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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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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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 생각없이 쓰는 창댓
주사위값이 서로에게 주는 데미지입니다. 단, 100이 나올 시 일격필살! 그리고 1이 나올 시 다음턴 데미지 2배!
참가유닛
* Lipps
* 엔진
* Girls Be the Next Step
* 마마유
* 핑크 체크 스쿨
* 트라이어드 프리머스
* 포지티브 패션
* KBYD
* 마마유
* 스피리츄얼 프레이어
* 인디비쥬얼즈
* 섹시 길티
* 안키라
* 멜로우 옐로
* 냥 냥 냥
* 요이오토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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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 "으아..."
치히로 "우와. 오늘은 불금... 근데 왜 우리는 퇴근을 못하는거죠?"
P "월급이 쎄니까요."
치히로 "그건 그렇죠."
P "우후후후..."
치히로 "...? 무슨 일 있나요?"
P "아하하! 제 월차가 하나 있는거 알고 있나요?"
치히로 "저번에 O켓몬 GO 하느라 쓰고 아직도 남아 있었어요?"
P "하나 남았어요. 그리고 이게 뭔지 보이시나요?"
치히로 "그, 그건...! 뭔가요?"
P "이번 거래처 직원 분이 주신 무료 티켓! 무려 OO온천탕 1박 2일 무료 이용권!"
치히로 "OO 목욕탕이라면...!! 처음듣는데요? 뭔가요 그 목욕탕?"
P "몰라요 사실 저도. 그래도 혼욕탕도 있다니까 쩔겁니다."
P "전 일요일부터 치히로씨가 회사에 출근하는 월요일까지! 목욕탕에서 온갖 여성들의 바디를 마음껏 관람할겁니다!! 크하하하!!"
치히로 "...근데 두장이네요?"
P "...? 아 네 그렇죠."
치히로 "누구랑 갈건가요?"
P "혼자갈건데요. 그리고 다음에 한번 더 갈건데요?"
치히로 "......"
P "...? 치히로씨? 치히로씨?"
아이돌들 "와아아아아!!!!"
치히로 "여기는 해설자에 센카와 치히로, 그리고!"
P "...프로듀서입니다." 투덜투덜
치히로 "정말 기대되지 않습니까 프로듀서씨!"
P "...아 예예. 기대되네요. 우와 기대돼. 우와우와." 투덜투덜
치히로 "먼저, 대회를 시작하기 앞서 이 대회의 목적을 소개하자면요!!"
치히로 "과연!! 우리 346 프로덕션의 수많은 아이돌 중에 최강은 누구인가!! 인간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최강이라는 단어!! 짧지만 강렬한 그 단어를 위해 인류는 수많은 다툼과 경쟁을 반복했습니다!!!"
치히로 "과연!! 346의 최강 아이돌은 누구일까요!!!!"
아이돌들 "와아아아!!"
치히로 "프로듀서씨!!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P "...아 네 정말 기대되네요." 투덜투덜
치히로 "룰은 간단합니다!! 참가 유닛은 총 16강의 토너먼트 끝에 승리하면 되는 겁니다!! 룰은 전무!! 이기면 그만이다, 라는 것이 이 대회의 룰입니다!!!"
아이돌들 "와아아아아!!!"
치히로 "대회에 참가하는 유닛들은, 총 이 유닛들입니다!!!!!"
* Lipps
* 엔진
* Girls Be the Next Step
* 마마유
* 핑크 체크 스쿨
* 트라이어드 프리머스
* 포지티브 패션
* KBYD
* 마마유
* 스피리츄얼 프레이어
* 인디비쥬얼즈
* 섹시 길티
* 안키라
* 멜로우 옐로
* 냥 냥 냥
+1 전투력 높은 유닛 추천 좀 해주세요...
* 엔진
* Girls Be the Next Step
* 마마유
* 핑크 체크 스쿨
* 트라이어드 프리머스
* 포지티브 패션
* KBYD
* 마마유
* 스피리츄얼 프레이어
* 인디비쥬얼즈
* 섹시 길티
* 안키라
* 멜로우 옐로
* 냥 냥 냥
* 요이오토메
치히로 "이상, 참가 유닛이였습니다!!!"
아이돌들 "와아아아!!"
아코 "자자! 맞추면 무조건 2배!!"
