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코토 "그런데 프로듀서 무슨일 있었나요?"
P"응? 왜?"
마코토 "방금 뭔가 안심하신것 같아서요..."
P "아, 아냐 단순히 악몽을 꿔서 불안했던것 뿐이야"
일담 사무소에서 무슨일이 일어났는지는 숨기는편이 좋을것 같았다.
마코토 "악몽이요? 그러고 보니 저도 오늘 악몽같을걸 꿨는데... 헤헷"
P "마코토도?"
마코토는 활짝 웃으며 말했다.
마코토도 악몽을?
그러고 보니 하루카도 악몽을 꾸었다고... 어라?
아무래도 나도 악몽이랑 방금 있었던 일들 때문에 머릿속이 복잡해진것 같았다.
잠깐 정리를 해볼까...
분명 아침에 근육질의 괴한은... >>+1 (진짜였다or꿈이였다)
그리고 하루카는 악몽을 >>+2 (꿨다or 안꿨다)
타카네 "오늘 악몽을 꾸시지 않으셨사옵니까?"
P "악몽... 응"
타카네 "그 악몽이 현실이였다면 어떻겠사옵니까?"
P "현실...?"
타카네 "지금 귀하가 걸린 저주는... 슈뢰딩거의 고양이 저주라고 합니다"
타카네 "이 저주는 정말 많은 방면으로 귀하를 괴롭힐겁니다"
타카네 "일단 이 저주에 걸리게 되면..."
타카네 "저주에 걸린 하루... 참혹한 일들이 끊이지 않게됩니다"
타카네 "바로 귀하 뒤에있는 악령의 짓이지요"
P "악령?"
난 내 뒤를 돌아봤다.
허나 내 눈에는 아무것도 보이지않았다.
타카네 "그 참혹한 일은 어떤일인지 구체적으론 알수 없습니다"
타카네 "하지만 귀하는 그 일이 어떻게 일어날지... 예상하실수 있습니다"
P "그 방법은?"
타카네 "바로 꿈을 꾸는 것입니다"
P "꿈?"
타카네 "일단 지금은 현실입니다"
타카네 "현실에서 잠을 자게되면 꿈을 꾸겠지요"
타카네 "그 꿈속에서... 귀하가 얼마뒤 격게될 참극을 미리 보실수 있을겁니다"
타카네 "하지만 잠에서 깨어나셨을때 기억나는것은 극히 일부일것입니다"
타카네 "최대한 기억해내셔서 참극을 막으셔야합니다"
P "그, 그럼 저주를 푸는 방법은...?"
타카네 "저주를 푸는 방법은 무사히 오늘 밤 12시를 넘기시는겁니다"
타카네 "아, 이 저주의 이름이 왜 슈뢰딩거의 고양이 저주인지 설명해드리겠사옵니다"
타카네 "귀하..."
타카네 "귀하는 오늘 몇번 꿈을 꾸셨습니까?"
P "몇번...? 음... 어라?"
꿈을 몇번 꾸었는지 기억을 가다듬어봤다.
그런데...
몇번 꾸었는지 생각해낼수 없었다.
P "어째서?"
타카네 "당연한겁니다... 귀하 잠시..."
타카네는 내 머리를 감싸안았다.
P "읏! 타, 타카네!"
타카네 "이대로 가만히 계셔주시옵소서"
P "헉!"
그순간
수많은 영상이 뇌리를 스쳐지나갔다.
타카네 "이제 기억이 나십니까?"
P "도대체 어떻게 된거야... 이건..."
타카네 "제가 추측하건데 귀하는 오늘 100번 넘은 꿈을 꾸셨습니다"
타카네 "아니... 100번 넘게 죽으셨습니다"
P "죽었다니? 그게 무슨소리야"
타카네 "이 저주의 무서운 점이옵니다."
타카네 "귀하는 지금이 현실이라고 생각하시옵니까?"
P "당연히 현실이지"
난 내 볼을 꼬집었다.
