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18, 2020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11.*.*)@이 제목을 보고 클릭을 참을 수 없었다..pm 10:59:17@이 제목을 보고 클릭을 참을 수 없었다.. 바보멍청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14.*.*)@ 난 어느새 이름이 적혀있던 거지..?! 하지만 난 모모코의 발판으로 만족해.pm 11:29:25@ 난 어느새 이름이 적혀있던 거지..?! 하지만 난 모모코의 발판으로 만족해.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모모코 : 하~암. 날씨가 좋네~ 오늘은 일도 오프이고 모모코도 프로답게 쉴때는 다음을 위해서 충전을 해두어야겠지? (막과자를 핥아먹는 중) 이거. 참 많이 다네. 오빠에게도 선물해줄까나....... 으으....하지만 그건 왠지 아이 같애서 싫은데... 어. 이건.....? 화단에서 뭔가를 파묻어 놓은 흔적이...... 사건 발생! 이 명탐정 모모코님에게 걸리면 무엇이든 숨길 수 없지! 그러면....파볼까나.,....뭐가 나올까? 이건...........데스노트(사회적 죽음)? 검정색 노트네.......펼쳐보자 "이 노트에 이름이 적힌 자는 로리콘이 되어버립니다".......? 하하하.......모모코는 어린 아이가 아닌 걸. 이런 속임수에 넘어가지 않는걸..... 그......그....그래......이런 애들 장난에...... .............두리번 ......................두리번 (작은 소리로) 아무도 없지? 흐......흥. 한 번만 넘어가주겠어 노트를 집에 가져온 모모코는 노트에 누구의 이름을 적을지 궁리한다pm 11:51:23모모코 : 하~암. 날씨가 좋네~ 오늘은 일도 오프이고 모모코도 프로답게 쉴때는 다음을 위해서 충전을 해두어야겠지? (막과자를 핥아먹는 중) 이거. 참 많이 다네. 오빠에게도 선물해줄까나....... 으으....하지만 그건 왠지 아이 같애서 싫은데... 어. 이건.....? 화단에서 뭔가를 파묻어 놓은 흔적이...... 사건 발생! 이 명탐정 모모코님에게 걸리면 무엇이든 숨길 수 없지! 그러면....파볼까나.,....뭐가 나올까? 이건...........데스노트(사회적 죽음)? 검정색 노트네.......펼쳐보자 "이 노트에 이름이 적힌 자는 로리콘이 되어버립니다".......? 하하하.......모모코는 어린 아이가 아닌 걸. 이런 속임수에 넘어가지 않는걸..... 그......그....그래......이런 애들 장난에...... .............두리번 ......................두리번 (작은 소리로) 아무도 없지? 흐......흥. 한 번만 넘어가주겠어 노트를 집에 가져온 모모코는 노트에 누구의 이름을 적을지 궁리한다02-19, 2020 넷둘하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6f12:dd5e::db8:3f46..*.*)로리콘하면 역시 카오리 씨죠am 12:02:82로리콘하면 역시 카오리 씨죠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코토리am 12:03:59코토리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노트의 효과를 바로 알려면 내 주변에서 친한 사람이나 근처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해......... 카오리 씨.......? 으........어쩌면 효과가 없을지도 몰라....... 카오리 씨는 최근 로리콘 의혹을 받고 있으니까 시즈카 씨? 아냐........분명 세리카 짱에게 하악하악댈게 분명한데 그건 평소에도 그렇잖아 코토리 씨나 미사키 씨......? 으......아무리 그래도 그건 보는 게 너무 기분 나빠 코토리 씨는 이미 구겨질대로 구겨진 이미지인데 더 떨구는 것은 불쌍해... 미사키 씨는........ 부디 유일하게 듬직한 어른의 이미지로 남아주세요. 그렇다면 남은건........ 오니 짱뿐인데......... 모모코는 펜을 들고 노트를 바라본다 고민한다 1. 프로듀서의 이름을 적는다 2. 적지 않는다am 12:10:93"노트의 효과를 바로 알려면 내 주변에서 친한 사람이나 근처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해......... 카오리 씨.......? 으........어쩌면 효과가 없을지도 몰라....... 카오리 씨는 최근 로리콘 의혹을 받고 있으니까 시즈카 씨? 아냐........분명 세리카 짱에게 하악하악댈게 분명한데 그건 평소에도 그렇잖아 코토리 씨나 미사키 씨......? 으......아무리 그래도 그건 보는 게 너무 기분 나빠 코토리 씨는 이미 구겨질대로 구겨진 이미지인데 더 떨구는 것은 불쌍해... 미사키 씨는........ 부디 유일하게 듬직한 어른의 이미지로 남아주세요. 그렇다면 남은건........ 오니 짱뿐인데......... 모모코는 펜을 들고 노트를 바라본다 고민한다 1. 프로듀서의 이름을 적는다 2. 적지 않는다 보라토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6700:8cb1::1169:1386..*.*)2am 12:11:942 하루카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26.*.*)1am 12:14:381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2am 12:15:382 한세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79.*.*)1am 12:18:281 나나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250.*.*)1, 시작하자am 12:49:881, 시작하자 백익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2.*.*)1am 01:55:971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좋아!. 오니 짱. 각오해 한 번 로리콘이 되어버린 오니 짱의 모습을 잘 봐주자고" ---------다음날 P: ............ 모모코: : 뭐야. 오니짱. 전혀 변화가 없어.... 모모코가 와도 평소대로처럼 사무를 볼뿐이야 치근덕대지도 않고 어떻게 된 일이지? 이렇게 된다면........ 1. 로리콘인지 확인하기 위해서 색기 전술을 해보자 2. 이쿠를 데려온다pm 06:06:35".........좋아!. 오니 짱. 각오해 한 번 로리콘이 되어버린 오니 짱의 모습을 잘 봐주자고" ---------다음날 P: ............ 모모코: : 뭐야. 오니짱. 전혀 변화가 없어.... 모모코가 와도 평소대로처럼 사무를 볼뿐이야 치근덕대지도 않고 어떻게 된 일이지? 이렇게 된다면........ 1. 로리콘인지 확인하기 위해서 색기 전술을 해보자 2. 이쿠를 데려온다 다람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69.*.*)1pm 06:08:891 바보멍청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14.*.*)1pm 06:11:471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하아~ 오니 짱. 조금 더운데....?" "그래. 그럴지도......." "조금 환기를 시켜야겠어........" (살짝 위의 옷을 늘여빼면서 속살을 드러낸다. 목과 쇄골 사이아~ 오니 짱. 조금 더운데....?" "그래. 그럴지도......." "조금 환기를 시켜야겠어........" (살짝 위의 옷을 늘여빼면서 속살을 드러낸다. 목과 쇄골 사이에 희미하게 보이는 굴곡이 보인다) ".......저기 시원한 물이라도 먹으렴" "에에?. 주스 사다줘~" (옷을 벽에 기대다가 '우연히' 비벼져서 옷이 삐져나온 것처럼 하얀 어깨가 드러나있다 둥근 어깨선은 앙증맞다) "안돼안돼. 오빠는 바빠. 밀린 일이 많아" "모모코가 항상 그랬잖아. 프로는 일을 미루어서 나중에 허겁지겁 처리하면 안 된다고" "그렇네" 이리저리 말을 하면서 모모코는 프로듀서의 책상 바로 가까이로 몸을 밀착시킨다 어제 목욕때 썻던 입욕제 냄새가 풍긴다 "너무 가까이 붙지마. 모모코. 방해되니까" "......오니 짱, 너무하는걸" "바빠서........미안" "그렇게까지 말하면 할말이 없는걸........" ".......이거 바나나 향이네" "알아차렸구나. 역시 오니 짱 새로 산 입욕제가 과일 향이었어. 어때. 향긋향긋하지?" 바로 옆에서 밀착해도 반응이 없다. 모모코는 실망하고 말았다. ".........어째서........"pm 08:05:92"하아~ 오니 짱. 조금 더운데....?" "그래. 그럴지도......." "조금 환기를 시켜야겠어........" (살짝 위의 옷을 늘여빼면서 속살을 드러낸다. 목과 쇄골 사이아~ 오니 짱. 조금 더운데....?" "그래. 