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09-11, 2014 00:13에 작성됨. 제목 : 모바P「엣, 린이 >>3이라고?」분류 : 최애캐인 시부린을 귀여워하거나 망가뜨리는 스레할말 : 신데마스 캐릭터만 부탁드립니다.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09-11, 2014 seon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4.*.*)P「갑자기 무슨 말이야, 카렌, 나오! 린이 >>3이라니!」am 12:13:P「갑자기 무슨 말이야, 카렌, 나오! 린이 >>3이라니!」 금팔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61.*.*)내 동생am 12:20:내 동생 Misolt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230.*.*)사무원am 12:24:사무원 알마슽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1.*.*)킁가린이 아니라니!am 12:40:킁가린이 아니라니! seon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4.*.*)P「린이 사무원이라니!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이야?!」 사장「흠, 거기에 관해서라면 내가 설명하도록 하지.」 P「사장님?!」 사장「실은 오늘 센카와군이 사정상 사무소에 나오질 못해서 말이지. 사정을 얘기했더니 시부야군이 대신 사무원을 맡아준다고 해서 부탁한거네. 마침 오프라고 하는 것 같더군.」 P「(오프인데 왜 사무소에 나온거지…) 그,그건 알겠습니다만… 아무리 린이라고 해도 혼자 사무원 일은 벅찰텐데요…」 카렌「걱정하지마, 프로듀서. 그럴 줄 알고 한명 더 불렀어! 오늘 사무원 일은 린이랑 나오랑 >>+2가 잘 해줄거야!」 나오「왜 하필 나야?! 카렌은?!」 카렌「나도 물론 하고싶지만…콜록콜록, 으으… 머리가…」 나오「아… 정말! 치사하다구!」am 12:41:P「린이 사무원이라니!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이야?!」 사장「흠, 거기에 관해서라면 내가 설명하도록 하지.」 P「사장님?!」 사장「실은 오늘 센카와군이 사정상 사무소에 나오질 못해서 말이지. 사정을 얘기했더니 시부야군이 대신 사무원을 맡아준다고 해서 부탁한거네. 마침 오프라고 하는 것 같더군.」 P「(오프인데 왜 사무소에 나온거지…) 그,그건 알겠습니다만… 아무리 린이라고 해도 혼자 사무원 일은 벅찰텐데요…」 카렌「걱정하지마, 프로듀서. 그럴 줄 알고 한명 더 불렀어! 오늘 사무원 일은 린이랑 나오랑 >>+2가 잘 해줄거야!」 나오「왜 하필 나야?! 카렌은?!」 카렌「나도 물론 하고싶지만…콜록콜록, 으으… 머리가…」 나오「아… 정말! 치사하다구!」 크로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109.*.*)사무원 린도 왠지 괜찮아 보이는군요!am 12:44:사무원 린도 왠지 괜찮아 보이는군요! BlueT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46.*.*)안즈am 12:45:안즈 아니사키스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230.*.*)oh...am 12:46:oh... 알마슽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1.*.*)이곳의 나오는 위통약이 많이 필요하겠구나!am 12:55:이곳의 나오는 위통약이 많이 필요하겠구나! 완벽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안즈라니... 치히로 다음날 암걸릴거같아am 12:57:안즈라니... 치히로 다음날 암걸릴거같아 seon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4.*.*)카렌「안즈도 불렀으니까! 잘 해줄거야… 아마?」 P「게엑…하필 안즈라니… 과연 올까…?」 카렌「오면 사탕이 잔뜩 있다고 말해놨으니까 오지 않을까? …아마도.」 P「사탕이냐 귀찮음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벌컥 안즈「안즈 왔다구~ 그러니까 사탕 줘~」 P「여,여어 안즈… 카렌한테 이야기는 들었겠지?」 안즈「응? 사탕이 있으니까 사무소로 와보라는 이야기 뿐이었는데~? 그러니까 빨리 사탕 줘, 사탕~」 P「하아… 그게 말이지… (쑥덕쑥덕) 알아들었지?」 안즈「에에~? 안즈는 사탕 준다고 해서 온 것 뿐이라구~ 안주면 돌아갈래~」 P「카렌,나오! 잡앗!」 카렌「네이네이~」 나오「안즈, 미안…! 그치만 린이랑 둘이서 사무원을 할 자신이 없어!」 안즈「아,안즈는 일 같은 거 안할거니까…! 이거 놔!」