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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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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P『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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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0-14, 2014 20:09에 작성됨.
할말 :이 장르는 첫도전이랄까....
방향은 여러분의 선택에 따라!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방향은 여러분의 선택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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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혼자 사는 맨션에 돌아와보면 언제나 위화감을 느낀다.)」
P「(가구의 위치는 변함없다.다른 곳도 이상없다.하지만 위화감만은 사라지지않는다.)」
P「(누가 있었던것만 같은 느낌.하지만 아무도 없다...)」
P「오늘도 밤을 새는 수밖에...」
>>4「프로듀서.....」
P「...아침인가...출근준비를....」
덜컹-
P「이제 출발해볼ㄲ「좋은 아침이에요!」
P「...하루카...」
하루카「헤헷」싱글벙글
P「무슨일이야..?너네집은 반대쪽일텐데?이른 아침부ㅌ「에이~이제부터 이웃이라구요?」
P「..무슨 소리야?」
하루카「프로듀서!이사에요,이사!이젠 이웃이라구요?」
P「언...언제?」
하루카「그야....어제인게 당연하잖아요?」
P「어째서?」
하루카「뭐~이제 고등학생이면서 자취를 해보고도 싶었고 이제 부모님으로부터 독립해야하는 나이니까요.물론 프로듀서 집 근처로 오기위해 그런건 아니랍니다?물론 기쁘지 않은 건 아니지만,아!물론 기쁘다면 기쁘지만 직설적으로 말해버리자면 부끄럽달까……………………………………………………」
P「(하루카는 끊임없이 말을 이었다.이웃이라..그럼 어젯밤의 위화감은 하루카였던걸까?하지만.....다른 사람일수도....)」
하루카「프로듀서?」
P「으,응?」
하루카「안된다구요~여자앞에서 다른 사람생각을 하다뇨.」
P「!」오싹
하루카「?싱글벙글」
P「......」
하루카「어서 가요!지각하지 않도록!」
P「잡,잡아당기지 말아줘....」
P「(.....일단은 용의자 목록에 올려놓는 게 좋겠지.....)」
P「(하루카는 계속 여러 이야기를 하며 내 곁에서 걷고 있다.)」터벅터벅
P「(어찌보면 축복받은 일일지도 모르지만 당사자인 난....)」터벅터벅
P「(부담스럽다.)」터벅터벅
P「(갑작스럽게 쳐다보며 말을 하는 하루카를 보면 무섭다.)」터벅터벅
P「(그 눈에는 이성이 없는 것처럼 보이는 듯 했다.)」터벅터벅
[지하철이 들어옵니다.뒤로 한발짝 물러나 주십시오.]
하루카「프로듀서!어서 타요!」
P「응...」
[털썩]
「꺄악!」
P「아...죄송합니다...」
>>8「아뇨.....프로듀서?」
P「....>>8...」
>>8
(765의 인원만 가능)
P「치하야구나..」
치하야「우연이네「어째서 치하야가 여깄는걸까?」요...」
하루카「치하야는 걸어 다니지 않았어?」
치하야「...하루카야 말로 반대방향에서 오지 않았어?」
하루카「그야 난 프로듀서 옆집으로 이사갔으니까.」
치하야「....무슨소리야?」
하루카「의심가면 프로듀서에게 물어보지 그래?」
치하야「...진짜인가요 프로듀서?」
P「...응...나도 오늘 알았지만...」
치하야「.....알겠습니다.」
P「...응...」
P「(다시 시작된 적막함.하루카는 혼자서 이야기를 계속해나가고 있지만 나에겐 들리지 않는다.)」
P「(오히려 상황은 위험해졌다.)」
P「(치하야마저 아까의 하루카처럼 눈빛이 이상해졌고 하루카는 눈빛에 생기란 존재하지 않았다.)」
치하야「........」곰곰
치하야「!!」깨닮음
>>12 치하야의 행동
P「무슨일이야?」
치하야「내게서 하루카를 빼았았다간 죽이겠어요.」소근소근
P「!!」소름
치하야「 」방긋
하루카「프로듀서!도착이에요,도착!어서 내릴 준비해요!」
P「하,하루카 손 잡아당기는건 좀...」
치하야「...」째릿
P「!!혼자서 걸을 수 있으니까!」
하루카「네......」위축
P「(그렇게 우리 3명은 사무소에 도착했다.)」
P「(치하야의 그말...무슨 의미였을까...)」
치하야「(.....>>15)」중얼
>>15
치하야의 생각
얀데레로!
