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 Roco impression!」 > 창작댓글 게시판

07-2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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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오렴. 기다리고 있었단다.」

수업이 끝나고 사쿠라모리 선생님이 계신 교무실로 들어간 우리들은, 이내 빙그레 미소를 지으며 여러 명의 손님을 맞이할 준비를 마친 여신을 볼 수 있었다.
...잠깐, 여러 명?

「왜 그러니?」

「그, 전혀 당황하지 않으셔서 조금 놀랐달까...」

「후후, 일어나지 않아야 할 일이 일어나야 당황하지 않겠니? P군의 경우에는 어느 정도 알고 있었으니 그러지 않는 것 뿐이란다.」

...이렇게 대규모로 올 것도 알고 계셨다는거구나.
역시 사쿠라모리 선생님은 신기한 분이야.

「그런데 타나카 양?」

「네, 사쿠라모리 선생님.」

「아무리 그래도 교무실에서까지 p군의 팔을 잡고 있으면 조금 난감한데..?」

+2
am 03:40:14
「어서 오렴. 기다리고 있었단다.」 수업이 끝나고 사쿠라모리 선생님이 계신 교무실로 들어간 우리들은, 이내 빙그레 미소를 지으며 여러 명의 손님을 맞이할 준비를 마친 여신을 볼 수 있었다. ...잠깐, 여러 명? 「왜 그러니?」「그, 전혀 당황하지 않으셔서 조금 놀랐달까...」「후후, 일어나지 않아야 할 일이 일어나야 당황하지 않겠니? P군의 경우에는 어느 정도 알고 있었으니 그러지 않는 것 뿐이란다.」 ...이렇게 대규모로 올 것도 알고 계셨다는거구나. 역시 사쿠라모리 선생님은 신기한 분이야. 「그런데 타나카 양?」「네, 사쿠라모리 선생님.」「아무리 그래도 교무실에서까지 p군의 팔을 잡고 있으면 조금 난감한데..?」 +2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97.*.*)
발판
am 11:26:14
발판
Outi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
그러는 선생님도 허벅지로 p군 다리를 붙들어 매고 계시는데요?
pm 05:21:81
그러는 선생님도 허벅지로 p군 다리를 붙들어 매고 계시는데요?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
@어...이건 좀...
재앵커 +1
pm 05:22:46
@어...이건 좀... 재앵커 +1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97.*.*)
선생님도 p에게 호감이 있으시잖아요? 여기 모두 알아요 p만 빼고요...
pm 08:08:97
선생님도 p에게 호감이 있으시잖아요? 여기 모두 알아요 p만 빼고요...
07-26, 2021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
「그러는 선생님도...」

「응~?」

「...아뇨. 아무것도 아니예요.」

나에게서 떨어지지 않으려고 하는 타나카 씨와, 그런 타나카 씨를 쳐다보며 빙그레 미소짓고 있는 사쿠라모리 선생님.
...그 미소가 미소 이상의 어떤 의미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타나카 씨가 저렇게 날카롭게 반응하는 것을 보면 무슨 의미가 있는지도 모를 일이다.

「므으...」

「...」

「냐하~」

다른 사람들은... 그냥 아무런 생각이 없는건가?

+3까지 주사위
1~50 파탄이다.
51~80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다.
81~99 오오 설교버프!
100 New challenger

가장 높은 값
pm 07:02:7
「그러는 선생님도...」「응~?」「...아뇨. 아무것도 아니예요.」 나에게서 떨어지지 않으려고 하는 타나카 씨와, 그런 타나카 씨를 쳐다보며 빙그레 미소짓고 있는 사쿠라모리 선생님. ...그 미소가 미소 이상의 어떤 의미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타나카 씨가 저렇게 날카롭게 반응하는 것을 보면 무슨 의미가 있는지도 모를 일이다. 「므으...」「...」「냐하~」 다른 사람들은... 그냥 아무런 생각이 없는건가? +3까지 주사위 1~50 파탄이다. 51~80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다. 81~99 오오 설교버프! 100 New challenger 가장 높은 값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97.*.*)
34(1-100)
얍
pm 07:23:56
얍
07-28, 2021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
@죽었어!
pm 07:29:1
@죽었어!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3.*.*)
90(1-100)
.
pm 10:11:37
.
07-30, 2021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
42(1-100)
ㅎㅎ
am 02:40:42
ㅎㅎ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자, P군. 선생님의 상담이 조금은 도움이 되었니?」

