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아까도 말했다시피 하루카에 대한건 마지막으로 미루고, 타카네 얘기부터 하도록 하죠.]
회상중
타카네 [......어째서인가요??]
P [타카네?? 속이 안 좋은거야??]
타카네 [어째서 이 가게에는 라면과 오뎅을 팔지 않는것입니까!!]
P [아니.. 그야 일반 고깃집이니까 당연한거잖아.]
타카네 [용서할 수 없사옵니다. 라면과 오뎅을 팔지 않는 그런 음식점이라니.. 그런 사도는 제가 용서하지 않을겁니다!!]
P [무슨 헛소리를 하는거야?!! 그보다 용서하지 않으면 뭘 어쩌려고?!!]
타카네 [프로듀사~. 밥은 그만 먹고 나가도록 합시다.]
P [뭐... 타카네가 기분이 안 좋다면...]
타카네 [후후훗..]
P [어라, 타카네. 뭐야?? 그 단추는...]
타카네 [톱 시크릿입니다만.. 금방 아실겁니다.]
P [무언가 불길한 느낌이 드는...]
달칵!! 콰아아아아아앙!!
P [?!!!!!!!!!!!!!!!!!!!!]
타카네 [기분이 좋군요.]
P [기분이 좋군요 가 아니야!!! 무슨 짓이야!! 갑자기 하늘에서 빔이 쏟아져나오더니 음식점이 그냥 소멸해버렸잖아!!! 너 도대체 정체가 뭐야!! 뭐길래 버튼 하나 누른걸로 하늘에서 빔이 쏟아져?!!]
타카네 [톱 시크릿입니다.]
코토리 [그거... 그냥 범죄인게.]
2P [하하하하!! 역시 내 제자2호!! 태연하게 범죄를 저지르는군!!]
P [넌 입닥치라고 했지!! 뭐, 다행이라는 점은 그 빔이 건물만 소멸시키는 거 같다는 점이랄까요. 다행이 다친 사람은 안 나왔습니다.]
코토리 [하하하하하... 그나저나 하루카가 이것보다 대단하다면 도대체 어떤 행패를 부리는건가요??]
2P [그야 내 수제자다운 아주 화려한 전과를 저지르고 있지.]
P [전과라고 하지마!!!]
>>+2 하루카가 저지르고 다니는 행패.(참고로 음식점 파괴따위는 쌈싸먹는걸 원합니다. 안 그러면 재앵커.. 뭐, 물론 살육이나 야한것은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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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을 파괴하고 있는 게 타카네여서 다행입니다. 말도 안되는 수법으로 음식점을 파괴시킬 수 있으니까요.
6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코토리 [어라, 상식P씨?? 무슨 일이신가요?]
상식P [2P, 그 녀석 어디 있나요??]
코토리 [2P씨라면 저기에 있는데요..]
2P [후후후훗, 모든 게 완벽하구나]
상식P [완벽하구나가 아니라고!! 너 도대체 애들한테 뭘 한거냐?!!]
2P [그냥 나답게 그 애들을 대했을 뿐인데..]
상식P [나답게가 어떻길래 애들 정신 상태가 이상해진거야!!]
2P [이봐, 이봐, 친구... 내가 가지고 있는 2개의 P중 하나가 사이코라는 걸 잊은것은 아니겠지. 그나저나 크크크큭.. 계획대로군]
상식P [계획대로군은 무슨 개뿔이!! 장난치냐?!!!]
코토리 [저기.. 상식P씨, 애들이 도대체 어떤 일을 했길래.]
상식P [그렇네요. 우선...]
>>>+2는 >>+3 같은 행동을 저질렀다.
코토리 [미키말인가요?? 그 아이는 조금 게으르지만 할때는 하는 애잖아요.]
상식P [그건 전부 옛날 이야기라고요. 지금의 그녀는 말이죠..]
회상중..
상식P [대기실에서 잠깐 쉬고 있...]