레나 "요이오토메에 올인!"
치히로 "승자는 무려... 프로듀서씨와 온천 1박 2일 무료 티켓입니다아아아!!!!"
아이돌들 "와아아아아아아아아!!!!"
모모카 "얼마면 되나요!! 얼마면 되요!!!!!" 흥분
P "...와아." 투덜투덜
치히로 "자 그럼, 첫 번째 대겨어어얼... 시작하겠습니다아!!!"
P "......"
치히로 "...프로듀서씨?"
P "...댕 시작." 투덜
아이돌들 "와아아아아아아아!!!!"
치히로 "첫 번째 대결입니다!!"
치히로 "OOO팀과 OOO팀!!!"
아이돌들 "와아아아아아!!!"
+1, 2 참가 유닛 중 첫번째로 대결할 유닛은?
@와중에 마마유는 왜 혼자고, 두번 적혀있나요.
@마마유는 그만큼 강하기 때문입니다
치히로 "엔진팀!!!"
아이돌들 "와아아아!!!"
나츠키 "이것 참. 이 정도면 나도 쑥스러운데 말이지."
리나 "화이팅 뽀요!"
타구미 "오우! 싸움이라면 지지 않는다고!"
료 "...나츠키. 아무리 봐도 이건 정상이 아니야."
아키 "사격 준비, 완료입니다!!"
아이돌들 "와아아아!!!'
치히로 "그리고... Lipps팀입니다!!"
아이돌들 "와아아아!!!"
프레데리카 "흐흐흥흥 흐흐흐흥~"
슈코 "슈코데리카♪"
시키 "냐항~ 첫번째 상대부터 타쿠밍인건 좀 그런데 말이지♪"
카나데 "...하아. 뭐 이렇게 된 이상 질 생각은 없어."
치히로 "네! 이상 Lipps팀이였습니다!!"
치히로 "그런데 Lipps팀에 멤버가 부족한 것 같은데요?"
P "...그렇네요. 죠가사키 미카는 어디에 있나요?"
치히로 "그렇게 말입니다! 혹시 똥싸러 간걸까요!!"
P "아이돌한테 할말입니까 그게."
치히로 "그런데 프로듀서씨, 엔진팀에 비해 Lipps팀의 전력이 부족한 것 같은데요!!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P "뭐... 상대가 여성이고 동성애자가 아닌 이상, Lipps의 전력은 엔진에 비해 한참이나 모자랄 것 같네요."
시키 "후후후..."
치히로 "아~ 뭔가요 저 비열한 웃음!! 이치노세 시키, 뭔가 비장의 카드가 있는 걸까요!!"
시키 "나와랏~! Lipps의 비밀병기여!!"
쿵! 쿵! 쿵쿵!
치히로 "으, 우옷! 이게 무슨 소리인가요!!"
P "지, 지진인가?!"
치히로 "아니요!! 이건 지, 지진이 아니라..."
치히로 "발걸음소리 입니다!!!"
괴물 "우워어..." 쿵쿵
시키 "냐향♪"
치히로 "대, 대체 저건 뭔가요!!! 말 그대로 시키의 프랑켄슈타인입니다아!!!!"
아이돌들 "와아아앙!!!!!"
P "......"
치히로 "프로듀서씨? 왜 아무말도 없는건가요?"
P "아니요 그게 사실... 저 괴물, 어딘가 익숙하지 않나요?"
치히로 "그렇고보니까 저 분홍머리카락... 어딘가 익숙... 하, 핫! 프, 프로듀서씨!!"
P "네? ...아, 아앗! 저, 저건!!!"
P "미리아가 미카에게 건내준 팔찌!!! 평소에 핥고 다닐 정도로 미카가 귀중하게 여기던 보물인데!!! 그, 그게 저 괴물의 팔에 있다는 의미는!!!"
치히로 "노, 놀랍습니다 Lipps팀!!! 정체불명의 괴물의 정체는 바로... 죠가사키 미카였습니다아아!!!!!"
괴물(미카) "후.. 히힛..." 쿵쿵
시키 "냐향♪"
아이돌들 "와아아아아아!!!!"
아키 "퍼포먼스에서 밀렸습니다!!"
나츠키 "흡. 좀 쎄네."
