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06-15, 2014 00:43에 작성됨.
제목 :모바p:음? 저게 뭐지?
분류 :귀여운 쁘띠돌들!(신데마스판),
할말 :약을 빨자. 단편. 5명하고 끝내자....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내이름은 레이지 프로듀서입니다.
아이돌들을 키우기 위해서..
별일을 다 해봤지만.. 잘 안되네요..
제가 담당하고 있는 아이돌은 카에데, 시즈쿠, 타쿠미, 미나미, 치에리양입니다.
그리고 제가 담당하는 애들은 잘 지내고 있는데..
저의 프로듀서 실력은 안느는 것 같습니다..
에휴.. 나가는 김에 마트에 가는 김에.. 사다 주기 로 했던 물건들을 다 사갖고 돌아오는데..
"어라? 이건 뭐지?"
>>+3 5명의 아이돌중 닮은 무언가 아이돌의 이름을 적어주세요.
9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아이돌들을 키우기 위해서..
별일을 다 해봤지만.. 잘 안되네요..
제가 담당하고 있는 아이돌은 카에데, 시즈쿠, 타쿠미, 미나미, 치에리양입니다.
그리고 제가 담당하는 애들은 잘 지내고 있는데..
저의 프로듀서 실력은 안느는 것 같습니다..
에휴.. 나가는 김에 마트에 가는 김에.. 사다 주기 로 했던 물건들을 다 사갖고 돌아오는데..
"어라? 이건 뭐지?"
>>+3 5명의 아이돌중 닮은 무언가 아이돌의 이름을 적어주세요.
허허허 나한테 난독증이 있었나
어라 이거 귀엽게 생겼다...... 어라 잠깐.. 이거 미나미 닮은 거 같은데.?!
???" 니?"
잠깐... 어라?! 옷이 왜이래?! 미나미 제복 컬렉션때.. 헐벗은 듯한 옷이잖아?!
"아니 이럴수가 누군가가 어린애를 농락했어?! 설마 나에게 뒤집어 씌우려고?!"
???"니, 니!"
그아이는 나에게 다가 와서 다리에 달라 붙었다.....
???"니.?"
꺄악!~! 이 귀여운 생물은 뭐지? 그리고 동시에 미나미의 색기를 가지고 있어?! 이럴수가 이건 천연기념물이야..
아니 먼저 가져가는 사람이 임자야.. 데리고 가자!!! 일단은 품에 안자!
???"니!?"
"꼬마야.. 혹시 너 나랑 같이 다닐 생각 없니?"
???"니!"
"...뭔말인지 모르겠지만. 동의한다는 의미구나? 잠깐... 기다려봐라... 대화좀 통하게 하자."
???"니니니?"(그게 뭐예요?)
"어라 '그게 뭐예요?' 라고 했지 방금 너?"
???"니니니니!?"(내 말을 알아들었어요!?")
"응. 당연하지 뭐.. 난 뭐든지 할수 있긴 하지만.. 너만 알아라 알겠지?"
???"니니니니"(..네.. 알았어요..)
자 일단 데리고 가자.....
덜컥!-사무소 앞-
"저 왔습니다."
치에리"..어, 어서 오세요? 어라? 그 애는 누구예요? 혹시... 딸, 딸이예요?! 닛타 언니랑 닮았는데... 혹시 설마?!"
타쿠미".어 레이지 수고했... 어라?! 그 생물은... 설마?!"
???"니!"(무서워요!)
"너희가 생각하는 거아냐..."
미나미"..수고하셨어요... p씨..... 어. 그생물.. 저랑 닮았네요... 우와... 귀엽네.. 어라 저를 닮았네요..."
"응 미나미랑 닮았네.... 귀엽지 않니?"
???"니.~"(부끄러워요..~)
시즈쿠"우웅... 무슨 소리예요? p씨 돌아오셨네요... 어라? 꺄아~! 이 귀여운 애는 누구예요?"
???"니니,,"(귀엽다니 부끄러워요..)
"..음... 이야기 하면 길다고 해야하는데... 어라 카에데는 어디 갔니?"
시즈쿠"아 카에데 언니라면..."
>7 카에데가 있는 곳
음.. 저기 카에데가 내 의자에서 돌고 있군.....자 한번 놀래 켜 볼까?
슬금슬금 다가가서 놀래켜야 겠다.. 크크크크
조금씩조금씩... 크크크크
카에데 "왁!"
"끄악?!"
카에데 ".헤헤. p씨가 당했네~ 아까.. 저기 문 쪽에서 들렸었거든요. 그리고 거울이 있어서 돌아보니 슬금슬금 다가오는게 보이고.. 그래서 한번 반격했는데.. 이렇게 놀랄 줄은 몰랐네요."
타쿠미 "....헤에. 저런걸 무서워하는 구나."
아... 무섭기 보다는 귀여워서 물러난 것 같네... 아우..
"....놀래키려고 해서 미안해. 근데.. 내 의자에서 왜 돌고 있었던 거야?"
카에데".. 그냥.. 심심해서 돌고 있었어요.."(사실은.. 프로듀서의 냄새가 요즘... 더 강해져서 말이죠.)
....아... 마음을 읽는 건 좋은데... 내가 부끄럽다..... 우웅..
카에데".??어라? p씨. 다리에 붙어있는 애는 누군가요?"
"아 이애 길오다가 주웠어.. 미나미를 닮지 않았니?"
카에데 "그러고보니 미나미를 닮았네요. 참 귀엽게 생겼네.. 우웅. 이애 제가 길러도 되나요?"
???"..니?!,니니!!" (우웅.. 꺅~?!)
카에데가 갑자기 스커트를 걷어올려버렸다.. 아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그리고 미나미를 닮은 애는 다시 나에게로 돌아와서 달라 붙었다..
"안돼. 그건 아니지 않니? "
왠지 넌 얘한테.. 뭔가 장난을 좀 강하게 칠것 같아서 말이야..
카에데 "치사해요. p씨."
"아 맞다.. 미나미 얘좀 한번 들어볼래?"
미나미 "? 아 예. 아 귀엽다."
???"니, 니니니"(나랑 닮았네...)
치에리 ".아 그러고보니 p씨. 애 이름이 뭐예요?"
"아 이 애 이름은... 미나밍이다!"
타쿠미 "..야 p 그거 너무 대충 지은 거 같은데.."
"...나도 네임 센스가 없어서 문제라고 생각해.. 그럼 니가 한번 지어 볼래.?"
타쿠미" ..... 미안.. 나도 남말 할 처지가 아니네."
미나밍"..니니니니"(미나밍이라.. 좋은 이름 같아요.)
"봐 저기 미나밍도 자기 이름 좋아 하잖아."
그래.. 일단은.. 오늘은.. 일이 안 들어 왔네 결국은.... 근데.. 이 애가 들어와서 정말 분위기가 좋은데.. 더 좋게 된것 같군.. 일단은. 오늘은 내가 데리고 가자.
"..아 맞다. 오늘은 애를 데리고 갈게."
치에리. "네? 잠, 잠깐만요.. 그럼 다른 사람들이 로리콘이라고 의심하지 않을까요?"
"괜찮아. 뭐 애한테 뭐 할 생각도 없고. 게다가 귀엽고. 한번 이런 애를 데리고 껴안고 자면 기분 좋을 것 같아서 말이야."
타쿠미(...저녀석 왠지 경찰에게 잡혀갈 것 같다..)
미나밍"니니니니~"(좋아요 헤헤헤)
"봐 이 애도 좋아하잖아.? 그리고 너희들도 내 집 주변에서 살고 말이야.. 그저 내방에서 자는 거 뿐인데.."
전원"....."
"뭐 내가 이애한테 뭐 할 것 같니? 난 성인 여성이 취향이다."
카에데 "켁?!?!"
타쿠미 "..카에데, 괜찮아?!"
카에데가 물먹다가 걸린건 처음 본다... 이런 희귀한 장면을 찍어놔서 다행이야..
치에리 "..저, 저, p씨 정말 성인 여성이 취향인가요?"
"..아.. 그렇지.. 응 왜?"
치에리".. 아.. 저... 아무것도 아니예요.."
"녀석...."
치에리의 머리를 쓰다듬어주자...
치에리 ".우.. 응? p씨.. 헤헤헤헤."
치에리가 기분 좋아졌으니 됐어... 자 이제 집에 가볼까?
"자 그럼 모두 내일 보자. 난 잠시 어디 들릴 데가 있어서.. 그럼.. 미나밍 같이 가자."
미나밍 ".니니니...." (아 졸려요....)
"그래 일단 자고 있어... 잠깐... 자 됐다..."
일단 미나밍을 제 가슴 팍에 두고.. 일단 마트와 몇몇 군데를 들리기로 결정했습니다..
일단 방송국을 간 뒤에... 뭐 아무 것도 일어나지 않고, 약속을 확정짓고, 몇몇 신문사에 들려서 정보좀 얻고, 그리고 마트에 가서.. 몇몇 가지가 아니라 많이 사가지고 집에 가는데... 누군가가 뒤에 따라옵니다.. 미나밍은 제 가슴팍에서 자고 있는 걸 확인 했는데... 누굴까요?"
미나미를 제외한 4명중 한명을 닮은 쁘띠돌> 14
???"히잉..."
?????? 대체 무슨 생물이지.. 동물인가? 아니면 미나밍 처럼.. 작은 사람 같은 생물체인가...
음 다가 가보자... 어라? 흙 투성이에다가.. 약간 상처가 있네... 그리고... 결정적으로 카에데를 닮았군... 에휴..
"응.. 꼬마야.. 몸이 안 괜찮아 보이네.. 혹시 어디 아프니."
???"카에카에..(우.. 아파요...흑..)"
얼마나 아팠으면.. 눈물까지 흘릴까.. 에휴.. 이런 어린애한테 무슨 일이 일어난거야.. 에휴 진짜 나쁜 세상이구만..... 근데.. 어른들은 상식적으로 아닌 거 같고... 에휴.. 일단은 집에 데려가서.. 치료를 해주자.. 그리고 나중에 뭐좀 물어보자..
"...음... 일단.. 다친거랑 흙이 많이 묻어있으니까.. 일단은 우리집으로 가서.. 일단 씻고 보자..."
???"카에....우우.."(네...우우 아파)
아 귀엽다.. 왜이렇게 귀엽지... 일단은.. 안 아프게.. 조용히 빠르게 집으로 데려가자...
집앞까지 온다고 개고생을 한거 같다.. 아 힘들어 죽겠다.. 아 나이도 있고 하니 힘들구만..
-집안-
미나밍"니...니니니?! 니니니니?!"(어라 여긴?! 레이지오빠는?!)
"아 피곤하다.. 미나밍.. 왜 눈물이 눈에 맺혀있니? 뭐 안좋은 기억이라도 떠올랐어?"
미나밍"..니니니니.."훌쩍..(다시 혼자가 된 줄.. 알았어요..)
"그래.. 그렇구나.. 일단은.. 미나밍과 비슷한 애 한명을 데리고 왔어.. 한번 볼래?"
???"..카, 카에카에"(만나서.. 반가워요..)
미나밍"니니니.니니"(안녕하세요.)
어라 근데.. 지난번에 니 2개로 5글자나 표현하던거 같던데.. 뭐 내 착각인가.. 아니면.. 마음으로 바로 전달하는 거 겠지.. 에휴.. 일단 애들을 데리고 목욕탕에 들어가자.
미나밍과 카에데를 닮은 어떤 생명체를 데리고 일단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일단 애들 옷부터 벗기는데...약간 힘들어 하는 것 같아서.. 약간.. 제가 엄청 어릴 적에 입던 옷들을 미리 준비후, 애들을 목욕 시키는데.. 애들이 제무릎들을 차지 하는군요.. 그리고 올려다 보는데.. 아 뿅가 죽네가 무슨 의미인지 알게 됬습니다. 아아.. 너무 귀여워
???"우에?"
미나밍"니니니...//"(부끄러운거 같아요//)
"자 일단 애들아.. 눈 감아라.. 안돼겠다.. 아이샴푸모자를 사용하자.. 이제.. 눈떠도 거품만 눈 앞에서 안터지면.. 안 따가울거야.. 그래도 눈은 감아라.."
북북북북.. 애들 머리 감겨주니.. 미나밍이 잠든 거 같다.. 일단은.. 따듯하면서도 미지근한 물에다가 애들 담그기 전에.. 나부터 들어가고.. 아 따뜻해..
???"..카에......(따뜻해..)
..일단은.. 미나밍은 자고 있고, 카에데를 닮은 아이는 이제.. 졸려 하는 것 같다.. 일단은.. 상처 소독 해야 하는데.. 미안하네..
"꼬마야 미안해.. 엄청 아플거야.. 기다려.."
그리고 빨간약을 바르는데...
???"카,카에~!?!!?"(아, 아파요!!!?!)
일단 미안 하네요...일단 씻기고.. 상처 치료하니 눈에 방울방울 맺히네요
"자, 자, 바둥대지 말고, 너의 상처 치료하려고 한거야.. 알겠니..그리고.. 괜찮아 질거야.. 시간이 지나면.."
???"카, 카,카에...훌쩍.."(아, 아, 아파요)
"자자.. 괜찮아진다. 아픔은 날아간다.."
???"우우, 카,카에.."(아, 훌쩍 아프네요)
"...에휴.. 자.. 이제 점점 괜찮아 질꺼야.. 자자.. 이제..오빠가 쓰다 듬어주면.. 안 아파질거야."
자 일단.. 밥부터 먹이자..
"..자 먹어 맛있을 거야. 일단 애들이 먹을 수 있는 가벼운 소고기죽이다.. 자 맛있게 먹어."
???"카에,카에(잘 먹겠습니다.)
미나밍"니니니니(잘 먹을게요.)
"그래 잘먹자.."
쩝쩝 후르륵 후르륵 쩝쩝..
".. 아 맞다. 너 이름이 뭐니?"
???"카에,카에(이름이 없어요..)
"그럼 너의 이름은 카에냐다!"
카에냐"...카에, 카에?"(제이름은 이제 카에냐인가요?)
"그래 이제 너의 이름은 카에냐다 이제 양치하자. 미나밍도."
미나밍"니니니니"(우우. 치약이 따가워요.)
카에냐"카에카에카에"(치약이 따가워, 따가워.)
아 애들한테 초코치약이나 순한 치약을 사용해야 겠다..
