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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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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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4시즌째가 된 창댓판의 연장입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아이돌들과 함께 좋아하는 야구팀을 응원해 보세요!!!
시즌 단위로 계속 진행되며 작년 프로듀서들이 포섭한 아이돌들의 소속사와 응원팀은 계속 이어집니다.
종료 시점 : 모든 선수들의 FA계약+외국인 투수 계약이 종료된 후 시범경기 시작 전.
새 시즌 시작 지점 : 시범경기 개막할 때
제 1(2016)시즌부터 정해져온 아이돌 및 프로듀서들의 응원팀
+765
롯데 자이언츠 팬 (765)
그룹 sprout(아마미 하루카/하기와라 유키호/가나하 히비키) 담당 프로듀서 G
프로듀서 G(유키호공병갈구기, 롯데 팬, 댓글판 설립자)
특이사항 * (푸치돌 하루카 씨, 치비키, 유키뽀, 대부분의 푸치돌을 관리하게 되면서 미우라 씨와 야요를 떠안음.)
NC 다이노스 팬 (765)
키쿠치 마코토
SK 와이번스 팬 (765)
미나세 이오리 ☆(18)
KIA 타이거즈 팬 (765)
타카츠키 야요이 ☆(17)
요코야마 나오 ☆(17)
담당 프로듀서 D(디시트 님 기아 팬, 구 T, 개명) (푸치돌 야요) ☆(17)
한화 이글스 팬 (765)
키사라기 치하야-- 담당 프로듀서 B(한화팬, 요즘 안 보임)
모치즈키 안나, 나나오 유리코-한화 이글스 (담당 프로듀서 안나유리 P, 한화 팬)
kt 위즈 팬
이부키 츠바사
삼성 라이온즈 팬 (765)
한다 미치코(로코)-삼성 라이온즈-담당 프로듀서 없음.
두산 베어스 팬 (765)
사무원 오토나시 코토리-두산 베어스 ☆(19)
+346
LG 트윈스 팬 (346)
모로보시 키라리/카타기리 사나에-담당 프로듀서는 없음.
토토키 아이리
도묘지 카린
아카기 미리아
사사키 치에
미즈모토 유카리
KT 위즈 팬 (346)
칸자키 란코 - kt 위즈-담당 프로듀서 없음.
니노미야 아스카 - kt 위즈의 라이트 팬. 담당 프로듀서 없음.
한화 이글스 팬 (346)
사무원 센카와 치히로- 한화 이글스
삼성 라이온즈 팬 (346)
혼다 미오-삼성 라이온즈 (S 프로듀서에 치킨에 팔려 다린 러프의 유니폼을 팜, 담당 프로듀서 S)
마에카와 미쿠-삼성 라이온즈-담당 프로듀서 S(구 비누, 비누의쓰임새 님)
롯데 자이언츠 팬 (346)
프로듀서 T
시부야 린
KIA 타이거즈 팬 (346)
SE - 프로듀서로 한국 출신, 넥센 히어로즈&기아 타이거즈 팬. ☆(17)
닛타 미나미 - 기아 타이거즈 라이트 팬. NPB 히로시마 도요카프 팬.☆(17)
아나스타샤 ☆(17)
핫토리 토코 ☆(17)
키움 히어로즈 팬 (346)
타다 리이나
난죠 히카루
미요시 사나
사쿠라이 모모카
나카노 유카
타다 리이나
미후네 미유 * 비고 (이정후 선수 개인 팬)
사기사와 후미카, 타치바나 아리스, 하야미 카나데 - 히어로즈 라이트 팬
두산 베어스 팬 (346)
별눈물 P ☆(19)
캔디 아일랜드 멤버 3인(오가타 치에리, 후타바 안즈, 미무라 카나코) 담당 프로듀서 거대토끼 P ☆(19)
류자키 카오루 ☆(19)
시이나 노리코 ☆(19)
SK 와이번스 팬 (346)
거대토끼P ☆(18)
시마무라 우즈키 ☆(18)
코히나타 미호 ☆(18)
이가라시 쿄코 ☆(18)
이마이 카나 ☆(18)
유사 코즈에 ☆(18)
+315 프로덕션
NC 다이노스 팬 (315)
이쥬인 호쿠토-NC 다이노스
KIA 타이거즈 팬 (315)
미타라이 쇼타-KIA 타이거즈☆(17)
+소속 불명 프로듀서
야생별 P
이전 시즌 (18시즌) 우승팀
정규리그 : 두산 베어스
한국시리즈 : SK 와이번스(14.5경기차 역대 최다경기차 업셋우승)
19시즌 우승 팀
정규시즌 : 두산 베어스
한국시리즈 : 두산 베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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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키움 10 : 5 LG
승 이영준
패 차우찬
홀드 김동준 조상우
홈런 박병호 (1회 1점) 페게로 (2회 1점)
리이나: 이제 우리는 문학구장으로 가는 거다!
모모카: 작년의 치욕을 다시 되갚아드리겠사와요.
유카: 힘으로 두들겼습니다! 덕분에 쉽게 이기고 충분한 휴식을 갖고 도전할 수 있는 겁니다!
사나: 진짜 얘네들은 야구를 게임처럼 하는 걸 잘해...
히카루: 영웅본색이 드러날 시점은 이제 다가왔어!
카린: 잠실 홈이었는데... 총력전이었는데... 무엇에 밀려서 진 걸까요...
아이리: 상대 불펜을 공략하지 못한 게 패인이었던 것 같아요...
치에: 문제는 그 불펜이라는 게 조상우 안우진이었잖아요...
미리아: 괜찮아... 가을야구 할 수 있는 전력이라는 건 입증되었으니 괜찮아...
유카리: 내년에는 더 좋은 모습으로 높은 곳을 바라볼 수 있어야겠죠...
코즈에: 키움이네... 작년처럼... 때려눕혀줄게~
모모카: 식물타선으로 우승도 빼앗긴 팀이 과연 파죽지세를 막아낼 수 있을까요?