「아, 네. 정말 많은 도움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후후, 별 것도 아닌데 뭐. 상담이란 건 듣는 사람과 말하는 사람의 긍정적인 관계가 바탕이 되면 더 효과가 있을 뿐이란다. 그리고 타나카 양?」

「...」

「타나카 양~?」

「...네, 선생님.」

「타나카 양은 여기 남아서 반성문을 좀 쓰고 가야겠어요.」

「에~? 하지만 우리, 이 이후에 노래방가기로 했다구~?」

「노래방...?」

1. 킹시국
2. 잘됐다, 내가 돈 낼테니 나도 같이 가자

2표
am 03:06:63
「자, P군. 선생님의 상담이 조금은 도움이 되었니?」「아, 네. 정말 많은 도움이 됐어요. 감사합니다.」「후후, 별 것도 아닌데 뭐. 상담이란 건 듣는 사람과 말하는 사람의 긍정적인 관계가 바탕이 되면 더 효과가 있을 뿐이란다. 그리고 타나카 양?」「...」「타나카 양~?」「...네, 선생님.」「타나카 양은 여기 남아서 반성문을 좀 쓰고 가야겠어요.」「에~? 하지만 우리, 이 이후에 노래방가기로 했다구~?」「노래방...?」 1. 킹시국 2. 잘됐다, 내가 돈 낼테니 나도 같이 가자 2표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4430:40e8:5c57::3c2:af9..*.*)
1
pm 03:16:83
1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e60:cc30:e8c7::a4ab:bdbd..*.*)
1
pm 04:54:3
1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이런 때에...?」

「에, 안 돼요?」

「그야 학교에서 딱히 정한 건 아니지만... 웬만하면 가지 않는게 좋지 않을까? 요즘 흉흉한 일들도 심심찮게 일어나고 있고...」

으음, 확실히 사쿠라모리 선생님의 말씀대로다.
요즘 일어나는 일들이 좀 뒤숭숭한 일들인 건 사실이니까.

「하지만 이미 P군이랑 약속했는걸요! 게다가 이렇게나 모여 가는데 무슨 일이 있으려구요?」

「그건 아무도 모르는 거란다, 토코로 양. 뭐, 확실히 모치즈키 양이 같이 간다면 무슨 일이 일어나지는 않겠지만...」

응?
모치즈키라면... 안나?
안나가 왜?

1. 안나의 아버지는 꽤 유명한 경찰
2. 안나의 아버지는 꽤 유명인사
3. 자유앵커

2표
pm 10:51:44
「이런 때에...?」「에, 안 돼요?」「그야 학교에서 딱히 정한 건 아니지만... 웬만하면 가지 않는게 좋지 않을까? 요즘 흉흉한 일들도 심심찮게 일어나고 있고...」 으음, 확실히 사쿠라모리 선생님의 말씀대로다. 요즘 일어나는 일들이 좀 뒤숭숭한 일들인 건 사실이니까. 「하지만 이미 P군이랑 약속했는걸요! 게다가 이렇게나 모여 가는데 무슨 일이 있으려구요?」「그건 아무도 모르는 거란다, 토코로 양. 뭐, 확실히 모치즈키 양이 같이 간다면 무슨 일이 일어나지는 않겠지만...」 응? 모치즈키라면... 안나? 안나가 왜? 1. 안나의 아버지는 꽤 유명한 경찰 2. 안나의 아버지는 꽤 유명인사 3. 자유앵커 2표
07-31, 2021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
3 아버지가 자위대 장성
am 04:39:84
3 아버지가 자위대 장성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99.*.*)
3아버지가 국무총리
am 10:52:42
3아버지가 국무총리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선넘네...
+1
pm 08:47:9
@선넘네... +1
08-01, 2021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97.*.*)
2
pm 08:24:50
2
08-03, 2021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어머? 왜 그런 눈으로 쳐다보니, P군?」