그럴지도......." "조금 환기를 시켜야겠어........" (살짝 위의 옷을 늘여빼면서 속살을 드러낸다. 목과 쇄골 사이에 희미하게 보이는 굴곡이 보인다) ".......저기 시원한 물이라도 먹으렴" "에에?. 주스 사다줘~" (옷을 벽에 기대다가 '우연히' 비벼져서 옷이 삐져나온 것처럼 하얀 어깨가 드러나있다 둥근 어깨선은 앙증맞다) "안돼안돼. 오빠는 바빠. 밀린 일이 많아" "모모코가 항상 그랬잖아. 프로는 일을 미루어서 나중에 허겁지겁 처리하면 안 된다고" "그렇네" 이리저리 말을 하면서 모모코는 프로듀서의 책상 바로 가까이로 몸을 밀착시킨다 어제 목욕때 썻던 입욕제 냄새가 풍긴다 "너무 가까이 붙지마. 모모코. 방해되니까" "......오니 짱, 너무하는걸" "바빠서........미안" "그렇게까지 말하면 할말이 없는걸........" ".......이거 바나나 향이네" "알아차렸구나. 역시 오니 짱 새로 산 입욕제가 과일 향이었어. 어때. 향긋향긋하지?" 바로 옆에서 밀착해도 반응이 없다. 모모코는 실망하고 말았다. ".........어째서........"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P: 아. 잠깐 다녀올 곳이 있어. 모모코는 기다려주렴 모모코 : ...............(아무도 보지 않는 것을 확인하고) .........오니 짱. 바보....... 하지만 프로듀서가 나간 사무실은 정적만이 감돈다 모모코는..... 1. 서랍안을 뒤져본다 2. 프로듀서를 미행한다pm 08:06:72P: 아. 잠깐 다녀올 곳이 있어. 모모코는 기다려주렴 모모코 : ...............(아무도 보지 않는 것을 확인하고) .........오니 짱. 바보....... 하지만 프로듀서가 나간 사무실은 정적만이 감돈다 모모코는..... 1. 서랍안을 뒤져본다 2. 프로듀서를 미행한다 전설적인세바스토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9.*.*)2pm 08:07:142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11.*.*)2pm 10:27:172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모모코 : 뭐야. 오니 짱 화장실에 갔잖아. 이래선 들어갈 수도 없고 기다려볼까? 어.....? 화장실에서 오니 짱의 목소리가......? ------벽에 귀를 대고 들은 모모코가 들은 프로듀서의 발언 내용은....... +1~+5까지 자유앵커pm 11:07:20모모코 : 뭐야. 오니 짱 화장실에 갔잖아. 이래선 들어갈 수도 없고 기다려볼까? 어.....? 화장실에서 오니 짱의 목소리가......? ------벽에 귀를 대고 들은 모모코가 들은 프로듀서의 발언 내용은....... +1~+5까지 자유앵커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58.*.*)뭐야 모모코 너무 귀여워어어어어!!!pm 11:11:93뭐야 모모코 너무 귀여워어어어어!!! 전설적인세바스토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9.*.*)동생으로 삼고 싶어!!!pm 11:24:90동생으로 삼고 싶어!!!02-20, 2020 나나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250.*.*)쓰담쓰담하고싶어----!! 부비부비하고싶어---!! 우쭈쭈하고싶어----!!am 01:55:3쓰담쓰담하고싶어----!! 부비부비하고싶어---!! 우쭈쭈하고싶어----!! 미나미도령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마구마구 뽀뽀하고 싶어어어어어어!!!!!am 07:55:50마구마구 뽀뽀하고 싶어어어어어어!!!!!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모모코 : 흐~응. 뭐야. 오니 짱. 생각보다 부끄럼쟁이잖아 그렇게 야한 소리를 내면서 흐트져버린 오니 짱은 처음인데........ 이런 오니 짱...... 1. 기분 나빠...... 2 조금 흥분되는걸am 10:35:41모모코 : 흐~응. 뭐야. 오니 짱. 생각보다 부끄럼쟁이잖아 그렇게 야한 소리를 내면서 흐트져버린 오니 짱은 처음인데........ 이런 오니 짱...... 1. 기분 나빠...... 2 조금 흥분되는걸 미나미도령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250.*.*)2.am 10:48:652.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2am 10:49:92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58.*.*)2pm 12:37:69202-21, 2020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P: 모모코 스키! 다이스키이이이이이!! 전부터 사랑하고 있었어! 그런데 오늘 따라 주체를 못하겠구나! 으어어어어! 모모코가 자상하게 쓰다듬어주는 걸........! 상상만 해도 기분 좋아! 너무 기뻐서 가버려어어어엇! 후..........소리 치니 시원해졌다 ------사무실 "잘 있었니?. 모모코" "응. 오니 짱" "어.........?" (모모코의 말투가 왠지 차갑다?) "오니 짱. 이거 들어볼래?" "녹음기..........?" 녹음기에는 방금전까지 P가 외쳤던 소리가 녹음되어 있었다......! "히........히이이이이익!!!" "차암~ 오니 짱도~! 평소에는 점잖은 척 하고 있었지만 담당 아이돌을 그것도 어린 아이를 상상하면서 이렇게 더러운 생각을 하고 있던 거야?" "미.....미안해!. 모모코!!!" (도게좌) "만약 이 일이 사무소에 들어간다면 어떻게 되어버리는 걸까나~ "제...제발! 그것만은! 저 죽어버려요! 잘려요! 아니. 생계도 생계지만. 내가 아끼고 사랑해온 아이돌들에게 멸시당하는 눈빛으로 보여지게 된다면 수치심으로 죽어버릴 거에요!" "흐~흥. 어린 아이에게 욕정하는 쓰레기 같은 프로듀서 주제에 아이돌에게 미움 받는 건 싫은 거구나" "그........그래에에!. 제발 모모코 살려줘.....살려줘라!" "글~세에~. 그렇게 비는 오니 짱을 보니 한심하고 더럽지만 또 불쌍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조금은 봐주고 싶어지네 하지만 모모코는 아직 불쾌한 마음이 가시지 않았는데?" "어.......어떻게 해야.......? 뭐든지 할게!. 모모코!" "..........."(씨익 하고 모모코가 하얀 이를 드러내면서 미소를 짓는다) "그건 말야., 오니 짱.........." +5까지 자유앵커/ 무엇이든 자유롭게 요구할 수 있지만 프로듀서가 직장을 그만두지 않는 선에서 요구해야한다 ex/ 모모코와의 결혼 요구 같은 거는 그만둘수 있으니 무리am 01:48:20P: 모모코 스키! 다이스키이이이이이!! 전부터 사랑하고 있었어! 그런데 오늘 따라 주체를 못하겠구나! 으어어어어! 모모코가 자상하게 쓰다듬어주는 걸........! 상상만 해도 기분 좋아! 너무 기뻐서 가버려어어어엇! 후..........소리 치니 시원해졌다 ------사무실 "잘 있었니?. 모모코" "응. 오니 짱" "어.........?" (모모코의 말투가 왠지 차갑다?) "오니 짱. 이거 들어볼래?" "녹음기..........?" 녹음기에는 방금전까지 P가 외쳤던 소리가 녹음되어 있었다......! "히........히이이이이익!!!" "차암~ 오니 짱도~! 평소에는 점잖은 척 하고 있었지만 담당 아이돌을 그것도 어린 아이를 상상하면서 이렇게 더러운 생각을 하고 있던 거야?" "미.....미안해!. 모모코!!!" (도게좌) "만약 이 일이 사무소에 들어간다면 어떻게 되어버리는 걸까나~ "제...제발! 그것만은! 저 죽어버려요! 잘려요! 아니. 생계도 생계지만. 내가 아끼고 사랑해온 아이돌들에게 멸시당하는 눈빛으로 보여지게 된다면 수치심으로 죽어버릴 거에요!" "흐~흥. 어린 아이에게 욕정하는 쓰레기 같은 프로듀서 주제에 아이돌에게 미움 받는 건 싫은 거구나" "그........그래에에!. 제발 모모코 살려줘.....살려줘라!" "글~세에~. 그렇게 비는 오니 짱을 보니 한심하고 더럽지만 또 불쌍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조금은 봐주고 싶어지네 하지만 모모코는 아직 불쾌한 마음이 가시지 않았는데?" "어.......어떻게 해야.......? 뭐든지 할게!. 모모코!" "..........."(씨익 하고 모모코가 하얀 이를 드러내면서 미소를 짓는다) "그건 말야., 오니 짱.........." +5까지 자유앵커/ 무엇이든 자유롭게 요구할 수 있지만 프로듀서가 직장을 그만두지 않는 선에서 요구해야한다 ex/ 모모코와의 결혼 요구 같은 거는 그만둘수 있으니 무리 나나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250.*.*)"모모코의 『놀이』 상대가 되어줘." " 『놀이』...라니, 인형놀이 같은.....?" "시치미떼기는~ ....