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창작댓글판 공지 (18.06.24)
Arbitro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1-01
댓글
5
조회
10623
추천:
2
3106
[진행중] 영원히 고통받고 부서지는 프로듀서와 아이돌들의 이야기
유키호공병갈구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12-01
댓글
8394
조회
60225
추천:
10
3105
[진행중] (시즌 10)2025시즌 프로야구를 아이돌들과 함께 보러 다녀 보자!
유키호공병갈구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3-21
댓글
15
조회
162
추천:
0
3104
[진행중] 아이돌 재판: 역전하는 관계
화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1-25
댓글
50
조회
490
추천:
2
3103
[종료] (시즌 9)2024시즌 프로야구를 아이돌들과 함께 보러 다녀 보자!
유키호공병갈구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1-28
댓글
62
조회
1261
추천:
0
3102
[진행중] P:카나데라는 고양이를 키우게 됐어 후미카:갑자기 말인가요..?
한세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12-24
댓글
9858
조회
31677
추천:
10
3101
[진행중] 카렌 "잘 부탁해~" 히지리 "에에에에?!"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2-12
댓글
1656
조회
11376
추천:
7
3100
[진행중] 모모코 "더부살이 모모코, 인건데"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7-14
댓글
36
조회
480
추천:
0
3099
[진행중] 요오시... 시어터 조 가정방문이다!
Lahit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3-01
댓글
2175
조회
16091
추천:
7
3098
[진행중] 발신전화 5114통/5502통/10293통
MARIPOS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7-06
댓글
64
조회
801
추천:
1
3097
[진행중] 후로와 프로듀서의 행방불명
MARIPOS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7-16
댓글
38
조회
1215
추천:
0
3096
[진행중] 아시아 모터스포츠 동호회 23-24
5yNT4X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11-13
댓글
9
조회
683
추천:
0
3095
[종료] (시즌 8)2023시즌 프로야구를 아이돌들과 함께 보러 다녀 보자!
유키호공병갈구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3-23
댓글
105
조회
2076
추천:
0
3094
[진행중] 데레P: 이제... 헤어질시간이 다가온건가
하렘마스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1-14
댓글
16
조회
621
추천:
0
3093
[진행중] 키타카미 레이카의 우울...?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10-31
댓글
491
조회
3832
추천:
2
3092
[진행중] 말, 칼, 아이돌?
CygnusTermin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11-02
댓글
230
조회
2986
추천:
0
3091
[진행중] 아이돌들의 건프라 배틀-Returns-
나그네시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9-18
댓글
8
조회
857
추천:
0
3090
[진행중] 죠가사키 미카 양은 고백받고 싶어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9-19
댓글
81
조회
1274
추천:
2
3089
[진행중] 『옥탑방 셰익스피어』
망령작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5-21
댓글
428
조회
4269
추천:
1
3088
[진행중] ???: 1년 안에 1조엔을 쓰라고요!? (밀리 주연)
Beststarligh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2-06
댓글
42
조회
1167
추천:
0
3087
[종료] (시즌 7)2022시즌 프로야구를 아이돌들과 함께 보러...가도 되나?
유키호공병갈구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1-06
댓글
190
조회
2987
추천:
0
3086
[진행중] 챗GPT와 함께 하루카를 탑 아이돌의 프로듀서로 만들어보자
알렉시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2-18
댓글
4
조회
868
추천:
0
3085
[진행중] 「프로듀서가... 말대꾸...?」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12-20
댓글
203
조회
2282
추천:
1
3084
[종료] 이 화장실 담당은 닛타 미나미입니다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8-03
댓글
108
조회
4158
추천:
1
3083
[진행중] 납량특집)765 직원 심득사항
Lahit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7-14
댓글
6
조회
1089
추천:
1
3082
[진행중] 「잘난 것 없는 아싸가 잘 나가는 아이돌 토코로 메구미와 사귀게 된 사건」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5-13
댓글
584
조회
3935
추천:
7
3081
[진행중] 프로듄느 길들이기
MARIPOS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3-27
댓글
32
조회
1387
추천:
0
3080
[진행중] 갑자기 내 딸이라고 말하는 여자 애가 나타났다
MARIPOS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12-15
댓글
6
조회
724
추천:
0
3079
[진행중] The Archive of Shiny Colours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12-12
댓글
9
조회
784
추천:
0
3078
[종료] 프로듀서는 아직도 불타고 있는가?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12-10
댓글
11
조회
757
추천:
0
1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문을 벌컥 열고 치하야가 들어온다.
하루카 : 오, 치하야짱 왔어?
치하야 : 응, what's up?
하루카 : ....? 하, 하하
치하야는 하루카 옆에 살포시 앉는다.
치하야 : 흠흠, 다들 없는 모양이네?
하루카 : 아마 미키가 곧 돌아올거야, 슬슬 3시니까.
치하야 : 그럼 조금 덜 한적해지겠네, 셋이니까.
하루카 : .....
치하야 : .....
+1 - 문을 열고 들어오는 사람은? (미키 제외)
@이 창댓, 느낌이 쎄하군...
문을 박차고 들어오는 영 에너지, 아미다.
아미 : 헤이헤이~ 다들 뭐하구 있엉-!
