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목 안 정하고 막 쓰는 창댓 > 창작댓글 게시판

07-09, 2021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아이돌 +2
am 12:17:19
아이돌 +2
나나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7.*.*)
모모코
am 12:58:25
모모코
앨런브라우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20.*.*)
아스카
am 03:57:80
아스카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나는 아스카, 니노미야 아스카.
처음 만났을 때에 그렇게 말했던 소녀는 어디로 갔는가.
바벨탑의 천사처럼 하얀 날개가 달린 것도 아니었는데, 대체 어디로 가 버린 것인가.
언제나 옆에 있겠다고 해 놓고, 그렇게 말해 놓고.

「프로듀서?」

「아, +2...」
am 04:00:19
나는 아스카, 니노미야 아스카. 처음 만났을 때에 그렇게 말했던 소녀는 어디로 갔는가. 바벨탑의 천사처럼 하얀 날개가 달린 것도 아니었는데, 대체 어디로 가 버린 것인가. 언제나 옆에 있겠다고 해 놓고, 그렇게 말해 놓고. 「프로듀서?」「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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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판!
am 04:00:54
발! 판!
Rua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80.*.*)
칸자키 란코
am 04:20:41
칸자키 란코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괜찮으세요? 어딘가 아프신건...」

「아니, 괜찮아. 그보다 란코.」

「네, 프로듀서.」

「타천의 현현인 란코가 이렇게 성장하다니, 나도 나이를 먹긴 먹은 모양이야.」

「무, 무슨...!」

내 앞에 있는 것은 칸자키 란코.
열네살 때부터, 그래, 무슨 말인지 모를 말들을 했던 그 때부터 나를 따라온 아이.
그리고 함께 성장하며 커다란 무대도 밟았고, 그리고...

「너무하세요, 프로듀서! 옛날 이야기는 어째서...!」

「란코.」

「...?」

「미안해, 옛날 생각이 나서.」

1. 아스카 이야기라는 것을 눈치챈다
2. 영락없이 흑역사에 괴로워하는 어른이다

2표
am 04:43:26
「괜찮으세요? 어딘가 아프신건...」「아니, 괜찮아. 그보다 란코.」「네, 프로듀서.」「타천의 현현인 란코가 이렇게 성장하다니, 나도 나이를 먹긴 먹은 모양이야.」「무, 무슨...!」 내 앞에 있는 것은 칸자키 란코. 열네살 때부터, 그래, 무슨 말인지 모를 말들을 했던 그 때부터 나를 따라온 아이. 그리고 함께 성장하며 커다란 무대도 밟았고, 그리고... 「너무하세요, 프로듀서! 옛날 이야기는 어째서...!」「란코.」「...?」「미안해, 옛날 생각이 나서.」 1. 아스카 이야기라는 것을 눈치챈다 2. 영락없이 흑역사에 괴로워하는 어른이다 2표
Rua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80.*.*)
1
란코는 눈치빠른 아이...아니 이제 아이가 아닌가?
pm 06:20:10
1 란코는 눈치빠른 아이...아니 이제 아이가 아닌가?
07-10, 2021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
am 06:09:26
@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
1
pm 01:21:15
1
07-12, 2021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미안하다.
그 말에 내 진심이 조금이라도 담겨 있었다면, 그 진의를 아는 것 또한 어렵지 않은 일일거다.
나와 오래 같이 있어 온 란코라면 더더욱 그렇겠지.
눈빛만 봐도 서로의 기분을 아는 사이.
그것이 가능한지는 나 또한 알 수 없지만, 란코를 보면 아예 불가능한 일은 아니라고 생각하게 된다.

「프로듀서 씨.」

「응, 란코.」

1~33 she's dead
34~66 maybe alive
67~99 somewhere, somehow.
100 ????

2표
pm 12:30:25
미안하다. 그 말에 내 진심이 조금이라도 담겨 있었다면, 그 진의를 아는 것 또한 어렵지 않은 일일거다. 나와 오래 같이 있어 온 란코라면 더더욱 그렇겠지. 눈빛만 봐도 서로의 기분을 아는 사이. 그것이 가능한지는 나 또한 알 수 없지만, 란코를 보면 아예 불가능한 일은 아니라고 생각하게 된다. 「프로듀서 씨.」「응, 란코.」 1~33 she's dead 34~66 maybe alive 67~99 somewhere, somehow. 100 ???? 2표
넷둘하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950:faae::150:f936..*.*)
47(1-100)
.
pm 04:4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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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토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
97(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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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05:2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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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3.*.*)
86(1-100)
.
pm 08:06:18
.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
「아스카 쨩은 살아있어요.」

「란코.」

「영혼의 동반자인 저는, 분명히 느낄 수 있어요.」

「하지만...」

「저도 프로듀서 씨랑 아스카 쨩 사이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알고 있어요. 하지만...」

「란코.」

1. 그만해
2. ...일이나 하자.