「어른」의 놀이말야" "힉..." P의 후일록에 따르면 모모코의 열기찬 눈으로부터 도망칠 수도, 피할수도 없었다고am 02:27:82"모모코의 『놀이』 상대가 되어줘." " 『놀이』...라니, 인형놀이 같은.....?" "시치미떼기는~ ....「어른」의 놀이말야" "힉..." P의 후일록에 따르면 모모코의 열기찬 눈으로부터 도망칠 수도, 피할수도 없었다고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58.*.*)모모코 : 그럼 내가 응석부려도 받아줘! 다른 아이들...아니 애시당초 담당이니 만날일은 그다지 없겠지만...한눈팔지 말고!am 04:16:41모모코 : 그럼 내가 응석부려도 받아줘! 다른 아이들...아니 애시당초 담당이니 만날일은 그다지 없겠지만...한눈팔지 말고! 다람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7.*.*)모모코 : 이번에... 드라마 섭외온 거... 나 추천해줄 수 있어? (현실적인걸 원한다면)am 11:42:10모모코 : 이번에... 드라마 섭외온 거... 나 추천해줄 수 있어? (현실적인걸 원한다면)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45.*.*)이번 주말에 나랑 데이트해줘!pm 12:38:68이번 주말에 나랑 데이트해줘!02-22, 2020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모모코 : 그럼 내가 응석부려도 받아줘! 다른 아이들... 아니. 애시당초 담당이니 만날일은 그다지 없겠지만... 한눈팔지 말고! P: 아니. 그건 곤란한데!. 모모코 : 이래도? (녹음기의 버튼을 누른다) P: .............(난감해하는 표정) 모모코 : ......그렇게 싫어?..... P: ....어.........? 모모코 : 오니 짱이 그렇게까지 싫다면 모모코는 강요하고 싶지 않아....... 순간 모모코는 조금 외로운듯한 얼굴을 했다 항상 어른스러운 척을 하면서 의젓해보이는 모모코 그런 모모코가 그 나이때에 걸맞는 외로워보이는 얼굴을 하면 그 얼굴을 보고 모모코의 부탁을 거절할 p는 존재하지 않는다..... P: 모모코. 다이스키! 좋아해!. 좋아해! 응석이던 뭐던 받아주겠어!. 평생까지! 모모코 : 이거 참!. 날뛰지마!. 아직 사무소 안이라고! P: 로리콘이건 뭐건 좋다! 자. 모모코님. 바로 어디로 모실까요? 모모코 : (기다렸다는듯이) 동물원이 좋아! 그리고 두 사람이 나간 사이에 책상 밑에 움크려있던......... 이쿠 : .......... ..............도둑고양이am 12:17:24모모코 : 그럼 내가 응석부려도 받아줘! 다른 아이들... 아니. 애시당초 담당이니 만날일은 그다지 없겠지만... 한눈팔지 말고! P: 아니. 그건 곤란한데!. 모모코 : 이래도? (녹음기의 버튼을 누른다) P: .............(난감해하는 표정) 모모코 : ......그렇게 싫어?..... P: ....어.........? 모모코 : 오니 짱이 그렇게까지 싫다면 모모코는 강요하고 싶지 않아....... 순간 모모코는 조금 외로운듯한 얼굴을 했다 항상 어른스러운 척을 하면서 의젓해보이는 모모코 그런 모모코가 그 나이때에 걸맞는 외로워보이는 얼굴을 하면 그 얼굴을 보고 모모코의 부탁을 거절할 p는 존재하지 않는다..... P: 모모코. 다이스키! 좋아해!. 좋아해! 응석이던 뭐던 받아주겠어!. 평생까지! 모모코 : 이거 참!. 날뛰지마!. 아직 사무소 안이라고! P: 로리콘이건 뭐건 좋다! 자. 모모코님. 바로 어디로 모실까요? 모모코 : (기다렸다는듯이) 동물원이 좋아! 그리고 두 사람이 나간 사이에 책상 밑에 움크려있던......... 이쿠 : .......... ..............도둑고양이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그리고 한 달 후......... 이쿠 : 모모코 짱!. 정말 너무해! 이제 대놓고 프로듀서님이 모모코만 챙기고 있어! 치사해! 비겁해! 이쿠도 귀여움 받고 싶고 프로듀서님이랑도 많이 많이 놀고 싶은데! 프로듀서님도 너무해!. 아무리 모모코 짱이 치사한 수를 써도 그렇지 이쿠를 챙겨줘야할거 아냐! 으......부러워! ??: ........혹시 고민이 있니? 이쿠 : 앗......?. 녹색 두건을 입은 회사원복 아가씨? ?: 생김새는 너무 신경쓰지 마렴. 아무튼 고민이 많은 너에게 이걸 선물로 이쿠 : 뭐지. 이거......뭐라고 읽죠......데.....스....노트? ?: 응응. 너에게도 한 권 줄테니 받아보렴 이쿠 : 아. 고마워요!. 아주머님! 어라......?. 어디로 사라졌지.....? 이쿠가 집으로 가져온 데스노트에는 데스노트의 사용 효과가 자세히 적혀 있었다 " "으음.......그렇구나.......상대를 로리콘으로 만들어버린다........ 하지만 이미 프로듀서님은 로리콘인 상태인게.....? 효과가 없지 않을까...... 이건..........." 1. 시험 삼아 써본다 2. 다른 사람의 이름을 적는다am 02:58:7--------그리고 한 달 후......... 이쿠 : 모모코 짱!. 정말 너무해! 이제 대놓고 프로듀서님이 모모코만 챙기고 있어! 치사해! 비겁해! 이쿠도 귀여움 받고 싶고 프로듀서님이랑도 많이 많이 놀고 싶은데! 프로듀서님도 너무해!. 아무리 모모코 짱이 치사한 수를 써도 그렇지 이쿠를 챙겨줘야할거 아냐! 으......부러워! ??: ........혹시 고민이 있니? 이쿠 : 앗......?. 녹색 두건을 입은 회사원복 아가씨? ?: 생김새는 너무 신경쓰지 마렴. 아무튼 고민이 많은 너에게 이걸 선물로 이쿠 : 뭐지. 이거......뭐라고 읽죠......데.....스....노트? ?: 응응. 너에게도 한 권 줄테니 받아보렴 이쿠 : 아. 고마워요!. 아주머님! 어라......?. 어디로 사라졌지.....? 이쿠가 집으로 가져온 데스노트에는 데스노트의 사용 효과가 자세히 적혀 있었다 " "으음.......그렇구나.......상대를 로리콘으로 만들어버린다........ 하지만 이미 프로듀서님은 로리콘인 상태인게.....? 효과가 없지 않을까...... 이건..........." 1. 시험 삼아 써본다 2. 다른 사람의 이름을 적는다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45.*.*)1am 09:05:721 미나미도령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250.*.*)2.어차피 로리콘이면 모모코뿐만 아니라 나한테도 그 애정이 적용되는 거잖아. 그럴 바엔 차라리 다른 사람을 로리콘으로 만들겠어.am 11:59:532.어차피 로리콘이면 모모코뿐만 아니라 나한테도 그 애정이 적용되는 거잖아. 그럴 바엔 차라리 다른 사람을 로리콘으로 만들겠어. Rosett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2.*.*)1pm 12:06:841 나나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eb07:ce19:226d:7e4b:16f7:136c..*.*)1pm 12:09:201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그러면 바로 효과를 볼 수 있께 프로듀서님 바로 옆에 가서 써볼까........ 마침 오늘 로케가...... 그래. 바로 이때가 비네. 그러면 빨리 연락해서...." ---사람이 없는 회의실. 이쿠는 미리 들어가서 의자를 잡고 앉아있다 "이쿠. 무슨 일이니. 영업이 잘 안 풀려?" "으응.......팬미팅하는 것이 어려워서.....사람들 앞에서 서면 긴장돼...." "초기에는 다 그런거야. 같이 싸인 연습부터 해볼까?" "응!" ".........." (펜을 준비하는 프로듀서님의 시야를 피해서......노트를 꺼내서 이름을 적는다!) "이쿠. 노트도 준비해왔니?. 그거 좋아보........" "프로듀서?. 프로듀서?. 우응......프로듀서? 갑자기 프로듀서님이 아무 말도 안 하는데....... 내가 다가가도 아무 반응도 하지 않고...... 마치 돌이 되어버린거 같아........ 어떻게 된거지?" 노트를 펼쳐본 이쿠는 지금까지 전혀 보지 못한 새로운 글귀가 노트에 적혀져 있음을 발견한다 "이건...........! 한번 로리콘 노트에 적힌 사람은 다시 적어도 이미 로리콘이기에 발동하지 않는다 하지만 두번째로 적을때부터는 적힌 사람이 특정의 로리만을 사랑하거나 복종하게 만들 수 있다" 상황을 서술할 180초의 시간이 주어지고 서술인은 그 시간 동안 의식을 잃게 된다 상황은 자유롭게 지정할 수 있고 적힌 자는 그 행동대로 움직일 수 밖에 없다" "와..........!. 그러면 이미......누군가가 이 로리콘 노트로 프로듀서님을 꾀여버렸다는 거네... 누구지. 그 망할 도둑 고양이는......아마 모모코 짱이겠지 모모코 짱 생각 이상으로 비열하네. 이런걸 써서 사랑을 얻으려 한다니" "후후......그렇다면 당연하잖아. 이 노트에 프로듀서님이 나만을 보게 지정하면........!" 노트에 자신의 이름을 적는 이쿠 프로듀서님이 깨어난다 "프로듀서님.........?" "이쿠 짱. 