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 허니가 아이돌....이었다면 이라는 느낌으로 조금 연기를 해본거야. 그래서 허니. 어땠어 방금의 미키? 띵~ 하고 확! 하고 오지 않았어?"
미키 "분명히 나인게 믿기지 읺을 정도로 유쾌상쾌한 훈남형 아이돌의 얼굴이 보였긴하지만 내 몸으로 그런거 하지마. 기분이 묘하니까."
코토리 '과연 미키는 몸이 바뀌어도 미키라는 거구나. 몸이 바뀐지 하루도 채 되지 않은 남자의 몸으로 A랭크 아이돌인 하루카를 자신의 연기에 말려들게해 완전히 주변의 분위기를 장악하고, 떠올리고 구상한것 만으로 저 정도의 파괴력이 니오다니.... 아니 프로듀서씨가 본판이 훈남이긴 하지만 이 정도까지로 그 힘을 극한으로 끌어낼 줄이야. 조금만 다듬으면 쥬피터 그 이상이 될지도...'
P "그래서 말이야 허니. 이런 느낌으로 데뷔해보는거 어때? 분명히 허니는 미키와 함께 톱 아이돌을 노릴 수 있을거야!"
미키 "아니. 나는 그거 무리야."
P "즉답? 뭐 하지만 괜찮은거야! 지금의 허니는 허니가 아닌 미키인거니까 미키가 허니일 때 아이돌로 데뷔하면 되는거야!:
미키 "네가 내몸을 차지하고 있더라도 그몸은 내몸이니까 멋대로 굴지마. 그리고 멋대로 달라붙으려 하지마!"
치하야 "그, 그래! 미키. 프로듀서의 몸은 프로듀서 자신의 것이야. 그러니까 그런 짓은 그만둬!"
P "으응. 이건 치하야씨의 말이라도 그냥은 못듣고 넘기는거야."
치하야 "미키!"
P "아아. 치하야씨에게 이러는 건 싫지만 허니의 몸이 된 지금 미키와 허니의 관계는 방해꾼들을 제거하고 확실하게 기정사실로 만들어놓아야하는거야. 요새 치하야씨, 너무 위험한거야. 그러니까 잠깐동안만 하루카처럼 되어있으세요 인거야."
코토리 '....대단한 발성이다. 프로듀서, 저렇게까지 노래 잘 부를 수 있었구나....'
코토리 '조금 낮은 중저음의 목소리가 마치 연인이 내 귓속에...크윽! 아니야 코토리. 너는 아직 창창해! 빛나는 청춘의 20대라고! 신경쓰면 지는거야!'
코토리 '...다시 이야기로 돌아와서 .... 그 연인이 귓속에 사랑을 속삭이는 것과 같은 감미로운 목소리, 그리고 그 감미로운 목소리에 걸맞는 얼굴표정과 자신의 사랑을 알리려고 하는 듯한 부드러운 손짓과 몸짓....이건 정말로 안경만 벗으면 카사노바라고 해도 될 정도로 능숙한 솜씨야. 대단해. 역시 미키는 미키구나.'
코토리 '..........그리고 당연하지만.'
치하야 "" 머엉
코토리 '치하야.... 함락되어버렸구나. 프로듀서- 아니 미키, 이 죄 많은 남자.... 만약 미키가 남자 아이돌이었으면.... 많은 여자아이들을 울리고 다녔을지도.'
1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미키 "그러니까 미키 내몸으로 네몸에 달라붙으려고하지마. 남들이 보면 완벽한 성희롱이라고?"
코토리 "....뭔가 엄청난 갭이."
히비키 "잠깐! 그거 무슨소리야?! 자신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P "말 그대로의 의미인거야! 미키가 지금 허니의 몸에!"
미키 "내가 미키의 몸에 있다는거지."
타카네 "기이한..."
하루카 "도대체 어떻게 된건가요?"
P "글쎄. 미키는 잘 모르겠는거야."
미키 "나도 잘 모르겠어. 그저 오늘 아침 사무소에서 자고 있는 미키를 보고 깨우기 위해서 다가갔다가 기억을 잃었고 눈을 떠보니 이렇게 되있었어."
야요이 "저, 저기 그러면 혼란스럽지는 않으세요?"
미키 "으응. 괜찮아. 몸이 바뀌었는데 딱히 위화감은 없어 단지 어깨나 손을 움직일때 가슴이 불편한 것을 빼고는.."
72 "큿!"
P "미키도 괜찮은거야! 아니 오히려 개운한거야! 정신이 맑은거야! 가슴이 편하다는거야!"
72 "큿!"
미키 "그리고 무엇보다도 허니랑 항상 함께 있을 수 있고 독점할 수 있으니 미키 너무 좋은거야!!"
하루카 치하야 코토리 "크읏!!"
치하야 "프로듀서와 아이돌의 관계야. 신경쓰는게 좋아."
코토리 "프로듀서를 독점하다니! 그거 너무 하다고 생각해!"
P "하아. 치하야씨와 하루카 코토리들도 이런 기회가 온다면 분명히 미키처럼 말했을거잖아. 이런 항의는 억지라고 생각하는거야."
하루카 "큭. 그렇지만."
P "아아. 귀찮은거야 하루카. 뭐 미키도 미키적으로 이대로라면 억울하다고 생각하니까 특별 서비스인거야." 스윽ㅡ
하루카 " 에? 에 미키?"