그리고 이제.. 애들은.. 조금 tv를 틀어줘서 약간 거기 시선을 돌리게 하고, 일단은 tv에서.. 만화같은 걸 보여주다가 애들이 잠들길래.. 일단 자게 침대에다가 놔두고.. 나도 잠들었다..
내일은 >>21 을 하자.. 휴일이니까. 푸치돌을 포함한 행동을 적어주세요
약 3시간후.. 잠시 일어나서.. 애들이 깨어 있길래.. 화장실에다가 데려다 주고.. 잠시 조는 중.. 들어 와서 뒤돌아서 졸고 있고 애들은. 다 하고 건드리고.. 아 다 됐나..
다시 침대에 누워서 애들이랑 같이 자려고 하니.. 무서워하는 것 같아서. 두명을 가슴팍에 붙이고 잠들었다....
일어나니... -am 9:00이다. 아 오랫만에 9시까지 자본 것 같다. 일단 애들을 깨워야하는데.. 너무 잘잔다.. 일단 사진부터 찍자.. 드륵, .트득. 아 됐다. 이거 폰 배경화면으로 하자.. 치유되는데? 존나 좋군? 자 애들이 귀여우니 이제 미나밍이랑 카에냐에게 필요한 물건이나 사야 겠다.일단은 치아는 있으니까. 먹는것은 나에게 맞추면 되는데. 너무 질긴건 사지 말자.. 그럼.. 일단.. 가보자... 가서 물어보면 되겠지..
"애들아.. 일어나자.. 일어나.."
미나밍"우웅..니니니니."(우웅.. 더 자고 싶어요)
카에냐"카에....카에.."(일어나니 힘이 빠진다...)
"푸훗...... 카에냐 니가 카에데보다 더 잘 웃기는 구나.. 크크크"
카에냐".카에카에."(전 웃기려고 한게 아니예요.)
미나밍"니니니니니."(그래도 카에냐가 더 웃긴거 같아)
"자 일단 다 먹은 거 같네.. 일단 양치하고 마트나 가자.."
그리고 저희는 양치좀 하고 바로 마트로 가는데.. 11시가 되었습니다..
음.. 일단 뭐부터 가보지?"
옷,식품,화장품,이불류이니까.. 일단 옷부터 고르러 가자.
"잠깐만요.. 애들아.. 지금 너희들에게 약간 크거나. 너희에게 맞는 거 같은 옷을 골라볼래?"
미나밍"니니니니."(알았어요 오빠야.)
카에냐"카에카에카에"(무슨 옷을 골라야 할지 모르겠어요.)
"음... 저기 어떤 옷이 이애들에게 맞을까요? 혼자서 옷사러 온게 다라서.."
알바생"...음.. 이런 옷이 어떨까요? 이애는 약간 하늘색과 파란색이 어울릴 듯 싶고요. 그리고 이 연두색 머리의 오드아이 여자아이에게는... 음.. 하얀옷이나. 연 초록색의 옷이 좋아보이는 군요.."
미나밍"..니니니니니!"(이옷이 저에게 맞는 것 같아요!)
카에냐"카에카에!!"(이옷이 저에게 맞아요!)
"그럼 이옷들로 할게요. 애들아 가자"
""수고하십시오 고객님""
자 일단 식품점에서는 뭐랄까.. 애들이 아이스크림이나. 초콜릿들을 원하는데. 하루에 1,2개씩만 먹을수 있게 규정을정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음.. 이정도면 되겠지.. 뭐 내가 한달 먹는 건데.. 이정도면 평균적이네. 약 10만엔이네. 에휴 먹을게 너무 많이 올랐어.. 에휴 근데 내가 벌이는 금액이 85만엔이었지.. 5명중에서 거의 중간쯤을 평균으로 올렸으니까. 게다가 지난번에 내기해서.. 월급을 대량으로 올렸으니.. 상관 없겠지.. 게다가 우리 프로덕션은 일년에 6억엔을 벌어들이니 말이야.게다가 블랙기업이지만. 월급은 최소월급보다 1.8배 더 많이 주니 상관없어. 869엔의 1.8배면..1564.2엔이구나 그래도 765프로덕션의 그 후배보다는 좋구나.. 그놈은 24만엔이니.. 에휴 불쌍한 애다.. 여기가 그냥 보통기업보다 더 좋잖아?!. 그냥 저기는 지옥이구만.. 나야 543시간 정도 한달에 일하니 뭐.. 난 5명에서 더 받아 들일 여유도 없으니.. 에휴. 일단은 일이나 더 하자. 음.. 자. 애들 좋아하는 걸 3만엔치 샀으니.. 이제 아기용 화장품이나 사봐야 겠다..
미나밍"할짝할짝"<아이스크림 핥는중.
카에냐"와드득와드득"<be초코 먹는 중.
아 미나밍은 섹시하구나... 역시 미나미의 작아진 버젼! 거기에 끌려! 매혹에 끌리게 되지!
카에냐도 귀엽구나.. 애들에게 먹을 걸 부숴서 새들에게 던지는 모습이 참.. 귀엽다.. 그리고 자애로워 보여.!
음.. 애들도 다 먹었구나.. 자 이제 애들과 화장품을 사러 가보자!
미나밍"?니니니니"(저기 어제 만난 사람들중 1명이 있어요)
카에냐"카에?????"(누구지??????")
미나밍".니니니니니"(>>25번 언니예요.5명중 한명을 고르세요)
카에냐"카에??????"(카에데언니?)
"음? 어라 카에데 잖아? 이봐 카에데 오늘부터 너도 휴가니?
카에데"아 안녕하세요 레이지P씨.. 잘 지내셨나요.. 미나밍 너도 잘 지냈니? 어.. 저기 저를 닮은 저 꼬마는 누군가요?"
"이애? 아 카에냐 말하는 거 구나.. 거참.. 너랑 닮았는데. 혹시 너 이애 아니."
카에데"아뇨 모르는 애예요.. 저랑 닮긴 닮았네요.."
카에냐"..카에카에."(정말 닮았어요)
미나밍"..니니니"(카에데언니가 작아진것 같아요)
"정말 그런 거 같지"
카에데".. 혹시 p씨는 애들이랑 말이 통하는 건가요?"
"응. 통하기야 하지.. 그리고 방금 너랑 닮았다는 것과 니가 작아진것 같다는 말을 들었지.. 정말 어릴때랑 닮았는데..."
카에데"......////"
왜 부끄러워하는 건가... 에휴.. 난 여자에게 어릴 때를 물어보면 안 될것같아..
미나밍, 카에냐"???????"
아 너희는 아직 모르겠다.. 나도 모르겠거든... 어떻게든 해야 할지 모르겠다.
카에데"..아 그러고 보니.. 이 애들. 저희 말들 알아 듣지 않나요?
"응 너희는 귀여워. 그리고 사랑스럽다.."
미나밍,카에냐"....../////"
"봐 이 애들도 이런말 알아 듣잖아."
카에데"...p씨.. 로리콘이예요?"
"난 로리콘이 아냐. 로리콘이란 그곳을 차줘야 하는 것일뿐.."
카에데"..너무 확실한 철학같네요."
".....그냥 어린애들은. 그냥. 보기만 하고 손대면 안되는 거야.."
....아 내가 할말도 없는 거 같네.. 아.. 쩝..
"그러고보니 카에데 너도 화장품 사러 왔니? 그러면 이애들에게 맞는 화장품 추천좀. 해줄래?"
카에데".그러면..존손 밥 로션이나 아르카나을 추천할게요..."
"그래 이게좋은 것 들인데... 겁나 비싸네.... 둘다 합쳐 5만엔... 뭐 쩝.. 뭐 어쩔수 없지.. 뭐.. 상관없어..."
카에냐"..카에카에 킁킁"(킁킁. 냄새가 좋아요.)
미나밍"..우에..니니니"(우에.. 이상해요.)
어머나.. 실수다. 샘플을 미나밍에다가 쏟아 버렷다.
"아이고.. 미나밍 눈 감고.. 따가 울 것 같으니까. 눈 감아. 그리고 화장실 가서 닦자."
미나밍".우우우. 니"(네)
"카에데양. 카에냐좀 부탁할게요."
카에데".네 걱정말고 가세요."
카에냐"..카에카에"(갔다 오세요)
일단은 여자애를 데리고 화장실에 들어가니.. 다른사람들이 오해를 한다. 아놔 난 그런 사람 아닌데.
"자 비누로 좀 닦자.. 에휴.. 미안해..."
미나밍"니니니"(괜찮아요)
"..자 이제 다 닦은 거 같네.."
근데 들어오신 남자분들이 나를 다 쳐다 보네. 살기나 쏘아주자. 아.. 역시 살기가 최고여.. 다 나랑 눈을 못 마주쳐.
미나밍"...니.니.니"(무서워요....우엥)
"자, 자 울지 말고.. 일단 나가자.. 에휴."
자 이제 카에나와 카에데가 있는 곳으로 가자.
어라 카에데랑 >>29가 있네.. 거참.. 이러다가 cg프로덕션 소속 사람들이 다 오겠네.
오 저기 카에데랑 치에리가 있네.. 거참.. 이러다가. cg프로덕션 소속 사람들 다 만나는 거 아냐?
"안녕 치에리가 아니라 치에리엘... 어라 너랑 똑같은 천사가 있구나."
치에리L"....하우,우,우.. 부, 부끄러워요...///"
"그래.. 치에리의 오늘의 행동도 귀엽구나. 그래.. 오늘은 뭐하러 왔니?"
치에리".오늘은.. 카에데 언니와.. 놀러 왔어요.."
"음.. 그래? 음.. 둘다.. 애들 안고 있으니까.. 애들 데리고 놀아주는 언니들 같은데? 보기 좋아? 이런 컨셉으로 한번 나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
카에데"... 좋은 생각이네요.. 그러니까 카에데&미니카에데 좋네요."
"...설마 그게 개그는 아니 겠지.? 왜 눈을 못 마주치는 걸까?"
카에냐"..카에카에(언니 힘내요..)
카에데".레이지p씨. 제발.. 그런 눈으로 쳐다보지 말아주세요.. 갑자기 그런눈으로 쳐다본다니.."
치에리"...하, 하, 하, 이,이럴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러게.. 나도 이런 상황은 예상치 못했거든... 허허허허."
치에리"...아... 그러고보니.. 미나밍은 어디 갔나요?"
"??? 잠깐.. 미나밍? 아 걔... 내 오른족 어깨에 올라갔네... 아니 잠깐.. 언제 올라 갔대?"
미나밍"..니니니니니니니니."(저는 이상하게 초신속이 가능해요. 에헴.)
치에리"...레이지씨.. 무슨 말인지 알아 들으시겠어요?"
"초신속이 능력이라는데... 음.. 초신속이라... 신과 같은 속도라는 거네.. 그것도 초가 붙엇으니.. 굉장하겠지.."
치에리"...초신속이 그런 뜻이었나요?.."
"..한자로는 그런 뜻이 맞거든.."
치에리"..웅,.. 근데.. 카에냐는 무슨 능력일까요.?""
".... 글쎄.. 나도 모르겠네.."
카에냐"카에카에카에"(있는 것 같은데 모르겠어요..)
"그럼 자연 스럽게 나타날수 있게.. 자극을 주지 말자.. 자연스럽게 나오면.. 최고고. 말이야."
카에냐"카에카에카에"(근데 어떻게 그렇게 자세하게 아시는 거예요?"
미나밍"니니니니니니"(그러고보니 제가 가는 걸 눈으로 쫓는 것 같았어요.)
"...카에냐, 미나밍.. 너희만 알아 알겠지?"
미나밍,카에냐""카에카에, 니니니"" (네 알았어요) (네 앗 알았저요.)
아 미나밍이 혀 씹은 것 같다.. 아프겠다..
"괜찮아 미나밍?"
미나밍"ㅜㅜ"
울고 있다.....아 왠지 아무 잘못도 안했는데 왠지 뭔가 한 기분이야.."
"자 착하지 울지마. 울지마.."
그러고보니.. 생각을 해봤습니다.
미나밍, 카에냐: 울보, 착함, 소극적, 말을 하면.. 다른 사람들이 못알아 들음.이네.. 오늘 일어 났을때. 둘다. 내가 없어지니까. 울려고 하고.. 그렇네.. 음.. 일단.. 나랑 너무 친해지면.. 나중에 헤어질때가 힘들어 질꺼야..
".....일단.. 다른 애들에게 맡겨나 볼까.."
"....카에데.. 잘들어줘.. 너에게 할 말이 있다."
카에데".p,p씨 너무 가까운데요... 마음의 준비가 아, 아직 덜 됐어요.."
치에리"..p,p씨... 그... 안돼요!"
"뭔소리야? 난 그저 카에데에게 카에냐를 맡기겠다는 말인데."
전원"......."
카에데,치에리가 쑥스러워하고 얼굴이 빨개졌어?!
"...어디 아프냐.."
카에데, 치에리". 아무 것도.. 아니예요."
카에냐".카에카에카에.."(우.. 근데.. 레이지 오빠.. 그럼 누가 내말을 알아 들어?)
".... 아 맞다.... 역시 안되겠네.. 에휴 미안..."
이제 일어날일을 적어주세요. 쁘디돌이나 아이돌이 다치는 일은 일어나면 안됨. 단 레이지는 다쳐도 됨.>>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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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ㄹ ######
"아이고. 허리야."<일단 아픈척.
??"..아야.. 어라 괜찮으세요.."
어라 쌍둥이다.. 게다가 한쪽은 꽁지 머리에 오른쪽으로 묶으며 한쪽은 포니테일에 왼쪽이네.. 어라 잠깐.. 이거 혹시
??"..아이고.. 허리 아파.. 정말 아프네.. 어라 너희들은..ㅎ"덥
??"아..아. 일단.. 저희랑 병원좀 가는게 어떠실까요.?"
??"..언닝 괜찮앙? 나는 먼지만 묻은 거만 빼면 됭. 어라 아저씨.. 괜찮아요?"
"혹시.. 후타미 자매예요? 그 머리를 오른쪽으로 묶은게 아미 왼쪽으로 묶은게 마미양이 맞죠?"
마미"..네, 맞긴 한데.."
"여, 여기 싸인 종... 아악!! 허리야... 으흑.."
아미"마미언닝 빨리 구급차를 부를겡!"