미안한데.......이런 중요한 회의라서 이런 말을 하는 게 잘못되었다는 것은 알지만 사랑해. 항상 같이 있고 싶어! 정말 정말 귀여운 이쿠 짱이랑 결혼해서 매일 매일 같이 살고 싶어!" "앗.......프.....프로듀서님?" "귀여운 이쿠 짱........사랑해사랑해사랑해!!! 좋아해!" 이쿠를 껴안고 거친 숨소리로 사랑을 고백하는 프로듀서 이쿠는....... 1. 나도 좋아 2. 그....그....지금은 좀 이른 거 같다고 생각하지 않아?pm 03:25:20"그러면 바로 효과를 볼 수 있께 프로듀서님 바로 옆에 가서 써볼까........ 마침 오늘 로케가...... 그래. 바로 이때가 비네. 그러면 빨리 연락해서...." ---사람이 없는 회의실. 이쿠는 미리 들어가서 의자를 잡고 앉아있다 "이쿠. 무슨 일이니. 영업이 잘 안 풀려?" "으응.......팬미팅하는 것이 어려워서.....사람들 앞에서 서면 긴장돼...." "초기에는 다 그런거야. 같이 싸인 연습부터 해볼까?" "응!" ".........." (펜을 준비하는 프로듀서님의 시야를 피해서......노트를 꺼내서 이름을 적는다!) "이쿠. 노트도 준비해왔니?. 그거 좋아보........" "프로듀서?. 프로듀서?. 우응......프로듀서? 갑자기 프로듀서님이 아무 말도 안 하는데....... 내가 다가가도 아무 반응도 하지 않고...... 마치 돌이 되어버린거 같아........ 어떻게 된거지?" 노트를 펼쳐본 이쿠는 지금까지 전혀 보지 못한 새로운 글귀가 노트에 적혀져 있음을 발견한다 "이건...........! 한번 로리콘 노트에 적힌 사람은 다시 적어도 이미 로리콘이기에 발동하지 않는다 하지만 두번째로 적을때부터는 적힌 사람이 특정의 로리만을 사랑하거나 복종하게 만들 수 있다" 상황을 서술할 180초의 시간이 주어지고 서술인은 그 시간 동안 의식을 잃게 된다 상황은 자유롭게 지정할 수 있고 적힌 자는 그 행동대로 움직일 수 밖에 없다" "와..........!. 그러면 이미......누군가가 이 로리콘 노트로 프로듀서님을 꾀여버렸다는 거네... 누구지. 그 망할 도둑 고양이는......아마 모모코 짱이겠지 모모코 짱 생각 이상으로 비열하네. 이런걸 써서 사랑을 얻으려 한다니" "후후......그렇다면 당연하잖아. 이 노트에 프로듀서님이 나만을 보게 지정하면........!" 노트에 자신의 이름을 적는 이쿠 프로듀서님이 깨어난다 "프로듀서님.........?" "이쿠 짱. 미안한데.......이런 중요한 회의라서 이런 말을 하는 게 잘못되었다는 것은 알지만 사랑해. 항상 같이 있고 싶어! 정말 정말 귀여운 이쿠 짱이랑 결혼해서 매일 매일 같이 살고 싶어!" "앗.......프.....프로듀서님?" "귀여운 이쿠 짱........사랑해사랑해사랑해!!! 좋아해!" 이쿠를 껴안고 거친 숨소리로 사랑을 고백하는 프로듀서 이쿠는....... 1. 나도 좋아 2. 그....그....지금은 좀 이른 거 같다고 생각하지 않아? 미나미도령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250.*.*)1.계획대로.pm 05:15:791.계획대로. 바보멍청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e133:1351:7ee2:c293:1c08:bb90..*.*)1pm 06:10:80102-23, 2020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그........그...그렇다면 나도 좋아......." "좋아!. 이쿠 짱, 좋아해!. 좋아해!" "그.......그러면 키스해줄 수 있어?" "당연하지!" 이쿠를 껴안고 입술을 접근하는 p. 이쿠 : (두근두근.........) ?: 잠깐~~~~!!! 입술과 입술이 맞닿으려는 순간 뒤에서 거대한 상자가 날라오더니 P의 뒤통수를 가격한다 P는 그대로 기절했다.......... ".모........모모코 짱?" "어떻게 된거야!. 이쿠. 잠깐 오니 짱에게 줄 선물을 사려고 한눈을 판 순간 다른 사람도 아닌 이쿠가 선수를 칠 줄이야........ 순수하고 착한 아이인줄 알았는데 이쿠 짱. 되게 교활하네?" "뭐어?!. 모모코 짱!. 말 다했어!" "으.........!" "크릉!" (이빨을 부드득거리는 모모코와 사자 소리를 크게 내며 위협하는 이쿠 한때 누구보다도 친했던 두 어린 아이는 서로를 마주보면서 원망 섞인 말을 토해내고 있었다)pm 08:52:80"그........그...그렇다면 나도 좋아......." "좋아!. 이쿠 짱, 좋아해!. 좋아해!" "그.......그러면 키스해줄 수 있어?" "당연하지!" 이쿠를 껴안고 입술을 접근하는 p. 이쿠 : (두근두근.........) ?: 잠깐~~~~!!! 입술과 입술이 맞닿으려는 순간 뒤에서 거대한 상자가 날라오더니 P의 뒤통수를 가격한다 P는 그대로 기절했다.......... ".모........모모코 짱?" "어떻게 된거야!. 이쿠. 잠깐 오니 짱에게 줄 선물을 사려고 한눈을 판 순간 다른 사람도 아닌 이쿠가 선수를 칠 줄이야........ 순수하고 착한 아이인줄 알았는데 이쿠 짱. 되게 교활하네?" "뭐어?!. 모모코 짱!. 말 다했어!" "으.........!" "크릉!" (이빨을 부드득거리는 모모코와 사자 소리를 크게 내며 위협하는 이쿠 한때 누구보다도 친했던 두 어린 아이는 서로를 마주보면서 원망 섞인 말을 토해내고 있었다) 미나미도령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250.*.*)P:(기절상태)pm 08:55:9P:(기절상태)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아무리 노답 로리콘인 오빠라도 갑자기 로리를 끌어안고 결혼해달라거나 사귀어 달라는 말을 할리가 없어 아무리 봐도 비정상적이야 이쿠 짱. 무슨 비겁한 수를 쓴거 아니야?" "뭐...뭐뭐!?. 비겁? 비겁한 거라면 모모코 짱이 선수를 쳤잖아!" "어머~ 무슨 소리를 하는걸까나?" (순간 당황했지만 다른 곳을 보면서 머리카락을 비비 꼬며 모르는 척하는 모모코 이쿠는 더욱 분개한다) "흥!. 모르는 척 시치미 떼기는. 이쿠는 다 봤어! 모모코 짱이 노트를 이용해서 오빠를 로리콘으로 만든 것을! 모모코 짱이야말로 약삭빠른 짓만 하잖아!" "그...그...그걸 어떻게?! 하지만 아무리 모모코라도 선은 지킬 줄 알아 이렇게 오빠를 쓰레기 헨타이로 만든 이쿠 짱이 가장 나빠!" "마음대로 얘기해봐!. 뭐든지 모모코 짱이 다 가져가는 주제에! 피규어도! 배역도! 인기도! 이쿠는 모모코 짱이랑 같이 활동하는데도 매번 비교 당해서 가슴이 아팠어! 매번 지는데 프로듀서님 정도는 내가 가져가도 되잖아!" "그건 전부 능력없고 능력을 커버칠 외모도 못 생긴 이쿠 짱의 잘못이잖아!" "뭐어어어!!" 둘은 노려보면서 계속 으르릉거리고 있다.pm 08:56:63"아무리 노답 로리콘인 오빠라도 갑자기 로리를 끌어안고 결혼해달라거나 사귀어 달라는 말을 할리가 없어 아무리 봐도 비정상적이야 이쿠 짱. 무슨 비겁한 수를 쓴거 아니야?" "뭐...뭐뭐!?. 비겁? 비겁한 거라면 모모코 짱이 선수를 쳤잖아!" "어머~ 무슨 소리를 하는걸까나?" (순간 당황했지만 다른 곳을 보면서 머리카락을 비비 꼬며 모르는 척하는 모모코 이쿠는 더욱 분개한다) "흥!. 모르는 척 시치미 떼기는. 이쿠는 다 봤어! 모모코 짱이 노트를 이용해서 오빠를 로리콘으로 만든 것을! 모모코 짱이야말로 약삭빠른 짓만 하잖아!" "그...그...그걸 어떻게?! 하지만 아무리 모모코라도 선은 지킬 줄 알아 이렇게 오빠를 쓰레기 헨타이로 만든 이쿠 짱이 가장 나빠!" "마음대로 얘기해봐!. 뭐든지 모모코 짱이 다 가져가는 주제에! 피규어도! 배역도! 인기도! 이쿠는 모모코 짱이랑 같이 활동하는데도 매번 비교 당해서 가슴이 아팠어! 매번 지는데 프로듀서님 정도는 내가 가져가도 되잖아!" "그건 전부 능력없고 능력을 커버칠 외모도 못 생긴 이쿠 짱의 잘못이잖아!" "뭐어어어!!" 둘은 노려보면서 계속 으르릉거리고 있다.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급기야...... 모모코 : 이렇게 싸워봤자 의미가 없지 실력으로 결정하자고. 만능 배우인 모모코 짱은 인기 투표 최하위 대인 이쿠 짱 따위는 한 손으로 눌러버릴 거야 이쿠 : 또! 또! 그렇게 매번 폼 잡으면서! 거만하게! 이쿠를 무시해! 혼내주겠어!! 모모코 : 아파! 아파! 머리 끄덩이 잡아 당기지마! 이쿠 : 아얏! 또 비겁하게 목을 손톤으로 찔럿어? 정말 치사하고 비열한 아이네! --쿵쾅쿵쾅 서로 싸우는 모모코와 이쿠 하지만 그 나잇대의 아이들인만큼 얼마 싸우지도 못 하고 체력이 바닥났고 서로 엎드린 채로 씨익씨익만 대고 있을뿐이다 이쿠 : 흥.......! 모모코 : 흥! 평소라면 둘 중 하나는 분명 아픔을 호소하면 울었겠지만....... 여기서 여자의 눈물은 상대에 대한 무기가 아니라 패배의 선언에 지나지 않는다 그렇게 자존심 강한 두 아이돌은 상대방에 대한 적개심을 되새기며 증오의 감정을 키워나간다 "으.......으으윽........" "앗. 오빠가 일어나려고 해........" "프...프로듀서님?" 