바둥바둥 벌컥 린「어라, 프로듀서랑 카렌이랑 나오랑… 안즈? 넷이서 뭐하고 있는거야?」 P「리,린?! 그,그러니까 이건… >>+2다!」am 12:59:카렌「안즈도 불렀으니까! 잘 해줄거야… 아마?」 P「게엑…하필 안즈라니… 과연 올까…?」 카렌「오면 사탕이 잔뜩 있다고 말해놨으니까 오지 않을까? …아마도.」 P「사탕이냐 귀찮음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벌컥 안즈「안즈 왔다구~ 그러니까 사탕 줘~」 P「여,여어 안즈… 카렌한테 이야기는 들었겠지?」 안즈「응? 사탕이 있으니까 사무소로 와보라는 이야기 뿐이었는데~? 그러니까 빨리 사탕 줘, 사탕~」 P「하아… 그게 말이지… (쑥덕쑥덕) 알아들었지?」 안즈「에에~? 안즈는 사탕 준다고 해서 온 것 뿐이라구~ 안주면 돌아갈래~」 P「카렌,나오! 잡앗!」 카렌「네이네이~」 나오「안즈, 미안…! 그치만 린이랑 둘이서 사무원을 할 자신이 없어!」 안즈「아,안즈는 일 같은 거 안할거니까…! 이거 놔!」바둥바둥 벌컥 린「어라, 프로듀서랑 카렌이랑 나오랑… 안즈? 넷이서 뭐하고 있는거야?」 P「리,린?! 그,그러니까 이건… >>+2다!」 Lv99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37.*.*)발판am 01:07:발판 챠파쿠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69.*.*)연기연습이다!am 01:11:연기연습이다! seon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4.*.*)P「그,그래! 연기연습이다!」 린「흐응… 누구의?」 P「그,그러니까… 그래! 나오,나오의 연기연습이다!」 나오「후,후엣?! 나?!」 P「벌써 잊은거야, 나오?! 네가 나에게 '미래의 아이를 기르는 법을 배우고 싶어'라고 말하곤, 마침 딱 좋은 크기의 안즈를…」 카렌「스토-옵! 거기까지. 그 이상하면 성희롱이니까? 나오도 부들부들 떨고있고.」 안즈「에- 그럼 이제 안즈는 가도 돼?」 P「조금이라도 좋으니까 도와줘, 부탁할게…」 린「무슨 일이람… 아참, 프로듀서. 오늘 사무원은 내가 치히로씨 대신에 하기로 한거, 사장님께 들었지?」 P「응? 아아… 나오랑 안즈랑 린이랑… 셋이서 괜찮겠어?」 린「에? 나오랑 안즈…? 도와주는거야?」 나오「린 혼자면 힘들테니까… 뭐야,카렌?! 왜 히죽히죽 웃고있는거야?!」 안즈「안즈는 돌아가고 싶은데… 에, 프로듀서, 사탕을 준다고? 으응… 사탕…」 린 「에엣, 어떡하지… 이미 한사람 더 불렀는데…」 P「한사람 더?! 그게 누구야?(다행이다… 아무래도 이 멤버로는 살짝…)」 린「>>+2야.」 오늘은 여기까지. 아마 내일 밤 12시부터 재개할 것 같습니다.am 01:21:P「그,그래! 연기연습이다!」 린「흐응… 누구의?」 P「그,그러니까… 그래! 나오,나오의 연기연습이다!」 나오「후,후엣?! 나?!」 P「벌써 잊은거야, 나오?! 네가 나에게 '미래의 아이를 기르는 법을 배우고 싶어'라고 말하곤, 마침 딱 좋은 크기의 안즈를…」 카렌「스토-옵! 거기까지. 그 이상하면 성희롱이니까? 나오도 부들부들 떨고있고.」 안즈「에- 그럼 이제 안즈는 가도 돼?」 P「조금이라도 좋으니까 도와줘, 부탁할게…」 린「무슨 일이람… 아참, 프로듀서. 오늘 사무원은 내가 치히로씨 대신에 하기로 한거, 사장님께 들었지?」 P「응? 아아… 나오랑 안즈랑 린이랑… 셋이서 괜찮겠어?」 린「에? 나오랑 안즈…? 도와주는거야?」 나오「린 혼자면 힘들테니까… 뭐야,카렌?! 왜 히죽히죽 웃고있는거야?!」 안즈「안즈는 돌아가고 싶은데… 에, 프로듀서, 사탕을 준다고? 으응… 사탕…」 린 「에엣, 어떡하지… 이미 한사람 더 불렀는데…」 P「한사람 더?! 그게 누구야?(다행이다… 아무래도 이 멤버로는 살짝…)」 린「>>+2야.」 오늘은 여기까지. 아마 내일 밤 12시부터 재개할 것 같습니다. 오쿠히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54.*.*)슈코am 01:57:슈코 리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0.*.*)미카!am 02:02:미카! 쮸쀼쮸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49.*.*)믿고 쓰는 죠가사키! (의미심장)am 02:27:믿고 쓰는 죠가사키! (의미심장) EchoesAct2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102.*.*)이건 탑승할수밖에 없군am 03:06:이건 탑승할수밖에 없군 테러리스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3.*.*)탈 수 밖엔 없잖아! 이 흐름은!am 09:57:탈 수 밖엔 없잖아! 이 흐름은! 미지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226.*.