리이나: 느껴져... 우주의 기운이 키움의 우승을 간절히 바라고 있어!
미호: 그건 어느 나라의 무슨 신앙인 건가요?
쿄코: 하지만 철벽 마운드를 넘볼 수는 없을 걸요? 저희는 그 사이 작전야구를 통해 한 점 한 점 야금야금 뺏어먹어가면서 승기를 굳혀갈 테고요!
유카: 아무리 뛰어난 방패라도 계속 부딪치면 마모가 되어 부서지게 되어 있습니다! 계속 두들길 겁니다!
우즈키: 그렇지만서도... 구위와 패기를 동시에 갖춘 투수진과 타선을 견디느냐는 문제이긴 해요...
사나: 저 쪽도 우리를 잘 아는 동네이기도 하고... 히든카드들도 많은 편이고...
히카루: 정의는 반드시 승리한다! 염갈량이 있다면 우린 사마정석이다!
카나: 그 정의 이야기할 수 있는 자격이 되는 지 스스로 돌아보고 와 주실래요?
키움 3 : 0 SK
승 오주원
패 문승원
리이나: 한국시리즈행 확률 78.9%를 잡았어! 이건 이긴 승부야!
유카: 우선 타선의 기운부터 남달랐습니다! 포기하지 않는다는 인상과 꾸역꾸역 맞히는 데 급급한 모습과는 천지차이 아니겠습니까!
모모카: 이렇게 무기력하게 승리를 내 주다니 다음 판들도 아주 기대가 되는 것이어요~
사나: 몇 방 두들기더니 넘길 수 있을 때 넘겨버리는 게 기가 막히는 구만.
히카루: 승리의 때는 다가왔다, 영웅시대의 개막이 다가온다!
미호: 불펜 끊어막기에 타이밍을 못 잡고 결국 무너졌어요...
쿄코: 변수를 공개하지 않은 키움과 변수를 공개한 저희 쪽의 차이가 엄청났달까요...
우즈키: 특별히 잘 치거나 뛰어난 피칭을 보인 선수가 없었다는 것도...
카나: 그렇게 보면 김광현의 부상 강판은 아쉽네요...
코즈에: 내일은... 참교육... 해 줄거야...
키움 8 : 7 SK
승 조상우
세이브 오주원
패 서진용
홀드 김성민 안우진 한현희
홈런 로맥 (2회 1점) 한동민 (3회 2점) 김하성 (5회 2점)
리이나: 난타전 하면 우리 전문이라는 걸 모르는 건가, 아니면 힐만 시절의 난타전이 가능했던 걸로 착각을 하고 있었던 건가 모르겠네.
사나: SK 놈들이 그렇게나 참교육하겠다고 으름장놓던 안우진이 홀드를 했다네~ 실상은 야구판 동북공정을 하는 너네들이 참교육 대상인 걸 알라나 모르겠다~
유카: 불펜 분업과 타선 폭발이라는 가을 승리 공식이 오늘도 통했네요!
히카루: 전대물 시나리오도 이렇게 쓰면 되려 진부하다고 욕먹는데, 우리 팀은 정말 특별한 뭔가가 있는 게 분명해졌어!
모모카: 이대로 홈에서 한국시리즈 진출을 확정짓고 휴식을 많이 가져야겠사와요.
미호: 가을 본능은 죽지 않았네요... 한 끗 차이로 미끄러졌지만요...
쿄코: 최원태를 잘 공략한 건 좋았는데 불펜에는 타이밍을 못 맞추는 타선이 야속하죠...
우즈키: 그것도 그렇지만 믿었던 산체스가 무너진 걸 보니 차라리 문승원 대신 산체스를 불펜 카드로 활용하는 쪽이 낫지 않았나 싶기도 해요...
카나: 박종훈과 문승원으로 승기를 잡는 쪽이 상대 타격에 더 도움이 되는 것도 있을 텐데요...
코즈에: 내일은... 이길 거야... 벼랑 끝이고... 선발들도... 좋으니까~
SK 1 : 10 키움
승 안우진
패 소사
히카루: 영웅의 비상의 때는 열렸다! 이제 영웅 왕조를 개척할 시대인 거야!
사나: 개인적인 승부처는 요키시의 5회 득점권 위기 때의 안우진 교체였다고 생각해!
리이나: 중요할 때마다 구원 등판으로 흐름 끊는 게 인상적이었어!
모모카: 5년만의 한국시리즈 진출이고, 이제 상대는 우리에게 유리한 두산이어요. 젊은 피로 이루어진 우승 명가를 향한 발걸음도 얼마 안 남았사와요!
유카: 지금이라면 어떤 상대든 두렵지 않습니다! 가보도록 하죠!
쿄코: 설마설마 했는데 결국 졌어요...
미호: 구원 투수 공략 실패... 수비 실책... 1사 만루 병살타... 안 풀리는 팀의 정석을 보여줬던 날이네요...
우즈키: 내년에는 컨택트에 집중하는 타격 코치를 데려와야 할 것 같기도 하네요...
코즈에: 투수들도... 야수들도... 분위기 어두워서... 많이들 지쳤어...
카나: 잘 추스르고 원래 목표 시점이었던 내년에는 통합 우승 정말로 이룰 수 있게 노력해야겠어요...
안즈: 흐음, 그래서 한국시리즈에는 키움 콩가루즈가 올라온 거란 말이지, 상관 없어, 우리는 이미 베스트 전력이고, 휴식 다 취했고, 작년과 다르게 연습경기도 2군이랑 붙은 게 아니라 상무 팀이랑 붙어서 실전 감각 충분하다고!
리이나: 두산 운빨즈가 무슨 소릴까나? 너네는 지난 2번의 준우승으로 왕조 건설의 꿈은 물 건너 간 지 오래라고? 린드블럼 따위야 이정후 앞에선 껌이지 뭐.
