면 역효과)am 10:20:42P: 치유키는 날 납치감금 했었고, 히나나는 내 몸을 탈취까지 하려고 했었어! 이정도면 양반이지! 나츠하: 그, 그랬구나. 그런데 왜 점점 멀어지는 거야? P: 하핫, 그럴리가! 그냥 조심하는 거야. 나츠하: 그럼, 와인을... P: 술을 너무 많이 마시면 위험하니까, 무알콜 칵테일 마시자? 나츠하: 응... 와인바로 피신한 두 사람은 일루미에 스케줄이 끝날 때까지 와인 바 안에서 침묵 속에서 무알콜 칵테일을 마시면서 시간을 보내었다. 나츠하; (이대로 그런 녀석들이랑 같은 취급을 받고 끝나면 아리스가와에 이름에 먹칠을 하는 꼴이야! 뭔가 나에 대한 프로듀서의 호감도를 끌어올릴 방법이 필요해!) +)나츠하의 특단의 조치 앵커 받습니다(주사위 50을 못 넘으면 역효과)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82(1-100)자신이 지켜주겠다고 한다.am 10:21:39자신이 지켜주겠다고 한다. 미나미도령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20.*.*)31(1-100)그들을 유인해 선내 헬스장에 가둬놓겠다.pm 12:09:41그들을 유인해 선내 헬스장에 가둬놓겠다. Lipp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e60:d201:de5e:f8bc:62c8:72d5:ab82..*.*)86(1-100)아리스가의 재력으로 P가 위험해질시 언제든지 도주할수있는 도주로와 P를 지켜주는 경호원들을 배치해준다 (일단 아리스가 헬스장에서 1대1트레이닝을 전제로 한다)pm 01:08:72아리스가의 재력으로 P가 위험해질시 언제든지 도주할수있는 도주로와 P를 지켜주는 경호원들을 배치해준다 (일단 아리스가 헬스장에서 1대1트레이닝을 전제로 한다)02-26, 2022 알렉시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7.*.*)@늦어서 죄송합니다아! 나츠하: 프, 프로듀서 이거 한번 봐봐. P: 응? 나츠하의 휴대폰에는 일루미네이션 스타즈가 헬스장에서 검은 트레이닝복을 입은 남자들에게 둘러싸여 런닝 머신을 타고 있었다. 나츠하: 이제 이 아이들이 프로듀서에게 위해를 가하는 일은 없을 거야. P: 아하하, 그렇구나~. 나츠하는 굉장하네. 나츠하: 뭐, 뭐야? 왜 점점 멀어지는 거야?! 슬금슬금 도망가던 프로듀서를 나츠하가 벽으로 밀쳤다. 나츠하: 응? 뭐야, 프로듀서 왜 이렇게 약한 거야? 근육이 너무 부족한 거 아니야? P: 네가 너무 쎈 거야... 나츠하: 괜찮아, 내가 이제부터 프로듀서를 지켜줄게! 일단 1대1 트레이닝을 하면서 도주로와 함께 경호원 들을 배치해줄게. 평소 같았으면 거부할 제안이었지만 많은 풍파를 격은 데다가 지금까지와는 다른 올곧은 눈빛의 나츠하에게 느껴지는 감정은 단 하나. P: (멋있어...) 나츠하: 자, 나와 함께 세계 제일의 근육을 노려보자! P: 응! 나츠하: 아, 그리고 프로듀서를 위해 선물도 준비 했어. P: 선물? 나츠하가 검은 양복을 입은 남자들에 의해 갖고 온 것은 굉장히 커다란 관과 같은 모양의 선물 상자였다. P: 하하, 이정도 크기면 사람도 들어갈 수 있겠는데? 뭐가 들어있는 거야? 나츠하: 일단 한 번 열어봐. P: 뭘까아? 1.나츠하와 합의하에 들어갔던 치요코 2.나츠하가 강제로 집어넣은 치요코 3.나츠하 몰래 들어갔던 치요코 주사위 큰 쪽으로 선정pm 03:52:80@늦어서 죄송합니다아! 나츠하: 프, 프로듀서 이거 한번 봐봐. P: 응? 나츠하의 휴대폰에는 일루미네이션 스타즈가 헬스장에서 검은 트레이닝복을 입은 남자들에게 둘러싸여 런닝 머신을 타고 있었다. 나츠하: 이제 이 아이들이 프로듀서에게 위해를 가하는 일은 없을 거야. P: 아하하, 그렇구나~. 나츠하는 굉장하네. 나츠하: 뭐, 뭐야? 왜 점점 멀어지는 거야?! 슬금슬금 도망가던 프로듀서를 나츠하가 벽으로 밀쳤다. 나츠하: 응? 뭐야, 프로듀서 왜 이렇게 약한 거야? 근육이 너무 부족한 거 아니야? P: 네가 너무 쎈 거야... 나츠하: 괜찮아, 내가 이제부터 프로듀서를 지켜줄게! 일단 1대1 트레이닝을 하면서 도주로와 함께 경호원 들을 배치해줄게. 평소 같았으면 거부할 제안이었지만 많은 풍파를 격은 데다가 지금까지와는 다른 올곧은 눈빛의 나츠하에게 느껴지는 감정은 단 하나. P: (멋있어...) 나츠하: 자, 나와 함께 세계 제일의 근육을 노려보자! P: 응! 나츠하: 아, 그리고 프로듀서를 위해 선물도 준비 했어. P: 선물? 나츠하가 검은 양복을 입은 남자들에 의해 갖고 온 것은 굉장히 커다란 관과 같은 모양의 선물 상자였다. P: 하하, 이정도 크기면 사람도 들어갈 수 있겠는데? 뭐가 들어있는 거야? 나츠하: 일단 한 번 열어봐. P: 뭘까아? 1.나츠하와 합의하에 들어갔던 치요코 2.나츠하가 강제로 집어넣은 치요코 3.나츠하 몰래 들어갔던 치요코 주사위 큰 쪽으로 선정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78.*.*)3 쵸코야. 이눔아……pm 03:55:643 쵸코야. 이눔아…… 미나미도령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20.*.*)85(1-100)3. 초콜릿을 훔쳐먹으려다 걸렸다.pm 04:02:213. 초콜릿을 훔쳐먹으려다 걸렸다. Lipp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0.*.*)37(1-100)3 안훔쳐먹기엔 너무 맛있어 보이는 초콜릿이였다pm 08:33:933 안훔쳐먹기엔 너무 맛있어 보이는 초콜릿이였다03-23, 2022 알렉시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7.*.*)상자 안에는 구겨진 고급스러운 포장지 위에 치요코가 누워있었다. P: 거기서 뭐하는 거야? 치요코: 헤헷! 여기 안에 있던 쵸코가 너무 맛있어 보여서 따~악 한 개만 먹으려고 했는데... P: 배부르게 먹고 그 안에서 잠들었단 말이지... 나츠하: 어쩐지 뭔가 무겁다 싶었단 말이지... 치요코: 무, 무겁다니, 최근에는 살이 조금 빠졌는데? P; 그게 중요한 게 아니잖아! 하아...어떻게 되돌려 보낼 방법이 있을까, 나츠하? 나츠하: 으음...일단은. 치요코: 에? 저 돌아가는 거예요? 얼떨결에 이기는 하지만, 모처럼 몰디브에 왔으니까 구경 한 번 해보싶은데... P: 밀항도 범죄야, 치요코. 치요코: 제발 부탁해요~. 안 들어주시면 저번 발렌타인에 저를 음흉한 눈빛으로 바라보다가 초콜릿 받고 오히려 실망했다고 말할 거예요! P: 그건 ‘협박’이라고 하는 거야! 나츠하: 그래, 내가 선장에게 잘 말해서, 해결해 볼게. 치요코: 우와~나츠하 짱 최고! 나츠하의 넓은 아량으로 치요코도 몰디브에 갈 수 있게 되었다. 몰디브에 도착하고 너무나 많은 사건이 있었던 프로듀서는, 두 사람을 떨어져서 해변을 바라보면서 파라솔 아래에 누워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P: 하~편하다. 그때 프로듀서의 시야에서 한 할머니가 무거운 짐을 지고 가는 것이 보였다. 바른 생활 청년이었던 프로듀서는 할머니가 목적지까지 짐을 옮기는 것을 도와드렸다. 할머니: 호호홍. 고마워. 낯선 젊은이, 오랜만에 해외라서 기념품을 너무 사버렸지, 뭐야. 답례로 이 걸 주겠네. P: (이 할머니도 관광객이었구나...) 할머니는 프로듀서에게 돌로 만든 작은 인형을 주었다. P: 이게 뭔가요? 할머니: 이건 이곳의 기운을 모아 만든 부적이요. 나는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면서 이 부적을 만들고 있지. P: 아하하, 그렇군요. 할머니: 실망한 눈빛인데? 이건 소원을 이루어주는 물건이라네. P: 진짜요? 할머니: 그래, 단 이곳에서 어떤 사람과 무엇이 하고 싶다고 생각하면 그걸 바로 이루어줄 걸세. P: 흐음...그렇다면 { (주사위 홀수 나츠하 짝수 치요코)와 (주사위 큰 거)가 하고싶어)}pm 02:03:18상자 안에는 구겨진 고급스러운 포장지 위에 치요코가 누워있었다. P: 거기서 뭐하는 거야? 치요코: 헤헷! 여기 안에 있던 쵸코가 너무 맛있어 보여서 따~악 한 개만 먹으려고 했는데... P: 배부르게 먹고 그 안에서 잠들었단 말이지... 