2표
pm 09:23:63
「아스카 쨩은 살아있어요.」「란코.」「영혼의 동반자인 저는, 분명히 느낄 수 있어요.」「하지만...」「저도 프로듀서 씨랑 아스카 쨩 사이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알고 있어요. 하지만...」「란코.」 1. 그만해 2. ...일이나 하자. 2표
Rua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80.*.*)
2
pm 09:26:83
2
Outi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
2
pm 11:25:94
2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나는 무슨 말을 해야 할까.
란코를 부르긴 불렀는데, 어떤 말을 해야 옳을지 잘 모르겠다.
인생이란 것이 질문과 답의 연속이라고 하던데, 이 질문에 대한 답은 누가 낼 수 있을까.

「...아니, 아니야. 일이나 하자. 미안해, 란코.」

「미안하다고 하실 필요 없어요, 프로듀서 씨.」

란코의 현 포지션
1. 아이돌(24세)
2. 사무원(24세)
3. 전 아이돌, 현 연예인 겸 모델(24세)
4. 자유앵커

2표
pm 11:44:93
나는 무슨 말을 해야 할까. 란코를 부르긴 불렀는데, 어떤 말을 해야 옳을지 잘 모르겠다. 인생이란 것이 질문과 답의 연속이라고 하던데, 이 질문에 대한 답은 누가 낼 수 있을까. 「...아니, 아니야. 일이나 하자. 미안해, 란코.」「미안하다고 하실 필요 없어요, 프로듀서 씨.」 란코의 현 포지션 1. 아이돌(24세) 2. 사무원(24세) 3. 전 아이돌, 현 연예인 겸 모델(24세) 4. 자유앵커 2표
Outi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
4. 전 아이돌, 현 연예인 겸 모델이자 프로듀서 여자친구
pm 11:47:72
4. 전 아이돌, 현 연예인 겸 모델이자 프로듀서 여자친구
07-13, 2021
Rua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80.*.*)
1
이런 시대라면 나나씨는 은퇴했겠지...
am 08:47:9
1 이런 시대라면 나나씨는 은퇴했겠지...
보라토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9.*.*)
4. 동료 프로듀서
pm 10:48:71
4. 동료 프로듀서
07-14, 2021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
「그보다 그 프로듀서 씨란 호칭, 조금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니?」

「뭐가요?」

「아니, 이제 란코도 어엿한 프로듀서잖아? 나를 아이돌 때처럼 부르는 건 조금...」

「어째서요? 그럼 당신이라고 불러드려요?」

「너...」

나의 말에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듯이 고개를 갸웃거리며 대답하는 란코.
이 녀석, 과거의 자신은 죽을 만큼 부끄러워하면서 이런 거는....

1. 일(영업)
2. 일(사무)
3. 일(농땡이)

2표
pm 06:57:18
「그보다 그 프로듀서 씨란 호칭, 조금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니?」「뭐가요?」「아니, 이제 란코도 어엿한 프로듀서잖아? 나를 아이돌 때처럼 부르는 건 조금...」「어째서요? 그럼 당신이라고 불러드려요?」「너...」 나의 말에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듯이 고개를 갸웃거리며 대답하는 란코. 이 녀석, 과거의 자신은 죽을 만큼 부끄러워하면서 이런 거는.... 1. 일(영업) 2. 일(사무) 3. 일(농땡이) 2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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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pm 08:40:91
3
Outi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
3
pm 09:35:17
3
07-15, 2021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
「그보다 일 안 하세요? 아까부터 멍하니 계셨잖아요,」

「내 밑에는 일을 너무 잘해서 뭐라고 딴지를 걸 수조차 없는 칸자키 프로듀서님이 있어서 말이야, 그래서 이 정도 농땡이 피우는 건 괜찮아.」

「프로듀서 씨도 참...」

나의 말에 어이가 없다는 표정을 지으며 내 옆에 앉는 란코.
...10년 전에도 나이에 걸맞지 않은 볼륨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처녀라는 말이 어색하지 않게 된 지금은 더더욱 그 곡선이 유려해졌다.
어째서 모델같은 일을 하지 않는거지...

