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06-16, 2014 02:36에 작성됨. 제목 : P "풍유환?"분류 : 아는 사람에게 수상한 약을 받았는데 아이돌들의 반응이 이상하다.할말 : 첫글이네요. 재밌게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06-16, 2014 NEO창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02.*.*)P "제약회사에 다니는 친구에게 수상한 약을 받았어요." 코토리 "헤에... 뭔가요?" P "그런데 약품정보나 용법용량, 효능이 적힌 종이도 없고.. 수상한데요. 약이름이... 뭐라더라..." P "풍유환?" 코토리 "피욧?!" P "에? 코토리씨 뭔지 알고계신가요?" 코토리 "아, 아뇨.(설마...그 전설의..?!)" P "흠.. 뭐 그 친구에겐 미안하지만 수상하니까 이건 제가 알아서 처분......." >>>>>3 "기다려!!!!!!!!" P "우왁?!"am 02:46:P "제약회사에 다니는 친구에게 수상한 약을 받았어요." 코토리 "헤에... 뭔가요?" P "그런데 약품정보나 용법용량, 효능이 적힌 종이도 없고.. 수상한데요. 약이름이... 뭐라더라..." P "풍유환?" 코토리 "피욧?!" P "에? 코토리씨 뭔지 알고계신가요?" 코토리 "아, 아뇨.(설마...그 전설의..?!)" P "흠.. 뭐 그 친구에겐 미안하지만 수상하니까 이건 제가 알아서 처분......." >>>>>3 "기다려!!!!!!!!" P "우왁?!" SEED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216.*.*)발판 chihaya 에게는 꿈의 아이템am 02:53:발판 chihaya 에게는 꿈의 아이템 챠파쿠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69.*.*)치하야am 02:54:치하야 코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5.*.*)약속된전개군요am 03:40:약속된전개군요 NEO창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02.*.*)치하야 "기다려주세요, 프로듀서!!!!" 코토리 (아.. 설마 치하야도 알고 있는건가?) P "아 깜짝 놀랬네. 치하야구나? 오늘 보컬레슨은 다 끝났어? 상태는 어때?" 차하야 "아... 예. 완벽해요. 아무 문제 없습니다." P "그래. 별 문제만 없다면 치하야의 가창력은 넘버원이니까. 항상 기대하고 있다고?" 치하야 "아..으으//// 그런.. 프로듀서 과찬이에요" P "과찬이라니? 그럴리가, 넌 어디내놔도 손색없는 765를 대표하는 넘버원 가희라고? 너무 자신을 낮추지마" 치하야 "큿! /////" P "자 그럼, 난 볼일이 있어서 밖에 잠깐 나갔다 올게." 치하야 "아.. 예 프로듀서 잘 갔다오세......가 아니라!! 기다리라곳!!" P "왁?!! 왜 그러는거야?" 치하야 "아, 죄송해요, 프로듀서.. 왜인지 프로듀서를 이대로 보내면 안된다는 마음의 소리가 들린것 같아서.." P "뭐야. 그게" 코토리 (피요오..치하야짱 무서운 직감이야) P "..나갔다 올.." 치하야 "안돼!!!" P "..나갔..." 치하야 "안된다니까 임마앗!!" P "......" 치하야 (하악하악) P (뭐냐고 대체...) 코토리 "저.. 프로듀서. 아까 그 약 잠깐 보여주실래요?" P "아....이거요?" 스윽 치하야 "그거다!!!!" 코토리 (치하야 동작빨라!!) P "엇?"(반사적으로 피해버렸네) 치하야 "프로듀서... 왜 피하는 거죠?" P "치, 치하야? 왠지 눈이 무서운데? 거기다 왜 이 약을 가져가려고 해? 정체를 알 수 없는 약이라고? 위험하다고?" 치하야 "무슨 약인지 저도 몰라요. 하지만... 외치고 있어요!! 제 본능이! 제 유전자가! 제 DNA가!! 제 Deoxyribonucleic Acid가!! 무엇보다도 제 가슴이!!!!!!!!!! 그 약을 확보해야된다고!!! 외치고 있어요!!!!" P "영어발음 쩔어?! 거기다 중복됬어?! 아, 하, 하여간 이건 안돼!! 검증되지도 않은 수상한 약을 아이돌에게 줄 수는......" 치하야 ".............프로듀서......" P "응?" (어라 치하야, 눈에 하이라이트가....) 치하야 "순순히 약을 넘기면 유혈사태는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P (오싹!) P "이, 이건 미친 짓이야. 난 여기서 나가야겠어!" 타닷- 치하야 "놓칠까보냐!!" 타닷- 코토리 "피욧.. 갑자기 사태 급박하게 벌어지고있어. 