나츠하: 어쩐지 뭔가 무겁다 싶었단 말이지... 치요코: 무, 무겁다니, 최근에는 살이 조금 빠졌는데? P; 그게 중요한 게 아니잖아! 하아...어떻게 되돌려 보낼 방법이 있을까, 나츠하? 나츠하: 으음...일단은. 치요코: 에? 저 돌아가는 거예요? 얼떨결에 이기는 하지만, 모처럼 몰디브에 왔으니까 구경 한 번 해보싶은데... P: 밀항도 범죄야, 치요코. 치요코: 제발 부탁해요~. 안 들어주시면 저번 발렌타인에 저를 음흉한 눈빛으로 바라보다가 초콜릿 받고 오히려 실망했다고 말할 거예요! P: 그건 ‘협박’이라고 하는 거야! 나츠하: 그래, 내가 선장에게 잘 말해서, 해결해 볼게. 치요코: 우와~나츠하 짱 최고! 나츠하의 넓은 아량으로 치요코도 몰디브에 갈 수 있게 되었다. 몰디브에 도착하고 너무나 많은 사건이 있었던 프로듀서는, 두 사람을 떨어져서 해변을 바라보면서 파라솔 아래에 누워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P: 하~편하다. 그때 프로듀서의 시야에서 한 할머니가 무거운 짐을 지고 가는 것이 보였다. 바른 생활 청년이었던 프로듀서는 할머니가 목적지까지 짐을 옮기는 것을 도와드렸다. 할머니: 호호홍. 고마워. 낯선 젊은이, 오랜만에 해외라서 기념품을 너무 사버렸지, 뭐야. 답례로 이 걸 주겠네. P: (이 할머니도 관광객이었구나...) 할머니는 프로듀서에게 돌로 만든 작은 인형을 주었다. P: 이게 뭔가요? 할머니: 이건 이곳의 기운을 모아 만든 부적이요. 나는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면서 이 부적을 만들고 있지. P: 아하하, 그렇군요. 할머니: 실망한 눈빛인데? 이건 소원을 이루어주는 물건이라네. P: 진짜요? 할머니: 그래, 단 이곳에서 어떤 사람과 무엇이 하고 싶다고 생각하면 그걸 바로 이루어줄 걸세. P: 흐음...그렇다면 { (주사위 홀수 나츠하 짝수 치요코)와 (주사위 큰 거)가 하고싶어)}04-07, 2022 parde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1.*.*)5(1-100)무릎베게를 받으며 휴식am 12:57:5무릎베게를 받으며 휴식 미나미도령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20.*.*)83(1-100)맛있는 음식들로 이루어진 만찬.am 07:34:28맛있는 음식들로 이루어진 만찬.04-08, 2022 알렉시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P: 나츠하와 맛있는 음식들로 이루어진 만찬을 즐기고 싶어! 프로듀서가 그렇게 외치니 돌로 만든 인형이 입을 벌리더니 입에서 진수성찬으로 가득한 식탁과 함께 트레이닝복을 입은 나츠하가 튀어나왔다. P: 우왓! 진짜잖아! 할머니: 그럼, 난 이만...또 다른 땅에서 기회가 된다면 보도록 하지. 나츠하: 이, 이게 무슨 일이야? 난 분명 호텔에 있는 헬스장에서 운동 중이었는데... 여긴 어디고, 이 음식들은 뭐고, 프로듀서는 왜 여기 있는 거야? P: 아하하...깜짝 이벤트랄까? 나츠하도 모처럼의 여행이니까 여기 있는 맛있는 거라도 먹으면서 즐기자고. 나츠하: 프로듀서가 준비한 거야? 뭐~. 정 그렇게 말한다면야, 여기 있는 음식들은 다 칼로리가 높아 보이니까 나중에 제대로 같이 운동하자고! P: 응, 알았어. (빨리 납득해서 다행이야.) 나츠하: 그나저나 음식 메뉴가 정말 다양하네. 나도 지금까지 다양한 요리를 체험했다고 생각했는데, 본 적 없는 음식까지 있어. P: 어, 그래? 나츠하: 뭐부터 먹어볼까, 프로듀서가 추천해줄래? P: 으, 음. 그렇다면... 1.병아리 모양 빵 2.하트 모양 찜 요리 3.소용돌이 스프 +)주사위 작은 쪽으로 선정am 10:46:62P: 나츠하와 맛있는 음식들로 이루어진 만찬을 즐기고 싶어! 프로듀서가 그렇게 외치니 돌로 만든 인형이 입을 벌리더니 입에서 진수성찬으로 가득한 식탁과 함께 트레이닝복을 입은 나츠하가 튀어나왔다. P: 우왓! 진짜잖아! 할머니: 그럼, 난 이만...또 다른 땅에서 기회가 된다면 보도록 하지. 나츠하: 이, 이게 무슨 일이야? 난 분명 호텔에 있는 헬스장에서 운동 중이었는데... 여긴 어디고, 이 음식들은 뭐고, 프로듀서는 왜 여기 있는 거야? P: 아하하...깜짝 이벤트랄까? 나츠하도 모처럼의 여행이니까 여기 있는 맛있는 거라도 먹으면서 즐기자고. 나츠하: 프로듀서가 준비한 거야? 뭐~. 정 그렇게 말한다면야, 여기 있는 음식들은 다 칼로리가 높아 보이니까 나중에 제대로 같이 운동하자고! P: 응, 알았어. (빨리 납득해서 다행이야.) 나츠하: 그나저나 음식 메뉴가 정말 다양하네. 나도 지금까지 다양한 요리를 체험했다고 생각했는데, 본 적 없는 음식까지 있어. P: 어, 그래? 나츠하: 뭐부터 먹어볼까, 프로듀서가 추천해줄래? P: 으, 음. 그렇다면... 1.병아리 모양 빵 2.하트 모양 찜 요리 3.소용돌이 스프 +)주사위 작은 쪽으로 선정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48.*.*)92(1-100)2am 11:01:412 미나미도령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20.*.*)96(1-100)3. 근데 소용돌이 스프는 뭘까.am 11:20:33. 근데 소용돌이 스프는 뭘까.04-09, 2022 알렉시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7.*.*)P: (저 숟가락을 넣지도 않았는데 자기 멋대로 회전하고 있는 저 시공의 폭풍 같은 스프도 신경 쓰이지만...무엇의 찜이 감도 안 오는 저 말랑말랑 해 보이는 하트 모양 요리가 더 신경 쓰이네.)저건 어때? 나츠하: 으음, 나도 호기심이 생기는 형태의 요리네. 어디 한 번 먹어볼까? 나츠하는 숟가락을 들어서 하트 모양 찜의 일부를 입에 넣었다. 나츠하: 으음~.처음에는 뭔가 젤리 같은 느낌일 줄 알았는데, 식감은 뭔가 쫄깃한 것이 마치 고기 같기도 하고, 뭔가 달콤한 맛도 나는 것 같고 조금 더 먹어봐야겠어. P: 마음에 들었나보네. 프로듀서도 하트 모양 찜 요리를 먹었다. P: 확실히 굉장히 특이한 맛이네. 나츠하: 그렇지? 그리고 뭔가 약간 몽롱해지는 느낌이 드는 게 술도 약간 들어있는 것 같네. P: 그러고 보니 약간 어지러운 느낌이... 1~40.나츠하: 프로듀서, 그거 알아? 41~80.치요코: 아, 두 사람! 왜 나만 빼놓고, 맛있는 거 먹고 있는 거야! 81~100.치요코: 어? 나츠하와 프로듀서가....안돼! +)주사위 평균am 11:04:20P: (저 숟가락을 넣지도 않았는데 자기 멋대로 회전하고 있는 저 시공의 폭풍 같은 스프도 신경 쓰이지만...무엇의 찜이 감도 안 오는 저 말랑말랑 해 보이는 하트 모양 요리가 더 신경 쓰이네.)저건 어때? 나츠하: 으음, 나도 호기심이 생기는 형태의 요리네. 어디 한 번 먹어볼까? 나츠하는 숟가락을 들어서 하트 모양 찜의 일부를 입에 넣었다. 나츠하: 으음~.처음에는 뭔가 젤리 같은 느낌일 줄 알았는데, 식감은 뭔가 쫄깃한 것이 마치 고기 같기도 하고, 뭔가 달콤한 맛도 나는 것 같고 조금 더 먹어봐야겠어. P: 마음에 들었나보네. 프로듀서도 하트 모양 찜 요리를 먹었다. P: 확실히 굉장히 특이한 맛이네. 나츠하: 그렇지? 그리고 뭔가 약간 몽롱해지는 느낌이 드는 게 술도 약간 들어있는 것 같네. P: 그러고 보니 약간 어지러운 느낌이... 1~40.나츠하: 프로듀서, 그거 알아? 41~80.치요코: 아, 두 사람! 왜 나만 빼놓고, 맛있는 거 먹고 있는 거야! 81~100.치요코: 어? 나츠하와 프로듀서가....안돼! +)주사위 평균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26.*.*)53(1-100)....am 11:25:97.... 미나미도령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20.*.*)47(1-100)앟pm 01:00:86앟04-26, 2022 parde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1.*.*)17(1-100).pm 02:42:48.
