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01-03, 2014 23:49에 작성됨. 제목 : P 「커플링에 대한 고찰이요?」 코토리 「그렇습니다」분류 : 커플링물(?)할말 : 백합적 커플링 뿐만 아니라 잘 어울리는 사람들에 대한 P와 코토리의 망상 전개입니다. 2명끼리의 커플링 뿐만 아니라 3명 이상의 조합에 대해서도 망상합니다(예: 로리 콰르텟)(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01-03, 2014 카를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80.*.*)P 「또 무슨 이상한 일을 꾸미시는 건가요 코토리씨.」 코토리 「이상한 일이라뇨! 실례에요.」 P 「그치만 저번처럼 얇은책의 소재라거나...」 코토리 「그건 잊어버리시고!」 P 「하지만 갑작스럽게 커플링의 고찰이라니, 그런 목적이라고밖에 못 보겠는데요.」 코토리 「이번엔 건전한 소재라구요!」 코토리 「단순히 백합적인 러브러브한 커플링 뿐만 아니라」 코토리 「서로 어울리는 조합 같은걸 생각해보자는 거에요」 코토리 「그러면 새로운 유닛의 결성이라던지, 여러가지 영업에도 도움이 될 거에요!」 P 「그렇게 말하면서 진짜 목적은?」 코토리 「여자애들이 붙어있는 모습을 망상하고 싶습니다」 P 「...」 코토리 「...」 P 「그럼 기각 쪽으로...」 코토리 「그러지 마시고!」pm 11:50:P 「또 무슨 이상한 일을 꾸미시는 건가요 코토리씨.」 코토리 「이상한 일이라뇨! 실례에요.」 P 「그치만 저번처럼 얇은책의 소재라거나...」 코토리 「그건 잊어버리시고!」 P 「하지만 갑작스럽게 커플링의 고찰이라니, 그런 목적이라고밖에 못 보겠는데요.」 코토리 「이번엔 건전한 소재라구요!」 코토리 「단순히 백합적인 러브러브한 커플링 뿐만 아니라」 코토리 「서로 어울리는 조합 같은걸 생각해보자는 거에요」 코토리 「그러면 새로운 유닛의 결성이라던지, 여러가지 영업에도 도움이 될 거에요!」 P 「그렇게 말하면서 진짜 목적은?」 코토리 「여자애들이 붙어있는 모습을 망상하고 싶습니다」 P 「...」 코토리 「...」 P 「그럼 기각 쪽으로...」 코토리 「그러지 마시고!」 별명은무엇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72.*.*)좋았어! 기존의 틀을 깨는 조합! 이오리 X 치하야!!pm 11:50:좋았어! 기존의 틀을 깨는 조합! 이오리 X 치하야!! 인생포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131.*.*)오호?! 끌리는군?pm 11:52:오호?! 끌리는군? 카를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80.*.*)P 「하아, 결국 하는건가요」 코토리 「이왕 하는거 프로듀서 씨도 기합 넣어서 가자구요!」 P 「... 이렇게 된 이상 왕년의 망상력을 발휘해야겠군요」 번뜩 코토리 「오옷! 믿음직스러운 오라가 뿜어져 나온다...!」 코토리 「아, 먼저 커플링에도 단계가 있는걸 알고 계시나요?」 P 「단계요?」 코토리 「아무런 관련도 없는 두 명을 붙여놓고 커플링이라고 하면 이상하겠죠?」 코토리 「예를 들면 아마가사키 료우마와 타카기 사장님이라던지...」 P 「상상하기도 싫네요. 왠지 이름도 틀린 것 같지만 기분 탓이겠죠.」 코토리 「그래서 사람들에게 인지도가 높고 공식에서도 은근히 밀어주는 쪽을 메이저한 쪽,」 코토리 「생전 처음보는 조합을 마이너한 쪽으로 생각하시면 될 거에요.」 P 「흠흠.」pm 11:57:P 「하아, 결국 하는건가요」 코토리 「이왕 하는거 프로듀서 씨도 기합 넣어서 가자구요!」 P 「... 이렇게 된 이상 왕년의 망상력을 발휘해야겠군요」 번뜩 코토리 「오옷! 믿음직스러운 오라가 뿜어져 나온다...!」 코토리 「아, 먼저 커플링에도 단계가 있는걸 알고 계시나요?」 P 「단계요?」 코토리 「아무런 관련도 없는 두 명을 붙여놓고 커플링이라고 하면 이상하겠죠?」 코토리 「예를 들면 아마가사키 료우마와 타카기 사장님이라던지...」 P 「상상하기도 싫네요. 왠지 이름도 틀린 것 같지만 기분 탓이겠죠.」 코토리 「그래서 사람들에게 인지도가 높고 공식에서도 은근히 밀어주는 쪽을 메이저한 쪽,」 코토리 「생전 처음보는 조합을 마이너한 쪽으로 생각하시면 될 거에요.」 P 「흠흠.」01-04, 2014 카를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80.*.*)P 「그러면 각각의 예를 들어주실 수 있으신가요?」 코토리 「물론이죠!」 코토리 「우선은 초 메이저한 커플링부터 가볼거에요.」 P 「초 메이저?」 코토리 「거의 모든 사람들이 '아, 그 커플' 이라고 생각하는 커플링을 말해요.」 코토리 「공식에서도 은근슬쩍 밀어주는 경우가 많지요.」 P 「공식에서도 밀어준다라... 예를 들어보면?」 코토리 「예를 들면...」 [Imgur](http://i.imgur.com/UW9ksFA.jpg) 코토리 「『하루치하』라던지,」 [Imgur](http://i.imgur.com/JNiAwxl.jpg) 코토리 「『유키마코』라던지,」 [Imgur](http://i.imgur.com/UGKHO5N.png) 코토리 「『야요이오리』라던지... 등이 있지요.」 P 「그게 다인가요!?」 코토리 「사실 더 많이 포함시키려고 했지만... 그러면 끝이 없을 것 같아서요.」 주륵 코토리 「그래서 아쉽지만 다른 아이들은 한 단계 아래로!」 P 「기묘한...」am 12:07:P 「그러면 각각의 예를 들어주실 수 있으신가요?」 코토리 「물론이죠!」 코토리 「우선은 초 메이저한 커플링부터 가볼거에요.」 P 「초 메이저?」 코토리 「거의 모든 사람들이 '아, 그 커플' 이라고 생각하는 커플링을 말해요.」 코토리 「공식에서도 은근슬쩍 밀어주는 경우가 많지요.」 P 「공식에서도 밀어준다라... 예를 들어보면?」 코토리 「예를 들면...」 [Imgur](http://i.imgur.com/UW9ksFA.jpg) 코토리 「『하루치하』라던지,」 [Imgur](http://i.imgur.com/JNiAwxl.jpg) 코토리 「『유키마코』라던지,」 [Imgur](http://i.imgur.com/UGKHO5N.png) 코토리 「『야요이오리』라던지... 등이 있지요.」 P 「그게 다인가요!?」 코토리 「사실 더 많이 포함시키려고 했지만... 그러면 끝이 없을 것 같아서요.」 주륵 코토리 「그래서 아쉽지만 다른 아이들은 한 단계 아래로!」 P 「기묘한...」 아들레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82.*.*)기묘한am 12:14:기묘한 배틀쉽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3.*.*)기묘한am 12:21:기묘한 탄산음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5.*.*)아니 히비타카가 없다니!!am 12:24:아니 히비타카가 없다니!! 카를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80.*.*)P 「다음 단계는 무엇인가요?」 코토리 「다음은 메이저 커플링이네요.」 코토리 「초 메이저 다음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커플링들이에요.」 P 「참고로 그 기준은 무엇인가요?」 코토리 「제 주관입니다.」 P 「...」 코토리 「사실 제 주관이라기 보다는 작가 주관이겠지만요.」 P 「???」 코토리 「아무것도 아니에요. 그럼 예를 들어볼까요?」 P 「아, 네.」 코토리 「사실 위쪽의 초 메이저에 넣고 싶은 커플링도 많지만요...」 코토리 「우선 이것부터.」 [Imgur](http://i.imgur.com/j6y1Q6P.jpg) 코토리 「『히비타카』라던지,」 [Imgur](http://i.imgur.com/l6DVXyo.jpg) 코토리 「『유키타카』라던지,」 [Imgur](http://i.imgur.com/erjwrkk.jpg) 코토리 「『치하야요』라던지.......」 P 「왠지 말꼬리를 흐리시는데요」 코토리「생각해보니 메이저한 커플링도 몇개 없네요...」 P 「애초에 서로 아이돌, 아니 그 이전에 서로 여자니까요...」 코토리 「크읏, 이 정도로 우리는 지지 않아요!」 P 「... 지금은 기세에 따라가 드려야겠네요.」am 12:27:P 「다음 단계는 무엇인가요?」 코토리 「다음은 메이저 커플링이네요.」 코토리 「초 메이저 다음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커플링들이에요.」 P 「참고로 그 기준은 무엇인가요?」 코토리 「제 주관입니다.」 P 「...」 코토리 「사실 제 주관이라기 보다는 작가 주관이겠지만요.」 P 「???」 코토리 「아무것도 아니에요. 그럼 예를 들어볼까요?」 P 「아, 네.」 코토리 「사실 위쪽의 초 메이저에 넣고 싶은 커플링도 많지만요...」 코토리 「우선 이것부터.」 [Imgur](http://i.imgur.com/j6y1Q6P.jpg) 코토리 「『히비타카』라던지,」 [Imgur](http://i.imgur.com/l6DVXyo.jpg) 코토리 「『유키타카』라던지,」 [Imgur](http://i.imgur.com/erjwrkk.jpg) 코토리 「『치하야요』라던지.......」 P 「왠지 말꼬리를 흐리시는데요」 코토리「생각해보니 메이저한 커플링도 몇개 없네요...」 P 「애초에 서로 아이돌, 아니 그 이전에 서로 여자니까요...」 코토리 「크읏, 이 정도로 우리는 지지 않아요!」 P 「... 지금은 기세에 따라가 드려야겠네요.」 카를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80.*.*)P 「그럼 다음은 무엇인가요?」 코토리 「다음은 평범, 스탠다드한 커플링들이네요.」 P 「평범의 기준이 무엇인지 헷갈리기 시작했어요.」 코토리 「자자, 정신줄 잡으시고, 설명 들어갑니다.」 코토리 「이 커플들은 '공식이 밀어주는' 정도는 아니지만」 코토리 「작중에서 많이 엮여들어가는 경우에요.」 P 「작중?」 코토리 「이제 그 태클은 됐어요...」 코토리 「백합표현, 또는 그에 근접하는 표현은 나타나지 않지만」 코토리 「서로의 관계가 얕지 않은, 그런 커플이라고 할 수 있죠.」 P 「뭔가 어렵군요.」 코토리 「어려울 거 없어요.」 코토리 「예를 한번 들어볼까요?」am 12:34:P 「그럼 다음은 무엇인가요?」 코토리 「다음은 평범, 스탠다드한 커플링들이네요.」 P 「평범의 기준이 무엇인지 헷갈리기 시작했어요.」 코토리 「자자, 정신줄 잡으시고, 설명 들어갑니다.」 코토리 「이 커플들은 '공식이 밀어주는' 정도는 아니지만」 코토리 「작중에서 많이 엮여들어가는 경우에요.」 P 「작중?」 코토리 「이제 그 태클은 됐어요...」 코토리 「백합표현, 또는 그에 근접하는 표현은 나타나지 않지만」 코토리 「서로의 관계가 얕지 않은, 그런 커플이라고 할 수 있죠.」 P 「뭔가 어렵군요.」 코토리 「어려울 거 없어요.」 코토리 「예를 한번 들어볼까요?」 카를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80.*.*)코토리 「미키와 이오리는 항상 티격대죠?」 P 「미키가 이오리를 마빡짱이라고 부르니까 당연하겠죠.」 코토리 「하지만 미키가 이오리를 싫어하기 때문에 그러는건 아니죠.」 코토리 「그만큼 이오리에 대한 호감도가 높기 때문에 허물없이 부르는 거라고 볼 수 있겠네요.」 P 「볼 때 마다 그렇게 불러도 진심으로 화내거나 그러지 않는것을 보면」 P 「이오리도 그런 미키가 정말 싫거나 그런 건 아닌것 같고.」 코토리 「이것이 츤데레인가...」 주륵 P 「여기 휴지요」 코토리 「아 감사」 슥 슥 코토리 「어쨌든, 그런 두 명은 건전하게 보면 악우(惡友)라고 하는 커플링이 탄생합니다.」 P 「건전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코토리 「그렇게 되면 신사판으로 가야되니 곤란하지요」 P 「...」am 12:42:코토리 「미키와 이오리는 항상 티격대죠?」 P 「미키가 이오리를 마빡짱이라고 부르니까 당연하겠죠.」 코토리 「하지만 미키가 이오리를 싫어하기 때문에 그러는건 아니죠.」 코토리 「그만큼 이오리에 대한 호감도가 높기 때문에 허물없이 부르는 거라고 볼 수 있겠네요.」 P 「볼 때 마다 그렇게 불러도 진심으로 화내거나 그러지 않는것을 보면」 P 「이오리도 그런 미키가 정말 싫거나 그런 건 아닌것 같고.」 코토리 「이것이 츤데레인가...」 