*)아아… 그 다음 사무원으로 키라리라던가 마유라던가 카에데씨라던가 아베나나산쥬나나라던가 여러가지 재미있어 보일법한 것들이 지금에사 생각나네요pm 01:09:아아… 그 다음 사무원으로 키라리라던가 마유라던가 카에데씨라던가 아베나나산쥬나나라던가 여러가지 재미있어 보일법한 것들이 지금에사 생각나네요 seon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미카 「얏호~ 미카야~☆」 P 「다,다행이다! 그나마 성실해보이는 애가 왔어!」와아아 나오 「......」흥 안즈 「그럼 이제 안즈는 돌아가도 되는거지?」 미카 「에? 안즈도 있었어?」 린 「응...나오랑 같이 사무원 일을 도와주겠대. 그럼 미카도 왔으니, 시작할까?」 P 「그,그럼 나는 이만...」 카렌 「프.로.듀.서.....설마 도망치려는 건 아니겠지?」꽈악 P 「아야야야야...아파,아프다고 카렌! 너 진짜 병약한 거 맞아?! 그,그럼 일단 상태를 지켜보도록 할까...」어흠 ~소녀환복중~ 미카 「짜잔~ 어때, 어울려?」 나오 「왜,왜 사무원 옷이 사이즈별로 있는거야...?」 카렌 「우와아...치히로씨 복장이 네명이나...」 린 「그래서, 어때? 프로듀서.」 P 「아아, >>+2다.」 안심의 누나가사키. 다음은 정말 12시부터 재개하겠습니다.pm 06:53:미카 「얏호~ 미카야~☆」 P 「다,다행이다! 그나마 성실해보이는 애가 왔어!」와아아 나오 「......」흥 안즈 「그럼 이제 안즈는 돌아가도 되는거지?」 미카 「에? 안즈도 있었어?」 린 「응...나오랑 같이 사무원 일을 도와주겠대. 그럼 미카도 왔으니, 시작할까?」 P 「그,그럼 나는 이만...」 카렌 「프.로.듀.서.....설마 도망치려는 건 아니겠지?」꽈악 P 「아야야야야...아파,아프다고 카렌! 너 진짜 병약한 거 맞아?! 그,그럼 일단 상태를 지켜보도록 할까...」어흠 ~소녀환복중~ 미카 「짜잔~ 어때, 어울려?」 나오 「왜,왜 사무원 옷이 사이즈별로 있는거야...?」 카렌 「우와아...치히로씨 복장이 네명이나...」 린 「그래서, 어때? 프로듀서.」 P 「아아, >>+2다.」 안심의 누나가사키. 다음은 정말 12시부터 재개하겠습니다. Miho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카와이이pm 06:56:카와이이 챠파쿠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226.*.*)정말 잘어울린다pm 06:57:정말 잘어울린다09-12, 2014 seon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P 「응, 정말 잘 어울려.」 린 「그건 치히로씨 같다는 뜻?」 P 「에에...? 그,글쎄... 나는 단지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을 뿐인데...」 린 「농담이야,농담.」푸훗 카렌 「여고생이 다 큰 어른을 휘두르고 있어...」 미카 「프로듀서도 참 어설프다니까...」 안즈 「안즈는 이제 잘래-」 나오 「잠,안즈! 일어나! 일어나라구!」 P 「(이러쿵저러쿵 하면서도 네 사람 모두 사무원 일을 시작했다. 아무리 그래도 업계사람들과의 전화는 맡길 수 없어서, 그쪽은 내가 맡고 아이돌들에게는 서류작업만 부탁했다.)」 린 「미카, 그쪽은 다 끝났어?」 미카 「응. 그런데 이제 슬슬 볼펜 잉크랑 마실게 다 떨어져가는데...」 P 「음...그러면 린이랑 >>+2, 잠깐 편의점에 갔다와줄래?」 나오,안즈,카렌 중 1명 선택.am 12:10:P 「응, 정말 잘 어울려.」 린 「그건 치히로씨 같다는 뜻?」 P 「에에...? 그,글쎄... 나는 단지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을 뿐인데...」 린 「농담이야,농담.」푸훗 카렌 「여고생이 다 큰 어른을 휘두르고 있어...」 미카 「프로듀서도 참 어설프다니까...」 안즈 「안즈는 이제 잘래-」 나오 「잠,안즈! 일어나! 일어나라구!」 P 「(이러쿵저러쿵 하면서도 네 사람 모두 사무원 일을 시작했다. 아무리 그래도 업계사람들과의 전화는 맡길 수 없어서, 그쪽은 내가 맡고 아이돌들에게는 서류작업만 부탁했다.)」 린 「미카, 그쪽은 다 끝났어?」 미카 「응. 그런데 이제 슬슬 볼펜 잉크랑 마실게 다 떨어져가는데...」 P 「음...그러면 린이랑 >>+2, 잠깐 편의점에 갔다와줄래?」 나오,안즈,카렌 중 1명 선택. Misolt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230.*.*)발판!am 12:17:발판! Miho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안즈am 12:18:안즈 seon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4.*.*)P 「자자, 그럼 안즈. 거기서 누워있지만 말고 린이랑 같이 편의점이라도 갔다와.」 안즈 「사탕 사도 돼-?」 P 「마음대로 해라… 자, 린. 여기 돈 줄테니까 필요한 거 전부 사가지고 와. 