".. 아우... 저, 저기 사인좀 해주세요.. 팬이예요"
마미"네, 그렇게 해서 마음이 편해지시면.. 해드릴게요.."
후후후 계획대로. 아 근데 허리 약간 아프다.. 너무 성대하게 넘어졌다.
카에데".레이지p씨 괜찮아요? 허리 다쳤다고 하는데.. 안 아파요?"
"네 괜찮아요. 우 근데 아프네요."
치에리"괜,괜찮아요? 레이지p씨.. 우.. 저희가 여기서 머무르지만 않았어도."
"아 괜찮아 치에리 그러니까. 그런 마음을 가지지 말고 마음을 편하게 먹어.. 뭐 큰일이라도 나겠어?"
마미 "우.. 미안합니다. 일단 치료비는 우리 아빠가 대줬었어요.. 그 무슨 일 있으시면.. 연락을 주세요. 저희는 일이 있어서요.. 죄송합니다."
아미 "우 죄송합니다.. 아 다음에 뵜을 때는 건강한 모습으로 보자구용."
카에데".. 저 ,저기 p씨 방금 그 애들 혹시 765프로덕션의 후타미 자매 아니예요?"
"응 맞아.. 아까 쟤네들이 날 들이 박았다. 아 죽을 것 같다.."
치에리". 좋,은 결과가 있을 거예요."
"그래.. 제발 좋기를."
의사"..아 저 레이지씨 제말 똑똑히 들으 십쇼.. 당신의 뼈는 다 박살나기는 커녕.. 더욱 제자리에 있습니다.. 그래도 확인들은 해봐야 하니 조심하세요."
"....움,, 일단.. 후타미 자매의 사인과 공짜로 한 육체검사로군.. 기분이 참좋아. 그렇지만 아픈 거는 정말인지 싫어. 아 그래.. 애들은 잘 있겠지.. 일단은.. 조금만 여기서 쉬고, 일어나자
이제 아무 부위도 안다친걸 확인 했으니.. 이제 무엇을 해볼까? 장소와 할 행동들을 적어주세요>41
다행이도 미나밍과 카에데를 찾지만, 대신 보호해 주고 있던 765 프로의 쁘띠돌인 칫쨩과 피요피요에게 한 소리 듣는다.
카에데"아.. 아까.. 갑자기 병원으로 간다고 해서 실수로 애들의 손을 놔버렸어요.. 어떻게 하죠.. 애들이 우리가 버린 줄 알면서 울고 있을 것 같은데.."
치에리".죄,죄송해요.. 레이지씨.. 어, 어떻게 하죠?"
"일단 침착하고, 우리가 있었던 데로 가야지.. 지금.. 해가 지기 시작 했어... 빨리 애들을 찾아야 할 것 같은데.... 일단 그 마트로 가볼게.. 일단 찾아는 봐야 하니까."
그리고 일단.. 병원에서 나와서 그 마트로 되돌아가는데.. 애들이 걱정되기 시작하고 혹시나 해서 다른 어른 들 따라간 건 아닐지 걱정이 되었다.
아 거기.. 식당가랑 2층의 사이였지.. 일단.. 거기로 돌아가자.
"...헉헉헉.. 애들아 어딨니!"
아까 그곳으로 갔지만.. 애들이 안보인다. 어 전화가 왔다.
카에데"레이지씨. 혹시 애들이 있나요?"
"..아니.. 안보여.. 아까 그곳 맞는데 말이야. 이런 제기랄.. 애들을 왜 내가 까먹고 있었을까."
카에데"..일단. 저와 치에리는 미아보호센터로 가볼게요. 레이지씨는 그 주변을 찾아봐 주세요."
"어 알았어.. 그럼 부탁한다... 애들아 어딨니.. 애들아. 미나밍, 카에냐!"
일단 주변에 소리를 지르면서.. 다른 사람들이 저를 보도록 크게 외치니.. 몇몇 사람들이.. 누굴 찾느냐고 물어보는데..
"아 저 키가 요만하고, 인형같이 생긴 애들인데.. 혹시 보셨나요?"
아저씨".아 그애들이라면.. 저기 저 자그마한 애들이랑 같이 있다네."
"아 감사합니다. 복 받으실겁니다."
아저씨"그럼 저 애들이 자네가 찾는 아이들이기를 비네."
"애들아... 애들아!! 다행이다.. 무사했구나.. 아이고.."
카에냐와 미나밍들은 울고 있었고, 그리고 카에냐들과 비슷한 크기의 아이들도 2명이 더 있었다.
카에냐"카에카에카에"(오빠야랑 언니들이 저희를 버렸다고 생각하니.. 갑자기 겁이 났어)ㅜㅜ
미나밍"니니니니니"(우엥, 갑자기 오빠랑 언니들이 사라지니까.. 무서웠어요.)ㅜㅜ
"아이고.. 미안해 너희들을 버릴리가 없잖아.. 게다가 너희들은 내 가족과 같은 존재들인데.. 가족을 나는 버리지 않아."
카에냐"우우, 카에카에"(우우, 그럼 왜 저희를 데리고 가지 않았어요?)
"아 갑자기 그 애들이 갑자기 부딪쳤는데.. 아프더라고, 그래서 걔네들과 카에데, 치에리들을 데리고 갔었지.. 근데 너희들은.. 애들이 데리고 오는 줄 알았지 뭐니..
아니 그냥 미안해.. 괜찮니.. 울지마렴.."
미나밍".니니니니"(훌쩍, 정말 무서웠어요..)
"아아, 미안해.. 아 저기 카에냐랑 미나밍을 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라? 765프로덕션의 사람들을 닮았네? 설마 765프로덕션도 이렇게 된건가?"
???"모모모모모모모모"(아니, 애들만 놔두고 가는 사람들이 어딨어요? 게다가 병원에 가기전에 애들을 데리고 갔어야 하는거 아니에요?)
"..아.. 애네들을 같이 동행한 2명이 데리고 올줄 알았거든... 미안하다.. 내가 이 애들 보호자인데.."
????"피요피요피요"(근데.. 얼굴표정이 무표정하네요. 반성한것 같아보여요.??? 어라? 아까 우리말을 알아들은 거 아니예요?")
카에냐"카에카에카에"(레이지 오빠는 우리들 말을 알아 들을 수 있어요.)
미나밍"니니니니니"(저도 처음 알아 듣는 다고 들었을 때 놀랐어요.)
"응. 맞아 너희들 말도 해석이 가능해. 안경을 낀 애는 병원 가기전에 애들을 데리고 갔어야 하냐고 말하고 넌 내표정이 무표정에. 반성한것 같다. 우리말을 알아들은것 같다. 라고 했었지?"
???,???? "?!?!"
"일단.. 애들을 도와줘서 진심으로 고맙다"
그렇게 말한후. 난 고개를 숙여서 감사를 표했고, 애들이 갑자기..
???"메메메메."(정말, 우리말을 알아들은거 같네요.. 게다가. 양심도 있는 것 같고요.)
????"피요피요!"(정말 그런 거 같아요.. 애들도 저 사람에게 안긴후에는 안도하고 있고요.)
"아 그래 너희들의 이름은 뭐니?"
칫쨩"메메메메멧!"(제이름은 칫쨩이예요.)
피요피요"피요피요!(제이름은 피요피요예요.)
"그렇구나 미나밍이랑 카에냐 구해줘서 고마워.. 근데 너희는 보호자가 누구니? 그리고 너희는 너희끼리 있니?"
칫쨩"메메메메멧"(그러니까. 보호자는 프로듀서예요. 그리고 여기 있으면. 프로듀서가 온댔어요.)
"프로듀서라.. 혹시 마지마 p말하는 거니?"
칫쨩"메메메멧?"(어떻게 마지마 p를 아시는 거예요?)
"..걔는 내 후배니까 외웠었지. 그리고 의외로 일거리 많이 얻어 오고, 유능하고, 근데.. 기행이 심상치가 않다는 거지. 대학생활까지는 내가 전부 커버해서 때리고 말리고 그래서 말렸는데.
지금은.. 리미트라는게 없어서 엄청난 괴짜일 것 같은데.. 말이야."
칫쨩"..메메멧?!(그럼.. 마지마 p좀 말려주세요?! 괴짜같은 일을 너무 많이 벌려요!?")
"..엄청 간단한 방법이 있지. 내가 한번 봐야겠네 뭐."
마지마p"어이 칫쨩, 피요피요... 아니 잠깐.. 가면 안되는 오라가 보이고 있어?!"
"어이. 마지마 일로 와봐라."
마지마" "
"오랫만이네 마지마. 요즘.. 괴짜짓좀 한다더라.. 넌 철 언제 들거냐.. 뭐 그게 너의 장점이기도 하지만."
마지마"아.. 안녕하세요 선배님.. 잘 지내셨어요?"
"응. 잘지냈어.. 넌 몸은 괜찮냐? 너 어디 다친 것 같기도 한데.. 너희도 이런 작은 애들을 프로덕션에 두고 다니니?"
마지마"아 네 저희 아이돌들이 13명인데. 그애들도 13명입니다.
".... 고생해라. 너도 고생이 많구나."
마지마".아 그러고보니 선배도 이런 애들 데리고 다니시네요. 사무실에 놔두고 다니나요? 아니면 다른 아이돌이 집에 같이 머무나요?"
"응? 이 애들 내가 데리고 다니는데?"
마지마"선배 로리콘이셨습니까.... 꾸엑!"
레이지p의 주먹으로 강타! 효과는 굉장했다. 마지마는 부상을 입었다.
미나밍"니니니니니"(오빠 너무 세게 때린거 같아요.)
카에냐"카에카에카에카에카에"(소리가 장난이 아니네요. 마치 어제 단련한다고 벽 부수는 소리도 나네요.)
"오. 너 굉장하네 지난번에는 한방에 기절하더니.. 그덕에. 내가 s라고 소문이 났었잖아. 그리고 넌 m이라고 소문이 나고."
마지마"..선배... 주먹이 더 굉장해지셨네요... 아윽... 아픕니다."
"에휴.. 자 여기 진통제다.."
마지마"선배 감사합니다.. 근데.. 아직도 긴급의료물품을 들고 다니시는 군요."
"그래 만약을 대비해서이지. 한 중상이나 경상 정도는 치료할 만큼은 들고 다녀야 하니까. 아 그래. 너 아직도 월급이 24만엔이냐? 거기 블랙기업인데..
니가 일하는 시간이 나만큼 없지만.. 아니 최소한.. 나보다도 많이 받아야하는거 아니야? 그래 내가 너 블랙기업에 시달리면 당장 나가라고 했었는데.. 왜 안나온거야?"
마지마"그때는.. 사무소도 어렵고 그래서 기다렸습니다."
"그럼 지금도 24만엔인데?"
마지마"그래도 선배보다 많이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선배는 16만엔이라고 들었습니다?"
"뭔 개소리야? 난 너보다 61만엔은 더 받는다고?"
마지마"... 선배 정말 이직을 해야 할까요?"
"아니면 블랙기업으로 신고한다고 말하고, 안하면.. 정말 신고하고, 니가 이때까지 한 일들과 그 이익들에 대해서장부를 내밀면.. 아무말도 못하고 너에게 거금 + 제금액으로 받지 못한
피해액 만큼 더 내야 할걸? 너희 프로덕션이 2년만에 15억을 일년에 벌어들인다던데. 넌 100만엔도 넘게 받아야 할걸?"
마지마"... 선배 충고 감사합니다.. 역시 선배만큼.. 저를 잘알고, 피해 입으려고 하면 충고 해주고 하는 사람은 선배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자 일단. 가서 사장에게 말하고 오겠습니다."
"그래 뭔 일 있으면 나에게 전화해라. 증거 찾아서 보복 때려 줄게."
마지마"그럼 선배님 나중에 뵙겠습니다. 그럼 이만 실례하겠습니다. 가자 칫쨩, 피요피요"
"잘가 마지마 다음에는 나보다 더 많이 월급 받는 프로듀서가 되고, 칫쨩, 피요피요 정말 고맙다. 너희들 덕분에 애들 다시 찾았다. 잘가. 애들아 너희도 고맙다고 해야지."
미나밍"니니니니"(잘가요 피요피요, 칫쨩 언니, 그리고 마지마씨)
카에냐"카에카에카에"(고마웠어요. 잘가요. 여러분들)
"자 애들아 이제.. 저녁이니.. 집쪽으로 가볼까?"꼬르르르륵"
미나밍"니니니"(배고파요.. 집에 빨리 가요)꼬르륵
카에냐"카에카에..."(그러고 보니 운다고 배고픈줄 몰랐네요.)꼬르륵
"아 배고프다.. 빨리 밥이나 먹으러 가자. 그전에 재료 좀 사가자."
"어라 저건.. 타쿠미 잖아? 왜저렇게 안절 못하지?"
>>46 타쿠미가 안절 부절 못하는 이유와 장소를 적어주세요.
장소는 모터사이클 가게 앞.
"여어.. 타쿠미 반갑다. 휴일인데.. 오토바이라도 점검하러 왔니?"
타쿠미"?! 프, 프로듀서?! [아 놀란 것 같은데 괜찮아?] 괜, 괜찮으니까. 아그래 나 여기 오토바이 수리좀 받으러 왔어.. 오토바이를 탄지 많이 된것 같아서.. 점검하는 동시에
수리할거 있으면 하려고, 근데 레이지는.. 미나밍을 데리고 산책 중인것 같네....[카에!] 어라? 1명은 언제 더 챙겼어?,"
"어제. 밤에 집에 가는데.. 흙투성이에 상처투성이라서. 내가 데리고 와서.. 치료해주고 먹여주고 재워주고 있다."
타쿠미"..아 역시 레이지.. 어린 애들 한테는 친절하구나.. 특히 미성년자들..한테 더욱 친절하고. 그거. 잘못 걸리면.. 경찰에 잡힌다?"
"..경찰이라.. 근데.. 애네들은 말을 못하잖아. 그럼 어떻게 되는거야?"
타쿠미"... 그것도 그렇네.. 그러기전에 먼저 선수쳐. 애들을 데리고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거야. 놀러다니는 것도. 여러가지를 찍는 것도 말이야."
"...타쿠미... 그거 경헝담이니?"
타쿠미"....... 그, 그래.. 경험담이다. 뭐, 뭐 불만 있어?!"
