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호의 경우 찍어먹는 쪽이 삽질하는 것과 비슷한 맛이 난다는 알 수 없는 이유로 찍먹파.
마코토의 경우 부어먹는 쪽이 더 편하다 + 부어낸 탕수육을 젓가락으로 집어먹는 쪽이 좀 더 공주님같고 찍어먹는 건 아저씨같아(...)라는 역시 알 수 없는 이유로 부먹파.
참고로 전 굳이 둘 중 하나 고르라면 찍먹이네요, 왜냐면 부어먹으면 찍어먹을 수 없지만 찍어먹으면 부어먹을 수 있으니까(?) 그렇지만 역시 따로따로 먹는 편이 좋다구! 이나 공용 소스에 숟가락을 집어넣는 건 민폐니까 그냥 찍어먹으면 찍어먹고 부어먹으면 부어먹는 거에요..
9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A long time ago in a 765 far,
far, away....(오랜 옛날 머나먼 765에서는....)
P"애들아! 수고했어!"
하루카"모두들 수고했습니다아!"
마코토"푸하... 정말 굉장했지?"
마미"그렇다궁→"
아미"그렇지만 지쳐버렸어YO!"
P"알았어 알았어. 자아 그런고로 시켜둔!!!"
P"탕수육이다아!!! 그것도 대자 5그릇!"
765s"우오오오오오오오오!"
볶먹이 최곱니다.
라고 말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탕수육과 소스를 따로따로 먹는 현실, 젓가락으로 탕수육을 먹고 숟가락으로 소스를 안의 건더기와 같이 퍼먹지만 타이밍과 힘조절을 잘못하면 맛이 따로따로 노는 헬게이트가 열리므로.. 소스는 달달한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타카네"탕수육..."-츄릅
히비키"와앗! 타,타카네! 침! 침이 흘러 나오기 직전이라구!"
이오리"탕수육인가..."
야요이"우와아아...이렇게 비싼 요리가 잔뜩잔뜩있는건 처음 봐요! 웃우!"
이오리"야요이..."-글썽
P"그럼 나는 급한 볼일이 있어서 가봐야 하니까. 다들 잘 먹고 있어. 알았지?"
765s"네에!"
타카네"기이한! 굴소스로 만든 탕수육 소스라니!"
야요이"굴소스가 그렇게 귀한건가요?"
하루카"응...! 이거...대물이야! 그러니까 어서 찍어서 먹-"
치하야"잠깐 하루카."
하루카"응?"
치하야"...부어먹으면 안되는거야?"
하루카"부으면...눅눅해져."
치하야" "-주르륵
하루카"!!!"
치하야"허나 거절이야! 하루카!"
하루카"치하야...너...!"
치하야"옛서부터 탕수육은 부먹...! 이게 당연한거 아니겠는가!"
하루카"크으으으!"
하루카"아니에요 리츠코씨! 이건 명백한 선전포고..."
치하야"맞아. 난 단 한개의 그릇도 찍먹을 허용하지 않겠어."
리츠코"뭐야 치하야...그러면 나는 어떻하라고..."
미키"리츠코...씨도 찍먹파인거야?"
리츠코"그렇긴 한데..."
미키"미키적으로 부먹이 좋은거야...이번만큼은 리츠코...씨에게 굴복할수 없는거야!"
하루카"나머지는? 다른 사람들은 어느편인거야?"
이 아래부터
유키마코
야요이오리
아미마미
히비타카
아즈사씨
이렇게 묶어서 댓글 하나당 커플링 하나씩 부먹 찍먹으로 편을 갈러주세요.
(아즈사씨가 커플링이 없는거에 태클걸면 지는겁니다.)
그리고 유키마코보다는 유키타카가 최고라구요!!!
그리고 저도 부먹찍먹 상관은 안하지만 되도록이면 볶먹이 좋습니다.
이오리는 과거 오빠, 아버지와 함께 한국에 가서 고급 탕수육을 먹을 때 아예 소스와 탕수육 고기 자체가 같이 볶아져서 나오는 경우를 많이 봐서 일단은 부먹파로.