창작댓글 게시판 목록. 작성순조회순추천순 번호 프사 제목 글쓴이 댓글 조회 추천 공지 창작댓글판 공지 (18.06.24) Arbitro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1 댓글5 조회10621 추천: 2 3106 [진행중] 영원히 고통받고 부서지는 프로듀서와 아이돌들의 이야기 유키호공병갈구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댓글8394 조회60220 추천: 10 3105 [진행중] (시즌 10)2025시즌 프로야구를 아이돌들과 함께 보러 다녀 보자! 유키호공병갈구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댓글15 조회161 추천: 0 3104 [진행중] 아이돌 재판: 역전하는 관계 화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5 댓글50 조회489 추천: 2 3103 [종료] (시즌 9)2024시즌 프로야구를 아이돌들과 함께 보러 다녀 보자! 유키호공병갈구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8 댓글62 조회1258 추천: 0 3102 [진행중] P:카나데라는 고양이를 키우게 됐어 후미카:갑자기 말인가요..? 한세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 댓글9858 조회31671 추천: 10 3101 [진행중] 카렌 "잘 부탁해~" 히지리 "에에에에?!"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2 댓글1656 조회11373 추천: 7 3100 [진행중] 모모코 "더부살이 모모코, 인건데"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4 댓글36 조회479 추천: 0 3099 [진행중] 요오시... 시어터 조 가정방문이다! Lahit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1 댓글2175 조회16089 추천: 7 3098 [진행중] 발신전화 5114통/5502통/10293통 MARIPOS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 댓글64 조회801 추천: 1 3097 [진행중] 후로와 프로듀서의 행방불명 MARIPOS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6 댓글38 조회1214 추천: 0 3096 [진행중] 아시아 모터스포츠 동호회 23-24 5yNT4X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댓글9 조회683 추천: 0 3095 [종료] (시즌 8)2023시즌 프로야구를 아이돌들과 함께 보러 다녀 보자! 유키호공병갈구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3 댓글105 조회2073 추천: 0 3094 [진행중] 데레P: 이제... 헤어질시간이 다가온건가 하렘마스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4 댓글16 조회620 추천: 0 3093 [진행중] 키타카미 레이카의 우울...?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1 댓글491 조회3829 추천: 2 3092 [진행중] 말, 칼, 아이돌? CygnusTermin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댓글230 조회2986 추천: 0 3091 [진행중] 아이돌들의 건프라 배틀-Returns- 나그네시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8 댓글8 조회857 추천: 0 3090 [진행중] 죠가사키 미카 양은 고백받고 싶어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9 댓글81 조회1274 추천: 2 3089 [진행중] 『옥탑방 셰익스피어』 망령작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1 댓글428 조회4268 추천: 1 3088 [진행중] ???: 1년 안에 1조엔을 쓰라고요!? (밀리 주연) Beststarligh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6 댓글42 조회1167 추천: 0 3087 [종료] (시즌 7)2022시즌 프로야구를 아이돌들과 함께 보러...가도 되나? 유키호공병갈구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6 댓글190 조회2985 추천: 0 3086 [진행중] 챗GPT와 함께 하루카를 탑 아이돌의 프로듀서로 만들어보자 알렉시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8 댓글4 조회867 추천: 0 3085 [진행중] 「프로듀서가... 말대꾸...?」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댓글203 조회2282 추천: 1 3084 [종료] 이 화장실 담당은 닛타 미나미입니다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 댓글108 조회4156 추천: 1 3083 [진행중] 납량특집)765 직원 심득사항 Lahit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4 댓글6 조회1089 추천: 1 3082 [진행중] 「잘난 것 없는 아싸가 잘 나가는 아이돌 토코로 메구미와 사귀게 된 사건」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3 댓글584 조회3932 추천: 7 3081 [진행중] 프로듄느 길들이기 MARIPOS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7 댓글32 조회1387 추천: 0 3080 [진행중] 갑자기 내 딸이라고 말하는 여자 애가 나타났다 MARIPOS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댓글6 조회723 추천: 0 3079 [진행중] The Archive of Shiny Colours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 댓글9 조회784 추천: 0 3078 [종료] 프로듀서는 아직도 불타고 있는가?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 댓글11 조회757 추천: 0
19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하즈키: 아하하...
하즈키는 말없이 거울을 건넸다.
P(in 히나나): 야하~.진짜네. 거울 속에 프로듀서가 있어.
하즈키: 의의로 그렇게 당황하지 않네요.
P(in 히나나): 야하~. 그건~.
히나나(in P): 히나나아아아! 이게 무슨 일이야!?
P(in 히나나): 야하~. 마침 잘 왔네요. 프로듀서에게도 알려줄게요. 이 브로치는 마법소녀의 영혼을 넣어놔서 브로치에 주인이 아닌 사람이 그걸로 변신을 하려고 하면 영혼이 바뀐댔어요~.
히나나(in P): 나는 딱히 변신하고 싶지는 않았는데?
P(in 히나나): 우응? 그러면 브로치의 변신 버튼은 왜 눌러져 있는 거예요?
히나나(in P): 아마 막 만질 때 눌러졌나보네...내가 잘못한 거였어. 어떻게, 되돌릴 방법은 없는 거야?
P(in 히나나): 야하~. 간단해요. 히나나가 돌아가고 싶어! 라고 생각하고 이 버튼을 다시 누르면 돼요~.
히나나(in P): 뭐야, 간단하잖아. 그럼 지금 당장...
P(in 히나나): 싫어. 히나나 아직 돌아가고 싶지 않아.
히나나(in P): 그게 무슨 소리야! 왜 안 돌아가고 싶은 건데?
P(in 히나나): 모처럼 히나나가 프로듀서가 됐으니까 프로듀서~히나나랑 +3)중에 주사위 높은 거 하러 가자.
P(in 히나나): 응, 역 앞 스위츠 가게에서 꼭 커플로 와야만 주는 거라서 같이 가고 싶어!
히나나(in P): 아니, 뭐 그거라면 해줄 수 있지.
P(in 히나나): 앗싸!
히나나(in P): 그런대 그거라면...그냥 되돌리고 나서 가도 되는 거 아니야?
P(in 히나나): : 응? 그냥가기만 하는 게 아니라 거기서 히나나랑 같이 먹고 노는 것까지 해야지~. 프로듀서 몸으로 하고 싶은 거는 더 있으니까.
히나나(in P): 그, 그래. 그럼 지금당장 갈까?
P(in 히나나): 응! 귀여운 사복도 좋지만 역시 교복이지!
P(in 히나나)가 한껏 음흉한 미소를 지으면서 히나나(in P)의 손을 잡고 카페로 끌고 갔다. 하지만 그 카페는 범상치 않았다. 지하로 내려가야 했고 전체적으로 벽이 검은 색에 흰 색 전등 몇 개만이 안을 밝히고 있어서 앞이 잘 보이지 않았다.
히나나(in P): 히, 히나나? 여긴 왜 이렇게 어두운 거야? 그냥 스위츠 가게 아니었어?
P(in 히나나): 으응? 집착 광공 컨셉 디저트 카페인데?
히나나(in P): 그딴 컨셉을 왜 만든 거야!
P(in 히나나): 그거야, 그냥 카페보다는 이 쪽이 재밌으니까~
히나나(in P)가 탄식을 하는 와중에 가면을 쓴 직원이 두 사람에게 다가왔다.
직원: 어느 쪽이 주인님이십니까?
P(in 히나나): 저요~.
직원: 네, 그럼 이걸...
P(in 히나나): 와~. 한정 스트랩 귀여워.
히나나(in P): 응, 그렇네...잠깐?
P(in 히나나)는 직원이 쓴 가면을 쓴 SD캐릭터 스트랩을 주머니에 넣고 직원에게 받은 다른 물건인 수갑을 내밀었다.
P(in 히나나): 자, 이거 안 차면 할증 붙으니까 차고 있어. 프로듀서.
히나나(in P): 이걸 차고 있으면 어떻게 먹어!
P(in 히나나): 당연히 히나나가 아~앙 해주면 되지. 자, 빨리하고 사진찍자.
결국 수갑을 찬 히나나(in P)는 옛날에 자신이 마도카의 허리를 잡아서 넘어질 뻔했던 것을 막았을 때와는 전혀 다른 히나나(in P)의 허리를 팔로 완전히 감싼 자세로 P(in 히나나)와 사진을 찍었다. 정확히는 찍혔다.
P(in 히나나): 야하~잘 찍혔네. 몇 장 더 찍자.
히나나(in P): 자, 잠깐 히나나. 왜 자꾸 손이 올라가는 거야?
P(in 히나나): 에~. 히나나 가슴이니까 히나나가 만져도 괜찮지 않아?
히나나(in P): 괜찮지 않아! 이런 짓을 했다가 사람들이 알아보면 어떡해!
P(in 히나나): 괜찮아~. 그걸 위해서 고른 이 카페니까~.
결국 반박도 못하고 사진을 찍던 자세로 P(in 히나나)에게 끌려가는 꼴의 히나나(in P)는 직원의 인도대로 한 방에 도착해, 그곳에 케이크를 주문해서 먹었다.