「아, 아뇨... 그, 안나에 대해서 무슨 말씀이신가 해서요.」

「음? 모치즈키 양, P군에게 아무런 말도 해주지 않았니?」

「네, 네에... 선배라면, 말하지... 않아도, 될 거라고...」

「그건 아니지, 모치즈키 양. 모치즈키 양에게 소중한 사람이잖니? 그럼 말해주는 편이 낫지 않았겠니?」

「으, 으우...」

사쿠라모리 선생님의 말씀에 후드의 귀를 꼭 잡고 숨어버리는 안나.
대체 무슨 일이 있길래 안나가 저렇게까지...

「하아... 정말, 그렇게 숨어버리면 나중에 힘들어지는 건 본인일 텐데...」

「대체 무슨...」

「선배.」

「응, 로코.」

「방금은 케어리스한 퀘스쳔이었어요.」

1~50 로코는 안다
51~100 로코는 모른다

2표
am 12:13:67
「...어머? 왜 그런 눈으로 쳐다보니, P군?」「아, 아뇨... 그, 안나에 대해서 무슨 말씀이신가 해서요.」「음? 모치즈키 양, P군에게 아무런 말도 해주지 않았니?」「네, 네에... 선배라면, 말하지... 않아도, 될 거라고...」「그건 아니지, 모치즈키 양. 모치즈키 양에게 소중한 사람이잖니? 그럼 말해주는 편이 낫지 않았겠니?」「으, 으우...」 사쿠라모리 선생님의 말씀에 후드의 귀를 꼭 잡고 숨어버리는 안나. 대체 무슨 일이 있길래 안나가 저렇게까지... 「하아... 정말, 그렇게 숨어버리면 나중에 힘들어지는 건 본인일 텐데...」「대체 무슨...」「선배.」「응, 로코.」「방금은 케어리스한 퀘스쳔이었어요.」 1~50 로코는 안다 51~100 로코는 모른다 2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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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100)
얍
am 01:42:68
얍
08-04, 2021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
am 02:04:14
@
08-09, 2021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
pm 12:03:97
@
08-11, 2021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음, 로코는 안나가 누군지 알고 있는걸까.
표정을 보면 아는 것 같지는 않는데 말이지.
그럼... 역시 내가 잘못했기 때문인가?

「미안해, 안나. 내가 괜한 질문을 했나 보네.」

「으, 으응... 선배는, 잘못 없어...」

「방금도 케어리스했어요, 선배.」

대체 뭘 어쩌라는 건데, 한다 씨.
여심이라는 거, 나는 잘 알 수가 없다구.
...알 수 있다면 좋겠지만 말이야.

「그래서, P군은 이 아이들이랑 같이 노래방에 갈 거니?」

「그야 약속을 했는데 가야죠?」

「흠, 그러니...?」

1. 보좌역으로 사쿠라모리 선생님도
2. 오면 안돼요!

2표
am 12:25:66
음, 로코는 안나가 누군지 알고 있는걸까. 표정을 보면 아는 것 같지는 않는데 말이지. 그럼... 역시 내가 잘못했기 때문인가? 「미안해, 안나. 내가 괜한 질문을 했나 보네.」「으, 으응... 선배는, 잘못 없어...」「방금도 케어리스했어요, 선배.」 대체 뭘 어쩌라는 건데, 한다 씨. 여심이라는 거, 나는 잘 알 수가 없다구. ...알 수 있다면 좋겠지만 말이야. 「그래서, P군은 이 아이들이랑 같이 노래방에 갈 거니?」「그야 약속을 했는데 가야죠?」「흠, 그러니...?」 1. 보좌역으로 사쿠라모리 선생님도 2. 오면 안돼요! 2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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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m 12:30:80
1
08-12, 2021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그럼 선생님도 같이 가도 괜찮겠니? 물론 불편하겠지만...」

「에에, 선생님이 가봐야 재밌는 일은 없을 텐데요~?」

「하지만 역시 학생들만 보내기는 걱정되는걸. 괜찮겠니, P군?」

「웨잇이에요!」

「뭐니, 한다 양?」

「어째서 선배의 의견을 에스크하는건가요?! 선배가 카인드하고 쿨하고 섹시한 퍼슨이긴 하지만...!」

어... 그 이상 말하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아, 로코.
그 이상 말하면 칭찬이 아니라 욕이 될 것 같은데.