그리고 야요이는 찍어 먹어 보고, 부어서 먹어보고 결정한 끝에 설거지와 뒤에 집에 싸가기 편해서 찍먹파로 결정.
고급 탕수육이라면 볶먹일텐데...
안그러면 수적 차이가 너무 커집니다.
>>17 태클 감사합니다
유키호의 경우 찍어먹는 쪽이 삽질하는 것과 비슷한 맛이 난다는 알 수 없는 이유로 찍먹파.
마코토의 경우 부어먹는 쪽이 더 편하다 + 부어낸 탕수육을 젓가락으로 집어먹는 쪽이 좀 더 공주님같고 찍어먹는 건 아저씨같아(...)라는 역시 알 수 없는 이유로 부먹파.
참고로 전 굳이 둘 중 하나 고르라면 찍먹이네요, 왜냐면 부어먹으면 찍어먹을 수 없지만 찍어먹으면 부어먹을 수 있으니까(?) 그렇지만 역시 따로따로 먹는 편이 좋다구! 이나 공용 소스에 숟가락을 집어넣는 건 민폐니까 그냥 찍어먹으면 찍어먹고 부어먹으면 부어먹는 거에요..
타카네 : 부어먹는건 부어먹는데로 찍어먹는건 찍어먹는대로의 매력이 있사옵니다. 하지만 궂이 정하자면 부먹..이랄까요?
히비키 : 부어먹는건 부어먹는데로 찍어먹는건 찍어먹는대로의 매력이 있다조-! 하지만 궂이 정하자면 찍먹 이라고-!
히비킹 : 탕수육 먹고싶다조-! 부어도 찍어도 되니 먹고싶다조-!
아하, 그랬군요!
>>18
네. 명심하겠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바에 맞춰서 수정했습니다.
아미는 찍먹 마미는 부먹으로....
왜냐면 마미는 합법이고 부먹만이 합법이기때문이다아앗!
이오리"탕수육은 원래 기본적으로 소스에 버무려진 채로 나오는거 아니였어?"
하루카"그런가...?"
마코토"아,들어본적 있어. 원래 탕수육은 소스에 볶아서 내놓는 거래."
유키호"우우...그,그래도 찍어먹는게..."
마코토"유키호는 찍어먹는쪽이였어...?"
유키호"응...뭔가 젓가락으로 탕수육을 집어서 소스에 찍는게 삽질을 하는거같은 기분이여서..."
마코토"하,하지만 부어먹는쪽이 훨씬 여자애 다운데! 찍어먹는건 너무 남자같단 말야!"
유키호"하,하지만..."
이오리"야요이는 어떄?"
야요이"우음...탕수육을 거의 안먹어봐서...아! 아무래도 찍먹이 좋을꺼같아!"
이오리"에에에엣?! 어,어째서?!"
야요이"그야,찍어먹는쪽이 설겆이 하기도 좋고. 또...설겆이 하기도 좋으니까!"
이오리(어쩌지...?이래선 야요이는 찍어먹고 나는 부어먹으니까 아~를 할수 없단말야!)
타카네"기이한..."
히비키"역시 부먹이랑 찍먹 논쟁으로 이어져버렸구나...개인적으로 본인은 찍먹이라구."
타카네"! 그 무슨 괴이한 말씀이옵니까 히비키!"
히비키"엣? 아,아니 난 그저..."
타카네"찍어먹는다니...무릇 탕수육은 부어 먹는게 자연의 섭리!"
히비키"...왜 그게 자연의 섭리인지 이해할수 없다구!"
아미"소스 뿌리지마 마미!"
마미"뿌려야 제맛이라GU!"
아즈사"아라아라~난장판이네."
하루카"좋아. 그럼 결투야!"
치하야"바라던 바야 하루카!"
내레이션"그렇게 765는 두개의 파벌로 나뉘어 투쟁을 결의하는 것이었다!"
미키"갑자기 어디선가 내레이션이 등장한거야."
리츠코"근데 결투라니 대체 무엇으로?"
하루카"그건..."
이오리"페인트볼이야!"
마코토"페인트..."
유키호"볼...?"