하루카 : 어, 아미 오늘 학교 끝나고 오는거 아니었어?
아미 : 단축수업이야!
치하야 : 단축 수업이라 단추를 똑딱 하듯이 단출하게 끝냈구나?
아미 : ......
하루카 : ......
치하야 : (웃고있다)
묘한 적막이 감도는 사무실... 그 적막을 깬것은 아미.
아미 : 맞다맞다! 마미가 오면 같이 하려고 사둔 게임이 있는데 -! 기다리기 힘들거등!
하루카 : 약속한거 아니야? (ㅏ ㅣ ㅑ)
치하야 : 약속은 지키는게 답이야 (ㅏ ㅣ ㅑ)
아미 : 근데 말이야(ㅏㅣㅑ), 뭐든지 몰래 빼먹는게 짱이야!(ㅏㅣㅑ)
하루카 : 무슨 말이야(ㅏㅣㅑ)....
치하야 : 오...아미 좀 하는데...
아미 : ?
하루카 : ?
아미 : 아무튼 난 게임을 하도록 하겠어! 마미한텐 비밀로 해줘? (ㅐ ㅓ)
치하야 : 네 버
아미 : 그렇게 말해도 지켜줄거 알아!
게임에 몰두한 아미, 음악을 들으며 공책을 끄적이는 치하야, 그런 치하야를 관찰하는 하루카
하루카 : (대체 뭘 쓰고 있...... !!!)
공책에는 고급 유우머가 잔뜩 적혀 있었다.
@여러분의 고오급 유우머를 몇가지 적어 주세요
공동구매를 다른 말로 하면? 모의고사(모이고 사).
예수님은 왜 승천 다음부터 십자가상과 하나가 된 모양으로 나오셨을까? 살아계실 땐 십자가에 못 박히셔서.
임요환과 홍진호가 절교했다. 어째서일까? 빈(bean) 정(情) 상해서.
에프킬라에 맞은 모기가 성대결절에 걸렸다. 어째서일까? 목이 아파서.
파리채에 맞은 파리가 근육통에 걸렸다. 왜일까? 팔이 아파서.
팔이 바게트, 발이 공주.
음주운전 단속 경찰이 있는 곳을 뭐라고 부를까? 주정차 단속 구간.
지진을 여섯글자로 표현하면? 길(道)길(road)이 날뛰다.
조선시대 경제는 고양이가 휘어잡고 있었다. 화폐 단위가 냥이니까.
우마무스메들이 있는 트레센 학원에 불이 났다. 소방관들이 들어가서 몇몇의 우마무스메들을 꺼내는데 성공했다. 이들을 뭐라 불러야 하는가? 구한말.
불이 더욱 거세졌고, 아직 구하지 못한 우마무스메들이 많다. 이때 소방관들이 한 말은? "이 말들을 어떻게 꺼내야 할지..."
기타 등등, 피아노 등등, 하프 등등.
치하야 : 있지, 하루카
하루카 : ....으, 응? 응?
치하야 : 오늘 밤에 시간 좀 있을까? 보여주고 싶은게 있는데
하루카 : 아....그게...음...
치하야 : (시무룩) 알았어...
하루카 : ....알겠어! 뭔진 몰라도.
세시 정각, 미키는 아직 돌아오지 않았다.
하루카 : 미키가 좀 늦네...?
치하야 : 아마도, 좀, 늦을거야
하루카 : 왜?
치하야 : 실은 내가 부탁한걸 사러 다녀온다고 했었어. 늦는다고 한걸 까먹고 있었네
왜인지 조금 불안한 하루카였다
미키 : 슈웅~팍! 하고 등~장!
하루카 : ...
치하야 : 꽤나 스-타 같았어 미키
미키 : 헤헤, 치하야씨 덕분인거야!
아미 : 으엑...
하루카 : 저기 아미, 역시 뭔가...
치하야 : 아 맞다. 아미, 나 좀 도와주지 않을래? 탕비실에서 무거운걸 꺼내와야하거든.
아미 : 엣-? 하루룽도 있고 미키미키도 있는데-?
치하야 : 미키는 방금 왔고, 하루카는 뜨개질 중이잖아
아미 : 나도 게임중인데-!
치하야 : 어디보자, 마미 전화번호가...?
아미 : 알았어! 알았다궁...
치하야는 아미를 데리고 같은 층 반대쪽에 있는 탕비실로 향했다.
탕비실에는 전혀 예상하지 못한 인물이 있었다.
+1 그 인물
+2 그 인물의 상태
(물론 죽은 척한거임)
아미 : 어..? 저기, 죽은거...야?
아미가 살펴보려고 가까이 갔을때, 번뜩 뜨이는 눈동자.
사요코 : 내게 가까운(ㅏㅏㅜ), 그리고 또 막다른(ㅏㅏㅡ) 방에 오신 것을 환영할따름(ㅏㅏㅡ). 실례
사요코는 바로 앞까지 다가온 아미에게 헤드셋을 쓰게 했다.
헤드셋에서 나오는 음성은....+1
아미 : 윽...이게 뭐야...듣기 싫어어!
치하야 : 사요코, 꽉 잡고 있어
사요코 : 음
아미 : 시, 싫어어어어어어!
1시간후
아미의 상태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