나중에 경비로 청부하면 되니까…」 린 「헤에…」 P 「그,그렇다고 아무거나 막 사면 안된다… 내가 혼나니까.」 린 「글쎄? 그럼, 다녀올게.」 P 「자,잠깐만 린! 마지막에 그 웃음은 뭐야?! 이상한건 안사는거지?! 그렇게되면 내 사비로 지출이니까!」 카렌 「나참, 프로듀서도 참 수전노라니까…」 미카 「그런 남자는 인기없다구?」 P 「내가 인기가 없는건 아무리 생각해도 너희들이 나빠… 어,어쨌든 둘이 편의점에 갔다올 때까지 잠시 쉬도록 할까. 자자, 나오랑 미카도 여기서 쉬라구. 나는 차라도 타올게.」 나오 「하아… 그나저나 우리 사무소, 서류가 이렇게 많을 줄이야… 200명 가까운 아이돌을 데리고 있으니까 대충 많을거라 짐작은 했지만…」 카렌 「평소에는 이거,치히로씨 혼자 다하는 거였지?」 P 「귀신,악마,치히로!」 미카 「갑자기 급탕실에서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프로듀서?」 P 「아니, 왠지 이 말을 외쳐야할 것 같아서… 자, 홍차밖에 없지만… 입맛에 안맞아도 좀 봐주라?」 P 「(사실 그 셋 중에 하나, 벌칙차가 있다.… 뭐, 벌칙이라고 해도 소금을 넣은 정도지만. 염분 보충은 중요하니까. 그럼 과연 누가 걸렸으려나…?)」 당첨된 사람 >>+2 평일에는 아무래도 좀 어렵군요. 다음 재개시간은 토요일 밤10시입니다. 내일도 시간이 되면 올릴게요.am 12:59:P 「자자, 그럼 안즈. 거기서 누워있지만 말고 린이랑 같이 편의점이라도 갔다와.」 안즈 「사탕 사도 돼-?」 P 「마음대로 해라… 자, 린. 여기 돈 줄테니까 필요한 거 전부 사가지고 와. 나중에 경비로 청부하면 되니까…」 린 「헤에…」 P 「그,그렇다고 아무거나 막 사면 안된다… 내가 혼나니까.」 린 「글쎄? 그럼, 다녀올게.」 P 「자,잠깐만 린! 마지막에 그 웃음은 뭐야?! 이상한건 안사는거지?! 그렇게되면 내 사비로 지출이니까!」 카렌 「나참, 프로듀서도 참 수전노라니까…」 미카 「그런 남자는 인기없다구?」 P 「내가 인기가 없는건 아무리 생각해도 너희들이 나빠… 어,어쨌든 둘이 편의점에 갔다올 때까지 잠시 쉬도록 할까. 자자, 나오랑 미카도 여기서 쉬라구. 나는 차라도 타올게.」 나오 「하아… 그나저나 우리 사무소, 서류가 이렇게 많을 줄이야… 200명 가까운 아이돌을 데리고 있으니까 대충 많을거라 짐작은 했지만…」 카렌 「평소에는 이거,치히로씨 혼자 다하는 거였지?」 P 「귀신,악마,치히로!」 미카 「갑자기 급탕실에서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프로듀서?」 P 「아니, 왠지 이 말을 외쳐야할 것 같아서… 자, 홍차밖에 없지만… 입맛에 안맞아도 좀 봐주라?」 P 「(사실 그 셋 중에 하나, 벌칙차가 있다.… 뭐, 벌칙이라고 해도 소금을 넣은 정도지만. 염분 보충은 중요하니까. 그럼 과연 누가 걸렸으려나…?)」 당첨된 사람 >>+2 평일에는 아무래도 좀 어렵군요. 다음 재개시간은 토요일 밤10시입니다. 내일도 시간이 되면 올릴게요. 크로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109.*.*)발판am 01:14:발판 MiKi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나오am 01:24:나오09-13, 2014 seon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4.*.*)나오 「푸훗! 뭐,뭐야 이건!!」 P 「아, 나오가 당첨인가.」 나오 「프,프로듀서어어! 거기 가만히 있어! 움지깅면 맞추기 어려우니까아아!!」콰득 P 「히,히익?! 잘못했습니다다신안그럴게요용서해주세요」넙죽 카렌 「프로듀서…아까부터 한심한 모습 뿐이네…」하아 미카 「헤타레… 라는걸까나★」 P 「(화난 나오에게 다시 새로운 홍차를 타주고 아껴놨던 비장의 과자까지 바친 다음에야 나오는 진정한 듯 했다.)」 P 「그나저나 린이랑 안즈가 조금 늦는데…」 카렌 「평범하게 지금쯤 돌아오고 있는 거 아냐?」 P 「아니아니, 여기서부터 편의점까지는 10분… 물건을 고르는데 5분이 걸리다 쳐도 총합은 25분… 벌써 40분 넘게 안돌아오고 있잖아.」 미카 「그러고보면 그럴지도…?」 P 「(과한 걱정일지도 모르지만 왠지 예감이 불길하다. 그렇지만 아직 오전이고… 어떻게 할까?)」 >>+2 *루트 분기점입니다. 1. 아무래도 불안하다. 마중을 나가자. 2. 아무리 그래도 이렇게까지 반응하는 건 과잉보호겠지. 일단 기다려보자. 근데 왜 쓰다보니 린이 사무원인 내용과는 전혀 상관이 없어졌을까요...pm 11:33:나오 「푸훗! 뭐,뭐야 이건!!」 P 「아, 나오가 당첨인가.」 나오 「프,프로듀서어어! 거기 가만히 있어! 움지깅면 맞추기 어려우니까아아!!」콰득 P 「히,히익?! 잘못했습니다다신안그럴게요용서해주세요」넙죽 카렌 「프로듀서…아까부터 한심한 모습 뿐이네…」하아 미카 「헤타레… 라는걸까나★」 P 「(화난 나오에게 다시 새로운 홍차를 타주고 아껴놨던 비장의 과자까지 바친 다음에야 나오는 진정한 듯 했다.)」 