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가 행복함에 미소를 짓는것인지, 관리자가 다른 수단으로 P의 몸을 빼았았던지 일부러 중의적으로 쓰려고했습니다만
제가 원하는대로 써졌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사실 처음에 기획했을때랑 많이 달라진 작품입니다만...
글을 쓰는 도중 '토토노'라는 작품 얘기를 하셔서 그게 뭔가 찾다가 영향을 받아 큰 구조가 완전히 바뀌어버렸습니다
좀 더 괴기스러운 연출을 생각하는 도중 제목을 계속 바꾼다던가 글을 삭제하고 다른 글에서 이어간다던가 하는걸 생각했습니다만 역시 Fail
그래서 결과적으로는 살짝 아쉬운 창댓이 되어버렸습니다. 죄송합니다....
다시는 느낌표 쓰나봐라
그럼 어김없이 >>121까지 투표 타임!
1. 노려라! 아이돌 마스터! - 포켓몬스터
2. 여P "사장님을 좋아하게 된것같다..." - 조금 다른 세계
3. P "일어나보니 나 빼고 전원 여자" - 그러하다
12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히에엑!!"
P "...이 녀석을 어떻게 할까? >>105로"
"이건 네 멋대로 하지 않는거냐?"
P "어차피 아까 흠씬 두들겨 패줬고, 앵커로 정해보는 것도 괜찮겠지."
"자, 잠깐, 다가오지 마..."
저벅
"저, 정말 죽이려는 건 아니지?"
저벅
"그, 그래! 내가 가진 돈을 전부 줄게!"
저벅
"어흐흐흐흐흐흐.... 제발... 살려줘."
뚝
"싫어."
콰직
"그래. 안녕."
코토리 "프로듀서 씨. 신데렐라 프로덕션에서 편지를 보내왔어요! 다음 아이돌 홍백가합전에서는 안질거라는데요!"
마코토 "아! 프로듀서! 안녕하세요!"
"오늘은 일찍 왔네?"
마코토 "자전거 타고 빨리 왔거든요. 헤헷!"
"그랬구나."
코토리 "프로듀서 씨! 빨리 다음 스케줄 가셔야죠! 유키호와 드라마 촬영이라구요?!"
"네. 빨리 갈게요."
"하루카랑 치하야는요?"
코토리 "히비키랑 같이 라이브 하러 갔어요. 일부러 디자인을 팍팍 조여서 하루카와 히비키에 대비되는 치하야짱이 매력적인..."
"거기까지 하세요."
요시나가 "취재 왔습니다! 치하야 있나요?"
코토리 "아! 요시나가 씨! 오늘 치하야는 라이브를 나가서..."
요시나가 "앗차차! 제가 실수했네요..."
야요이 "웃우! 요시나가 언니. 안녕하세요-!"
요시나가 "반가워. 야요이."
"그럼 다녀올게요."
코토리 "잘 다녀오세요!"
끼익
"....."
"....씨익."
-끝-
수고하셨습니다!
안녕하세요. 금팔이입니다.
이번 글을 통해서 제가 느낌표 글은 쓰면 안된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속이 아주...
결말은 좋으실대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P가 행복함에 미소를 짓는것인지, 관리자가 다른 수단으로 P의 몸을 빼았았던지 일부러 중의적으로 쓰려고했습니다만
제가 원하는대로 써졌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사실 처음에 기획했을때랑 많이 달라진 작품입니다만...
글을 쓰는 도중 '토토노'라는 작품 얘기를 하셔서 그게 뭔가 찾다가 영향을 받아 큰 구조가 완전히 바뀌어버렸습니다
좀 더 괴기스러운 연출을 생각하는 도중 제목을 계속 바꾼다던가 글을 삭제하고 다른 글에서 이어간다던가 하는걸 생각했습니다만 역시 Fail
그래서 결과적으로는 살짝 아쉬운 창댓이 되어버렸습니다. 죄송합니다....
다시는 느낌표 쓰나봐라
그럼 어김없이 >>121까지 투표 타임!
1. 노려라! 아이돌 마스터! - 포켓몬스터
2. 여P "사장님을 좋아하게 된것같다..." - 조금 다른 세계
3. P "일어나보니 나 빼고 전원 여자" - 그러하다
앵커는 희생된거다... 스토리를 이어가기 위한 인과. 그 희생양이지...
...죄송합니다
이 글은 빼고 +1
제목은 마지막 서비스랄까. 하고 싶었던 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