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방금은 어디까지나 농담이고. 정말로 개성이 없었으면 애초에 권유따위 하지 않았겠지, 후우.. 아무튼, 아이돌 하지 않겠어? 쭉 봐왔던 거지만 너라면 일본 재패, 아니 세계정복도 가능할지도 모른다고? 후후후.. 그것도 아이돌 하겠다고 할 때의 이야기지만. 별 것 없는 여고생A로 끝나는 것보다는 만인지상, 아니 억인지상의 아이돌의 길에 한 번 도전해보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는데. 잘 모르겠으면 일단 박아보라는 말도 있고.
다시 제대로 말할게. 아마미 하루카, 나의 아이돌이 되지 않겠습니까?
P「 뭐 방금은 어디까지나 농담이고. 정말로 개성이 없었으면 애초에 권유따위 하지 않았겠지, 후우.. 아무튼, 아이돌 하지 않겠어? 쭉 봐왔던 거지만 너라면 일본 재패, 아니 세계정복도 가능할지도 모른다고? 후후후.. 그것도 아이돌 하겠다고 할 때의 이야기지만. 별 것 없는 여고생A로 끝나는 것보다는 만인지상, 아니 억인지상의 아이돌의 길에 한 번 도전해보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는데. 잘 모르겠으면 일단 박아보라는 말도 있고.
다시 제대로 말할게. 아마미 하루카, 나의 아이돌이 되지 않겠습니까?」
5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그 뜻은 유능한 사람을 대하는 것에는 그만큼 정성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P「저희가 직접?」
사정「물뇬.」
P「여태까지 아이돌도 없이 날 부려먹은고야?」
사장「너가 지금부터 해야할 일도 알고있쥐.」
P「이거 순서가 엉망진창...」
사장「허허허.」
그럼 누구에게 찾아갈까.
>>+1
P「히비키가 있다는 오키나ㅇ...아마존인가.」
P「그럼 히비키를 설득해서 같이 돌아가자!」꽈악
P「그리하여.」
P「히비키, 나와 같이 톱 아이돌을 노리자!!」
히비키「엥?」
이야기는 간단합니다.
히비키를 설득합시다.
히비키를 대려간다.
히비키를 햝햝한다.
히비키「하지만 자신, 돌봐야하는 가족이 있어서...」
햄죠「뀨잇!」
히비키「프로듀서에게는 미안하지만 곤란하다고.」
P「음...>>+1.」
대사나 무엇으로 설득할지를 써주세요.
>>+1
-인질,아니 물질극
히비키「아앗, 그것은 창고에 넣어둔 사료들!?」
P「음화핫!! 어떠냐, 이제 나와같이...」
히비키「딱히- 상관없어.」딱잘라
P「당연히 그래야...엥?」
히비키「이 아이들, 수제 요리가 아니면 삐지니까. 사료는 안 쓰고 창고에 넣어둔거야.」
P「엥?」
히비키「그러니가 딱히 불태워도 상관없어.」
P「...엥?」
기회:2
다음 날
P「오늘이야말로 히비키를!」
P「히비키!」
히비키「아, 하이사이.」
P「>>+1!!」
내가 도와주마! 톱아이돌이 되면 너희 가족들의 식비부터 혹시모를 병원비까지 전부 충당할 수 있다구!
히비키「흐음...」
P「...」
히비키「이것은 먹을거 많으니까, 식비는 걱정없지만...병원 이야기는 솔깃한걸.」
P「그렇지?」
히비키「하지만 지금까지 아이들도 건강했고...」고민
P「...」집중
히비키「하지만 갑자기 환경이 바뀌면 아이들도 싫어할텐데...」고민
P「...」집중
히비키「전혀 모르겠어...」어질
히비키「프로듀서, 자신은 어떻게 해야할까?」
기회:1
P「>>+1」
히비키「그러니까-!」
히비키「지금 그것 때문에 고민 중인거잖아, 프로듀서.」
P「그,그랬지...」
히비키「...굳이 아이돌을 할 필요는 없는거같네.」
P「에에?」
히비키「결국 프로듀서가 말하는건 그거뿐이잖아? 아이돌을 많이 하면 돈도 많이 벌고 식비랑 병원비의 문제를 겪지 않아도 된다라는.」
P「그렇지.」끄덕
히비키「말했다시피 먹을거는 숲속에서 얼마든지 찾을수 있고...이 아이들은 병원같은거 없어도 건강하니까, 문제없어.」
P「그러니...」
히비키「미안하지만, 프로듀서. 돌아가줘.」
기회:0
결국 히비키를 설득하는데 실패했다.