주륵 P 「여기 휴지요」 코토리 「아 감사」 슥 슥 코토리 「어쨌든, 그런 두 명은 건전하게 보면 악우(惡友)라고 하는 커플링이 탄생합니다.」 P 「건전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코토리 「그렇게 되면 신사판으로 가야되니 곤란하지요」 P 「...」 VIN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97.*.*)이 코토리는 이로운 코토리다.am 12:45:이 코토리는 이로운 코토리다. 카를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80.*.*)[Imgur](http://i.imgur.com/ASEmzCl.jpg) 코토리 「그런 의미에서 『이오미키』는 스탠다드 커플링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P 「과연, 대충은 기준을 알 것도 같네요.」 코토리 「하지만 역시 사람의 주관이 들어간 기준이니 정확하진 않아요.」 P 「즐기면 되는 거 아닐까요」 코토리 「...」 P 「...」 코토리 「프로듀서씨! 드디어 알아주셨군요! 커플링의 미학을!」 P 「아, 싫다...」am 12:47:[Imgur](http://i.imgur.com/ASEmzCl.jpg) 코토리 「그런 의미에서 『이오미키』는 스탠다드 커플링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P 「과연, 대충은 기준을 알 것도 같네요.」 코토리 「하지만 역시 사람의 주관이 들어간 기준이니 정확하진 않아요.」 P 「즐기면 되는 거 아닐까요」 코토리 「...」 P 「...」 코토리 「프로듀서씨! 드디어 알아주셨군요! 커플링의 미학을!」 P 「아, 싫다...」 Xarre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24.*.*)이오마코도 있었는데.am 12:50:이오마코도 있었는데. 카를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80.*.*)P 「그렇게 치면, 아이돌 대항 운동회에서 이오리와 마코토가 트러블이 있었지요」 코토리 「아, 그랬었다고 들었죠.」 P 「처음엔 정말 서로 싸울 기세여서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P 「금세 화해하게 되어서 다행이었다고 생각해요.」 코토리 「뒤풀이 때는 완전히 놀림거리에 가까웠던 것 같은데요?」 P 「아미와 마미가 신나게 놀려댔었죠.」 [Imgur](http://i.imgur.com/8yGYidT.jpg) P 「사실 그 이전까지는 둘의 사이가 그렇게 좋지는 않았는데」 P 「그 일을 계기로 서로 많이 친해진 것 같아요. 비 온 뒤에 땅이 굳는다고 해야될까요?」 코토리 「두 명의 접점이 생긴거라고 할 수 있겠네요.」 P 「코토리 씨 말을 인용하면 '엮여들어간' 것이죠.」 코토리 「생각해보면 운동회 이후로 이오리와 마코토가 대화하는 횟수도 늘어났었죠.」 코토리 「그런 느낌으로, 『이오마코』 역시 스탠다드 커플링이네요.」 [Imgur](http://i.imgur.com/8STgAwy.jpg)am 01:02:P 「그렇게 치면, 아이돌 대항 운동회에서 이오리와 마코토가 트러블이 있었지요」 코토리 「아, 그랬었다고 들었죠.」 P 「처음엔 정말 서로 싸울 기세여서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P 「금세 화해하게 되어서 다행이었다고 생각해요.」 코토리 「뒤풀이 때는 완전히 놀림거리에 가까웠던 것 같은데요?」 P 「아미와 마미가 신나게 놀려댔었죠.」 [Imgur](http://i.imgur.com/8yGYidT.jpg) P 「사실 그 이전까지는 둘의 사이가 그렇게 좋지는 않았는데」 P 「그 일을 계기로 서로 많이 친해진 것 같아요. 비 온 뒤에 땅이 굳는다고 해야될까요?」 코토리 「두 명의 접점이 생긴거라고 할 수 있겠네요.」 P 「코토리 씨 말을 인용하면 '엮여들어간' 것이죠.」 코토리 「생각해보면 운동회 이후로 이오리와 마코토가 대화하는 횟수도 늘어났었죠.」 코토리 「그런 느낌으로, 『이오마코』 역시 스탠다드 커플링이네요.」 [Imgur](http://i.imgur.com/8STgAwy.jpg) 쥬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36.*.*)전 처음 커플링이라는것을 보고 손가락에 끼는 커플링을 생각했습니다.am 01:02:전 처음 커플링이라는것을 보고 손가락에 끼는 커플링을 생각했습니다. 카를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80.*.*)코토리 「그 외에도 엄청나게 많은 스탠다드 커플링이 있긴 하지만, 그건 또 나중의 즐거움으로.」 P 「나중이요?」 코토리 「설마 앵커도 없이 끝낼 생각이신가요?」 P 「앵커요??? 닻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코토리 「실언이었습니다. 그건 나중에 되면 알게 되실거에요.」 코토리 「대우주의 의지를...말이죠.」 P 「...?」 코토리 「자, 그건 잊어버리시고. 다음은 마이너 쪽으로 가볼까요.」 P 「마이너라 하시면?」 코토리 「작중에서 엮이는 모습이 거의 보이지 않지만, 앨범 커버 등에서 함께 있는 경우가 있죠?」 P 「아, 비쥬얼적으로나 보컬적으로 잘 어울리는 아이들이 함께 낸 앨범들이 있죠.」 코토리 「그런 쪽에서 함께 있는 모습에서 망상이... 아니 커플링이 시작되는 거죠.」 P 「그냥 편하게 하셔도 됩니다.」 코토리 「네...」am 01:07:코토리 「그 외에도 엄청나게 많은 스탠다드 커플링이 있긴 하지만, 그건 또 나중의 즐거움으로.」 P 「나중이요?」 코토리 「설마 앵커도 없이 끝낼 생각이신가요?」 P 「앵커요??? 닻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코토리 「실언이었습니다. 그건 나중에 되면 알게 되실거에요.」 코토리 「대우주의 의지를...말이죠.」 P 「...?」 코토리 「자, 그건 잊어버리시고. 다음은 마이너 쪽으로 가볼까요.」 P 「마이너라 하시면?」 코토리 「작중에서 엮이는 모습이 거의 보이지 않지만, 앨범 커버 등에서 함께 있는 경우가 있죠?」 P 「아, 비쥬얼적으로나 보컬적으로 잘 어울리는 아이들이 함께 낸 앨범들이 있죠.」 코토리 「그런 쪽에서 함께 있는 모습에서 망상이... 아니 커플링이 시작되는 거죠.」 P 「그냥 편하게 하셔도 됩니다.」 코토리 「네...」 별명은무엇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72.*.*)이오치하! 이오치하! 야요이를 좋아하는 사람들끼리의 커플링!am 01:12:이오치하! 이오치하! 야요이를 좋아하는 사람들끼리의 커플링! 카를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80.*.*)코토리 「대표적으로는 『치하유키』가 있겠네요.」 P 「치하야와 유키호인가요. 확실히 둘은 큰 접점이 없었죠.」 코토리 「물론 친한 친구이고 동료지만, 자주 같이 있거나 하진 않으니까요.」 P 「그런 두 명을 잇는 단서가 바로...」 코토리 「네. 바로 이거에요.」 [Imgur](http://i.imgur.com/HSUIOEc.jpg) P 「아, 이건...」 코토리 「생생함까?! 스페셜 05 앨범이네요.」 P 「생방송의 일환으로 냈던 앨범이군요.」 코토리 「앨범 커버에서 보시다시피 치하야와 유키호가 굉장히... 좋은 분위기로 있지요.」 P 「과연...」 코토리 「솔직히 말해서 에로하네요.」 P 「그렇습니다. 망상... 아니 커플링의 소재가 될 소지가 충분하네요.」 코토리 「그냥 편하게 하셔도 됩니다.」 P 「네...」am 01:15:코토리 「대표적으로는 『치하유키』가 있겠네요.」 P 「치하야와 유키호인가요. 확실히 둘은 큰 접점이 없었죠.」 코토리 「물론 친한 친구이고 동료지만, 자주 같이 있거나 하진 않으니까요.」 P 「그런 두 명을 잇는 단서가 바로...」 코토리 「네. 바로 이거에요.」 [Imgur](http://i.imgur.com/HSUIOEc.jpg) P 「아, 이건...」 코토리 「생생함까?! 스페셜 05 앨범이네요.」 P 「생방송의 일환으로 냈던 앨범이군요.」 코토리 「앨범 커버에서 보시다시피 치하야와 유키호가 굉장히... 좋은 분위기로 있지요.」 P 「과연...」 코토리 「솔직히 말해서 에로하네요.」 P 「그렇습니다. 망상... 아니 커플링의 소재가 될 소지가 충분하네요.」 코토리 「그냥 편하게 하셔도 됩니다.」 P 「네...」 카를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80.*.*)코토리 「실제로 이 앨범 커버가 등장한 뒤에 치하유키 SS가 꽤 많이 나왔다고 합니다.」 P 「호오.」 코토리 「저도 투고한 적이 있었죠.」 P 「...」 코토리 「거, 건전한 거였어요! 절대로 에로한게 아니었다구요!」 P 「왠지 격렬히 부정하시네요」 코토리 「... 조금 에로 성분이 있기는 했지만...」 P 「사무소의 아이들로 에로 망상은 하지 말아주세요.」 코토리 「죄송합니다...」 P 「어쨌든, 그런 느낌이군요.」 코토리 「이후로도 치하유키 팬아트는 저 앨범 커버를 기준으로 그려지는 경우가 많아요.」 P 「커플링에 한 획을 그은 앨범 커버네요.」 코토리 「그렇습니다.」 코토리 「그래서, 『치하유키』는 마이너 커플링이 되겠네요.」 [Imgur](http://i.imgur.com/zdMGBMW.png)am 01:20:코토리 「실제로 이 앨범 커버가 등장한 뒤에 치하유키 SS가 꽤 많이 나왔다고 합니다.」 P 「호오.」 코토리 「저도 투고한 적이 있었죠.」 P 「...」 코토리 「거, 건전한 거였어요! 절대로 에로한게 아니었다구요!」 P 「왠지 격렬히 부정하시네요」 코토리 「... 조금 에로 성분이 있기는 했지만...」 P 「사무소의 아이들로 에로 망상은 하지 말아주세요.」 코토리 「죄송합니다...」 P 「어쨌든, 그런 느낌이군요.」 코토리 「이후로도 치하유키 팬아트는 저 앨범 커버를 기준으로 그려지는 경우가 많아요.」 P 「커플링에 한 획을 그은 앨범 커버네요.」 코토리 「그렇습니다.」 코토리 「그래서, 『치하유키』는 마이너 커플링이 되겠네요.」 [Imgur](http://i.imgur.com/zdMGBMW.png) Sk거위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3.*.*)히비마코! 가나하루!!am 02:29:히비마코! 가나하루!! 아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37.*.*)피요미키!am 03:30:피요미키! 에리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하루야요!엌 이건 강려크하다!am 08:28:하루야요!엌 이건 강려크하다! 스즈카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202.*.*)아즈리츠!!pm 12:58:아즈리츠!! 핑크게마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51.*.*)그래서 오늘의 메인 커플링은 어디입니까!!pm 01:45:그래서 오늘의 메인 커플링은 어디입니까!! 카를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80.*.*)P 「이런식으로 하면 끝도 없는 커플이 나올 것 같네요.」 코토리 「조금의 관계라도 있으면 생기는게 커플링이니까요.」 코토리 「765 내부의 커플로만도 수십가지가 나올 수 있죠.」 P 「흐음.」 코토리 「이렇게 커플링을 나열해봤지만, 사실 큰 의미는 없어요.」 P 「어째서죠?」 코토리 「제가 나열한 기준은 실제로 관계가 있는 경우를 메이저로 쳤지만」 코토리 「그다지 서로 관계하는 해프닝이 없는 커플링도 인기가 높은 경우가 많아요」 P 「예를 들면?」 코토리 「『마미유키』라고 들어보셨나요?」 P 「에에... 마미와 유키호인가요.」 [Imgur](http://i.imgur.com/eIF47vU.png) 코토리 「분명 잘 어울리는 커플이긴 하지만, 확실히 큰 접점은 없지요.」 P 「그렇네요. 그러면 마이너 커플링이 되는건가요?」 코토리 「하지만 이 커플은 상당히 인기가 높은 편이에요.」 코토리 「인기도만으로 순위를 매긴다면 중상위급이죠.」 P 「헤에.」 코토리 「그렇기 때문에 이런식으로 커플링의 계급을 매기는건 의미가 없다고 할 수 있겠네요.」 