이오리"그래. 페인트볼. 마침 우리 미나세 그룹 휘하의 기업에서 실총의 반동과 성능을 가진 페인트볼 경기용 총을 개발했어. 그걸로 시합이야!"
아즈사"어머~괜찮은 아이디어네 이오리~"
이오리(됐어...차라리 이게 나아...기왕이면 부어먹고 싶지만 찍어먹어도 야요이에게 아~를 할수있어!)
치하야"헌데 장소는...?"
이오리"늘 가던 무인도."
리츠코"좋아. 그럼 속히 진행하자. 이건 앞으로의 765의 부먹 찍먹 논쟁을 영원히 종결시킬 매우 중요한 사안이니까!"
아즈사"아라~재미있을꺼 같네. 그럼 난 심판을 하면 될려나?"
하루카"그럼 찍먹파 에이에이오!"
리츠코,야요이,유키호,아미,히비키"에이에이오!"
치하야"질수없어...!"
마코토"응! 절때로!"
미키"찍먹은 절떄 용납할수 없는거야."
마미"응후후→불타오르는군요~"
타카네"비록 히비키와 갈라졌지만 절때 물러서지 않을것이옵니다."
이오리"모든것은 탕수육을 위해."
내래이션"그렇게 결전 준비."
-우당탕탕!
탕수육"...잠깐 우린 그럼?"
P"애들아~늦어서 미안...에?"
내레이션"오늘도 P는 버려졌습니다."
진영 정리
부먹파
치하야
미키
마코토
이오리
타카네
마미
찍먹파
하루카
리츠코
유키호
야요이
히비키
아미
심판
아즈사
치하야"그러니까,무인도에서 양팀이 정해진 위치에 내린후 수색,섬멸로 상대 팀을 전멸시키면 되는거야."
마코토"저 섬은 꽤나 숲이 우거져있으니까 꽤 어려운 싸움이 될꺼야..."
타카네"아뇨..우리가 확실하게 이깁니다."
이오리"무슨 전략이라도 있는거야?"
타카네"섬 한가운데에 있는 섬 내 최고봉...그 감제고지(*)를 선점한다면..."
감제고지:주변지역을 감시할수 있는 높은 고지. 일단 확보하면 적 관찰과 포격지원에 압도적인 우위를 차지할수있다.
치하야"그거야. 일단 그곳을 점령해서 거점으로 삼고 차례차레 수색범위를 넓혀가면서 압박하면 되."
마미"시작 전부터 전략에서 이긴거군 YO~"
이오리"곧 도착이니까,다들 내릴 준비해."
마미"그런데 이오링."
이오리"왜?"
마미"왜 페인트볼이라면서 총은 전부 실총처럼 생긴거야?"
이오리"아아,이건 이번에 우리 그룹에서 개발한 신형이야. 우리가 이런걸 하면서 언제까지고 농땡이 부릴순 없으니까,장난감 홍보도 겸할려고."
-치지직!
P"하하핫,고작 그 정도로 끝내면 섭하지 이오리!"
타카네"기이한!"
치하야"그 목소린 프로듀서!"
P"그래! 나다! 또 나만 쏙 빼놓고 간 죄! 그 죄를 단죄하러 왔다!"
이오리"키이이이이잇! 넌 갑자기 끼어들어서 뭘하는거야!"
P"안심해라 이오리! 난 그저 게임을 더 재미있게 하기 위한거 뿐이니까! 어쨋든 이 섬 곳곳엔 내가 뿌린 보급품 박스가 있다!"
타카네"보급품 박스...?"
P"그 안에 들어있는건 철저하게 랜덤! 그중엔 일발역전의 비밀병기도 있단 말씀! 그럼 게임을 시작하지!"
아즈사"라는 프로듀서의 말씀이란다~ 덧붙여서 이건 너희쪽만 간게 아니라 찍먹파쪽에도 수신 됬으니까. 그럼 이제 착륙하면 곧바로 시작이니까 모두들 열심히 하렴~"
마코토"...뭔가 일이 겉잡을수없이 커졌다 생각하는건 나뿐일려나?"
조종사"도착했습니다. 이오리 아가씨."
이오리"좋아! 시작하자!"
치하야"저건...! 저게 아까 프로듀서가 말한 보급품 박스인가!"