물론 다음에 와서 또 설득하는건 가능하지만 한번의 실패는 그녀에게 안 좋은 인상을 남깁니다.
P「누구에게 갈까...」
>>+1
P「일어나.」
미키「나노!?」펑
P「후우...」
미키「우으으...누구....허니!?」
P「허니라고 부르지...아니다.」
미키「어떻게 미키의 방에!? 혹시 드디어 보쌈하려는거야!!?」
P「여기는 내 방이다!! 그리고 드디어라니 평소에 기대하고 있었던거냐!!?」
미키「부우...」
P「이 녀석...하아.」
P「그것보다 미키 아이돌이 할래?」
미키「미키적으로 귀찮은거야.」
P「흐음...그럼...>>+1」
미키「그,그건!!?」
P「미키를 위해서 직접 만들어온 건데.」주먹밥 우물우물
P「안 하다고 하면 어쩔수 없지.」우물우물
미키「끄으으으으....!」
미키「미키적으로 비겁한거야...」추욱
P「」씨익
P「>>+1」
기회:2
(미안해...미키...라고 말한 다음 미키를 껴안아준다) 라는 행동을 하는데 만약 26~80이면 이렇게 하고
(걸려들었군! 이라면서 평소와 같이 미키와 뒤엉키며 논다) 라는 행동을 하는데 만약 81~99라면 이렇게 하고
00라면 (주먹밥을 나눠 먹으면서 사실 이 주먹밥에는 우리 사무소 비젼의 양념이 들어있지)라고 한다
미키「허,허니...」
P「주먹밥은 더 있으니까, 걱정하지마.」순정풍
미키「허니...」순정풍
미키「미키, 결심했어!!」
미키「미키! 아이돌이 되서 마음껏 반짝일거야!」
P「미키! 정말 고마워!」
미키「응! 허니도 같이 반짝이자!」
P「응!」
미키 설득 성공.
미키를 설득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얻는거요? 딱히...
P「좋아, 다음은 >>+1!」
미키를 제외한 765 아이돌들.
같은 숫자가 나오면 사실 아 주먹밥은 우리 사무소 비전양념이 있다고 할 생각이였는뎈ㅋㅋㅋㅋ
33맞춘거 의미 없잖앜ㅋㅋㅋㅋ
P「오, 야요이!」
야요이「왜 그러시나요?」
P「어째서 무인도에?」
야요이「」
P「」
야요이「알고싶나요?」식칼이 번쩍
P「잘못했습니다, 살려주세요.」도게자
야요이「하하하, 갑자기 왜 그러세요?」
P「흠흠, 하여튼 야요이. 아이돌 하지 않을래?」
야요이「에에? 아이돌이요?」
P「응.」
야요이「굳이 하고싶지는 않은데요...」
P「>>+1」
P"이맛은...거짓말을 하는 맛이로구나."
야요이「!?」
P「이맛은...거짓말을 하는 맛이로구나.」
야요이「우...우...」
P「다 눈치챘으니 포기하고...」
야요이「너무해요...」울먹울먹
P「!?」
야요이「저는 거짓말 같은거 한적없어요! 저는 거짓말쟁이가 아니에요!」
P「아, 잠...」
야요이「흥! 이에요!」
야요이가 삐진뜻하다.