"아니. 고맙다고.. 사랑해"
타쿠미".헤에 사랑해 라니.... 잠깐?! 사, 사랑해?!"
".아 말이 헛 나왔다.. 미안."
후후, 타쿠미의 부끄러워 하는 표정은 다른 사람들도 궁금해하더라고! 그래서 몰래 찍어 두었습니다. 자 화장실에서 메모리카드를 다른걸로 바꾸자.
타쿠미".너, 너 레이지 이자식!!"
???"무카무카무카"(타쿠미 언니야 저 남자는 뭐야)
"어라? 타쿠미 너보고 내가 뭐냐고 묻는데."
???"..무카무카무카?!."(아니 어떻게.. 내말을 알아듣는거지?!)
"알려주면 재미가 없잖아? 어 그러고보니 너랑 비슷한 체형의 애들이 있어.. 보여줄게.. 애들아 나와봐."
미나밍"니니니니니니"(안녕 반가워.. 나는 미나밍이야, 타쿠미 언니야를 닮은 넌 누구야?)
카에냐"카에카에카에"(후훗, 안녕하세요.. 저는 카에냐입니다. 반가워요.)
무쿠밍"무카무카무카"(안녕, 나는 무쿠밍이야. 잘 부탁한다.)
"...오, 얘네들 벌써 친해졌군.. 역시 애들이야."
타쿠미"..오호 레이지 너는 친구가 많이 없나 보지?"
"...친구는 없고, 적은 많았지.... 진짜 고생 많이 했었지.. 특히 나 말고 가족 노릴 때 제일 화났는데."
타쿠미"...그런데,, 지금 아이돌 프로듀서를 하고 있네.. 친구가 없는 것과 친밀감은 비례하는게 아니구나.."
"그렇지.. 뭐. 일단.. 나도 친밀해지기는 어렵지만, 일 잘하고, 컨디션 조절에 도움 주고, 매일 뛰어다니고.. 뭐 이것도.. 대단한거지."
타쿠미"...레이지 니가 한거지만.. 참 너도 괴물 같다. 765 프로덕션의 마지마라는 사람도 레이지 만큼 일 엄청 하던데.."
"음.. 당연하지.. 근데 걔가 나보다 덜 받는 거에 난 충격을 받았다."
타쿠미"?? 레이지 니가 얼마 받더라?"
"나 월급이 543시간 해서 85만엔이고 걔가 나보다 1달에 32시간 더 일하는데. 24만엔... 쩌네... 우리회사는 일을 많이 시켜도. 그만 큼 대가가 돌아오는
정직한 회사야. 이런 회사 참 드물다.. 보너스까지 따로 챙겨주니까.."
타쿠미"...우리 프로덕션이 최악이라고 생각했는데.. 엄청 좋았네..."
"그렇지.. 물론 사장님이 6개월마다 성과를 못내면.. 짜르긴 해도.. 이만큼의 보수를 받는 프로덕션도 드물걸.. 그것도 아이돌 7명정도 담당해야.. 할 걸?"
타쿠미" "
".뭐.. 일단.. 타쿠미 너 혹시 어린 아이들 좋아하니?"
타쿠미"..뭐 시끄럽지만 않으면 좋아하는 편에 속하지."
".....음... 너도 나랑 같구나.. 그래. 너 혹시 아직 저녁 안 먹었니?"
타쿠미".안먹었는데?"
"타쿠미, 그럼 우리집에 와서 저녁 먹을래?"
타쿠미"..그래, 그러지 뭐... 잠깐.. 뭐라고?! 레이지 너희집에 초대한다고?!"
"응 애들 데리고 말이야."
타쿠미"그, 그 그러면.. 일단.. 어머님에게 먼저 허락을 받아야 되,될 것 같은데.."
"아 우리가족 지금쯤 집에 없을 거야. 그냥 가지 뭐.. 그리고 우리가족들 담당아이돌들 다 알고 있고."
타쿠미"..뭐, 뭐, 니가 특, 특별히.. 원한다면.. 가, 가 줄게."
"뭐 초대를 받아줘서 고맙다."
타쿠미"... 에.. .그럼.. 애도 데리고 가도 되지?"
"응 그래.. 그래도 될거야. 자 가자 애들아."
무쿠밍"무카무카무카"(알았습니다. 빠리 가요!)
카에냐"..카에카에"(왠지 뭔가 빼앗긴 기분이예요.)
미나밍"..니니니니니"(동감인 것 같아요.. 대체 뭘까요?)
타쿠미"오 근데. 고기야.. 설마?"
"어 맞췄어 고기야. 오늘 점심에.. 애들에게 돌진을 허용해서 고기를 먹고 체력 회복을 하려고 말이야."
타쿠미"헤엑~?! 이걸 하루만에 다먹어?! 5kg을?! 이걸 혼자?!"
"에이 설마. 남은거는 보관했다가 나중에 먹을거야. 그리고 미국의 어느 연구결과에서 고기의 몇몇 성분이 회복을 돕는데."
타쿠미"...고기는 회복을 돕던가?"
"나는 체력이 회복되지. 일단. 먹으면 맛있으니까. 일단 집에 가자."
그리고 일단 집으로 가는데.. 오늘은 가족들이 안 들어올 시간이다. 아 그러고보니 외로운데.. 타쿠미나 우리집에서 자고 가라고 해볼까?
>>50 1.타쿠미에게 자고가라고 말하고 주먹을 날리지만 피한다. 2. 타쿠미에게 자고가라고 말하고 타쿠미의 얼굴이 빨개지며.. 작은소리로 '응'이라 듣는다.
3.타쿠미에게 자고가라고 말하고 한대 맞는다. 4.타쿠미에게 아무말도 하지 않는다.
5.기타등등(의견을 적어주세요.)
"타쿠미 우리집에서 자고 갈래? 애들이 있긴 하지만.. 좀 내곁에서 자려고 하고 그래서 그래."
타쿠미"응, 그러지 뭐...... 잠깐... 뭐,뭐라고?!"
"아 우리집에서 자고 갈래?라고 했는데."
타쿠미".너,너 대체 뭐 하려고?!"
"아 애들이랑 같이 재워보려고,"
타쿠미".. 그렇게 해서... 나를 어떻게 하겠다는 거야?"
"..아 아무것도 하지 않겠지?"
타쿠미"왜 물음표가 붙는거야?!"
".하하하하하하.!!!"
아 타쿠미 얼굴이 사과가 되어 버렸다.
"
"귀엽네 타쿠미"
타쿠미"?!"
"아, 아무것도 아니야... 밥이나 먹자 애들아.!"
카에냐"카에카에~"(근데.. 고기라니 기대되요)
미나밍".니니니니~"(고기, 그러고보니.. 지난번 저녁에 고기였지..)
무쿠밍"?무카무카??"(타쿠미언니 왜그래??)
어 무쿠밍만. 타쿠미를 걱정하네.. 역시 애들이 좋아할만한 스타일에다가 애를 잘 봐줘서 그렇겠지.. 암 그렇고 말고.
"....자.. 고기좀 굽게.. 잠깐만.."
타쿠미"어이 레이지. 도와줄거 있으면 말좀 해줘.. 나도 도와줄게."
"음.. 그럼 저기서 장아찌라던가.. 몇몇개좀 꺼내줘.. 난 다 잘먹으니 상관 없을꺼야."
타쿠미"음.. 알았어.. 그럼 가지고 올게."
".... 아 참 어린애들은 매운거 잘 못먹으니까.. 주의하고,"
타쿠미"거참, 그걸 내가 모를까.."
"만약이란게 있잖냐."
타쿠미"하긴.. 그것도 그렇네. 알았어."
지글지글지글..
음.. 좀더 큰 후라이팬이 필요하군.. 더 큰 후라이팬이 필요해...
타쿠미"어라? 레이지? 왜 고기를 후라이팬에 비해서 적게 굽는거야?"
"아 내가 손이 커서.. 다 집거든.."
타쿠미"에라이, 나한테 맡겨봐."
"....뜨악.. 너 요리 잘하는구나."
타쿠미"그것보다 이렇게 못하는 이유가 뭐야?! 그냥 고기만 좀 더 가깝게 하면 되잖아!!"
"하하하.. 한판에 10조각이나 굽다니 공간을 잘 활용하네.. 게다가 덜 구워지면 중앙으로 옮기고 말이야."
타쿠미"..그 이전에. 너 얼마나 잘 살길래.. 이렇게 많이 먹는거야?"
"...내 위장이 다른 사람에 비해 5배는 크거든.. 아니 칼로리 소비가 말이야."
타쿠미".하긴.. 맨날 뛰어다니고, 자전거 타거나. 회사 경비가 아니면.. 지하철이나 버스도 잘 안타니..."
"...그건 내돈이 아니니까.. 뭐 손해만 안 끼치고 이득만 주면.. 되니 잘 쓰게 되지."
카에냐"..카에카에..."(..배고파요..)꼬르륵
미나밍"..니니니니니.."(우웅, 졸려요.. 우웅)
무쿠밍".zzzzzzz"
"어라 무쿠밍 자네. 조금 있다 깨워야 겠다."
타쿠미".어이 레이지 쟤 깨울때. 잘 깨워.. 안아서 깨워야 해.. 자는데 깨우면 주변을 엉망으로 만들거든."
"..허허허.. 너랑 비슷한 스타일이네."
타쿠미".내,내가 언제?! 아니 그걸 언제 알았어?!"
"지난번에 cg프로덕션에서 자고 있을때.. 이불 덮어주니까 잘 자던데."
타쿠미""////
"자 다 된것 같네.. 일단 애들이랑 먹고 있을래? 아니면 더 구워서 할래?"
타쿠미"그, 그러니까. 일단.. 더구워서 하자.... 아니 불판이 왜 2개나 더있는 거야?!"
"애들이랑 더 먹어야 하는데.. 이렇게 하면 더 많이 빠른 시간내로 구우니까."
타쿠미"아.... 할말을 잃게 만드는 구만."
"하하하하하하. 일단 먹으러가자. "
타쿠미"얼마나 구운거야?"
"...한 50줄 정도는 구웠지 아마?"
타쿠미".... 그러고보니.. 혼자 다먹을수도 있겠네."
"50%는 내가 먹겠지.. 근데.. 애들도 잘먹을 것 같네. 자 다 차렸다. 애들아 밥먹으러 와라."
카에냐"카에카에카에"(밥이다. 헤헤 맛있는 냄새가 나~)<기뻐보이네.
미나밍"니니니니니."(우웅, 힘빠지는데.. 밥이야 먹어야지.~)
무쿠밍"zzzz.."
"아 잠깐.. 무쿠밍을 좀 깨우고 올게."
타쿠미"조심해라 레이지."
"어 그래."
자 일단 무쿠밍을 안고.. 일단 아무도 없는 쪽으로 가서 깨우자. 아무것도 없는것도 좋겠지.
"자.. 무쿠밍.. 일어나. 일어나."
무쿠밍"..우웅 무카!"(우웅 누가 나깨워!!)
"헤헤 나야. 아이고 귀여워라?아 이래서 꼭 껴안게 되는구나."
무쿠밍"?!?! 무카무카"(놔, 놔줘!!!)
타쿠미"...아.. 왠지 부럽다.. 무쿠밍.."
카에냐"카에카에"(오빠 품에 안기면.. 왠지 평온한 기분이 들어요~)
미나밍"니니니니니"(그리고 좋은 냄새도 나요..)
"애들아. 무쿠밍 깨웠다 이제 먹자. 자 잘먹겠습니다."
타쿠미"잘먹을게 레이지."
무쿠밍, 카에냐, 미나밍"""무쿠,카에,니니"""(잘먹겠습니다!!)
아 애들 잘 먹네.. 일단 나도 먹어보자.. 아잉 마시쪙.
쩝쩝쩝.. 애들도 잘먹네.. 일단 한명당 2개씩은 먹네.. 타쿠미도 많이 먹는 편이고, 나는 정말 진짜로 너무 잘먹는 편이지. 아 다 먹었다..
"애들아 이제 다먹었으니 씻어야지?"
타쿠미"에엑?! 레이지 혹시 너 애들이랑 같이 씻었어?!"
"어. 왜.. 애들이 아직까지는 육체적으로 샤워기를 못 들고. 머리에 손이 다 안 닿거든. 너도 보러 올래?"
타쿠미"?! 아니 넌 대체 여자앞에서 그런말을 무표정으로 하는거야?!"
"거참.. 어린애들 앞에서 그러면 변태야. 오호라.. 너 혹시?"
타쿠미" 혹시가 뭐?..."
"애들이 나랑 샤워하는거 질투하는 구나. 그럼 너도 같이 씻어."
타쿠미"?! 어, 어째서 그렇게 되는건데!?"
"너도 나랑 같이 씻고 싶어 하는 것 같아서 말이야."
타쿠미의 선택>> 58
1.씻는다. 2.쁘띠돌과만 씻는다. 둘다 이벤트가 있겠지.
대신 타쿠미는 수영복을 입음. 그리고 한창 분위기 무르익을 무렵에 쁘띠돌들 난입(!?)
"뭐,,어 싫다면 말고.. 그럼 난 씻으러 간다."
타쿠미"....... 알았어.. 같이 씻, 씻고 싶어..."
"......진심이냐.. 그럼 하도록 하자..."
타쿠미".... 일단 레이저 너, 너부터 씻고 있어...."
"...어."
이런 상황은 생각도 못했어 빌어먹을.. 겨우 포커페이스가 되었는데.. 다시 풀어졌어.. 제길.. 어떻게 해야 되돌릴수 있을 까.. 타쿠미의 당황한 얼굴이 귀여워서 다시 보려고 이말을
했는데.. 난 아마.. 내일 프로덕션에서 아이돌들에게 들키면 엄청 혼날거야.. 앙돼... 일단.. 하기로 했으니까.. 일단. 같이 씻자.. 그냥.. 수영복 팬티 입지 말까... 그래 그래도 입어야지..
".....휴.. 이게 뭔 짓이냐.. 에휴.. 근데.. 나 수영장이나 바다 갈때 같이 간적이 거의 없지... 에휴... 이럴줄 알았으면.. 친구들좀 만들어 놓는 건데.. 에휴.. ㅜㅜ 일단.. 사각수영팬티다!"