보급품 박스에 들어가있던것
1.뭔가 최첨단인거같아 보이는 수트
2.만능의 율법
3.M32
>>+2
-끼익
RPG"알라 후 아크바르!"
마코토" "
이오리"...패,페인트볼이니까 바주카 탄두도 페인트덩어리지 않을까?"
내레이션"정답."
타카네"기이한..."
이오리"키이이이이이이이잇! 뭐야! 아무리 픽션이라지만 너무 하잖아!"
---
야요이"웃우!"
아미"야요이치! 쉿!"
야요이"으,응...에...그러니까 여기는 로리찍먹 둘. 적은 아직 상륙지에서 벗어나지 않은거 같아요."
-치익
하루카"여기는 하루카. 박스에서 나온 무전기 진짜 유용하네...아아,일단은 계속 관찰해줘!"
야요이"알겠어요! 아미,계속 관찰하래."
아미"응후후→무슨소리야 야요이치! 지금이야 말로 기회라구!"
야요이"엣? 하,하지만 수적으로도 우린 두명밖에 안되고..."
아미"샤아소령도 그런식으로 출세했다구YO! 게다가 우린 지금 중기관총도 있잖아?"
야요이"샤아? 그건 누구인거야? 랄까 어쨋든 그건..."
>>+2
1.아미 말이 맞다 습격이다!"
2.계속 관측하며 정보를 보내는게 장기적으로 유리하다고 설득한다.
야요이의 선택은?
아미"응? 왜 그래 하루룽?"
하루카"좋은 말로 할떄 따르도록 해."-치익
아미"...무섭다구YO...하루룽..."
야요이"무전기 너머로 검은 아우라가..."
아미"쳇,절호의 기회였는데."
이오리"왜?"
마미"...길 잃어버렸어."
이오리"...키이이이잇!"
타카네"걱정 마십쇼! 이오리! 마미! 제게 좋은 수가 있습니다!"
치하야"오오! 시죠씨! 나침반이라던가,정글 오지에 통하는 뭔가 서바이벌 기술이 있는건가요?"
미키"역시 타카네인거야!"-나놋
타카네"자!"
-작대기 탁!
-휘청 데구르르
타카네"저쪽이옵니다!"
부먹파 아이돌들" "
-부스럭부스럭
마코토"! 방금 무슨 소리가!"
미키"찍먹파인거야?"
마미"우오오옷 불타오른다GU!"-후다닥
이오리"자,잠깐! 마미!"
---
아미"여기는 아미야요팀! 적 본대 유인 성공!"
하루카"알았어! 리츠코! 그걸!"-치익
리츠코"응...그럼 이걸..."
유키호"히우우우우...더 깊게 파둬야 했을지도..."
히비키"히힛,급조 참호 치고는 훌륭하다구!"
리츠코가 꺼내든것 >>+2
1.땅에 묻어둔 페인트 폭탄 스위치
2.MG42
3.페인트볼 박격포
하루카"...발사!"
-부우우우우우우우우웅!
리츠코"ㅇㅁㅇ"(연사력에 경악한 릿짱)
---
-부우우우우우우우우우웅!
타카네"적!"
미키"나노?!"
마코토"우왓?!"-철푸덕
마미"엠지 포띠뚜! 인커밍! 이오링! 우회해서 저 기관총반 처리해!"
이오리"키이이이이이잇! 왜 하필 나야?!"
마미"이오리가 주인공이라궁! 콜 오X X티 시리즈에서 기관총은 다 주인공이 처리했으니까!"
치하야"미나세씨! 이대론 우린 전멸이야! 부탁해!"
>>+3로 피해 굴림.
나온 숫자 이상의 가슴 사이즈를 가진 아이돌 피격 그중 가장 가까운 가슴 사이즈를 가진 아이돌 탈락. 나머진 스침판정.
72 미만이면 이오리가 움직일떄까지 사상자 없음.
뒤로?
이오리"이 상황에서 어떻게 움직이란거야?!"
타카네"침착하시옵소서! 이오리!"
마미"그래! 이오링! 뒤에서 하루카씨가 쫓아온다고 상상하는거야!"