사나: 타자들 타이밍도 못 맞추도록 신들린 교체 타이밍으로 휘어잡아놓을 테니까! 각오들 단단히 하셔!
카나코: 그런 것 뿐인가요~? 저희들은 거기에 맞서서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한 신들린 대타 기용으로 상대 벤치를 헤집어놓도록 할게요!
히카루: 작금의 판도는 히어로즈의 승리를 향하고 있다, SK의 부진으로 거저 우승한 두산 따위가 노릴 만한 자리가 아니란 거지!
치에리: 미라클 두산이라고 들어보셨는지 모르겠어요, 이번 두산의 정규 시즌 우승도 결국 우리의 우승을 위한 초석인 거에요!
카오루: 뭐가 됐든, 즐겁게 하자! 압박받는 팀과 즐기는 팀의 차이는 엄청날테니까!
모모카: 저희들도 충분히 즐기고 왔사와요, 하지만 방종에 가까운 두산의 모습과는 다른 질서정연이랍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우승 모드에 돌입하겠사와요!
노리코: 다들 기세가 등등하네, 하지만 관록의 힘을 보여줄 때는 이런 때인 거지!
유카: 무슨 말씀! 저희들은 지금 4년 전에 통합 우승을 저지한 당신들과 같은 모습이랍니다! 모두 부숴드리죠!
아리스: 그래서 키움 팬들이랑 같이 야구 보겠다는데 왜 안된다는 거죠?
토끼P: 분명히 두산 팬 분들 삶아 드실 거잖아요. 안 돼요.
아리스: 그나저나 앞의 '거대' 수식어는 어디로 간 건가요.
토끼P: 3등이라서 뺐습니다.
아리스: 상관 없어요, 어쨌든 순순히는 못 들어간다 이 말씀이시죠.
토끼P: 아니 대체 뭘 하시려고...
아리스: 뭘 하긴요. KIA-키움 연합 이정후 응원단의 난입 이벤트죠.
토끼P: ...사무소 옮기고 싶다.
하루카 [이번 정규시즌은 이상하리만큼 조용했어요.]
유키호 [뭐 우리야 입을 열래야 열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요......]
히비키 [승점자판기.......]
G [X나 진지하게 말하는건데 유키뿅이 빠따잡고 하루룽이 수비보고 히비킹이 공 던져도 롯데 상대로 8승 8패는 거뜬할걸......]
유키호 [전 145킬로미터의 공 못 쳐요!]
G [그런데 걔들은 히비키네 공 맞추겠니? 아니야 아니야~]
유키호 [0대 0으로......]
G [폭투, 수비 실책, 볼질, 암것도 안해도 점수 팍팍퍼줌.]
G [미키는 신났겠네, 언더독으로 준플부터 해서 코시를 기어이 올라갔으니......]
유키호 [린드블럼이 그립네요오......]
G [내도......]
미키 [두근두근 조마조마인거야! 히어로즈 첫 우승! 어떤 모습일까 궁금한 거야! 꺄아앗-!!]
G [소녀심 만빵이구만, 조금 핀트가 어긋나있긴 하지만.]
치아키 "그게 뭔데?"
SE "가을만 되면 호구되는 염경엽을 감독으로 임명한거요."
토코 "푸훕!"
미유 "진짜……로요?"
SE "염씨 감독이던 기간 동안, 우리 영웅 군단은 2014년을 제외하고 준플에서 매번 고꾸라져서 말이지."
미나미 "어떻길래요?"
아리스 "이래요."
2013 - 준플 패
2014 - KS 패
2015 - 준플 패
2016 - 준플 패
(직후 사임)
유미 "아……."
SE "사실 3전은 어떻게든 이겨야 했는데……."
히지리 "왜요?"
SE "3년전 10월 17일에 염경엽이가 런했거든."
미나미 "아……."
SE "그때 어땠더라? 난리도 아니었을텐데…… 하, 그나저나 미나미."
미나미 "네?"
SE "너 일본야구는 어떻게 된거야? 올해 카프는?"
미나미 "(눈이 죽은 채로) 가을에 망했어요."
SE "야, 씨, 뭐 어떻게 된거야!!"
미나미 "감독이 선수 때리고, 주전은 FA로 딴 팀 가고…… 보상으로 온 선수는 시즌을 말아먹고, 3위라도 잡았어야 했는데 못 잡고…… 아하하하……."
SE "야, 아냐, 너네는?"
아냐 "(손글씨로) Мы тоже облажались."
SE "뭔 소리야?"
후미카 "말 그대로 망했다는 데요?"
SE "순위가 몇위인데?"
아리스 "5위요."
SE "진짜 망했구나."
아냐 "미나미하고, 위로의 Суши, 스시를 먹으러 갈 겁니다."
아이코 "요미우리하고 소프트뱅크하고 붙는데요."
SE "요미우리하고 소뱅. 아이고…… 야, 양키스도 X됐다던데……."
클라리스 "욕은 쓰시면 안 돼요."
SE "주의하겠습니다."
모모카 "아리스쨩?"
아리스 "모, 모모카씨?"
모모카 "저희 이번 한국시리즈, 같이 응원하고 싶은데, 안될까요?"
아리스 "어쩌죠?"
SE "(씨익) 오세요. 방 개방합니다."
미유 "그나저나 클라리스씨."
클라리스 "기도해 달라는 건가요?"
(미유를 비롯한 사람들, 고개를 끄덕임.)
클라리스 "그래드릴께요. 저 역시 팬이니까요."
그래 니가 최고다 ㅋㅋㅋ
2차전은 키움이 이길겁니다. ㅂㄷㅂㄷㅂㄷ...
미오 [소뱅이 소뱅했네]
S [밴덴헐크 계약 끝났다!! 근데 부상이 잦아가 다시 데꼬오기 뭐하구마]
미오 [우리용병은 그냥 물떠놓고 기도하는게 맞지 않을까?]
S [ㅇㅈ..........]
미오 [그건 그렇고. 4대 떡으로 끝나는건 생각도 못했어]
미오 [일본시리즈 스윕은 꽤나 오래전이지?]