「뭐, 어디까지나 제 의견이지만... 선생님이 그렇게 말씀하신다면 어쩔 수 없죠.」

「P군?!」

「어쩔 수 없잖아, 메구미.」

1. 선생님의 눈이 빛나고 있어
2. 안 데리고 가면 시가전이 벌어질거야(??)

2표

@마지막 앵커에서 24시간이 지났으므로 갱신.
am 12:36:63
「그럼 선생님도 같이 가도 괜찮겠니? 물론 불편하겠지만...」「에에, 선생님이 가봐야 재밌는 일은 없을 텐데요~?」「하지만 역시 학생들만 보내기는 걱정되는걸. 괜찮겠니, P군?」「웨잇이에요!」「뭐니, 한다 양?」「어째서 선배의 의견을 에스크하는건가요?! 선배가 카인드하고 쿨하고 섹시한 퍼슨이긴 하지만...!」 어... 그 이상 말하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아, 로코. 그 이상 말하면 칭찬이 아니라 욕이 될 것 같은데. 「뭐, 어디까지나 제 의견이지만... 선생님이 그렇게 말씀하신다면 어쩔 수 없죠.」「P군?!」「어쩔 수 없잖아, 메구미.」 1. 선생님의 눈이 빛나고 있어 2. 안 데리고 가면 시가전이 벌어질거야(??) 2표 @마지막 앵커에서 24시간이 지났으므로 갱신.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97.*.*)
1
pm 07:09:3
1
08-14, 2021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ee3e:45db:6034:c2c1:8a21:5fc6..*.*)
1
am 04:34:96
1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선생님의 눈을 봐봐, 어떻게 보여?」

「에, 선생님의 눈?」

그래, 선생님의 눈을 보자.
이 눈이 당신에게는 어떤 눈으로 보일지 나는 알 수 있다.
그리고 그건 내가 어떻게 할 수 없는거다.
...아이같은 모습이라고 말한다면 어쩔 수 없지만, 그것도 사쿠라모리 선생님이 가진 매력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어쩔 수 없겠네.」

「그렇지?」

「하지만, 코토하한테는 뭐라고 말해야 해?」

「코토하야 뭐, 곧이곧대로 말하면 되지 않을까?」

「그럴까...?」

왜 그렇게 고민하는거야, 토코로 씨.
그렇게 골똘히 생각하면 난 불안해질 수밖에 없다고.
그야 무슨 일이야 일어나지 않겠지만...
...아마도?

+1
am 05:00:69
「선생님의 눈을 봐봐, 어떻게 보여?」「에, 선생님의 눈?」 그래, 선생님의 눈을 보자. 이 눈이 당신에게는 어떤 눈으로 보일지 나는 알 수 있다. 그리고 그건 내가 어떻게 할 수 없는거다. ...아이같은 모습이라고 말한다면 어쩔 수 없지만, 그것도 사쿠라모리 선생님이 가진 매력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어쩔 수 없겠네.」「그렇지?」「하지만, 코토하한테는 뭐라고 말해야 해?」「코토하야 뭐, 곧이곧대로 말하면 되지 않을까?」「그럴까...?」 왜 그렇게 고민하는거야, 토코로 씨. 그렇게 골똘히 생각하면 난 불안해질 수밖에 없다고. 그야 무슨 일이야 일어나지 않겠지만... ...아마도? +1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ee3e:45db:6034:c2c1:8a21:5fc6..*.*)
같이 가려고 준비하는 카오리 선생님 하지만 코노미, 리오,후우카, 레이카 선생님에게 연행되어 술자리로 끌려 간다
am 05:58:3
같이 가려고 준비하는 카오리 선생님 하지만 코노미, 리오,후우카, 레이카 선생님에게 연행되어 술자리로 끌려 간다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가는건 확정이라 다른 앵커를...
+1
am 06:05:2
@가는건 확정이라 다른 앵커를... +1
08-15, 2021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
흠 그러면.. 상황을 전해들은 코토하 뭔가 불만을 표하는거 같은데... 귀엽다
am 12:01:24
흠 그러면.. 상황을 전해들은 코토하 뭔가 불만을 표하는거 같은데... 귀엽다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에? 사쿠라모리 선생님도 같이 가게 됐다구?」