료 "...다들 완전히 미쳤어."
치히로 "거두절미하고, 그럼 두 팀!!"
치히로 "이미 말했다시피 룰은 간단합니다!! 장외 외에는 그 어떠한 룰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모든 힘을 써서 승리를 쟁취하십시요!!!"
치히로 "두팀의 대결, 지금 막..."
엔진 "엔진! 아자아자!! 죽여버리자!!!"
Lipps "미카짱 화이팅! 예이♪"
괴물(미카) "으어어..."
치히로 "시작합니다!!!!"
P "...데엥."
아이돌들 "와아아아아아!!!!!!!"
-----------------------------------------------
엔진 : 200/200
Lipps : 200/200
+1 엔진팀의 공격 데미지(주사위값)
+2 Lipps팀의 공격 데미지(주사위값)
@원하시는 상황이나 요소 있으면 적어주시면 최대한 반영하겠습니다
좀 밀리는 감이 보이자, 아키가 박격포를 꺼내 미카랑켄슈타인에게 냅다 쏴버린다.
엔진팀의 공격 : 26+39=65
Lipps팀의 공격 : 49
------------------------------------
미카겐슈타인 "으어어..."
타쿠미 "하핫! 모두들 뒤로 물러서!"
료 "뭐?! 지금 진심이야?! 저 괴물을 상대로..."
리나 "그게 타쿠미의 결심이라면 뽀요." 비장
나츠미 "록하구나... 타쿠미." 코쓱
아키 "...명예로운 죽음을." 경례
료 "넘어가는거냐!!!"
치히로 "아아!! 타쿠미짱!! 설마 1대1인가요!!! 무모합니다!! 무모해요!!!"
P "아무리 타쿠미라도 저건 무리처럼 보이는데요..."
타쿠미 "흐앗!!"
미카겐슈타인 "후히힛..."
쾅!!!
리나 "추, 충격파 뽀요!"
료 "모두 미쳤어!!"
치히로 "크흣!! 1대1의 정면대결!! 과연 정면대결의 결과는 어떻게 됬을까요!!!"
P "누, 눈이... 보, 보이기 시작합니다... 앗! 저, 저건!!!"
치히로 "대, 대단합니다 타쿠미짱!!!"
타쿠미 "크흡...!!"
미카겐슈타인 "후히힛..."
치히로 "저 괴물과의 힘대결에서 전혀 밀리지 않고 있습니다!!!! 팽팽합니다!!!!"
P "괴물이 아니라 일단은 우리 사무소의 아이돌인데 말이죠."
타쿠미 "크흣...!"
료 "타쿠미..." 감동
타쿠미 "뭘 보고만 있냐 새끼들아!!! 도와주라고 썅!!!!" 부들부들
치히로 "아 팽팽한건 아니였네요."
료 "타쿠미..." 안타까움
타쿠미 "죽을 것 같아!!! 으아아아!!!!!" 부들부들
리나 "힘싸움이라면 자신 있어 뽀요!" 붕붕
치히로 "아, 엔진팀의 후지모토 리나! 나서는건가요!"
P "아무래도 기형적인 Lipps팀 구조 상, 혼자만이 싸우니까요. 그에 비해 엔진팀은 5명이 전원 전력이죠."
료 "어? 뭐라고?"
아키 "...비켜주십시요."
리나 "응? 뽀요?"
치히로 "아~ 엔진팀의 아키짱! 손에 들고 있는 저건..."
P "아..."
P "알라의 요술봉!!!!"
아키 "풍향! 체크! 화약! 체크! 기도!"
라이라 "알라 후 아크바르."
아키 "체크!"
치히로 "이야~ 아키짱! 큰 논란이 될 수 있는 종교적 무기를 사용함에 있어서 확실하게 논란의 여부를 방지하는 저 모습!! 꼼꼼합니다!! 대단합니다!!!"
P "아이돌이 저런걸 가지고 있다는 것에서 아무도 태클을 안거는건가요?!!? 저거 대체 어떻게 구한거야 임마!!!"
아키 "발싸!!!"
피융~!
치히로 "아키짱의 요술봉!! 미카겐슈타인을 향해서 똑바로 날아갑니다!!!"
타쿠미 "어? 야!! 자, 잠만!!! 머, 멈춰 새끼들아!!!!"