S [그걸 미쿠 앞에서 말하는 용기가 대단하구마........]
미쿠 [누가 33-4라고 말했냥!!!!!!!!!]
쓸모없는 이야기거리
소프트뱅크는 쓰리핏(3년연속 우승)의 주인공이 되었다. 그 이전 기록은 27년전 세이부
소프트뱅크는 9년동안 일본시리즈에서 센트럴리그 모든팀(6팀)을 이겼다
소프트뱅크는 14년만에 일본시리즈에서 스윕한 팀이 되었다
소프트뱅크는 레이와시대 첫 우승팀이 되었다. 헤이세이 첫 우승팀은 요미우리
소프트뱅크는 헤이세이 첫해 요미우리에 리버스스윕 당했는데, 30년만에 복수했다
7년째 퍼시픽리그팀이 우승중이다. 가장 최근 우승한 센트럴리그팀은 2012년 요미우리
소프트뱅크의 그라시알은 쿠바인 첫 일본시리즈 MVP. 한국인 최초는 소프트뱅크시절 이대호
미쿠 [뭔가 명승부 같으면서도 못볼걸 본 것 같은 기분이다냐]
캐스터 [경기 끝! 지는법을 잊은 두산베어스. 다같이 모여 셀카 세레머니를 합니다]
미쿠 [종종 지는 법을 잊은건지 누가 이기는법을 잊은건지 모르겠다냐]
S [어허~~ 남에 잔치에 소금 뿌리는거 아이다]
미오 [이거 북산엔딩이지?]
S [어허~~ 가시나들이 남에 상처에 소금을 팍팍 치는구마]
좆건우 !?.,@;*-!~"!;/*~!-@.@;!-'.!
으어어어억!!! 올해도 콩이라니!!!!!!!!
유리코: 키움 너무 악해!!... sk잡을때 포스는 어디간거야??
안나유리p:그러게나 말이다.... 난 친구들이 어우두하는소리를 1년동안 듣겠구나...
안나: 힘내...요...
유리코: 힘내세요...?
G [올해 FA 첫빠따는! 베볼리구나!!!]
유키호 [베볼리가......누구더라......]
로코 [이지영이에요.]
마코토 [김태군도 FA네.]
G [공격력은 부족하지만 수비력은 최상급이지. 김태군도. 니들 뺏기면 우리 꼴...양의지 샀구나. 하여간 백업 없어져서 고통받는다?]
마코토 [히힝. 주전도 없는 팀 팬한테 들을 소리는 아닌 듯 한데요?]
G [느아아아아아종드어어어어어어얽!!!]
안나유리p는 김태균 윤규진의 fa신청과 그걸 30억 10억 이상 주고 잡을꺼같아 몸속에 화가 가득해져 화병으로 휴가 씁니다
이상 유리코 대필이였습니다
잠깐, 그래도 진짜 30억 10억을 주겠어요? 한화 애들도 생각이 있다면 조금은 조정.... 아니다. 그 팀은 베테랑에 대한 예우 하나는 화끈했죠...;;;
어쨌든 프로듀서님께서 얼른 일어나시길 빌게요. 아, 우리 프로듀서요? 이지영 잡았다고 오주원 빨리 잡아달라고 구단에 시위하러 가는거 미나미들이 막고 난리도 아니네요. 정작 미나미도 안치홍, 김선빈 잡으라고 기아 구단 갈거 같지만요.
잠깐, 미유씨, 프로듀서씨 여권 구기지 마세요.
Written By C.Kurokawa
롯데 - 한화 빅딜 성사. 장시환 - 지성준 트레이드.
롯데 장시환(32) 김현우(19)
TRADE
한화 지성준(25) 김주현(26)
G [야아. 성단장 와 끝까지 안뽑누 했더니, 이래 트레이드를 해주누. 장시환이가 작년에 잘하긴 했는데, 슬슬 에이징커브가 가까워오긴 했지. 잘 바꿨다!]
안나 [장시환...... 트레이드 됐어? 어디...... 누구......]
G [너그 프로듀서도 요새 안비누. 롯데가 장시환이하고 포수 김현우 묶어주고. 한화에서 지성준이랑 김주현 받는데이.]
안나 [지성준...... 중요 자원...... 시환폭탄......]
G [롯데 입장에서는 잃을 게 크게 없는 트레이드긴 하지.]
하루카 [그래도 나종덕 안 보게 되니 좋네요!]
유키호 [간만의 출연이야~헤에]
히비키 [그거 메타발언 아니야?]
하루카씨 [깎~까아~]
유리코 [아 그거...... 사기 당한 느낌......]
안나유리p:이게... 이게... 무슨소리야.... 장시환....을받고 누굴줘...?...
안나: 장시환..... 선발로...쓴데...
유리코: 프로듀서씨 일단 진정하세요 진정!! 화내면 다시 병원행이에요!!
안나유리p: 2차드랩에서 포수 뽑을때 생각은 했다만.. 이런 쓸모없는 거래를..(쿨럭, 쿨럭)
안나: 프로듀서씨... 쓰러지면 안되... 진정...
안나유리p: 이놈들이...!! 풀썩
유리코: 후.. 후카씨!!!
(그후 후카의 응급조치와 함께 시어터 숙직실에서 잠이 들었답니다)
@ 지성준 주고 장시환이라니... 장시환이라니니니ㅣ닌!!!
'정진호 영입' 한화, FA 전준우 필요성 줄어드나'
안나유리p: 더 이상에 호갱은 안된다.. 안되,,,
안나: 전준우,,, 필요하지..? 않아?
유리코: 이성열 호잉 제외하면 장타자도 부족하다고 생각되고 필요하지않아요?
안나유리p: 글쎄다 그런 부분에선 필요할지도 모르겠지만 나이 35세에 기량하락 시기가 곧 올꺼고 정진호 온 마당에 굳이 필요할까..