P(in 히나나): 자, 프로듀서. 아~앙.
히나나(in P): 아...앙(조금 먹는 게 불편하기는 하지만 메이드 카페처럼 이상한 걸 시키지는 않네)
P(in 히나나): 에잇!
히나나(in P): 우움!
P(in 히나나)가 케이크를 머금고 있던 히나나(in P)의 몸을 갑자기 잡아당기고 셀카를 찍었다.
P(in 히나나): 에~. 이게 뭐야, 남자 애들이 입에 잔뜩 뭔가 머금고 있는 여자애랑 같이 찍은 셀카 좋아하기에 뭔가 다를 줄 알았는데...그냥 다를 게 없는데? 프로듀서는 왜 그런 지 알아?
히나나(in P): 히나나는 그 이유를 모르는 게 나을 것 같아...
P(in 히나나): 그래?
P(in 히나나)가 대답하고 히나나(in P)의 얼굴을 빤히 쳐다보다가 빰을 어루만졌다.
히나나(in P): 히, 히나나?
P(in 히나나): 이렇게 보니까 히나나 굉장히 귀엽네~. 거울이랑은 전혀 다른 느낌!
히나나(in P): 뭐, 내가 점찍은 톱의 가능성이 보이는 아이돌이니까 당연히 내 눈으로 보면 그렇겠지.
P(in 히나나): 그런가? 으음... 잘 모르겠지만 좋은 느낌이야.
히나나(in P): 자, 잠깐 왜 자꾸 가까워지는 거야? 무슨 짓을 하려는 거야!
P(in 히나나): 만약 감옥을 가도 가는 건 프로듀서니까 히나나는 괜찮아. 히히.
히나나(in P): 아, 안돼!
P(in 히나나): 잘 먹겠습니다~.
+)또다시 찾아온 프로듀서의 위기 구출해줄 아이돌 자유 앵커 받습니다.(주사위가 50 이하 면 히나나랑 한패가 됩니다)
마도카: 적당히 해, 히나나. 가만보면 네가 더 응큼해. 미스 더듬이.
내가 너희들의 퀸이다!
P(in 히나나): 아, 린제 씨?
히나나(in P): 린제, 구하러 와줬구나!
린제: 왜 새치기를 하시는 겁니까? 다른 아이돌 들이 이곳으로 못 오게 하는 조건으로 린제에게 먼저 프로듀서 님의 몸을 느끼게 해주기로 하지 않았습니까?
P(in 히나나): 야하~그랬었지. 잠깐 얌전히 기다리고 있어~. 프로듀서~.
히나나(in P): 한 패였냐!
P(in 히나나)는 옷걸이에 수갑을 끼워서 히나나(in P)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게 했다. 그리고는 P(in 히나나)는 옷매무새를 다듬고 린제에게 다가갔다.
(목소리를 깔면서)자, 이리오렴. 린제.
린제: 네...프로듀서 님.
린제는 황홀한 표정으로 P(in 히나나)에게 안겼다.
히나나(in P): 자, 잠깐 니들 남의 몸으로 뭐하는 거야!
껴안는 것으로는 만족 못한 두 사람이 서로의 목덜미에 얼굴을 문질렀다.
P(in 히나나): (야하~린제 씨도 좋은 느낌이네.)
린제: (프로듀서 님의 손길이...숨결이...이렇게나 린제의 가까이에..)
히나나(in P): 안돼! 그 이상은 하지마! 나도 그 이상은 못 해봤단 말이야!
린제: 후훗, 줘도 안 먹은 자의...말로입니다.
P(in 히나나): 걱정마렴. 히나나, 나중에 너도 귀여워 해 줄 테니까.
히나나(in P): 안 어울리는 내 흉내는 그만해, 히나나.
히나나(in P)의 전혀 위협적이지 않은 위협에 P(in 히나나)는 린제를 어깨에 끼고 비웃었다.
P(in 히나나): 이제부터는 내가 ‘프로듀서’야. 아니지. 이제는 프로듀서조차 아니지. 은퇴하고 셋이서 같이 살자. 린제~. 히나나~.
린제: 네...히나나 씨 아니, 프로듀, 아니 서방님.
히나나(in P): 뭐야, 이 NTR을 뛰어넘은 막장은!
린제: 후훗, 앞으로... 같이... 서방님을 잘 보필하죠. 프로듀서 님 아니, 히나나 씨.
린제는 P(in 히나나)의 가슴팍의 몸을 기대면서 화내는 히나나(in P)를 향해 비웃었다.
P(in 히나나): 자~. 히나나는 포장해달라고 하고, 린제의 집으로 가볼까?
린제: 그런...포장이...가능하다니...매우...좋은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마도카: 막장은 그쯤 하시죠, 미스터 TS.
린제: 아앗!
P(in 히나나)가 직원을 호출하려는 순간, 문이 있는 벽면이 부셔지면서 마법소녀로 변신한 마도카가 나타났다.
히나나(in P): 마도카아! 넌 날 구하러 와준 거 맞지?
마도카: 저를 또 변신하게 만들다니, 이 빚은 비싸게 치러야 할 거에요.
히나나(in P): 응, 응. 돌아가면 뭐든 할게!
마도카: (뭐든?)
린제: 마도카 씨...어떻게...피의 결계를? 그건 흡혈귀가 아니면 깰 수 없는데...
치유키: 흡혈귀라면 간단하게 깰 수 있으니까~.
린제: 치유키 씨...! 의심은 어느 정도 했지만 당신도 흡혈귀였군요.
치유키: 영혼이 바뀌면 피 맛이 떨어지니까 다시 되돌려 놔. 안 그러면 매운 맛을 볼 거야.
린제: 지금 서방님은 전투불능 상태 그렇다면...2대1 이건 어렵겠군요. 다음을 노려야겠습니다. 히나나 씨.
P(in 히나나): 응, 그렇네. 아픈 건 싫으니까~
린제: 하압!
히나나: 뾱!
린제가 히나나(in P)에게 채워져 있던 수갑을 부수고 P(in 히나나)가 브로치의 변신 버튼을 눌렀다.
P: 도, 도, 돌아왔다아!
히나나: 린제 씨, 이쪽으로!
린제: 네!
히나나는 린제의 손을 잡고 텔레포트를 하였다.
치유키: 도망쳐버렸잖아! 마도카 짱, 추적 가능해?
마도카: 아니요. 저 녀석 텔레포트만큼은 제일 잘해서 어려워요.
치유키: 프로듀서 씨, 괜찮으신가요?
P: 으,응. 괜찮아. 하마터면 첫 경험을 여자인 상태로 할 뻔 했어.
치유키: 후후, 무사하니 다행...
프로듀서에게 다가가는 치유키의 뒷덜미에 마법봉을 댔다.
치유키: 마도카 짱, 이건 무슨 의미야?
마도카: 빈틈을 타서 피 빨아먹으려고 하지마세요.
치유키: 눈치가 빠르구나.
P: 일단 돌아가자!(쟤들이 싸우기 전에 해산 시켜야 해!)
사라진 히나나와 린제는 행방을 알 수 없고, 그런 큰 사건들이 연달아 일어났지만 아침은 또다시 찾아왔다.
하즈키: 자, 이런 분위기를 탈피할 겸 뽑기나 진행할까요?
P: 그러죠.
하즈키: 이제부터는 최종 포인트를 뽑기 할 때마다 띄우기로 업데이트 됐어요~. 그리고 한 번더 확률도 손 봤어요~.
카호의 추첨권+115
텐카의 배지+16%
치유키의 토큰(-109)x6
누적포인트 17,181
니치카까지 982,165
116~135 마도카 이벤트
136~215 한번 더!
+1)
하즈키: 아...이번에도~...괜찮아요!
P: 그래서 오늘은 경품은 뭔가요?
하즈키: 이 안경이에요.
그냥 평범한 뿔테 안경이었다.
하즈키: 실망하셨나요? 하지만 이 안경에는 굉장한 능력이 숨겨져 있다고요~
P: 안경이 굉장해봤자. 얼마나 굉장하다고...위험한 능력만 아니면 좋겠네요
안경을 쓰니 하즈키의 머리 위에 숫자가 나타났다.
하즈키: 그건...+2)중에 주사위 큰 것 선정
P: 미혹도?
하즈키: 네~.그 사람이 얼마나 프로듀서 씨에게 푹 빠져있는 지 보여주는 물건이지요.
P: (19면...낮은 건가?)
하즈키: 100 정도면 뭘 말해도 다 들어주고 ~ 1이면 당장 안 죽인 것이 다행이라고 보시면 되요~.
P: 예가 너무 극단적인 거 아니에요?
하즈키: 그리고 그 안경의 저력은 거기서 끝이 아니에요. 뭐냐면...
하즈키가 말을 하던 도중 누군가 조용하게 문을 두드렸다.
마도카: 들어갈게요.
P: 아, 마도카...
마도카: 뭐하는 거예요, 미스터 원맨쇼. 용건이 있어서 부른 거 아니에요?
P: 아, 그랬지. 사실은 저번 일에 답례로 +2)중에 주사위 큰 물건을 준비했어.
마도카: !!!