P 「그나저나 린이랑 안즈가 조금 늦는데…」 카렌 「평범하게 지금쯤 돌아오고 있는 거 아냐?」 P 「아니아니, 여기서부터 편의점까지는 10분… 물건을 고르는데 5분이 걸리다 쳐도 총합은 25분… 벌써 40분 넘게 안돌아오고 있잖아.」 미카 「그러고보면 그럴지도…?」 P 「(과한 걱정일지도 모르지만 왠지 예감이 불길하다. 그렇지만 아직 오전이고… 어떻게 할까?)」 >>+2 *루트 분기점입니다. 1. 아무래도 불안하다. 마중을 나가자. 2. 아무리 그래도 이렇게까지 반응하는 건 과잉보호겠지. 일단 기다려보자. 근데 왜 쓰다보니 린이 사무원인 내용과는 전혀 상관이 없어졌을까요... Miho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51.*.*)마중나갑시다pm 11:53:마중나갑시다09-14, 2014 MiKi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2.*.*)기다리자am 12:31:기다리자 seon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4.*.*)P 「뭐, 초등학생도 아니고 곧 돌아오겠지. 그러면 슬슬 점심인데… 뭐 먹고싶은 거라도 있어?」 미카 「난 초밥-★」 나오 「우동,이라던가?」 카렌 「햄버거 같은걸로 때워도 상관없는데?」 P 「흠… 일단 주문음식을 시키는 게 맞겠지? 아무래도 너희들만한 아이돌들을 데리고 밖에 나가면 눈에 띄기 마련이고.」 카렌 「아, 주문음식… 프로듀서,린이랑 안즈한테 그냥 전화해보면 되는거 아냐?」 P 「………아.」 미카 「정말~ 프로듀서도 칠칠맞지 못하다니깐.」 나오 「굳이 이렇게 만화 속에서나 나올 법한 장면은 안보여줘도 되는데 말이야?」 P 「네… 칠칠맞지 못한 프로듀서라서 죄송합니다. 음, 일단 린한테 전화를 걸어볼까.」꾹꾹 달칵 (린 「프로듀서? 무슨 일이야? 사무소에 다와가는데.」) P 「아, 미안미안. 너무 늦게 오길래 혹시나 하고.」 (린 「흐응… 걱정해준 걸까?」) P 「그야 걱정 정도는 한다고. 뭐,이제 곧 점심이니까 뭐라도 시켜먹으려고 하는데, 뭐 먹을래? 오늘의 주역은 린이니까 린이 먹고싶은 걸 시킬게.」 (린 「헤에… 그럼 난 >>+2로.」)am 12:50:P 「뭐, 초등학생도 아니고 곧 돌아오겠지. 그러면 슬슬 점심인데… 뭐 먹고싶은 거라도 있어?」 미카 「난 초밥-★」 나오 「우동,이라던가?」 카렌 「햄버거 같은걸로 때워도 상관없는데?」 P 「흠… 일단 주문음식을 시키는 게 맞겠지? 아무래도 너희들만한 아이돌들을 데리고 밖에 나가면 눈에 띄기 마련이고.」 카렌 「아, 주문음식… 프로듀서,린이랑 안즈한테 그냥 전화해보면 되는거 아냐?」 P 「………아.」 미카 「정말~ 프로듀서도 칠칠맞지 못하다니깐.」 나오 「굳이 이렇게 만화 속에서나 나올 법한 장면은 안보여줘도 되는데 말이야?」 P 「네… 칠칠맞지 못한 프로듀서라서 죄송합니다. 음, 일단 린한테 전화를 걸어볼까.」꾹꾹 달칵 (린 「프로듀서? 무슨 일이야? 사무소에 다와가는데.」) P 「아, 미안미안. 너무 늦게 오길래 혹시나 하고.」 (린 「흐응… 걱정해준 걸까?」) P 「그야 걱정 정도는 한다고. 뭐,이제 곧 점심이니까 뭐라도 시켜먹으려고 하는데, 뭐 먹을래? 오늘의 주역은 린이니까 린이 먹고싶은 걸 시킬게.」 (린 「헤에… 그럼 난 >>+2로.」) retry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03.*.*)발판...am 01:00:발판... Miho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51.*.*)탕수육am 01:17:탕수육 EchoesAct2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102.*.*)린은 부먹일까 찍먹일까am 06:03:린은 부먹일까 찍먹일까
창작댓글 게시판 목록. 작성순조회순추천순 번호 프사 제목 글쓴이 댓글 조회 추천 317 [진행중] [푸치마스] P「푸치돌들이 싸워?」 노마키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5 댓글57 조회2674 추천: 0 316 [종료] -끝- ??P「사는게 힘들다...」 노마키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4 댓글149 조회2828 추천: 0 315 [종료] -일시중단- 삼고초려!!! 노마키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3 댓글54 조회1511 추천: 0 314 [종료] -끝->>5 "잠이 안와..." 금팔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0 댓글156 조회2620 추천: 0 313 [종료] -종료- ???「돈을 어디에 써야할지 모르겠네.」 