...자 일단.. 따뜻한 물부터.. 해놓자... 이거 근데 몇십분이나 걸릴 것 같은데..... 자.. 일단은.. 물 좀 틀어놓고.. 몇분 기다려 보자.... 에휴.. 그래도 8명 정도 들어가면 꽉차는 목욕탕형식이지만.
정말 다행이야......아 일단은.. 온천입욕제나 넣어두자... 음... 온천의 냄새가 펄펄 나는군...
"...일단은.. 몸좀 담그기 전에.. 샤워 부터 하자..."
....아.. 따뜻한 물이 제몸에 닿으니 좋군요... 자 이제.. 탕에 들어가볼까.. 근데.. 문이 열리는 군요?.... 우와!!!!!!
"...타쿠미의 수영복차림을 보는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 훌쩍..."
타쿠미"....보, 보지마!!.. 으으.. 어쩌다가.. 내가 레이지랑 목욕을 하게 되었더라...."
"...타쿠미님.. 수영복차림을 저에게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얼굴이 빨개지고... 얼굴에 사거리표시가 날 것 같은 거 같아..
타쿠미"...일, 일단.. 무엇을 해야 할까..?!"
"....잠, 잠깐.. 나도 가족들이랑 들어온 적은 있어도, 이성으로 생각되는 사람이 들어온 건 처음이란 말이야.."
타쿠미"? 어, 어라? 그, 그럼 가족들이랑 언제 최근에 목욕을 같이 한적이 있어?"
"한 7년 전인가.."
타쿠미"....에라이... 너 그냥 한대 맞아라.."퍽
"아야.. 아파.. 우우. 왜 때려?"
타쿠미"...휴... 니가 애냐?! 가족이랑 목욕하게?!"
"..야.. 그때. 내여동생이 10살이었다.. 에휴... 슬프네.."
타쿠미"...정말 순수하게 목욕만 했을까?"
"응 정말 순수하게 목욕만 했지, 그럼 더 뭘 할까?"
타쿠미"......./////"
아.. 근데.. 따뜻한 물안에서 이러고 있으니까.. 기분이 겁나게 좋네..
"헤에... 우헤헤헤헤헤."
타쿠미"...너도 웃긴 웃는 구나.. 하도 무표정이라서 감정표현을 안하는 줄 알았더니.."
"..응. 가족들이랑. 몇몇 사람들이 아니면.. 난 감정표현을 잘 안하지.."
타쿠미"....응... 그렇구나.. 그럼 지금은?"
"..아.. 그냥 다른 사람이랑 같이 목욕하는 것도 오랫만이다 싶어서.. 그냥 웃는거야."
타쿠미"?!../////"
"어라.. 타쿠미 너 얼굴 빨개 졌다.. 일단 탕에서 나가볼래?"
타쿠미"....어? 어.. 그래...."
".. 자 일단 물좀 먹어.."
타쿠미"... 응.. 고마워.... 아.. 이제 정신이 맑아지는 것 같은데.."
"..그래 이제 약 40분정도 흘렀으니까.. 애들 지금쯤 뭐하고 있으려나... 일단 몸을 밀자.."
타쿠미"..그럼 일단 레이지, 너의 몸을 밀어 줄게."
"..아. 아.. 괜찮아.....앙. 앙?! 아니 잠깐.. 어디를 미는거야? 타쿠미씨?! 지금 눈이 돌아가는 것 같은데요?!"
타쿠미"괜찮아.. 나에게 맡겨!"
"내가 괜찮지 않아.. 그렇다고 얼굴이 정말 빨간 거 보니까.. 너 열 많이 먹은 거 같아.. 그만둬!"
타쿠미".. 후후후, 괜찮아.. 이 누나에게 맡겨.."(..일단 그냥 먼저 함락시켜보자.. 일단 여자에게 자상하고 자신의 가족에게는 많이 자상하니까.)
"타쿠미 너 지금 눈 돌아갔어.. 제 정신 차려! 아 앙돼..."
타쿠미".. 나의 손은. 안돼라고 할때. 더 빨리 하지.. 후후후.. 천국을 보여 줄게."
"....그, 그만둬!! 내 몸이 반응하고 있어?!"
타쿠미"자 간다!!"
"..거, 거기는 안돼!!!"
카에냐"카에카에~"(딱 좋은 온도예요..)
미나밍"니니니니.."(우에.. 좋아요..)
무쿠밍".무카무카....."(몸이 늘어지는 것 같아..)
레이지, 타쿠미" "
"애, 애들아 너흰 언제 들어왔니?"
무쿠밍"..무카무카무카"(아까.. 타쿠미 언니야가 오빠야를 물 뿌릴때 들어왔어요.)
미나밍"..니니니니니.?"(근데 아까는 무슨 일을 한 건가요?)
카에냐"..카에카에카에."(오빠야도 같이 들어와.)
"...그, 그래? 물뿌릴때 들어왔다고?"
타쿠미"...후에... 우, 우, 부끄러워..."
"..일단 애들이랑 탕에 들어가자고.. 애들도 들어오라는데.."
타쿠미"...훌쩍.. 부끄러워...."
뭐야, 이 타쿠미는? 잠 잘때 끌어안고 자고 싶어.
"...일단은. 같이 씻자구나. 이 녀석들. 몰래 들어오다니. 발이 장난이 아니구나!"
카에냐"꺅.카에카에"(꺅.. 오빠야 놀자)
미나밍".. 니니니니"(카에냐 언니랑만 놀지 말고 저랑도 놀아요. 무쿠밍언니야랑 타쿠미언니도 같이 놀아요.)
무쿠밍".무카무카무카"(헤헤, 재밌어.. 같이 노니까.. 헤헤헤.)
타쿠미"..헤헤 애들아.. 같이 놀자..///"
아 타쿠미.. 아까 그 상황을 무마시키려고 노력하고 있어.. 귀여워...
일단.. 애들이.. 타쿠미의 가슴에 끼이거나 만지는 일도 있었지만.. 그때마다 타쿠미의 빨개진 얼굴과 당황한 표정은 내 가슴에 푹푹 꽂히고 있다.. 아 귀여워.. 정말로..
타쿠미".꺄악?! 애들아.. 하앙... 아.. 그만둬! 아앙.. 그만 만지라니까.!"
미나밍, 무쿠밍, 카에냐"""꺄, 꺄꺄..카에, 무카, 니니니"""(타쿠미 언니야 놀자, 헤헤 부드러워. 이건 뭘까요? 큼지막하네요.)
아.. 왠지 보기가 좋구나.. 애들이 타쿠미를 괴롭힐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는군. 그런데.
카에냐"카에카에.후후"(이건 방해가 되는거 같아요 후후..)
"..어라? 카에냐 뭐하니?"
타쿠미"..어, 어이, 레이지 나좀,, 도, 도와줘..."
아 타쿠미가 지친거 같고.. 왠지 불쌍하네요.. 도와 줍시다. 일단 카에냐 부터 떨어지게 합시다.
"카에냐 잡았다.. 어라? 카에냐 너 뭐 들고 있니?"
타쿠미"어라? 왠지 허전한데... 꺄악?!?!!!!"
어머나... 이거.. 타쿠미의 수영복 위의 옷인데.. 설마..
타쿠미"..레이지 너!!! 죽어!!!!"
이거 피해야해? 아니면 맞아야 해? 일단 손을 잡아버리자.
타쿠미".이,이거 놔! 이 변태야!"
"일단 진, 진정하고 내말 들어.. 일단. 내가 뺏은 것도 아닌데.. 왜 날 때리려는 거야?"
타쿠미"////...우우.. 우엥..."
"우, 울지마.. 미,미안해.. 괜찮아.?!"<참고로 처음으로 여자가 우는거 눈앞에서 처음 봄.
일단 몇분 동안.. 타쿠미를 목욕탕안에서.. 달랜다고 죽는 줄알았다.. 애들도. 날 이상하게 쳐다보고. 있고.. 아 어떻게 해야 하지.?! 누가 좀 도와줘!
그리고 어색해져서.... 난 이때 내 인생 최고의 고비를 본 줄 알았다.]
다음은 시드p님꺼.
타쿠미"..이, 이 변태..흑.."
"...미, 미안해... 괜찮아?"
무쿠밍"무카무카..."(우 타쿠미언니야 울지마..)
카에냐"카에카에카에카에.."(타쿠미언니 울지마.. 오빠가 못됐어.)
미나밍".니니니니니니니."(오빠야.. 실망했어.. 타쿠미언니 울지마.)
...어째서 저만 잘못한게 된걸까요 슬프군요.. 애들을 내가 잘못키웠어... 아 울고 싶어라... 일단 애들을 달래고.. 타쿠미한테 사과해야겠지.
"...타쿠미 일단 니 알몸을 봐서 매우 감사하고 아주 미안하다... 아우.. 뭐라고 말해야하는거지.. 우..미안하고...울지마.."
타쿠미"...우우.. 나 놀리지마!!!"퍼억!
"아악! 아윽.. 잘못 맞은거 같은데.. 다행이군.. 이렇게 때려서라도 화가 풀리면 더 때려도 되."
타쿠미"...흑흑.. 맞아 맞으라고.."퍽퍽퍽!!
근데 이상하게... 맞을수록 아픈데.. 점점 강도가 약해지는 기분이야.. 아야. 아프다..
일단 맞고 나니.. 타쿠미도 실컷 울었는지.. 그만때리네요.. 우.. 근데.. 너무 많이 맞았어..
"...자 일단.. 다 씻었으니.. 뭐 좀 보고 자자. 아 너희들 보고 싶은 거 보고 있어."
잠깐 제방에 들려서 뭐좀 챙기고 있는데.. 애들이 지금 tv를 틀었는데. 공포영화야 빌어먹을.. 애들이 떠는 것도 왠지 느껴져!
"애들아 뭘 보니?"
미나밍,카에냐, 무쿠밍"""....니니,카에, 무카?!!?"""
타쿠미" "
애들이 영화를 보더니 공포에 떠는군요.. 타쿠미는 아무말도 안하고.. 안무서워하지만.. 땀이 나네요.
"이제.. 자자고.. 게다가 너무 시간도 이제 10시 쯤이고. 내일 같이 사무소에 가자고.. 아 너희는 내방에서 자라. 난 거실에서 자지 뭐.."
타쿠미"....아, 아까 너무 많이 때려서 미안하니까.. 같이 잘래?"식은 땀이 나고 있음.
미나밍".니니니니니"(오빠 그래도 같이 자자.. 무서워서 잠이 안와..)덜덜
카에냐".카.에.카에.카에...."(오,오,오빠야.. 무,무서워...)덜덜
무쿠밍".무카무카,무.카 쿠카.."(..우.. 여자애들끼리는 못 자.. 무서워서..)덜덜
자 그러면.. 일단.. 제방에서 자기로 하도록합시다..
"잠깐만 애들아.. 자.. 이불 좀 깔고... 기다려봐... 자 됐다.. 정말 참.. 애들이 겁도 많지.. 아니 당연히 있어야지.. 없으면 이상한거니..."
자 다깔았다. 애들아 다 깔았다... 일단은.. 애들아 모두 전부 조용히 자자..
카에냐".후에. 카에카에."(그럼 내가 오빠 오른쪽.)
미나밍".우우. 니니니니니."(나는 오빠야 왼쪽.)
무쿠밍".무카.. 무.카무카.(나는 타쿠미 언니야 왼쪽..)
타쿠미"그,그럼 내가 때린 것도 있고 하니.. 나는 레이지 오른쪽에..)
카에냐"카에?!"(우에.. 그럼 나 어떻게 해!?)
"...일로와.. 미나밍이랑 같이 붙어있어."
카에냐"카에..우.(미나밍의 왼쪽이라니... 우우)
"일단.. 자볼까나... 그럼 애들아 잘자라.. 혹시 무섭니?"
카에냐,미나밍,무쿠밍"""카에,니니,무카"""(무,무서워요.)
그럼 내 졸리는 이야기를 해줄게... 그리고.. 고등학교때.. 수면제 선생님의 공부를 말해줬더니.. 의외로 애들은 다잤는데.. 타쿠미는 안자고 있었다.
카에냐"우에.." 미나밍"수우...." 무쿠밍"무웅..."
"타쿠미 애들 귀엽지 않아?"
타쿠미".애들.. 귀엽지.. 당연히.."
".나도 결혼하면.. 이런 애들 만들고 싶네..헤헤."
타쿠미".헤에. 나도 그런데.. 너도 그렇구나.."
"음.. 너도 애를 만들고 싶다는 의미니?"
타쿠미"아아 당연... 넌 대체뭐 ,뭘 물어보는 거야 자꾸?!"
"아 귀여워."
타쿠미"///"
"그럼 잘자라.."
그리고 저는 잠에 빠져 들었습니다.. 아 화장실 가고 싶다.. 일단 가자.. 아 졸려.. 아.. 화장실 갖다오니.. 졸리네.. 아.. 내가 언제 여자 베게를 만들었더라.. 아 부드러워... zzzz
-side 타쿠미
타쿠미"...우우... 숨쉬기 힘들어.... 뭐, 뭐지? 설마 가위현상?! 어라.. 레이지잖아.. 레이지 일어나.. 숨쉬기 힘들잖.... 어라....?!"
타쿠미"너, 너 왜 내위에서 자고 있어?! 아니.. 내 가슴위에서.. 머리 문지르지마!! 꺄악.. 간지러워?!"
"음냐. 음냐.. 타쿠미 음냐. 너 가슴 크구나.. 부드럽고.. 음냐.. 그리고.. 귀여워.. 음냐.."
타쿠미"?!@?$!@!!@#%"/////
"음냐.. 타쿠미.. 나도 공포영화는 무섭다.. 음냐..헤헤헤.. 머리 쓰다듬어줘.. 헤헤. 오늘도 일 힘냈어.. 미나미,카에데, 치에리,시즈쿠, 그리고 타쿠미. 음냐.."
타쿠미".. 레이지 프로듀서... 너 많이 고생하는 모양이구나..."
"..뭐? 프로듀서는 머리 쓰다듬어 달라고 했을때.. 쓰다듬을 받으면 안된다고.. 음냐..헤헤헤.. 고마워.. 타쿠미 너는 성격도 더럽고 말보다는 주먹이 나가서.. 가끔씩 아픈거 알아.. 음냐."
타쿠미"..뭐 이자식이?"빠직.