한정판 최고급 쇼트케이크에서는 빛이 나고 있었고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마도카의 입가에 침이 흐르고 있었다.
마도카: 뭐, 정 주고 싶으시다면 감사히 받을 게요.
P: 응, 그때 구해줘서 고마워.
마도카는 전혀 티가 나지 않았다고 생각하며, 최대한의 무표정으로 케이크를 받았다.
마도카: 읏!
케이크를 받은 마도카는 갑자기 머리를 잡으면서 휘청거렸다.
P: 마도카! 괜찮아?
마도카: 네...이렇게 저를 걱정해주시고, 이런 맛있어 보이는 케이크를 주시다니, 당신은 저를 좋아하는 건가요?
P: 갑자기 뭔 소리야!
마도카: 지금 들으니까 목소리도 남자답게 우렁차네요.
P: 대체 무슨 일이...응? 왜 머리 위에 숫자가 60으로 늘어나있는 거야?
하즈키: 후후후...
P: 역시 이 안경에는 또 다른 기능이...
하즈키: 하하! 무엇을 감추겠습니까? 그렇습니다. 그 안경에는 사실 미혹도를 확인할 뿐만 아니라 어떤 물건이든 건네기만 하면 랜덤으로 미혹도가 상승하는 물건입니다!
P: 역시나! 어쩐 일로 이런 무난한 물건을 가져왔나, 싶었어요. 일단 안경을 벗고...
하즈키: 한 번 올라간 미혹도는 안경을 벗어도 변하지 않아요!
P: 하!? 마, 마도카! 지금 뭐하는 거야?
뒤돌아서 하즈키에게 항의하고 있던 프로듀서에게 마도카가 목을 팔로 감싸면서 백허그를 했다,
마도카: 프로듀서...저 사실 예전부터 당신을 좋아했어요. 하지만 드러내는 것이 부끄러워서...
+)마도카가 프로듀서에게 호감을 나타내기 위해 했던 과거 기행 자유 앵커
P: 요새 편두통 있더니만?
마도카: 외투에 제 냄새가 남게 안 볼 때 얼굴을 비비고....
P: 옷에 이상한 자국이 몇 번 보이더니 그것 때문이었군...
마도카: 저번에 사례 들렸을 때, 주셨던 휴지 유리 상자에 넣어서 잘 보관하고 있어요.
P: 그건 버려! 하즈키 씨, 어떻게 할 거예요? 얘가 이상해졌잖아요!
하즈키: 아니요~.그건 원래 마도카가 정상일 때부터 하던 행동이에요. 지금은 미혹도가 올라서 속에 있는 이야기를 숨김없이 다 꺼내고 있을 뿐인 것이지요.
P: 진짜?
마도카: 이쪽 봐요!
하즈키를 보고 있던 프로듀서의 턱을 강하게 잡고 자신의 얼굴을 쪽으로 돌렸다.
마도카: 지금까지는 당신에게 좋다고 달려드는 여자들이 많으니까 참고, 당신이 저를 좋아하게 만들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제...더는 못 참겠어요!
P: 안돼! 마도카! 여긴 사무실이라고! 그리고 곧 있으면 방클걸 애들이...
1.카호
2.쥬리
3.치요코
4.나츠하
+2)주사위 높은 아이돌 등장
천천히 문을 열면서 들어오는 쥬리의 눈앞에서 껴안고 있는 프로듀서와 마도카의 모습이 보였다.
P: 쥬, 쥬리! 아니야! 오해야, 오해!
쥬리: 오해는 무슨, 현행범 주제에! 감히 미성년에다가 본인이 프로듀스 하는 아이돌에게 손을 대다니...
마도카: 손을 대다니...오히려 대줬...읍!
마도카의 폭탄 발언을 막기 위해, 프로듀서는 손바닥으로 마도카의 입을 막았다.
P: (더 큰 일 만들지 말고 평소처럼 행동해줘. 부탁이야...)
마도카(당신의 부탁이라면 어쩔 수 없죠.)
P: 으악!
마도카는 프로듀서의 목을 잡고 있던 팔을 풀고, 프로듀서의 발을 밟았다.
마도카: 사람이 넘어진 틈을 타 잠깐의 쾌락을 즐긴 기분은 어떻습니까? 미스터 럭키스케베.
P: (그, 그래. 이게 마도카지.)
쥬리: 뭐야, 그냥 넘어진 거였어? 앞으로는 조심하라고~.
P: 으, 응. 주의할게. 그래서 단체 일정이 어떻게 됐는데?
쥬리: 곧 있으면 단체 일정이 있으니까 그 전에 한 번 모여야 할 텐데 최근에 린제가 안 보여서 말이야. 어디 있는 지 알아?
P: 아, 린제... (린제는 그때 이후로 현재 히나나와 함께 탈주한 상태였지.)
쥬리: 너도 잘 모르는 거야? 설마 납치?
P: 설마 그럴 일은...
나츠하: 그 설마야!
나츠하가 문을 박차고 사무소로 들어왔다.
P: 나츠하, 그게 무슨 소리야?
나츠하: 방금 수상한 누군가가 사무소 우편함에 이걸 넣어두고 사라졌어.
쥬리: 이건...사진이랑 편지?
P: 아니! 이건!
나츠하: 그래, 짐작대로야.
P: 린제를 이런 가슴이 부각되는 방법으로 묶다니! 납치범은 아주 악랄한 놈이군!
쥬리: 그게 중요한 게 아니잖아!
쥬리는 분노가 가득 담긴 주먹을 프로듀서에게 날렸다. 프로듀서는 바닥으로 엎어졌다.
쥬리: 중요한 건 린제가 납치당했다는 거잖아!
P: 그, 그렇지. 미안...
나츠하: 그리고 이 편지는 린제를 납치한 범인의 요구사항이 적혀있는 것 같은데, 아직 뜯어봤어. 어디보자, 내용은...
[야하~프로듀서. 린제 씨를 구하고 싶으면 내일 혼자서 여기 적혀있는 주소로 와줘.]
쥬리: 누가 보낸 지 알 것 같지만, 어째서 이런 일을 벌인 거지? 겨, 경찰에 알려야 하는 거 아니야?
나츠하: 아니, 히나나 같은 마법소녀가 벌인 일에 경찰은 아무 소용이 없어. 그건 너도 잘 알고 있겠지, 마도카?
마도카: 어떻게 당신이 그걸?
나츠하: 그거야 아리스가와 가문은 사실, 일루미나티이기 때문이야! 그래서 흡혈귀와 마법소녀와 같은 인외의 존재에게서 인류를 지키는 일을 대대로 해왔지!
쥬리: 진짜?!
마도카: 그럼 이야기가 빠르겠네요. 이 납치 자체가 두 사람의 자작극을 가능성은?
나츠하: 거의 없어. 자작극이라면 굳이 일반인인 프로듀서를 속이기 위해 은으로 된 구속 구를 준비할 리 없으니까, 진심으로 린제를 제압한 상태일 거야.
쥬리: 이야기가 너무 다른 세상이 이어서 못 따라가겠어.
P: 괜찮아, 쥬리. 나도 처음에는 그랬어.
나츠하: 그래서 프로듀서.
P: 응?
나츠하: 구하러 갈 거지?
P: 당연하지! 린제도 소중한 아이돌인데! 그냥 이렇게 내버려둘 리 없잖아!
마도카: 한 번 당신을 여자애 몸에 가둬서 당신의 몸만 취하려고 한 여자인데요?
P: 그건...잘못이지만, 잘못은 바로잡아야지! 그냥 그랬다고 사람을 버리는 것은 내 방식이 아니야!
나츠하: 후훗, 역시 그래야 프로듀서지. 나도 도와줄게. 같이 린제를 구하러 가자.
P: 하지만 편지에는 혼자서 오라고 했잖아.
나츠하: 그래도 너무 위험해. 히나나가 그곳에 뭘 준비했을지 모르잖아.
마도카: 못 말리는 사람이네요. 저도 도와드릴 게요. 그 녀석이 사고치는 것을 막는 것은 원래 제 일이니까.
쥬리: 나, 나는 그냥 일반인인데... 싸움은 무리고 어떻게 도와줄 방법이...
하즈키: 여기서 프로듀서 씨의 밀린 서류라도 처리하시는 게 어떨까요?
쥬리: 뭐, 그거라면...잠깐 왜 이렇게 많아! 어이! 프로듀서!
P: 조금만 기다려 린제, 우리가 구하러 갈게!
마도카, 나츠하: 오~!
쥬리: 야 인마아~!
크게 소리치는 쥬리를 뒤로 하고 일행은 린제를 구하기 위해 사무실 바깥으로 나섰다.
P: 그래서 어디 주소가 적혀있는 거야?
나츠하: 여긴...레슨실 지하인데?
마도카: 거기에 레슨실이 생기기 전에, 한창 마법소녀로 활동하던 중학생 때, 공간 왜곡과 웜홀을 응용해서 저희들의 아지트를 만들어놨어요.
P: 그럼 마도카가 있으니까 그냥 들어가도 괜찮지 않을 까?
마도카: 아니요, 침입자 방지용으로 세워둔 함정이 있는데 아마 히나나가 이번 일을 위해서 설정을 바꿔놨을 거예요.
나츠하: 그렇다 해도 함정까지 뚫고 지나갈 수 밖에 없어!