그런데 치하야짱이 본능적으로 저 약을 요구하는 것을 보면.. 진품?!" P "코토리씨! 뭘 보고만 있어요?! 치하야 좀 말리라구요!" 코토리 "아 그럼 프로듀서... >>>>>>>>+3 해주실래요?am 03:42:치하야 "기다려주세요, 프로듀서!!!!" 코토리 (아.. 설마 치하야도 알고 있는건가?) P "아 깜짝 놀랬네. 치하야구나? 오늘 보컬레슨은 다 끝났어? 상태는 어때?" 차하야 "아... 예. 완벽해요. 아무 문제 없습니다." P "그래. 별 문제만 없다면 치하야의 가창력은 넘버원이니까. 항상 기대하고 있다고?" 치하야 "아..으으//// 그런.. 프로듀서 과찬이에요" P "과찬이라니? 그럴리가, 넌 어디내놔도 손색없는 765를 대표하는 넘버원 가희라고? 너무 자신을 낮추지마" 치하야 "큿! /////" P "자 그럼, 난 볼일이 있어서 밖에 잠깐 나갔다 올게." 치하야 "아.. 예 프로듀서 잘 갔다오세......가 아니라!! 기다리라곳!!" P "왁?!! 왜 그러는거야?" 치하야 "아, 죄송해요, 프로듀서.. 왜인지 프로듀서를 이대로 보내면 안된다는 마음의 소리가 들린것 같아서.." P "뭐야. 그게" 코토리 (피요오..치하야짱 무서운 직감이야) P "..나갔다 올.." 치하야 "안돼!!!" P "..나갔..." 치하야 "안된다니까 임마앗!!" P "......" 치하야 (하악하악) P (뭐냐고 대체...) 코토리 "저.. 프로듀서. 아까 그 약 잠깐 보여주실래요?" P "아....이거요?" 스윽 치하야 "그거다!!!!" 코토리 (치하야 동작빨라!!) P "엇?"(반사적으로 피해버렸네) 치하야 "프로듀서... 왜 피하는 거죠?" P "치, 치하야? 왠지 눈이 무서운데? 거기다 왜 이 약을 가져가려고 해? 정체를 알 수 없는 약이라고? 위험하다고?" 치하야 "무슨 약인지 저도 몰라요. 하지만... 외치고 있어요!! 제 본능이! 제 유전자가! 제 DNA가!! 제 Deoxyribonucleic Acid가!! 무엇보다도 제 가슴이!!!!!!!!!! 그 약을 확보해야된다고!!! 외치고 있어요!!!!" P "영어발음 쩔어?! 거기다 중복됬어?! 아, 하, 하여간 이건 안돼!! 검증되지도 않은 수상한 약을 아이돌에게 줄 수는......" 치하야 ".............프로듀서......" P "응?" (어라 치하야, 눈에 하이라이트가....) 치하야 "순순히 약을 넘기면 유혈사태는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P (오싹!) P "이, 이건 미친 짓이야. 난 여기서 나가야겠어!" 타닷- 치하야 "놓칠까보냐!!" 타닷- 코토리 "피욧.. 갑자기 사태 급박하게 벌어지고있어. 그런데 치하야짱이 본능적으로 저 약을 요구하는 것을 보면.. 진품?!" P "코토리씨! 뭘 보고만 있어요?! 치하야 좀 말리라구요!" 코토리 "아 그럼 프로듀서... >>>>>>>>+3 해주실래요? mayori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43.*.*)키스am 03:43:키스 코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5.*.*)데이트am 03:46:데이트 mayori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43.*.*)결혼am 03:50:결혼 NEO창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02.*.*)코토리 "아 그럼 프로듀서... 결혼 해주실래요?" P "엑?" 치하야 "잠깐, 코토리씨?" P (아, 치하야의 눈빛이 돌아왔어.) 코토리 "저와 결혼해 주신다는 조건 하에, 도와드릴게요" P "코토리씨! 지금 이 상황에서 농담이 나옵니까?!" 코토리 "피요옷?! 그, 그런.. 농담이라니 너무해요.."울먹울먹 P "어라?" 코토리 "훌쩍. 그래요 어차피 나란 여자는 2X살 혼기가 꽉차다 못해 터져나가는 중인 모태솔로라구요. 이런 노처녀따위 젊고 탱탱한 다른 아이들에 비하면 매력이.....랄까, 누가 노처녀냣!!!!" P "자학 츳코미?! 아니 그보다, 코토리씨. 딱히 코토리씨가 매력이 떨어진다거나 그렇다고 생각하진 않는데요." 코토리 "훌쩍...정말요?" P "예. 코토리씨에게는 코토리씨 만의 매력의 있다구요." 코토리 "저기 그럼 결혼...." P "아니 지금은 그럴 상황이 아니라고 할까, 그것과 이건 별개라고 할까..." 코토리 "우에엥~" P "윽.."(뭐야, 연상 주제에 귀엽잖아.) 치하야 "저.. 프로듀서? 코토리씨?" P "거 참. 그만 우세요. 귀여운 얼굴 다 망가지잖습니까?" 쓰다듬쓰다듬 코토리 "피욧?!" 치하야 "큿?!" P "아, 그쳤다." 