회수:2
P「>>+1」
야요이「매,매일 매일이라니, 정말인가요?」
P「물론이지!」
야요이「우,웃우...」고민
P「더 잘되면 고기도 같이 먹을수 있어!!」
야요이「고,고,고기!!」
P「그래, 고기야, 고기!」
야요이「매일매일 숙주나물 파티에 고기까지라니...우우우~!」고민
P「야요이!」
P「>>+1」
회수:1
야요이「!?」
야요이「우우...」울먹울먹
P「...」저벅저벅
P[간이이이이이이이!!!!!]
야요이「기,기다려 주세요...」
P「응?」휙
야요이「저...가족이 배불리 먹을수만 있다면 뭐든지 좋으니까!」
야요이「아이돌 하고 싶어요!」꽈악
P「음...」
P[좋아!!]
야요이「부탁드려요!」
P「그렇게 말한다면야...」
P「같이 톱 아이돌들 향해 달려보자!」
야요이「잘 부탁드립니다!」걸윙
P「음하하하하!」
야요이 설득 성공
P「다음은 >>+1 이다!」
(설득한 아이돌은 제외.)
P「또 왔다.」
히비키「저번처럼 돈 이야기 할거라면 마음이 별로 안 땡긴다고?」
히비키「아이들은 병원 같은거 필요없을만큼 건강하니까.」
P「...」
P「>>+1」
히비키「이,이건?」
P「사실 너의 애완동물들을 대리고 병원을 갔다온적이 있다!!」
히비키「그,그래서?」
P「결과는...직접 확인해.」
히비키「꿀꺽...!?」
P「...」
히비키[저,전부 영어라고!]
히비키「아...그...아무 문제 없는거 같은데...」삐질삐질
P「뭐라고!!?」쾅
히비키「우걋!?」
P「어떻게 그 결과를 보고도 아무 문제 없다라는 말을!!?」쾅쾅
P[사실 아무 문제 없는거 맞지만.]
히비키「그...아...」
P「애완동물을 향한 너의 마음은 고작 그 정도니!?」쾅쾅쾅
히비키「우...그게...」
P「너 같은 주인에게 아이들을 맡길수는 없다!」
히비키「에?」
P「그 아이들은 내가 대리고 가겠어!」
히비키「누,누구 마음대...」
P「앙?」찌릿
히비키「히익...」
P[이것도 간이이이이이!!]
P「잘 있어, 히비키. 아이들은 내가 대리고 갈테니까.」
히비키「우우...기다...」
P「할말이라도?」
히비키「두고가지마...혼자 두고가지마...」울먹울먹
P「...」
히비키「자,자신. 이제부터 잘할테니까...」
P「...알았어.」
P「아이들을 생각하는 너의 마음이 그렇게 강하다면...」
P「같이 톱 아이돌을 향해 달리자!」
히비키「엥?」
P「히비키의 가족을 위해서!!」
히비키「아...응....」
P「오예!」
히비키「오, 오오...」
히비키 설득 성공
P「다음은 >>+1이다!!」
마미「...」뿅뿅뿅
P「마미~」
마미「...」뿅뿅뿅
P「마미님~」
마미「왜?」뿅뿅뿅
P「아이돌 하지 않을래?」
마미「에에? 귀찮아.」뿅뿅뿅
P「>>+1」
그리고 앞으로 다행히 아이돌들이 들어오기 시작해 일이 많아 질테니 만날 날이 적어지겠구나....
마미「에? 정말?」
P「당연히 진짜지.」
마미「오예! 오빠 최고!」
P「뭘...」
마미「그런데...갑자기 왜 게임을 같이 해주겠단거야?」
P「아, 그게 말이야.」
P「지금 아이돌이 여러명 들어와서 일이 늘어났거든.」
마미「에?」
P「그래서 앞으로는 잘 못 만날거야.」
마미「에에? 그런건 싫어~」
P「아무리 그래도 어쩔수 없어.」
마미「히잉....」
회수:2
P「>>+1」
마미「정말?」
P「그럼!」
P「차로 이동하는 중이라던가, 중간에 쉬는 시간에 할수 있지!」
마미「그럼 마미의 게임하는 시간이 줄어들잖아?」
P「하지만 아이돌 안하면 아예 못 만난다고?」
마미「그것도 싫은뎅...」
P[조금만 더...]