P: 나츠하 말이 맞아. 자, 가자!
+3)레슨실 지하 던전에 히나나가 세워둔 함정들 앵커(주사위에 따라 일행의 고생 정도가 달라집니다.)
P: 어엇, 저기 오른 쪽 갈림길로 히나나랑 린제가 도망가고 있는 데 쫓아가야하는 것 아니야?
마도카: 환영이에요. 히나나 옛날부터 환술은 잘 못하면서 주위 사람들이 잘 속는 사람 뿐 이여서 자주 썼었거든요.
나츠하: 훗, 그정도에 속을 수 없지. 자, 왼 쪽 갈림길로 들어가자.
P: 그, 그래!
히나나는 기껏 준비한 함정에 빠지지 않는 모습을 던전 최심 층에서 수정구슬로 바라보고 있었다.
히나나: 역시 마도카 선배 굉장해~. 하지만 다음은 쉽지 않을 거야?
P: 응? 이건...과자?
왼쪽 갈림길로 들어온 일행에 눈에 보이는 것은 산더미처럼 쌓여있는 과자들이었다.
P: 아하하, 히나나 다운 함정이네. 자, 빨리 지나가자
마도카: 네...
프로듀서는 대수롭지 않게 지나가려고 했지만 마도카는 발이 떨어지지않아 보였다.
나츠하: 혹시 먹고 싶은 거니?
마도카: 네?! 그, 그럴 리 없잖아요.
P: 하긴 오늘 먹은 건 아침에 케이크 한 조각뿐이니까 조금만 쉬었다 갈까?
마도카: 당신이 그렇다면...
레슨실 지하 던전의 최심층 그곳에서 히나나가 묶여있는 린제를 인형처럼 껴안아서 쓰다듬고 있었다.
히나나: 야하~걸렸다. 이제 몇 시간은 거기서 못 움직일 거야.
린제: 으으...
히나나: 야하~린제 씨 머릿결 좋다. 그래도 프로듀서 몸으로 만질 때의 느낌은 약간 부족하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히나나 만족!
린제: 히나나 씨, 이게...대체...무슨 짓인 겁니까?
히나나: 으~응? 먼저 배신하려고 한건 린제 씨 이잖아? 린제 씨는 히나나가 프로듀서의 몸을 얻으면 히나나의 여자가 되기로 했으면서 왜 그런 거야?
린제: 린제는 그저... 몸이 아닌 프로듀서 님의 마음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히나나 씨과 상의하려고 했을 뿐인데...
히나나: 프로듀서의 마음은 히나나 몸에 집어넣어서 린제 씨랑 같이 귀여워 해줘야 하니까 못줘~
린제: 크윽...(죄송합니다, 프로듀서 님. 린제가 그릇된 방법을 쓰려고 한 바람에...)
린제가 후회하고 있는 와중에 과자를 맛있게 먹던 일행이 다시 출발하기 시작했다.
P: 생각보다 너무 많이 먹어버렸네...
나츠하: 속이 안 좋아...
마도카: 아마도 마법이 걸려있던 물건 같네요.
P: 깜빡 속은 거였네. 자, 이 앞에는 또 뭐가 있을지...
???: 이 앞으로는 못 간다.
나츠하: 방금 뭐라고 한 거야, 프로듀서?
P: 나? 나는 아무 말도 안했는데?
앞을 향해 가던 일행을 다시 가로막은 것은 수많은 프로듀서 들이었다.
마도카: 정신 차리세요! 이건 인형이에요!
P: 아, 그렇구나.
P인형들: 마도카. 이리와, 안아줄게.
마도카: 아아...프로듀서들이 잔뜩...
P: 너가 방금 정신 차리라고 했잖아. 이렇게 쉽게 정신을 놓으면 어떡해!
나츠하: 그, 그래. 이런 거에 넘어가면 안 돼.
P인형: 착한 아이구나, 나츠하.
나츠하: 후후, 후후훗, 후후후.
마도카는 P인형들의 칭찬 강강술래에 둘러싸여서 다리가 풀리고, 나츠하는 자신을 쓰다듬는 부드러운 손길에 P인형들에게 기대앉아서 더 나아갈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P: 어이! 진짜가 여기 있는데 너희들 자꾸 그럴 거야?
나츠하: 미안...프로듀서...
마도카: 히나나한테, 찾아가서 마력이 줄어들면... 자연히...멈출 거예요. 프로듀서...
P: 마도카가 확실히 정상이 아니군. 아무튼 히나나한테 찾아가면 된다는 말이지?
그렇게 프로듀서는 혼자서 던전 최심층으로 들어왔다.
히나나: 야하~프로듀서 혼자 왔네~? 역시 그 인형의 효과가 강했나보네.
린제: 프로듀서 님...
P: 자, 히나나. 어서 린제를 풀어줘!
히나나: 야하~. 그냥 풀어줄 수는 없지. 저기 프로듀서 이 옷 기억해?
P: 그 옷은 설마...
히나나: 그래, 프로듀서가 900,00주얼을 날려서야 겨우 얻은...
P: 그 옷은 아니잖아! 그냥 디자인만 같은 내가 입었던 것이랑 같은 메이드 복이잖아!
히나나: 그래~. 여기 리모컨도 있지~. 히나나 사이즈에 맞춰서 다시 만들어봤어.
P: 그건 왜 입고 있는 거야?
히나나: 이 옷 입은 히나나하고 다시 몸을 바꾸자. 그럼 린제 씨를 풀어줄게~.
P: 정말?
히나나: 야하~못 믿는 눈치네~. 그럼 힘으로 제압하는 수밖에, 프로듀서라고 해도 일반인이니까~.
+)다음 연재까지 주사위 평균이 50을 넘으면 다음 뽑기로 넘어가고, 못 넘어가면 탈출 에피로 갑니다.
히나나: 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
@성공 했으니까 빠르게 넘어가도록 하지요.
P: 히나나. 너 방금 나를 일반인이라고 불렀냐?
히나나: 응~, 그런데 왜?
P: 나는 일반인이 아니다! 나는...프로듀서다!
소리 지르는 프로듀서의 몸에서 초사이어인처럼 빛이 뿜어져 나왔다.
히나나: 으엥? 어떻게 이런 마력이 마법소녀도 아닌 사람의 몸에서...
P: 그야 프로듀서니까!
히나나: 전혀 설명이 안 되잖아~.
P: 그런 것보다 너의 몸속에 마구니가 가득 들어찼구나! 내가 직접 볼기짝을 내리쳐서 마구니를 몰아내주마!
히나나: 싫어~! 어, 어. 그런대 왜 몸이 멋대로 저 쪽으로 끌려가는 거야.
P: 아까 기 폭발 때, 네 손에 있던 리모컨이 내 손에 들어왔으니까
히나나: 뭐야~? 그게!
P: 어쨌든 이리와!
히나나: 싫어~!
그렇게 히나나는 프로듀서에게 궁디 팡팡을 당하고, 린제는 무사히 해방. 레슨실 지하 던전은 마도카에 의해 폐쇠되었다.
히나나: 흐에엥, 엉덩이가 네 쪽으로 갈라질 것 같아~.
마도카: 하아...설마 이런 사고를 칠 줄이야. 반성의 방에 가둬야겠어.
히나나: 에에~거기 반성 의자 말고는 정말 아무것도 없는 곳이잖아~. 싫어~. 차라리 다른 벌 받을 게. 프로듀서에게 봉사♥라든가?
P: 오오...
마도카: 안돼. 그쪽도 너무 쉽게 넘어가는 거 아니에요? 미스터 팔랑귀.
마도카는 프로듀서를 경멸하는 눈으로 바라보면서 히나나를 마법으로 만든 포탈에 집어넣었다.
린제: 프로듀서 님...죄송합니다...린제가 부덕하여, 부정한 방법을...쓰려고 해서...
P: 사람이 살면서 실수할 수도 있지, 괜찮아. 나도 그동안 관심을 못 줘서 미안해.
린제: 감사합니다...프로듀서 님.
P: 아무튼 사건도 해결됐겠다. 사무소에서 가서 뽑기나 하러가자!
프로듀서는 사무소를 향해 빠르게 달려갔다. 그곳에서는 쥬리가 축 쳐져있었다.
쥬리: 으으...프로듀서, 아이돌에게 서류 작업을 이렇게 많이 떠넘기다니...
P: 하핫, 쥬리 수고했어! 일단 뽑기 한 번하고 교대하자! 하즈키 씨!
하즈키: 네~. 그럼 시작할게요.
카호의 추첨권+115
텐카의 배지+16%
치유키의 토큰(-109)x7
누적포인트 19.930
니치카까지 979,307
116~125 쥬리
126~135 나츠하
136~145 린제
146~215 한 번 더!
하즈키: 아~. 이번에도 아쉽지만 한 번 더는 나오지 않았네요. 잠시만 기다리세요. 오늘의 경품을 가져올게요.
P: 쳇, 아, 쥬리! 이제 들어가 봐도 돼. 수고했어.
쥬리: 으으...응징하고 싶지만 지치니까 그 말대로 할게.
쥬리는 어깨가 축 처진 상태로 사무소를 나섰고 반대로 어깨 힘이 강한 나츠하가 문을 박차고 들어왔다.
