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 빌리겠습니다』 > 창작댓글 게시판

06-15, 2021
보라토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3.*.*)
ㅂㅍ
pm 11:39:77
ㅂㅍ
06-16, 2021
Outi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
오랜만에 너랑 같은 거
am 12:04:56
오랜만에 너랑 같은 거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글쎄, 땡기는 건 딱히 없는데.」

「에이, 우리 사이에 빼는 거 있어?」

「우리 사이...」

카와시마의 가벼운 목소리에, 나는 새삼 우리의 사이가 뭔지 생각해 본다.
그녀가 말하는 우리의 사이는 대체 뭘까.
전 연인? 전 회사 동료? 아니면 비밀을 공유하는 사이?
...잘 모르겠다.

「그럼 뭐, 카와시마 네가 마시는 걸로 할까. 오랜만에 맞춰 봐야지.」

「맞춰 준다니... 갑자기 말이야?」

「갑자기가 아니야. 그저...」

1. 옛날 이야기
2. 아무것도 아니다

2표
am 12:07:88
「글쎄, 땡기는 건 딱히 없는데.」「에이, 우리 사이에 빼는 거 있어?」「우리 사이...」 카와시마의 가벼운 목소리에, 나는 새삼 우리의 사이가 뭔지 생각해 본다. 그녀가 말하는 우리의 사이는 대체 뭘까. 전 연인? 전 회사 동료? 아니면 비밀을 공유하는 사이? ...잘 모르겠다. 「그럼 뭐, 카와시마 네가 마시는 걸로 할까. 오랜만에 맞춰 봐야지.」「맞춰 준다니... 갑자기 말이야?」「갑자기가 아니야. 그저...」 1. 옛날 이야기 2. 아무것도 아니다 2표
06-20, 2021
보라토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
1
pm 08:52:78
1
06-22, 2021
Outi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
1
am 12:07:76
1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뭐랄까, 옛날에는 이런 적이 잘 없었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야. 나도 바빴고 너도 바빴지만, 그 이유로 카와시마 너한테 신경을 잘 써준 적이 없는 것 같아서.」

「뭐야, 아직까지 남자친구인양 행세할 셈?」

「뭐...」

조금은 아픈 말이다.
그래, 이 녀석과 나는 이제 아무 관계도 아니다.
나도 이성적으로는 알고 있어.
그래도-

「그래, 그렇다고 해 둘까. 아무래도 마음이 쓰이는 건 사실이니까. 어쨌든 같은 걸로 마실게. 괜찮지?」

「...응.」

+2
am 12:18:93
「뭐랄까, 옛날에는 이런 적이 잘 없었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야. 나도 바빴고 너도 바빴지만, 그 이유로 카와시마 너한테 신경을 잘 써준 적이 없는 것 같아서.」「뭐야, 아직까지 남자친구인양 행세할 셈?」「뭐...」 조금은 아픈 말이다. 그래, 이 녀석과 나는 이제 아무 관계도 아니다. 나도 이성적으로는 알고 있어. 그래도- 「그래, 그렇다고 해 둘까. 아무래도 마음이 쓰이는 건 사실이니까. 어쨌든 같은 걸로 마실게. 괜찮지?」「...응.」 +2
넷둘하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6719:de58::188:1fe6..*.*)
ㅂㅍ
am 12:49:24
ㅂㅍ
앨런브라우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20.*.*)
이성적으로는 알고 있다. 그래. 하지만 그걸로 나는 괜찮다고 스스로를 정말로 납득시킬 수 있는가?
pm 12:28:18
이성적으로는 알고 있다. 그래. 하지만 그걸로 나는 괜찮다고 스스로를 정말로 납득시킬 수 있는가?
06-25, 2021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술이 들어간다.
그래, 한 잔이 들어가고 나니 쉴 새 없이 들어가기 시작한다.
그 모습에 내 옆에서 맥주를 마시던 카와시마도 나를 따라하듯이 맥주잔을 비워나간다.
...굳이 그럴 필요는 없는데 말이다.

「하아...」

「뭐야, 무슨 고민이라도 있어?」

「고민있어 보이냐?」

「뭐, 내가 알고 있던 P군은 그렇게 술을 빨리 마시는 사람이 아니었으니까.」

「그런가...」

그래, 어쩌면 나는 변명거리가 필요한지도 모르겠다.
내 옆에 있는 사람이, 공식적으로는 전 여자친구인 이 사람이, 어째서 내 옆에서 술을 마시고 있는지부터 시작해서 말이다.
모든 일에 대한 변명거리.
그래, 치졸한 나는 그게 절실히 필요해.