미키 [우라아아아아아아아앗!!]
콰아아아앙!!
상식P [이자식아, 문을 박살내면 어떻게 해!!]
미키 [2P가 문은 없는 게 좋다고 한거야~.]
상식P [그 자식이 시킨 일이냐!!!!!]
미키 [미키는 2P의 가르침을 받아 행하고 있을뿐인거야~]
상식P [그런 식으로 미키가 요새 문이란 문은 죄다 우라돌격을 하면서 부수고 있습니다.]
2P [크윽... 문을 부수다니, 그녀석 훌륭한 범죄자가 될 수 있겠군.]
상식P [이자식아!! 아이돌을 범죄자로 키워서 뭐 어쩌자는거야!!]
코토리 [저기, 미키말고 다른 애들은 어떤 상태인가요??]
상식P [그러니까 말이죠..]
>>+1이 >>+3 같은 행패를 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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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러고보니 이번 원포올 신곡의상이....
코토리 [아즈사씨요?? 아즈사씨는 길을 헤메는 게 조금 문제긴 하지만 그 누구보다 다정하신 분이잖아요.]
상식P [미키때도 말했지만 그건 전부 옛날 이야기에요. 얼마 전에 말이죠..]
회상중
아즈사 [하아.. 치하야도 참 불쌍하네.]
치하야 [???? 무슨 말이신가요?]
아즈사 [아니, 아니. 그 나이가 되어서도 가슴 사이즈가 72라니..정말 불쌍해]
아즈사 [난 91이나 되는데 말이지. 훗, 정말 불쌍하네~ 치하야.]
치하야 <부글부글>
아즈사 [조금 우유를 더 마시는 게 어떨까나?? 아니지~. 벌써 그 나이대면 아무리 마셔도 커질리는 없을테니까 무리겠구나~]
치하야 [키야아아아아악!!]
상식P [이런 식으로 자기보다 가슴이 작은 애들을 비웃고 다닙니다.]
2P [크하하하하핫!! 훌륭해, 훌륭해!! 자기보다 못난 놈들을 모조리 깔볼 수 있다니. 크윽!! 감동했다.]
상식P [감동 하지마!!!]
코토리 [하아... 아즈사씨까지 그러면 다른 애들 상태도 무척 불안하네요.]
상식P [뭐, 그렇죠.]
>>+2가 >>+4같은 행패를 저지른다.
코토리 [히비키 말인가요?? 히비키는 동물을 무척이나 아끼는 활발한 아이잖아요.]
상식P [네.. 자기 동물들한테만 말이죠.]
코토리 [자기 동물들한테라면....]
회상중
상식P [이야~. 너랑 단둘이 산책이라니, 오랫만이네.]
히비키 [이누미도 같이라고~.]
이누미 [멍~!!]
상식P [아아.. 미안, 미안. 이누미.]
이누미 [멍~!!]
상식P [그런식으로 히비키와 이누미와 함께 산책을 하던 중이었습니다.]
코토리 [그때 무슨 일이 일어났군요.]
상식P [네, 처음보는 개가 이누미와 대치를 하면서 서로를 향해 짖기 시작했습니다.]
이누미 [으르렁!! 웡!!]
지나가던 개 [컹!! 컹!! 컹!!]
히비키 [........... 이 똥개가 누구한테 짖느거냐고!!]
퍼억~!!
상식P [에, 히비키??]
지나가던 개 [깨개갱!!]
히비키 [우리 이누미가 어떤 아이인데, 감히 덤비려고 하냐구!!]
퍼억~!! 퍼억~!! 퍼억~!!
상식P [그런 식으로 그 개가 거품물고 쓰러질때까지 죽어라고 밟고 찼습니다.]
상식P [사실 마지막 대사가 잊히지 않아요...]
코토리 [뭐라고 했는데요??]
상식P [아아.... 신발 더렵혀졌다구. 미안, 프로듀서. 나 새 신발 사러 갈게.]