코토리 「굳이 의미를 부여하자면 정도와 사도의 차이라고 해야될까요.」 P 「무슨 무협지 같군요.」 코토리 「사실은 모든 커플링이 가능성의 이야기나 마찬가지니까요.」 코토리 「저도 그런 마이너한 커플링을 많이 즐겨요.」 P 「에로한 쪽으로?」 코토리 「아닙니다.」 코토리 「...... 아마도.」 P 「...」pm 01:59:P 「이런식으로 하면 끝도 없는 커플이 나올 것 같네요.」 코토리 「조금의 관계라도 있으면 생기는게 커플링이니까요.」 코토리 「765 내부의 커플로만도 수십가지가 나올 수 있죠.」 P 「흐음.」 코토리 「이렇게 커플링을 나열해봤지만, 사실 큰 의미는 없어요.」 P 「어째서죠?」 코토리 「제가 나열한 기준은 실제로 관계가 있는 경우를 메이저로 쳤지만」 코토리 「그다지 서로 관계하는 해프닝이 없는 커플링도 인기가 높은 경우가 많아요」 P 「예를 들면?」 코토리 「『마미유키』라고 들어보셨나요?」 P 「에에... 마미와 유키호인가요.」 [Imgur](http://i.imgur.com/eIF47vU.png) 코토리 「분명 잘 어울리는 커플이긴 하지만, 확실히 큰 접점은 없지요.」 P 「그렇네요. 그러면 마이너 커플링이 되는건가요?」 코토리 「하지만 이 커플은 상당히 인기가 높은 편이에요.」 코토리 「인기도만으로 순위를 매긴다면 중상위급이죠.」 P 「헤에.」 코토리 「그렇기 때문에 이런식으로 커플링의 계급을 매기는건 의미가 없다고 할 수 있겠네요.」 코토리 「굳이 의미를 부여하자면 정도와 사도의 차이라고 해야될까요.」 P 「무슨 무협지 같군요.」 코토리 「사실은 모든 커플링이 가능성의 이야기나 마찬가지니까요.」 코토리 「저도 그런 마이너한 커플링을 많이 즐겨요.」 P 「에로한 쪽으로?」 코토리 「아닙니다.」 코토리 「...... 아마도.」 P 「...」 카를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80.*.*)[Imgur](http://i.imgur.com/YUdv8KY.jpg) 코토리 「그런 의미에서 『마미유키』는 마이너 커플링입니다.」 코토리 「인기도로 치면 메이저에 근접하지만요.」 P 「정말 의미가 없는 계급 매기기네요.」 코토리 「...」 P 「...」 코토리 「...일단 이 계급 체계는 계속 끌고 가도록 하죠.」 P 「삐지신 건 아니죠?」 코토리 「몰라요...」 흥흥 P 「으으...」pm 02:03:[Imgur](http://i.imgur.com/YUdv8KY.jpg) 코토리 「그런 의미에서 『마미유키』는 마이너 커플링입니다.」 코토리 「인기도로 치면 메이저에 근접하지만요.」 P 「정말 의미가 없는 계급 매기기네요.」 코토리 「...」 P 「...」 코토리 「...일단 이 계급 체계는 계속 끌고 가도록 하죠.」 P 「삐지신 건 아니죠?」 코토리 「몰라요...」 흥흥 P 「으으...」 에리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오오!마미유키라니 신선하다!치하이오 도 신선하다!pm 02:04:오오!마미유키라니 신선하다!치하이오 도 신선하다! 카를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80.*.*)P 「그래서 이제부턴 어떻게 하실 생각인가요?」 코토리 「대충 커플링 계급에 대한 설명이 끝났으니」 코토리 「지금부턴 망상 타임을 가져볼까요?」 P 「망상인가요...」 코토리 「은근히 기대하시는 눈치네요.」 P 「착각입니다.」 P 「...... 아마도.」 코토리 「제 눈은 못 속여요.」 P 「그래서 어떤식으로 커플링을 지어보실 생각인가요?」 코토리 「앵ㅋ... 아니, 신의 뜻에 따라 해 볼 생각입니다.」 P 「...」 코토리 「자자, 제 발언은 머리속에서 잊어주시고」 P 「그럼, 가볼까요」 코토리 「네, 우선 첫 커플링은 >>>30 으로.」pm 02:06:P 「그래서 이제부턴 어떻게 하실 생각인가요?」 코토리 「대충 커플링 계급에 대한 설명이 끝났으니」 코토리 「지금부턴 망상 타임을 가져볼까요?」 P 「망상인가요...」 코토리 「은근히 기대하시는 눈치네요.」 P 「착각입니다.」 P 「...... 아마도.」 코토리 「제 눈은 못 속여요.」 P 「그래서 어떤식으로 커플링을 지어보실 생각인가요?」 코토리 「앵ㅋ... 아니, 신의 뜻에 따라 해 볼 생각입니다.」 P 「...」 코토리 「자자, 제 발언은 머리속에서 잊어주시고」 P 「그럼, 가볼까요」 코토리 「네, 우선 첫 커플링은 >>>30 으로.」 에리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치하이오리 로!!pm 02:08:치하이오리 로!! 카를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80.*.*)P 「『치하이오』인가요.」 코토리 「이건 또 굉장한 녀석이 나왔네요.」 P 「이건 어떤 분류로 넣으실 건가요?」 코토리 「으음... 야요이를 좋아하는 콤비네요.」 코토리 「하지만 직접적인 연관은 없기 때문에」 P 「마이너 커플링에 포함되는 건가요.」 코토리 「그렇습니다.」 [Imgur](http://i.imgur.com/e1XMZ7V.jpg) 코토리 「뭐, 분류와는 별개로 꽤 인기가 있는 커플링이긴 해요.」 P 「그건 또 의외...」 코토리 「사실 그 인기라는게 "커플"로의 인기가 아니라 "콤비"로의 인기지만요.」 P 「그 말은?」 코토리 「《야요이를 제일 좋아하는 2명을 나열하세요》 라고 하면?」 P 「그건 이오리와 치하야네요.」 코토리 「그런 의미에요.」 P 「아...」pm 02:21:P 「『치하이오』인가요.」 코토리 「이건 또 굉장한 녀석이 나왔네요.」 P 「이건 어떤 분류로 넣으실 건가요?」 코토리 「으음... 야요이를 좋아하는 콤비네요.」 코토리 「하지만 직접적인 연관은 없기 때문에」 P 「마이너 커플링에 포함되는 건가요.」 코토리 「그렇습니다.」 [Imgur](http://i.imgur.com/e1XMZ7V.jpg) 코토리 「뭐, 분류와는 별개로 꽤 인기가 있는 커플링이긴 해요.」 P 「그건 또 의외...」 코토리 「사실 그 인기라는게 "커플"로의 인기가 아니라 "콤비"로의 인기지만요.」 P 「그 말은?」 코토리 「《야요이를 제일 좋아하는 2명을 나열하세요》 라고 하면?」 P 「그건 이오리와 치하야네요.」 코토리 「그런 의미에요.」 P 「아...」 카를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80.*.*)코토리 「사실 이 두명은 야요이 성애자나 마찬가지... 아 실례.」흠흠 P 「단어의 취사선택을 부탁드립니다.」 코토리 「하지만 사실인걸...」 P 「그건 인정합니다.」 코토리 「그래서, 『치하이오』는 둘의 연애보다는 야요이를 사이에 두고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죠.」 P 「예를 들어볼까요.」 코토리 「호오, 드디어 망상 타임인가요...」pm 02:24:코토리 「사실 이 두명은 야요이 성애자나 마찬가지... 아 실례.」흠흠 P 「단어의 취사선택을 부탁드립니다.」 코토리 「하지만 사실인걸...」 P 「그건 인정합니다.」 코토리 「그래서, 『치하이오』는 둘의 연애보다는 야요이를 사이에 두고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죠.」 P 「예를 들어볼까요.」 코토리 「호오, 드디어 망상 타임인가요...」 카를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80.*.*)야요이 『웃우! 치하야씨 안녕하세요!』 치하야 『타카츠키씨 안녕』 주륵 이오리 『윽! 뭐야! 너 코피 흐르잖아! 기분나빠!』 야요이 『앗! 이오리짱도 안녕!』 이오리 『안녕 야요이』 주륵 치하야 『...』 이오리 『...』 치하야 『풋』 이오리 『아, 아냐! 이건... 체질이야! 그래! 체질때문에 그런거야!』 야요이 『에에! 이오리짱! 큰일이잖아! 빨리 병원으로 가자!』 이오리 『엣?! 괜찮아 괜찮아!』 치하야 『그래, 빨리 병원에 가보는게 좋을거야. 그동안 타카츠키씨는 내가...』 이오리 『절-대 안돼!』pm 02:29:야요이 『웃우! 치하야씨 안녕하세요!』 치하야 『타카츠키씨 안녕』 주륵 이오리 『윽! 뭐야! 너 코피 흐르잖아! 기분나빠!』 야요이 『앗! 이오리짱도 안녕!』 이오리 『안녕 야요이』 주륵 치하야 『...』 이오리 『...』 치하야 『풋』 이오리 『아, 아냐! 이건... 체질이야! 그래! 체질때문에 그런거야!』 야요이 『에에! 이오리짱! 큰일이잖아! 빨리 병원으로 가자!』 이오리 『엣?! 괜찮아 괜찮아!』 치하야 『그래, 빨리 병원에 가보는게 좋을거야. 그동안 타카츠키씨는 내가...』 이오리 『절-대 안돼!』 카를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80.*.*)치하야 『칫... 타카츠키씨와 둘만의 시간이...』 이오리 『너와 같이 두면 야요이의 정조가 위험하다고.』 치하야 『그건 미나세씨도 마찬가지 아닌가?』 이오리 『아냐!』 치하야 『흐흥.. 어떨까...아, 윽』 콜록 콜록 이오리 『에?』 치하야 『콜록 콜록... 아으...』 이오리 『괘, 괜찮아?』 치하야 『아, 감기 때문인것 같은데... 괜찮아요.』 이오리 『이 여름에 감기라니... 바보도 안 걸린다는데.』 치하야 『그건 미안하네요...』 이오리 『...』pm 02:32:치하야 『칫... 타카츠키씨와 둘만의 시간이...』 이오리 『너와 같이 두면 야요이의 정조가 위험하다고.』 치하야 『그건 미나세씨도 마찬가지 아닌가?』 이오리 『아냐!』 치하야 『흐흥.. 어떨까...아, 윽』 콜록 콜록 이오리 『에?』 치하야 『콜록 콜록... 아으...』 이오리 『괘, 괜찮아?』 치하야 『아, 감기 때문인것 같은데... 괜찮아요.』 이오리 『이 여름에 감기라니... 바보도 안 걸린다는데.』 치하야 『그건 미안하네요...』 이오리 『...』 카를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80.*.*)이오리 『자, 마셔』 달그락 치하야 『...?』 이오리 『감기에 좋다는 차를 타 봤어.』 쪼르륵 치하야 『...』 이오리 『전에 유키호에게서 배운거니까, 맛이 없지는 않을꺼야.』 치하야 『미나세씨...』 이오리 『차, 착각하지 말아줘. 그렇게 콜록거리다 야요이에게 옮기기라도 하면 큰일이니까』 이오리 『애초에 야요이에게 그렇게 달라붙는게 문제야. 알고 있는거야?』 치하야 『...』 치하야 『고마워, 미나세씨. 잘 마실게.』 생긋 이오리 『엣』 이오리 『...///』 치하야 『』홀짝 치하야 『...후우. 몸이 따뜻해지는 것 같아.』 이오리 『그, 그래...///』 이오리 『따, 딱히 널 위해서 탄 건 아니니까 말이야...?』 치하야 『후훗...』 이오리 『읏! 난 갈꺼야!///』 덜컹 치하야 『아, 가버렸다.』 치하야 『솔직하지 못하네...』 치하야 『...』 치하야 『그런 미나세씨도... 싫지 않아?///』 [Imgur](http://i.imgur.com/f17Gf4J.jpg)pm 02:37:이오리 『자, 마셔』 달그락 치하야 『...?』 이오리 『감기에 좋다는 차를 타 봤어.』 쪼르륵 치하야 『...』 이오리 『전에 유키호에게서 배운거니까, 맛이 없지는 않을꺼야.』 치하야 『미나세씨...』 이오리 『차, 착각하지 말아줘. 그렇게 콜록거리다 야요이에게 옮기기라도 하면 큰일이니까』 이오리 『애초에 야요이에게 그렇게 달라붙는게 문제야. 알고 있는거야?』 치하야 『...』 치하야 『고마워, 미나세씨. 잘 마실게.』 생긋 이오리 『엣』 이오리 『...///』 치하야 『』홀짝 치하야 『...후우. 몸이 따뜻해지는 것 같아.』 이오리 『그, 그래...///』 이오리 『따, 딱히 널 위해서 탄 건 아니니까 말이야...?』 치하야 『후훗...』 이오리 『읏! 난 갈꺼야!///』 덜컹 치하야 『아, 가버렸다.』 치하야 『솔직하지 못하네...』 치하야 『...』 치하야 『그런 미나세씨도... 싫지 않아?///』 [Imgur](http://i.imgur.com/f17Gf4J.jpg) 카를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80.*.*)코토리 「이오링 레알 천사」 주륵 P 「...」 주륵 코토리 「아, 휴지 휴지」 P 「저도 주세요」 코토리 「이런 느낌이었습니다만, 어떠세요?」 P 「과연, 코토리씨의 망상력은 대단합니다.」 코토리 「처음엔 야요이를 중간에 놓고 티격댔지만」 코토리 「힘들어하는 치하야를 보고 가만있지 못하는 이오리」 코토리 「그리고 챙겨주는 이오리를 보고 따뜻함을 느끼는 치하야...」 P 「... 파괴력이 꽤 강하군요.」 코토리 「게다가 솔직하지 못함! 이오링의 전매특허!」 