「카와시마.」

「응?」

「나랑 너는...」

1~50 카에데 등장!
51~100 사나에 등장!

2표
am 04:29:11
술이 들어간다. 그래, 한 잔이 들어가고 나니 쉴 새 없이 들어가기 시작한다. 그 모습에 내 옆에서 맥주를 마시던 카와시마도 나를 따라하듯이 맥주잔을 비워나간다. ...굳이 그럴 필요는 없는데 말이다. 「하아...」「뭐야, 무슨 고민이라도 있어?」「고민있어 보이냐?」「뭐, 내가 알고 있던 P군은 그렇게 술을 빨리 마시는 사람이 아니었으니까.」「그런가...」 그래, 어쩌면 나는 변명거리가 필요한지도 모르겠다. 내 옆에 있는 사람이, 공식적으로는 전 여자친구인 이 사람이, 어째서 내 옆에서 술을 마시고 있는지부터 시작해서 말이다. 모든 일에 대한 변명거리. 그래, 치졸한 나는 그게 절실히 필요해. 「카와시마.」「응?」「나랑 너는...」 1~50 카에데 등장! 51~100 사나에 등장! 2표
Outi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
4(1-100)
ㅇ
pm 02:51:16
ㅇ
넷둘하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6440:89ff::2930:d0a0..*.*)
28(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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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11:2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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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2021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어머, 이미 드시고 계셨네요?」

「카에데 쨩~」

「엑」

잠깐, 카에데 쨩이라고?
톱 아이돌이 당당하게 이런 곳에 와도 괜찮은 건가?
파파라치나 그런 사람이 있으면 어떡하려고...

「카와시마 씨, 벌써 꽤 취해 계시네요~ 그러면 안돼요? 재미있게 마시-일 수가 없게 되잖아요. 후훗.」

...방금 거, 개그?

+2
am 10:02:13
「어머, 이미 드시고 계셨네요?」「카에데 쨩~」「엑」 잠깐, 카에데 쨩이라고? 톱 아이돌이 당당하게 이런 곳에 와도 괜찮은 건가? 파파라치나 그런 사람이 있으면 어떡하려고... 「카와시마 씨, 벌써 꽤 취해 계시네요~ 그러면 안돼요? 재미있게 마시-일 수가 없게 되잖아요. 후훗.」 ...방금 거, 개그? +2
Outi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
ㅂㅍ
pm 03:14:67
ㅂ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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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례지만 저도 합석해도 되나요?
pm 03:17:10
실례지만 저도 합석해도 되나요?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어라, 카에데 쨩이랑 미즈키 쨩이잖아~ 여기서 뭐하고 있어?」

「응?」

뭐야, 이 호탕한 목소리.
어디서 들어본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아, 카타기리 씨. 오셨어요?」

「카타기리...?」

「네. 아, P씨는 모르시는 분이시죠. 소개를 하자면-」

「나는 카타기리 사나에! 카에데 쨩이랑 미즈키 쨩과 아이돌을 하고 있어!」

「아이돌...」

1. 아이돌 쪽으로 안다
2. 전 직업 쪽으로 안다

3표
pm 09:18:86
「어라, 카에데 쨩이랑 미즈키 쨩이잖아~ 여기서 뭐하고 있어?」「응?」 뭐야, 이 호탕한 목소리. 어디서 들어본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아, 카타기리 씨. 오셨어요?」「카타기리...?」「네. 아, P씨는 모르시는 분이시죠. 소개를 하자면-」「나는 카타기리 사나에! 카에데 쨩이랑 미즈키 쨩과 아이돌을 하고 있어!」「아이돌...」 1. 아이돌 쪽으로 안다 2. 전 직업 쪽으로 안다 3표
Outi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
1
pm 09:24:71
1
넷둘하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6573:6cf3::1156:24e6..*.*)
1
pm 09:29:55
1
06-28, 2021
다람지가미래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9.*.*)
1
pm 07:33:31
1
06-30, 2021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아, 그러고 보니 들어본 것 같기도 하군요... 제대로 들은 것은 아니지만요.」

「오오, 카에데 쨩! 아이돌 카타기리 사나에를 아는 사람이 있어! 처음 봤어!」

「처음 봤다니...」

「후후, 그렇네요. 축하드려요, 사나에 씨.」

「후흥~ 이렇게 조금씩 언니의 매력을 알려가는 거지! 자자, 오늘은 내가 낼테니까 마음껏 마시라구! 돈은 있으니까!」

한 마디 했을 뿐인데, 환하게 웃으며 연장자로서의 호쾌함을 보이는 카타기리 씨.
으음, 일면식도 없는 사람한테 얻어먹는 건 좀 그런데...