P "아야야..."
타카네 "잘들으셔주십시오."
타카네 "귀하가 현실에서 죽게되면. 그 현실은 꿈이 되어버립니다. 그리고 다음 현실에서 깨어나게 되옵니다"
P "그, 그뜻은?"
타카네 "만약 귀하가 현실에서 계속 죽게된다면... 귀하는 더이상 미래로 나아갈수 없게 되옵니다"
타카네 "귀하가 현실에서 죽게되면 그 현실이 꿈이 됩니다. 여기까지 이해하셨는지요?"
P "응 이해했어"
타카네 "그리고 다음 현실에서 깨어납니다. 귀하가 돌아가고싶은 시간대로 돌아가게 됩니다. 이해하셨습니까?"
P "음... 그뜻은 내가 죽으면 내가 돌아가고싶은 때로 돌아간다는거야?"
타카네 "그렇습니다. 오늘 한정이지만요"
타카네 "그리고 귀하가 하는 작고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가 현실을 크게 바꾸실수 있사옵니다"
타카네 "기억을 가다듬어 보십시오"
타카네 "똑같은 상황이였지만 결말이 달라졌던것이 기억나시옵니까?"
난 토우마때 있었던 일을 떠올렸다.
첫번째는 칼에 찔렸었고, 두번째는 하루카가 죽고 난 머리를 얻어맞았다. 그리고 세번째 나오가 경찰에게 채포되고 끝이났다.
타카네 "각각의 현실의 결말은 귀하의 행동에 달려있습니다. 꼭 기억해주십시오"
타카네 "그리고 마지막이옵니다."
타카네 "지금부터 전 귀하에게 지금까지 말씀드린 정보를
절대 잊지 않게 해드릴려 하옵니다"
타카네 "괜찮겠습니까?"
P "무슨뜻이야?"
타카네 "제가 귀하에게 이 마법을 걸어드리면...
귀하는 꿈. 즉 죽음으로 결말이났던 현실을 전부 기억하게 됩니다"
타카네 "이 마법은 저주를 빨리 풀수있게 도와줄수 있습니다만..."
타카네 "정신적으로 많은 피해를 받으실수 있습니다"
타카네 "어떻게 하시겠사옵니까?"
난 고민을 했다.
과연 그 마법을 받아도 될까.
내가 견딜수 있을까?
그때 아이돌들의 얼굴이 떠올랐다.
P "비록... 내가 죽으면 그것이 꿈이된다해도..."
P "아이들이 괴로워하는건... 참을수 없어"
P "타카네"
타카네 "네 귀하"
P "부탁할께"
타카네 "... 알겠사옵니다"
잠에서 깨어났다.
아니
이전 현실에서 다음 현실로 넘어왔다.
알수 있었고 기억이 났다.
타카네가 나에게 마법을 걸어주고 난 쓰러졌다.
지금부터... 참혹한 일들이 일어난다...
누구에게 어떻게 어떤일이 일어날지.
대비해야 할것이다.
하지만... 이 사실을 아이들에게 알려선 안된다고 생각했다.
분명 패닉에 빠지겠지.
P "타카네... 거기 있어?"
타카네 "네... 여기 있습니다"
타카네는 휴게실로 들어왔다.
타카네 "준비는 되셨습니까?"
P "응"
타카네 "저도 되도록 귀하를 도와드리고 싶습니다..."
P "아니 괜찮아 타카네는 일에 신경써줘"
타카네 "알겠사옵니다. 허나 도움이 필요하게 되면 꼭 저를 불러주시겠사옵니까?"
P "알았어. 꼭 그렇게 할께"
타카네 "귀하. 파이팅입니다"
13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토우마 "윽..."
맞는것 같다.
그런데 왜?
P "그런데 왜?"
토우마 "..."
토우마는 입을 꾹 다문채 내 눈을 피했다.
P "나오에게 무언가 잘못한거야?"
토우마 "..."