「응. 아무래도 불안하신 모양이야. 내가 못마땅하신 건지도 몰라.」

「그럴리가 없잖아! P군이라구? 어떤 일이 있어도 멋지게 등장할 P군이라구?」

나의 말에 고개를 세차게 가로저으며 대답하는 타나카 씨.
으음, 대체 이 사람 안에서 나의 이미지는 대체 뭘까...

「P군은 그런 사람이라구? 그러니까 사쿠라모리 선생님까지 안 와도 된다구!」

「코토하 선배... 너무, 말이 많아...」

「에에?」

「야마토나데시코라면... 선배가, 결정한 일... 따라주는 게, 맞다고 생각해...?」

넌 무슨 말을 하는거니, 안나.
야마토나데시코라니, 무슨 결혼까지 할 사람처럼 얘기하는데 그건 좀...

1. 충격받은 코토하
2. 태체전환하는 코토하

2표
am 12:39:43
「에? 사쿠라모리 선생님도 같이 가게 됐다구?」「응. 아무래도 불안하신 모양이야. 내가 못마땅하신 건지도 몰라.」「그럴리가 없잖아! P군이라구? 어떤 일이 있어도 멋지게 등장할 P군이라구?」 나의 말에 고개를 세차게 가로저으며 대답하는 타나카 씨. 으음, 대체 이 사람 안에서 나의 이미지는 대체 뭘까... 「P군은 그런 사람이라구? 그러니까 사쿠라모리 선생님까지 안 와도 된다구!」「코토하 선배... 너무, 말이 많아...」「에에?」「야마토나데시코라면... 선배가, 결정한 일... 따라주는 게, 맞다고 생각해...?」 넌 무슨 말을 하는거니, 안나. 야마토나데시코라니, 무슨 결혼까지 할 사람처럼 얘기하는데 그건 좀... 1. 충격받은 코토하 2. 태체전환하는 코토하 2표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
1
am 01:08:15
1
08-17, 2021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

응?
잠깐, 타나카 씨?

「야, 야마토나데시코가 될 수 없다니... 지금까지 난 무엇을 위해서...」

어?
잠깐, 진짜로?
방금 전까지 그런 말을 했으면서?

「우, 우으, 우으으...」

「아, 울려버렸네~」

「아니, 내가 울린 것도 아니잖아...!」

1. 달래줘
2. 네가 울린거나 마찬가지다

2표
am 05:15:93
「!!!!」 응? 잠깐, 타나카 씨? 「야, 야마토나데시코가 될 수 없다니... 지금까지 난 무엇을 위해서...」 어? 잠깐, 진짜로? 방금 전까지 그런 말을 했으면서? 「우, 우으, 우으으...」「아, 울려버렸네~」「아니, 내가 울린 것도 아니잖아...!」 1. 달래줘 2. 네가 울린거나 마찬가지다 2표
08-19, 2021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97.*.*)
1
am 01:03:15
1
GLOBOIGOSODOP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959:5a8f::192:1a06..*.*)
1
am 10:30:36
1
08-29, 2021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곧 씀
am 08:20:24
@곧 씀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그런 말을 할 시간에 코토하를 달래주는게 좋지 않을까~? 코토하, 꽤 진심이라고 생각하니까.」

「그건 보면 알아...」

그걸 모르는 사람이 바보일 거야, 토코로 씨.
누가 봐도 진심으로 내게 다가왔으니까 말이야.
...그게 좋은지 싫은지는 아직 좀 더 판단해야 되겠지만 말이야.

「저... 코토하?」

「우응...?」

뭐야, 방금 목소리...?
완전 귀엽잖아...?
아니, 그야 귀엽다는 건 알고 있었어.
알고 있었지만... 그, 뭐라고 해야 할까...