안나: 그래도... 카드가...
유리코: 맞아요! 암흑기도 길었으니 확실한 타자가..!!
안나유리p: 애들아.... 전준우가 최형우 마냥 확실한 타자는아니라고 생각되고.... 우리 그 베테랑 님께서.. 외야로 오시면 된단다..
[단독]한화투수 김성훈 사망...실족에 의한 사고사
G [아 지X, 기자놈들 장난치는 거 아이제? 진짜로 죽었다꼬? 에헤이......]
하루카 [죽어요? 누가?]
G [김성훈 선수가 죽었단다.]
로코 [누구요? 김성훈 선수요?]
G [그래, 그 한화에 투수 있잖아, 자갈치 말고 OB에서 뛰던 김민호, 거 지금 기아 코치 하는 양반. 그 사람 아들내미다. 스물하나빼이 안 됐다카네......]
치하야 [에엣......]
유키호 [안타까운 일이네요......]
치하야 [예전에, 선배들이 말아먹어서 선발승 도전을 날려먹은 적이 있는 선순데......]
G ['오늘만 날이가? 다음도 있다 아이가?' 캤는데. 진짜로......]
히비키 [그 날만 날이었던 거네......]
마코토 [그렇게 되면 선배들 가슴에 대못 박히는 거죠......]
G [난도질로도 표현 못할 부모님 가슴은 우떻고......]
안나 [사인은......]
G [실족사라 카는데, 조사 한번 더 하고 최종 확정 내지 않겄나?]
유리코 [이런 맙소사......]
리츠코 [어디든지 사람이 허망하게 떠나는 일은 있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성훈 (金成勳 / Sung-Hun Kim)
생년월일
1998년 2월 4일
사망
2019년 11월 23일 (향년 21세)
프로입단
2017년 2차 2라운드 지명 (한화)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우타
소속팀
한화 이글스 (2017~2019)
같은 팀 소속 투수 이태양은 "성훈아 전화 좀 받아라… 형이 미안하다… 좀 더 신경 써줄 걸… 성훈아 형이 스파이크랑 글러브 더 챙겨줄게. 성훈아 제발…"이라고 SNS에 댓글을 남겨 보는 이들을 먹먹하게 했다.
이걸보니 좀더 슬퍼지네요.. 부디,,, 좋은곳으로.....
안나유리p: ......??......(침대위로 쓰러짐)
안나: 프로듀서씨!!!
유리코: 프로듀서씨!!
[단독] ‘121승 투수’ 장원삼, 롯데 입단
G [야 진짜 이거 잉래가 올린건데 진짜로 잉래야 완쓰리가 꼴데를 온다고?]
하루카 [에에엥?]
로코 [원쓰리가...롯데라......흐으으으음......흠터레스팅!]
마코토 [줍데가또......]
G [니는 줍데카는 밸맹을 우예 아노!]
마코토 [고효준 줍고 채태인 줍고 이병규 줍고......]
G [인정......]
유키호 [이번 줍데도 성공하겠죠 뭐, 적어도 장원삼은.......]
히비키 [줍데한 선수들은 대부분 잘 해주지 않았나?]
G [그치 뭐 그럭저럭. 오현택이도 줍데해서 꿀빨고......]
리츠코 [일정은 꿀빨지 마세요 프로듀서.]
G [안나, 유리코, 너그 프로듀서 좀 찔러봐도 되긋나.]
유리코 [뭐로 찌르시려고요!]흠칫
G [아니 그냥 뭐......]볼펜
안나 [살살해......]
G [보통은 볼펜으로 찔러볼라카믄 낙서하지말라캄서 뜯어말리는 그림 아이가?!]
G [지성주이 글마 롯데 오고부터 영 증신을 몬차리네.]
안나: 다행....이야... 마무리는 4년간 안전....
유리코: 두고봐야 하는거긴하지만 말이야!
한화. 방출된 SK 1루수 최승준 영입.
G [과감하네, 한방이 없지는 않은 선수인데.]
유키호 [근데 교통정리가 안되잖아요오......]
치하야 [1루수가 4명인가 그럴텐데......]
하루카 [누구누구 있어, 치하야짱?]
히비키 [그러게에~]
안나유리p: 좋은 영입인가?.. 물음표는 짓게 하지만 19홈런 치던 가락만 나와준다면...
안나: 이제.. 1루에 이성열 선수가 대타 안뛰어도 되는거야..?
유리코: 흠~~~ 그러지 않을까? 아직 남은 fa 계약들도 봐야하지만!
안나유리: 그렇지 김태균 이성열 윤규진이 다른팀 갈일도 없을꺼 같고 말이지.. 1루 보강도 됬고 이제 안정적으로 1루가 돌아가려나...
안나: 그랬으면... 좋겠어...
유리코: 으..으... 패대기의 악몽이..
한화 3년만에 주장 이용규 재선임
딱 봐도 선수단이 직접 한용덕한테 꺼지라고 말하는 거네요.
그런데 한화는 김성근도 스스로 던진거지, 프런트가 감독 계약기간을 채워주지 않은 경우는 거의 없는데 말이죠...
선수단과 코칭스태프+프런트가 싸운다는 걸 밖에 다 드러냈으니 기자들이 신나게 물어뜯겠고... 내년 한화는 아주 볼만하겠습니다.
이정후 "장정석 감독님은 평생 은인..재영이 오면 잘해줄게요"
치아키 "틀린 말은 아닌거지?"
SE "솔직히 정후 얘 1군에 박아버린게 장감이거든요. 손감은 진짜 인생 골때리게 됐다니까요."
유미 "그러게."
히지리 "왜??"
SE "박병호, 김하성, 서건창이 다 있어서 우승 적기인게, 그리 많지 않았거든요. 우승 못 하면 욕이란 욕은 다 먹을걸요??"
미나미 "한현희 손좀 봐야 하지 않아요?"
SE "그러고보니, 한돈 살좀 빼야 하는데....... 손 감독이 한돈 그거 살 빼는데 성공하면 상반기는 무사히 넘길걸요?"