1~50 얻어먹는다
51~100 그래도 내 건 내가 낼래

2표
am 05:54:83
「아, 그러고 보니 들어본 것 같기도 하군요... 제대로 들은 것은 아니지만요.」「오오, 카에데 쨩! 아이돌 카타기리 사나에를 아는 사람이 있어! 처음 봤어!」「처음 봤다니...」「후후, 그렇네요. 축하드려요, 사나에 씨.」「후흥~ 이렇게 조금씩 언니의 매력을 알려가는 거지! 자자, 오늘은 내가 낼테니까 마음껏 마시라구! 돈은 있으니까!」 한 마디 했을 뿐인데, 환하게 웃으며 연장자로서의 호쾌함을 보이는 카타기리 씨. 으음, 일면식도 없는 사람한테 얻어먹는 건 좀 그런데... 1~50 얻어먹는다 51~100 그래도 내 건 내가 낼래 2표
07-08, 2021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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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06: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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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i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
56(1-100)
ㅇ
pm 08:39:22
ㅇ
07-10, 2021
넷둘하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672d:abaf:bd42:4e8c:7e8e:1341..*.*)
45(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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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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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2, 2021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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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12:3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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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토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
56(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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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05:2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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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
@댓츠 더블, 더블!

1. 얻어먹는다
2. 내건 내가 낸다

2표
pm 09:16:17
@댓츠 더블, 더블! 1. 얻어먹는다 2. 내건 내가 낸다 2표
Outi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
1
pm 11:25:87
1
넷둘하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6c46:c229::cd5:e0a1..*.*)
2
pm 11:26:7
2
07-13, 2021
보라토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9.*.*)
2
pm 10:48:71
2
07-14, 2021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
「그래도 제 건 제가 내겠습니다, 카타기리 씨. 처음 뵌 분인데 얻어먹는 건 조금...」

「어머, 호의를 무시하는 거야?」

「그런게 아니라...」

「농담이야, 농담. 이야, 미즈키 쨩을 찼다고 했을 때는엄청 나쁜 놈으로만 알았는데 말이야~ 생각보다 괜찮은 친구인걸?」

+2까지 자유앵커
pm 07:02:75
「그래도 제 건 제가 내겠습니다, 카타기리 씨. 처음 뵌 분인데 얻어먹는 건 조금...」「어머, 호의를 무시하는 거야?」「그런게 아니라...」「농담이야, 농담. 이야, 미즈키 쨩을 찼다고 했을 때는엄청 나쁜 놈으로만 알았는데 말이야~ 생각보다 괜찮은 친구인걸?」 +2까지 자유앵커
보라토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9.*.*)
그래서 요즘 일은 어때? 잘 돼가?
pm 08:42:7
그래서 요즘 일은 어때? 잘 돼가?
넷둘하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9.*.*)
이런저런 얘기를 나눈다
pm 08:49:77
이런저런 얘기를 나눈다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
「아하하...」

좋은... 일인가?
뭐, 나에 대한 평가가 반전되었다는 거니까 좋은 일이겠지?
아니라고 해도 별 수 없고 말이다.

「참, 그럼 당신은 아직 방송국에서 일하고 있는거야?」

「네, 그렇습니다.」

「헤에~ 무슨 일을 하는데?」

「카메라 감독입니다. 지금 직장에서는 6년 정도 일했어요.」

「그렇구나~」

1. 카와시마
2. 타카가키
3. 미후네
4. 카타기리

2표
pm 08:58:6
「아하하...」 좋은... 일인가? 뭐, 나에 대한 평가가 반전되었다는 거니까 좋은 일이겠지? 아니라고 해도 별 수 없고 말이다. 「참, 그럼 당신은 아직 방송국에서 일하고 있는거야?」「네, 그렇습니다.」「헤에~ 무슨 일을 하는데?」「카메라 감독입니다. 지금 직장에서는 6년 정도 일했어요.」「그렇구나~」 1. 카와시마 2. 타카가키 3. 미후네 4. 카타기리 2표
Outi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
2
pm 09:38:40
2
07-16, 2021
보라토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9.*.*)
2
pm 11:15:10
2
07-19, 2021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
「6년...? 실례지만, 나이가 어떻게...?」

「카와시마와 같은 나이입니다.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일하기 시작해서 경력이 좀 긴 편입니다.」

「어머, 그렇군요. 생각보다 젊으셨군요...」

뭐야, 그럼 내가 그보다 늙어보였다는 말인가.
그야 야외활동을 많이 하니까 피부가 타거나 했을 수는 있지만... 좀 서글픈데.