이오리"하루카...씨?"
하루카씨"각하?"
이오리" "
-타다다다다다닷
이오리"끼야아아아아아아아아앍!"
마미"해냈어! 이오링!"
---
야요이"아앗! 이오리,화망에서 탈출했어요!"
아미"어떻할까? 하루룽?"
하루카"후후훗,걱정마 저쪽 방향엔 >>+1이 있으니까"
십의 자리수가 홀수면 발견,짝수면 못봄
>>+3 발견했다면 대처는 어떻게?
아 발견했다!
1.가지고 있는 페인트건으로 쏴서 범위 밖에서 터뜨린다
2.다른 루트를 찾는다.
3.그외 앵커분의 아이디어
>>+1분이 선택해 주시길...
>>+1
-부우우우우우웅! 부우욱! 부우우우우웅!
이오리"도망치든 말든 계속 쏘는구나...뭐 당연한가. 빨리 올라가서 찍먹파 기관총을 처리해야...! 어라?"
클레이모어"나는 킬스트릭이다."
이오리"뭐야...지뢰잖아. 게다가 이거 영화서 본대로면 저쪽이 폭팔하는 방향이니까...반대로 꽂은거네 하여간...하루카짓일려나...혹시 모르니까 멀리서 쏴서 터뜨려야 겠다."
-퍽!
-콰앙!
이오리"굉장해...근데,이거 이렇게 나무같은거에 페인트 잔뜩 묻어도 되는거야? 다 말라죽는건 아니겠지?"
내레이션"저탄소 녹색 한국산 페인트라 괜찮다고 합니다."
이오리"헌데 왜 하필 한국산-"
-부스럭부스럭!
이오리"히익?!"
-철커덕!
이오리"누,누구야?"
-부스럭부스럭!
이오리"누구냐구! 나오지 않으면 쏠꺼야!"
>>+3 수풀뒤의 무언가의 정체
이오리"다,다다...당장 나와!"
-불쑥!
하루카씨"하루각하!"
이오리"난 또...하루카씨였잖...하루카씨?!"
헤드하루카씨크랩"각하아~"
-덮썩
-우물우물
이오리"우으으으읍! 우읍! 우우우우우우우읍!"
-타타탕!
-삐삐삐!
야요이"웃우! 봤어 아미? 명중이야!"
아미"응후후→역시 야요잇치! 하루카씨라니,상상도 못했다궁?"
이오리"응우우우우웁!"
아미"...근데 풀어주는게..."
야요이"아앗! 이오리! 미안해!"
내레이션"이오리,허무하게 탈락."
치하야"큿...이오리는 어떻게 된거야?"
타카네"아무래도 이오리는 당한듯 싶사옵니다..."
마미"이대론 당한다궁!"
치하야"...! 마코토! 그거!"
마코토"앳,그거라니?"
치하야"그거 말이야! 그거! RPG!"
마코토"...! 그래! 내겐 RPG가!"
내래이션"결국 이오리의 희생은 헛된 것이였네요."
치하야/마코토/마미/타카네"입다무세요!"
>>+2 콤마의 일의 자리수가 짝수면 RPG 발사 성공
마코토 가슴 사이즈(75)이상이면 크리티컬 발동 참호내 인원 다수 아웃.
크리시엔 짝수 아니여도 명중.
>>+3 콤마수 50이상시 쏘는동안 마코토 생존 아니면 쏘고 피격받고 아웃
아..
치하야"마코토,준비됬어?"
마코토"응..."
치하야"그럼...!"-벌떡
마미"제압사겨억!"
-투다다다다다다당
마코토"가라아아앗!"
-푸슈우웅!
-부우우우웅!
-퍼버버벅!
마코토"앗!"
-삐이이이이
마미"마코찡! ...근데 아무리 픽션이라지만 진짜 로케트탄이라구 저거..."
마코토"이런이런...난 여기서 끝인가봐."
타카네"키쿠치 마코토..."
마코토"부디...다들...부먹이 진리란걸! 승리를!"
치하야"마코토...크흑!"
마미"마미는 이 장면 한국영화에서 본거같군YO~이러는 주인공쪽이 이겼으니까!"
