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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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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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한 잔 마셨습니다... 영화가 잘 안돼도 좋습니다. 하지만 이것 하나만은 기억해 주십시오. 진심을 다해 전합니다. 영화가 별로일 수 있습니다. 밤낮으로 고민하고 연기했습니다... 최선을 다했고 열심히 했습니다. 저의 진심이 느껴지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라고 변명하는 프로듀서의 이야기(단편, 100개 안 넘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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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2. 765(AS포함)
3. 765(AS미포함)
4. 283
3표
치히로 「안녕하- 어라, 무슨 일이신가요? 머리를 싸매고 계시고...」
P 「아, 치히로 씨... 혹시 제가 보낸 메일 보셨나요?」
치히로 「프로듀서 씨의 메일이요? 아뇨, 아직인데요... 그런데 무슨 일이 있었나요?」
346아이돌 +3까지 자유작성
치히로 「아, 그 영화 말이군요. 제목이 그러니까... 아, 『자전거를 타는 소녀』였었죠?」
P 「기억하고 계시는군요. 네, 그 영화 맞아요.」
치히로 「그런데 그 영화가 왜...? 저는 나름 재밌게 봤는데요.」
P 「그게 그러니까... 아무래도-」
1. 아냐
2. 토키코
3. 카나코
2표
치히로 「아냐 쨩의 배역이요? 아냐 쨩은 연기를 잘 했다고 생각하는데요...?」
P 「저도 그렇게 생각하지만... 뭐랄까, 아나스타샤 양이 맡은 역할이 스토리와 어울리지 않았다고 할까요. 라이트 관객들은 아나스타샤 양을 괜찮다고 생각했을지는 모르지만 영화광들은 아무래도...」
치히로 「아아, 그 이야기군요... 하지만 그게 아냐 쨩이 실수해서 그런 것은 아니잖아요?」
P 「그건 그렇지만, 그.... 이런 편지가 오늘만 수십 통이나 와서...」
치히로 「편지?」
+3까지 자유앵커
배우는 영화에
영화에 나오는 아이돌은 쓰래기통에
-공익광고협의회-
@사칭입니다 물론
저기 어벤저스는 162 AN만큼 봤군요
치히로 「앗, 네. 어디 한 번.... 엑?!」
P 「아, 가장 안 좋은 편지를 고르신건가...」
치히로 「이건 너무해요! 아무리 아냐 쨩의 배역이 이상하다고 해도 이렇게 욕을 하는건 아니죠...!」
P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 사람은 경찰에 신고를 해야겠죠. 그리고...」
치히로 「...더 심한게 있나요?」
P 「아뇨아뇨. 그 정도로 심한 것은 없습니다. 기껏해봐야 『영화에 나오는 아이돌은 쓰레기통에』라던가, 『새로운 단위 AN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도일까요.」
치히로 「어째서 프로듀서 씨는 그렇게 담담하신거죠? 자신의 담당 아이돌인데...」
P 「...이게 다 제가 못나서 그런거니까요. 아나스타샤 양을 그 배역 오디션을 보게 하지 않았어도 이런 일은 없었을테니까요.」
치히로 「프로듀서 씨...」
1~50 아냐의 등장
51~100 치히로의 위로
2표
P 「...좋은 아침입니다, 아나스타샤 양.」
아냐 「...? 프로듀서 씨, 무슨 일 있나요? 조금, 기분 좋지 않아보여요?」
P 「그, 그렇습니까? 별 일은 없는데요....」
아냐 「그렇, 습니까...? 그렇다면 다행이지만... 무리하면, 안 돼요?」
P 「네, 알겠습니다. 그보다 아나스타샤 양, 오늘은 스케쥴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어째서 사무소에?」
아냐 「아-, 그러니까...」
1. 속 깊은 아이 아냐
2. 순수한 아이 아냐
3표
P 「그런가요?」
아냐 「다- 기숙사에만 있기에는, 조금 그러니까요?」
치히로 「....」
1~50 치히로의 눈치는 대단했다
51~100 비밀
2표
아냐 「시토-? 그게 무슨 말인가요, 치히로 씨?」
치히로 「사실은 프로듀서 씨 얼굴이 보고 싶어서, 위로를 받고 싶어서 온 거 아닌가요?」
아냐 「....」
치히로 「시무룩한 표정은 짓지 말아줘요. 그것이 우리들의 일이고, 또 프로듀서 씨의 일이니까요. 그렇죠?」
P 「네, 치히로 씨. 그보다 아나스타샤 양도 이런 편지를 받으셨습니까?」
아냐 「....」
P 「아나스타샤 양?」
아냐 「...저만, 욕 먹으면 되는 일이예요.」
P 「아나스타샤 양, 저는...」
아냐 「잘못한 것은 저니까, 저만 욕 먹으면 되는 일이예요.... 그런데 어째서, 이 사람들은 프로듀서에게 그렇게 심한 말을...」
+3까지 팬들이 프로듀서에게 할 말 자유앵커
아냐 「프로듀서...! 이건 다 아냐가 잘못한겁니다! 그런데 어째서...」
P 「아뇨, 제가 조금 더 잘 알아보았다면 이런 일이 없었을 것입니다. 영화에 대한 깊이있는 숙지 없이 아나스타샤 양을 밀어넣은 것은 저니까요.」
아냐 「하지만...!」
P 「그렇다고 편지에 나온 것처럼 죽지는 않을 것입니다.」
1~50 프로듀서니까
51~100 당신의 1호 팬이니까
2표
아냐 「프로듀서...! 스파시바-! 함께 열심히 해봐요?」
P 「네, 같이 더 열심히 해보죠. 그러려면 일단 레슨부터겠군요. 같이 레슨장으로 가실까요? 슬슬 시간도 돘고요.」
아냐 「다-!」
치히로 「....」
치히로 「가셨네요. 후우, 어떻게 잘 대화가 된 것 같아서 다행이예요.」
1~50 토키코
51~100 카나코
2표
치히로 「아, 카나코 쨩. 무슨 일인가요?」
카나코 「그, 프로듀서 씨께 상담드릴 일이 있어서 왔는데요... 프로듀서 씨, 어디 가셨나요?」
치히로 「네, 방금 아냐 쨩이랑 같이 나갔어요. 그런데 무슨 일 있나요? 표정이 좋지 않은데요.」
카나코 「그, 그게...!」
1. UBD
2. 다음 영화
2표
@이 다음 엔딩 예정
치히로 「아, 네. 그 영화.... 그게 뭐 어때서요?」
카나코 「그, 그 영화에서 제일 많이 먹을 것같이 생긴 애가 메이드한다는 얘기를 들어서요...!」
치히로 「...사실이잖아요.」
카나코 「...그렇네요. 사실이긴 하네요.」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