코토리 [으아아아아.....]
상식P [아직 여기가 끝이 아닙니다. 이제 겨우 4명째라고요. 다음 차례는 그렇지.]
>>+1이 >>+3의 행패를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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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가 어떠한 인간이냐에 따라 아이돌의 성격이 뒤바뀔 수 있습니다.
코토리 [네?!! 야요이요?? 야요이는 가난하긴 하지만 누구보다 착한 아이잖아요. 야요이엘이라는 별명까지 있을정도인데요.]
상식P [지금도 착하긴 착합니다. 문제는 돈에 대한 감각이에요.]
코토리 [네??]
회상중
팬사인회
야요이 [웃우~!! 모두에게 행복한 사인을 나눠줄거에요.]
상식P [오오, 야요이는 참 착하구나~]
팬1 [사인 부탁드립니다.]
야요이 [네~]
상식P [어라, 야요이.. 만엔짜리는 왜....]
야요이 [타 카 츠 키 야 요 이]
상식P [돈에 사인을 하다니 무슨 생각이야?!! 거기다 만엔짜리라니!!!]
야요이 [웃우~!! 돈을 주면 모두가 행복해요, 사인을 해주면 제 팬들은 행복해요~. 행복과 행복이 합치면 커다란 행복이 생겨나요~]
상식P [너네 집 가난하지 않아?!! 그런데 이런 돈 쓸 수 있는 거야??]
야요이 [저도 톱 아이돌이에요~. 헤헤헤헤헷]
2P [가난했던 아이가 흥청망청 쓰게 되는 모습은 무척이나 보기가 좋지. 이야~. 그나저나 그렇게 만엔을 쓸 줄이야. 나 정말 기쁘다.]
상식 P [어째서 이런 녀석이 아이돌 프로듀서인거야...]
2P [그야 내가 유능하니까 그렇지~. 이 회사의 A급 이상 아이돌들은 거의 다 내 담당이잖아.]
상식P [크윽!!]
코토리 [하하하.. 그래도 야요이는 착한건 그대로라 다행이네요.]
상식P [네.. 그 점은 다행이라고 할 수 있어요.]
>>+2가 >>+4같은 행패를 저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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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시작한거긴 하지만 진짜 애들이 이렇게 캐릭터가 달라질 수 있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장은 이런거 안말리고 뭐하는거야...
코토리 [네엣?!! 본격적이라니... 이제 시작일뿐이라는거에요?? 이것보다 더한 애들이 있다는거에요??]
상식P [네, 그래요. 그 중 하나가 마코토입니다.]
코토리 [마코토는 멋있긴 하지만, 속은 그 누구보다도 여자애다운 아이잖아요.]
상식P [이젠 겉모습뿐만 아니라 속까지 남자가 되었습니다.. 뭐, 폭력남으로 말이죠.]
코토리 [폭력남요?!!]
회상중
마코토 [어이, 네들이냐?? 우리 귀여운 유키호를 울린 녀석이??]
남자아이돌A [하?? 우리 귀여운 유키호라니 ㅋㅋㅋㅋ 이 자식 여성팬들이 많다고 지가 남자줄 착각하는거냨ㅋㅋ]
남자아이돌B [그러게 말이얔ㅋㅋㅋㅋ 병○같넼ㅋㅋㅋㅋㅋㅋㅋ]
마코토 [호오.....]
퍼억!!
남자아이돌A [컥.. 너, 이게 무슨 짓...]
남자아이돌B [이거 사회에 알리면 어떻게 되는...]
마코토 [걱정마.. 일어날때쯤에는 왜 자기들이 맞았는지 기억도 안 날테니까.]
남자아이돌A&B [히이이이익..]
마코토 [후하하하하하하하하하!!!]
코토리 [그래서.. 그 라이벌 애들이 맞는걸 지켜봤다는 건가요??]