1~50 안티에이징이 필요한 주인공
51~70 그래도 봐줄만 함
71~85 머슬! 머슬!
86~95 그래도 본판이 잘생김
96~99 우훗 멋진 남자
100 ??? : 사실 지금 당장이라도 먹-

+3까지 주사위
가장 높은 값
pm 08:29:99
「6년...? 실례지만, 나이가 어떻게...?」「카와시마와 같은 나이입니다.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일하기 시작해서 경력이 좀 긴 편입니다.」「어머, 그렇군요. 생각보다 젊으셨군요...」 뭐야, 그럼 내가 그보다 늙어보였다는 말인가. 그야 야외활동을 많이 하니까 피부가 타거나 했을 수는 있지만... 좀 서글픈데. 1~50 안티에이징이 필요한 주인공 51~70 그래도 봐줄만 함 71~85 머슬! 머슬! 86~95 그래도 본판이 잘생김 96~99 우훗 멋진 남자 100 ??? : 사실 지금 당장이라도 먹- +3까지 주사위 가장 높은 값
07-20, 2021
Outi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
55(1-100)
ㅇ
am 12:12:34
ㅇ
넷둘하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644c:b13d::1087:c0a4..*.*)
47(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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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11:10:32
.
07-21, 2021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
8(1-100)
……
pm 07:25:58
……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
「뭐, 사람이 야외활동을 하면 조금 피부가 타거나 하니까 말이지~ 그치?」

역시 카타기리 씨.
얼핏 듣기론 아이돌을 하시기 전에 경찰이셨다고 하니까, 그녀도 이런 상황에 공감하시기 쉽겠지.
...그런 것치고는 피부에 잡티 하나 없으시지만.

「감사합니다, 카타기리 씨. 이해해주시는 분이 있을 거라곤 생각하지 못했습니다만.」

「뭐어, 감사를 받을만한 일이 아니긴 하지만 말이지~」

나의 말에 기분 좋은 미소를 지으며 대답하고는 빠르게 맥주잔을 비워나가는 카타기리 씨.
오오, 잘 드시는데.

+2
pm 08:02:81
「뭐, 사람이 야외활동을 하면 조금 피부가 타거나 하니까 말이지~ 그치?」 역시 카타기리 씨. 얼핏 듣기론 아이돌을 하시기 전에 경찰이셨다고 하니까, 그녀도 이런 상황에 공감하시기 쉽겠지. ...그런 것치고는 피부에 잡티 하나 없으시지만. 「감사합니다, 카타기리 씨. 이해해주시는 분이 있을 거라곤 생각하지 못했습니다만.」「뭐어, 감사를 받을만한 일이 아니긴 하지만 말이지~」 나의 말에 기분 좋은 미소를 지으며 대답하고는 빠르게 맥주잔을 비워나가는 카타기리 씨. 오오, 잘 드시는데. +2
07-22, 2021
넷둘하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6663:3b94::1148:1676..*.*)
ㅂㅍ
pm 10:37:44
ㅂㅍ
07-23, 2021
다람지가미래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255.*.*)
아이돌인데 이런 곳에서 술을 먹고 있어도 괜찮나요?
pm 12:52:66
아이돌인데 이런 곳에서 술을 먹고 있어도 괜찮나요?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
「이야, 모두 모여서 마시는 맥주 맛은 기가 막히다니까! 그렇지, 카에데 쨩?」

「후후, 네. 맥주의 맥스... 그야말로 천상의 맛이에요.」

우와, 엄청난 말장난...
다른 사람들은 저걸 듣고도 아무런 이상함도 못 느끼는 건가?
보통은 말릴텐데...

「어머, 저를 쳐다보시는 남자 분의 시선이 뜨겁네요. 열정적인 열정이예요. 후훗.」

「아, 그게...」

「우리가 여기서 이렇게 마시고 있어도 되냐, 이런 거지?」

「뭐...」

1. 일단은 그렇다고 하자.
2. 아닌데. 카에데 말장난 때문인데.