스윽 코토리 "바, 방금 머리..." P "아, 죄송합니다. 나이에 신경쓰시는 것 같길래 어린애처럼 대하면 뚝 그칠까 싶어서.," 코토리 "윽.. 그 배려가 더 신경쓰이지만서도.... 거기다 귀, 귀엽다고.." P "아, 예.. 뭐..."(앗차, 나도 모르게 그만..) 치하야 "저기 이제 그만..." 코토리 "정, 정말로 귀엽나요!?" P "으.. 지금은 솔직히 마스카라라던가, 파운데이션이 번져서 엉망으로 보이지만..."머뭇머뭇 코토리 "피욧!! 보면 안되요!!" 치하야 "저기 이제..." P "평소의 코토리씨는 귀엽다고 생각해요?" 코토리 "피요옷!!" 화악//// 치하야 "저기...." 코토리 "피요피요! 그럼 말이죠 프로듀서.." P "네?" 코토리 "그.. 저는 프로듀서의 취향인가요?" 치하야 "...." P "옛?! 아, 아니.. 지금 무슨 말씀을...." 코토리 "..가르쳐 주지 않을 건가요?"울먹울먹 치하야 "...스읍~" P "그, 아, 저..... 저는 코토리씨가..." 치하야 "적당히 좀 하라고오오옷!!!!!!!!!!!" P & 코토리 "우와아악?!!!!!!" 치하야 "보자보자하니까 사람이 보자기로 보이냐!!!!!!" P "치하야 그런 진부한 표현.... 아니 그건 그렇다 치고, 잘 듣고 있으니까 복식호흡으로 소리치는건 참아주지 않을래? 귀가 울리는게 아니라 건물이 울리는 것 같아" 찌릿찌릿 치하야 "보자기로 보이냐고오옷!!!!!!!!!!" 코토리 "피요옷!! 귀가...귀가....." 찌릿찌릿 P "그러니까 복식호흡은 그만두라고!" 찌릿찌릿 치하야 "하악하악...." P "치,치하야? 일단 진정하도록 >>>>>>>+4 부터 하자" ----------------------------------------------------------------------------------------------------- 야근중에 글을 올립니다. 여기 까지 우선 올리고 퇴근하고 집에 가서 써야겠네요.am 06:23:코토리 "아 그럼 프로듀서... 결혼 해주실래요?" P "엑?" 치하야 "잠깐, 코토리씨?" P (아, 치하야의 눈빛이 돌아왔어.) 코토리 "저와 결혼해 주신다는 조건 하에, 도와드릴게요" P "코토리씨! 지금 이 상황에서 농담이 나옵니까?!" 코토리 "피요옷?! 그, 그런.. 농담이라니 너무해요.."울먹울먹 P "어라?" 코토리 "훌쩍. 그래요 어차피 나란 여자는 2X살 혼기가 꽉차다 못해 터져나가는 중인 모태솔로라구요. 이런 노처녀따위 젊고 탱탱한 다른 아이들에 비하면 매력이.....랄까, 누가 노처녀냣!!!!" P "자학 츳코미?! 아니 그보다, 코토리씨. 딱히 코토리씨가 매력이 떨어진다거나 그렇다고 생각하진 않는데요." 코토리 "훌쩍...정말요?" P "예. 코토리씨에게는 코토리씨 만의 매력의 있다구요." 코토리 "저기 그럼 결혼...." P "아니 지금은 그럴 상황이 아니라고 할까, 그것과 이건 별개라고 할까..." 코토리 "우에엥~" P "윽.."(뭐야, 연상 주제에 귀엽잖아.) 치하야 "저.. 프로듀서? 코토리씨?" P "거 참. 그만 우세요. 귀여운 얼굴 다 망가지잖습니까?" 쓰다듬쓰다듬 코토리 "피욧?!" 치하야 "큿?!" P "아, 그쳤다." 스윽 코토리 "바, 방금 머리..." P "아, 죄송합니다. 나이에 신경쓰시는 것 같길래 어린애처럼 대하면 뚝 그칠까 싶어서.," 코토리 "윽.. 그 배려가 더 신경쓰이지만서도.... 거기다 귀, 귀엽다고.." P "아, 예.. 뭐..."(앗차, 나도 모르게 그만..) 치하야 "저기 이제 그만..." 코토리 "정, 정말로 귀엽나요!?" P "으.. 지금은 솔직히 마스카라라던가, 파운데이션이 번져서 엉망으로 보이지만..."머뭇머뭇 코토리 "피욧!! 보면 안되요!!" 치하야 "저기 이제..." P "평소의 코토리씨는 귀엽다고 생각해요?" 코토리 "피요옷!!" 화악//// 치하야 "저기...." 코토리 "피요피요! 그럼 말이죠 프로듀서.." P "네?" 코토리 "그.. 저는 프로듀서의 취향인가요?" 치하야 "...." P "옛?! 아, 아니.. 지금 무슨 말씀을...." 코토리 "..가르쳐 주지 않을 건가요?"울먹울먹 치하야 "...스읍~" P "그, 아, 저..... 저는 코토리씨가..." 치하야 "적당히 좀 하라고오오옷!!!!!!!!!!!" P & 코토리 "우와아악?!!!!!!" 치하야 "보자보자하니까 사람이 보자기로 보이냐!!!!!!" P "치하야 그런 진부한 표현.... 아니 그건 그렇다 치고, 잘 듣고 있으니까 복식호흡으로 소리치는건 참아주지 않을래? 귀가 울리는게 아니라 건물이 울리는 것 같아" 찌릿찌릿 치하야 "보자기로 보이냐고오옷!!!!!!!!!!" 코토리 "피요옷!! 귀가...귀가....." 찌릿찌릿 P "그러니까 복식호흡은 그만두라고!" 