상식P [말렸다간 제가 죽을 것 같았습니다. 뭐, 마코토에 대해선 여기로 끝마치고.. 다음 아이돌로 넘어가죠.]
코토리 [저, 궁금한게 하나 있는데 말이죠. 애들 전부 이상해진건가요??]
상식P [아뇨, 제가 로케때문에 해외에 가 있던 동안사무소에 남아있던 애들만이에요.]
코토리 [총 8명이란 거군요.]
상식P [네....]
>>+1(현재까지 나온 아이돌 + 리츠코, 하루카 제외)이 >>+3의 행패를 저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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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창댓 최고의 막장 프로덕션인데... 가능할까요??
로리P에게 집착하기 시작했다.
코토리 [유키호는 뭐가 바뀌었나요??]
P [삽질을 안 하게 되었습니다.]
코토리 [그거.... 좋은 일이 아닌가요??]
P [대신 말이..]
유키호 [코토리씨가 돌아왔다면서요오~!!!]
코토리 [잠깐 휴가 중이었을 뿐인데...]
유키호 [하악... 코토리씨, 저 코토리씨가 보고 싶었어요~. 하악.. 코토리씨가 없던 날들이 얼마나 괴로웠는데...]
코토리 [저, 저기.. 유키호. 나 프로듀서씨랑 얘기를 해야...]
유키호 [네... 프로듀서씨요?? 코토리씨는 절 놔두고 저 남자랑 얘기를 하려는 건가요?? 용서못해요. 저랑 코토리씨를 떼어노으려는 저 남자를 용서 못..]
파지지지지직!!
코토리 [삐요?!! 저기, 프로듀서씨.. 지금 무엇을??]
P [전기 충격기로 기절시켰을 뿐입니다. 보면 알겠지만 삽질을 안 하게 된 대신 코토리씨에게 병적으로 집착하게 된 거 같아요.]
코토리 [조금 기쁘네요.... 유키X코토라..]
P [기쁜건가요?!! 아니, 본인이 엮인 백합커플링도 기쁘게 받아들일 수 있는거군요..]
코토리 [뭐, 그건 넘어가도록 하고, 남은 2명은 어떤가요??]
P [그렇네요... 이왕이면 제일 문제아는 마지막으로 말하는 게 좋으니.. 이 애부터 말하도록 하죠.]
>>+1(현재까지 나온 아이돌 + 리츠코, 하루카 제외)이 >>+3의 행패를 저지른다.
PS. 행패는 지금까지보다 더한 걸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해도 살인같은건 허용안합니다, 아, 야한것도 안 되요.)
발판입니다!
P [뭐, 얘도 이때까지에 비해서는 막장이긴 합니다. 그래도 마지막 보다는 나아요..]
코토리 [마지막 아이는 도대체 어떤 상태이기에... 아, 그러고보니 이제 하루카랑 타카네만 남았네요.]
P [네.. 그리고 지금 말할 아이는 타카네입니다.]
코토리 [그렇다는건... 현재 제일 문제아는.]
P [하루카죠.]
회상중
타카네 [......어째서인가요??]
P [타카네?? 속이 안 좋은거야??]
타카네 [어째서 이 가게에는 라면과 오뎅을 팔지 않는것입니까!!]
P [아니.. 그야 일반 고깃집이니까 당연한거잖아.]
타카네 [용서할 수 없사옵니다. 라면과 오뎅을 팔지 않는 그런 음식점이라니.. 그런 사도는 제가 용서하지 않을겁니다!!]
P [무슨 헛소리를 하는거야?!! 그보다 용서하지 않으면 뭘 어쩌려고?!!]
타카네 [프로듀사~. 밥은 그만 먹고 나가도록 합시다.]
P [뭐... 타카네가 기분이 안 좋다면...]
타카네 [후후훗..]
P [어라, 타카네. 뭐야?? 그 단추는...]
타카네 [톱 시크릿입니다만.. 금방 아실겁니다.]