마코토"뒷일을...부탁해."
치하야"큿...! 가자...마코토의 희생은 절때 잊지 않을꺼야."
타카네"우린 마코토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이길것이옵니다."
마미"...어라?"
치하야"왜 그래? 마미?"
마미"아니...몇가지 까먹은게 있는거 같아서..."
치하야"그런거 신경쓸 상황이 못 되. 어서 가자."
마미"으응..."
---
미키"아후...zzz"
마코토"어라? 미키?"
내래이션"한명 낙오됬습니다."
---
이오리" "
야요이"으음...당분간 이오리짱 일어나지 않을꺼같네."
-순간이동 뙇
아즈사씨"어머~"
아즈사"어머~이오리~"
야요이"아,아즈사씨!"
아미"아즈사언니!"
아즈사"치하야랑 하루카에게 중립인 나보고 탈락자들을 맡아달라고 했거든~그럼 이오리,데려갈께?"
야요이"안녕히 돌아가세요~"
아즈사"후후후,자~그럼."
아즈사씨"스탠바이~"
-짝!
내래이션"이오리. 납치."
아미"에...?"
리츠코"정말이지...옷 다 버렸잖아...아,나는 탈락이니까. 하루카."
하루카"나머지는?"
>>+1이 찍먹파 참호 안에 있던 히비키와 유키호중 탈락자를 결정해 주세요.
-불쑥!
유키호"휴우...버로우를 해서 겨우 살았어."
히비키"우,우갸아아아아..."
하루카"히비키!"
히비키"자신,한것도 없는데 당해버렸다구...하루카...뒷일을 부탁해. 찍먹파에 영광을."
하루카"찍먹파에 영광을..."
내래이션"히비키,리츠코 격침."
하루카"응,들키지않게 조심해서 쫓아줘."
야요이"웃우! 알겠어요! 들었지? 아미?"
아미"그보다 야요잇치! 저거!"
야요이"아앗! 저건!"
-나는 보급품이로소이다.
내래이션"레어템 발견."
아미"응후후→안엔 무엇이 들어있을까?"
>>+4
1.대물저격총 페인트건(2인1조로만 사용가능)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6/64/PGM_Hecate.jpg
2.하루카씨,아즈사씨,부먹파 인물이 원본인 푸치돌을 제외한 푸치돌중 택1
야요이"아앗! 야요!"
야요"웃우"(안녕하세요.)
아미"응후후→야요로군요~...근데 야요는 어떻게 도움이 될까?"
야요"웃우!"(저,동전 떨어지는 소리를 잘들을수 있습니다!)
야요이"으음...그게..."
야요"웃우!"(탄피도 금속이에요!)
아미"바로 그거라궁!"
야요이"웃우! 그럼 전부 함께 출발!"
현 시점에서 초점을 맞출 팀(어느 팀 시점이냐에 따라 다른 사건이 준비되있습니다.)
1.부먹 미키
2.찍먹 하루카분대
3.찍먹 야요이팀
4.부먹 치하야 분대
유키호"여기...꽤 덥네..."
하루카"그러게...빨리 끝내고 탕수육 먹으러 돌아가고싶다..."
유키호"근데..저기 하루카."
하루카"응? 왜?"
유키호"이제 우리도,저쪽도 사람이 이렇게 줄었으니까...야요이네도 우리쪽으로 데려오는게 좋지 않을까?"
하루카"으음~그렇다고 그렇게 하면 모이는게 또 귀찮아지거든~그리고 한팀정돈 상대편을 추적해야 우리가 유리하다고 생각해. 적이 무엇을 하는지 아는게 승리로가는 첫걸음! 소녀여! 찍먹을 향해라!"
유키호"하,하루카!"
하루카"응? 왜? 유키-"-콩
하루카"아얏...이건...뭐지?"
내레이션"사람만한 크기의 보급품 상자."
유키호"히우우우우,그정돈 알고 있어요오..."
하루카"뭐가 들어있을까."-또각
유키호"하,하루카! 그렇게 멋대로 열면!"
-번쩌어어억
하루카/유키호"하와와와와왓?!"