토우마는 눈을 피한채 그대로였다.
하루카 "잘못 이라뇨...?"
하루카는 토우마를 의심하는 눈빛으로 바라봤다.
토우마 "크윽... 신경쓰지마!"
P "토우마!"
토우마는 자리를 박차고 사무소 밖으로 뛰어 나갔다.
뭐 따라간다고 해도 말해줄것 같지 않았다.
하루카 "아, 안따라가는 건가요?"
P "응... 잡는다고 해도 말해줄것 같지 않고..."
한숨돌리고 시계를 보았다.
하루카의 일이 분명 2시에...
[1:34]
P "으악! 하, 하루카! 일! 늦었어!"
하루카 "네...? 으악!"
뭔가... 이상한 일이 계속 일어나는것 같다.
하루에 2번씩이나 생명을 위협받을만한 일이 일어나다니.
설마 오늘 죽는다거나 그런건 아니겠지?
P "하하하! 그, 그럴리가 없지!"
한번 크게 웃고나니 사무소가 더 조용해진것 같았다.
그때 싸늘한 느낌이 등뒤에서 느껴졌다.
P "핫?!"
>>+2 "안녕하세요 프로듀서"
다시 토우마가 나오면 되는 일이야...이게 바로 러브 트레인.
안심하는 프로듀서에게 방금 무슨 일 있었냐면서 질문.
P "아 마코토구나 휴우... 안녕"
뒤에는 마코토가 무표정한 얼굴로 서있었다.
마코토 "그런데 프로듀서 무슨일 있었나요?"
P"응? 왜?"
마코토 "방금 뭔가 안심하신것 같아서요..."
P "아, 아냐 단순히 악몽을 꿔서 불안했던것 뿐이야"
일담 사무소에서 무슨일이 일어났는지는 숨기는편이 좋을것 같았다.
마코토 "악몽이요? 그러고 보니 저도 오늘 악몽같을걸 꿨는데... 헤헷"
P "마코토도?"
마코토는 활짝 웃으며 말했다.
마코토도 악몽을?
그러고 보니 하루카도 악몽을 꾸었다고... 어라?
아무래도 나도 악몽이랑 방금 있었던 일들 때문에 머릿속이 복잡해진것 같았다.
잠깐 정리를 해볼까...
분명 아침에 근육질의 괴한은... >>+1 (진짜였다or꿈이였다)
그리고 하루카는 악몽을 >>+2 (꿨다or 안꿨다)
이 선택지는 향후 P의 언행이 달라집니다
하지만 방금전까지만 해도 사무소의 문은 멀쩡히 있었다.
분명 그 근육질 괴한은 꿈이였겠지.
그렇다면 히비키가 습격을 받지 않았다는게 되겠군.
그리고 만약 그때의 악몽처럼 하루카도 악몽을 꾸었다면 토우마가 사무소로 들어왔을때 하루카는 그때 처럼 불안해 했을거야.
그렇다면 하루카는 악몽을 꾼게 아니군.
그렇다면 악몽을 꾼건 나 혼자고 아침에는 아무일도 없었다는게 되는건가...
마코토 "뭘 그렇게 골똘히 생각하세요?"
P "응? 아 생각좀 정리하느라"
마코토 "꽤 피곤해보이시네요. 평소보다 더요"
P "그런데 마코토는 오늘 왜 출근한거야? 오늘 일 없을텐데?"
마코토 "일이 없다고 해도 트레이닝은 쉴수없죠!"
마코토는 주먹을 꽉 쥐면서 말했다.
그런데 마코토도 악몽을 꾸었다고 말했었지?
P "그런데 마코토"
마코토 "녜?"
P "마코토도 악몽을 꾸었다고?"
마코토 "아, 악몽이요? 악몽이랄까 이상한 꿈이였지만요"
마코토는 머리를 살짝 기울이며 말했다.
잘 생각이 나지 않는건가.
P "뭔가 기억나는거라도 있어?"