P 「츤데레인가요」 코토리 「츤데레입니다!」 P 「치하야는 쿨한 이미지가 강하지만, 이번엔 좀 다른 느낌이네요.」 코토리 「아무래도 야요이와 엮이면 이미지가 확 달라지니까요.」 코토리 「그리고 『치하이오』에서는 야요이가 필수요소니까」 코토리 「당연한 수순일까요.」 P 「과연.」 [Imgur](http://i.imgur.com/Oe2tbNM.jpg) 코토리 「그런 느낌으로, 마이너 커플링 『치하이오』 였습니다.」pm 02:44:코토리 「이오링 레알 천사」 주륵 P 「...」 주륵 코토리 「아, 휴지 휴지」 P 「저도 주세요」 코토리 「이런 느낌이었습니다만, 어떠세요?」 P 「과연, 코토리씨의 망상력은 대단합니다.」 코토리 「처음엔 야요이를 중간에 놓고 티격댔지만」 코토리 「힘들어하는 치하야를 보고 가만있지 못하는 이오리」 코토리 「그리고 챙겨주는 이오리를 보고 따뜻함을 느끼는 치하야...」 P 「... 파괴력이 꽤 강하군요.」 코토리 「게다가 솔직하지 못함! 이오링의 전매특허!」 P 「츤데레인가요」 코토리 「츤데레입니다!」 P 「치하야는 쿨한 이미지가 강하지만, 이번엔 좀 다른 느낌이네요.」 코토리 「아무래도 야요이와 엮이면 이미지가 확 달라지니까요.」 코토리 「그리고 『치하이오』에서는 야요이가 필수요소니까」 코토리 「당연한 수순일까요.」 P 「과연.」 [Imgur](http://i.imgur.com/Oe2tbNM.jpg) 코토리 「그런 느낌으로, 마이너 커플링 『치하이오』 였습니다.」 삼각김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37.*.*)치짱 하악하악pm 02:46:치짱 하악하악 프르프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3p! 3p!pm 02:48:3p! 3p! 카를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80.*.*)P 「다음으로 가볼까요.」 코토리 「이예이! 다음으로 가봅시다!」 P 「텐션이 높으시네요」 코토리 「그러는 프로듀서씨는 왜 차분한건가요! 아까 코피까지 흘렸으면서!」 P 「전 서서히 텐션이 높아지는 편이라서...」 코토리 「칫... 그럼 제가 끌어올려 드리죠!」 P 「부디.」 코토리 「그런 의미에서 다음 커플링으로 가봅시다. >>>41 으로 갈까요?」pm 02:51:P 「다음으로 가볼까요.」 코토리 「이예이! 다음으로 가봅시다!」 P 「텐션이 높으시네요」 코토리 「그러는 프로듀서씨는 왜 차분한건가요! 아까 코피까지 흘렸으면서!」 P 「전 서서히 텐션이 높아지는 편이라서...」 코토리 「칫... 그럼 제가 끌어올려 드리죠!」 P 「부디.」 코토리 「그런 의미에서 다음 커플링으로 가봅시다. >>>41 으로 갈까요?」 난누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55.*.*)다음 발판분 준비해주세요pm 03:29:다음 발판분 준비해주세요 프르프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가나치하!pm 03:33:가나치하! 에리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쳇,짐승녀인가....pm 03:38:쳇,짐승녀인가.... 삼각김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오오오오!!!!!!!!!!! 치짱!!!!! 으오오오오오오!!!!!!! 치-------------------짱-----!!!!!!!!!!!!!pm 03:43:오오오오!!!!!!!!!!! 치짱!!!!! 으오오오오오오!!!!!!! 치-------------------짱-----!!!!!!!!!!!!! 에리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치-------------짱!!!!!!!!!!!!!!!!!!!!!!!!!!!!!!!!!!!!!!!!!!!!!귀-------여--------------워!!!!!!!!!!!!!!!!!!!!!!!!!!!!pm 03:46: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치-------------짱!!!!!!!!!!!!!!!!!!!!!!!!!!!!!!!!!!!!!!!!!!!!!귀-------여--------------워!!!!!!!!!!!!!!!!!!!!!!!!!!!! VIN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97.*.*)가나하루를 달라!pm 06:54:가나하루를 달라! 카를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80.*.*)코토리 「호오, 『히비치하』 인가요...」 P 「아까부터 생각하는거지만 누가 우리에게 커플링을 제시하고 있는건가요?」 코토리 「자세하게 생각하면 지는겁니다」 P 「에」 코토리 「그럼 설명해볼까요?」 P 「...」 코토리 「설명해볼까요?」 싱긋 P 「네...」 코토리 「히비키와 치하야는 안 어울릴 것 같으면서도 잘 어울리지요」 P 「그렇네요. 둘의 사이도 괜찮구요.」 코토리 「두 명을 소재로 한 SS도 꽤 많이 있어요.」 코토리 「이걸 보실까요?」 [Imgur](http://i.imgur.com/6HLsghZ.jpg) P 「아, 이건 SP때의...」 코토리 「마스터 스페셜 03이에요. 벌써 5년 전이네요.」 P 「에, 그렇게 오래됐나요? 아직 아즈사씨는 이십...」 코토리 「넵 거기까지...」 P 「네?」 코토리 「시공의 뒤틀림을 찾아내려 하면... 살해당해요?」 P 「」 부들부들pm 06:58:코토리 「호오, 『히비치하』 인가요...」 P 「아까부터 생각하는거지만 누가 우리에게 커플링을 제시하고 있는건가요?」 코토리 「자세하게 생각하면 지는겁니다」 P 「에」 코토리 「그럼 설명해볼까요?」 P 「...」 코토리 「설명해볼까요?」 싱긋 P 「네...」 코토리 「히비키와 치하야는 안 어울릴 것 같으면서도 잘 어울리지요」 P 「그렇네요. 둘의 사이도 괜찮구요.」 코토리 「두 명을 소재로 한 SS도 꽤 많이 있어요.」 코토리 「이걸 보실까요?」 [Imgur](http://i.imgur.com/6HLsghZ.jpg) P 「아, 이건 SP때의...」 코토리 「마스터 스페셜 03이에요. 벌써 5년 전이네요.」 P 「에, 그렇게 오래됐나요? 아직 아즈사씨는 이십...」 코토리 「넵 거기까지...」 P 「네?」 코토리 「시공의 뒤틀림을 찾아내려 하면... 살해당해요?」 P 「」 부들부들 카를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80.*.*)코토리 「자, 기분을 바꿔서 가보죠」 P 「하아...」 코토리 「이렇게 앨범에서 두 명이 같이 있는 것에서 커플링에 영향이 좀 있었을 거에요.」 P 「그렇군요.」 P 「하지만 둘의 사이에서 커플링이라니 신선하네요.」 코토리 「으음?」 P 「치하야는 히비키를 '가나하 씨'라고 부르지요」 코토리 「음음.」 P 「히비키도 치하야보다는 다른 아이들과 더 자주 같이있지요.」 코토리 「그렇네요.」 P 「그런 의미에서 『히비치하』는 마이너 커플링으로 괜찮을까요?」 코토리 「헉... 프로듀서 씨, 제 대사를 빼앗아 가시면...」 P 「...」pm 07:16:코토리 「자, 기분을 바꿔서 가보죠」 P 「하아...」 코토리 「이렇게 앨범에서 두 명이 같이 있는 것에서 커플링에 영향이 좀 있었을 거에요.」 P 「그렇군요.」 P 「하지만 둘의 사이에서 커플링이라니 신선하네요.」 코토리 「으음?」 P 「치하야는 히비키를 '가나하 씨'라고 부르지요」 코토리 「음음.」 P 「히비키도 치하야보다는 다른 아이들과 더 자주 같이있지요.」 코토리 「그렇네요.」 P 「그런 의미에서 『히비치하』는 마이너 커플링으로 괜찮을까요?」 코토리 「헉... 프로듀서 씨, 제 대사를 빼앗아 가시면...」 P 「...」 카를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80.*.*)P 「그런데 둘의 커플링은 보통 어떤식으로 전개되는가요?」 코토리 「흐음... 다양하긴 하지만, 귀여운 히비키를 치하야가 귀여워하는 쪽이 많지요.」 P 「호오. 귀여운 히비키라...」 코토리 「치하야는 히비키보다 키가 10cm 크잖아요?」 P 「치하야는 162cm, 히비키는 152cm니까... 그렇군요.」 코토리 「히비키는 동갑중에서도 키가 작은편이니까요.」 P 「하긴, 아미와 마미보다도 작죠」 코토리 「야요이 다음으로 작아요.」 P 「귀엽네요」 코토리 「귀엽지요」 [Imgur](http://i.imgur.com/osHjytH.jpg) P 「흐음, 하지만 치하야는 야요이를 귀여워하지 않았었나요?」 코토리 「그래서 야요이와 히비키 사이에서 고민하는 그런 상황을 망상해봤습니다.」 P 「호오.」pm 07:44:P 「그런데 둘의 커플링은 보통 어떤식으로 전개되는가요?」 코토리 「흐음... 다양하긴 하지만, 귀여운 히비키를 치하야가 귀여워하는 쪽이 많지요.」 P 「호오. 귀여운 히비키라...」 코토리 「치하야는 히비키보다 키가 10cm 크잖아요?」 P 「치하야는 162cm, 히비키는 152cm니까... 그렇군요.」 코토리 「히비키는 동갑중에서도 키가 작은편이니까요.」 P 「하긴, 아미와 마미보다도 작죠」 코토리 「야요이 다음으로 작아요.」 P 「귀엽네요」 코토리 「귀엽지요」 [Imgur](http://i.imgur.com/osHjytH.jpg) P 「흐음, 하지만 치하야는 야요이를 귀여워하지 않았었나요?」 코토리 「그래서 야요이와 히비키 사이에서 고민하는 그런 상황을 망상해봤습니다.」 P 「호오.」 에리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역시 야요이가 제일이지.완벽한 로리체형.츄릅pm 07:54:역시 야요이가 제일이지.완벽한 로리체형.츄릅 카를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80.*.*)히비키 『하이사이! 좋은 아침이야~』 치하야 『어머, 가나하 씨, 어서 와.』 히비키 『오~ 아침부터 치하야를 볼 수 있다니 기쁜걸?』 치하야 『엣?』 히비키 『치하야, 요즘 레슨 때문에 사무실에 거의 없잖아?』 히비키 『그래서 오랜만에 본 것 같아서 기쁘다구~』 치하야 『아...』 치하야 『후훗.』 야요이 『안녕하세요~』 치하야 『』 벌떡 치하야 『타카츠키씨 좋은 아침이야!』 하악하악 야요이 『아! 치하야 씨 안녕하세요~』 치하야 『타카츠키씨... 귀여워』 주륵 히비키 『...』pm 07:59:히비키 『하이사이! 좋은 아침이야~』 치하야 『어머, 가나하 씨, 어서 와.』 히비키 『오~ 아침부터 치하야를 볼 수 있다니 기쁜걸?』 치하야 『엣?』 히비키 『치하야, 요즘 레슨 때문에 사무실에 거의 없잖아?』 히비키 『그래서 오랜만에 본 것 같아서 기쁘다구~』 치하야 『아...』 치하야 『후훗.』 야요이 『안녕하세요~』 치하야 『』 벌떡 치하야 『타카츠키씨 좋은 아침이야!』 하악하악 야요이 『아! 치하야 씨 안녕하세요~』 치하야 『타카츠키씨... 귀여워』 주륵 히비키 『...』 삼각김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치짱 귀여워!(철철철철)pm 08:03:치짱 귀여워!(철철철철) 카를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80.*.*)야요이 『치하야 씨, 코피가!』 치하야 『괜찮아 타카츠키씨... 이건 사랑의 액체니까』 야요이 『???』 히비키 『...』 치하야 『타카츠키씨, 오늘 일정은 어때?』 야요이 『에 또... 레슨 다음엔 【요리 사시스세소】의 녹화네요~』 치하야 『나도 타카츠키씨의 요리를 먹고싶네...』 히비키 『...』 야요이 『그래주시면 정말 기쁠거에요~ (히비키씨가 기분이 안 좋은 눈치에요...)』 야요이 『아, 내일 숙주나물 축제를 할 생각인데 같이 하실래요?』 치하야 『기, 기꺼이! 있는 일정도 빼서라도!』 벌떡 야요이 『아, 그렇게까지 하진 않으셔도...』 히비키 『...』 야요이 『(어쩌지, 히비키씨가 완전히 기분이 나빠졌어...)』 야요이 『(...... 설마?)』 야요이 『저, 저기, 치하야씨! 저 갑자기 할일이 생각나서, 잠깐 나갔다 올게요!』 치하야 『내가 도울 수 있는 일이라면...』 야요이 『아니에요! 치하야씨는 히비키씨랑 같이 있어주세요!』 치하야 『에?』 히비키 『!』 야요이 『그럼 다녀오겠습니다!』 덜컹pm 08:09:야요이 『치하야 씨, 코피가!』 치하야 『괜찮아 타카츠키씨... 이건 사랑의 액체니까』 야요이 『???』 히비키 『...』 치하야 『타카츠키씨, 오늘 일정은 어때?』 