P [무언가 불길한 느낌이 드는...]
달칵!! 콰아아아아아앙!!
P [?!!!!!!!!!!!!!!!!!!!!]
타카네 [기분이 좋군요.]
P [기분이 좋군요 가 아니야!!! 무슨 짓이야!! 갑자기 하늘에서 빔이 쏟아져나오더니 음식점이 그냥 소멸해버렸잖아!!! 너 도대체 정체가 뭐야!! 뭐길래 버튼 하나 누른걸로 하늘에서 빔이 쏟아져?!!]
타카네 [톱 시크릿입니다.]
코토리 [그거... 그냥 범죄인게.]
2P [하하하하!! 역시 내 제자2호!! 태연하게 범죄를 저지르는군!!]
P [넌 입닥치라고 했지!! 뭐, 다행이라는 점은 그 빔이 건물만 소멸시키는 거 같다는 점이랄까요. 다행이 다친 사람은 안 나왔습니다.]
코토리 [하하하하하... 그나저나 하루카가 이것보다 대단하다면 도대체 어떤 행패를 부리는건가요??]
2P [그야 내 수제자다운 아주 화려한 전과를 저지르고 있지.]
P [전과라고 하지마!!!]
>>+2 하루카가 저지르고 다니는 행패.(참고로 음식점 파괴따위는 쌈싸먹는걸 원합니다. 안 그러면 재앵커.. 뭐, 물론 살육이나 야한것은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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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을 파괴하고 있는 게 타카네여서 다행입니다. 말도 안되는 수법으로 음식점을 파괴시킬 수 있으니까요.
사실 저거보다 약해도 캐릭터성 팍 깨는거라면 괜찮을지도 모르겠군요
두려워하며 떨고 우러러 받들거라!
코토리 [그러고보니 언제나 팬들을 우민들이라고 부르고 다녔죠. 그 애..]
P [네.. 팬들은 그녀를 하루각하라고 부르고 다니지만요. 아니, 이제는 하루슈타인각하려나요.]
코토리 [그러고보니 하루슈타인이라면 그거 아닌가요?? 저번에 우리 애들이 출현했던 무진합체 키사라기에서 하루카가 맡은 캐릭터요.]
P [네.. 그 하루슈타인입니다. 어쨌든 이제 하루슈타인의 이야기를 해드리도록 하죠..]
회상 중
하루슈타인 [잘 와주었다, 우민들이여!! 그대들의 도움덕분에 세계를 정복하려는 나의 야망이 한걸음씩 앞으로 전진하고 있다!!]
팬들 [올 하일 하루슈타인!! 올 하일 하루슈타인!!]
하루슈타인 [자아, 모두 나를 두려워하며 떨고 우러러 받들거라!!]
-----------------------------------------------
이거 수습을 어떻게 해야할까...... 막 쓰고 보니 그게 문제..
발명P가 이 사태를 해결할 발명품을 만드는 거 밖에 답이 없으려나....
야요이 [하루카가 아니에요!! 하루슈타인각하에요!!]
마코토 [아무래도 프로듀서에게는 교육이 필요 할 것 같군요.]
P [죄송합니다!! 용서해주세요!!!] 도게자
하루슈타인 [놓아주어라, 야요이, 마코토.]
마코&야요 [네엣!!]
프로듀서 [그나저나 하뤀..슈타인각하!! 이건 도대체 무슨 일인가요??]
하루슈타인 [나 하루슈타인이 세계를 지배하려는 그 일보의 현장이다.]
P [아무리봐도 로봇과 비밀기지를 만드려는 것으로 밖에 안보이는데....요.]
하루슈타인 [그래, 잘 보았다. 이 곳은 나 하루슈타인의 비밀기지와 로봇을 만드는 장소지!!]
P [도대체 자원과 기술은 어디서 난거..요?!!]
하루슈타인 [비밀기지에 대해서는 부하 4호, 하기와라 유키호의 도움으로 하기와라 가문에 신세를 지고 있지.]