모모코는 비틀거리는 프로듀서를 보더니 좋은 생각이 난듯 노트를 꺼낸다 "이제부터 오니 짱은 모모코와 이쿠가 말하는 것에 100% 진실되게 대답해야해 그때까지 의식 불명인 상태에서 있어줘" 그러자 비틀거리던 프로듀서는 다시 의식을 잃었다 " 무슨 속셈이지?" "바보 이쿠는 이걸 보고도 몰라?. 할수 없지 우리 둘이 싸워도 승부가 나지 않으니 오니 짱에게 물어서 둘 중 누가 더 좋은지 결판 짓게 하는 거야" "비열하고 더러운 모모코 짱치고 좋은 생각을 했네 만약 여기서 선택 받는 쪽이 프로듀서님을 독점하는 거다?" "좋아. 그리고 이 문제의 원인이 된 노트도 승자가 패자의 것을 압수하는 거야" "좋아" 서로의 눈빛이 교차하면서 두 여성은 고개를 끄덕였고 반강제로 프로듀서를 의자에 뉘우고 심문을 시작했다........pm 09:08:12급기야...... 모모코 : 이렇게 싸워봤자 의미가 없지 실력으로 결정하자고. 만능 배우인 모모코 짱은 인기 투표 최하위 대인 이쿠 짱 따위는 한 손으로 눌러버릴 거야 이쿠 : 또! 또! 그렇게 매번 폼 잡으면서! 거만하게! 이쿠를 무시해! 혼내주겠어!! 모모코 : 아파! 아파! 머리 끄덩이 잡아 당기지마! 이쿠 : 아얏! 또 비겁하게 목을 손톤으로 찔럿어? 정말 치사하고 비열한 아이네! --쿵쾅쿵쾅 서로 싸우는 모모코와 이쿠 하지만 그 나잇대의 아이들인만큼 얼마 싸우지도 못 하고 체력이 바닥났고 서로 엎드린 채로 씨익씨익만 대고 있을뿐이다 이쿠 : 흥.......! 모모코 : 흥! 평소라면 둘 중 하나는 분명 아픔을 호소하면 울었겠지만....... 여기서 여자의 눈물은 상대에 대한 무기가 아니라 패배의 선언에 지나지 않는다 그렇게 자존심 강한 두 아이돌은 상대방에 대한 적개심을 되새기며 증오의 감정을 키워나간다 "으.......으으윽........" "앗. 오빠가 일어나려고 해........" "프...프로듀서님?" 모모코는 비틀거리는 프로듀서를 보더니 좋은 생각이 난듯 노트를 꺼낸다 "이제부터 오니 짱은 모모코와 이쿠가 말하는 것에 100% 진실되게 대답해야해 그때까지 의식 불명인 상태에서 있어줘" 그러자 비틀거리던 프로듀서는 다시 의식을 잃었다 " 무슨 속셈이지?" "바보 이쿠는 이걸 보고도 몰라?. 할수 없지 우리 둘이 싸워도 승부가 나지 않으니 오니 짱에게 물어서 둘 중 누가 더 좋은지 결판 짓게 하는 거야" "비열하고 더러운 모모코 짱치고 좋은 생각을 했네 만약 여기서 선택 받는 쪽이 프로듀서님을 독점하는 거다?" "좋아. 그리고 이 문제의 원인이 된 노트도 승자가 패자의 것을 압수하는 거야" "좋아" 서로의 눈빛이 교차하면서 두 여성은 고개를 끄덕였고 반강제로 프로듀서를 의자에 뉘우고 심문을 시작했다........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모모코 : 간단하게 누가 더 좋냐고 물어보면 되는 거지만....... 그러면 재미 없으니까 각자 돌아가면서 2개씩 질문을 오니 짱에게 하자 그리고 마지막 5번째 질문으로 하는 거야 이쿠 : 좋아 그러면 내가 먼저 하겠어 ----이쿠가 프로듀서에게 할 지시나 질문은......... +3까지 가장 큰 주사위 앵커pm 09:10:19모모코 : 간단하게 누가 더 좋냐고 물어보면 되는 거지만....... 그러면 재미 없으니까 각자 돌아가면서 2개씩 질문을 오니 짱에게 하자 그리고 마지막 5번째 질문으로 하는 거야 이쿠 : 좋아 그러면 내가 먼저 하겠어 ----이쿠가 프로듀서에게 할 지시나 질문은......... +3까지 가장 큰 주사위 앵커 전설적인세바스토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9.*.*)7(1-100)프로듀서씨! 내 매력은 뭐라고 생각해?pm 09:12:43프로듀서씨! 내 매력은 뭐라고 생각해? 미나미도령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250.*.*)19(1-100)어린 거(育) 좋아해?pm 09:40:56어린 거(育) 좋아해?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11.*.*)42(1-100)이쿠와 모모코의 팬티중에 누구꺼를 더 보고싶어?pm 09:41:65이쿠와 모모코의 팬티중에 누구꺼를 더 보고싶어? 아르타니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25.*.*)@-1도비님 아이어의 서 로 가시죠pm 09:42:96@-1도비님 아이어의 서 로 가시죠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이쿠 : .................////(발그레) .................이쿠와 모모코의 팬티중에 누구꺼를 더 보고싶어? 모모코 : 잠깐! 잠깐! 그게 뭔데! 이쿠 : 아니. 자연스러운 거 잖아. 귀찮게 5가지까지 갈것도 없이 모모코 : 너무하잖아. 그거! p: .............. P의 답은.... +3까지 가장 큰 주사위pm 10:58:7이쿠 : .................////(발그레) .................이쿠와 모모코의 팬티중에 누구꺼를 더 보고싶어? 모모코 : 잠깐! 잠깐! 그게 뭔데! 이쿠 : 아니. 자연스러운 거 잖아. 귀찮게 5가지까지 갈것도 없이 모모코 : 너무하잖아. 그거! p: .............. P의 답은.... +3까지 가장 큰 주사위 바보멍청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61(1-100)한참 뛰어놀다 막 돌아온 타마키 팬티가 젤 좋아pm 11:55:40한참 뛰어놀다 막 돌아온 타마키 팬티가 젤 좋아 전설적인세바스토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9.*.*)43(1-100)세리카!pm 11:58:16세리카!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90(1-100)안나pm 11:58:63안나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1???!!!!! 도주pm 11:59:33@-1???!!!!! 도주02-27, 2020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P: 안나.......... 모모코 : 엥? 이쿠 : 엣? P: 안나의 팬티가 좋아....... 주황 무늬에 보일듯말듯 토끼가 그려진 어린이 같은 디자인이 좋아 안나의 팬티 채취가 좋아 안나가 최고야....... 모모코 : 어떻게 된거야? 이쿠 : 이건 배신이야!. 모모코 짱. 무슨 술수를 부린거지? 모모코 : 아냐.. 몰라.......모모코는 몰라...... 이쿠 : 다시 한번 말해봐요. 프로듀서님 안나가 좋다고? (이글이글 불타는 이쿠의 눈과 당황해하는 모모코) P: 안나의 팬티가 가장 좋아요 여러 로리들이 좋지만.........안나의 것이...... 모모코 : 모...모.모모코 거는? 이쿠 : 그래!. 내거는...? 잠깐 모모코 짱?! 황급히 팬티를 벗으려다가 자신의 행동이 너무 부끄러운 줄 알아차리고 다시 말아넣는 모모코를 보고 이쿠는 혀를 찬다 P: 모모코의 것은 매일 쓰는 입욕제가 팬티에 붙어서 향기롭고 이쿠 팬티는 무늬가 귀엽지만........ 안나가 최고.......... 모모코/이쿠 : 어떻게 된거야! 모모코 : 이럴리가 없어....... 로리콘 노트는 절대적으로 로리콘을 만들기 때문에 적힌 대상은 로리가 아니면 흥분하지 않는다고 이쿠 : 빨리 안나 씨를 찾으러 가자! 안나의 대기실에 들어간 그녀들 안나가 +3까지 가장 큰 주사위의 상황인 것을 발견한다am 01:31:62P: 안나.......... 모모코 : 엥? 이쿠 : 엣? P: 안나의 팬티가 좋아....... 주황 무늬에 보일듯말듯 토끼가 그려진 어린이 같은 디자인이 좋아 안나의 팬티 채취가 좋아 안나가 최고야....... 모모코 : 어떻게 된거야? 이쿠 : 이건 배신이야!. 모모코 짱. 무슨 술수를 부린거지? 모모코 : 아냐.. 몰라.......모모코는 몰라...... 이쿠 : 다시 한번 말해봐요. 프로듀서님 안나가 좋다고? (이글이글 불타는 이쿠의 눈과 당황해하는 모모코) P: 안나의 팬티가 가장 좋아요 여러 로리들이 좋지만.........안나의 것이...... 모모코 : 모...모.모모코 거는? 이쿠 : 그래!. 내거는...? 잠깐 모모코 짱?! 황급히 팬티를 벗으려다가 자신의 행동이 너무 부끄러운 줄 알아차리고 다시 말아넣는 모모코를 보고 이쿠는 혀를 찬다 P: 모모코의 것은 매일 쓰는 입욕제가 팬티에 붙어서 향기롭고 이쿠 팬티는 무늬가 귀엽지만........ 안나가 최고.......... 모모코/이쿠 : 어떻게 된거야! 모모코 : 이럴리가 없어....... 로리콘 노트는 절대적으로 로리콘을 만들기 때문에 적힌 대상은 로리가 아니면 흥분하지 않는다고 이쿠 : 빨리 안나 씨를 찾으러 가자! 안나의 대기실에 들어간 그녀들 안나가 +3까지 가장 큰 주사위의 상황인 것을 발견한다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58.*.*)42(1-100)노트를 두개 가지고 있었다am 01:36:39노트를 두개 가지고 있었다 나나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2d8:e149:e8af:796a:33b7:f2f0:5078..*.*)7(1-100)미즈키와 토끼★뿅뿅 하는중am 02:02:54미즈키와 토끼★뿅뿅 하는중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8(1-100)-2pm 06:50:51-2