야요이 『에 또... 레슨 다음엔 【요리 사시스세소】의 녹화네요~』 치하야 『나도 타카츠키씨의 요리를 먹고싶네...』 히비키 『...』 야요이 『그래주시면 정말 기쁠거에요~ (히비키씨가 기분이 안 좋은 눈치에요...)』 야요이 『아, 내일 숙주나물 축제를 할 생각인데 같이 하실래요?』 치하야 『기, 기꺼이! 있는 일정도 빼서라도!』 벌떡 야요이 『아, 그렇게까지 하진 않으셔도...』 히비키 『...』 야요이 『(어쩌지, 히비키씨가 완전히 기분이 나빠졌어...)』 야요이 『(...... 설마?)』 야요이 『저, 저기, 치하야씨! 저 갑자기 할일이 생각나서, 잠깐 나갔다 올게요!』 치하야 『내가 도울 수 있는 일이라면...』 야요이 『아니에요! 치하야씨는 히비키씨랑 같이 있어주세요!』 치하야 『에?』 히비키 『!』 야요이 『그럼 다녀오겠습니다!』 덜컹 카를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80.*.*)히비키 『...』 치하야 『...』 히비키 『...』 흔들흔들 치하야 『(...지금 알아차린 거지만, 가나하 씨의 기분이 좋지 않은 것 같다)』 치하야 『(조금 전 까지만 해도 활기차게 들어왔었는데)』 히비키 『...』 흔들흔들 치하야 『(지금은 부루퉁한 표정으로 쇼파에 앉아서 다리를 흔들고 있어)』 히비키 『...』 부루퉁 치하야 『(가끔 이쪽을 힐끗힐끗 보고 볼을 부풀리고 있어)』 치하야 『(솔직히 말해서 귀엽다...』 히비키 『엣?』 깜짝 치하야 『에』 치하야 『(이런, 마음의 소리가 바깥으로 새어나왔어)』 히비키 『(지, 지금 귀엽다고 하지 않았어? 설마 내가 귀엽다고?)』 히비키 『(...아냐. 아까 야요이를 생각하고 한 말이겠지...)』 히비키 『...』 히비키 『훌쩍...』 치하야 『!!!』 히비키 『아』 치하야 『가, 가나하 씨! 무슨 일이야?』 히비키 『...』 치하야 『나쁜 일이라도 있는거야? 괜찮아?』 히비키 『...치하야는』 치하야 『?!』 히비키 『치하야는 자신이 싫은거야?』pm 08:17:히비키 『...』 치하야 『...』 히비키 『...』 흔들흔들 치하야 『(...지금 알아차린 거지만, 가나하 씨의 기분이 좋지 않은 것 같다)』 치하야 『(조금 전 까지만 해도 활기차게 들어왔었는데)』 히비키 『...』 흔들흔들 치하야 『(지금은 부루퉁한 표정으로 쇼파에 앉아서 다리를 흔들고 있어)』 히비키 『...』 부루퉁 치하야 『(가끔 이쪽을 힐끗힐끗 보고 볼을 부풀리고 있어)』 치하야 『(솔직히 말해서 귀엽다...』 히비키 『엣?』 깜짝 치하야 『에』 치하야 『(이런, 마음의 소리가 바깥으로 새어나왔어)』 히비키 『(지, 지금 귀엽다고 하지 않았어? 설마 내가 귀엽다고?)』 히비키 『(...아냐. 아까 야요이를 생각하고 한 말이겠지...)』 히비키 『...』 히비키 『훌쩍...』 치하야 『!!!』 히비키 『아』 치하야 『가, 가나하 씨! 무슨 일이야?』 히비키 『...』 치하야 『나쁜 일이라도 있는거야? 괜찮아?』 히비키 『...치하야는』 치하야 『?!』 히비키 『치하야는 자신이 싫은거야?』 카를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80.*.*)치하야 『무, 무슨 소리야 가나하 씨! 그럴리가 없잖아!』 히비키 『하지만... 아까 자신이 왔을때랑 야요이가 왔을때의 대접이 완전히 다르잖아...』 치하야 『아...』 히비키 『자신도 치하야와 더 친해지고 싶은데... 그러고 싶은데...』 훌쩍훌쩍 치하야 『오, 오해야 가나하 씨! 난 그저...』 히비키 『어짜피 난 냄새나고 동물만 잔뜩 키우는 그런 여자애일 뿐인거지...』 치하야 『가나하 씨!』 파악 히비키 『힉?!』 히비키 『(치하야가 어깨를 확 잡았어... 얼굴 가까워!///)』 치하야 『가나하 씨... 난 결코 가나하 씨가 싫거나 하지 않아』 치하야 『오히려 더 친해지고 더 가까워지고 싶어...』 치하야 『가나하 씨는 사랑스러우니까!』 히비키 『아...』 히비키 『그럼 아까 귀엽다고 한 것도...』 치하야 『그래! 가나하 씨가 귀엽다고 한 거야!』 히비키 『///』pm 08:22:치하야 『무, 무슨 소리야 가나하 씨! 그럴리가 없잖아!』 히비키 『하지만... 아까 자신이 왔을때랑 야요이가 왔을때의 대접이 완전히 다르잖아...』 치하야 『아...』 히비키 『자신도 치하야와 더 친해지고 싶은데... 그러고 싶은데...』 훌쩍훌쩍 치하야 『오, 오해야 가나하 씨! 난 그저...』 히비키 『어짜피 난 냄새나고 동물만 잔뜩 키우는 그런 여자애일 뿐인거지...』 치하야 『가나하 씨!』 파악 히비키 『힉?!』 히비키 『(치하야가 어깨를 확 잡았어... 얼굴 가까워!///)』 치하야 『가나하 씨... 난 결코 가나하 씨가 싫거나 하지 않아』 치하야 『오히려 더 친해지고 더 가까워지고 싶어...』 치하야 『가나하 씨는 사랑스러우니까!』 히비키 『아...』 히비키 『그럼 아까 귀엽다고 한 것도...』 치하야 『그래! 가나하 씨가 귀엽다고 한 거야!』 히비키 『///』 카를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80.*.*)[Imgur](http://i.imgur.com/D6yqkoY.png) 히비키 『///』 치하야 『///』 히비키 『저, 정말로 자신을 싫어하거나 하진 않는거지?』 치하야 『물론이야...』 히비키 『...』 훌쩍 치하야 『에?』 치하야 『가, 가나하 씨?』 히비키 『아, 아냐... 이건』 훌쩍훌쩍 히비키 『치하야가 자신을 사랑스럽다고 해 줘서』 히비키 『기뻐서 그러는거야...』 훌쩍 치하야 『』 치하야 『』 주르륵 히비키 『?!』 히비키 『치, 치하야! 엄청난 기세로 코피가!』 치하야 『(훌쩍이면서 눈물을 닦으면서 미소를 짓는 가나하 씨)』 치하야 『(타카츠키 씨에게 지지 않는 강력한 귀여움이야)』 치하야 『(나, 죽어도 좋아...)』 히비키 『저, 정신차려 치하야!』 치하야 『가나하 씨...』 히비키 『왜, 왜그래!』 치하야 『귀여워...』 털썩 히비키 『치하야아아아아아아아!』pm 08:36:[Imgur](http://i.imgur.com/D6yqkoY.png) 히비키 『///』 치하야 『///』 히비키 『저, 정말로 자신을 싫어하거나 하진 않는거지?』 치하야 『물론이야...』 히비키 『...』 훌쩍 치하야 『에?』 치하야 『가, 가나하 씨?』 히비키 『아, 아냐... 이건』 훌쩍훌쩍 히비키 『치하야가 자신을 사랑스럽다고 해 줘서』 히비키 『기뻐서 그러는거야...』 훌쩍 치하야 『』 치하야 『』 주르륵 히비키 『?!』 히비키 『치, 치하야! 엄청난 기세로 코피가!』 치하야 『(훌쩍이면서 눈물을 닦으면서 미소를 짓는 가나하 씨)』 치하야 『(타카츠키 씨에게 지지 않는 강력한 귀여움이야)』 치하야 『(나, 죽어도 좋아...)』 히비키 『저, 정신차려 치하야!』 치하야 『가나하 씨...』 히비키 『왜, 왜그래!』 치하야 『귀여워...』 털썩 히비키 『치하야아아아아아아아!』 인생포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131.*.*)Chihaya is Deadpm 09:24:Chihaya is Dead VIN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97.*.*)어? 아미마미가 생각보다 엄청 크군요? 야오이보다 조금 큰 줄 알았는데...pm 10:19:어? 아미마미가 생각보다 엄청 크군요? 야오이보다 조금 큰 줄 알았는데... 에리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57>>야요이엘님의 이름을 틀리다니!!신성모독이다!!!!pm 10:23:57>>야요이엘님의 이름을 틀리다니!!신성모독이다!!!! 카를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80.*.*)코토리 「자, 여기 휴지요」 P 「아 감사」 슥슥 P 「후우... 이번에도 강력하군요.」 코토리 「프로듀서씨의 망상력도요.」 P 「별 말씀을.」 코토리 「어쩌다 보니 치하야의 고민보다는 히비키의 질투가 되어버렸네요.」 P 「망상은 항상 탈선하기 마련이니까요.」 코토리 「어쨌든, 히비키 귀여워요 히비키.」 P 「저도 히비키가 눈앞에서 그런 모습을 보인다면 코피로 사무실을 채울 것 같네요.」 코토리 「전 타루키정까지...」 P 「뭐, 그 전에 죽을 것 같지만요.」 코토리 「그 미소를 볼 수 있다면 죽어도 좋아...」 P 「죽진 말아주세요」 코토리 「프로듀서 씨...」 P 「사무소의 일손이 줄어드니까요」 코토리 「너무해!」 [Imgur](http://i.imgur.com/fNrYvUl.jpg) 코토리 「그런 느낌으로, 마이너 커플링 『히비치하』였습니다.」 P 「즐거운 망ㅅ...아니 커플링이었네요.」 코토리 「이젠 늦었다고 생각해요.」 P 「...그럼 다음 커플로 가 봅시다.」 코토리 「>>>61로 갈까요?」pm 10:49:코토리 「자, 여기 휴지요」 P 「아 감사」 슥슥 P 「후우... 이번에도 강력하군요.」 코토리 「프로듀서씨의 망상력도요.」 P 「별 말씀을.」 코토리 「어쩌다 보니 치하야의 고민보다는 히비키의 질투가 되어버렸네요.」 P 「망상은 항상 탈선하기 마련이니까요.」 코토리 「어쨌든, 히비키 귀여워요 히비키.」 P 「저도 히비키가 눈앞에서 그런 모습을 보인다면 코피로 사무실을 채울 것 같네요.」 코토리 「전 타루키정까지...」 P 「뭐, 그 전에 죽을 것 같지만요.」 코토리 「그 미소를 볼 수 있다면 죽어도 좋아...」 P 「죽진 말아주세요」 코토리 「프로듀서 씨...」 P 「사무소의 일손이 줄어드니까요」 코토리 「너무해!」 [Imgur](http://i.imgur.com/fNrYvUl.jpg) 코토리 「그런 느낌으로, 마이너 커플링 『히비치하』였습니다.」 P 「즐거운 망ㅅ...아니 커플링이었네요.」 코토리 「이젠 늦었다고 생각해요.」 P 「...그럼 다음 커플로 가 봅시다.」 코토리 「>>>61로 갈까요?」 난누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55.*.*)다음분에게 패스pm 10:54:다음분에게 패스 인생포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131.*.*)오호..이번엔 유키이오로 해볼까(엣?!)pm 11:03:오호..이번엔 유키이오로 해볼까(엣?!) 에리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아니,의외로 하루마미 라던지?pm 11:08:아니,의외로 하루마미 라던지? 카를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80.*.*)P 「이건 또...」 코토리 「굉장한 녀석이 또 왔네요.」 P 「유키호와 이오리인가요.」 코토리 「솔직히 영문을 모르겠어요.」 P 「으으음... 도저히 상상이 안 되네요.」 코토리 「이럴 때야말로 망상력을 풀로 발휘해야 되지 않겠나요?」 P 「그렇다면... 흐읍」 파지직 코토리 「?! 프로듀서씨의 망상력이 점점 올라간다...」 코토리 「100... 102... 105...」 P 「적어도 네자리수로 해주시죠」 코토리 「데헷☆」pm 11:14:P 「이건 또...」 코토리 「굉장한 녀석이 또 왔네요.」 P 「유키호와 이오리인가요.」 코토리 「솔직히 영문을 모르겠어요.」 P 「으으음... 도저히 상상이 안 되네요.」 코토리 「이럴 때야말로 망상력을 풀로 발휘해야 되지 않겠나요?」 P 「그렇다면... 흐읍」 파지직 코토리 「?! 프로듀서씨의 망상력이 점점 올라간다...」 코토리 「100... 102... 105...」 P 「적어도 네자리수로 해주시죠」 코토리 「데헷☆」 카를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80.*.*)P 「하지만 정말 의외의 조합이네요.」 코토리 「그렇네요. 하지만 의외의 의외로 팬아트가 나름 많아요.」 P 「팬아트인가요.」 코토리 「예를 들면...」 [Imgur](http://i.imgur.com/0KuAGF8.jpg) P 「」 코토리 「」 코토리 「취소! 이건 취소!」 P 「허억... 갑자기 숨이 막혀온다...」 코토리 「정신차리세요 프로듀서씨!」 P 「이... 이것이 흑역사인...건...가...」 꼴까닥 코토리 「프로듀서씨이이이이이이이!」pm 11:17:P 「하지만 정말 의외의 조합이네요.」 코토리 「그렇네요. 하지만 의외의 의외로 팬아트가 나름 많아요.」 P 「팬아트인가요.」 코토리 「예를 들면...」 [Imgur](http://i.imgur.com/0KuAGF8.jpg) P 「」 코토리 「」 코토리 「취소! 이건 취소!」 P 「허억... 갑자기 숨이 막혀온다...」 