아키 "명예로운 죽음을." 눈물
타쿠미 "나 아직 안죽었...."
팡!!!!
P "또, 또 충격파가..."
치히로 "여, 연기가 있습니다!! 검은 연기가 피어오릅니다!!!"
P "과연 저 괴물은 살아있을까요..."
뭉게뭉게~
P "연기가 걷히고...아아아~!"
치히로 "미, 미카겐슈타이인~!!!"
치히로 "살아있습니다!!!"
미카겐슈타인 "후... 후히힛..." 비틀
아키 "사, 살아있다니!"
료 "죽일려는거였냐?!!"
타쿠미 "......." 빙글빙글
P "그에 비해 타쿠미는 확실히 리타이어됬네요."
아키 "타쿠미짱... 용, 용서할 수 없습니다!!!"
리나 "나 화났다 프리더어어어!!!! 뽀요!!!!"
치히로 "범인은 아키짱이지만요."
-----------------------------
엔진팀 : 135/200
Lipps팀 : 151/200
+1 엔진팀의 공격 데미지(주사위값)
+2 Lipps팀의 공격 데미지(주사위값)
@원하시는 상황이나 요소 있으면 적어주시면 최대한 반영하겠습니다
슈코: 저걸 맞고도 살아있는 미카 생명력 리스펙트~
Lipps의 공격 : 50
-------------------------------------
리나 "나 화났다 뽀요!!!!" 부우웅
P "앗! 후지모토 리나 선수! 무언가가, 무언가가 올라오고 있습니다!!"
치히로 "마치 불이 붙은 것 같습니다!! 아지랑이처럼 넘실대는 무언가의 기 때문에 시선이 왜곡되고 있습니다!!!"
리나 "뽀요오!!!"
리나 "앗 뜨거." 화들짝
치히로 "...아 뭔가요."
P "그냥 이런 썰렁 개그로 끝나나요."
나츠키 "...락이란 무엇인가."
치히로 "앗, 뜬금없이 들려오는 키무라 나츠키 선수의 목소리! 어디서 들려오는걸까요!"
나츠키 "락이란 저항의 정신이다. 세상에 저항하고, 관습에 저항하고, 억제에 저항하고. 그러나 락스타의 몰락은 언제나 저항과 맞다아 있다. 마약 등의 범죄 행위. 락은 저항한다. 그러나..."
부르릉
나츠키 "다른 사람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는다! 우리는 법을 어기지 않아! 아키짱의 요술봉같은 불법적인 무기, 나는 쓰지 않는다!"
치히로 "앗! 나츠키짱! 장대한 대사를 남기고는..."
나츠키 "흐야앗!!" 부르릉
치히로 "바이크로 괴물에게 돌진합니다아!!!!"
P "바, 바이크 운전은 확실히 합법이긴하죠."
미카겐슈타인 "으흣!"
치히로 "앗! 미카겐슈타인! 등을 직격당했습니다! 제대로 박았어요!"
미카겐슈타인 "후... 후힛!"
나츠키 "흐랴!"
치히로 "신경을 건드린걸까요?! 충격의 근원지를 찾아 손을 휘둘러 보지만 나츠키짱! 빠른 속도로 손으로부터 탈출합니다!!"
나츠키 "나는 국가의 규칙을 어겨 타인의 불만을 생성하지 않아! 모두가 즐겁다! 이것이... 나의 록이다!!"
P "뜬금없이 멋진 말!! 사실 멋지기보다는 뜬금없죠!! 지금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고 있는건가요!!"
리이나 "로꾸..." 반짝반짝
료 "...교통사고는 불법 아니야?"
P "앗."
치히로 "저런 치명적인 면이."
나츠키 "...락은 저항이다. 규칙에 저항하겠어 나는."
P "멋지게 위기를 극복해냅니다 키무라 나츠키 선수."
료 "...샨크스? 샹크로스? 이름이 뭔지 기억은 안나지만 아무튼 이 전쟁을 좀 끝내줘."
나츠키 "다시 간다!!"
치히로 "키무라 나츠키 선수! 똑같은 패턴으로 미카겐슈타인에게 돌진합니다!"
미카겐슈타인 "후힛..."