찌릿찌릿 치하야 "하악하악...." P "치,치하야? 일단 진정하도록 >>>>>>>+4 부터 하자" ----------------------------------------------------------------------------------------------------- 야근중에 글을 올립니다. 여기 까지 우선 올리고 퇴근하고 집에 가서 써야겠네요. 노마키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249.*.*)야근 중에?..am 06:35:야근 중에?.. 스즈카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4.*.*)야근중에?!am 06:40:야근중에?! noseez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57.*.*)혼자서는 못하는 야근! 동료와 함께라면 할수있는 야근! 야근... 야근을 하자...!am 07:54:혼자서는 못하는 야근! 동료와 함께라면 할수있는 야근! 야근... 야근을 하자...! 아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250.*.*)라마즈 호흡법am 07:54:라마즈 호흡법 NEO창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82.*.*)P "자, 치하야 우선 진정하고, 심호흡부터.. 자 날 따라해봐. 우선 숨을 두번 빠르게 들이 마시고 히- 히- " 치하야 "히- 히-" P "내뱉고, 후우~" 치하야 "후우~" 코토리 (아, 이건....) P "히- 히-" 치하야 "히- 히-" P "후우~" 치하야 "후우~" P "히- 히- 후우~" 치하야 "히- 히- 후우~" P "히- 히- " 치하야 "히- 히- 그만 좀 하세요!!!" 크아앗 P "후욱!? 큭, 쿨럭쿨럭!" 치하야 "어째서 라마즈 호흡법을 프로듀서가 알고 있는지는 제쳐놓더라도 왜 그걸 저한테 시키는 건가요?!" P "아, 그건" 치하야 "아하. 과연 그렇군요. 이해 했습니다." P (말을 잘라먹지 말아줘. 그보다 내가 뭔가 말했나?) 치하야 "프로듀서는 제가 프로듀서의 아기를 낳기를 원하는 거군요" P "...뭣?!" 코토리 "피욧?!" 치하야 "그런 거였군요. 필시 그 약도!!" P "아니 나도 대체 뭐가 뭔지 통...." 치하야 "뭐가 뭔지 통 모르게 될때까지 능욕하고 길들이기 위해 쓸 약이지요?!" P "아니 그....." 치하야 "왜 제대로 말을 못하는 거죠, 프로듀서? 정곡이었나요?! 정곡이었군요!! 이런 변태! 귀축안경!!" 코토리 (아, 프로듀서가 금붕어처럼 입을 뻐끔거리고 있어.) 치하야 "그, 그래도 저와 앞으로 태어날 새 생명을 위해 호흡법을 가르쳐 주는 건 고맙지만////, 역시 프로듀서는 상냥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남녀 사이에는 순서라는게...." P (코토리씨. 점점 상황이 악화되는데요? 어떻게 된 겁니까?) 코토리 (묻지마요 피요. 거기서 라마즈호흡법이 왜 나와요? 자업자득이에요. 그보다 결혼은 저와...) P "이 상황에서 아직 그겁니까?!" -------------------------------------------------------------------------------------------------------- 퇴근하고 와서 썼습니다. 30시간 가까이 깨어있는데다가 더워서 맥주도 마셨더니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비몽사몽 쓰고 있는지라 저도 지금 뭘 어떻게 쓰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_-;;; 한숨 자고 일어나면 날짜가 지나있을테니 우선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am 11:52:P "자, 치하야 우선 진정하고, 심호흡부터.. 자 날 따라해봐. 우선 숨을 두번 빠르게 들이 마시고 히- 히- " 치하야 "히- 히-" P "내뱉고, 후우~" 치하야 "후우~" 코토리 (아, 이건....) P "히- 히-" 치하야 "히- 히-" P "후우~" 치하야 "후우~" P "히- 히- 후우~" 치하야 "히- 히- 후우~" P "히- 히- " 치하야 "히- 히- 그만 좀 하세요!!!" 크아앗 P "후욱!? 큭, 쿨럭쿨럭!" 치하야 "어째서 라마즈 호흡법을 프로듀서가 알고 있는지는 제쳐놓더라도 왜 그걸 저한테 시키는 건가요?!" P "아, 그건" 치하야 "아하. 과연 그렇군요. 이해 했습니다." P (말을 잘라먹지 말아줘. 그보다 내가 뭔가 말했나?) 