"..그렇지만.. 넌 착하고.. 강한 척하는 이유가.. 그렇지 않으면 남에게 밑보여서지? 근데.. 너는 너의 노력과.. 능력을 믿어.. 그러니까 너도 너희들도. 나를 끝까지.. 따라와줘.. 음냐.음냐.. 그리고 너는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인데..왠지 아쉽네.. 우웅...너랑 시즈쿠의 몸은 정말 딱 내스타일인데.. 음냐.. 왠지 낮에는 좋은 부인.. 밤에는 서큐버스 같아질 것 같아 음냐.."
타쿠미"...어머나.. 설마.. 여기서.. 고백인가.. 이럴때.. 녹음기로 녹음 해두길 잘했어..후후후.. 이걸로.. 협박이나.. 해볼까나..? 아니.. 이거 녹음파일 몇개 더 만들어서.. 집에서 자주 들어야지."
-아침-
음냐.. 왠지 좋은 냄새가 나네... 어라.. 누구... 타쿠미잖아... 어라?! 내가 왜 타쿠미 위에 있는거지?!
>>64
1.아. 타쿠미한테서 나는 냄새가 좋네.. 좀더 잘까.. 어차피 휴일인데..
2.아, 아냐. 타쿠미를 깨워야지..
신사라면 1번 2번은...
zzzzzz아니 이게 아니지... 이런 경우가 나한테 처음이지? 좀만 더 즐기자.. 슬프지만.. 이런기분 처음이야.. 잠깐, 주위를 살펴보자.. 그래야 뭔가 이상함을 느끼지.. 않아도 되겠네.
애들은 다 자고 있고.. 그럼 좀더 껴안되 힘이 안들어가는 정도로만 하자.
킁킁킁킁킁 아 기분좋다! 더 나가고 싶지만.. 여기서 그만 변태짓은 하지 말도록 하자.. 어차피 기분이 점점 좋아지고.. 아.. 나 변태 맞구나... 그냥 껴안고 잘수 있는데.. 의식은 깨자. 눈만 감자.
거대한 가슴에 볼 비비고 싶어~ 일단 해볼까? 우웅웅... 음냐...어라 근데... 타쿠미 가슴사이에 무쿠밍이... 무쿠밍이 끼여있어? 잠깐.. 질식한거 아냐? 빨리 빼내도록 하자.
무쿠밍"..무..카. 무카"(가. 가슴이.. 얼굴에. 눌러서.. 죽을뻔,,,)
"...괜찮니.. 일단 괴로워 보이니.. 잠깐.. 산소좀 마시고 있어."
무쿠밍".무카무카..."(타쿠미 언니 가슴은 기분좋은데.. 무서워.)
무섭다.. 타쿠미.. 가슴으로 무쿠밍을 무의식적으로 눌리고 사이에 끼워서 죽이려고 하다니.. 부럽기도 하고.. 부럽다.. 그냥..
"....후에.. 무쿠밍도 귀엽네.. 헤헤헤.. "
무쿠밍"..무카무카"(방금 뭐라고 하셨어요. 레이지오빠야.)
뿅가죽네.. 작은애들은 역시 귀엽지. 하지만 예스 보는것 만지는거 이상은 노우라는 명언이 있지.. 그건 언제나 진실되지..
".. 무쿠밍.. 뭐할래?"
무쿠밍"..무카무카무카.."(놀고싶어.. 하지만 애들은 자고 있어.)
"...그럼 오빠랑 잠깐 나갔다가 올래? 잠깐.. 여기다가 적고... 문에다가.. 나 잠깐.. 무쿠밍이랑 나갔다 온다. 무슨 일 있으면 전화하고. 그럼 가볼까?"
무쿠밍"무카무카!"(그럼 출발해요!)
일단 근처의 놀이터가 있군.. 오랫만에 놀이터를 정복하자.! 좋았어.. 이게 바로 정복이지..
"자그럼 무쿠밍.. 놀이터를정복하자! 일단 그네부터!!! 간다!!!" 휘익휘익!!
무쿠밍"무카~~~?!"(꺄앆~~~?!)
어 너무 돌았나?
"...무쿠밍.. 괜찮니? 역시 그네 연속 5바퀴는 심장에 안좋은데. 에휴.."
무쿠밍"훌쩍훌쩍..."
아 어떻게 해.. 일단.. 안아주고 쓰다듬어주자.. 일단.. 내가 너무 했구나 미안해.. 우
"..근데.. 어떻게 해야하나? 일단.. 무쿠밍에게 조금.. 자연스럽게.. 마음을 가다듬게 해주자.."
..이제.. 마음을 진정시켰으니.. 애를 데리고 집이나 가야하나? 에휴.. 그냥 가자.
".자 이제 무쿠밍 집으로 가자.. 꼭 안았으니까.. 걱정말고.."
그리고 무쿠밍을 데리고 집으로 갔고... 그리고 타쿠미랑 애들에게 욕들어 먹고.. 슬프다..
타쿠미"거기 무릎 꿇고 손들고 있어.. 이 놈아!!!"
"잘못했어요."
카에냐"카에카에"(오빠가 이애를 괴롭힌 거니까요.)
미나밍"니니니니"(오빠 반성하세요.. 우.. 나도.. 오빠랑 단둘이 있어본적이 없는데.)
카에냐"카에?"(미나밍. 뭐라고요?)웃으면서
미나밍“니니니니?!”(카에냐언니 무서워요?!)
무쿠밍".무카무카(우우.. 좋긴 하지만.. 무서웠어요.)
“잘못했어요!!!!”
그렇게 타쿠미와 애들에게 털리고 몇시간뒤... 타쿠미가 무쿠밍을 데리고 집에 갔고.. 이제 휴가 3일중 2일차째.. 뭐하지?
어디의 스타드리입니까 그거 잠시 사고 옵니다
그러고보니.. 동물의 제국이 방송되고 있네요.. 아 사슴 같아 보이는 거 맛있어 보인다.. 저거 구워 먹으면 맛있을 텐데.. 저거 고기 맛있어보인다.. 구워먹어보고 싶다... 진심으로..
카에냐"..카에카에"(우와.. 목이 긴 동물이예요..)
미나밍"니니니니니"(저기. 고양이보다 귀여운 생명체가 있어보여요. 보고싶네요.)
"...으응.. 그렇구나..그럼 애들아 동물원에 갈래? 심심해보이고.. 동물들을 좋아하는거 있는거 같은데."
카에냐"...카에카에카에"(동물들 귀여운게 좋아.)
"..그렇구나 카에냐는 갈거고.. 미나밍은."
미나밍".니니니니"(나, 나도 갈래.)
".그럼 동물원으로 출발!"
그리고.. 동물원으로 가려는데.. 치에리가 보인다..... 애들이 뭐라고 말하는데.
카에냐"카에카에"(저기 저기 오빠야 저기 언니 아는 사람이예요?)
미나밍"..니니니니"(네. 치에리 언니예요. 근데. 왜 저깄을까요?"
"응 맞아. 저기 소동물 같아 보이고.. 왠지 등뒤에.. 천사날개가 있어보이는 아이지.. 이름은 치에리야."
표를 눌러야하는데 너무 높아서 안되길래.. 뒤에서.. 들어줬다. 아마 모르는 사람이면.. 난 경찰서로 끌려가겠지?
치에리"꺄,꺅? 누, 누구세요?"
"나야 나.. 레이지p야. 혹시 저기 눌러야 하니? 자 내가 눌러 줄게. 히노시 쪽이네..."
치에리"가.감사합니다.. 저, 혹시.. 레이지p씨.. 하고 미나밍이랑.. 또. 생기셨네요. 이번에는 카에데 언니 닮았어요."
"응. 맞아 이름도 카에냐지."
치에리".. 조, 좋은 이름인거 같아요.."
카에냐".카에카에(고마워요.)
???"치치치.."
"흐흥.. 헤헤.. 칭찬 고마워. 근데.. 너도 등뒤에.. 너랑 닮은 애가 있네.. 이름이 뭐야?"
치에리"..아.. 이 애의 이름은.. 치에링이에요. 방금전에.. 만난 앤데.. 저는 집에.. 애를 데리고 오는게 안될것 같아요..."
"... 그, 그렇구나.. 그럼.. 나중에.. 내가 데리고 가지 뭐.. 근데.. 이얘 특징이 뭔인거 같아?"
치에리"..그.그러니까.. 그애는 행운과 행복이 많이 찾아오는 것 같아요.."
치에링"치치치치..."(우우.. 무,무서워요.)
"음.. 왠지 겁많고.. 귀엽고.. 게다가 다른 사람들을 도와주려고 하는게 치에리 너의 특징이잖니?"
치에리"후에?!../////"
"치에리.. 정신차려!!! 멍하니 있으면. 안되지.. 일단.. 진정하고.. 히노시라.. 너도 동물원 가니?"
치에리"..아 예... 동물원에 가면.. 사막여우 이코가 왔대요.. 그거랑.. 다른 동물들을.. 보려고 하는거예요.."
".음... 그렇구나.. 그러면.. 같이 갈래? 부모님한테는 내가 말할게."
치에리"..네.. 그럼.. 같이 가요.."
"..그럼.. 일단 히노시로 가는 열차를 타자."
치에리"네!"
카에냐"..카에카에카에"(같이 타요 레이지 오빠야.. 지금.
미나밍"니니니니니.."(오빠야.. 그럼 같이 가자..)
치에링"..치치치치."(동물이라.. 그게 뭘까요?)
카에냐:귀여움, 미인이 될것 같은 꼬마. 카에데와 달리.. 아저씨 개그를 하지 않는다. 가 아니라. 친해지기는 어렵지만.. 친해지면.. 도리어 저쪽에서 떨어지기 싫어함. 꼬마임.. 레이지네 집에 사는 쁘디돌
중 제일 크다.
미나밍:귀여움, 작은데 색기가 나오는 꼬마, 초신속을 쓸수 있다고 한다. 만렙 색기 그리고.. 쁘띠돌 들중 제일 처음으로 만난 애.
치에링: 귀여움, 소동물 같은게 아니라 맞음. 귀여움.. 행운을 너무 크게 불러들이고.. 불운을 반으로 없애고.. 행복하게 만드는 능력이 있다고 한다.
무쿠밍: 귀여움, 츤데레, 어린애 주제에. 슴가가 제법있다.. 그리고 오토바이를 못타지만.. 보드를 타면.. 보드의 내구성이나.. 스피드가 탁월해진다.. 그리고.. 스피드 조절이 가능해진다.
그래도 몸집이 좀 되는지라 다들 덜덜 떠는데 치에링이 나서서 아기 코끼리를 달래줘서 무사히 우리로 돌려보냄.
시민들"...우와.. 저렇게 자는 사람 처음 봐.."
치에리와 쁘띠돌들은.. 모두 멀리 떨어져있고, 나혼자만.. 다른사람들이 쳐다본다.. 아.. 졸려.. 아 다왔네.. 아하... 졸려..
".....애들아 일단 내리자.. 아 쪽팔려."
시민들(...너무 당당하고, 왠지 신경 쓸것 같지가 않아보이네.)
"...쿨쿨... 아 배고프다.... 근처에 뭐 먹을 거나 있나 모르겠네. 일단.. 히노시가 맞군.. 아 가자..."
치에리"레이지 오빠.. 너무 부끄러워요... 잠잘때... 바닥을 구르고, 벽에 자국남기고.. 엄청 부끄러웠어요."
아.. 왠지는 몰라도.. 나 지옥갈것 같아.. 애들이 부끄러워하고, 눈망울에 눈물이 맺혀있어..
"아 애들아.. 그렇게 잠꼬대가 심했다면.. 미안해.. 어떻게든 해보려고 해도.. 잠꼬대는 잘 안되는구나.."
치에링".치치치"(약속을 하지는 않네요.)
카에냐"..카에카에"(...근데.. 교모하게 잘빠져나가요.)
미나밍"...니니니니니니"(그리고. 하려고 노력하는 것은 보이는데.. 성과가 거의 없네요.)
"...쩝.. 왠지 욕 엄청 듣는 기분이야. 애들아 말이 없지 마라.. 왠지 긍정하는 거 같잖니?"
아.. 정말 1분정도 침묵의 시간을 갖게 되는구나.. 에휴.. 일단.. 자 동물원 도착!!!
"...음 아주 좋아.. 왠지 가격이 오를 듯한 느낌이 들어.. 자 그럼 가볼까!"
치에리"네!"
미나밍".니니니니!"(왠지 두근두근대는 기분이 참 좋아요!)
카에냐"카에카에카에"(귀여운 동물들이 보고 싶어요! 빨리 가요)
치에링"치치치치치"(우우.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복잡해보여요.)
"...자 그럼.. 5명이 뭉쳐서 다니고 카에냐,미나밍은 내가 데리고 다니고, 치에링은 치에리 네가 맡아 알겠지?"
치에리"아, 네 그럼 치에링.. 자 언니랑 같이.. 있자."
치에링"치치치치."(치에리 언니 같이 있어요)
"쩝 그럼 카에냐 미나밍 가볼까! 귀여운 애들 보러!"
카에냐"카에카에!"(사막여우, 사막여우를 봐요)
미나밍"니니니니니"(사막여우가 하품하는 거 보고 싶어요.)
"그럼.. 저기 햄스터들부터 보러가보자."
그렇게 시작된 우리들의 동물원 탐방기는 시작되었고.. 햄스터들이 치에리의 손에 닿아서.. 있는 동안. 1마리가 치에리의 옷속으로 들어가버려서.. 치에리가 울음을
터뜨린 일이나. 미나밍이 토끼를 만지다가. 토끼들이 물러나서. 약간 불쌍했다는 것과.. 하이라이트는 이게 최고였다..
"애들아 사소한 문제를 내볼게.. 다음은 기니피그야. 기니피그는 돼지일까 아닐까?"
치에리"...돼지일것 같아요.. 근데 귀여울 것 같아요."
카에냐"..카에카에?"(우에 돼지같이 생긴거 아냐?)
미나밍"...니니니니니"(음.. 왠지 뚱보 같을 것 같아요.)
치에링".치치치치치"(돼지가 아니예요.. 책에서 봤어요.)
"정답은 치에링이야! 돼지가 아니야.. 얘는 카탈로그를 봤구나.. 기니피그가 어디부분인지 읽었고.. 그걸로. 알아맞췄구나!"
치에링"치치치치"(우에.왠지 부끄럽다는 기분이 드는 건 뭘까요..)
