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가기 "ㅡ라는 이유로 앞으로 아이돌 제군들의 프로듀스를 맡을 아카바네 P군이라고 하네."
P "잘부탁드립니다. 여러분."
아이돌들 "" 지이이이이ㅡ
P '어라? 나 환영받지 못하는건가?'
시노 "모두들 그렇게 긴장하지 말아. 프로듀서씨가 무안해지잖아."
P '긴 장발이 매우 잘어울리는, 왠지 사람챙겨주길 좋아할것만 같은 여자아이다.'
시노 "제 소개를 하겠습니다. 이름은 아마쿠사 시노라고하고 현재는 탤러트로 ㅇㅇ여성, ㅁㅁ패션 ,△△잡지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첫 촬영은 아이돌이 아닌 학교의 홍보 모델로 학교부지내에서 찍었었습니다. 아, 아이돌사무소에서 어째서 텔런트를..이라고 하시면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사무소에 일손이 부족한 관계로 코토리씨가 제게 일을 넘겨주기 때문입니다. 프로듀서가 와주신 덕분에 이제 그렇지 않아도 되겠군요. 그럼 잘부탁드립니다."
P '깔끔하고 단정한 인사다. 과연 아이돌...은 아니라고 하지만 아이돌 사무소 소속의 아이라는 건가... 대단해."
아즈사 "헤에, 역시 시노짱은 대단하구나. 벌써 그렇게 깔끔한 인사를 할 수 있다니."
야요이 "대단해요!"
시노 "하하. 거기까지 치켜세워주지마. 부끄러워."
하루카 "시노씨! 어떻게 하면 그렇게 깔끔한 인사를 할 수 있나요? 요령이라던가 가르쳐 주실 수 있어요? 다음주에 있을 오디션에 자기소개를 해야되는데 전혀 어떻게 말해야할지 감이잡히지 않아요."
1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아이돌이 준수해야 할 사항(이하 아이돌 룰)
제 1조 1항!
연습때는 반드시 팬티를 착용할 것!
땀이 많이나면 트레이닝복이 딱 달라붙어 너무 끼니까!
아, 연습이 끝나고는 상관없어."
P "아니 절대로 상관이 있잖아!"
P "네?"
◎길을 가다가 프로듀서 스카웃을 받았습니다.◎
타가기 "ㅡ라는 이유로 앞으로 아이돌 제군들의 프로듀스를 맡을 아카바네 P군이라고 하네."
P "잘부탁드립니다. 여러분."
아이돌들 "" 지이이이이ㅡ
P '어라? 나 환영받지 못하는건가?'
시노 "모두들 그렇게 긴장하지 말아. 프로듀서씨가 무안해지잖아."
P '긴 장발이 매우 잘어울리는, 왠지 사람챙겨주길 좋아할것만 같은 여자아이다.'
시노 "제 소개를 하겠습니다. 이름은 아마쿠사 시노라고하고 현재는 탤러트로 ㅇㅇ여성, ㅁㅁ패션 ,△△잡지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첫 촬영은 아이돌이 아닌 학교의 홍보 모델로 학교부지내에서 찍었었습니다. 아, 아이돌사무소에서 어째서 텔런트를..이라고 하시면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사무소에 일손이 부족한 관계로 코토리씨가 제게 일을 넘겨주기 때문입니다. 프로듀서가 와주신 덕분에 이제 그렇지 않아도 되겠군요. 그럼 잘부탁드립니다."
P '깔끔하고 단정한 인사다. 과연 아이돌...은 아니라고 하지만 아이돌 사무소 소속의 아이라는 건가... 대단해."
아즈사 "헤에, 역시 시노짱은 대단하구나. 벌써 그렇게 깔끔한 인사를 할 수 있다니."
야요이 "대단해요!"
시노 "하하. 거기까지 치켜세워주지마. 부끄러워."
하루카 "시노씨! 어떻게 하면 그렇게 깔끔한 인사를 할 수 있나요? 요령이라던가 가르쳐 주실 수 있어요? 다음주에 있을 오디션에 자기소개를 해야되는데 전혀 어떻게 말해야할지 감이잡히지 않아요."
시노 "하하. 요령말이야? 거기에 별거 없어 하루카."
치하야 "그래도 방금의 그건 대단했어요."
타카네 "네, 그렇게 깔끔한 인사는 처음이었습니다."
하루카 "그러니까 부디 알려주세요!"
시노 "하하하. 그렇게 대단한건 없어. 요령이라고는 AV에서 곧잘 나오는데로의 패턴을 따라했을 뿐이고."
P "......뭐?"
◎그러므로 이이돌은 AV를 보아야한다.◎
하루카 "헤헤 시노씨 그렇게 치켜세우지 말아주세요. 아, 프로듀서 인사드리겠습니다. 제 이름은 아마미 하루카라고 합니다. 트레이드 마크는 머리의 리본! 밝고 건강한게 장점인 원거리 출근을 하고있습니다!"
시노 "참고로 하루카의 특기는 매일 1번은 넘어지는 겁니다. 도지콧이라고하지."
하루카 "헤헤. 맞아요. 제 특기는 과자굽기....가 아니라! 어쨰서 매일 1번 넘어지는 건가요?"
시노 "미안미안. 조금 장난이 지나쳤다. 하루카의 말데로 그녀의 특기는 아이만들기(子作り)이다!"
하루카 "시노씨 잠깐만요?! 애 만들기(子作り)가 아니라 과자 굽기(お菓子作り)라고요!"
시노 "크으ㅡ 하루카. 언제까지나 순수할 것 같았던 네가 벌써 어른의 계단을 올라가다니. 슬프구나."
아즈사 "어머어머. 하루카짱 대담해~"
하루카 "그러니까 아니라니까요?!"
◎모두 아이 만들기에 힘씁시다.◎
72 "큿! 시노씨도 그다지 크지 않으면서 그런 말 하지말아주세요!"
시노 "그래도 치이짱보다는 크다 뭐~"
72 "크으읏! 치이짱이라고 부르지 마세요! 그리고 가슴애기는 그만하세요!"
P '흐음.... 두 사람, 정말로 비슷해보이는구나. 긴 머리카락이라던가, 쿨타입의 인상이라던가.'
시노 "그리고 이쪽은 시죠 타카네. 우리 프로덕션의 공주님이지."
타카네 "시죠 타카네라고 하옵니다. 귀하. 잘부탁드립니다."
시노 "특징은 보는 것과 같이 고풍스러운 어투와 반짝반짝하게 빛나는 저 은발입니다."
타카네 "칭찬 감사합니다. 시노."
P "반가워. 키사라기, 그리고 시죠."
그건 너무 대놓고이니 72가 좋지 않을까요
완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