「왜 그래, p군...?」

평소보다도 귀여운걸...?

1. S
2. 정신차려, 정신!

2표
am 09:34:24
「그런 말을 할 시간에 코토하를 달래주는게 좋지 않을까~? 코토하, 꽤 진심이라고 생각하니까.」「그건 보면 알아...」 그걸 모르는 사람이 바보일 거야, 토코로 씨. 누가 봐도 진심으로 내게 다가왔으니까 말이야. ...그게 좋은지 싫은지는 아직 좀 더 판단해야 되겠지만 말이야. 「저... 코토하?」「우응...?」 뭐야, 방금 목소리...? 완전 귀엽잖아...? 아니, 그야 귀엽다는 건 알고 있었어. 알고 있었지만... 그, 뭐라고 해야 할까... 「왜 그래, p군...?」 평소보다도 귀여운걸...? 1. S 2. 정신차려, 정신! 2표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97.*.*)
2번
pm 05:19:23
2번
08-31, 2021
한세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79.*.*)
2
pm 06:39:45
2
09-01, 2021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아니, 정신차리자.
그래, 정신차리는 거다!
타나카 씨는 타나카 씨야.
귀엽다고는 해도 방금 전까지 무서운 얘기를 하던 타나카 씨라고...!

「P군, 왜 그래? 무슨 고민이라도 있어?」

「어? 아, 아니야. 별 고민은 없어.」

「그럼 무슨 생각을 그렇게 해? 노래방 안 가?」

「아, 아아. 가야지. 응, 가야하고 말고.」

「베리 익사이티드하네요, 선배!」

「응... 안나도, 기대돼....」

기대할 건 별로 없을 것 같은데...

+2까지 노래방에서 있을 일
am 12:12:58
아니, 정신차리자. 그래, 정신차리는 거다! 타나카 씨는 타나카 씨야. 귀엽다고는 해도 방금 전까지 무서운 얘기를 하던 타나카 씨라고...! 「P군, 왜 그래? 무슨 고민이라도 있어?」「어? 아, 아니야. 별 고민은 없어.」「그럼 무슨 생각을 그렇게 해? 노래방 안 가?」「아, 아아. 가야지. 응, 가야하고 말고.」「베리 익사이티드하네요, 선배!」「응... 안나도, 기대돼....」 기대할 건 별로 없을 것 같은데... +2까지 노래방에서 있을 일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97.*.*)
안나가 p의 무릎에 누워서 p는 쓰담쓰담
am 01:06:87
안나가 p의 무릎에 누워서 p는 쓰담쓰담
09-08, 2021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
am 01:23:24
@
Outi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
나도, 나도 쓰담쓰담할거야!
pm 04:41:42
나도, 나도 쓰담쓰담할거야!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우리들이 도착한 곳은 학교 근처의 노래방.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기기들과 드링크바가 있는 곳이다.
평범하다면 평범하지만...

「오, 메구미 쨩 아니냐! 옆에는 친구들이냐?」

「안녕하세요, 아저씨! 오늘도 왔어요!」

어째선지는 몰라도, 토코로 씨와 노래방 주인 아저씨가 꽤 친해 보인다.
드링크바를 이용할 때 쓰는 컵도 엄청 커다란 걸로 주셨고.
그리고-

「흐흥, 오늘은 뭘 만들어 먹을까~♬」

드링크바 앞에서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고민에 잠겨 있는 토코로 씨도 꽤 신선... 하달까.
뭐, 저런 모습이 흔하지는 않으니까 말이야.