하루카 "에, 에엣! ㅁ, 미키 아니 프로듀서! 얼굴이 너무 가까..."
P "후후. 이렇게 덜렁거리는 하루카의 모습, 무척이나 오랜만이네." 훈훈 진지(궁서체)
하루카 "에? 네 하하. 이제 아이돌 랭크도 A랭크 인걸요..가 아니라 미ㅋ-" 텁
P "하루카 사람이 밀하거 있는데 끼어드는건 예의가 아니야." 쉿
하루카 '프프프로듀서의 손가락이 입술에!' ///
P "요즘에는 이런 하루카의 모습 좋아했는데 전혀 보지를 못했으니까. 하루카의 덜렁이는 모습, 귀여워서 좋아했는데."
하루카 "/////" 펑
하루카 "아아아! 발이 미끄러졌다아아아 돈가라상!"돈가리상
하루카 "아이 나도 참 덤벙되기는. 여기서 미끄러져 넘어지다니" 데헷
P "응 역시 하루카는 덜렁이는 모습이 어울려" 찡긋
하루카 "!!! //////" 즈큥
하루카 "으아! 또 미끄러진다!" 돈가라상
꺄아ㅡ 돈가릿쨩 으악ㅡ도니기리상 끼약ㅡ 오니기리상
코토리 "...히루카가..."
히비키 "망가졌어...."
P " 허니가 아이돌....이었다면 이라는 느낌으로 조금 연기를 해본거야. 그래서 허니. 어땠어 방금의 미키? 띵~ 하고 확! 하고 오지 않았어?"
미키 "분명히 나인게 믿기지 읺을 정도로 유쾌상쾌한 훈남형 아이돌의 얼굴이 보였긴하지만 내 몸으로 그런거 하지마. 기분이 묘하니까."
코토리 '과연 미키는 몸이 바뀌어도 미키라는 거구나. 몸이 바뀐지 하루도 채 되지 않은 남자의 몸으로 A랭크 아이돌인 하루카를 자신의 연기에 말려들게해 완전히 주변의 분위기를 장악하고, 떠올리고 구상한것 만으로 저 정도의 파괴력이 니오다니.... 아니 프로듀서씨가 본판이 훈남이긴 하지만 이 정도까지로 그 힘을 극한으로 끌어낼 줄이야. 조금만 다듬으면 쥬피터 그 이상이 될지도...'
P "그래서 말이야 허니. 이런 느낌으로 데뷔해보는거 어때? 분명히 허니는 미키와 함께 톱 아이돌을 노릴 수 있을거야!"
미키 "아니. 나는 그거 무리야."
P "즉답? 뭐 하지만 괜찮은거야! 지금의 허니는 허니가 아닌 미키인거니까 미키가 허니일 때 아이돌로 데뷔하면 되는거야!:
미키 "네가 내몸을 차지하고 있더라도 그몸은 내몸이니까 멋대로 굴지마. 그리고 멋대로 달라붙으려 하지마!"
치하야 "그, 그래! 미키. 프로듀서의 몸은 프로듀서 자신의 것이야. 그러니까 그런 짓은 그만둬!"
P "으응. 이건 치하야씨의 말이라도 그냥은 못듣고 넘기는거야."
치하야 "미키!"
P "아아. 치하야씨에게 이러는 건 싫지만 허니의 몸이 된 지금 미키와 허니의 관계는 방해꾼들을 제거하고 확실하게 기정사실로 만들어놓아야하는거야. 요새 치하야씨, 너무 위험한거야. 그러니까 잠깐동안만 하루카처럼 되어있으세요 인거야."
하루카 "아얏! ㅡ 도동가리상 꺄앙~ ㅡ 키키링키리상 우앗! ㅡ 호오이인상"
ㅡㅡㅡㅡㅡㅡㅡㅡ
앵커가 괜찮으면 계속 이걸로 가고 아니면 뭐 자작으로 가겠습니다. 어차피 공략대상이라곤 히비키 코토리 만남았지만
치하야 "노, 노래라니?"
P "음 아 아 아~ 아아 으 음. 대충 음정은 어떻게 해줘야되는지 알겠다는거야."
P "그럼 시작하는거야"
-P 노래 부르는 중- (일본에서 프로포즈할 때 부르는 노래가 뭔지 모르기에 그냥 스킵)
코토리 '....대단한 발성이다. 프로듀서, 저렇게까지 노래 잘 부를 수 있었구나....'
코토리 '조금 낮은 중저음의 목소리가 마치 연인이 내 귓속에...크윽! 아니야 코토리. 너는 아직 창창해! 빛나는 청춘의 20대라고! 신경쓰면 지는거야!'
코토리 '...다시 이야기로 돌아와서 .... 그 연인이 귓속에 사랑을 속삭이는 것과 같은 감미로운 목소리, 그리고 그 감미로운 목소리에 걸맞는 얼굴표정과 자신의 사랑을 알리려고 하는 듯한 부드러운 손짓과 몸짓....이건 정말로 안경만 벗으면 카사노바라고 해도 될 정도로 능숙한 솜씨야. 대단해. 역시 미키는 미키구나.'
코토리 '..........그리고 당연하지만.'
치하야 "" 머엉
코토리 '치하야.... 함락되어버렸구나. 프로듀서- 아니 미키, 이 죄 많은 남자.... 만약 미키가 남자 아이돌이었으면.... 많은 여자아이들을 울리고 다녔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