나츠하: 프로듀서!
P: 오오, 무슨 일이야. 나츠하? 히나나의 엉덩이가 빨개진 사진이라면 마도카가 태워버려서 이제 없는데?
나츠하: 그런 사진이 있었구나....아니, 그런 것보다 우선! 저번에 던전에서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해서 미안.
P: 아니야, 괜찮아! 오히려 나 혼자 갔으면 처음의 환영에 속아서 진짜 히나나까지 가지도 못했을 거야.
나츠하: 그래도 이런 상태로는 내 마음이 안 풀려! 그래서 이번 사건으로 많이 지친 프로듀서를 위해 이걸 준비했어!
P: 이건?
+)나츠하가 준비한 물건 자유 앵커
나츠하: 혹시 실망했어?
P: 아, 아니야. 고마워... 이걸로 열심히 운동할게...
나츠하: 감정 숨기는 걸 잘 못하네, 프로듀서.
P: 아하하...
나츠하: 물론 그것도 줄 꺼지만...진짜는 이쪽! 내가 지인한테 받은 몰디브 여행 티켓이야!
P: 오오옷.
나츠하: 왕복 풀 옵션 크루즈 선 안에서 하룻밤을 보내면서 이동하고, 그 다음은 최고급 호텔에서 묵을 수 있어!
P: 오오오! 나츠하느님!
나츠하: 그동안 고생한 프로듀서를 위해 내 친히 은혜를 베푸노라.
하즈키: 두 분... 뭐 하세요?
하즈키는 양팔을 벌리고 서있는 나츠하를 보고 절을 하고 있는 프로듀서의 모습을 보았다.
P: 나츠하느님의 은총을 받아드리고 있어요.
하즈키: 그렇군요...여기 오늘의 경품이에요.
P: 비단 주머니? 이거로 뭔가요?
하즈키: 점쟁이 할머니께 선물로 받은 거예요. 위기가 닥쳐올 때마다 한 개씩 풀어보세요.
P: 지금 풀어보면 안돼요?
하즈키: 그러면 거기 있는 게 무슨 의미로 들어있는 지 알 수 없으니까, 위기가 닥쳐올 때마다, 하나씩, 풀어보셔야 해요. 알았죠?
P: 네...그런 것보다 나츠하 언제 출발하는 거야?
나츠하: 그야 물론 바로 내일이야! 쇠뿔도 단김에 빼라는 옛말처럼 오늘부터 철저히 준비하라고!
오랜만에 제대로 된 휴식을 기대하면서 프로듀서는 내일을 기다렸고, 마침내 크루즈 선에 올랐다.
나츠하: 프로듀서 이 와인은 샤토 페토뤼스라는 거야.
P: 오오..굉장히 비싸보이는 이름이네. 나는 와인 같을 것을 자주 먹어본 적이 없어서 잘 몰라.
나츠하: 그래? 나랑 같이 마신 적 있지 않았어?
P: 아니, 나는 [Cheer+]카드가 없으니까 말이야.
나츠하: 그런 메타 발언은 되도록 삼가줘, 세계관이 흔들리니까.
P: 응. 그런대 이 배는 얼마나 가는 거야?
나츠하: 몰디브 직행이라고 해도 배니까 비행기보다는 빨리 못가. 아마 20시간은 넘게 걸리겠지만 그걸 위해서 이 크루즈는 만반의 준비를 해놨어. 이런 식당이나 술집은 물론 카지노, 영화관, 헬스장까지 있지! 자, 어딜 갈까?
P: 아, 그러면 일단 식당...
나츠하: (시무룩...)
P: 은 여기서 간단하게 와인이랑 같이 먹은 거면 충분하니까 헬스장으로 갈까!
나츠하: 그래! 프로듀서가 정 원한다면 내가 가줄게!
P: (알기 쉽네, 귀여워라.)
나츠하: 자, 그럼 헬스를 해야 하니까 옷부터 갈아입으러 방에...
운동을 할 생각에 들뜬 나츠하가 빠른 걸음으로 앞서가던 도중, 갑자기 바깥에서 큰 소리가 들려왔다.
P: 아니, 무슨 일이지?
???: 우리들은!
1.일루미
2.스트레이
+)다수결(동률이면 주사위로)
나츠하: 어라? 일루미네이션 스타즈 애들도 이 배에 탔나보네? 그러고 보니 내게 여행권을 준 지인이 운영하는 회사의 홍보모델로 이번에 저 애들을 뽑았었지. 뭐 그런 것이라면 프로듀서가 더 잘 알고 있지?
P: 그, 그랬었지...(깜빡 했다, 하필이면 지금...)
나츠하: 응? 왜 그래 프로듀서? 뭐 잘못한 사람처럼?
P: 그, 그럴리가! 빨리 운동하러 가자!
나츠하: 그, 그래.
그렇게 식은 땀을 엄청 흘리던 프로듀서의 등이 세 사람에게 포착되었다.
히오리: 마노, 메구루.
마노: 응?
히오리: 프로듀서 씨를 찾았어.
메구루: Ok~. 여러분 그럼 나중에 선상 라이브 때 뵈어요.
메구루가 능숙하게 사람들을 물리는 사이에 마노가 선실 안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P: (걸린 건가, 역시 그런 짓을 하는 게 아니였어...)
마노: 프로듀서 씨...믕!당할 준비는 되셨나요?
+)프로듀서가 일루미에게 한 잘못 자유 앵커+주사위에 따라 분노 정도가 달라집니다.
마노: 히오리 짱하고 메구루 짱은 화가 머리끝까지 났지만 아니에요. 저는 괜찮았거든요.
P: 그, 그럼 다른 스케줄도 잡아서 몰디브에는 발가락도 못 닿고 떠나야 해서 그래?
마노: 거기에다가 그 다음 스케줄의 내용도 터무니없잖아요! 도저히 참을 수 없어요! 뭔가 그 자연 대 사치코라는 방송은! 심지어 산이면 저는 어느 정도 봐주려고 했는데...[크라켄과 싸워 이길 때까지 돌아갈 수 없다! 생방송]은 대체 뭐예요!
P: 으아, 어디서 유출 된거야! 미소녀 아이돌과 촉수는 수요가 많을 것 같아서 몰래 준비하고 있었는데...
마노: 이제 더는 참을 수 없어요. 믕!
프로듀서를 향해 마노의 날라 차기를 나츠하가 크로스 가드를 올려서 막았다.
마노: 호왓? 무슨 짓이에요?
나츠하: 확실히 프로듀서가 잘못을 하긴 했네. 하지만 그건, 돌아가서 사무소에서 따져야지, 이런 즐거운 여행지에서 할 일은 아니야.
히오리: 그렇다면 저희를 방해하시겠다는 거네요?
메구루: 아무리 그래도 3대1은 무리일 텐데 빠른 포기를 추천해요!
나츠하: 으읏, 어느새 들어 온 거야?
P: 이거 위험한데...아! 하즈키 씨가 준 비단 주머니가 있었지.
프로듀서가 비단 주머니를 여니 그 안에 들어 있는 것은 작은 쪽지 였다.
[기둥 뒤 공간에 문이 있으니까 거기로 들어가]
P:(저긴가?) 나츠하, 이쪽으로!
나츠하: 응?
메구루: 술래잡기야~? 좋아. 잡히면 죽는다~!
P:(잡히면 진짜 죽을 지도 몰라.) 저 문 같네!
나츠하: 문이라니 저건...
나츠하의 말을 무시하고 프로듀서는 벽과 색깔이 똑같은 문을 열고 나츠하와 함께 안으로 들어왔다.
P: 후우~아마 눈치 못 챈 것 같아. 이대로 애들이 나갈 때까지 여기 있자.
나츠하: 으, 응.
P: 그런대 왜 그렇게 붙는 거야?
나츠하: 그야 여긴 방이 아니라 캐비닛이니까.
P: !!!
+)가장 큰 홀수가 프로듀서의 흥분 정도, 가장 큰 짝수가 나츠하의 흥분 정도가 됩니다. 둘 중 하나가 없으면 없는 쪽이 아무렇지 않아합니다
나츠하: (아으으...프로듀서가 이렇게 가까이에 나 냄새나지는 않나?)
프로듀서: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가슴이! 관자재보살 허벅지가! 행심반야바라밀다시 좋은 향기! 조견 오온개공 도 일체고액!)
나츠하: (어둡지만 프로듀서의 등 뭔가 안심돼...)
프로듀서: (조견 오온개공 도 일체고액! 왜 더 붙는 거야! 나츠하도 뭔가 숨결이 거칠어 진 것이 뒤돌아서 어떻게 된 건지 보고 싶다, 하지만 그랬다가는 하반신의 엄한 물건이 나츠하에게 닿고 말거야!)
나츠하: 저기, 프로듀서...
프로듀서: 무, 무, 무슨 일이야?
나츠하: 애들 간 것 같은데 이제 나가자.(더 이상 있으면 이상해 질 것 같아...)
프로듀서: 으, 응. 그래, 응? 잘 안 열리네.
나츠하: 뒤돌아서 밀어 열어봐.
프로듀서: 그, 그러면...
나츠하: 괜찮으니까.
프로듀서는 나가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었지만 나가기 위해 몸을 뒤집었다. 하지만 나가는 것보다 상기된 밀착된 나츠하를 보고 얼어붙었다.