+2까지 자유앵커.
pm 07:37:51
「그보다 일 안 하세요? 아까부터 멍하니 계셨잖아요,」「내 밑에는 일을 너무 잘해서 뭐라고 딴지를 걸 수조차 없는 칸자키 프로듀서님이 있어서 말이야, 그래서 이 정도 농땡이 피우는 건 괜찮아.」「프로듀서 씨도 참...」 나의 말에 어이가 없다는 표정을 지으며 내 옆에 앉는 란코. ...10년 전에도 나이에 걸맞지 않은 볼륨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처녀라는 말이 어색하지 않게 된 지금은 더더욱 그 곡선이 유려해졌다. 어째서 모델같은 일을 하지 않는거지... +2까지 자유앵커.
07-16, 2021
보라토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9.*.*)
그럼 같이 농땡이 피울까요?
pm 11:16:55
그럼 같이 농땡이 피울까요?
07-17, 2021
Outi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
그러게, 뭐하고 놀까?
pm 11:43:51
그러게, 뭐하고 놀까?
07-19, 2021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
「좋아요. 프로듀서 씨가 이렇게 감성에 젖는 것도 오랜만에 보고... 가끔은 괜찮겠죠.」

「란코...?」

「왜 그러세요? 농땡이 피운다고 하시지 않으셨나요?」

이건 또 희귀한 일이네.
자신의 일에 진지한 란코가 저런 말을 하다니.
평소라면 제대로 일해 달라고 말했을 텐데.
...그건 아마도 아스카의 이름이 나와서겠지.

「그럼 뭘 하면 좋을까요? 적당히 눈치 안 보일만한 게 좋을 텐데요.」

「음, 그러게...」

1. 아이돌 스카우트라는 명목으로(실외)
2. 회의라는 명목으로(실내)
3. 자유앵커

2표
pm 09:47:33
「좋아요. 프로듀서 씨가 이렇게 감성에 젖는 것도 오랜만에 보고... 가끔은 괜찮겠죠.」「란코...?」「왜 그러세요? 농땡이 피운다고 하시지 않으셨나요?」 이건 또 희귀한 일이네. 자신의 일에 진지한 란코가 저런 말을 하다니. 평소라면 제대로 일해 달라고 말했을 텐데. ...그건 아마도 아스카의 이름이 나와서겠지. 「그럼 뭘 하면 좋을까요? 적당히 눈치 안 보일만한 게 좋을 텐데요.」「음, 그러게...」 1. 아이돌 스카우트라는 명목으로(실외) 2. 회의라는 명목으로(실내) 3. 자유앵커 2표
Outi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
3. 란코어 놀이
pm 10:39:29
3. 란코어 놀이
07-20, 2021
넷둘하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644c:b13d::1087:c0a4..*.*)
2
pm 11:10:0
2
07-21, 2021
보라토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9.*.*)
2
pm 05:41:79
2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
「뭐, 적당히 회의하는 시늉만 내면 되지 않을까? 이 날씨에 밖에 나가는 것도 그렇고.」

「그렇네요. 저도 그건 좀 그렇다고 생각한 참이었어요.」

「죽이 척척 맞는다니까. 역시 란코밖에 없어.」

「정말...」

란코의 볼이 은은한 색으로 물든다.
그래, 이 아이는 10년 전과 전혀 변하지 않았다.
...외견 빼고.
아까 말했듯이 란코의 외견은 폭발적이라는 말로도 부족할 만큼 성장했다.
그러나 내면은 수줍은 소녀에서 전혀 변하지 않았다.

「좋아요. 그럼 뭘 할까요.」

「그러네, 일단은-」

아이돌 +2
pm 07:56:73
「뭐, 적당히 회의하는 시늉만 내면 되지 않을까? 이 날씨에 밖에 나가는 것도 그렇고.」「그렇네요. 저도 그건 좀 그렇다고 생각한 참이었어요.」「죽이 척척 맞는다니까. 역시 란코밖에 없어.」「정말...」 란코의 볼이 은은한 색으로 물든다. 그래, 이 아이는 10년 전과 전혀 변하지 않았다. ...외견 빼고. 아까 말했듯이 란코의 외견은 폭발적이라는 말로도 부족할 만큼 성장했다. 그러나 내면은 수줍은 소녀에서 전혀 변하지 않았다. 「좋아요. 그럼 뭘 할까요.」「그러네, 일단은-」 아이돌 +2
07-22, 2021
넷둘하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6663:3b94::1148:1676..*.*)
ㅂㅍ
pm 10:36:89
ㅂㅍ
07-23, 2021
Outi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
노노
pm 05:23:57
노노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
하지만 그것도 잠깐.

