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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라스트 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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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0-15, 2014 22:57에 작성됨.
할말:http://m.bgmstore.net/view/gSVia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5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타카네"이곳이 써어브웨이 스테이숀이군요..."
그날 저는 평소와 다르게 지하철을 이용해보려 하였습니다.
헌데...
-저벅저벅...
타카네"...기이한. 분명 아까까지만 해도 웅성거리던 역이..."
어느순간 부터인가 저 혼자만이였습니다...
뭐라해야 좋을까요. 그곳에서 느껴지는 기운은...그저 침묵뿐이 아니였습니다.
외로움이랄까요...춥고,어둡고-분명 온사방에 전등으로 가득찼는데도 불구하고-...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이미 뛰처나왔어야 할지도 모르겠사옵니다.
-철컹철컹...철컹철컹...
타카네"저것은...?"
마찬가지로 텅텅빈 객실의 열차가 역사로 들어왔사옵니다.
타카네"기이한...타도 괜찮은것일까요? 서,설마 귀,귀신이 나온다던가?!"
그렇게 겁이나면서도...
타카네"허나 괜찮을지도.."
결국 저는 타고 말았사옵니다...
그 믿지 못할 미래로 가는 열차에...
>>+2 랜덤 숫자의 한자리수가 짝수면 또다른 765아이돌이 등장.
홀수면 홀로.
고이 모셔두고 있던 소재를 선점당하다니.. 그만큼 엄청난 걸 뽑아내주실거라 기대하겠습니다!
타카네"으음...어느새 잠이..."
어느새 저는 잠이 들어 있었습니다.
치하야" "-새근새근
타카네"치하야...?"
치하야"으음 어...? 타카네씨...?"
타카네"언제부터 타고 계신것이옵니까?"
치하야"타카네씨야 말로...전 아까 레슨하러 가느냐고 허겁지겁 열차에 타고난뒤엔 기억이...어라? 그러고보니 이 열차 가는 방향이...?"
타카네"기이한...설마 진짜 이 열차는..."-덜덜덜
치하야"타..타카네씨?"
설마...설마 진짜 귀신열차라던지 그런건 아니겠지요?
타카네"멈췄군요..."
치하야"도착한건..잠깐,이 역 불이 하나도 안켜져있는데요?"
타카네"기이한...허나...그렇다고 이곳에서 마냥 기다리는것 또한 의미있는일은 아닙니다."
무엇보다 이 열차에서 귀신이 나올까봐 무섭습니다.
타카네"그,그럼 키사라기 치하야?"
치하야"네,넵! 근데...너무 떨지 마세요 타카네씨. 그래봐야 한발짝 내딛는거 뿐이니까."
타카네"무얼 떤다는것이옵니까? 저는 아무 문제 없습니다 오히려 치하야씨야 말로 초조해지지 마십시오."-덜덜덜덜덜덜
치하야'다 보여요...'
타카네"그,그럼 나가볼까요? 하나! 둘!"
-떨그럭떨그럭떨그럭!
타카네"?!"
치하야"?! 까,깡통...?"
???"뭐야?"
???"노살리스!"-철컥!
-번쩍!
치하야"웃...눈부셔.."
???"쏘지마! 사람이다!"
???"맙소사. 그쪽 방향은 노살리스 소굴쪽이라고! 사람이 나올리가 없잖아?"
???"하지만 사람이야! 분명하다구! 어이! 이쪽으로 와! 안그럼 쏜다!"
치하야"쏴...? 대체 무슨?"
타카네"기이한...한가지 묻고 싶은 것이 있사옵니다! 여긴 대체...어디인것입니까?"
>>>+3 타카치하의 위치
1.레인저스테이션
2.폴리스
3.베데엔하
4.붉은라인
D-6 미사일 기지였으면 더 좋았을텐데
치하야"노살리스...?"
타카네"저흰 그저 열차를 타고...기이한!"
치하야"타카네씨 무슨 일이시...에? 열차가...없어?"
경비병"열차라니 뭔소리야? 메트로에 홀리기라도 한거야? 너희 수상한데?"
???"잠깐."
경비병"에? 당신은 아까 헌터랑 같이온 그 레인저아냐?"
???"비무장에 저런복장인데 노살리스 소굴에서 온다라...이거 무척 기이한 일이란 말이지. 저 둘. 내게 넘겨라. 내가 알아서 처리하지. 거기 둘. 날 따라와."
치하야"네,넷...."
타카네"기이한...도대체...뭐가 어떻게 돌아가는 걸까요..."
???이 아르티옴이었다면 경비병의 반응이 저러진 않을테고 울만인가?
???"내가 묵는방이다. 다른 사람들에겐 아마 안들릴꺼야. 그래...방금 이야기하던걸 자세히 이야기해봐. 열차를 타고 왔댔던가?"
타카네"그,그렇사옵니다. 열차를 타고 와서 이곳으로..."
???"...메트로엔 전설이 있지. 시간을 달리는 열차인가..."
치하야"잠시만요 기달려주세요. 메트로에,노살리스에,레인저에 대체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어요."