>>+3
안에 들어있던 것
죄송합니다만 재앵커 갑니다. >>+2
유키호"그,그것도 이 커다란 박스에 가득..."
하루카"음! 유키호! 우리 대박이야! 대박!"
유키호"...! 나,좋은생각이 났어!"
하루카"으음? 뭔데? 뭔데?"
---
야요이"♪~~"
-삐삐!
야요이"아앗,하루카언니 전화야."
아미"응후후→제너럴 하루룽이 무언가 또 작전을 생각해낸 모양이군요~"
하루카"치익 야요이,응답해. 야요이,내말 들려?"
야요이"네에~아주 잘 들려요! 웃우!"
야요"웃우!"
하루카"좋아 내가 생각해낸건데 이번엔 우리가 기다리는게 아니라 유인할꺼야."
야요이"유인이요? 하지만..."
아미"일단 저쪽은 아직 아르삐지가 있을지도 모른다궁..."
하루카"으음..."
야요"우?"
해설"바로 그떄!"
-...!
야요"! 웃우!"-눈 번쩍!
-다다다다다닷
아미"앗! 야요!"
하루카"무슨일이야?"
야요이"야요가 도망가고있어서!"
하루카"야요? 야요도있어?"
야요이"네,네! 일단은 야요를 되찾으러 갈께요!"
하루카"자,잠깐 야요이!"
>>+2
랜덤숫자가 72이상이면 동전소리에 반응한것,이하면 부먹팀이 낸 금속음에 반응한것.
타카네"지치셨사옵니까? 후타미 마미."
마미"푸하! 지쳤다구! 공주찡!"
-쿵
치하야"마미. 총도 들었는데 그걸 그렇게 내려놓으면 어떻하니."
마미"그치만...이거 너무 무겁다궁..."
-푸스슥
타카네"...또 다시!"
마미"하아아! 마미는 지쳤다궁! 좀 봐줘!"
-푸스슥! 푸스슥!
야요"웃우!"(동전!)
치하야"하아?"
타카네"야요..? 어째서 이런곳에?"
야요"우?"(동전소리가 나서 왔는데요?)
타카네"동전...? 아아,아무래도 그건...방금 마미가 내려놓은 이 가방에서 난 소리인듯 합니다."
야요"우..."-실망
타카네"아아..."-심쿵
-푸스슥!
-텁!
야요"우?"-갸우뚱
아미"응후후→잡았다! 야요! 정말이지...왜 갑자기 그렇게 달렸..."
치하야" "
타카네" "
마미" "
아미"...야요-"
-철컥 탕!
아미"우에에엥! 너무해!"
야요이"..."(이거 큰일일지도...)
하루카"야요이?"
야요이"아미가...당해버려서..."
하루카"아미가...? 잠깐 거기 어디야?"
야요이"에...그러니까...동굴 앞이에요."
하루카"알았어. 그럼 내가 말하는곳으로 와. 장소는..."
야요이"...네. 네. 네...! 웃우! 그 작전 저도 찬서-..."
-철커덕!
치하야"타카츠키씨...소리가 너무 컸어..."
야요이"우우...드,들킨건요?"
치하야"그런거지..."
야요이"우우...."-울먹울먹
치하야"?!"-흠칫
야요이"쏠껀가요...? 정말? 정말로?"-울먹울먹
치하야"...큿! 나,나는! 그러니까 나는!"
-다다다다다닷!
야요이"웃우! 고마워요 치하야 언니!"
치하야" "
타카네"야요이! 무서운 아이!"-유리가면 얼굴
마미"야요잇치! 정말 누가 하루룽 팀 아니랄까봐! 완전 약았다궁!...근데 공주찡 왜 하필 지금 패러디를..."
타카네"먼저 쫓으시옵소서! 마미! 저는 치하야를 들고 뒤쫓을테니!"
마미"알았다GU! 근데 들고 뛴다니 과연 공주찡 답다구..."-삐질
-다다다닷
타카네"그럼 우리도..."
해설"치하야를 겨드랑이 옆에 끼는 타카네."
-도코타푸우우웅~
치하야"큿!"
해설"치하야의 얼굴이 타카네의 가슴에 격침."