「저어... 계신가요오...?」

「어머?」

막 회의를 가장한 농땡이를 시작하려는 순간, 사무실의 문이 열리더니 작은 목소리와 함께 한 얼굴이 나타났다.
모리쿠보 노노.
우리와는 인연이 있는 듯 없는 듯한 사람이다.

「모리쿠보 양 아니십니까. 여긴 어쩐 일로 오셨습니까?」

1. 작가로서
2. 아이돌로서
3. 자유앵커

2표
pm 06:12:81
하지만 그것도 잠깐. 「저어... 계신가요오...?」「어머?」 막 회의를 가장한 농땡이를 시작하려는 순간, 사무실의 문이 열리더니 작은 목소리와 함께 한 얼굴이 나타났다. 모리쿠보 노노. 우리와는 인연이 있는 듯 없는 듯한 사람이다. 「모리쿠보 양 아니십니까. 여긴 어쩐 일로 오셨습니까?」 1. 작가로서 2. 아이돌로서 3. 자유앵커 2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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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시무원
pm 08:23:79
3. 시무원
07-24, 2021
보라토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226.*.*)
1
pm 11:44:18
1
07-26, 2021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
@
pm 07:20:73
@
08-10, 2021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88(1-100)
1~50 3
51~100 1
pm 11:33:91
1~50 3 51~100 1
08-11, 2021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저어, 저희 프로듀서 씨한테서 이쪽 일을 추천받아서 왔는데요오...」

「이쪽 일이라고 하신다면...?」

「그, 그게에...」

「?」

「그, 쌍익의 아리아를 담당했던 란코 씨라면 글감이 많이 나올 거라고 추천해 주셨는데요오...」

「?!」

아, 란코의 얼굴이 빨개졌다.
뭐, 무리도 아니겠지.
옛날 일은 흑역사 중의 흑역사로 취급하는 란코니까 말이다.

「그, 그...!」

「으에에...」

1. (숨는다)
2. 힘들 때 웃는 자가 일류다.

2표
am 12:16:24
「저어, 저희 프로듀서 씨한테서 이쪽 일을 추천받아서 왔는데요오...」「이쪽 일이라고 하신다면...?」「그, 그게에...」「?」「그, 쌍익의 아리아를 담당했던 란코 씨라면 글감이 많이 나올 거라고 추천해 주셨는데요오...」「?!」 아, 란코의 얼굴이 빨개졌다. 뭐, 무리도 아니겠지. 옛날 일은 흑역사 중의 흑역사로 취급하는 란코니까 말이다. 「그, 그...!」「으에에...」 1. (숨는다) 2. 힘들 때 웃는 자가 일류다. 2표
Rua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80.*.*)
2.
웃어 란코 웃어야지
am 12:20:56
2. 웃어 란코 웃어야지
08-12, 2021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하아...」

응?
잠깐, 란코가 아무런 말도 없어...?
평소라면 부들부들거리면서 귀여운 몸짓을 하던 란코인데...?

「그, 그런가요...? 그, 그렇지만 저도 그 시절의 이야기는 조금 그래서요...」

오오, 란코가 웃고 있어!
물론 억지 웃음이지만 웃고 있어!
이거 란코도 성장하는 건가!
가슴 이외에!

「그, 그치만... 으에...」

「그러니까아... 말하지 않아도... 괜찮죠오...?」

1. 노노는 도망쳤습니다.
2. 심지가 굳건한 아이 노노!

2표

@마지막 앵커가 달린지 24시간이 지났으므로 갱신.
am 12:32:97
「하아...」 응? 잠깐, 란코가 아무런 말도 없어...? 평소라면 부들부들거리면서 귀여운 몸짓을 하던 란코인데...? 「그, 그런가요...? 그, 그렇지만 저도 그 시절의 이야기는 조금 그래서요...」 오오, 란코가 웃고 있어! 물론 억지 웃음이지만 웃고 있어! 이거 란코도 성장하는 건가! 가슴 이외에! 「그, 그치만... 으에...」「그러니까아... 말하지 않아도... 괜찮죠오...?」 1. 노노는 도망쳤습니다. 2. 심지가 굳건한 아이 노노! 2표 @마지막 앵커가 달린지 24시간이 지났으므로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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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7-09, 2021 00:16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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