치하야 "프로듀서는 제가 프로듀서의 아기를 낳기를 원하는 거군요" P "...뭣?!" 코토리 "피욧?!" 치하야 "그런 거였군요. 필시 그 약도!!" P "아니 나도 대체 뭐가 뭔지 통...." 치하야 "뭐가 뭔지 통 모르게 될때까지 능욕하고 길들이기 위해 쓸 약이지요?!" P "아니 그....." 치하야 "왜 제대로 말을 못하는 거죠, 프로듀서? 정곡이었나요?! 정곡이었군요!! 이런 변태! 귀축안경!!" 코토리 (아, 프로듀서가 금붕어처럼 입을 뻐끔거리고 있어.) 치하야 "그, 그래도 저와 앞으로 태어날 새 생명을 위해 호흡법을 가르쳐 주는 건 고맙지만////, 역시 프로듀서는 상냥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남녀 사이에는 순서라는게...." P (코토리씨. 점점 상황이 악화되는데요? 어떻게 된 겁니까?) 코토리 (묻지마요 피요. 거기서 라마즈호흡법이 왜 나와요? 자업자득이에요. 그보다 결혼은 저와...) P "이 상황에서 아직 그겁니까?!" -------------------------------------------------------------------------------------------------------- 퇴근하고 와서 썼습니다. 30시간 가까이 깨어있는데다가 더워서 맥주도 마셨더니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비몽사몽 쓰고 있는지라 저도 지금 뭘 어떻게 쓰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_-;;; 한숨 자고 일어나면 날짜가 지나있을테니 우선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SR71BlackBir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249.*.*)이게 뭐에 yo치짱 DNA는 저런거에 반응하지 않아yopm 07:11:이게 뭐에 yo치짱 DNA는 저런거에 반응하지 않아yo
창작댓글 게시판 목록. 작성순조회순추천순 번호 프사 제목 글쓴이 댓글 조회 추천 227 [종료] -완결- P「지금부터 오토나시 씨에게 고통을 줄 거야」 Pluton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9 댓글75 조회1565 추천: 0 226 [종료] -끝-P "이사 기념으로 화려한 집들이 파티를 한다!!" 금팔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8 댓글106 조회1971 추천: 0 225 [진행중] -진행- 질풍 765프로덕션! mayori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8 댓글18 조회1283 추천: 0 224 [종료] -끝-P "히비키가 자꾸 나를 피하니까 카페라도 가서 진솔하게 대화해볼까" 금팔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6 댓글170 조회2419 추천: 0 열람중 [진행중] -진행- P "풍유환?" NEO창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6 댓글15 조회1405 추천: 0 222 [종료] -일시정지- P「오야, 이런곳에 버려진 히비키가…」 테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댓글45 조회1505 추천: 0 221 [종료] -끝-P "오늘 뒤풀이는 내가 쏠게!" 금팔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댓글114 조회1807 추천: 0 220 [진행중] -진행- 나는 신입 스토커! 노마키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댓글67 조회1562 추천: 0 219 [종료] -끝-40년전의 안드로이드를 발견했다 LKJ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댓글319 조회4054 추천: 0 218 [종료] -끝-미키 "약속대로 허니와 데이트인거야!" 금팔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댓글67 조회1322 추천: 0 217 [종료] -중지-모바p:음? 저게 뭐지? 