2표
pm 05:19:47
「이야, 모두 모여서 마시는 맥주 맛은 기가 막히다니까! 그렇지, 카에데 쨩?」「후후, 네. 맥주의 맥스... 그야말로 천상의 맛이에요.」 우와, 엄청난 말장난... 다른 사람들은 저걸 듣고도 아무런 이상함도 못 느끼는 건가? 보통은 말릴텐데... 「어머, 저를 쳐다보시는 남자 분의 시선이 뜨겁네요. 열정적인 열정이예요. 후훗.」「아, 그게...」「우리가 여기서 이렇게 마시고 있어도 되냐, 이런 거지?」「뭐...」 1. 일단은 그렇다고 하자. 2. 아닌데. 카에데 말장난 때문인데. 2표
Outi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
1
pm 05:20:20
1
07-24, 2021
다람지가미래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255.*.*)
1 더불어서 어떻게 하면 아이돌이 여친대행을 할 수 있는지도, 걱정이 되는게 당연하잖아 제대로 된 회사는 맞는 거야?
pm 04:34:94
1 더불어서 어떻게 하면 아이돌이 여친대행을 할 수 있는지도, 걱정이 되는게 당연하잖아 제대로 된 회사는 맞는 거야?
07-26, 2021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
그런 이유로 본 건 아니지만 일단 그렇다고 해 두자.
카타기리 씨가 말씀하신 것이 궁금하기도 했으니까.

「간단해. 돈이 없거든.」

「아...」

「뭐, 처음에는 다들 퇴직금이나 모아둔 돈을 가지고 생활하지. 하지만 그게 무한하지는 않거든. 어느 순간이 되면 다 써버려.」

「그, 그렇다고는 해도 여친대행은...」

「거기서 우리들의 사정이 나온다구, 남자친구 군. 우리, 돈이 부족하다고 아무 아르바이트나 할 수도 없거든.」

남자친구 군...?
그거 설마 날 부르는 호칭인가...?

1~50 현실의 맛
51~100 그래도 조금은 이상을 담아

2표
pm 07:19:10
그런 이유로 본 건 아니지만 일단 그렇다고 해 두자. 카타기리 씨가 말씀하신 것이 궁금하기도 했으니까. 「간단해. 돈이 없거든.」「아...」「뭐, 처음에는 다들 퇴직금이나 모아둔 돈을 가지고 생활하지. 하지만 그게 무한하지는 않거든. 어느 순간이 되면 다 써버려.」「그, 그렇다고는 해도 여친대행은...」「거기서 우리들의 사정이 나온다구, 남자친구 군. 우리, 돈이 부족하다고 아무 아르바이트나 할 수도 없거든.」 남자친구 군...? 그거 설마 날 부르는 호칭인가...? 1~50 현실의 맛 51~100 그래도 조금은 이상을 담아 2표
08-09, 2021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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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12: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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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지가미래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9.*.*)
70(1-100)
말이 된다고 생각하니
pm 07:16:18
말이 된다고 생각하니
08-11, 2021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남자친구 군이라니, 너무 절 고평가해주시는 건 아닌가요?」

「에, 하지만 얼마 전까지 미즈키의 남자친구였잖아? 그러니까 그렇게 불리는 것도 이상하지는 않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카에데 쨩?」

「후후, 그렇네요. 남자친구 군... 좋은 울림이라고 생각해요.」

좋은 울림이라니... 그렇게 특별한 일도 아닌데.
게다가 카와시마와 사귀게 된 것도 결국은 좋지 않게 끝났고.
뭐, 내 잘못이 크지만 말이다.

「그런데 남자친구 군?」

「그러니까 그 남자친구 군이라는 호칭 좀...」

「이 네 명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사람은 누구야?」

「예?」

「후후, 조금은 짓궃은 질문이네요. 하지만 조금 궁금하긴 하네요.」

「가, 갑자기요?」

「하지만 이런 질문, 갑자기 하지 않으면 재미 없잖아?」

「재미인 겁니까...」

1. 미즈키
2. 다른 아이돌(미유, 카에데, 사나에 중 택일)

+1
am 12:23:12
「남자친구 군이라니, 너무 절 고평가해주시는 건 아닌가요?」「에, 하지만 얼마 전까지 미즈키의 남자친구였잖아? 그러니까 그렇게 불리는 것도 이상하지는 않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카에데 쨩?」「후후, 그렇네요. 남자친구 군... 좋은 울림이라고 생각해요.」 좋은 울림이라니... 그렇게 특별한 일도 아닌데. 게다가 카와시마와 사귀게 된 것도 결국은 좋지 않게 끝났고. 뭐, 내 잘못이 크지만 말이다. 「그런데 남자친구 군?」「그러니까 그 남자친구 군이라는 호칭 좀...」「이 네 명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사람은 누구야?」「예?」「후후, 조금은 짓궃은 질문이네요. 하지만 조금 궁금하긴 하네요.」「가, 갑자기요?」「하지만 이런 질문, 갑자기 하지 않으면 재미 없잖아?」「재미인 겁니까...」 1. 미즈키 2. 다른 아이돌(미유, 카에데, 사나에 중 택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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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24, 2021 15:18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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