하루슈타인 [로봇에 대해서는 부하3호 시죠 타카네가 그녀의 가문으로부터 기술을 얻어냈다.]
P [시죠가 도대체 정체가 뭐야!!!!!!!]
하루슈타인 [훗....... 그것은 톱 시크릿이다.]
P [그나저나 하루슈타인각하... 난 왜 여길 부른건가요??]
하루슈타인 [그것도 모르는건가?? 바보같은 남자로군.]
P [....바보라서 죄송하네.....]
퍼억!!
마코토 [프로듀서.. 감히 하루슈타인각하께 큰소리를 내시다뇨, 죽고 싶습니까??]
하루슈타인 [마코토... 이 사람한테 손 대지 말아라.]
마코토 [하지만 하루슈타인각하!!]
하루슈타인 [내 명령이 우습게 보이는가!!]
마코토 [크윽.. 죄송합니다.]
하루슈타인 [그렇지... 내가 당신을 이 자리에 부른 것은 말이야.]
>>+2 하루슈타인이 P에게 자신의 비밀기지 및 로봇군단을 만드는 걸 보여준 이유.
-----------------------------------------------------------
하루슈타인 각하기 때문에 마코토랑 야요이가 하루각하의 양팔입니다. 참고로 야요이가 오른팔.. 즉, 하루슈타인 군단의 NO.2
는 발판이네요!
마코&야요 [명을 받들겠나이다, 하루슈타인각하!!]
하루슈타인 [드디어 단 둘이 되었네요..]
P [어.. 근데, 이유가 도대체 뭐인거...요??]
하루슈타인 [여기서는 존댓말을 쓸 필요가 없어요. 이곳에는 오직 당신과 저 둘뿐이니까요.]
P [어, 어라.... 그러고보니 왜 갑자기 존댓말을..]
하루슈타인 [죄송해요, 프로듀서. 부하들 앞에서 저와 당신의 관계를 밝힐 수 없었어요.]
P [어, 어, 어??]
하루슈타인 [제가 프로듀서를 여기로 부른 이유.. 그것은 프로듀서가 세계를 지배하실 제왕이 되실 분이기 때문이에요.]
P [아, 아니.. 잠깐만 기다려봐?!! 이 하루슈타인군단을 이끌고 있는 것은 너잖아?!!]
하루슈타인 [하지만 당신은 그런 저의 주인님이니까요.]
아니... 정상... 맞나?
하루카 [단둘일때는 예전처럼 하루카라고 불러주세요.]
P [아, 알았어.. 근데, 내가 왜 하루카의 주인인거야??]
하루카 [잊으셨나요, 프로듀서..]
P [??? 뭘 말이야??]
하루카 [이 뱃속에 당신의 아이가 생길때 제게 했던 말을요..]
P [에..에에에에엣?!!]
>>+2 P가 하루카에게 한 말..(야한 말은 안됩니다.)
--------------------------------------------
죽어라, P... 아니, 그보다 이거 수위괜찮으려나.. 문제 없겠지?? 그냥 아이가 생겼다는 말밖에 안 나왔으니까..
한심하고 못난 나지만 나의 곁에 있어주겠니?
P [마, 말 그대로의 의미입니다만..]
2P [크하하하하하하!! 아이돌을 건드리다니 너 정말 최고다!! 나도 못할 일이라고 그거!! 더군다나 아즈사씨 처럼 성인이면 몰라도 아직 미성년인 하루카를 크하하하하하하하!]
P [입다물어!!]
코토리 [저기, P씨가 2P씨에게 뭐라고 할 입장이 아닌것 같은데요..]
P [죄송합니다...]
코토리 [일단 이야기를 계속 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P [아, 네..]
P씨! 계속 잔소리 하셔도 됩니다!
하루카 [너, 너무해요.. 프로듀서씨.. 아무리 그래도 어떻게 그 일을..]