「선배...」

「어, 응?」

「안나, 지쳤어... 옆에 같이 누워줘...」

「엥...?」

「그리고, 쓰다듬어줘...」

「에엥...?」

+1 로코의 반응
+2 코토하의 반응
pm 11:46:38
우리들이 도착한 곳은 학교 근처의 노래방.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기기들과 드링크바가 있는 곳이다. 평범하다면 평범하지만... 「오, 메구미 쨩 아니냐! 옆에는 친구들이냐?」「안녕하세요, 아저씨! 오늘도 왔어요!」 어째선지는 몰라도, 토코로 씨와 노래방 주인 아저씨가 꽤 친해 보인다. 드링크바를 이용할 때 쓰는 컵도 엄청 커다란 걸로 주셨고. 그리고- 「흐흥, 오늘은 뭘 만들어 먹을까~♬」 드링크바 앞에서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고민에 잠겨 있는 토코로 씨도 꽤 신선... 하달까. 뭐, 저런 모습이 흔하지는 않으니까 말이야. 「선배...」「어, 응?」「안나, 지쳤어... 옆에 같이 누워줘...」「엥...?」「그리고, 쓰다듬어줘...」「에엥...?」 +1 로코의 반응 +2 코토하의 반응
09-09, 2021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97.*.*)
귀여워 하는 동시에 자기도 무릎배게 해달라고
am 09:40:98
귀여워 하는 동시에 자기도 무릎배게 해달라고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
@
pm 10: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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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i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
그럼 P는 내가 함
pm 11:40:53
그럼 P는 내가 함
09-11, 2021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안나...」

「그래, 로코. 동갑내기지만 어리광쟁이인 안나한테 무슨 말이라도 좀-」

「그레이트한 아이디어네요! 큐트해요! 쏘 큐트!」

「엑」

아니, 그야 귀엽긴 하지만... 그걸로 괜찮은거냐, 로코?
그보다 눕지 마! 여기가 니네 집 안방이냐!

「하는 김에 로코의 헤드도 쓰다듬어주세요! 낫 디피컬트하잖아요!」

「아니, 그러니까...」

「그거 끝나면 내가 P군을 쓰다듬으면 되는 걸까?」

「코토하...?!」

하하, 혼란하네 혼란해.
노래방에 왔는데 노래를 부를 생각은 없고 모두 누울 생각 뿐이네...

1. 마! 스까무라!
2. 정상적인 음료수를 가지고 오는 메구미

2표
am 06:23:58
「안나...」「그래, 로코. 동갑내기지만 어리광쟁이인 안나한테 무슨 말이라도 좀-」「그레이트한 아이디어네요! 큐트해요! 쏘 큐트!」「엑」 아니, 그야 귀엽긴 하지만... 그걸로 괜찮은거냐, 로코? 그보다 눕지 마! 여기가 니네 집 안방이냐! 「하는 김에 로코의 헤드도 쓰다듬어주세요! 낫 디피컬트하잖아요!」「아니, 그러니까...」「그거 끝나면 내가 P군을 쓰다듬으면 되는 걸까?」「코토하...?!」 하하, 혼란하네 혼란해. 노래방에 왔는데 노래를 부를 생각은 없고 모두 누울 생각 뿐이네... 1. 마! 스까무라! 2. 정상적인 음료수를 가지고 오는 메구미 2표
09-12, 2021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97.*.*)
2
pm 11:45:11
2
Outi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
2
pm 11:46:22
2
09-14, 2021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뭐야? 왜 다 누워있어? 음료수 가지고 왔는데.」

「뭐 가지고 왔어?」

「으음, 뭘 좋아할지 몰라서 일단 적당히 탄산으로 가져왔어! 아, 섞지는 않았으니까 괜찮다구~」

섞다니, 그게 무슨 소리야...?
음료수를 섞어 먹어?
왜?

「저기, P군.」

「응?」

「왜 그런 눈으로 날 쳐다보는거야? 내가 뭐 이상한 말이라도 했어?」

「아, 아니...」

1~50 안나의 팩트폭력
51~100 로코의 팩트폭력

2표
am 12:34:78
「뭐야? 왜 다 누워있어? 음료수 가지고 왔는데.」「뭐 가지고 왔어?」「으음, 뭘 좋아할지 몰라서 일단 적당히 탄산으로 가져왔어! 아, 섞지는 않았으니까 괜찮다구~」 섞다니, 그게 무슨 소리야...? 음료수를 섞어 먹어? 왜? 「저기, P군.」「응?」「왜 그런 눈으로 날 쳐다보는거야? 내가 뭐 이상한 말이라도 했어?」「아, 아니...」 1~50 안나의 팩트폭력 51~100 로코의 팩트폭력 2표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97.*.*)
25(1-100)
얍
am 12:47:0
얍
09-16, 2021
Outi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
89(1-100)
ㅇ
pm 11:27:47
ㅇ
넷둘하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6f43:56b9:da7c:7fa5:3fe3:68cb..*.*)
80(1-100)
.
pm 11:2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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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2021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그야 메구미가 맨날 드링크를 셰이킹하니까 그런거 아닌가요~?」