".그건 잘한거야. 부끄러운게 아냐. 치에링은 똑똑하고 잘챙겨줄것 같네."
치에링의 얼굴이 토마토가 되고.. 다른 사람들이 어린애들이랑 같이 있는 걸 보니. 오빠 여동생들 인줄 아나 보다.
"..오 드디어 하이라이트인. 사막여우 이코다."
치에리"드, 드디어 사막여우인 이코야.. 찍어서 사진을 올리고 싶어.."
치에링"..치치치치"(귀여운 사막여우 차례야.. 이제..뭘 해야할까.)
미나밍"니니니니니니"(두근두근대요.. 빨리, 빨리 만나서.. 놀아보고 싶어요.)
카에냐"카에카에카에~"(사멱여우는 정말로 귀가 사막색일까요?"
카에냐.. 사막색은 뭐니.. 연노랑색?
"사막여우를 보면.. 역시.. 일단.. 조용히 있게 해주고.. 손으로 많이 만지막거려서.. 탈모겪을때까지.. 쓰다듬어야지~"
관리자(에이 설마 진짜로 그러겠어? 말만 저렇게 여러사람이 있는데 눈치가 안쓰이겠어?)
카에냐(아 귀여워) 미나밍(이 동물 집에 데리고 가고 싶어) 치에리(왠지 레이지p씨와 같이 온게 내가 최초라는게 든다.) 치에링(우에.. 사막여우가 귀여워요)
1시간뒤.
쓰담쓰담쓰담쓰담.. 5명의 협동 쓰땀쓰담에 사막여우가 괴로워할 지경까지 가버렸다.. 그리고 관리자가 와서.. 그만두게 하고 질린 듯한 표정으로 우릴 쳐다보았다..
왠지.. 사막여우를 죽일뻔 했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사막여우에게 트라우마를 심어줄만큼 쓰담쓰담을 해주었다. 이제.. 사람의 손을 피하겠지.. 크크
"..아 배고프다.. 그럼 점심 가져온거나 먹을까.. 애들아 이게 너희꺼야.."
미나밍, 카에냐 "" ""(너, 너무 양이 많아요?!)
내 도시락은. 3단 찬합 2개는 밥 1개는 고기, 고기 고기, 야채가 반찬이다. 극단적이 아니니 상관 없을거다. 아마도, 그리고 수분섭취용 2리터 물통 2개가 있다.
애들은 나의 1/3이고.. 물은 유아용 물통을 4개정도 내가 챙겨왔다. 근데.. 같이 먹어야 하니.. 충분하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나 보다.
치에리의 도시락은.. 나와는 다르게.. 반찬이 다양했다. 육해공 3개다 있네.. 하지만.. 난 고기로 밥을 먹을수 있다!!! 아이 러브 미트!!
그렇게 식사를 하고.. 오후 4시가 지났을때.. 큰일이 터져버렸다....
"음.. 이게 무슨 소리지 뭔가가 쇳창살을 찢어버리는 소리가 나는데.."
치에리"..왠, 왠지 불안해요.. 빨리 어디론가 가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 그래. 그럼 빨리 가자. 음.. 치에링 뭐해?"
안내방송 드립니다.. 지금 현재. 코끼리 우리에서 아기 코끼리 담보가 우리에서 나왔사오니.. 모두 대피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말씀..
"애들아... 우리 아까.. 코끼리 주병에 있었지.. 그럼.. 잠깐만... 됐다.. 일단...저기 담보가 돌아보면.. 저 애의 눈에 보이지 않게 조심하고.. 저애의 눈을 보는 건 좋은데..
이쪽으로 달려오게 되면.. 우리는 최소 중상이다. 나는 경상이겠지만.."
치에리".레이지 오빠, 왜, 왜 이런 일이 발, 생 했을까요..?"
"아마도.. 저 코끼리의 가족이 없어서 아닐가 싶은데."
카에냐"카에카에"(불쌍해요 담보.)
치에링"..치치치치"(어라?! 미나밍언니야는 어디갔어요?)
"?? 그러고보니.. 미나밍.... 아앆!!!? 애들아.. 내가 미나밍을 찾으러 다닐게.. 너희는 도망가. 알겠지?"
치에리"아, 안돼요.. 타노스씨. 그럼 애들은 어떻게 해요?"
"음..그렇구나.. 그럼.. 소화기랑.. 자 거대 철막대기를 들었으니.. 일단.. 가볼까나.."
미나밍"니니니.."(우엥, 무서워요...)ㅜㅜ
아 저기 미나밍이 있다. 근데.. 저기. 담보가 미나밍을 쳐다보고 있네.. 그럼.. 이렇게 된이상..
"어라? 치에링 위험해.. 그애는 지금. 정말 위험한 상태야!"
치에링(담보야.. 괜찮아.. 지금.. 너의 엄마가 돌아오고 있어.. 잠시 아파서.. 잠깐.. 동물원 전문 병원에 갔어.)
담보(코끼리)(우우, 그럼 엄마가 돌아오는 거야? 그런 거야?"
치에링"치치치치"(응 그렇지. 엄마가 돌아올거야.. 그러니까.. 안심하고 있어.)
우와.. 치에링.. 굉장하네.. 이때.. 미나밍을 데리고 가자.
미나밍"...."
"아 기절했다.. 얼마나 압박이 심했으면... 일단... 치에리에게 미나밍을 건네주고.. 잠시..어떤상황이 터질지도 모르니까.. 대비를 해놓고 있자."
약 5분뒤.. 치에링이 코끼리를 안심시켰는지.. 우리안으로 돌려보내고.. 연발식 소총을 든 사람 5명과 우리 수리 전문가 3명이 나타나서.. 코끼리가 다시 들어간 모습을 보더니.. 우리를 수리하기 시작했다.
"...아.. 오늘은 파란만장하구나.."
동물원의 직원"..감사합니다. 그 담보를 진정시켜주시다니.. 혹시 이곳에서 일하실 수 있으십니까 급료는 많이 드리겠습니다."
"아, 제가 진정시킨게 아니라. 치에링이라는 어린애가 진정시켜서 말이죠.. 헤헤.. 그러니까.. 그애한테 말하는게 어떨까요?"
직원"..고맙다 꼬마야. 하마터면. 더큰 사건으로 이어질뻔 했지만. 꼬마 너덕분에 다행히 막았구나."
치에링"치치치치"(우에.. 쑥쓰러워요. 헤헤헤.)
"..아 치유된다.. 아 그리고 만약 못 막았으면 피해액수가 몇억대로 증가할뻔했으니. 수고비좀 주세요. 이애한테."
직원".....칫.. 아 꼬마야.. 자 여기.. 10만엔이다. 고마웠어.. 하마터면 몇십억엔의 수입이 감소될뻔 했구나. 정말 고맙다."
이렇게 코끼리 탈주도 막았지만.. 피곤하다.. 내일부터 일나가네..
내일은 80>>을 해야지..(시즈쿠랑 관련된것)
2 시즈쿠와 동물과 놀아주기
치에리"네, 아마도.. 그러는게 나을것 같아요. 게다가. 동, 동생이.. 갖고싶었는데... 헤헤헤."
"..그래 좋은 생각이야.. 뭐. 그럼 내일은.. 너 스케줄 없으니까.. 프로덕션 안나와도 된다. 알겠지?"
치에리".아 네.. 알았어요.. 그, 그럼.. 3일후에 뵐게요.. 애들아 다음에 또 보자.."
치에링"치치치치"(다음에.. 또봐요. 우우.)
"그래 치에리 치에링 잘가라."
카에냐".카에카에(오늘 잘 활약 했어요. 수고했어 치에링)
미나밍"니니니니니"(아 오늘은.. 정말 많은 일이 있었어요.. 잘가요..)
이렇게 일단 헤어지고 집에 도착해서 가족에게 말하니 허락을 받았다고 한다. 그리고 기뻐한것 같아서.. 나도 기분이 좋다.
씻으려고 물을 받아놓고.. 물속에서... 온천 입욕제를 넣고.. 애들도 같이 넣었는데.. 잠시 눈을 감았는데.. 일어나니.. 애들도 다 물속에서 따뜻하다고 자고 있었다..
어제.. 너무 많은 일이 있어서인지 물속에서 자버렸다는게 참 신기할 정도다.. 다행히.. 물의 온도가 내려갔어도.. 약간 따뜻한 정도니... 좋구나. 잠깐 애들은?! 아.. 다행이다.. 숨쉬고 있네..
일단.. 밖에나가서.. 물을 닦아야지.. 그리고 옷... 갈아입혀야하는데..어쩔수 없지.. 주먹의 압력으로..!!!!
카에냐"우우우우..."
미나밍"으냐으냐."
"아.. 오늘부터 일이라니 오늘부터 일이라니.. 이게무슨 소리요.. 의사양반.. "
일단은 일어나서.. 애들에게 밥먹이고.. 어떻게 하지.... 잠깐.. 오늘.. 스케줄이 있는게.. 시즈쿠랑.. 미나미였나? 어제 밤 10시에 물에 들어가서... 7시에 일어났네.. 뭐.. 오랫만에... 뛰어볼까?
"...일단.. 밥 먹고.. 하자.. 애들이 먹는거는 잘먹으니까... 일단.. 어제 해놓은... 스프나 먹자.. 맛있던데.. 야채랑 고기듬뿍 넣고.. 아예.. 곰탕용 냄비에 담았지.. 넉넉하게 먹으려고..... 원래 혼자 거의다 먹고.. 가족들이 나머지 먹고..에휴.."
카에냐와 미나밍이 꾸벅꾸벅거리면서.. 밥 안먹으려고 해서.. 일단.. 차가운물로 얼굴을 씻었다..
카에냐"카에카에?!"(우에?! 깜짝이야.)
미나밍"니..니..니니.."(밥, 다, 먹었어요..)
미나밍은 졸면서 먹었나보네요.. 애들을 너무 일찍 깨웠나? 에휴.. 일단.. 카에냐도 먹이면서.. 하자.. 아 잠 다 깨야지.
"..카에냐 일단 밥을 먹고.. 미나밍은 얼굴 좀 씻자."
카에냐".카에..카에.."(갑자기 씻어서 놀랐어요.)
"..그랬구나.. 일단.. 잠부터 깨워겠다는 생각만 들어서 그래."
카에냐"..우우우 졸려요.."
미나밍"니니니니니.."(우.. 제가 얼굴 씻을게요..)
"아.. 둘다 귀엽다.. 아니다 나도 빨리 밥 먹어야지... 일단 밥을 먹어야... 하는데. 아 배고프다.. 일단 먹고하지뭐."
그렇게.. 아침식사를 끝내고.. 거참.. 이건 힘들다.. 아 그냥 뛰자.. 1시간 남았네.. 근데.. 오전 12시쯤에 있으니까.. 8시 30분쯤이면 도착하겠네.
"자 그럼.. 애들을 가방에 넣고, 다 챙길거 다 챙겨놨고.. 이제 됐다.. 그럼 애들아 다시자."
카에냐"카에카에..."(잘 주무세요...우아.)
미나밍"니니니니니.."(잘자요.. 음냐.)
"...이제 부스트다."
그렇게.. 자전거로 엄청난 속도로.. 도로를 뚫으면서.. 달리는데.. 오늘은 막힘없이 달리는 걸 보니.. 좋은일이 일어날 모양이다..
약 20분을 달려.. 사무소에 도착하니.. 일단 치히로씨가 앞에 계셨다.
"안녕하세요 치히로씨.. 잘주무셨나요?"
치히로"..아, 네.. 잘잤어요..레이지씨도 잘 주무셨나요."
"아, 네.. 그러고보니. 오늘은. 미나미랑 시즈쿠가 일이 있죠.. 그럼 일단 데리고 올게요."
치히로"..오호? 오늘 최고의 날이겠네요 우리사무소의 최고의 색기와 바스트의 소유자를 데리고 가니까요 오호."
"...아 할 말을 잃었습니다.."
치히로"....맙소사.. 레이지씨가 딴죽을 걸어주다니...대체 휴일 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 거예요?!"
" 별일 없었어요. 단지 애들을 만난걸 빼고는요."
치히로".아 그럼 애들에게 끌려다니셨군요."
"..그래도 같이 놀았으니까.. 상관없어요."
치히로"...아 좋으셨겠어요.. 저도 온천같은데 가고싶은데."
"...가시면 되지 않나요.. 월급의 1/21을 사용하면 될텐데.."
치히로"..그게 문제라는거예요."
"...돈을 너무 좋아하시네요.."
치히로"..엄마가.. 돈많이 모아서.. 지참금으로 하라고.. 자꾸말하셔서 돈을 모으는거예요.."
"...아.. 그럼.. 오늘도 열심히 하고 올게요.. 그러니까 이애들좀 맡아주세요."
치히로"...아 애들이 말한 카에냐랑 미나밍이군ㅇ.. 이제우리사무소의 마스코트인가요?"
"...아마 그렇게 믿고싶으시면.. 마스코트로 하죠."
치히로"..그럼 귀여운 애들은 제가 맡을게요.. 그럼 나중에 뵈요."
"수고하세요.. 치히로씨."
시즈쿠"안녕하세요 레이지씨."
"어 그래 시즈쿠 잘 잤니 컨디션은 어떻니?"
시즈쿠"오늘도 기운이 넘쳐요!."
"그래 그 거야! 나도 너덕분에 잠이 깬것 같다.. 그래 미나미 오늘도 열심히 하자!"
미나미"네! 알았어요 그럼 이제 가나요?"
"그래.. 시즈쿠, 너는 동물이랑 같이 있는 걸 찍는게 오늘의 목표고, 미나미 너는 오늘 귀여운 사진등을 찍는거야. 그럼 일단 타고.. 나중에.. 무슨일 있으면 전화하고, 다끝나도 전화 해 알겠지?"
미나미"네. 그럼. 일단.. 사진 촬영을 하러 갈게요."
"응, 약 여기서 1시간 반 걸리니까..일단.. 미나미를 데리고 가줘야 겠네."
시즈쿠"그럼, 그렇게 해요."
"응 그러자.. 이제 한번 달릴테니.. 안전벨트하고.. 그럼 간다."
그렇게.. 오늘 일을 시작하는데.. 갑자기 안 좋은 예감이 드는데.. 이게 방심을 불러일으키니.. 정말 무섭다.
나중에 쓰겠습니다.
미나미"그럼 레이지씨.. 그럼 열심히 할게요."