코토리 「정신차리세요 프로듀서씨!」 P 「이... 이것이 흑역사인...건...가...」 꼴까닥 코토리 「프로듀서씨이이이이이이이!」 카를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80.*.*)P 「죽는 줄 알았습니다」 코토리 「네... 저도 깜짝 놀랐어요」 P 「갑자기 저런 걸 꺼내시면 다들 놀라지 않을까요」 코토리 「죄송합니다... 저도 이런게 나올줄은...」 P 「제○그○시○ 인가요... 정말 무서웠어요」 코토리 「○노○라○아 군요... 앞으론 조심하겠습니다.」 P 「제발 그렇게 해 주세요」 코토리 「기분을 일신해서, 다시 『유키이오』입니다.」 [Imgur](http://i.imgur.com/cxUQGde.jpg) P 「생각보다 잘 어울리네요.」 코토리 「그렇지요.」 P 「둘은 어떻게 엮여나가는게 좋을까요?」 코토리 「으음... 두 명은 앨범 커버에서도, 작중에서도 그다지 관계가 없었으니까요.」 P 「흠흠.」 코토리 「둘을 엮는다면, 역시 '성격' 부터일까요?」 P 「성격인가요...」 코토리 「네. 둘의 성격은 정 반대라고 할 수 있겠네요.」 P 「정 반대라고 하면?」pm 11:23:P 「죽는 줄 알았습니다」 코토리 「네... 저도 깜짝 놀랐어요」 P 「갑자기 저런 걸 꺼내시면 다들 놀라지 않을까요」 코토리 「죄송합니다... 저도 이런게 나올줄은...」 P 「제○그○시○ 인가요... 정말 무서웠어요」 코토리 「○노○라○아 군요... 앞으론 조심하겠습니다.」 P 「제발 그렇게 해 주세요」 코토리 「기분을 일신해서, 다시 『유키이오』입니다.」 [Imgur](http://i.imgur.com/cxUQGde.jpg) P 「생각보다 잘 어울리네요.」 코토리 「그렇지요.」 P 「둘은 어떻게 엮여나가는게 좋을까요?」 코토리 「으음... 두 명은 앨범 커버에서도, 작중에서도 그다지 관계가 없었으니까요.」 P 「흠흠.」 코토리 「둘을 엮는다면, 역시 '성격' 부터일까요?」 P 「성격인가요...」 코토리 「네. 둘의 성격은 정 반대라고 할 수 있겠네요.」 P 「정 반대라고 하면?」 인생포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131.*.*)과연?!pm 11:47:과연?! 카를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80.*.*)코토리 「유키호는 남성공포증에 개를 무서워하지요.」 P 「최근에는 상당히 나아졌지만요.」 코토리 「그리고 소심한 성격에, 자신감이 부족해요.」 P 「...최근에는 상당히 나아졌지만요.」 코토리 「...뭔가 유키호를 나쁘게 말하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P 「어쩔 수 없죠. 일단 현실을 직면해야지 고쳐나갈 수 있으니까요.」 P 「그리고 지금은 훨씬 나아졌으니까 과거의 이야기이려나요.」 코토리 「참으로 다행이지요.」 코토리 「어쨌든, 이오리는 그와는 정 반대에요」 P 「흠흠」 코토리 「위에서 바라보는 듯한 시선, 자기 자신에 대한 무한한 신뢰」 코토리 「그야말로 천상천하 유아독존의 아가씨 같은 성격이죠.」 코토리 「물론 츤데레라는 훌륭한 속성도 있습니다만」 코토리 「유키호와의 대조로 보았을 때 가장 부각되는 특성이 바로 그것입니다.」 P 「과연 과연.」 코토리 「거기서 둘의 커플링의 소재를 착안하는 거에요.」 P 「정 반대의 성격을 가진 두 명이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는...?」 코토리 「큰 줄기는 대충 그렇습니다.」pm 11:52:코토리 「유키호는 남성공포증에 개를 무서워하지요.」 P 「최근에는 상당히 나아졌지만요.」 코토리 「그리고 소심한 성격에, 자신감이 부족해요.」 P 「...최근에는 상당히 나아졌지만요.」 코토리 「...뭔가 유키호를 나쁘게 말하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P 「어쩔 수 없죠. 일단 현실을 직면해야지 고쳐나갈 수 있으니까요.」 P 「그리고 지금은 훨씬 나아졌으니까 과거의 이야기이려나요.」 코토리 「참으로 다행이지요.」 코토리 「어쨌든, 이오리는 그와는 정 반대에요」 P 「흠흠」 코토리 「위에서 바라보는 듯한 시선, 자기 자신에 대한 무한한 신뢰」 코토리 「그야말로 천상천하 유아독존의 아가씨 같은 성격이죠.」 코토리 「물론 츤데레라는 훌륭한 속성도 있습니다만」 코토리 「유키호와의 대조로 보았을 때 가장 부각되는 특성이 바로 그것입니다.」 P 「과연 과연.」 코토리 「거기서 둘의 커플링의 소재를 착안하는 거에요.」 P 「정 반대의 성격을 가진 두 명이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는...?」 코토리 「큰 줄기는 대충 그렇습니다.」
창작댓글 게시판 목록. 작성순조회순추천순 번호 프사 제목 글쓴이 댓글 조회 추천 167 [종료] -완결- P「아이돌들이 병에 걸렸다…고…!?」 Pluton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1 댓글149 조회2930 추천: 0 166 [진행중] -진행-765가 해외 라이브를 떠나는 모양입니다. 미래고양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9 댓글25 조회1270 추천: 0 165 [종료] -중단- 히비키의 오빠가 시스콘이라면? 노마키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7 댓글50 조회1585 추천: 0 164 [종료] 마코마코링~으로 환생하였습니다. 데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4 댓글22 조회1789 추천: 0 163 [종료] -종료- 본격 이곳사람들이 역할극 하는 그런 상황2 Eli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1 댓글975 조회7540 추천: 0 162 [종료] -중단- 마법소녀 코토코토링! 모든 SS의 고통받는 코토리들아! 내 손을 잡아! 엘논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8 댓글19 조회1827 추천: 0 161 [종료] -종료- 본격 이곳사람들이 역할극 하는 그런 상황1 Eli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7 댓글1321 조회10076 추천: 0 160 [진행중] -진행-F@LLOUT:765 VEGAS 미래고양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5 댓글33 조회1707 추천: 0 159 [진행중] -진행- ??? "랭크 어퍼? 이게 뭐지?" SR71BlackBir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5 댓글35 조회1715 추천: 0 158 [진행중] -진행- 코토리 「오토나시 코토리 1x살! 아이돌을 하고 있습니다.」 Elnon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3 댓글67 조회1773 추천: 0 157 [진행중] -진행- [아이마스X풀 메탈 패닉? 후못후]아이마스 패닉? 후못후 목각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2 댓글15 조회1346 추천: 0 156 [진행중] -진행- THE IDOLM@ker MiKi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2 댓글30 조회1474 추천: 0 155 [진행중] -진행-P:일상속 아이돌들과의 대화 유소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8 댓글98 조회2926 추천: 0 154 [종료] -끝- 코토리 : 아이돌들이 대학교에 진학한다면? 별명은무엇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9 댓글164 조회3624 추천: 0 153 [종료] -끝- (릴레이)뭐가 나오더라도 이어가보고 싶어. 별명은무엇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3 댓글12 조회2196 추천: 0 152 [진행중] -진행- (아마도) 평범한 아이돌 사무소 이야기 레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3 댓글21 조회1454 추천: 0 151 [진행중] -진행- 765프로가 너무 막나가는 이야기를 적어보는 곳 핰픞뉾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9 댓글199 조회2812 추천: 0 150 [진행중] -진행-만약 765프로의 아이돌들이 교사가 된다면 유소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3 댓글88 조회2517 추천: 0 149 [진행중] -진행- 카렌의 병문안을 가려고 한다 켈트족농사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댓글55 조회1389 추천: 0 148 [종료] -끝- 마미 : 765 All Star Battle?? 별명은무엇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3 댓글186 조회3538 추천: 0 147 [종료] -끝- 평범한 P의 평범한 하루 흑야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8 댓글104 조회2596 추천: 0 146 [종료] -참가형-「역시 우리들의 세계는 판타지다.」 아스팔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4 댓글32 조회2180 추천: 0 145 [진행중] -진행- P「아줌마, 얼마에요?」 아즈사「」 미아찾기전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4 댓글62 조회1880 추천: 0 열람중 [진행중] -진행- P 「커플링에 대한 고찰이요?」 코토리 「그렇습니다」 카를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3 댓글67 조회3467 추천: 0 143 [진행중] -진행- P"그럼 다음은 누구냐?" 961"그럴 필요는 없네." SR71BlackBir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댓글21 조회1364 추천: 0 142 [진행중] -진행- 하루카「프로듀서씨가 변비?」 므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댓글20 조회1318 추천: 0 141 [종료] [아이마스 x 페르소나4] 나루카미 P "여기가 이나바시인가...". 운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7 댓글28 조회1547 추천: 0 140 [진행중] -진행- HARU-LIFE 미래고양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댓글12 조회1193 추천: 0 139 [종료] -완결- P「아이돌들에게 충격고백을 해 본다」 Pluton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댓글314 조회6684 추천: 1 138 [진행중] -진행-사장"BOY♂소방차" P"...게임" 모모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댓글35 조회1841 추천: 0
6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코토리 「이상한 일이라뇨! 실례에요.」
P 「그치만 저번처럼 얇은책의 소재라거나...」
코토리 「그건 잊어버리시고!」
P 「하지만 갑작스럽게 커플링의 고찰이라니, 그런 목적이라고밖에 못 보겠는데요.」
코토리 「이번엔 건전한 소재라구요!」
코토리 「단순히 백합적인 러브러브한 커플링 뿐만 아니라」
코토리 「서로 어울리는 조합 같은걸 생각해보자는 거에요」
코토리 「그러면 새로운 유닛의 결성이라던지, 여러가지 영업에도 도움이 될 거에요!」
P 「그렇게 말하면서 진짜 목적은?」
코토리 「여자애들이 붙어있는 모습을 망상하고 싶습니다」
P 「...」
코토리 「...」
P 「그럼 기각 쪽으로...」
코토리 「그러지 마시고!」
이오리 X 치하야!!