「에, 그거 이상한 거야?」

「그야~」

응?
아니, 잠깐.
로코, 너... 토코로 씨에 대해서 꽤 잘 알고 있는 것 같다?
뭐지, 나만 모르는 무언가가 있는 건가?

「선배...?」

「...」

「선배...!」

1~50 불러도 대답없는 목소리~~~
51~100 일어서라, 어서 일어서!

2표
am 01:56:11
「그야 메구미가 맨날 드링크를 셰이킹하니까 그런거 아닌가요~?」「에, 그거 이상한 거야?」「그야~」 응? 아니, 잠깐. 로코, 너... 토코로 씨에 대해서 꽤 잘 알고 있는 것 같다? 뭐지, 나만 모르는 무언가가 있는 건가? 「선배...?」「...」「선배...!」 1~50 불러도 대답없는 목소리~~~ 51~100 일어서라, 어서 일어서! 2표
GLOBOIGOSODOP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81.*.*)
60(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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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0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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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토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6440:72a3::18d7:30a1..*.*)
87(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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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09:3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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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97.*.*)
41(1-100)
얍
am 10:09:86
얍
09-19, 2021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아, 응. 무슨 일이야, 안나?」

「손, 멈췄어...」

「아, 으응... 아니, 잠깐만. 나는 언제부터 안나를 쓰다듬고 있는거지...?」

「후에...?」

나의 중얼거림에 뭘 그런 것을 묻느냐는 듯이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는 안나.
잠깐, 내가 이상한거야?
진짜로? 정말로?

「아니, 그...」

「너무 선배를 도미넌트하지 마요, 안나! 이제 좀 겟 어웨이 하란 말이에요!」

「싫어...」

「정말-!」

분명히 노래방에 왔는데, 이 분위기는 마치...

1. 노래방 씬 종료
2. 아직이다!

2표
pm 05:27:64
「아, 응. 무슨 일이야, 안나?」「손, 멈췄어...」「아, 으응... 아니, 잠깐만. 나는 언제부터 안나를 쓰다듬고 있는거지...?」「후에...?」 나의 중얼거림에 뭘 그런 것을 묻느냐는 듯이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는 안나. 잠깐, 내가 이상한거야? 진짜로? 정말로? 「아니, 그...」「너무 선배를 도미넌트하지 마요, 안나! 이제 좀 겟 어웨이 하란 말이에요!」「싫어...」「정말-!」 분명히 노래방에 왔는데, 이 분위기는 마치... 1. 노래방 씬 종료 2. 아직이다! 2표
09-20, 2021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97.*.*)
1 코시국 일찍 돌아가죠
pm 11:10:84
1 코시국 일찍 돌아가죠
보라토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9.*.*)
1
pm 11:49:0
1
09-21, 2021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18.*.*)
즐거운 시간은 빨리 지나간다.
나의 경우에는 즐겁기만 하지는 않았지만... 뭐, 그래도 괜찮은 시간이었다.
...손이 조금 열일했을 뿐이다.

「저기, P군.」

「응? 왜 그래, 메구미?」

「잠시, 같이 걸을 수 있을까?」

1. ㅇㅇ
2. ㄴㄴ

2표
am 01:50:60
즐거운 시간은 빨리 지나간다. 나의 경우에는 즐겁기만 하지는 않았지만... 뭐, 그래도 괜찮은 시간이었다. ...손이 조금 열일했을 뿐이다. 「저기, P군.」「응? 왜 그래, 메구미?」「잠시, 같이 걸을 수 있을까?」 1. ㅇㅇ 2. ㄴㄴ 2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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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08: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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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01, 2021 19:54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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