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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카 “안녕 나는 눈무...독서의 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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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5-23, 2020 22:20에 작성됨.
Aㅓ... 아컴은 너무 조용한 거에요...
주의!
저퀄이라도 넓게 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앵커가 없으면 작가피셜이 오피셜이 됩니다. 유의 바랍니다.
건전한 창댓을 지양합니다, 수위를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346 위주입니다. 크로스오버는 힘들수도 있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리며, 참여해주시는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후미카 “오늘은 립스 최고의 카레이서인 하야미 카나데와의 레이스가 있다”
카나데 “...프로듀서 씨?”
P “왜?”
카나데 “...날 죽이려고 작정한거야?”
P “아니 그게 무슨 소리야? 그냥 방송이라고...”
카나데 “아니! 상대는 후미카라고... 난 죽기 싫어!”
P “...”
A 하하하 수고해라
B 하하하 수고해라
먼저 2표
쏜살같이 도망치는 프로듀서
카나데 “야 너 이 씨발아! 이런 개새끼...”
후미카 “그리고 이건 나의 애마 +1이다!”
A 딸기카97
B 봄바카97
C 셐크카97
카나데를 고통받게 하려면 역시 의외의 사람이 해주셔야 효과가 있으니 역시 1번
아주 감당할 수 없는 일들만 빵☆빵 터트리고 있어요!
카나데 “...”멍
후미카 “대사를 치셔야죠!”소곤소곤
카나데 “아...어...으하하하하! 겨우 그런걸로는 나의 도요타 프리웃...아니 프리우스야? 왜 하필? 이거 뭐하는 방송인데?!”
후미카 “빨리 진행이나 하세요!”
카나데 “어...도..도요타 프리우스를 능가할 수 ㅇ벗다! 아니 이거 뭐냐고?!”
후미카 “긴지 짧은지 고자인지는 대봐야 안다”
후미카 “그치 딸기카97?”
아리스 “+1”
A 멍멍
B 야옹
C 자유앵커
온두루루라깃탄디스카!
카나데 “...하하하...”
후미카 “대사!”
카나데 “어...건방진 년! 빵☆빵 터트려주마!
차에 타는 카나데와 아리스에 타는 후미카.
카나데 “어..원칙...워..원칙은 알고 있겠지?”
후미카 “어서 시작하지!”
????????
????????
????????
????????????????
시동을 걸고 출발하는 카나데.
엔진소리를 따라한듯한 비명소리를 내며 출발하는 아리스.
카나데 “...뭔데?!”
일단 제대로 된 차라 앞서가는 카나데
카나데 “이..일단 저 미친것들에게서 도망쳐야 돼!”
속도를 더 내는 카나데. 물론 후미카 역시 속도를 더 내기 시작하고...
백미러를 힐끔 보는 카나데.
아이돌이 하면 안되는 얼굴을 한 채 무섭게 쫓아오는 후미카.
카나데 “히...히익..”
A 앞에 사람이 나타난다
B 뒤에서 후미카가..후..후미카가...
먼저 2개
카나데 “뭔데?! 뭔데?!!”
겁에 질린 채로 엑셀을 밟는 카나데.
그러나 후미아리는 더욱 더 거리를 좁혀오고...
A 후미카가 눈에 불을 킨 채 카나데의 차를 옆에서 들이받기 시작한다
B 후미카가 존나 멋있는 표정을 지으며 카나데 차를 추월하고 키스를 날린다
C 후미카가 태연한 표정으로 딸기카97에서 내려 카나데 차에 올라탄다
카나데 “?!?!”
유유히 카나데를 추월하는 후미카.
후미카 “...훗.”
뒤를 돌아보더니 존나게 멋있는 표정을 지으며 카나데에게 키스를 날리는 후미카.
카나데 “화.....핫!”
얼굴이 확 붉어지는걸 정신력으로 막아내는 카나데.
카나데 “씨..씨발...”
그렇게 후미카의 기습에 당한 카나데는...
A 정신을 못 차리고...
B 뭔가에 눈을 뜨게 되고...
C 승부욕에 불타오르고...
요란하게 앞질러가는 아리스와 후미카.
카나데 “...머..멋있잖아!”
중증 후미카뽕에 걸린 채 계속 운전을 하는 카나데
카나데 “후...후미카찡! 사랑한다능!”
상황이 역전되어 이번에는 카나데가 후미카를 쫓아가기 시작하고...
A 앞에 사람이 나타난다
B 이 모든 것은 후미카의 계략
카나데가 속력을 내는 걸 보고 카나데 앞에서 급정거하는 후미카.
카나데의 차는 후미카의 뒤에 전속력으로 부딛히고...
1-50 뭐 당연히...
51-100 카나데 “안아프게 맞는법!” 후미 “?!”
딸기카97의 뒤에 전속력으로 갖다 박는 카나데의 프리우스.
윈드쉴드를 뚫고 하늘 높이 솟아오르는 카나데.
카나데 “헣. 이런 씹...”
카나데가 날아오를동안 후미카는 다시 딸기카97를 작동시켜 유유히 결승선을 통과했다.
...
구급차에 실려나가는 카나데를 힐끝 보며 또 살인미소를 짓는 후미카.
카나데 “야...이씨...”
구급대원 “안정을 취하세요!”
카나데의 입에 뭔가를 물리고 힘으로 눌러놓는 구급대원들.
카나데 “읍읍! 읍...”
기자 “승리의 비결이 뭡니까?”
후미카 “...지뢰.”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