???"미안하지만 자세힌 알려주기 힘들다. 단지...일단은 너희가 있던곳은 아냐. 그러니 당분간은 내 말대로 행동하라고. 이해했나?"
타카네"헌데 시간을 달리는 열차라니..."
???"이름 그대로다. 아무도 안타고 무언가 기이한 느낌의 열차를 탄거지 너희?"
치하야"어떻게 아신거죠?"
???"사람을 끌어들여서 어디론가 운송하는 열차가 있다는 전설이 있지. 다들 이 메트로의 원혼들이 저승으로 끌고간다고들 생각하지만...다른 소문으론 시간을 달린다는 이야기가있거든. 그래서 찾고있다. 여기서 빠져나가기 위해서."
타카네"그렇단건..."
???"돌아갈때까지 내게 협조하라. 이거지."
치하야"말도 안되요! 애초에 그 전설이 맞다 쳐도. 당신은 그 열차가 다음번에 어디에 올지 압니까?"
???"아는거라곤 이곳에서 거하게 사람이 많이 죽어나간곳에 자주 나타난다는거 뿐이지. 하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너희보단 낫지 않나?"
치하야"..."
타카네"치하야. 지금 당장은 어쩔수 없을듯 합니다. 이분의 말을 일단 따르도록 하죠."-소곤
???"회의중인가? 뭐 좋아. 어차피 너희에게 선택지는 없으니까. 아 그리고 앞으론 나를 케니라고 불러라. 자아 그럼 바로 움직여 볼까. 아 그래. 너희. 이걸 줄테니까 무장해라."
치하야"이건...총알?"
케니"여기 화폐다. 그걸로 저쪽가면 상점이 있으니까 대충 챙길꺼 챙겨. 아까도 봤지만 여긴 총이 필수에 아직 못봤겠지만 괴물도 나오거든."
치하야"괴물이라니..."
타카네"기이한..."
치하야"대체...대체 뭐가 어떻게 된걸까..."
>>>+2부터+5까지 랜덤숫자 총합으로 케니가 치하야와 타카네에게 준 군용총탄 수량 결정
이야... 통 크시네
치하야"이거...한탄창당 30발이랬으니까..."
타카네"화폐로 쓴다는 정품총탄이 60발,나머진 순수 전투용인 수제총탄이라 하였습니다."
치하야"전투라니 그런...이건 꿈이야. 그래...이건 꿈이라고!"
타카네"진정하시옵소서. 키사라기 치하야. 아무리 그러한들 벗어날수 없는 매정한 현실이옵니다. 일단은...이곳에 적응하고 아까 그 케니라던 분의 말대로 우리가 타고온 지하철을 찾아내는게 급선무이옵니다."
치하야"타카네씨..."
장사치"우우우~우-웰껌!"
타카네"총기를 찾으러 왔사옵니다. 대충 어떠한 총기가 있는지요?"
장사치"총인가...잠깐 기달려봐 아가씨들."
1. .44 리볼버 1정당 15발
.44매그넘탄을 쓰는 강려크한 리볼버입니다.
메트로의 대장장이 들이 만든 수제지만 워낙 구조가 단순해 신뢰성 걱정은 없습니다.
(개머리판 추가시 +5발,연장 총열 +5발 레이저 닷 사이트 +10발)
2.개자식(바스타드)총 정당 35발
이 또한 수제 무기지만 리볼버와 비교가 불가능한 끔찍한 성능을 자랑합니다.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돈 없으면서 자동화기가 필요하면 쓸수밖에.
5.54mm탄을 사용하며 군용탄도 물릴수 있습니다.
3.듀플렛 정당 40발
난 힘찬기분이 든다!
더블배럴 산탄총입니다.
설명이 필요한지?
+3가 무기구성을 세팅해주세요.
보면 아시겠지만 두명 다 좋은걸 들순 없습니다.
남는 군용탄은 여분의 탄창을 사는데 사용합니다.
레인저 기지나 폴리스가면 볼트 드라이버가 있겠지?
치햐는 +1
탄창은?! 수제총알이 있다지만..
장사치"부착물은?"
타카네"아쉽게도 자금이..."
치하야"이,이건..."
장사치"아아,아가씨 로망이 있구만. 더블 배럴 샷건! 좋은 대화 수단이지."
치하야"이거...제가 사용할수 있을까요?"
장사치"두발만 동시에 안쏜다면야...그나저나 왜 하필 그걸?"
치하야"그건..."
---
치하야"이것이 프로듀서가 가끔 한다는 둠2...어디..."
--수분후
치하야"누가 진짜 아이돌이냐! 내가 진짜 아이돌이다! 반 둠걸 반 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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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하야"...딱히 이야기하고프진 않네요."
타카네"네...무장은 했습니다만..."
케니"좋아 여기 방독면이랑 자가발전기다. 요긴하게 간수해. 우린 이제 >>+3으로 출발한다."
1.지상
2.메트로 내 지역 임의로
.. 이건 왈도전이었던가요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