코토리 「이왕 하는거 프로듀서 씨도 기합 넣어서 가자구요!」
P 「... 이렇게 된 이상 왕년의 망상력을 발휘해야겠군요」 번뜩
코토리 「오옷! 믿음직스러운 오라가 뿜어져 나온다...!」
코토리 「아, 먼저 커플링에도 단계가 있는걸 알고 계시나요?」
P 「단계요?」
코토리 「아무런 관련도 없는 두 명을 붙여놓고 커플링이라고 하면 이상하겠죠?」
코토리 「예를 들면 아마가사키 료우마와 타카기 사장님이라던지...」
P 「상상하기도 싫네요. 왠지 이름도 틀린 것 같지만 기분 탓이겠죠.」
코토리 「그래서 사람들에게 인지도가 높고 공식에서도 은근히 밀어주는 쪽을 메이저한 쪽,」
코토리 「생전 처음보는 조합을 마이너한 쪽으로 생각하시면 될 거에요.」
P 「흠흠.」
코토리 「물론이죠!」
코토리 「우선은 초 메이저한 커플링부터 가볼거에요.」
P 「초 메이저?」
코토리 「거의 모든 사람들이 '아, 그 커플' 이라고 생각하는 커플링을 말해요.」
코토리 「공식에서도 은근슬쩍 밀어주는 경우가 많지요.」
P 「공식에서도 밀어준다라... 예를 들어보면?」
코토리 「예를 들면...」
[Imgur](http://i.imgur.com/UW9ksFA.jpg)
코토리 「『하루치하』라던지,」
[Imgur](http://i.imgur.com/JNiAwxl.jpg)
코토리 「『유키마코』라던지,」
[Imgur](http://i.imgur.com/UGKHO5N.png)
코토리 「『야요이오리』라던지... 등이 있지요.」
P 「그게 다인가요!?」
코토리 「사실 더 많이 포함시키려고 했지만... 그러면 끝이 없을 것 같아서요.」 주륵
코토리 「그래서 아쉽지만 다른 아이들은 한 단계 아래로!」
P 「기묘한...」
코토리 「다음은 메이저 커플링이네요.」
코토리 「초 메이저 다음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커플링들이에요.」
P 「참고로 그 기준은 무엇인가요?」
코토리 「제 주관입니다.」
P 「...」
코토리 「사실 제 주관이라기 보다는 작가 주관이겠지만요.」
P 「???」
코토리 「아무것도 아니에요. 그럼 예를 들어볼까요?」
P 「아, 네.」
코토리 「사실 위쪽의 초 메이저에 넣고 싶은 커플링도 많지만요...」
코토리 「우선 이것부터.」
[Imgur](http://i.imgur.com/j6y1Q6P.jpg)
코토리 「『히비타카』라던지,」
[Imgur](http://i.imgur.com/l6DVXyo.jpg)
코토리 「『유키타카』라던지,」
[Imgur](http://i.imgur.com/erjwrkk.jpg)
코토리 「『치하야요』라던지.......」
P 「왠지 말꼬리를 흐리시는데요」
코토리「생각해보니 메이저한 커플링도 몇개 없네요...」
P 「애초에 서로 아이돌, 아니 그 이전에 서로 여자니까요...」
코토리 「크읏, 이 정도로 우리는 지지 않아요!」
P 「... 지금은 기세에 따라가 드려야겠네요.」
코토리 「다음은 평범, 스탠다드한 커플링들이네요.」
P 「평범의 기준이 무엇인지 헷갈리기 시작했어요.」
코토리 「자자, 정신줄 잡으시고, 설명 들어갑니다.」
코토리 「이 커플들은 '공식이 밀어주는' 정도는 아니지만」
코토리 「작중에서 많이 엮여들어가는 경우에요.」
P 「작중?」
코토리 「이제 그 태클은 됐어요...」
코토리 「백합표현, 또는 그에 근접하는 표현은 나타나지 않지만」
코토리 「서로의 관계가 얕지 않은, 그런 커플이라고 할 수 있죠.」
P 「뭔가 어렵군요.」
코토리 「어려울 거 없어요.」
코토리 「예를 한번 들어볼까요?」
P 「미키가 이오리를 마빡짱이라고 부르니까 당연하겠죠.」
코토리 「하지만 미키가 이오리를 싫어하기 때문에 그러는건 아니죠.」
코토리 「그만큼 이오리에 대한 호감도가 높기 때문에 허물없이 부르는 거라고 볼 수 있겠네요.」
P 「볼 때 마다 그렇게 불러도 진심으로 화내거나 그러지 않는것을 보면」
P 「이오리도 그런 미키가 정말 싫거나 그런 건 아닌것 같고.」
코토리 「이것이 츤데레인가...」 주륵
P 「여기 휴지요」
코토리 「아 감사」 슥 슥
코토리 「어쨌든, 그런 두 명은 건전하게 보면 악우(惡友)라고 하는 커플링이 탄생합니다.」
P 「건전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코토리 「그렇게 되면 신사판으로 가야되니 곤란하지요」
P 「...」
코토리 「그런 의미에서 『이오미키』는 스탠다드 커플링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P 「과연, 대충은 기준을 알 것도 같네요.」
코토리 「하지만 역시 사람의 주관이 들어간 기준이니 정확하진 않아요.」
P 「즐기면 되는 거 아닐까요」
코토리 「...」
P 「...」
코토리 「프로듀서씨! 드디어 알아주셨군요! 커플링의 미학을!」
P 「아, 싫다...」
코토리 「아, 그랬었다고 들었죠.」
P 「처음엔 정말 서로 싸울 기세여서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P 「금세 화해하게 되어서 다행이었다고 생각해요.」
코토리 「뒤풀이 때는 완전히 놀림거리에 가까웠던 것 같은데요?」
P 「아미와 마미가 신나게 놀려댔었죠.」
[Imgur](http://i.imgur.com/8yGYidT.jpg)
P 「사실 그 이전까지는 둘의 사이가 그렇게 좋지는 않았는데」
P 「그 일을 계기로 서로 많이 친해진 것 같아요. 비 온 뒤에 땅이 굳는다고 해야될까요?」
코토리 「두 명의 접점이 생긴거라고 할 수 있겠네요.」
P 「코토리 씨 말을 인용하면 '엮여들어간' 것이죠.」
코토리 「생각해보면 운동회 이후로 이오리와 마코토가 대화하는 횟수도 늘어났었죠.」
코토리 「그런 느낌으로, 『이오마코』 역시 스탠다드 커플링이네요.」
[Imgur](http://i.imgur.com/8STgAwy.jpg)
P 「나중이요?」
코토리 「설마 앵커도 없이 끝낼 생각이신가요?」
P 「앵커요??? 닻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코토리 「실언이었습니다. 그건 나중에 되면 알게 되실거에요.」
코토리 「대우주의 의지를...말이죠.」
P 「...?」
코토리 「자, 그건 잊어버리시고. 다음은 마이너 쪽으로 가볼까요.」
P 「마이너라 하시면?」
코토리 「작중에서 엮이는 모습이 거의 보이지 않지만, 앨범 커버 등에서 함께 있는 경우가 있죠?」
P 「아, 비쥬얼적으로나 보컬적으로 잘 어울리는 아이들이 함께 낸 앨범들이 있죠.」
코토리 「그런 쪽에서 함께 있는 모습에서 망상이... 아니 커플링이 시작되는 거죠.」
P 「그냥 편하게 하셔도 됩니다.」
코토리 「네...」
이오치하!
야요이를 좋아하는 사람들끼리의 커플링!
P 「치하야와 유키호인가요. 확실히 둘은 큰 접점이 없었죠.」
코토리 「물론 친한 친구이고 동료지만, 자주 같이 있거나 하진 않으니까요.」
P 「그런 두 명을 잇는 단서가 바로...」
코토리 「네. 바로 이거에요.」
[Imgur](http://i.imgur.com/HSUIOEc.jpg)
P 「아, 이건...」
코토리 「생생함까?! 스페셜 05 앨범이네요.」
P 「생방송의 일환으로 냈던 앨범이군요.」
코토리 「앨범 커버에서 보시다시피 치하야와 유키호가 굉장히... 좋은 분위기로 있지요.」
P 「과연...」
코토리 「솔직히 말해서 에로하네요.」
P 「그렇습니다. 망상... 아니 커플링의 소재가 될 소지가 충분하네요.」
코토리 「그냥 편하게 하셔도 됩니다.」
P 「네...」
P 「호오.」
코토리 「저도 투고한 적이 있었죠.」
P 「...」
코토리 「거, 건전한 거였어요! 절대로 에로한게 아니었다구요!」
P 「왠지 격렬히 부정하시네요」
코토리 「... 조금 에로 성분이 있기는 했지만...」
P 「사무소의 아이들로 에로 망상은 하지 말아주세요.」
코토리 「죄송합니다...」
P 「어쨌든, 그런 느낌이군요.」
코토리 「이후로도 치하유키 팬아트는 저 앨범 커버를 기준으로 그려지는 경우가 많아요.」
P 「커플링에 한 획을 그은 앨범 커버네요.」
코토리 「그렇습니다.」
코토리 「그래서, 『치하유키』는 마이너 커플링이 되겠네요.」
[Imgur](http://i.imgur.com/zdMGBMW.png)
코토리 「조금의 관계라도 있으면 생기는게 커플링이니까요.」
코토리 「765 내부의 커플로만도 수십가지가 나올 수 있죠.」
P 「흐음.」
코토리 「이렇게 커플링을 나열해봤지만, 사실 큰 의미는 없어요.」
P 「어째서죠?」
코토리 「제가 나열한 기준은 실제로 관계가 있는 경우를 메이저로 쳤지만」
코토리 「그다지 서로 관계하는 해프닝이 없는 커플링도 인기가 높은 경우가 많아요」
P 「예를 들면?」
코토리 「『마미유키』라고 들어보셨나요?」
P 「에에... 마미와 유키호인가요.」
[Imgur](http://i.imgur.com/eIF47vU.png)
코토리 「분명 잘 어울리는 커플이긴 하지만, 확실히 큰 접점은 없지요.」
P 「그렇네요. 그러면 마이너 커플링이 되는건가요?」
코토리 「하지만 이 커플은 상당히 인기가 높은 편이에요.」
코토리 「인기도만으로 순위를 매긴다면 중상위급이죠.」
P 「헤에.」
코토리 「그렇기 때문에 이런식으로 커플링의 계급을 매기는건 의미가 없다고 할 수 있겠네요.」
코토리 「굳이 의미를 부여하자면 정도와 사도의 차이라고 해야될까요.」
P 「무슨 무협지 같군요.」
코토리 「사실은 모든 커플링이 가능성의 이야기나 마찬가지니까요.」
코토리 「저도 그런 마이너한 커플링을 많이 즐겨요.」
P 「에로한 쪽으로?」
코토리 「아닙니다.」
코토리 「...... 아마도.」
P 「...」
코토리 「그런 의미에서 『마미유키』는 마이너 커플링입니다.」
코토리 「인기도로 치면 메이저에 근접하지만요.」
P 「정말 의미가 없는 계급 매기기네요.」
코토리 「...」
P 「...」
코토리 「...일단 이 계급 체계는 계속 끌고 가도록 하죠.」
P 「삐지신 건 아니죠?」
코토리 「몰라요...」 흥흥
P 「으으...」
코토리 「대충 커플링 계급에 대한 설명이 끝났으니」
코토리 「지금부턴 망상 타임을 가져볼까요?」
P 「망상인가요...」
코토리 「은근히 기대하시는 눈치네요.」
P 「착각입니다.」
P 「...... 아마도.」
코토리 「제 눈은 못 속여요.」
P 「그래서 어떤식으로 커플링을 지어보실 생각인가요?」
코토리 「앵ㅋ... 아니, 신의 뜻에 따라 해 볼 생각입니다.」
P 「...」
코토리 「자자, 제 발언은 머리속에서 잊어주시고」
P 「그럼, 가볼까요」
코토리 「네, 우선 첫 커플링은 >>>30 으로.」
코토리 「이건 또 굉장한 녀석이 나왔네요.」
P 「이건 어떤 분류로 넣으실 건가요?」
코토리 「으음... 야요이를 좋아하는 콤비네요.」
코토리 「하지만 직접적인 연관은 없기 때문에」
P 「마이너 커플링에 포함되는 건가요.」
코토리 「그렇습니다.」
[Imgur](http://i.imgur.com/e1XMZ7V.jpg)
코토리 「뭐, 분류와는 별개로 꽤 인기가 있는 커플링이긴 해요.」
P 「그건 또 의외...」
코토리 「사실 그 인기라는게 "커플"로의 인기가 아니라 "콤비"로의 인기지만요.」
P 「그 말은?」
코토리 「《야요이를 제일 좋아하는 2명을 나열하세요》 라고 하면?」
P 「그건 이오리와 치하야네요.」
코토리 「그런 의미에요.」
P 「아...」
P 「단어의 취사선택을 부탁드립니다.」
코토리 「하지만 사실인걸...」
P 「그건 인정합니다.」
코토리 「그래서, 『치하이오』는 둘의 연애보다는 야요이를 사이에 두고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죠.」
P 「예를 들어볼까요.」
코토리 「호오, 드디어 망상 타임인가요...」
치하야 『타카츠키씨 안녕』 주륵
이오리 『윽! 뭐야! 너 코피 흐르잖아! 기분나빠!』
야요이 『앗! 이오리짱도 안녕!』
이오리 『안녕 야요이』 주륵
치하야 『...』
이오리 『...』
치하야 『풋』
이오리 『아, 아냐! 이건... 체질이야! 그래! 체질때문에 그런거야!』
야요이 『에에! 이오리짱! 큰일이잖아! 빨리 병원으로 가자!』
이오리 『엣?! 괜찮아 괜찮아!』
치하야 『그래, 빨리 병원에 가보는게 좋을거야. 그동안 타카츠키씨는 내가...』
이오리 『절-대 안돼!』
이오리 『너와 같이 두면 야요이의 정조가 위험하다고.』
치하야 『그건 미나세씨도 마찬가지 아닌가?』
이오리 『아냐!』
치하야 『흐흥.. 어떨까...아, 윽』 콜록 콜록
이오리 『에?』
치하야 『콜록 콜록... 아으...』
이오리 『괘, 괜찮아?』
치하야 『아, 감기 때문인것 같은데... 괜찮아요.』
이오리 『이 여름에 감기라니... 바보도 안 걸린다는데.』
치하야 『그건 미안하네요...』
이오리 『...』
치하야 『...?』
이오리 『감기에 좋다는 차를 타 봤어.』 쪼르륵