P "그러나 저번의 공격은 기습이었기 때문에 유효했던 것, 지금은 정면에서 대결하면 저 괴물의 상대가 될리가 없는데요."
나츠키 "사람이 언제 죽는다고 생각하나!!"
치히로 "앗, 또 명언 타임인가요? 리이나짱의 절친 이후에 뭐가 이슈가 모자라니 급한 모양입니다 나츠키 선수!!"
P "이벤트에 안나온지도 꽤 됬으니까요."
나츠키 "오토바이를 타다가 괴물의 손에 맞았을 때?"
미카겐슈타인 "후히힛!"
치히로 "그대로 정면 돌진!! 부딪칩니다!!!"
나츠키 "리나!!! 지금이다아아!!!!!"
P "앗!! 서, 설마!!!"
치히로 "양동작전이었나요오~!!!"
리나 "......"
리나 "어? 나? 응?"
치히로 "아."
P "아."
나츠키 "아."
미카겐슈타인 "후힛." 부웅
나츠키 "우. 우와아앗!!!"
치히로 "키, 키무라 나츠키 선수!!! 초등학교의 우유처럼 가볍게 날라갑니다아!!!"
P "확실히 오토바이를 타다가 괴물의 손에 맞으면 죽겠죠. 고인의 명복을 빔 프로젝트."
리나 "나츠키짱 뽀요!!!"
리나 "나 화났다 프리더 뽀요!!!!!"
치히로 "저 패턴 이제 익숙하죠?"
-----------------------------------
엔진팀 : 86/200
Lipps팀 : 101/200
+1 엔진팀의 공격 데미지(주사위값)
+2 Lipps팀의 공격 데미지(주사위값)
@원하시는 상황이나 요소 있으면 적어주시면 최대한 반영하겠습니다
Lipps의 공격 : 65
-------------------------------------
리나 "나 화났다 뽀요!!!" 부우웅
P "앗! 또 무언가 리나 선수의 몸에서 열기가, 무언가의 뜨거운 기운이...!!"
리나 "후."
치히로 "역시 화재는 빠른 진화가 생명이죠. 누구 아이돌인지 몰라도 참 교육을 잘 받았습니다."
P "애초에 저 불 대체 어디서 올라오는거예요?"
슈코 "쯧."
P "너였냐."
치히로 "하지만 원거리에서 어떻게...? 혹시 슈코 선수, 누구도 모르는 비장의 무기가 있던 걸까요? 만약에 그런거라면 정말 대박인데요!"
P "네. 대결 상대가 아니라 해설위원이 비장의 무기를 파악하고 알려줬다는 점에서 대박이긴 대박이지요."
미오 "아 저기 그건..." 톡톡
치히로 "네?"
아카네 "오오옷!!! 불타오릅니다!!! 뜨겁습니다!!! 뜨거워요!!!!!" 붐바!!!!
미오 "'저거' 때문이야."
P "아 '저거' 때문에 불이 붙었군요."
치히로 "자나깨나 불조심이네요."
P "어, 그러면 슈코의 비장의 무기는 어떻게 된건가요?"
슈코 "거짓말인데?" 갸웃
치히로 "이야~ 그랬었군요! 저 아구창, 언젠간 한번 크게 날아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P "치히로씨, 좋은 말. 니나가 보고 있어요."
치히로 "말씀드리는 순간!"
P "말돌리지 마시고요."
치히로 "미카겐슈타이인~!"
미카겐슈타인 "후... 힛..." 쿵쿵
치히로 "지축을 뒤흔드는 발걸음으로 리나 선수에게 천천히 걸어가고 있습니다!"
P "마치 카나코의 걸음걸이 같군요."
리나 "......"
치히로 "그러나 리나 선수, 아무 반응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포기한걸까요?! 그저 제자리에 가만히 서서 괴물이 다가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미카겐슈타인 "후히..." 쿵쿵
P "이렇게 말하고 있는 사이, 이미 도착했군요."
치히로 "그야말로 압도적인 크기의 차이!! 골리앗과 다윗! 키라리짱과 안즈짱! 시즈쿠짱과 아이코짱! 어마어마한 차이입니다!!"
P "미카겐슈타인 선수, 그대로 리나 선수를 내려다보고 있군요."
리나 "......"
미카겐슈타인 "후히..."