아슷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7 댓글138 조회3246 추천: 0 312 [진행중] -진행- 바꿔버렸네 노마키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7 댓글25 조회1655 추천: 0 311 [진행중] -진행- 모바P 「내가 프로듀서?!」 seon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5 댓글960 조회11871 추천: 0 310 [종료] -중단-P:랜덤숫자에 따라 내가 할 행동이 정해진다!!! 스즈카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4 댓글117 조회1841 추천: 0 309 [종료] -재개- 이게 나의 사랑이닷!! 노마키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4 댓글232 조회2995 추천: 0 308 [종료] -일시중단- ???「내 이름도 마음대로 정하지 못하는 더러운 게임!!」 노마키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4 댓글190 조회3148 추천: 0 307 [종료] -끝-하루카"765배!" 치하야"페인트볼!" 시파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2 댓글95 조회2500 추천: 0 306 [종료] -중단- 푸치푸치한 상황극 노마키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2 댓글7 조회1343 추천: 0 305 [종료] -완- 제1회 765프로 프로듀서 회의!!! 스즈카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 댓글184 조회2421 추천: 0 열람중 [종료] -연재중지- 모바P「엣, 린이 >>3이라고?」 seon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 댓글36 조회1805 추천: 0 303 [진행중] -진행- 히비키「이제 바꿀때가 됬나...」 노마키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 댓글46 조회1714 추천: 0 302 [종료] -끝- 코시미즈, 가나하의 괴롭혀도 좋습니까? 4294하루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 댓글113 조회3724 추천: 0 301 [진행중] -진행-「Metal Ge@r Saga」 아스팔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 댓글43 조회2300 추천: 0 300 [진행중] -진행- 스파이놀이 월터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댓글18 조회3119 추천: 0 299 [종료] -끝-아미 "아이돌 마스터 대전 액션?" 금팔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 댓글815 조회10083 추천: 1 298 [종료] -완료-(추석한정)P:한가하니>>>3에게>>>5를 해볼까? 스즈카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 댓글326 조회4075 추천: 0 297 [종료] -끝-코토리 "다이어트를 해야겠어요." 금팔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 댓글97 조회2165 추천: 0 296 [종료] P&모바P"전구우우우우우우우욱!"(릴레이) 시파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 댓글41 조회2129 추천: 0 295 [진행중] -진행-The Last Poker Night at 765 LKJ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3 댓글262 조회4324 추천: 1 294 [진행중] -진행- 남캐들의 모임 노마키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3 댓글161 조회2914 추천: 0 293 [진행중] -진행- 미쿠냥 팬 그만둡니다 MiKi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 댓글31 조회3296 추천: 1 292 [종료] -끝- P「앵커가 시키는 대로 말한다.」 croquibook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 댓글53 조회1464 추천: 0 291 [종료] -완료- 야큐버스가 돌아왔다! 스즈카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 댓글136 조회2906 추천: 0 290 [종료] -끝-P「하루카를 애완 동물로 기른다.」 하루카「…네?」 croquibook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1 댓글27 조회1326 추천: 0 289 [진행중] -진행-육성물- P "사장님과 코토리씨가 여장을 강요해온다" 운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1 댓글70 조회2495 추천: 0 288 [종료] -끝- 유키뽀「뽀에, 뽀에~」 2 노마키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1 댓글337 조회4396 추천: 0