-다다다닷
치하야"새하얗게...불타버렸어..."
해설"계속!"
미키"...아후."-zzz
야요"우?"-갸우뚱
해설"낙오팀의 동료가 늘었군요."
-치익
하루카"야요이? 어디까지 왔어?"
야요이"지금...다 왔어요!"
하루카"야요이!"-와락
야요이"와앗,하,하루카 언니."///
하루카"아아,미안미안 헤헤헷;"
치하야"아무래도,배우가 전부 모인거같네?"
마미"치하야 언니 그러니까 꼭 중2병 같..."
치하야"시끄러워."
하루카"치하야. 이제 결판이니까."
치하야"뭐,또 함정같은걸 준비했겠지. 예를들어..."
타카네"우리가 지금 서있는 이 곳이라던가 말이죠."-스윽
하루카"...치잇."
유키호"시,시죠씨에게 들켜버렸어요오오..."
치하야"아무래도...우리가 이긴거같네."
마미"모든 너 탕수육 다 내꺼다YO→"
하루카"...훗."
야요이"웃우! 완벽하게 걸려들었어요!"
치하야"뭣?"
하루카"구멍을 파긴팠지...근데 그건..."
-뚜두둑!
-와르르!
하루카"우리가 서 있는 쪽이였지롱!"
치하야"뭣?!"
-삐삐삐
타카네"크레모아?!"
-콰콰콰콰콰콰콰콰콰쾅!
-풀썩
하루카"푸하!"
야요이"웃우! 성공이네요!"
유키호"이긴걸까...?"
-탕탕탕!
-퍽!
야요이"엣?"
-퍽!
유키호"히우우우?!"
치하야"하아...하아...."
마미"마미를 가드벤트로 쓰다니→"
치하야"난 그저 네 뒤에 서있던거 뿐이야. 마미. 그럼 자아..."
-철컥!
하루카"이제 우리 둘이네?"
>>+2 라스트 슈팅
50 이상이면 하루카가 승리 이하면 치하야 승리
>>+3 비밀변수
72 이상 이하로 정해집니다.
무엇인지는 아직 비밀!
치하야"서부극 처럼 할까."
하루카"헤헤,치하야짱! 서부극이야! 서부극!"
치하야"그럼 뒤돌아서서 세발자국 걸은뒤에 쏘자. 자...셋...둘..."
하루카"꺄아아앗?!"-돈가라갓샹!
-탕!
치하야"큿?!"
-삐삐삐!
하루카"아야얏...에?"
치하야"하루카...얍삽해!"
하루카"에?"
야요이"웃우! 하루카언니! 우리가 해냈어요!"
유키호"히우우우! 드,드디어 모든 탕수육을 찍어먹을수있어!"
하루카"하하...하하핫! 봐이이잇!"
-탕!
-삐이
하루카"?!"
유키호"?!"
야요이"?!?!"
야요"우?"
치하야"영문을 모르겠어."
미키"후후후훗. 미키가 남았던거야!"
치하야"미키?!"
미키"정말...미키가 자고 일어났더니 옆에 마코토군만 남아있고! 다들 너무한거야!"
마미"그건 미키가 잘못한거라GU→"
미키"아핫☆?"-삐질
미키"그래도 우리가 이겼으니까 상관없는거야! 어서 돌아가자!"
유키호"히이잉 다 이긴 거였는데..."-훌쩍
치하야"...허무해."
---
하루카"...이건 대체..."
타카네"기이한..."
P" "-배불룩
코토리" "-배불룩
피요피요"삐이~"-만족한 얼굴+배불룩
아즈사"어머어머~"-왠지 가슴이 더 커진 느낌
마코토"이..이건 대체 뭔...!"
P"아아,너희 왔구나. 미안미안. 너희가 거기서 수시간을 보내고있으니까...탕수육이 다 눅눅해져버려서...이대론 안되겠다!해서 우리끼리 먹어버렸..."
-이글이글이글
P"에..."
해설"이후 P는 검은 영혼석에 봉인됬다 한다."
잡담:끄아아아앙 막장이지만 가입 이후 최초로 창댓을 완결냈습니다 꺼이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