창작댓글 게시판 목록. 작성순조회순추천순 번호 프사 제목 글쓴이 댓글 조회 추천 공지 창작댓글판 공지 (18.06.24) Arbitro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1 댓글5 조회10619 추천: 2 3106 [진행중] 영원히 고통받고 부서지는 프로듀서와 아이돌들의 이야기 유키호공병갈구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댓글8394 조회60203 추천: 10 3105 [진행중] (시즌 10)2025시즌 프로야구를 아이돌들과 함께 보러 다녀 보자! 유키호공병갈구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댓글15 조회161 추천: 0 3104 [진행중] 아이돌 재판: 역전하는 관계 화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5 댓글50 조회488 추천: 2 3103 [종료] (시즌 9)2024시즌 프로야구를 아이돌들과 함께 보러 다녀 보자! 유키호공병갈구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8 댓글62 조회1258 추천: 0 3102 [진행중] P:카나데라는 고양이를 키우게 됐어 후미카:갑자기 말인가요..? 한세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 댓글9858 조회31666 추천: 10 3101 [진행중] 카렌 "잘 부탁해~" 히지리 "에에에에?!"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2 댓글1656 조회11366 추천: 7 3100 [진행중] 모모코 "더부살이 모모코, 인건데"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4 댓글36 조회477 추천: 0 3099 [진행중] 요오시... 시어터 조 가정방문이다! Lahit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1 댓글2175 조회16086 추천: 7 3098 [진행중] 발신전화 5114통/5502통/10293통 MARIPOS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 댓글64 조회801 추천: 1 3097 [진행중] 후로와 프로듀서의 행방불명 MARIPOS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6 댓글38 조회1214 추천: 0 3096 [진행중] 아시아 모터스포츠 동호회 23-24 5yNT4X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댓글9 조회682 추천: 0 3095 [종료] (시즌 8)2023시즌 프로야구를 아이돌들과 함께 보러 다녀 보자! 유키호공병갈구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3 댓글105 조회2072 추천: 0 3094 [진행중] 데레P: 이제... 헤어질시간이 다가온건가 하렘마스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4 댓글16 조회620 추천: 0 3093 [진행중] 키타카미 레이카의 우울...?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1 댓글491 조회3827 추천: 2 3092 [진행중] 말, 칼, 아이돌? CygnusTermin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댓글230 조회2984 추천: 0 3091 [진행중] 아이돌들의 건프라 배틀-Returns- 나그네시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8 댓글8 조회857 추천: 0 3090 [진행중] 죠가사키 미카 양은 고백받고 싶어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9 댓글81 조회1274 추천: 2 3089 [진행중] 『옥탑방 셰익스피어』 망령작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1 댓글428 조회4266 추천: 1 3088 [진행중] ???: 1년 안에 1조엔을 쓰라고요!? (밀리 주연) Beststarligh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6 댓글42 조회1167 추천: 0 3087 [종료] (시즌 7)2022시즌 프로야구를 아이돌들과 함께 보러...가도 되나? 유키호공병갈구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6 댓글190 조회2984 추천: 0 3086 [진행중] 챗GPT와 함께 하루카를 탑 아이돌의 프로듀서로 만들어보자 알렉시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8 댓글4 조회867 추천: 0 3085 [진행중] 「프로듀서가... 말대꾸...?」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댓글203 조회2280 추천: 1 3084 [종료] 이 화장실 담당은 닛타 미나미입니다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 댓글108 조회4156 추천: 1 3083 [진행중] 납량특집)765 직원 심득사항 Lahit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4 댓글6 조회1089 추천: 1 3082 [진행중] 「잘난 것 없는 아싸가 잘 나가는 아이돌 토코로 메구미와 사귀게 된 사건」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3 댓글584 조회3931 추천: 7 3081 [진행중] 프로듄느 길들이기 MARIPOS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7 댓글32 조회1387 추천: 0 3080 [진행중] 갑자기 내 딸이라고 말하는 여자 애가 나타났다 MARIPOS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댓글6 조회723 추천: 0 3079 [진행중] The Archive of Shiny Colours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 댓글9 조회784 추천: 0 3078 [종료] 프로듀서는 아직도 불타고 있는가?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 댓글11 조회757 추천: 0
6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오늘은 일도 오프이고 모모코도 프로답게 쉴때는 다음을 위해서 충전을 해두어야겠지?
(막과자를 핥아먹는 중)
이거. 참 많이 다네. 오빠에게도 선물해줄까나.......
으으....하지만 그건 왠지 아이 같애서 싫은데...
어. 이건.....?
화단에서 뭔가를 파묻어 놓은 흔적이......
사건 발생!
이 명탐정 모모코님에게 걸리면 무엇이든 숨길 수 없지!
그러면....파볼까나.,....뭐가 나올까?
이건...........데스노트(사회적 죽음)?
검정색 노트네.......펼쳐보자
"이 노트에 이름이 적힌 자는 로리콘이 되어버립니다".......?
하하하.......모모코는 어린 아이가 아닌 걸.
이런 속임수에 넘어가지 않는걸.....
그......그....그래......이런 애들 장난에......
.............두리번
......................두리번
(작은 소리로) 아무도 없지?
흐......흥. 한 번만 넘어가주겠어
노트를 집에 가져온 모모코는 노트에 누구의 이름을 적을지 궁리한다
필요해.........
카오리 씨.......?
으........어쩌면 효과가 없을지도 몰라.......
카오리 씨는 최근 로리콘 의혹을 받고 있으니까
시즈카 씨?
아냐........분명 세리카 짱에게 하악하악댈게 분명한데 그건 평소에도 그렇잖아
코토리 씨나 미사키 씨......?
으......아무리 그래도 그건 보는 게 너무 기분 나빠
코토리 씨는 이미 구겨질대로 구겨진 이미지인데 더 떨구는 것은 불쌍해...
미사키 씨는........
부디 유일하게 듬직한 어른의 이미지로 남아주세요.
그렇다면 남은건........
오니 짱뿐인데.........
모모코는 펜을 들고 노트를 바라본다
고민한다
1. 프로듀서의 이름을 적는다
2. 적지 않는다
한 번 로리콘이 되어버린 오니 짱의 모습을 잘 봐주자고"
---------다음날
P: ............
모모코: : 뭐야. 오니짱. 전혀 변화가 없어....
모모코가 와도 평소대로처럼 사무를 볼뿐이야
치근덕대지도 않고
어떻게 된 일이지?