치하야 『...』
이오리 『전에 유키호에게서 배운거니까, 맛이 없지는 않을꺼야.』
치하야 『미나세씨...』
이오리 『차, 착각하지 말아줘. 그렇게 콜록거리다 야요이에게 옮기기라도 하면 큰일이니까』
이오리 『애초에 야요이에게 그렇게 달라붙는게 문제야. 알고 있는거야?』
치하야 『...』
치하야 『고마워, 미나세씨. 잘 마실게.』 생긋
이오리 『엣』
이오리 『...///』
치하야 『』홀짝
치하야 『...후우. 몸이 따뜻해지는 것 같아.』
이오리 『그, 그래...///』
이오리 『따, 딱히 널 위해서 탄 건 아니니까 말이야...?』
치하야 『후훗...』
이오리 『읏! 난 갈꺼야!///』 덜컹
치하야 『아, 가버렸다.』
치하야 『솔직하지 못하네...』
치하야 『...』
치하야 『그런 미나세씨도... 싫지 않아?///』
[Imgur](http://i.imgur.com/f17Gf4J.jpg)
P 「...」 주륵
코토리 「아, 휴지 휴지」
P 「저도 주세요」
코토리 「이런 느낌이었습니다만, 어떠세요?」
P 「과연, 코토리씨의 망상력은 대단합니다.」
코토리 「처음엔 야요이를 중간에 놓고 티격댔지만」
코토리 「힘들어하는 치하야를 보고 가만있지 못하는 이오리」
코토리 「그리고 챙겨주는 이오리를 보고 따뜻함을 느끼는 치하야...」
P 「... 파괴력이 꽤 강하군요.」
코토리 「게다가 솔직하지 못함! 이오링의 전매특허!」
P 「츤데레인가요」
코토리 「츤데레입니다!」
P 「치하야는 쿨한 이미지가 강하지만, 이번엔 좀 다른 느낌이네요.」
코토리 「아무래도 야요이와 엮이면 이미지가 확 달라지니까요.」
코토리 「그리고 『치하이오』에서는 야요이가 필수요소니까」
코토리 「당연한 수순일까요.」
P 「과연.」
[Imgur](http://i.imgur.com/Oe2tbNM.jpg)
코토리 「그런 느낌으로, 마이너 커플링 『치하이오』 였습니다.」
코토리 「이예이! 다음으로 가봅시다!」
P 「텐션이 높으시네요」
코토리 「그러는 프로듀서씨는 왜 차분한건가요! 아까 코피까지 흘렸으면서!」
P 「전 서서히 텐션이 높아지는 편이라서...」
코토리 「칫... 그럼 제가 끌어올려 드리죠!」
P 「부디.」
코토리 「그런 의미에서 다음 커플링으로 가봅시다. >>>41 으로 갈까요?」
P 「아까부터 생각하는거지만 누가 우리에게 커플링을 제시하고 있는건가요?」
코토리 「자세하게 생각하면 지는겁니다」
P 「에」
코토리 「그럼 설명해볼까요?」
P 「...」
코토리 「설명해볼까요?」 싱긋
P 「네...」
코토리 「히비키와 치하야는 안 어울릴 것 같으면서도 잘 어울리지요」
P 「그렇네요. 둘의 사이도 괜찮구요.」
코토리 「두 명을 소재로 한 SS도 꽤 많이 있어요.」
코토리 「이걸 보실까요?」
[Imgur](http://i.imgur.com/6HLsghZ.jpg)
P 「아, 이건 SP때의...」
코토리 「마스터 스페셜 03이에요. 벌써 5년 전이네요.」
P 「에, 그렇게 오래됐나요? 아직 아즈사씨는 이십...」
코토리 「넵 거기까지...」
P 「네?」
코토리 「시공의 뒤틀림을 찾아내려 하면... 살해당해요?」
P 「」 부들부들
P 「하아...」
코토리 「이렇게 앨범에서 두 명이 같이 있는 것에서 커플링에 영향이 좀 있었을 거에요.」
P 「그렇군요.」
P 「하지만 둘의 사이에서 커플링이라니 신선하네요.」
코토리 「으음?」
P 「치하야는 히비키를 '가나하 씨'라고 부르지요」
코토리 「음음.」
P 「히비키도 치하야보다는 다른 아이들과 더 자주 같이있지요.」
코토리 「그렇네요.」
P 「그런 의미에서 『히비치하』는 마이너 커플링으로 괜찮을까요?」
코토리 「헉... 프로듀서 씨, 제 대사를 빼앗아 가시면...」
P 「...」
코토리 「흐음... 다양하긴 하지만, 귀여운 히비키를 치하야가 귀여워하는 쪽이 많지요.」
P 「호오. 귀여운 히비키라...」
코토리 「치하야는 히비키보다 키가 10cm 크잖아요?」
P 「치하야는 162cm, 히비키는 152cm니까... 그렇군요.」
코토리 「히비키는 동갑중에서도 키가 작은편이니까요.」
P 「하긴, 아미와 마미보다도 작죠」
코토리 「야요이 다음으로 작아요.」
P 「귀엽네요」
코토리 「귀엽지요」
[Imgur](http://i.imgur.com/osHjytH.jpg)
P 「흐음, 하지만 치하야는 야요이를 귀여워하지 않았었나요?」
코토리 「그래서 야요이와 히비키 사이에서 고민하는 그런 상황을 망상해봤습니다.」
P 「호오.」
치하야 『어머, 가나하 씨, 어서 와.』
히비키 『오~ 아침부터 치하야를 볼 수 있다니 기쁜걸?』
치하야 『엣?』
히비키 『치하야, 요즘 레슨 때문에 사무실에 거의 없잖아?』
히비키 『그래서 오랜만에 본 것 같아서 기쁘다구~』
치하야 『아...』
치하야 『후훗.』
야요이 『안녕하세요~』
치하야 『』 벌떡
치하야 『타카츠키씨 좋은 아침이야!』 하악하악
야요이 『아! 치하야 씨 안녕하세요~』
치하야 『타카츠키씨... 귀여워』 주륵
히비키 『...』
치하야 『괜찮아 타카츠키씨... 이건 사랑의 액체니까』
야요이 『???』
히비키 『...』
치하야 『타카츠키씨, 오늘 일정은 어때?』
야요이 『에 또... 레슨 다음엔 【요리 사시스세소】의 녹화네요~』
치하야 『나도 타카츠키씨의 요리를 먹고싶네...』
히비키 『...』
야요이 『그래주시면 정말 기쁠거에요~ (히비키씨가 기분이 안 좋은 눈치에요...)』
야요이 『아, 내일 숙주나물 축제를 할 생각인데 같이 하실래요?』
치하야 『기, 기꺼이! 있는 일정도 빼서라도!』 벌떡
야요이 『아, 그렇게까지 하진 않으셔도...』
히비키 『...』
야요이 『(어쩌지, 히비키씨가 완전히 기분이 나빠졌어...)』
야요이 『(...... 설마?)』
야요이 『저, 저기, 치하야씨! 저 갑자기 할일이 생각나서, 잠깐 나갔다 올게요!』
치하야 『내가 도울 수 있는 일이라면...』
야요이 『아니에요! 치하야씨는 히비키씨랑 같이 있어주세요!』
치하야 『에?』
히비키 『!』
야요이 『그럼 다녀오겠습니다!』 덜컹
치하야 『...』
히비키 『...』 흔들흔들
치하야 『(...지금 알아차린 거지만, 가나하 씨의 기분이 좋지 않은 것 같다)』
치하야 『(조금 전 까지만 해도 활기차게 들어왔었는데)』
히비키 『...』 흔들흔들
치하야 『(지금은 부루퉁한 표정으로 쇼파에 앉아서 다리를 흔들고 있어)』
히비키 『...』 부루퉁
치하야 『(가끔 이쪽을 힐끗힐끗 보고 볼을 부풀리고 있어)』
치하야 『(솔직히 말해서 귀엽다...』
히비키 『엣?』 깜짝
치하야 『에』
치하야 『(이런, 마음의 소리가 바깥으로 새어나왔어)』
히비키 『(지, 지금 귀엽다고 하지 않았어? 설마 내가 귀엽다고?)』
히비키 『(...아냐. 아까 야요이를 생각하고 한 말이겠지...)』
히비키 『...』
히비키 『훌쩍...』
치하야 『!!!』
히비키 『아』
치하야 『가, 가나하 씨! 무슨 일이야?』
히비키 『...』
치하야 『나쁜 일이라도 있는거야? 괜찮아?』
히비키 『...치하야는』
치하야 『?!』
히비키 『치하야는 자신이 싫은거야?』
히비키 『하지만... 아까 자신이 왔을때랑 야요이가 왔을때의 대접이 완전히 다르잖아...』
치하야 『아...』
히비키 『자신도 치하야와 더 친해지고 싶은데... 그러고 싶은데...』 훌쩍훌쩍
치하야 『오, 오해야 가나하 씨! 난 그저...』
히비키 『어짜피 난 냄새나고 동물만 잔뜩 키우는 그런 여자애일 뿐인거지...』
치하야 『가나하 씨!』 파악
히비키 『힉?!』
히비키 『(치하야가 어깨를 확 잡았어... 얼굴 가까워!///)』
치하야 『가나하 씨... 난 결코 가나하 씨가 싫거나 하지 않아』
치하야 『오히려 더 친해지고 더 가까워지고 싶어...』
치하야 『가나하 씨는 사랑스러우니까!』
히비키 『아...』
히비키 『그럼 아까 귀엽다고 한 것도...』
치하야 『그래! 가나하 씨가 귀엽다고 한 거야!』
히비키 『///』
히비키 『///』
치하야 『///』
히비키 『저, 정말로 자신을 싫어하거나 하진 않는거지?』
치하야 『물론이야...』
히비키 『...』 훌쩍
치하야 『에?』
치하야 『가, 가나하 씨?』
히비키 『아, 아냐... 이건』 훌쩍훌쩍
히비키 『치하야가 자신을 사랑스럽다고 해 줘서』
히비키 『기뻐서 그러는거야...』 훌쩍
치하야 『』
치하야 『』 주르륵
히비키 『?!』
히비키 『치, 치하야! 엄청난 기세로 코피가!』
치하야 『(훌쩍이면서 눈물을 닦으면서 미소를 짓는 가나하 씨)』
치하야 『(타카츠키 씨에게 지지 않는 강력한 귀여움이야)』
치하야 『(나, 죽어도 좋아...)』
히비키 『저, 정신차려 치하야!』
치하야 『가나하 씨...』
히비키 『왜, 왜그래!』
치하야 『귀여워...』 털썩
히비키 『치하야아아아아아아아!』
P 「아 감사」 슥슥
P 「후우... 이번에도 강력하군요.」
코토리 「프로듀서씨의 망상력도요.」
P 「별 말씀을.」
코토리 「어쩌다 보니 치하야의 고민보다는 히비키의 질투가 되어버렸네요.」
P 「망상은 항상 탈선하기 마련이니까요.」
코토리 「어쨌든, 히비키 귀여워요 히비키.」
P 「저도 히비키가 눈앞에서 그런 모습을 보인다면 코피로 사무실을 채울 것 같네요.」
코토리 「전 타루키정까지...」
P 「뭐, 그 전에 죽을 것 같지만요.」
코토리 「그 미소를 볼 수 있다면 죽어도 좋아...」
P 「죽진 말아주세요」
코토리 「프로듀서 씨...」
P 「사무소의 일손이 줄어드니까요」
코토리 「너무해!」
[Imgur](http://i.imgur.com/fNrYvUl.jpg)
코토리 「그런 느낌으로, 마이너 커플링 『히비치하』였습니다.」
P 「즐거운 망ㅅ...아니 커플링이었네요.」
코토리 「이젠 늦었다고 생각해요.」
P 「...그럼 다음 커플로 가 봅시다.」
코토리 「>>>61로 갈까요?」
코토리 「굉장한 녀석이 또 왔네요.」
P 「유키호와 이오리인가요.」
코토리 「솔직히 영문을 모르겠어요.」
P 「으으음... 도저히 상상이 안 되네요.」
코토리 「이럴 때야말로 망상력을 풀로 발휘해야 되지 않겠나요?」
P 「그렇다면... 흐읍」 파지직
코토리 「?! 프로듀서씨의 망상력이 점점 올라간다...」
코토리 「100... 102... 105...」
P 「적어도 네자리수로 해주시죠」
코토리 「데헷☆」
코토리 「그렇네요. 하지만 의외의 의외로 팬아트가 나름 많아요.」
P 「팬아트인가요.」
코토리 「예를 들면...」
[Imgur](http://i.imgur.com/0KuAGF8.jpg)
P 「」
코토리 「」
코토리 「취소! 이건 취소!」
P 「허억... 갑자기 숨이 막혀온다...」
코토리 「정신차리세요 프로듀서씨!」
P 「이... 이것이 흑역사인...건...가...」 꼴까닥
코토리 「프로듀서씨이이이이이이이!」
코토리 「네... 저도 깜짝 놀랐어요」
P 「갑자기 저런 걸 꺼내시면 다들 놀라지 않을까요」
코토리 「죄송합니다... 저도 이런게 나올줄은...」
P 「제○그○시○ 인가요... 정말 무서웠어요」
코토리 「○노○라○아 군요... 앞으론 조심하겠습니다.」
P 「제발 그렇게 해 주세요」
코토리 「기분을 일신해서, 다시 『유키이오』입니다.」
[Imgur](http://i.imgur.com/cxUQGde.jpg)
P 「생각보다 잘 어울리네요.」
코토리 「그렇지요.」
P 「둘은 어떻게 엮여나가는게 좋을까요?」
코토리 「으음... 두 명은 앨범 커버에서도, 작중에서도 그다지 관계가 없었으니까요.」
P 「흠흠.」
코토리 「둘을 엮는다면, 역시 '성격' 부터일까요?」
P 「성격인가요...」
코토리 「네. 둘의 성격은 정 반대라고 할 수 있겠네요.」
P 「정 반대라고 하면?」
P 「최근에는 상당히 나아졌지만요.」
코토리 「그리고 소심한 성격에, 자신감이 부족해요.」
P 「...최근에는 상당히 나아졌지만요.」
코토리 「...뭔가 유키호를 나쁘게 말하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P 「어쩔 수 없죠. 일단 현실을 직면해야지 고쳐나갈 수 있으니까요.」
P 「그리고 지금은 훨씬 나아졌으니까 과거의 이야기이려나요.」
코토리 「참으로 다행이지요.」
코토리 「어쨌든, 이오리는 그와는 정 반대에요」
P 「흠흠」
코토리 「위에서 바라보는 듯한 시선, 자기 자신에 대한 무한한 신뢰」
코토리 「그야말로 천상천하 유아독존의 아가씨 같은 성격이죠.」
코토리 「물론 츤데레라는 훌륭한 속성도 있습니다만」
코토리 「유키호와의 대조로 보았을 때 가장 부각되는 특성이 바로 그것입니다.」
P 「과연 과연.」
코토리 「거기서 둘의 커플링의 소재를 착안하는 거에요.」
P 「정 반대의 성격을 가진 두 명이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는...?」
코토리 「큰 줄기는 대충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