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미나미도령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14.*.*)
일반 프로듀서
게시판 카테고리.
진행중
아동확대.
댓글: 17 / 조회: 1181 / 추천: 1
작성자:
미나미도령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14.*.*)
관련링크
관련 링크가 없습니다.
본문 - 07-07, 2020 18:29에 작성됨.
이번에도 영상각을 뽑는 치히로의 꿈을 이루어주도록 하죠.
1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치히로: 네. 저희 프로덕션엔 아동기 나이대의 아이돌들이 많잖아요?
치히로: 그래서 그들이 노는 모습을 찍으려고 해요.
프로듀서: 애들이 허락해줄까요?
치히로: 다른 것도 아니고 단지 노는 모습을 찍는 거니까 괜찮을 거예요.
프로듀서: 저희 둘이서 다 찍기는 조금 힘들지도 모를 텐데, 누가 도와주는 건가요?
치히로: 그래서 우리 프로덕션의 사진 전문가(?) 두 분을 모셨어요.
아이코: 안녕하세요, 프로듀서님, 치히로씨!
츠바키: 저희가 촬영을 담당하게 되었다는 말을 들었어요.
프로듀서: 맞아요.
치히로: 저희가 이번에, 아동기의 어린 아이돌 분들이 노는 모습을 촬영할 예정이에요.
치히로: 최종적으로 촬영한 사진과 영상들은 편집해 유튜브에 올릴 거고요.
치히로: 그럼 조회수도 뽑을 수 있을 테고...광고도 붙으면 돈이...후후.
츠바키: . . .(썩은 표정)
아이코: . . .저희 갈게요.
치히로: 농담이에요, 농담. 아이돌들의 밝은 미소에 돈을 연관시킬 생각은 없답니다.
프로듀서: 그러면, 이제 출발하죠.
아이코: 첫 번째 아이는 누굴 찍으면 되나요?
츠바키: +2들을 찍는 건 어때요?
츠바키: 마침 뒷마당에서 놀고 있을 거예요.
아이코: 좋은 생각이네요. 빨리 찍으러 가죠.
+2가 3명의 아이돌들을 작성해주세요.
츠바키: 저기에 카오루 짱과, 치에 짱과, 모모카 짱이 있네요.
프로듀서: LMBG의 각 타입을 책임지는 아이들이죠.
츠바키: 그래서 그런 걸까요? 노는 모습에서 왠지 위엄이 느껴지는 것만 같아요.
아이코: 치에 짱은 L.M.B.G의 총괄 리더고, 모모카 짱은 사쿠라이 가문의 아가씨고, 카오루 짱은...왜 그런 건지 모르겠네요;
치히로: 저 세 분이 정말 재미나게 놀고 있어요.
치히로: 어떤 놀이를 하고 있는 걸까요?
프로듀서: 보아하니 +4까지 앵커가 던진 주사위 중에서 창댓주의 값과 가장 먼 사람이 제안하는 놀이 같네요!
츠바키: 설명이 굉장히 기네요...;
아이코: 아무튼 정말 재미있어 보여요.
프로듀서: 3명이서 배구가 되려나 모르겠지만 말이죠.
츠바키: 안 될 건 없을 거예요. 한 명이 심판 보고 다른 두 명끼리 하면 되니까요.
아이코: 어쨌든, 지금부터 카메라를 켜고 저들의 모습을 찍도록 하죠.
모모카; 안녕하세요, 프로듀서 니마?
카오루: 뭐 하고 있는 거야, 선생님?
프로듀서: 지금부터, 여러분들의 노는 모습을 찍을 거예요.
치히로: 촬영에 협력해주신다면 유혈사태ㄴ...아니 저희는 감사할 거예요.
프로듀서: 어이, 잠깐만. 지금 내가 잘못 들었나.
치히로: 착각이에요.
아이코: 그나저나, 점수는 얼마나 나왔는지 궁금해지네요.
치에: +2(의 값 중 10의 자리 숫자+1의 자리 숫자) : +1(의 값 중 10의 자리 숫자+1의 자리 숫자)예요.
츠바키: 꽤 열심히들 하고 계셨네요. 특히 카오루 짱, 배구에 소질이 있으신 것 같아요. 16점이라니.
카오루: 더 노력해서 국가대표 자리를 노릴 거야!
프로듀서: 국가대표요?!?!
치에: 노릴 만하지 않나요?
프로듀서: 전혀 아니거든요?!
모모카: 뭐, 국가대표는 이것보다 10배는 더 노력해야 할 테니까요.
모모카: 저도 질 수 없겠네요.
모모카: 저도 국가대표를 노려야겠어요.
프로듀서: 아니 국가대표라니 이게 대체 무슨?!
치에: 저도, 조금 더 제대로 심판을 봐서, 세계 최고의 배구 심판이 되겠어요!
치히로:: 그건 국가대표보다도 한 단계 더 노력해야 하는 자리인데요?!
아이코: 아무튼, 지금부터 영상을 찍을 거예요.
아이코: 세 분께서는 하던 대로 계속 배구를 하고 계시면 돼요.
카오루: 알았어!
모모카: 다시 시작하도록 하죠.
치에: 마지막 스코어인 16:9부터 다시 시작이에요.
(치에와 카오루, 그리고 모모카는 즐겁게 배구를 했고, 그 즐거운 모습은 카메라에 잘 담겼다)
츠바키: 다음은 누구를 찍어볼까요?
프로듀서: 저기에 있는 애들은 어때요?
치히로: 아, 저기에 +4까지 가장 주사위 높은 값의 앵커가 제안하는 4명의 아이돌들이 +3을 하고 있네요!
아이코: 찍으러 가 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