타노스레이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댓글93 조회2586 추천: 0 216 [종료] -끝- P "야식이나 먹을까" 금팔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4 댓글104 조회2110 추천: 0 215 [종료] -끝-하루카 "프로듀서 씨, 게임이나 하죠" 금팔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4 댓글54 조회1328 추천: 0 214 [종료] -끝-하루카「연기하는 나와」P「도움을 요청하는 나」 테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3 댓글30 조회1326 추천: 0 213 [종료] -끝- 히비키 : 누마쿠라 회의? 처음 들어보는 회의라고. 코사카호노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3 댓글239 조회5820 추천: 0 212 [진행중] -진행- P 「사무소의 일상」 에아노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 댓글32 조회1714 추천: 0 211 [진행중] -진행- 본격 765에 팬레터 보내는 이야기 이나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1 댓글19 조회1107 추천: 0 210 [진행중] -진행-P「아이돌들이 사실은 양아치였다」 슈타우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0 댓글126 조회3481 추천: 0 209 [진행중] -진행- 아, 심심해2 노마키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9 댓글240 조회2789 추천: 0 208 [진행중] -진행-꿈...? LKJ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 댓글134 조회2380 추천: 0 207 [종료] -종료-여러가지 이유로 미쿠냥의 팬 그만둡니다 sigaP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 댓글43 조회2496 추천: 0 206 [종료] -재생- P의 시체가 발굴됐다? mayori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7 댓글18 조회1230 추천: 0 205 [종료] -끝- 아이X마스 - 마코토 구출편 금팔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7 댓글138 조회2779 추천: 0 204 [종료] P 문을 열어보니 >>>+3이 찾아 왔다 마코토짜응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6 댓글93 조회1872 추천: 0 203 [종료] -완결- 유키호는 뭔가를 발굴할 모양입니다 mayori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6 댓글140 조회2922 추천: 0 202 [종료] -끝- 초차원아이돌 치하야 코사카호노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6 댓글884 조회12869 추천: 0 201 [종료] -끝-P를 몰래 지켜본다 LKJ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5 댓글123 조회2500 추천: 0 200 [진행중] -진행-모든것은 앵커가... LKJ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4 댓글137 조회2920 추천: 0 199 [진행중] -진행- P「그림 그리니?」야요이「하와와, 프, 프로듀서!」/// 월터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4 댓글41 조회2255 추천: 0 198 [진행중] P [사무실에 처음 보는 물건이 있다...] -진행- ahsh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3 댓글38 조회1407 추천: 0
1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코토리 "헤에... 뭔가요?"
P "그런데 약품정보나 용법용량, 효능이 적힌 종이도 없고.. 수상한데요. 약이름이... 뭐라더라..."
P "풍유환?"
코토리 "피욧?!"
P "에? 코토리씨 뭔지 알고계신가요?"
코토리 "아, 아뇨.(설마...그 전설의..?!)"
P "흠.. 뭐 그 친구에겐 미안하지만 수상하니까 이건 제가 알아서 처분......."
>>>>>3 "기다려!!!!!!!!"
P "우왁?!"
코토리 (아.. 설마 치하야도 알고 있는건가?)
P "아 깜짝 놀랬네. 치하야구나? 오늘 보컬레슨은 다 끝났어? 상태는 어때?"
차하야 "아... 예. 완벽해요. 아무 문제 없습니다."