3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사장「흠, 거기에 관해서라면 내가 설명하도록 하지.」
P「사장님?!」
사장「실은 오늘 센카와군이 사정상 사무소에 나오질 못해서 말이지. 사정을 얘기했더니 시부야군이 대신 사무원을 맡아준다고 해서 부탁한거네. 마침 오프라고 하는 것 같더군.」
P「(오프인데 왜 사무소에 나온거지…) 그,그건 알겠습니다만… 아무리 린이라고 해도 혼자 사무원 일은 벅찰텐데요…」
카렌「걱정하지마, 프로듀서. 그럴 줄 알고 한명 더 불렀어! 오늘 사무원 일은 린이랑 나오랑 >>+2가 잘 해줄거야!」
나오「왜 하필 나야?! 카렌은?!」
카렌「나도 물론 하고싶지만…콜록콜록, 으으… 머리가…」
나오「아… 정말! 치사하다구!」
P「게엑…하필 안즈라니… 과연 올까…?」
카렌「오면 사탕이 잔뜩 있다고 말해놨으니까 오지 않을까? …아마도.」
P「사탕이냐 귀찮음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벌컥
안즈「안즈 왔다구~ 그러니까 사탕 줘~」
P「여,여어 안즈… 카렌한테 이야기는 들었겠지?」
안즈「응? 사탕이 있으니까 사무소로 와보라는 이야기 뿐이었는데~? 그러니까 빨리 사탕 줘, 사탕~」
P「하아… 그게 말이지… (쑥덕쑥덕) 알아들었지?」
안즈「에에~? 안즈는 사탕 준다고 해서 온 것 뿐이라구~ 안주면 돌아갈래~」
P「카렌,나오! 잡앗!」
카렌「네이네이~」
나오「안즈, 미안…! 그치만 린이랑 둘이서 사무원을 할 자신이 없어!」
안즈「아,안즈는 일 같은 거 안할거니까…! 이거 놔!」바둥바둥
벌컥
린「어라, 프로듀서랑 카렌이랑 나오랑… 안즈? 넷이서 뭐하고 있는거야?」
P「리,린?! 그,그러니까 이건… >>+2다!」
린「흐응… 누구의?」
P「그,그러니까… 그래! 나오,나오의 연기연습이다!」
나오「후,후엣?! 나?!」
P「벌써 잊은거야, 나오?! 네가 나에게 '미래의 아이를 기르는 법을 배우고 싶어'라고 말하곤, 마침 딱 좋은 크기의 안즈를…」
카렌「스토-옵! 거기까지. 그 이상하면 성희롱이니까? 나오도 부들부들 떨고있고.」
안즈「에- 그럼 이제 안즈는 가도 돼?」
P「조금이라도 좋으니까 도와줘, 부탁할게…」
린「무슨 일이람… 아참, 프로듀서. 오늘 사무원은 내가 치히로씨 대신에 하기로 한거, 사장님께 들었지?」
P「응? 아아… 나오랑 안즈랑 린이랑… 셋이서 괜찮겠어?」
린「에? 나오랑 안즈…? 도와주는거야?」
나오「린 혼자면 힘들테니까… 뭐야,카렌?! 왜 히죽히죽 웃고있는거야?!」
안즈「안즈는 돌아가고 싶은데… 에, 프로듀서, 사탕을 준다고? 으응… 사탕…」
린 「에엣, 어떡하지… 이미 한사람 더 불렀는데…」
P「한사람 더?! 그게 누구야?(다행이다… 아무래도 이 멤버로는 살짝…)」
린「>>+2야.」
오늘은 여기까지. 아마 내일 밤 12시부터 재개할 것 같습니다.
P 「다,다행이다! 그나마 성실해보이는 애가 왔어!」와아아
나오 「......」흥
안즈 「그럼 이제 안즈는 돌아가도 되는거지?」
미카 「에? 안즈도 있었어?」
린 「응...나오랑 같이 사무원 일을 도와주겠대. 그럼 미카도 왔으니, 시작할까?」
P 「그,그럼 나는 이만...」
카렌 「프.로.듀.서.....설마 도망치려는 건 아니겠지?」꽈악
P 「아야야야야...아파,아프다고 카렌! 너 진짜 병약한 거 맞아?! 그,그럼 일단 상태를 지켜보도록 할까...」어흠
~소녀환복중~
미카 「짜잔~ 어때, 어울려?」
나오 「왜,왜 사무원 옷이 사이즈별로 있는거야...?」
카렌 「우와아...치히로씨 복장이 네명이나...」
린 「그래서, 어때? 프로듀서.」
P 「아아, >>+2다.」
안심의 누나가사키. 다음은 정말 12시부터 재개하겠습니다.
린 「그건 치히로씨 같다는 뜻?」
P 「에에...? 그,글쎄... 나는 단지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을 뿐인데...」
린 「농담이야,농담.」푸훗
카렌 「여고생이 다 큰 어른을 휘두르고 있어...」
미카 「프로듀서도 참 어설프다니까...」
안즈 「안즈는 이제 잘래-」
나오 「잠,안즈! 일어나! 일어나라구!」
P 「(이러쿵저러쿵 하면서도 네 사람 모두 사무원 일을 시작했다. 아무리 그래도 업계사람들과의 전화는 맡길 수 없어서, 그쪽은 내가 맡고 아이돌들에게는 서류작업만 부탁했다.)」
린 「미카, 그쪽은 다 끝났어?」
미카 「응. 그런데 이제 슬슬 볼펜 잉크랑 마실게 다 떨어져가는데...」
P 「음...그러면 린이랑 >>+2, 잠깐 편의점에 갔다와줄래?」
나오,안즈,카렌 중 1명 선택.