치히로 "잠시간의 정적! 서로를 파악하고 있는 걸까요?! 두 선수 모두 가만히 서서 서로를 바라보고만 있습니다!!"
P "마치 서부영화가 떠오르네요. 과연 누가 먼저 총을 뽑을까요."
미카겐슈타인 "후... 히!" 부웅
치히로 "아~ 미카겐슈타인 선수! 먼저 팔을 뻗습니다! 공기를 가르며 내지르는 주먹! 리나 선수 위험합니다! 위기입니다!"
P "그러나, 움직이지 않고 그대로 가만히 서있는 리나 선수, 공포로 다리가 마비된 걸까요?"
펑!
치히로 "어, 어마어마한 충격파! 단순한 주먹질 한방에 이런 괴력이라니! 리나 선수, 대체 어디까지 날아간걸까요?! 보이지 않습니다, 설마 가루가 된 걸까요!!!"
P "...저기 치히로씨. 저기를 보세요."
치히로 "네? 경기 도중에 사적인 질문은... 아아!!!"
치히로 "리나 선수!!!!"
미카겐슈타인 "후... 히?"
치히로 "괴물의 주먹을 한손으로 막아냈습니다아아~!!!!"
미카겐슈타인 "후... 히!" 부들부들
치히로 "떨리는 손의 미카겐슈타인!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표정인데요, 저 괴물이 힘으로 밀렸습니다! 힘으로 밀렸다고요!!"
리나 "...이 나라에 내 손으로 세운 건물이 몇개나 될 것 같아?" 씨익
리나 "뽀요."
P "나츠키 선수에게 옮은걸까요? 명언 타임입니다 리나 선수. 그렇지만 솔직히 이번 발언은 멋있네요."
미카겐슈타인 "후, 후히!!" 부웅
치히로 "도저히 납득하지 못한 미카겐슈타인 선수! 남은 손을 리나 선수에게 휘두릅니다!!"
리나 "무다(無駄)다. 뽀요." 쾅!
치히로 "그러나 역시 리나 선수의 손에 막힙니다!! 미카겐슈타인, 두 손 모두 리나 선수에게 붙잡혔습니다!! 위기입니다!!!"
미카겐슈타인 "후... 후히..." 부들부들
리나 "허무하니까 싫은거야 뽀요. 허무 허무..."
치히로 "완전히 페이스를 잡혔습니다 미카겐슈타인 선수!!"
리나 "흐힛!"
리나 "뽀요."
미카겐슈타인 "후, 후히~!"
쿵!
치히로 "그대로 내던져집니다 미카겐슈타인 선수! 저건 아무리 괴물이라지만 데미지가 꽤 커 보입니다!!!"
리나 "아키짱!! 료짱!!"
아키 "넵!!"
료 "어, 어? 나?"
리나 "엔진!! 시동은 아직 안꺼졌어 뽀요!!!" 번쩍
P "리나 선수! 손을 번쩍 들어 하늘을 가르킵니다!"
치히로 "리나 선수의 표료!! 근본없지만 뭔가 마음을 울립니다!!!"
아키 "화이어!!"
료 "리나... 아키..."
P "료 선수, 감명을 받은걸까요? 여태까지는 거의 구경꾼 노릇이었는데 말이죠."
료 "...핫. 정말. 어쩔 수 없네."
치히로 "료 선수, 무언가 결심을 한 것 같습니다!!"
료 "어찌됬건, 나도 엔진이니까 말이야. 같이 가야지." 번쩍
치히로 "료 선수!! 손을 번쩍 듭니다!!!"
아키 "료씨!!"
리나 "료짱!!!"
료 "......"
료 "저 항복할게요."
P "항복선언!!!"
치히로 "엔진팀의 료 선수!! 기권을 선언합니다!!!"
료 "타쿠미랑 나츠키는 리타이어니까. 내가 빠지면 안되지."
치히로 "아예 주저앉았습니다!!"
P "정말 더럽고 치사한 변명이네요 료 선수."
-----------------------------------
엔진팀 : 53/200
Lipps팀 : 36/200
+1 엔진팀의 공격 데미지(주사위값)
+2 Lipps팀의 공격 데미지(주사위값)
@원하시는 상황이나 요소 있으면 적어주시면 최대한 반영하겠습니다
Lipps의 공격 : 38
-------------------------------------
미카겐슈타인 "후히..."