P "그래. 별 문제만 없다면 치하야의 가창력은 넘버원이니까. 항상 기대하고 있다고?"
치하야 "아..으으//// 그런.. 프로듀서 과찬이에요"
P "과찬이라니? 그럴리가, 넌 어디내놔도 손색없는 765를 대표하는 넘버원 가희라고? 너무 자신을 낮추지마"
치하야 "큿! /////"
P "자 그럼, 난 볼일이 있어서 밖에 잠깐 나갔다 올게."
치하야 "아.. 예 프로듀서 잘 갔다오세......가 아니라!! 기다리라곳!!"
P "왁?!! 왜 그러는거야?"
치하야 "아, 죄송해요, 프로듀서.. 왜인지 프로듀서를 이대로 보내면 안된다는 마음의 소리가 들린것 같아서.."
P "뭐야. 그게"
코토리 (피요오..치하야짱 무서운 직감이야)
P "..나갔다 올.."
치하야 "안돼!!!"
P "..나갔..."
치하야 "안된다니까 임마앗!!"
P "......"
치하야 (하악하악)
P (뭐냐고 대체...)
코토리 "저.. 프로듀서. 아까 그 약 잠깐 보여주실래요?"
P "아....이거요?" 스윽
치하야 "그거다!!!!"
코토리 (치하야 동작빨라!!)
P "엇?"(반사적으로 피해버렸네)
치하야 "프로듀서... 왜 피하는 거죠?"
P "치, 치하야? 왠지 눈이 무서운데? 거기다 왜 이 약을 가져가려고 해? 정체를 알 수 없는 약이라고? 위험하다고?"
치하야 "무슨 약인지 저도 몰라요. 하지만... 외치고 있어요!! 제 본능이! 제 유전자가! 제 DNA가!! 제 Deoxyribonucleic Acid가!! 무엇보다도 제 가슴이!!!!!!!!!! 그 약을 확보해야된다고!!! 외치고 있어요!!!!"
P "영어발음 쩔어?! 거기다 중복됬어?! 아, 하, 하여간 이건 안돼!! 검증되지도 않은 수상한 약을 아이돌에게 줄 수는......"
치하야 ".............프로듀서......"
P "응?" (어라 치하야, 눈에 하이라이트가....)
치하야 "순순히 약을 넘기면 유혈사태는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P (오싹!)
P "이, 이건 미친 짓이야. 난 여기서 나가야겠어!" 타닷-
치하야 "놓칠까보냐!!" 타닷-
코토리 "피욧.. 갑자기 사태 급박하게 벌어지고있어. 그런데 치하야짱이 본능적으로 저 약을 요구하는 것을 보면.. 진품?!"
P "코토리씨! 뭘 보고만 있어요?! 치하야 좀 말리라구요!"
코토리 "아 그럼 프로듀서... >>>>>>>>+3 해주실래요?
P "엑?"
치하야 "잠깐, 코토리씨?"
P (아, 치하야의 눈빛이 돌아왔어.)
코토리 "저와 결혼해 주신다는 조건 하에, 도와드릴게요"
P "코토리씨! 지금 이 상황에서 농담이 나옵니까?!"
코토리 "피요옷?! 그, 그런.. 농담이라니 너무해요.."울먹울먹
P "어라?"
코토리 "훌쩍. 그래요 어차피 나란 여자는 2X살 혼기가 꽉차다 못해 터져나가는 중인 모태솔로라구요. 이런 노처녀따위 젊고 탱탱한 다른 아이들에 비하면 매력이.....랄까, 누가 노처녀냣!!!!"
P "자학 츳코미?! 아니 그보다, 코토리씨. 딱히 코토리씨가 매력이 떨어진다거나 그렇다고 생각하진 않는데요."
코토리 "훌쩍...정말요?"
P "예. 코토리씨에게는 코토리씨 만의 매력의 있다구요."
코토리 "저기 그럼 결혼...."
P "아니 지금은 그럴 상황이 아니라고 할까, 그것과 이건 별개라고 할까..."
코토리 "우에엥~"
P "윽.."(뭐야, 연상 주제에 귀엽잖아.)
치하야 "저.. 프로듀서? 코토리씨?"
P "거 참. 그만 우세요. 귀여운 얼굴 다 망가지잖습니까?" 쓰다듬쓰다듬
코토리 "피욧?!"
치하야 "큿?!"
P "아, 그쳤다." 스윽
코토리 "바, 방금 머리..."