안즈 「사탕 사도 돼-?」
P 「마음대로 해라… 자, 린. 여기 돈 줄테니까 필요한 거 전부 사가지고 와. 나중에 경비로 청부하면 되니까…」
린 「헤에…」
P 「그,그렇다고 아무거나 막 사면 안된다… 내가 혼나니까.」
린 「글쎄? 그럼, 다녀올게.」
P 「자,잠깐만 린! 마지막에 그 웃음은 뭐야?! 이상한건 안사는거지?! 그렇게되면 내 사비로 지출이니까!」
카렌 「나참, 프로듀서도 참 수전노라니까…」
미카 「그런 남자는 인기없다구?」
P 「내가 인기가 없는건 아무리 생각해도 너희들이 나빠… 어,어쨌든 둘이 편의점에 갔다올 때까지 잠시 쉬도록 할까. 자자, 나오랑 미카도 여기서 쉬라구. 나는 차라도 타올게.」
나오 「하아… 그나저나 우리 사무소, 서류가 이렇게 많을 줄이야… 200명 가까운 아이돌을 데리고 있으니까 대충 많을거라 짐작은 했지만…」
카렌 「평소에는 이거,치히로씨 혼자 다하는 거였지?」
P 「귀신,악마,치히로!」
미카 「갑자기 급탕실에서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프로듀서?」
P 「아니, 왠지 이 말을 외쳐야할 것 같아서… 자, 홍차밖에 없지만… 입맛에 안맞아도 좀 봐주라?」
P 「(사실 그 셋 중에 하나, 벌칙차가 있다.… 뭐, 벌칙이라고 해도 소금을 넣은 정도지만. 염분 보충은 중요하니까. 그럼 과연 누가 걸렸으려나…?)」
당첨된 사람 >>+2
평일에는 아무래도 좀 어렵군요. 다음 재개시간은 토요일 밤10시입니다. 내일도 시간이 되면 올릴게요.
P 「아, 나오가 당첨인가.」
나오 「프,프로듀서어어! 거기 가만히 있어! 움지깅면 맞추기 어려우니까아아!!」콰득
P 「히,히익?! 잘못했습니다다신안그럴게요용서해주세요」넙죽
카렌 「프로듀서…아까부터 한심한 모습 뿐이네…」하아
미카 「헤타레… 라는걸까나★」
P 「(화난 나오에게 다시 새로운 홍차를 타주고 아껴놨던 비장의 과자까지 바친 다음에야 나오는 진정한 듯 했다.)」
P 「그나저나 린이랑 안즈가 조금 늦는데…」
카렌 「평범하게 지금쯤 돌아오고 있는 거 아냐?」
P 「아니아니, 여기서부터 편의점까지는 10분… 물건을 고르는데 5분이 걸리다 쳐도 총합은 25분… 벌써 40분 넘게 안돌아오고 있잖아.」
미카 「그러고보면 그럴지도…?」
P 「(과한 걱정일지도 모르지만 왠지 예감이 불길하다. 그렇지만 아직 오전이고… 어떻게 할까?)」
>>+2 *루트 분기점입니다.
1. 아무래도 불안하다. 마중을 나가자.
2. 아무리 그래도 이렇게까지 반응하는 건 과잉보호겠지. 일단 기다려보자.
근데 왜 쓰다보니 린이 사무원인 내용과는 전혀 상관이 없어졌을까요...
미카 「난 초밥-★」
나오 「우동,이라던가?」
카렌 「햄버거 같은걸로 때워도 상관없는데?」
P 「흠… 일단 주문음식을 시키는 게 맞겠지? 아무래도 너희들만한 아이돌들을 데리고 밖에 나가면 눈에 띄기 마련이고.」
카렌 「아, 주문음식… 프로듀서,린이랑 안즈한테 그냥 전화해보면 되는거 아냐?」
P 「………아.」
미카 「정말~ 프로듀서도 칠칠맞지 못하다니깐.」
나오 「굳이 이렇게 만화 속에서나 나올 법한 장면은 안보여줘도 되는데 말이야?」
P 「네… 칠칠맞지 못한 프로듀서라서 죄송합니다. 음, 일단 린한테 전화를 걸어볼까.」꾹꾹
달칵
(린 「프로듀서? 무슨 일이야? 사무소에 다와가는데.」)
P 「아, 미안미안. 너무 늦게 오길래 혹시나 하고.」
(린 「흐응… 걱정해준 걸까?」)
P 「그야 걱정 정도는 한다고. 뭐,이제 곧 점심이니까 뭐라도 시켜먹으려고 하는데, 뭐 먹을래? 오늘의 주역은 린이니까 린이 먹고싶은 걸 시킬게.」
(린 「헤에… 그럼 난 >>+2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