미유 "에에?"
루미 "농담이지?"
SE "아뇨. 데뷔 초 한현희는 진짜 말랐어요. 사이드암이 그렇게 살찌면 어쩌자는 거야?"
치나츠 "장재영이, 올까?"
SE "오지 않을까요?"
[오피셜] KIA 윤석민 끝내 은퇴 결정
G [결국 가네, 다른 팀 팬 입장에서야 뭐 그냥 웃음거리지만 롯데 팬들 입장에서는 FA는 안 했지만. 누군가가 생각나는 그림일 수도 있어. 기나긴 부상에 신음하다가......]
하루카 [아아......]
유키호 [조정훈......]
히비키 [조정훈 선수......]
G [근데 쟤는 90억 먹고 나가떨어진거라 좀 웃으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요이 [으엑...]
나오 [프로듀서 가차없구마......]
안나유리p: 결렬 된건가...? 안할 이유가 없을텐데..?
안나: 연봉,,, 문제인거 ... 같은데...?
유리코: 메이져에서 제안이왔거나 뭔가가 있겠죠 단순히 연봉만으로 결렬 된거라긴 애매한거같은데..
안나유리p: 메이져에서 제안이 왔다는 썰이 돌기는 했는데... 모르겠네..
안나: 메이져에... kbo 출신들이 늘어가고있어....
안나유리p: 좋은건지 나쁜건지 난 잘 모르겠다..
김광현, MLB 세인트루이스와 계약…마침내 이룬 미국 진출 꿈
G [이오링~]
이오리 [왜 이렇게 살갑게 불러 프로듀서가 부르는 건 뭔가 사무적이었던 느낌인데.]
G [김광현 미국 갔다.]
이오리 [헤에~ 엥? 뭐라고? 미미미미미미국?!]
G [응.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야.]
이오리 [아 그 오승환 있었던...... 그러면 내년 SK는 어쩌지?]
G [어떻게든 될걸? 롯데랑은 다르니까.]
이오리 [그래도 에이스가......]
'드디어 도장' 오지환, LG와 4년 총액 40억원 계약 [오피셜]
G [40억이라고?]
하루카 [여론보다는 더 받았지만. 납득이 안 되는 가격은 아니네요.]
G [좀 챙겨주기가 들어간거 아니냐는 소리도 있지만. 세이버적으로 보면 40억 받아도 돼.]
히비키 [진짜야?]
G [뭐 안될 건 없지. 전준우도 원팀맨 챙겨주기 들어가면 40억 가능한 타잔데.]
유키호 [하긴......]
'드디어 도장' 오지환, LG와 4년 총액 40억원 계약 [오피셜]
전원 "오주원, 김선빈, 안치홍은 어떻게 되는 건데!!!"
SE "오주원 진짜 고민되네, 아 놔."
치아키 "잠깐, 아버지에게 전화 좀 해야겠어."
SE "뭐하게요?"
치아키 "히어로즈 주식 사버리고, 오주원 당장 FA 맺어버리라고!"
SE "에엑??"
안나: 보장금액이.... 40억원...? 옵션없이...??...
유리코: 비싼거 같기도하고,,말이지..
안나: 챙겨주건가... 싶기도한데... 애매...해..
유리코: 김태균 이성열 윤규진은 얼마려나~
살라디노 가세…삼성 내야 교통정리는
G [머꼬? 러프 가뿟나?]
로코 [아이러프유 끄흐르끄흙끄흙흙흙......]
G [초상집이냐 왜......]
하루카 [그러고보니 우리가 1번 시키려다가 4번 맡은 외인타자가 하나 있지 않았나?]
유키호 [아두치가 있었지......]
히비키 [러프는 크나큰 추억...... 아두치처럼......]
G [아하하하하하하...]
FA 안치홍 전격 롯데행 옵트아웃 포함 2+2년 최대 56억 [안치홍 롯데행]
G [W☆R☆Y☆Y☆Y☆Y☆Y☆Y☆Y☆Y☆Y!!!!!]
하루카 [프로듀서, 석가면이라도 어디서 쓰셨어요? 어머! 이게 무슨?!]
유키호 [대체 뭐야? 하루카짱? 어어어? 이거 진짜야? 히비키짱, 나 좀 꼬집어봐줄래?]
히비키 [어...으응......]
유키호 [아으여여여여어~]
G [진짠갑네, 꿈이 아인갑네.]
G, 미라이, SprouT [꼴치홍이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야요이 [흐에에에에에에?!]
나오 [머라꼬예?!!!!!]
G [나오짱, 야요이짱, 나는 다 안다, 우리도 강민호를 잃어봤거든......]
나오 [그기 먼소린교? 꼴치홍이? 꼴치홍이가 먼소린교?!]
야요이 [우으으...... 안치홍이 롯데로 갔다는 말이에요...흐윽......]
G [D오데갔누, 이랄때......]
치하야 [헤에. 안치홍이 롯데로 갔구나.]
G [전준우는 에이전트가 이상한 짓 한다고 계약 해지했고......]
히비키 [일단 좋은 전력 얻었으니 만세다!]
안나: 놀라워....
유리코:당연히 잔류할줄알았는데말이죠...?
안나유리p: 투자는 내년이다 내년! 두산 마켓이 열리기때문이지 후후후..
안나: 헤에 두산 마켓..
유리코: 벌써부터 이번년은 거르는건가요!!
[오피셜]FA 전준우 롯데에 남는다, '4년 최대 34억원' 재계약 확정
G [끼요오ㅗ오오오오ㅗ오오ㅗㅗ오ㅗ오오오오오옷!!!!!!!!!!!]
하루카 [꺄아! 와이리좋누! 와이리좋누!]
유키호 [전준우도 잡았고! 이제 쉽게쉽게 fa들이 해결되겠죠!]
하루카 [맞아 유키호짱, 이제 큰돈 들여 단속할 선수들은 없어!]