P "아, 죄송합니다. 나이에 신경쓰시는 것 같길래 어린애처럼 대하면 뚝 그칠까 싶어서.,"
코토리 "윽.. 그 배려가 더 신경쓰이지만서도.... 거기다 귀, 귀엽다고.."
P "아, 예.. 뭐..."(앗차, 나도 모르게 그만..)
치하야 "저기 이제 그만..."
코토리 "정, 정말로 귀엽나요!?"
P "으.. 지금은 솔직히 마스카라라던가, 파운데이션이 번져서 엉망으로 보이지만..."머뭇머뭇
코토리 "피욧!! 보면 안되요!!"
치하야 "저기 이제..."
P "평소의 코토리씨는 귀엽다고 생각해요?"
코토리 "피요옷!!" 화악////
치하야 "저기...."
코토리 "피요피요! 그럼 말이죠 프로듀서.."
P "네?"
코토리 "그.. 저는 프로듀서의 취향인가요?"
치하야 "...."
P "옛?! 아, 아니.. 지금 무슨 말씀을...."
코토리 "..가르쳐 주지 않을 건가요?"울먹울먹
치하야 "...스읍~"
P "그, 아, 저..... 저는 코토리씨가..."
치하야 "적당히 좀 하라고오오옷!!!!!!!!!!!"
P & 코토리 "우와아악?!!!!!!"
치하야 "보자보자하니까 사람이 보자기로 보이냐!!!!!!"
P "치하야 그런 진부한 표현.... 아니 그건 그렇다 치고, 잘 듣고 있으니까 복식호흡으로 소리치는건 참아주지 않을래? 귀가 울리는게 아니라 건물이 울리는 것 같아" 찌릿찌릿
치하야 "보자기로 보이냐고오옷!!!!!!!!!!"
코토리 "피요옷!! 귀가...귀가....." 찌릿찌릿
P "그러니까 복식호흡은 그만두라고!" 찌릿찌릿
치하야 "하악하악...."
P "치,치하야? 일단 진정하도록 >>>>>>>+4 부터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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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중에 글을 올립니다. 여기 까지 우선 올리고 퇴근하고 집에 가서 써야겠네요.
동료와 함께라면 할수있는 야근!
야근... 야근을 하자...!
치하야 "히- 히-"
P "내뱉고, 후우~"
치하야 "후우~"
코토리 (아, 이건....)
P "히- 히-"
치하야 "히- 히-"
P "후우~"
치하야 "후우~"
P "히- 히- 후우~"
치하야 "히- 히- 후우~"
P "히- 히- "
치하야 "히- 히- 그만 좀 하세요!!!" 크아앗
P "후욱!? 큭, 쿨럭쿨럭!"
치하야 "어째서 라마즈 호흡법을 프로듀서가 알고 있는지는 제쳐놓더라도 왜 그걸 저한테 시키는 건가요?!"
P "아, 그건"
치하야 "아하. 과연 그렇군요. 이해 했습니다."
P (말을 잘라먹지 말아줘. 그보다 내가 뭔가 말했나?)
치하야 "프로듀서는 제가 프로듀서의 아기를 낳기를 원하는 거군요"
P "...뭣?!"
코토리 "피욧?!"
치하야 "그런 거였군요. 필시 그 약도!!"
P "아니 나도 대체 뭐가 뭔지 통...."
치하야 "뭐가 뭔지 통 모르게 될때까지 능욕하고 길들이기 위해 쓸 약이지요?!"
P "아니 그....."
치하야 "왜 제대로 말을 못하는 거죠, 프로듀서? 정곡이었나요?! 정곡이었군요!! 이런 변태! 귀축안경!!"
코토리 (아, 프로듀서가 금붕어처럼 입을 뻐끔거리고 있어.)
치하야 "그, 그래도 저와 앞으로 태어날 새 생명을 위해 호흡법을 가르쳐 주는 건 고맙지만////, 역시 프로듀서는 상냥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남녀 사이에는 순서라는게...."
P (코토리씨. 점점 상황이 악화되는데요? 어떻게 된 겁니까?)
코토리 (묻지마요 피요. 거기서 라마즈호흡법이 왜 나와요? 자업자득이에요. 그보다 결혼은 저와...)
P "이 상황에서 아직 그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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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와서 썼습니다. 30시간 가까이 깨어있는데다가 더워서 맥주도 마셨더니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비몽사몽 쓰고 있는지라 저도 지금 뭘 어떻게 쓰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_-;;; 한숨 자고 일어나면 날짜가 지나있을테니 우선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