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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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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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등장 아이돌 10명 한정(p 포함하면 11명)
2. 아이커뮤 규칙에 크게 위반될 정도의 수위가 있는 명령 금지
*p-> 아이돌, 아이돌-> p 전부
3. 모든 참여 아이돌들은 p에게 호감을 어느정도 갖는 중임
+3까지 참여할 10명을 적어서 다이스
제일 높은 값의 분이 정해주신 10명으로 진행
추신. 필력 회복되면 집들이 편이나, 스카우터 편도 재개할까 합니다, 기대하시는 분은 당연히 없겠지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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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치히로 "네~! 미시로 프로덕션의 모든 분들! 오늘도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신가요?"
치히로 "이렇게 많은 아이돌 분들이 모이게 되실 줄은 몰랐지만요! 아무튼, 오늘 할 컨텐츠는... P씨와 함께하는 왕게임입니다! 미리 저희 측에서 뽑기를 통해 게임을 할 10명을 정했고, 그 10명은 이미 저 안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리고.. 그냥 왕게임만 있어선 안되겠죠? 이번 왕게임에서 가장 왕이 많이 되신 한 분께는 디너 초대권! 오션 뷰가 보이는 호텔의 디너 초대권 2장을 드립니다!"
장외의 아이돌들 "...! ...!"
치히로 "워워, 진정하세요. 다음에 열리는 왕게임 때는 여러분이 참여할 수도 있으니까요"
모바 P "이걸 꼭 해야 하는 겁니까.."
그때 치히로가 모바 p에게 다가가 속삭이듯 말했다.
치히로 ("쓰알 확정 티켓 2장, 이번 달 월급 세 배, 디너 초대권으로 식사한 뒤 벌어지는 모든 일에 대한 비용을 제가 부담한다면요.?")
모바 P "하겠습니다.. 하면 되잖아요!"
치히로 "네! p씨까지 다른 10명이 있는 방에 들어가셨습니다! 과연 이 싸움의 최대 승자는 누가 될까요!"
치히로가 그렇게 말함과 동시에 "왕은 누구냐!" 하는 큰 목소리가 방 안에서 들려왔다.
과연..?
+1) who is the king?
+2) 벌칙을 수행할 아이돌 둘, 또는 아이돌과 p,
+3) 어떤 걸 왕이 명령할지
그리고 아리스.
치히로 "과연, 카에데 씨는 어떤 명령을 하게 될까요?"
카에데 "후훗.. 오늘은 다쟈레 없이.. 1번을 뽑은 분이 9번을 뽑은 분께 안마를 해주세요"
P "1번과 9번? 누구야?"
아리스 "1번이 저"
사나에 "9번이 나네!"
P "뭔가 기분이 좋아보이시는데요. 사나에 씨."
사나에 "아 그게, 요즘 어깨가 많이 피곤했거든! 이런 왕게임으로 풀 수 있을 줄은 몰랐네, 아리스 짱. 부탁할게."
그렇게 말하며 사나에는 아리스의 자리까지 다가가, 아리스의 바로 앞에 주저앉았다.
아리스 "부모님 말고 다른 분께 안마를 해드리는 건 처음이라.. 힘 조절이 어려울 지도 몰라요..
에잇. 에잇."
사나에 "아!! 으으.. 그래, 거기.. 뭉쳐있던 게 싹 날아가는 기분이야.. 나중에 아리스 짱에게 또 부탁할까나..
으악! 아리스 짱! 기브 업! 기브 업!"
치히로 "네! 잘 안마를 하던 아리스 짱이 갑자기, 힘을 준 상태로 하는 모양이네요~ 과연 카에데 씨는 여기서 멈추실지.!"
아리스 "조금만 기다리세요.(꾸욱꾸욱) 곧 끝나요.."
사나에 "으갸아아아악!!!"
카에데 "네, 이걸로 제 명령은 종료하도록 할게요, 사나에 씨, 수고하셨어요"
사나에 "(으윽.. 아리스 짱.. 내가 왕이 되면 두고 보자구...)"
P "자, 그럼 다음으로 넘어가도 되..지?"
아이돌 일동 "네!"
P "왕은~ 누구냐!"
+1) who is the king?
+2) 벌칙을 수행할 아이돌 둘, 또는 아이돌과 p,
+3) 어떤 걸 왕이 명령할지
나나의 그런 목소리가 들리자, 다른 사람들 사이에선 탄식 소리가 몇몇 흘러들어왔다.