이렇게 된다면........
1. 로리콘인지 확인하기 위해서 색기 전술을 해보자
2. 이쿠를 데려온다
조금 더운데....?"
"그래. 그럴지도......."
"조금 환기를 시켜야겠어........"
(살짝 위의 옷을 늘여빼면서 속살을 드러낸다. 목과 쇄골 사이아~ 오니 짱.
조금 더운데....?"
"그래. 그럴지도......."
"조금 환기를 시켜야겠어........"
(살짝 위의 옷을 늘여빼면서 속살을 드러낸다. 목과 쇄골 사이에 희미하게 보이는 굴곡이 보인다)
".......저기 시원한 물이라도 먹으렴"
"에에?. 주스 사다줘~"
(옷을 벽에 기대다가 '우연히' 비벼져서 옷이 삐져나온 것처럼 하얀 어깨가 드러나있다
둥근 어깨선은 앙증맞다)
"안돼안돼. 오빠는 바빠. 밀린 일이 많아"
"모모코가 항상 그랬잖아. 프로는 일을 미루어서 나중에 허겁지겁 처리하면 안 된다고"
"그렇네"
이리저리 말을 하면서 모모코는 프로듀서의 책상 바로 가까이로 몸을 밀착시킨다
어제 목욕때 썻던 입욕제 냄새가 풍긴다
"너무 가까이 붙지마. 모모코. 방해되니까"
"......오니 짱, 너무하는걸"
"바빠서........미안"
"그렇게까지 말하면 할말이 없는걸........"
".......이거 바나나 향이네"
"알아차렸구나. 역시 오니 짱
새로 산 입욕제가 과일 향이었어. 어때. 향긋향긋하지?"
바로 옆에서 밀착해도 반응이 없다.
모모코는 실망하고 말았다.
".........어째서........"
모모코는 기다려주렴
모모코 : ...............(아무도 보지 않는 것을 확인하고)
.........오니 짱. 바보.......
하지만 프로듀서가 나간 사무실은 정적만이 감돈다
모모코는.....
1. 서랍안을 뒤져본다
2. 프로듀서를 미행한다
화장실에 갔잖아.
이래선 들어갈 수도 없고
기다려볼까?
어.....?
화장실에서 오니 짱의 목소리가......?
------벽에 귀를 대고 들은 모모코가 들은 프로듀서의 발언 내용은.......
+1~+5까지 자유앵커
그렇게 야한 소리를 내면서 흐트져버린 오니 짱은 처음인데........
이런 오니 짱......
1. 기분 나빠......
2 조금 흥분되는걸
다이스키이이이이이!!
전부터 사랑하고 있었어!
그런데 오늘 따라 주체를 못하겠구나!
으어어어어! 모모코가 자상하게 쓰다듬어주는 걸........!
상상만 해도 기분 좋아!
너무 기뻐서 가버려어어어엇!
후..........소리 치니 시원해졌다
------사무실
"잘 있었니?. 모모코"
"응. 오니 짱"
"어.........?"
(모모코의 말투가 왠지 차갑다?)
"오니 짱. 이거 들어볼래?"
"녹음기..........?"
녹음기에는 방금전까지 P가 외쳤던 소리가 녹음되어 있었다......!
"히........히이이이이익!!!"
"차암~ 오니 짱도~!
평소에는 점잖은 척 하고 있었지만 담당 아이돌을
그것도 어린 아이를 상상하면서 이렇게 더러운 생각을 하고 있던 거야?"
"미.....미안해!. 모모코!!!"
(도게좌)
"만약 이 일이 사무소에 들어간다면 어떻게 되어버리는 걸까나~
"제...제발! 그것만은!
저 죽어버려요! 잘려요!
아니. 생계도 생계지만. 내가 아끼고 사랑해온 아이돌들에게 멸시당하는 눈빛으로 보여지게 된다면
수치심으로 죽어버릴 거에요!"
"흐~흥. 어린 아이에게 욕정하는 쓰레기 같은 프로듀서 주제에
아이돌에게 미움 받는 건 싫은 거구나"
"그........그래에에!. 제발 모모코 살려줘.....살려줘라!"
"글~세에~. 그렇게 비는 오니 짱을 보니 한심하고 더럽지만
또 불쌍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조금은 봐주고 싶어지네
하지만 모모코는 아직 불쾌한 마음이 가시지 않았는데?"
"어.......어떻게 해야.......?
뭐든지 할게!. 모모코!"
"..........."(씨익 하고 모모코가 하얀 이를 드러내면서 미소를 짓는다)
"그건 말야., 오니 짱.........."
+5까지 자유앵커/
무엇이든 자유롭게 요구할 수 있지만 프로듀서가 직장을 그만두지 않는 선에서 요구해야한다
ex/ 모모코와의 결혼 요구 같은 거는 그만둘수 있으니 무리
" 『놀이』...라니, 인형놀이 같은.....?"
"시치미떼기는~ ....「어른」의 놀이말야"
"힉..."
P의 후일록에 따르면 모모코의 열기찬 눈으로부터 도망칠 수도, 피할수도 없었다고
(현실적인걸 원한다면)
다른 아이들...
아니. 애시당초 담당이니 만날일은 그다지 없겠지만...
한눈팔지 말고!
P: 아니. 그건 곤란한데!.
모모코 : 이래도?
(녹음기의 버튼을 누른다)
P: .............(난감해하는 표정)
모모코 : ......그렇게 싫어?.....
P: ....어.........?
모모코 : 오니 짱이 그렇게까지 싫다면 모모코는 강요하고 싶지 않아.......
순간 모모코는 조금 외로운듯한 얼굴을 했다
항상 어른스러운 척을 하면서 의젓해보이는 모모코
그런 모모코가 그 나이때에 걸맞는 외로워보이는 얼굴을 하면
그 얼굴을 보고 모모코의 부탁을 거절할 p는 존재하지 않는다.....
P: 모모코. 다이스키!
좋아해!. 좋아해!
응석이던 뭐던 받아주겠어!. 평생까지!
모모코 : 이거 참!. 날뛰지마!. 아직 사무소 안이라고!
P: 로리콘이건 뭐건 좋다!
자. 모모코님. 바로 어디로 모실까요?
모모코 : (기다렸다는듯이) 동물원이 좋아!
그리고 두 사람이 나간 사이에 책상 밑에 움크려있던.........
이쿠 : ..........
..............도둑고양이
이쿠 : 모모코 짱!. 정말 너무해!
이제 대놓고 프로듀서님이 모모코만 챙기고 있어!
치사해!
비겁해!
이쿠도 귀여움 받고 싶고 프로듀서님이랑도 많이 많이 놀고 싶은데!
프로듀서님도 너무해!. 아무리 모모코 짱이 치사한 수를 써도 그렇지
이쿠를 챙겨줘야할거 아냐!
으......부러워!
??: ........혹시 고민이 있니?
이쿠 : 앗......?. 녹색 두건을 입은 회사원복 아가씨?
?: 생김새는 너무 신경쓰지 마렴. 아무튼 고민이 많은 너에게 이걸 선물로
이쿠 : 뭐지. 이거......뭐라고 읽죠......데.....스....노트?
?: 응응. 너에게도 한 권 줄테니 받아보렴
이쿠 : 아. 고마워요!. 아주머님!
어라......?. 어디로 사라졌지.....?
이쿠가 집으로 가져온 데스노트에는 데스노트의 사용 효과가 자세히 적혀 있었다
"
"으음.......그렇구나.......상대를 로리콘으로 만들어버린다........
하지만 이미 프로듀서님은 로리콘인 상태인게.....?
효과가 없지 않을까......
이건..........."
1. 시험 삼아 써본다
2. 다른 사람의 이름을 적는다
그럴 바엔 차라리 다른 사람을 로리콘으로 만들겠어.
마침 오늘 로케가......
그래. 바로 이때가 비네. 그러면 빨리 연락해서...."
---사람이 없는 회의실. 이쿠는 미리 들어가서 의자를 잡고 앉아있다
"이쿠. 무슨 일이니. 영업이 잘 안 풀려?"
"으응.......팬미팅하는 것이 어려워서.....사람들 앞에서 서면 긴장돼...."
"초기에는 다 그런거야. 같이 싸인 연습부터 해볼까?"
"응!"
".........." (펜을 준비하는 프로듀서님의 시야를 피해서......노트를 꺼내서 이름을 적는다!)
"이쿠. 노트도 준비해왔니?. 그거 좋아보........"
"프로듀서?. 프로듀서?. 우응......프로듀서?
갑자기 프로듀서님이 아무 말도 안 하는데.......
내가 다가가도 아무 반응도 하지 않고......
마치 돌이 되어버린거 같아........
어떻게 된거지?"
노트를 펼쳐본 이쿠는 지금까지 전혀 보지 못한 새로운 글귀가 노트에 적혀져 있음을 발견한다
"이건...........!