히비키 [뭐, 작은 돈은 들여야 하겠지만 말이야.]
G [뭐 그렇긴 한데, 손승락이랑 고효준은 10억은 넘길걸?]
유키호 [그렇겠죠?]
김강민, SK와 2년 10억원에 FA계약 완료…2021년까지 원팀맨 예고
G [아아아아아악! 이 아재는 죽지도 않고 또 뛰나! 내 꼴데전에서 저 영감 17대 1로 포수마스크까지 쓰고 완맨쑈로 개털어먹던게 아직도 눈에 선한데!]
하루카 [어지간히도 김강민이......]
G [내 야구보면서 저 영감이 뺏아간 롯데 승리만 한 50껨은 될끼다! 한해에 세껨 네껨씩 저 영감 혼자 꼬박꼬박 뺏아갔데이!]
유키호 [아이고......]
히비키 [흐이구......]
이오리 [김강민은 남는구나.]
G [절마는 가고싶은데도 없었고 갈데도 없었다니까!]
'롯데 방출' 외야수 김문호, 한화 이글스에 새 둥지…15일 서산 훈련장 합류
G [진짜 칰전드되네 문도......]
하루카 [문도! 야구하고 싶다!]
유키호 [문도! 야구할수 있는 팀으로 간다!]
히비키 [문도! 4번 타자처럼 친다!]
G [문도! 아직 은퇴 계획 없다!]
G, SprouT [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G [가서 잘해보라고.]
하루카 [3시즌동안 잘 쳤죠...]
LG에서 도망간 로니 "사인훔치기 코라 감독, 대가 치러야"
G [대놓고 '도망간'이란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키호 [푸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키뽀 [뽀에에!]
하루카씨 [깎깎깎깎까 후헿헤헤헤헤헿헿]
G [니들 웃는 거 꽤 살벌하구마잉......]
히비키 [뭐야 저거... 대놓고 기사로 '도망갔다'고 쓴거야?]
유키호 [세상에나크흐흐후흐흐흡!]
[단독] '진통 끝' FA 오주원, 키움과 2년 최대 7억원 계약
치아키 "다행이네. 2년 6억을 최종으로 제시했었다던데."
SE "그렇긴, 하더라고요. 최근에 안치홍이 롯데 가고 김선빈이 남아서 참, 묘하던데, 오주원은 구단에서 옵션 1억을 줬다더라고요."
미유 "왜 이렇게, 된거에요?"
SE "듣기로는 원래 3년 13.5억인데, 에이전트 측에서 좀, 뭐랄까, 더 받길 원했나봐. 그런데 잘 안되서, 오주원 본인이 앉았다던데…… 그러다보니 생각이 길어져서 이 모양인가봐."
치아키 "어쨌든 오주원은 협상 타결됐으니 손혁 감독으로서는 다행인데, 장영석이 기아 갔다며, 어떻게 된거야?"
https://sports.v.daum.net/v/20200128175104734
[오피셜] KIA 박준태+2억원↔키움 장영석, 새해 첫 트레이드 성사
SE "저도 놀랐다니까요."
미나미 "그러게요. 이거 키움으로서는 손해 아니에요?"
토코 "원래 트레이드라는게, 결과는 나중에 나오는 거지만, 지금은 그렇지."
SE "키움 측 입장은 다른 모양입니다."
https://sports.v.daum.net/v/20200129165659765
키움이 밑진다고? '좌타 외야수' 박준태 트레이드 비하인드
유미 "말이야 쉽지."
카나데 "그러게."
루미 "그렇지. 말은 쉽지."
SE "저도 좀, 두고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피셜] 손승락 은퇴 결정, 현역 유니폼 벗는다
G [아 이건 좀 구멍뚫린 거 같은데]
하루카 [마무리 준비 안 됐잖아요 우리!]
히비키 [얼마나 후려쳤길래 손승락이 은퇴를 하냐고, 아직 좀 더 하겠던데.]
유키호 [달갑잖은 결과네요, 고효준도 쳐내지 않았을까 싶은데......]
G [나가떨어질걸?]
하루카 [나가떨어졌죠 뭐, 별일 있겠어요?]
히비키 [계약 못 할걸......]
치하야 [정우람은 했는데. 우리보다 사정이 안 좋아졌네요?]
G [니들이나 우리나 마무리 굴려볼 사정이냐? 앞에서 게임 다 터지고 오는데.]
하루카 [내년 치킨각은 언제 오냐......]
미라이 [손승락도 없고... 고효준은 올지 모르겠고......]
SprouT. G. 미라이 [아아 빨리 시즌 시작했으면 좋겠는데 우한 폐렴 때문에 이게 뭐냐...]
G [미사키 씨, 코토리 씨, 리츠코, 여기 나만 출근한 거야?]
하루카 [다음 시즌은 정규시즌부터 바로 시작인가요......]
하루카씨 [쀄이......]
미라이, 뭐 어찌되었든 시범경기는 통채로 취소가 되었고!]
유키호 [좀 더 알찬 5시즌으로 찾아뵙겠습니다~]
히비키 [그럼 안녀엉~]
[오피셜] 강제은퇴 위기 벗은 고효준… 롯데와 1년 FA 체결
G [1년 1억에 옵션 2천! 아 이제 진짜 끝!]
765사무소 전원 [수고하셨습니다!!!]
G [내년엔 나 혼자서 사무소 하나 다 봐야 해??]
치에리: 헤헤, 결국 저희 우승으로 끝났어요.
우즈키: 그나저나 다시 앞에 거대 자 붙어서 오셨네요?
거대토끼P: 다시 우승후보 되어서 붙였습니다.
코즈에: 두산... 투수들... 반반해... 키움... 타자들... 모호해... 우리의... 적기야아~
모모카: 후훗, 투수진의 누수 없이 더 강력해진 것 때문에 작년의 SK보다 더 강한 마운드를 구축할 수 있기에, 우승은 저희들에게 가능성이 더 높답니다?