치히로 "미카겐슈타인 선수! 전처럼 활발하게 활동하지 못하고 있어요! 경계를 풀지 못하고 있네요!"
P "아무래도 자신이 물리적 완력으로 한번 밀렸으니까 말이죠."
리나 "아키짱! 내 뒤로 와 뽀요!"
아키 "넵! 사격에 대한 견제 부탁드리겠습니다! 우오옷!!"
치히로 "원딜과 탱커. 완벽하네요."
미카겐슈타인 "후히..." 삐질
P "미카겐슈타인 선수, 과연 어떻게 대처할까요?"
시키 "...후후훗."
치히로 "앗! 시키짱! 불길한 웃음! 혹시 무언가가 있는 걸까요? 여태까지 미카짱, 아니 미카겐슈타인 선수에게만 모든걸 맡겨둔 것처럼 보였는데요! 혹시 무언가가 더 있는걸까요!?"
시키 "미카짱! 너의 전력을 보여줘라~♪"
P "미카겐슈타인에게 전부 맡기네요."
치히로 "시키짱! 미카겐슈타인 선수에게 무언가가 담긴 비커를 던집니다!"
미카겐슈타인 "후힛." 쑥
쨍그랑!
치히로 "피합니다!!!"
P "이런 시나리오는 어떻게 되는걸까요!?"
시키 "...후후훗."
치히로 "앗 시키짱! 웃습니다!!"
P "이런 상황도 전부 예상하고 있던 걸까요!!"
시키 "후후후... 후하하하하핫!!"
시키 "최불암이 길을 걸었어..."
치히로 "하필이면 이런 타이밍에 웃긴 생각이!!"
P "심지어 개그도 뭔가 이상한 센스의 개그를."
아키 "O라의 품으로!"
부우웅~! 펑!!
미카겐슈타인 "후힛!!"
치히로 "미카겐슈타인 선수!!! 리타이어!!!!"
치히로 "결국 첫번째 경기는 엔진팀의 승리로 끝났군요."
P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Lipps팀의 탈락이라니... 꽤나 반전이군요."
시키 "......"
치히로 "미카를 괴물화했던 장본인이었던 시키짱, 패배한 것이 역시 마음에 남아있는걸까요? 아무리 시키짱이라도 패배는 그리 기쁘지 않을꺼니까요."
P "시무룩해보이네요."
시키 "......"
카나데 "...저기 시키?"
시키 "응?"
카나데 "실패는 성공의 아버지, 내가 댄스 레슨 중에 같은 파트에서 연이어 넘어져서 입술을 꾸욱 씹고있을 때."
카나데 "시키가 해준 말이 이거 맞지? 발명왕 토마스 에디슨이 한 말이라고."
시키 "...냐향♪"
슈코 "리더는 리더라는걸까나..." 도리도리 어깨으쓱
프레데리카 "성공은 실패의 아들인데 성이 다르구나. 사생아인걸까?" 갸웃
P "훈훈하네요."
치히로 "역시 최고 인기 아이돌. 어떻게 하면 팬들의 마음을 적시는 엔딩을 내는지 알고 있습니다."
P "안사요. 그게 뭐든."
치히로 "그럼 통장에서 알아서 가져갈게요."
P "뭐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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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팀 : 40/200(승리)
Lipps팀 : -2/200(패배)
아이돌들 "와아아아아!!!"
아코 "마지막 찬스!! 지금 걸면 1.5배!!!"
카오루 "카오루, 전재산이랑 손모가지를 거는거야!"
치히로 "뜨겁습니다 경기의 열기!!!"
P "온전히 경기의 열기인지는 모르겠지만요."
치히로 "이 열기, 그대로 이어가서요!!"
치히로 "제 2대결!!! OO팀과 OO팀의 대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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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irls Be the Next Step
* 마마유
* 핑크 체크 스쿨
* 트라이어드 프리머스
* 포지티브 패션
* KBYD
* 마마유
* 스피리츄얼 프레이어
* 인디비쥬얼즈
* 섹시 길티
* 안키라
* 멜로우 옐로
* 냥 냥 냥
* 요이오토메
+1, 2 이 팀 중 2번째 경기에서 맞붙을 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