마코토 "그건 왜요 프로듀서?"
P "응? 아, 나도 악몽을 꿔서..."
마코토 "헤에~ 자세히 기억나는건 없지만 분명히... >>+3"
1. 폭발이 있었다.
2. 무언가 무너졌다.
제 글은 역시 앵커가 안달리네요
결국 동전 던져서 결정했습니다
내일 10시부터 그냥 노앵커로 달리겠습니다
P "그렇구나..."
마코토 "그런데 그건 왜요?"
P "아... 아니야 신경쓰지마"
마코토 "우웅... 프로듀서 오늘 뭔가 이상해요"
마코토는 말끝을 흐리면서 자리에서 일어났다.
P "맞다 마코토 오늘 예능촬영있지?"
마코토 "네! 체력을 많이쓰는 방송이라서 자신있습니다!"
P "그래! 열심히 하고와"
마코토 "다녀오겠습니다!"
마코토는 활기찬 목소리로 인사를 하고 사무소를 나갔다.
뭐가 무너진다는 걸까?
'콰광! 하고 무너진것-'
콰광?
뭔가 터진걸까?
터진다...
폭발?
아니아니 에초에 무너진다는건...
(콰광!)
P "!!!"
그때 사무소 밖에서 무언가 폭발하는 소리가 들렸다.
난 재빨리 사무소의 창문을 열어서 밖을 확인했다.
꽤 가까운곳에서 검은 연기가 나고있었다.
길거리에 마코토가 보였다.
P "마코토~!"
마코토 "앗! 프로듀서!"
P "조심해서 다녀와!"
마코토 "네!"
다행이다.
마코토는 무사한것 같았다.
하지만 찜찜한 기분이 드는것은 왜일까.
그리고 악몽이란 단어에 계속 마음이 걸리는데...
난 창문을 닫고 다시 일을 시작했다.
이제 이다음에 올사람은...
타카네다.
오늘 잡지 인터뷰가 있었다.
그러고보니 오늘은 아이돌들의 얼굴을 전부 볼것같다.
오랜만인걸...
타카네 "안녕하시옵니까"
타카네 "음?"
P "왜그래? 얼굴에 뭐 묻었어?"
타카네 "귀하! 도대체 어디서...!"
타카네가 여태껏 한번도 보지못한 겁에 질린 표정을 하였다.
P "무, 무슨소리야?"
타카네 "귀하..."
타카네는 무척 걱정스러운듯한 표정을 하였다.
P "도대체 왜그래? 엄청 무서운걸 본것같은 얼굴을 하고선..."
타카네 "오늘... 뭔가 이상한일 없었사옵니까?"
P "이상한일?"
타카네 "네"
타카네는 계속 나를 쳐다봤다.
아니 내 뒤를 쳐다봤다.
P "도대체 왜그러는건데?!"
타카네 "귀하... 지금부터 제가 하는말을 잘들어주십시오..."
"그리고 놀라지 말아주십시오..."
타카네가 뱉은 말은 황당하면서도 충격적이였다.
P "뭐? 저주? 하하하 타카네 장난이 심해!"
타카네 "진지하게 들어주십시오!"
타카네는 옆에있던 테이블을 쾅 하고 치면서 말했다.
타카네 "오늘 악몽을 꾸시지 않으셨사옵니까?"
P "악몽... 응"
타카네 "그 악몽이 현실이였다면 어떻겠사옵니까?"
P "현실...?"
타카네 "지금 귀하가 걸린 저주는... 슈뢰딩거의 고양이 저주라고 합니다"
타카네 "이 저주는 정말 많은 방면으로 귀하를 괴롭힐겁니다"
타카네 "일단 이 저주에 걸리게 되면..."
타카네 "저주에 걸린 하루... 참혹한 일들이 끊이지 않게됩니다"
타카네 "바로 귀하 뒤에있는 악령의 짓이지요"
P "악령?"
난 내 뒤를 돌아봤다.