유카: 메이저리그를 앞둔 선수의 성적 배가 효과도 든든하다고요!
카나: 박종훈도 메이저 준비 중이에요...!
카린: 저희들도 정근우에 송은범에, 우승 DNA가 차츰차츰 결집하고 있어요!
유카리: 선수들 사이에 올해 뭔가 될 것 같다라는 분명한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는 팀에게 최근 우승팀이 많이 나왔으니, 저희들도 기대해 볼 수 있겠네요.
노리코: 수비 타력 기본에 투수들도 검증된 사람들만 있으니 우리가 가장 강력하거든!
카나코: 신구조화와 내외 선순환의 기적은 올해도 일어날 거에요!
미리아: 그나저나, 코로나 바이러스 방역 관련 개최 불투명은 걱정이 되네...
모모카: 외국인 선수들도 잠정적인 본국행으로 팀 훈련에 함께하지 못하고 있고요.
카오루: 다들 아프지 말아야 할 텐데...
코즈에: 힘을 모으면~ 다 같이 이겨낼 거야아~
거대토끼P: 맞다, 저희들, 응원단 더 늘어날 거에요.
쿄코: 에엣?!
안즈: 여기서 더 늘어난다고?!
리이나: 그거 록한 소식인데!
거대토끼P: 자세한 인선은 다음 시즌에... 그 전에 제대로 연재 가능할 지 모르겠지만요.
카나: 저의 메모장은 언제든 공개 준비가 되어 있으니 안심하세요!
거대토끼P: 최대한 안 쓰는 게 가장 좋지만요...
치에: 아하하...
SE "좀 당혹스러운 이야기이긴 한데, 키움하고 두산 2군이 이번에 타이완으로 갔거든."
유미 "스프링캠프를?"
SE "응, 키움 1군은 가오슝, 2군은 타이난, 두산 2군은 키움 1군처럼 가오슝인데, 지금 코로나 바이러스가 난리잖아."
치아키 "그런데?"
SE "대만하고 한국을 오가는 항공편이 무더기로 취소돼서……(고개를 돌리고 말을 못 이음.)"
아리스 "아……."
치나츠 "아니, 그러면, 어떻게 온 거야?"
SE "그래가지고 대만정부하고 한국 정부하고 교섭을 했나봐요. 선수단은 들어와야 하니까, 해서 3월 10일자 전세기로 들어왔다고 합니다. 편도요금은 내고……."
루미 "어쨌든 개막 연기됐잖아?"
https://sports.v.daum.net/v/20200310174707205
프로야구 사상 첫 개막 연기..선수들 '컨디션 관리'에도 비상
SE "네, 연습경기도 안 된다네요. 서울 3팀끼리라도 해볼 예정이었나본데, 안 됐나봅니다."
오토하 "건강, 중요할거야."
SE "네."
토코 "올해는 어떨거 같아?"
카나데 "SK는 뭐 듣기로는 주전 투수 둘이 빠졌지?"
SE "네, 이제, 김광현이 미국 갔고, 앙헬 산체스도 일본으로 갔습니다. 에이스 둘이 빠져서 투수 공백이 좀 있을거 같습니다만, 워낙 탄탄한 팀이라, 만만치 않을거 같고요."
후미카 "두산도, 투수가 빠졌다고 들었습니다만……."
아냐 "다, 린드블럼, 없다고 들었습니다."
SE "미국 갔어. 하지만 스프링캠프 결과를 보면 쉬운 상대는 아닐거 같아. 그게 문제지."
토코 "키움 입장에서는 감독과 외국인 타자 교체가 어떤 영향을 미칠거 같아?"
SE "아시다시피, 손혁 감독은 2015년에서 2016년에 히어로즈의 투수 코치를 맡았거든요. 그래서 웬만하면 투수진을 알아요. 물론 지금이야 투수는 브랜든 나이트 코치가 담당하지만, 기본적으로 어느 정도 알고 있단 말이에요. 그래서 주장도 김상수를 그대로 유임시키고 했으니까. 일단은 강점의 극대화가 키워드이긴 한데, 외국인 타자는 잘 모르겠어요. 샌즈가 일본 가는 바람에 참……."
아이코 "기아는, 어떨까요?"
미나미 "기아도 뚜껑을 열어봐야 알거 같아. 일단 이범호 없지, 안치홍 없지.(한숨)"
카나데 "안치홍 롯데 간 거 제일 골치던데."
미나미 "그러게."
치나츠 "기아 연습경기 명단 봤어? 하루하루가 달라. 오랜 경기를 뛰어야 하는 선수를 뽑으려는 의미겠지."
히지리 "그래서, 이번에 많이 간 걸까?"
SE "그런가봐."
SE "강점을 더욱 살리고 위험요소를 줄이는게, 이번 스프링캠프의 특징이라면 특징인데, 한가지 키움쪽에서 걸리는건……."
전원 "?"
SE "이택근 이 양반……."
전원 "아……."
SE "갈궈주자. 좀. 최선참이 선수를 때리고 참……."
치아키 "아, 잠깐. 프로듀서씨. 나 보고할 거 있는데……."
SE "네?"
미나미 "뭔데요?"
치아키 "사람 더 늘어날 거긴 한데, 상관 없지?"
SE "누구 데려오기로 했어요?"
치아키 "응."
클라리스 "어떤 자매님께서……."
치아키 "시즌 개막과 동시에 공표하지. 뭐."
미나미 "힌트, 없어?"
치아키 "No Comment."
SE "열리면 발표하시죠."
[ONE TOP] '강민호 vs 양의지' 2010년대 최고의 안방마님은?
하루카 [19시즌 창댓판 끝났잖아요!]
G [으어어어어어어엉]
유키호 [어음...... 프로듀서의 가장 큰 상처일지도......]
히비키 [뭔데? 아 강민호......]
G [아이고 민호야으으으으으 넘마 너임마마 너 왜 니가 파란거를 쳐입고있노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