"그래, 열심히 하고, 무슨일 있으면 꼭 전화해라."
미나미"네!, 그럼 열심히 할게요!"
"그래 그런 마음가짐 좋네. 그럼 나중에 보자."
그렇게 미나미와 헤어지고.. 시즈쿠를 태우고, 애완동물 카페를 들렸는데..
".아 안녕하세요. 저기, 그 약간 촬영을 좀 해도 될까요?"
직원"아, 하셔도 됩니다. 5일전. 그 촬영 관련 문의를 하셨던 분이군요. 어라? 카메라 한손으로 드는데... 괜찮으신가요?"
"아 네 괜찮습니다. 그럼 촬영을 하겠습니다. 아 여기 받으세요."
직원".아 알겠습니다. 그럼 5시간 동안은. 아무도 못 들어오게 하겠습니다. 그렇지만 동물에게 난폭한 짓이나 그런 건 하지 말아주세요."
"그러면.. 같이 보고 계시면 어떨까요? 그럼 하지 말아야 할 행동도 알수 있지 않을까요?"
직원"..아 좋은 생각인 것 같습니다."
시즈쿠".그럼 이제 들어가도 되나요?"
".아 들어와도 되. 그래 이제 동물들이랑 놀아주기만 하면 될거야."
시즈쿠".정말, 그렇게만 하면 되나요?"
"응 그렇고 말고?"
직원(작은소리로)"..... 저거.. 천연맞나요?"(슴가를 가리키며)
"네 맞을 겁니다. 시즈쿠.. 좀 자연스럽게 해볼수 있겠니?"
시즈쿠"..아 예. 해볼게요."
그리고, 강아지들이나.. 고양이들에게.. 하는데.. 이상하게.. 강아지들이 얼굴들을 부비부비댄다던가. 고양이가 몸을 핥는다던가.. 그런식으로 해서 부러웠.. 아니 왠지 시즈쿠가 침범벅이 된것 같다.
"시즈쿠, 자 이걸로 닦아."
시즈쿠"아 감사합니다 레이지씨."
"그래, 그럼 5분만 쉬고 다시 촬영한다."
시즈쿠"네!"
그러고보니.. 시즈쿠 처음으로 이런걸 해보네.. 동물들이랑 같이 놀아주는거.. 근데.. 생각해보니까.. 이얘.. 목장에서.. 젖소라던가 동물들 많이 있지 않나?
그래서.. 처음인데... 이런걸 잘하는 거구나.. 음.. 보기 좋고... 아.. 얘랑 결혼하면.. 안될거야..나는 프로듀서고.. 애는 아이돌이니까.
"...에휴... 일단.... 어떤 컨셉으로 가야.. 아이돌과 동물그런걸 잘할수 있을까?"
직원"그러면... 자연스럽게.. 좋아하는 생물체와 같이 있게하고.. 그렇게 하면 되지 않을까요?"
"그러면.. 누가 좋을까요.... 그냥 재한테 물어보는게 낫겠죠?"
직원"..네 그렇게 하는 편이 좋습니다. 아 저.. 잠깐.. 볼일 좀 보고 오겠습니다."
"아. 그럼 저흰 계속 촬영하다가. 안오시면.. 가겠습니다. ...시즈쿠 넌 어떤 동물이 좋니?"
시즈쿠"아 저는.. 꺄악?! 햄스터가?!"
"....어라.. 햄스터가.. 부러.. 아니 빨리 꺼내줄게..."
일단.. 햄스터 꺼내려다가.... 일단... 가슴쪽에서...손을 대야 하는데.... 시즈쿠가.. 왠지.. 섹시해보이는 장면을 보고 있으니...아우.. 이러지마.. 내몸.
"자, 잡았다..... 어라... 이거..."
시즈쿠"..꺄악?!!"
"미, 미안해.. 햄스터를 잡았는데.. 또 다른것도 같이 잡아 버렸네... 미안하다."
시즈쿠가 아무 말 없이 얼굴이 빨개지고.. 그러니까.. 왠지 죄책감이 굉장히 드네요..
"..미안해... 아우.."
그리고 느낀 감정이.. 여자의 가슴을 만진게 처음인데.. 이런 경험이라니.. 일단.. 좋긴 좋은데.. 죄책감이 드네요.. 그리고 카메라가 꺼져있어서 다행입니다.
시즈쿠"..우우우..."훌쩍.
"시즈쿠 미안해...우, 울지마..."
시즈쿠"....훌쩍.. 한번만. 봐드릴게요.. 나중에.. 소원하나 들어주셔야 해요.."
"그, 그래.. 들어줄게..."
크흑 어쩌다가.. 이렇게 됬더라.. 에휴.. 일단.. 한숨 쉬고.. 음 일단.. 촬영은 계쏙 해야 겠지? 그리고 이제 직원이 올라오는군..
직원"..휴. 네 혹시 뭐 도와드릴건 없나요?"
"아저기 햄스터들좀.. 잠시.. 통에 담아주세요."
직원"아 네, 그럼 들어드리겠습니다."
나는 보았다.. 햄스터의 음흉한 얼굴을.. 마치.. 음흉함의 그 결정체 같은데... 왠지 사람이었으면 때렸겠지.
"...일단.. 잠깐 밖에서 이야기좀 하고 오겠습니다."
일단 밖에 나가서.. 마음을 가라앉히자.. 일단.. 물이나 한병 먹고 시작하자.
"...시즈쿠.. 괜찮니.."
시즈쿠"..훌쩍.. 갑자기.. 햄스터가.. 가슴안에 들어가서... 이상하게.. 뭔가 속에서 올라오는 기분이 들었어요.."
"...그래... 일단.. 울지말고.. 그래.. 에휴.."
구구구구. 응? 뭐지.. 비둘기인가... 어라.. 저기 비둘기들이랑 같이 있는 저애는 뭐지? 왠지 보니까.. 마음이 편안해지고.. 중독될것 같아.
???"..오오오오.?"(우에.. 누구세요.?)
아 귀엽다.. 납치하고 싶다.. 일단... 가방에 넣고 갈까..
시즈쿠"...훌쩍.. 어라.. 어디 가세요?"
"시즈쿠 이애 너랑 닮은 것 같지 않니?"
???"오오오."(나랑 닮은 사람이 있어?)
".....아니, 어린 동생과 언니네."
???"오오오오."(우와. 얼굴 밑에 거대한 게 있어. 뭐지.)
>>88 1.데리고 간다. 2.그냥 있던데 놔준다.
그래서 사실상 1번
그러면서.. 자기를 닮은 꼬마를 안는데... 그애 질식사할까봐 무섭습니다.
???"오오오오?"(이언니야는 날 괴롭히려는거야?)
"아니 그건 아닐꺼야. 니가 귀여워서일꺼야."
아 저걸 보고 있으니.. 아까 햄스터 잡으려다가 제가 가슴을 주물럭거리던게 기억이 납니다.. 아 한번더 만져... 아니 그러고는 싶지 않다..
".....이렇게 보고 있으니.. 정말 어린동생과.. 언니 같다니까.."
근데.. 저꼬마 저러다 죽는거 아냐? 다음날 속보 아이돌 오모씨가.. 가슴에 어린애를 갔다대다가. 아이가 질식사하는 일이 발생했다면서... 아우 끔찍해.
???"오....오."(사, 살려주세요..)
"..아 시즈쿠 그만해.. 이러다가 애 죽겠다.. 이애 얼굴 새파래진 걸 봐."
시즈쿠".에? 어라?! 괜찮아?"
???"켁켁.. 오오"(괜.괜찮아요..)
"... 괜찮다는데.. 너 가슴이 흉기라는걸 좀 자각하면서.. 살아.."
???"..그치만.. 동물들은 좋아하던데요?"
"...그건.. 개네들이 남성이라서 그런거고. 이건 아냐. 나도 숨안쉬어지면 괴로워."
시즈쿠""///
"..뭐.. 일단 걔는 어떻게 할거야? 일단 놔두고 가볼까?"
시즈쿠"에. 저기 레이지씨.. 이 애 불쌍하지 않나요?"
"...그렇지만.. 저애 입장에서는 반대일수도 있으니까.. 그러는거지."
???"오오오"(좀더 같이 놀자)
"....데리고 가자.."
시즈쿠".??! 네? 데리고 가자고요? 정말 데리고 가도 되요?"
"그래 허락해줄게. 대신. 애너무 괴롭히지 말것. 그리고. 잠깐... 너 학생이니까.. 안될거야.. 그냥 내가 맡을테니까.. 가끔씩 놀러와."
시즈쿠".우.. 근데... 저 레이지 p씨의 집 주변 아닌가요?"
".....아... 그렇네... 그럼.. 네가 놀러오면 되겠네.. 애들 2명 키우는데. 3명도 못 키울까."
시즈쿠".. 그것도 그렇네요. (작은 목소리로) 저도.. 레이지 씨 집에서 살고 싶어요."
"...응. 그렇지. ....뭐라고?"
시즈쿠"아, 아무것도 아니에요."
".. 싱겁기는. 자 그럼 이제.. 좀더 찍어볼까.. 일단 얘는 내가 데리고 있을 테니 편안하게 가자."
시즈쿠"아 예!"
그렇게 다시 촬영에 돌입 한 이후. 약 2시간후... 촬영을 끝낼수 있었다.. 그렇게 끝냈지만.. 일단 힘들다는 생각과 더불어.. 미나미 생각이 났다.. 일단은..
미나미를 데리러 가자.. 그리고 프로듀서 1명만 더 넣어달라고 해야겠다.. 아니 2명만 더 넣어달래야 겠다.. 그리고 우리 인원 좀만 더 늘리고. 5명을 내가 하고 있으니까.. 10명을 4명으로
하는 걸로 해야지.
"...아 수고했다.. 여기 물이다. 시즈쿠.. 오늘 촬영하고 나니 어떤 기분이 들어?"
시즈쿠"꿀꺽꿀꺽.. 아.. 감사합니다. 그 기분이라면.. 뭐랄까.. 왠지 개운하달까.. 아니면.. 뭐라해야하지.. 부끄럽다고 해야하나."
"아 왠지 알겠다.. 하긴 나도 죽고싶을 만큼 부끄러웠거든. 뭐 죽지 않을거지만."
시즈쿠"그게 뭐예요.. 푸훗."
"..하하 웃지마 창피해.."
???"오오오오?"(왜웃는지 모르겠어요?)
내일 적겠습니다.
시즈쿠"..아,에... 뭐라고 해야 하지.."
???"오오오오 움."(이 거대한 것은.. 움.)
어... 시즈쿠 닮은 애가.. 가슴에 파묻혔어? 부럽다. 그냥 냅둬도 될것 같다.. 나는 눈요기가 되니까.
시즈쿠"...그러니까..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럼 내가 이름을 지어도 된다는 거네?"
시즈쿠"아,네...어라? 그애가.. 제가슴에 파 묻혔네요.. 올려다보는 눈동자가 매우 귀엽네요.."
???"오오오오오"(헤헤, 귀엽다라니.헤헤)
"...그럼 이애는 시쿠 어때? 시쿠."
???"오오오.."(왠지.. 대충 이름 지은것 같아요..)
시즈쿠"....대충 지으신 것 같지 않나요.... 그럼.. 시쿠이 어때요?"
"너도 센스는 없다야.."
???"오오오오."(시쿠이 맘에 들어요.)
"...야.. 시즈쿠 넌 네임 센스가 있었어.. 얘가 좋다더라."
시즈쿠"헤에.. 그래요? 나 닮은 꼬마야 너는 이제 시쿠이야. 알겠지."
시쿠이"오오오오"(시쿠이, 시쿠이라.. 고마워요.)
"...헤에 고맙다라네."
시즈쿠"헤헤 감사합니다. 어라? 잠깐만요.. 근데.. 저 궁금한게 생겼어요. 아니 어떻게 알아들으세요?!"
"아 간단해. 어린이집 알바 2년을 하면서.. 빡침을 이겨내고.. 애들의 장난을 다 받아주고, ,그리고.. 분노와 애들이 귀엽다는 그 중간의 극의를 뛰어넘는 순간,.
의사소통이 나이와 장애 그런거 구분 없이 뭔말 하는지 다 알아 들을수 있게 되지."
시즈쿠"..그게.. 가능하던가요?"
"응 가능해.. 지금 내가 하고 있지 않니?"
시즈쿠".그거야 그렇네요. 근데 그런것도.. 극한의 경우가 있었군요.."
"..어 그때.. 어린애들 20명이 서로 싸우고 난리도 아니었거든.. 그때.. 뭔가를 깨닫자마자.. 애들이 그때이후로 내말을 잘 따라주고.. 그러더라."
시즈쿠".헤에.. 좋은 아빠가 될것 같네요.. 헤헤."
시쿠이"오오오오오"(우. 왜 나만 빼놓고 말하는 걸까.)
"..헤에 이리와 시쿠이.. 눈앞에 있는 사람이 시즈쿠 너랑 많이 닮고.. 언니라고 해봐."
시쿠이"오..오,오오"(우에.. 시즈쿠 언니..)
"..오 시즈쿠 언니라는데.. 너도 응답해줘야지? 시즈쿠?"
시즈쿠" 그래 시쿠이.. 꺄아 너무 귀엽다."
아 갑자기 시즈쿠가 다가오더니..시쿠이를 가슴사이에 끼우려다가.. 나까지.. 말려들어가는데..시쿠이 빼자...
시쿠이"오오오오, 오?"(고마워.. 오빠야.. 괜찮아.)
아 괜찮다.. 이정도면... 기분이 매우 좋고.. 뭔가 일어날것 같아서.. 그만둬야 겠다..
시즈쿠"어라? 레이지씨?! 아니 왜 제가슴에 파묻혀계세요?"
"아까.. 시쿠이를 밑으로 뺐거든.. 반동으로 앞으로 왔는데.. 니가슴이네.. 헤헤헤."
시즈쿠"....... 바보..."
"시즈쿠.. 왜그래?"
시즈쿠"아, 아무것도 아니예요.."
아 미나미다... 이제.. 얘를 데리고 사무소로 가면 되겠다..
이제 일어날일 >>93
2. 치에리와 쁘띠돌이 같이 있는 영상을 보았다.
3. 기타의견을 써주세요.
-아 생각해보니까. 이걸 빼먹었더라고요. 다시 써야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