나나 "2번과 7번! 커플 흉내를 내주세요!"
P "어.. 2번과 7번이 누구시죠?"
미유 "저.."
미즈키 "나야."
P "에.. 에엑..."
나나 "상황 대본은 여기 있으니까 이대로만 연기 해주시면 돼요! 자, 레디, 액션!"
<역극 중..>
미즈키 "헉.. 헉.. 미안, 미유. 늦었지?"
미유 "정말,,! 미즈키 군, 너무 늦어요! 원래는 오후 4시에 만나기로 했잖아요! 근데, 지금이 몇 시에요?"
미즈키 "5시.."
미유 "흥... 미즈키 군이랑은 더 이상 이야기 안 할거에요! 저희 헤어져요!"
그렇게 말하며 미유가 돌아서려 하자
미즈키가 미유의 손목을 꽉 붙잡았다.
미즈키 "잠깐! 미유, 늦어진 데엔 원인이 있었어."
미유 "원인이란게 뭔데요! 어.? 손에 무언가가.."
미즈키 "반지를 구하느라 늦었던거야. 미안, 미유."
미유 "미즈키 군...미안해요.. 전 그런 것도 모르고.."
미즈키 "괜찮아, 미유. 이제부터 다시 관계를 쌓아나가면 되는거야"
그렇게 말하며 미유와 미즈키의 입술이 맞닿으려는 순간....
나나 "잠깐! 종료! 종료! 왜 이렇게 진지해지시는 거에요?"
미즈키 "연기라도, 뭔가 제대로 해야 할 것 같아서 말이야"
미유 "미즈키 씨, 의외로 멋져보이셨어요.(P쪽을 쳐다보며) P씨만큼은 아니지만.."
나나 "아아~ 됐어요! 왕의 명령은 이걸로 끝! 프로듀서 씨! 다음 판 계속해요!"
P "좋아! 다들 세번째 게임 가자!"
아이돌들 "하나, 둘!"
P, 아이돌들 "왕은 누구냐!"
+1) who is the king?
+2) 벌칙을 수행할 아이돌 둘, 또는 아이돌과 p,
+3) 어떤 걸 왕이 명령할지
p가 그렇게 말하며 당첨 막대를 들자, 다른 10명 아이돌 들의 눈빛이 싸악 바뀌었다.
그리고, p의 입에서 나올 말만을 기다리듯, 일제히 시선을 p에게로 고정시켰다.
P "음.. 어라, 다들.. 눈빛이 왜 이렇게.."
아이돌들 "핫..! 아니에요, 저기.. 이건.."
치히로 "자, p씨! 어서 명령을 내리시지 않으면 다음 기회는 없을 지도 모른다구요!"
P "으음... 3번과 5번은 서로 입술을 맞대는 입맞춤을 할 것."
후미카 ".."
카나데 "P.."
P "..? 미안! 혹시.. 3번과 5번이.."
후미카 "네, 저희에요."
치히로 " 자 왕의 명령은 절대적! 후미카 씨, 카나데 양. 부탁드립니다!"
후미카 "제.. 첫번째 키스를 카나데.. 씨한테.."
카나데 "그러게나 말이야, p는 너무 연심을 모르네."
P "어어어어...?! 아냐, 싫으면 하지 않아도 괜찮다구!"
치히로 "명령을 수행하지 않으면 저희 측에서 정한 벌칙을 수행하게 되긴 하지만, 지금 거절하셔도 상관은 없답니다?"
후미카 "괜찮아요..(이미 제 퍼스트 키스는 p씨에게 드렸으니까요..)"
카나데 "나도 괜찮아.(이미, 퍼스트 키스는 그에게 바쳤으니까.)"
P "아리스 같은 어린아이도 있으니까 살짝 맞닿는 정도로만 해야 돼?"
.......
........
치히로 "네! 두 분이 3번째 왕의 명령을 훌륭히 수행하셨습니다! 중간 결산은 6회 째에 최종 결산은 11회 째에 할 예정입니다! 아이돌 여러분, 본. 방. 사. 수!:
치히로 "자, 이번에는 특별히 제가 대사를 외치도록 하겠습니다! 하나, 둘! '왕은 누구냐!' "
+1) who is the king?
+2) 벌칙을 수행할 아이돌 둘, 또는 아이돌과 p,
+3) 어떤 걸 왕이 명령할지
3번째 중단,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