P「(...뭔진 모르겠지만 일단 모르는게 낳겠지...)」
코토리「프로듀서 지각이라구....요...후훗,양손에 꽃이라니 대낮부터 대범한걸요?」
P「농담은 그정도로 해주세요,오토나시씨.」
하루카「헤헤헤///」
치하야「큿...」찡그림
코토리「코토리씨로 충분하다구요.그러고보니 >>18을 방송국으로 데려다줘야 하지 않나요?」
P「아...그렇네요.>>18?있니?」두리번
미키「허니~!」와락
P「갑작스럽게 안기지 말아줘...」
미키「외로웠던거야.그러니 허니-분 보충인거야~」
P「참내....」쓰담쓰담
미키「허니의 쓰다듬은 매우 좋은거야~」
P「정말....가자.방송국에 데려다줄께.」
미키「응!」끄덕
「다녀오겠습니다.」「다녀오는거야~」
[덜컹]
하루카「.......」지긋이
치하야「.......」지긋이
코토리「(하루카가 갑자기 무서워졌어......치하야도 마찬가지.....빨리 와달라구요..프로듀서.)」
미키「~♬~♪」콧노래
P「기분좋아보이네,미키.」
미키「그야 허니와 단 둘이니까!」
P「그거 정말 고마운걸.」
미키「허니는 미래에 미키에게 영구취직하면 되는거야!」
P「마음만은 고맙게 받을께.」
미키「마음만이 아닌걸!」뿌우-
P「미안미안.」쓰담쓰담
미키「흐응........근데 허니.」
P「응?」
미키「.....>>22...」
P「?!」깜짝
[끼익-!]
「이봐요!!도로한복판에서 급정거하면 어떡해요!」
P「죄,죄송합니다!」
P「뒤를 밟다니 누가...」오싹
P「농담하는거지..?」
미키「지금 미키는 농담할 기분이 아닌거야.」
P「미키.....그럼 대체 누가....」
미키「>>27이.」
P「애초에 미키는 그걸 어떻게...」
미키「그야 >>29했으니까.」
P「오토나시씨가?그럴리 없어...분명 오늘 아침에 만났을때만 해도 정상적이었는데...」
미키「어쩔 수 없어...코토리의 생각이 보였으니까..」
P「생각이 보인다니.....대체 무슨 소리인거냐고...」
미키「..생각이 보인이상 확실할거야....」
P「애초에 생각을 본다는게 대체 뭐야...」
미키「생각을 본다는건 >>32인거야.」
아니면 자신이 갖고 있던 초능력.
이때까지 사용안하다가 요즘 사무소 분위기가 이상해서 가끔씩 쓴다
P「초능력이라니...」
미키「별로 쓰지는 않았지만 요즘 사무소분위기가 이상해서 가끔씩 쓰는거야.」
P「(애초에 진짜 초능력이 있을리가....)」
미키「그렇게 바로 부정해버리면 조금 슬픈거야.」
P「!!」
P「(우연이겠지?얼굴에 표정이 드러났다던가.....)」
미키「우연일리가 없는걸?애초애 얼굴 표정은 전혀 들어나지않은거야.」
P「!!....진짜였던거야..?」
미키「....어쨌든 허니에게 말해주고 싶은건,」
미키「..코토리를 조시해야하는거야..」
[쾅]
P「(그대로 미키는 방송국을 향해 뛰어갔다.)」
P「(오토나시씨...인가...)」
P「핫!그러고보니 지금쯤이면 >>35할 시간인데!!」허둥지둥
P「이상하게 최근에는 연습생들은 늘어나는데 오래 버티질 못하니...」
P「그래도 힘내는거야!」
P「오홋!느낌이 왔다!!거기 당신!!아이돌을 해보지 않겠나요!」
>>39「에엣?!」
>>39
[신데마스 가능,오리지널 캐릭터는 가능한 자제해줘요오..]
신데마스의 마마유를 달 줄 아셨나요? 유감! 밀리마스의 나오를 낚았습니다!
안 되면 마마유.
P「안미안미안미안미안미~」싱글벙글
마유「정말...사과하는 낌새가 안 보인다구요.뭐...일단은 감사합니다.」
P「(내가 이 아이를 봤을 때에는 여러 남자에게 둘러쌓여 곤란한 듯 보였다.)」
P「(일단 도와주긴 했지만 이 아이를 자세히 보니 아이돌의 기질이 느껴졌달까...)」
P「어쨌건 해보지 않겠니?」
마유「음.....지금은 모델일도 있고...힘들지도 모르겠네요.」
P「만약 흥미가 생긴다면 언제든지 와도 좋아.」つ명함
마유「네.」
P「그럼 이쪽은 이만 가보도록 할까..잘 있으렴.」
마유「안녕히 가세요.」꾸벅
[달칵]
마유「....P씨인가요.......」중얼
마유「...어쩌면 운명의 붉은 실..봤을지도 모르겠네요.」중얼
마유「...765프로라...일단 지금 모델일은 정리하고 가봐야겠네요..」중얼
[가게 밖]
P「어디보자...!?!??벌써 시간이!!」
P「벌써 >>42해야할 시간이잖아!!」
P「늦으면 안되는데!!!!!」
P「에...?」
P「...에에?!!?」
P「이게 무슨 상황이야?!」
P「어째서 지금 >>46인건데?!」
>>46
상황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