한번 로리콘 노트에 적힌 사람은 다시 적어도 이미 로리콘이기에 발동하지 않는다
하지만 두번째로 적을때부터는 적힌 사람이 특정의 로리만을 사랑하거나 복종하게 만들 수 있다"
상황을 서술할 180초의 시간이 주어지고 서술인은 그 시간 동안 의식을 잃게 된다
상황은 자유롭게 지정할 수 있고 적힌 자는 그 행동대로 움직일 수 밖에 없다"
"와..........!.
그러면 이미......누군가가 이 로리콘 노트로 프로듀서님을 꾀여버렸다는 거네...
누구지. 그 망할 도둑 고양이는......아마 모모코 짱이겠지
모모코 짱 생각 이상으로 비열하네. 이런걸 써서 사랑을 얻으려 한다니"
"후후......그렇다면 당연하잖아.
이 노트에 프로듀서님이 나만을 보게 지정하면........!"
노트에 자신의 이름을 적는 이쿠
프로듀서님이 깨어난다
"프로듀서님.........?"
"이쿠 짱. 미안한데.......이런 중요한 회의라서 이런 말을 하는 게 잘못되었다는 것은 알지만
사랑해. 항상 같이 있고 싶어!
정말 정말 귀여운 이쿠 짱이랑 결혼해서 매일 매일 같이 살고 싶어!"
"앗.......프.....프로듀서님?"
"귀여운 이쿠 짱........사랑해사랑해사랑해!!!
좋아해!"
이쿠를 껴안고 거친 숨소리로 사랑을 고백하는 프로듀서
이쿠는.......
1. 나도 좋아
2. 그....그....지금은 좀 이른 거 같다고 생각하지 않아?
"좋아!. 이쿠 짱, 좋아해!. 좋아해!"
"그.......그러면 키스해줄 수 있어?"
"당연하지!"
이쿠를 껴안고 입술을 접근하는 p.
이쿠 : (두근두근.........)
?: 잠깐~~~~!!!
입술과 입술이 맞닿으려는 순간 뒤에서 거대한 상자가 날라오더니 P의 뒤통수를 가격한다
P는 그대로 기절했다..........
".모........모모코 짱?"
"어떻게 된거야!. 이쿠. 잠깐 오니 짱에게 줄 선물을 사려고 한눈을 판 순간
다른 사람도 아닌 이쿠가 선수를 칠 줄이야........
순수하고 착한 아이인줄 알았는데 이쿠 짱. 되게 교활하네?"
"뭐어?!. 모모코 짱!. 말 다했어!"
"으.........!"
"크릉!"
(이빨을 부드득거리는 모모코와 사자 소리를 크게 내며 위협하는 이쿠
한때 누구보다도 친했던 두 어린 아이는 서로를 마주보면서 원망 섞인 말을 토해내고 있었다)
말을 할리가 없어
아무리 봐도 비정상적이야
이쿠 짱. 무슨 비겁한 수를 쓴거 아니야?"
"뭐...뭐뭐!?. 비겁?
비겁한 거라면 모모코 짱이 선수를 쳤잖아!"
"어머~ 무슨 소리를 하는걸까나?"
(순간 당황했지만 다른 곳을 보면서 머리카락을 비비 꼬며 모르는 척하는 모모코
이쿠는 더욱 분개한다)
"흥!. 모르는 척 시치미 떼기는. 이쿠는 다 봤어!
모모코 짱이 노트를 이용해서 오빠를 로리콘으로 만든 것을!
모모코 짱이야말로 약삭빠른 짓만 하잖아!"
"그...그...그걸 어떻게?!
하지만 아무리 모모코라도 선은 지킬 줄 알아
이렇게 오빠를 쓰레기 헨타이로 만든 이쿠 짱이 가장 나빠!"
"마음대로 얘기해봐!. 뭐든지 모모코 짱이 다 가져가는 주제에!
피규어도! 배역도! 인기도!
이쿠는 모모코 짱이랑 같이 활동하는데도 매번 비교 당해서 가슴이 아팠어!
매번 지는데 프로듀서님 정도는 내가 가져가도 되잖아!"
"그건 전부 능력없고 능력을 커버칠 외모도 못 생긴 이쿠 짱의 잘못이잖아!"
"뭐어어어!!"
둘은 노려보면서 계속 으르릉거리고 있다.
모모코 : 이렇게 싸워봤자 의미가 없지
실력으로 결정하자고.
만능 배우인 모모코 짱은 인기 투표 최하위 대인 이쿠 짱 따위는
한 손으로 눌러버릴 거야
이쿠 : 또! 또!
그렇게 매번 폼 잡으면서!
거만하게!
이쿠를 무시해!
혼내주겠어!!
모모코 : 아파! 아파!
머리 끄덩이 잡아 당기지마!
이쿠 : 아얏!
또 비겁하게 목을 손톤으로 찔럿어?
정말 치사하고 비열한 아이네!
--쿵쾅쿵쾅
서로 싸우는 모모코와 이쿠
하지만 그 나잇대의 아이들인만큼 얼마 싸우지도 못 하고 체력이 바닥났고
서로 엎드린 채로 씨익씨익만 대고 있을뿐이다
이쿠 : 흥.......!
모모코 : 흥!
평소라면 둘 중 하나는 분명 아픔을 호소하면 울었겠지만.......
여기서 여자의 눈물은 상대에 대한 무기가 아니라 패배의 선언에 지나지 않는다
그렇게 자존심 강한 두 아이돌은 상대방에 대한 적개심을 되새기며 증오의 감정을 키워나간다
"으.......으으윽........"
"앗. 오빠가 일어나려고 해........"
"프...프로듀서님?"
모모코는 비틀거리는 프로듀서를 보더니 좋은 생각이 난듯 노트를 꺼낸다
"이제부터 오니 짱은 모모코와 이쿠가 말하는 것에 100% 진실되게 대답해야해
그때까지 의식 불명인 상태에서 있어줘"
그러자 비틀거리던 프로듀서는 다시 의식을 잃었다
" 무슨 속셈이지?"
"바보 이쿠는 이걸 보고도 몰라?. 할수 없지
우리 둘이 싸워도 승부가 나지 않으니 오니 짱에게 물어서 둘 중 누가 더 좋은지 결판 짓게 하는 거야"
"비열하고 더러운 모모코 짱치고 좋은 생각을 했네
만약 여기서 선택 받는 쪽이 프로듀서님을 독점하는 거다?"
"좋아. 그리고 이 문제의 원인이 된 노트도 승자가 패자의 것을 압수하는 거야"
"좋아"
서로의 눈빛이 교차하면서 두 여성은 고개를 끄덕였고
반강제로 프로듀서를 의자에 뉘우고 심문을 시작했다........
그러면 재미 없으니까
각자 돌아가면서 2개씩 질문을 오니 짱에게 하자
그리고 마지막 5번째 질문으로 하는 거야
이쿠 : 좋아
그러면 내가 먼저 하겠어
----이쿠가 프로듀서에게 할 지시나 질문은.........
+3까지 가장 큰 주사위 앵커
.................이쿠와 모모코의 팬티중에 누구꺼를 더 보고싶어?
모모코 : 잠깐! 잠깐! 그게 뭔데!
이쿠 : 아니. 자연스러운 거 잖아. 귀찮게 5가지까지 갈것도 없이
모모코 : 너무하잖아. 그거!
p: ..............
P의 답은....
+3까지 가장 큰 주사위
모모코 : 엥?
이쿠 : 엣?
P: 안나의 팬티가 좋아.......
주황 무늬에 보일듯말듯 토끼가 그려진 어린이 같은 디자인이 좋아
안나의 팬티 채취가 좋아
안나가 최고야.......
모모코 : 어떻게 된거야?
이쿠 : 이건 배신이야!. 모모코 짱. 무슨 술수를 부린거지?
모모코 : 아냐.. 몰라.......모모코는 몰라......
이쿠 : 다시 한번 말해봐요. 프로듀서님
안나가 좋다고?
(이글이글 불타는 이쿠의 눈과 당황해하는 모모코)
P: 안나의 팬티가 가장 좋아요
여러 로리들이 좋지만.........안나의 것이......
모모코 : 모...모.모모코 거는?
이쿠 : 그래!. 내거는...?
잠깐 모모코 짱?!
황급히 팬티를 벗으려다가 자신의 행동이 너무 부끄러운 줄 알아차리고 다시 말아넣는
모모코를 보고 이쿠는 혀를 찬다
P: 모모코의 것은 매일 쓰는 입욕제가 팬티에 붙어서 향기롭고
이쿠 팬티는 무늬가 귀엽지만........
안나가 최고..........
모모코/이쿠 : 어떻게 된거야!
모모코 : 이럴리가 없어.......
로리콘 노트는 절대적으로 로리콘을 만들기 때문에 적힌 대상은 로리가 아니면 흥분하지 않는다고
이쿠 : 빨리 안나 씨를 찾으러 가자!
안나의 대기실에 들어간 그녀들
안나가 +3까지 가장 큰 주사위의 상황인 것을 발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