P [하루카 미안!! ....미안하다. 별볼일 없는 나란 녀석이 널.... ]
하루카 [한심하고 못난 나지만 나의 곁에 있어주겠니?]
P [엣... 어떻게 내가 하려고 한 말을.]
하루카 [그야 프로듀서씨. 그 말, 그 날도 똑같이 말했으니까요.]
P [에.. 진짜로??]
하루카 [진짜로요.]
하루카 [그리고 제 대답은 그 날과 변함이 없어요. 프로듀서.]
하루카 [전 프로듀서씨 거에요. 프로듀서씨는 제 것... 그러니까 제 마음은 절대로 당신의 곁에서 떨어지지 않을거에요.]
P [하루카.........]
하루카 [프로듀서씨.....]
P [라는 이야기입니다.]
코토리 [...........]
P [저기, 코토리씨??]
>>+2 코토리씨가 할 행동(뭐든 상관없습니다. 야하거나 잔인한거-예: 살인-만 아니라면)
--------------------------------------------
진심으로 죽어라, P... 그보다 이젠 완전히 수습불가다. 꿈이나 망상엔딩밖에 답이 없을거 같아.
2P가 한 행동보다는 훨씬 나으니
P [에, 저기.. 코토리씨??]
코토리 [당신같은 쓰레기에게 저희 아이들을 못 맡기겠군요.]
P [쓰레기라뇨, 너무합니다!!]
코토리 [그런고로 해고에요.]
P [아니, 코토리씨가 무슨 자격으로 절 해고하신단 말입니까?!!]
코토리 [어라?? 몰랐나요. >>+3]
>>+3 코토리가 P를 해고할 수 있는 이유
발판입니다!
P&2P [에에에에엣!!!]
코토리 [두분 다 몰랐나보군요.]
P [아무도 몰랐을걸요, 그 사실!!]
코토리 [아뇨, 저랑 P짱, 사장님들은 알고 있어요.]
2P [그렇긴 하겠구나. 생각해보니 로리P양은 오토나시양이랑 친구고, 사장님들이 대주주를 모를리는 없을테니..]
코토리 [그런고로 당신은 해고에요, P씨.]
P [이건 말도 안돼!!!!!!!! ]
2P [아니, 말도 안 되는 것은 아니잖아.. 아이돌을 건드리는 프로듀서를 믿고 맡기는 사무소가 어디 있어??]
P [맞는 말이긴 한데, 너한테 들으니까 짜증난다. 왜 넌 해고가 아닌거야!!]
코토리 [그야 2P씨는 유능하니까요.]
P [그런...]
P [어, 어라.. 꿈이었나??]
발명P [여, 어때. 내가 만든 가상현실체험기기는. 재밌었지??]
P [가..상...현..실..체..험..기..기??]
P [잠깐만, 그럼 그 일주일간 있었던 그 괴상한 일들은 전부..]
발명P [응, 가짜야.]
P [다행이다, 정말 다행이야!! 그나저나 궁금한게 있는데.. 여기 캐릭터 설정 누가 해놓은거야??]
발명P [그거라면 또다른 동기가.]
P [2P 녀석이냐!! 아니, 사람을 무슨 변태로 만들어 놔!!!]
발명P [??? 무슨 일인데??]
P [그 가상현실에서 내가 하루카를 건들인걸로 되어 있었어.]
발명P [어라??? 그럴리가 없는데. 내가 이 기기를 실행시켰을 무렵에 그런 설정은 없었...]
P [왜 그래??]
발명P [내가 잠깐 나갔다 온 사이에 누가 설정을 건들였어..]
P [그게 누군데??]
발명P [그걸 내가 어떻게 알아...]
하루카 [언젠가는 가상이 아니라 현실에서 꼭......]
하루카 [프로듀서씨의 아이를 가질거에요.]
- 프로듀서를 노리는 아이돌 엔딩 -