허나 내 눈에는 아무것도 보이지않았다.
타카네 "그 참혹한 일은 어떤일인지 구체적으론 알수 없습니다"
타카네 "하지만 귀하는 그 일이 어떻게 일어날지... 예상하실수 있습니다"
P "그 방법은?"
타카네 "바로 꿈을 꾸는 것입니다"
P "꿈?"
타카네 "일단 지금은 현실입니다"
타카네 "현실에서 잠을 자게되면 꿈을 꾸겠지요"
타카네 "그 꿈속에서... 귀하가 얼마뒤 격게될 참극을 미리 보실수 있을겁니다"
타카네 "하지만 잠에서 깨어나셨을때 기억나는것은 극히 일부일것입니다"
타카네 "최대한 기억해내셔서 참극을 막으셔야합니다"
타카네 "저주를 푸는 방법은 무사히 오늘 밤 12시를 넘기시는겁니다"
타카네 "아, 이 저주의 이름이 왜 슈뢰딩거의 고양이 저주인지 설명해드리겠사옵니다"
타카네 "귀하..."
타카네 "귀하는 오늘 몇번 꿈을 꾸셨습니까?"
P "몇번...? 음... 어라?"
꿈을 몇번 꾸었는지 기억을 가다듬어봤다.
그런데...
몇번 꾸었는지 생각해낼수 없었다.
P "어째서?"
타카네 "당연한겁니다... 귀하 잠시..."
타카네는 내 머리를 감싸안았다.
P "읏! 타, 타카네!"
타카네 "이대로 가만히 계셔주시옵소서"
P "헉!"
그순간
수많은 영상이 뇌리를 스쳐지나갔다.
타카네 "이제 기억이 나십니까?"
P "도대체 어떻게 된거야... 이건..."
타카네 "제가 추측하건데 귀하는 오늘 100번 넘은 꿈을 꾸셨습니다"
타카네 "아니... 100번 넘게 죽으셨습니다"
타카네 "이 저주의 무서운 점이옵니다."
타카네 "귀하는 지금이 현실이라고 생각하시옵니까?"
P "당연히 현실이지"
난 내 볼을 꼬집었다.
P "아야야..."
타카네 "잘들으셔주십시오."
타카네 "귀하가 현실에서 죽게되면. 그 현실은 꿈이 되어버립니다. 그리고 다음 현실에서 깨어나게 되옵니다"
P "그, 그뜻은?"
타카네 "만약 귀하가 현실에서 계속 죽게된다면... 귀하는 더이상 미래로 나아갈수 없게 되옵니다"
타카네 "귀하가 현실에서 죽게되면 그 현실이 꿈이 됩니다. 여기까지 이해하셨는지요?"
P "응 이해했어"
타카네 "그리고 다음 현실에서 깨어납니다. 귀하가 돌아가고싶은 시간대로 돌아가게 됩니다. 이해하셨습니까?"
P "음... 그뜻은 내가 죽으면 내가 돌아가고싶은 때로 돌아간다는거야?"
타카네 "그렇습니다. 오늘 한정이지만요"
타카네 "그리고 귀하가 하는 작고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가 현실을 크게 바꾸실수 있사옵니다"
타카네 "기억을 가다듬어 보십시오"
타카네 "똑같은 상황이였지만 결말이 달라졌던것이 기억나시옵니까?"
난 토우마때 있었던 일을 떠올렸다.
첫번째는 칼에 찔렸었고, 두번째는 하루카가 죽고 난 머리를 얻어맞았다. 그리고 세번째 나오가 경찰에게 채포되고 끝이났다.
타카네 "각각의 현실의 결말은 귀하의 행동에 달려있습니다. 꼭 기억해주십시오"
타카네 "그리고 마지막이옵니다."
타카네 "지금부터 전 귀하에게 지금까지 말씀드린 정보를
절대 잊지 않게 해드릴려 하옵니다"
타카네 "괜찮겠습니까?"
P "무슨뜻이야?"