나츠하: 프로듀서...
나츠하는 프로듀서의 가슴팍에 손을 얹고 다리 사이에 자기 다리를 끼웠다.
프로듀서: 나, 나츠하?
나츠하: 프로듀서가 원하는 대로 해...
1.어른의 운동
2.이러면 안돼!
+)다수결
탈출하고 잡혀서 죽자. P여.
나츠하: 으, 응. 알았어.
프로듀서: 어디보자, 어디로 가야 안전할까? 아, 비단 주머니를 하나 더 열어 볼까?
비단 주머니의 안
[+)주사위 높은 곳으로 가면 안전하다]
나츠하: 으, 응.
P: 왜 그래, 나츠하? 갑자기 기운이 없어 보이는 데?
나츠하: 방금 내가 분위기에 휩쓸려서 이상해진 게 창피해서...
P: 아...그거라면 걱정마!
1.치유키나 히나나는 더했으니까!(그렇지만 거리를 좀 둬야겠어)
2.오히려 좋아
+)다수결
나츠하: 그, 그랬구나. 그런데 왜 점점 멀어지는 거야?
P: 하핫, 그럴리가! 그냥 조심하는 거야.
나츠하: 그럼, 와인을...
P: 술을 너무 많이 마시면 위험하니까, 무알콜 칵테일 마시자?
나츠하: 응...
와인바로 피신한 두 사람은 일루미에 스케줄이 끝날 때까지 와인 바 안에서 침묵 속에서 무알콜 칵테일을 마시면서 시간을 보내었다.
나츠하; (이대로 그런 녀석들이랑 같은 취급을 받고 끝나면 아리스가와에 이름에 먹칠을 하는 꼴이야! 뭔가 나에 대한 프로듀서의 호감도를 끌어올릴 방법이 필요해!)
+)나츠하의 특단의 조치 앵커 받습니다(주사위 50을 못 넘으면 역효과)
(일단 아리스가 헬스장에서 1대1트레이닝을 전제로 한다)
나츠하: 프, 프로듀서 이거 한번 봐봐.
P: 응?
나츠하의 휴대폰에는 일루미네이션 스타즈가 헬스장에서 검은 트레이닝복을 입은 남자들에게 둘러싸여 런닝 머신을 타고 있었다.
나츠하: 이제 이 아이들이 프로듀서에게 위해를 가하는 일은 없을 거야.
P: 아하하, 그렇구나~. 나츠하는 굉장하네.
나츠하: 뭐, 뭐야? 왜 점점 멀어지는 거야?!
슬금슬금 도망가던 프로듀서를 나츠하가 벽으로 밀쳤다.
나츠하: 응? 뭐야, 프로듀서 왜 이렇게 약한 거야? 근육이 너무 부족한 거 아니야?
P: 네가 너무 쎈 거야...
나츠하: 괜찮아, 내가 이제부터 프로듀서를 지켜줄게! 일단 1대1 트레이닝을 하면서 도주로와 함께 경호원 들을 배치해줄게.
평소 같았으면 거부할 제안이었지만 많은 풍파를 격은 데다가 지금까지와는 다른 올곧은 눈빛의 나츠하에게 느껴지는 감정은 단 하나.
P: (멋있어...)
나츠하: 자, 나와 함께 세계 제일의 근육을 노려보자!
P: 응!
나츠하: 아, 그리고 프로듀서를 위해 선물도 준비 했어.
P: 선물?
나츠하가 검은 양복을 입은 남자들에 의해 갖고 온 것은 굉장히 커다란 관과 같은 모양의 선물 상자였다.
P: 하하, 이정도 크기면 사람도 들어갈 수 있겠는데? 뭐가 들어있는 거야?
나츠하: 일단 한 번 열어봐.
P: 뭘까아?
1.나츠하와 합의하에 들어갔던 치요코
2.나츠하가 강제로 집어넣은 치요코
3.나츠하 몰래 들어갔던 치요코
주사위 큰 쪽으로 선정
쵸코야. 이눔아……
P: 거기서 뭐하는 거야?
치요코: 헤헷! 여기 안에 있던 쵸코가 너무 맛있어 보여서 따~악 한 개만 먹으려고 했는데...
P: 배부르게 먹고 그 안에서 잠들었단 말이지...
나츠하: 어쩐지 뭔가 무겁다 싶었단 말이지...
치요코: 무, 무겁다니, 최근에는 살이 조금 빠졌는데?
P; 그게 중요한 게 아니잖아! 하아...어떻게 되돌려 보낼 방법이 있을까, 나츠하?
나츠하: 으음...일단은.
치요코: 에? 저 돌아가는 거예요? 얼떨결에 이기는 하지만, 모처럼 몰디브에 왔으니까 구경 한 번 해보싶은데...
P: 밀항도 범죄야, 치요코.
치요코: 제발 부탁해요~. 안 들어주시면 저번 발렌타인에 저를 음흉한 눈빛으로 바라보다가 초콜릿 받고 오히려 실망했다고 말할 거예요!
P: 그건 ‘협박’이라고 하는 거야!
나츠하: 그래, 내가 선장에게 잘 말해서, 해결해 볼게.
치요코: 우와~나츠하 짱 최고!
나츠하의 넓은 아량으로 치요코도 몰디브에 갈 수 있게 되었다. 몰디브에 도착하고 너무나 많은 사건이 있었던 프로듀서는, 두 사람을 떨어져서 해변을 바라보면서 파라솔 아래에 누워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P: 하~편하다.
그때 프로듀서의 시야에서 한 할머니가 무거운 짐을 지고 가는 것이 보였다. 바른 생활 청년이었던 프로듀서는 할머니가 목적지까지 짐을 옮기는 것을 도와드렸다.
할머니: 호호홍. 고마워. 낯선 젊은이, 오랜만에 해외라서 기념품을 너무 사버렸지, 뭐야. 답례로 이 걸 주겠네.
P: (이 할머니도 관광객이었구나...)
할머니는 프로듀서에게 돌로 만든 작은 인형을 주었다.
P: 이게 뭔가요?
할머니: 이건 이곳의 기운을 모아 만든 부적이요. 나는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면서 이 부적을 만들고 있지.
P: 아하하, 그렇군요.
할머니: 실망한 눈빛인데? 이건 소원을 이루어주는 물건이라네.
P: 진짜요?
할머니: 그래, 단 이곳에서 어떤 사람과 무엇이 하고 싶다고 생각하면 그걸 바로 이루어줄 걸세.
P: 흐음...그렇다면 { (주사위 홀수 나츠하 짝수 치요코)와 (주사위 큰 거)가 하고싶어)}
프로듀서가 그렇게 외치니 돌로 만든 인형이 입을 벌리더니 입에서 진수성찬으로 가득한 식탁과 함께 트레이닝복을 입은 나츠하가 튀어나왔다.
P: 우왓! 진짜잖아!
할머니: 그럼, 난 이만...또 다른 땅에서 기회가 된다면 보도록 하지.
나츠하: 이, 이게 무슨 일이야? 난 분명 호텔에 있는 헬스장에서 운동 중이었는데... 여긴 어디고, 이 음식들은 뭐고, 프로듀서는 왜 여기 있는 거야?
P: 아하하...깜짝 이벤트랄까? 나츠하도 모처럼의 여행이니까 여기 있는 맛있는 거라도 먹으면서 즐기자고.
나츠하: 프로듀서가 준비한 거야? 뭐~. 정 그렇게 말한다면야, 여기 있는 음식들은 다 칼로리가 높아 보이니까 나중에 제대로 같이 운동하자고!
P: 응, 알았어. (빨리 납득해서 다행이야.)
나츠하: 그나저나 음식 메뉴가 정말 다양하네. 나도 지금까지 다양한 요리를 체험했다고 생각했는데, 본 적 없는 음식까지 있어.
P: 어, 그래?
나츠하: 뭐부터 먹어볼까, 프로듀서가 추천해줄래?
P: 으, 음. 그렇다면...
1.병아리 모양 빵
2.하트 모양 찜 요리
3.소용돌이 스프
+)주사위 작은 쪽으로 선정
나츠하: 으음, 나도 호기심이 생기는 형태의 요리네. 어디 한 번 먹어볼까?
나츠하는 숟가락을 들어서 하트 모양 찜의 일부를 입에 넣었다.
나츠하: 으음~.처음에는 뭔가 젤리 같은 느낌일 줄 알았는데, 식감은 뭔가 쫄깃한 것이 마치 고기 같기도 하고, 뭔가 달콤한 맛도 나는 것 같고 조금 더 먹어봐야겠어.
P: 마음에 들었나보네.
프로듀서도 하트 모양 찜 요리를 먹었다.
P: 확실히 굉장히 특이한 맛이네.
나츠하: 그렇지? 그리고 뭔가 약간 몽롱해지는 느낌이 드는 게 술도 약간 들어있는 것 같네.
P: 그러고 보니 약간 어지러운 느낌이...
1~40.나츠하: 프로듀서, 그거 알아?
41~80.치요코: 아, 두 사람! 왜 나만 빼놓고, 맛있는 거 먹고 있는 거야!
81~100.치요코: 어? 나츠하와 프로듀서가....안돼!
+)주사위 평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