P「>>+1」
회수:1
그리고 아이돌이되면 하고싶은게임도 맘껏 살 수 있을걸?!
예를들면 오큘ㄹ. . 같은거라던가!
마미「왱?」
P「게임도 재미있지만 라이브라던가 노래하는것도 즐겁다구!」
마미「....」솔깃
P「그리고 아이돌이되면 하고싶은게임도 맘껏 살 수 있을걸?!」
마미「맘껏?」
P「마음껏!」
P[물론 잘 됐을때 이야기지만...]
마미「좋았어!」
마미「마미, 아이돌이 되겠어!」
P「오오!」
마미「그리고 세상의 모든 게임을 정복하겠어!!」
P「모,모든?」
마미「그러니까, 그때까지 잘 부탁해!! 오빠!」
P「아...예.」
마미「에헤헤...」
마미 설득 성공.
P「다음은 >>+1」
P「아, 고마워...」
유키호「...」조용
P「...」삐질
유키호「그래서 무슨 일로...」
P「그게...아이돌 한번 해보지 않을래?」
유키호「아,아이돌이요?」
P「응.」
유키호「저,저같은건 제대로 못할거에요...」
P「흐음...」
P「>>+1」
자신을 과소평가 해버리는 유키호의 습관을 고치기 위해서라도 아이돌 해보는게 어때?
유키호「프로듀서...」
P「자신을 과소평가 해버리는 유키호의 습관을 고치기 위해서라도 아이돌 해보는게 어때?」
유키호「그래도...」머뭇머뭇
P「유키호, 아무리 말해도 믿지 못할수도 있겠지만.」
P「너는 정말 귀엽고 예뻐.」
유키호「하웃?!」깜짝
P「그러니까...자신은 안된다같은 말은.」
P「않했으면해.」
유키호「프로듀서...」
P「같이 앞으로 나아가지 않겠어?」
P「유키호.」
유키호「아...아...」
P「정 안되겠으면 내가 어떻게든 밀어줄테니까.」
유키호「!」
유키호「프,프로듀서께서 그렇게 말씀하신다면...」
P「」
유키호「좋아요.」
P「정말!?」확
유키호「아...예.」
P「좋았어!」
유키호 설득 성공
P「다음 너다!! >>+1」
P「평범의 의인화, 하루카!!」
P「평범 그 자체, 하루카!!」
하루각하「」
P「예쁘고 귀여운 고등학생, 하루카!!」
하루각하「늦었어.」
우드득
P「꺄오오오오오오오오!!!」
잠시 후
P「아이돌을 해 주신다면 영광이옵니다.」엉망진창
하루카「아이돌...」
P「>>+1」
(카멜레온 하루카라고 하루카는)
하루각하「」
P「잠깐, 이건 내 의지가 아닌.」
하루각하「상관없어.」
우드드드드득
P「우에이에에에엑!!!」
잠시 후
P「그래도 아이돌이란 정말 큰 장점이자 개성이라고 생각하옵니다.」
하루카「흐음...」
회수:2
P「>>+1」
다시 제대로 말할게. 아마미 하루카, 나의 아이돌이 되지 않겠습니까?
다시 제대로 말할게. 아마미 하루카, 나의 아이돌이 되지 않겠습니까?」
하루카「뭐,뭐에요, 갑자기 진지하게...」
P「정말로 진지하게 하는 말이라도.」
P「특별한 일이든 특별한 개성이든.」
P「아무것도 안하고 학교나 다니면서 만들기는 어려운 거라고.」
하루카「!」
P「알고있잖아? 무언가 얻고싶으면 움직여라.」
P「직접 얻어내라.」
하루카「...」
P「자, 어떻게 할래?」
하루카「...」
하루카「그렇게 말하면...할수밖에 없잖아요.」
P「그런가?」
하루카 설득 성공
P「다음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