타카네 "제가 귀하에게 이 마법을 걸어드리면...
귀하는 꿈. 즉 죽음으로 결말이났던 현실을 전부 기억하게 됩니다"
타카네 "이 마법은 저주를 빨리 풀수있게 도와줄수 있습니다만..."
타카네 "정신적으로 많은 피해를 받으실수 있습니다"
타카네 "어떻게 하시겠사옵니까?"
난 고민을 했다.
과연 그 마법을 받아도 될까.
내가 견딜수 있을까?
그때 아이돌들의 얼굴이 떠올랐다.
P "비록... 내가 죽으면 그것이 꿈이된다해도..."
P "아이들이 괴로워하는건... 참을수 없어"
P "타카네"
타카네 "네 귀하"
P "부탁할께"
타카네 "... 알겠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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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전 현실에서 다음 현실로 넘어왔다.
알수 있었고 기억이 났다.
타카네가 나에게 마법을 걸어주고 난 쓰러졌다.
지금부터... 참혹한 일들이 일어난다...
누구에게 어떻게 어떤일이 일어날지.
대비해야 할것이다.
하지만... 이 사실을 아이들에게 알려선 안된다고 생각했다.
분명 패닉에 빠지겠지.
P "타카네... 거기 있어?"
타카네 "네... 여기 있습니다"
타카네는 휴게실로 들어왔다.
타카네 "준비는 되셨습니까?"
P "응"
타카네 "저도 되도록 귀하를 도와드리고 싶습니다..."
P "아니 괜찮아 타카네는 일에 신경써줘"
타카네 "알겠사옵니다. 허나 도움이 필요하게 되면 꼭 저를 불러주시겠사옵니까?"
P "알았어. 꼭 그렇게 할께"
타카네 "귀하. 파이팅입니다"
타카네는 내 손을 꼭 쥐어주면서 말했다.
P "응"
지금부터 시작이다.
끝날것 같지않은 오늘이.
프롤로그가 끝났습니다.
잠깐 쉬겠습니다
그런데 제목 바꿔도 되나요?
여러분들이 반영해줬으면 하는 이야기나 키워드 같은걸 던져주세요
성심성의껏 반영해보겠습니다.
카미죠 토우마가 아마가세를 보고 쓰레기같다고 수정펀치를 날려서...
-이상 농담-
그래서 한가지 마음에 걸리는것이 있다.
오늘 아침에 있었던 토우마랑 나오의 일...
만약 그것이 이 현실에서 진짜로 일어났던 일이라면 꽤 귀찮아진다.
그런 고민을 하던 도중 >>+1이 왔다
더이상의 쥬피터는 Naver
모든것이 이해되었다.
그래서 한가지 마음에 걸리는것이 있다.
오늘 아침에 있었던 토우마랑 나오의 일...
만약 그것이 이 현실에서 진짜로 일어났던 일이라면 꽤 귀찮아진다.
그런 고민을 하던 도중 >>+1이 왔다
...설마?!
유키호 "아... 안녕하세요 프로듀서!"
흔하지 않게 어딘가 기분이 좋아보이는 유키호가 사무소에 출근했다.
물론 평소처럼 양손에 삽이 들어져 있었는데
이유를 모르게 불안한 느낌이 들었다.
P "그, 그 삽은 왜 들고 있는거야?"
P "또 구멍이라도 팔려구?"
유키호 "네?"
유키호 "에헤헷 그, 그런게 아니라요오..."
"자, 잠깐 삽좀 두고 나올께요오..."
왜 말을 얼버무리는 거지?
유키호는 삽을 두고 나오기 위해 사무소 밖으로 나갔다.
금방 돌아올거라 생각했지만 몇분이 지나도 유키호는 돌아오지 않았다.
P "유키호?"
대답은 돌아오지 않았다.
>>+2
1. 유키호를 찾기 위해 나간다
2. 금방 돌아올것이다 나가지 않는다
3. 자유 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